20년지기 친구 뒤도 안 보고 인연 끊게 만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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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авг 2024
- *제작비를 지원 받은 콘텐츠입니다.
상처뿐인 관계를 떠나지 못하는 당신을 위한 관계심리학,
도서 『떠날 수 없는 관계는 없습니다』를 소개합니다.
✔ 참고 도서: 『떠날 수 없는 관계는 없습니다』, 임아영
✔ 책 보러 가기: www.yes24.com/...
✔ 제작: 책식주의(papervore@naver.com)
✔ 나레이션: 강미정(kanglab.co@gmail.com)
#인간관계 #심리학 #떠날수없는관계는없습니다
"나는 내 인생의 독자다📖"
소개한 도서는 입니다😀
✔책 정보 : www.yes24.com/Product/Goods/112387021
.
여기에 내가 경험한 친구 종류에 대해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싱당히 되네요. 친한 사이이고 서로가 서로를 챙겨주는 친구 사이는 맞는 것 같은데, 기존의 자기 지인이나 단체에 행여 내가 끼고 인벌브될까 극도로 경계하고 그 틈을 사전에 철저히 차단하는 인간의 종류와 심리상태는?
그냥질투하는거아닐까요손절하세요구냥@@slekan6895
친구는 1.시절인연이다 2. 친구간의 거리가 중요하다
오 시절인연 시절연인 좋네요 표현. 저 이영상보고 느꼈네요 친구랑 우정이 10년 지나도 질투라는건 절대 못깨는구나 한것을...
여기에 내가 경험한 친구 종류에 대해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있네요. 친한 사이이고 서로가 서로를 챙겨주는 친구 사이는 맞는 것 같은데, 기존의 자기 지인이나 단체에 행여 내가 끼고 인벌브될까 극도로 경계하고 그 틈을 사전에 철저히 차단하는 인간의 종류와 심리상태는?
여자의 적은 여자
@@Ar-te5wg 댓글 도배 그만해. 남자들 범죄 저지르는 거 보면 여자의 적도 남자 남자의 적도 남자 ㅇㅇ
@@Ar-te5wg니ㅇ미
아닌척하면서
교묘하게 후려치기 돌려까기하는 친구도 음흉하고 무서움
계집특징
맞는말
직장상사가 저러면 개짜증남
앞에선 순한척하고 뒤에선 호박씨까는 놈 진짜 무서움
유난히 남 일에 관심이 많고 궁금해하고 말 많은 사람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 ㅡ
나이가 드니 남일이 전혀 궁금하지 않아요 나의 베프는 바로 나 자신
결혼한 성괴계집들이 주로 그러더라 ㅋㅋ
지금일하는곳48살장애인아줌마인뎐
정말 맞아요😂
울주택건물에 1층 상가아줌마가 어느날 말을 걸길래 들어보니 참나 나한테 왜 이런말하지?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같은 건물에 지내서 그런가? 말대답도 안하고 지나쳤습니다. 별에 별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어둡잖게 대인관계한다고
아까운 시간버려가면서 만나지마라
그시간에 니 발전에 투자하고
니가 잘되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게
인간관계다
진리의 말씀!
몇년전만해도 친구없으면 큰일 나는쥴 알았는데 지금 한명도 없는삶이 더 편하고 행복함
미투 😊
나이가 들어갈수록 혼자가 편안합니다 .
진짜 혼자가 편함~
미투
사실 친구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특히 진정한 친구라는 것은 말장난에 불과하죠
세상에 잘되었을때 100% 기뻐해 주는 사람은 부모뿐인거 같아요.
맞은거같아요 세상에 자기 잘돼라고 하는사람 부모 밖에 없음 좋은일만 가득하길😊
부모도😂
여자의 적은 여자
박수홍 부모를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 듯....
@@Ar-te5wg 여기서도 여혐질 ㅋㅋㅋㅋㅋ 남자들 범죄저지르는거 봐서는 여자의 적도 남자, 남자의 적도 남자야
중년이 넘어가는 시기까지 살아보니 사람은 모두 이기적이어서 겉으로는 축하하는척 걱정하는척하지만 본심은 본인을 대입해서 생각한다. 한마디로 진심어린 걱정과 축하와 조언은 없다는것이다. 원래 인간의 본성이라는결론을 내림. 그러니 인간에게 기대하지말고 보여지는것만큼 주고받자. 나의 모든 정신과 육체는 나만이 지킬수있다. 글구 나이들고 몸아프면 친구고 나발이고 아무 소용없음.
친구고 나발이고 ^^^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돈 잘벌어서 간병인 고용하지..
아닌사람도 많습니다
친구들 무슨 일 있으면 다 다녔는데 내가 입원 했을때 섭섭하게 하니까 속상하더라고요~ 친구는 놀때만 친구인듯....
친구는 무의식적으로 필요에 의해 만나고 세월이 흐르면서 의식에 의해 멀어지는 법..그것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그저 흐르는 대로 살고 의도적으로 나쁘게 하지 않았다면 괴로워하거나 슬퍼할 필요가 없다!! 친구는 단지 시간을 공유하고 추억을 나눌 뿐 위로를 받으려 해서는 안 된다!!
맞는말 같아요 요즘 상처받는일이 있어 속상했는데 위로가 되네요
명언입니다!!
나이가 드니 사람이 그립지가 않네요 혼자가 너무 좋아요
@@user-dt5zn6jf4j 사람한테 너무 실망해서 그런듯 하네요
위로는 누구에게 받아야 할까요
친구는 절대 알고 지낸 기간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같은 방향이 아니라면 함께하기 쉽지 않죠. 나이 상관없이 함께할때 편한 존재이면 그만입니다. 또 똑같은 성격인 사람끼리는 가까워지기 어렵더라고요.
50대 되니까 친구가 거의 없어집니다
조금씩 달라지고 고집도 쎄지거든요
친구도 좋지만 주변사람들과
무탈하게 그저그렇게 지내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서로를 인정하는 것부터가 인간관계의 시작인 듯
👏👏👏
👏👏👏
👍👍👍
공감 😊
👏👏👏👏👏👏👏
아무리 친해도 함부로 걱정하고 판단하고 충고하지 마세요
그 순간 각자의 상황이 있잖아요
맞어용. 공감해요
@@_LeBlanc 사회생활어캐하누
나이먹고 젊은여자들한테 질투하는 아줌마들 극혐이다
함부로 충고하는 건 오만방자한 태도죠
맞아요 ㆍ절대 충고하면
안되요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거 임
이래서 인간관계가 참 피곤함
이영상을 이따구로 받아들이는구나ㅋㅋ
@@abc-eo4zi 붕신임?
내일은 아침 운동하고 뼈해장국 사먹어야징
그래서 재밌음ㅋㅋ
@@abc-eo4zi ???????????
저와 초등학교 다닐때부터 친구관계인 친구가 있었습니다. 초,중,고 대학까지 같이 다녔죠
결론부터 말하면 "내가 잘되면 배아플것 같다"라는 속마음을 듣고서야 30대 초반에서야 손절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친구라는 이유로, 언제나 이 친구는 제가 본인 곁에서 떠나지 않을것이란 확신을 줘서 그런지 생각해보면 이 친구에게 남보다 더 못한 사람으로 대우 받고 존중받지 못했네요.
이 친구는 대부분의 남들에겐 친절한척(?)했거든요. 본인을 숨기고 포장하기위해서요.
하지만, 군대를 다녀오고 20대 초반의 저는 치열하게 삶을 온몸으로 직면하고 일용직부터 온갖가지 아르바이트에 부딪히며 희망을 놓지 않고 살았고 그 친구는 그런 저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간절한 자에게 기회가 오듯 운이 따라주어 국내에서 가장 큰 3곳 중 한곳의 대기업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삶에 '도전' 이라는 것은 잘 없던 친구였고 결국 지방의 공단지역 공장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지나 30대 초반즈음, 각자 결혼을 하고 아빠가 되니 은연중에 비교를 통해 투사를 하기 시작했고 시기질투가 더 커져갔고 조금씩 제게 그 감정들을 표현하기 시작하더군요. 애초 20대부터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서부터 격차는 시작되었다고 봅니다.저는 50%는 개인의 능력이고 50%겸손과 감사함에서 비롯된 태도라고 생각하거든요. 뒤늦게나마 저는 한정된 시간과 이 인연의 끈을 이 친구에게 많은 에너지를 쏟으며 이 관계를 유지하려는 한심한 제 자신을 보게 되었죠.
관계는 상대방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이란 말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이친구와 친구라는 관계속에서 서로를 인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받았으면 했고 존중을 원했지만, 제가 이 인연을 너무 억지로 잡아끌고 온 것 같아 후회가 되더군요.
시간이 지나 관계에서 이건 아니다 싶고 심사숙고 했다면 흘려보내는 것도 잘한 일 같습니다.
나를 인정하고 좋아해주는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이 훨씬 더 행복하고 좋거든요
이 댓글을 읽는 수많은 인생의 선후배님들은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래요
"너무 가까이 하지도, 멀리하지도 말라" 라는 말처럼 정직하고 진실된 인간관계를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너무 가까이도 너무 멀리도 하지 말고
적당히가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
또 한 매번보던 20년지기 친구를 안 좋은 방식으로 손절 쳤습니다. 댓글을
읽고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거리두지 못한 제 자신이 답답할뿐..
20대까지 그렇게 친하게 지낸 친구도 50대에 다시 만나 지내보니 서로에게 공감대가 거의 없어 자연히 다시 서로 연락을 안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공감대가 인간관계에서 아주 중요하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맞아요 😊👌👏
10대때 베프였던 친구는 10년만에 만나도 그렇게 편하고 좋을수가 없던데여
오래된 친구도 가끔은 만나서 밥이라도먹고 대화를 나눠야지 카톡이나 전화소식으론 멀어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user-nm9vc2mf1j그런 친구는 20년 만에 만나도 반갑고 좋아요~ ㅎㅎㅎ 하지만 이미.베프는 아니죠~ 그냥 반가운 친구일뿐.. 사는 세상이 달라지면 관계도 변해요~ 얼굴보니.반갑지만 또 볼 여력은 없는...각자 인생이 너무 바빠 그렇게 서로 베프에서 옛날친구로 변해가는...
@@user-sx3ph6jc4s맞아요
사는 환경, 가치관 서로 다르면 만나도 처음몇번은 괜찮은데 자꾸 볼 수록 뭔가 안맞는듯
친구라도 나이들어서 레벨 차이가 나면 정리하는게 나아요 서로 힘들어요
맞아요
하다못해 피를 나눈형제도 레벨차이나면 서로 힘든데요
와... 이것도 어찌보면 멍언같습니다,, 이게 서로 이해할수 있는 관점이 될수가 없어요 환경차이가 심해지면요..
@@bderewqvhurtplcyewnf8868 형제도 질투 하며
은근히 미워 합니다,
@@huipark2658 slbling rivalry 심리학에 나오던데요
내가 힘들때 옆에 있어주는 친구보다 내가 엄청엄청 잘 됐을때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
당신이 엄청 잘 됐을 때 그냥 질투하지 않고 씨익 한번 웃어주는 친구 정도면 따봉인 친구임.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친구, '나보다 더' 좋아해 주는 친구... 이런 건 환상임. 당신도 못하는 일을 왜 친구한테 바라는지.
그런친구없어요 진정한 친구라는것은 환상이지
유유상종 끼리끼리 젤 편함 아무리 친해도 갭생김 질투 시기
속얘기 해봤자 언제 뒷통수 칠지 모르고
아무리 친해도 상대나 내가 감정쓰레기 대상되는건처럼 피곤한것 없다. 하지말아야 할부분 특히 돈거래 이성하고 섞어서 만나지 않는게 가장현명함
친구들 다 손절했어요 그래도 외롭진 않네요
있어서 사귀며 스트레스 받는것 보다 차라리
없는게 백배 나은것 같아요 시간도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친구들 있을 때가 더 외로웠던거같아요
잘 하셨어요 타인은 지옥입니다 나의 최고의 친구는 나입니다
가지가 많음 스트레스 달고 삽니다 가지치기 해야 마음도 개운 해요
저도요 그냥 나랑 스스로 잘지내는게 가장좋더라구요. 결국 타인은 남일뿐이더라고요.
내주변 사람을 다 욕하는 후배가 있어서 아니 다른사람도 아니고 내주변 가까운 친구선배 은사님을 욕하니
넌 얼마나 잘났냐...하며 손절..연락좀 했으면 좋겠다는 말 들은후 잠깐 고민.제가 정이 많아서;;;그러다 이글 보고
스트레스 느낀거 회상하니 연락안하기로 마음 잡았네요..와 진짜 뇌를안거치고 말나오는 스타일;;;
친구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할것 충고 그리고 나이들수록 친구에게 더 해야할껀 배려라고 생각함.. 그래서 난 내가 잘되도 잘나가고있다는 티를 내입으론 내지 않음 그것도 상대의 배려라고 생각해서.. 치켜올려줄려해도 그저 그냥 다 먹고살라고하는거지뭐 하고 말넘김
진심으로 나의 성공을 바라는 사람은 이 세상에 단 두명, 부모님 밖에 없다~~ 친구에게 왜 그런걸 바라는가? 친구는 그냥 배려하면서 같이 옆에서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이면 그것만으로 고마운거지~ 적당한 거리가 오히려 좋은 우정을 만든다. 가깝다고 오만을 부리는 순간 오래 쌓아온 시간이 무색하게 우정도 깨져버리기 쉬운 것이다.
친구는 너가 항상 하향 평준화되길 바란다.
당신은 항상 그 위에서 감정들. 인간 본성을 항상 감지해야.
걍 당신이 정신멘탈근육이 쎄지면 됌.
친구이든 가족이든. . . 당신이 항상 그 위에서
해가 지날수록 알게 되는 사실은 절대로 타인에게 충고하지 말자 입니다~
저는 위험상황을 제외하곤 모든 상황에 충고하지 않습니다.
특히 개인의 가치관에 관련된 문제는 절대 건들지 않습니다. 충고해봤자 우리 점심메뉴를 그렇게 매운거 먹지 말자. 정도입니다. 타인과 편안히 지내고 싶다면 충고하지 마세요. 자기 알아서 시간의 순서대로 깨닫게 됩니다.
못깨닫는 건 그 사람의 마음의 그릇이 담길 공간이 없는 겁니다.
배우자가 가장 좋은 친구예요. 사이가 좋으면 다른 친구 필요 없어요
첨엔 이 말을 들었을때 그래도 동성친구들도 중요하지 싶었는데 갈수록 잘 고른 잘맞는 배우자 동반자 반려자가 진짜 중요한거같더라구요. 끝까지 내편이 되어줄수있으니까요.
동감
딱히 그렇지도 않습니다. 배우자가 가장 좋은친구면 한국 이혼율이 그렇게 높지 않았꼤죠
배우자가 가장 친한친구인데, 진짜 행복함. . 이분말 맞음. 성격 잘맞는 배우자 만나는건 인생에 큰축복임
ㅋ 이혼해보셨는지요??;;
님과 남 한끝발 차이가 배우자입니다
부모님밖에 없네요;;
친구 질투하는 것들이 가장 쓰레기임. 지 감정 불편한것 인지 못하고 친구한테 마음 상하게함. 모자란 것들임. 손절이 답 👌🏻
좋은 사람만나기도 짧은 인생입니다
이쁜여자들의 적은 여자다
자기가 더 우위에 있다 생각하며 사람 휘두르려는 인간들 종종 있음
자존감이 낮은 인간들이 그런 것 같음
친구 질투 안하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죠...
범죄자(특히 밀양 가해자)가 잘되면 화내는 건 괜찮음.. 친구가 잘되면 질투하고 짜증내면 진짜 쓰레기임..
사람이라면 충분히 질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아무리 오래되고 깊은 관계더라도요. 억압한다고 그 감정이 사라지는 것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정하고 받아 들이는게 건강한 방향인 것 같습니다.
너무 공감되고 위로 받고 갑니다
질투는 당연히 할 수 있지만
그게 어떻게 표출되는지가 관건인거 같아요
좋은 말 감사합니다 ^^
동감
@@Bluesky-qd6gz 쳐먹고얘기할때는좋지친할때만ᆢ지가더주장강하고지나상대방지는모른다ㅡ
'나는 내 인생의 독자다.'
신선한 시선이네요.
어렸을적엔 자기만의 관념이 확고하고 솔직한줄만 알았던 친구가 나이먹고 돌아보니 자신이 꿀리기 싫어 상대를 폄훼하고, 자격지심뿐이었던거더군요. 가장 가까이에 있는 관계인 친구간의 질투, 자격지심. 너무 공감되는 좋은영상이네요
저도 고등학교 친구 30살 넘어
절연했는데 말할 때 마다 아니꼽게
말하는 게 습관처럼 그래서 몇 년을
고민 끝에 절연했는데 더 빨리 절연
안한게 후회되더라구요
평소에 남 잘 비꼬는 사람이 정작
자신한테 그러면 상처 더 잘 받음
완전공감
공감합니다
와~ 내가 쓴 글과 똑같네요~!👍 매우 공감합니다 ~! 나는 40세에 항상 질투하는 고등학교 친구를 손절했는데, 처음엔 좀 불편하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홀가분해지고 시원하더라구요~👌
마지막 문장 완전 공감되네요
잘하셨습니다~ 남을 깍아내리는 친구들은 그냥 손절이 답입니다
정말 공감할 수 있었던 영상이었습니다. 저는 11년 친구를 5일전에 손절했습니다. 아직 취업하기위해 공부하는 취준생이었고 정말 1달에 2번은 만날만큼 공감대와 취미도 잘 맞았고 게임도 자주 같이 하고 여행도 자주갔던 친구였을정도로 절친이었습니다. 학생 때는 같이 공부하는 비슷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전혀 질투같은걸 느끼지않았고 서로 웃고 떠들던 때였어요. 하지만 20대 중반 그 친구는 취업하고 저는 취준생으로 서로 길이 너무나 달라져버리고 그 친구는 자기 퇴근 시간에 맞는 새로운 친구가 생겨 전 그 친구에게 질투와 집착이 어느순간 생겨 온갖 생각으로 슬픈 생각과 괴로운 상태가 되었어요. 쌓이고 쌓여 그 친구가 그 친구와 더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게임에서도 그 친구와 더 시간을 보내면서 게임안에서 한 우정을 그 친구랑 한다고 해서 굉장히 화가나고 서운하더라구요.결국 참고 눌렀던 서운한 감정이 터져 그 친구한테 전에 있던 서운한 감정까지 다 토해내고 싸우다가 서로의 서러움만 얘기하게되었고 그 친구는 결국 서로 생각할시간을 갖자고했습니다. 저는 그 날 화도나고 너무 서운했던 나머지 그 친구를 보고싶지않아 먼저 반나절동안 그 친구랑 있었던 sns와 카톡방을 먼저 나가고 차단했고 그 친구도 제가 차단한걸 알았는지 그 다음날 제 전화번호와 카톡 등 모든 연락수단을 차단했더라구요..결국 5일동안 힘듦과 후회속에 살았고 생각을 해보니 제 집착과 서러운 감정에 대한 질투로 손절당했고 모든 연락수단이 차단당해 전화로 진실된 사과를 전하지못했어요. 이제 저도 어느정도 정리되었고 반성하며 지금 곁에 남아있는 친구들에게 이런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않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그 친구대로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마지막으로 전하지 못하지만 이 말을 전해주고싶네요.11년동안 너도 너대로 나랑 지내면서 서운한점 많았을텐데 정말 미안했고 즐거운 일도 정말 많았어.앞으로의 네 인생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친한 관계일수록 입조심을 해야하는데.
이거 안되는 인간은 빨리 손절하는게 답임.
인정하는 게 참 어렵죠 그래서 본인에 대한 평가에 쉽게흔들리지 않는 사람들이 존경스럽기도 해요 😮
자신 탓 자기 검열을 말하는건가요? 근운동 단련하면 쉽게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왜냐면 지나 잘할것이지 이게 건방지게 나를 평가해 죽고싶나로 건방진 자식 졸 패고싶다로 생각하고 흔들리지 않죠
@@musclehyena3892 ㅋㅋㅋㅋㅇㅈ합니당 한참 운동할 때 잠깐 그런 생각 한 적 있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날 쳐도 안질거같은느낌 ㅋㅋㅋㅋ
남들 평가에 흔들린다기 보다 그런 말하는 사람들이 심보가 불쾌하죠
제가 예전에 질투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런 내 모습이 싫고 가장 힘들었던 건 내 마음 이었어요. 그래서 제 자신을 이겨보려고 질투하는 친구를 만나면 일부러 더 솔직히 말했던 것 같아요 ‘ 난 너의 이런부분이 너무 부럽고 넌 내 눈에 너무 뛰어나다고 ‘ 만날 때 마다 내가 질투하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친구에게 칭찬을 했어요 그리고 나를 괴롭히던 마음이 점점 사라졌어요 그리고 어느 날 그 친구가 저에게 ‘사실 자신도 나를 많이 질투했다고 ‘ 하더군요 . 사람은 원래 남의 것이 더 좋아보이나봐요.
굉장히 현명하게 해결하셨네요~ 두분 다 좋은 친구를 두신듯해요.
전 님처럼 솔직하겐 못하고 제가 질투한게 창피해서 그냥 나중에 더 잘해줘야지 하고 생각했어요. 정말 오래 두고 싶은 친구라면 저도 이렇게 한번 해봐야겠어요.
😅
정말 솔직하시고 배우고픈 맘이네요
님의 솔직한 용기가 부러워요
성숙하신 분이세요 😊
멋지네요. 알맹이가 탄탄한 사람들만이 할수있는거죠.
사실 서로 부러워하는데 말 못하는 경우가 많죠. 한명이 물꼬를 터주면 야 나도 그래~이러면서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데 이걸 못해서 서로 꽁하다가 멀어지는 경우가 많더라는
친구가 발전적이게 되면 질투남. 그래서 나도 발전해야지 하면서 노력해야지 이러면서 같이 발전함. 같이 좋아짐. 그래서 공부잘하는 애들끼리 몰려다니는 것임.
나이 40에 친구 딱 1명 남겨놓고 다 손절이 되고 느낀게... 그 동안 나는 누구와도 감정을 교감한 적도 없고 그저 외로운게 싫어서 별로 내키지도 않는 애들한테 친한척 하고 인사하며 밝은척 다가간거였구나 싶습니다. 누구는 저와 비슷한 동기로 괜찮은 우정을 지속하기도 하지만 저에게는 아니었네요, 6살때... 할아버지 집에서 느꼈던 그 공허감이 싫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제 운명이었나 봅니다. 공허와 외로움을 벗삼아 제 자신을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얘긴 줄
어느 의사선생님이 그러더군요 혼자서 잘 지내는 사람은 외로운 사람이 아니라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는 마음의 힘이 있는 사람이라고~~사람은 남들과 함께 잘 공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필요한 건 혼자인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이 40대에 마지막 한명과도 끊어냈습니다.허무하네요 시간들이
그냥 서로 셈법이 비슷한 사람과 오래가게 됩니다 셈법이라고해서 물질적인것으로 알지만 마음 씀씀이 또한 셈에 포함된다고 생각해본다면 꽤나 광범히한 개념이란걸 알게 됩니다 백날 마음 씀씀해봐야 상대의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상처만 남게되고 마음 씀씀도 한계가 있어 채워지지않는다면 곳간은 비어가게 되는겁니다 서로 주거니 받거니 채워주고 채워주는 관계를 가지세요 그것이 좋은 관계인거죠
끼리끼리 만난다는게 셈 법대로 만난다는거겠지요
@@user-uf1mg4qu2d 위로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나이들어가며 그런 셈 기준이 명확해져 갑니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 씀씀한 곳간은 정해져서 태어나고 자기 곳간의 크기를 빨리 알아야하며 스스로의 곳간 크기를 인정해야할때가 옵니다 그래야 곳간을 늘리느냐 아니면 다른것들로 곳간을 채우느냐를 헤아릴수 있게 됩니다
본시 가치를 빨리 파악하고 가치보다 밑지는 셈법이 있더라도 자신의 그릇이나 마지노선이 있어야 한다는거죠
서로간의 셈법이 다르다고 느꼈다고 상대의 야박함을 탓할수도 있지만 난 야박했던것이 없나 돌아볼수도 있게 되더군요
저야 그땐 이런걸 몰랐어서 관계가 자연스레 끊어졌지만 사람 인연이란게 너무 셈을 명확하게만 하려면 덧없어지더군요 본시 밑지는 셈도 필요한 법이니까요 그럴땐 그만한 가치를 찾아야 합니다
저와 같은 실수는 안하셨음 좋겠지만 가장 마음 편한 선택이 가장 좋은것이니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상대의 가치가 보이면 서로간의 거리가 얼마나 필요한지도 알게 되고 밑져도 괜찮은지 아닌지도 보입니다 너무 아쉬운 마음에만 묶이지 마시고
자신을 똑똑하게 추스렸으면 합니다
자기 마음이 가장 편한것이 가장 좋은것임을 전 배웠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너무 서투르게 선택해서 두고두고 불편해지는것은 아닌지 더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어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user-uf1mg4qu2d 과거를 미워하진 마세요 당시의 자신에 충실했던 겁니다 그걸 평가절하한다면 현재의 자신을 의심하게만 되요 되풀이 할까봐 이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마음이 편해지는것이 거리를 두는것이라고 선택했다면 그러면 그만입니다
거기에 자신의 과거를 묶어두진 마세요
어차피 털어버려야 하는 감정이 있다면 오래 가지고 있는것은 자기 손해라고 봅니다
털수있는건 털고 가져올수 있는건 가져와야 하는거죠 알뜰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챙길수 있는 부분도 있을텐데 모두 버려버리는것은 아까운거 같아요 일단 제 관점에선요 그 과점을 거치면서 자신의 그릇이나 앞으로의 새로운 관계들에서 좀더 현명해질수있는 경험을 얻습니다
@@user-uf1mg4qu2d 그리고 속이 좀 좁으면 어떻습니까 쪼잔해도 상관 없고요 다만 묶여있고 감정들에 끌려다니진 말란거죠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다음을 시작할수 있어요
넘어졌다고 일어나지 않으면 늘 그자리일 뿐이고 누가 일으켜줘야만하는 수동적인 삶의 태도만 남습니다 스스로 일어나야 어디로 걸을지 방향을 가질수 있어요
ㅋㅋㅋ 저는 이글에 정말 동의해요 ㅋㅋ
마음그릇이 작은애들은 제가 정이 떨어지거나…. 제 옆에 오히려 못붙어 있더라구요
아니 ㅋㅋㅋ 진심으로 서로 축하해주는게 그렇게 힘든일인가? ㅋㅋㅋㅋ
그래서 인간관계 크게 한번 물갈이 했는데
지금은 상대방을 존중할수 있고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면서 남의 행복도 축하해주는 그런 밝고 행복한 사람들만 제 옆에 있는거같아요 !
친구라는 녀석이 연락하면 남의 사생활을 캐묻고 열등감 느끼고, 우월감 느끼고 배려심 없는 모습에 손절 중입니다. 연락도 일부러 피하고 있습니다.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친구라는걸 너무 늦게 알아버렸어요.
가족도 친구도 어느정도 선을 지키면서 만나야함. 친하다고 막대하기 시작하면 둘중 하나는 지치게됨.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가끔씩 간단하게 만나는게 친구관계 오래유지하는 비결임. 이래저래 인연다 끊고 나면 아쉬울때 주위에 아무도없음.
제생각은 친구관계라는건 자주보며 서로 일상을 소소히 나눠야 유지되는거 같습니다. 나이들수록 일년에 두어번 단체모임에서나 만나게 되고 거기선 자기에게 일어난 좋은 일만 과시하듯 얘기하고 그렇지못한 사람은 남 인생 구경만 하고 있는 꼴이더라구요. 동창 모임 나가는것보다 어느순간 동네 친구엄마와 서로 소소한 일상을 챙겨주고 하는게 더 마음 따뜻하고 맘편해 지더랍니다
혼자는 외롭고 함께는 괴롭다
상대방 걱정해서 해주는 말이랍시고 상대방 상황 고려 안하고 생각한 대로 내뱉는 사람이 문제임ㅋㅋ 질투도 느낄 수 있겠지만 말조심 안하는 사람이 가장 문제임,,, 드러내고 과시하지 않으면서 상대방을 존중해주고 말조심 하면서 관계를 유지하면 질투라는 감정보다 진심으로 상대방이 잘됬을 때 알아서 먼저 축하해주게됨ㅋㅋ
질투심한 못난계집특짐
근데 진짜 여자들끼리 이런 경우 너무 빈번함ㅋㅋㅋㅋㅋ 여자들이 결혼하면 지인 싹 물갈이 되는 이유다. 조건이 비슷하지 않으면 대화의 핀트가 계속 나감.
결혼이 터닝포인트네요 결혼으로 상하이동 가능한? 반해 남자는 그럴일이 그다지 많지않은..? 것으로도 볼수있겠네요
@@hanims5487 남자는 좀 다른 게 노는 코드 맞는 애들끼리 놈. 술 좋아하면 술 좋아하는 남자끼리 놀고 여자 좋아하면 여자들끼고 노는 곳 가서 놀고 그런거 관심없으면 커피숍가서 수다떰. 질투감정 없어서 온전히 자기 즐기는 것에 코드 맞는 친구 만나는 느낌임ㅋㅋ
결혼하면 끝나나요
애로 맺어진 엄마들 사이도 돌아버림 내애가 좀 튀는순간 발광들을 함...진짜 피곤스.......
@@user-gk2ps5vs4d 핵공감. 자존감 낮은 엄마들이 주로 그러더라고여. 학군 좋은 곳에 미친 엄마들 너무 많이 봤음...
애초에 남자는 밖에서 아내 자식 이야기를 잘 안함
내가 상대방의 삶에 질투심을 느껴서 상대방을 위하는 척 상대방을 불안하게 만드는 말,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말을 하지말아야겠어요
아무리 친하다 해도 충고는 금물이에요. 왜냐하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고 가치관과 환경은 다 다르니까요. 친한 사이 일수록 있는 그대로를 받아주고 상황만 걱정하고 친구의 판단이나 행동에 개입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긴 인생 귀찮고 피곤하다고 친구 없이 사는 건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요. 서로 조심하며 이해하고 지내면 즐거움을 공유할 때 배로 기뻐요.
친구가 마약을 해도 충고하지 말아야 하나요? 사기꾼과 결혼하려고 해도 충고하지 말아야 하나요? 양심상 충고를 안할 수 없는 상황도 있죠.
그럼 ㅅㅂ 징징대지를 마 😢
주변에 너무많다..질투하는 사람들..
서글프다. 한 때는 가족만큼 아낀 친구인데 어느 사건을 계기로 조금씩 불편해 지다가 이젠 만나도 낯설고 어색한 기분. 노력해서 관계를 풀어볼까 했지만 그러기에는 이제 그 친구도, 아마 나도 예전의 우리가 아닐테니 아무래도 회복은 안될 거 같고..이런 고민을 하다가 굳이굳이 이런 기분을 느끼면서 까지 에너지와 시간을 들여 만날 필요가 있을까? 현타오는 중에 이런 영상을 접하니..마음 정리도 되면서 서글퍼지네요.
질투가 아니지. 나는 타인을 걱정한다는 말이 제일 우스워.
자기 인생이 제일 중요하고, 남의 인생을 걱정할만큼 사는게 만만하지않음.
내 인생이 내가 생각하는 관점에서 안정선에 올라섰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걱정해 줄 수 있죠
엥 나도 그지지만 친구걱정하는데 근데 만약 그친구가 니걱정이나해라고 한다면 손절해야지ㅋㅋㅋ 서로의 힘듦속에서 오고가는마음을 폄하하면 더이상친구가 아니지ㅋㅋㅋ
섣부른 걱정은 좀 불편하긴 해요. 티는 안내긴 하지만 딱히 힘들다고 한 적도 없고 불평한 적도 없는데 걱정한답시고 얘기해주면 사실 그냥 걱정해줘서 고맙다 하고 웃고만 말지만… 그 이후 돌아와서 쓸데없이 ‘내가 잘 못 사는것 처럼 보였나’ 생각하게 되네요. 내 직업에 만족하고 치열하게 성장하면서 살고 있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다른 직업을 가져보는게 어때 제안 받았을때 그런 감정을 느꼈어요. 지금 얼마 벌고 있는지 말한적이 없는데, 이 직업으로 바꾸면 얼마정도는 벌더라 하는데 그보다 이미 훨씬 많이 벌고 있어서… 그냥 직업 때문에 고민이라고 할 때만 조언해줬으면 좋겠어요 ㅋㅋ
지인이 아프거나 곤란한 처지가 되었을때는 진심으로 걱정이 되더라구요..
질투라는게 참 무섭더라구요 저는 친구라 생각했는데 그 친구는 누가 저에대해 칭찬만 하면 불만이었더라구요 어느순간 만나면 저를 깍아내릴려고 해서 인연 끊었어요~
저도 그런 친구가 있는데 맘이 힘드네요
손절만이 답입니다
저는 전업주부이지만 워킹맘이거나 미혼에 돈 잘버는 친구들한테 질투도 안느끼고 더 잘됐으면 좋겠다 말해줍니다~그 친구도 사회생활하면서 고충이 있거든요 전업주부인 저한테도 친구들은 일해야지 그런말 일절 안하고 그냥 서로를 인정하고 터치안하고 서로의 약점을 드러내는게 하나도 어색하지 않아요 서로의 마음을 알고 믿기 때문이죠
주부인데요 내자랑하고 자식이야기만 안전달하면 보통관계는되는거같아요.친구도 날부러워하는게보이고 나도해외여행빵빵가는거 부러워하니 먼저속내를 말해주면그애도 터놓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와~ 그런 서로 좋은 관계를 할수 있는 친구를 만난 것은 매우 특별한 큰 행운 입니다~👍
당연한줄 알면 안됩니다 ~!
맞아요 그냥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 지내야지 이래라저래라 하는 순간 그 관계는 파국
성숙한 사람들은 서로의 삶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해 나갑니다.
친구간에 예의를 지킬줄 아는분들이군요 친하더라도
기본 선을 지켜주고 예의가 필요하다고 봐요 나혼자 아무리지켜도 상대친구가
무례해서 선을 넘으면 관계는 깨져요 좋은 사람을 만나는것도
인연이라고 생각해요
인간이면 질투의 감정이 일어납니다. 성향이나 컴플렉스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요. 그걸 성숙하게 스스로 해결하느냐 아님 상대에게 시기, 질투를 뱉어내느냐의 차이인거 같아요.
인간관계를 길게 끌고 가려면 이 마음부터 다스려야 되는거 같습니다.
시기질투에 절은 계집들 특징임
50대 중반이 되고보니 같이 내곁에 있어준 남편이 제일편하고 고마운 친구더라구요^^
ㄴ 질투
부부관계가 좋으신가 보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러게요 부부는 어쨌든 가족이니 … 내가 힘들때 가장 큰 힘이 되지요 … 친구는 질투를 하지만 남편은 질투 안해요 ㅎㅎㅎㅎ
남편을 만들어야 하나봐요
신중히 생각하시길@@user-tw9tu8it3j
굳이 저런 이야기를 할 이유는 없음 상대방 삶의 방식을 부정하며 자기처럼 살라 강요하는 건데
전업주부는 일하는친구가 부럽다. 너는 계속 발전하고 성취하고 있어서 대단하고 부럽다 하고. 일하는 친구는 너무 피곤하다. 애기랑 계속 같이 있어줄수 있는 니가 젤 부럽다.나느그렇게못해줘서 항상 마음이 무겁다라고 하면서 사는거지뭐 별거있나.
어릴때나 매일 만나고 같이생활하는 친구였지~~
성인돼서 점점 사는게 차이나고
결혼해서 40대쯤되면 사는 레벨이 달라져서 친구사이가 벌어져 만남자체가 스트레스더라구요~~
가끔 아주가끔 만나야 그나마 오래가더라구요~~
저두요.. 아직 30대미혼이지만 오래알고지낸친구 한달에 한번이상보다가 언제부턴가 그렇게 보는것도 지치고 권태느끼고하다보니 코로나핑계로 두세달에 한번만나는걸로 바뀐순간 힘들지않고 오히려 그친구와 만나는거 자체를 소중하게 느끼게되더군요 차라리 이런관계를 유지하는게 나한텐 더 맞구나라고 깨닫게되더라구요
솔직히 안 맞는 사람 만나면 돈도 시간도 아깝고 기분은 더럽고 그래서 혼자가 제일 좋아요 맘에 맞는 사람은 sns에서 얼마든지 만나 맘을 공유할 수 있더라고요
@@user-dt5zn6jf4j
맞아요~돈쓰고 준비하고 나간시간이 아깝고 기분더럽고~돌아올땐 허탈함만남더라구요~이러다보니 관계가 몆 안남게되던데 딱히 아쉽지도않네요~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과 굳이 친교 활동을 할 필요가 없죠. 남보다는 내가 소중한 겁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어요.
50중반까지 살면서 친구는 시간과 비례하지않고 사람 믿지말고 상황을 믿어야 된다는걸 깨달았고 그 전엔 친구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했는데 지금은 내 식구들이 젤 중요하고..그리고 남은 시간이 많이 남지않았다는걸 아니 자연이 더 아름다워 보이네요.
외적으로 불쌍해 보이며... 자격지심.열등감 있는 친구랑은 깊게 가지마세요.....매번 위로해주느라 ..피곤해지고, 내 에너지 결국 고갈됨..
그친구도 마찮가질듯
못난이계집??
에너지만 고갈되고 끝이 아니라
아무리 에너지 쓰고 위로 해줘도
결국엔
자격지심.열등감 종자들은
내가 망하길 바라고
나 잘되는꼴 못보더라고요...
어르신들이. 나이들어서왜이렇게행복하세요 하닌깐 비교할상대가없어서. 세상근심없이. 행복하시다구하셨다.
어차피나이들면혼자다라구. 어느정도는. 공감한다
안맞는 사람 굳이 애써서 만날 필요가 없습니다. 서로가 힘이 들 뿐.
맞아요.. 그런 사람과 같이 있으면 더 외로워요
인간관계에 목숨걸지마~~~ 한때다 부질없음 죽고못살던사이여도 한순간에 관계 무너지더라 지금은 연끊음 근데 안보니까 더좋음 내삶의만족도도 올라가고 피곤하지도않고
질투 때문에 관계가 삐걱거리는 건 맞는데,
친한 관계에서는 서로 공감대가 없을 때,
서로 이해를 못 할 때가 잦아지면,
막대기 부러지듯 관계가 떨어져 나가는 거 같아요
질투하는 건 누구나 다 있으니까
근데 그걸 서로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지가 중요한 거 같네요
위의 두친구도 서로를 걱정해서 진심으로 충고하는것인지도 몰라.
질투아닌 서로의 걱정이 맞아떨어진 말이라 송곳처럼 찌르게 들렸을수도...
그런데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본인 몫~~
공감합니다! 질투보다는 공감이 안될때 멀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솔직히 이게 왜 질투가 되는 지 좀 그럼..
자격지심인지 찔리는 건지 해석에 따라 환경에 따라 다른 거지.. 솔직히 전업주부나 워킹맘은 진짜 환경이 극단적으로 다르니 서로가 걱정되는 부분 얘기할 수도 있지.
저걸로 찢어져 버릴 수준인가 싶다. 애초에 본인도 그 사람에게 좋은 친구였나도 생각해 봐야 된다고 봄.
질투하는건 누구나 다 하는게 아닙니다
@@user-gh9to2mj5z 상대방이 본인에게 해준 말이 불편하다는건 상대방이 말한 일을 어느정도 걱정하고있다는 거죠 그런 상황에서 오히려 상대의
상황이 걱정된다 말하는게 모순적이지 않나요 아이에게 엄마가 필요하다는 말에 넌 커리어를 쌓아야한다 라고 하는게 과연 질투없이 나오는 말일까 싶네요ㅠ 본인의 위치가 더 낫다고 생각하면서도 서로의 위치에서 부러운점이 없지않아 있었을거에요
어릴때 학교다닐때나 동질감느끼지
성인되면 각자 방향이있는데
뭐가 좋고 안좋고가 없음
성인이 됐다는건 즉, 자기주관 자기가치관이 형성될때를 말하는거니깐요
시기 질투 하는 사람 절대 나를 위하는 사람 아닙니다..세월이 너무 짧아요 .그리고 여유가 없읍니다 그냥 단절하세요
SNS를 안해야 자유로워짐 ㅋㅋ
사람은 누구나 생활환경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기때문에 그사람 삶 자체를 인정하고 존중해줘야지 내기준에서 충고하거나 평가하면 안됨ㆍ상대방이 먼저 조언을 구하지않는이상 상대방을 위합답시고 시덥잖은 조언은 하지않는게 좋음ㆍ말로 상처받으면 그 관계는 오래갈수없음ㆍ
친구를 경쟁상대로 생각하는 순간 순수한 관계는 깨지는것임
그래서, 사람이 진짜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친구가 찐 친구라고!!
그걸 알아보기는 어렵지만,
지금 딱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었는데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유익한 내용 알아갑니다^^
"너를 걱정해서 하는 말이야" 이 말을 어느 친구에게 들었습니다.근데 그 말이 정말 날 걱정하는 말이 아니였단걸 알게 됐습니다.상처만 받게 되고 내가 정말 잘못한건가 라는 착각을 하게 만드는 말이더라구요~~
가스라이팅 하는 거더라고요..
저도 그걸 뒤늦게 알아차림.
50넘으니 주변에 이혼 사별 자식잘된사람 부모재산물려받은사람 아파트 몇채씩 이제 혼자가 편합니다 밥먹고 커피숍 가서 20분도 안지나서 자랑 흉보기 이제 그만하기로 했답니다 굿입니다요
와우~ 👍 👍 👍 👍
인간관계는 원래 그렇게 처음엔 서로 맞지않고 이해하는 관계로 가까워지기 때문에 학교라는 틀에서는 그게 쉽게 되지만 사회에서는 각자의 길이 있고 위치로서의 비교를 당연시하게되기 때문에 남보다는 잘살아야지 한다는 욕망때문에 서로를 갉아먹고 서로에게 질투를 느낄수밖에 없는듯 하지만 정말 그런거 안따지고 서로를 위해 곁에서 지켜봐주고 격려해주는 친구라도 있으면 성공한거죠
갉
모든 인간들 품성에서,
질투심 없이 순수하게 상대를 아껴주는 사람은 10% 쯤 됩니다~!
그런 친구를 만나려면 ,내가 먼저 그런 친구가 되어야 하구요~ ,
10%가 10%를 만나려면~ 1% 확률 입니다 ~!👍
그놈의 걱정해서 한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본인이나 걱정합시다^.^
서로의 경제적 조건이 비슷해야 관계가 유지 된다
이제 막 사회초년생인데 인간관계 싹 물갈이 됐어요. 동네친구가 아니라 비슷한 업계에서 만난 친구, 취미 친구... 근데 새로 사귄 친구들도 다들 동네친구랑 서로 너무 변해서 잘 안만난다더라고요. 순수하지 못하고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인듯...
ㅅ0ㅅ0
ㅇㅈ
?
형제 자매들도 질투 합니다
가족이 그러면 진짜 지옥임.. 친구면 손절하면 그만이지만 집안에서 질투하는 인간이 있으면 숨막혀서 살 수 없음..
올해부터는 사람을 만나는것보다 혼자 있는게 좋네요 오랜친구도 서로의 상황이 다르니 계속 멀어지네요 이제 혼자있는것과 나를 더 사랑한 법을 배우려합니다
마자요. 나라도 내가 지켜줘야죠
진짜 저놈의 “너 걱정되서 하는 소리”는 가스라이팅 이상이하도 아님. 전혀 걱정은 없고 그냥 지가 나를 억제하고 싶은거임
억제가 아니라 통제죠
@@itmasspeaker684 억제 또한 상대방의 진보된 행동이 두려워서 막는 것이기 때문에, 그말도 맞습니다.
슬플때는 누구나 같이 슬퍼해줄수있어요 진짜 친구는요 내가 정말 기쁜일이 있을때 같이 진심으로 기뻐해주는사람이에요 예전에는 반대가 진짠지알았거든요? 아니에요 나의 기쁜일을 가지고 대놓고 질투하는거보고 어찌나 역겹던지
역시 모든 감정은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이를 가장 좋게 표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설 수 있을 때 감정을 다스릴 수 있게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덕분에 제 감정을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널 걱정해서 하는 소리야? 이 말치고 진짜 도움되는 말은 하나도없었어요 . 솔직히 누가 누굴 걱정하는지..남 신경 쓸 시간에 자아성찰이 훨씬 이득이고 도움될지도 모르는 것같아요
그리구 아무리 20년 지기여도 말은 서로 가려서했어야 하는 것같네요
진짜 혼자가 편함. 쇼핑가도 본인은 안사면서 사라고 막부추김~그것도 엄청 스트레스 그뒤로 백화점갈때 혼자감
질투도 질투지만 그냥 서로 처한 상황과 위치가 다르면 그러함.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그래서 있는 것 같음.
이렇게 얘기하면 비난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냥 나랑 socio-economic한 위치 비슷한 사함만 만나도 불쾌한 일이 줄어들겁니다. 30-40대는 그래요ㅎㅎ
질투를 하는 친구가 친구인가. 그냥 스스로 반성하고 친구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뻐할 사람이 되기 위해 사색하고 친구의 불행을 같이 슬퍼해 줄 사람이 되면 되지. 이미 그런 사람이면 좋은 거고 못하고 있다면 하려하면 곧 될 거임
질투 할 수 있어요
부모 형제도...
그리곤 축하하죠
정상적인 마음이에요
인정하면 진심 축하하게 돼요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를 하면 진정한 친구고 아니면 질투하는 못난 친구인 겁니다.
난 앞으로도 축하해 줄 수 있고 실제로도 축하해 주는 친구가 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이런 내가 갑자기 좋네요. 이뻐라 ~
누가 잘됐을때 축하해줄줄 알아야, 내가 잘됐을 때도 축하받죠~ 당연히 질투는 할수있는데 상대가 느낄 정도로 티내고 다니는건 진짜 꼴불견이예요
열폭심한 한국여자들이 문제지ㅋㅋ 질투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열등감이 폭발해서 상대를 추잡하게 괴롭히니까 ㅋㅋ
걍 인간들한테 뒤통수 여러번 맞고나면 절연하고 혼자할일하고 사는게 제일 맘편해요 일부러 시간 안내고 일부러 내돈 써가며 안만나니 너무좋네요 돈도 모아지고^^
30후반만되도 친구 다필요없음 그게친구가 진짜필요치않다는게아니라 내가 맘주는만큼 진정한친구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말 그하늘의별따기를위해 몇년간 속끓이고 시간낭비하고 몸괴롭고(친구땜에 스트레스받아본사람은 알듯 ) 맘괴로운게 몇년지마면 참억울하다는 생각만듬 그럴바엔 그럴시간에 공부하고 차라리돈버셈
돈벌면 차라리 돈이라도 남음
친구맘상처는 억울하기만함 ㅋㅋㅋ
내곁에 있는 사람들이 예전에는 부모님과 형제자매들이었는데
부모님 두분 다 돌아가시고 나니 제사때만 얼굴보는데
바로 옛날로 돌아가서 깔깔거리게되요
이제는 아들과 딸하고 손자가 추가되었네요
자식들도 장성해서 각자의 배우자와의 생활이 있으니
결국 곁에는 남편!!^^
자주 투닥거리지만 정말 좋은사람을 만났다하는 생각을 갖게해주는 남편
둘이 건강할때까지가 제대로 사는거다
아프지말고 잘 살아보자 하면서 살고 있답니다
60대후반 ~ 어느새~^^
7년전쯤 40년지기 어릴적동무 ~평생갈 사람이라 믿은적도 있었는데~
지적하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는거고 ,잘못을하고 지적을하면 나는 몰랐다 사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짓을
(의도된 실수?혹은 실수를 가장?)또 하고 ~ 결정적으로 주변인에게 나에 대한 모함을 ㅋㅋㅋ
딱 걸려버린 슬픈현실~ 근데 왜 죽어라고 너아니면 안된다는 식으로 붙어있을려는건 뭐냐고???
내가 호구 였나???
그친구를 손절하고 놀랍도록 미련도 혹은 후회도 남아있지 않는 나를 봤어요
다시는 곁에 두지 않을 마음 입니다
인간관계가 시간이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미니멀한 삶 ^^
생활도 관계도 그렇게 정리 되어가는듯 합니다
시절인연 엄청공감갑니다 슬프지만 ^^^
오랜 친구라면 그 친구를
배려할 줄도 알아야한다.
자기과시가 없었는지 자신을
되돌아봐야 함
질투는 보편적인 감정이기에
인간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남을 바꾸려하지말고
자신이 변해야 함.
그래도 답이 없는 친구라면
그때
관계의 종식을 선언해도 늦지않음.
유튜브에서는 손절손절
이런얘기가 너무 많음.
다 손절하고 혼자 살라는데
혼자 살면서도
지인들과 좋은 관계로 살아야 함
이게 쉽지 않겠지만
그래서 인간관계에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거임.
맞아요 저도40년지기 친구 절교햇네요. 자기박에 모르는 친구를 참아준 저 자신에게 미안하다고 햇네요
알고보면 서로 질투하는 경우가 많음. 대표적으로 워킹맘,전업주부/성형녀,자연미인/딩크,애있는부부/딸부모,아들부모 등등임. 자기에게 없는 면만 보고 부러워하기 때문이다. 막상 겪어보면 별것도 아닌데 부러워하는건 본인 자유지만 시기질투로 남에게 상처주고 스트레스 줘서 피해주는건 죄악이다.
만날 때마다 자식자랑하는 동네 지인이 있다
자신은 전업주부로만 살아서 내세울거라고는 자식 밖에 없는 듯 늘상 자식 자랑을 한다 다른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면 아는게 없다고 힌다
그러다 보니 자기 자식 얘기만 한다
피곤하다 피하고 싶어진다
그런사람특징이 자기를 질투해서 피한다고 생각하죠 ㅠㅠ 자기가 잘못한줄 모르고 뭐든 적당히 해야지 만날때마다 저러면 피곤 반응하지마세요
전업주부로 살아서 내세울게 없다니? 본인부터 입조심하시길. 무슨일을 하길래 그렇게 남을 비하함?
전업주부로 살면 내세울게 남편이랑 애밖에 없으니 그 얘기만 주구장창 하는거죠. 한심하고 불쌍함.
상대가 듣기 좋은 말만 하는게 답임
솔직히 인정.ㅎ
충고는 상대방이 정말 정말 원할때
해줄 수 있겠지만
전 충고보다 친구들을 응원해주는 편이라
그게 최고인거 같아요!
공감. 어차피 답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음 실천하기가 어려울 뿐. 내가 알아서 이겨 나가고 있는데 은근히 나의 허물을 들추는 친구는 결국 안 만나게 됨.
맞아요 선 지키기 어려우면 긍정단어만 뱉어도 중간은 가는 것 같아요
👍🏻 백년도 못사는 짧고 유한한 삶.
서로 서로 따뜻하게 응원해주고 든든하게 지지해주며 좋은말 해주면서 사는게 서로가 서로를 위한 일인데 쌍방이 그런 관계를 찾기가 쉽지않죠.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이 떠오르네요.
친구가 정치적 성향이 한 쪽으로 너무 치우쳐져 있어도 답 안 나옴
빠른 손절이 답
윤씨에게로 치우쳤나봄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사람은 누구나 질투하고 못난 사람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문에 사정이 비슷한 사람과 어울리는 게 최선 입니다.
그리고 혹시나 무언가를 자랑하고 싶거나 좋은 일을 알릴 때는 무조건 음식을 대접하는 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은 놀리려 한다고 오해 할 수 있거든요.
내게 좋은 일은 너에게도 좋은 일이라는 인식을 시키는 거죠.
밥 한번 사는 거로 주위 사람 환심을 사는 거면 경제적인 방법 입니다
나만 좋은 일 너와는 상관 없다라고 계속 느끼게 하면 그때 시기하는 마음이 생기는 거죠.
오래 만났다고 다 좋은 친구는 아님.
상황이 바뀌면 친구의 의미가 바뀌기도 함
제 친구가 딱 그랫네요.알고보니 질투하고 경쟁하고 있었어요..
@@mingky7877 제 친한 친구도 그래서 당분간 거리두기 중이예요.
각자 정신이 건강해야함. 정신이 건강하지 않으면 어떤 좋은말을 하고 관계 유지할라해도 비꼬아서 들음. 그리고 상대를 존중해줘야하고 아니다 싶을땐 좀 거리를 둘 필요도 있음. 충고도 원하는거 아니면 하지말것. 한다면 절교할 각오하고 해야함. 너 잘되라고 하는 충고따윈 없음.
저는 "질투는 나의 힘" 이라는 영화 제목을 보면서 질투의 긍정적인 부분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누구에게나 그림자가 있다".. 이 말도 그렇겠다 동의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리 친해도 대화도중 상대방에대해 걱정을 내뱉기에 앞서서 이 걱정을 말로 내뱉으면 상대방의 자존심이나 마음에 상처를 받지않을까? 정도로 생각한번만 해줬으면 좋을텐데..
진심 많은 위로가된 영상이었습니다 !
원치않던 인간관계 가지치기가 생기면서 인생 참 덧없다 느꼈어요…
힘낼겁니다!^^
이야기 도중 꼭 남의 말 하는 사람 있어요. 좋은 말도 아닌 카더라 하는 말을 하는 사람은 저는 경계합니다. 그러다 보니 친구 할 사람이 별로 없네요. 하지만 마음은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