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참가자입니다ㅋㅋ 현재 골격근량 4kg증가 체지방 10%감량했습니다. 빠르게 빼자가 아니라 천천히 건강하게 빼자를 목표로 지금까지도 하고있고, 먹는건 너무 고탄수,고지방만 피하면서 많~~~이 양껏 먹었구요 유산소 너무하기 싫어서 웨이트만 1시간 이상 주 4~6회 빠짐없이 지금도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온백님이 항상 말씀하시는 '차선책' 명심하면서 운동만 꾸준히 해도 몸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ㅎㅎ 저때 많이 피드백 해주신게 양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채널 잘되고 계신 것 같아 기분 좋네요) 이대로 바프까지 도전!!!
여러분. 여기에서 중요한 게 나옵니다. 이렇게 유튜버분의 응원 동기 감독을 받아가면서 하면 성공을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변해야 해낼 수 있다는겁니다. 참여자들 렉걸렸다느니 조별과제라느니 하는건 다 핑계에요.. 본인이 안 변하면 죽어도 안 빠져요. 방법은 모두가 다 알고있잖아요. 칼로리가 높지않으면 됩니다
88kg에서 2달만에 9키로 뺐는데 간혈적 단식이 진짜 짱임 과체중이라 어차피 안 먹어도 몸에서 에너지 빼서 쓰니깐 내장지방도 자연스럽게 태우고 적당한 운동도 섞어주면 살 진짜 쑥쑥 빠짐 일주일에 1KG씩 빠지면서 턱 선이 보이기 시작하고 뱃살이 들어간게 보이면 자존감도 같이 올라가고 재미 붙어서 더 하게 됨
다이어트는 습관성형입니다. 홧김에 일 저질러버리듯이 칼로리와 섭취량을 무리하게 줄여서는 오래못가 포기하고 입 터져 더 찌기 마련이죠, 장기적으로 차근차근 조금씩 줄여가며 내 몸의 패턴을 만들어가다보면 체중감량은 무조건 따라오기 마련이라는거죠 평소 안먹던 닭고야 먹으면서 혹독하게 ‘다이어트는=힘들고 괴로운것’ 으로 인식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먹는 음식에 너무 크게 제한을 두지 마세요 평생 그 음식을 안드시고 살 수 없잖아요 그럴땐 오히려 참지말고 드세요 드시거든 정해놓은 양 만큼만, 양보단 맛에 집중해서 살짝 부족한 만큼만 즐기세요 ’다이어트는=내가 설계한 내 섭취패턴에 컨트롤 할 줄 아는 습관‘ 입니다
저는 찌고 싶어서 하루에 5000칼로리씩 먹는데 대사가 빠른 편이라 조금만 줄여도 도로 다 빠짐. 식습관 자체가 잡곡이나 식이섬유를 좋아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이 듦. 혈당에 따라서 체중의 5~10퍼센트 차이나는거보면 당이 진짜 중요함. 그리고 당 많이 먹어서 찌면 건강 나빠지는게 확 느껴짐. 다이어트 하려면 당분부터 줄이고 채소부터 먹는 습관 들여야함.
실패하는 분들을 보면 다 이유가 있는 거 같습니다. 포기라는 단어 자제조차 인정하기 싫어서 조별 과제니 면접이니 핑계를 대고... 그냥 애당초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 뿐인데.. 저런 걸 보면 앞으로도 다이어트는 특별한 동기부여 없이는 성공 못 하실 것 같습니다.
공짜로 해서 그럼. 돈 주고 가는 헬스장도 포기하는게 일반적인 의지력을 가진 사람들인데 이미 저만큼 오랫동안 잘못된 식습관이랑 생활습관을 유지하다가 살이찐 상태면 태생적인 문제이든(정신적 기질, 신체적 체질)호르몬의 문제이든 정말 어지간한 의지나 동기가 있지않는한 갑자기 부지런해져서 모든걸 변화시키기 힘들어요. 외모때문에 애인이 바람나던가, 원하는 분야에 번번히 (면접에서 떨어지는등) 취업이 안된다거나, 심각한 비만 합병증들이 걸려서 안빼면 진짜로 죽을수도 있겠구나 내 몸이 완전히 파괴되는 중이구나 이걸 뼈저리게 느끼고 피눈물나는 사연이 있어야지 뺄까 말까 하는거에요.. (물론 그런 피눈물나는 사연이 있어도 못빼는 경우도 많음. 끝내 비만합병증으로 죽던가 여전히 그렇게 살던가. ) 근데 저분들은 아직 저런문제는 없으신걸로 추측되네요. 앞으로 이런 컨텐츠 하실때는 예치금 개념으로라도 돈 받고 하는게 좋겠어요 돈이라는 제어장치가 있어야지 그나마 제대로 할듯? 근데 이렇게해도 적극적으로 안할수도 있어요. 실제로 비만인들 뿐만 아니라 정상체중인 사람들도 비싼돈주고 헬스장 회원권 구매해놓고 몇일가고 버리고. 비싼 실내자전거, 런닝머신 사놓고 옷걸이로 만들고 결국은 당근에 똥값으로 처분해버리죠. (비만인들은 일반인들보다 대사기능이 훨씬 망가져있기 때문에 대사수준, 체력을 정상으로 끌어올리고 기존의 생활습관부터 마인드까지 모조리 뜯어고쳐야해서 훨씬 더 높은수준의 의지력과 실행력이 필요한 사람들이에요. 대사기능, 체력, 마인드, 생활습관 등 망가져있는 정도가 더 심각해서 기본 조건부터가 불리해요. 걷는것도 힘든 사람들인데요. 그래서 뚱뚱한 사람들이 살빼는게 더 쉽다는건 반은 틀린말이죠) 인간은 원래 그런거에요 인간의 의지라는게 원래 강하지않고 보잘것 없어요. 인간도 여느 동물들이랑 똑같이 원초적으로 먹을걸 보면 환장하고 맛있는거 먹을때가 제일 행복한거에요. 유튭에 다이어트 뿐만아니라 성공하고 잘난 사람들이 쏟아지니까 그게 인류의 표본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실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게 의지가 좋지도 않고 대단한 동기를 갖고있지도 않아요. 인간의 의지라는게 보잘것 없음에도 불구하고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실천해서 이겨내고 흔들리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중심잡는 소수의 사람들이 승리하는거고 멋있다고 존경받는겁니다.
나 현재까지 25키로 뺐는데, 빼고 찌고 반복하다가 결국 하향곡선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자극적인 거 다 끊고 일반식 1인분 넘기지 않는 선에서 골고루 먹으면서 운동 많이 하는 것 뿐이더라. 나도 간식 있으면 못참는 성격이라 집에 단백질 파우더 밖에 없다. 술, 담배, 단당류, 심지어 야동까지 전부 끊고 하루 2-3시간씩 운동한다. 아침에 과일, 점심에 청국장 먹었고, 지금 저녁으로 피자 배달 오는데 이렇게 먹어도 살 안찐다. 아 대신 운동은 좀 빡세게 하는 편. 곧 풀코스 마라톤 나가는데 응원이나 하나씩 박고 가주라.
영상마다 재밌네요ㅋㅋㅋ저는 30키로 뺀 사람인데 기숙학원에서 재수하면서 반강제로 균형된 식습관 갖춰지다 보니까 재수끝나고 30키로 빠졌더라구요 재수 끝나고 요요올까 걱정했는데 식습관도 습관적으로 유지되고 군것질도 끊는 법 배우고 무엇보다 식탐도 많이 떨어져서 2년동안 유지잘하고 있습니다 사실 다이어트 운동은 경험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한번 성공하면 그 쾌감으로 살 빠지고 달라진 주변 시선을 아니까 유지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182센치 140에서 4개월반 동안 121키로까지 뺀(현재 진행중)사람입니다 진짜 이 영상보면서 천천히 꾸준하게 가는게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저도 처음 다이어트 할 때 ' 너 다이어트 하는거 맞아? ' ' 운동 더 해야하지 않아? ' 소리 들으면서도 예전에 급한마음에 확 운동해버리고 확 안 먹어버리는 바람에 요요가 왔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 말 들려도 무시하고 꾸준히 운동량 늘리고 먹는양 줄여가면서 19키로 정도 뺐네요, 처음에는 200미터도 달리기 힘들어했는데 지금은 그래도 6키로 이상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밥 한 숟가락 덜 먹고 걸음 한 걸음 더 걷는다는 생각으로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파이팅합니다
다이어트는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저어어엉말 어려운 거죠. 어설픈 의지와 자신 내면의 나약함에 쉽게 무너지는 정신으로는 결코 끝까지 이겨낼 수 없습니다. 100명이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도 10명도 성공한다는 보장을 못 해요. 그래서 성공하신 분들과 더 나아가 유지하며 제2의 인생을 사는 분들이 대단한겁니다. 내일부터~다음주부터~ 해야지~하는 당신도 실패한 90명중 한 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일차 몸무게 90.2 18일차 몸무게 85.1입니다 다이어트하면서 가장 먼저 바꾼 것이 수면패턴 같습니다...억지로라도 새벽 1시 이전에 취침해서 7시간~8시간 수면때리는데 수면패턴이 조금 정상화되니까 밥 먹는 타이밍도 규칙적으로 변하고, 그러다보니 간식 먹는것도 사라지고, 간식 먹는게 사라지다 보니 새벽에 배고프지 않으려고 더 일찍 자고...선순환인 것 같습니다. 현재 75를 목표로 달리고 있습니다. 식단 앱에서는 16주정도를 예상하던데 4개월동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들 파이팅
어...운동 시작하시면 1일 1식보다는 3식 다 챙기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저도 108키로에서 지금 84키로까지 감량했는데 저는 하루 칼로리 1500~1900 사이 꼭 맞추고 운동하고 있습니다 하루 한끼 칼로리를 폭식 하며 먹거나 조금 먹으면 대사 망가져서 체지방 말도안되게 찌더라구요 그 전 다이어트 방법이 그러했어서 잘 알고있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주세요 ㅠㅜㅜ
@user-ul1qk2ez3i 저는 현재 정상체중인데도 그런 생각이 드는데...ㅜㅜ 그럼 역시 더 살을 빼야 하는 거겠죠...? 이 말 듣고 순간 찔렸습니다... 몸무게 이 정도면 정상이니 괜찮다며 자기합리화 중이었던 것 같아요ㅜ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도 120kg부터 시작해서 2년동안 40kg를 감량해 80kg가 되고, 현재도 계속해서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꾸준함이라는게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 단기간에 많은 감량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는 순간 이미 그건 실패한 다이어트가 되는 것 같아요. 한달에 단 1kg~2kg라도 조금씩 무리하지 않으며 내 상황을 제대로 생각하고 분석한 뒤에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대부분의 것이 그렇듯 초반에 마음이 앞서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진행한 분들이 문제를 겪은 경우가 많은거 같네요. 여러모로 안타깝고 슬프네요. 무엇이던 간에하루에 한보씩 조금씩 조금씩 나를 바꿔나가다보면 성공하는게 다이어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온백님 채널을 미리 알았으면 저도 신청해보는건데 ㅎㅎ 혼자 하는 다이어트를 그것도 공짜로 누군가 관리 해주고 피드백 해주는게 정말 엄청난 어드벤티지인데 포기한 참가자들이 안타깝네요 원래는 103까지도 찍었는데 조금씩 줄이다가 8월에 96 키로 로 무턱대고 시작해서 식단 8, 운동 2 하면서 현재 76,77 로 관리 하고 있습니다 비대해진 몸뚱이에 대사도 망가지고 얼굴도 턱이 몇겹이나 생기고 자존감도 내려가고 사회생활은 해야하는데 거대한 몸뚱이랑 반대로 점점 위축되고 집에선 가만히 앉아서 티비나 핸드폰만 보면서 몸에 안좋은거만 먹고 있고 먹고나선 위가 눌리니까 누워있고 그러다 자고, 자다가 역류성 식도염으로 신물 올라와서 식도는 찢어질거 같고 비강도 좁아져서 코도 계속 골고 그렇게 수면중 무호흡으로 잠도 잘못자서 일어나도 머리 띵하고 피곤하고 혈압 높아져서 뒷골땡기고 근육도 쪼그라들고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서 뭘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했던 다이어트인데 지금은 확실히 자존감도 높아지고 몸도 가벼워지고 코골이도 없어지고 혈압, 대사증후군 수치 전부 정상으로 돌아오고 전에 못입던 옷들도 다시 다 입을수 있고 위축된 기분이나 눈치 보는게 없어져서 좋은거 같네요 인바디 찍어보니 남자인데도 근육량이 평균이하래서 요즘은 홈트로 근력운동도 얼마전에 시작했습니다 아직 남은 도전자분들이 저처럼 다이어트 성공후 느끼는 심리적/육체적 만족감 성취감을 꼭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이 뽕이 정말 강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망막이 떨어져서 수술 받고 걷는것 조차도 이동수단 목적 외에는 하지 말라는 말을 들은 상태에서 키 175의 남성인데 공복 몸무게 98.8kg일 때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운동 불가인 상태에서 오롯이 식단 조절을 통해 1년 동안 공복 몸무게 72kg까지 뺀 뒤 지금은 일반식 먹고 싶은대로 먹지만 과식하진 않고 적당히 조절하면거 목표 몸무게였던 공복 몸무게 74kg~75kg 사이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 야식 먹을 때 75kg~76kg 까지 불긴 하는데 다시 평소 먹는대로 먹으면 금방 돌아오더라구요. 이런 경험을 통해 다이어트는 운동도 분명 중요하지만 결국 이건 추가적인 칼로리 소모 + 건강한 가초 대사량 유지를 위한거지 사실상 식단이 촤우선이고 80에서 90 퍼센트는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운동을 못했던지라 다이어트 시작하고 약 3개월 이상되는 시간동안은 치팅을 아예 안가질 만큼 독하게 식단을 했었어요. 다만, 그 식단이 자신이 지킬 수 있어야 유지가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탄수화물을 한 끼 식사에 75g 정도에 간헐적 단식으로 두 끼만 먹는 어찌보면 극단적으로 보일만한 식단이였으나 대신 콜리플라워 라이스 라는 전자레린지 혹은 팬에 태우지 않을 정도의 기름만 넣고 볶으면 밥같은 식감이 나는 채소 알갱이 제품이나 평소 좋아했던 양배추를 상기했던 밥 75g과 섞어 거진 200g~250g 정도로 맞췄고 거기에 기름 뺀 캔참치, 닭가슴살, 돼지고기 뒷다리살(껍질 제거), 두부 등을 이용해 지방이 거의 없는 건강한 단백질을 한 끼니에 200g~300g 사이로 하여 식단 한 끼 마다 500g~600g 정도를 먹으며 영양소 및 포만감은 최대한 챙기면서 칼로리를 줄이는 방식으로 식단을 진행했습니다. 원체 탄수화물을 꽤 줄인 식단이였다보니 염분 조절은 딱히 안했네요. 이 식단은 원체 양배추 계열의 채소와 톡톡 알갱이가 터지는 식감, 그리고 뻑살 부위를 훨 좋아하는 저한테 맞는 방식이였던지라 사실 추천드리는 식단은 아닙니다만 결국 다이어트는 식단이 우선이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여러분들 다이어트 꼭 성공하세요.
전 중딩때 이후로 배달음식에 빠져살았는데요.. 살을 뺀다고 생각할게 아니라 건강해진다고 생각해야 식단이 돼요.. 피티쌤이 먹으라고 한거 구비해두고 유튜브에 간단한 다이어트 레시피 뒤져서 해먹으니까 체지방 빠짐 (전 마른비만이라 체지방빼고 근육 찌워야하는 타입) 근데 살만 빠지는게 아님.. 피부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고 정신이 좋아짐 플러스로 잠 일찍 자고 물 많이 마시니까 내 자신이 건강해졌다는게 몸에 와닿게 느껴지고 외식 할 때 빼놓곤 계속 식단을 할 의지가 생김 진심 마인드가 중요한걸 느꼈어요
굶지 말고 식단만 조절하지 말고 나가서 운동을 하세요. 식단으로는 한계가 있고 오히려 요요도 빨리 옵니다. 운동을 해서 살 빼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음식 조절을 더욱 신중히 하게 되고 운동이 주는 이로움이 많아서 변화에 대한 큰 성취감을 느낍니다. 운동을 정말 미친 척 하고 열심히 하세요
수영하면서 3달 8kg빼고 유지 중인데요. 드시는 걸 보니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맞나 싶은 분들이 있네요. 엄청 깔끔하지않아도 탄수화물 좀 줄이고 단 거 좀 줄이면 먹는 양을 많이 안 줄여도 조금씩 빠지는데, 너무 자극적인 음식들이 많네요. 음식이 음식을 부르는 식욕 돋는 자극적 음식들요. 과하게 깨끗한 음식들로만 먹으려는 것도 스트레스를 불러 포기하게 만드니 적당한 식단이어야겠지만, 중간중간 다이어트를 다짐한 사람들이 맞나 싶은 식단이 보이네요
이거 돈받고 사업화 하시되 다이어트 보조제 가격 정도로 저렴하게(너무 터무니없지 않고 지불할만하게) 하시면 진짜 돈많이버실거같아요.. 현재 폭식증에서 마름된 인플루언서(?)들이 1대1 식습관 코칭 해주는데 가격대가 피티보다 쎄서 ㅋㅋ엄두도 못냅니당 ㅠ 누군가가 계속 피드백주고 이렇게 쭉 하면 된다 잘하고있다 이런말 해주는게 별거 아닌거같아도 진짜 조금 덜먹게되고 그러더라고요!! 암튼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피티없이 혼자서 체지방 -35kg 골격근 +2.6kg 으로 어떻게 보면 성공한 다이어터입니다 하지만 5개월동안 너무 극단적인 운동과,식단... 이런 사유로 운동하면서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먹는게 대부분 단백질에 탄/지 를 거의 안먹는 무탄무지를 했는데 먹는것도 없으면서 운동만으로 하루에 3000칼로리를 태우다 보니까 정신적으로 힘들더군요 몸은 뭐..당연하구요 그러다 결국 폭식, 즉 요요가 왔었습니다 운동하루 안나가니까 계속 나가기 싫어지고 이런식으로 요요가 왔습니다 지금까지 걸어온길이 1달만에 무너졌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제가 욕심도 많고 독한놈이라 다시 체지방 커트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저처럼 무리하지마세요 부탁입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천천히 빼세요.. 시도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겁니다 동기부여를 찾고 천천히 하지만 마음만큼은 묵직히 잡고 시작하세요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22키로 감량한 경험으로 말하자면 탄수화물 적당히 먹고(안먹으면 ㅈ됩네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먹으면 살찌고요..) 단백질 음료로는 편의점에서 파는 25퍼 단백질음료 같은거 필요 없습네다. 단백질 함량 높은 두유하고 노브랜드 닭띠띠(싸고 양많음) 그리고 얼린 블루베리(한주먹씩만 먹음)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은 치팅데이 정도는 아니지만 간간히 두부면 스파게티, 국, 두부김치 같은걸로 멘탈을 챙겨주면 어느정도 빠짐요.. 그리고 운동은 필수로 해야해요. 처음엔 걷기 2분 뛰기 2분 해서 1시간 채워서 한다음 중반엔 근력운동(렛 풀 다운 16세트, 체스트 프레스 8세트) 런닝머신 30분(전과 같은 방법으로 점점 시간 늘려감) 요즘은 3분할로 가슴, 광배, 다리 해서 하는중 지금 102kg에서 80kg까지 빠짐 홧팅
최근에 저도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저기 참가자 분이랑은 반대로 살이 잘 빠지니까 자꾸 "저녁을 안먹으면 더 빠지겠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요요의 지름길이라는걸 알기에 마음을 다잡으려고 정보를 찾던중에 온백님을 알게 되었네요. 구독하고 영상을 통해 많이 배우고 갑니다!
무설탕 챌린지처럼 완전히 각 잡고 당끊자 이거 아니면 초년생이나 직장인은 오히려 당을 안접하기가 어렵죠... 하지만 저런 과한 식단을 보면 솔직히 응원해주고 싶어도 그 마음이 싹 달아나네요... 치팅데이면 맛있게 먹되 최대한 줄이자가 목표가 되어야합니다. 고삐 풀렸듯이 먹고 죽자 이게 아니고 당장에 쌀밥양만 줄여도 초반에는 빠르게 빠질텐데 영상 분들은 그걸 인지 못하시네요
저도 맨처음에는 극단적인 초절식 다이어트로 정말 40키로 대까지 나갔었는데 지금은 2배로 요요 다시 오고 그래서 건강한 다이어트로 식습관을 아예 바꾸고 양을 늘리니까 천천히 0.2키로 0.4키로 이런식으로 계속 천천히 빠지고 있어요 다같이 화이팅해요 !!! 저같이 초 게으른 사람도 시작하는데 여러분들은 더 잘할 수 있음요
1년전에 20kg 감량할때의 경험이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많은 몸무게를 감량해야되는 심각성을 느꼈기에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혼자서는 무리라고 생각해서 pt를 병행했습니다 pt라는게 비용도 비용이지만, 본인이 하고자 하는 ‘절실한’ 마음이 없다면 감량이 힘들다고 봅니다 살이 찌는건 그 동안의 식습관 + 안 좋은 습관들이 내 몸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 습관을 고치는건 내 뼈와 살을 깎는 노력 없이는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pt시작할 때 pt쌤이 초반부터 닭가슴살 야채만 먹을려고 하지말라고 하셨고 일반식도 병행하라고 하셨어요 저는 라면류를 굉장히 좋아해서 라면 먹어도 되나요? 물어보기도 했구요 정말 못 참겠으면 먹으라고도 하셨습니다 처음부터 닭고야나 다이어트 도시락을 먹으라고 했었다면 저도 본 영상에 나온 참가자 분들처럼 금방 중도 포기를 선언했었을거 같아요 영상을 보니 1년전에 제가 정말 힘들게 고생했던 부분이 생각나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다이어트는 절대 단 기간에 할 수 없다는 걸 알아주시고 시작을 하셔야 합니다 말이 다이어트지 살 찌는 습관을 고쳐 나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한 순간에 고치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반드시 그걸 알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힘들었지만 감량을 꼭 해야되는 이유가 있었기에 20kg감량에 성공을 했어요 현재까지 요요 없이 유지중입니다 키는 169에 몸무게 77->57까지 감량했었습니다 걸린 기간은 6개월 반정도 걸렸습니다 확실히 다이어트 하고 나니 자신감도 생기고 옷 사는 재미도 생겼어요 한줄로 요약하자면 다이어트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니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Sss-uf8bj 저는 직업이 많이 움직이는 종류라 하루에 2만보씩 걸었어요 아침에는 구내식당에 샐러드하고 계란 후라이 구워먹는거 나와서 먹구요 밥도 먹었어요 점심에는 일반식, 퇴근 후에는 닭가슴살 + 양상추 샐러드 + 계란후라이 이렇게 먹었어요 운동은 유산소 1시간 + PT 수업 1시간 진행했어요 PT없는 날에는 헬스장 가서 1시간 정도 유산소(런닝머신) 을 탔습니다
저도 보면서 의지 다지면서 하고 있는데 75키로에서 지금은 2주만에 아침공복에 69키로 찍었어요! 간헐적으로 하고 있어요! 공복 20시간 유지하고 먹고 싶은 걸 먹는데 최대한 하루 한식으로 한끼니를 먹으려고 합니다 이후 간식이 먹고 싶으면 100칼로리 이하의 성분이 표시된 것만 먹는 식으로 해요. 최대한 건강한걸로 먹으려고하는데 힘들더라고요...ㅎㅎ 케이크 같은 경우에 먹게 되면 맛만 본다는 느낌으로 먹어요 현제는 내가 먹고 싶은걸 먹는 중이더라도 중간에 끊을 수 있는 정신력을 키우는 중이어요 운동은 따로 안하고 최다한 규칙적인 생활하려고 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만 실천해도 살은 빠지더라구요..😅 저도 일 갑자기 쉬게 되면서 패턴 많이 무너졌는데 처음에 찾느라고 너무 힘들었어요. 그냥 학원이 등록해서 어쩔수 없이 아침에 일찍 일어날수 있게 시간을 짜버렸어요. 처음 시작할때 끼니는 밖에서 먹도록 노력했어요 집에서 먹으면 자취해서 눈치 볼사람 없어서 마구 먹더라구요..그건 지금도 확 고치지는 못했어요ㅜㅠ 암튼 용기 많이 주시는 영상 항상 제작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다이어트를 너무 강박을 가지고 하지 않고 감당할 수 있을 정도 하려고 노력 해요 내년 여름 안으로는 55키로 찍어서 수영복 입고 오션월드 가고 싶네요..하하ㅜㅠ
작년 8월 운동,식단 해서 6개월만에 30키로 빼고 6개월간 그 몸무게로 유지 중 입니다. 군것질과 공복시간이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옛날 어른들 삼시3끼만 잘 챙겨먹으면 살 안찐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님. 한참 식단 빡시게 할땐 가끔 치팅데이 하고 몇일 못참고 과식하면 그대로 5키로 아님 그이상 쪘는데 이번 여름 휴가 5일 운동 안하고 놀러가서 폭식 수준으로 먹었는데 고작 2키로 늘었고 이것도 다시 관리하니 일주일 이내로 돌아옴.
운동과 식단 모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지속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고 운동은 신체를 상,아,앞,뒤,좌,우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면서 평생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가급적 아주 천천히 줄어드는 무게를 신체가 알아차리지 못하게 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4년 간 19kg 감량했고 아직 6kg 남아 있는 상태고요.. 최초 105kg BMI 36에서 시작 했습니다. 다이어트 한다고 어느 날 갑자기 식단을 극단적으로 변경하거나 운동을 폭발적으로 늘리는 것은 망하는 지름길 같아요.. 참가자 분들을 비롯해 다이어트를 하는 모둔 분들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목표 체중에 도달 했다고 끝이 아니고 진짜 이제 시작 이라는거...파이팅 하세요...
돈내고 PT 받으면 저같은 의지박약도 식단관리 되고 살 빠지던데 자기조절력이 부족한 사람들도 주변 환경에서 식습관이나 운동시간을 강하게 감시하면 충분히 가능하긴 할겁니다 아무도 제재하지않고 카톡으로 보고만 하는거 은근 의지를 잃기 쉽거든요 ㅜ 그런데 참가자분들중에 카톡 말투부터 방어적으로 나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본인 도와주겠다는 사람에게 좀 더 예의바르게 말하는게 좋아요
진짜 수면패턴이 다이어트에 중요하다는 말 극 공감합니다. 특히 간헐적 단식에는 치명적이라 생각하는데, 저도 한창 살쪘을 때 간헐적 단식(치팅데이 하루 정해서 한 끼만 양 조절 없이 먹고 싶은 거 배 터지게 먹기)과(와) 하루에 한 번 조금 빠르게 걷기(1~1시간 반 + 일주일에 하루 쉼)로 두 달 만에 15킬로 감량한 적이 있거든요. 이때 진짜 간헐적 단식 시작하기 전에 검진받았던 결과보다 수치가 모든 게 좋아지고 직접 느껴지는 몸 상태도 훨씬 좋아졌었는데... 이후, 일이 급격히 바빠져서 수면패턴이 엉망이 되어버리더니 새벽에 자주 깨어있다 보니까 간헐적 단식하기가 매우 힘들어지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결국 다시 그대로 살이 쪄버렸죠ㅠ 그래도 요즘 다시 운동 시작해서 그때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간헐적 단식은 생활패턴이 안정적이지 않아서 전처럼 하기 힘들지만, 열심히 운동이라도 하고 있네요 ㅠㅋㅋ 식단은 힘들더라도 운동만큼은 꼭.. 하고 안 하고 차이가 확실히 많이 나더라고요. ㅎㅎ
어떻게 보면 다이어트는 뭔가 크게 바꾼다기 보다 그냥 평소하던거에서 맞춰가는게 가장 잘됐던거 같습니다. 물론 처음엔 pt도 받았지만 정해준 식단보다 그 식단 칼로리 보고 그안에서 대충 평소 먹는것들 위주로 얼마나 먹으면 되나 보고 그걸 3끼에 먹으면 저녁에 배고프니 4끼로 나눠서 먹었더니 큰 정체기 없이 목표 달성한것 같습니다. 물론 단건 탄산만 좋아하는것도 큰거 같네요 제로로 대체가 되서요
지금 다이어트 중이고 운동도 주 2회 정도 하는데 혼자 하는 거 너무 힘들어요...유튜브에서 보이는 정보들도 사람마다 말들이 다르고ㅠㅠㅠㅠ 혼자 하는 거 너무 고독하고 힘겹습니다ㅠㅠㅠ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 정신 바짝 차리고 했으면 좋았을텐데....잘 있지도 않을 기회를 ㅠㅠㅠ
초고도비만 유튜버들 , 전 제가 여자라서 주로 여자 유튜버들을 많이 봤는데 다들 심리치료나 운동이외의 취미들과 병행하는게 맞는거 같더라구요. 대부분 무한 반복입니다. 응원받고 잘하다가 어느날 잠수 그러고 다시 나타나면 살이 쪄있습니다 우울과 같은 심리적인 상황들이 다 문제 같았어요 ㅠㅠ 저도 96kg - 56까지 뺐고 64인 지금이지만 더 이상 찌진 않습니다 여자 64도 뚱뚱하죠 ㅠㅠ 전반전인 삶의 변화가 많이 필요합니다 . 전 건강하지 못한 음식을 먹다가 건강한 음식의 맛이 너무 좋아서 오랫동안 식단을 할 수 있었어요. 집에서 찐따처럼 떡볶이만 먹다가 수영장 간다고 걸어가는 그 길 마저도 제게는 힐링이였는데 ..여튼 다이어트 의외로 심리전입니다 ㅠㅠ
현재 91에서 78까지 감량했습니다. 중간중간 정체기와서 정체기 스스로가 트레이너 쌤 도움없이 뚫고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부모님의 지나친간섭에 스트레스를 를받고 식단을 만드는데 자꾸 옆에서 제 "식단보고 맛없겠다." "무슨맛으로 먹냐" 순간 빡쳐서 한마디했는데 매번 그렇게 집에서 싸워요. 스트레스 관리하려고 하는데 주변사람들이 알고도 다이어트 도움은 방해만하다보니 저도 그러면 몸무게 2톤 찍어봐? 한소리하고다닙니다.
다이어트를 하는것을 주위에 말을 안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주위에서 들리는 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그 원인을 끊어버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식단을 보여주거나 어떤어떤 운동을 했다, 몇키로를 감량했다 등등 주변에 말하고 보여주기보단 혼자 묵묵히 다이어트 하시는게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아요!! 91에서 78까지 감량하시기에 정말 많은 고통과 인내가 필요하셨을건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ㅎㅎ
저도 모태 돼지였는데 돼지들은 아주 강렬한 동기 없으면 살 절대 못 뺍니다ㅋㅋㅋ 개인적으로 그냥 모든 당 아예 끊고 과한 지방 자제하고 무엇보다 높은 근력을 요하는 수행능력을 가져야 맘껏 먹어도 살이 안 찔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의지박약의 아이콘들인 대부분의 돼지들에게는 불가능합니다
이런 기회도 정말 절실한 분들이 많을텐데 사람색기 아닌것들이 사람들의 기회를 엄청 뺐어갔네요 하기 싫으면 미리 연락해서 죄송하다고 하든가 트레이너분이 먼저 연락할때까지 쌩처까고 자빠졌다가 연락하니까 그제서야 못하겠네요 ㅇㅈㄹ하는것들을 사람색기라고 보기 힘들지 다이어트는 본인과의 싸움이니까 실패하고 포기 할 수 있어 근데 하는 짓거리는 그러면 안되지
절실하지 않는거지...;;; 절실하면 저렇게 안하지 살빼고 싶다면서 몸에 안좋은거 조절도 안한채 있는 그대로 다 먹고 약속이니 조별과제 핑계를 대면서 모든 탄수화물 당류 와구와구 먹으면서 ~~ 왜 안빠지지 이러면 할말잃 본인이 바뀌지 않는 이상 절대 살 안빠짐 나도 다이어트중이지만 최소 주3회 공원가서 만보 가까이 파워워킹 하고 걷는 습관 들일라고 하고 간식은 완전 끊기는 힘드니 최대한 당 줄이거나 적게 먹는걸로 바꾸거나 무당 대체품 먹고 일반식은 적당히 저녁 가볍게 먹구 밤에 절대 안먹으니까 조금씩 빠지더라 ㄹㅇ 본인이 노력해야지 빠짐
느끼는 민감도도 중요한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운동하다가 부상으로 그만두고 많이먹던 식습관만 남아서 63키로에서배달음식으로만 연간 천만을 쓰고 90까지 쪘다가 일어날 때 반동타서 일어나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현타가 와서 6개월동안 20키로 뺐습니다 결국 문제라고 생각되는 상황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일것인지에 대한 민감도가 매우 중요한거 같네요 당장 저렇게 드시다가 당뇨라던가 혈관질환이라도 걸리는 날에는 상황이 달라지겠죠 비만은 3대 성인병을 키우니까요
4월말 다이어트 시작 현재 30kg가량 감량했네요. 한달동안은 미역국위주로만 먹어서 식단에 집중했고 운동은 최대한 자제하고 체지방, 근육량 어쩔수없이 둘 다 낮췄습니다. 그리고 한달후 가벼운 무게부터 시작해서 모래주머니를 차고 일상생활을 해서 점점 무게를 늘렸고, 편의점 일 집에서 다시 시작하면서 매장 안에서 덤벨로 팔힘을 한달동안 키우고 다음달에 PT 받고 있습니다. 아직 목표 달성하려면 올해 안에 40kg은 최소 더 빼야되네요. 힘내겠습니다.
식단은 첫달만 미역국이랑 간단한 고기제품 먹었고 당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데 집중했고 현재는 닭가슴살 샐러드 소고기 단백질보충제 등등 주워들은 지식으로 섭취해주고 PT받고 운동하면서 골근력량 유지하면서 1~2주일에 3kg씩 빠지고 있습니다. 유산소할 시간이 없어서 계단운동 매일 한게 도움 많이 된거 같구요. 운동할때 반복 지루함 고통이 무척 힘든데, 그럴땐 중독성 있는 노래로 극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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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참가자입니다ㅋㅋ
현재 골격근량 4kg증가 체지방 10%감량했습니다. 빠르게 빼자가 아니라 천천히 건강하게 빼자를 목표로 지금까지도 하고있고,
먹는건 너무 고탄수,고지방만 피하면서 많~~~이 양껏 먹었구요
유산소 너무하기 싫어서 웨이트만 1시간 이상 주 4~6회 빠짐없이 지금도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온백님이 항상 말씀하시는 '차선책' 명심하면서 운동만 꾸준히 해도 몸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ㅎㅎ
저때 많이 피드백 해주신게 양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채널 잘되고 계신 것 같아 기분 좋네요)
이대로 바프까지 도전!!!
아이고 ㅎㅎㅎㅎ 8번 참가자님 잘 지내시는지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응원합니다
저도 11월 바프 촬영 예정인데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꼭 같이 성공하자구요!!!
여러분. 여기에서 중요한 게 나옵니다. 이렇게 유튜버분의 응원 동기 감독을 받아가면서 하면 성공을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변해야 해낼 수 있다는겁니다.
참여자들 렉걸렸다느니 조별과제라느니 하는건 다 핑계에요.. 본인이 안 변하면 죽어도 안 빠져요. 방법은 모두가 다 알고있잖아요. 칼로리가 높지않으면 됩니다
진짜 저사람들은 복에겹다못해 그냥 안해주는게 나을듯;; 나도 고도비만에서 지금 10키로 50일만에 뻈음 근데 식단도 생각보다 무리안함... 탄수화물하고 당류만 줄였고 야식 끊은건 아니고 한달에 세번정도 먹었는데 워낙 식단이 심심한걸 먹다보니 입맛이 점점 안땡기게 되긴하더라.. 혼자의지로도 하는데 저인간들은 해줄가치도 없음..
평생 좆돼지로 살아야지 뭐..
88kg에서 2달만에 9키로 뺐는데 간혈적 단식이 진짜 짱임
과체중이라 어차피 안 먹어도 몸에서 에너지 빼서 쓰니깐 내장지방도 자연스럽게 태우고 적당한 운동도 섞어주면 살 진짜 쑥쑥 빠짐 일주일에 1KG씩 빠지면서 턱 선이 보이기 시작하고 뱃살이 들어간게 보이면 자존감도 같이 올라가고 재미 붙어서 더 하게 됨
디저트 하나 제대로 못끊으면서 솔루션까지 찾는 인간들은 참..ㅋㅋ 평생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공짜로 프로젝트 진행해주시는 분 한테 피해주시지 말고 다른 참가자한테 기회 주세요.
친동생이어서 걸렸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싫다
와..실제 참여 케이스 들을 보니까 진심 현실적임..ㅎㅎㅎ 온백님 이런걸로 사업 하셔도 대박나실듯요. ~~^^
온백님이 말씀하신 '의지는 소모재다.' 가슴 깊게 박힙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정진해 나가는 것이 다이어트의 첫 걸음이라 생각합니다!
돈 받고 하세요~공짜라서 그래요~
??????? 공짜임????
~ 거리지마라 틀딱아
돈을 지불해야한다 해도 이렇게 관리해주시고 신경써주신다면 진짜 감절하게 임할 의향이 있는데 모집 또 언제할까요..
응 돈써도 그대로야 걱정마요
돈내도 안할 사람들은 안함ㅋㅋ
다이어트는 습관성형입니다. 홧김에 일 저질러버리듯이 칼로리와 섭취량을 무리하게 줄여서는 오래못가 포기하고 입 터져 더 찌기 마련이죠, 장기적으로 차근차근 조금씩 줄여가며 내 몸의 패턴을 만들어가다보면 체중감량은 무조건 따라오기 마련이라는거죠 평소 안먹던 닭고야 먹으면서 혹독하게 ‘다이어트는=힘들고 괴로운것’ 으로 인식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먹는 음식에 너무 크게 제한을 두지 마세요 평생 그 음식을 안드시고 살 수 없잖아요 그럴땐 오히려 참지말고 드세요
드시거든 정해놓은 양 만큼만, 양보단 맛에 집중해서 살짝 부족한 만큼만 즐기세요
’다이어트는=내가 설계한 내 섭취패턴에 컨트롤 할 줄 아는 습관‘ 입니다
이 말이 진짜 답인 것 같아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메모장에 필사해서 매일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다이어트는 습관성형 좋은 말씀이네요
그게다 다이어트를 빨리뺼려고해서 그런듯 몸무게가 많이나가는사람이면 최소 1년은잡고 다이어트하면 뺴도 요요안옴
저는 찌고 싶어서 하루에 5000칼로리씩 먹는데 대사가 빠른 편이라 조금만 줄여도 도로 다 빠짐. 식습관 자체가 잡곡이나 식이섬유를 좋아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이 듦.
혈당에 따라서 체중의 5~10퍼센트 차이나는거보면 당이 진짜 중요함.
그리고 당 많이 먹어서 찌면 건강 나빠지는게 확 느껴짐. 다이어트 하려면 당분부터 줄이고 채소부터 먹는 습관 들여야함.
이분 진짜 팩트만 꼬집고 피드백 해주시네요
진심 비만유전자로 뺐다쪘다 하는 사람으로서 비만은 정신적으로 무너진 문제있는병 같습니다
식욕조절이 안되서 과하게 단걸 먹거나 과하게 탄수화물을 먹어서 만족감을 채우는데 하루종일 먹는 생각만 하고 먹고나면 엄청 졸리고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못합니다
일단 정신부터 다잡고 내의지로 안되면 병원이라도가서 치료부터 해야 다이어트고 정상인이 될거 같아요
저는 남자이고 105로 시작해서 현재 95입니다. 목표는 68인데 아주 잘 진행중입니다. 참가자분들 드시는걸 보니 저는 아주 잘 하고있다는걸 느낍니다 ㅠㅠㅜ 이런 프로젝트 아주 좋습니다! 저도 앞으로 계속 다 잘해보겠습니다!
지금은 몇키로까지 빼셨나요?
가장 안좋은 다이어트 방법을 하시네요. 다이어트 하는 분들중에 자기의 최종목표를 미리 설정하고 시작한단 겁니다 님처럼 100키로도 넘는데 60키로대로 가겠다? 10중 8 9 실패입니다. 장담합니다.
남성 키 175cm 기준으로 70kg 중후반이면 충분히 몸이 슬림해지는데, 댓글 작성자 분이 키가 좀 작으시거나 골격근량이 많으신 듯
ㅈㄹㄴㄴ 저도 목표정하고해서 35kg뺌@@user-ig6pr8ej4y
@@user-ig6pr8ej4y 나 138키로에서 90키로까지 뺐는데 애초에 목표를 70키로로 잡고 시작했었음 ㅋㅋ 걍 뭐때문에 된다 안된다는 싹다 핑계임 ㅇㅇ
실패하는 분들을 보면 다 이유가 있는 거 같습니다. 포기라는 단어 자제조차 인정하기 싫어서 조별 과제니 면접이니 핑계를 대고... 그냥 애당초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 뿐인데.. 저런 걸 보면 앞으로도 다이어트는 특별한 동기부여 없이는 성공 못 하실 것 같습니다.
오히려 취준하거나 일 안할때일수록 더 해야되는데 그때일수록 더 나태해지기 쉽고 정신력도 안좋아짐 우울증에 걸린다거나 그래서.. 운동을 해야함 놀때일수록
글쵸 식단이랑 스케쥴이랑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는데 ㅋㅋㅋ 변명이 변명같지 않은걸ㅋㅋ
때지들의 특징인듯..
진짜 당류 딱 2주정도만 줄이면
그뒤로는 별로 생각 안나는데 그게 힘들더라구요.
체지방 8%에서 더 감량하고 있는데 당류 엄청 땡깁니다.
물론 안먹은지 2달 넘었어요
걍 다이어트는 자기 의지임 난 지금 1년 동안 50kg 감량하고 유지 중인데 자존감은 물론이고 너무 행복함
양배추 계란 아니면 닭가슴살 소세지만 먹고 다이어트 했는데 걍 빠짐.. 디저트도 가끔 먹었는데도 잘빠짐 ㄹㅇ 별로 안힘들었음 이것도 못하면 누구한테 피티해달라 하지도 말아야됨
공짜로 해서 그럼. 돈 주고 가는 헬스장도 포기하는게 일반적인 의지력을 가진 사람들인데 이미 저만큼 오랫동안 잘못된 식습관이랑 생활습관을 유지하다가 살이찐 상태면 태생적인 문제이든(정신적 기질, 신체적 체질)호르몬의 문제이든 정말 어지간한 의지나 동기가 있지않는한 갑자기 부지런해져서 모든걸 변화시키기 힘들어요. 외모때문에 애인이 바람나던가, 원하는 분야에 번번히 (면접에서 떨어지는등) 취업이 안된다거나, 심각한 비만 합병증들이 걸려서 안빼면 진짜로 죽을수도 있겠구나 내 몸이 완전히 파괴되는 중이구나 이걸 뼈저리게 느끼고 피눈물나는 사연이 있어야지 뺄까 말까 하는거에요.. (물론 그런 피눈물나는 사연이 있어도 못빼는 경우도 많음. 끝내 비만합병증으로 죽던가 여전히 그렇게 살던가. )
근데 저분들은 아직 저런문제는 없으신걸로 추측되네요. 앞으로 이런 컨텐츠 하실때는 예치금 개념으로라도 돈 받고 하는게 좋겠어요 돈이라는 제어장치가 있어야지 그나마 제대로 할듯? 근데 이렇게해도 적극적으로 안할수도 있어요. 실제로 비만인들 뿐만 아니라 정상체중인 사람들도 비싼돈주고 헬스장 회원권 구매해놓고 몇일가고 버리고. 비싼 실내자전거, 런닝머신 사놓고 옷걸이로 만들고 결국은 당근에 똥값으로 처분해버리죠. (비만인들은 일반인들보다 대사기능이 훨씬 망가져있기 때문에 대사수준, 체력을 정상으로 끌어올리고 기존의 생활습관부터 마인드까지 모조리 뜯어고쳐야해서 훨씬 더 높은수준의 의지력과 실행력이 필요한 사람들이에요. 대사기능, 체력, 마인드, 생활습관 등 망가져있는 정도가 더 심각해서 기본 조건부터가 불리해요. 걷는것도 힘든 사람들인데요. 그래서 뚱뚱한 사람들이 살빼는게 더 쉽다는건 반은 틀린말이죠)
인간은 원래 그런거에요 인간의 의지라는게 원래 강하지않고 보잘것 없어요. 인간도 여느 동물들이랑 똑같이 원초적으로 먹을걸 보면 환장하고 맛있는거 먹을때가 제일 행복한거에요. 유튭에 다이어트 뿐만아니라 성공하고 잘난 사람들이 쏟아지니까 그게 인류의 표본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실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게 의지가 좋지도 않고 대단한 동기를 갖고있지도 않아요. 인간의 의지라는게 보잘것 없음에도 불구하고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실천해서 이겨내고 흔들리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중심잡는 소수의 사람들이 승리하는거고 멋있다고
존경받는겁니다.
맞아요 저도 20대 초반인데 당뇨에 사촌이 고등학생인데 심장마비로 죽어서 두려움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26키로 감량했습니다
진짜 저런인간들은 해줄 가치도 없고 살게 내비둬야해.. 좀 짠순이 같겠지만 피티값도 아낄려고 계란이랑 양배추만 먹고 50일 해봤는데 10키로 그냥빠짐; 운동은 한달정돈 일주일 한두번밖에 안했는데도 빠지더라.. 요샌 운동량 늘리는중 먹는건 조금 늘리는데 잘 빠지는느낌
@@user-dndbsmsana 운동은 탄력잡고 라인만드는 보조수단이지 90%가 식단이긴하죠.
50일 극단적 식단에 10kg면 누군가는 적게빠졌다고 말하겠지만 그래도 잘 이겨내셨네요 수고했어요~
맞습니다👍
나 현재까지 25키로 뺐는데, 빼고 찌고 반복하다가 결국 하향곡선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자극적인 거 다 끊고 일반식 1인분 넘기지 않는 선에서 골고루 먹으면서 운동 많이 하는 것 뿐이더라. 나도 간식 있으면 못참는 성격이라 집에 단백질 파우더 밖에 없다. 술, 담배, 단당류, 심지어 야동까지 전부 끊고 하루 2-3시간씩 운동한다. 아침에 과일, 점심에 청국장 먹었고, 지금 저녁으로 피자 배달 오는데 이렇게 먹어도 살 안찐다. 아 대신 운동은 좀 빡세게 하는 편. 곧 풀코스 마라톤 나가는데 응원이나 하나씩 박고 가주라.
피티쌤이 보는 나같아서 쥰나 찔리네……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그 누구도 방법을 몰라서 다이어트를 못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분이 올리시는건 도와주는거지 대신해주는게 아님
영상마다 재밌네요ㅋㅋㅋ저는 30키로 뺀 사람인데
기숙학원에서 재수하면서 반강제로 균형된 식습관 갖춰지다 보니까 재수끝나고 30키로 빠졌더라구요
재수 끝나고 요요올까 걱정했는데 식습관도 습관적으로 유지되고 군것질도 끊는 법 배우고 무엇보다 식탐도 많이 떨어져서 2년동안 유지잘하고 있습니다
사실 다이어트 운동은 경험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한번 성공하면 그 쾌감으로 살 빠지고 달라진 주변 시선을 아니까 유지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첫영상보고 건강검진받았는데 지방간 판정받아서 충격먹고 다이어트중입니다. 100kg으로 시작해서 현재 93kg이고 최대한 설탕을 줄이는것이 최선책입니다. 외식있는날에는 되도록이면 회에 간장 삼겹살에는 상추나 깻잎등 야채류 많이먹고 중간중간에 입터질때 대비해서 방울토마토는 항상 챙겨놓고 다닙니다. 살쪄있는동안은 매일운동을해도 먹는게많으니 감량이 잘안됬는데 요새는 일주일에 2번정도만 수영강습하고있습니다. 빠지면서 느끼는거는 밀리어그램이라는 어플다운받아서 자신이 매일매일 멀먹고있는지 사진찍고 기록하는습관이 매우중요하다는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체중재면서 가끔은 체중이 늘어나는날이있다하더라도 단기적인관점보다는 장기적인관점으로 보면서 다이어트를 지속하는게 매우좋다는게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의지를 키울려면 비만이신분들은 병원에서 복부초음파한번찍어보세요. 화면으로 보이는 내장지방을보면 진짜 살기위해 빼야겠다는 생각이들겁니다.ㅎㅎ
양배추 + 계란 조합으로 꼭 드세요 양배추 안좋아하면 오이 토마토 당근 이 두가지만 먹어도 훅훅빠집니다 탄수는 힘들면 두숟갈정도만 드세요
다이어트 79일차 -16kg 뺀 올해로 고1되는 학생입니다 온백님 보면서 처음에 많은 다이어트 지식을 배웠습니다
체질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설탕,튀긴 음식,빵,라면,액상 당류 자체를 끊으니깐 엄청 많이 빠지드라구요 간헐적으로 굶는것 보단 건강한 세끼 식사로 포만감을 최대로 채워야지 폭식을 안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영상을 보시는 다이어터 분들 의지 꺾이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현재 182센치 140에서 4개월반 동안 121키로까지 뺀(현재 진행중)사람입니다 진짜 이 영상보면서 천천히 꾸준하게 가는게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저도 처음 다이어트 할 때 ' 너 다이어트 하는거 맞아? ' ' 운동 더 해야하지 않아? ' 소리 들으면서도 예전에 급한마음에 확 운동해버리고 확 안 먹어버리는 바람에 요요가 왔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 말 들려도 무시하고 꾸준히 운동량 늘리고 먹는양 줄여가면서 19키로 정도 뺐네요, 처음에는 200미터도 달리기 힘들어했는데 지금은 그래도 6키로 이상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밥 한 숟가락 덜 먹고 걸음 한 걸음 더 걷는다는 생각으로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파이팅합니다
맞습니다 천천히빼는게 최고에요 몸매도그렇고 근육량유지측면에서도 그렇고 급하게뺴면 풍선바람빠진것처럼 축늘어지고 자가면역질환 올수도있음
다이어트는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저어어엉말 어려운 거죠.
어설픈 의지와 자신 내면의 나약함에 쉽게 무너지는 정신으로는 결코 끝까지 이겨낼 수 없습니다.
100명이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도 10명도 성공한다는 보장을 못 해요. 그래서 성공하신 분들과 더 나아가 유지하며 제2의 인생을 사는 분들이 대단한겁니다. 내일부터~다음주부터~ 해야지~하는 당신도 실패한 90명중 한 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일차 몸무게 90.2
18일차 몸무게 85.1입니다
다이어트하면서 가장 먼저 바꾼 것이 수면패턴 같습니다...억지로라도 새벽 1시 이전에 취침해서 7시간~8시간 수면때리는데 수면패턴이 조금 정상화되니까 밥 먹는 타이밍도 규칙적으로 변하고, 그러다보니 간식 먹는것도 사라지고, 간식 먹는게 사라지다 보니 새벽에 배고프지 않으려고 더 일찍 자고...선순환인 것 같습니다. 현재 75를 목표로 달리고 있습니다. 식단 앱에서는 16주정도를 예상하던데 4개월동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들 파이팅
만세 진짜 최고
ㄹㅇ 수면과 휴식이 중요하단거 깨닳음 저도 50일만에 10키로 뺐습니다 님도 할수있어요!
현재 76kg입니다
대학 가면서 좀 많이 흔들렸습니다
수면패턴도 망가지고 술도 마셔가지고
실제로도 80kg에서 1달정도 정체가 되었는데
헬스 시작하고 다시 식단 조금씩 유지하니까 조금씩 빠지더라구요
72kg향해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케이스에 맞는 피드백 좋네요
1일1식 1달된 남자입니다 전 건강식으로 먹고 설탕끊고 대체당만 가끔 섭취합니다 간식 전혀 안먹고 물 카모마일차 히비스커스차 아메리카노만 마십니다 처음 2주는 운동안했으나 2주후부터는 1시간 걷기 혹은 가벼운 조깅 하고있습니다
11키로 감량중아고 10일동안 정체기가와서 전혀안빠지다가 어제부터 다시 빠지기 시작했네요 전 1일1식후 역류성 삭도염 소화불량 사라졌으며 피부개선과 정신도 맑아지고 불면증도 사라졌습니다 2주에 한번정도 치팅한다고 소주 반병정도 안주랑 마시긴했네요 앞으로 쭉 해나갈 생각입니다 한달후부터는 근력운동도 병행할생각입니다
참고로 186센치 103키로에서 시작했습니다
어...운동 시작하시면 1일 1식보다는 3식 다 챙기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저도 108키로에서 지금 84키로까지 감량했는데 저는 하루 칼로리 1500~1900 사이 꼭 맞추고 운동하고 있습니다 하루 한끼 칼로리를 폭식 하며 먹거나 조금 먹으면 대사 망가져서 체지방 말도안되게 찌더라구요 그 전 다이어트 방법이 그러했어서 잘 알고있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주세요 ㅠㅜㅜ
대체당도 초반엔 먹어도되는데 후반갈수록 안먹는게 나음 .. 뭔가 안빠지는 느낌 들더라고요 먹는식단은 그대론데 제로라고 다 제로는 아닌느낌
지금은 어떻게 생활하는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1일 1식이나 절식을 하고 계신다면 더 먹고 운동량을 늘리는걸 추천드려요 키도 크셔서 대사량 유지하려면 남들보다 더 잘먹어야 합니다
정상체중이면 뭐가 좋냐면 니가 마트에서 과자를 얼마나 집던,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몇개를 시키던 "아 이상하게 보지않을까?" 이런생각을 안해도 된다는거임
@user-ul1qk2ez3i 저는 현재 정상체중인데도 그런 생각이 드는데...ㅜㅜ 그럼 역시 더 살을 빼야 하는 거겠죠...? 이 말 듣고 순간 찔렸습니다... 몸무게 이 정도면 정상이니 괜찮다며 자기합리화 중이었던 것 같아요ㅜ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충동적인 폭식으로 이어질뻔한 지금 너무 좋은 영상이다..자야지💤
천천히 점진적으로~~ 저도 심심해서 온백님 따라하는중인데 20일정도에 마이너스 2키로 됐네요!
화이팅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도 120kg부터 시작해서 2년동안 40kg를 감량해 80kg가 되고, 현재도 계속해서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꾸준함이라는게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 단기간에 많은 감량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는 순간 이미 그건 실패한 다이어트가 되는 것 같아요. 한달에 단 1kg~2kg라도 조금씩 무리하지 않으며 내 상황을 제대로 생각하고 분석한 뒤에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대부분의 것이 그렇듯 초반에 마음이 앞서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진행한 분들이 문제를 겪은 경우가 많은거 같네요. 여러모로 안타깝고 슬프네요. 무엇이던 간에하루에 한보씩 조금씩 조금씩 나를 바꿔나가다보면 성공하는게 다이어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한 식단과 운동이 병행돼야함
와 그래도 40키로 빼신게 정말 대단하세요.. 기운얻어갑니다!
이 프로젝트 저두 하고 싶어요 근대 만약 다음에 또 하신다면 참가료를 받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무료니까 그냥 아무렇지 않게 포기하고 폭식 하는거 같아요
마음속 불꽃은 스스로 지펴야한다
ㅠㅠ
아니ㅜㅜ 이렇게 정성스럽게 해주시는데ㅠㅠ 절실하지않은 거죠...ㅠㅠ 😢 온라인피티도 몇십만원하는 세상에 배가 불렀네여
다이어트 한다기 보다는 건강관리한다고 생각해야함 무조건 양줄이고 칼로리 제한적으로 먹고하다가는 입터져서 요요옴 그게 반복되면 걷잡을수없음 나도 70키로 중반까지 요요와서 최고치 찍었음 .. 포기하고 싶었지만 거울속 내가 너무 한심해보여 맘먹고 일단 건강한 음식으로 바꿈 야식 끊음 7시이후 금식 배부를때 수저 딱 놓고 일어나서 운동하는 습관들임 끝임 이것만 지켜도 살찔수가없음 요요케어제품도 같이 먹어줌 또 나한테맞는 운동루틴을찾음 공복유산소가 좋다길래 무작정 따라해봤는데 살이 너무쪄서그런지 뛰다 죽을뻔함 ㅋㅋㅋㅋ 지금은 55키로로 3개월유지중 이제 하루이틀 맘놓고 예전처럼먹어도 잘안찜 응원댓글도 많으니 꼭 힘내시길~~
온백님 채널을 미리 알았으면 저도 신청해보는건데 ㅎㅎ
혼자 하는 다이어트를 그것도 공짜로 누군가
관리 해주고 피드백 해주는게 정말 엄청난 어드벤티지인데
포기한 참가자들이 안타깝네요
원래는 103까지도 찍었는데 조금씩 줄이다가
8월에 96 키로 로 무턱대고 시작해서
식단 8, 운동 2 하면서
현재 76,77 로 관리 하고 있습니다
비대해진 몸뚱이에 대사도 망가지고 얼굴도 턱이 몇겹이나
생기고 자존감도 내려가고 사회생활은 해야하는데
거대한 몸뚱이랑 반대로 점점 위축되고
집에선 가만히 앉아서 티비나 핸드폰만 보면서
몸에 안좋은거만 먹고 있고 먹고나선 위가 눌리니까
누워있고 그러다 자고, 자다가 역류성 식도염으로
신물 올라와서 식도는 찢어질거 같고
비강도 좁아져서 코도 계속 골고
그렇게 수면중 무호흡으로 잠도 잘못자서 일어나도
머리 띵하고 피곤하고 혈압 높아져서 뒷골땡기고
근육도 쪼그라들고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서
뭘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했던 다이어트인데
지금은 확실히 자존감도 높아지고 몸도 가벼워지고
코골이도 없어지고 혈압, 대사증후군 수치 전부
정상으로 돌아오고 전에 못입던 옷들도 다시
다 입을수 있고 위축된 기분이나 눈치
보는게 없어져서 좋은거 같네요
인바디 찍어보니 남자인데도 근육량이 평균이하래서
요즘은 홈트로 근력운동도 얼마전에 시작했습니다
아직 남은 도전자분들이 저처럼 다이어트 성공후 느끼는
심리적/육체적 만족감 성취감을 꼭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이 뽕이 정말 강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는 지금 4개월째 헬스하며 다이어트를 하고있는 여자에요
현재 체중은 11키로 감량했어요
커피도 못마시는 단것좋아하는 사람이고 빵 면 과자 튀김 아이스크림 환장하는 사람이었는데
다이어트 결심하고 전부 딱! 다끊고 밀가루를 아예 안먹었어요
하루3-4끼 클린하게 먹으면서 지낸지 4개월인데 이러다가 입이 터지지않을지 걱정입니다ㅠㅠ 너무제가 극단적으로 한걸까 걱정도됩니다ㅜ 아직까진 한번도 입터진적없는데 걱정돼요ㅠㅠ
정말 대단 하시네요..저도 헬스를 했었는데 생활패턴 무너지니까 완전 망했었는데 정신 승리!!
고민하실 필요없어요 경험상 입터질거 같으면 게획적으로 혈당스파이크 안오게 바나바약이나 애사비 먹고 계란이나 양배추 먹고 먹고 싶은것 배부를때까지 먹고 그리고 다음날 부터 원래 루틴으로 돌아가면 하루 이틀이면 본래 몸무게로 돌아옵니다.
망막이 떨어져서 수술 받고 걷는것 조차도 이동수단 목적 외에는 하지 말라는 말을 들은 상태에서 키 175의 남성인데 공복 몸무게 98.8kg일 때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운동 불가인 상태에서 오롯이 식단 조절을 통해 1년 동안 공복 몸무게 72kg까지 뺀 뒤 지금은 일반식 먹고 싶은대로 먹지만 과식하진 않고 적당히 조절하면거 목표 몸무게였던 공복 몸무게 74kg~75kg 사이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 야식 먹을 때 75kg~76kg 까지 불긴 하는데 다시 평소 먹는대로 먹으면 금방 돌아오더라구요.
이런 경험을 통해 다이어트는 운동도 분명 중요하지만 결국 이건 추가적인 칼로리 소모 + 건강한 가초 대사량 유지를 위한거지 사실상 식단이 촤우선이고 80에서 90 퍼센트는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운동을 못했던지라 다이어트 시작하고 약 3개월 이상되는 시간동안은 치팅을 아예 안가질 만큼 독하게 식단을 했었어요.
다만, 그 식단이 자신이 지킬 수 있어야 유지가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탄수화물을 한 끼 식사에 75g 정도에 간헐적 단식으로 두 끼만 먹는 어찌보면 극단적으로 보일만한 식단이였으나 대신 콜리플라워 라이스 라는 전자레린지 혹은 팬에 태우지 않을 정도의 기름만 넣고 볶으면 밥같은 식감이 나는 채소 알갱이 제품이나 평소 좋아했던 양배추를 상기했던 밥 75g과 섞어 거진 200g~250g 정도로 맞췄고 거기에 기름 뺀 캔참치, 닭가슴살, 돼지고기 뒷다리살(껍질 제거), 두부 등을 이용해 지방이 거의 없는 건강한 단백질을 한 끼니에 200g~300g 사이로 하여 식단 한 끼 마다 500g~600g 정도를 먹으며 영양소 및 포만감은 최대한 챙기면서 칼로리를 줄이는 방식으로 식단을 진행했습니다. 원체 탄수화물을 꽤 줄인 식단이였다보니 염분 조절은 딱히 안했네요.
이 식단은 원체 양배추 계열의 채소와 톡톡 알갱이가 터지는 식감, 그리고 뻑살 부위를 훨 좋아하는 저한테 맞는 방식이였던지라 사실 추천드리는 식단은 아닙니다만 결국 다이어트는 식단이 우선이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여러분들 다이어트 꼭 성공하세요.
많이 먹어서 살이 찌는것도 있지만, 보통 본인 삶이 무너진 경우에 그 결과물로 이렇게 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어떤분은 다이어트 하기전에 방청소 부터 하라고 한다고. 삶에 대하는 태도에 대한 결과물이 나의 몸.
나중에 또 모집했음 좋겠어요, 저도 참여하고싶어요😊
진짜 포기하는 사람들 유튜브해주면 좋겠다 ㅋㅋ 길티 그 자체네 ㅋㅋ 자극 엄청 받을 듯
컨텐츠 멋져요 👍 두번째 참가자 간식드시는거 너무 귀여워요ㅎㅎ
온백님은 내공이 엄청난것같습니다. 똑똑한사람
전 중딩때 이후로 배달음식에 빠져살았는데요..
살을 뺀다고 생각할게 아니라 건강해진다고 생각해야 식단이 돼요.. 피티쌤이 먹으라고 한거 구비해두고 유튜브에 간단한 다이어트 레시피 뒤져서 해먹으니까 체지방 빠짐 (전 마른비만이라 체지방빼고 근육 찌워야하는 타입) 근데 살만 빠지는게 아님.. 피부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고 정신이 좋아짐
플러스로 잠 일찍 자고 물 많이 마시니까 내 자신이 건강해졌다는게 몸에 와닿게 느껴지고 외식 할 때 빼놓곤 계속 식단을 할 의지가 생김
진심 마인드가 중요한걸 느꼈어요
맛잘알들… 조합이 영롱하고 다채롭네..
굶지 말고 식단만 조절하지 말고 나가서 운동을 하세요. 식단으로는 한계가 있고 오히려 요요도 빨리 옵니다. 운동을 해서 살 빼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음식 조절을 더욱 신중히 하게 되고 운동이 주는 이로움이 많아서 변화에 대한 큰 성취감을 느낍니다. 운동을 정말 미친 척 하고 열심히 하세요
수영하면서 3달 8kg빼고 유지 중인데요. 드시는 걸 보니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맞나 싶은 분들이 있네요. 엄청 깔끔하지않아도 탄수화물 좀 줄이고 단 거 좀 줄이면 먹는 양을 많이 안 줄여도 조금씩 빠지는데, 너무 자극적인 음식들이 많네요. 음식이 음식을 부르는 식욕 돋는 자극적 음식들요. 과하게 깨끗한 음식들로만 먹으려는 것도 스트레스를 불러 포기하게 만드니 적당한 식단이어야겠지만, 중간중간 다이어트를 다짐한 사람들이 맞나 싶은 식단이 보이네요
이거 돈받고 사업화 하시되 다이어트 보조제 가격 정도로 저렴하게(너무 터무니없지 않고 지불할만하게) 하시면 진짜 돈많이버실거같아요.. 현재 폭식증에서 마름된 인플루언서(?)들이 1대1 식습관 코칭 해주는데 가격대가 피티보다 쎄서 ㅋㅋ엄두도 못냅니당 ㅠ 누군가가 계속 피드백주고 이렇게 쭉 하면 된다 잘하고있다 이런말 해주는게 별거 아닌거같아도 진짜 조금 덜먹게되고 그러더라고요!! 암튼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피티없이 혼자서 체지방 -35kg 골격근 +2.6kg 으로 어떻게 보면 성공한 다이어터입니다 하지만 5개월동안 너무 극단적인 운동과,식단... 이런 사유로 운동하면서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먹는게 대부분 단백질에 탄/지 를 거의 안먹는 무탄무지를 했는데 먹는것도 없으면서 운동만으로 하루에 3000칼로리를 태우다 보니까 정신적으로 힘들더군요 몸은 뭐..당연하구요 그러다 결국 폭식, 즉 요요가 왔었습니다 운동하루 안나가니까 계속 나가기 싫어지고 이런식으로 요요가 왔습니다 지금까지 걸어온길이 1달만에 무너졌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제가 욕심도 많고 독한놈이라 다시 체지방 커트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저처럼 무리하지마세요 부탁입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천천히 빼세요.. 시도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겁니다 동기부여를 찾고 천천히 하지만 마음만큼은 묵직히 잡고 시작하세요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22키로 감량한 경험으로 말하자면 탄수화물 적당히 먹고(안먹으면 ㅈ됩네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먹으면 살찌고요..) 단백질 음료로는 편의점에서 파는 25퍼 단백질음료 같은거 필요 없습네다. 단백질 함량 높은 두유하고 노브랜드 닭띠띠(싸고 양많음) 그리고 얼린 블루베리(한주먹씩만 먹음)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은 치팅데이 정도는 아니지만 간간히 두부면 스파게티, 국, 두부김치 같은걸로 멘탈을 챙겨주면 어느정도 빠짐요.. 그리고 운동은 필수로 해야해요. 처음엔 걷기 2분 뛰기 2분 해서 1시간 채워서 한다음 중반엔 근력운동(렛 풀 다운 16세트, 체스트 프레스 8세트) 런닝머신 30분(전과 같은 방법으로 점점 시간 늘려감) 요즘은 3분할로 가슴, 광배, 다리 해서 하는중 지금 102kg에서 80kg까지 빠짐 홧팅
실제 사례를 보니 이해가 완전 잘 되어요. 또 해주세요!
정신적인게 엄청 크죠 맛있는걸 계속 먹어왔는데 그걸 참으려니까.. 제일 중요한게 제로칼로리 음료수같은 대체품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관건인거같네요
식습관이 오랜시간 굳어진거라면 개선하기가 쉽지 않겟죠.. 하지만 의지를 갖고 노력한다면 못할건 없을겁니다.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최근에 저도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저기 참가자 분이랑은 반대로 살이 잘 빠지니까 자꾸 "저녁을 안먹으면 더 빠지겠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요요의 지름길이라는걸 알기에 마음을 다잡으려고 정보를 찾던중에 온백님을 알게 되었네요. 구독하고 영상을 통해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렇게 도와주겠다는데도 못할거면 첨부터 한다는 말이라도 하지말던가 ... 40대중반 남자 올 2월 109에서 간헐적단식+걷기 로 85까지 감량 (11월까지) 그후 PT 등록후 오늘 아침 공복 유산소 78키로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진짜 불규칙한 수면패턴 진짜 힘듦 야간근무하는데 가끔 저녁시간 대타나가면 밥먹는 시간 조금씩 틀어지고 그거에 스트레스 받음
저도 보면서 나의 케이스를 대입하여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온백님 영상보고 다이어트 시작해서 현재 1주차 110에서 106으로 4키로 정도 줄었습니다.
지속할수있을지 무섭지만 계속 영상보면서 동기부여 받고 지속해볼게요!
다이어트에 필요한건 중꺾마...ㅠ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요요오지 않게 조심해야한다니요.. 내가 밀가루, 음료수(과당,이온음료포함), 튀김 만 이겨내면 다른건 먹어도되니.. 이겨내요 이겨내자구요ㅠ 다이어터분들 파이팅!!!
무설탕 챌린지처럼 완전히 각 잡고 당끊자 이거 아니면 초년생이나 직장인은 오히려 당을 안접하기가 어렵죠...
하지만 저런 과한 식단을 보면 솔직히 응원해주고 싶어도 그 마음이 싹 달아나네요...
치팅데이면 맛있게 먹되 최대한 줄이자가 목표가 되어야합니다. 고삐 풀렸듯이 먹고 죽자 이게 아니고
당장에 쌀밥양만 줄여도 초반에는 빠르게 빠질텐데 영상 분들은 그걸 인지 못하시네요
저도 맨처음에는 극단적인 초절식 다이어트로 정말 40키로 대까지 나갔었는데 지금은 2배로 요요 다시 오고 그래서 건강한 다이어트로 식습관을 아예 바꾸고 양을 늘리니까 천천히 0.2키로 0.4키로 이런식으로 계속 천천히 빠지고 있어요 다같이 화이팅해요 !!! 저같이 초 게으른 사람도 시작하는데 여러분들은 더 잘할 수 있음요
1년전에 20kg 감량할때의 경험이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많은 몸무게를 감량해야되는 심각성을 느꼈기에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혼자서는 무리라고 생각해서 pt를 병행했습니다
pt라는게 비용도 비용이지만, 본인이 하고자 하는 ‘절실한’ 마음이 없다면 감량이 힘들다고 봅니다
살이 찌는건 그 동안의 식습관 + 안 좋은 습관들이 내 몸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 습관을 고치는건 내 뼈와 살을 깎는 노력 없이는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pt시작할 때 pt쌤이 초반부터 닭가슴살 야채만 먹을려고 하지말라고 하셨고 일반식도 병행하라고 하셨어요
저는 라면류를 굉장히 좋아해서 라면 먹어도 되나요? 물어보기도 했구요
정말 못 참겠으면 먹으라고도 하셨습니다
처음부터 닭고야나 다이어트 도시락을 먹으라고 했었다면 저도 본 영상에 나온 참가자 분들처럼 금방 중도 포기를 선언했었을거 같아요
영상을 보니 1년전에 제가 정말 힘들게 고생했던 부분이 생각나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다이어트는 절대 단 기간에 할 수 없다는 걸 알아주시고 시작을 하셔야 합니다
말이 다이어트지 살 찌는 습관을 고쳐 나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한 순간에 고치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반드시 그걸 알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힘들었지만 감량을 꼭 해야되는 이유가 있었기에 20kg감량에 성공을 했어요
현재까지 요요 없이 유지중입니다
키는 169에 몸무게 77->57까지 감량했었습니다
걸린 기간은 6개월 반정도 걸렸습니다
확실히 다이어트 하고 나니 자신감도 생기고 옷 사는 재미도 생겼어요
한줄로 요약하자면
다이어트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니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식단이랑 운동 뭐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Sss-uf8bj 저는 직업이 많이 움직이는 종류라 하루에 2만보씩 걸었어요
아침에는 구내식당에 샐러드하고 계란 후라이 구워먹는거 나와서 먹구요 밥도 먹었어요
점심에는 일반식, 퇴근 후에는 닭가슴살 + 양상추 샐러드 + 계란후라이 이렇게 먹었어요
운동은 유산소 1시간 + PT 수업 1시간 진행했어요
PT없는 날에는 헬스장 가서 1시간 정도 유산소(런닝머신) 을 탔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효과적이었던 예전에 체육선생이 말했던 다이어트법
그냥 간식 안먹고 삼시세끼만 먹는게 가장 효과적이었네요
저도 보면서 의지 다지면서 하고 있는데 75키로에서 지금은 2주만에 아침공복에 69키로 찍었어요!
간헐적으로 하고 있어요! 공복 20시간 유지하고
먹고 싶은 걸 먹는데 최대한 하루 한식으로 한끼니를 먹으려고 합니다
이후 간식이 먹고 싶으면 100칼로리 이하의 성분이 표시된 것만 먹는 식으로 해요. 최대한 건강한걸로 먹으려고하는데 힘들더라고요...ㅎㅎ
케이크 같은 경우에 먹게 되면 맛만 본다는 느낌으로 먹어요
현제는 내가 먹고 싶은걸 먹는 중이더라도 중간에 끊을 수 있는 정신력을 키우는 중이어요
운동은 따로 안하고 최다한 규칙적인 생활하려고 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만 실천해도 살은 빠지더라구요..😅
저도 일 갑자기 쉬게 되면서 패턴 많이 무너졌는데 처음에 찾느라고 너무 힘들었어요. 그냥 학원이 등록해서 어쩔수 없이 아침에 일찍 일어날수 있게 시간을 짜버렸어요.
처음 시작할때 끼니는 밖에서 먹도록 노력했어요 집에서 먹으면 자취해서 눈치 볼사람 없어서 마구 먹더라구요..그건 지금도 확 고치지는 못했어요ㅜㅠ
암튼 용기 많이 주시는 영상 항상 제작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다이어트를 너무 강박을 가지고 하지 않고 감당할 수 있을 정도 하려고 노력 해요 내년 여름 안으로는 55키로 찍어서 수영복 입고 오션월드 가고 싶네요..하하ㅜㅠ
좋은 프로젝트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작년 8월 운동,식단 해서 6개월만에 30키로 빼고 6개월간 그 몸무게로 유지 중 입니다. 군것질과 공복시간이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옛날 어른들 삼시3끼만 잘 챙겨먹으면 살 안찐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님. 한참 식단 빡시게 할땐 가끔 치팅데이 하고 몇일 못참고 과식하면 그대로 5키로 아님 그이상 쪘는데 이번 여름 휴가 5일 운동 안하고 놀러가서 폭식 수준으로 먹었는데 고작 2키로 늘었고 이것도 다시 관리하니 일주일 이내로 돌아옴.
운동과 식단 모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지속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고 운동은 신체를 상,아,앞,뒤,좌,우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면서 평생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가급적 아주 천천히 줄어드는 무게를 신체가 알아차리지 못하게 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4년 간 19kg 감량했고 아직 6kg 남아 있는 상태고요.. 최초 105kg BMI 36에서 시작 했습니다.
다이어트 한다고 어느 날 갑자기 식단을 극단적으로 변경하거나 운동을 폭발적으로 늘리는 것은 망하는 지름길 같아요.. 참가자 분들을 비롯해 다이어트를 하는 모둔 분들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목표 체중에 도달 했다고 끝이 아니고 진짜 이제 시작 이라는거...파이팅 하세요...
저도 다이어트 동기가 됐던게 저의 대한 자기혐오가 강해서 성공 했던거같습니다 그말에 많은 공감이 되네요
97kg에서 74kg까지 감량 했습니다 설탕 면 빵 안 먹은지 6개월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돈내고 PT 받으면 저같은 의지박약도 식단관리 되고 살 빠지던데 자기조절력이 부족한 사람들도 주변 환경에서 식습관이나 운동시간을 강하게 감시하면 충분히 가능하긴 할겁니다 아무도 제재하지않고 카톡으로 보고만 하는거 은근 의지를 잃기 쉽거든요 ㅜ 그런데 참가자분들중에 카톡 말투부터 방어적으로 나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본인 도와주겠다는 사람에게 좀 더 예의바르게 말하는게 좋아요
두달동안 80에서 74까지 뺐는데요 12월부터 운동을 빡세게하고 식단도 4끼 닭가슴살+현미밥+야채 철저히 지키고 있는데 잠을 제대로 못자서 돌겠네요ㅠ 엄청피곤한 날도 5시간 겨우자고 몸은 회복도 안되고 이러다 언젠가 쓰러질꺼같습니다ㅠ
본인도 잘 아시겠지만 그런 식단으로 먹고 뺀다 한들 나중에 일반식 먹으면 다시 원상복귀 됩니다.
평생 그렇게 드실그 아니면 그케 하지마셔유
한달에 5~6키로는 괜찮은데 식단 바꾸셔도 돼요. 저는 일반식중에 좀 깨끗한 것만 먹으면서 그렇게 뺀 것 같아요
저는 살이 잘 안 찌는 체질데.. 입맛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것 같아요.
배달음식 안 좋아하고, 과자나 디저트, 음료수 안 좋아해서요
다이어트 4달차고 112-> 92 -20kg함
살을 왜 뺐느냐
농구하다가 무릎 아프기 시작해서
인간은 목숨 간당간당하면 하게 되있다.. 112키로로 농구 풀코트를 버틴 내 관절에 대한 감사를 전한다..
알면서 못지키는거죠ㅎㅎ 개인적으로 설탕이 다이어트에 제일 독인거같아요 설탕먹으면 식욕절제가 어렵더라고요
진짜 수면패턴이 다이어트에 중요하다는 말 극 공감합니다.
특히 간헐적 단식에는 치명적이라 생각하는데, 저도 한창 살쪘을 때 간헐적 단식(치팅데이 하루 정해서 한 끼만 양 조절 없이 먹고 싶은 거 배 터지게 먹기)과(와)
하루에 한 번 조금 빠르게 걷기(1~1시간 반 + 일주일에 하루 쉼)로 두 달 만에 15킬로 감량한 적이 있거든요. 이때 진짜 간헐적 단식 시작하기 전에 검진받았던 결과보다 수치가 모든 게 좋아지고
직접 느껴지는 몸 상태도 훨씬 좋아졌었는데...
이후, 일이 급격히 바빠져서 수면패턴이 엉망이 되어버리더니 새벽에 자주 깨어있다 보니까 간헐적 단식하기가 매우 힘들어지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결국 다시 그대로 살이 쪄버렸죠ㅠ
그래도 요즘 다시 운동 시작해서 그때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간헐적 단식은 생활패턴이 안정적이지 않아서 전처럼 하기 힘들지만, 열심히 운동이라도 하고 있네요 ㅠㅋㅋ
식단은 힘들더라도 운동만큼은 꼭..
하고 안 하고 차이가 확실히 많이 나더라고요. ㅎㅎ
어떻게 보면 다이어트는 뭔가 크게 바꾼다기 보다 그냥 평소하던거에서 맞춰가는게 가장 잘됐던거 같습니다. 물론 처음엔 pt도 받았지만 정해준 식단보다 그 식단 칼로리 보고 그안에서 대충 평소 먹는것들 위주로 얼마나 먹으면 되나 보고 그걸 3끼에 먹으면 저녁에 배고프니 4끼로 나눠서 먹었더니 큰 정체기 없이 목표 달성한것 같습니다. 물론 단건 탄산만 좋아하는것도 큰거 같네요 제로로 대체가 되서요
올해 23키로 뺐는데 이거 신청할껄 …
아직 20키로 더 뺄껀데 기회를 놓쳤네요 아숩
근데 빼보니까 알겠는데
나 진짜 다이어트 시작한다 하고 살빼는거보다 조용히 시작하는게 제일 잘됨
5년전에 114에서 혼자 72까지 다이어트 했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운동에 빠져서 보디빌딩도 하고 투기종목인 레슬링도 즐기고있습니다. 식단은 5년전부터 꾸준히 지키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랑 금연을 동시에 성공한 사람으로써 결국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다이어트 중이고 운동도 주 2회 정도 하는데 혼자 하는 거 너무 힘들어요...유튜브에서 보이는 정보들도 사람마다 말들이 다르고ㅠㅠㅠㅠ
혼자 하는 거 너무 고독하고 힘겹습니다ㅠㅠㅠ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 정신 바짝 차리고 했으면 좋았을텐데....잘 있지도 않을 기회를 ㅠㅠㅠ
초고도비만 유튜버들 , 전 제가 여자라서 주로 여자 유튜버들을 많이 봤는데 다들 심리치료나 운동이외의 취미들과 병행하는게 맞는거 같더라구요. 대부분 무한 반복입니다. 응원받고 잘하다가 어느날 잠수 그러고 다시 나타나면 살이 쪄있습니다
우울과 같은 심리적인 상황들이 다 문제 같았어요 ㅠㅠ
저도 96kg - 56까지 뺐고 64인 지금이지만 더 이상 찌진 않습니다 여자 64도 뚱뚱하죠 ㅠㅠ 전반전인 삶의 변화가 많이 필요합니다 . 전 건강하지 못한 음식을 먹다가 건강한 음식의 맛이 너무 좋아서 오랫동안 식단을 할 수 있었어요.
집에서 찐따처럼 떡볶이만 먹다가 수영장 간다고 걸어가는 그 길 마저도 제게는 힐링이였는데 ..여튼 다이어트 의외로 심리전입니다 ㅠㅠ
참가자 소개영상에서 모두들 꼭 성공했음 했는데... 아쉽네요... 생활습관이나 패턴을 바꿔주고 거기에 적응만 하게되면 할만하긴 할텐데...
다이어트가 진짜 쉬운건 아닌거같습니다..ㅜㅜ
극단적인 자극, 극단적인 패널티가 있어야 끈기가 생기더라구요.
몇몇분들은 아직 아직 각오가 없으신 분들인 것 같네요.
저러고 물만 먹어도 살찐다 하는게 웃김 ㅋㅋㅋ
그냥 많이 먹는건데 인정을 못함
우와..나도 관리받고 싶다ㅠㅠㅠ참가하신 분들 모두 부럽네요ㅠㅠ 진짜진짜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번 분 과자 먹기 전에 단백질 쉐이크나 두유 한팩 마시고 먹어보는 거 추천 저도 그렇게 해서 생리 때도 잘 넘겨왔고 6키로 정도 잘 빠졌어요
식단이 아니라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3키로 찌면 위기의식 느껴야해요 ㅜ
바디프로필 준비하면서 중간 중간 포기할까.. 고민 정말 많이 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왠지 모르게 의지가 다져지네요 너무 좋습니다 이 영상!!!
현재 91에서 78까지 감량했습니다. 중간중간 정체기와서 정체기 스스로가 트레이너 쌤 도움없이 뚫고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부모님의 지나친간섭에 스트레스를 를받고 식단을 만드는데 자꾸 옆에서 제 "식단보고 맛없겠다." "무슨맛으로 먹냐" 순간 빡쳐서 한마디했는데 매번 그렇게 집에서 싸워요.
스트레스 관리하려고 하는데 주변사람들이 알고도 다이어트 도움은 방해만하다보니 저도 그러면 몸무게 2톤 찍어봐? 한소리하고다닙니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그냥 내려 놓으면 편함
다이어트를 하는것을 주위에 말을 안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주위에서 들리는 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그 원인을 끊어버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식단을 보여주거나 어떤어떤 운동을 했다, 몇키로를 감량했다 등등 주변에 말하고 보여주기보단 혼자 묵묵히 다이어트 하시는게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아요!! 91에서 78까지 감량하시기에 정말 많은 고통과 인내가 필요하셨을건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ㅎㅎ
저도 모태 돼지였는데 돼지들은 아주 강렬한 동기 없으면 살 절대 못 뺍니다ㅋㅋㅋ 개인적으로 그냥 모든 당 아예 끊고 과한 지방 자제하고 무엇보다 높은 근력을 요하는 수행능력을 가져야 맘껏 먹어도 살이 안 찔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의지박약의 아이콘들인 대부분의 돼지들에게는 불가능합니다
아 진짜 마지막카톡은 ㅈㄴ빡치네 ㅋㅋ
카톡이 렉걸렸다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밋는 말이네요 ㅋㅋㅋ
유지 못할 빡센 다이어트는 자괴감만 들고 안하니만 못한 듯
이런 기회도 정말 절실한 분들이 많을텐데 사람색기 아닌것들이 사람들의 기회를 엄청 뺐어갔네요
하기 싫으면 미리 연락해서 죄송하다고 하든가 트레이너분이 먼저 연락할때까지 쌩처까고 자빠졌다가 연락하니까 그제서야
못하겠네요 ㅇㅈㄹ하는것들을 사람색기라고 보기 힘들지
다이어트는 본인과의 싸움이니까 실패하고 포기 할 수 있어 근데 하는 짓거리는 그러면 안되지
누군가 저렇게까지 해준다면 너무 감사할것같은데.. 포기하는 참가자분들 패턴이 ㅋㅋㅋㅋㅋ거울을 보는것같아서 할말이없네요! 다음번 참가가능하다면 저도 하고싶어여 ㅋㅋㅋ
절실하지 않는거지...;;; 절실하면 저렇게 안하지 살빼고 싶다면서 몸에 안좋은거 조절도 안한채 있는 그대로 다 먹고 약속이니 조별과제 핑계를 대면서 모든 탄수화물 당류 와구와구 먹으면서 ~~ 왜 안빠지지 이러면 할말잃 본인이 바뀌지 않는 이상 절대 살 안빠짐 나도 다이어트중이지만 최소 주3회 공원가서 만보 가까이 파워워킹 하고 걷는 습관 들일라고 하고 간식은 완전 끊기는 힘드니 최대한 당 줄이거나 적게 먹는걸로 바꾸거나 무당 대체품 먹고 일반식은 적당히 저녁 가볍게 먹구 밤에 절대 안먹으니까 조금씩 빠지더라 ㄹㅇ 본인이 노력해야지 빠짐
유익하고 깔끔한 영상 감사합니다.
스스로도 돌아보고 다른 분들의 생생한 사례도 살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이어트 초반에는 원래 무리하려고 안하고 건강한 식습관으로 바꾸는게 먼저임 탄단지나 칼로리는 나중에서야 고려하는거 물론 다이어트 경험이 많은사람이야 잘 아니까 상관없지만 초심자는 식습관 바꾸는게 먼저
온백님을 조금만 빨리 알았더라면 저도 신청했을텐데 아쉽네요ㅠ자영업 하고 난뒤로 생활패턴 망가지고 폭식해서 키171 몸무게65에서 살이 23키로정도 쪄서 이대로 살면 안되겠다 다짐하고 다이어트시작한지 일주일정도 됬는데 식단하면서 오후2시쯤 일어나서 유산소 1시간 새벽2~3시쯤 퇴근하고 저녁먹고 유산소1시간씩 열심히하면서 4키로뺏네요ㅠㅠ 돈 내서라도 프로젝트 참가하고 싶네요 ㅋㅋㅋ ㅠ
참가자분들 마음 다 이해함.
실패했다해서 좌절하지마세요.
누구나 다 겪는 시행착오니까.
그렇다 해서 너무 과하게 자기자신과
타협은 하지마시고 독한맘 먹으세요..
간헐적 단식으로 110kg에서 87kg까지 빼고 있는 중입니다. 설탕만 줄이고 평소 먹던대로만 먹어도 빠지더라고요 90kg쯤에서 정체기가 왔었는데 버티고 버티니 다시 움직이네요 다들 다이어트 화이팅 입니다. 스트레스 없이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느끼는 민감도도 중요한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운동하다가 부상으로 그만두고 많이먹던 식습관만 남아서 63키로에서배달음식으로만 연간 천만을 쓰고 90까지 쪘다가 일어날 때 반동타서 일어나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현타가 와서 6개월동안 20키로 뺐습니다
결국 문제라고 생각되는 상황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일것인지에 대한 민감도가 매우 중요한거 같네요
당장 저렇게 드시다가 당뇨라던가 혈관질환이라도 걸리는 날에는 상황이 달라지겠죠 비만은 3대 성인병을 키우니까요
4월말 다이어트 시작 현재 30kg가량 감량했네요. 한달동안은 미역국위주로만 먹어서 식단에 집중했고 운동은 최대한 자제하고 체지방, 근육량 어쩔수없이 둘 다 낮췄습니다. 그리고 한달후 가벼운 무게부터 시작해서 모래주머니를 차고 일상생활을 해서 점점 무게를 늘렸고, 편의점 일 집에서 다시 시작하면서 매장 안에서 덤벨로 팔힘을 한달동안 키우고 다음달에 PT 받고 있습니다. 아직 목표 달성하려면 올해 안에 40kg은 최소 더 빼야되네요. 힘내겠습니다.
식단은 첫달만 미역국이랑 간단한 고기제품 먹었고 당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데 집중했고 현재는 닭가슴살 샐러드 소고기 단백질보충제 등등 주워들은 지식으로 섭취해주고 PT받고 운동하면서 골근력량 유지하면서 1~2주일에 3kg씩 빠지고 있습니다. 유산소할 시간이 없어서 계단운동 매일 한게 도움 많이 된거 같구요. 운동할때 반복 지루함 고통이 무척 힘든데, 그럴땐 중독성 있는 노래로 극복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