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먹고 살 빼!🔥 몸무게 134kg 누나에게 잔소리하는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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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 тыс.

  • @Minakorea
    @Minakorea 4 месяца назад +349

    수지누나와 다이어트 이번엔 성공할수 있도록 해볼게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 @꼬리별꿈
      @꼬리별꿈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다이어트 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예요 고작 2주만에 많이 빠지길 바란건 욕심이예요 스스로 건강해지려 노력하는게 매우 힘들어요옆에서 관리를 따로 해주는 사람이 있는것도아니라서 본인 스스로 위해서 해야하는데 정말 그게 한순간 바뀌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 순간 바뀔수만 있다면 다이어트는 어렵지않을거예요
      길게 보시고 가족들이 옆에서 헤야할건 식단 관리 할수있도록 배달음식이 아닌 직접 해먹는 쪽으로 미시는게 좋습니다 직접해먹어도 정말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할수있다라는것을 식사자체가 즐겁고 다이어트 자체가 무리하지않으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더욱이 폭식을 할수가있어요 그러니 재촉하지마시고 잔소리보단 행동으로써 보여주시는게 좋아요 공감 ? 보단 이해 를 하시고 잔소리보단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저도 당뇨가있지만 저희엄마가 저 쫒아다니면서 밥해주시고 이거는 당뇨에 좋지못하니 특별한 날에먹자 하시고 간이 안됀 맛이 좀 떨어지긴했어도 그걸 1년 2년 먹다보니 익숙해지더군요 길어요 그 기간 익숙해지는 그 시간이 엄청 길어요 그걸 알아주셔야해요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 @_MPLAY
      @_MPLAY  4 месяца назад +22

      수지누나의 다이어트를 저희 엠플레이도 함께 응원할게요!💜

    • @꼬물이-e7g
      @꼬물이-e7g 3 месяца назад +14

      ​@@꼬리별꿈 다이어트 쉬운거 아닌거 압니다. 하지만 가족 입장에서는 지금 당장 고혈압이나 당뇨로 죽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편안하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예요. 서로의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요...

    • @An철수-d9m
      @An철수-d9m 3 месяца назад +5

      김정은이랑 몸무게가 같단말이야?

    • @Minakorea
      @Minakorea 3 месяца назад +7

      @@꼬물이-e7g 너무 정확하게 이해를 해주셨어요. 오늘 내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진득하게 바라봐주라는 말은 몰라서 하는 이야기일거에요 ^^ 감사합니다.

  • @문토끼-g5i
    @문토끼-g5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036

    아주머니 그럴거면 딸한테 직접 쓴소리하세요
    아들 며느리한테 쓴소리 다시키고 자기만 뒤에빠져서 가스라이팅 진짜심하시네
    마음 치료는 어머니부터 받아야할판

    • @Statisei
      @Statise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문토끼-g5i 구치요?!ㅠ나 아까 그로케햇다가 다지움 막 머라해서요ㅋㅠ

    • @Statisei
      @Statise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문토끼-g5i ㅇㅈㅇㅈ

    • @새하늘-f6o
      @새하늘-f6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너무 어머니에게 심한 댓글을,

    • @Statisei
      @Statise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문토끼-g5i 인정이긴한데. ㅜ

    • @Statisei
      @Statise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문토끼-g5i 토끼쨩짱

  • @스리슬-l7c
    @스리슬-l7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894

    저 어머니 항상 그러더라 미나랑 필립 나쁜 사람만들고 ㅠㅠ 필립이 왜 미나님을 의지하고 사랑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이성적이고 마음이 넓고 자기관리까지하고 ㅜㅜ

    • @나윤양-i2j
      @나윤양-i2j 4 месяца назад +22

      미나 성형그만좀해 코맹매이소리듣기싫어

    • @솔직한tv
      @솔직한tv 4 месяца назад +107

      ​@@나윤양-i2j목소리가지고도 뭐라해요?

    • @매순간즐겁게
      @매순간즐겁게 4 месяца назад +149

      미나님이 왜 저집안 가장 으로 난 느껴지지????

    • @hanakim2993
      @hanakim2993 4 месяца назад +7

      바보? 방송 컨셉이잖아.ㅠㅜ
      이래서 바보상자라하지.

    • @신나고재밌고고고인생
      @신나고재밌고고고인생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자기관리 실패를 떠나 무지한거죠

  • @김진숙-j9i6q
    @김진숙-j9i6q 4 месяца назад +1685

    이집은 예전부터 미나랑 필립이 참 착하더라
    엄마는 아주 손안대고 코푸는 스타일.
    아들하고 며느리한테 맡기고 본인은 뒤로 쏙 빠져있고. 엄마가 딸이 이렇게 심각한데 상황을 몰랐다는게 이해가 되나?

    • @이경환-m3x
      @이경환-m3x 4 месяца назад +46

      알면서도 방치하는 부류죠

    • @orengrin
      @orengrin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얘기 하셨고 그때마다 안좋고 그랬다잖아요 10:56

    • @예딩-b1j
      @예딩-b1j 4 месяца назад

      @@orengrin

    • @WLkerdf123
      @WLkerdf123 4 месяца назад +7

      방치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겠죠 아무리 말 해도 말을 안 듣고 고집 피우거나
      누구나 사람은 문제가 눈 앞에 보이면 직접적으로 지적은 못해도 몇년 긴 기간 동안 넘게 그게 보이면 문제라고 표현 했을듯 합니다.
      그러다가 말을 안 듣게 되면 존중이랍시고 냅두고요 각자 성인이 생각이 있는데 괜히 더 지적질 하면 스트레스만 쌓이다보니 오히려 더 악효과 날 가능성도 있고요
      이순재 아저씨 말 처럼 스스로 개인의 선택에 달린거 같습니다.

    • @왕밤빵-d2e
      @왕밤빵-d2e 2 месяца назад

      @@WLkerdf123이유는 없습니다. 부모로써 책임을 다하지 않는데에 이유가 있다니요? 핑계고 합리화고 그야말로 비겁한 변명이죠
      님 자아를 의탁해서 쉴드를 치시려나본데 그렇게살지 마세여 ㅋㅋ

  • @youarein922
    @youarein922 4 месяца назад +381

    이순재 선생님 말씀이 옳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다.
    비만으로 병 생겨서 죽더라도 그것 또한 본인의 선택이다.
    이런게 있고 이런 방법도 있어 하고 알려주는 선을 넘어서는 안된다.
    본인도 본인의 문제를 너무 잘 알고 있는데 똑같은 말 반복하는건
    잔소리 밖에 되지 않는다.

    • @코코돌이
      @코코돌이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그게 본인과 연관되면그리할수있음? 본인 부모나 자식이 마약을해도 너의선택이니 존중한다 근데하지는마라이러고 끝낼꺼임? 본인 부모나자식이 폐암걸렸는데 담배피면 너의선택이니 존중한다 근데 건강에안좋으니하지마라 이러고끝낼꺼임? 뭐든건 자기이해관계가 생기는순간부터 태도도 입장도달라짐

    • @찰스-d2p
      @찰스-d2p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정도찌면 손발묶어서라도 못먹게해야지

    • @후후-w7l
      @후후-w7l 3 месяца назад

      문제를 알기만 해서 문제지 심각한줄은 모르는 거 같은데

    • @Honolulu12
      @Honolulu12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근데ㅡ남한테 피해주지는 말아야죠 아무리 가족이어도

    • @대한포기협회
      @대한포기협회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코코돌이원문댓에 이미 답이 나와있는데.. 안듣는사람 백날천날 얘기해봐야 잔소리로 바꼐 안들립니다.
      그 잔소리는 하면할수록 가정불화만 더심각해집니다. 그리고 선을 지키라고했지 하지마라 하고 끝낸다고 어디에 써져있습니까?

  • @deehee23
    @deehee23 4 месяца назад +1904

    류필립이 전형적인 정서적 가장이네요.
    저런 이야기는 자식이 아닌 부모가 했어야죠.
    아무르 옳은 이야기라 해도 동생에게 그런 이야기 들으면 얼마나 자존심 상하고 수치스러울까요?
    저 엄마는 아들이 말할 때는 쏙 빠지고 잘한다 잘한다 하다가 딸이 화내니까 갑자기 왜 싸우고 그래 이런 식..
    부모가 부모로서의 역할을 안하고 다른 자식을 앞세우고 뒤로 숨으면서 자식들에게 부모역할을 미뤄두는 게 참..
    부모가 자식들 마음을 다 망가트려놨네요
    너무 안쓰럽다

    • @hejwi5832
      @hejwi5832 4 месяца назад +137

      금쪽상담소보면, 남매 미국으로 보내고 엄마가 나몰라라했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던데, 미국서 아버지한테 노동착취 당하고, 도망나와 한국와보니 엄마는 다른남자랑 살고 있고 엄마가 남매 달가워하지 않았다고.. 엄마가 애초부터 남매에 정이 별로 없는듯..

    • @betty6630
      @betty6630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뭔가 좀 어머니가 남 이야기하듯 한다 싶었는데 이제 이해가 가네요 필립씨가 역할을 많이하네​@@hejwi5832

    • @YunseonJo
      @YunseonJo 4 месяца назад +62

      류필립 님이 왜 미나 님이랑 결혼했는지 이해가 되네요.. 미나 님은 온전히 사랑 주시나 봐요. 그나마 다행이랄까ㅠㅠ

    • @숏츠중독자-j1c
      @숏츠중독자-j1c 4 месяца назад +6

      그걸 알고 계시면 좋겠네요
      우리는 저분들에 정보를 아주 극히 일부분 모르니깐 너무 빠른 판단은 아쉽네요

    • @숏츠중독자-j1c
      @숏츠중독자-j1c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일부분밖에 모르고 그 정보도 진실인지 가짜인데 둘다 섞여 있을수도 있고 그래서 섣부른 판단은
      너무 너무 아쉽네요

  • @war200
    @war200 4 месяца назад +1533

    이순재 선생님 말이 맞음. 자신도 자신의 문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것임.누나도 무언가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어서 필립의 말들이 가시처럼 느낀것 같음.닥달하는 듯한 말보다 여유있게 자신의 마음을 어루만주어 주는 따뜻한 말들을 들었으면 하는 마음인것 같음.어차피 변화는 스스로 깨달아야 바뀜.

    • @graceful_wisdom
      @graceful_wisdom 4 месяца назад +41

      @@war200 맞아요 요즘말로 필립 같이 T성격은 누군가에게 상처가돼요.

    • @user-sb1pl1ln6b
      @user-sb1pl1ln6b 4 месяца назад +37

      ​@@graceful_wisdom그건회피에요. 저런성격은좋은말해줄수록 더스스로내비둬요 발전없이

    • @남윤아-u3i
      @남윤아-u3i 4 месяца назад +23

      ​@@graceful_wisdom 뭔소리에요 진짜 ㅋㅋㅋㅋ 말안해주는게 더 나쁜거죠 .. 오냐오냐하는게..
      요즘 그렇게 말했다가 욕먹어요 ㅋㅋㅋ

    • @graceful_wisdom
      @graceful_wisdom 4 месяца назад +25

      @@남윤아-u3i 뭔소리긴요ㅋㅋㅋ 댓글이해못하세요? 말하는방식을 바꾸면되잖아요. 저런말투가 효과있어보이세요?

    • @carpediem-ef5vv
      @carpediem-ef5vv 4 месяца назад +19

      오냐오냐 해서 엄마가 저렇게 나뚜니까 저렇게 된거지 ㅋㅋㅋ 필립이가 말잘했구만 진짜 아파서 죽을 고비 넘기는거보다 나음

  • @김복순-y9p
    @김복순-y9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698

    저렇게 살이쪘는데
    심각한줄몰랐다고하는 엄마 정말이해가 안되네

    • @sugerjy
      @sugerjy 4 месяца назад +93

      저 연세에 어찌딸을 감당합니까
      자식이 부모를 모셔야죠
      저건 딸이 지극히 잘못된겁니다

    • @queen.7774
      @queen.7774 4 месяца назад +106

      본인이 심각한걸 자각하지 못한다면 그냥 저렇게 살다 죽는거지..뭐
      말안들으면
      맘껏 먹게 두세요..

    • @okikumik1661
      @okikumik1661 4 месяца назад +83

      ​​​@@sugerjy 엄마보고 감당하라는 말도 아니고 1차적으로 본인 잘못이지만 딸 몸이 저리 망가지는 걸 몰랐을 정도로 무관심했던 것도 정상으로 보이지 않아요.

    • @kion508
      @kion508 4 месяца назад +26

      스트레스 그만 줘라
      본인이 느끼면 하는거고 아니면 안하는거고 천천히 자기 페이스에 맞게하는거지

    • @sugerjy
      @sugerjy 4 месяца назад +44

      @@kion508 곧 죽게생겼는대
      패이스를 언제까지 기다려요
      옆에서 강제적으로 운동시켜야만
      목숨부지합니다

  • @user-en3il3cm7m
    @user-en3il3cm7m 4 месяца назад +104

    17:40
    집 오자마자 "뭐하는거야 이게?" "우리 올줄알고 시켰겠어?"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 비꼬기만 하는데 뭐가 착하고 진심어린 걱정이라는 거임? 저걸 이번 한번이 아니라 계속 들었을텐데 저러면 마음의 문을 닫을만하지 ㅋㅋ 체중재고 억텐으로 웃으면서 분위기 뛰우려니까 2주동안 살안뺏다고 정색하고 또 비꼬는데 저게 진짜 걱정되서 하는거라고? 울만하네

    • @user-en3il3cm7m
      @user-en3il3cm7m 4 месяца назад +35

      미나라는 며느리도 "우리 먹으라고 시켰나봐" "(체중이) 그대로시네" 하는거 순수한게 아니라 여자언어로 돌려까는거같은데? 동생 아내한테도 이런취급받는데 퍽이나 마음 다잡고 살뻬겠다 그냥 클리닉이나 정신과나 추천해줘라 2주동안 살 안뺏다고 잔소리하다가 나중엔 노력이 중요한게 아니라는 앞뒤안맞는 말 하지말고

    • @hhssjjkk
      @hhssjjkk 4 месяца назад +8

      내 가족이 저정도 건강이고 곧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몸 상태라면 때려 죽여서라도 살빼게 만들 것 같음 가족중에 누군가 죽잖아?? 죽은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야 남겨진 가족들은 그냥 평생 고통속에서 사는거임 글쓰신 분이 엄청난 F이신가본데 말로 남 상처주는 행동만이 잘못된게 아님 ㅋㅋㅋ 가족을 걱정하게 만드는 행동은 엄청난 죄악이라고 생각하고 저런 취급은 커녕 더 조져야함

    • @user-en3il3cm7m
      @user-en3il3cm7m 4 месяца назад +8

      @@hhssjjkk 감정적으로 굴지말라는게 님이 하고싶은 말같은데 이미 실패하고 부작용만 있는 솔루션을 계속 하는게 정말 이성적이고 합리적 판단이라고 생각하는거임? 2주동안 살안뺏다고 꼽주다가 누나가 화내니까 노력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앞뒤안맞는 말 하는게? 지금 저 가족이 해야할건 병원치료 통원 차태워주는거임 안죽는게 제일 중요한건데 내가 보기엔 계속 저러면 누나가 극단적 선택을 하면했지 정신차리고 살빼지못함 애초에 저정도의 살은 정신병 영역이라 본인 의지로도 못하고

    • @user-en3il3cm7m
      @user-en3il3cm7m 4 месяца назад +5

      @@hhssjjkk 님이나 필립이나 누나가 극단적 선택하면 우린 아무 잘못없고 진심을 다해 걱정한건데 누나 의지가 약했던거라고 눈물의 쇼 펼칠듯 그쪽이나 쿨찐 정의감에 사로잡혀 감정적으로 굴어서 사람 보내지말고 좀 합리적인 생각을 해보셈 영상속의 저모양 저꼴이 정말 누나를 위해 10년 20년 지속해야하는 사랑의 매라고 생각함? ㅋㅋ 내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고 반발감 들면 우리 의견차가 좁혀질리 없으니 시원하게 욕 한번 박고 걍 쭉 그렇게 사시면 될듯 나도 더이상 답글안담 ㅇㅇ

    • @yooooong98
      @yooooong98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울시간에 운동하지...

  • @jjmk2219
    @jjmk221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22

    누가 걱정해준다고 조언해준다고 바뀌지 않더라구요.
    안타깝지만 필립씨가 마음 비우셔야되요.
    스스로 변할때까지.

    • @시녕이-i9x
      @시녕이-i9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누나도 이쁘신데 살빼시면 더 이뻐지시겠는데요 ^_^!! 파이팅~

    • @dwqeqe103
      @dwqeqe103 4 месяца назад +27

      절대 안바뀜 그렇다고 전문가한테 도움 받자고 하는것도 기분 나빠함 결국 살에 관해서 언급을 안하고 강요로 느껴질까봐 도움의 손길 건네는것도 그만둠 그런데 더 심각해지더라 ㅇㅇ 그냥 답이 없음

    • @user-ox6xr9mu3o
      @user-ox6xr9mu3o 4 месяца назад +9

      뭐 본인이 심각하다 느끼는 순간이 찾아와서 변하면 행운인거고,, 아님 모 갑자기 요절하는거죠 뭐,,,ㅜㅜ

    • @체리부룩
      @체리부룩 4 месяца назад +20

      여자로서 민감한문제인데 대대적으로 카메라앞에서 창피주는것. 무시되어진다 느꼈을듯. 진정 걱정됐으면 안보이는데서 조용히 의견을 얘기했으면. 이분위기는 망신주자는 느낌.

    • @wetaekyoung7161
      @wetaekyoung7161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이거 공감 주위에서 계속 말해도 본인이 어 나 이러다 죽겠다 생각이 들어야 바뀜

  • @ggs1165
    @ggs1165 4 месяца назад +1347

    엄마란 사람이 진짜 어른이 아니랄까

    • @JH-is7dg
      @JH-is7dg 4 месяца назад +106

      본인 자식일인데 남일처럼 말하네 본인이 지 자식 챙겨야지 왜 다른 자식보고 해결하라고 떠넘기냐

    • @bka8529
      @bka8529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저도 사촌이나 친척어른인줄~

    • @pampami
      @pampami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는 친척중에 가까이에서 지켜본바로 딱 저기나오는 엄마분 성격같으세요~그분은 아들이첫째고 둘째가 여자인데 진짜 첫째에 아들이니 더 아들한테 의지많이하고 시시콜콜 둘이소통엄청하는데 그여자동생한테는 그엄마가 전혀안한다는거였어요…지금생각해보면 진짜 그냥 필요한말만???오히려 둘째딸이엄마한테 다가가고 그러는데 심적으로 외로울꺼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제3자가봐도..그냥 이걸보는데 자꾸 그가족들이랑 비슷해보이고 오히려 필립가족이 더 나아보여서 끄적여봤네요…진짜 저런성향엄마이면 그엄마아들보다 딸들이 진짜 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어 지는거 같음 ..의지할곳이 없어보임 ..왜냐면 엄마가 남편이랑 아들한테 의지하거든요…

  • @hendrixJ4569
    @hendrixJ4569 4 месяца назад +459

    이순재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조언만 해줄 수 있을뿐.. 자기 안에서 변화가 없으면 누구도 바꿀 수 없는 게 인간인듯요

    • @뱅뱅뱅-x1l
      @뱅뱅뱅-x1l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진짜 맞음. 경험자로서 아무리 가족이라도 백번 얘기해도 본인이 생각을 바꾸지 않는 이상 절대 안바뀝니다. 그냥 쳐 드시게 놔두고 당뇨등 합병증 심부전 고혈압등으로 병원가서 신세 지도록 하게해야함. 평생 병원 신세지고 의사한테 마지막에 남은수명 듣고 본인이 쇼크받아 바뀌어야지 옆에서 가족이란 명목으로 충고 한다고 한들 백퍼 절대 안바뀜.

    • @Badnorth배드노스
      @Badnorth배드노스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뱅뱅뱅-x1l그때되면 이미 늦은거고
      뺄 사람이었으면 애초에 저렇게 되지도 않음 대부분

    • @뱅뱅뱅-x1l
      @뱅뱅뱅-x1l 4 месяца назад +2

      @@Badnorth배드노스 이미 늦었음 늦은 만큼의 남은 인생이라도 정신 차리게 살면 그걸로 된거임. 자기인생의 운전대는 자기것이니 자업자득으로 누구의 탓도 아니니 자기가 책임 져야함.

    • @youngoknoh1592
      @youngoknoh1592 2 месяца назад

      근데 저러다 누나 뭐 잘 못 되서 병원 신세 지게 되면 다들 가족 탓 함...아무리 이야기하고 설득해도 안들었다고 말해도 가족이 저렇게 되기까지 왜 놔 뒀냐고 비난 쏟아질 듯...글고 필립 말 하나 틀린 거 없음..100키로 넘게 나가면 첨에 제대로 성실하게 하면 2주 동안 변화는 무조건 보임...통통한 사람이 날씬해 지는 건 진짜 어려운데 완전 비만인 사람이 5키로 빼는 건 진짜 금빵 빠짐...134키로면 10키로는 금방 빠진다고 봐야 함...

    • @악즉참-u2u
      @악즉참-u2u 16 дней назад

      ​@@뱅뱅뱅-x1l바꿀마음 안생기던데?ㅋㅋㅋㅋㅋㅋㄲㅋ 내가 168에 138kg인데 척추협착증으로 허리보호대차면서 살고 ,요산수치 8.5로 통풍판정 받고 얼마전에 대상포진까지 걸렸는데 아프긴 겁나 아픈데 살빼겠다는 생각 안들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요미요미맘-z9v
    @요미요미맘-z9v 4 месяца назад +44

    이순재 선생님 역시 옳은 말씀이십니다 걱정되서 이야기하는거지만 듣는사람 입장에선 밀어부치는거로 밖에 안 느껴질꺼에요
    위로해주고 응원해주고 스스로 힘내서 건강 챙길수있게 도와주세요

  • @양주자이
    @양주자이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847

    엄마야 정신차려요 따님보고도 몰랐다는말이 말이돼요?따님 몸상태를봐요 답답하다 정말 이가족

    • @상미서-m4g
      @상미서-m4g 4 месяца назад +74

      엄마가 문제네

    • @user-hj8gz8tc7z
      @user-hj8gz8tc7z 4 месяца назад +24

      방송에서 욕먹을까봐 그러신듯

    • @jjjung-xn2vd
      @jjjung-xn2vd 4 месяца назад +19

      엄마문제라구요?
      요즘자식들이 부모말듣는자식보다 본인문제 본인이알아서한다 우기면 부모도 할말못합니다 들어마가지않아요
      우리친정에도 조카가 42살 130키로 짜리있어요 말해도 안됩니다 본인의지가 중요합니다

    • @써니-k6j
      @써니-k6j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자식이 맘대로 될것같아요? 진짜 안되요 달래도보고 화도내고 같이 운동하고 해봐도 본인 의지 없이는 안되는거예요 부모라고 내맘대로 할수 있는게 아니예요

    • @티라노-j3p
      @티라노-j3p 4 месяца назад +1

      ​@@jjjung-xn2vd아니오. 저런 초초고도비만들은 엄마 문제예요. 어릴때부터 저렇게 키운겁니다. 너무 당연히 엄마탓이죠... 겉으로는 살빼라고하지만 결국엔 도너츠 사줍니다. 그게 저런 부류에요. 밥을 잘먹는 모습을보며 부모자식간의 애정을 느끼고, 밥을주고 빵을주고 케익을 주는것을 사랑을 주는거라고 착각하는거죠.
      본인이 주는데 좋아해? 잘먹고 행복해해?
      이걸 사랑을 주는걸로 착각하는겁니다.
      전형적인 부모의 잘못된 애정관계 형성 방식이예요.
      지금은 엄마탓이고 뭐고 이미 끝났죠. 8-90키로들도 본인 스스로 창피해하는데 130키로라니... 스스로 평생 숨어서 살고 피해의식속에 살고, 지나가는사람이 웃기만해도 비웃는거 같이 느끼며 살아왔는데 성격이 정상이겠습니까.
      성격도 삐뚫어지게 되는게 당연하죠.
      결국엔 모든게 살을 저지경이 되도록 놔둔 부모탓이 크다는겁니다.

  • @쟤시켜알바-p1e
    @쟤시켜알바-p1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02

    이건 무조건 엄마한테 넘기세요.
    동생이,며느리가 얘기한다면 오히려 걱정해서 말한 사람들이 나쁜ㄴ 됩니다!

    • @monesong
      @monesong 4 месяца назад +32

      ㅇㅈ 딸 잘못키운 엄마가 다 책임져야지

    • @봄향기-n6d
      @봄향기-n6d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진짜본인이 알아서해야해요 잔소리한다고 더싫어하고 엄 마가 문제

    • @오영민-g5c
      @오영민-g5c 4 месяца назад

      ​@@monesong
      이ㅅㄱ 책임론에 빠져 있네
      누구 걱정 하는거야

  • @사랑해또또
    @사랑해또또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72

    누나.진짜. 키크고 매력있는얼굴인데. 살빼면. 눈에확띨꺼가타여.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욧 꼭 성공하세여~~

    • @adfaeew-mk2tf
      @adfaeew-mk2tf 4 месяца назад +61

      그러게요 엄마도 인물 좋고 가족이 다 인물이 좋네요 저 이쁜 얼굴을 살로 덮어놔서 안타깝..

    • @참회감사-y5m
      @참회감사-y5m 4 месяца назад +36

      맞어요!
      정말 살 빼고나면 성형 했나?싶을 정도로
      이뻐 질꺼예요
      제 조카가 70키로를 뺐는데
      완전 알아 볼수 없는 너무 이쁜 아가씨로!
      필립씨 누님도 분명! 그렇게 될겁니다!
      응원할께요👍👍👍

    • @lovingbean
      @lovingbean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진짜 어머니도 그렇고 다 인물은 다 좋은듯

    • @son-i7j
      @son-i7j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넘의 인물은 ㅅㅂ것들 이래서 스시녀가 답이다

    • @DPRK24
      @DPRK24 3 месяца назад

      ㅇㅈㄹ ㅋㅋ

  • @mmm-w2d
    @mmm-w2d 4 месяца назад +46

    근데.. 살 빼면 진짜 이쁘실것 같아요~
    이순재님 말씀처럼 늦지않았어요
    열심히 노력해서 건강 해지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 @yangunho
      @yangunho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살빼면 ㄴㄴ 살을 빼야 이쁜겁니다.

    • @AlLiy-j3g
      @AlLiy-j3g Месяц назад

      그게 아니라 건강이 가장 중요한데, 뚱뚱하고 뱃속에 지방이 많으면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절대 좋지 않겠죠?이모님도 예전에는 뚱뚱했는데 지금은 다이어트를 해서 살이 빠졌고, 나도 뚱뚱했고, 자고 앉아 있으면 숨이 너무 짧아서 불편했어요.

  • @___lin
    @___lin 4 месяца назад +188

    사실 저렇게 주변에서 말해줘도 본인이 의지가 없으면 안돼요 오히려 스트레스만 더 생기고 스트레스는 또 먹는 걸로 풀고... 어떤 계기로든 본인이 마음먹고 건강해지게 살 조금만 뺐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이목구비 또렷하고 이쁘신데 안타까워요ㅜㅜ

    • @gggg33333ee
      @gggg33333ee 4 месяца назад +7

      한번 쓰러져야 정신차리고 운동함 . 그거 아니면 평생 갱생 못함

  • @eunchae3432
    @eunchae3432 4 месяца назад +342

    순재어르신이 하신말씀에 동감입니다 자꾸 가족모두가 위로한답시고 해주는 조언들이 상대에게는 피로감과 스트레스로 느낄수있어보입니다 스스로 깨닫고 지키는 건강이면 좋겠지만 그게 안되니 가족들의 쓴소리가 시작됬겠죠 그럴수도 있지 이해는 합니다만 다이어트 도전을 긍정적이고 그로인한 건강해진 더 나은삶을 상상할수있게 대화하고 또 할수있다 용기를주고 칭찬해주며 호감갖는 대화법을 갖으셨음 좋겠습니다 채찍과 당근의 밸런스가 필요합니다
    근데 솔직히 살빼시면 진짜 엄청 예쁘실것 같아요 어머님도 필립님도 외모보면 그렇구 누나분도 이목구비 예뻐서 키도 크시고 다이어트후 모습이 기대도 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고 모두 화목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무개-j1k
      @아무개-j1k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처음부터 저렇게 강력하게 말하지 않았을거 같은데 저런적 많다고 했으니깐. 그냥 충격을 줘서 분노로 살빼는게 확율 높을거 같습니다
      그냥 계속 가스라이팅 시켜서 강제로 헬스장 보내고 강제로 운동 시키고 우선 그렇게라도 시작하는게 좋을듯

    • @user-wh3kx1uw9b
      @user-wh3kx1uw9b 4 месяца назад

      뚱뚱한 사람들은 당근주면 먹어버림

    • @주타-y4q
      @주타-y4q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무개-j1k 그러다간 가족끼리 정 땔걸요?

    • @이지석-k8h
      @이지석-k8h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채찍과 당근을 주든 가스라이팅을 하든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자기 자신이 바뀔 의지가 중요하죠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아무리 엄하게 말해도
      결국 선택은 본인 몫인 거 같습니다
      말씀대로 이쁘신 얼굴인데 빠르게 건강 되찾아서 좋은 신혼 생활 만끽 했으면 하네여

    • @Sari_Ramen540
      @Sari_Ramen540 4 месяца назад

      난 이생각 때문에 가족한테 조언을 건네기가 힘듬 ㅠㅠ

  • @Zz-nz5fn
    @Zz-nz5fn 4 месяца назад +459

    가족 잘못된 점
    1.예고도 없이 가족이라고 한들 남에 집에 불쑥 찾아와서
    2.배달 음식보고 1차 꾸중, 냉장고 열어재끼며 내용물 하나하나 지적질하고 수치 줌
    3.보통 체중인 사람들도 몸무게 밝히는 거 꺼려하는 사람 있는데 ‘체중계 재봐, 떳떳하면 올라가라고’
    130 후반까지 찐 비만인들은 호르몬 자체가 보통인들이랑 많이 다름. 그리고 몇십년동안 해 온 음식습관, 생활습관이 있을텐데 2주라는 짧은 시간으로 눈에 띄는 변화는 찾기 어려움.
    저건 가만히 있는 것보다 못하는 행동임. 저러면 스트레스 받아서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내가 가족이었다면 그냥 강아지들이랑 산책 같이 가자고 하면서 걷는 유산소라도 같이 하고, 산책하면서 일단 배달 음식 액상과당부터 끊어보자는 명확한 단기적인 목표 의식을 세워줬을 거임.

    • @사나형-h6e
      @사나형-h6e 4 месяца назад +18

      ㅋㅋㅋㅋㅋ 105에서 시작해서 95인데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먹는게 많으면 운동을 해야줘 음식도 시켜먹지 말고 만들어서 먹고 설거지도 하다보면 살빠지죠.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134키로면 큰일난거에요. 돼지는 길거리에 많는데 늙은 돼지는 거의 없죠. 다 죽으니깐. 걷지도 않고. 한달됬네요. 먹는거 안줍니다. 그니깐 만들어먹어요. 운동하고

    • @연홍-v4m
      @연홍-v4m 4 месяца назад +48

      @@사나형-h6e남자 105이신 것 같은데 여자 134는 훨씬 심각합니다… 저 상태로 운동하면 관절 다 나가요

    • @애옹이-g2l
      @애옹이-g2l 4 месяца назад +19

      ​@@사나형-h6e
      공부 열심히 하면 하버드 간다는 말과 별 다를 바 없네;

    • @kkk2.22
      @kkk2.22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러면 먹는거라도 참고 줄여야죠 ㅋㅋㅋ 저렇게 먹어대는데 지적을 안하면 그냥 빨리 죽게 냅두는건데 왜 비만인들은 본인들이 자제력이 없는걸 호르몬이고 뭐고 탓하면서 힘들다고 하는거임? 자제력이 없고 멘탈이 약한걸 고처야지 언제까지 놔둠?​@@연홍-v4m

    • @healingsmaile
      @healingsmaile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고 쿵쾅이들 많네 남자 여자 다른걸 어필하네 그럼 그 지경 될때까지 찌우면 안되는거 아냐? 말에 모순이 있자나 남자도 170에 135키로면 상당한 비만으로 초고위험군이라 극약처방을 내리는데 왜 여자는 달리 스윗하게 해줘야돼? 말이 10년내에 실명이라지만 남자였음 1-2년내 죽어도 안 이상하다고 말했을듯 심장마비든 호흡곤란으로 질식을하든 분명히 저정도로 찌면 숨쉬기도 힘들건데 왜 노력을 안하는지 몰라 근데 먹는건 몇인분을 처먹는거야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어야돼? 말이되냐 그럼 남자 직장인들 스트레스받음 술로푸는게 정상이네 근데 왜 술마시냐고 또 스트레스 주자나 여자라서 봐줘 여자라서 약해 이거아냐

  • @고잉홈-h1t
    @고잉홈-h1t 4 месяца назад +21

    살빼면 진짜 이쁠 거 같다😊

    • @한신우-g6y
      @한신우-g6y Месяц назад

      이쁘긴 뭐가 이뻐 손다락마디마디마다 부서버릴라

  • @hazyday9144
    @hazyday9144 4 месяца назад +170

    외롭고 힘든 시간 알아주는 사람 없이 혼자 견뎌내느라 마음씨도 얼굴도 예쁘고 여린 수지씨가 너무 고생이 많았네요. 좋은 사람 만나 결혼도 했고 힘든 시간이 지나갔는데 몸이 아파 좋은 시절 누리지 못하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 나를 돌보는 일 나를 위한 일이라는 걸 알아도 안하던 걸 하려면 처음엔 너무 힘들겠지만 이제는 혼자 견디게 하지 말고 가족들이 옆에서 응원해가며 위로해가며 건강해지세요. 수지씨 힘내요. 가족들도 응원합니다!

  • @icechoco90
    @icechoco90 4 месяца назад +87

    저분께 먹지말라고 하는거는 알콜중독자한테 술 마시지 말라는것과 같은데.. 이미 본인의 의지로 식단이며 운동이 안되는 몸상태이실거고 몸이 따라주지 않으실거임
    가족들도 걱정되고 힘들겠지만 가장 힘들고 괴로운건 본인이니 가족들은 옆에서 위로/응원해주고 전문가를 찾아갈수있도록 같이 도와주고 (필요하면 같이 가주고)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면 분명히 좋아지실겁니다

  • @하진웅-x6g
    @하진웅-x6g 4 месяца назад +311

    류필립이도 극한 직업이네..

    • @user-ox6xr9mu3o
      @user-ox6xr9mu3o 4 месяца назад +62

      관리강박으로 달달볶는 이모뻘 마누라에 자기살겠다고 자식팽개친 엄마에 살쪄서 오늘내일하는데 심각성 모르는 누나에ㅜㅜ

    • @이진명-w7f
      @이진명-w7f 4 месяца назад +6

      ​@@user-ox6xr9mu3o 자녀가 없죠!ㅠㅠ 류필립은 충분히 자식을 볼수있었는데!

    • @파인애플-v3r
      @파인애플-v3r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다들 왜 가족에게 힘내라 그래?가장 힘든건 수지님 본인일텐데. 공허함을 먹는걸로 풀었대잖아 그게 습관이 된거지 . 가족이 모르는 예민하고 민감한 구석이 있겠지. 마음의 병을 고치지 않으면 계속 공허해서 계속 폭식하실거임. 잔소리할게 아니라 근본적인것을 들여다봐줘야 한다. 난 수지님의 마음을 알아

  • @jh___mom
    @jh___mom 4 месяца назад +66

    살빠지면 정말 이쁘실것 같아요 눈썹도 진하시고 오목조목 너무 이쁘게 생기셨어요~

    • @아아아아아아아아-u8t
      @아아아아아아아아-u8t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딱 니같이생겼네

    • @kim07883
      @kim07883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런애들이 제일 나빠

    • @왕푸드코트
      @왕푸드코트 Месяц назад

      전형적인 현실자각능력없고 좋은말해주는 자신에 나르시즘즐기는 인간부류

  • @짱스파링
    @짱스파링 4 месяца назад +271

    필립이랑 미나는 정말 잘컸네~
    그러니 저리 오래 함께하는거지
    참 인성도 바르고 ~
    이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살아요

    • @재은유-b8g
      @재은유-b8g 4 месяца назад

      미나가 니 자식뻘이세요..? 니나잘하쇼 남인성판단하기전에요;

    • @짱스파링
      @짱스파링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재은유-b8g
      끄지라~

  • @담비-d9n
    @담비-d9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123

    엄마가 이해가 안되네... 본인이 얘기하던지... 남매사이를 오히려 힘들게 만드는 ....

    • @MusicisLifeSiu
      @MusicisLifeSi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50

      엄마가 진짜 여우임...

    • @만송이-n2x
      @만송이-n2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92

      엄마가 은근 웃기네요

    • @황금오렌지-q3e
      @황금오렌지-q3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10

      저집이 저지경이 된건 엄마때문임 ㅋㅋ 엄마 최악임 ㅋㅋ

    • @술여자도박조심
      @술여자도박조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2

      @@황금오렌지-q3e 조상탓 나라탓 남탓만 하는 인간들이 제일 역겹다 ㅋㅋ

    • @이경숙-n4g
      @이경숙-n4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18

      엄마책임이네.ㅠ
      그걸모는다는겨.ㅉ

  • @나이쓰꿀
    @나이쓰꿀 4 месяца назад +1120

    근데 남의 집에 우르르 몰려와가지고
    오자마자 잔소리하면 짜증날거같긴함 ㅎㅎ

    • @나탕c
      @나탕c 4 месяца назад +20

      저걸 보는 가족들은 저여자 얼굴보자말자 빡치는건?

    • @Nno834
      @Nno834 4 месяца назад

      @@나탕c보자마자

    • @weneed9858
      @weneed9858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촬영땜에 그런거고..작가들이 다 시키는거요... 분량뽑아야죠

    • @istp8466
      @istp8466 4 месяца назад +25

      카메라 이미 달려있다는건 촬영에 협조하겠다고 한거 같은데.....

    • @코알라-u2b
      @코알라-u2b 4 месяца назад +5

      근데 진짜 심각하네 정신적 육체적 전부다 문제임 자기몸무게가 저지경인데도 쳐먹는거보면 차라리 축사에서살지 왜 사람인것마냥 말대꾸를하냐ㅋ 살이라도 쳐빼고 말하던가ㅋ 아프고 병원가면 가족들이 개고생인데 ㅈㄴ 이기적인거지

  • @소영-h1j8x
    @소영-h1j8x 4 месяца назад +67

    진짜...살찌면 좋을게 하나도 없어요 건강하게 살 빼시고 당뇨 조절 혈압 조절 하세요... 나이도 젊으신데 너무 안타 깝네요 ㅠㅠ꼭 건강을 되찾으셨으면 좋겠어요....!!!

  • @제리-u5s
    @제리-u5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57

    누나분 지금봐도 미인이신데 체중 조절하면 얼마나 더 이뻐지고 건강해지겠어요
    마음 독하게 먹고 다이어트 해보시면 좋겠어요
    가족들도 누나가 정말 걱정된다면 비난보다는 응원 많이해주시면 누나도 힘도나고 더 좋을것같아요
    누님 힘내요~^^

    • @healingsmaile
      @healingsmaile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대체 뭐가 예쁘단건지 심성이 곱나 눈은 표독함이 있지않나 부지런하길 해 잠만보아냐 대체 어떻게 결혼했는지 이해가 안가네 남자가 군인이라 여자면 무조건 ok하는 사람인가 비위도 좋지

    • @쌩쌩-l5e
      @쌩쌩-l5e 4 месяца назад +7

      님이랑 닮았음😊

    • @니니-r3i
      @니니-r3i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님 저분 닮음

    • @user-li6kg2em6n
      @user-li6kg2em6n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어딜봐서 이쁘다는건지

  • @juliesmarket
    @juliesmarket 4 месяца назад +56

    이순재님 진짜 옛날 어르신인데
    너무 말씀하시는 거보고
    깜짝 놀랐네요
    찐어른이시네요

  • @슬픈고양이-l8m
    @슬픈고양이-l8m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솔직히 저도 저런적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건데 덩치가 있는 분들은 한번에 저런식으로 확줄이는게 쉽지 않아요 들어보니까 누나분도 영어강사라는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면 솔직히 매일 가는것도 하는 시간도 제한이 있을거 같아요 저는 시간이 걸려도 저런 변화 하나하나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ㅠㅠ

  • @엘사-c5s
    @엘사-c5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09

    엄마가 나서서 얘기해야지요 엄마는 남보듯

    • @김지연-l3r1k
      @김지연-l3r1k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지가 알아서 하는거지 뭔얘길하면 듣겠냐 본인이 깨닫고 본인이 해야지

    • @hwanghhmida7086
      @hwanghhmida7086 2 месяца назад

      나이가10대도 아니고 부모가 애 인생에 개입 해야하는건 10대까지예요. 나이가 서른 중반이 넘었다는데 에휴...

  • @hjhj6846
    @hjhj684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76

    저렇게 뚱뚱한데 건강에 문제가 있을줄 몰랐다는게 더 이상하네 내딸이 몸이 저러면 너무 심각할거같은데

    • @데스크톱구글
      @데스크톱구글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3

      그 심각성을 알았음 저정도까지 안 쪘을 거 같은...

    • @우그웨이-s3u
      @우그웨이-s3u 4 месяца назад +27

      성인된 딸을 어떻게 말리남???

    • @규리-h5b
      @규리-h5b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엄마가 닥달 해야지

    • @panist898
      @panist898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그니깐요 내쫓아서라도 건강 챙겨야지????? 저런 몸이면 절대 건강할 수가 없음

    • @연소라-y7e
      @연소라-y7e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달닥해서 해결안되요 본인 자기스스로가 느껴야지요 다른안아프실까ㅠ

  • @Aldls-q9k
    @Aldls-q9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766

    저건 육체적인 문제 정신적인 문제까지 겹친거다

    • @SHOCKWAVE-t6h
      @SHOCKWAVE-t6h 4 месяца назад +32

      그냥 운동하기 싫은 사람이 늘 하늘 말

    • @Dear_Bloom
      @Dear_Bloom 4 месяца назад +159

      ​@@SHOCKWAVE-t6h 정서적인 문제가 있으니까 저러는거임 일단 운동은 가볍게 하되 정서적인 치료가 먼저 되야함 그게 안되면 저거 절대 못벗어남

    • @백곰-b4c
      @백곰-b4c 4 месяца назад +69

      우울증 있으면 폭식증 생김

    • @백곰-b4c
      @백곰-b4c 4 месяца назад +71

      마음이 허하면 먹는걸로 대체해

    • @김김마리아
      @김김마리아 4 месяца назад +31

      저도 예전에 마음이 허해서 쇼핑과 폭식으로 마음을 달랬던 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허한 마음과 근심,염려는 다 맡겨 드리니, 허한 마음과 내일의 염려는 사라지고 하루하루가 감사요, 평안입니다. 인간의 방법은 잠시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내 삶의 주인으로 바꿀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이 옵니다.^^ 주 예수를 믿으십시오~!^^😊😊😊

  • @djc.2243
    @djc.2243 Месяц назад +6

    한때 이런 저런 핑계로 운동도 안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먹기만 하면서 100 kg 까지 쪘다가 1년만에 35 kg 빼본 사람입장에서 얘기하면, 저 누나도 이해가 감.
    저렇게 찔떄까지 관리 안하고 뭐했냐라고 하면 할말이 없겠지만, 어느정도 찌고난 이후부터는 뇌에 음식에 대한 브레이크 자체가 없어짐.
    거기에 본인 몸에 대한 부끄러움, 남들의 시선, 가족의 잔소리 등 여러 복합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폭식이라는 수단으로 도피해버리기 십상임.
    그러다 보니 살은 계속 찌고, 본인도 아 요즘 너무 먹었네 너무 쪘네 라고 알고 있어도 끼니때만 되면 배달앱 뒤적이고 먹는거 앞에선 눈이 돌아감.
    나도 지금 생각하면 그때 도대체 왜 그렇게 먹었지 하고 이해가 안됨.

  • @dream-bi1bh
    @dream-bi1bh 4 месяца назад +252

    미나가 항상 고생하네.

  • @bingbong7382
    @bingbong738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9

    살찌면 간단한 활동하기 쉽지않아요..그리고 한국 사회에서는 살 조금만 쪄도 시선이 따가운데 수지님은 이미 가족 외에 밖에서도 상처를 많이 받아서 저런식으로 또 상처주면 마음의 상처만 더 깊어질 거예요!ㅠㅠㅠ 일단 몸이 많이 커졌을 경우에는 건강상 본인의 의지로 바꾸는 건 쉽지 않고 사실상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안전하게 뺄 수 있다고 봐요..그리고 먹는다고 타박하기 보다는 할수있다고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게 더 필요해요. 아마 제일 힘든 건 본인이고 살을 제일 빼고싶은 것도 본인일거예요.. 그게 마음대로 안되고 너무나 힘든 길이니 시작하기가 힘든거죠 ㅠㅠㅠㅠ 그냥 누나랑 식사라도 하면서 트레이너를 만나러 가서 운동을 전문가랑 같이 시작하면 좋을거같아요..

    • @rntjd
      @rntjd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맞아요
      진정위한다면 그마음을알아주는게쉬운거아니지만 알아줘야

    • @dwqeqe103
      @dwqeqe103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응원해주고 지지해줬겠죠 133kg 될때까지 안했겠습니까? 근데도 안되니 쓴소리 나가는거죠 결국엔 가족이 뭔가를 해줘야 되는게 아니라 그 상황 될때까지 본인이 의지가 없었던게 제일 큰 문제죠

    • @ohq4350
      @ohq4350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ㅈㄹ하지마세요 죽기직전인데 정신차려야지 뭔 마음으 상처타령임

    • @이름성-d6z
      @이름성-d6z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저정도로 살찌면 걍 1주일동안 굶어도 10, 20은 금방빠짐.

    • @pompi2295
      @pompi2295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동양인들은 서양인이랑 달라요.
      일단 췌장부터 망가집니다. 망가진 췌장은 뭔 난리를 쳐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자기몸이라고 하는데 아파서 간병받아야하면 혼자 할 수 있나요? 가족들이 도와줘야하고 피해인겁니다.
      필립이랑 미나가 착해서 그런거지, 어떤 동생이 다 큰 누나 뒤치닥거리를 합니까?

  • @모찌-g2p
    @모찌-g2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48

    몰랐다는게 놀랍네요ㅜㅜ

    • @dosuk5050
      @dosuk5050 4 месяца назад +34

      맞아요. 엄마라는 인간이~

    • @ryanahn2630
      @ryanahn2630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부모가 되가지고는 인간이 아니네

  • @cpayang4597
    @cpayang4597 3 месяца назад +4

    15:18 마음 착한 미나씨 ㅠ 그 와중에 칭찬하고 있어요.

  • @K-f8y
    @K-f8y 4 месяца назад +545

    엄마 강건너 불구경하듯 오자마자 강아지끌어안고 남의일아니고 딸얘기입니다ㅠㅠ

    • @icon8u24sy3
      @icon8u24sy3 4 месяца назад +26

      엄마를 보니 딸이 보이네

  • @joonam5048
    @joonam504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92

    저런 식습관으로 수십년을 살아왔는데, 2주만에 탄단지 식단 짜먹고 헬스갈 줄 알았나.. 옆에서 끌어주고 응원해주고 도와줘야됨. 집 들어오자마자 냉장고 뒤지고 더구나 동서 있는데 앞에서 잔소리하고; 당사자에 대한 배려없는 불편한 걱정인듯

    • @lifeindc1062
      @lifeindc1062 4 месяца назад +28

      맞아요.. 저렇게 하는게 도와주는거라 생각하나? 저런 고도비만은 다 이유가 있는건데.. 심리적 정신적 문제를 해결해야 살도 빠지는건데.. 저러면 더 찐다... 아이고 도와주는게 아니라 괴롭히는거다

    • @니니-i1l
      @니니-i1l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동서가 아니고 올케에요

    • @찬란한-i8s
      @찬란한-i8s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솔직히 저건 아니다 우르르 몰려가서
      대체 뭐하는거임? 엄마가 가서 둘이서 계획을 짜던가 저게 뭐냐 ㅠ
      수치심이 들꺼같아

    • @minj880228
      @minj880228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도여ㅜ.ㅜ 문제인건 알겠는데 이 상황이 너무 불편하고 무안하고 휴..

    • @멍뭉-n3n
      @멍뭉-n3n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게 맞다

  • @user-vj3sc5hh1h
    @user-vj3sc5hh1h 4 месяца назад +433

    살빼면 진짜 이쁠듯 쪘는데도 이목구비 하나하나보면 넘 이쁘시네😂

    • @윤지원-m5g
      @윤지원-m5g 4 месяца назад +33

      다이어트 하시면 예뿌실꺼같아여
      지금도 얼굴 예뿐데 꼭
      성공하셨으면(건강도 지키고)

    • @총기수리병
      @총기수리병 4 месяца назад +36

      류필립과 어머님보니 기본 미모가 있으세요!

    • @춘식양-w8t
      @춘식양-w8t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님이랑 닮았나요?

    • @Diablo-evil
      @Diablo-evil 4 месяца назад +6

      글쓴님이랑 수지님이랑 닮았어요!
      이쁠듯!

    • @떡만두-w8v
      @떡만두-w8v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님이랑 닮았을 거 같아요!!

  • @경섭임-x2b
    @경섭임-x2b 4 месяца назад +8

    강아지들 집중하는거 귀엽다

  • @YSLNY2024
    @YSLNY2024 4 месяца назад +913

    연락도 없이 저렇게 문열고 들어간다고 ?!?!?!???!! 오자마자 막 냉장고 뒤지고…. 가족이고 뭐고 너무 싫을듯.

    • @밥줭
      @밥줭 4 месяца назад +58

      카메라있으니 연출이겄지

    • @봉구누나
      @봉구누나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진짜 극혐

    • @오리-x8y
      @오리-x8y 4 месяца назад +22

      연출이죠 ㅎㅎㅎ

    • @스유-y3r
      @스유-y3r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동생이 생각해서 그러는건데 오빠 같고 좋네

    • @닝닝닝
      @닝닝닝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방송얀출

  • @흥현호호
    @흥현호호 4 месяца назад +357

    올케까지 있는데 저렇게 행동하는건 잘못된거같음
    가족이어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된다고 본다
    다 큰 성인 집에 예고도 없이 막 들어가는게 정상인가...?

    • @KK-qe5zd
      @KK-qe5zd 4 месяца назад +33

      카메라 달렸는데 뭔 예고도 없이 갔을까봐ㅋㅋ

    • @jungjoey7930
      @jungjoey7930 4 месяца назад +27

      몸을 봐라 당뇨로 죽기 직전인데 그걸 본인이 인지 못하면 성인이고 본인의 삶이건 문따고 들어가서 식탐 조절 해줘야지. 죽기 직전인데 뭐 내가 내일 죽냐 이러고 있는데 ㅋㅋㅋㅋ 저혈당쇼크 오면 한방에 가는거임

    • @sirheixnsk2403
      @sirheixnsk2403 4 месяца назад +7

      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 다 달고 방송하는데 설마 예고 없이 갔을까봐

    • @최현수-h6w
      @최현수-h6w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저렇게 살찌면 자다 죽어도 모릅니다ㅎㅎ진짜 저러다 무호흡수면 하고 그러는데 그러다 죽어요ㅋㅋㄱㅋㅋㅋ차라리 당장 오늘 내일 죽을수도있는 상태인데 집찾아가서라도 봐주는게 어디임???.... 뭐 쌩까고있다 죽으면 있냐고 물어봄? 난 저 딸이 답이없다 할뿐 울먹거리면서 노력하고있다는데
      저렇게 시켜먹은게 노력? 먹는거에 반을줄였어도 더 반의반줄이고 최소ㅋㅋㅋㅋ배달시켜도 적당히먹거나 닭가슴살이던 야채던 다이어트 보조든 하나라도 뭔가 그런게 하나도 안보이는데 노력?ㅋㅋ

    • @동욱입니다
      @동욱입니다 4 месяца назад

      @@최현수-h6wㅇㅈ

  • @Klauds514
    @Klauds514 4 месяца назад +218

    안녕하세요 저는 4년전에 120kg까지 갔던 고도 비만자입니다..
    비만때문에 고혈압까지 와서 경추 후종인대 골화증 오른 쪽 마비까지 왔던 사람입니다..
    교수님께서는 마비까지와서 당장 수술을 해야된다고 말씀을 하셨고 수술을 끝내고
    운동을 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4년동안 걷기만 하고 그랬더니 대략 35kg 감량을 하였습니다..
    진짜.. 이건 뭔가 충격을 먹어야 될꺼같네요 ㅠㅠ
    누나분 제발 살빼세요 ..

    • @백선생-s7n
      @백선생-s7n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의지가ㅜ대단하세요 건강하세여!!

    • @windflower6551
      @windflower6551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기회는 누구에나 주어지지않아요 바로 갈수도 있음

    • @건강해지는발효요정
      @건강해지는발효요정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남편분도 대단하다 안을수 있나 걱정이네요

    • @하이후에어
      @하이후에어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지금도 예쁘시지만
      살빼고 얻은게 많으신걸 아시면 더더더더
      빼세요 화이팅♡♡ 멋져요 ㅎㅎ

    • @라따뚜이-w3g
      @라따뚜이-w3g 4 месяца назад +3

      4년동안 35kg요...?

  • @오리둥이-j2t
    @오리둥이-j2t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남동생은 잘못없어
    저렇게 말해주는사람 있어야됨
    그래야 오기라도 생기지
    사람은 좋은말만해주면 게을러져

  • @Bellatheluv
    @Bellathelu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65

    저집은 일단 어머니부터 이상함…
    몇년전부터 이집 볼때마다 필립씨가 짠함 ㅠㅠ…

    • @RmemDkd
      @RmemDkd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남동생도 ㅈㄴ노답인데

  • @김하나-p7p
    @김하나-p7p 4 месяца назад +511

    저렇게 잔소리 할게 아니라 정신과나 심리치료가 우선인 것 같아요..
    마음의 병이 있는 것 같은데 잔소리 한다고 해결될까요..

    • @user-ou22g8z22
      @user-ou22g8z22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동질감 드나요?

    • @wsk9787
      @wsk9787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저도 남자고 100kg정도인데 잔소리 1도 효과없음 전 이런영상 보면 오히려 동기부여 되고 운동하게됨 그래서 가끔식 찾아봄

    • @Resolve86
      @Resolve86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잔소리가 아니고 가족이니 내 감정을 좀 많이 소비 하더라도 쌩ㅈㄹ을 해야 정신차린다고 봅니다

    • @뿡뿡이-z8e
      @뿡뿡이-z8e 4 месяца назад

      ​@@wsk9787 엄

    • @dopamineJK
      @dopamineJK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본인이 본인몸상태 보고도 정신을못차리니 정신과를안가는거같음
      가족이 정신과까지 끌고가야함
      본인 딸,누나 정말살리고싶다면 정신과약을 처맥여서라도 다이어트 의지붙여야함

  • @ikek9851
    @ikek9851 4 месяца назад +406

    수지씨 비만인데도 미모가 보이는거 보면, 살 빼고 건강해지면 정말 예쁠거 같아요.
    근데 마음에 병이 든것 같아 그게 쉽지 않아 보이네요. 우선 정신적으로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화이팅!

    • @Regrets.palace
      @Regrets.palace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딴소리 하니까 더 안빼는거야 정신나간 아줌마야 ㅋㅋㅋㅋㅋㅋ 아 이래서 여자들은 안돼

    • @judiesuh6858
      @judiesuh6858 4 месяца назад +49

      미모..미모 타령은 안하는게 좋을듯.. 우선
      건강하면 이쁘게 꾸미면,되요

    • @난태오
      @난태오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마음에 병이 든다고 저리까진 되지 않아요..

    • @seongpyo0327
      @seongpyo0327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악플보다 니가 더 나쁜놈들이다

    • @유유유-u5v
      @유유유-u5v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어디가 예쁘단건지 ㅉㅉ

  • @user-eg2qu7ez7h
    @user-eg2qu7ez7h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2:30 몸무게가 134키로 인데 심각한줄 몰랐다는게 말이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산딸기-d4j
    @산딸기-d4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32

    지딸인데 방치하는 저엄마도 참..
    지자식을 다른자식한테 맡기는것도 아니고..저땬병걸리면 미나한테 맡기는거아닌지몰라

    • @sugerjy
      @sugerjy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자식들 다크면 부모는 이미
      지친상태임 딸이 부지런히
      부모일을 도와야죠
      어머니가 자기딸 소중하지않는분이
      있나요?
      자식이 말을 안들으니 포기한거죠

    • @춘리春丽
      @춘리春丽 4 месяца назад +24

      20살넘으면자기책임이지 언제까지 부모가 책임져야되나요?

    • @user-wb7wl9rs8b
      @user-wb7wl9rs8b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어차피 저엄마랑 미나랑 나이차이 얼마안나지않음??

    • @GHP-m9r
      @GHP-m9r 4 месяца назад +7

      다 큰자식을 부모가 책임져야 하니요? 본인이 알아서 해야죠

    • @메보-w8i
      @메보-w8i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아니 어른이 알아서해야지 엄마가 어떻게하냐 ㅋㅋㅋ

  • @한이자-c2l
    @한이자-c2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14

    엄마는. 강건 너 불구경하는 스타일인것같아

    • @jjin8667
      @jjin8667 4 месяца назад +25

      며느리도 그렇게 봐주셔야 하는데~~

    • @user-yhidesjcd-uncni
      @user-yhidesjcd-uncni 4 месяца назад +95

      모성애가 없어보임. 전혀 모르는사람 대하듯 ㅋㅋ

    • @kkkk-qo2cp
      @kkkk-qo2cp 4 месяца назад +27

      엄마가 저렇게 만들었네

    • @JK-or8hb
      @JK-or8hb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맞아요. 미나씨는 살빼는 곳에 데려가 같이 도와주고

  • @ohhappy_01
    @ohhappy_01 4 месяца назад +152

    옆에서 얘기할수록 더 스트레스임. 본인이 느껴야 행동함. 몸도 몸이지만 마음의 상처도 있었던 것 같은데 치유하는 게 우선이고...

  • @vio-hee
    @vio-hee 4 месяца назад +9

    다들 영상보고 의견이 다른거같아서 정리해줌
    1.엄마가 딸이 저지경이 될때까지 신경을 안썻다.> 엄마잘못 최대 5프로 95프로는 저나이에 자기관리 못한 딸잘못임
    2.저렇게 전국민 다알수있게 방송에서 심하게 말했다.>에초에 방송 각잡을라고 한거 ㅇㅈ 방송까지 이렇게 할필요는 없음 무조건 그냥 방송각잡은거임
    3.가족들이 응원을 해줘야지 저렇게 뭐라고 할필요가있냐?> 이말 하는 사람들은 자기 가족이 10년 뒤에 실명에 투병까지 할껄 알아도 그냥 화이팅 외치고 말꺼 아니면 아가리하셈 의사쌤 말하는거 들어보면 심장마비로 곧죽을수도 있는 상황임
    4.에초에 중간에 누나가 동생한테 내몸이잖아 신경쓰지마 라는 뉘양스로 이야기했는데 저누나는 자기동생이 곧죽을수도 있어도 내몸아니고 동생몸이니까 알빠 아니다 생각할 사람임

  • @마운틴-e6k
    @마운틴-e6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5

    외롭다고 다 폭식하지 않아요
    좋은 가족을 둔건 행복이지만
    관심끄고, 냉정하게 바라보세요
    저정도 아픔은 누구에게나
    있어요.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느냐에 의지 문제지
    미나씨 자기일도 많을텐데
    이것까지 신경써야한다니
    결혼후는 각자인생입니다.
    시어머니도 그걸 아셨으면하네요

    • @정애김-z7s
      @정애김-z7s 4 месяца назад

      외로우면 취미생활. 종교생활 하세요. 먹는 걸로 달래지 말고

    • @정애김-z7s
      @정애김-z7s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운동 보다 식단이 우선이예요. 먹는 것을 줄이면서 운동해야죠. 야채와 단백질 위주로 먹고 탄수화물은 에너지를 내는 정도 적게...야식 금지. 음료수 금지. 과식 금지

  • @민미정-h8m
    @민미정-h8m 4 месяца назад +168

    심리 상담을 먼저 받는게 우선일 듯 하네요.. 마음의 병이 있어도 자꾸 먹고 채우고 싶던데 .. ㅠㅠ

  • @bbitturu_pagaehunie
    @bbitturu_pagaehunie 4 месяца назад +50

    주변사람들의 말이 저때는 다 좋지않게 들릴뿐이에요.나중에 본인이 깨닳으면 빼게 되더라구요 필립님 말씀 다 옳지만 저 입장때는 상처로만 들리거든요 조금 부드럽게 다가가는게 저런상황 저 입장에서는 조금 더 나을수있어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해지고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 @23th-tx6bf
      @23th-tx6bf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부드럽게 말해서 경각심이 생길 상태 같아보임? ㅋㅋㅋ 상처를 받아야 뺄생각을 하지

    • @냉동홍시-y2y
      @냉동홍시-y2y 4 месяца назад

      @@23th-tx6bf 그렇게 살면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 다 나가떨어지니깐 어쩔수없이 부드럽게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을 키우는거임

  • @사람-j5n6o
    @사람-j5n6o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강아지들이 시강이다 .... 19:18 장난감 물고 놀아달라하는 저 귀여운 애 점 봐요... 하 ...

  • @윤재국-f4n
    @윤재국-f4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6

    저사람 인생입니다. 다들 한심해하거나 답답해 하지 마시고 우리들 인생 잘살면 됩니다. 저분 아픔 치료하고 건강하게 몸 만들기 바랄게요.

    • @둥둥-v9m
      @둥둥-v9m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맞습니다 꼭 건강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 @eyarmm
      @eyarmm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저사람만의 인생인가요?
      저러다 심각해져 투석하게 되면? 가족들인데 저사람 인생이니 투석 하던 어떻게되던 나몰라라가 되나요? 댁은 댁 자식이 투석할수도 있다는데 자식 인생이니 건강이 다망가져 위험할수 있어도 내버려 둘수 있나요?

    • @둥둥-v9m
      @둥둥-v9m 4 месяца назад +5

      @@eyarmm 그래봤자 저분은 더 반감 드실것 같아요 ... 한심해하고 답답해 하지마시고 다이어트해야하는 이유를 스스로 납득하고 혼자서 해야겠다는 의지로 하게할 방법을 찾는게 더 현명 할것 같아요

    • @자두-y8x
      @자두-y8x 4 месяца назад +7

      ​@@eyarmm백날 얘기해봤자 상대방이 들을 생각이 없으면 안들리고 스트레스만 받는다고요.
      걱정이 되어서 하는 행동이라도 결과적으로는 상대방이 스트레스만 받고 자극이 전혀 안되잖아요.
      정신과에 진료를 받게 해서 폭식을 줄이게 하든, 위절제술을 받게 해서 음식물 섭취량을 줄이게 하던 결과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행동을 해야죠.

    • @agroman712
      @agroman712 3 месяца назад +1

      @@eyarmm 결국 다같이 멍석말이 해서 고치겠다는거 아녀 멍석말이 당할 바에 먹고 싶은거 먹다가 죽고싶은 사람도 있음.. 주변에서 호들갑 떠는게 1도 도움이 안됨

  • @JM-ni1ht
    @JM-ni1h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44

    마음의 병부터 치료하는게 우선일듯하네요ㅜㅜ

  • @강혜연-f7u
    @강혜연-f7u 4 месяца назад +49

    키164
    몸무게80 kg인 저는
    가족들을 만나면 첫인사가
    쪘냐 안쪘냐
    모 느끼는게 없냐 당뇨온다
    젊은나이에 왜그러고사냐
    언제부터인가 먹는걸로 행복해졌던 저는 52kg에서 80kg까지찌고
    필립누나 맘도 이해가지만
    필립이 맘도 이해가되서 속상하네요
    힘내세요 ♡ 필립누나 우리 건강 생각해서 같이 다이어트 해볼래요?

    • @유사나황미화
      @유사나황미화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제가 건강정보와 꿀팁드릴께요~!!같이해요^^

    • @여수달밤
      @여수달밤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연예인 다이어트 광고 제품 먹어가면서 운동 하면 뺄수있을것같은데 확실한것도 아닐수 있거 돈쓰는게 아깝네요 좋은건 꽤 비싸더라구요

    • @유사나황미화
      @유사나황미화 4 месяца назад

      @@여수달밤 그런 비싸고 효과없는, 합성적인 제품은 내성도 생기고
      간이나 신장에서 분해하여 에너지로.영양으로 쓰기에 힘들죠.염증이 생기거나 무리하게됩니다.성분잘 보시고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Chusssiyz7678
      @Chusssiyz7678 4 месяца назад

      위고비 쓰면 그방 빠짐

    • @orengrin
      @orengrin 4 месяца назад

      인스턴트. 첨가물 정제탄수화물은 100%끊으시구요.

  • @kang1101-z6h
    @kang1101-z6h 4 месяца назад +79

    가족은 진짜 걱정되서 쓴소리하는거임 우린 걱정하는척하며 비난하고 있는거고 가족을 생각해서 처신하길바람 무슨일 생기면 가족만한거 없음 후회하지마라

  • @renbunny1829
    @renbunny182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74

    여러명이서 저렇게 몰아 붙이면 열받지...나도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애기 가지라고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여러명 한테 공격 당하듯이 2~3시간을 설교 당한적이 있는데 아직도 그날의 상처가 남아있고 애기 얘기만 나오면 이젠 소름 돋을 정도로 싫어졌음...누나도 다 알고 있고 힘들텐데 ㅜㅜ

    • @Don-s1n
      @Don-s1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8

      맞아요 ㅠ 답답한 건 알지만 진짜 반감만 불러일으킴ㅠㅠㅠㅠㅠ

    • @정은철-o7t
      @정은철-o7t 4 месяца назад +48

      ㅇㅇ 가족이 저러는 건 아무 도움이 안됨.. 그룹 치료 같은거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살만 빼면 인생이 달라질건데.. 참 안타깝네요..

    • @ddjdusb
      @ddjdusb 4 месяца назад +39

      근데 오죽하면 가족도 저렇게 하겠나 싶음..살이 그냥 찐 수준이 아니라 10년후 실명 투석
      지금 당장 건강관리가 필요한 수준인데 정신을 못차리니까
      다 큰 성인이면 본인이 알아서 저지경까진 안가게 했어야 됐는데 저러고도 먹는게 입으로 잘 들어가나 가족입장에서 참 답답하고 화날듯

    • @유라밍-r9n
      @유라밍-r9n 4 месяца назад +9

      놔뒀다가 저렇게 된것 같은데...많이 심각하네요

    • @dragonRain-ts3zk
      @dragonRain-ts3zk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저런문제는 저도 당뇨초기로 지금도 식이요법 운동으로 꾸준히 노력하면서 조절하는데 본인 의지가없으면 진짜 가족들한테 민폐가됨 마음의상처도 중요하겠지만 실명 치아다빠짐 발목자른이 통풍 그런사람들 많이봄 심각함

  • @joykim6113
    @joykim6113 4 месяца назад +41

    저렇게 걱정해주는 가족이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른건 몰라도 고혈압과 당뇨는 관리하시면 좋겠네요.
    대부분 게으른사람이라고 말하겠지만 마음이 아파서 마음이 허해서 생긴 습관이 한 순간에 바뀌긴 어렵죠. 타박하지말고 안아주세요...

    • @Ksudbdhue8cj
      @Ksudbdhue8cj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만난지 17일만에 혼인신고? 제정신은 아니다

  • @Jcroco
    @Jcroc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31

    6인분 이상 먹으면서 노력이라..엄마분도 단호해 지시길 자식 잃으면 그 때가선 돌이킬 수 없습니다.

    • @하양늑대
      @하양늑대 4 месяца назад +2

      2주만에 엄청난 결과를 보긴 어려울수 있을거 같아요.평소 7인분씩 먹는데 6인분으로 줄인거라면 노력을 하고 있는거 아닐까요?차근 차근 조절해 나가는게 맞는거 같네요

    • @거거-p8b
      @거거-p8b 4 месяца назад +3

      @@하양늑대아님 살찐 사람들일수록 며칠만 식단조절해도 일단 초반엔 쫙쫙 빠짐 오히려 정상체중에서 더 빠지는게 힘듦

    • @박찬대-l1n
      @박찬대-l1n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하양늑대저정도체중이면 노력하면 숨만쉬어도빠짐 저체중이 2주간유지된거면 노력하나도안한거임 돈까스 저만큼 먹는장면이 대놓고나오는데 노력운운하네

    • @netgafsi7877
      @netgafsi7877 4 месяца назад

      ​@@하양늑대줄였으면 적어도 2~3키로는 빠졌어야 했음.
      여성인걸 감안해도 저 몸무게에서 먹는 양을 2주간 줄였는데 현상 유지라는건 말이 안됨.

  • @zzzzzzzzzzz9213
    @zzzzzzzzzzz9213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식욕조절을 못한다는건 하나의 장애가 있다는것과 같다고 하더라구요 우울증이라면 말로 저렇게 회유할게 아니라 약을 먹고 병원에 가야 합니다...애초에 설득이나 자극으로 될거 같으면 자기자신이 노력했을거에요 ㅜ 장애가 있는건 말한다고 고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이미 자기의지로는 불가한듯 해요

  • @jennypark3978
    @jennypark3978 4 месяца назад +119

    건강검진 때는 공복 체중이랑
    2주뒤 배터지게 먹고 잔 후 잰 체중이 같으면 빠진거예요!!
    노력했다고 했고, 그거 자체에 칭찬을 해줘야 성취감으로 더 열심히 할수있지 1명 앉혀두고 3명이 화살쏘는 상황은 도움이 1도 안되는 상황이예요!! 누나도 누나 나름대로의 성공을 할수있게 칭찬으로 도와주세요. 수년동안 화내는 패턴이 맞지 않다면 가족들도 바꾸셔야 할듯.

    • @달달꾸리
      @달달꾸리 4 месяца назад +22

      아니요 저 몸무게에서 노력을 했다면 적어도 5키로는 빠집니다
      과자 탄산만 끊었어도 5키로 거기에
      운동 병행하고 식단 했으면 7키로 이상 빠집니다 그냥 노력을 안한거에요
      노력을 햇다고 주장하는건 과자나 음료 마시면서 스스로 양심에 가책을 느낀 정도?
      저대로 냅두면 5년 안에 팔이나 다리 하나 잘라내야 살수 있어요 수면 무호흡증 까지 있는거 보니 자다가 죽을 수도 잇구요

    • @짱부장-p4i
      @짱부장-p4i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몸무게만 볼게아니라ᆢ의사가 지금관리하라잖아ㅋ 영상보고댓글쓰는건가 근데저렇게쳐먹고있으니 얘기하는게당연하지

    • @your_lequeur
      @your_lequeur 4 месяца назад

      오히려 더 다그치면 더 안 빠짐

    • @엉덕이
      @엉덕이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 몸무게면 2주동안 매끼니도 아니고 하루에 딱 한끼씩만 먹던 양의 절반만 먹었더라면 배터지게 먹은 상태였더라도 최소 5키로이상 줄었을겁니다. 본인 스스로 노력했다고 생각하더라도 결과가 변하지 않은거면 방법의 문제였겠지요.
      의사가 겁주려고 하는말이아니라 진심으로 10년안에 실명이 올 정도의 수치고 혈압낮추고 인슐린 당장 맞아도 이상하지않다는 진단을 내렸는데도 칭찬 성취감 노력 이런 타이르는 단계가 아닌겁니다. 독하게 관리해도 늦은수준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 기분만 생각하고 감정적으로 행동하면 안되죠. 가족들이 조금더 현명하고 부드럽게 말할수있었겠지만 그건 변하지않은 모습을 보이니깐 그런거라고 봅니다. 만약 2주동안 최소 3키로내지 5키로정도 감량이됐다면 저런 분위기속 대화가 아니었을겁니다. 더 독려해줬겠죠
      더 안빼냐고 타박하지 않았을겁니다. 부디 지금이라도 누님께서 본인을 위해서도 가족들을 위해서도 꾸준한 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 @춘식양-w8t
      @춘식양-w8t 4 месяца назад

      화장실 갔다오잖아요… 저기서 빠졌는데요?

  • @박민웅-u1k
    @박민웅-u1k 4 месяца назад +44

    누나가 과거의 일이든 또 그로인해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에서든 자존감이 낮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같고, 안그래도 스스로도 말은 안해도 상처가 많을텐데 그냥 살빼라는 말은 곱게 들리지 않을 것 같아요. 단순히 조언하는 입장에선 걱정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팩트로 하는 말들이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나를 한심하게 생각하는 것 같고 감정적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거든요. 누나는 어릴때부터 필립씨랑 비교되어 계속 한심섞인 목소리와 무시를 들어왔을 수도 있구요. 그래서.. 이순재 선생님이 정말 말을 잘 해주신 것 같아요. 무조건적인 질책과 방법을 알려주기보다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응원의 말을 많이 해주면 조금 주변의 조언들이 더 진심으로 느껴지고 스스로도 더 나아지려는 노력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누나가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 습관을 바꾼다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응원합니다 🙏🙏

  • @Blue_Mints
    @Blue_Mints 4 месяца назад +134

    와.. 고혈압이랑 당뇨 위험으로 지금 실명이 10연내로 올수있다는데 미쳤다.. 아침부터 과자에 혈당스파이크 조지고 와.... 그리고 저 파마산 치즈 진짜 짠데;; 와 저걸 저렇게 많이.. 핫소스 저거 타바스코도 원래 간이되어있어서 짜거든요; 진짜 고혈압 왜오는지 알겠다..

    • @성이름-l9m7l
      @성이름-l9m7l 4 месяца назад

      혈당스파이크라는 의학적 용어는 없답니다... 다른댓글내용은 모두공감이가네요

    • @hejwi5832
      @hejwi5832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말이 10년이지.. 1년안에도 돌연사 할수 있음.

    • @백선생-s7n
      @백선생-s7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근데 비만 합병증으로 실제 실명된 사례가 있어요..?

    • @hejwi5832
      @hejwi5832 4 месяца назад

      @@백선생-s7n 비만합병증 (당뇨포함) 당뇨로 실명온사람 많음

    • @netgafsi7877
      @netgafsi7877 4 месяца назад

      ​@@백선생-s7n사례는 많습니다.
      의학에 자세하진 못하지만 얕은 지식으로나마 설명해보자면 고도비만일 경우에는 보통 당뇨와 고혈압이 따라오게 됩니다.
      고혈압의 경우에는 혈압이 높아지면서 뇌압도 함께 상승하고 이 때문에 시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고, 당뇨의 경우 당뇨 때문에 눈의 미세혈관이 손상되어 실명에 이르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 @User_fuxkfuxkfuxk
    @User_fuxkfuxkfuxk 4 месяца назад +7

    남동생 존잘이다 ㄷㄷ

  • @はなび-f4m
    @はなび-f4m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얼른 건강 찾길 기도할게요 밝게 웃으시는 모습너무 보기좋아요 마음의 상처를 빨리 덜어냈으면 좋겠네요😊

  • @user-zm2yy1mx7n
    @user-zm2yy1mx7n 4 месяца назад +29

    키드 크시고 얼굴도 이쁘셔서 살쫌만 빼면 미모가 확 살아날것같아요 쉽진않겠지만 노력해서 건강찾으세요

  • @완코인
    @완코인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74

    저정도 몸이면.. 병생기는건 시간문제인데

    • @달달꾸리
      @달달꾸리 4 месяца назад +18

      이미 당뇨 고혈압 상태임 지금 안 바뀌면 조만간 팔 다리 잘라내야하거나 급사하거나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

    • @user-wltjd8l1o19
      @user-wltjd8l1o19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저정도면 병이 문제가 아니라 돌연사가 문제임..

  • @Hanhyejin8280
    @Hanhyejin8280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와중에 미나언니 넘 이쁘시다

  • @금은보화-m3s
    @금은보화-m3s 4 месяца назад +151

    누나 엄청 이쁜얼굴이에요.저몸무게면 사실은 대부분 이목구비 뚜렷하기가 쉽지 않아요. 본적도 없구요.살빼시면 엄청 미인인 얼굴이에요. 건강과 미모 꼭 되찾으시길 바래요

    • @なるどまくと
      @なるどまくと 4 месяца назад

      퍽이나 이쁘겠다 ㅅㅂㄹ아

    • @승도리
      @승도리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는 구라야

    • @jj.104
      @jj.104 4 месяца назад +21

      ​@@승도리 생얼이고 방송 카메란데 저정도면 미인맞음

    • @백선생-s7n
      @백선생-s7n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jj.104진짜 133 쌩얼에 저 이목구비는 진짜 뺀 모습 너무 궁금하다 미인
      맞음

    • @둡-q4v
      @둡-q4v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진짜예쁜얼굴이에요 진짜 드러누워 자다가 저얼굴이고 맨날 배달음식+밀가루+액상과당이면 피부도 안좋아야 정상인데 피부봐요....진짜 살빼면 피부+얼굴진짜 대박일텐데 긁지않은복권인데 ㅠㅠㅠ

  • @가을하늘-y7t
    @가을하늘-y7t 4 месяца назад +293

    엄마는 남동생 부루지 마세요
    남매 싸움이 됩니다
    잘 못하는겁니다
    누나는 누나가 먹고 싶은
    대로 먹고 가는게 그분
    삶입니다 성질 내잔아요

    • @친칠라-x2j
      @친칠라-x2j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돌연사 직전입니다 지금

    • @taenggom-xy7ry
      @taenggom-xy7ry 4 месяца назад

      돌연사면 해피엔딩이죠,,,,,​@@친칠라-x2j

    • @dpsalrtm-s4y
      @dpsalrtm-s4y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가족이 먹는거때문에 죽을위기인데 그걸 니 삶이니까 존중해줄게 라고 하는건 무책임한 남이어야 하는말 아닌가요?

    • @karmaoo3865
      @karmaoo3865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우울증 같은거 있나봐요..
      그런 분들 몸관리 안하는 경우 많음
      돌연사 하든 어쩌든 음식 폭식하고
      정신과부터 가봐야할듯함

    • @EjHd-mc7be
      @EjHd-mc7be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공혁준이라는 유튜버랑 비슷한 문제인듯요... 자극추구 성향이 높고 인내력이 낮으면 어쩔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주변에서 계속 감시할수도 없는노릇이고 본인스스로 느껴야 약을 먹든 위절제술을 받든 할텐데 그럴 가능성은 낮아보이네여 저사람이 아프면 책임져야 하는건 가족들인데... 정신차리셔야할듯.. 가족이 어떻게 할수 없는 부분임..

  • @은별비
    @은별비 4 месяца назад +395

    엄마가 혼자 와서 조곤조곤 말을 하든가.. 필립님이 개입되서 말을 저런식으로 하면 저건 걱정이 아니라.. 깐족 대는걸로 들리거든요. 엄마는 필립님 탓하지말고 당신이 직접 하세요 뭐하는거에요? 친딸 맞아요? 왜 자기 딸의 건강을 엄마가 안챙겨요? 필립님은 누나를 방송에 내보여서 전국민 앞에서 창피함을 주지 마시고. 엄마에게 맡기고 빠지세요. 오빠나 언니가 그렇게 말해도 서러울텐데 동생이 그렇게 말하면 동생이 날 누나라고 생각하나? 라고 느낄꺼고 자기 존재를 부정당하는 느낌일꺼에요. 옆에서 칭찬만 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타박하시지 마세요. 그리고 갑자기 들이닥쳐서 냉장고 검사하고 지금 뭐하는거냐고 타박하는건 앞으로 하시지 마세요. 혼자 지내도 결혼한 사람인데 비번 눌러서 열고 들어오는건 무슨 경우인가요? 미리 연락해서 방문한다고 안한것도 당황스럽지만 가족이라고 막 문따고 집에 들어가는것은 더 경우없는 짓입니다. 벨을 누르시고 문 열어주면 들어가세요. 제발 저 누나를 존중부터 해주세요.

    • @최병준-j4p
      @최병준-j4p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본인이 당해본것처럼 잘아시네?ㅋㅋ조곤조곤말해서 저리 살이찐거라고생각안함? 그리고 건강은 남이아닌 본인이 챙기는겁니다ㅋㅋㅋ웃기다ㅋㅋㅋㅋ
      본인이 안챙기니 지적이 들어가는거죠ㅋㅋㅋㅋㅋ목숨과연관되면 더심한말이라도 해야한다고봅니다.

    • @은별비
      @은별비 4 месяца назад +32

      @@최병준-j4p 가족간에도 선을 넘지 말아야 되는게 존재합니다. 야단치고 바로 잡는건 부모가 할 일이고 형제남매들 사이에서는 서로를 이해해주고 다독이는게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조곤조곤 말한다고 말을 듣겠냐는데 조곤조곤 말을 해도 뼈때리는 말을 논리적으로 해주면 듣게 되어있습니다. 이제껏 엄마가 아들한테 그런 역활들을 미뤄왔으니 첨엔 강하게 야단치기보다 조곤조곤 대화를 하라는거에요.
      님은 노력해도 잘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상대방이 그건 너 목숨에 위험이 된다고 걱정된다며 내 사생활을 침해하면서 날 몰아세우는 말을 한다면 그게 곧이 곧대로 들릴꺼 같나요?

    • @최병준-j4p
      @최병준-j4p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은별비 저는 그렇게 자극적으로 교육받아서 이렇게 무탈하게 잘큰거같아요. 케바케지만 솔까 조곤조곤이먹혔으면 저리 살찔일도없고 그리고 본인이 심각성을 인지했으면 저렇게 살찌지도않음 인지를 못하고 조곤조곤이 안먹히니 욕해야지 뭐 인간한테나 조곤조곤하는거임 말해서 안들으면 맞아야지

    • @최병준-j4p
      @최병준-j4p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은별비 가족간에 선이라고하셨죠? 그럼 건강도 본인이 알아서 선지켜가며 챙겨야죠 왜 가족들까지 걱정되게 저지경까지 먹나요? 어린애임?

    • @cisternae
      @cisternae 4 месяца назад +19

      ⁠​⁠@@최병준-j4p본인만 무탈하게 컸다고 생각하지 남들이 보면 아닐 가능성 큼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근거로 본인이 정상이라 생각하지??

  • @하롱-x5y
    @하롱-x5y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솔직히 평생 뚱뚱하게 살다가 살빼본 사람 입장에서 누나마음 이해가감 주변에서 아무리 뭐라해도 의지는 그런다고 생기지않음. 음식도 중독되는거같음. 그런데 저런동생도 없음. 가족들이 저렇게 생각해주는건 누나분의 복임. 보통은 니인생 아프던말던 니가알아서 해라 하고 마는데.. 저거 가족간의 사랑임. 단지 방법이 잘못됐을뿐... 다이어트 계기는 자기자신이 몸소 느껴야함... 단걸좋아하던 나는 단걸많이 먹으면 피부노화가 빠르다는걸 알게되고 단음식을 줄일수있었고, 좋아하는 사람 옆에 서 있는 내가 통유리창에 비춰질 때 그옆에 여리여리한 여자와 내가 비교되면서 다이어트가 절실해졌었음. 건강? 외모? 주변에서 아무리 말해도 자기자신이 직접 느끼고 마음 먹지 않는한 아무 소용없음

  • @공주님-j4g
    @공주님-j4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91

    필립씨 누나같은 사람은 남의말 안들어요 진짜 생명의 위협을 느껴봐야 그때도 모를텐데~~~

    • @까꿍-m3i
      @까꿍-m3i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지도 말 안들으면서 미나한테
      잔소리함.

  • @Aardffttffsss4re
    @Aardffttffsss4r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7

    운동은 억지로 한다고 되는게 아님 막말로 헬창들에겐 운동 주기적으로 가는게 행복이지만 누군가에겐 돈을 준다고 해도 가기싫은 지옥일수있음 즉 운동은 자기 의지 열정이 생겨야 습관이 될수있음

    • @sugerjy
      @sugerjy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님말씀은 여유가 되는분은 차근차근
      되겠지만 저기누나분은
      용기하락 의지하락 우울증까지
      몸은 심각하기때문에
      살기위해 충격받고 악으로
      억지로해야만 살수있어요
      지체하다간 합병증에
      암이생깁니다

    • @자유로운영혼-f7h
      @자유로운영혼-f7h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주는돈이 적어서ㅋ 1시간pt 운동에 1억씩주면 안할사람없다ㅋ 그것도안하면 10억 100억주면 결국한다ㅋ

    • @고니-x1w
      @고니-x1w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것도 돈이 있어야 하지

    • @콩냥이-p5w
      @콩냥이-p5w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자유로운영혼-f7h그니까 그런동기가 필요하단거잖아

    • @박철후-o8c
      @박철후-o8c 4 месяца назад

      운동 보단 식습관으로 관절 무리안가게 쭉 빼고 근육을 키우면서 살빼는게 최고

  • @이미옥-v5u
    @이미옥-v5u 4 месяца назад +45

    살 빠지고나면 굉장히 예쁠건 같아요. 이목구비가 예뻐요.

  • @jhkimmmm
    @jhkimmmm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 꼭 성공하셨음 좋겠어요 안꾸몄는데도 피부며 얼굴이 이목구미가 저 정도면 진짜 감량하시면 대박 미모겠어요

  • @쥬빌리-i1r
    @쥬빌리-i1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84

    133키로는 심각한거에요...

    • @손나영-m8n
      @손나영-m8n 4 месяца назад +46

      헐...100 넘으면 위기감 들어야지. .
      저거 나이 먹으면 악화 되고 가족이 고생한다

    • @감자마루-x3q
      @감자마루-x3q 4 месяца назад +44

      장담하는데 저렇게 계속 돼면 40안으로 절명함

    • @hsydvrufveixhcuejdbvfv23
      @hsydvrufveixhcuejdbvfv23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나도 살이쪄서 스트레스라
      더먹어짐ㅋㅋㅋ애넷이서 으지가이좀 묵으라는데 맛잇는데ㅋ

    • @라나-j9w
      @라나-j9w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엄마부터 가 문제가 있네요 저런 씩 으로 자제분 을 방치했다는것..

    • @꼴뚜바우-f7w
      @꼴뚜바우-f7w 4 месяца назад +21

      한방에 가면 복. 쓰러져 오래 살면 재앙.

  • @sophiapark7
    @sophiapark7 4 месяца назад +145

    누나가 마음도 아픈 사람 같음ㅠㅠ정신적으로도 화병 등 스트레스 해소를 밥으로..

  • @해피걸-r5f
    @해피걸-r5f 4 месяца назад +42

    이순재 선생님 조언 정말 최고네요!

  • @빵-u2j
    @빵-u2j Месяц назад +1

    뭔가 남매 둘다 상황에서 이해가 가요
    그치만 말 안 하고 아무리 가족이라지만 갑자기 집에 불쑥 찾아가는건 혼자 사는 제입장에서는 마냥 달갑지는 않네요🥲 연락을 안 받아서 그랬는거겠죠?
    혼자 밥 먹는 모습 보고 배달음식 쌓여져 있는 모습 보니 혼자 사는 저를 보는 거 같네요 혼자 밥 먹게 하지 말고 맛있는 곳에 가족들끼리 외식 하면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계획 큰틀 같이 세워보는게 어떨까요?
    "누나 마음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지만 내가 이렇게까지 누나 생각했는데 누나도 너무 내마음 몰라주는 거 같아서 솔직히 좀 서운하더라 내가족이니까 건강하게 같이 오래 살고싶어서 그랬다 오늘만큼만 같이 왕창 먹고 훌훌 털고 내일부터 조금씩 식단조절하면서 운동도 병행해보자 도와줄게" 라고 말씀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수지님 건강을 위해서라도 좀 살을 빼면 지금 사랑하시는 남편과 가족들과 건강하게 살 수 있어요! 매력적인 수지씨 힘내시길 바랍니다 :) 🫶

  • @김유진-t5v9o
    @김유진-t5v9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1

    이순재 선생님말에 100프로 공감
    본인도 안좋은거 알고 속상한데 다그치기만 하면 더 폭식하게 되고 건강 안좋아짐 심지어 정신적으로 안좋아질수도 있음 그럼 끝임 말 안통함

    • @knxheus
      @knxheus 4 месяца назад +7

      그럼 놔두면 알아서 빼고? ㅋㅋ
      놔둬서 저렇게 된건데?

    • @healingsmaile
      @healingsmaile 4 месяца назад

      찌발 지가 여왕이야 왜 그래야돼? 왜 누나가 화내는거 엄마가 머라하는거까지 감당하며 조언해주며 악역하는게 좋겠냐 왜 그래야돼? 부모가 가만히 방관하며 오히려 역공을 하는데 제정신임? 정상이 아니자나 잠만보하는 행동이 안보이냐 처묵처묵에 음식조절안하면서 조절했다하고 거짓말에 2주동안 1도 노력없었으면서 시간이 짧다고 핑계만대고 개선의 의지가 없었으면 본인이 노력안한부분 인정하고 반성을해서 바꿀려고 해야지 되려 화를 내는게 정상이냐 나같음 그럼 아무말 안할테니 알아서 하라한다 본인이 관리못한걸 왜 회피하는지 잘못한거 뉘우치기는커녕 남탓시전이나 하고 총체적 난국이다

    • @Chusssiyz7678
      @Chusssiyz7678 4 месяца назад

      애초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더 쳐먹는게 뱡신이지

  • @두자김-p7r
    @두자김-p7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0

    당뇨 가족있는 사람입니다
    때려서라도 한살이라도 젊을때식단 운동 체계적으로 습관을 바꾸게. 해야됨
    나이들면 오히려 저누나가 가족들 원망할거임
    당뇨가 진짜무서운병임
    진짜 나이들어 개고생하기싫으시면
    죽을각오로 식단 운동 하세요

  • @leeseunghee2325
    @leeseunghee232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83

    피곤해서 자는게 아니라 혈당스파이크예요~ 일시적으로 쇼크가 온거라고 보면되요~ 얼른 치료받으세요~

    • @ing5071
      @ing5071 4 месяца назад +8

      헐 무섭네...

    • @정현영-w9p
      @정현영-w9p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당뇨전단계에도 그런거 오나요?

    • @munzajomba
      @munzajomba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정현영-w9p밥먹고나면 고혈당 상테라 잠이오는거에요 식곤증 알죠? 그게..당뇨 전단계라고 보면되요 방치하면 큰일납니다. 침묵의살인자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 @하얀날개-f5y
      @하얀날개-f5y 4 месяца назад

      ​@@정현영-w9p 저 당뇨전단계 경계에 있어서 식단조절 중입니다. 전 2시간 혈당 180이 넘으면 잠은 못 잔것처럼 피곤하고 그래요~ 운동해서 혈당 내려야합니다ㅠ

    • @프레류
      @프레류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당뇨는아주
      무서운거에요
      팔다리 잘려요
      당장 약물 운동해야해요ㅡㅡ

  • @ddo-d6j
    @ddo-d6j 4 месяца назад +6

    강아지들 넘 귀엽다 ㅠㅠㅋㅋㅋㅋㅋ

  • @밍-r2h
    @밍-r2h 4 месяца назад +139

    가족들도 배려가 필요한 부분이 있긴함 너무 갑자기 찾아와서 문 막 열고 들어오고 냉장고 뒤지고 이건 가족이고 누나의 건강 때문이라는 명분이 있더라도 무례한 행동이 맞는거 같음
    일단 그냥 비만도 아니고 한번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1~2년 정도 긴 기간을 보고 하기될텐데
    시작은 좀 건강한 음식 파는 식당 같은것 데려가서 잔소리 없이 식사 맛있게 하고 그 뒤에 집에 와서
    조곤조곤 대화를 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듬
    물론 자기가 자초한 상황이고
    그렇게 해주기 싫을수도 있지만
    가족이니까.. 좀 더 챙겨줘도 좋을듯

    • @최현수-h6w
      @최현수-h6w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고마워해야하는거에요 저 상태면 당장 낮잠자다가도 뒤질수있어요ㅋㅋㅋㄱㅋ저렇게 살찌면 무호흡 있거나 간간히 있음 영상에서도 잘때 소리부터 이미 반은간거임 초고도비만이 왜무서운데요 자다가 죽는게 그분들이에요ㅋㅋㅋ그런데 찾아와주고 생각해주는건 무례보단 걱정이 맞아요

    • @plepim1059
      @plepim1059 4 месяца назад +5

      그... 그것도 정도가 있는거에요..저정도 비만이면 진짜 당장 심근경색이나 고혈압 당뇨로 생명이 위험한 수준인데... 온화하고 따뜻하게 대해줄 시간이 없죠...

    • @Badnorth배드노스
      @Badnorth배드노스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당연히 전부터 얘기 한거지

    • @루하-h1t
      @루하-h1t 3 месяца назад

      ​@@plepim1059인정이요... 저희형부도 살찌셔서 50초반에 심장마비로 갑자기ㅠㅠ떠나셔서 걱정되네요...

  • @dokachu
    @dokach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77

    알아서 하게 두세요! 본인이 깨우쳐야지

    • @나신태
      @나신태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돌이킬 수 없게 되면 가족이 책임져야 함.

    • @뚜빕뚜밥
      @뚜빕뚜밥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게 쉬웠으면 진작에 살 뺐지ㅋ

    • @웅엉엉-z9x
      @웅엉엉-z9x 4 месяца назад +5

      그러다 죽어요 ... 둘수있는 몸무게는 아니신것같은데

    • @파이어족-k6r
      @파이어족-k6r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막말하기는...그걸 가능하면 누구나 다 고칠 수 있게?

    • @dopamineJK
      @dopamineJK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깨우치기전에 성인병으로 가실수도있는 상황이니 저러죠

  • @shootdorijuni_tube
    @shootdorijuni_tub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38

    2주에 큰변화를 바라는게 아니라 변화가없는게 문제인거죠..

    • @우짤래미-u2o
      @우짤래미-u2o 4 месяца назад +8

      변화가 없는걸 문제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게 문제인듯해요..

    • @dopamineJK
      @dopamineJK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쵸.. 저정도 무게면 매끼 밥 몇술만 덜어서 먹어도 살이 빠지는걸요

    • @여자최귀선
      @여자최귀선 Месяц назад

      참 여럿이 앉아서
      답 없네요

  • @therapyzone-c5h
    @therapyzone-c5h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30:52 정말 예쁘다. 이때도 살집이 있는편인데도 정말 부모님이 예쁜 남매를 낳으셨네요.
    꼭 본인이 원하는 건강한 삶 사시길...

  • @happy247forever
    @happy247foreve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물론 스스로 조절못한 탓도 있지만 가족이 다 있는 상황이고, 전국민이 보는 방송에서 비난부터하니 나같아도 화나겠음. 좋게 좋게 말하는 방법을 찾고 타일렀으면 좋겠음.

  • @글멍충
    @글멍충 4 месяца назад +44

    미나님 고생하네여ㅜㅜ

  • @당근이-y3d
    @당근이-y3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35

    엄마가 부모로써 역할에 대해 생각이 없어보이시네요~ 몰랐다는 얘기 하기엔 딸의 체격이ㅜㅜ 막내아들에게 왜 저렇게 큰 부담을~~~ 가족이라도 동생에게 얘길 듣는 것보다 엄마가 도와줘야 한다고 봅니다 결혼해서 남편있어도 엄마는 엄마잖아요~ 경제력 없어 아들에게 기대시는거 아는데 그럼 엄마로써 역할이라도 하셔야 합니다
    아무 것도 안하고 저렇게 난 몰랐는데 넌 알았어?? 어쩐지 머리 아프다고 하더라 ㅜㅜ 너무 무책임하게 남 얘기 하시듯 해서 애 키우는 사람으로써 이해가 안되네요ㅜㅜ
    전에 어떤 영상에서도 불편했는데 이건 건강 생명 연관된거니 권리를 누리시지만 말고 의무도 다하시길 바래요~~

    • @한이자-c2l
      @한이자-c2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엄 마가. 참

    • @최고요-c8h
      @최고요-c8h 4 месяца назад

      엄마가 죄인이네.
      다 키워 놨는데도 엄마 탓.
      말이라도 그럼 듣던가.

    • @당근이-y3d
      @당근이-y3d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최고요-c8h 엄마가 어린시절 케어 전혀 안한걸로 미국가서 학대 받고 오래 남매가 의지하고 산걸로 알았는데 아닐까요?? 낳아주신 은혜 크죠~~하지만 낳기만 하는게 엄마 역할이라고 전 보지 않아 댓글 달았네요~~

  • @youngjinno695
    @youngjinno695 4 месяца назад +76

    제가 여지껏 본 100킬로 넘는분들 중에서 일단 최고의 미인이시네요...
    힘내시고 꼭 숨겨진 미모를 꺼네보여주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