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0 거실풍경이 어릴때 여름방학에 외갓집 놀러갔을때 저녁풍경 생각나게 한다 그땐 에어컨도 없고 선풍기도 한집에 한대정도 있던 시절이라 시원한 거실에 가족들 다 모여서 작은 티비에 붙어서 수박먹었었는데ㅋㅋㅋㅋ 지금은 상상도 못할 막 창문도 열어놓고 자고ㅋㅋㅋㅋ 돌아가고싶다, 그때가 좋았다기보단 추억이 보정되서 옛날 풍경들보면 아련하게만 떠오름.
남성훈씨 역을 이어받은게 김상중씨 날카롭지만 따뜻한 인간미가있는 도회적 남성상을 잘 묘사했었다 사랑과 야망에선 고 조만가씨가 했었지만 다소 혀 짧은 소리에 너무 뺀질 뺀질한 이미지가 강해 원작인 남성훈씨가 맡았던때보다는 몰입하기가 힘들었다 너무 아깝게 일찍 갔다 예전엔 연기자들이 진짜 연기를 했다 기교가 CG등 기교가 발달하지않았기에 배우 자체가 기교였기 때문이다 그때가 그립다
남동생 정표가 다른 복은 없어도 처복이 있네요. 누구나 숨쉴 구멍 하나는 있다는 인생의 진리를 김수현 작가님이 잘 표현해 주셨네요.
남성훈 아저씨 대사 칠 때 쏘서윗,,,,,
사는게 뭐요
안 죽은게 사는거다 ..
툭툭 내뱉는 대사도 끝내준다.
김수현 작가같은 분은 정말 다시는 안 나올듯 ㅜㅜ
존경합니다. 많은 생각이 드네
11:50 거실풍경이 어릴때 여름방학에 외갓집 놀러갔을때 저녁풍경 생각나게 한다 그땐 에어컨도 없고 선풍기도 한집에 한대정도 있던 시절이라 시원한 거실에 가족들 다 모여서 작은 티비에 붙어서 수박먹었었는데ㅋㅋㅋㅋ
지금은 상상도 못할 막 창문도 열어놓고 자고ㅋㅋㅋㅋ
돌아가고싶다, 그때가 좋았다기보단 추억이 보정되서 옛날 풍경들보면 아련하게만 떠오름.
남성훈님 여기서 뵙네요. 참 멋진분이셨는데
세월이 흘러 남성훈씨 여기서 보네요
깊고 굵은 연기 하시던 분인데
연기자이지만
왠지
연기자중에
심화반 ㅡ 학생으로치면
연기자중 심화반 수준의연기자
Good
티비 드라마보다 더 기다리는... 올케케릭터진짜 ㅠㅠ 저시대에 꼭 있었을법한 ..
남성훈씨 엄청 멋졌는데
연기력 좋은 배우였는데 너무 일찍 가셨어요 ㅠ
남성훈씨 좋아하는배우였는데 돌아가셔서 ㅜㅜ 반갑네요 ㅠ
올케분 착하다. 좋은사람같어
남성훈 선생님 작별에 이어 산다는 것은에서도 뵙네요. 중후한 연기가 참 멋지신 분! 여담으로 선생님께서 국내 최초로 생크림 케이크를 도입 하셨던 신명제과(구 여명제과)도 문을 닫아 아쉽더군요.
남성훈님
지금은고인이되셨어
섭섭합니다
명작ㅡ재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제과점 남승민 아들이 한다고 하더니만 아들이 안한다고
했나봄니다
네
부업으로
제과운영?.어~
@@janghyun1981 아드님이 이어서 하시다 몇년 전 폐업 하셨습니다.
그렇게 잘 날 필요 없어
잘난 사람들 때문에 세상 시끄러워….
원표는 참으로 인격 수양된 사람이에요
누나가.‥ 정표에게 해주는 말이 참 따뜻하고 위로가 되네요...
꼬냑만 마시던 입이 거부반응 ㅋㅋㅋㅋㅋㅋ 선표언니 대사 빠져드네여 ㅎㅎㅎㅎㅎ
성표
@@shlove6533 성표 ㅋㅋ
김수현작가님 남성훈배우님 참 좋아하셨던거 같았는데ㅠㅠ일찍 떠나셔서 너무 안타까운배우!
김수현 작가 선생님 사단 입니다 사단에 들어간분들은 자주 나오시죠 고남성훈씨도 김수현 작가 선생님 사단입니다
남성훈아들 나중에출연시켰음 김희애동생인가 .제목모름
@@박수지-z6v 완전한사랑이고 차인표김희애주연의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허영란이 동생네 댁으로 나오고 남편이 남승민 입니다
김수현 작가도 보면 결국 여성이기에 부드러움을 잘 표현하는 남자배우들을 좋아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
남성훈 이경영 차인표 김래원ㅋㅋㅋㅋ
반대로 청춘의 덫 전광렬은 너무 느끼하고 아저씨 같아 안좋아하심ㅋㅋㅋㅋㅋ😂😂😂😂
김혜선 정말 예쁘네요
원표 나올 때가 제일 재밌음 ㅋㅋㅋㅋㅋㅋ
원미경씨 전화 목소리 부드럽고 좋으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너무재미있어ㅠㅠ시간순삭
진짜 업로드 되길 손꼽아 기다립니다.
맹상훈 배우 누나랑만 나누는 대화 아름답네요.
기다리던 월욜^^ 잘볼게용~~~
재밌어요~~
저런 누나가 세상에 어디있나
정표는 복이 누나복 처복 있어 다행
기타 헐레벌떡 가지고 오는 아내가
참 이쁘네
꽉찬 푼수역 너무잘하는
박순천씨
왜 이렇게 비공개가 많나요ㅜ 빨리 풀어주세요ㅜㅜ 빨리
술잔을 돌려마시던 시절이있었네요.ㅋㅋ
Did you delete " 인생은 아름다워"?
I can't find it. And I'm not finished yet.
That's my favorite Kdrama.
Sbs 앱깔고 보세요 영어가 너무 한국인이라 한국말로 댓 달아요
정표 술주정...진짜 짠하네요 ㅠ
아내한테 비빔밥 비벼달라고??????
지가 아내를 비벼줘야지!!!
내 어이가없네 ㅡ ㅡ
아~~ 남성훈님..........
큰언니 나이가 어떻게되지??부모니도 없이 동생 시집 보내는 심정이 어떨지😭
예전에는
부모같은 누나
부모같은 언니
주변많았죠~~
남성훈님 한국의 팀로빈스라더니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구부정한 어깨 큰키 ..일찍 가셔서 안타깝네요
남동생 골 때리네
마누라 결혼식도 안하고 데리고 사는게 왜이리 당당
밥까지 비벼달라고 마누라 써먹으면서
승질은 오죽드러워.
남성훈씨 역을 이어받은게 김상중씨 날카롭지만 따뜻한 인간미가있는 도회적 남성상을 잘 묘사했었다 사랑과 야망에선 고 조만가씨가 했었지만 다소 혀 짧은 소리에 너무 뺀질 뺀질한 이미지가 강해 원작인 남성훈씨가 맡았던때보다는 몰입하기가 힘들었다 너무 아깝게 일찍 갔다
예전엔 연기자들이 진짜 연기를 했다 기교가 CG등 기교가 발달하지않았기에 배우 자체가 기교였기 때문이다 그때가 그립다
정표야 비빔밥은 니가 비벼라
꼬냑만 먹던입ㅋㅋㅋㅋㅋㅋ
숙표가 오기로 결혼을 하는데, 곧 후회를 하게 될것이다.
전양자님이 남성훈님과의 사이를 반대할때 원미경님 많이 서운해 하겠네요
그러더라구오
왜 반대했나요
코 높은걸 코 크다고 하다니 자연코가 저리 높다니 부럽
조카는 너무 재우는거아니예요?
모두 박순천 올케한테 너무 심하게 개무시하네.
네
예전에는
며느리건
올케건
남의 집으로
호적을 옮겨온
적응 되고
위치를 확보 하려면
10년 정도는 ㅡ일명 시집살이를
잘 견디여만 ~
본인의 자리를 찿았지요
원미경ㅡ드라마상
동생ㅡ시댁에서
푸대접ㅡ
본인도
손 아래 올케 무시하는
분위기
한국사람들전통적인
당연한 시집살이인가
요즘은
이런분위기없죠
숙표 선표말 무시하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표
유호정젤맘에안듬
투덜이..
그러면서 간보는스타일
보기싫어
엄마의 사촌동생인데 외삼촌호칭이...오촌간 되는거 아닌가요? 정확한 호칭이 어떻게 되는건지
유호정역활 성격이 바뀐거같네. 처음엔 여리고 수줍은 캐릭터였는데 지금은 작별에 나오던 알가닥 따발총스타일로 변함. 작가의 요구인가
김혜선 이때는 이뻤네 근데 왜 이모양이됐냐
동생이 식당일 배워서 물려받음 되지요 누나는 다른거 한다면요 ^^
둘이 반대해 헤어져요?ㅠㅠ
사촌언니도 알바 아닌가
직원들을 왜 잡는지
아따 그 ~~합니다아아 듣기 싫네요ㅎㅎ
전원일기 때부터 이계인 정말 비호감 걍 시골에서 닭이나 키우삼...본인이 잘난듯착각...
밥도 지손으로 못비비냐? 으이그... 결혼식이 지만 위해서 하냐? 아내에 대한 생각이나 배려가 1도 없네.
이재룡 김혜선 커플은 설거지 어쩌고에서
자유로워 보이네요.ㅎ
원래 띄엄띄엄 건너뛰나요??
[[유호정 장면은 편집좀 해주세요]]
어장관리 얻어먹을건 다받으면서 찡찡.
짜증나
재옥이 아줌마보다 더 짜증나
다양한 캐릭터가 잇는거지요
뭐 자기 맘대로 편집을 하라마라.. 본인이 빼고 볼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