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표울때 나도 울었다. 잠도 안자고 열심히 벌어서 내 학업도 포기하고 100% 내힘으로 남편공부를 지원했는데, 주립대학교수가 된후에 이혼하자고 요구하는 남편에게 배반감을 느끼고 자존심을 굽히고 싶지않아 이혼하고 혼돈속에서 절망했던 그때가 생각이 나서다. 낯선 땅 미국에서 하소연할 부모형제도 없고 직장도없고 그때는 어린 두아이와 받은지 얼마 안된 영주권뿐이었다. 배반감때문에 양육비며 위자료도 요구하질않았고 운 좋게 정식직장에 시간제 일자리 두곳을 합하여 일주일내내 잠잘시간없이 일만했다. 자려고 누우면 통장에 얼마나 있는지 걱정이돠어 잠도 오지않았었다. 미래가 창창한 두 아이의 학업도 지원해 주고 싶었다. 그땐 온세상을 잃은듯 막막했었다. 지금도 마음 아픈일은 똑똑한 두 아이를 제대로 보살펴 주지못한 사실이다. 거의 고아처럼 저희들 둘이서 지내다시피했기때문에... 창피해서 한국엔 돌아갈수 없었고 어떻게든 버텨야했다. 마치 벼랑끝에 두 발가락으로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는데, 누군가 나를 톡하고 밀치는 그 느낌... 아무도 모르게 나혼자 운전할때 목이 찢어져라 악을 쓰며 울곤했었다. 아무도 날 보는 사람이 없으니... 하지만 하루하루 버티고 또 버티니 살만한 날이 오더라. 혹시 지금 힘드신 분들 포기하지 말고 그냥 붙들고 하루를 사세요. 버티시다보면 더 나은 날이 꼭 온답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저와같은 처지에 있거나 힘드신 분들께 힘들어도 너무 많이 생각마시고 그냥 오늘 하루를 살자고 말씀드려요. 잘했다라고 생각하실 날이 꼭 온답니다. 너무 울컥한 마음에 두서없이 개인적인 일을 말하게 되었어요. 그때를 생각하면 아이들에게 못해준 것들이 너무 많아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참 다행이었다 더 나쁠수도 있었는데 그만하길 참 다행이었다...하고 생각해요. 벌써 16년전 일이네요. 제 나이 이제 57세, 꼭꼭 감춰뒀던 나만의 이야기를 지금까지도 저의 부모님과 형제자매들에게도 하질 못한 이야기를 이렇게 공개적으로 주저리주저리 읊는걸보니 나이가 들어가나봅니다. 이제는 나도 피곤할땐 쉬고싶다 하기싫다...하는 엄청난 호사를 누리며, 오늘 건강한 하루를 살수있음에 감사하고 용서하고 용서받고 삽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이해해요 그 기분 현생에 좋은 업을 많이 쌓으시고 계신거요 좋은업을 많이 이루면 자식들이 나 없어도 결국잘된데요. 저도 상처가 너무많은데 내가 전생에 나쁜업을 많이 쌓아서 하늘이 벌주는건가 참 길고길게 인생의 80프로이상을 괴로워하며살았어요 그런데 제가 존경하는스님께서 그게아니다 지금 현생 좋은업을많이 하고있는거다. 좋은업을 많이 쌓으면 후생에 또 자자손손 그 좋은업에 따른 복을받게되어있다 하셨어요. 잘하셨어요. 전남편을위해 학비대주신거 참 잘하신거에요. 하늘이 알아요 또 자식버리지않고 먹여살리고 공부시키고아주 잘하고 계세요. 아무나못해요 님이깐 할수있어요. 풀도사는데 우리가왜못살아요 우리 우선삽시다. 응원해요
와;;;; 인생60살다보니, 안 돼도 이렇게까지 안 될수가있나;;; 자살밖엔 별 도리가 없겠구나;;;벼랑 끝에까지 내몰리는 순간이 있더라. 살아보겠다고 비굴할 정도로 神께 빌어도 보고 알랑방구도 뀌어보고 별의별 짓을 해도 결국은..살지말라고..등떠미는 순간 말이다. 살아 숨 쉬고있는 이 순간이 너무나 더럽고 치사해서 눈물도 나지않는 그런 순간말이다. 출생의 순간이야, 기억에서 사라졌으니 알 도리가 없겠지만...사는 중간중간 그런..알을 까고 나갈수밖에 없는 순간들이 있더라. 도저히 나의 그릇으로는 극복할 수가 없는 그런것들... 내 나이 60이지만, 크고작게 견디고 극복해 이 자리에 있지만, 앞으로도 역시 평탄만은 아닐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다행인건...남은 생이 그나마 적다는것과 애들을 다 키웠다는것이 작은 위로가 된다. 진짜 '산다는것은' 장난이 1도 없더라. 저 영상의 대사같이...내 등 뒤에서 누군가 죽어라죽어라 치성이라도 올리는것같더라. 손가락하나 겨우 지탱해 낭떠러지에 매달려있는것을..그나마도 누군가 조롱하며 떼어내는것같더라. 구차하더라. 그래도 살아견뎌 60이 되었다. 평범하기 그지없는 이 아낙네도 견뎠으니..부디 이 글을 읽는...힘든이들 모두...힘내시길.. 죽어라 힘내고있는거 잘 알지만, 그 끝은 분명 있다고말해주고싶음
참 정표 우리 큰 외삼촌같애..외할머니 돌아가실때까지 놓지 못 한 못난 자식 하지만 남매들한테도 미우나 고우나 내 동생 오빠인 울 삼촌 어린 나이인 날 왜 그리 때려댔는지 지금 내 어린 아들의 나이였는데 난 아직도 맞기 싫어 도망 다니던 그 어른 아이에 머물렀는데도 외할머니 장례 치르며 백발노인된 삼촌이 안쓰럽더군요 19:40
이계인씨 그리고 많은 분들께 죄송합니다 어제 내용으로 봐서는 고주방장 ( 이계인씨 ) 이 이효춘씨한테 ( 즉 기사식당에 어쩐지 불만이 많아 보여서 ) 불만이 있어서 그냥 술김에 불을 낸게 아닌가 싶었는데 아니었네요 혹시 제 댓글을 보고 이계인씨를 원망하거나 그리 추측한 분들이 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내용상 누전이라고 하네요 ... 여러분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불조심 합시다
원표울때 나도 울었다. 잠도 안자고 열심히 벌어서 내 학업도 포기하고 100% 내힘으로 남편공부를 지원했는데, 주립대학교수가 된후에 이혼하자고 요구하는 남편에게 배반감을 느끼고 자존심을 굽히고 싶지않아 이혼하고 혼돈속에서 절망했던 그때가 생각이 나서다. 낯선 땅 미국에서 하소연할 부모형제도 없고 직장도없고 그때는 어린 두아이와 받은지 얼마 안된 영주권뿐이었다. 배반감때문에 양육비며 위자료도 요구하질않았고 운 좋게 정식직장에 시간제 일자리 두곳을 합하여 일주일내내 잠잘시간없이 일만했다. 자려고 누우면 통장에 얼마나 있는지 걱정이돠어 잠도 오지않았었다. 미래가 창창한 두 아이의 학업도 지원해 주고 싶었다. 그땐 온세상을 잃은듯 막막했었다. 지금도 마음 아픈일은 똑똑한 두 아이를 제대로 보살펴 주지못한 사실이다. 거의 고아처럼 저희들 둘이서 지내다시피했기때문에... 창피해서 한국엔 돌아갈수 없었고 어떻게든 버텨야했다. 마치 벼랑끝에 두 발가락으로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는데, 누군가 나를 톡하고 밀치는 그 느낌... 아무도 모르게 나혼자 운전할때 목이 찢어져라 악을 쓰며 울곤했었다. 아무도 날 보는 사람이 없으니... 하지만 하루하루 버티고 또 버티니 살만한 날이 오더라. 혹시 지금 힘드신 분들 포기하지 말고 그냥 붙들고 하루를 사세요. 버티시다보면 더 나은 날이 꼭 온답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저와같은 처지에 있거나 힘드신 분들께 힘들어도 너무 많이 생각마시고 그냥 오늘 하루를 살자고 말씀드려요. 잘했다라고 생각하실 날이 꼭 온답니다. 너무 울컥한 마음에 두서없이 개인적인 일을 말하게 되었어요. 그때를 생각하면 아이들에게 못해준 것들이 너무 많아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참 다행이었다 더 나쁠수도 있었는데 그만하길 참 다행이었다...하고 생각해요. 벌써 16년전 일이네요. 제 나이 이제 57세, 꼭꼭 감춰뒀던 나만의 이야기를 지금까지도 저의 부모님과 형제자매들에게도 하질 못한 이야기를 이렇게 공개적으로 주저리주저리 읊는걸보니 나이가 들어가나봅니다. 이제는 나도 피곤할땐 쉬고싶다 하기싫다...하는 엄청난 호사를 누리며, 오늘 건강한 하루를 살수있음에 감사하고 용서하고 용서받고 삽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정말 힘드셨겠네요 저도 아무도 없는 미국에서 27년을 살다보니 너무 공감됩니다 이겨 내신것 축하드려요
장하십니다 정말
고생많이하셨네요. 저도 일본에서 비슷한경험이 있는데 ㅠㅠ. 애가 넷이에요.
장하십니다.
모진 시련 다 견디신 분이니 웬만한 일엔 끄떡없고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습니다.
저도 나름 힘든 일을 거치면서 나이테가 하나씩 늘고 남의 아픔이 제 아픔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해해요 그 기분
현생에 좋은 업을 많이 쌓으시고 계신거요
좋은업을 많이 이루면
자식들이 나 없어도 결국잘된데요.
저도 상처가 너무많은데
내가 전생에 나쁜업을 많이 쌓아서 하늘이 벌주는건가
참 길고길게 인생의 80프로이상을 괴로워하며살았어요
그런데 제가 존경하는스님께서
그게아니다 지금 현생 좋은업을많이 하고있는거다.
좋은업을 많이 쌓으면 후생에 또 자자손손 그 좋은업에 따른 복을받게되어있다 하셨어요.
잘하셨어요. 전남편을위해 학비대주신거 참 잘하신거에요.
하늘이 알아요
또 자식버리지않고 먹여살리고 공부시키고아주 잘하고 계세요.
아무나못해요 님이깐 할수있어요.
풀도사는데 우리가왜못살아요
우리 우선삽시다. 응원해요
느끼는 게 많네요 산다는 것은 이렇게 모진 시련이 뜻밖으로 닥치기도 하는거...정말 원표처럼 단단하게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나이 들어서 원미경씨를 보니까 역할에 맡게 너무 출중한 미모를 일부러 가렸네요 이쁜 역할 맡고 싶으실텐데 대단하신거 같아요
와;;;;
인생60살다보니, 안 돼도 이렇게까지 안 될수가있나;;; 자살밖엔 별 도리가 없겠구나;;;벼랑 끝에까지 내몰리는 순간이 있더라.
살아보겠다고 비굴할 정도로 神께 빌어도 보고 알랑방구도 뀌어보고 별의별 짓을 해도 결국은..살지말라고..등떠미는 순간 말이다.
살아 숨 쉬고있는 이 순간이 너무나 더럽고 치사해서 눈물도 나지않는 그런 순간말이다.
출생의 순간이야, 기억에서 사라졌으니 알 도리가 없겠지만...사는 중간중간 그런..알을 까고 나갈수밖에 없는 순간들이 있더라.
도저히 나의 그릇으로는 극복할 수가 없는 그런것들...
내 나이 60이지만, 크고작게 견디고 극복해 이 자리에 있지만, 앞으로도 역시 평탄만은 아닐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다행인건...남은 생이 그나마 적다는것과 애들을 다 키웠다는것이 작은 위로가 된다.
진짜 '산다는것은' 장난이 1도 없더라.
저 영상의 대사같이...내 등 뒤에서 누군가 죽어라죽어라 치성이라도 올리는것같더라.
손가락하나 겨우 지탱해 낭떠러지에 매달려있는것을..그나마도 누군가 조롱하며 떼어내는것같더라.
구차하더라.
그래도 살아견뎌 60이 되었다.
평범하기 그지없는 이 아낙네도 견뎠으니..부디 이 글을 읽는...힘든이들 모두...힘내시길..
죽어라 힘내고있는거 잘 알지만, 그 끝은 분명 있다고말해주고싶음
잘 버티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론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산다는건 뭘까요 글에 위로와 삶의 의미를 읽어요 비록 고단한 현실속 우리지만 그래도 오래오래 세상속에서 힘차게 사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애쓰셨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그걸 다 견디시고 버텨내셨네요. 말씀 가슴에 잘 새길게요
오늘 너무..드라마 제목이 와닿는 날.. 산다는 것은..살다보니 정말 많은 일을 겪게 되네요. 이 드라마는 드라마가 아니라 우리네 삶 같다. 미칠듯이 돌려지지않는 마음에 쓰라리다가도 작은 마음 성의 하나하나 모여서 또 힘 내게 되는거...
제일 힘든건. 원표인데. 원표가겐데.
공짜로 받기로 했던 언니랑 동생이 더 괴뢰워하네.
원표가 이 상황에 니네까지 위로해야겠니
말투는 다들 비슷할지몰라도 캐릭터에 따라 같은 상황에서 하는 말 다 다른게 표현한건 정말 작가의 재능이다.
나도..원표처럼 든든한 누나여야하는데..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는게 많네요..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는 인생을 느낀다.
울원표 우짜냐ㅜㅜ 원표 속깊은거봐ㅜㅜ 사람 안다친걸로 괜찮대ㅜㅜ
맨 처음 택시 기사아저씨 발연기 넘 웃겨 ㅋㅋㅋ
원표처럼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원미경 너무 예쁘시다~
썸넬만 봐도 맴찢
원표 남동생은 지독한회피형 인간아닌가 생각이들어요 사남먜 고아되고 나락에 떨어젔을때 가출했다 애데리고 집에 온지 2년이라 그러고 누나 식당불났는데 집팔아 다른데 갈궁리 ...
정말로 기다리다가 지치네요...어렵겠지만이왕 이 드라마 올리신거 좀 빨리빨리 다음 회를 연속으로 매일 올려주세요
정말 김혜선님 미모 후덜덜하네여^^저 시어머니는 참 한결같네ㅋㅋㅋ원표는 사는게 참 힘드네요!그래도 저렇게 이겨내며 일어서려하는 모습이 멋지고 배우고싶네여
27화 올라왔나하고 26화 다시 들어와봤다.
언제 올라오나요?ㅜㅜ 하루에 2개씩 올려주심 안돼요?
퇴근하고 하나씩 보는게 낙인데 오늘은 뭘보나ㅠ
원미경 캐릭터 같은 누나 있으면 세상 든든하겠다
나 이거 꿈인줄 알았어요...
진짠거네요.에휴....
참 정표 우리 큰 외삼촌같애..외할머니 돌아가실때까지 놓지 못 한 못난 자식 하지만 남매들한테도 미우나 고우나 내 동생 오빠인 울 삼촌 어린 나이인 날 왜 그리 때려댔는지 지금 내 어린 아들의 나이였는데 난 아직도 맞기 싫어 도망 다니던 그 어른 아이에 머물렀는데도 외할머니 장례 치르며 백발노인된 삼촌이 안쓰럽더군요 19:40
아니 이렇게 기다리는데 다음 회를 빨리빨리 못 올리시나요!!
식당 식구들 십시일반 모은거 넘 울컥한다ㅠㅠ 원표 헛살지않았네
나이를 먹어서 일까
첫째의 맘이 느껴지니
눈물이 나네요
산다는거 !?
정표 마누라가 제일 불쌍... 저런 책임감 없는 놈도 남편이라고 ㅉㅉ 아들놈 크면 지 엄마 더 무시할거같은데
저 때 1억이면 지금 10억도 넘는다. ㅠ
정표 집팔아서 누나 다시일어서는데 보태주는지 알았더니 상상도 못할전개
ㅋㅋ
동생보다 피도 안섞인 남들이 더 났네 동생이 란게 정말 답없다 사람은 절데로 고쳐서 쓸수 없는것
원표언니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다시 일어날 수 있게 주위에서 다들 도와주네 ㅠㅠㅠ 남동생만 정신차리면 되겠구만
언니 안뜯어가고
정표 바보...서울집을 팔고 뜨냐... 일거리도 서울에 많이 있는데
안 된단 말이야. . . 이 말에 엄청 많은 뜻이 함축되어 있네요. . . 아직 돈 더 벌어서 동생들 살리고 사람 노릇하려는데. . . . 안타깝네요. 드라마지만. . .
저 남동생은.정말...하나 도움안된다
존경스럽다 원표. 큰 사람..아무나 저런 사람될 수 없는데..정말 대단하고 고개 숙여지네요..그리고 정표야..한강 가라.왜 처자식 형제지간한테 짐이 되냐. 누나 위한다는 게 그런 행동으로 나오니 얼마나 머리가 나쁜거냐
큰사람. 맞네요. 정말 존경스러워요
진짜 맹상훈 캐릭터 너무 꼴보기싫다 진상중에 상진상이다ㅡ
산다는것은 매일매일 기다립니다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식당 운영에 아무 도움도 안 준 성표, 정표는 날아가 버린 식당 억울해서 원표 마음 더 쓰리게 하는데 식당 식구들은 위로금 걷어서 주네요.
영상이 빨리 올라왔으면
이드라마 어디 볼곳 없나요? 찔끔찔끔 보자니 속이 터져서요 아시는분 가르쳐주세요
나도 여기저기 찾아봤데 없더라구요
티비 다시보기에도 없어요
속 터집시다
저도 알고싶어요 아시는분 있음 공유좀 해주세요
저두요..
@@박보검-l3n ㅋㅋㅋ
정표 저집 가지고있었으면 지금 재개발되고 엄청올랐음 ㅋㅋㅋㅋ
이계인씨 그리고 많은 분들께 죄송합니다 어제 내용으로 봐서는 고주방장 ( 이계인씨 ) 이 이효춘씨한테 ( 즉 기사식당에 어쩐지 불만이 많아 보여서 ) 불만이 있어서 그냥 술김에 불을 낸게 아닌가 싶었는데 아니었네요 혹시 제 댓글을 보고 이계인씨를 원망하거나 그리 추측한 분들이 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내용상 누전이라고 하네요 ... 여러분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불조심 합시다
맘이 참 따뜻한분이시네요^^
ㅋㅋㅋ 괜히 이계인씨 째려봤습니다. ㅋ
다큐멘터리도 아니고 뭐가 미안해요? ㅎㅎ
댓글 반성 ㅎㅎ
멋지네요 끝까지 봄
왕 멋진 시청자
26화 까지만 올라와 있어요 27화 부터는 어떻게 해야 볼수 있지요?
이 드라마 무슨 요일에 업로드 하시나요?
전편을 볼 방법은 없나요?
93년 기준 1억이면 지금 기준 5억 정도네요.
국민소득이 저 때보다 5배 정도 상승되었으니까요.
화재보험을 듭시다..ㅜㅜ
화재보험은 건물주가 들어야 되는거 아닌가요ㅠ 슬프다 ㅠㅠ
화재보험은 세입자가 들어야해요.
둘 다 요
정표 못 났다
살다보면 참 별일이 다있고.
큰일 겪는거 옆에서 보다보면
복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말버릇, 사고방식부터 다르다는 걸 알수 있다.
될놈은 되는게 다 이유가 있더라.
빨리 올려주세요 ㅠ 힘드시겠지만 네?
범인 밝혀지나요? 제발 벌받았으면 ㅠㅠ
박기사 연기하신분 성함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아시는분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운용 씨 입니다
저 남자 진짜 보기싫다.남동생 누나 힘이 되주지는 못할망정...소주까고 염병이여
남동생 루져대표선정
이쁜 원미경을 누가 늙게 만들었나 했더니
숙표 강하다 좋네ㅎ
남동생 사촌 언니 진짜 짜증나
얼마나안쓰고모으면 저렇게 다른가게하나더 차릴정도로 동생시집보낼정도로 모을수있었을까요.
정표 못났다.
이 상황에 술이나 퍼마시고.
정표 상표 큰어멈 밉상. 나머지 식구들만 정상
원표처럼 저런 상황에도 중심 잡고 든든한 사람이 있음 믿고 따라가기만 하겠네.
없는 부모보다 모자란 남편 보다 훨씬 든든한 언니고만
맞습니다!!
저 당시에 불타면 재산 다 없어지는 거였음. 화재보험 이딴 거 없던 시절…
6:18초쯤 보험안들었어요? 안들었어요 들어두죠왜?
누가 이런일 있을줄 알았어요
불은 누가낸건가요? 주방장? 숙표 시어머니?
누전
정표 역시 꼴보기싫네요
앜!!!! 저 남동생!! 진짜 싫어!!! 앜 !!! 으으…
원표 옆에 있으면 성표가 엄청나게 커보인다.성표 체격이 원표보다 2배는 되어보인다.
세상 참 재미난게 유유상종은 고부지간도 마찬가지.
요즘 같으면 보험에 가입해서 저렇게 망연자실하진 않을듯!
🌍🌏🌎같이사는세상 같이살자 💓人
보는사람이다 속상하네요..
더부살이 해도 저렇게 뻔뻔하게 행동할 수 있는 건가?
그래서 화재보험이 없으면 사업허가 내주지 말아야 함
식당이 불이 나면서 극복해내지요
아유..동생이란게... 지만 살겠다고 바보네바보
누전이라면 건물주인 책임안닌가 ?
큰 일은 여자가 한다!
저 여자 아줌마 때문에 화많이 나서 싸움시작이야
남동생 진짜 발암이네 으이구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는 인생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