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F2023] 연구발표2: 기후테크,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 | 정수종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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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정수종 교수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와 기후테크센터장을 맡고 있다. 2010년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와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이후 중국 남방과기대에서 2년간 교수로 재직하였다. 정수종 교수는 100편이 넘는 연구 논문을 발표하였을 뿐 아니라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 2022년 올해의 과학자상을 받는 등 활발한 기후변화관련 연구활동을 이어 왔다. 정수종 교수는 도시부터 전 지구 규모 탄소순환을 연구하는 국내 유일한 과학자로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체감하였으며, 이에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전문분야를 확장하기 시작했다. 2022년부터는 대통령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정전환·기후적응 분과위원회 위원 및 기후테크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기후테크 분야를 국가의 신성장동력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하는 기후테크센터를 설립함으로써 기후테크 산업 육성의 선두주자로서 많은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기후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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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성장·분배·규제의 공식을 찾는다"
    기술 패권이 국제 정치까지 좌지우지 하는 기정학(技政學)의 시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풀어야 할 난제는 무엇일까요?
    재편되는 경제 질서에 살아남기 위해 개인들은 무엇을 대비해야 할까요?
    미증유의 대전환기를 살아가는 주체들이 낙오 없이 어깨 겯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고민하는 숙의의 장에 여러분들과 함께 지혜를 모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SDF 공식홈 : www.sdf.or.kr/...
    프로그램 : www.sdf.or.kr/...
    초청연사 : www.sdf.or.kr/...

Комментарии • 1

  • @지구백신발명가
    @지구백신발명가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직접적인 탄소 배출만 줄여서는 안된다.
    간접적인 배출도 줄여야 한다.
    우리는 직접적인 것도 힘들기 때문에 그것에만 집중을 하는데, 간접 배출도 줄여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것을 처음부터 고려하지 않는다면 "다 된 줄 알았는데, 간접 배출을 고려하니, 결국은 헛수고더라..." 이런 얘기 나오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해봅시다.
    ruclips.net/video/oX1axbn5CKM/виде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