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가난해도 평등했고 같이 성장했지만, 지금은 누구는 수 십 채씩 갖고 있지만 나는 살 수 없는 서울 아파트, 극복할 수 없는 빈부차, 법을 우습게 아는 기득권과 그에 기생하는 언론 등은 없었거든. 행복은 절대 빈곤 자체보단 상대적 박탈감에서 더 크게 작동한다는 게 수많은 빈곤 연구에서 나타난 바 있지.
모두 가난하면 모두 행복함. 아마존 밀림에 사는 부족들 다큐에 나오더라. 다들 헐벗고 살아도 리더가 사냥에 성공해돌아오는 날 모두 행복하고. 다 나눠먹고 다들 뒹굴뒹굴 거리다가 물가에가서 놀다가 자다가 배고프면 사냥하고. 장난치다가 자다가 그러고살더라. 일을 해야하고 공부를 해야하고. 그런거없이 하루 하루 살면 그만인 삶.
그게 아니고 사람은 적응하고 경쟁하기 때문. 좋은거 몇번겪으면 만족감이 급격히 떨어짐 .그게 당연하게되어서 다시 또 경쟁 하고의 반복. 전교 1등이 서울대가면 꼴지해서 경쟁심일어나고 불행한거랑 마찬가지.. 인류는 물질적으로는 좋아졌지만 정신적으로는 영원히 목마른것임. 거기다 새로 태어난 세대는 이전세대의 풍요가 당연한 것인줄알고 거기서 더 나은걸 원하면서 스스로 불행하다고 여기는것. 다 적응때문. 단순하게.물가같은 문제가 아니고..
돈의 가치가 계속 유동적으로 바뀜 돈은 교환의 가치인데 이 교환의 가치가 남도 똑같이 가지면 의미가 없어지는것임 만약 100만원짜리 핸드폰이 한대 있다고 할때 내가 백만원이 있으면 그 핸드폰은 내것이지만 타인도 백만원이 있으면 핸드폰이 하나면 파는 사람입장에서는 핸드폰 가격을 백오십으로 올릴수 있는것임. 돈의 가치 물건의 가치는 정해져있지 않고 돈의 가치는 물건의 수량에 따라 바뀌며 돈자체의 수량에 따라서도 가치가 바뀜. 즉 돈이 많을때 다 같이 많으면 그냥 다같이 가난한것임 바로 내가 먼저 가질수 있을때 돈에 가치가 있는건데 너도있고 나도 있으면 아무것도 없는것이나 마찬가지상황이 되는것임 즉 진짜 가치는 돈이 아니라 물건 즉 실물이야 말로 진짜 가치임 그래서 부동산 부동산 하는것임 입지가 정해져 있기에 복사하기도 힘들고 딱 나올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기에 이 가치는 바뀌는건 쉽지 않음 근데 필수품이야... 없어도 살수 있는 물건이 아님 간단하게 비유함. 누구나 공평하게 사랑한다는 말은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과 같다. 이게 진리임. 돈도 마찬가지임 오히려 이렇게 돈의 양을 늘리면 새로 진입하는 젊은층들에게는 오히려 진입장벽으로 작동함... 하지만 당장 전국민 25만원 뿌리는 문제가 제기되면 다들 환호함 이게 화폐가치 하락과 전혀 다르다고 착각함. 다르지 않음.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연봉이 8배 높아졌는데"라는 표현은 이상합니다. 8배 이상 잘 살게 되었다는 말은 물가인상 등을 감안한 실질소득 측면의 이야기일 것입니다. 제목이 이렇게 붙으니 자꾸 연봉은 8배 올랐지만 물가는 더 올랐다는, 영상의 내용과는 다른 댓글이 많이 붙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인류 전체가 유토피아에 도달하면 진짜 행복할까? 개인적으로 인류가 그 유토피아 도달하면 아마겟돈이 열릴것 같은데 욕망이라는게 살아가는 원동력 아님감 그게 없으면 뭔 재미로 사냐 적도의 무풍지대에서는 넘 고요해 스스로 바닷속에 스스로 몸을 떤진다고 하잖아 그리거 사람은 어느정도는 스트레스가 있어야 살아간다 그것을 풀어가면서 살아가는게 잼있다
솔직히 답은 모두 어렸을때 배워서 알고 있죠 ㅎㅎ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 라고. 자본주의라는 잘 돌아가는 바퀴로 인해 물질적,경제적인 부분은 꽤 성공적이였던 것 같은데 그와 짝을 맞춰 돌아갈만한 문화적, 철학적 바퀴를 만드는 것을 등한시 한게 아닌가 싶네요. 앞세대 사람들은 사회가 아닌 자신이 삶의 의미와 행복을 스스로 결정하겠다고 화를 냈었는데, 후대 사람들은 사회는 왜 나의 삶에 적극 관여하여 의미와 행복을 바르게 정해주지 않는가 라고 화내는 것을 보면... 인류사는 재밌네요 ㅎㅎ 자본주의라는 물질/경제적인 바퀴와 잘 맞춰 달릴수 있는 반대쪽 바퀴를 잘 찾았으면 좋겠네요 :)
노조가 뭐가 어때서 그러 시나요? 과연 대한민국 대기업들 노조가 없었으면 정부에나 아부 하면서 떡볶이나 먹으며 시장에 쫓아 다니면서 사업을 했겠지요.지금 이 시대에도 그러는데~~~~그 나마 노조가 있어서 아주 조금 상생한게 아닌가 싶네요. 앞으로 우리의 자식들이 좀 더 좋은 환경속에서 밤이 있는 삶이 있는 세상에서 살도록 하려면 아직도 30년은 더 있어야 가능할것 같은데 이렇게 귀족 노조를 따지시니 참 암울하네요. 저는 살 만큼 살아서 후회는 없지만 앞으로 이 세상을 또 노인들을 먹여 살려야 하는 청춘들이 불쌍하고 안탑깝네요.
@@아레나-w4x 민주화 이후 노조 투쟁, 노동운동이 없었다면 지금도 ○○중공업 정문에서 아이 있는 아빠들이 두발검사 당하고 있었겠죠. 하루에 12시간씩 일하고 최저임금 5천원 받으면서 일하고 있을 겁니다. 선진국에서 노조 활동을 합법적으로 보장하는 이유는 국가의 발전에 상당한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응.. 물가는 더 올랐거든. 심지어 빈익빈 부익부가 더 가속화되어서 실제 서민층은 8배가 아니고 훨씬 낮지. 일부 더 많이 버는 사람들 10%에 의해 평균이 엄청나게 끌어올려짐. 생각해보셈. 최저시급은 15년전과 지금이 크게 차이나는데 중소, 중견기업의 초임은 그렇게 올랐는지. 제목에 달린 문제는 너무 쉬운 문제였다. 서민층은 가난해졌다.
![문명은 발달하는데 왜 사이비는 사라지지 않을까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신과함께]](http://i.ytimg.com/vi/UicS3R4o8vQ/mqdefault.jpg)
2부 링크입니다😊
ruclips.net/video/woFebA26LwY/видео.html
비공개 영상이라는데?
20세기 경제사 보고있는데요.
■미국 외 선지국들이 150~160년동안
급변해온 시대를~
■우리나라는 50~60년으로 앞축해서
달려왔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가 얼마나 급하게 살아왔나~라는~
회환과 ~이렇게 힘든 삶을 살아왔구나
하는~위안도 해봅니다.
김두얼 교수님 반갑네요. 예전에 팟캐시절 컨텐츠 다시들어도 재밌어요 ❤
연봉 올라도 그에따른 모든것이 올랐지요 가장 중요한 기대치가 더 높아졌고요 그래서 과도 하게 소비도 하고 무엇보다도 빚도 너무 많이 눌었습니다
그땐 가난해도 평등했고 같이 성장했지만, 지금은 누구는 수 십 채씩 갖고 있지만 나는 살 수 없는 서울 아파트, 극복할 수 없는 빈부차, 법을 우습게 아는 기득권과 그에 기생하는 언론 등은 없었거든. 행복은 절대 빈곤 자체보단 상대적 박탈감에서 더 크게 작동한다는 게 수많은 빈곤 연구에서 나타난 바 있지.
누가 수십채가지고 있어요? 당신이 불행한건 당신의 생각때문입니다.
그동안 폭락론자에게 환호하고 부자들 망하라며 집 있는 사람 집값 폭락해서 그지되라며 울부짖은거 벌 받은거라는 생각은 안듬?.. 충분히 아껴서 열심히 일해서 모으면 어디든 살 수 있었는데 기회 다 버려놓고 사회탓 부자탓 남탓 후..
서울아파트 짖지말라고 한것도 아마 님같은 분들일텐데요ㅎㅎ 집은 life입니다 아파트가 아니라도 빌라도 충분히 좋은 삶을 줍니다. 하지만 투자가치까지 생각하니 빌라에 손이 안가죠.
상대적 빈곤은 어찌 할수없죠. 마음으로 다스려야죠. 상대적빈곤이라 말하지만 간단히 비교와 시기인데 그걸 어쩌겠습니까.
나는 살수없는 서울아파트가 핵심이네 ㅋㅋ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아 예전에 대공황강의해주신 교수님이신가요? 일단 좋아요 누르고 듣기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 행복을 느끼는건 타고난 본능에서 오는건데, 그 본능은 이만하면 행복하다, 하는 객관적인 선이 세팅되어 있지 않은 본능이기 때문이죠. 진화과정에서 설정된거라 만족에 끝이 없이 더 나은 상태를 추구하려는 성질만 가지고 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목소리와 이름이 특별한 교수님 ^^
팟캐스트가 더 어울릿 듯 한 ᆢ
화면 작게 놓고 교수님 목소리로만 듣고 있어요 ㅋㅋ
이프로님 팬입니다^^
숨은 욕망 알아서 채워주셔서 재미^^❤
배고픈건 참아노 배아픈건 못참치
최고최고
모두 가난하면 모두 행복함. 아마존 밀림에 사는 부족들 다큐에 나오더라. 다들 헐벗고 살아도 리더가 사냥에 성공해돌아오는 날 모두 행복하고. 다 나눠먹고 다들 뒹굴뒹굴 거리다가 물가에가서 놀다가 자다가
배고프면 사냥하고. 장난치다가 자다가 그러고살더라. 일을 해야하고 공부를 해야하고. 그런거없이 하루 하루 살면 그만인 삶.
그냥 인류가 멸망하는게 낫겠네.
그렇게살면 인간이 아니라 동물이겠지...
우생학으로 인간의 본성을 바꾸는 방법도 있음
물가 상승률이 더 높겠죠
차라리 물가보다 9배 더 받으면 되는데, 그렇게 받는분은 회장님....
물가보다 9배 ㅋㅋㅋㅋ 그러면 물가는 비례해서 어마어마하게 오르겠지 베네수엘라처럼.
하아 도대체 이런 벌레같은 사람들은 어디서 맨날 튀어나오는거지
이 책 번역하신 홍기빈선생님도 모셔서 혜안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홍기빈 선생님이 몇번 다루셧던 ‘거대한 전환’ 얘기도 들어보고싶어요!
잘 산다는 것보다는
편해지고 배부르고 인정보다
물질로 평가하는 시대인듯요
그게 아니고 사람은 적응하고 경쟁하기 때문. 좋은거 몇번겪으면 만족감이 급격히 떨어짐 .그게 당연하게되어서 다시 또 경쟁 하고의 반복.
전교 1등이 서울대가면 꼴지해서 경쟁심일어나고 불행한거랑 마찬가지..
인류는 물질적으로는 좋아졌지만 정신적으로는 영원히 목마른것임.
거기다 새로 태어난 세대는 이전세대의 풍요가 당연한 것인줄알고 거기서 더 나은걸 원하면서 스스로 불행하다고 여기는것. 다 적응때문.
단순하게.물가같은 문제가 아니고..
이프로님은 나와 아무것도 안맞는데 저 유머코드땜에 당체 끊을수가 없다는~
돈의 가치가 계속 유동적으로 바뀜 돈은 교환의 가치인데 이 교환의 가치가 남도 똑같이 가지면 의미가 없어지는것임
만약 100만원짜리 핸드폰이 한대 있다고 할때 내가 백만원이 있으면 그 핸드폰은 내것이지만 타인도 백만원이 있으면 핸드폰이 하나면 파는 사람입장에서는 핸드폰 가격을 백오십으로 올릴수 있는것임. 돈의 가치 물건의 가치는 정해져있지 않고 돈의 가치는 물건의 수량에 따라 바뀌며 돈자체의 수량에 따라서도 가치가 바뀜. 즉 돈이 많을때 다 같이 많으면 그냥 다같이 가난한것임
바로 내가 먼저 가질수 있을때 돈에 가치가 있는건데 너도있고 나도 있으면 아무것도 없는것이나 마찬가지상황이 되는것임 즉 진짜 가치는 돈이 아니라 물건 즉 실물이야 말로 진짜 가치임
그래서 부동산 부동산 하는것임 입지가 정해져 있기에 복사하기도 힘들고 딱 나올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기에 이 가치는 바뀌는건 쉽지 않음 근데 필수품이야... 없어도 살수 있는 물건이 아님
간단하게 비유함. 누구나 공평하게 사랑한다는 말은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과 같다. 이게 진리임. 돈도 마찬가지임
오히려 이렇게 돈의 양을 늘리면 새로 진입하는 젊은층들에게는 오히려 진입장벽으로 작동함...
하지만 당장 전국민 25만원 뿌리는 문제가 제기되면 다들 환호함 이게 화폐가치 하락과 전혀 다르다고 착각함. 다르지 않음.
고군분투 조금 긍정적인 muddling through 정도? 유토피아란 자체가 공산사회를 상정하고 있는데..부는 엄청나게 증가했지만 격차도 초고속으로 가속화되고 있으니..
전부 물질적으로는 세탁기 냉자고 티비 쓰고 부유해졌는데
상대적 빈곤이 심해지고 정신적으로 성장을 못한거죠
남궁민님을 너무 기다리는 1인입니다ㅠㅜ
물가는 50배가 올랏으니까요
아... 듣고 나니 궁금해서 사버렸네. ㅠㅠ
지난번에 해지펀드 열전도 결국 사버렸는데.........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해주세요. ㅋㅋ
남궁민작가님 요즘 어디 가셨나요? 손경제 커피타임에서 말씀하신 화장품 만들러 가셨어요? ^. ^
좀 바쁘신 모양입니다. ^^;
의식주만 충족에 행복을 느끼면 행복은 종말이다
그 이후는 다 불행의 근본이 아니겠는가?
목차를 보니 조만간 사야겠군요.
나만 8배 올라야 행복할 듯.
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 그냥 노예로 부리면 편한데 ㅋㅋㅋㅋ
나만 2배만 올라도 됨 ㅋㅋ
@@motion9426 누가 혜택을 줌?? 니가 평생 내야하는 세금을 몇년만에 내는 사람들인데??
염치가 없음??
@@motion9426 인하해서 너는 얼마 내는데? 한푼도 안내고 국가시스템에 무임승차하는 그지가 무슨 ㅋㅋㅋㅋㅋ
@@motion9426 유류세 일반 과세도 부자들이 너보다 수십 수백배는 더 많이 내는데??
난 행복함😅😊😂
행복은 경제측면에서만 접근하면 답이 안나옴. 결국 예수님부처님 가르침이 필요. 근본적으로 행복이 삶의 목표가 맞는지도 고민해봐야
물가는 10배높아지고 집값은 20배높아졌으니까
80.90년대가 훨씬 편안하고 행복했다 물론 세계흐름에 맞출수밖에없기때문이지만ᆢ 과학발전이 인간을 편하게해주는건 아닌듯하다
언제나 인간은 과거를 미화하죠. 과학의 발전과 상관없이 인간의 고독과 외로움은 나랏님도 가난을 구제해주지 못하는것과 같은거죠.
감사하며 살면 감사 할 일만 생기고, 불평하며 살면 불평 할 일만 생김.
임금8배보다 물가와 집값이 더올라버렸기에 가진자들만 행복하고 대부분 사람들은 더힘들어 졌기 때문.
물가는 16배 높아졌기 때문이었다
어느나라 얘기지?연봉이 높아졌다구요?8배나?부럽네요.
연봉이 올라가는 것보다 세금과 물가가 더 올라서 실질적으로는 가난해졌기 때문임
아님 실질임금상승률보면 역사적으로 대부분 플러스임
@@choigaram1 그렇죠. 우리가 사는 상품과 서비스의 질의 향상은 전혀 고려하지 않기에 사람들이 착각하죠.
난 언더스탠딩 중독자😂
월급은 8배 올랐는데 답배값은 10배 올라서... ㅠㅠ
집값도 10배
그런 문제가 아니에요.
월급 8배에... 집값은 30배 같던데요
we make price
슬라우칭은 축 늘어진 모양이란 뜻이에요. 여성들 가방중에 축 늘어진 모양의 가방을 슬라우치백이라고 합니다. ㅎㅎ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연봉이 8배 높아졌는데"라는 표현은 이상합니다. 8배 이상 잘 살게 되었다는 말은 물가인상 등을 감안한 실질소득 측면의 이야기일 것입니다. 제목이 이렇게 붙으니 자꾸 연봉은 8배 올랐지만 물가는 더 올랐다는, 영상의 내용과는 다른 댓글이 많이 붙는 것 같습니다.
노도소득보다 불로자산소득이 더 높아서이다
조삼모사에 당해서 연봉만 올려달라고 하니 표시 가격상 연봉은 오르지만 돈의 실질가치가 떨어지니 행복할 수가 없져
행복 강박 때문이다.
그럼 인류 전체가 유토피아에 도달하면 진짜 행복할까? 개인적으로 인류가 그 유토피아 도달하면 아마겟돈이 열릴것 같은데 욕망이라는게 살아가는 원동력 아님감 그게 없으면 뭔 재미로 사냐 적도의 무풍지대에서는 넘 고요해 스스로 바닷속에 스스로 몸을 떤진다고 하잖아 그리거 사람은 어느정도는 스트레스가 있어야 살아간다 그것을 풀어가면서 살아가는게 잼있다
연봉8배는 대기업정규직 직군만올라서문제죠...
높아지는 사람만 높아지니까
방구석에서 공짜로 대학수업 수준의 강의를 듣다니 감사합니다
드 롱은 글 스타일이 좀 난해해서, 저는 그 지도교수인 아이켄그린을 좀 더 선호
걍 2부부터 보세요...
많이 오른다고 인플레이션을 따라갈 수 있나요?ㅎㅎㅎ
행복...,
조선시대로 돌아가서
초가집에서 살고 짚신을 신고
호롱불을 켜고 살고
계절마다 홍수와 가뭄을 겪어.
벼룩에게 피血 빨리고
머릿니한테 시달리고.
멧돼지에게 쫓기고 뱀에게 물리고
호랑이에게 쫓겨 봐.
그러면,
행복을 알게 될거야.
3:04 엉금엉금 유토피아
오오 느낌이 잘 맞네요.
행복한데
난 행복하다 만족한다 이만하면
이 방송은 뻔한 얘기지만 인류가 멸망하기 전까지 계속 쓸 수 있을겁니다. 연봉이 8배가 아니라 80배, 800배 올라도 똑같을 거니까요. ㅋㅋㅋ
101 이신듯
솔직히 답은 모두 어렸을때 배워서 알고 있죠 ㅎㅎ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 라고.
자본주의라는 잘 돌아가는 바퀴로 인해 물질적,경제적인 부분은 꽤 성공적이였던 것 같은데
그와 짝을 맞춰 돌아갈만한 문화적, 철학적 바퀴를 만드는 것을 등한시 한게 아닌가 싶네요.
앞세대 사람들은 사회가 아닌 자신이 삶의 의미와 행복을 스스로 결정하겠다고 화를 냈었는데,
후대 사람들은 사회는 왜 나의 삶에 적극 관여하여 의미와 행복을 바르게 정해주지 않는가 라고 화내는 것을 보면...
인류사는 재밌네요 ㅎㅎ
자본주의라는 물질/경제적인 바퀴와 잘 맞춰 달릴수 있는 반대쪽 바퀴를 잘 찾았으면 좋겠네요 :)
남과 비교질해서 그래요. 내가 가만히 있어도 남들이 와서 비교질하면서 속을 뒤집어놓죠
일제강점기에는 키가 크지 않았나요? 경제사를 하시는 교수님이시면 데이터도 좀 제시해주셔야지요. 대충 넘어가시면 의도가 있는것으로 의심하잖아요.
별 내용이 없는 책이네요. 시간 아깝기는 처음이네요 북언더스탠딩에서
일단 8배 올려주면 내가 행복한지 안한지 알려줄게
월급은 8배 올랐는데 물가는 10배 올라서
물가도 그만큼 올랐잖아.😂😂
연봉이 8배 늘었데.왜..와이?. 행복하지않냐고?
그건 다 부자,리치들이 더 잘 벌고 잘살기 때문이지.
내가 서민이여도 상위층 부자들이 돈 잘 벌어서 불행해..심리.
왜냐면 연봉이 8배 안 올랐으니까...
물가도올라서
자본주의 사회에사는 원시인들
왜 제목이랑 영상 내용이랑 아무 관련이 없는 거야?
연봉8배오른것도 내이야기가 아니고 물가는 공평하게 10배오름
돈이 아무리 않아도 죽음을 피할수없으니까, 돈이 평화를 가지오지 못하기에 쇼핑, 술, 담배, 도박, 등등 시간 낭비하는 행동들을 반복하지않나요?
소득이 아무리 늘어도 행복하진않아. 점점 더 많이 벌고자하는 욕심 때문이지. 귀족노조들 보면 억대 연봉도 부족해서 걸핏하면 난동이잖아.
그렇네요 의사들도 최근하는거 보면.
민주주의 자유시장 경제에서는 노조 활동을 합법적으로 보장하고 있으니, 노조가 그렇게 싫으면 노조 그림자도 허용하지 않는 북한이나 중국같은 공산독재국가로 가라.ㅎㅎ
노조가 뭐가 어때서 그러 시나요? 과연 대한민국 대기업들 노조가 없었으면 정부에나 아부 하면서 떡볶이나 먹으며 시장에 쫓아 다니면서 사업을 했겠지요.지금 이 시대에도 그러는데~~~~그 나마 노조가 있어서 아주 조금 상생한게 아닌가 싶네요. 앞으로 우리의 자식들이 좀 더 좋은 환경속에서 밤이 있는 삶이 있는 세상에서 살도록 하려면 아직도 30년은 더 있어야 가능할것 같은데 이렇게 귀족 노조를 따지시니 참 암울하네요. 저는 살 만큼 살아서 후회는 없지만 앞으로 이 세상을 또 노인들을 먹여 살려야 하는 청춘들이 불쌍하고 안탑깝네요.
@@아레나-w4x 민주화 이후 노조 투쟁, 노동운동이 없었다면 지금도 ○○중공업 정문에서 아이 있는 아빠들이 두발검사 당하고 있었겠죠. 하루에 12시간씩 일하고 최저임금 5천원 받으면서 일하고 있을 겁니다. 선진국에서 노조 활동을 합법적으로 보장하는 이유는 국가의 발전에 상당한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른것들이 30배 오른 게 함정
물가는 10배가 올랐기 때문에
나 살고 놀기 바빠 남이 어떤지 신경 쓸 시간이 없구만... ㅡㅡ;;
연봉은 8배 올랐지만 물가는 16배 올라서?
간만에 좋은 얘기하네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부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만족을 모르는 욕망과 욕심 때문이죠. 아무리 많아도
0.1%만?
연봉은 8배 물가는 20배? 그래서 그런거 아님?ㅋㅋ
물가는 20배올랐으니까
연구안해도 알겠다.
집값이 20배
우리의 연봉이 8배가 됐다는건 우리의 지출이 8배가 됐다는거 ㅋㅋㅋ
물가가 8배보다 높아졌으니까
책 흥미롭게 생각하다가 역자가 홍기빈 이라는데서 쫌 욕구가 떨어지네요...이 사람 자본주의가 노동자들 탄압하기위해 만들어진 체제라고 강연하고 다니던데...
8배오르면 행복하지 ㅋㅋㅋㅋㅌ😂😂😂😂
몰가가 15배 올랐으니까
연봉은 8배 집값은 4000배^^😊
마음이 제일 가난한 나라
인트로 겁나기네요 ㅋㅋ
응.. 물가는 더 올랐거든. 심지어 빈익빈 부익부가 더 가속화되어서 실제 서민층은 8배가 아니고 훨씬 낮지. 일부 더 많이 버는 사람들 10%에 의해 평균이 엄청나게 끌어올려짐. 생각해보셈. 최저시급은 15년전과 지금이 크게 차이나는데 중소, 중견기업의 초임은 그렇게 올랐는지. 제목에 달린 문제는 너무 쉬운 문제였다. 서민층은 가난해졌다.
자꾸 비교가 되니깐 만족이 안되는거 같아요
이유가 뭔데
시간낭비 했네
달리면 서고싶고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싶고 누우면 자살하고 싶은게 인간의 마음
짜장면값은 10배 올라서~~~ 그것도 모르냐
기본 소득하면 나라가 망하는 이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