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 청실홍실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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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노래 이야기
2025년 새해가 밝았는데요. 을사년 새해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소망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묻는 설문조사가 있었는데, 1위가 경제적 여유, 그리고 2위가 본인과 주변 사람들의 건강, 그리고 3위가 한반도와 전세계의 평화라는 대답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작년 한해 아쉬웠던 여러 상황들이 이제는 부디 나아지기를 바라면서 우리는 새해를 맞이했는데요.
개인적인 소망 중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게 바로 새해엔 좋은 인연을 만나길 바라는 마음일 거예요. 특히, 미혼인 자식을 둔 부모님들은 부디 새해엔 우리 아이들이 좋은 짝을 만나길 바라실 건데요. 예로부터 동양에서는 ‘인연의 끈’이 있다고 믿는 나라들이 많았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중국, 일본 등지의 설화에 항상 등장하는 것이 ‘붉은 색 실’인데요. 중국의 고사에 보면 당나라 때 달빛 아래 책을 읽고 있던 노인이 붉은 색 실이 담겨있는 주머니를 차고 있었고요. 그 붉은 색 실로 부부가 될 사람들의 발을 묶어주면 두 사람은 혼인해서 평생을 해로한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이 노인을 ‘월하노인’이라고 불렀는데 ‘월하노인’은 이후 ‘중매쟁이’를 뜻하는 말이 되었죠.
우리나라의 전설에도 ‘월하노인’이 등장하지만, 붉은색 실뿐만 아니라 푸른색 실이 등장하고요. 이렇게 청실과 홍실을 엮어서 인연을 만들고, 청실과 홍실로 엮여진 사이가 바로 ‘부부’인데요. 그래서 전통 혼례에서도 신랑의 사주단자를 신부 집으로 보낼 때, 신랑의 사주단자는 싸릿대를 끼우고 청실홍실로 맨 다음, 보로 싸서 중매인이 신부집에 전했고요. 혼례 당일 혼례를 위한 행례반에는 대나무를 꽂은 병을 양쪽에 놓고, 그 사이에 청실홍실을 걸어두었습니다.
이렇게 부부의 연을 상징하는 ‘청실홍실’은 1956년 라디오 드라마 제목이 되면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1956년 10월 7일부터 1957년 4월 28일까지 KBS에서 방송된 30부작 라디오 일요연속극으로 조남사 선생님이 각본을 쓴 ‘청실홍실’은 고운 사랑을 그려낸 우리나라 최초의 멜로드라마로 인기가 높았고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라디오 드라마가 영화로 만들어지는 첫 번째 작품이 되었고, 1977년에는 TV드라마로 만들어져서 역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라디오 드라마 ‘청실홍실’의 폭발적인 인기의 비결에는 주제가의 역할도 컸는데요. 조남사 선생님이 가사를 쓰고 손석우 선생님이 작곡한 왈츠풍의 ‘청실홍실’은 우리나라 최초의 드라마 주제가라는 상징성뿐만 아니라, 고운 가사와 유려한 멜로디로 지금도 사랑받는 명곡이 되었습니다.
‘ 청실 홍실 엮어서 정성을 드려
청실 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 없는 마음 속에 나만이 아는
음~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간직했다오
청실 홍실 수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 홍실 수놓고 두 손을 모아
다시는 울지 말자 굳세게 살자
음, 맹세한다오 ’
‘청실홍실’의 각본과 노래가사를 쓴 조남사 선생님은 1947년 KBS 중앙방송국이 공모한 ‘방송연기 공모생’으로 처음엔 성우로 출발했는데요. 방송에 출연하면서 여러 드라마를 쓰다가 1956년 미국연수를 다녀온 후 집필한 작품이 바로 ‘청실홍실’을 쓰게 되는데요. 당시에도 라디오 연속극이 있었지만 주로 전쟁극이나 사극으로 크게 인기를 얻지 못할 때, 조남사 선생님은 전쟁으로 피폐해지고 세상이 힘들어도 남녀간의 애정은 삶의 활력소가 될 거라 생각하며, 방송국을 설득했고요. 그렇게 우리나라 최초로 남녀의 애정을 그린 멜로드라마가 탄생하면서 ‘청실홍실’은 폭발적인 사랑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주제가인 ‘청실홍실’의 성공으로 이후 라디오 연속극은 주제가가 필수조건이 되었죠.
‘청실홍실’은 우리가요의 대표적인 남녀 듀엣곡 인데요. KBS전속 1기로 인기가수였던 송민도 선배님과 KBS전속 3기 가수였던 안다성 선배님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사랑 받으면서 지금도 많은 가수들이 여전히 사랑하고 애창하는 명곡이 되었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다’라는 말이 있죠. 힌두교에서는 43억 2천만년을 ‘한 겁’이라고 합니다. 50겁의 인연이 있어야 옷깃을 스치는 사이가 되고, 2천겁의 세월이 지나면 사람이 하루 동안 동행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5천겁의 인연이 되어야 이웃으로 태어나고, 6천 겁이 넘는 인연이 되어야 하룻밤을 같이 잘 수 있고, 억 겁의 세월이 넘어서야 부부로 평생을 함께 살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좋은 인연은 만나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나가는 것이고, 좋은 운이란 좋은 인연을 만드는 확률이 높아지는 거라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무쪼록 새해에는 좋은 인연을 만들어나가길, 나쁜 인연은 끊어내길, 잠시 스쳐지나가는 인연이라고 해도 예를 갖추고 이기심을 줄이고 아름다운 인연이 되길 소망합니다. - Видеоклипы
여기저기 주변에서 가요무대40/주현미님40/....이야기를 합니다
대단하시다고 아니 특별하시다고~~
지금 들려주신 청실홍실은 설명절에 너무 좋으네요
선도적인 음악활동으로 국민 행복이고,
건강하셔야합니다
최곱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트로트가수를 꿈꾸는 초등학생입니다. 주현미선생님께서 흘러간옛노래들을 많이많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언젠가는 저도 주현미선생님 처럼 미래의 멋진가수가 되고싶어요. 제가 잘모르는 노래들도 들으면서 익힐수있어서 정말좋아요 늦었지만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저 어릴 때 본 드라마 +청실홍실+ 정말 따뚯 + 사랑 스런 노래인데요, ㅎ울 우주 최강 +디바+이신 +현미님+의 목소리로 다시 들으니 감동이 백만배는 더더더! 합니당~~~
❤🎉💝🎉👏👏👏🙏👍
즐거운 오늘에 딱 어울리는 곡이네
예쁜 선곡에 짝짝짝
어제 가요무대 행복하게 잘봤습니다 . 아침 재방까지두요. 오늘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영원한 레전드가수님 화이팅!!!
명품 주현미 가수님
40주년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노래 오래동안 불러주시길 소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명절 날 듣는 청실홍실 딱이네요 이노래 처럼 현미님도, 주현미TV제작진도, 모든 팬분들 다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요 오래오래 좋은 노래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새해에 행운과 복많이 받으세요.❤❤❤
드라마 주제곡였는데
추억새록새록 ❤
몃년전12월에 청주콘서트에서 앞자리가 우연찮게 티켓이 되어 가까이서 뵌적 있는데~~~여전히 고우시네요~~엊그제 40주년 가요무대 실시간방송을 못보고...제가 현미님 좋아하는걸 아시는 지인분이문자를 보내줘서~~다음날 다시보기로~~집에있는 빈티지 좋은아나로그 오디오 셋팅해서 들으며 보았는데~~와우~~!!! 너무 좋았습니다~~특히 지금 좌우에계신 세션분들도 함께하는 현미님의 세심한배려가 느껴저서 너무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항상 노력하시고 아름다운 가정 이루어가시는 현미님~~항상 응원합니다~~^^
오늘도 ~제가 가장아끼는 오디오에 Bt로 연결해서~~Replay ~~10th~~언제들어도 진심이신 모습과 엔딩미소~~😂😂😂
어렸을때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노래를 따라 불렀는데 안다성 선생님 목소리로 들었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몇년전 안다성 선생님께서 영면 하셔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훌륭한 노래를 훌륭하신 주현미 누이께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동생이 설 명절 큰절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주현미 가수님잘들었습니다❤❤❤❤❤🙆
고운 매력적인 목소리의 감미로운 노래 잘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40주년이군요 축하드립니다 청실홍실 아름다운 목소리로 잘들었습니다 국보급보이스 주현미TV 새해 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설 아침부터 노래 선물을! 새해 늘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셔요~ ❤❤
주현미가수님 새해 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가요무대서 설운도 가수님과 신유 가수님과 함께 현미여왕님이 부르셨던 곡이네요
설에 딱 맞는 노래 같아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40주년 축하축하 드립니다🎉
가요무대 감동이였어요 너무 시청잘했습니다
항상건강 하세요 오래도록 좋은노래 많이많이 들려주세요~~~~👍👍💙💚❤💘💝
넘 사랑하는 성인가요의 여왕 현미동생 40주년 넘어 50주년 가자!!!! ❤❤❤❤❤🎉🎉🎉🎉😂😅😊
안다성, 신유, 조명섭 .. 가수님들과 함께 부르셨던 청실홍실.. 이 즈음 듣는 우리현미님 목소리는 더 정겹고 사랑스러워요! ♡♡
현미님 새해 福 듬~뿍 많이 받으세요~~ ^^
우리현미님 특별했던 빅쇼! '가요무대40년 주현미40년' ! 얼마나 멋지고 감동적ㅠㅠ이였던지요~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
며칠간 친구 친지..주변에 광고하느라 손가락이 좀 고생했답니당. 즐거운 고생ㅋ
주현미 누나님 ~🌹40주년 가요무대 정말 감동에노래 라이브였읍니다 정말잘 시청했읍니다 주현미 누나님 가요 40주년 정말 축하드립니다 🌹🌹🌹🌹🌹🌹👍👍👍👍👍
데뷔 40주년 축하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요무대 현미님 특집 방송 잘 봤습니다. 멋쪄요❤
누님 뜻깊은 을사년, 40축하드리며,
설 다복하셔서 왕성한 활동 바랍니다.
주 ~ 누님 사랑 참말로~*
40주년축하드려요❤❤50주년가즈아🎉🎉
오늘 제 점수는유~ 흐~~음 95점 드릴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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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선생님 노래에는 오점이 없네유~ 😁
가요무대로 최근 모습을 보았고, 후배 가수분, 백댄서 등 막 주변에 서 있어도 제 눈에는 우리 선생님이 참말로 제일 예쁘구먼유~ 나이는 잊고 살아도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유~
내 마음속 미녀가수 넘버원 주현미
😊👍❤❤❤❤
좋아요~💜💜💜
존경하는^^주현미💝누나님 안녕하세요 떡국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설명절 누나에. 오늘라이브는 청실홍실 . 송민도 .안다성님 곡 현미누나님 ~청실.홍실 다시 정말 간미로우면서 부드럽게 불러주십니다 예전 어릴때 가사는잘몰라도 앞부분 가사 많이흥얼거리던 추억이생각이납니다 주현미 누나님 좋은노래 좋은곡 명곡 다시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주현미누나님 노래목소리 ~하며 트롯 최고세요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설 되십시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현미님 사랑합니다.
청실 홍실 결혼에 관한 설명 감사합니다.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40주년 축하드려요❤ 월요일에 가요무대 잘 봤어요😊
청실홍실 너무 좋은 노래에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트롯트의여왕주현미선생님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안다성.송민도선배님원곡.청실홍실.즐감하니좋아요.오늘도황금연휴를맞아음악과함께합니다.❤😂
40년을 한결같이 저는 누나노래 듣고.왔어요. 기쁠때나. 힘들때도 늘 누나의 노래가 곁에 있었습니다. 저에겐 딸이셋있는데. 어느뎟 성인이되고. 아빠가 누나노래을 얼마나 좋아하는지도 잘압니다. 저 이번설선물로 누나의 대구콘서트 선물받았어요.. 그날 큰딸.둘째딸 그리고 예비사위. 와함께갑니다. 2월15일 대구에서 뵐날생각하면 벌써 가슴설래입니다
77년도 드라마는 생각이 납니다.
아마 김세윤 형님이 나오신걸로 기억하는데요.
국민학교 저학년때 태현실누님의 '아씨' 이후로 기억에 남는 드라마였네요. ㅎ
싸랑합니다, 누님. ❤❤❤
40주년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현미님~사랑해요~❤
현미누나가 이글보셧음 하는 마음로 이어서 씁니다. 저는 이번콘서트가 생애첫콘서트를 직관하는거셰요. 예전에는 테이프. 요즘 유트브로만 노래를 들었거든요. 살면서 힘든시기가. 참많았던것 같아요. 그럴때 마다 노래가 위안이 되고 용기도 준다는걸 누나를 통해서 느끼곤 했습니다. 둘째딸 중학교 다닐때도 참힘든시기였는데. 그때 딸아이가 아빠나중에 주현미 선생님 콘서트 모시고 갈게요.. 라고 했는데 그딸이번 대구꼰서트때 함께갑니다. 끈딸.예비사위 우리가족 모두갈겁니다. 실물도 젓음으로 뵙고 노래도 처음으로 헌장에서 듣는다 생각하니 . 어제밤에 설램으로 잠까지 설치게 되고. 그날이 빨리오기만 기다립니다. 2월에 저 드디어 누나 노래 직접들으려 대구갑니다.. 건강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와~~부러워요 콘서트 보러가시고 넘 좋으시겠어요 잘보시고 오세요~~~~^^👍👍👍
현미누님 40주년축하해요,,
주현미 가수님❤
안녕하세요 ❤
🕊ᆢ..,:⋱‿🌸🐝.°☆
어느새 1월의 끝자락
설연휴가🐦 ⁀⋱‿♡
시작되었네요★。.。.
가족과 함께 행복한 .°
설연휴 되시고🐦 .☆°
福많이 받으십시오.°
🐦 ⁀⋱‿♡🐦 ‿.°☆
좋아요🍃42🍃⁀⋱‿♡
꼰대기타 주현규 올림
데뷔 40주년 정말 축하드립니다🎉🎉 한결같이 좋은 명곡 소개해주심에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현미노래 청실홍실
주현미누나님올해2025년1월부터더예쁘지시고실력도더욱향상되셨어요그리고당신주현미누나님사랑해요❤❤❤❤❤❤❤❤
넘 사랑하는 현미동생 데뷔 40주년 넘 축ㄱ하하고 최소 60주년 가야지...❤❤❤❤❤🎉🎉🎉🎉😂😅😊
❤❤❤❤❤
👍
🎉
가사도 곡도 아름다운 노래, 현미 님께서는 가요무대 등에서 원곡 가수인 안다성 선생님을 비롯해 신유 씨 등 많은 남자가수들과 부르셨던 노래입니다.원곡 가수이신 송민도 선생님은 2023년에, 안다성 선생님은 2024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청실홍실 드라마도 기억하는데 당시 최고 인기배우였던 정윤희, 장미희 두분이 나왔고 남자배우는 김세윤 님이 나온걸로 기억합니다.이미 업로드 된 행복의 샘터처럼 청실홍실도 원래 듀엣곡이었지만 현미 님 혼자 부르셔도 충분히 아름답고 좋습니다.오늘도 주현미 tv가 있어 행복한 오후입니다.
청실홍실.주현미선생님이들려주는이곡은한국전쟁이끝나고우리나라가한창어렵고힘든시기를보냈던자유당시대때유명했던듀엣으로불렀던노래입니다남성싱어안다성선생님과여성싱어송민도선생님두분이듀엣으로불렀던추억이라디오와TV에서오래전생각납니다두분유명을달리하신지얼마되지는않았지만우리나라가요사에명곡을남기시었죠.오늘은우리민족최대의명절설날을맞아가족과더블어점심을먹고주현미선생님이진행하는.주현미TV.를시청합니다늘변함없이우리와함께해주시는주현미선생님새해복많이받으시고강녕하세요오늘도즐겁고행복이넘치는설날명절보내시길바랍니다안양에서.
40주년 축하는 너무 식상하네요. 50주년 기다려 봅니다.
맞아유. 이렇게 50주년으로 곧장 달려요ㅎ
때가 어느땐데
왜이리 힘이딸리노 아줌마
새해에는 고전음악이 한류의 봄바람을 타고 세계로 퍼져 나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