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머니가 올해 92세로 치매로 부여에 있는 요양원에 계십니다. 제가 요양급여 명세서 받고 비용 부담하는데 부여라 대도시보다 비용은 저렴합니다. 전체 비용이 220만원대이고 제가 40만원 정도 내고 국가에서 180만원대 부담합니다. 장모님도 대전에 있는 요양원에 계십니다. 여기는 70만대입니다. 처가쪽 처남들 사정도 좋지 않아 한주는 어머니 보러 한주는 장모님 보러 또 주중에는 혼자사는 88세되신 장인어른 가끔 찾아뵙곤 하죠. 거의 한주도 빠짐없이 세 노인네에게 다니느라 정신없이 바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잘 보살펴주십사 하는 마음으로 노인네하고 간병인들 먹을것 골고루 사서 가려면 그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갑니다. 저의가 부담하는 비용이 한달에 200만원 가까이 됩니다. 국가가 부담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요. 초고령화 되어가는 대한민국 심각한 문제입니다. 국민 모두가 머리 맞대고 토론하고 고민하고 대책을 세워야 할듯 합니다. 정부 곳간은 비어가는데 써야 할 복지 비용은 늘어가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더이상 요양원이 만들어지기 어렵다는거 게다가 1,2등급 받는 비율도 15프로 이내란 현실을 알려주셨네요 연령별 전체 인구 대비 등급 인정 비율을 봐도 75세나 넘어가야 10프로 등급받을 수 있는데 그렇기에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방법도 없을것이고 당황하고 좌절할 수 있을거 같아요 장기요양보험 공부도 해야겠네요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노령인구는 급격히 늘어날텐데 여러모로 미리 미리 준비하는 게 정답이네요~ 저도 앞으로 9년후에는 실버타운 갈 꺼예요~ 시간을 정해놓고 60대를 보내니 훨씬 하루 하루가 더 소중하고 재미있네요. 열심히 식사 준비도 하고요, 주택살이도 재미나게 하고요. 더 나이들면 밥도 안하고 더 편하게 살 수 있을테니 노후가 두렵지 않아요^^ 참..친정 아버지가 요양원에 잠깐 계셨는데 나도 나중에 몸이 불편하면 가고 싶다~ 는 생각이 드는 좋은 곳도 있습니다. 미리 대기 하고 싶을정도로요...ㅎㅎ
아버지도 87세에 치매가 와서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데 신체 상황은 정상?이라고해서 등급이 안 나왔어요. 궁금해하는 저희에게 나라에서 나온 그 담당직원은 모멸감을주었죠. 결국 요양병원으로 모셨고 입원하자마자 급격히 상태가 나빠져서 1년반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다행히 아버지 연금으로 충당할 수 있어서 감사하긴 했지만, 노인성 치매 오기 전에 실버타운 보내드리지 못한 한이 너무나 남습니다. 식사 잘 하시고 건강하신 분이셨는데, 걱정만하고 미리 알아보지 못한 후회는 평생 남을것같습니다.
법적으로 요양원은 1-2등급만 가능합니다. 다만 아래기준에 해당되어 시설급여를 받으신 분들에 한해 입소가 가능한것입니다 ① 주수발자인 가족구성원으로부터 수발이 곤란한 경우 ②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시설입소가 불가피한 경우 ③ 치매 등에 따른 문제행동으로 재가급여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등입니다
제 어머니가 올해 92세로 치매로 부여에 있는 요양원에 계십니다. 제가 요양급여 명세서 받고 비용 부담하는데 부여라 대도시보다 비용은 저렴합니다. 전체 비용이 220만원대이고 제가 40만원 정도 내고 국가에서 180만원대 부담합니다. 장모님도 대전에 있는 요양원에 계십니다. 여기는 70만대입니다. 처가쪽 처남들 사정도 좋지 않아 한주는 어머니 보러 한주는 장모님 보러 또 주중에는 혼자사는 88세되신 장인어른 가끔 찾아뵙곤 하죠. 거의 한주도 빠짐없이 세 노인네에게 다니느라 정신없이 바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잘 보살펴주십사 하는 마음으로 노인네하고 간병인들 먹을것 골고루 사서 가려면 그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갑니다. 저의가 부담하는 비용이 한달에 200만원 가까이 됩니다. 국가가 부담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요. 초고령화 되어가는 대한민국 심각한 문제입니다. 국민 모두가 머리 맞대고 토론하고 고민하고 대책을 세워야 할듯 합니다. 정부 곳간은 비어가는데 써야 할 복지 비용은 늘어가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치매를 앓고 요양원 입소해 계신 어르신들 중에 (오랜 요양원 생활을 하고 계시는 분들) 식사를 돕는다고 위관 영양을 하는 사례들을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콧줄 꽂는 처치에 동의하는 것은 효도가 아니라고 생각해요ㅠㅠ
지금 시엄니가 치매로 90세에 주간보호센터이용하시다가 넘어져서 병원에 계시는데 걷지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자식못알아본지는 오래고 기저귀에 대소변도 보시는데 치매등급 시설로 변경할려니 엄청 까다롭고 안해줄려고하더군요.
아직 시설등급 못받아서 요양원으로 옮기지못하고있습니다.
점점 등급받기 힘들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정부 정책이 절실해보입니다. 노인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데 좋은 곳이 없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좋은 정보 주시는 두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이상 요양원이 만들어지기 어렵다는거 게다가 1,2등급 받는 비율도 15프로 이내란 현실을 알려주셨네요 연령별 전체 인구 대비 등급 인정 비율을 봐도 75세나 넘어가야 10프로 등급받을 수 있는데 그렇기에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방법도 없을것이고 당황하고 좌절할 수 있을거 같아요 장기요양보험 공부도 해야겠네요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정확한 정보 제공하시는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70세입니다
내가 실버타운간다하면 벌써라고하는데
전 정리하고 올해가려합니다
잘 듵고있어요😂
저두 가려고 준비 중입니다
제나이는 70입니다
너무 중요한 정보입니다
파킨슨 20여년 되신 아버지 케어중인데
저희 자녀 둘이 평생 집에서 모셨어요
이제는 등급 신청해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점을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을만한 요양원 정보도 알아봐주심 좋겠어요. 요양원은 많은데 지인들이 추천해주시는 곳은 대기가 너무 길어요. ㅜㅜ
좋은 요양원 요양병원도 영상으로 소개드렸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언제나 꼭 필요한 정보를 주시니 넘 감사하네요~♡♡♡
시니어들과 노인들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공부하시고 정보도 공유해
주시는 두분께 무한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유익한소식 감사합니다.
두분 뵙기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많이 배웠어요
공빠님 공마님 따라서 공부열심히
하려구요
감사 합니다 💕🌳💕
열심히 공부하는 금별님 응원합니다🤗
앞으로 노령인구는 급격히 늘어날텐데 여러모로 미리 미리 준비하는 게 정답이네요~
저도 앞으로 9년후에는 실버타운 갈 꺼예요~
시간을 정해놓고 60대를 보내니 훨씬 하루 하루가 더 소중하고 재미있네요.
열심히 식사 준비도 하고요, 주택살이도 재미나게 하고요.
더 나이들면 밥도 안하고 더 편하게 살 수 있을테니 노후가 두렵지 않아요^^
참..친정 아버지가 요양원에 잠깐 계셨는데
나도 나중에 몸이 불편하면 가고 싶다~ 는 생각이 드는 좋은 곳도 있습니다.
미리 대기 하고 싶을정도로요...ㅎㅎ
행복한 노후를 응원합니다🤗
미리 대기하고 싶을만큼 좋은 요양소 정보도 나눠주세요
저도 좋은 요양원 알고 싶어요.. 알려주세요
어디가 그렇게 좋아요?
@@정선-q5l 이런거 여기 써도 되나 모르겠는데요... 고양시에 소재한 이화요양원이예요.
여러가지 도움많이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버지도 87세에 치매가 와서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데 신체 상황은 정상?이라고해서 등급이 안 나왔어요. 궁금해하는 저희에게 나라에서 나온 그 담당직원은 모멸감을주었죠. 결국 요양병원으로 모셨고 입원하자마자 급격히 상태가 나빠져서 1년반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다행히 아버지 연금으로 충당할 수 있어서 감사하긴 했지만, 노인성 치매 오기 전에 실버타운 보내드리지 못한 한이 너무나 남습니다. 식사 잘 하시고 건강하신 분이셨는데, 걱정만하고 미리 알아보지 못한 후회는 평생 남을것같습니다.
좋은 정보 늘 감사합니다! 부모님께도 60대인 저희 부부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영상 잘보고! 공부열심히해야겠네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부산은 노인 11 만명당 노인전용 주거 시설이 1곳 뿐이래요. 그래서 쪽방촌에 노인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인 정책 연구자가 한국인들은 자기가 노인이 된다는걸 인정하지 않고 노후를 준비 하지 않는데요.
사시던 지역사회에 작은 요양시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지역민은 그지역에서 책임지는 사회로
좋은 정보 정말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미리 알고 고민하는 계기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공마님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목소리도 고우시고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깨우쳐 주시니 감사
늘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의 준비라도
하고있으면 시작이반이라고실천도 쉬워지리라
여겨집니다
오늘도 감사 하게 공부 합니다. 늘 좋으신 정보 말씀 너무 감사 올림니다.
개고생해서 쪈 모아 늙어서 병원에 돈 다 뺏기고 저 세상 감
노년 대책 50부터 새우고
힘 있을 때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 다 해 보고 사는게 제일 똑똑한 사람.
건강 챙겨 열심히 살다가 어느 날 잠 자리에서 저 세상 가는게 제일 현명한 듁음
제어머니90세 저도사회복지과를 졸업하고 요양보호사자격증 있지만 제허리와다리를 재활하다보니 어머니감당 안되어 2등급이신데 괜찮은 요양원없어요 대기3년 급해서 요양병원 며칠계셨는데 ᆢ집에 요양사는 하루17만원 복지사통하면350만원 입주 ᆢ24시간 감당 안되어요ᆢ나도 준비할나이
맞아요 요양원 가고싶다고 갈수있는게 아니더라구여 등급을받아야
감사합니다
항상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제남편이 뇌출혈로 수술받고 지금 재활요양병원에 있는데 병원비가 많아서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우리형편으로는 월60만원 정도부담하면 좋겠는데 앞으로 이렇게 되도록 정부가 도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윤환 이사장님에게 상담해 보세요
어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얼굴 자연스럽고 보기 좋습니다. 저번에 딴 영상에서 눈섭들이 너무 진해서 깜짝 놀랬어요, 어떤분들은. 진한 눈섭들을 선호 하시겠지만 첫 인상이 너무 강열하신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 모든 영상 많은 도음이 됩니다. 👍👍👍👏👏👏🙏🙏🙏🪷🪷🪷
그때 눈썹 문신하고 다음날 찍어서 그래요ㅎㅎ 지금은 아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부에 도움 많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엄마가 치매에 대소변 못가리고 누워 거동도 못합니다.오전3시간 아주머니 요양보호사가 와도 청소나 조금하고 세탁기돌려서 널고 앉아서 쉬다 갑니다.진짜 필요한건 식사챙겨주고 대소변 치워주고 목욕시켜주는 게 필요한데 안해줍니다.지방이라 어디 시설로 보야야할지 걱정입니다.요양원 등급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엄마가 86세시구요
자식도못하는일 남에게바라면 무리죠 정부지원도한계가잇 씀다
@@심종수-y7p 그런일 해달라고 저희가 돈드립니다.정부돈과 저희돈 다 받는데 안한다구요. 그냥 앉아 쉬다갑니다. 자식도 안하는데 남은 더 안한다는 말은 여기에 맞지 않아요.그럼 돈을 왜줍니까 그런일 하라고 돈주는 건데
요양사 파견해주는 곳에 말 잘해서 바뀌보세요. 사람 사는 세상 오고가는 정이 있을 텐데요.
저도 그말했었는데 그냥 버티다 아파서 가는곳
아님 아이고 하면서도 버텨야죠
ㅋ 두분 너무 서로를 바라보시는듯
말씀 하실땐 좀 참으시죠~~
두분 덕분에 60대에 실버타운 선택해서 3년후에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바라보나요? ㅎ 앞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정보를 얄게 되었네요♡
복지용구에 대한 정보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전에 올린 영상이 있습니다.
이것 보시면 참고가 되실거에요🤗
ruclips.net/video/jpkoHFDULY0/видео.html
요양 병원 증설이 요구 되는 시점 입니다.
저도 시골 어머님 80후반의 고령이신데 아직 혼자 지내시다 보니 혹시 해서 여쭙니다
어짜피 요양원은 1~2등급만 입소가능하다 하셨는데
3등급 이상 나올것 같은 경우도 등급을 미리 받아놓는것이 좋은건가요?
유리한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등급 받으셔도 사정이 있는 경우 요양원 입소가 가능합니다. 심사에 의해서 허용합니다.
칠십사세할머니입니다 저보다나이가많으신홀로사시는할머니분과자매처럼 외롭지안게 살고싶어요 사는곳은 파주입니다
저도 74세입니다 지금은 호주에 아들과 같이있지만 나중에는 따로 살려 합니다 형제도 다죽고 없고 외롭습니다 연락처를 어떻게 서로 교환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고 같이 지내고 싶네요
캐나다토론토에살고있읍니다,실버터운에입주하고싶은데 일년중6개월한국,6개월토론토에있어야합니다좋은곳추천부탁합니다,감사합니다
그런 경우에 추천드리는 곳은 용인 스프링카운티자이와 전북 고창 서울시니어스 고창타워입니다. 이 두 곳은 일반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의 관리비를 내고, 의무식도 30식으로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공빠티비 영상 중 두 곳에 대한 것들을 찾아보시기기 바랍니다.
요야뭔오지마세요자유없고답답해요😅
공빠님궁금한게있는데요. 실버타운입주시 부부중한명만들어갈수도있나요? 쌍방합의가되는조건이면. 글구 승용차도가능한지요.
네 당연히 가능합니다.
실버타운이 뭐 특별한곳이 아니고 노후에 살수있는 집으로 보시면되요😊
너무 달라 붇지 마시길바람니다.
말씀중 이상합니다
1.2등급만 요양원 들어가고 3.-5등급은 못들어간다니요..~~
그럼 현재 요양원에 계신분은 1.2등급만 계십니까..
법적으로 요양원은 1-2등급만 가능합니다. 다만 아래기준에 해당되어 시설급여를 받으신 분들에 한해 입소가 가능한것입니다
① 주수발자인 가족구성원으로부터 수발이 곤란한 경우
②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시설입소가 불가피한 경우
③ 치매 등에 따른 문제행동으로 재가급여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등입니다
실버타운은 어떤곳인가요? 요양원과는 다른가요?
등급받고 요양원 들어가지 못하면 자택에서 요양보호사 돌봄 받을수 있지 않나요?
가능한걸로 봅니다.제가 지금 집으로 가는 요양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3시간만 됩니다
등급은 어디다 신청해야 받는건가요?
의료보험공단에 하시면됩니다.
@@gongbba 넵
매우 중요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현실을 알려주신것은 고맙지만 , 알고 있어도 방법이 없는데 . 등급을 미리받으라니 상태가 되어야 받지 어떻게 미리 받습니까.
등급 받을 상태가 되어도 아직 받고있지 않은 분들이 많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영상을 마음을 열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익한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