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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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 @bluesky0131
    @bluesky0131  2 года назад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없던 이 곳에
    세상 사람들 하나 둘 모여들더니
    어느 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 것은 바위섬과 흰 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바위섬이라는 노래가 문득 생각이 나는 곳
    나즈막하게 노래 부르며 한참을 머물다 온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