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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태 성리 두분응원합니다 신선하고 노력하신가수님들😂

빈집 사려면 어케해요?

오ㅓ 여기 어디에요??

공용아니고공룡입니다

빨리걸어서집에가자

오늘 로또1등당첨됐습니다

집에가기

아! 멋져요~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33응신관세음살~♡ 나무정법사4층~♡ 감사합니다~♡

보리수 앵두 체리 블루베리 내가좋아하는거 다 있네요 꿀꺽

된장치개에 참 미더덕 넣으면 향긋하고 맛있지요

솔바람 소리 옛날 생각납니다

예수예수구원영생부활

자수가 고와요 ❤

❤❤❤❤

?

역시 우리가락이 좋아요.

❤❤❤❤

진짜 꽃같애요

와 유치원에선 몰랐는데 여러명이 치면 간지나는구나

주소.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 2709번길 388

오~ 장관입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새우깡 기본입니다^^

사나흘 걸리겠어요^^

감기 걸립니다^^

마음이 정말 그곳에 갑니다^^

밤새 달려 새벽을 뚫고 서울에 도착하니 설 차례를 두고 있으니 장례식장은 쓸쓸하기 그지없다 우리도 안 왔으면 가시는길이 얼마나 더 쓸쓸 하실까?.. 고모님 항상 모범을 보여주시고 한평생 관세음보살님처럼 행을 하시며 하루도 기도를 손에 놓지 않은 삶을 살아오신 고모님 일찍 부모님을 여윈 저희들에게 한없는 자비스러운 사랑을 주시고 모범적으로 살아오신 그 인생 존경합니다 저희들도 고모님에게 누가 되지않고 부끄럽지않는 조카들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부디 극락 왕생 하옵소서🙏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동 254[관촉로1번길 25]

이 영상의 댓글로 원하는 소원을 적으면 되나요??

🍃"옴"은 다섯부처님(약사여래불,아미타불,보생불,부동불,비로자나불)의 몸의 총집이다 🍃"아"는 다섯부처님들의 말씀의 총집이다 🍃"훔"은 다섯부처님들의 마음의 총집이다 🍃"벤"은 생멸하지않는 대수인이다 🍃"자"은 금강의 자비의 사업이다 🍃"구"는 삼세의 스승이신 헤루까이고 🍃"루"는 근기를 성숙시키고 해탈시키는 명점의 진수이다 🍃"뻬"는 지복의 정토를 여는것이고 🍃"마"는 흔들림이없는 지복의 자궁에 머무는 것이다 🍃"시"는 자비의 큰위력이고 🍃"띠"는 원하는 모든것을 만족시켜주는 성취이다 🍃"훔"은 본래의 자성자리를 확실히 인지하는것이다 🌸이와같이 이 만트라는 모든것을다 성취시켜주는 여의주와 같은 진언이다. 🌸그리고 더나아가서 업의 근원인 십이연기(十二緣起)가 정화되는 십바라밀의 주인인 대불모인 것이다

🌸🍃 옴 아 훔 바즈라 구루 뻬마 시띠훔

앗 함가바야지 감사합니다~

운치잇읍니다~

언제하는되요?

부처님 오늘도 제가 이렇게 살아 있어 많은 시절인연들을 만날수 있음에 그저 감사합니다 사바세계 살아있는 모든 생명들이 다 평화롭고 행복하기를 기원하며 오늘 하루도 이렇게 의미있는 하루로 기억되었다

구미 천생산은 전체적으로 돌산이 병풍처럼 되어 있다. 절벽산 같은 모습이다. 좀 쉬었다가 다시 한발 한발... 정상까지 도착하니 제단 같은 것이 있고 천생산성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세운 비석도 눈에 보인다 해발 407m의 낮은 산이지만 나한테는 백두산 등반 못지않은 힘겨움이다 가다 쉬다를 반복하다보니많은 시간이 걸렸다 내려오는데 걸린 시간이 더 길었지만 그래도 절에 가서도 산을 오르면서도 오늘도 많은 시절인연을 만났다

차라리 아무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생각을 정리하는 것보다 더 마음이 편해지는 길이라는걸 오늘 알게 되었다

뭔가 머리에 꽉 찬 생각을 정리하고 버리고 싶었지만 앉아서 무념 무상에 빠져 멍하니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으니 그냥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

낮은 산인데도 불구하고 내 몸이 예전과 달라 허리랑 다리가 정상이 아니라 힘들어 벤치에 앉아서 한참을 그렇게 멍 때리고 있었다.

험하지않은 오솔길을 오르다보면 가끔 불어오는 바람소리 산새소리.하늘 구름을 벗삼아 산을 오르다보면 나무뿌리가 만들어준 자연의 계단이 나온다 수많은 사람들이 아무생각없이 밟고 지나갔을터.. 저리 속살을 들어내어 짓밟히니 얼마나 아플까?.. 그 아픔이 느껴져 몸 사래가 쳐진다 조심 조심 뿌리를 밟지않고 올라간다

아주 큰 관음보살상도 우뚝 서 계시고 내부가 특이하다 밀양 만어사랑 느낌이 비슷한 미륵불을 모신 대자보전에 들어가 인사 올리고 곳곳마다 부처님께 인사 올린뒤 천생산 정상으로 출발 정상까지 1.2㎞라 건강한 사람은 늦어도 30분안에 올라갈수 있는 산이다

천생산을 오르려면 다른 코스도 있지만 천생사를 지나는길로 택했다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속에서 경내를 둘러보는걸 추천한다 마이산이 생각나게하는 거대한 돌탑도 있고 십이 지신상을 지나면 여러 부처님이 줄지어 계신 뒤로 작은 와불이 보인다. 마치 바위로 만든 이불을 덮고 편안하게 누워계신 모습이다. 이천년이 훌쩍 넘은 멀고 먼 아득한 과거에 부처님께서 많은 업적을 남기시고 저렇게 누워서 열반하셨으리..

제3 不, 不言불언 “나쁜 말을 하지 말라. 험한 말은 필경에 나에게로 돌아 오는 것. 악담은 돌고 돌아 고통을 몰고 끝내는 나에게로 되돌아오니 항상 옳은 말을 익혀야 한다.” 라고 쓰여 있다. 법구경 刀杖品 도장품에 나오는 말씀이다. 법구경 도장품은 자비스러움과 인자함을 배워서 칼이나 몽둥이 등 험한 것들로 중생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마음 다스림을 알려주는 말씀들이다. “不當麤言 부당추언 言當畏報 언당외보 惡往禍來 악왕화래 刀杖歸軀 도장귀구 남이 듣기 싫은 성난 말을 하지 말라.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두려운 과보를 받는다. 악을 보내면 화가 돌아오나니, 칼과 몽둥이가 되돌아 와 온몸에 퍼부어 지리라.”

제2 不, 不聞불문 “산위의 큰 바위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이 지혜로운 사람은 비방과 칭찬의 소리에도 평정을 잃지 않는다.” 라고 쓰여 있다. 법구경 明哲品 명철품에 나오는 말씀이다. 법구경 명철품은 지혜로운 수행자는 복된 일을 하고 도리를 힘써 실천하며 法을 자신을 비춰 보는 밝은 거울로 삼는다는 것을 밝히는 말씀들이다. “譬如厚石 비여후석 風不能移 풍불능이 智者意重 지자의중 毁譽不傾훼 예불경 큰 바위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지혜로운 사람은 뜻이 굳세고 무거워 비방이나 칭찬에 좌우되지 않는다.”

제1 不, 不見불견 “남의 잘못을 보려 힘쓰지 말고 남이 행하고 행하지 않음을 보려 하지 말라. 항상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옳고 그름을 살펴야 한다.” 라고 쓰여 있다. 법구경 華香品 화향품에 나오는 말씀이다. 법구경 화향품은 배우는 사람은 반드시 꽃을 피워 열매를 맺고 거짓을 진실로 되돌려야 한다는 것을 밝히는 말씀들이다. “不務觀彼 불무관피 作與不作 작여부작 常自省身 상자성신 知正不正 지정부정 다른 사람이 행했는지 행하지 않았는지 알아보려고 애쓰지 말고 항상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면서 올바른지 그른지를 살피고 알아야 한다.”

해인사 고사목 이 나무는 신라 제40대 애장왕 3년(서기 802년) 순응과 이정 두 스님의 기도로 왕후의 난치병이 완치되자 애장왕이 이 은덕에 감사하여 두 스님이 수행하던 자리에 해인사를 창건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때 이를 기념하여 심은 나무라고 전해지고 있다. 이 느티나무는 1,200여년의 장구한 세월 동안 해인사와 더불어 성장해 오다가 1945년에 수령을 다해 고사(枯死)하고, 지금은 둥지만 남아 해인사의 장구한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오~~ 광산사를 여기서 보네요. 잘 찍었습니다.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부처님 바라옵건데 부디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말도 안되는 사건으로 채 피지도 못한 많은 꽃 봉우리들이 꺽여 버렸습니다 저도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엄하게 키우던 자식이 이제는 어젖한 청년이 된 한 어미의 입장에서 너무나 마음이 아파 눈물이 멈추지가 않습니다 세월호때도 그렇게 눈물이 났었지만 이 일 또한 너무나 어이가없고 기가 차서.. 정말 내가 살고 있는 이땅, 사랑하는 우리나라에서 벌어졌다는 현실을 믿지 못하고 티비에 눈을 떼지 못하고 한없이 주체할수 없는 눈물만 흘립니다 자식들이 있는 부모들은 다 같은 심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전 불감증과 누구하나 책임지지않는 이 비통한 현실에 분노하며 저도 이런 비통한 심정으로 가눌길없어 밥맛이 없어 밥도 먹는둥 마는둥 너무나 우울한 하루 하루를 보내며 망연자실 하고 있는데 아이들의 부모나 가족 지인들은 지금 어떤 심정일지 감히 가늠이 안됩니다 ㅠㅠ 부처님 간절히 바라옵나니 허망한 죽음을 당해 하늘의 별이된 여리고 맑은 저 영혼들이 이승에서 울며 헤매고 다니지 않도록 부처님께서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밝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하늘나라에서 못다한 꿈들을 펼칠수 있도록 자비를 내려주소서.. 이렇게 간절하고 간절하게 비옵나니 젊은 영혼들이시여 이제는 좋은 곳에서 숨을 쉬지 못하는 고통에서 벗어나 따뜻한 곳에서 편하게 숨쉬시고 영면하십시오 명복을 빕니다 나무 지장보살 마하살🙏

올때마다 느끼는건데 참 편안한곳 그냥 단순 깔끔 청정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