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이 진짜 무서운 건 수를 몰라서가 아니고 처음 땄을 때의 쾌감(도파민,아드레날린)과 처음 잃었을 때 쾌감(잃을 때 엄청난 도파민과 아드레날린이 나옴.잃은 고통을 상쇄하기 위해) 여튼 이 두 가지의 자극이 엄청남. 결국 땄던 잃었던 처음 느꼈던 자극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더 많이 따거나 더 많이 잃거나 해야 최초 자극의 강도를 넘어 설 수 있음. 도박 중독자는 나중에 잃는 것도 즐기게 됨. 어쨌든 자극이 주어지니깐. 그 뿐 아니라 라스베가스나 카지노에서 도박에 빠져 나올 수 없는 이유는 승자나 패자나 할 것 없이 도박장에서 나오는 모든 쇼를 동등하게 관람 가능함. 드론쇼.스턴트쇼.비키니쇼.분수쇼.폭죽쇼. 결국 빚쟁이 도박꾼들에게는 그 곳이 현실이 되고 현실은 지옥이 됨.영화 인셉션에서 나오는 대사처럼 그들은 자러 여기 오는게 아니다. 깨어나려고 여기오는 것이다. 라는 지하동굴 속 대사가 있는데 그것과 다를 바가 없음.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강원랜드,라스베거스는 수학적 심리적으로 완벽하게 설계되어 있는 개미지옥임. 한 달이 지나면 왠만한 정신력 아니고서는 뇌가 자극에 절여져서 빠져나오는건 거의 희박함.게다가 도박중독자들은 일상으로 잠깐 돌아오더라도 담배나 술같은 2차 중독물질까지 함께 하면서 뇌가 녹아버린거나 다름 없는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옥에 깨어나오는 방법이 두 세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이 사람이 도박을 해서 얻는 쾌락보다 도박을 하면 오는 고통이 더 크게 만들어 주는 것. 예를들면 영화 타짜처럼 손모가지나 귀때기를 잘라버리거나 아니면 지인이 조폭을 알거나 또는 용역을 불러다가 줘 패는 방식인데 이건 현대사회에서는 더 이상 사용 불가한 방식.가능하다 하더라도 등장인물이 다시 도박하는 걸 보면 괜찮은 방법도 아님 두 번째는 정신과에 가서 뇌의 도파민을 조절하는 약물치료를 받는 것인데...이게 한국사회에서는 써먹기 힘든게 가족이 집안을 말아먹어도 내 남편 내 아내 내 자식은 도박에 빠진거지 정신병자는 아니라는 가불기를 써대면서 오히려 가족의 치료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 한국도 정신과 인식이 많이 개선되고 있어 종종 깨어있는 사람이 이악물고 가족을 정신과 치료를 받게 하는 날엔 오히려 손가락질 받음. 도박 좀 했다고 정신과 치료 받게했다면서.. 세 번째는 자살인데.........나도 주식 비트코인 중독에서 죽다 살아났으니 이 글 끝까지 읽은 사람중에 행여 지난 날 후회하거나 죽고싶은 사람있으면 죽지말고 정신과 가서 약먹고 운동 좀 하고 땀흘려 일하자.. 당신이 중독자인 이유는 숫자를 몰라서도 아니고.. 당신이 멍청해서도 아니다.. 상황이 당신을 욕망으로 끌고 들어갔고 삶의 휴식이라 여겼던 그늘막이 늪지대였을 뿐. 이제라도 이 영상을 통해 당신의 선택이 잘못이라 여겨진다면 당신은 다시 살 준비가 된 것이다. 부디 다시 일어나길 🙏
강원랜드에서 100% 돈 따는 유일한 방법이 거기에 있는 도박중독관리 센터라고 국가에서 만들어놓은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다가 서명하면 3년동안 출입 금지되고 귀가비로 6만원인가 받을 수 있어요 물론 10번 이상 출입 기록 있어야하고 딱 3번만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ㅋㅋㅋ
알지만 내가 이겼을 때의 도파민과 호르몬 작용으로 인한 행복감 등으로 인해서 중독되면 빠져나오기 힘들죠 내가 이길 수 없다는걸 이해하고 알면서도 습관적으로 하게 되는거죠 행복의 역치가 높아져서 점점 더 하게되는데 사람의 행동이나 생각에 관성이 생기고 습관이 될 정도가 되면 이걸 참는건 아주 힘든일입니다
도박만 그런거 아니고 다 똑같습니다.. 서울대 합격 확률? 낮죠. 근데 사람들 다 처음엔 시도합니다. 똑같습니다. 남들 다 확률 낮다고 뜯어말리는거? 실패해도 여러 번 해내서 성공하는 사람도 많고, 그렇게 성공하고나서도, 다음 도파민, 더 큰 목표를, '욕심'을 가지고 시도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욕심의 동물'이라 불립니다만, 결국 그 욕심이 지금까지 세상의 발전을 이끌어왔죠. 인생은 원래 도박의 연속이고, 거기서 성공하는 사람들이 잘 사는 겁니다. 두렵다고, 시도조차 안 해보는 사람들이 나이 먹고 후회하는 거고요. 결국 인간은, 우리 인생은 확률이 낮아도 시도하고, 여러 번 시도한 끝에 성공한 사람들이 멋지게 삽니다. 도박은 지양하는 게 맞지만, 현실에서 인생을 건 '새로운 도전'을 하는 걸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데.... 이런 통계적 확률을 핑계로 너무 도전 없이 위축되어 살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수학뿐 아니라 모든 학문을 일정 수준으로 배우면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인간은 이성적이며 합리적이다'라는 전제는 과거 계몽주의적 사고관의 기초였지만, 양차대전을 통해서 그렇지 않은 존재임이 밝혀졌지요. 특히 경제에서도 행동심리학이라고하여 천천히 '시장은 합리적으로 움직인다'라는 전제가서서히 무너지고 있지요 ㅎㅎ
@@hoon5132 셀 수 없죠 하늘에 별보다 더 많겠죠? 도박중인 사람들 10~20%는 아직도 이기고 있을겁니다 세계적으로 도박하는 인구가 몇천만명은 될것이니 이기고 있는 사람이 최하 몇백만명은 되것네요 결국 그렁뱅이가 되고 다음 초짜들이 유입되며 또 채우고 변하지 않는 도박의 말로죠
선생님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만, 중독 된 사람과 대화를 해봤거든요. 선생님이 말한거 모르지 않습니다.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도봑(필터링 걸릴까봐 일부러 이렇게 적음)하는 이유는 술 좋아 하는 사람, 낚시 좋아 하는 사람, 흡연 하는 사람과 같은 맥락이라 말을 하더군요. 결과론적으로 수익 보다 손실이 클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도파민 충족 때문에 한다. 전에 다닌 회사 형이 사슬 도봑에 미친거 같아 대화 하다 이런 말을 해주더군요. 중독+도파민.. 땄을 때의 그 희열. 더 이상 대화는 안될거 같아 그 회사형 손절 쳤습니다 ㅋㅋㅋ
선생님 안녕하세요 강의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여쭈어 보려합니다. 저는 누에를 키우는 농부입니다. 누에를 키우기 위해서 뽕나무를 먼저 조성하고 생육을 합니다. 뽕나무를 심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방법들 마다 잘 살아나는 녀석들이 있고 죽는 녀석들의 %가 서로 다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잘 살아나는 뽕나무는 우연에 의해서 살아나는 %를 확률로 이해하면 될까요? (뽕나무를 밭에 심는 것이 동일한 환경하에서 여러번 반복할 수 있다, 라고 볼수 있나요?) 아니면 여러 변수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무엇에 의해 잘 살아나기 때문에 확률로 보기 어려울까요? 제가 많이 무지합니다. 질문이 부족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질문에 답이 있습니다. 두 가지 방법에 진짜로 차이가 있는지 알려면 다른 요인들이 동일한 상태에서 보아야 합니다. 이것을 과학에서는 "변인 통제"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한 비료가 나무의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으면 나무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한 쪽만 그 비료를 주고, 다른 비료나 온도, 토질, 수분량 등 다른 모든 조건들을 같도록 하는 것이죠. 말씀하신 대로 인간이 말 그대로 "모든" 변인을 통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과학에서 "100% 진리"는 쉽게 얘기할 수 없고, 이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충분히 내가 아는 요인들을 잘 통제했다면, 일반적으로는 경험적인 생존률의 차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도 일상적인 의미에서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다가 사실 다른 요인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기도 하지요. 과학도 비슷하게 기존에 오랜 세월 동안 사실이라고 믿던 진리가 우연히 뒤집어지는 방식으로 발전해 왔고요. 답변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느 다큐멘터리에서 어느 도박 중독자가 말하길 자신도 도박에서 절대 이길 수 없는걸 알고 있다고 함! 그럼에도 게임기 앞에 앉아있는건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고 함! 자신이 이걸 끝낼 수 있는건 자기 삶이 비극적으로 되어서 큰 충격에 빠지지 않는 이상 헤어나올 방법이 없다고 함! 도박은 이렇게 무서운거임! 자기생각과 의지가 분리되어 아무런 통제가 안되는게 바로 도박임!!
블랙잭 에서 카운팅(빠지는 카드를 계산해서 다음 카드를 예측하는 기술)을 잘 하는 고수가 되어도 카지노보다 플레이어가 유리해지는 확률이 소수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걸 해낸 mit 수입이 한사람당 연봉 3000수준밖에 안됐데요 그 수고스러움을 할 시간에 다른걸로 돈을 벌면 더쉽게 벌수 있다는 결론이라더라고요
카드 카운팅이 되면 많이 유리해짐 딜러는 17미만이면 무조건 카드를 더 받아야하니까. 근데 요즘은 한판하고 셔플하니 의미가 없고 설사 할수잇다 해도 카지노에서 쫒겨남ㅋㅋ 그니까 애초에 공정한 게임이 아님. 고객이 돈을 많이 따면 그게 합법이라도 걍 쫒겨나고 블랙리스트 되는거임ㅋㅋ
예전에 절교한 친구가 했던말이 기억나네요 친구가 불평하며 하는말이 로또 1등은 왜 자꾸 나오는 집에서 또 나오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등나온집에서 사람들이 많이 구매를 하니 1등나올 확률이 크다고 말해줬지만 또 불평을 하더라구요 저집이 1등이 나왔으니 1등이 안나온 집도 1등 나와야 공평한게 아니냐. 그래서 난 다른집에서 1등이 나올것같으니 1등이 안나온 집으로 가겠다고함 난 확률에 대해서 몇번을 설명해줘도 못 알아듣는친구와 결국 절교를 했습니다.
바카라 얘기하시면서 사람들이 이번에 짝수 홀수 나온거 기록하는게 아무 의미없는 행동이라는거... 이거랑 똑같은게 바로 역대 로또 당첨 번호 보고 다음 로또 번호 예측하는 행동임. 심지어 이걸 돈주고 함... 상식적으로, 지난 회차에서 추첨한 번호가 이번 회차랑 대체 무슨 상관인가? 이거 독립시행이잖아
로또는 다르다 ㅋㅋㅋ 왠줄알아? 로또가 번호구슬에서 라이브로 하나씩 뽑아까는게 아니기때문이다 ㅋㅋ 주체측은 손님이 뽑은 모든 번호 빅데이터를 다가자고있다. 그걸 확률 계산 돌려서 가장 적은 번호가 나오는 배열로 로직돌리면 그게 1등인거다. 과거 기록이 아예 의미없지는 않다 ㅋㅋ 그걸보고 뽑는 번호는 당첨 안될 확률이 높거든 ㅋㅋㅋ
죄송한 말씀이지만 승제쌤 담배도 해로운거 알면서 피잖아요 도박하는 사람들도 그런건가봐요 .. 저는 처음엔 독립시행도 큰수의 법칙도 몰랐는데 .. 혼자 수학적으로 계산을 하다보니 큰 수의 법칙도 독립시행도 혼자 깨달았거든요 .. 그걸 알고선 도저히 도박을 못하겠던데 어디 모자라거나 인생에 더 이상 감흥이 없거나 , 자기의 미래에 가능성과 욕심의 격차가 크다면 할만 하다고도 생각해요 . 물론 나와 레벨이 좀 틀리다고 생각하고 마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
게임 중독[특히 게임 확률형 아이템(개사기)]과 도박 중독도 바로 이 도파민이 주범임. 계속 시도, 도전하게 만들기 위해서 만들어진 호르몬, 도파민, 게임하면 얼마나 새롭게 도전하고 성취하고 시도해야 하는지 진화의 산물이 게임과 만나면서 포텐터지며 게임 중독으로 가는데 사실 이것도 정신과 상담 받아야 함!
저희 할아버지도 당시 60년대, 서울 부동산 값어치만 100억대 지금으로 따지자면 몇천억 이상이였지요.. 해외에서 빠찡꼬, 노름 , 술에 빠져 가정잃으시고, 그 후손들에게는 가난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도박은 나만 망가트리는게 아니라, 주위사람을 병들게 만드는 사회 악 입니다. 강사님께서는 재미로 20만원 재미로 해볼수 있다고 하셨지만, 절대 재미로라도 손도 대면 안되는게 도박입니다.
진짜 도박꾼들은 알아요. 업체랑은 많이 할수록 진다는거 그러니 타짜 같은 거 보면 개인 대 개인으로 붙죠. 도박에서 망하는 사람들은 도박꾼이 못 되는 머리가 나쁘고 감정이 앞서는 사람들인거죠. 업체이용하고 많이 할수록 무조건 지는 쪽으로 향하는 걸 모를 뿐 아니라 이겨 보겠다는 감정이 이성과 지능을 누르는 사람들. 하나 틀린 얘기는 통계나 패턴 기록하는게 다음 추정에 아무 의미 없다는 얘기는 잘못 꺼낸거고. 추정에 의미는 있지만 그렇게 맞춰도 결국 많이 시도할수록 운영측이 따는 상황에 수렴한다.
전체적으로 맞는 말이긴한데 더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1. 기대금액이 원금에 못 미칩니다. 50%확률로 2배가 될 수 있다면 횟수가 커져도 본전이겠지만 확률은 50%인데 배수는 2배가 아니라 1.90~1.97 정도로 약간 낮죠 저게 작아보이는데 하면 할수록 금액 차이는 꽤 커지죠 (이게 정승재선생님이 말하는 카지노가 돈벌 수 밖에 없는 설계죠) 2. 돈을 꼬는 결정적 이유는 솔직히 심리적인 이유가 크다고 생각하는데 언제 자리를 떠야 되는지 당연히 알 수 가 없고 돈을 따다보면 배팅금액이 커져서 소액으로 여러번 이긴걸 한번에 날려버리는 경우도 많죠 애초에 그런 도박꾼들은 한탕주의가 크다보니 배팅방식이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솔직히 1번의 구조만 하더라도 카지노가 무조건 먹는 장사긴한데 로또같이 기대금액이 원금의 절반밖에 안되는 ㅈ같은것도 많이 하는데 뭐 저 정도면 도박꾼들한텐 혜자죠
도박은 재미로라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언제든 그만 둘 수 있다. 본인은 언제든 딸 수 있다. 이런 자만심이 일을 그르치니까요. 승제샘이 말씀하신건 바카라...가 아니라 파워볼이 아닌가 싶구요. 홀수짝수... 도박으로 딴 돈은 쥐고 혹은 도박으로 잃은 돈을 두고 뒤를 안 돌아보고 털고 일어날 수 있다면 재미삼아 하셔도 됩니다. 그 정도로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다면
![[승제튜브] 정승제 공식 유튜브 채널](http://yt3.ggpht.com/ytc/AIdro_kGVg8oxEZOLq_puTNwBQZOXyq2ideb7VZEY_49xTgI7yE=s48-c-k-c0x00ffffff-no-rj)
![Jack Harlow - Hello Miss Johnson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Q86_nlRoIGw/mqdefault.jpg)
![[#티처스] 119에 실려가도 공부하는 전교 1등이 수시 하향 지원해야 하는 처참한 현실♨ |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27 회](/img/1.gif)
도박이 진짜 무서운 건 수를 몰라서가 아니고 처음 땄을 때의 쾌감(도파민,아드레날린)과 처음 잃었을 때 쾌감(잃을 때 엄청난 도파민과 아드레날린이 나옴.잃은 고통을 상쇄하기 위해) 여튼 이 두 가지의 자극이 엄청남. 결국 땄던 잃었던 처음 느꼈던 자극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더 많이 따거나 더 많이 잃거나 해야 최초 자극의 강도를 넘어 설 수 있음. 도박 중독자는 나중에 잃는 것도 즐기게 됨. 어쨌든 자극이 주어지니깐. 그 뿐 아니라 라스베가스나 카지노에서 도박에 빠져 나올 수 없는 이유는 승자나 패자나 할 것 없이 도박장에서 나오는 모든 쇼를 동등하게 관람 가능함. 드론쇼.스턴트쇼.비키니쇼.분수쇼.폭죽쇼. 결국 빚쟁이 도박꾼들에게는 그 곳이 현실이 되고 현실은 지옥이 됨.영화 인셉션에서 나오는 대사처럼 그들은 자러 여기 오는게 아니다. 깨어나려고 여기오는 것이다. 라는 지하동굴 속 대사가 있는데 그것과 다를 바가 없음.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강원랜드,라스베거스는 수학적 심리적으로 완벽하게 설계되어 있는 개미지옥임. 한 달이 지나면 왠만한 정신력 아니고서는 뇌가 자극에 절여져서 빠져나오는건 거의 희박함.게다가 도박중독자들은 일상으로 잠깐 돌아오더라도 담배나 술같은 2차 중독물질까지 함께 하면서 뇌가 녹아버린거나 다름 없는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옥에 깨어나오는 방법이 두 세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이 사람이 도박을 해서 얻는 쾌락보다 도박을 하면 오는 고통이 더 크게 만들어 주는 것. 예를들면 영화 타짜처럼 손모가지나 귀때기를 잘라버리거나 아니면 지인이 조폭을 알거나 또는 용역을 불러다가 줘 패는 방식인데 이건 현대사회에서는 더 이상 사용 불가한 방식.가능하다 하더라도 등장인물이 다시 도박하는 걸 보면 괜찮은 방법도 아님 두 번째는 정신과에 가서 뇌의 도파민을 조절하는 약물치료를 받는 것인데...이게 한국사회에서는 써먹기 힘든게 가족이 집안을 말아먹어도 내 남편 내 아내 내 자식은 도박에 빠진거지 정신병자는 아니라는 가불기를 써대면서 오히려 가족의 치료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 한국도 정신과 인식이 많이 개선되고 있어 종종 깨어있는 사람이 이악물고 가족을 정신과 치료를 받게 하는 날엔 오히려 손가락질 받음. 도박 좀 했다고 정신과 치료 받게했다면서..
세 번째는 자살인데.........나도 주식 비트코인 중독에서 죽다 살아났으니 이 글 끝까지 읽은 사람중에 행여 지난 날 후회하거나 죽고싶은 사람있으면 죽지말고 정신과 가서 약먹고 운동 좀 하고 땀흘려 일하자.. 당신이 중독자인 이유는 숫자를 몰라서도 아니고.. 당신이 멍청해서도 아니다.. 상황이 당신을 욕망으로 끌고 들어갔고 삶의 휴식이라 여겼던 그늘막이 늪지대였을 뿐. 이제라도 이 영상을 통해 당신의 선택이 잘못이라 여겨진다면 당신은 다시 살 준비가 된 것이다. 부디 다시 일어나길 🙏
응 나도 콘서타먹고 도박 끊음...하긴하는데 아주 소액 아주 가끔만함
대단한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생각이 깊어지는 글입니다*
명언 발견: 도박은 삶의 그늘막이 아니라 늪지대이다.
한 달이 지나면 왠만한 사람들은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다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죠? 만약 큰 수의 법칙과 카지노와 관련한 심리학 지식들을 알고 있다면 얼마나 달라질까요? 예를 들면 수학자라던가 심리학자들을 데리고 실험을 해본다면? 재밌겠군요!
와.....단순하면서도 누구나 이미 다 아는 개념을
강의력하나로 이렇게 전율스러운 전달이라..
전달력 강의력 대단하세요 ㅎㅎ
그러게요 얼굴도 님이랑 닮아서 더 좋네요
"누구나 이미 다 아는 개념?"
자기가 지키지 않으면 누구나 다 안다고 함
친동생이 홀덤을 치면서..실력이라며 깊게 빠지더니 결국 바카라에 손대다가 4살짜리 조카놔두고 하늘나라로 간지 6개월 지났네요.. 수학선생님을 꿈꿨었던 제가 더 수학적으로 설득시키지 못하고 정에만 호소했던게 미련이 남네요...ㅠ
이영상은 도박에 빠지는 걸 방지할 수는 있어도 이미 빠진 사람은 구할 수 없음...
도박은 죽어야 끝나는 거라고 말할 정도로 매우 무서운 중독성을 가지고 있으니...절대 재미로라도 하지 말아야 함...
도박에 빠지는걸 방지할수 있는 영상은 이런게 아니죠, 사채업자에게 도박빚을 못갚아서 죽임을 당하거나 손발을 자르는 영상들을 보여줘야 교육효과가 있음
@@양봉업자-r7k착각임. 그어떤것도 도박과 마약의 쾌락지수를 상회하지못함. 손잘라도 하는게 도박임. 한번 자극에 노출되면 뇌에 그걸담당하는 기관이 망가짐. 그럼 바로 중독되는거임. 쾌락지수가 높게자극을 받은만큼 중독성이 심해짐.
하수는 죽어야 게임이 끝난다는걸 격하게 공감함 ᆢ실력 키우면 중수는 합니다 ᆢ잃지도 않고 따지도 않고 ᆢ고수는 ᆢ그건 늬들이 알 필요는 없지 ᆢ그런건 ㅋ
@@언젠간온다 이런 사람 주변에서도 여럿 봤음. 가장 쉬운 예로 주식 공부한다는 사람. 그런 애들 전부 자기 번 돈 다 날림. 하수니 중수니 고수니 하는 사람들 다 예비 거지라고 생각하면 딱 맞음.
근데 돈걸고 하는 도박은 게임에서 하는 도박과는 많이 다른가요? 전 게임으로는 각종 카드게임 하면서 경험치 쌓고 게임머니 쌓는 식으로 많이 해봤지만 얼마안가 질리던데... 실제 돈이 걸리면 드라마틱하게 달라진다면 그 기전이 궁금하네요.
00:28 ㄹㅇ 저게 정의지 그냥 단순히 불확실한 일에 가치 있는 것들을 거는 게 아니라, 역시 논리 왕 승제쌤
논리왕 조
주변에 인터넷 도박에 빠진사람 있는데 이미 그 사람한텐 아무말도 안통합니다... 설득하려고 해봐야 니가 뭘 아냐고 화만냄. 그냥 인생망하게 놔두는중
그사람도 이미 이길수없는 게임이란걸 알겁니다.. 뇌가 망가져서 본인이 통제할수있는 선을 넘어서버린거라 ...
왜 손절 안해요?
그러니까 도박같은 불확실하고 삶을 파멸시키는 일은 하지말고
조금은 바보같아도 성실하게 일해서 돈을 버는게 최고임…
그러기에 바보가 공부를 너무많이함. 학력
강원랜드에서 100% 돈 따는 유일한 방법이
거기에 있는 도박중독관리 센터라고 국가에서 만들어놓은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다가 서명하면 3년동안 출입 금지되고 귀가비로 6만원인가 받을 수 있어요
물론 10번 이상 출입 기록 있어야하고 딱 3번만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ㅋㅋㅋ
그거 이미 옛날에 커뮤니티에 퍼져서 남용하는 사람들 많아져서 몇년전에 없어졌는데;;;
수익 본 사람들은 수면 위로 안나옵니다 물론 도박은 하면 안됩니다
알지만 내가 이겼을 때의 도파민과 호르몬 작용으로 인한 행복감 등으로 인해서 중독되면 빠져나오기 힘들죠 내가 이길 수 없다는걸 이해하고 알면서도 습관적으로 하게 되는거죠 행복의 역치가 높아져서 점점 더 하게되는데 사람의 행동이나 생각에 관성이 생기고 습관이 될 정도가 되면 이걸 참는건 아주 힘든일입니다
그럼 망하는거죠 ~
어디 누가 도박에 행복이 잇냐 아닌가 같은데 행복중독 사랑아님?
뇌의 해마부분이 손상됨. 그래서 제기능을 못해서 중독되는거임. 쾌락지수가 도박과 마약이 가장높기에 같은 자극을 원하기 때문에 중독되는거임.
도박만 그런거 아니고 다 똑같습니다..
서울대 합격 확률? 낮죠. 근데 사람들 다 처음엔 시도합니다.
똑같습니다. 남들 다 확률 낮다고 뜯어말리는거? 실패해도 여러 번 해내서 성공하는 사람도 많고,
그렇게 성공하고나서도, 다음 도파민, 더 큰 목표를, '욕심'을 가지고 시도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욕심의 동물'이라 불립니다만, 결국 그 욕심이 지금까지 세상의 발전을 이끌어왔죠.
인생은 원래 도박의 연속이고, 거기서 성공하는 사람들이 잘 사는 겁니다.
두렵다고, 시도조차 안 해보는 사람들이 나이 먹고 후회하는 거고요.
결국 인간은, 우리 인생은 확률이 낮아도 시도하고, 여러 번 시도한 끝에 성공한 사람들이 멋지게 삽니다.
도박은 지양하는 게 맞지만,
현실에서 인생을 건 '새로운 도전'을 하는 걸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데....
이런 통계적 확률을 핑계로 너무 도전 없이 위축되어 살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diversethe ...도박은 실력이 아닌데 실력으로 승부하는 것들에다 대고 비교를 하시면 어떡합니까... 카드카운팅 같은거 제외하고요..
물론 세상 만사에 운이라는 요소가 빠질 수는 없지만, 그래도 도박을 공부와 비교하는건 아니죠.
사실 도박에 중독된 사람들 보면 돈을 따려고 한다기보단 도박을 행하는 것 자체 이른바 행위 중독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죠.
그래서 제가 롤을 못 끊는군뇨.... 팀운....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중독수준인데...맞습니다.
이른바..
끊었는데도 가끔 생각납니다 중독성이 어마어마함
@@dongyoonkim8369팀운? 실력이죠 시행횟수를 늘릴수록 실력에 수렴함
이래서 도박에 초심자의행운이있는거고 그때그만두라는거군 하지만 초심자의행운은 신이 당신을 버린거라고하지
와 개꿀잼이네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이 인생의 큰 지혜가 된다는 것을 잘 보여준 영상
젊은시절 남진님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좋네여
손 보니까 바카라로 잃어본 기억때문에 점점 헐크화 진행되고 있는건가요?
수학을 배울수록, 세상을 살고 여러 사람들을 볼수록, 인간은 이성이아니라 감성과 본능에 의해 움직이는 경우가 더 많다는걸 느낍니다.
본능에 의해 움직이는게 동물입니다. 사람은 이성이 있어서 이성으로 계속 제재를 가할뿐. 경험과 성찰을 통해 이성이 점점 강해짐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본능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한순간이라도 방심하면 안됨. 그 누구라도 언제든지 나락갈 수 있음.
생물학적으로 보면 우리의 이성을 장악하는 전전두피질은 항상활성화 되지가 않아, 감성적으로 갈수 밖에없어서 습관이라는것이 겁나 중요하지요
수학뿐 아니라 모든 학문을 일정 수준으로 배우면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인간은 이성적이며 합리적이다'라는 전제는 과거 계몽주의적 사고관의 기초였지만, 양차대전을 통해서 그렇지 않은 존재임이 밝혀졌지요.
특히 경제에서도 행동심리학이라고하여 천천히 '시장은 합리적으로 움직인다'라는 전제가서서히 무너지고 있지요 ㅎㅎ
@@TV-ff8qj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네요 인생 더 나아지는건 어려워도 나락가는건 아주 쉽습니다..
책을 펼치면. 이성이 지배하지만
책을 덮으면 감성과 본능이 지배하는군요
이성의 끈을 놓지 말아야겠 습니다
도박하는 사람들에게 이거 보여줘도 안멈출듯 그들을 막을순없어
도박=비트코인
@@LifeGood99 저는 도박에서 이기고있네요 ^^
@@hoon5132 이기고 있는 사람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결국 모든걸 잃는건 변하지 않아요
이런 댓글덕분에 아직도 이기고 있는 사람이 셀수없이 많군요
@@hoon5132 셀 수 없죠 하늘에 별보다 더 많겠죠? 도박중인 사람들 10~20%는 아직도 이기고 있을겁니다 세계적으로 도박하는 인구가 몇천만명은 될것이니 이기고 있는 사람이 최하 몇백만명은 되것네요 결국 그렁뱅이가 되고 다음 초짜들이 유입되며 또 채우고 변하지 않는 도박의 말로죠
선생님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만, 중독 된 사람과 대화를 해봤거든요. 선생님이 말한거 모르지 않습니다.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도봑(필터링 걸릴까봐 일부러 이렇게 적음)하는 이유는 술 좋아 하는 사람, 낚시 좋아 하는 사람, 흡연 하는 사람과 같은 맥락이라 말을 하더군요. 결과론적으로 수익 보다 손실이 클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도파민 충족 때문에 한다. 전에 다닌 회사 형이 사슬 도봑에 미친거 같아 대화 하다 이런 말을 해주더군요. 중독+도파민.. 땄을 때의 그 희열. 더 이상 대화는 안될거 같아 그 회사형 손절 쳤습니다 ㅋㅋㅋ
낚시는 왜죠??
도박의 끝은 바카라가 맞습니다....
큰수의 법칙을 미리 알았더라면.. 문과생은 웁니다.
마틴 당신은 대체..
좋은 말씀 배워갑니다!! 큰수의 법칙!!
평소에도 도박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절대 도박에 빠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공고해지네요. 좋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성공 확률이 20%니까 5번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모지리가 좀 봤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이상호법 강화네
확률이 20%면 최초 성공까지 필요한 시행 수의 기댓값이 5번이기는 합니다. 어디까지나 기댓값이라는 거...
로또도 마찬가지 아님?
ㅇㅅㅇㅅㅎ
수학적으로도 도박은 절대로 이길수 없는 게임이지만 도박 중독의 기전은 한번 돈을 땄을 때에 나오는 엄청난 양의 도파민 때문입니다 그 기분을 잊을 수 없어서 계속하게 되는 거죠 결국은 마약과 같은 거에요 절대로 한번이라도 도박에는 손 대지 않는 것이 답입니다
수능때 가형 1등급 맞을 정도로 명석한 친구조차도 도박에 손대니깐 자기가 분석한 타이밍에 원하는 패가가 나오니 거기에 그냥 매몰돼 버리더라구요..본능이 이리 무섭습니다
그친구 후기없나요 잘됫을수도잇지않을가요
그 년차에 1등급 정도로 뭐.. 매년 수만명씩 나오지 않나요?
도박에 빠지는건 돈을 따고 못따고 떠나서 걸엇을때 결과 나올때까지의 그 순간에 나오는 도파민에 중독된다는 연구도 잇어요 그래서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구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강의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여쭈어 보려합니다. 저는 누에를 키우는 농부입니다. 누에를 키우기 위해서 뽕나무를 먼저 조성하고 생육을 합니다. 뽕나무를 심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방법들 마다 잘 살아나는 녀석들이 있고 죽는 녀석들의 %가 서로 다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잘 살아나는 뽕나무는 우연에 의해서 살아나는 %를 확률로 이해하면 될까요? (뽕나무를 밭에 심는 것이 동일한 환경하에서 여러번 반복할 수 있다, 라고 볼수 있나요?) 아니면 여러 변수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무엇에 의해 잘 살아나기 때문에 확률로 보기 어려울까요? 제가 많이 무지합니다. 질문이 부족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질문에 답이 있습니다. 두 가지 방법에 진짜로 차이가 있는지 알려면 다른 요인들이 동일한 상태에서 보아야 합니다.
이것을 과학에서는 "변인 통제"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한 비료가 나무의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으면 나무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한 쪽만 그 비료를 주고,
다른 비료나 온도, 토질, 수분량 등 다른 모든 조건들을 같도록 하는 것이죠.
말씀하신 대로 인간이 말 그대로 "모든" 변인을 통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과학에서 "100% 진리"는 쉽게 얘기할 수 없고, 이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충분히 내가 아는 요인들을 잘 통제했다면, 일반적으로는 경험적인 생존률의 차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도 일상적인 의미에서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다가 사실 다른 요인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기도 하지요. 과학도 비슷하게 기존에 오랜 세월 동안 사실이라고 믿던 진리가 우연히 뒤집어지는 방식으로 발전해 왔고요.
답변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jhl1657 안녕하세요 선생님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뽕나무를 예를 들어서 설명, 무지한 저도 너무 잘 이해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변인 통제'에 대해 또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오늘도 발전하는 하루가 된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카지노 드라마에서 표본이 쌓이면 업장이 이길수밖에 없다는 말이 큰수의법칙을 말하는거였구나... 설명 완죤 잘하세용 생선님!
이래서 주식 도 코인도 .. 줄때먹자 라고 크게먹을려 하지말고 소액이라도 꾸준히 수익내고 출금하는 습관 이게 인생 진리구나... 그렇게 하다 조금씩 그릇을 키워가는것 ....메모.. 영상 감사합니다 꾸벅 : )
이 영상을 보고 경마는 도박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카지노에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어릴 정도에 라스베가스에 갔었는데(당시 미국 살고 있었음) 호텔 1층 전체가 도박장이었습니다. 정말 무서웠습니다
추가해서 뽑기형 확률게임하는 사람들에게도 전파 됐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그 사람들은 중독이어서... 아마 안될꺼야...
이열 좋은 정보 감사합다
생선님.. 경마 버전으로도 한번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꼭 보여줘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나올때가 됬어..하는 희망과 담판엔 나올꺼야 라는 마약이 무섭죠..
-지금은 빠져 나온 일인
선생님과 저는 링크되어 있나봅니다. 오늘 제가 지인에게 한말과 똑같은 의미, 똑같은 비유를 드셔서 소름. 돋았네요.
어느 다큐멘터리에서 어느 도박 중독자가 말하길 자신도 도박에서 절대 이길 수 없는걸 알고 있다고 함! 그럼에도 게임기 앞에 앉아있는건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고 함! 자신이 이걸 끝낼 수 있는건 자기 삶이 비극적으로 되어서 큰 충격에 빠지지 않는 이상 헤어나올 방법이 없다고 함!
도박은 이렇게 무서운거임! 자기생각과 의지가 분리되어 아무런 통제가 안되는게 바로 도박임!!
다른건 젓더 모르겟고 중퇴 하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장 딴 나를 이 강의를 다 듣게 만들었네... 인강이란걸인생 살면서 단 한번도 안들어봤는데 37년만에 처음 봄..대단한 전달력
큰수의 법칙..ㅎㅎ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전직 홀짝파워볼 딜러로써 말씀드리자면 아예가지마세요
꼭 누군갈 복수하고 싶다면 도박장에 한번만 데려가면 원수를 복수할수있음...
모든 노름에서 하우스장이 딸수밖에 없는건 딜비가 무섭죠
우연(출제)에 의하여 결과가 나타나는 일에 대하여, 재물(향후의 기대 소득)을 걸고 승부를 보는것...어?
헉
선생님을 다음주면 정선에서 뵐 수 있을거 같다 너무 잘 아셔!
블랙잭 에서 카운팅(빠지는 카드를 계산해서 다음 카드를 예측하는 기술)을 잘 하는 고수가 되어도 카지노보다 플레이어가 유리해지는 확률이 소수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걸 해낸 mit 수입이 한사람당 연봉 3000수준밖에 안됐데요 그 수고스러움을 할 시간에 다른걸로 돈을 벌면 더쉽게 벌수 있다는 결론이라더라고요
지금은 카지노에서 카운팅 하고 싶어도 못함
카드세트 6~8개를 가지고 게임 몇번 하다가 테이블 머신에 넣으면 새로운 세트가 올라와서 그걸로 몇번하다 새로운 카드세트로 또 올라오고 해서 애초에 내가 처음에 카운팅 했던 카드세트가 언제 나올지 알수가 없음
카드 카운팅이 되면 많이 유리해짐 딜러는 17미만이면 무조건 카드를 더 받아야하니까. 근데 요즘은 한판하고 셔플하니 의미가 없고 설사 할수잇다 해도 카지노에서 쫒겨남ㅋㅋ 그니까 애초에 공정한 게임이 아님. 고객이 돈을 많이 따면 그게 합법이라도 걍 쫒겨나고 블랙리스트 되는거임ㅋㅋ
진짜강의~~~사회적 시점에서 홍보영상으로...진짜정답
오 진짜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바카라는. 홀짝게임이 아니라 카드로 하는 족보 없는 섰다게임임...
인터넷에서 강의 하려면... 바카라가 어떤 게임인지 정도는 써치 해본 뒤에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로또도 같은 이치인가요?
독립시행되는 확률이 커지면 커질수록 잃는 건 더많아지죠
제비뽑기같은경우는 남는 번호가 1에 수렴할수록 원하는 번호가 나올확률이 커지는것
야구를 보면 바로 이해가 될것입니다.
A란 타자의 타율이 2할5푼이라고 해서 오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친다는 보장은 없죠 오늘따라 감이 좋아서 4타수 4안타 칠수도 있고 상대 투수가 너무 잘해서 퍼팩트게임 나오면 3타수 무안타로 끝날수도 있죠
야구는 잘맞아도 아웃 빗맞아도안타
그렇죠 결국 140게임을 치르다보면 큰수의법칙에 의해서 평균타율로 맞춰지는 것이구요
이영상으로도 이해가 바로되는디 굳이 야구로 또 예를들어야함?
야구는 실력인데.....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런 내용을 미리 알았다면 강원랜드에서 팔자 조진 분들이 훨씬 줄어들었을텐데... 인간은 이리도 미련한 존재인가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봐써용
12년전에 정승제 선생님 강의로 공부했었는데 유튜브에서 뵈니 감회가 새롭네요..
'그걸 타는 사람'으로 표현하시네요 ㅋㅋㅋ
예전에 절교한 친구가 했던말이 기억나네요
친구가 불평하며 하는말이
로또 1등은 왜 자꾸 나오는 집에서 또 나오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등나온집에서 사람들이 많이 구매를 하니 1등나올 확률이 크다고 말해줬지만
또 불평을 하더라구요 저집이 1등이 나왔으니 1등이 안나온 집도 1등 나와야 공평한게 아니냐.
그래서 난 다른집에서 1등이 나올것같으니 1등이 안나온 집으로 가겠다고함
난 확률에 대해서 몇번을 설명해줘도 못 알아듣는친구와 결국 절교를 했습니다.
바카라 얘기하시면서 사람들이 이번에 짝수 홀수 나온거 기록하는게 아무 의미없는 행동이라는거...
이거랑 똑같은게 바로 역대 로또 당첨 번호 보고 다음 로또 번호 예측하는 행동임.
심지어 이걸 돈주고 함...
상식적으로, 지난 회차에서 추첨한 번호가 이번 회차랑 대체 무슨 상관인가?
이거 독립시행이잖아
대신 카드카운팅은 블랙잭에서는 의미가 있지요 ㅋㅋ 그래서 금지당함
로또는 다르다 ㅋㅋㅋ 왠줄알아? 로또가 번호구슬에서 라이브로 하나씩 뽑아까는게 아니기때문이다 ㅋㅋ
주체측은 손님이 뽑은 모든 번호 빅데이터를 다가자고있다.
그걸 확률 계산 돌려서 가장 적은 번호가 나오는 배열로 로직돌리면 그게 1등인거다.
과거 기록이 아예 의미없지는 않다 ㅋㅋ 그걸보고 뽑는 번호는 당첨 안될 확률이 높거든 ㅋㅋㅋ
@@sikl5302 어지간히 멍청해야지. 로또 번호 뽑을때 각기 다른 소속의 경찰관 최소 5명 대동한다. 빅데이터? ㅋㅋ 그딴건 없다. 있으면 중국인들이 진작에 털어갔지. 수학공부 안했구나?
@@NiYeZhichiXizangDuli2 수십년째 세뇌된 사람이랑 대화 하지마여
@@sikl5302 진심이세요?
정말 강의력 대단하십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승제쌤 담배도 해로운거 알면서 피잖아요 도박하는 사람들도 그런건가봐요 .. 저는 처음엔 독립시행도 큰수의 법칙도 몰랐는데 .. 혼자 수학적으로 계산을 하다보니 큰 수의 법칙도 독립시행도 혼자 깨달았거든요 .. 그걸 알고선 도저히 도박을 못하겠던데 어디 모자라거나 인생에 더 이상 감흥이 없거나 , 자기의 미래에 가능성과 욕심의 격차가 크다면 할만 하다고도 생각해요 . 물론 나와 레벨이 좀 틀리다고 생각하고 마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
머래노 이자스가 담배피는거랑 도박확률얘기랑 같나
@@준영나-o6t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하셨군요
투기는 지적 노력을 도박은 눈먼 기회를 전제로 한다 투기는 계산에 따른 모험이며 도박은 계산 없는 모험이다 투기는 법칙이 있기에 정당함을 인정받고 도박은 법칙이 없기에 인정받지 못한다
도박보다는 파생이 더 안전합니다.
전세계의 모든 도박장 카지노는 사업주에게 유리하게 조작되어 있습니다...이게 합법입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은 절대 도박장 사업주에게 이길수 없음....
실제로 수학적 계산만으로 도박을 해서 돈을 딴 사람도 있지만 카지노를 이길 수 있다한들 카지노가 가만히 냅두질 않죠 세상이 깨끗한 원리로 돌아간다는 건 착각이죠 😅
좋은 영상입니다.
내가 생각한 것을 승제쌤도 똑같이 생각하고 있었다니
샘 ~ 빨리 연애하시고 결혼하셔서 한명만 낳아주세요😊
석돌이 교다이가 봐야 하겠어요 😂😂😂🎉
경험담이 풍부하시네요 ㅋ
확률적으로 하면 딸수밖에없는게 도박입니다.. 확률을 무시하다 룰을 벗어나서 잃는거지 그걸 잘하는사람들이 바로 주식투자해서 돈번사람들입니다 결국 도박은 확률싸움이아니라 자신과의싸움임
로또사러갑니다😊
도박쟁이 들은 자기가 이길 수 없다는걸 다 알고 있음에도 도파민 , 땄을때의 그 짜릿한 경험을 잊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 하는겁니다..
진지하게 보다가
마지막 1366 에서 터지네 ㅋㅋ
법륜스님 말씀중에~ 주식이나 도박에서 처음 잃는게 가장 큰 복이다~! 탁 내려놓으면 제일 큰 복인데. 처음에 크게 따면 제일 최악이다. 그 돈맛을 잊지 못하니 중독된다. 쥐가 쥐약을 먹은 경우~
최고❤
인문적으로 보면 나는 되겠지. 나는 특별한 사람이라는 그런 인식이있기에 특별한 사례를 보고 나도 저정도 할수있겠다는 그런 관점이있기에...
피파강화 15퍼센트 열번했는데 안붙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진짜로
???: 큰 수의 법칙을 모르시나요? 결제 태도가 불량하시군요.
@@jayshin2511 ㅋㄱㅋㄱㅋㄱㄱㅋ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
시행횟수를 더 늘려보세요^^
거기는 ㄹㅇ 조잗이잖아 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 어떤 영상보다 뜻 깊은 영상입니다.
도박 뿐만 아니라 모든 것들이 그렇죠 확률이 항상 있고 계속 하면 할수록 수학적 확률을 피하기 어렵죠. 클럽 가서 여자랑 사귈 확률이 0.1퍼센트라면 1000번 2000번 가보는거죠ㅋㅋㅋ
저걸 알고있다고 해서 도박에 안빠지면...중독자가 없지..다른 이유로 중독 되는거지 결론은 "하지마"
도박장엔 얼씬도 안하는게 좋습니닺
본인만의 감에 의해 따면 본인 능력이 좋아서 그런거고 잃으면 그 당시의 공기흐름이 안 좋아서 잃는거임 ㅎㅎㅎ
경마 끊어라~~
안돼 절대로 못이겨~!!
게임 중독[특히 게임 확률형 아이템(개사기)]과 도박 중독도 바로 이 도파민이 주범임.
계속 시도, 도전하게 만들기 위해서 만들어진 호르몬,
도파민, 게임하면 얼마나 새롭게 도전하고 성취하고 시도해야 하는지
진화의 산물이 게임과 만나면서 포텐터지며 게임 중독으로 가는데 사실 이것도 정신과 상담 받아야 함!
❤❤❤💫👏👏👏
이영상 평생 지우지 마세욬ㅋㅋㅋㅋ내 자식새끼가 도박이라도 하면 꼭 보여주게...😂
유퀴즈에 나온 내용이네요.
이글을 봤으면 딸을 낳기위해 세번밖에 도전을 안했기에 아들만 셋 낳았어요😂 10번을 도전해서 큰수의 법칙에 도전을 했어야했나봐요😅 하아.
주식도 마찬가지죠 ㅠㅠ
주식도 매매 횟수가 많아질수록 불리함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수료때문
주식은 독립확률이나 우연이 아닌데요..?
@@77kukin 주식매매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불림함 ㅠㅠ
저희 할아버지도 당시 60년대, 서울 부동산 값어치만 100억대 지금으로 따지자면 몇천억 이상이였지요.. 해외에서 빠찡꼬, 노름 , 술에 빠져 가정잃으시고, 그 후손들에게는 가난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도박은 나만 망가트리는게 아니라, 주위사람을 병들게 만드는 사회 악 입니다. 강사님께서는 재미로 20만원 재미로 해볼수 있다고 하셨지만, 절대 재미로라도 손도 대면 안되는게 도박입니다.
진짜 도박꾼들은 알아요. 업체랑은 많이 할수록 진다는거 그러니 타짜 같은 거 보면 개인 대 개인으로 붙죠. 도박에서 망하는 사람들은 도박꾼이 못 되는 머리가 나쁘고 감정이 앞서는 사람들인거죠. 업체이용하고 많이 할수록 무조건 지는 쪽으로 향하는 걸 모를 뿐 아니라 이겨 보겠다는 감정이 이성과 지능을 누르는 사람들. 하나 틀린 얘기는 통계나 패턴 기록하는게 다음 추정에 아무 의미 없다는 얘기는 잘못 꺼낸거고. 추정에 의미는 있지만 그렇게 맞춰도 결국 많이 시도할수록 운영측이 따는 상황에 수렴한다.
개인 대 개인으로 해도 손해로 수렴함. 나혼자 속임수 쓰거나 실력이 월등하지 않는 이상 생산성 전혀 없는 제로섬 게임하는거 자체가 지는거나 다름없지
@@acidholic 당신하고 나하고 100원씩 가지고 아무리 해도 총 200원은 어디 안 가지 않나요?
@@namedmaster1842 쓸데없는 시간소모?
님이 틀리셨어요.정선생이 예를들은 바카라에서 통계나 패턴 기록하는건 아무의미없어요.
'독립시행'(과거의 결과가 현재에 영향을 주지않는) 만 알아도 너무 당연한 얘기인데, 이걸 대놓고 틀렸다고 하시니 나중에 좀 민망하실듯 합니다
@@김성헌-j3m 과거가 영향을 줍니다. 자연 발생도 조작 발생도. 한번도 실측하지 않으니 이 이론이 맞다! 며 잘못된 걸 사실로 사용하는 거죠.
이거랑 그 스포츠 토토도 마찬가지.. 수수료가 있는 도박이라 오래하면 할 수록 큰수의 법칙대로 고스란히 그 수수료 만큼 손실을 보게 되는거임
그래서 카지노에서 이긴 사기꾼 영화 같은거 보면 항상 알아듣지도 못하는 수학적으로 계산하는 장면이 있는거구나
좋은 말씀입니다😊
도박은 하면 할 수록 결국엔 잃어요.. 마지막엔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자기 손가락으로 분노벳에 잃죠.. ㅎㅎㅎㅎㅎ 글고.. 도박에 분석은 없어요 그저 벳 금액을 조절해서 해야하는데 그것도 규제가 있으면 쉽지 않아요
와우~~ 큰 수의 법칙.... 아주 좋아요!
승제튜브
정승제사생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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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수의 법칙 ---> 사생팬 노출 횟수가 더 많음
승제튜브가 사생팬을 이길 수 있을까?
바카라는 확률로하는게임이아니고 마음으로하는게임이라고생각해요...
카지노가 조작필요없이 무조건이길수있는건 확률의 법칙보다는 인간의 본능적인 욕심때문에 가능한거라고생각해요...
그래서 멘탈관리 기계처럼잘하는 특정소수 0.1%정도는 카지노를 이긴사람이있어요
그러나 대부분 우린 감정이라는게있는 인간이라 그렇게못하지만..
전체적으로 맞는 말이긴한데 더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1. 기대금액이 원금에 못 미칩니다. 50%확률로 2배가 될 수 있다면 횟수가 커져도 본전이겠지만 확률은 50%인데 배수는 2배가 아니라 1.90~1.97 정도로 약간 낮죠
저게 작아보이는데 하면 할수록 금액 차이는 꽤 커지죠
(이게 정승재선생님이 말하는 카지노가 돈벌 수 밖에 없는 설계죠)
2. 돈을 꼬는 결정적 이유는 솔직히 심리적인 이유가 크다고 생각하는데 언제 자리를 떠야 되는지 당연히 알 수 가 없고 돈을 따다보면 배팅금액이 커져서 소액으로 여러번 이긴걸 한번에 날려버리는 경우도 많죠 애초에 그런 도박꾼들은 한탕주의가 크다보니 배팅방식이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솔직히 1번의 구조만 하더라도 카지노가 무조건 먹는 장사긴한데 로또같이 기대금액이 원금의 절반밖에 안되는 ㅈ같은것도 많이 하는데 뭐 저 정도면 도박꾼들한텐 혜자죠
도박은 재미로라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언제든 그만 둘 수 있다. 본인은 언제든 딸 수 있다. 이런 자만심이 일을 그르치니까요. 승제샘이 말씀하신건 바카라...가 아니라 파워볼이 아닌가 싶구요. 홀수짝수... 도박으로 딴 돈은 쥐고 혹은 도박으로 잃은 돈을 두고 뒤를 안 돌아보고 털고 일어날 수 있다면 재미삼아 하셔도 됩니다. 그 정도로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다면
지당하신 말씀 판때기를 이길수없죠
토토에 미친 인간들 보면 난 먹튀 한 번도 안당했어 하는 바보들 있는데 먹튀나 졸업을 안 당하고 몇년을 한 놀이터에서 배팅하고 있으면 아~~내가 토사장 차 한 대 해줬구나...집을 해줬구나 생각해야 됨
전문용어 아는게 현직인듯 ㅋ..
5:20 학생들한테 도박 가르친다고 경찰 출동했나봐요~~~ 싸이렌 소리~위이잉~~ ㅋㅋㅋ
진짜 도박의 고수들은 많은 판을 이기는 사람이 아니라 대다수의 지는 판에서 최대한 조금 잃고 소수의 이기는 판에서 많이 따는 사람임 절대 이기는 판이 많을 수 없거든 찐들은 심리싸움이 없는 도박은 하지 않음
지능의 차이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그들은 애초에 큰 수의 법칙을 이해하지 못 합니다. 그리고 지더라도 한 번 이길 때 그 쾌감에 중독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