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중독에 빠진 친구를 잃기 싫으면 3번 까지는 돈을 주라는 말씀에 절대 동의하지 않습니다. 돈을 빌려달라는 순간 손절해야 합니다. 수 년 전 함께 교회 다녔던 결혼한 자매들한테까지 돈 빌리고 다니면서 다른 가정까지 흔들어 놓더군요. 절친한테까지 돈 빌려달라고 한 순간부터 그 사람한테 나는 친구가 아닌 겁니다. 그보다 좋은 사람 주변에 많습니다. 중독된 사람을 절대 악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중독성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알게 되고 인간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치료를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아닌 이상 내 주변에 굳이 도박 중독자를 둘 필요는 없습니다. 경험담입니다.
도박하면 주변 초토화되긴합니다 제 주변 돈빌려달라는 사람들 빌려주다 안되겠다 싶어서 안빌려줘서 몇달뒤에 부고소식들었습니다 이게 참 그간 빌려줬던 돈 못받는건 그런가보다하는데 마지막에 안빌려줬던거때문에 ㅈㅅ했나 하는 생각때문에 정말 힘듭니다 둘다 가정있고 애도 둘있던 사람들인데 게임 ㄹㄴㅈ 좋아했던 형님 ㅌㅌ했던 친구 그곳에선 편히 살았으면 합니다 여러분 도박 하지마세요 사행성 게임 특히 뽑기겜있는건 하지마세요 뒤가없어요
저는 현재 도박중독자입니다. 세상에 내가 제일 심하다고 생각하고 후회도 해봅니다 결코 빠져나올수없는 도박 자녀들도3명이나있는데! 사채 지인 직장 가족 기타 돈나올때는 다 해서 지금은 연락처가250명중210명이 날라고 기댈언덕이 없으니 자살같은 이런것만생각하고있는 제모습 정말 여러분 도박하지마세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마지막 기회더라구요... 저도 도박중독자였습니다. 마지막 한번 마지막 한번하고 그만두자 하는데 그게 안되는구나 깨달은게 딸 한 명을 제외하고 가족들 모두 잃고나서였죠 시골에서 1주일 간이었지만 채권자를 피해 도피생활도 한 적 있습니다 도박은 마지막까지 그만두는게 불가능해요 전 처절히 알고 있습니다. 작성자님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못 그만두실겁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가면 그래도.. 마지막 기회가 옵니다. 잔소리해주는 사람이 가장 당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목숨과 가족이 달린 선택에서 잘 선택하세요.
수학자들이 얘기하는 것도 도박은 하면 할 수록 확률이 0에 수렴한다~!! 기본 전제중에서도 기본인데 도박자는 무조건 0에 수렴하게 됨 내 생각은 도박 중독자들이 간단한 이치만 알면 ... 안 갈 건데 하는 안타까움이 크면서도 중독이 무섭단 사실에도 놀람, 돈을 따면 그게 지돈이 아니라 또 계속하게 돼서 결국은 0이 아니라 마이너스 인생이 돼버림
전부 맞는 말씀입니다. 주변에 인터넷 도박으로 빚 5억 진 놈, 3억 진 놈, 현재까지 저한테 돈빌려달라고 하는 사촌까지 있습니다. 5억, 3억 빚진놈들은 변제도 결국 자기가 하지 않고 부모가 다 갚아줬습니다. 한번에 5억은 아니고 1억 갚아주니 또 1억 해먹고 그다음에 크게 3~4억 해먹은걸로 압니다. 빚만 5억이니 지 돈까지 하면 훨씬 날렸겠지요. 5억 빚진놈 죽는다고 하니 부모님이 갚아주고, 그거 변제해주느라 집 처분한 퇴직한 부모는 택시하고 사회복지 합니다ㅋㅋㅋ 그런데 더 웃긴건 아직도 도박 못 끊었다고 하네요...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노가다 뛰고 하루 일당벌면 그 돈으로 도박하고 하는데 부모는 이제 그 정도면 만족한다고 한답니다. 이제는 그래도 빚져서는 안하니까요...얼마나 어이가 없는 이야기인가요 ㅠ 도박 시작해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까지 지옥으로 같이 끌고 가진 맙시다.
도박쟁이 특징 자금 1.먼저 지인한데 빌린다 2.부모님한데 돈을 빌린다 3 다 빌린후 소진하면 은행권에서 돈을 빌린다 아니면 대부업체에 돈을 빌린다 대부분 도박쟁이 신용이 좋지 않아 불법사채 쓴다 사채업자들도 도박을 하는것도 알면서 빌려준다 왜 기한날짜가 1주일니까 도박쟁이 사채업자 공생괸계가 성립된다 거짓말 -처음에는 개인사정 인해서 돈을 빌린후 나중에는 부모님 병원비로 필요한니까 이런식으로거짓말한다 게임방식 -대부분 도박쟁이 보면은. 일상에 편안하게 할수 있는 토토하는데 처음에는 축구. 야구 등 승부 맟추는 게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적중확률이 적어서 카드 사다리게임 홀짝 게임으로 즐긴다 결론 저도 토토한지 7년이 경험한 사람입니다 도박을 하면은 사람 인상 변화하는것도 경험해보고 인성도 폭악으로 변한다 그리고 도박을 끊을려면 죽음밖에 없다 (저도 자살 한적이 있음)
저도 어렸을때 스크린경마를 좀 했었습니다 대학생때..근데 갈때마다 조금씩 돈을 따따가 매번 5만원 정도 들고 가서 7ㅡ8만원이 되서 나왓습니다. 안전빵만 걸며뉴가랬어요. 그러다 4번째 갔을때....5만원 전부 잃고 다시는 가지 않았습니다. 그때 현명한사람이 되서 정말 다행이네요.
도박관련 살인사건 보면 엄청 잔인함 전두엽 거의 박살나서 돈 문제로 싸우다가 극에 달하면 배우자고 자식이고 할거없이 도륙내더만 도박증상 말기면 이미 사람이 아님 겉모습만 사람이지… 본능만남은 맹수와 같음 유명한 사건 중에 도예가출신 살인사건 있는데 범행과정 중 제일 충격인게 몇살도 안된 누워있는 자기자식 흉기로 목을 찔렀는데 깊이가 목을 뚫고 침대까지 뚫을 정도의 강도였다고함 이게 사람이냐고
저는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이 부부동반 모임에가서 고스톱을 쳤다하면 잃고 오시는 아버지를 봐왔고, 대딩 시절 친구들과 돈을 걸지 않고 할 땐 승률이 좋은데, 소액이라도 돈이 걸리니 나도 모르게 흥분해서 그런지 승률이 확 떨어지더군요. 아! 나는 도박과는 맞지 않는 체질이구나 깨달았죠. ㅎㅎㅎ 고스톱 점수 집게하는 것도 폰게임하면서 배웠네요 ㅎㅎㅎ 그리고 제 좌우명이 세상엔 공짜가 없다는 말을 철저히 지키고 있네요.
저도 게임 중독치료중입니다ㅡ.참 지금 정신을 차렷는데.다행이 억단위는 아니여서ㅡ지금 100일이 지나구 일상생활에 회복되엿어요ㅡ.진짜 도박은 본인이 중독이라는 승인을 하지ㅜ않습니다ㅡ.도박 똥이라구 생각하구 :너무더럽다; 이렇게 멀리 하세요. 아직 중독에 있으신분 지금이라도 털어놓구 도박치료센터 찾아서 치료하세요. 그래야 남은인생 즐겁게 살수 있어요...
친구들끼리 모여서 고스톱, 섯다, 포카드 하고 그랬죠 저는 돈을 잃는 편이라서 해도 재미가 없어서 이제는 안합니다. 주변에 도박으로 인생 망하는 사람 여럿 봤습니다. 50살이 넘은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에게 큰 복이였구나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철봉님 말씀 잘 하시네요😊
음.. 나 강랜 카지노 처음 간 날.. 이름도 모르는 기계 앉아서 옆에 아저씨가 하는 법 대충 알려줘서 만얼마인가? 넣고 했는데.. 바로 88만원 터짐ㅋㅋ 옆에 아저씨 아줌마들이 막 그대로 계속 하면 대박 터진다고.. 이 기계 지금 터진거라고 난리를 치는데.. 나는 그분들 좀 무섭더라ㄷㄷㄷ 그리고 돈을 땄는데 그만 해야지.. 왜 이 돈을 다시 넣고 또 해야 한다는 건지 납득도 안되고.. 그래서 그만한다고.. 꺼달라고 했는데.. 날 ㅂㅅ 보듯 하는 아저씨 표정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ㅋㅋㅋㅋㅋ 암튼 그 분들 땜에 정신이 없어서 도파민 제대로 안 나왔는지.. 나는 별 감흥 없더라..
나는 겁쟁이일까? 현명한 사람일까? 라스베가스에서 룰렛으로 5000불 가량 따고 기분이 너무좋아 집으로 돌아 왔지만 롤렛 돌아가는 판이 눈앞에서 돌아가는 것 같았읍니다.. 우연히 도박에 탕진한 사람들의 비참한 삶을 보고 다시는 안갔습니다. 하지만 그때 그 느낌이 20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합니다. 겁쟁이라고 해도 내가 자랑스럽게 느껴지네요 도박에 미쳐다면 자식도 버려야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Baekho525 예?제가 글을 너무 짧게 올려서 그래요 부장인 신분으로 과장인 저에게 20만원 10만원 7만원 빌리고 그 소액도 매번 낼 줄게 낼줄게 입버릇처럼...안줍니다 한번 대표님과 회의 자리에서 대판 뒤집고 나서부턴 돈 안빌려요 저뿐 아니라 저희회사 다 당했어요 ㅋㅋㅋㅋ근데 지금은 절대로 부장과 돈 천원도 거래 안해요
예전에 스무살때 잠깐 슬롯머신? 그런데서 알바 한적 있는데 술 약간 걸치신 순딩 순딩한 손님이 친구 몇명과 오더니 30분도 안돼서 30마넌인가 따고 가던데 그담부터 계속 오더라구요 거의 20년도 다되가는 일인데 아직도 생생히 기억 하는데 그후로도 매일매일 오더군요 첨엔 일끝나고 잠깐 잠깐씩 오시는거 같다가 어느 순간 부터는 낮에도 오시고 점점 오시는 횟수랑 시간도 늘어나고 어쩔땐 하루에 두세번씩 오고 그 어릴때 드는 생각이 와 난 저렇게 빠지지 말아야지 했던..기억이 나네요
12:43 게임할때의 중독성 (본전 찾고싶은 승부욕 발동)과 같네요. 초딩때 일찌감치 한 번 시작하면 3시간이고 그 이상이고 진 거 만회할만큼 이기기 위해서 게임중독에 빠졌던 스스롤 알기에 성인인 지금도 게임은 무조건 시작조차 경계합니다. 해봤자 짧게 끝나는 게임으로 해요 안그러면 그 승부욕과 중독성에 발목잡힌단 걸 알기 때문이예요
도박 중독은 위험함을 알긴 알죠.. 제일 무서운건 주식 중독이라고 봅니다. 자기가 제일 똑똑하다 생각하는 인간들이 나중가서 다 털리죠. 이것도 무서운 중독인데, 이건 사람들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건 합법적으로 운용하는 도박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를 가장한 도박.. 정말 위험하다고 봅니다.
이걸 좋은 성격이라 해야할지..😅 저는 한 가지에 집중하는 능력이 적고, 도파민이 나오는 쾌감을 별로 느끼질 못해서 그런가 정선에 몇 번이나 놀러가도 반복된 행동에 재미를 못 느끼겠더라고요.ㅋㅋ 오히려 들어가서 주스나 실컷 마시다가 호텔 근처 산책하고 호텔 내 부대시설 이용하는 게 넘 재밌는 것 같아요😂 특히 겨울철에 산책함 강원도 산의 스산한 기운에 취하는 게 오히려 더 좋아요!
호주에서 유학생활하면서 많이 잃엇습니다... 홍콩에 살때는 오히려 마카오 안갔그요( 입국할때 시간이 많이 걸려서) 미국있을땐 우버나 운전해서 가야됬지만 마인드를 바 꿧더니 안가게 되더라구요... 미국에선 ㅜ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2.3k 들고 다 쓰고올거야 라는 마인드 가지고 가면 카지노를 안가게 되더라구요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도박중독은 아마도 개개인의 특질이 아닐까 조심히 생각해봅니다. 저의 정우에는 예전 라스베가스에서 컨퍼런스 참가 및 관란 겸 방문하여 5일동안 있으면서 첫 날 슬롯머신을 재미삼아 돌리다가 원바가 되어 절절절절 하며 돈이 떨어지는데 정말 기분이 삼삼 했었죠... 주변 동료들도 부러워 하고 뭐 그리 큰돈도 아니고 그때 한 생각이 이야 재미삼아 하는 게임돈 굳었네 라는 것이었죠 기분도 좋고 하여 주변 분들 한테 좀 나눠 주고 그걸로 줄 곳 슬롯머신을 즐기며 바니걸이 주는 음료를 즐기며 아주 좋았었 드랬죠..ㅎㅎ 그때도 처음 하는 슬롯머신 이었지만 또 터질거라고는 생각도 안했고 그리고 안쪽의 칩을 이용한 판돈이 큰 블랙잭이나 룰랫 등에는 전현 관심이 생기질 않더라고요 그걸로 돈 번다는건 아예 생각도 않 들었었죠...ㅎ 저와 같은 부류가 있는 반면 중독이 되는 부류가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천성 같은 그 무엇인가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박은 끊을거면 한번이라도 하시면 안되요 제가 도박을 3달전까지 하고 그뒤로는 한판을 한적이 없습니다 지금은 도박생각이 안나요 처음에는 휴대폰으로 섯다 포커 하다가 지금은 그것마저 안합니다 노래듣는게 더 좋아졌네요 도박을 끊으시고 싶은분들은 도박말고 다른것도 해고시고 취미생활을 늘려보세요 저는 하루에 노래를 4시간은듣는거 같네요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서울대 치대 나오셔서 치과의사로 계시다 몇년 전 고령화로 은퇴하셨는데 평생 버신돈 주식으로 거의 다 잃으시고 남은건 중산층 동네(강남 평창 한남동 같은 곳 아님)에 있는 집 한채와 상가 편의점 하나가 전부입니다 지금 시세로 300억 이상 평생에 걸쳐 주식으로 잃으신겁니다 ㅜㅜ 그런데 문제는 지금도 인터넷 컴퓨터로 주식을 하고 계시고 작년 말 저한테 주식하게 1억을 제 명의로 은행 대출 받아달라고 하셨다는거...... 이 문제를 어찌해야할지.......
주식에서는 특히 똑똑하신 분들이 많이 잃는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본인이 열심히 하면 언젠간 무조건 이긴다는 잘못된 생각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것 같애요.. 이긴 기억밖에 없고, 본인보다 똑똑한 사람 대한민국에 몇 안되니까.. // 경영학전공자인데, 투자론, 선물옵션 가르치는 교수들, 회계학 교수들.. 특히 많이 잃어요.. 본인이 맞다는 생각, 본인이 똑똑하다는 생각이 강한분들.. 져본적이 없는 분들.. 위험하더라구요..
도박보다 위의 도파민은 마약밖에 없는데 그건 잡혀들어가는걸 아니까 그 다음 최고인 도박에 빠져드는거지 식욕 성욕보다도 도박이 더 짜릿하거든 군데 그건 불법이라 못 느끼니까 계속하지.. 글고 백만원으로 따고 잃다 계속 반복하면 그 횟수*금액으로 해서 억대 도박판이라고 하는데 실제는 백만원인데 처벌은 저렇게해서 받음
강원랜드 딱한번 간전 있습니다. 그때 회사 사람들끼리 놀라간거였는데 그때 딱 각자 10만원, 휴대폰과 신분증빼고 모든 소지품은 숙소에 놓고 갔었어요. 그런데 할줄아는게임은 없고 공짜음료수(지금도 무료인가?) 들이키면서 구경만하다가 슬롯머신(1천원짜리) 에 앉아서 하기시작했는데 5만원이 순식간에 털리더라구요. 그래서 나머지라도 건지자 싶어서 일어났는데 옆자리에서 하던 회사친구는 20만원을 땄더라구요. 그때 5명이 갔는데 그친구만 땄었어요. 나머지는 제가 가장 많이 잃었고 ㅋ 아무튼 다들 그친구 한테모여서 그돈으로 술이나 한잔하자고 일어나자고 했는데 그친구 눈이 풀린걸 봤었습니다;;; 우리가 하는 말도 안들리는지 버튼만 계속 누르고 있더라구요. 회사선배가 거의 잡아끌듯이 끌고나온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사람 한순간에 먹통 만들어 버리는거보고 정말 무서웠었습니다.
정말 피가되고 살이 되는 보약과 같은 말씀이세요~ 도박 중독은 정말 나도 모르게 찾아오는거 같습니다 심리적으로 잘 풀어서 명확하고 팩트로 정리 해주셨네요~ 인생 살면서 한번쯤 빠져들수 있는 도박 ~ 저도 필리핀 세부여행가서 첨으로 재미삼아 숙박 호텔에서 한번 해봤는대 정말 잼있고 흥분되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말씀처럼 도박은 쓰러가는거지 벌러가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도박중독은 부모님과도 손절 될수 있다는 거 명심해야 할듯 싶어요!!
댓글을 잘 쓰지는 않은데, 일단 이진호가 이런 안타까운 일을 저질러서 실망스럽기도 하고 또 철봉님의 말씀도 정말 중요한 말들을 많이 했기에 공감도 가서 시간 내어 댓글을 쓰게 되네요. 일단 랭킹스쿨과 철봉님의 이런 educational video를 만든것에 감사하다고 생각드네요! 저는 도박 중독자가 아니지만, 포커선수/포커플레이어였습니다 (지금은 박사학위 때문에 안하고 있어요 ㅋㅋ). 근데 철봉님 말처럼, 스트레스 받고 할게 없을때 하다보면 정말 잼있다고 느껴집니다 ㅋㅋ 하지만 포커는 다른 카지노 게임보다는 중독 되기가 힘들지만, 저도 제 주변에서 돈 빌려가며 포커를 이길려고 하는 사람을 보기도 했어요. 그중에 제가 정말 아끼는 분은 아직 빌려준 사람에게 돈을 못받았고요 (잠적 탔답니다 40만원정도이지만 - 제가 아끼는 분은 받는거는 진작에 포기했다고...) 정말 도박 중독된 사람 (돈 빌려가며 하는 사람) 보면, 정말 무서운것 같아요... 다행이 저는 이기는 선수이고 빚은 없지만, 포커에서도 항상 이기지는 않습니다. 지는 날도 있고, 그때마다 기복이 심하기도 하고 또 부끄럽기도 하고. 근데 철봉님 말처럼, 정말 미국에서는 카지노나 도박을 그냥 즐기러 오는 곳, 돈을 잃으는 곳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어느정도 금액 안에서 (레크리에이션널 돈) 아니면 시간으로 정한 다음에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포커를 배울때 이 부분을 많이 강조를 한걸로 기억합니다 (시간을 정하든지 아니면 어느정도 잃는것을 정하든지 등등). 하지만 사람이란게, 포커를 하면서 느낀것은 그게 쉽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그리고 미국인들은 친구한테 빌리고 이런 부분에 빚이 생기면 바로 손절하는 경우가 많아요 (한국인들의 정 그런게 많이 없는 것 같아요) 물론 미국에서도 도박에 중독되어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근데 마인드 자체가 달라서 돈 빌려서 빚이 있는 사람들은 적은것 같아요 (제 주변을 봤을때). 한국인들도 해외여행 갈때 한번쯤 라스베가스가서 카지노 가는 사람도 있을텐데. 그때 거기서 걍 재미로 해봐야지 잃으면 어쩔수 없고, 이럴때 그 자리에서 아쉽지만 중독이 안되는것 같아요. 근데 이기려고 다가가면 정말 철봉님 말처럼 늪에 빠져서 중독 되는것 가타요. 한번쯤 호기심에 하는것은 괜찮을수 있으나, 대대록이면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ㅎㅎ 만약 하게 되면, 한번에 크게 승리하는것보다 마라톤처럼 천천히 이기는 싸움, 즉 자기와에 싸움,이란것 알고 하시는게 좋아요. 한번에 크게 이기려고 하다보면 도박에 빠지지만, 포커했을때 조금씩 조금씩 차근차근 이기려고 하면, 직업처럼 느껴저서 그 짜릿한 맛이 덜 느끼는것 같아요 (그래서 포커 선수 직업이 있는것 처럼요). 결론적으로는 할꺼면 본인 마음이지만 위험하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근데 정말 안하는게 좋습니다. 정말 중독에 빠지면 나오기가 어렵기 때문에 무서운것 같아요! 알면서도 계속 하는게 더 무섭고 슬프구요
도박 중독도 성향인것 같아요. 성향. 도박이나 내기를 좋아하는 성향이 있는 사람들은 시간만 나면~ 그쪽 그걸 찾아가더라구요. 종목도 다양하게 돈 걸고 따는것에 엄청 집착하는것 같아요. 그쪽 관심 없는 사람들은 진짜 왠만해선 그쪽에 안 빠져요. 해도 재미로 한두번 경험해보고 말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오히려 답답해서 못하겠데요. 하루종일~ 그거 들여다 보는데? 이게 뭔짓인가? 싶고 답답하고 깝깝해서 집중도 안되더라구요.
근데 미국/유럽 마인드면 괜찮다고 저분은 말씀하시는데 저 마인드도 많이 위험해요, 아는 형이 저 마인드 였는데 빚쟁이로 살고 있으니까 그냥 하지 마세요 '야 너 어디 술 마시면 10만원쯤 안쓰냐? 나도 똑같은거야 ' ' '**아 나 빚이 300이다...이자 갚아야 되니까 20만 빌려줘라' '**아 나 지금 빚이 3천인데 일단 대출이 나올거 같에, 근데 보증 서줄 사람이 필요한데 이건 내가 못 갚아도 너한테 피해 가는 거 없으니까 이따가 대부업체 전화오면 알겠다고만 해주면 안될까?' 3천에서 연 끊었는데 지금은 얼마일까요?
![[#벌거벗은세계사] 카지노에서 돈을 벌 수 없는 이유 알려드림! "카지노에서 돈을 따고 싶다면 카지노를 하나 차리세요."](http://i.ytimg.com/vi/4LJLqSBtlaE/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카지노에서 돈을 벌 수 없는 이유 알려드림! "카지노에서 돈을 따고 싶다면 카지노를 하나 차리세요."](/img/tr.png)
![[#유퀴즈] 도파민 팡팡! 터진다의 바로 그 도파민과 도박중독의 무시무시한 연관성💥 전문의가 알려주는 쾌락의 위험](http://i.ytimg.com/vi/qpT0WyJGAjs/mqdefault.jpg)
썸넬만 보고 도박에 빠진 사람들 외모변화 특징 나오는줄 알고 끝까지봄. 혹시 저처럼 보시는분 안나와요~
와 저도 깜빡 속았네요.
그거 아니에요?
이글 못봤으면 끝까지 볼뻔했네.어그로 개짓거리 차단해야겠네.
ㅋㅋㅋㅋㅋㅋㅋ
ㄱㅅㄱㅅ
중국 속담에 아들이 도박에 빠지면 마약을 가르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약은 본인만 죽이지만 도박은 온 집안 주위를 모조리 초토화 시킵니다.
오호 👍🏻
너도한과야.말도잘하네.이세상.유혹많죠
마약도 주변을 모두 초토화합니다. 마약하다 도박하는 사람은 없어도 도박하다 마약으로 빠지는 사람 많습니다.
마약은 나라를 죽이지요.
@@GeeKim-j9i기본적으로 두개는 같이 하기 힘들어요. 마약이 기분이 매우 좋아지거나, 축 늘어지거나 둘중하나라 도박하기 좋은 상태가아님
제 절친이 중독상담가인데...... 얼마전에 저에게 자녀들 확인해보래요.
그래서 고3 아들녀석에게 물어봤더니
휴대폰으로 카지노하는 친구들이 더러 있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분 주변에 자녀들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도박중독 걸려서 빚진 자녀들이 엄청 많다고 하네요..
수백, 수천만을 빚진다고 하니... 많이 신경쓰세요..들
님 아들은 안 해봤을 것 같음?
그 나물에 그 반찬임 님 아들만 착할것같음?ㅋㅋ
더러있다고하는 애들은 이미해봣지ㅋㅋ
계좌 한번 확인해보세요
내친구아들고1인데 바카라해서4천해먹있데요
@@고르배르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
도박 중독에 빠진 친구를 잃기 싫으면 3번 까지는 돈을 주라는 말씀에 절대 동의하지 않습니다. 돈을 빌려달라는 순간 손절해야 합니다. 수 년 전 함께 교회 다녔던 결혼한 자매들한테까지 돈 빌리고 다니면서 다른 가정까지 흔들어 놓더군요. 절친한테까지 돈 빌려달라고 한 순간부터 그 사람한테 나는 친구가 아닌 겁니다. 그보다 좋은 사람 주변에 많습니다. 중독된 사람을 절대 악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중독성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알게 되고 인간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치료를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아닌 이상 내 주변에 굳이 도박 중독자를 둘 필요는 없습니다. 경험담입니다.
100원씩 세 번만 가능함.
응 그러니 친구가 없지~~
사람을 사람으로 예의로 대하는건 사람에게만 하는겁니다.
사람임을 스스로 놓는 사람은 배려가 후회가 됩니다.
돈은 안빌려주더라도 바로 손절한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친구라는게 없었다는거지....친구랑 가족은 다르지만 다르지 않거든
@@joonni77손절이 맞지ㅋㅋ 가입12년전 ㅈㄴ웃기네ㅋㅋ 뭐 절친이라고 빠따로 팰거임?ㅋㅋ 도박은 답이없다ㅋㅋ 가장 기억남는건 오징어게임 도박씬이지ㅋㅋ 돈 안빌려주는 친구를 병ㅅ마냥 써놨네 ㅋㅋ어휴ㅋㅋ
앵간한 포카게임 다해봤는데 ⋆바⋆카⋆앤⋆라⋆ 여기가 진국이다 ㅋㅋ 시간가는줄 모르고했네
애들아 바삭카라 알고있었으면 나도 좀 알려주지 해보니까 개꿀잼이넹..
패까는맛이 확실히 다르네 역시 폭커할땐 Ι 바 Ι 카 Ι 앤 Ι 라 Ι 말곤 없는듯
패잘붙고 사대맞는 퐄카칠땐 Ι 바 Ι 카 Ι 앤 Ι 라 Ι 여기 추천함 진또배기임
잃은놈은 원금회복하려 또 하고
딴놈은 더 벌려고 또 하고
결국 빠져들어 다 잃는다.
애초에 시작하질 말자.
도박하면 주변 초토화되긴합니다
제 주변 돈빌려달라는 사람들
빌려주다 안되겠다 싶어서
안빌려줘서
몇달뒤에 부고소식들었습니다
이게 참 그간 빌려줬던 돈 못받는건
그런가보다하는데
마지막에 안빌려줬던거때문에
ㅈㅅ했나 하는 생각때문에
정말 힘듭니다
둘다 가정있고 애도 둘있던 사람들인데
게임 ㄹㄴㅈ 좋아했던 형님
ㅌㅌ했던 친구
그곳에선 편히 살았으면 합니다
여러분 도박 하지마세요
사행성 게임
특히 뽑기겜있는건 하지마세요
뒤가없어요
토토는 그렇다치지만 리니지로 생을마감했다는게 ㅡㅡ ;
아무튼 둘다 안타깝네요
권력자들이 온힘을 합쳐 없애야 하는데
저것들이 같이 작당을 하고있으니...😢😢
@@간지쟁이-g1o리니지를 제대로 모르셔서 그래요... ㄹㅇ 도박만큼이나 위험함. 아이템들이 고가라서 갓챠 형태로 뽑는데 도박좋아하는 사람들이 리니지 게임 좋아할수밖에없음.
검을 러쉬하면 실패시 아이템이 증발하는 시스템인데 성공하면 기존가치의 몇배가 뛰기때문에 도박과 크게 다르지않아요.
오죽하면 엔씨랜드라 부릅니까
@@타이틀리스트-T200 아 그래요??
몰랐네요...
게임을안해서^^;
도박게임 만든 회사는 반드시 망해야됨
국가도박장에서 일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중독자성향은 첫돈딴 기분ㅇ못잊어서 빠집니다
애초에 하지마세요!!!!
아닌디? 난 잃은거 찾을려고 중독됐었는디?
@@thjung2588 결론은 그냥 하지 말라는 거잖아.
@@thjung2588님 말도 맞을 듯 첫 돈 따기 전 잃은것에 대해 보상심리로 계속 할 것이고 딸 때 본전 이나 이상으로 따면 여기서 끝낼 사람 대부분 없음 더 넣음
첫 도박에서 돈을 따면 신의 축복이 아니라 신의 저주라는 말이 괜히 그런 게 아니네
@@아멘.Buddha 아닌데요? 처음에 잃어서 본전 찾을려다 중독되는게 대다수입니다
저는 현재 도박중독자입니다.
세상에 내가 제일 심하다고 생각하고 후회도 해봅니다
결코 빠져나올수없는 도박 자녀들도3명이나있는데!
사채 지인 직장 가족 기타 돈나올때는 다 해서 지금은 연락처가250명중210명이 날라고 기댈언덕이 없으니 자살같은 이런것만생각하고있는 제모습 정말 여러분 도박하지마세요
힘내시고 빠져나오시길
힘내세요 할수 있습니다
전 이겨낼수 있을거라 믿어요
복덩이들 3명이나 있으면서 극단적인 생각하시면 안되여 화이팅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마지막 기회더라구요... 저도 도박중독자였습니다. 마지막 한번
마지막 한번하고 그만두자 하는데
그게 안되는구나 깨달은게 딸 한 명을 제외하고 가족들 모두 잃고나서였죠 시골에서 1주일 간이었지만 채권자를 피해 도피생활도 한 적 있습니다 도박은 마지막까지 그만두는게 불가능해요 전 처절히 알고 있습니다. 작성자님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못 그만두실겁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가면 그래도.. 마지막 기회가 옵니다.
잔소리해주는 사람이 가장 당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목숨과 가족이 달린 선택에서 잘 선택하세요.
1. 도박은 애초에 안하는게 맞음. 호기심조차도 불필요.
2. 돈빌려달라는 경우 그냥 줄수있는 금액이면 준다는 생각해야함.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돈거래 절대안하는게 맞음.
호올덤 족보만 알면 Ι 바 Ι 카 Ι 앤 Ι 라 Ι에서 뽀커 한탕 해먹는게 최고아잉교 ㅋㅋ
전국민이꼭봐야할영상이고
알아야할소중한지식들이많네요
건강한대한민국이되었음좋겠습니다
😅😅😅
수학자들이 얘기하는 것도 도박은 하면 할 수록 확률이 0에 수렴한다~!! 기본 전제중에서도 기본인데 도박자는 무조건 0에 수렴하게 됨
내 생각은 도박 중독자들이 간단한 이치만 알면 ... 안 갈 건데 하는 안타까움이 크면서도 중독이 무섭단 사실에도 놀람, 돈을 따면 그게 지돈이 아니라 또 계속하게 돼서 결국은 0이 아니라 마이너스 인생이 돼버림
먹t없는 Ι 바 Ι 카 Ι 앤 Ι 라 Ι 모르는 흑우 있습니까??ㅋㅋ 어제도 수익 개꿀이네
토카인 이렇게 유면한곳인줄 몰랐어요
전부 맞는 말씀입니다. 주변에 인터넷 도박으로 빚 5억 진 놈, 3억 진 놈, 현재까지 저한테 돈빌려달라고 하는 사촌까지 있습니다. 5억, 3억 빚진놈들은 변제도 결국 자기가 하지 않고 부모가 다 갚아줬습니다. 한번에 5억은 아니고 1억 갚아주니 또 1억 해먹고 그다음에 크게 3~4억 해먹은걸로 압니다. 빚만 5억이니 지 돈까지 하면 훨씬 날렸겠지요. 5억 빚진놈 죽는다고 하니 부모님이 갚아주고, 그거 변제해주느라 집 처분한 퇴직한 부모는 택시하고 사회복지 합니다ㅋㅋㅋ 그런데 더 웃긴건 아직도 도박 못 끊었다고 하네요...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노가다 뛰고 하루 일당벌면 그 돈으로 도박하고 하는데 부모는 이제 그 정도면 만족한다고 한답니다. 이제는 그래도 빚져서는 안하니까요...얼마나 어이가 없는 이야기인가요 ㅠ 도박 시작해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까지 지옥으로 같이 끌고 가진 맙시다.
도박은 너무 재밌어서 못끊어요.
그냥 돈이없어서 안하는거죠
쓰고 오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해야해요.
돈 못따요
도박쟁이 특징
자금
1.먼저 지인한데 빌린다
2.부모님한데 돈을 빌린다
3 다 빌린후 소진하면 은행권에서 돈을 빌린다 아니면 대부업체에 돈을 빌린다 대부분 도박쟁이 신용이 좋지 않아 불법사채 쓴다 사채업자들도 도박을 하는것도 알면서 빌려준다 왜 기한날짜가 1주일니까 도박쟁이 사채업자 공생괸계가 성립된다
거짓말
-처음에는 개인사정 인해서 돈을 빌린후 나중에는 부모님 병원비로 필요한니까 이런식으로거짓말한다
게임방식
-대부분 도박쟁이 보면은. 일상에 편안하게 할수 있는 토토하는데 처음에는 축구. 야구 등 승부 맟추는 게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적중확률이 적어서 카드 사다리게임 홀짝 게임으로 즐긴다
결론
저도 토토한지 7년이 경험한 사람입니다
도박을 하면은 사람 인상 변화하는것도 경험해보고 인성도 폭악으로 변한다
그리고 도박을 끊을려면 죽음밖에 없다
(저도 자살 한적이 있음)
자살했는데 예수쟁이라서 부활하셨나?
그리스도 나셨네
@@안후-f8e 3일만에 부활했답니다. 댓글 내려주세요
드래곤볼 7개 모아서 살아났을듯
자살 시도를 한적이 있음으로 변경해주시면 딴지 거는 사람들 없어질거예요
구미호 출신 형님이라 아직 목숨8개 남았답니다
저도 어렸을때 스크린경마를 좀 했었습니다 대학생때..근데 갈때마다 조금씩 돈을 따따가 매번 5만원 정도 들고 가서 7ㅡ8만원이 되서 나왓습니다. 안전빵만 걸며뉴가랬어요. 그러다 4번째 갔을때....5만원 전부 잃고 다시는 가지 않았습니다. 그때 현명한사람이 되서 정말 다행이네요.
@@kht0901 멋지네요
보통은 거기서 야마돌아 돈꼴기 시작하는데.... 정말 현명하신 분이네요!
ㅋㅋ현명하데 ㅋㅋㅋ걍 개털된거아님?
당신은 도박왕의 자질을 가지셨네요 전문적으로 하셔도 대성할듯합니다
도박관련 살인사건 보면 엄청 잔인함 전두엽 거의 박살나서 돈 문제로 싸우다가 극에 달하면 배우자고 자식이고 할거없이 도륙내더만 도박증상 말기면 이미 사람이 아님 겉모습만 사람이지… 본능만남은 맹수와 같음
유명한 사건 중에 도예가출신 살인사건 있는데 범행과정 중 제일 충격인게 몇살도 안된 누워있는 자기자식 흉기로 목을 찔렀는데 깊이가 목을 뚫고 침대까지 뚫을 정도의 강도였다고함 이게 사람이냐고
초딩때 학교 선생님 인상, 성격 진짜 너무 좋던 분인데 어느날 길에서 봄 인상이 180도 달라져있고 알고보니 경마 중독으로 학교 짤리고 인생 ㅈ됨
저는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이 부부동반 모임에가서 고스톱을 쳤다하면 잃고 오시는 아버지를 봐왔고, 대딩 시절 친구들과 돈을 걸지 않고 할 땐 승률이 좋은데, 소액이라도 돈이 걸리니 나도 모르게 흥분해서 그런지 승률이 확 떨어지더군요. 아! 나는 도박과는 맞지 않는 체질이구나 깨달았죠. ㅎㅎㅎ 고스톱 점수 집게하는 것도 폰게임하면서 배웠네요 ㅎㅎㅎ 그리고 제 좌우명이 세상엔 공짜가 없다는 말을 철저히 지키고 있네요.
지금 ⋆바⋆카⋆앤⋆라⋆ 원쁠원 이벤트가 미쳤네 만원 충전하고 만원 더받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입금하는순간그냥 게임머니되는곳? 그곳? 딴돈은 절대안주는 그곳?
근데 호르더므 뭐임 ?? 구글 검색하면 되나요 ?
ㅎ ㅗ ㄹ ㄷ ㅓ ㅁ
어제 급하게 급전 필요해서 Ι 바 Ι 카 Ι 앤 Ι 라 Ι 바까라 줄타고 인생 꽃길핌ㅋㅋ ㅠ
하이원처음생겼을때 스키타고 다음날 친구들이랑가서 아무나 5만원정도이기면 밥값하고 오곤했는데 그중누구도 도박을위해 가는친구는없었다. 그런거보면 유전자 피가다른게 맞는거고. 중독은 처벌이아니고 치료를해줘야하는게 맞다. 사형수들 사형시키고 그세금으로 이런곳에 좀 쓰자
피가 다르면 고쳐질까요??
저도 게임 중독치료중입니다ㅡ.참 지금 정신을 차렷는데.다행이 억단위는 아니여서ㅡ지금 100일이 지나구 일상생활에 회복되엿어요ㅡ.진짜 도박은 본인이 중독이라는 승인을 하지ㅜ않습니다ㅡ.도박 똥이라구 생각하구 :너무더럽다; 이렇게 멀리 하세요.
아직 중독에 있으신분 지금이라도 털어놓구 도박치료센터 찾아서 치료하세요. 그래야 남은인생 즐겁게 살수 있어요...
돈은 모르는 사람 한테 빌리는거 맞습니다. 모르는 사람 = 은행.
누가 돈 빌려 달라고 하면 나는 돈거래 절대로 안한다고 딱 잘라서 말하는게 최선
친구들끼리 모여서 고스톱, 섯다, 포카드 하고 그랬죠 저는 돈을 잃는 편이라서 해도 재미가 없어서 이제는 안합니다. 주변에 도박으로 인생 망하는 사람 여럿 봤습니다. 50살이 넘은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에게 큰 복이였구나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철봉님 말씀 잘 하시네요😊
음.. 나 강랜 카지노 처음 간 날.. 이름도 모르는 기계 앉아서 옆에 아저씨가 하는 법 대충 알려줘서 만얼마인가? 넣고 했는데.. 바로 88만원 터짐ㅋㅋ 옆에 아저씨 아줌마들이 막 그대로 계속 하면 대박 터진다고.. 이 기계 지금 터진거라고 난리를 치는데.. 나는 그분들 좀 무섭더라ㄷㄷㄷ 그리고 돈을 땄는데 그만 해야지.. 왜 이 돈을 다시 넣고 또 해야 한다는 건지 납득도 안되고.. 그래서 그만한다고.. 꺼달라고 했는데.. 날 ㅂㅅ 보듯 하는 아저씨 표정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ㅋㅋㅋㅋㅋ 암튼 그 분들 땜에 정신이 없어서 도파민 제대로 안 나왔는지.. 나는 별 감흥 없더라..
그럼 자리 판다고 현금 2백달라해보시지 ㅋㅋㅋ 누가 살려나 ㅋㅋㅋ 돈좀 더 따면 뽀찌 얻어먹을려고 계속 하라고 하는거일듯
나는 겁쟁이일까? 현명한 사람일까?
라스베가스에서 룰렛으로 5000불 가량 따고 기분이 너무좋아
집으로 돌아 왔지만 롤렛 돌아가는 판이 눈앞에서 돌아가는 것 같았읍니다..
우연히 도박에 탕진한 사람들의 비참한 삶을 보고 다시는
안갔습니다.
하지만 그때 그 느낌이 20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합니다.
겁쟁이라고 해도 내가 자랑스럽게 느껴지네요
도박에 미쳐다면 자식도 버려야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호르더므 포커 뭔데 이렇게 정직하게 운영하는거임 ?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들은 도박으로 돈을 딸 수 없는 구조인 걸 인지 하고 안 함
온라인 불법도박은 그냥 사기임. 정선카지노같은데는 일정 확률로 딸수도 있지만 인터넷도박은 걍 지들맘대로 조작함
그래도 가끔 땀
요즘 먹싸 개많은데 Ι 바 Ι 카 Ι 앤 Ι 라 Ι 은 관리 빡세다 민짜안받는거 부터 신뢰가노ㅋㅋ
너무 절절한 내용이네요..도박 중독된 인간들 몇 아는데..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회사 부장님 실수령600대인데 10년을 일하는데도 허름한 빌라 살기에 차도...싼 중고만 돌아가며 사고...왜저러지?왜 저 월급으로 저렇게밖에 못살지 의아했는데 알고보니 스크린경마?에 미쳐서 버는 족족 다 갖다 받침...
진심으로 개한심
그래도 앞가림은 하니 다행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도박 중독자치고는 약간 선방이네요.. 돈만없을뿐 피해안주고 돈은 안꾸네..
@@Baekho525 예?제가 글을 너무 짧게 올려서 그래요 부장인 신분으로 과장인 저에게 20만원 10만원 7만원 빌리고 그 소액도 매번 낼 줄게 낼줄게 입버릇처럼...안줍니다 한번 대표님과 회의 자리에서 대판 뒤집고 나서부턴 돈 안빌려요 저뿐 아니라 저희회사 다 당했어요 ㅋㅋㅋㅋ근데 지금은 절대로 부장과 돈 천원도 거래 안해요
@@hannakim2981 아. 제가 너무 단편적으로 봤네요.
그런 회사동료에게 모두 피해주는 부장을 안짜르는 대표가 레전드네요..
동고동락 오래했어도 저런 악영향주면
사표쓰라해야하는데
도박과의 전쟁
마약과의 전쟁
반드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애초에 이길 수 없는 전쟁임. 개인이 조심하는 수 밖에 없음.
이길수있습니다.
@@배고파요-j3b
도박은 정선이 떡하니 있는데 도박과의 전쟁?
전쟁은 모두에게 불행을 가져다 준답니다
근데 메이플에서 템 좋은 사람들 전부 호르더므에서 돈 벌어서 맞추던데
예전에 스무살때 잠깐 슬롯머신? 그런데서 알바 한적 있는데 술 약간 걸치신 순딩 순딩한 손님이 친구 몇명과 오더니 30분도 안돼서 30마넌인가 따고 가던데 그담부터 계속 오더라구요 거의 20년도 다되가는 일인데 아직도 생생히 기억 하는데 그후로도 매일매일 오더군요 첨엔 일끝나고 잠깐 잠깐씩 오시는거 같다가 어느 순간 부터는 낮에도 오시고 점점 오시는 횟수랑 시간도 늘어나고 어쩔땐 하루에 두세번씩 오고 그 어릴때 드는 생각이 와 난 저렇게 빠지지 말아야지 했던..기억이 나네요
인터뷰 하는데도 아직도 못끊었다는게 제일 충격. 일단 시작하면 죽기전엔 못끊는다는 소리아녀ㅠ
가족단위로 라스베가스를 찾는 미국 중산층처럼 적은 돈으로 잠깐씩 즐기기만 하는 단계로 떨어지신것 같습니다.
어제 여기서 놀다가 날샜어요 ㅡㅡㅋ ⋆바⋆삭⋆카⋆라⋆ 여기가 진국이다 ㅋㅋ
ㅗㅜㅑ ... 호르더므 머임 ? 온라인 포커으로 유명하다는데 ?
전 남친이 도박중독자였는데 옆에 있는 저는 미치는줄알았어요 저는 인형뽑기도 안하는사람인데 그사람은 몇백을 몇분만에 쓰는걸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는데 청바지 4만원짜리는 몇천번 고민하더라고요 진심 죄악이에요
도박중독자의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도박자금은 팡팡 쓰면서 자기 입으로 들어가는 거 자기 생활에 쓰이는 돈은 엄청 아낍니다 제3자가 보면 엄청 소탈하고 수수하고 성실해보일 정도죠,,,
도박 100프로 끊는건 0.0001프로도 안될듯
끼리끼리 만나는거지ㅉㅉ
@@만시니-q4h 그래서 그쪽은 끼리끼리라도 만나셨나요?
ㅎ
좋은정보 시청 잘했어요!
도박은 10원 짜리도 안한다...
가족중에 도박에 발붙인 사례가 있어서 이름만 들어도 치가 떨림
와 이 분 말씀 정말 잘 하시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도박 중독 = 알콜 중독 = 마약 중독 = 좀비 그냥 좀비 가 됩니다. 알콜 중독 도박 중독 마약 중독 다 인생 끝입니다. 근처에도 가지 마세요..
12:43 게임할때의 중독성 (본전 찾고싶은 승부욕 발동)과 같네요.
초딩때 일찌감치 한 번 시작하면 3시간이고 그 이상이고
진 거 만회할만큼 이기기 위해서 게임중독에 빠졌던 스스롤 알기에 성인인 지금도 게임은 무조건 시작조차 경계합니다.
해봤자 짧게 끝나는 게임으로 해요
안그러면 그 승부욕과 중독성에 발목잡힌단 걸 알기 때문이예요
도박 관련 썰과 강의는 이 형님이 제일 재밌음 ㅋㅋㅋㅋ
블랙제인 못보셨군요 ㅎㅎ
도박 20년동안 머릿속에매일 생각나고 쉽게벌수있다생각했습니다.피폐해지고 주변사람.가족.친구.지인 모두다떠났었습니다.지금3년안에 모든걸끊고 열심히살다보니 떠났던사람들모두돌아오지않았지만 제일먼저가족이돌아왔습니다.이행복이제잃고싶지않네요.꽁짜는없고 쉽게벌수있는돈도없습니다.
깔끔하니 잘돼있네 도박은 역시! Ι 바 Ι 카 Ι 앤 Ι 라 Ι ㅎㅎ
토카인 토카인 하는데 궁금하면 검색해보세요
도박자금을 주라는게 아니라 밥 한끼 사주고 차비정도 챙겨주는거죠. 사랑하는 친구니까 가족이니까.
도박 중독은 위험함을 알긴 알죠..
제일 무서운건 주식 중독이라고 봅니다.
자기가 제일 똑똑하다 생각하는 인간들이 나중가서 다 털리죠.
이것도 무서운 중독인데, 이건 사람들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건 합법적으로 운용하는 도박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를 가장한 도박.. 정말 위험하다고 봅니다.
주식도 공부하고 돈을 불리는 사람도 많잖음
워렌버핏도 도박꾼임?
나 아는 분은 정말 싫은 사람, 재수 없는 사람이면 대리고 경마장에 가서 인생 조지더라. 10명 정도는 인생 파탄냈음..ㅋㅋㅋ
근데 그 10명 정도, 다 지금도 경마장 가서 돈 다 쏟아부음ㅋㅋㅋ
Ι 바 Ι 카 Ι 앤 Ι 라 Ι 5분만 해도 통장에 돈차는소리 지려버리네
호르더므 포커 ㅋㅋㅋ 커리 3점마냥 적중률 지린다
아는 형님이 인터넷 도박에 빠져서 10억 넘게 날리고 수억 빚까지 지고 대기업 감사팀 다녔는데 직장도 짤리고 고시원에서 전전하다 하늘나라 갔습니다… 재미로 라도 절대 하지마세요
이걸 좋은 성격이라 해야할지..😅 저는 한 가지에 집중하는 능력이 적고, 도파민이 나오는 쾌감을 별로 느끼질 못해서 그런가 정선에 몇 번이나 놀러가도 반복된 행동에 재미를 못 느끼겠더라고요.ㅋㅋ 오히려 들어가서 주스나 실컷 마시다가 호텔 근처 산책하고 호텔 내 부대시설 이용하는 게 넘 재밌는 것 같아요😂 특히 겨울철에 산책함 강원도 산의 스산한 기운에 취하는 게 오히려 더 좋아요!
나랑 같으시네 게으른 사람, 끈기 없는 사람, 욕심 없는 사람이 중독 안되는거 같아요 몇일씩 밤새서 못하더라구요(
피방에서 한게임 고스톱 딱 이틀 밤새고 해봤는데 그뒤로 못함 질려서 )
예를들자면 내자본이 1억이라면 5만원따는건 쉽습니다 그게 길어지면 5만원을딴걸 잃으면 그게 본전인것이고 더따서 잃으면 또그게 본전이다보니 다 잃는 구조입니다 결론은 도박을 하게 대면 내 욕심때문에 딴것도 본전인것이기에 모든걸 잃을수 벆에 없는것입니다
크 ... 역시 포커은 호르더므지 ... 여기만한 곳이 없긴해
공감 합니다. 역시 믿고보는 철봉님 화이팅입니다.
철봉이 형님 여기서뵈니 방갑네요😂
호주에서 유학생활하면서 많이 잃엇습니다... 홍콩에 살때는 오히려 마카오 안갔그요( 입국할때 시간이 많이 걸려서) 미국있을땐 우버나 운전해서 가야됬지만 마인드를 바 꿧더니 안가게 되더라구요... 미국에선 ㅜ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2.3k 들고 다 쓰고올거야 라는 마인드 가지고 가면 카지노를 안가게 되더라구요
와... 2.3k. 한번에 쓰려고 생각하면... 제 렌트비보다 더 나오네요 ㅋㅋㅋ
@@studiohyc 일년에 한두번갈까말까였어여 안가게되더라그요
솔직히 중요한건 저기에 고위급들이
끼여있으니 손을 제대로 못대지....
국가가 인정해 도박 경마장 운영하게 만들게 해 놓고 잘못된 놀이다???
나라가 잘못된거 아닌가????
도박 운영체제 단속해야 하는거 아님??
강원랜드, 마사회 둘다 공기업입니다
노름꾼들 덕분에 연봉도 빵빵하죠. ㅎ
⋆바⋆카⋆앤⋆라⋆ 가입하고 5분만에 2만원으로 30찍었네 출금까지함 ㅋ
돈 딴 기쁨보다 돈 잃은 슬픔이 더 크다
지난 선배가 해준 말입니다. 세상에 건달 친구는 있어도, 도박친구는없다. 내가 도박으로 다 잃고나서 생각난 한 마디입니다.
최근 도박빚 1000만원이생겨 (한달 실수령300) 여자친구한테 오픈하고 내 월급 여자친구 통장으로 입금시키기로 약속하고 갚기로햇습니다.. 정말 열심히 살고싶습니다 울면서 다짐했네요..
다신 하지마세요 무조건다잃습니다
@임현섭-l2j 네 명심하겠습니다 오픈안하면 스스로 말라가서요 감사합니다
@@하늘이푸르다-k1u 한번 한놈이 두 번은 못하겠냐?ㅋㅋㅋ 넌 90% 이상 다시 도박을 할걸?ㅋㅋㅋ 중독이 괜히 있는줄 아냐?
@@이지훈-g2w8d 안하고 이씀 바람의나라 클래식 중독됨 대신
철봉님 여기서 뵙네요~
맞는 이야기 입니다 ㅠ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도박중독은 아마도 개개인의 특질이 아닐까 조심히 생각해봅니다. 저의 정우에는 예전 라스베가스에서 컨퍼런스 참가 및 관란 겸 방문하여 5일동안 있으면서 첫 날 슬롯머신을 재미삼아 돌리다가 원바가 되어 절절절절 하며 돈이 떨어지는데 정말 기분이 삼삼 했었죠... 주변 동료들도 부러워 하고 뭐 그리 큰돈도 아니고 그때 한 생각이 이야 재미삼아 하는 게임돈 굳었네 라는 것이었죠 기분도 좋고 하여 주변 분들 한테 좀 나눠 주고 그걸로 줄 곳 슬롯머신을 즐기며 바니걸이 주는 음료를 즐기며 아주 좋았었 드랬죠..ㅎㅎ 그때도 처음 하는 슬롯머신 이었지만 또 터질거라고는 생각도 안했고 그리고 안쪽의 칩을 이용한 판돈이 큰 블랙잭이나 룰랫 등에는 전현 관심이 생기질 않더라고요 그걸로 돈 번다는건 아예 생각도 않 들었었죠...ㅎ 저와 같은 부류가 있는 반면 중독이 되는 부류가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천성 같은 그 무엇인가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인드셋을 다르게 생각한거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수 한번 하면 사람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것 같아요! 슬롯머신 질거라고 예상을 해도, 본심은 이겼으면 좋겠다 이런 마인드라서... 또 따면 정말 짜릿해서, 위험한것 같아요!
족보만 알면 Ι 바 Ι 삭 Ι 카 Ι 라 Ι에서 뽀커 한탕 해먹는게 최고아잉교 ㅋㅋ
도박은 끊을거면 한번이라도 하시면 안되요 제가 도박을 3달전까지 하고 그뒤로는 한판을 한적이 없습니다 지금은 도박생각이 안나요 처음에는 휴대폰으로 섯다 포커 하다가 지금은 그것마저 안합니다 노래듣는게 더 좋아졌네요 도박을 끊으시고 싶은분들은 도박말고 다른것도 해고시고 취미생활을 늘려보세요 저는 하루에 노래를 4시간은듣는거 같네요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서울대 치대 나오셔서 치과의사로 계시다 몇년 전 고령화로 은퇴하셨는데 평생 버신돈 주식으로 거의 다 잃으시고 남은건 중산층 동네(강남 평창 한남동 같은 곳 아님)에 있는 집 한채와 상가 편의점 하나가 전부입니다
지금 시세로 300억 이상 평생에 걸쳐 주식으로 잃으신겁니다 ㅜㅜ
그런데 문제는 지금도 인터넷 컴퓨터로 주식을 하고 계시고 작년 말 저한테 주식하게 1억을 제 명의로 은행 대출 받아달라고 하셨다는거......
이 문제를 어찌해야할지.......
맞아요 ㅠㅠ 주식도 카지노 게임처럼 한번에 크게 이기보려고 하면 중독이 되는것 같아요. 주식은 마라톤처럼 장기간 '게임'인데 말이죠... 포커에서도 두명의 분류로 나눠져요, 급한 사람 (지는 사람) 아니면 마라토너 (이기는 사람). 사람이 급하면 실수 하는것 같아요
주식에서는 특히 똑똑하신 분들이 많이 잃는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본인이 열심히 하면 언젠간 무조건 이긴다는 잘못된 생각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것 같애요.. 이긴 기억밖에 없고, 본인보다 똑똑한 사람 대한민국에 몇 안되니까.. // 경영학전공자인데, 투자론, 선물옵션 가르치는 교수들, 회계학 교수들.. 특히 많이 잃어요.. 본인이 맞다는 생각, 본인이 똑똑하다는 생각이 강한분들.. 져본적이 없는 분들.. 위험하더라구요..
인터넷 커뮤니티였지만, 본인 병원장이셨고, 아들 둘도 의사였는데, 주식 선물옵션으로 병원 날리셨습니다..
어릴때부터 아버지께서
도박 노름은 안 좋은거라고
말씀하셔서
포카도 할 줄 모르고
화투도 할 줄 모릅니다.
침도 어릴때부터 거리에 뱉는거
아니라고 해서 지금도 침은
길거리에 안 뱉습니다.
절대 하지 맙시다.
도박
도박보다 위의 도파민은 마약밖에 없는데 그건 잡혀들어가는걸 아니까 그 다음 최고인 도박에 빠져드는거지 식욕 성욕보다도 도박이 더 짜릿하거든 군데 그건 불법이라 못 느끼니까 계속하지.. 글고 백만원으로 따고 잃다 계속 반복하면 그 횟수*금액으로 해서 억대 도박판이라고 하는데 실제는 백만원인데 처벌은 저렇게해서 받음
골프시작하고 나서 도박끊었음... 토토중독이었는데 골프의 도파민이 도박을 뛰어넘는다 생각함... 라운딩 갈래? 도박할래? 여자 따먹을래?대부분 골프인들이 필드간다고 대답할껄ㅋㅋㅋ 진짜 졸라 사랑했던 여자가 내마음대로 안되서 애간장녹다가 결국 집착으로 변하는거...그게 골프에 미치는거와 비슷하다보면된다ㅋㅋ
철봉 씨 말씀은 뭔가 철학적인 사유가 스며있는 거 같애..
우리안한게 뭐가 있지?? Ι 바 Ι 카 Ι 앤 Ι 라 Ι 가입하고 포커치기??? 웅 맞아 정답 헤헤ㅎㅎ
호르더므에서 포커 ㅂㅋㄹ 처음 해봤는데 엄청 좋은데?
아직 중독성이 남아 있습니다
그 세계는 기억 조차도 지워버리세요~~
그 쪽 방향으로는 오줌도 누지 마세요. 중독은 절대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냥 잊어세요
강원랜드 딱한번 간전 있습니다. 그때 회사 사람들끼리 놀라간거였는데 그때 딱 각자 10만원, 휴대폰과 신분증빼고 모든 소지품은 숙소에 놓고 갔었어요.
그런데 할줄아는게임은 없고 공짜음료수(지금도 무료인가?) 들이키면서 구경만하다가 슬롯머신(1천원짜리) 에 앉아서 하기시작했는데 5만원이 순식간에 털리더라구요. 그래서 나머지라도 건지자 싶어서 일어났는데 옆자리에서 하던 회사친구는 20만원을 땄더라구요. 그때 5명이 갔는데 그친구만 땄었어요. 나머지는 제가 가장 많이 잃었고 ㅋ 아무튼 다들 그친구 한테모여서 그돈으로 술이나 한잔하자고 일어나자고 했는데 그친구 눈이 풀린걸 봤었습니다;;; 우리가 하는 말도 안들리는지 버튼만 계속 누르고 있더라구요.
회사선배가 거의 잡아끌듯이 끌고나온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사람 한순간에 먹통 만들어 버리는거보고 정말 무서웠었습니다.
바카라를 했어야지
나 철봉이형 말투 너무 좋아... 인상도 좋아.... 근데 저런형이 화나면 진짜 무서운데..... 난 저형이 화나지 않게 할수있지만 택배일이나 열심히 하자!!
정말 피가되고 살이 되는 보약과 같은 말씀이세요~ 도박 중독은 정말 나도 모르게 찾아오는거 같습니다
심리적으로 잘 풀어서 명확하고 팩트로 정리 해주셨네요~
인생 살면서 한번쯤 빠져들수 있는 도박 ~ 저도 필리핀 세부여행가서 첨으로 재미삼아 숙박 호텔에서 한번 해봤는대
정말 잼있고 흥분되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말씀처럼 도박은 쓰러가는거지 벌러가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도박중독은 부모님과도 손절 될수 있다는 거 명심해야 할듯 싶어요!!
도박은 진짜 미친짓이다. 헤어나오지 못한다. 고스톱 짤짤이도 안한다
댓글을 잘 쓰지는 않은데, 일단 이진호가 이런 안타까운 일을 저질러서 실망스럽기도 하고 또 철봉님의 말씀도 정말 중요한 말들을 많이 했기에 공감도 가서 시간 내어 댓글을 쓰게 되네요. 일단 랭킹스쿨과 철봉님의 이런 educational video를 만든것에 감사하다고 생각드네요!
저는 도박 중독자가 아니지만, 포커선수/포커플레이어였습니다 (지금은 박사학위 때문에 안하고 있어요 ㅋㅋ). 근데 철봉님 말처럼, 스트레스 받고 할게 없을때 하다보면 정말 잼있다고 느껴집니다 ㅋㅋ 하지만 포커는 다른 카지노 게임보다는 중독 되기가 힘들지만, 저도 제 주변에서 돈 빌려가며 포커를 이길려고 하는 사람을 보기도 했어요. 그중에 제가 정말 아끼는 분은 아직 빌려준 사람에게 돈을 못받았고요 (잠적 탔답니다 40만원정도이지만 - 제가 아끼는 분은 받는거는 진작에 포기했다고...) 정말 도박 중독된 사람 (돈 빌려가며 하는 사람) 보면, 정말 무서운것 같아요...
다행이 저는 이기는 선수이고 빚은 없지만, 포커에서도 항상 이기지는 않습니다. 지는 날도 있고, 그때마다 기복이 심하기도 하고 또 부끄럽기도 하고.
근데 철봉님 말처럼, 정말 미국에서는 카지노나 도박을 그냥 즐기러 오는 곳, 돈을 잃으는 곳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어느정도 금액 안에서 (레크리에이션널 돈) 아니면 시간으로 정한 다음에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포커를 배울때 이 부분을 많이 강조를 한걸로 기억합니다 (시간을 정하든지 아니면 어느정도 잃는것을 정하든지 등등). 하지만 사람이란게, 포커를 하면서 느낀것은 그게 쉽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그리고 미국인들은 친구한테 빌리고 이런 부분에 빚이 생기면 바로 손절하는 경우가 많아요 (한국인들의 정 그런게 많이 없는 것 같아요)
물론 미국에서도 도박에 중독되어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근데 마인드 자체가 달라서 돈 빌려서 빚이 있는 사람들은 적은것 같아요 (제 주변을 봤을때). 한국인들도 해외여행 갈때 한번쯤 라스베가스가서 카지노 가는 사람도 있을텐데. 그때 거기서 걍 재미로 해봐야지 잃으면 어쩔수 없고, 이럴때 그 자리에서 아쉽지만 중독이 안되는것 같아요. 근데 이기려고 다가가면 정말 철봉님 말처럼 늪에 빠져서 중독 되는것 가타요. 한번쯤 호기심에 하는것은 괜찮을수 있으나, 대대록이면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ㅎㅎ 만약 하게 되면, 한번에 크게 승리하는것보다 마라톤처럼 천천히 이기는 싸움, 즉 자기와에 싸움,이란것 알고 하시는게 좋아요. 한번에 크게 이기려고 하다보면 도박에 빠지지만, 포커했을때 조금씩 조금씩 차근차근 이기려고 하면, 직업처럼 느껴저서 그 짜릿한 맛이 덜 느끼는것 같아요 (그래서 포커 선수 직업이 있는것 처럼요).
결론적으로는 할꺼면 본인 마음이지만 위험하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근데 정말 안하는게 좋습니다. 정말 중독에 빠지면 나오기가 어렵기 때문에 무서운것 같아요! 알면서도 계속 하는게 더 무섭고 슬프구요
매우 유익한 영상입니다.
Ι 바 Ι 카 Ι 앤 Ι 라 Ι 여기 친구랑 퐄커 짱구치다 걸려도 걍 모르쇠하면 됨 개꿀임 ㄹㅇㅋㅋ
국가에서 도박.카지노를 너무 음지로 몰아 넣으니 스트레스 풀곳이없어서 음지로 다 빠집니다. 문화가 바뀌어야 합니다. 매춘도 그렇고..
도박 중독도 성향인것 같아요. 성향.
도박이나 내기를 좋아하는 성향이 있는 사람들은
시간만 나면~ 그쪽 그걸 찾아가더라구요.
종목도 다양하게 돈 걸고 따는것에
엄청 집착하는것 같아요.
그쪽 관심 없는 사람들은 진짜 왠만해선
그쪽에 안 빠져요.
해도 재미로 한두번 경험해보고 말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오히려 답답해서 못하겠데요.
하루종일~ 그거 들여다 보는데?
이게 뭔짓인가? 싶고
답답하고 깝깝해서 집중도 안되더라구요.
도박을 할때 돈을 잃는 이유는
잃을때 까지 하기 때문이다
-타짜3
유익합니다❤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근데 미국/유럽 마인드면 괜찮다고 저분은 말씀하시는데 저 마인드도 많이 위험해요, 아는 형이 저 마인드 였는데 빚쟁이로 살고 있으니까 그냥 하지 마세요
'야 너 어디 술 마시면 10만원쯤 안쓰냐? 나도 똑같은거야 ' ' '**아 나 빚이 300이다...이자 갚아야 되니까 20만 빌려줘라' '**아 나 지금 빚이 3천인데 일단 대출이 나올거 같에, 근데 보증 서줄 사람이 필요한데 이건 내가 못 갚아도 너한테 피해 가는 거 없으니까 이따가 대부업체 전화오면 알겠다고만 해주면 안될까?' 3천에서 연 끊었는데 지금은 얼마일까요?
똑같은걸봐도 본인이 생각하고 행동하기 나름입니다 도박이든 마약이든 남 이나 친구 핑계 대지마세요 끼리끼리라고 도박쟁이들은 주변에 친구도 도박 쟁이들 다 본인 탓입니다
도박중독에 빠지면 1차는 패가망신, 2차는 폐인으로 자살하거나 도박자금 마련을 위한 범죄자로 전락하는 거 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도박은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전체와 주변인들의 삶까지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는 무서운 질병이니 절대 하면 안 됩니다.
각종까지노 사대가 잘맞는 Ι 바 Ι 카 Ι 앤 Ι 라 Ι 해보면 왜 장수하는지 답 나오네 유저 ㅈㄴ 잘챙김
호르더므에서 포커해보니깐 카드가 이븐하게 익어서 주는데 ?
저도 빠졌는데... 운좋게 로또 맞아서 집2채 사고 집사람한테 용돈 받으면서 조용히 삽니다
그래도 한달에 한번씩 친구들과 가서 진짜 재미로 하고 삽니다
저같은 경우는 정말 특별한 케이스지.... 도박 무섭고 인생 망합니다 조심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