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진 않지만 불혹을 지나며 세상을 살아보니.. 수학점수가 아니라 수리적 사고력을 할줄 안다는게 중요하더라. 국어점수보다도 내가 이해력을 기르는것, 내가 말하고자 하는걸 제대로 묘사하고 표현할줄 아는것이 훨씬 더 중요하더라. 공부를 습자적으로만 접근해버린 시간들이 얼마나 아까운지...
수와 관련된 학부급 학문습득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필수 교육과정내의 수학은 사고력을 키워주는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수리적 사고력 즉,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죠. 저도 중고교 내내 수학과는 척을지고 살아가다 고3때 승제쌤 접하고 재수까지해서 현재 대학 재학중에 있는데요, 단지 수학을 잘해진걸 떠나서 이전과는 생각하는 방식이 바뀐것을 확연히 느낍니다. 수학때문이라고만은 단정지을 수 없겠지만 확실히 큰 영향은 받은것 같네요. 사고 자체에 논리적 사고과정이 더해진것 같아요... 그리고 승제쌤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 감사합니다.. 중장비 자격증 준비하려던 제가 선생님 덕에 학업을 이어가고 있네요... 여러분도 늦지 않았어요 저도 고3때 초등학교 수학부터 시작했고 고3과정까지 전부 학습하는데 1년 걸렸습니다. 물론 다른사람과는 그 깊이에 차이가 있겠지만, 수능을 준비하는데엔 문제없는 깊이였어요.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보면서 도라에몽 크림빵 에피소드가 문득 떠올랐음 ㅋㅋㅋㅋㅋ 배로배로라는 도구 어떠한 것이든 5분마다 2배로 늘려주는 도구였음 진구는 하나밖에 없는 크림빵을 더 먹고싶어서 도구를 사용했고 도라에몽은 단 하나라도 남기면 안된다고 경고를함 하지만 진구는 욕심에 너무 많은 크림빵을 불려버렸고 단 한개가 남은 상태에서 너무 배가 불러 크림빵을 몰래 버리게됨 도라에몽이 나중에 이 도구의 위험성에 대해서 말해주는데 크림빵 하나에 도구를 사용하고 한시간 뒤면 몇개가 생기는지 진구에게 설명해줌 하나였던 크림빵이 한시간이면 4096개 2시간에 1677만 7천 2백 16개 3시간에 687억개 4시간에 281조개 그러면 단 하루만에 지구가 크림빵 때문에 멸망한다고 설명해줌 진구는 그제서야 위험성을 인지하고 크림빵 하나를 몰래 남겼다는 이야기를 실토함 도라에몽과 진구는 빠르게 집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크림빵은 엄청나게 불어있었고 도라에몽은 급하게 커다란 보따리에 크림빵을 전부 쏴서 미니로켓으로 크림빵을 우주로 날려보내 버림 이 에피소드는 나중가서 엄청난 나비효과를 불러오는데 너무나도 늘어난 크림빵이 은하가 되어있었고 얼어버린 크림빵이 다른 행성, 은하에 까지 피해를 미쳐 더이상은 수습이 불가능 하다는 무시무시한 에피소드
뭐 단리나 복리나 기간을 무한대로 늘리면은 결과는 무한대의 이자지만, 인간은 애초에 그렇게 오래 못 삽니다. 은행도 여러 이유로 그렇게 오래 생존하면서 계속 커지지 못하고. 단리라고 해도 1년짜리 정기예금하고 받아서 다시 예금하는걸 반복하면 결국 복리아닙니까 ㅎㅎㅎ...
수학을 배우는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게 경험인데 수학은 해보지 않아도 결과를 도출할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임 실제 몸으로 체득한 것보다는 못하겠지만 머리속에서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결과를 도출할 때 더 좋은결과를 낼 수 있게 해줌 예를 들면 사고가 나는 순간이나 어떤 결정을 내릴때 판단력 같은게 좋아진다는 것
돈을 사용하는데 있어 수학이 필요하지 않겠지. 근데 돈을 벌 때 수학이 필요한 분야가 굉장히 많음. 간단하게 어떤 스위치가 있는 회로가 있어. 그 회로를 팔기 위해 옴의 법칙 kcl kvl 임피던스 캐패시터 등을 알아야 하고 그걸 알기 위해 라플라스를 배워야 하고 그걸 배우기 위해 공업 수학을 미적분을 배워야함. 무언가를 만든다고 할때 수학적 지식 무조건 필요함
큰수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주사위를 굴렸을 때 1이 나올 확률은 6분의 1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수학적 확률일 뿐 주사위를 6번 굴린다 해서 1부터 6까지 한 번씩 뜨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학적 확률과 실제는 다릅니다. 하지만 큰수의 법칙, 라플라스의 정리를 보면 시도 횃수가 늘어날 수록 수학적 확률에 점점 가까워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10번보다 100번 100번보다 1000번이 더 정확한 확률을 구할 수 있습니다.
보험사는 평생 복리입니다~ 복리 금융상품이 없다는건 짧은 금융 지식입니다~ 그래서 부자들은 종신보험에 가입합니다 왜 나 죽고 나면 자녀가 받는 종신보험에 가입하냐 하겟지만 납입기간 끝나면 해지하고 해지환급금 받거나 돈 필요하면 중도인출해서 쓰면 되거등요~ 그동안 복리로 부리되니깐요 게다가 보험차익에 대해선 비과세입니다 적금 예금 이자소득세가 15퍼인데 그거 안낸다는거죠. 10억의 15퍼면 1.5억인데 1.5억 절세죠 이미 유재석은 다 알고 있을듯ㅎㅎ
문제는 이 사람도 한 분야의 손흥민이란거 ㅋㅋ 재능있는 사람이 노력까지 해서 이룬거죠. 노력만 해서는 1등급 받기 쉽지 않음. 공부도 재능의 영역이라 노력으론 운이 따라줘야 1등급 나오지 현실적으론 2등급 최대임. 재능 없는데 공부에 너무 몰두하기 보단 다양한 경험을 해보면서 하루라도 본인이 가진 재능을 찾는게 중요함. 공부로 먹고사는 사람들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음.
@@user-sw3nu5if8y 첫 번째 말하신거는 "큰 수의 법칙"이란 얘긴데요, 주사위로 설명을 해주셨어요. 주사위는 면이 6개잖아요? 그 얘기는 주사위를 한번 굴릴때마다 6가지 면 중에 하나가 나올텐데 그 확률은 똑같겠죠? 그래서 확률은 6분의 1이 되는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6번 던졌을때 1, 2, 3, 4, 5, 6이 한 번씩 나온지는 않는다는 말이죠? 하지만 횟수(주사위 굴리기 1번)를 늘려갈때마다 즉, 주사위를 10번 굴릴 때 1이 나오는 실제 확률보다, 100번 굴릴 때 1이 나올 확률이 더 6분의 1에 근접하다는 얘기에요. 그리고 1000번 굴리면 더 6분의 1에 더 가까워질거고요. 무한대로 굴리면 더더욱 6분의 1에 가까워진다 이 말이에요
@@user-sw3nu5if8y 큰수의 법칙은 그냥 간단히 사람손으로 셀 수 있을정도로 하는건 특정한 값(평균)으로 가지 않더라도 무수히 많이 하다보면 해당 값(평균)에 근접한다는 이야기죠. 영상에서 성별을 예시로 든것처럼 횟수가 적으면 아들만 있는 그런집도 나오지만 전체 인구수를 보면 반반으로 가는것. 복리같은건 아이스버캣 챌린지의ㅏ 예시처럼 배율로 증가하는것으로 예시가 나오죠. 그냥 2배씩만 늘어난다고 해도 오늘1로 시작해서 내일 2 그다음 4...계속 늘어나면 엄청나게 늘어나는... 그래서 복리기간을 설정해서 여기까지만 우리 보장합니다 라고 하는것...
맞아.. 수학.. 우리나라가 말로 오히려 꼬아 놓은 학문의 이름이지.. 엄밀히 말하면 물리도 수학, 화학도 수학.. 대부분의 학문이 수(數)를 기반으로 하고있음. 특히 우리가 배우는 모든 것은 이미 나와있는 결과를 배우고 있기에 탐구 그 자체를 하는게 아닌 검증의 학문에 가깝다고 보면됨. 한때 유명한 말이 있었음. 1+1은 왜 2인가요? 그런데 실제로는 1+1=1이 될수도 있음. 그게 무를 탐구하는 수학이라는 학문임.
@@12gongsam 일단 접는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 이런거 따지는 것은 일단 말이 안되지요. 어찌되었든 달까지의 거리의 281배인 1억Km나 되는 것을 종이든 뭐든 접을 방법 있습니까? 그러니까 그런거 말고 이론상 이런 환경에 있다 가정하고 계산 하는 것이지요. 예를들어 아르키메데스라는 수학자가 나에게 지구를 받칠만한 받침대와 지렛대를 준다면 지구를 옮기겠노라 하는 것과 같지요. 어쨌든 이 문제는 예전에 EBS의 컴퓨터 교재에 실제로 나왔던 문제입니다.
모든 확률은 반반. 되거나 안되거나 계속 하다보면 "언젠간" 비슷한 확률로 될뿐이지 높은수라고 해서 그 확률에 근접하진 않음. 예를들어 주사위 6번 던저서 1나올확률을 60번 던진다고 6분의 1이 안될수도있고 그렇다고 600번 던저서 6분의 1의 근접이 된다? 그것또한 아니기때문에 모든확률은 50대 50 될수 있거나 안되거나 둘중 하나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네 그러면 주사위를 던져서 1이 나올 확률이 나오거나 안나오거나니까 50%? 그럼 모든 주사위의 눈이 50%이면 주사위에서 눈이 나올 확률은 300%임? 600번 던져서 6분의 1이 되는 건 당연히 아님 몇 억 번을 던지고 몇 해 번을 던져도 절대 딱 안 떨어짐 그럼에도 그 확률은 6분의 1에 가까워질 수 밖에 없음 오히려 시행횟수가 늘어나는데도 6분의 1에 근접 안 할 확률이 더 말이 안됨
중심 극한 정리를 공부해 봐라 빡통아 ㅋㅋㅋㅋ 왜 시행횟수가 클수록 통계적 확률이 수학적 확률에 근접하는지는 논리적으로 증명된 '사실'임. 그리고 너의 말에 또 다른 오류가 있는데, 어떤 시행의 가능한 결과가 2가지라 해서 그 확률이 반반이 되지는 않는단다. 너처럼 '근원사건'이라는 개념을 모르는 것은 그렇게 평생 확률에 대해 오개념이나 가지면서 잘못된 상식으로 세상을 재단하며 잘못 살아가는 거야. 너는 1개의 흑돌과 99개의 백돌이 있는 복주머니에서 흑돌을 뽑을 확률을 2분의 1이라고 생각하겠네? ㅋㅋㅋㅋ
그래서 체스 같은 다른 마인드 스포츠와 다르게 포커는 잘하는 사람이라고 무조건 따고 무조건 이기는게 아니지. 하지만 라운드가 돌고 돌아 한달, 일년 평균으로 봤을 때 얼마나 캐시게임에서 내느냐에서 프로와 일반인이 갈림. 왜냐하면 프로들은 수학적인 확률로 이기는 게임을 하기 때문이지
결국 89%의 수능보는 사람은 수학 3등급 이하의 결과를 얻는데, 그 이유는 단지 3등급을 그 비율로 하기로 수학적으로 정했기 때문이지 전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는 아무 상관이 없음. 만약 개인의 노력을 말하는거라면 비교적 소수인 자신의 수강생 중 일부를 2등급으로 올려줄 수 있을 뿐이고, 그것은 2등급을 받았을 학생을 그 숫자만큼 반드시 3등급 밖으로 밀어냄. 물론 그러면 정승제씨는 일타강사로 돈을 많이 벌겠지만, 그 현상 자체, 이것은 수학이니까, 이길 수 없다.
왼쪽학생 어깨한번 잡아주고
오른쪽학생 눈맞춤 한번 해주고
수포자가 워낙에 많아서 그런지
선생님 움직임 하나하나에서 한명 한명 구제해 나가겠다는
절실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뭔가 혈압겁나높을거같앜ㅋ
약간 이영자님이 맛있는 음식 설명하기전에 입맛다시는것처럼 정승제쌤도 수학 설명하기전에 입맛다시넼ㅋㅋㅋㅋㅋㅋ
약간 두분 관상도 비슷하신 것 같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어떻게 맛깔나게 설명해주지??
이걸 어떻게 더 맛깔나게 먹지???
아 ㅋㅋㅋㅋ 보다보니 뭔지 알거같네요
난 오킹같은데 느낌이
생긴 것도 이영자 닮음 ㅋㅋㅋ
예시도 찰떡같고 귀에 쏙쏙들어오고.. 큰수의 법칙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화나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렇게 얘기해야 집중할수 있습니다 마케팅에수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게 이목을 집중하게 하게 하는 효과가 있음
살짝 분노한 사람을 보면 일단 고개를 들어 보게 되는 원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뎃글에 현웃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답답하고 꼴받는 기분 너무 잘암 ㅋ 다들 알아야될거 중요한건 놓치고 피상과 표상에만 매몰되어있을때
화가 난게 아니라 얼마나 답답하면 저러겠나 싶음
@@user-ro9kk6dz8d❤❤
이런 분이 계셨네요
확률 관련해서 이 분 강의 들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열정이 그냥 와 ~~
길진 않지만 불혹을 지나며 세상을 살아보니.. 수학점수가 아니라 수리적 사고력을 할줄 안다는게 중요하더라. 국어점수보다도 내가 이해력을 기르는것, 내가 말하고자 하는걸 제대로 묘사하고 표현할줄 아는것이 훨씬 더 중요하더라. 공부를 습자적으로만 접근해버린 시간들이 얼마나 아까운지...
그래서 우리나라 교육이 별로인게 실생활과 동떨어져 있다는 거임 이해가 아닌 시간제한 퀴즈쇼가 되버림
말을 정말 찰지고 맛깔나게 잘 하시는데, 어우 말할 때 옆에 사람 무릎이나 어깨 건드리고 싶어서 안달나신거 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에 쏙쏙 들어오긴 하는데 극I로써 보고있기만해도 기가 쫙쫙 빨리네요.. ㅎㅎㅎ;;;
극 E ;;ㅋㅋㅋ
나도 I인데 보통 기가 빨리는 상황은 내 기준에서 별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말을 외향적이랍시고 떠들어 댈 때 그걸 억지로 에너지를 쓰면서 받아줘야 할 때인데 저 분은 그냥 시끄럽기만 한게 아니라 정보를 알아듣기 쉽게 전달해주셔서 전혀 기빨린다는 느낌도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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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좋은데 몸동작이 너무 과하고 옆사람 터치가 너무 많음. 지인 중 치과 의사 하는 딱 저런 사람 있는데 치과의사사로서는 굉장히 유명하고 능력자이고 대화 내용도 훌륭하지만 식사 같이 하고 오면 기진맥진해짐. 저 사람 보는데도 힘듦
그냥 라면먹고 기보충하고 살어
니가 듣기엔 너무 좋은 강의라서 넌 안될것같다
도박은 진짜 안된다 무조건 하지말자
싫다
태어날때부터 수저도박 ㅋㅋㅋㅋ
메이플 하쉴?
수와 관련된 학부급 학문습득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필수 교육과정내의 수학은 사고력을 키워주는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수리적 사고력 즉,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죠.
저도 중고교 내내 수학과는 척을지고 살아가다 고3때 승제쌤 접하고 재수까지해서 현재 대학 재학중에 있는데요, 단지 수학을 잘해진걸 떠나서 이전과는 생각하는 방식이 바뀐것을 확연히 느낍니다.
수학때문이라고만은 단정지을 수 없겠지만 확실히 큰 영향은 받은것 같네요. 사고 자체에 논리적 사고과정이 더해진것 같아요...
그리고 승제쌤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 감사합니다.. 중장비 자격증 준비하려던 제가 선생님 덕에 학업을 이어가고 있네요...
여러분도 늦지 않았어요 저도 고3때 초등학교 수학부터 시작했고 고3과정까지 전부 학습하는데 1년 걸렸습니다. 물론 다른사람과는 그 깊이에 차이가 있겠지만, 수능을 준비하는데엔 문제없는 깊이였어요.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너무존경하고 팬이고 너무좋아요 😊
정말 타고난 사람이네요, 이런분은 선생님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타고난 fish이긴 하죠
선생이 아니라 강사인데요
@@siuuuuuuuuuuuu539 그래서 본인은 강사라고함 그런데 본영상에서도 잠깐나왔지만 선생님이라고 불릴만한사람임
@@siuuuuuuuuuuuu539선생님이 뭐 학교에서 가르치는 사람만 뜻하는 줄 아나본대 인생을 먼저 산 사람 즉 나보다 먼저 인생을 살아온 사람을 일컫는 말이기도 함 가끔 주민센터나 고객센터에서 직원들이 어르신한테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같음
보면서 도라에몽 크림빵 에피소드가 문득 떠올랐음 ㅋㅋㅋㅋㅋ
배로배로라는 도구 어떠한 것이든 5분마다 2배로 늘려주는 도구였음
진구는 하나밖에 없는 크림빵을 더 먹고싶어서 도구를 사용했고 도라에몽은 단 하나라도 남기면 안된다고 경고를함
하지만 진구는 욕심에 너무 많은 크림빵을 불려버렸고 단 한개가 남은 상태에서 너무 배가 불러 크림빵을 몰래 버리게됨
도라에몽이 나중에 이 도구의 위험성에 대해서 말해주는데
크림빵 하나에 도구를 사용하고 한시간 뒤면 몇개가 생기는지 진구에게 설명해줌
하나였던 크림빵이 한시간이면 4096개
2시간에 1677만 7천 2백 16개
3시간에 687억개 4시간에 281조개 그러면 단 하루만에 지구가 크림빵 때문에 멸망한다고 설명해줌
진구는 그제서야 위험성을 인지하고 크림빵 하나를 몰래 남겼다는 이야기를 실토함
도라에몽과 진구는 빠르게 집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크림빵은 엄청나게 불어있었고
도라에몽은 급하게 커다란 보따리에 크림빵을 전부 쏴서 미니로켓으로 크림빵을 우주로 날려보내 버림
이 에피소드는 나중가서 엄청난 나비효과를 불러오는데
너무나도 늘어난 크림빵이 은하가 되어있었고 얼어버린 크림빵이 다른 행성, 은하에 까지 피해를 미쳐 더이상은 수습이 불가능 하다는
무시무시한 에피소드
차투랑가 일화랑 비슷하네요.
크림빵 은하 ㄹㅇㅋㅋ
한달정도 지나면 대충 관측가능한 우주는 꽉채울것같은데..블랙홀이 있으니 될지는 잘 모르겠네
개진구 또 지랄해놨네 퉁퉁이는 뭐하냐
광속제한을 초과할 수 없다면 빛의속도로 확장하는 크림빵 블랙홀이 되겠네요.
정말 두석한 명뇌를 가지고계신듯
진짜 설명 잘하신다 집중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네
ㄹㅇ 궤도님도 그렇고 정승제 생선님도 그렇고 전문분야에서 광기가 느껴짐ㅋㅋㅋ
손을 자주 얹으시네 ㅋㅋㅋㅋㅋ 커엽ㅋㅋㅋ😂🥹🫢
쿼카냐고ㅋㅋ😂
무례
@@KingJo.꼰대새끼
일에 애정이 있는 쌤이다 멋짐
복리 상품에 기간 제한을 두는 이유는
복리로 돈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게 문제보다
다음해 금리 인하가 생길 때를 대비해서 고금리 이율을 계속해서 보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ㅇㅇ 은행도 예치금을 복리로 불리기 때문에 사실 상관 없음
뭐 단리나 복리나 기간을 무한대로 늘리면은 결과는 무한대의 이자지만, 인간은 애초에 그렇게 오래 못 삽니다. 은행도 여러 이유로 그렇게 오래 생존하면서 계속 커지지 못하고. 단리라고 해도 1년짜리 정기예금하고 받아서 다시 예금하는걸 반복하면 결국 복리아닙니까 ㅎㅎㅎ...
그냥 고등학생용 고등학교 수학 예시를 전문분야가 아닌 수학의 아름다움이니 깊이니 하는 식으로 확장하려다보니 문제가 생기는듯
텐션 미쳤네 ㅋㅋ
옆사람 터치가 백 번이 넘음. 보기만 해도 기가 빨림.
수학을 배우는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게 경험인데 수학은 해보지 않아도 결과를 도출할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임
실제 몸으로 체득한 것보다는 못하겠지만 머리속에서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결과를 도출할 때 더 좋은결과를 낼 수 있게 해줌
예를 들면 사고가 나는 순간이나 어떤 결정을 내릴때 판단력 같은게 좋아진다는 것
돈을 사용하는데 있어 수학이 필요하지 않겠지. 근데 돈을 벌 때 수학이 필요한 분야가 굉장히 많음. 간단하게 어떤 스위치가 있는 회로가 있어. 그 회로를 팔기 위해 옴의 법칙 kcl kvl 임피던스 캐패시터 등을 알아야 하고 그걸 알기 위해 라플라스를 배워야 하고 그걸 배우기 위해 공업 수학을 미적분을 배워야함. 무언가를 만든다고 할때 수학적 지식 무조건 필요함
오빠 멋있어요!
ㅇ 그냥 굉장히 많음.에서 끊어 그뒤는 안물안궁이니까
@@user-hc9fb6sz3s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지나가지 굳이 시비터는게 인생 알만하네ㅋㅋ
그저 ㅇㅇ특
정승제 말할때 조세호는 괜찮은데 유재석한테는
결계 쳐져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강의의 신뢰가는 목소리
뭔가 혈압겁나높을거같앜ㅋ
끝부분 완전 공감이다 자신이 왜? 무엇을 하는지 목표가 무엇인지 분명히 정립해야한다
확률 20%의 의미가 포항 앞바다에 시추공 5개만 뚫으면 석유가 나온다는 걸로 이해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 영상이네요.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수학이 꼭 필요함
큰수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주사위를 굴렸을 때 1이 나올 확률은 6분의 1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수학적 확률일 뿐 주사위를 6번 굴린다 해서 1부터 6까지 한 번씩 뜨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학적 확률과 실제는 다릅니다.
하지만 큰수의 법칙, 라플라스의 정리를 보면 시도 횃수가 늘어날 수록 수학적 확률에 점점 가까워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10번보다 100번 100번보다 1000번이 더 정확한 확률을 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반 수학쌤은 그냥 넘어가는거 없이 문제의 원리를 다 이해하도록 도와주셔서 좋음
생선님 큰수의 법칙 설명이 이해가 너무 잘되요. 저도 나중에 수학을 가르치고, 수학을 즐기는 사람이 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복리,단리 설명도 이해가 쏙쏙되요!
일어난 상태에서 꿈찔꿈찔 거리면서 설명하는게 정쌤의 수업 묘미인데 앉아서 하시니까 몸이랑 의자를 가만히 못 두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험사는 평생 복리입니다~ 복리 금융상품이 없다는건 짧은 금융 지식입니다~
그래서 부자들은 종신보험에 가입합니다
왜 나 죽고 나면 자녀가 받는 종신보험에 가입하냐 하겟지만
납입기간 끝나면 해지하고 해지환급금 받거나 돈 필요하면 중도인출해서 쓰면 되거등요~ 그동안 복리로 부리되니깐요
게다가 보험차익에 대해선 비과세입니다
적금 예금 이자소득세가 15퍼인데 그거 안낸다는거죠. 10억의 15퍼면 1.5억인데 1.5억 절세죠
이미 유재석은 다 알고 있을듯ㅎㅎ
정승제 생선(?)님 정도의 실력이면 대학에서 이공계 교양 필수 과목인 '미적분학' 강의를 해도 문제될 것이 없고 만약 미적분학 강의를 대학에서 정승제 생선(?)님께 맡긴다고 하면 아마도 5초도 안돼서 수강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 것 같습니다.
생선이요? ㅋㅋㅋ
정승제 생선님 본인이 자신은 선생이라기에는 일개강사이기 때문에 선생 말고
생선이라고 불러달라 하심..겸손하신거
@@user-nk2iy9pq3e 아하 ㅋㅋㅋ
와 승제쌤은 진짜... 대단하신 선생님이시다..
카지노는 심지어 50:50이어도 수수료 받아먹는순간 이득임 ㅋㅋㅋ
수학 좋아하는 아들 초4인데
가끔 정승제쌤 영상 보여줘요
재밌대요ㅎ
수학 잘하면 고딩때 승제 듣는건 비추입니다
갸는 연예인 ...상위권은 절대 승제 꺼 안들음. 수학에 흥미를 가질 정도만 하는 쌤. 하위권은 좋아라 하죠
하위권에 인기 많으면 돈은 많이 범 . 허접 한 넘들이 더 다수라
정치권도 그러 하듯이
3:10 그래서 카지노가 망하는 패턴 중 하나가, 큰손 상대로 무리하게 배팅하다가 말도 안 되는 확률로 그 돈 다 잃는 패턴...소액씩 여러 번 하면 무조건 벌게 되어 있는데 큰손이다 보니까 마음이 급해지고 욕심이 생기는 것
축하해~
*1. 노력하는 유전자*
*2. 포기하지 않는 유전자*
이렇게 보면
그 어느 정도의 노력하는, 포기하지않은 유전자가 없는건
그냥 경계선 지능장애나 별 다름바 없다는 말 같네ㄷㄷ
@@user-yc8lv9xn8u일단 넌 지능이 낮긴 한 듯
@@user-yc8lv9xn8u 그게 3등급 이하 89%의 인류이니 그냥 받아들이시죠
10년전에 승제쌤 수학인강 많이들었는데 유퀴즈에도 나오셨네❤ 오랜만에 뵈어도 역시 열정적이시고 이해가 쏙쏙 가게 설명해주시네요 ㅎㅎㅎ 10년전에 쌤 강아지 세바스찬인가 이렐리아인가 아무튼 고급진 이름 가진 강아지 예시로 많이 설명해주셨는데 급 생각나네요❤ 독서실에서 쌤 인강들으면서 종종 빵터져서 웃음참기 힘들었는데 ㅜㅜ 후...
코델리야? 아니었나요 ㅋㅋㅋㅋ 여튼 같은 수강생을 보니 반갑네요
이렐리아는 ㅋㅋㅋㅋㅋㅋ
이렐킹
ㅋㅋㅋㅋ 멋져 열정
재밌네요 ㅋㅋㅋ
문제는 이 사람도 한 분야의 손흥민이란거 ㅋㅋ 재능있는 사람이 노력까지 해서 이룬거죠. 노력만 해서는 1등급 받기 쉽지 않음. 공부도 재능의 영역이라 노력으론 운이 따라줘야 1등급 나오지 현실적으론 2등급 최대임. 재능 없는데 공부에 너무 몰두하기 보단 다양한 경험을 해보면서 하루라도 본인이 가진 재능을 찾는게 중요함. 공부로 먹고사는 사람들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음.
승제쌤의 큰 수의 법칙을 듣고 도박은 시작도 안하기로 했습니다
수학을 빌미로 인생강의하려는 분ㅋㅋㅋ
도박으로 돈버는법 : 시행횟수를 최대한 줄인다 확인
와 내가 유퀴즈 정말 즐겨 보는데 이번화는 정말 유익하고 수학을 즐겁게 들었는데 한마도 못알아 들었어....분명 즐겁게 봤는데 아무것도 못알아 들었어
어떤게 이해 안되셨을까요
@@econandpower 전부다요 ㅜㅜ 제가 머리가 나빠서 ㅜㅜ 산수 수학은 그냥 외국어처럼 들립니다 뭔가 이해는 안되는데 설명이 그냥 재밋는 그런 느낌요
@@user-sw3nu5if8y 첫 번째 말하신거는 "큰 수의 법칙"이란 얘긴데요,
주사위로 설명을 해주셨어요. 주사위는 면이 6개잖아요? 그 얘기는 주사위를 한번 굴릴때마다 6가지 면 중에 하나가 나올텐데 그 확률은 똑같겠죠?
그래서 확률은 6분의 1이 되는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6번 던졌을때 1, 2, 3, 4, 5, 6이 한 번씩 나온지는 않는다는 말이죠? 하지만 횟수(주사위 굴리기 1번)를 늘려갈때마다 즉, 주사위를 10번 굴릴 때 1이 나오는 실제 확률보다, 100번 굴릴 때 1이 나올 확률이 더 6분의 1에 근접하다는 얘기에요. 그리고 1000번 굴리면 더 6분의 1에 더 가까워질거고요. 무한대로 굴리면 더더욱 6분의 1에 가까워진다 이 말이에요
@@econandpower 아...감사합니다
@@user-sw3nu5if8y 큰수의 법칙은 그냥 간단히 사람손으로 셀 수 있을정도로 하는건 특정한 값(평균)으로 가지 않더라도 무수히 많이 하다보면 해당 값(평균)에 근접한다는 이야기죠. 영상에서 성별을 예시로 든것처럼 횟수가 적으면 아들만 있는 그런집도 나오지만 전체 인구수를 보면 반반으로 가는것.
복리같은건 아이스버캣 챌린지의ㅏ 예시처럼 배율로 증가하는것으로 예시가 나오죠. 그냥 2배씩만 늘어난다고 해도 오늘1로 시작해서 내일 2 그다음 4...계속 늘어나면 엄청나게 늘어나는... 그래서 복리기간을 설정해서 여기까지만 우리 보장합니다 라고 하는것...
구굴에 꼼프라카 !! 편리와 괜찬은 이벤트로 가득 차있읍니다.
맞아.. 수학.. 우리나라가 말로 오히려 꼬아 놓은 학문의 이름이지..
엄밀히 말하면 물리도 수학, 화학도 수학.. 대부분의 학문이 수(數)를 기반으로 하고있음.
특히 우리가 배우는 모든 것은 이미 나와있는 결과를 배우고 있기에 탐구 그 자체를 하는게 아닌 검증의 학문에 가깝다고 보면됨.
한때 유명한 말이 있었음. 1+1은 왜 2인가요? 그런데 실제로는 1+1=1이 될수도 있음. 그게 무를 탐구하는 수학이라는 학문임.
큰수의 법척을 활용하면 도박에서 재미?도 볼수도있조 로또도 적용시키면 됩니다.
역대로또번호 출연횟수 1번14% 2번13% 3번14% 4번13% 5번13% 6번13% 7번14% 8번13% 9번 10% 10번13% 11번14% 12번15% 13번14% 14번14% 15번13% 16번13% 17번 14% 18번15% 19번13% 20번14% 21번14%~~~~최저10%에서 최고15%까지인데요.. 가장적게나온9번 가장많이나온 34번을 유심히 봐야합니다..9번은 큰수의 법칙에 의해 더나와서 수학적통계(다른수의 평균출연횟수)에 가까워져야합니다.고로 9번이 유심히 나올때까지 기다리다가..9번이 나오면 1-2달 동안 계속 9번이 여러번 나올확률이 높은거조.다음회차에 1-45번까지의 숫자가 똑같은 확률로 나오는거지 뭐가 그러냐 하시는데..큰수의 법칙과 각번호의 확률은 거짓말을 안하기 때문이조.시행횟수를 늘리면 늘릴수록 모든 수는 출연횟수가 비슷해집니다.홀짝 아들딸 처럼..
유전자, 재능 핑계대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핑계충들이 이 영상을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
@@sibisi-ir5zj 하고자 하는 말을 아예 이해 못하고 있네요 ㅋㅋ
이 정도는 유치원생도 이해하는데요
실생활에서의 수학이 필요한점을 잘 말해주셨네요
고등학교 수학은 공대를 가보면 왜 해야되는지 알지.. 근데 이걸 좀 고등학생들한테도 알랴주고 싶음... 대학을 오니까 내가 왜 수학을 하고 미분을 하고 했는지 깨달은게 좀 안타까움
문과쪽만 봐도 통계 경제학쪽은 수학이랑 뗄레야 뗄 수가 없음.
취업하고 전공과 관련없는일을하면 뭔 개짓거릴했나 싶음
꼼프라카 은근 괜찮네요 상당히 깔끔하고 괜춘한듯??
도박이 배팅액을 1조를 돌린다 차이가 없어요
근데 백으로 천따고 천으로 억따고 이렇게 가면 점점점점 확률이 더 내려가요
동전 앞뒤의 무게가 미세하게 달라서 시행횟수를 엄청 높이면 한 쪽은 불리하다고하죠
두번째 비유는 7번읽기공부법이 생각나네요..! 세상을 이해하는 도구, 수학?! (페스탈로치)
피타고라스 좋아하면 진짜 수학의 미를 아는거임 ㅋㅋㅋㅋ
대.흥.민~🎉🎉
은행이 정기예금 기한을 두는 것은 금리가 변하기 때문이요.. 금리가 변한다는 것은 기간이 길면 은행이나 고객 어느 한쪽이 많은 손해를 볼 가능성이 있어서지요..
결국 도박으로 돈따는건 운이다 우연으로 돈을 따게 된다 돈따는 건 확률이랑은 관계가 없고 굳이 확률로 접근해서 계산하고 덤벼들수록 수학적확률에 가까워지므로 계속 할수록 더 불리해진다
아쥑도 검증되지않은 놀터에서 바라카 하시나요? 정착Money 지원하는 꼼프라카 초대장을 받으세요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살아가야 할 삶이 그리 수학적이지 않다는 거지..
은행이율과 물가상승률의 차이가 얼마나 될까
꼼프라카 에선 레벨에 따른 콤프지급~ 이왕 바카라할거면 콤프정도는 받아야죠
5만번 던져봐라 오차범위 100~200번정도 뿐이 안될거다 확률로는 100단위로 재면 50퍼 나오고 무조건 0에 가까워 진다 몇천번 까지는 확률이 차이 날 수 있지 천명이 던져도 똑같음 진짜 신기한 이치
신문지를 45번 접으면 달까지 도달하는 높이에 이른다
복리 ㄷㄷㄷ
걍 = (2^n)(신문지두께)
열정 지린다 ㅋㅋㅋ
아휴 ㅋㅋㅋㅋ 미쳐 미쳐...양쪽 두분....^^
승제틱챠 확통은 찐이에요 ㅋㅋ진짜 수능에서 확통은 다맞움 ㅠㅠ🤍
PD님 이 작은 의자로는 '정승제'를 막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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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mm 두께의 A4용지를 50번 접으면 그 두께는 1억Km가 넘게 됩니다. 거리로 따지자면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의 281배나 되는 두께가 됩니다.
@@12gongsam 일단 접는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 이런거 따지는 것은 일단 말이 안되지요. 어찌되었든 달까지의 거리의 281배인 1억Km나 되는 것을 종이든 뭐든 접을 방법 있습니까?
그러니까 그런거 말고 이론상 이런 환경에 있다 가정하고 계산 하는 것이지요.
예를들어 아르키메데스라는 수학자가 나에게 지구를 받칠만한 받침대와 지렛대를 준다면 지구를 옮기겠노라 하는 것과 같지요.
어쨌든 이 문제는 예전에 EBS의 컴퓨터 교재에 실제로 나왔던 문제입니다.
뭐.. 뭡니까
왜저렇게 흥분하셨나요?
원래 저러셔요..ㅋㅋㅋ
그리고 투자랑 도박은 완전히 다릅니다
모르면 신념 가지지마세요
투자는 엄연히 무작위 홀짝 그런거 아니에여 ㅎㅎ
승제쌤덕에 중학교때부터 수학이 좋아지기시작했는데 지금보니 수학과에 와있네요 😂😂
역시 사대가 잘맞는곳을 이용하면 뭘해도 되는구나 까진호 즐겨하면 꼼프라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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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율이 높아지면 일어날 일은 반듯이 일어난다.=엔트로피 법칙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모든 확률은 반반. 되거나 안되거나
계속 하다보면 "언젠간" 비슷한 확률로 될뿐이지 높은수라고 해서 그 확률에 근접하진 않음.
예를들어 주사위 6번 던저서 1나올확률을 60번 던진다고 6분의 1이 안될수도있고
그렇다고 600번 던저서 6분의 1의 근접이 된다? 그것또한 아니기때문에
모든확률은 50대 50 될수 있거나 안되거나 둘중 하나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네 그러면 주사위를 던져서 1이 나올 확률이 나오거나 안나오거나니까 50%? 그럼 모든 주사위의 눈이 50%이면 주사위에서 눈이 나올 확률은 300%임?
600번 던져서 6분의 1이 되는 건 당연히 아님 몇 억 번을 던지고 몇 해 번을 던져도 절대 딱 안 떨어짐 그럼에도 그 확률은 6분의 1에 가까워질 수 밖에 없음 오히려 시행횟수가 늘어나는데도 6분의 1에 근접 안 할 확률이 더 말이 안됨
중심 극한 정리를 공부해 봐라 빡통아 ㅋㅋㅋㅋ 왜 시행횟수가 클수록 통계적 확률이 수학적 확률에 근접하는지는 논리적으로 증명된 '사실'임. 그리고 너의 말에 또 다른 오류가 있는데, 어떤 시행의 가능한 결과가 2가지라 해서 그 확률이 반반이 되지는 않는단다. 너처럼 '근원사건'이라는 개념을 모르는 것은 그렇게 평생 확률에 대해 오개념이나 가지면서 잘못된 상식으로 세상을 재단하며 잘못 살아가는 거야. 너는 1개의 흑돌과 99개의 백돌이 있는 복주머니에서 흑돌을 뽑을 확률을 2분의 1이라고 생각하겠네? ㅋㅋㅋㅋ
공대 나온 입장에서..미분이야 숱한 실험데이터로 점 찍고, 수식화하고, 그다음에 극대극소값 즉 효율이 가장 좋은 점을 찾기 위해 한다지만...가만히 생각해보면 일반인이 미분할 일은 없잖아.
그럼 큰 수의 법칙에 의해 처음에 내가 많은 돈을 잃으면 나중엔 돈을 벌 확률이 높아짐으로 도박을 계속해서 해야하고 처음에 돈을 얻었다면 나중에 돈을 잃게 될 것이니 그만하면 되는건가?? ㅎㅎ
이정도 이해력이면 도박그냥 하는게맞음
우리 빡통 승기야 넌 그냥 돈 다 꼬라박아라^^
독립시행이 뭔지 찾아보세요 😅
그게 아니라 나중엔 결국에 돈을 잃게 될것이니 처음에 돈을 벌고 잃고는 아무 상관 없다는거
걍 따면 그만하고 잃어도 그만해 아니면 첨부터 하지마라 나락간다
확률과 통계를 1도 몰라도 도박에서 돈을 잃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돈을 따는 쪽에는 0이 없지만
돈을 잃는 쪽에는 0이 있다는것
재밌다 ㅋㅋㅋㅋㅋ
기하급수는 그거 생각나는데
돈을 두가지 방법으로 받을 수 있는데
한달동안 매일 천만원받기
vs
첫날 1원 시작해서 다음날은 전날 2배로 해서 한달동안받기
농작물 키우는 게임에서 처음으로 수학 써 봄. 사과나무가 한그루가 5만원이고 배나무가 8만원이라고 하면 사과 20개를 8시간마다 딸 수 있는데 배는 12시간마다 15개가 나온다면 뭘 사야될까 방정식 썼었는데.
나보다 수학 더 잘하던 전 남친이 나보다 빨리 부자되더라
도박에서 이기는 방법은
내가 돈을 땄을때
그만두면 된다.
내가 돈이 수백억이 있어서
잃은만큼 돈을 계속 건다면 무조건 이긴다. 그리고 돈을 땄을때 바로 그만두면 된다. 그런데,수백억을 잃을때까지 한번도 못 이긴다면 그건 백퍼 사기도박이다
미안한데 그래서 정선은 상한리미트있다
대학수준공부하고 나면 고등학교때 그렇게 쉬운걸 왜 어려워 했을까 싶어요
수학이 논리적 사고의 기초는 맞는데,
지금 우리나라 수학과목에서 가르치는 내용은 수학이 아니라는게 함정ㅎ
진짜 수학은 학교와 학원에서는 못배웁니다. 그 대다수의 선생들도 진짜 수학을 배운경험이 없기에..
그런데 소수의 누군가는 배우고 있습니다.
승제형 표정이 살아있긔
6평 9평 수능에서 확통 문제 하나도 안 틀리고 토토에 7백 꼴아박은 내 인생이 레전드
수학은 학생들의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도구적인 측면이 강함. 12년간 배울만큼 방대하고 잘 짜여진 학문에 수학이 걸맞은것.
로또가 번개맞을 확률보다 낮은데 매주 어떻게 10명이상씩 나오냐고 하는분들이 봤으면하네요...
안전up 속도 up !! 꼼프라카,씨오엠
세상에서 공부가 제일 쉽다는 것을 군대가서 알았다.
이후, 직장에서 남의 돈 받아가면서 다시 한번 알았다.
그래서 체스 같은 다른 마인드 스포츠와 다르게 포커는 잘하는 사람이라고 무조건 따고 무조건 이기는게 아니지. 하지만 라운드가 돌고 돌아 한달, 일년 평균으로 봤을 때 얼마나 캐시게임에서 내느냐에서 프로와 일반인이 갈림. 왜냐하면 프로들은 수학적인 확률로 이기는 게임을 하기 때문이지
도박은 도박장보다 시드가 크면 무조건 이김 그냥 ㅋㅋㅋㅋ
@@user-gb8pg9jz6zㅋㅋㅋ 패가망신할 소리하네여 무조건 짐 ㅋ
도박장은 지들 불리할 행위 안하고
무조건 개설자가 승이다 에휴
@@user-gb8pg9jz6z 그래서 시드 크게 도박 못하게 한다 ㅋ
이동준 얼굴에 이영자가 빙의된 느낌이시네 ㅋㅋㅋㅋㅋㅋㅋ
언어나 사회 과학은 후천적으로 잘할수있음 외우면 되거든 수학은 그냥 선천적인 영역임 숫자좋아하고 수학문제푸는게 재밌고 시간가는줄모르고 타고나는영역임 암만 해도 수학이 안되는건 수학적영역의 유전이 없는거임 그냥 포기하시길..
나는 그나마 실제 학문으로서의 수학을 좋아해서 수학강사 정승제의 말이 얼마나 허황된건지 보임...
결국 89%의 수능보는 사람은 수학 3등급 이하의 결과를 얻는데, 그 이유는 단지 3등급을 그 비율로 하기로 수학적으로 정했기 때문이지 전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는 아무 상관이 없음. 만약 개인의 노력을 말하는거라면 비교적 소수인 자신의 수강생 중 일부를 2등급으로 올려줄 수 있을 뿐이고, 그것은 2등급을 받았을 학생을 그 숫자만큼 반드시 3등급 밖으로 밀어냄. 물론 그러면 정승제씨는 일타강사로 돈을 많이 벌겠지만, 그 현상 자체, 이것은 수학이니까, 이길 수 없다.
죄송합니다.이 영상을 보고 직접 3000번 시도해 봤는데 1이 안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