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강의듣다보며 남자아이는 기본적으로 허세가 장착되어있다..라는 말 듣고 중2 아들이 수학 78점받았는데 "이야~너 공부안하고 맨날 유투브만 보는줄 알았는데 학교수업은 제대로 듣고 오나보네. 맘먹고 공부하면 100점 받는거 아냐?대단한데?" 이랬더니 기말고사 100점 받아옴. 여러분 정말 아들에겐 잔소리보단 구체적으로 칭찬해보세요. 아들은 확실히 효과좋아요
@@rumidasarmy6137 남자는 기본적으로 인정받고싶어하고, 위에 서고싶어하고, 정복하고싶어하는 성별입니다. (여자는 그렇지않다는게 아니라 여자보다 평균적으로 그런 성향이 월등히 높다는겁니다) 그렇기때문에 승부욕을 자극하는 발언들에 여자들이 봤을때 유치하다고 생각이 드는 놀이나 말에도 과하게 집중하고 반응하는거구요. 하지만 여자는 남자보다 그런 성향이 현저히 적죠. 영상 초반에 선생님도 설명하셨듯이 동기자체가 남자와 여자는 너무 달라요. 그냥 염색체에 따라서 일반적으로 타고나는 성질이 너무 다릅니다. 그렇기때문에 고위직종들에 남자가 많은 이유구요. 저런 남성성을 올바르게 자기자신이 컨트롤 하게끔 교육을 못하면 (해외에서는 아빠가 제대로 된 사람이 아닐경우 이럴 확률이 높다고합니다. 아무래도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같은 성별이 아빠인것과 머리가 클수록, 엄마 혼자선 아들을 감당하기 힘들어진다는 복합적인 이유때문에) 범죄자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좋게 말하면 승부욕, 나쁘게 변질되면 폭력성으로 방출되니까요.
사람은 누구나 타인의 지적이 반복되면 하기가 싫어집니다. 칭찬 받고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는 인간이 옳은 일을 하고 착하게 행동하며 미래를 추구하게 하는 원동력이니까요. 다만 여아와 남아에게 있어 다소 차이가 있는 부분은 (우리 애는 안 그래요, 버전은 일단 차치하고) 여아는 지적으로 인해 감정적 비하로 이어지기 쉽고 남아는 능력에 대한 부족으로 받아들이기가 쉽다는 거죠. 이게 선생님 강의 맥락과도 이어지는데요. 따라서 엄마들은 아들이 말을 안 듣는 게 자신에 대한 감정적 비난으로 여겨져 비참함을 느끼고 (여아였을 때처럼) 아들은 이런 엄마의 감정적 비참함이 자신의 능력 부족으로 인지되며 공격적으로 방어합니다. 즉 남자애들은 자신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데서 상대적으로 소속감을 느끼고 여자아이는 다른 사람이 자신을 존중해준다는 것에서 충족감을 느끼기 때문에 엄마는 아들에게서 존중을 받지 못한다는 감정적 불안이 유도되는 겁니다. 물론 남아들도 능력보다는 인간 자체로서의 존중감을 느끼고자 하기도 하고 여아 또한 능력으로서 소속감을 배우기도 하나, 일정 부분 방향과 깊이에서 차이가 다소 있습니다. 그렇다고 엄마가 억지로 아들에게 맞춰서 세세하게 매번 가르치기는 힘들기 때문에 큰 맥락에서 아들이 어떤 행위를 거부하는 걸 자신에 대한 비난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너랑 나랑 둘 중 하나는 죽자, 이렇게 달려봐야 아들은 부인하기 쉽습니다.
전 올해 30대 후반 남성 입니다 저희 부모님이 딱 저러셨어요 잘하는것 보다는 지적하시고 혼을 많이 내셨죠 누나 둘 에 아들 하나라서 엄마가 저한테 엄청 집착을 하셨고 잘 키우려고 노력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방법이 잘못 되어서 시험을 못보면 많이 혼내시고 공부 잘하는 누나들과 항상 비교를 하고 제가 멀 하든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못미더워하셨습니다 대학을 가도....군대를 가도...직장에 들어가도...결혼을 해도....항상 절 못믿어워하시고 간섭을 하셨어요 생각해보면 어릴적에 인정 받고 칭찬 받은적은 단 한번도 없었고 지적 당하고 비교 당하고 혼났던 기억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큰 저는 몇년전에 심한 공황장애가 와서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갔고 지금도 정신과를 다니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1년동안은 일상생활도 제대로 못했어요ㅠ 정말 힘들었습니다 의사선생님 말로는 단기간에 쌓인 스트레스가 아니라 어릴적부터 쌓여온 기재라고 하시며 제 자존감이 엄청 낮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자존감이 낮으니 남의 눈치를 많이보고 남들보다 예민하며 남들이 받는 스트레스보다 배는 많이 받으며 마음이 약하니 한번 무너지면 겁잡을수없는거라고 하셨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어머님들 꼭 기억하세요 아들을 인정해주지 않고 자존감을 높여주지 않으면 나중에 저처럼 마음의 큰 병이 생겨서 일상생활을 못할수도 있습니다.....ㅠ
결혼을 하셨다면 님의 아이들을 많이 사랑해주세요 내가 못받은 인정과 따뜻한 사랑을 내 아이에게 주면서 내 자존감도 올라가더군요 부모님도 당신들이 받은 대로 대물림해서 님을 키우셨을테니 이해하려고 하되 설사 용서가 안된다면 차라리 거리두기라도 해서 님이 더이상 상처받지 않게끔 본인위주로 지내도록 하세요 지나가다 주제넘게 몇자 적습니다
진짜 뼈가 되고 살이 되는 강의입니다. 예비초1아들 경영권을 승계한다는것 잘 이해하고 가르치겠습니다.! 저희 시어머니도 이걸 미리 알았다면 제가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텐데 .....아쉽네여😂.결혼해서도 독립하지 못한 아들이 제 남편입니다. 제 아들은 둥지에서 독립해서 잘 살도록 그렇게 키우고 싶습니다
아이 초등때 소장님 현장강의 들었습니다. 그때 가장 기억에 남는말. 게임하지마라 백날 말해야 소용없다. 엄마가 그게임을 같이 해라. 엄마가 알아버린 영역에 애는 더이상 흥미를 두지않는다. 그 웅덩이에 들어가서 같이 손잡고 나오는거다. 제가 게임까지는 못하고. 하루종일 게임하는거 냅뒀는데. 고등학교 입학일부터 스스로 게임 뚝 끊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키울 때 자식들을 너무 위해서 모든 것을 대신해줄려고 합니다. 그러면 그 아이는 자라서 자기스스로 취업도 못하는 아이들로 자라게 됩니다. 그래서 스스로 공부할 생각이 있는 아이들은 공부할 환경(학원, 교재, 등등)을 지원해주고 아이들 스스로가 같은 것을 많이 반복하면서 시간만 지나면 점점 잘하기 마련인 것입니다. 자기스스로 해결 안되는 문제 (경찰을 불러야 문제, 고소, 고발)의 문제가 아닌 이상 아이들 스스로가 모든 것을 자기들 스스로 해결해보면서 시행착오를 격어보면서 자기스스로 그 해결책을 찾도록 하게 해야 그런 아이들은 커서 취업도 독립적으로 자기스스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기 마련인겁니다. 그정도 됬을 때 먼저 인생을 살아본 부모님이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시기가 된 것이겠죠.
올해 초등학교 입학 하는 아들.. 학습지 숙제를 한두시간씩 하는 모습을 보며 안되겠다 싶어서 수학문제 한쪽당 얼마나 빨리 푸는지 시간을 쟀어요. 그리고 달력에 매일 최고기록, 최저기록을 적었습니다. 결과는... 이틀만에 최고기록 12초.... 네.. 이상입니다. ( 이제는 최고기록 보다는 최저기록을 줄이는 쪽으로 유도 하고 있습니다 😊 )
저도 맨날 맞고 혼나면서 공부가 죽기보다 싫었던, 딱 억지로 공부해서 전교 100등정도의 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계기로 독하게 결심하고, 제 의지로 재수해서 원하던 명문대에 합격하고, 그렇게 싫던 공부를 박사까지하고 S사에 입사하고 이제 아들을 볼 나이가 되었네요. 아들의 공부는 억지로 시키기 보다 동기가 있어야 폭발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 계기는 가정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구요. 아들의 공부에 대한 걱정으로 밤잠 못이루는 어머님 아버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아들 둘 엄마입니다. 소장님 강의를 큰아들 7살때 처음 들었어요.그 뒤로, 동기 부여만 해주고 있어요~~ ㅋㅋ첫째 아들은 공부를 잘해요~ 수학과학을 너무 잘해요~ 둘째 아들은 성격이 너무 좋아요~~^^ 항상 둘째를 응원한답니다~ 넌 성격이 좋아서 큰 인물 될거야~~라고요~~^^ 그냥 건강하고 튼튼하게만 자라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ㅋㅋ 이제 큰아들 중3.둘째 4학년..소장님 강의로 잘 컸습니다~ 감사합니다 ~^^
2월을 마지막으로 퇴직 앞두고 있는 만삭 유치원 교사 입니다. 남편한테 남자아이들 중 단순 간결하게 얘기하게 되는게 지시적으로 들릴까봐 안하려고 해도 결국 이렇게 되는 애들이 있다 라고 했었는데 너무 공감되는 강의네요. 사실은 남편과 남자 아이들의 유사한 영역인것 같아 말했던건데😂😂 곧 태어날 아기도 남자 아이라 공감이 됐네요.
대표님 강의듣다보며 남자아이는 기본적으로 허세가 장착되어있다..라는 말 듣고 중2 아들이 수학 78점받았는데 "이야~너 공부안하고 맨날 유투브만 보는줄 알았는데 학교수업은 제대로 듣고 오나보네. 맘먹고 공부하면 100점 받는거 아냐?대단한데?" 이랬더니 기말고사 100점 받아옴. 여러분 정말 아들에겐 잔소리보단 구체적으로 칭찬해보세요. 아들은 확실히 효과좋아요
😊😊😊😊
멋진 아드님이네요~~ 👍 👍
1ㅗㅎ ㅜㅗㅗㅓ
ㅜ
.ㅡㅠ
ㅏ ㅕㅡ ㅡ😊 1:11 😅ㅡㅡㅡ
ㅡㅏㅓㅔ.ㅜ
ㅣ
ㅜㅣㅑㅣ
ㅟㅐ.
ㅜㅜㅡ
ㅏㅏ
ㅣ ㅣㅓ
6ㅡㅓㅗㅑ6ㅕㅛㅛ5ㅓ쇼ㅓㅑ소ㅠㅎㅅ7ㅛㅏㅛㅏㅠ퓨ㅜ ㅛㅎㅎ ㅠ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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ㅢ
ㅡ
ㅣㅡ 1:58 1:58 😊😊😅😊 2:04 2:06
ㅣ @@Sarah-kc2ew
그런걸 통하고 알아들으면 사람
와우!!
진짜 명강의...EBS에서도 틀어주고 KBS에서도 다큐 틀어주고 유튜브에서도 상시 틀어줘야 하는 최고의 강의
ㅋㅋㅋㅋㅋㅋ그간 힘드셨을 어머니의 마음도 절절히 와닿네요
강의 듣다가 책으로 잔뜩 어질러진 방을 보고 스탑워치를 꺼내 “몇 분 만에 다 치울 수 있지?” 했더니 1분만에 해결 됐어요❤
진짜에요? ㅎㅎㅎ 굿!!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천재시네요. ㅎㅎ
여자애는 왜 이게 안통하는지 ㅜ
@@rumidasarmy6137 영상 보신거 맞나요..
@@rumidasarmy6137 남자는 기본적으로 인정받고싶어하고, 위에 서고싶어하고, 정복하고싶어하는 성별입니다. (여자는 그렇지않다는게 아니라 여자보다 평균적으로 그런 성향이 월등히 높다는겁니다) 그렇기때문에 승부욕을 자극하는 발언들에 여자들이 봤을때 유치하다고 생각이 드는 놀이나 말에도 과하게 집중하고 반응하는거구요.
하지만 여자는 남자보다 그런 성향이 현저히 적죠. 영상 초반에 선생님도 설명하셨듯이 동기자체가 남자와 여자는 너무 달라요.
그냥 염색체에 따라서 일반적으로 타고나는 성질이 너무 다릅니다.
그렇기때문에 고위직종들에 남자가 많은 이유구요.
저런 남성성을 올바르게 자기자신이 컨트롤 하게끔 교육을 못하면 (해외에서는 아빠가 제대로 된 사람이 아닐경우 이럴 확률이 높다고합니다. 아무래도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같은 성별이 아빠인것과 머리가 클수록, 엄마 혼자선 아들을 감당하기 힘들어진다는 복합적인 이유때문에) 범죄자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좋게 말하면 승부욕, 나쁘게 변질되면 폭력성으로 방출되니까요.
아들 둘 있는 학원쌤인데 100프로 공감합니다. 부족한 것 지적보다 잘하는 부분 인정하는 것. 정말 통제가 힘든 남학생 있는데 해결은 칭찬과 인정밖에 없었어요. 명강의 감사합니다
20대후반 아들입니다 어머니 생각하면서 눈물 조금 흘렸습니다😂
맨날 지적만 당하는 아들이 왠지 짠하게 느껴지면 반성의 눈물이 납니다. 조금씩 놔주어야 겠지요..
부족한거 알려주고 싶은엄마와 잘하는거 보여주고싶은 아들 ㅜ 아들과엄마가 이렇게다르네요. 작은거라도 칭찬해주는 엄마가되야겠네요.
사람은 누구나 타인의 지적이 반복되면 하기가 싫어집니다. 칭찬 받고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는 인간이 옳은 일을 하고 착하게 행동하며 미래를 추구하게 하는 원동력이니까요. 다만 여아와 남아에게 있어 다소 차이가 있는 부분은 (우리 애는 안 그래요, 버전은 일단 차치하고) 여아는 지적으로 인해 감정적 비하로 이어지기 쉽고 남아는 능력에 대한 부족으로 받아들이기가 쉽다는 거죠. 이게 선생님 강의 맥락과도 이어지는데요. 따라서 엄마들은 아들이 말을 안 듣는 게 자신에 대한 감정적 비난으로 여겨져 비참함을 느끼고 (여아였을 때처럼) 아들은 이런 엄마의 감정적 비참함이 자신의 능력 부족으로 인지되며 공격적으로 방어합니다.
즉 남자애들은 자신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데서 상대적으로 소속감을 느끼고 여자아이는 다른 사람이 자신을 존중해준다는 것에서 충족감을 느끼기 때문에 엄마는 아들에게서 존중을 받지 못한다는 감정적 불안이 유도되는 겁니다. 물론 남아들도 능력보다는 인간 자체로서의 존중감을 느끼고자 하기도 하고 여아 또한 능력으로서 소속감을 배우기도 하나, 일정 부분 방향과 깊이에서 차이가 다소 있습니다.
그렇다고 엄마가 억지로 아들에게 맞춰서 세세하게 매번 가르치기는 힘들기 때문에 큰 맥락에서 아들이 어떤 행위를 거부하는 걸 자신에 대한 비난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너랑 나랑 둘 중 하나는 죽자, 이렇게 달려봐야 아들은 부인하기 쉽습니다.
자립이 중요하단건 알았지만 놔주려고 가르친다는 생각.... 와...진짜 제 머리에 경종이 울립니다
진짜 대박이예요 선생님 👍
아침마다 아들과 준비시간 때문에 매일 싸우다가 하루를 고함과 악으로 시작했는데 오늘 양말이랑 옷입기를 미션처럼 몇초만에 하기 했는데 한마리 닌자를 보았습니다 민준쌤 최고예요❤
상상됐는데 아들이 너무 귀엽네요❤ 신나서 파다다닥! ㅋㅋㅋ
한마리의 닌자ㅋㅋㅋㅋ 아 정말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들을... 짐승으로 표현하는 마리라니... 무섭네;
영상내 쌤이 사용하신 문구를 인용해 사용하신듯 한데요~
영상 안 보시고 자시고를 떠나서 표현에만 집중하여 무섭다고 비꼬신건 본 댓글의 논지를 파악하는 힘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네요😢@@blue_w2374
저는 미혼인 30대 초등 여교사인데 반의 남자 아이들 지도하기가 어려워서 보게돼요~ (아들들이 15명 있어서 때로는 10배로 속이 터지는 느낌...😂) 말씀 정말 잘하셔서 감탄하고 제가 몰랐던 남자아이들의 사고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연 아들연구소 소장이라고 불리실만하네요.👍
전 아들이 둘이나 있어도 매일 전쟁이랍니다. 소장님 강의 찾아 들으시는거 보니 이미 훌륭히 잘 지도 하시는 멋진 선생님이실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 지도해주셔서 감사해요❤
효과 있을겁니다. 모든걸 게임식으로 하면 남자아이들은 바로 성과가 나더라구요.
몇초만에 갖다버릴수 있어?
이거 신랑이 아들한테 정말 잘쓰는 방법입니다
같은 남자끼리 어떻게 자극해야 더 잘움직이는지 본능적으로 아나봐요
밥 먹기싫어할때도 저방법으로 움직이게하더라구요
(아빠가 다먹고 더 힘쎄져야겠다~)
엄마인 저는 신기할뿐입니다 ㅋㅋ
오오..
저는 아빠보다 00이가 더 힘세고 키도 커지려면 밥 잘먹어야 한다 그러는데 잘 안먹던 아이도 아빠가 옆에 있으면 잘 먹는것 봤습니다.
오! 배워갑니다!😊
예비 초등 1학년 엄마 또 눈물 흘립니다. 경영권 승계하는 맘으로 차근차근 놓아보겠습니다
엄마는 아들이 부족한점에 예민하다는 말씀 진심 핵공감 입니다😅
전 올해 30대 후반 남성 입니다
저희 부모님이 딱 저러셨어요
잘하는것 보다는 지적하시고 혼을 많이 내셨죠
누나 둘 에 아들 하나라서 엄마가 저한테 엄청 집착을 하셨고 잘 키우려고 노력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방법이 잘못 되어서 시험을 못보면 많이 혼내시고 공부 잘하는 누나들과 항상 비교를 하고 제가 멀 하든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못미더워하셨습니다
대학을 가도....군대를 가도...직장에 들어가도...결혼을 해도....항상 절 못믿어워하시고 간섭을 하셨어요
생각해보면 어릴적에 인정 받고 칭찬 받은적은 단 한번도 없었고 지적 당하고 비교 당하고 혼났던 기억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큰 저는 몇년전에 심한 공황장애가 와서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갔고 지금도 정신과를 다니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1년동안은 일상생활도 제대로 못했어요ㅠ
정말 힘들었습니다
의사선생님 말로는 단기간에 쌓인 스트레스가 아니라 어릴적부터 쌓여온 기재라고 하시며 제 자존감이 엄청 낮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자존감이 낮으니 남의 눈치를 많이보고 남들보다 예민하며 남들이 받는 스트레스보다 배는 많이 받으며 마음이 약하니 한번 무너지면 겁잡을수없는거라고 하셨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어머님들
꼭 기억하세요
아들을 인정해주지 않고 자존감을 높여주지 않으면 나중에 저처럼 마음의 큰 병이 생겨서 일상생활을 못할수도 있습니다.....ㅠ
나이들고보니 애생각 일절없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인간들이 부모하는 것 같습니다.
본인들도 본인에게 태어나고싶은 생각없었으면서
자기네도 더 좋은 세상에 태어나고 싶었으면서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참으로 이기적인 족속들입니다..
결혼을 하셨다면 님의 아이들을 많이 사랑해주세요 내가 못받은 인정과 따뜻한 사랑을 내 아이에게 주면서 내 자존감도 올라가더군요 부모님도 당신들이 받은 대로 대물림해서 님을 키우셨을테니 이해하려고 하되 설사 용서가 안된다면 차라리 거리두기라도 해서 님이 더이상 상처받지 않게끔 본인위주로 지내도록 하세요 지나가다 주제넘게 몇자 적습니다
길게 가고 멀리 봐야하는것이 인생이거늘........깊은 깨달음 얻고 갑니다~~아들에게 경영권을 물려준다는 개념으로 네 인생을 핸들링 해보라는 말씀...잊지않겠습니다 ~!❤
@@hjp5864
부모로써 그건...저주라고 봅니다...
아이들의 최종 목표는 독립과 자립임을 잘 숙지해야겠네요~댓글 감사합니다 ~
이 강의듣고왔어요
정말 감동이였고
저도 그렇게해보고 싶었는데
강의 약발은 일주일이였던것같아요
교육은 주기적으로 꾸준히 들어야
엄마도 성장할 수 있는것같아요
인정😂
이 강의를 보고 남편에게 활용하는 내가 응용의 신ㅋㅋ
Good!
남편 아들 불쌍하다
ㅋㅋㅋㅋㅋㅋㅋ😂👍👍
남편에게적용이되든가요? ㅎㅎ 😊진심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ㅋ
뭉클합니다❤ 어느 한마디 와닿지 않는 말이 없습니다
아이에게 잘했다는 칭찬을 하지 말라고 하는 어느 교육자의 말을 듣고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말인가 의문이었는데 이론에 얽매이지 말라고 현실적 조언해주시는 부분 특히 공감갑니다 역시 아들잘알 민준쌤 최고👍
대박이요. 바로 아들한테 쓰레기 몇초만에 갖다버릴수있어하니요~~갑자기 뛰어가네요~~아놔~~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아들. 동기부여. 욕구. 욕망. 맥락이 다르다. (02:06) 쓰레기를 주워서.. 너 몇 초 만에 버릴 수 있어? (03:15) 내가 가장 사랑하는 엄마라는 존재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마음.
아... 넘 오랫동안 잊고있었네요 ㅠㅠ 이건데.. 어제 왜 내가 그리 애한테 화만내었나.. 오늘 아들이 전화해서 두번이나 수학 다~풀었다 그랬는데.. 와서 으스러지게 안아주고 표현했어야 했는데... 알고리즘 왜 이제 날 여기로 데려온거니 ㅠㅠㅠㅠ
동감이여~이제라도 보게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있네요^^
하셨나요
진짜 뼈가 되고 살이 되는 강의입니다. 예비초1아들 경영권을 승계한다는것 잘 이해하고 가르치겠습니다.! 저희 시어머니도 이걸 미리 알았다면 제가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텐데 .....아쉽네여😂.결혼해서도 독립하지 못한 아들이 제 남편입니다.
제 아들은 둥지에서 독립해서 잘 살도록 그렇게 키우고 싶습니다
아이 초등때 소장님 현장강의 들었습니다.
그때 가장 기억에 남는말.
게임하지마라 백날 말해야 소용없다. 엄마가 그게임을 같이 해라. 엄마가 알아버린 영역에 애는 더이상 흥미를 두지않는다. 그 웅덩이에 들어가서 같이 손잡고 나오는거다.
제가 게임까지는 못하고. 하루종일 게임하는거 냅뒀는데. 고등학교 입학일부터 스스로 게임 뚝 끊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내가 없는시간이 길다는, 엄마 없이도 잘 하는걸 가르친다는 말씀에 울컥하네요~~ 소장닝 강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정밀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하교후마다 잔쟁인 1학년아들집인데
둘째아들은 말하면 바로 치우는반면 첫째가 한참걸려서 속터질정도였어요. 이거보고 다시 마음잡습니다
꽃이야기에 눈물이 났어요
육아 강의중에 최고명강의인것 같습니다
약먹자고 하면 싫다고 도망다니는 아들 ㅋㅋㅋ몇초안에 먹을수있냐고, 3초안에 먹을수있냐고 했더니 그말끝나기도 전에 허겁지겁 먹더니 2초만에 먹었다고 자랑 ㅋㅋㅋㅋㅋㅋ
이거 맞음
귀엽네요~~ㅋㅋ
😂😂😂😂😂😂😂😂
소리로 초까지 세주면 더 열정적이 됩니다.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키울 때 자식들을 너무 위해서 모든 것을 대신해줄려고 합니다. 그러면 그 아이는 자라서 자기스스로 취업도 못하는 아이들로 자라게 됩니다. 그래서 스스로 공부할 생각이 있는 아이들은 공부할 환경(학원, 교재, 등등)을 지원해주고 아이들 스스로가 같은 것을 많이 반복하면서 시간만 지나면 점점 잘하기 마련인 것입니다. 자기스스로 해결 안되는 문제 (경찰을 불러야 문제, 고소, 고발)의 문제가 아닌 이상 아이들 스스로가 모든 것을 자기들 스스로 해결해보면서 시행착오를 격어보면서 자기스스로 그 해결책을 찾도록 하게 해야 그런 아이들은 커서 취업도 독립적으로 자기스스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기 마련인겁니다. 그정도 됬을 때 먼저 인생을 살아본 부모님이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시기가 된 것이겠죠.
우리집 둘째딸은 초2때 준비물 안가져올 친구 반드시 있을거라며 여분을 더 챙겨 가더이다😂
딸 둘에 아들 하나 엄마인데 남자아이는 여자아이보다 엄마품에서 훨씬 길게 있으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
저 아들 하나 있어서 몰랐는데, 그런거군요.. 울 아들 그래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네요, 모르니 불안하니 아이가 왜그러지?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오..너무 감사합니다.ㅠㅠ어제 제 행동을 후회합니다. 내가 왜 그랬을까..감사한 강의에 희망이 보입니댜.
이분 영상을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이번 영상 내용이 아들을 키우고 대하는 가장 근본적이고 핵심인거 같음.
아들 고민으로 자책도 되고 답답했던 시간을 해결할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해요🙏🏻 7분55초에서 눈물이 날뻔했네요🥹
어제 제가 한 말들이 다 나오네요 ㅠㅠ아이에게 지적보다는 열심히한 노력을 칭찬하도록 더 노력해야 겠어요 ㅠㅠ
사춘기 즈음부터 억압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할 시간과 결정할 수 있게 부모님께 감사....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들과 화이팅!
3시간전에만 봤어도 아이한테 잔소리 안했을텐데..
반성하고 갑니다
중1 ㅠ 정말 놓기가 점점 어려워 진다는 말 공감합니다.
진작에 알았다면 저는 좀 놓을 수 있었을까요?
강의듣는내도록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네요ㅜㅜ
말씀 감사합니다. 🙏
아이와 나를 독립시키는것.. 중요한거 같아요
진짜 아들맘으로써 민준샘은 은인입니다! 이 시대 많은 엄마들과 아들들을 육아실패의 구렁에서 건져주시고 계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 육아실패 라는 단어쓰는 당신이 정신병자고 아들이 불쌍합니다
어제도 깜빡했다는 9세아들말에 악을악을 지르고 악지른 저의모습에 자괴감 느끼고 이걸보고 마음 다시잡습니다
엄마가 어제 소리 질러서 미안해. 사과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유튜버-l4h ㄹㅇ 딸인데 맨날 지 감정대로 하는 엄마 성인되고 안 봅니다. 버림받지 않으시려면 어른의 실수 인정하시는거 중요해요
칭찬해주는 것 보다 그림을 유심히 살피는 시간을 가지기..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가 같이 봐야할 강의네요. 남편은 저도 많이 배웁니다. 알아주는 거 어렵지 않은데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와~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진중하게 보는것 이걸 못하고 있었네요~
8세아들 말버릇처럼 엄마 이것봐봐 엄마 이거 끝까지봐봐 매번 얘기하는데 잘 했다고 칭찬은 해주는데 오래 보고 있지 못했던것 같아요~
앞으로 명심할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진심 명강의입니다!! 아들과 한팀이 되어 경영권을 승계하는 개념으로 다시 잘해보자는 의지가 불끈불끈 솟아오릅니다. 감사합니다❤
제 아들은 이제 18살이 되었는데…
일찍 강의를 들었었으면 하는 맘이 듭니다.
강의 내용이 매우 정확한 것 같아요.
저와의 갈등은 심했지만 아들 심리를 잘 이해해준 남편덕에 아들이 잘 자아준것 같아여. 최쌤 말씀 잘 듣고 적용해보시먄 반드시 좋은 결과 얻으실 거예요
35세 아들 이 있는데 아직도 저 방법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아셨으니 이제 잘 지내세용 화이팅
자식이 태어나서 왜 하기싫은 걸 억지로 해야 되나요?
올해 초등학교 입학 하는 아들.. 학습지 숙제를 한두시간씩 하는 모습을 보며
안되겠다 싶어서 수학문제 한쪽당 얼마나 빨리 푸는지 시간을 쟀어요.
그리고 달력에 매일 최고기록, 최저기록을 적었습니다.
결과는... 이틀만에 최고기록 12초.... 네.. 이상입니다.
( 이제는 최고기록 보다는 최저기록을 줄이는 쪽으로 유도 하고 있습니다 😊 )
맞아요 ㅋㅋㅋ 타이머 켜놓고 타이머 이겨라 하면 금방 해내는데 해라 해야지하면 물먹고 우유먹고 레고정리하고 ㅋㅋㅋ기지개펴고 ㅎㅎ 강의들을수록 웃음나오네요😂
눈물이나요.
아들에게 부족하 엄마라 반성하고갑니다.
ㅠㅠ
아들 씻기고나서 절대 로션바르지마 내가발라줄거야 하면 혼자서 십초만에 다바름
진짜 명강의네요
아들 교육 빅픽처 완성형👍
각각 방에서 문닫고 친구들과 큰소리로 게임하느라 바쁜 중딩 고딩 아드님들 옆에서 거실에 혼자 누워 밤 12시에 이걸 보고 있노라니 자괴감이😂 잘놓아주는 연습 쉽지않네요
네??? 혹시 저희 집에 계신가요???
ㅋㅋㅋ 저두요 😂
ㅎ 저희집이랑 같네요,,
저희집도 😂😂
고딩아들맘 저희집이네요ㅡᆢ
하나하나 걸러들을 말이 없다.. 빌드업, 경영.. 오늘도 마음에 새기고 갑니당❤
33살 아들 하나 눈물 흘리고 갑니다
삐빅
정상입니다
@@우연송-v5x 민준쌤 영상은 어머니분들께도 도움이 되지만 성인이 된 아들들한테도 참 힐링이 됩니다. 그때 받고 싶었던 인정을 지금 와서라도 받는 느낌 ㅠㅠㅠ
저도 92년생 원숭이띠 33세 남자 입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아놔 38살 남편도 보여줘야 할까요?!
20대후반 남자입니다 진짜 대단하시네요
아들은 준비물 안챙겨도 불안하지 않다는게 신기해요 평생 몰랐을뻔 했어요!
이런 분 같은 분들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배울 점이 너무 많거든요 오늘도 좋은 강의 보고 갑니다. 저 이 영상 소장할 거예요 우리 아들들을 위해 뇌새김 하려구요 ㅎㅎ
이 영상 보고 실천했는데
또 현실은 엄마인 불안 본능이 앞서네요
그래서 자주 보러 옵니다.
계속 보러 올게요
너무나 훌륭한 강의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맨날 맞고 혼나면서 공부가 죽기보다 싫었던, 딱 억지로 공부해서 전교 100등정도의 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계기로 독하게 결심하고, 제 의지로 재수해서 원하던 명문대에 합격하고, 그렇게 싫던 공부를 박사까지하고 S사에 입사하고 이제 아들을 볼 나이가 되었네요. 아들의 공부는 억지로 시키기 보다 동기가 있어야 폭발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 계기는 가정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구요. 아들의 공부에 대한 걱정으로 밤잠 못이루는 어머님 아버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폭풍 공감했습니다. 자주 보고 기억하겠습니다. 목표는 독립 너도 나도!!! 👍👍👍👍
와~~~~짝짝짝
아들맘으로 너무 많은걸 배우고갑니다~~
울 아들 생각하니 선생님 말씀이 와 닿네요
감동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에 안일어나는 아들에게 몇초만에 일어나는지 보자고 초를 셌더니 벌떡 일어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이거보고 4살아들한테 그릇 몇초만에 치울수있어 하니까 바로 뛰어가네요 본능인듯 8살아들은 자꾸 뭐 하기전에 초 세라고 재촉해요ㅋㅋ 초시계가 되어가는중입니다ㅎㅎ
와..우연히 봤는데 뼈맞았네요 구독합니다
초5아들맘입니다~울아들은 ~할수있어?? 내가 하면 뭐 해줄거야?? ...
몇초만에 할 수 있지? 극공감합니다. 늘 좋은강의영상입니다.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이미 성인이된 아들 둘에게 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남지만 그럼에도 잘 커준것에 감사하고
늦둥이 막내에게 강의 들은대로 잘 돕도록 세겨봅니다.
정말 최고의 강의 였습니다.
아들 둘 엄마입니다. 소장님 강의를 큰아들 7살때 처음 들었어요.그 뒤로, 동기 부여만 해주고 있어요~~ ㅋㅋ첫째 아들은 공부를 잘해요~
수학과학을 너무 잘해요~
둘째 아들은 성격이 너무 좋아요~~^^
항상 둘째를 응원한답니다~ 넌 성격이 좋아서 큰 인물 될거야~~라고요~~^^
그냥 건강하고 튼튼하게만 자라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ㅋㅋ
이제 큰아들 중3.둘째 4학년..소장님 강의로 잘 컸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 영상 넘 좋네요 웃다가 울컥합니다
시도해봤는데 수학문제 한장에 5분 도전한다고 바로 앉네요……
딸맘이에요! 장난꾸러기 플러스 기분이 일희일비 하는 친구인데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동기와 욕망이라는 것에 띵언 얻어 크게 부딪치지 않고 스무스하게 육아를 하고 있답니다 정말 선생님의 센스에 한수 배웁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ㅎㅎㅎㅎ
매일매일 5살 딸과 목욕하기 손씻기 이런 사소한 걸로 씨름하던 차에 "화장실까지 몇초만에 올 수 있어? 준비 시작 하나 둘" 말 끝나기가 무섭게 뛰어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사실 처음 몇번만 통하고 말겠지 했는데 3개월 넘게 매번 통해서 신기해요)
2월을 마지막으로 퇴직 앞두고 있는 만삭 유치원 교사 입니다. 남편한테 남자아이들 중 단순 간결하게 얘기하게 되는게 지시적으로 들릴까봐 안하려고 해도 결국 이렇게 되는 애들이 있다 라고 했었는데 너무 공감되는 강의네요.
사실은 남편과 남자 아이들의 유사한 영역인것 같아 말했던건데😂😂
곧 태어날 아기도 남자 아이라 공감이 됐네요.
경영권 주듯.. 멋진 비유로 또한번 반성하게 됩니다!
HSB. 아들. 동기부여. 욕구. 욕망. 맥락이 다르다. (02:06) 쓰레기를 주워서.. 너 몇 초 만에 버릴 수 있어? 내가 가장 사랑하는 엄마라는 존재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마음.
미혼 남성 학원강사입니다.
스스로의 심리도 많이 알 수 있었고, 아이들도 어떻게 해주는 게 더 좋을지 생각도 할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네요.
자막도 잘 읽히게 만들어주셔서 소리 없이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보면서 느낍니다... 티비에 출연해주셔야되요.... 저희 엄마랑 동생보면 나이를 먹어도 변하는 게 없는 걸보면 어린 아들 대하는 것만 문제가 아니라 저 태도로 나이를 먹으면 더 큰 문제다 싶어요. 부모도 아들도 계속 감정이 쌓이고 상처가 쌓여요
큰깨달음 얻었네요.좋은강의 감사합니다
Messages. 아버지. 아들. 남편. .... full.... (06:18) 노력한 순간 알아줘야 해요. (07:03) ....
목소리 떨리는 진심 너무 감사하고 사랑스럽네용😂😅😅
와 소름 토시하나안틀리고 모든 단어와 말이 제가아들에게하는 것들이예요 어머 소름돋았네요😅 열심히 듣고가네요
남자애들은 준비물 놓고와서 반애들 앞에서 혼나는 자신을 멋있어하는 경향이 있다도 하더라구요
진짜진짜진짜 리스펙~!!!👍💜
눈물이나네요
나의 엄마와 나의 아이의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또 지적받을꺼 같아요
사실 일반적인 남자 아이들과 비슷한 성향의 딸들에게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정말 좋은말씀 풀청하고 갑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이 강의는 주기적으로 봐야겠어요..
최고네요
최고!
진짜 저방법 먹힙니다. 수학연산문제 푸는데, 한페이지 몇분만에 풀 수 있는지 해보자 하니까 눈에 불 키고 집중하도ㅣ드라구요.
요즘 아들에게 느끼는 감정들을 ..고스란히
여기서 어떤거였는지 깨닫게 됩니다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
정말 주옥 같네요. 진중하게 보고 싶은데 집안일에 요리에 일도 하려니 쉽진 않네요. 노력 좀 해야겠어요.
집안에 이해가.어려운 남자 넷이랑 살고 있어요(남편 포함)😂
오늘도 말씀에 감동 !! 제가 해야할 일이네요..하나씩 놓아주기!!!감사해요!!
말 한마디한마디가 주옥같아요... 너무 멋지셔요.
밍가적밍기적 1시간 걸리던 등원준비가 5분만에 끝나는 기적을 보았습니다ㅋㅋ 닌자 할렐루야ㅋㅋ
와~ 저희집 이야기인데 대부분 아들들은 다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