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요. 오히려 결혼을 일찍 포기했더라면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수 있었을겁니다. 그저 좋은 사람과 같이 맛있는 밥 먹고 산책하고 커피 마시고 좋은 풍경 보고 그것들만 하고 나머지 시간에 본인에게 더 집중했다면 본인의 매력이 더 커지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더 커졌겠죠.
결혼은 했지만 아이는 없는 50대입니다. 모든 케바케 사바사이겠지만, 나이들수록 곁에 누군가가 있디는게 위안이 많이 되더라구요.. 선택적 딩크족이었지만 후회가 됩니다.. 젊었을땐 좋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가정이란 울타릭가 왜 소중한지 자꾸 느껴지게된달까요... 주변 지인들중 선택적 딩크족이 여럿 있는데, 같은마음이 많더라구요 ㅎㅎ 물론 님은 강인한 정신력으로 잘 헤쳐나가길 기원합니다!! 퐛튕!
결혼은 수천년동안 인류가 만든 제도에요. 우리가 결혼에 대해 엄청난 착각을 하는게 많아요. 수천년동안 여성의 결혼적령기는 20~22살이었어요. 이때 가장 사랑에 진심으로 빠지고 연예도 결혼도 출산도 양육도 쉬워요. 아이도 금방 쉽게 생기고 우울증 전혀 없어요. 아이도 건강하게 양육되고요. 20대초반의 여성은 아무리 못생기고 화장을 안해도 얼굴에서 빛이나고 남성들이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나이에요. 이런 황금기를 다 보내게 만든는게 한국의 현재 문화에요. 이 시기가 지나면 사랑을 할 수 있는 호로몬 자체가 줄어들고 이젠 상대방 조건만 보일 수 밖에 없어요. 게다가 미디어와 드라마발달로 도파민중독에 걸리고 자극적인 것을 보다보니 기대수준만 높아지는 상황이에요. 이러면 결혼은 불가능하죠. 왜냐면 가장 결혼하기 쉬운 나이를 자신도 모르게 흘려보내고 결혼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한 나이에 들어선 기대수준이 높으니 현실적으로 그런 짝이 있을리가 없잖아요. 문제는 여성도 경제행위가 가능하니 생계걱정을 없는데 왠지 가슴한구석 본능이 끔틀거리며 상실감에 빠지는 거에요. 삶을 살아갈 의지를 잃고 자신도 모르게 방황하고 우울해 지는거에요. 그래서 다시 존재하지 않는 짝을 찾아 헤메다가 포기하고 반복되는 거에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사람은 수만년동안 결혼적령기까진 짝을 찾고 짝을 찾은 다음엔 번식을 하고 그다음 수십년동안 자식에 대한 사랑으로 살아가게 시스템화 되어 그래요. 자식에 대한 부성 모성이 거친 삶을 헤치고 열정적으로 살아갈 동력을 제공해 주는데 아무리 능력있는 사람도 이런 동력이 없어지면 살아갈 힘이 점점 줄어들어요. 이런 인간의 운명적인 굴레는 탄생과 성장 번식 소멸로 가는 사이클에서 권태롭지 않게 잘 살다 가는 삶을 살게 하는데 여기서 이탈해버리니 방황할 수 밖에 없는거에요. 불행한 상황에 놓인거에요. 이젠 삶 자체의 동기부재와 싸워야 하는 자신을 받아들이고 기대를 낮추고 본질적인 삶 그 자체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인간의 굴레는 뛰어넘을 마음을 스스로 다스리는 길로 가야 삶이 윤택해 질 거에요. 3~40대 미스코리아 진 보다 그자체로 평범한 20대초반의 여성이 결혼시장엔 갑이란 사실을 풍요로운 시간을 모두 소진하게 언젠가 깨달을 날이 올거에요. 아무것도 없는 소녀도 그 나이가 십억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셈이에요.
결혼을 제때 했다고 해서, 자기자신을 잘 알고 그런것도 아니에요. 계속 알아가게 되더라구요. 저도 40되니깐 저를 좀 알겠더라구요. 근데 사람이 20살과 40살은 어차피 다르니깐. 계속 변해가는 과정 아닐까요. 연애 오래했다고 행복하게 사는것도 아니고, 전혀 관계가 없더라구요. 시어머니 갈등, 아이 건강 문제, 돈 문제 등등. 기혼도 항상 행복하기만 하거나, 불행하기만 하거나 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아픈 아이 키우는 집도 항상 불행하기만 하지 않고, 그 아이도 느리게 성장하니깐 그 나름의 기쁨이 있더라구요. 남들과 비교하면 불행할수도 있지만, 그것만 안하면 다 나름의 행복이 있어보여요. 그렇다고 언제나 행복만 한건 아니고요.
행복을 기분 좋은 , 편암함 , 도파민 분비 , 물질적 이득과 성취 따위에만 맞추면 그런 착각이 생기지만 행복이란 좋고 싫고 힘들고 슬프고 기쁘고를 반복하며 원하는것을 실현해나가는 가치라고 봅니다. 남녀성관계 , 음식 섭취 , 운동 , 수면들이 마냥 편한건 아니죠 가치에 집중하고 몰일하며 즐기니까 힘든 상태를 기쁘게 받아들이것뿐 즉 즐기는거죠 단지 행위 자체는 억지로(이유없이)하면 그 어렵고 힘듬이란 한도 끝도 없습니다 이말인 즉 행복은 느낌으로 일시적인 성취감을 누리는게 아니라 그 많은 희노애락에 변철을 즐길만한 가치에 추구라고 봅니다
존재하지 않는 짝을 찾아 방황하며 포기하기를 반복하지만 이런 여성은 결혼생활에 불행해요. 결혼이란 경제학의 일종의 거래행위에요. 왠만한 남성 누구랑도 결혼이 가능한 여성은 결혼해서 행복해요.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신랑을 찾는 여성은 아주 까다로운 반증이에요. 이런 여성을 만나는 남자는 불행해 질 수밖에 없어요. 결혼해서 잘 사는 여성들은 눈높이를 높일 줄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왠만한 남성이면 행복하게 살 자신이 있으니 결혼한거에요. 이런 무난한 여성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지 눈이 높은 여성은 힘들어요. 그래서 이런 여성에겐 결혼이 다행히 이루어지지 않나봐요. 본능적으로 짝을 찾아 헤메겠지만 결혼하면 누굴 불행하게 만들것이기에 결혼 못한것 안한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미치겠다 진짜!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는일은 엄청나게 즐겁고 행복한 일이고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한 모습을 보며 같이 행복한 삶 ㅋㅋㅋ 헌시이 있고 존중이 있고 성숙한 인간으로 사는 삶 ㅋㅋㅋ 딱 봐도 얼굴에 외로움이 보이고 쓸쓸한 모습이 그냥 보이는데...좋은 사람 만나세요...정신승리는 항상 승리하지 못합니다! 마음은 갈대같아서
이미 충분히 멋지고 아름다우세요! 결혼이 꼭 자기성찰이 된다고 되는건 아닌 것 같아요! 끼리끼리 싸이언스를 믿는 편이라, 괜찮은 사람은 소수라서 더 꽁꽁 숨어 있어 그런 것 같아요~ 저는 새로운 40님이 결이 비슷한 분과 꼭 만날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거든요!) 응원해요!!
언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속단하지마세요 인생은 어떻게 될지몰라요 익명에 숨어서 나쁘게 이야기하는 사람들 말은 듣지마세요 현실은 달라요 제주변에도 언니나이에 결혼해서 애기 낳고 잘만 살아요 안된다 못만난다 안해더된다 난 혼자가 좋다 이렇게 생각하지마세요 ㅠㅠ 누가 준비하고 결혼해요 하니까 되는거지 이제 더 이해됐으니까 더 잘만날수있어요
저도 조급하긴 하지만 친척들이 대부분 이나이때에 결혼을 해서 인연이 있으면 하고 아님말고식으로 가려고요.조급함을 의식적으로 낮추려 노력중이에요. 가끔 폭식은 하고요 😂문득 이영상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요. 아마도 기혼자분들은 새로운 40대님의 우아함, 긴 생머리,외모나 패션에 투자할 수 있는것, 본인에 시간투자하는 등에서는 부러울거라 생각해요. 기혼과 미혼자들은 서로 안해본것에 대한 부러움이 어쩔 수 없이 있는거죠😅 다른 기혼자분은 또 남들의 명품이니 사는 동네가 부럽느니 또 다른 고민이 있을것이고요. 연예인도 보면 중년에 재혼하는 분도 있고 오히려 그때 더 행복한것 보면 빨리결혼하고 다시 오느니(?) 인연을 만났을때 하는게 맞다고 봐요 ㅎㅎ저도 대신에 여유는 갖되 여러모임은 나가려고 하고 난자냉동도 고민중이고 결정사는 미루다가 아마 들어가야될것 같네요😮얼마전 요즘 유튜브 키워드가 과거에는 가족 단위 키워드가 대세였다면 요새는 1인관련 키워드가 늘었다고 해요. 용기있게 이야기나눠주셔서 감사하네요 공감이됐어요.사회분위기가 울나라는 결혼을 꼭 제때안하면 큰 문제있다는듯이 찍어눌러 싫어요. 눈이 높다느니 여자나이가 어쩌고 라면서요~어휴 돈이나 좀 주고 잔소리 해줬으면 하네요❤
부럽냐 아니냐를 따지고 있다면 여전히 결핍이고 열등감에 근원입니다 😅 이거 못 먹었다고 저거 맛있다 칭찬하는 심리기제자체가 지금에 집중하지 못하고 빈틈을 저울질 하고 있는것이죠 제때이야기는 아이를 잉태해서 낳아 카우고 부모로서 아어가는것이 나라를 유지 존속시키는데 필요한 건전한 부모로서 가능성이 높은것을 표현하다보니 과잉이 생기는거죠 그런데 뭐하나 유행하고 먹으로다니는 유행하는것들에 과잉만 할까요? 그건 계속 반복인데요 그 정도 과잉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유는 혼자만 편의를 누리며 살려는 고립주의적인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걷고 앉고 타고 누리는 대부분이 단 한명애 고객을 위해 탄생하고 유지되는 사업이나 공공시설이 있던가요? 세상이 어떻게 구성된지 모르고 누리려고만 생각하는것입니다 정말 혼자로서 즐기시려면 뭘 못해서 부럽겠네말고 서로 다른 행복을 존중하시길...
평생 살아도 자신을 그리 이해하지 못 할겁니다. 적어도 결혼을 해서 이해하는 것이 있고, 자식을 키우며 자신에 대해 더 이해하기도 합니다. 자신만을 더 사랑하고, 더 이해하려고 하며 인생의 중간인 불혹에 키덜트로 미숙함을 빗대어 이기적으로 살고 싶다고 당당히 말하는게 요즘 한국 중년 솔로의 현주소가 아닐지...
미혼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해요. 40대에도 인연만나면, 애기도 잘 낳고 잘 살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상대를 잘알고 나를 잘 알고 누군가를 만나는것보단, 지금 나에게 호감있는 사람중에 가장 여러모로 괜찮은 상대와 후다닥 진행해버리는게 저는 현실적으로 제일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전자는 너무 추상적이고 시간이 오래걸려요. 딱 잘 맞는 사람 만나는것보다, 살면서 비슷해지는 부분이 있으니 운명에 맡기고, 나 좋다는 사람 있으면. 또는 첫 느낌 나쁘지 않음 그냥 첫날부터 결혼전제로 만나자고 해서 빼는 남자는 시간 없으니 치우고, 그래도 좋다는 남자면 안맞는 부분도 툭탁거리며 사는것도..전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7년 연애결혼 한집도 배우자 저런사람인줄 몰랐다그러고, 금방 후다닥 결혼했지만 살면서 애정 깊어지는 집도 있고. 그럴거라고 결혼전에 당사자들이 다 알았겠어요?
형 항상 응원할게
ㅋㅋㅋㅋ
인생은 이래도 후회, 저래도 후회임.
내가 한 선택이 최선이라 믿고 사는게 좋죠.
인생은 죽을때까지 선택의 연속이고, 다름이 존재할 지언정 틀림은 없다. 다만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는 인생만큼 서글픈 것은 없다.
30초반으로서 좋은 조언 얻어갑니다~인생은 도장깨기식으로 숙제하듯이 해결하는것이 아니라 본인의 세계관을 넓히고 탐구하고 알아가는것에서 기쁨을 얻는 과정인것같습니다!^^
편함(자유) -> 혼자 // 불편하지만 안전함->둘(결혼). 실제 심리학자가 한 말임. 본인의 선택에 달렸음.
부모가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자식들 이성교제와 자녀 결혼에 관심 많으면 그런 집안 자녀들은 결혼 일찍 하더라고요.
결혼은 인연의 운빨 과 결혼 일찍시키려는 부모의 노력 환경조성이 영향을 많이 줍니다.
미인이세요~~~! 혼자살아도 행복하게 사시면 됩니당.. ㅎㅎ 하고 싶은거 다 하고!!
미혼의 진짜 외로움은 부모님이 돌아가신 이후부터 시작된다고 하더라구요...아직 아름다우실때 한번 더 좋은선택 해보시길 바래요
40대가 왔는데 결혼을 못한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죠 본인이 행복하면 된겁니다
그렇지요. 오히려 결혼을 일찍 포기했더라면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수 있었을겁니다.
그저 좋은 사람과 같이 맛있는 밥 먹고 산책하고 커피 마시고 좋은 풍경 보고 그것들만 하고 나머지 시간에 본인에게 더 집중했다면 본인의 매력이 더 커지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더 커졌겠죠.
결혼은 했지만 아이는 없는 50대입니다. 모든 케바케 사바사이겠지만, 나이들수록 곁에 누군가가 있디는게 위안이 많이 되더라구요.. 선택적 딩크족이었지만 후회가 됩니다.. 젊었을땐 좋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가정이란 울타릭가 왜 소중한지 자꾸 느껴지게된달까요... 주변 지인들중 선택적 딩크족이 여럿 있는데, 같은마음이 많더라구요 ㅎㅎ 물론 님은 강인한 정신력으로 잘 헤쳐나가길 기원합니다!! 퐛튕!
결혼은 수천년동안 인류가 만든 제도에요. 우리가 결혼에 대해 엄청난 착각을 하는게 많아요. 수천년동안 여성의 결혼적령기는 20~22살이었어요. 이때 가장 사랑에 진심으로 빠지고 연예도 결혼도 출산도 양육도 쉬워요. 아이도 금방 쉽게 생기고 우울증 전혀 없어요. 아이도 건강하게 양육되고요. 20대초반의 여성은 아무리 못생기고 화장을 안해도 얼굴에서 빛이나고 남성들이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나이에요. 이런 황금기를 다 보내게 만든는게 한국의 현재 문화에요. 이 시기가 지나면 사랑을 할 수 있는 호로몬 자체가 줄어들고 이젠 상대방 조건만 보일 수 밖에 없어요. 게다가 미디어와 드라마발달로 도파민중독에 걸리고 자극적인 것을 보다보니 기대수준만 높아지는 상황이에요. 이러면 결혼은 불가능하죠. 왜냐면 가장 결혼하기 쉬운 나이를 자신도 모르게 흘려보내고 결혼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한 나이에 들어선 기대수준이 높으니 현실적으로 그런 짝이 있을리가 없잖아요.
문제는 여성도 경제행위가 가능하니 생계걱정을 없는데 왠지 가슴한구석 본능이 끔틀거리며 상실감에 빠지는 거에요.
삶을 살아갈 의지를 잃고 자신도 모르게 방황하고 우울해 지는거에요.
그래서 다시 존재하지 않는 짝을 찾아 헤메다가 포기하고 반복되는 거에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사람은 수만년동안 결혼적령기까진 짝을 찾고 짝을 찾은 다음엔 번식을 하고 그다음 수십년동안 자식에 대한 사랑으로 살아가게 시스템화 되어 그래요.
자식에 대한 부성 모성이 거친 삶을 헤치고 열정적으로 살아갈 동력을 제공해 주는데
아무리 능력있는 사람도 이런 동력이 없어지면 살아갈 힘이 점점 줄어들어요.
이런 인간의 운명적인 굴레는 탄생과 성장 번식 소멸로 가는 사이클에서 권태롭지 않게 잘 살다 가는 삶을 살게 하는데
여기서 이탈해버리니 방황할 수 밖에 없는거에요.
불행한 상황에 놓인거에요.
이젠 삶 자체의 동기부재와 싸워야 하는 자신을 받아들이고
기대를 낮추고 본질적인 삶 그 자체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인간의 굴레는 뛰어넘을 마음을 스스로 다스리는 길로 가야 삶이 윤택해 질 거에요.
3~40대 미스코리아 진 보다 그자체로 평범한 20대초반의 여성이 결혼시장엔 갑이란 사실을 풍요로운 시간을 모두 소진하게 언젠가 깨달을 날이 올거에요.
아무것도 없는 소녀도 그 나이가 십억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셈이에요.
본질적인 물음에 대한 답이네요
결혼을 제때 했다고 해서, 자기자신을 잘 알고 그런것도 아니에요. 계속 알아가게 되더라구요. 저도 40되니깐 저를 좀 알겠더라구요. 근데 사람이 20살과 40살은 어차피 다르니깐. 계속 변해가는 과정 아닐까요.
연애 오래했다고 행복하게 사는것도 아니고, 전혀 관계가 없더라구요.
시어머니 갈등, 아이 건강 문제, 돈 문제 등등. 기혼도 항상 행복하기만 하거나, 불행하기만 하거나 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아픈 아이 키우는 집도 항상 불행하기만 하지 않고, 그 아이도 느리게 성장하니깐 그 나름의 기쁨이 있더라구요. 남들과 비교하면 불행할수도 있지만, 그것만 안하면 다 나름의 행복이 있어보여요. 그렇다고 언제나 행복만 한건 아니고요.
그건 맞습니다
근데 정작 존중에 인정도 안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문제죠
행복을 기분 좋은 , 편암함 , 도파민 분비 , 물질적 이득과 성취 따위에만 맞추면 그런 착각이 생기지만 행복이란 좋고 싫고 힘들고 슬프고 기쁘고를 반복하며 원하는것을 실현해나가는 가치라고 봅니다. 남녀성관계 , 음식 섭취 , 운동 , 수면들이 마냥 편한건 아니죠 가치에 집중하고 몰일하며 즐기니까 힘든 상태를 기쁘게 받아들이것뿐 즉 즐기는거죠 단지 행위 자체는 억지로(이유없이)하면 그 어렵고 힘듬이란 한도 끝도 없습니다 이말인 즉 행복은 느낌으로 일시적인 성취감을 누리는게 아니라 그 많은 희노애락에 변철을 즐길만한 가치에 추구라고 봅니다
저랑 완전 같네요ㅋㅋ저는 인생의 목표가 결혼이었고 엄청 노력해도 안되고 조급해하다가 40 넘고 이제 저를 알아갑니다 전 혼자가 좋은 사람이더라구요ㅋ 화이팅❤
근데 자기객관화라 하지 않습니까?
아이고
응원합니댜...
언니 화이팅!!!!
아직 미모가 빛을 발할 때라 속단할 필요 없이 자신감 가져도 됩니다..
디게 이쁘신데 과거에 남자들에게 대쉬 많이 받았을것 같은데 미혼이시라니? 놀랍네요
런영상으로 보기시작했는데 저랑 비슷하신처지 같아 반갑습니다 친구가 생긴것같은느낌이에요 앞으로 좋은 영상 부탁드릴게요 구독밖고 갑니다👍
존재하지 않는 짝을 찾아 방황하며 포기하기를 반복하지만 이런 여성은 결혼생활에 불행해요. 결혼이란 경제학의 일종의 거래행위에요. 왠만한 남성 누구랑도 결혼이 가능한 여성은 결혼해서 행복해요.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신랑을 찾는 여성은 아주 까다로운 반증이에요. 이런 여성을 만나는 남자는 불행해 질 수밖에 없어요. 결혼해서 잘 사는 여성들은 눈높이를 높일 줄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왠만한 남성이면 행복하게 살 자신이 있으니 결혼한거에요. 이런 무난한 여성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지 눈이 높은 여성은 힘들어요. 그래서 이런 여성에겐 결혼이 다행히 이루어지지 않나봐요. 본능적으로 짝을 찾아 헤메겠지만 결혼하면 누굴 불행하게 만들것이기에 결혼 못한것 안한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하,,,,모지? 개똥철학관인건가....
미치겠다 진짜!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는일은 엄청나게 즐겁고 행복한 일이고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한 모습을 보며 같이 행복한 삶 ㅋㅋㅋ 헌시이 있고 존중이 있고 성숙한 인간으로 사는 삶 ㅋㅋㅋ 딱 봐도 얼굴에 외로움이 보이고 쓸쓸한 모습이 그냥 보이는데...좋은 사람 만나세요...정신승리는 항상 승리하지 못합니다! 마음은 갈대같아서
읽다가 포기
웬만한
40 대가 되어서 하게 된 생각이 30대에 했던 생각과 다르 듯 50 대가 되고 60 대가 되면 또 다르게 생각이 바뀔 수 있습니다. 후회를 하게 될지 아니면 자찬을 하게 될지 모르지만 만약에 후회를 하게 된다면 그건 온전히 본인의 몫이겠죠
저는 병 간호, 일, 학업 이 세가지만 중점 하다 보니 벌써 앞자리가 4가 되었고, 결혼 생각을 가질 시간도 없었는데 새로운님이 말씀하신 부분들도 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시길..
자아성찰하는 영상 같습니다.
새로운 님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건강 보다 소중한건 없으니 꼭 챙기세요
새로운님 홧팅😊
언니 영상 잘 보고있어요 ^^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싱글 입니다 ㅎ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이미 충분히 멋지고 아름다우세요!
결혼이 꼭 자기성찰이 된다고 되는건 아닌 것 같아요! 끼리끼리 싸이언스를 믿는 편이라, 괜찮은 사람은 소수라서 더 꽁꽁 숨어 있어 그런 것 같아요~
저는 새로운 40님이 결이 비슷한 분과 꼭 만날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거든요!)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진리의 케바케 사바사. 충분히 멋지십니다.
언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속단하지마세요 인생은 어떻게 될지몰라요 익명에 숨어서 나쁘게 이야기하는 사람들 말은 듣지마세요 현실은 달라요 제주변에도 언니나이에 결혼해서 애기 낳고 잘만 살아요 안된다 못만난다 안해더된다 난 혼자가 좋다 이렇게 생각하지마세요 ㅠㅠ 누가 준비하고 결혼해요 하니까 되는거지 이제 더 이해됐으니까 더 잘만날수있어요
미혼이든
결혼이든
하루하루
최선을
다 하게요..
저도 조급하긴 하지만 친척들이 대부분 이나이때에 결혼을 해서 인연이 있으면 하고 아님말고식으로 가려고요.조급함을 의식적으로 낮추려 노력중이에요. 가끔 폭식은 하고요 😂문득 이영상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요. 아마도 기혼자분들은 새로운 40대님의 우아함, 긴 생머리,외모나 패션에 투자할 수 있는것, 본인에 시간투자하는 등에서는 부러울거라 생각해요. 기혼과 미혼자들은 서로 안해본것에 대한 부러움이 어쩔 수 없이 있는거죠😅 다른 기혼자분은 또 남들의 명품이니 사는 동네가 부럽느니 또 다른 고민이 있을것이고요. 연예인도 보면 중년에 재혼하는 분도 있고 오히려 그때 더 행복한것 보면 빨리결혼하고 다시 오느니(?) 인연을 만났을때 하는게 맞다고 봐요 ㅎㅎ저도 대신에 여유는 갖되 여러모임은 나가려고 하고 난자냉동도 고민중이고 결정사는 미루다가 아마 들어가야될것 같네요😮얼마전 요즘 유튜브 키워드가 과거에는 가족 단위 키워드가 대세였다면 요새는 1인관련 키워드가 늘었다고 해요. 용기있게 이야기나눠주셔서 감사하네요 공감이됐어요.사회분위기가 울나라는 결혼을 꼭 제때안하면 큰 문제있다는듯이 찍어눌러 싫어요. 눈이 높다느니 여자나이가 어쩌고 라면서요~어휴 돈이나 좀 주고 잔소리 해줬으면 하네요❤
부럽냐 아니냐를 따지고 있다면 여전히 결핍이고 열등감에 근원입니다 😅 이거 못 먹었다고 저거 맛있다 칭찬하는 심리기제자체가 지금에 집중하지 못하고 빈틈을 저울질 하고 있는것이죠 제때이야기는 아이를 잉태해서 낳아 카우고 부모로서 아어가는것이 나라를 유지 존속시키는데 필요한 건전한 부모로서 가능성이 높은것을 표현하다보니 과잉이 생기는거죠 그런데 뭐하나 유행하고 먹으로다니는 유행하는것들에 과잉만 할까요? 그건 계속 반복인데요 그 정도 과잉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유는 혼자만 편의를 누리며 살려는 고립주의적인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걷고 앉고 타고 누리는 대부분이 단 한명애 고객을 위해 탄생하고 유지되는 사업이나 공공시설이 있던가요? 세상이 어떻게 구성된지 모르고 누리려고만 생각하는것입니다 정말 혼자로서 즐기시려면 뭘 못해서 부럽겠네말고 서로 다른 행복을 존중하시길...
인생은 멀리서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다 “찰리채플린”
평생 살아도 자신을 그리 이해하지 못 할겁니다. 적어도 결혼을 해서 이해하는 것이 있고, 자식을 키우며 자신에 대해 더 이해하기도 합니다.
자신만을 더 사랑하고, 더 이해하려고 하며 인생의 중간인 불혹에 키덜트로 미숙함을 빗대어 이기적으로 살고 싶다고 당당히 말하는게 요즘 한국 중년 솔로의 현주소가 아닐지...
저도 40대 싱글입니다. 저도 지금 제상황을 즐기며 살고 넉넉히 삽니다. ㅎㅎㅎㅎ .....
안녕하세요 새로운 40님! 비즈니스 메일 주소로 협업 제안 드렸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
독신주의 화이팅~~!!! 취미랑 혼자벌어 충분히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수 있어요
여유가 조금 있다면 틈틈히 혼자 해외여행도 다니고 엄청 좋아요 ^^
물론 제 관점 입니다 ㅋㅋㅋ
나르시시스트는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피하세요.
착하고 성실하고 부모로부터 여러가지가 독립된 사람정도면, 딴거 안봐도 되지 않을까요
남자가 낭비안하고 성실하고, 여자가 똑순이처럼 살림하면 살림 키워나갈수 있어요.
이래서 결혼따로,,,, 연애따로,,,,, 크흠,,,,,😂😂😂😂😂😅😊
너무 예뻐요!
결혼 하시죠 포기하지마시고 자기애를 키워보면 또다른 세계가 펼쳐질거예요.....좋아요 ~^^
미혼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해요.
40대에도 인연만나면, 애기도 잘 낳고 잘 살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상대를 잘알고 나를 잘 알고 누군가를 만나는것보단, 지금 나에게 호감있는 사람중에 가장 여러모로 괜찮은 상대와 후다닥 진행해버리는게 저는 현실적으로 제일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전자는 너무 추상적이고 시간이 오래걸려요.
딱 잘 맞는 사람 만나는것보다, 살면서 비슷해지는 부분이 있으니
운명에 맡기고, 나 좋다는 사람 있으면. 또는 첫 느낌 나쁘지 않음 그냥 첫날부터 결혼전제로 만나자고 해서 빼는 남자는 시간 없으니 치우고, 그래도 좋다는 남자면 안맞는 부분도 툭탁거리며 사는것도..전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7년 연애결혼 한집도 배우자 저런사람인줄 몰랐다그러고, 금방 후다닥 결혼했지만 살면서 애정 깊어지는 집도 있고.
그럴거라고 결혼전에 당사자들이 다 알았겠어요?
언니 아직 이쁘고 젊으세요 화이팅
이쁜 누나 좋아요~
이영애 닮으셨음!
🤣
응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