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전에 다른 사람의 50대 은퇴부부의 생활비를 시청했는데요... 일도 안하고 노는 부부가 월 550~590 만원을 소비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은퇴전에 얼마나 많은 퇴직금을 받았는지? 직업이 뭐 였는지는 안나와서 모르는데.... 우리나라의 삶이 이렇게 힘드네요. 누구네는 매년 해외여행도 다니고, 어떤이는 아직 해외비행기도 못타봤는데.... 세상이 참 이상하기도 하구요.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면 더 힘들어지는 것은 60대의 자괴감인지 슬프기도 하구요. 고생하시며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니 그저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힘내세요.
에케 눈물나지.. 57세 100에 30월세 삽니다 수중에 아무것도 없어요 걍 빈 몸으로 나왔네요 아들 친구엄마 도움으로 자격증 260주고 따서 취직하고 지금 세후210받고 직장다녀요 아직 저축은 못해요 주변에서 도와주신거 갚는라.. 그래도 살렵니다 군에 있는 아들 생각하며.. 엄마는 강하닌까!!
추천영상으로 떠서 보게 되었는데 수입과 지출을 완전히 공개하셨네요. 지금 모으는 적금이 있고, 자녀분들이 100% 독립을 하면 여유가 더 생길 거에요. 저는 예전에 적금도 들었었지만 여행경비나 저를 위한 비용도 떼어두었었어요. 나에 대한 보상도 있어야 삶이 즐겁다는 생각이었어요. 늘 건강 잘 챙기세요.
자녀분들이 돈을 벌고있으면 얼른 다 가져가라 하시는게 맞는거같아요. 어느정도 자기 고정지출을 잡아서 살아가려면 보험부분도 자기가 관리하는게 맞을거같네요. 대신 넘겨주실때 보험료 아깝다고 해지하몆 안된다 꼭 당부,교육 하셔야해요!! 저도 넘겨받을때 한달에 15만원 좀 더 나가는게 부담이라 해약의 유혹이 엄청많았지만 몇번 다치고 병원 좀 다녀보니 내면서 살길 잘했다고 생각이들더라구요.
저도 50대라 차분하게 풀어가시는 생활경제 이야기가 공감되고 반성도 하게 되었습니다. 자녀보험과 핸드폰요금 저축요금 지금 제가 내주고 있지만 대학졸업하면 결혼전 정도까지 돈을 받아서 내주려고 합니다. 사회경험 부족한 탓에 보험이나 적금을 밀리거나 해약하지 못하게 하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50에 혼자가 되다보니, 첨엔 뭘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사람들이 비난하거나, 비웃기라도 할까봐 만나는것도 꺼려지고.. 마냥 원망과 신세한탄만 하고살다가 뭐라도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다 싶어 자격증에 도전하게 됬습니다. 너무오랜세월 공부를 안하고 하려니무척 힘이들었습니다. 10번암기해서 10번다 잊어버린다 해도 20번하겠다는 각오로 공부해서 기사자격증 2개를 취득했고 앞으로도 계속할 계획이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할수 있는 시간이 많지않는 나이가 50대입니다. 더 나이들었을때를 대비하지 않음 너무 비참할 수도 있다 생각이 들어 이렇게 적게되었고, 혼자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비슷한처지에 있는분들 보면 가슴도 아프고 응원도 하고싶습니다. 힘내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오늘 병원으로 검사 결과 들으러 가요~ 작년 11월에 건강검진에서 담낭에 돌이 나와서 조만간 담낭제거 수술을 해야하는데... 이상한 용종도 보여서 MRI 지난 주에 찍고 오늘 결과 들으러 가요... 오늘 병가내고 아침부터 유튜브보다 우연히 '어쩌다 싱글' 영상 보게 되었네요~ ㅎㅎ
이웃님 오늘 중요한 결과를 들으러 병원 가시는군요. 별거 아니길 기도합니다. 저도 병원에서 일 하지만 환자들 긴장하고들 오지만 별거 아닌 결과로 웃으시면서 가시는 분들 더 많습니다. 병원 가시는 동안 불안 초조하신거 눈감고 마음속 기도하면서 가시길 바랍니다. 제가 마법 걸어 드릴게요 .별거아닐거야!!! 얍!!!
@@tlrwlqtkakdy 병원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CT초음파에서 용종으로 보이던 것이 피 검사와 MRI 상에 보이지 않고 담낭에 돌이 많이 보인다고 담낭제거 수술만으로 해결될 듯 합니다. 2주 동안 마음 졸였는데... 기도 감사합니다. 이 한 몸 죽고 사는 것 무섭지 않으나 중학생 두 녀석 성인까지 아빠로써 책임을 다해야하는데 하는 마음으로 기도 많이 했네요.
응원합니다. 남편이 주는 돈으로 살고는 있지만 저도 마찬가지로 빠듯합니다. 아직 중고생 아들이 있어서 학원도 보내야 하고 먹는것도 잘 먹어서 생활비가 만만치 않아요. 다들 이렇게 알뜰살뜰 사는거죠.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려고요. 진솔한 삶 이야기가 더 공감도 되고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정말 알뜰함이 보입니다. 몇군데 절약할수있는부분은 다른분들이 많이 설명해주실거고 차는 처분하시는게 이득일거예요. 급할때 차 쓰는 방법도 많아요. 저는 아무리 적은부분이라도 저를 위해서 남겨두는 부분을 만들었어요. 나를 사랑해줄수있는 부분이라고 봐서요. 50대가 넘어 애들도 어리지만 저는 이젠 홀로서기하려고 마무리중입니다. 인생의 즐거움은 각자 자신이 원하는쪽에 길이 있다 생각하면 어떨까요
40대 초반인데 50대 누님 알고리즘 영상이 왜 뜨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알뜰하게 잘 저축하면서 사시는 것 같은데 몇가지만 개선하면 좋겠다는게 있다면요. 먼저, 청약저축은 300만원 이상 채우신거라고 하면 금액을 10만원이 아닌 1만원 수준으로 줄이셔도 됩니다. (은행에 가서 요청) 두번째는 자녀들 보험은 자녀들이 승계해서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세번째는 통신요금제는 자녀에게 알아봐달라고 하셔도 되고, 알뜰요금제로 바꾸시면 현재 쓰시는 요금제 기준으로 1/3 수준으로 가능하세요. 저도 이번에 14년만에 바꿨는데 신세계 더라구요. (약정 기간도 없고) 마지막으로 네번째는 차량 이용률이 한달에 한번 꼴이라고 하면 쏘카 연간회원(년 3만원) 가입하셔서 50% 할인받고 필요할 때마다 빌려타시는 걸 추천드려요. (시간제로 빌릴 수 있음. 가격은 차량별 상이하나 저렴한 편) 저도 차 2대 유지하다가 일주일에 한번정도 운행할까말까해서 시내용으로 1대로 줄이고, 장거리 출장 다닐 때에는 KTX-쏘카 조합이나 쏘카를 빌려서 운행하곤 합니다. 돈도 돈이지만 관리 부분에서 신경쓸게 많이 줄어들더라구요. 그렇게 아낀 돈으로 저축량을 늘리기 보다는 음식 등 삶의 질을 높이는데 쓰시면 보다 좋을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비슷한 성향인지. 공감되고. 따듯하고 차분한 목소리도 좋아서. 좋은 4개의 영상 보았습니다. 제가 보는 사이에. 구독자가 몇명이라도 더 늘어나는것을 보니. 이런 성향의 사람들도 많이 있구나. 그중 아주 일부가 유튜브를 해서. 속에 있는 말을 해주니. 참 좋다는 생각 듭니다. 구독해서 응원 합니다.
60대까지 생활이 어려워서 계속 직장 다니느라 아이들 케어를 못했다는 자책이 조금 있었는데요, 그래도 아이들이 다 커서 직장다니면서 자기네 보험은 다 가져가고 그랬답니다. 아이들의 경제공부를 위해서라도 자기의 지출은 자신이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 생각보다 남에게 관심이 없더랍니다. 30년지기 친구고 뭐고, 나이가 들어가니 무언가 나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모임을 지속해야 할 필요가 없다고 할까요? 그렇더라구요, 아이들 결혼때문에 신경써서 모임을 유지하고 그러지 마세요, 그것도 다 부질없더랍니다.ㅠㅠ
어제 우연찮게 보게 됐는데 구독까지 누르게 되더라구요. 자랑질 없이 솔찍 담백한 표현이 마음에 들었어요. 이웃의 언니 친구같은 우리네 일상속 스토리라 공감이 되더라구요. 전 평생 대학병원은 모르고 살았는데 올 초 첨으로 서울에서 수술을 받았어요. 지금은 익숙하지만 첨가 본 대형병원은 어리둥절.... 의료인을 비롯한 행정담당직원의 말 한마디도 제 기분을 우울하게 만들더라구요. 아프니 모든게 약해지는걸 느꼈어요. 전 젊은편인데, 나이드신분들은 더하겠다. 어려운 용어에, 기계사용에.... 여튼 님같은 직원분이 많았음 좋겠고, 영상 기다릴께요.^^
자녀보험은 소득공제를 위해서라도 분리해주시는게 조아요. 그리고 돈벌이 한다니까 더더욱 분리를 해야 하지요. 통신요금은 특별히 멤버쉽 혜택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알뜰폰으로 갈아타세요. 3.3만 언더로 완전무제한 가능해요. 사실 보험도 자세히 뜯어봐서 검사비지급이 많은걸로 변경시키고 싶다만, 오늘 처음 본 영상이라 의료쪽 종사자일거란 생각에 저보다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해요. 영상 잘 봤어요~
추천이 떠서 우연히 방문했습니다☺️ 여사 님께서 지금 깊은 德으로 인내하심이 훗날 60 대가 되시면 반드시 어려운 과거를 이겨내신 자긍심으로 다가오실 것이며, 자제분들도 지혜로우신 어머님을 보고 배우셔서 큰 힘을 받아 사회에서도 자신들이 자리를 맡아서 훌륭한 일원으로 성장해나가실 겁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저도 50 대 중반 입니다^^)
굉장히 절약하며 살고 계시네요 모임회비 말고는 허투로 나가는게 거의 없네요 개인적으로 모임회비를 대폭 줄이시거나 탈퇴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비슷한 나잇대로 저도 지난 수십년간 모임 및 경조사비로 수천만원을 썻지만 정작 저나 저의 가족 행사에서는 쓰이질 못했어요 개인적이지만 잦은 이직율과 그로인한 인맥 형성 및 프리랜서로 전향 하면서 연이 끊어진게 이유였습니다 그런것으로 보아 제가 느낀건 모임의 취지가 중요하겠지만 결국엔 뒤로갈수록 취지가 퇴색되는 모임도 있고요 이러저러한 이유로 소원해지기도 하면서 안나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깨달은게 지금의 저라면 모임회비 명목의 돈은 따로 모아 정말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과 함께 아니면 나 혼자의 여행 자금으로 쓸것 같습니다 현재 제가 그러고 있기도 하고요 물론,돈으로 대인관계를 평가 할수 없지만 지난 30여년 간 가장 후회되는게 그거 더라고요 차분하게 풀어 나가시는 브이로그 잘 봤습니다 다행인건 주택거주에 대한 자금이 안들어 간다는거와 급여의 절반이상 적금 하시는게 가장 좋네요 다만 금융공부를 좀더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사람은 24시간을 오롯이 일할수 없지만 돈은 24시간 일할수 있거든요 파이팅 하세요!
sns에 억단위 뜬구름 잡는 영상만 난무하는 시대에
성실하시고 평범한 사람의 영상을 보니 깊숙히 와 닿네요...
힘네시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웃님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같은 50대라 우연히 클릭했는데 솔직한 일상을 보여주셔서 공감이 되네요
자주 들를게요
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날씨가 많이 춥더라고요 우리 이웃님도 감기조심하세요~
훌륭하십니다.
수입의 반을 적금들고, 나머지로 생활! 훌륭하십니다.
50대는 수입도 중요하고 무언가 일을 하며 집중할 수 있는게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열심히 잘 살고 계시네요~^^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월급까지 공개하는 거 쉽지 않은데요,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적금130만원에 감탄했습니다 나는 굴삭기 기사인데 하루 25만원씩 벌어도 이자 80만원생활비 이것저것 계획없이 쓰니깐 부족한데 정말 260만원으로 적금에 감탄했습니다
앵? 빽호기사분이면 고소득일텐데~~@@무지-b4r
너무 잘 하고 계세요! 월급도 잘 아껴쓰시고 저축량도 적지않으시고 ^^ 보험비는 자녀분들께 이제 물려줘도 될 것 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맞아요 보험은 애들한테 넘겨주세요 부럽습니다 건강하시고 열심히사심을 응원드립니다
정말 알뜰하시네요 월급에비해 저축도 많이하시고.. 저는 작년에 정년퇴직한 할머니랍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
인생 선배님의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저도 작년에 정년퇴직해서 다시 재취업했습니다ᆢ그래서 급여명세서 공개에 호기심이 확 끌렸네요ᆢ저는 아직 할머니 인정 못해요ᆢㅎ
나도맘은이십대에요
저랑 비슷한 분을 찾았네요. 소소한 이야기 그냥 나누어주셔서 감사하고 위로가되네요. 누구한테 신경쓸 필요없이 어떻하면 나의 시간을 즐기며 건강하게 살아갈까에 집중해서 보내시면 그게 행복입니다.앞으로의 영상기대되요. 열심히 사시네요!
제가 고맙지요 위로와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힘드실텐데 그래도 수입에 절반정도 적금에 아이들 보험료에 시골 아버지 돌보시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미래는 생각보다 기니 건강 잘 챙기시고 자신도 잘 돌봐가며 소소한 행복 많이 누리시길 바랍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네~이웃님도 건강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요 며칠전에 다른 사람의 50대 은퇴부부의 생활비를 시청했는데요...
일도 안하고 노는 부부가 월 550~590 만원을 소비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은퇴전에 얼마나 많은 퇴직금을 받았는지? 직업이 뭐 였는지는 안나와서 모르는데....
우리나라의 삶이 이렇게 힘드네요. 누구네는 매년 해외여행도 다니고,
어떤이는 아직 해외비행기도 못타봤는데....
세상이 참 이상하기도 하구요.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면 더 힘들어지는 것은 60대의 자괴감인지 슬프기도 하구요.
고생하시며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니 그저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힘내세요.
그러네요.참대단합니다.혼자살면.건강해야하니.건강하시기바랍니다.
건강 하시니 천복 받으신 것입니다🎉🎉🎉
급여의 절반을 적금하시니 존경스럽습니다 ㆍ 살다보면 더 좋은날 올거에요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웃는일이 많은 날 되세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 존경스럽네요...
힘드신데도 아이들에게 도움 여전히 주시고 아버지도 챙기시니까요...
아프시지 마시고 즐겁고 행복하세요...복 많이 받으세요~~~~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충분히 행복하게 사십니다. 어머니로서 한 여성으로서 그리고 중년을 지나 노년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정직하고 자신만의 길을 가시는 모습에 박수쳐 드립니다.
가끔은 맛난거두 땡기실 때 사드세요. ㅎㅎ건강하셔야죠.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한 24년 되세요~
솔직히 월급 많이 타네요!
혼자 사시니까..자차를 없애면 지출이 많이 줄어들듯..
제가 과감하게 자차를 없애니까 지출이 많이 줄더라구요!물론 몸을 피곤하지만!
말씀도 차분하게 하시고 살림도 알뜰하게 하시는데 얼마나 힘든 상황이었으면 홀로길을 택하셨을까~^^♡ 맘이 짠하네요. 그래요 살다보면 인생의 정답도 없는 거 같고 노력해도 안되는 부분도 있더군요. 저는 나이가 좀 많습니다 무례했다면 용서하세요. 다 잘될겁니다. 힘내세요.
알뜰하게 열씸히 사시네요.아버님 연세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그 일을 10년 넘게 해봐서 잘 압니다.항상 응원 합니다~
공감가는같은50대.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편안한 밤 되세요~
50대의 어쩌다 싱글이라는 제목을 보구 공감이 되어서 들어왔는데~저축도 많이 하시고 대단하세요~반성 많이 하고 정신차리고 살아야겠다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저는 워낙 없는 사람이라 아끼는거구요
여유 있으면 본인한테 투자하면서 사는게 좋은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지키세요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웃님. 이웃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팟팅~~~~
감사합니다 이웃님.
에케 눈물나지..
57세 100에 30월세 삽니다
수중에 아무것도 없어요
걍 빈 몸으로 나왔네요
아들 친구엄마 도움으로 자격증 260주고 따서 취직하고 지금 세후210받고 직장다녀요
아직 저축은 못해요
주변에서 도와주신거 갚는라..
그래도 살렵니다
군에 있는 아들 생각하며..
엄마는 강하닌까!!
이웃님 제가 응원합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 너무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듯이 우리 이웃님 이 바람이 지나가면 잔잔하고 평안한 일상이 찾아 오리라 믿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수고 많았습니다.
엄마는 강하니까 힘내세요 !!!!
열심히 삽시다. 그래도 가끔 미소짓게 되는 날도 있잖아요.
우리 화이팅! 저는 세후 185만 받습니다 ㅎ
본인의 가치가 높다는걸 어필하기위해 별것도 아닌것들을 자랑하며 포장하시는 분들 많이 봤는데 어쩌다 싱글 님은 솔직 담백하게 영상으로 보여주시니. 멋지십니당.ㅎㅎ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절약하며 사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혼자 살지만 아끼면서 사는게 쉽지 않던데
대단하셔요
강제저축 하고있어요 1인가구로 미래가 항상 불안합니다.
아픔이 있으신데도 꿋꿋하게 자립적으로 열심히 사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진솔하게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열심히 생활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러워요.
응원에 힘을 얻습니다 이웃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생은어차피
가족있어도
마음은 외롭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아주 알뜰하시고 경제관념도 있으시고 차분하니 편안하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0일정도지난거같은데
내가 구독할 땐 17명 이었는데
구독자가 계속 많이 느네요
응원하는 분이 더 많아져서 좋은일 생기길 바랍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재 방문 해 주시고 응원도 해 주시고 ...감사드려요 덕분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전 취업하고 몇년후에 독립했는데 오히려 부모님이랑 살면서 몰랐던 비용을 부모님이 다 감당하시고 계셨구나 느끼면서 감사함이 더 컸어요
그러셨군요. 부모님이 대견한 자녀분을 두셨군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수입의 규모와 무관하게 소비의 습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알뜰살뜰 인생의 우선순위에 집중하며 만들어가는 모습이 멋있어요. 무엇보다 건강과 행복하시길☺️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알뜰살듯 살아가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식물들도 너무 예쁘네요
퇴근후 따뜻한밤 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추천영상으로 떠서 보게 되었는데 수입과 지출을 완전히 공개하셨네요. 지금 모으는 적금이 있고, 자녀분들이 100% 독립을 하면 여유가 더 생길 거에요. 저는 예전에 적금도 들었었지만 여행경비나 저를 위한 비용도 떼어두었었어요. 나에 대한 보상도 있어야 삶이 즐겁다는 생각이었어요. 늘 건강 잘 챙기세요.
네~조언 감사합니다. 이제 저를 위해서도 좀 쓰려고요 오늘밤도 편안히 보내세요~
진솔하게 설명해주시며 살아가는 중년의 삶,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넘 훌륭하십니다 잘하고 계시는겁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자녀분들이 돈을 벌고있으면 얼른 다 가져가라 하시는게 맞는거같아요.
어느정도 자기 고정지출을 잡아서 살아가려면 보험부분도 자기가 관리하는게 맞을거같네요.
대신 넘겨주실때 보험료 아깝다고 해지하몆 안된다 꼭 당부,교육 하셔야해요!!
저도 넘겨받을때 한달에 15만원 좀 더 나가는게 부담이라 해약의 유혹이 엄청많았지만 몇번 다치고 병원 좀 다녀보니 내면서 살길 잘했다고 생각이들더라구요.
아~그러셨군요 아직 젊으신데 아주 야무지시네요 응원 감사드려요~
저두 동감 입니다 실손 보험 자꾸 갱신 될때 마다 가파르게 상승하니 참고하시길
오늘 우연히 알고리즘이 떠서 영상 모두 보았어요
저도 50대라 공감하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참 알뜰하고 부지런하신거 같아요
큰힘은 못되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으면 합니다
구독과 알람설정 했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자녀들 보험료는 각자 하도록 하세요 자식들도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네~애들 서운하지않게 말을 잘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전 딸이 취업하자마자 바로 보험료.휴대폰 다 넘겨주었어요 저 너무 냉정하죠~ 😅
서운할거도 아니죠~ 저도 취업하고 엄마가 가져가라해서 가져왔었네요
다큰애들 보험료
당연애들본인이내는게
당연하지요
서운할게뭐잇나요
애들이엄마 보험료내주는것도아니구 😊
당연한거죠@@박은경-n8u
숨만 쉬어도 나간다는 말씀 100% 공감 합니다.....
정말 꼼꼼하시네요...열심히 사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새해아ㅚ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계획적이고 알뜰하게 잘 지내시니 조아보이네요 팟팅
왠만해선 브이로그 구독안하는데... 나레이션과 차분하고 진솔한 내용을 보면서 구독을 누르게되네요. 저도 1인싱글 40중반이라 괜히 더 친근감이 느껴져요. 꾸준한 영상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응원합니다
혼자만이 느낄수 있는 온전한 여유
참 행복하지요^^
응원 감사합니다.
미래를 위해서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반성을 하게 됐어요
저도 50 중간인데 다 같이 힘내요
아들 데리고 혼자 산 게 20년입니다
이제는 혼자 사는 게 너무 편해요
반성까지요..저는 혼자라 미래가 항상 불안ㄴ해서 강제 저축 하고있어요 20년을 혼자서 다 감당하시려니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24년에는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굉장히 알뜰하십니다.저도 대딩아들 키우는 싱글아빠인데 특별히 크게 소비하는곳이 없는데 가랑비 옷젓듯 티도 안나게 나가버리네요
버는것보다 소비습관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알고리즘이 왜 떴는지 홀려서 영상 잘 봤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홀로 50대 이신데 어머니 생각하며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보면서 빠듯한 월급에 가끔 뵈러 가면 용돈 쥐어주시는데 이제 제가 드려야겠다고 반성하고 갑니다...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네~부모님 마음은 용돈 몇푼 주는것보다 자식이 알아서 잘 살아주는 걸거에요 부모님 자주 연락드리고 자주 찾아뵈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임금피크제로 50대부터는 임금이 줄어드는 게 정상입니다
저축도 하시고 애들까지 챙기시다니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응원이 힘이됩니다.
정말 알뜰하십니다~~ 천천히 영상들으며....반성 합니다~~ 배울점이많아요^^👍
감사합니다 제가 댓글보고 힘을내고있어요 오늘도 즐거운하루 보내세요~
야무지게 알뜰하게 사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절대로 투자사기 같은 데 넘어가지 마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알고리즘에 떠서 재밌게 봤네요,,진솔하시고,,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게 넘 솔직담백하시네요.혼자사는삶도 간섭안받고 얼마든지멋지게살수있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힘내서 열심히 살게요~
저는 딸입장에서 소득이 생긴이후 부모님이 내주시던 보험료는 제 계좌로 변경했는데..ㅎㅎ자녀분들도 이 영상보고 센스있게 직접 본인들 계좌로 자동이체 변경하셨음하네요:)
그러시군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자녀들 보험가져가면 급할때 해지한다고
해요
그래서 보험 혜택을 놓치는 사람들 많다네요ㅠ
저는 그냥 가지고 있어요
조금 부담이 되지만요
인생 선배님이시네요.. 모든 인간은 결국 혼자에요. 가족이 있어도 때로는 혼자가 되기도 하고... 인위적이지 않는 영상이라 잘 봤습니다.
50대에도 직장다니시는게 대단하시고요, 긍정적이고 알뜰하신 생활이 저한테 자극제가 됩니다. 채널 응원삼아 구독합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편안한 밤 되세요~
진솔한 마음이 전해지네요.
행복한 일상이 되시고
늘 건강챙김 하시길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건강하시고 감사가 늘 넘처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웃님.
저랑 비슷한연령대이고 혼자된지 ᆢ15년이상 됐어요ᆢ이젠 혼자가 더좋아요ᆢ혼자살면 돈쓸일이 아프면 병원갈일이 더많고 다른소비는 없게되드라고요ᆢ결혼전에도 워낙 아껴쓰면서 살기도 했지만ㅡ그래도 아픈대없이 일할수있고 적다고하지만 수입이 생기니 부럽네요ᆢ전몸이 안좋아 일을할수가 없거든요ᆢ언젠가는 좋은날이 생길지는 모르지만 그냥저냥 살아가고 있어요ᆢ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으니 힘내자고요~😅
몸이 안 좋으시다니 걱정이네요 우리나이에 어디 아프면 마음까지 힘든데 얼른 쾌차하시면 좋겠어요 저도 응원합니다~
저도 의료비 지출이 많아 식비 외에는 지출을 줄입니다.
저도 한때는 아파서 일을 못했어요
지금은 열심히 일하고 있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참 예쁘신 따님! 시골 아버님은 그래도 행복하시겠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후회 안할려고... 눈이 예쁘게 오네요~
오십대에 이혼 하신분 들 의외로 많네요. 같은 동지들 사는 모습 보면 위안 받고 갑니다. 화이팅 합시다.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 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어쩌다 봤는데 솔직담백해서 좋네요^-^
화이팅하세요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대단 하세요! 꼭 좋은 일이 올 겉 같아요!힘 내세요! 아자!!!😅😅
응원 감사드려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저도 50대라 차분하게 풀어가시는 생활경제 이야기가 공감되고 반성도 하게 되었습니다. 자녀보험과 핸드폰요금 저축요금 지금 제가 내주고 있지만 대학졸업하면 결혼전 정도까지 돈을 받아서 내주려고 합니다. 사회경험 부족한 탓에 보험이나 적금을 밀리거나 해약하지 못하게 하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런마음이 조금은 있어요 눈오는 아침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참 대견스럽네요~하루 하루 열심히 살면 언젠가 좋은 날이 올 겁니다~인생의 성공은 그렇게 하루 하루 쌓여서 만들어지니까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저도 50에 혼자가 되다보니, 첨엔 뭘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사람들이
비난하거나, 비웃기라도 할까봐 만나는것도 꺼려지고..
마냥 원망과 신세한탄만 하고살다가 뭐라도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다 싶어
자격증에 도전하게 됬습니다. 너무오랜세월 공부를 안하고 하려니무척 힘이들었습니다.
10번암기해서 10번다 잊어버린다 해도 20번하겠다는 각오로 공부해서 기사자격증 2개를 취득했고
앞으로도 계속할 계획이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할수 있는 시간이 많지않는 나이가 50대입니다.
더 나이들었을때를 대비하지 않음 너무 비참할 수도 있다 생각이 들어
이렇게 적게되었고, 혼자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비슷한처지에 있는분들 보면 가슴도 아프고
응원도 하고싶습니다.
힘내세요.
대단하시네요~ 같은 50대지만 저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고 사시는 것 같아서 제가 배우고싶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멋지십니다.박수가 절로 나오네요.
건강관리도 그렇게 야무지게 하시길 바래요.
김사합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와~ 정말 알뜰하게 지내고계시네요
이제 계모임도가시고 여행도하시면서 즐겁게 자유롭게 사셔요~~ 그간 아이들 키우며 이혼하기까지 그리고 다시 독립하시기까지 고생많으셨을텐데요, 응원드립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건강하게 행복하세요..화이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오늘 병원으로 검사 결과 들으러 가요~ 작년 11월에 건강검진에서 담낭에 돌이 나와서 조만간 담낭제거 수술을 해야하는데... 이상한 용종도 보여서 MRI 지난 주에 찍고 오늘 결과 들으러 가요... 오늘 병가내고 아침부터 유튜브보다 우연히 '어쩌다 싱글' 영상 보게 되었네요~ ㅎㅎ
이웃님 오늘 중요한 결과를 들으러 병원 가시는군요. 별거 아니길 기도합니다. 저도 병원에서 일 하지만 환자들 긴장하고들 오지만 별거 아닌 결과로 웃으시면서 가시는 분들 더 많습니다. 병원 가시는 동안 불안 초조하신거 눈감고 마음속 기도하면서 가시길 바랍니다. 제가 마법 걸어 드릴게요 .별거아닐거야!!! 얍!!!
@@tlrwlqtkakdy ㅎㅎ 얌~ 앗 마법에 걸렸어요~ 운전하고 가니 눈뜨고 기도하면서 갈께요~, 감사합니다^^
@@tlrwlqtkakdy 병원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CT초음파에서 용종으로 보이던 것이 피 검사와 MRI 상에 보이지 않고 담낭에 돌이 많이 보인다고 담낭제거 수술만으로 해결될 듯 합니다. 2주 동안 마음 졸였는데... 기도 감사합니다. 이 한 몸 죽고 사는 것 무섭지 않으나 중학생 두 녀석 성인까지 아빠로써 책임을 다해야하는데 하는 마음으로 기도 많이 했네요.
@@tlrwlqtkakdy ㅎㅎ 병원 잘 다녀 왔어요^^
본인을 위해 쓰시는 돈보다 저축, 자녀, 부모님, 모임에 나가는 돈이 많으신것 같아요.
하기 싫은거 하지마시고, 크게 돈드는거 아니라면 하고싶은 건 다 하고 사셔요.
이제 그래도 되잖아요.
싱글님의 새로운 청춘을 응원합니다. 🥰🥰🥰
네~이제 저도 돌보면서 살라구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규모의 경제로 생활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응원할게요~^^🎉🎉🎉
응원 감사드려요 편안한 밤 되세요~
응원합니다. 남편이 주는 돈으로 살고는 있지만 저도 마찬가지로 빠듯합니다. 아직 중고생 아들이 있어서 학원도 보내야 하고 먹는것도 잘 먹어서 생활비가 만만치 않아요. 다들 이렇게 알뜰살뜰 사는거죠.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려고요. 진솔한 삶 이야기가 더 공감도 되고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모든게 다 올라서 마트만 가면 오른거 투성이더라고요 서민들 살기 더 팍팍해 졌어요. 이웃님 힘 내시고 24년엔 우리 희망 가지고 살아봐요~
남편이주는돈이랑 같이일하시면 여유있을꺼같은데
참 알뜰하게 생활하시는 모법적인 대한민국 국민이시네요
ㅎ 그런건 아니구요 혼자다보니 미래가 항상 불안하죠 강제저축입니다.
한번뿐인 인생 생각없이 사시는게 좋을듯요..가끔은 타인에게 먼저 다가가고 가끔씩 맛난거에 돈 지르시고 계획없이 훌쩍 낯선곳도 가보면서 밤별도 세 보면서..😊😊❤❤
맞아요 그러고 살아야 하는데 아직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네요.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면 정신이 번쩍 들어요. 감사합니다.
눈이 오네요 아푸지 마요😊
감사드려요 이웃님도 건강하세요.
힘내세요 넘 힘들다하면 더 힘들어요 새해는 더 좋은일들만함께하시길 기도할께요 ~^^❤❤❤
감사합니다 이웃님도 하고자 하는 일 다 잘 되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알뜰함이 보입니다. 몇군데 절약할수있는부분은 다른분들이 많이 설명해주실거고 차는 처분하시는게 이득일거예요. 급할때 차 쓰는 방법도 많아요. 저는 아무리 적은부분이라도 저를 위해서 남겨두는 부분을 만들었어요. 나를 사랑해줄수있는 부분이라고 봐서요. 50대가 넘어 애들도 어리지만 저는 이젠 홀로서기하려고 마무리중입니다. 인생의 즐거움은 각자 자신이 원하는쪽에 길이 있다 생각하면 어떨까요
이웃님 조언 감사합니다 모쪼록 올 한 해 이웃님이 원하고 바라는 모든일들 다 이루는 한 해 되길 바랍니다.
글씨 이쁘게 잘쓰시네요. 차분한 목소리에 글씨까지... 뭔가 힐링 되는 느낌이네요.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함니다.편안한 밤 보내세요.
소중한 일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고 계시네요. 사는 거 뭐 있나요? 잘 살고 계신 겁니다.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요.
40대 초반인데 50대 누님 알고리즘 영상이 왜 뜨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알뜰하게 잘 저축하면서 사시는 것 같은데
몇가지만 개선하면 좋겠다는게 있다면요.
먼저,
청약저축은 300만원 이상 채우신거라고 하면
금액을 10만원이 아닌 1만원 수준으로 줄이셔도 됩니다. (은행에 가서 요청)
두번째는
자녀들 보험은 자녀들이 승계해서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세번째는
통신요금제는 자녀에게 알아봐달라고 하셔도 되고,
알뜰요금제로 바꾸시면 현재 쓰시는 요금제 기준으로 1/3 수준으로 가능하세요.
저도 이번에 14년만에 바꿨는데 신세계 더라구요. (약정 기간도 없고)
마지막으로 네번째는
차량 이용률이 한달에 한번 꼴이라고 하면
쏘카 연간회원(년 3만원) 가입하셔서 50% 할인받고 필요할 때마다
빌려타시는 걸 추천드려요. (시간제로 빌릴 수 있음. 가격은 차량별 상이하나 저렴한 편)
저도 차 2대 유지하다가 일주일에 한번정도 운행할까말까해서
시내용으로 1대로 줄이고, 장거리 출장 다닐 때에는
KTX-쏘카 조합이나 쏘카를 빌려서 운행하곤 합니다.
돈도 돈이지만
관리 부분에서 신경쓸게 많이 줄어들더라구요.
그렇게 아낀 돈으로 저축량을 늘리기 보다는
음식 등 삶의 질을 높이는데 쓰시면 보다 좋을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세세하게 본인 경험을 알려주시니 저도 한번 생각해 봐야겠어요 청약저축이랑 자동차랑 저는 생각도 못한 부분인데 너무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비슷한 성향인지. 공감되고. 따듯하고 차분한 목소리도 좋아서. 좋은 4개의 영상 보았습니다. 제가 보는 사이에. 구독자가 몇명이라도 더 늘어나는것을 보니. 이런 성향의 사람들도 많이 있구나. 그중 아주 일부가 유튜브를 해서. 속에 있는 말을 해주니. 참 좋다는 생각 듭니다. 구독해서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저도 저같은 분들이 많은데 놀랐어요 이렇게 공감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짠 하네요 ~
그래도 건강챙기고 앞 날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너무 멋지십니다, 지금처럼 당당하고 씩씩하게 화이팅~~~!
응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이웃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잉 잘 되시길 바랍니다.
목소리가 편안하게 들려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60대까지 생활이 어려워서 계속 직장 다니느라 아이들 케어를 못했다는 자책이 조금 있었는데요, 그래도 아이들이 다 커서 직장다니면서 자기네 보험은 다 가져가고 그랬답니다. 아이들의 경제공부를 위해서라도 자기의 지출은 자신이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 생각보다 남에게 관심이 없더랍니다. 30년지기 친구고 뭐고, 나이가 들어가니 무언가 나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모임을 지속해야 할 필요가 없다고 할까요? 그렇더라구요, 아이들 결혼때문에 신경써서 모임을 유지하고 그러지 마세요, 그것도 다 부질없더랍니다.ㅠㅠ
어쩜 제가 아직 아이들 결혼을 안시켜서 그런게 신경쓰이거든요 제마음을 읽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인생 선배님~
저희 아들도 휴대폰 요금은 대학다니며 알바할때 가져가고 비갱신 보험든거 취업후 인턴할때 가져 갔어요 차도 자기돈으로 사고 자동차관련 모든 것 본인이 낸답니다
어제 우연찮게 보게 됐는데 구독까지 누르게 되더라구요. 자랑질 없이 솔찍 담백한 표현이 마음에 들었어요. 이웃의 언니 친구같은 우리네 일상속 스토리라 공감이 되더라구요. 전 평생 대학병원은 모르고 살았는데 올 초 첨으로 서울에서 수술을 받았어요. 지금은 익숙하지만 첨가 본 대형병원은 어리둥절.... 의료인을 비롯한 행정담당직원의 말 한마디도 제 기분을 우울하게 만들더라구요. 아프니 모든게 약해지는걸 느꼈어요. 전 젊은편인데, 나이드신분들은 더하겠다. 어려운 용어에, 기계사용에.... 여튼 님같은 직원분이 많았음 좋겠고, 영상 기다릴께요.^^
그러셨군요~아무쪼록 몸 건강해져서 활기차게 생활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고계시네요!
저같으면 쓰님처럼 못살것같아요! 인간관계는 나이가들어갈수록 죽자살자 사귀었던 친구들과도 뜸해지고 이제혼자있는것이 편합니다. 외국에서사는연고로 한국에 살고있는 딸과도왕래가안되네요. 이곳에서 간호원생활을 30년정도하시던 한국여성분이 딸둘에게 물신양면으로 경제적인지원을하시다가 막대한신용카드빛으로 결국에는 살던집을 담보로대출을 받다가 엄청고생하는 모습을봤어요. 나이가들수록 자신의앞날을 먼저다듬고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분하시고 꾸밈없는 영상 잘보며 구독신청합니다. ❤❤❤
해외에서 이렇게 댓글도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따님과 조만간 연락이 닿길 바래봅니다. 딸도 별일없이 잘 지낼거에요 연락 못하는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편안한 주일 보내세요~
가끔 보고 있는데 오늘 구독 눌렀어요^^ 항상진솔한 영상이라 보면 마음이 잔잔해집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대단히 꼼꼼하고 알뜰하시네요 아프지말고 잘 지내세요
어차피 혼자 왔다 혼자 가는 인생
순간순간 찰나속에서 행복을 느끼며 사는게 최고의 인생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자녀보험은 소득공제를 위해서라도 분리해주시는게 조아요.
그리고 돈벌이 한다니까 더더욱 분리를 해야 하지요.
통신요금은 특별히 멤버쉽 혜택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알뜰폰으로 갈아타세요.
3.3만 언더로 완전무제한 가능해요.
사실 보험도 자세히 뜯어봐서 검사비지급이 많은걸로 변경시키고 싶다만,
오늘 처음 본 영상이라 의료쪽 종사자일거란 생각에 저보다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해요.
영상 잘 봤어요~
조언 감사드려요 여러분들 댓글보니 넘겨주는게 맞네요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응원합니다. 부모님에 대한 안쓰러움이 있지요.혼자서 사시는거 큰 용기가 필요하고 결단하시기까지 힘드셨을 거 너무 예상됩니다. 혼자서 여행도 가시고 짬짬히 자신을 위해서 시간가지시는거 너무 좋은 생각입니다. 여행가셔서 힐링하시는 영상 기다릴게요. 화이팅❤
네~그런 영상도 생각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듣고만있어도 따뜻해지네요~~ 건강조심하세요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웃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잠이오지 않아서 노래 찾다가
우연히 시골살이 유툽보고
너무 공감이 되어서요 구독
하고 갑니다.
자주 오게 될것같아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멋집니다!! 유튜브로 수익 꾸준히 창출하시면 좋겠어요 새로운 도전 축하합니다!
응원의댓글 감사합니다.새하 복 많이 받으세요~
성실하게 열심히 사시네요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여러모르 힘든상황에서두
알뜰하게잘생활하심에
참 배울점이많은입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정말 공감가고 알뜰하시네요...솔직한 영상 참 잘 봤습니다. 저축도 많이 하시고 반성하게 됩니다. 건강 위해서 골고루 잘 챙겨드세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이렇게 정성스레 댓글도 달아주시니 힘이납니다.이웃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차분한 목소리로 이야기 해주셔서 넘 좋아요~~영상 보고 저도 열심히 하루하루를 채워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쁜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비슷한 처지의 한사람으로 님의 알뜰함과 성실함에 박수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정말배울게많은생활이시네요 .삶의자세도요
좋게 봐 주시니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봐도또보게되는그런힘이있는영상이네요
저는 음... 몸이 좀 아파서 일을 할수가 없어서 그런지... 50대에도 일을 활발하게 하시는 어쩌다 싱글님이 마냥 부럽네요
이 공간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 공간에선 속마음도 얘기하고 싶어질것같아요
자주 혹은 종종 혹은 가끔 올게요
문 계속 열어주세요!!!
이웃님 힘든시기 잘 지나고 24년에는 이웃님의 건강이 회복되어서 웃는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저도 혼자 생활하는데 공감가는것도 많고 저축도 많이 하시니 대단하시다고 느껴지네요.
몸이 재산이니 건강 잘 챙기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웃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추천이 떠서 우연히 방문했습니다☺️ 여사 님께서 지금 깊은 德으로 인내하심이 훗날 60 대가 되시면 반드시 어려운 과거를 이겨내신 자긍심으로 다가오실 것이며, 자제분들도 지혜로우신 어머님을 보고 배우셔서 큰 힘을 받아 사회에서도 자신들이 자리를 맡아서 훌륭한 일원으로 성장해나가실 겁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저도 50 대 중반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웃님. 이렇게 좋은 말씀으로 응원을 해 주시니 힘이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대단 하시네요 응원 합니다 님 같은 분이 잘되야해요
응원 감사드려요~
굉장히 절약하며 살고 계시네요
모임회비 말고는 허투로 나가는게 거의 없네요
개인적으로 모임회비를 대폭 줄이시거나 탈퇴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비슷한 나잇대로 저도 지난 수십년간 모임 및 경조사비로 수천만원을 썻지만
정작 저나 저의 가족 행사에서는 쓰이질 못했어요
개인적이지만 잦은 이직율과 그로인한 인맥 형성 및 프리랜서로 전향 하면서
연이 끊어진게 이유였습니다
그런것으로 보아 제가 느낀건 모임의 취지가 중요하겠지만
결국엔 뒤로갈수록 취지가 퇴색되는 모임도 있고요
이러저러한 이유로 소원해지기도 하면서 안나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깨달은게 지금의 저라면 모임회비 명목의 돈은 따로 모아
정말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과 함께 아니면 나 혼자의 여행 자금으로 쓸것 같습니다
현재 제가 그러고 있기도 하고요
물론,돈으로 대인관계를 평가 할수 없지만 지난 30여년 간 가장 후회되는게 그거 더라고요
차분하게 풀어 나가시는 브이로그 잘 봤습니다
다행인건 주택거주에 대한 자금이 안들어 간다는거와 급여의 절반이상 적금 하시는게 가장 좋네요
다만 금융공부를 좀더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사람은 24시간을 오롯이 일할수 없지만 돈은 24시간 일할수 있거든요
파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아직 결혼을 안해서 부모로인해 썰렁한 결혼이 될까봐 그것도 염려되서 아직 정리하지 못하고 있네요~ 이렇게 세세하게 일러주시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오로지 적금밖에 몰랐는데 금융공부도 시작해야
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lrwlqtkakdy 신랑신부 친구들이 다 채우더라구요. 올사람 없다는 결혼식에 가봤습니다. 전혀 걱정 안하셔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