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내가 엄마한테 맨날 했던 말인데 (오빠랑 새언니 개념 없이 행동하는거) 정말 너무 화가 나는데 말할 곳이 없어서 여기다 써볼게요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엄마랑 아직 시집 안 간 딸인 저랑 둘이 사는데 새언니 툭하면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애기 데리고 갑자기 아무때나 집에 들이닥치기 = 우리엄마가 타고난 호구기질이 있어서 며느리 상전 대접하느라 며느리는 안방 시어머니 침대에서 애기랑 쿨쿨 자고 시엄마는 거실 맨바닥에 누워있다가 ㅋㅋㅋ 밥 시간 되면 애기 밥 차려주고 + 아들내외 밥 차려주기 문제는 우리끼리 있을 때는 간단하게 그냥 아무거나 먹어도 되는데 아들내외 찾아오면 손님이다 보니까 음식을 해야하는데 그 조차도 미리 준비된 식재료가 없으면 급하게 뭘 사와서 해야하는데 아.... 솔직히 한두번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두번 이상을 그런다고 생각해보세요 식재료 값도 만만치 않고 체력적으로도 얼마나 힘든일인가요 어린 애기까지 있어서 이것만으로도 얼마나 정신이 없는데 ㅜ 저도 처음에는 좋게 생각했다가 점점 갈수록 이건 아닌거 같아서 아무리 제가 엄마한테 좋게 설명을 해줘도 저희 엄마가 알아듣지를 못하세요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일단 애기랑 같이 오빠네가 오면 애기 돌봐주고 + 아들내외밥차려주기 + 자고 가도 문제지만 그냥 가버리고 나면 개판 난 집 다 치우기 (지들이 자고 간 이불도 안 개고 가서 내가 진짜 너무 어이가 없고 기가 막혀서 엄마한테 이건 진짜 아니라고 뭐라하는데도 오히려 나를 뭐라함 하 너무 답답해요) 애기가 놀고간 장난감도 정말 그대로 개판 쳐놓고감 아니 나는 정말 이해가 안가서요 원래 어린 애기 부모가 되면 갑자기 개념이 없어지나요??? 솔직히 자기들이 갑자기 들이닥쳐서 3식구 밥 먹고 갈거면 최소 재료라도 사와야 하는거 아닌가 아니면 배달이라도 시켜주던가 그것도 아니면서 항상 빈손으로 오고 갈 때는 한가득 싸서 감 갈 때는 엄마가 꼭 뭘 싸주는데 (우리 엄마가 갑자기 베풀고 싶은 병에 걸렸는지 굳이 안줘도 되는 것들을 이것 저것 싸줘요 과일 야채 고기 기타 반찬거리 반찬 등등 정말 쌀 빼고 거의 다 주는듯) 달란 말도 안 하는데 굳이 다 싸줘서 정작 우리집은 갑자기 먹을게 없음 그 사람들은 와서 먹고 + 싸가기까지 하니까 정말 말 그대로 그 사람들 가고 나면 냉장고가 초토화 돼서 계획에 없던 장을 또 봐야 함 *이것이 매번 반복 우리집에 올 때 매번 큰 쇼핑백을 가져오길래 엇 뭐지 싶어서 보면 빈 반찬통 한가득.... 와 솔직히 저는 저도 젊은 여자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닌거 같거든요 ㅋㅋㅋ 저라면 민망하고 창피해서 빈통으로는 못 보낼 거 같은데 어떻게 매번 이럴수가 있는지 신기함을 넘어서 이제는 혐오까지 생길 지경 애기가 귀여우니까 놀러오면 솔직히 반갑고 좋은데 날이 갈수록 생각해보면 지극히 이용당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선을 좀 그었으면 한다고 엄마한테 여러번 말하고 이번 성탄절에는 우리가 가겠다고 말하자고 했더니 ㅋㅋㅋ 와 아니나 다를까 여우 같은 며느리가 바리케이트 탁 치면서 갖은 핑계로 결국 또 우리집 와서 저녁 얻어 먹고 파티까지 하고 갔네요 이거 외에도 쓸말이 너무 많은데 엄마가 나를 속좁은 시누이 취급하길래 진짜 어이가 없어서 하 오죽하면 며느리가 시댁을 자기 발로 찾아오겠어요 그냥 적당히 잘 해주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 거의 왕비 대접을 하니까 나 같아도 그러고 싶겠네 그니까 좀 잘 해주고 싶어도 참고 적당히 선 그으라고 그렇게 말해도 막상 애기 오면 헤벌쭉 해서 말도 안 듣고 자기도 힘들어서 골골 거리면서 왜 이짓을 계속 무한반복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객관적으로 말을 해줘도 이해를 못하고 나를 꼰대 취급함 ㅋㅋㅋ 진짜 꼰대가 누구인지 우리가 원래 밥 먹는 시간은 저녁 6~7시 새언니네는 보통 애기밥을 6~7시에 먹고 자기들은 저녁 8~9시에 먹는 모양 근데 솔직히 그건 자기들 사정인거고 우리는 원래 6시 먹는데 새언니가 그런 배려나 개념도 없이 자기가 하던대로 행동하니까 엄마랑 나는 배고파 죽겠는데도 애기 밥 먹는거 다 보고 잠드는거까지 보고 하루종일 종 노릇하다가 8시 넘어서 밥을 먹어야함 ㅋㅋㅋ 새언니도 알고 있어요 원래 우리 6시에 밥 먹는거 근데 애기랑 있으면 모든게 애기 위주로 돌아가고 그걸 너무 당연히 생각하는게 참.. 한두번이 아니라서 화가나요 맨날 저 패턴을 유지하길래 언제 한 번 내가 빡쳐서 소리 지른적 있는데 그냥 나만 미친년이고 새언니는 여전히 눈치가 없음 진짜 뭐지? 출산을 하게 되면 진짜 사람 머리가 어떻게 좀 되나요? 나는 평화주의자고 사람을 최대한 이해하면서 살아오는 사람이라 어떻게 해서든 좋게 좋게 이해하면서 살았는데 새 언니는 자기들 배려 받을 건 다 받고 정작 시어머니는 푸대접하는 꼬라지가 너무 빡쳐요 우리가 그 집을 놀러갈 수 있을 때는 오직 우리의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 한 번 애기가 열이 안 내리고 며칠밤을 아파해서 엄마랑 같이 오빠집 찾아간적이 있는데 다 같이 뻗고 다음날 낮 12시가 됐는데도 ㅋㅋㅋ 아무도 이불에서 안 일어남 오빠가 자기 배고프니까 밥 안 먹냐고 해서 그제서야 겨우 차린 밥이 스팸이랑 냉장고 반찬들... 아니 뭐 그럴 수 있죠 다 같이 힘들었으니까 못 하는게 아니라 할 수 있는데 안 하는게 빡치는겁니다 자기 애기 밥은 곧 죽어도 삼시세끼 즉석으로 요리해주면서 정작 어른들은... 음... 오죽하면 엄마가 오빠집에 “노동”해주러 갈 때 뭐를 또 싸서 갑니다 ㅋㅋㅋ 그 집에 가면 자기가 배고프고 먹을게 없으니까... 시어머니가 며느리집에 노동하러 가는데 밥도 못 얻어 먹어서 음식을 싸서 가야해요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비정상적이지 않나요? 한쪽의 희생은 건강하지 못하고 비정상적인 관계인데 모자라는 저희 엄마는 그게 뭐 자기한테 굉장히 보람된 일이라고 억지로 착각하는 모습이 한심해요 자기도 집에 와서 툴툴거리기도 합니다 그럼 자기가 똑바로 행동하면 되는데 대체 내가 왜 부모를 가르쳐야 하는지
옛날의 저희 부모들이 할머니였을땐 대부분 나이가 40대이고 많아봤자 50초반 이였는데,요즘 할머니들은 애들이 늦게 시집 장가를 가서 대부분 60대에 할머니가 되더라고요.그러니 몸이 노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질 때라서 내 몸도 성치않고,내밥도 해먹기가 귀찮을나이,옛날같으면 며느리가 밥해줘서 먹을 나이..손주 보는것도 금방 지치고,힘들어서..손주보는것이 머리로는 좋은데,몸이 피곤해서 손주들 왔다 간 날은 그냥 뻗습니다.그 여파가 한 이틀은 가더군요.신체의한계가 온것같아요.자식들한테 모아놓고 얘기를 하세요.이제 나도 여차해서 힘드니 밖에서 먹던지 너희들 집에서 만나자.애들집엔 애들 장난감도 많고 애들 돌보기도 훨씬 수월하니까요.
이제 만 70세. 오래 암투병중입니다. 병으로인해 꽃과 나무를 좋아해서 혼자 그렇게 열심히 가꾸던 정원 손질은 커녕 종종 근처사는 딸아이 도움으로 응급실로 향하고 그리고 자주 독한 통증약에 불면증등 몸이 더 망가지고 병원에 갈수록 치료는 커녕 병이 깊어가는것을 느꼈습니다. 너무도 많은 이상증세를 여러가지 검사 그러나 거의 모든 의사선생님들은 "왜 그럴까요" 하고 오히려 제게 물었습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그렇게 몇년 종종 꼼짝못하고 누워서만 지내야하고 밥도 누워서 주로 비빕밥으로 해서 한번에 먹을수있는 음식을 취해야하고 그러니 가만히 있어도 절로 뼈가 부러집니다 화장실에 워커를 가지고도 제대로 앉아서 볼일을 보기 힘들정도의 날들속에 마지막 때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74세 3살때 심한 소아마비 평생을 목발을 짚고 살아온터라 온몸이 관절마다 아파해서 겨우 어렵게 앉아서 생활을 하는처지 그러니 오히려 제가 기어서라도 물이라도 떠다 주어야할 형편이라 누워서 정말 깊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난 그냥 떠나게되면 고통이 끝나고 좋은데.. 그다지 다정다감한 남편도 아니니 더더욱 원래 낙천적이고 감사함으로 잘 살아가는 저이지만 그런 바램이 컸습니다. 그런데 간혹 비쳐지는 남편의 행여 마누라 떠나면 어쩌나 하는 어린이처럼 두려워하는 간절한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누워서라도 그렇게 옆에 있길 바라는 약한 남편을 바라보면서 그래..그래도 많은 핸디캡을 가진 남편을 먼저 가게해야지 하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착한 딸 2이 있지만 그애들한테 성격이 완만하지않고 장애인인 남편이 큰 짐이 될수있겠다는 생각이지요. 지금 전 아주 작은 방2칸 앞 뒷마당 조금있는 집인데 아주 만족합니다 그리고 다시 항암치료를 하지않고 버티는 중인데 아주 심한 고비는 아닌듯합니다 그런 때가 오더라도 더 치료를 하지않으려고 안간힘중입니다 저의 의지때문인지 그래도 숨을 헐떡이면서도 간신히 두끼 이상은 손수 만듭니다 몸을 움직일수있어서가 아니라 그렇게 하지않으면 모두가 불행해질것이라는 절절한 생각때문에 뜨거운 팩을 해서 허리에 아기처럼 동여매고 몇분이라도 서 있도록 하면서 최대한 간단한 요리를 해서 남편을 주고 저도먹습니다 포기하는 일은 가장 쉬운 선택이고 이렇게 죽기 살기로 사는것은 어려운 선택이지만 그러나 전 이런 생각을 하는 제 자신에게 종종 아주 아주 높은 점수를 주면서 프라이드를 갖습니다 그리고, 제바램대로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마지막때라도 화장실에 기어갈수만 있다면 혼자 남아 사는것은 당연하고 감사할일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리고 여전히 아프지만 이제 많은 책임에서 벗어나 맘놓고 게으름 부릴수있는 나이든 오늘을 아주 감사합니다 아프다고 누워있을수도 없었던 젊은 시절을 생각하면 말이지요 힘든 나이든 환우님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홧팅!!
며느리가 음식준비않하니까 명절을 기피하는 시엄니가 다 나오는구나 모든걸 저 엄청난일을 우리때 그니까 내가 며느리였을땐 일박 이릴 혹은 삼일씩 며느리들이 다 했었는데,,,,,, 대한민국 명절은 며늘이들이 죽을고생해서 이어 왔던거네요 이제곧 없어지겠네요 그냥 나가서 외식들 하세요 서로 편하잖아요!!!!
에구 저도 딸이 하나 있는데 주말마다 애를 데리고 와서 자고 가고 밥해서 먹이고 뒷치닥거리 하느라 힘들어요 오죽하면 너도 힘들어서 오는데 내가 좀 참지. 했는데 나도 저어머니처럼 정말 힘이듭니다 그래서 주말에 엄마도 좀 쉬자 이랬더니 딸이 서운해 하고. 에그 손녀는 이쁘고 보고싶은데 나는 몸이 안따라주네요
은혜의정원.. 난 왜 님이 징그러울까요. 81세 엄마한테 김치 받아 먹어 좋으신지. 진짜 가서 같이 하고 받아오는게 아니라 택배로 받음? 본인이나 그렇게 살아요. 61세면 아직 더 해줄때라니. 진짜 어찌 그런 말음. 말이 좋아 부모 자식이지. 평생 엄마한테 너무 빼먹으셨네.
어머니 그동안 고생하 셨어요 자식들은 자기 생각만 하고 부모는 희생을 당연한거로 생 각하는지 못된것든이 많아요 은혜를 갚을 생각은 안하고 며느리 가 게으르고 못됐네요 딸.아들 다 못됐지만 앞으로는 어떤식으로 든 재산도 주지말고 어떤경우라도 호구 되 지 말고 건강하고 행 복하게 사세요
저이들이 며느리시절 며느리가 서 울 오는 그날까지 일을 다했기에 며느리 오는게 좋았겠지만 요즘 며느리 손님이네요 설거지도 안하고 먹고만 가니까 알아서 도와줄까 바라지만 할 생각도 안합니다 그래서 자식들이 오는게 힘듬니다 혼자 있는게 편하죠 갈수록 그러네요 젊어서 힘 있을때 자식이죠 내 나의 들어서 채력이 딸리니 자식 찾아오는게 그렇게 즐겁지는 않아요 엣날 저이들 시대는 며느리 오는걸 좋아하셨지요 대신 일을 다 하고 오니까요 차려준 밥 얻어드시고 지금 정 반대에요
똑같은 생각 가진사람 여기 있슴다
자식들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그냥 모든게 귀찮아요
맞아요 .
나이먹으니 만사가 귀찮고 내운동 챙기기도 힘들어요.
남 신경안쓰고 살고싶어요.
저도 동감입니다.
저도 자식이 귀찮더군요
자식들 .손주들 오면 좋고 가면 더더 좋구^^ 이 말이 딱 맞더라구요~~늙어보니
너무나도 당연하다는듯 대하는 아들며느리에게서 벗어나고픈 1인...부모는 늘 그자리에서 지들 필요할때만 찾네...지들 영화다 외식이다 모임이다 손자만 맡겨놓고 휙사라지고 나이들어 아픈몸 표현도 못하고 부모라는 옷을 훌훌 털고프네요 늙고 병든 우리들네 모습만이 남아있네요 🎉😂
체력이달리시는거지요.
자식들 키워놔봣자
뒷처리 한도끝도없다
서로 가끔씩 보는것이 최고
부모가 젊어서는 자식들 해 먹이는것이 기쁨이고 할만 했는데 ,늙어가면서는 힘에 부쳐서 하기싫다.
요새는 시부모가 먼저 여행갑니다
힘들고 귀찮은건 부모나 자식이나 매한가지
정말 백번 이해갑니다 저는 명절이 없어졌어면 좋겠어요~~
@@mhpark7278 저두요. 제발 🙏🙏🙏🙏
사가지 없는 자식들 와서
밥만 먹고가는건 누가 못해
부모가 힘든것 왜 모르는지
선택 너무 잘하셨어요,
반대로 내가 너의 집으로 갈께 해보세요 뭐라고 하나
70이넘어 힘들다고 이제 너네집으로 간다고 했더니 그뒤부터 오지도 가지도 않고 살아요
@@sabinalee1012진짜 서글프네요
전 50인데도
딱 제맘입니다
자식도 20넘으면
남이예요
와 불쌍하시다
저도요.생일도 서로 안챙기고싶어요.
@@김수정-g7n2f 어떻게 살았기에 그런 비극이..
체력이 안되서도 그렇고 애들은 부모에게 오로지 뺏어가려고 하는 입장
필요할때만 찾고
내밥 챙겨먹는것도 귀찮네요
애들오면 밖에서 밥먹구 집에서 차한잔 과일먹구 좀 있다 보내는게 답일듯합니다
결혼하면 원가족보다 내가정이 우선입니다
오면 반갑지만 가면 더 반갑더라고요
동감합니다.
@@KgCho 저도 지금 친정엄마 를 생각하는게 그래서 울엄마도 간다고 하면 별로 안반기는게 이해가 가요 그때는 울엄마가 정이없다고 생각했는데 이해가 가네요
내가 엄마 상황이 되니까 이해가되요
사위 오면
난 늦잠자고
나와버림
혼자 밥 사먹고
커피 마시는게 좋더라고요
희생은 고3때까지만
그 후로는 몸ㆍ마음
서로 독립하는게 현명함
😊😊😊😊😊😊😊😊😊😊😊😊😊😊😊😊😊😊😊😊😊😊😊😊😊😊😊😊😊😊😊😊😊😊😊😊7😊😊😊😊😊😊😊😊😊😊😊😊😊😊😊😊ㅂ😊ㅍ😊😊7😊ㅂ😊ㅍ😊😊😊😊😊😊😊😊😊😊😊😊😊😊😊😊😊😊😊
어머님 아주 현명한생각을 하셨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내이야기인줄ᆢ
어쩜 지금현실하고 같을까요~ 자식도 상전입니다
어머니도 실천하세요
내예기랑 똑같아요 자식이 온다는 소리만해도 경기납니다 애기있는데 하나 더 낳고싶다는소리에 도망가고싶어져요
몃년전만해도 자식주는재미로 했는데 이제는 나먹는것도힘이듭디다!
나는 이제 다 내주고 , 자식들 보고 생활비 내라 해 그만큼만 살고 있어요.자식이 잘 받들고 대화하며 사는 부모는 얼굴이 뽀얗게 살찌고 윤이 나지만 자식이 무관심한 부모는 피폐하고 활동성이 없어 오래 살기 어렵지요.자식이 원하는 만큼만 삽시다
젊은 자식들은 자기 가족과 열심히 살고 , 용돈도 내 자식한테 받고 싶고,결혼하면 남,녀 각자 자기 부모님과 핏줄끼리 만나서 오랜만에 서로 행복한 시간 보내면 좋겠는데 . .
똑같은 생각입니디.ㆍ
잘하셨어요.
늙어 병들면 천덕꾸러기 취급만 받게 되죠.
맞아요
70세 넘으니 같은 마음입니다
70이 안되어도 힘들어요
어찌 자식들이 엄마 힘듬을 모르는지..
이제 편히 쉬세요.
맞는말씀이십니다.동감합니다.
내몸이 아프니까 자식이고 뭐고 다들귀찮은거죠.~~~!!!!!!
에미가 식모고 보모고 모조리 희생 하는게 당연한게 무슨자식이냐고요 아주 잘하셨어요 짝짝짝!!!
명절은 여행가는 날~~👍
각자쉬는게 젤 좋아요
맞아요 혼자 편히 쉬고 싶은데 들이닥치면 힘들어요. 자식들도 너무 가까이 살면 힘들어요. 내 자유 뺏기는 거죠. 나이들면 몸도 안좋은데요.
명절없어져야해요 부모님도힘들지만 자식들도 왔다갔다 힘들어요
저분마음 이해하죠
명절좀 없어지길! 바랬는데. .
해외에서 사니 너무편하고좋네요.
지혜로운 어머니시네요 저도 이러고 싶네요 나중에...
좋은생각이시다요 짝짝 늙음 힘들어요 진짜 좋은 생각
정말 싸가지 없는 자식들은 분리해서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참 잘 하셨네요
지네들 입장만 생각하고 이기적이고 못된 자식들~~
얼마나 힘들면 이러겠어요.
잘하셨네요😂
찐 말씀. 자식들이 손님인것 같다. 만나면 먹여야하니. 힘들더라. 아플땐 아프다 말도 못하고. 어찌한담.
아무소리 않고 해 주다보면 엄마 하는 일은 우숩게보고 하나도 힘이 안 드는 줄 아는거 같아요 엄마도 힘들다😊
쓰니님 정말 현명하게 잘하셨어요 늘건강하구 행복하세요
🎉❤
우리 부모님도 불편하다시다고 오지말라고 하셨음 좋겠다.
백번 천번 백만번 맞습니다 말이 뵈러오는것이지
밥거져 먹으려 오는것 뿐입니다. 아들 딸 집 가겠다하면 "왜 괴롭히냐"는 말까지 나옵니다.
절대 딸 아들 부부에게 휘둘리지 마십시오, 모든 부모님분들.
우리때만 해도 시댁가면 며느리가 다했는데 요즘엔 내자식이건 며느리건 오면 다 해줘야함
돈은돈대로 들고 힘들고 안오면 좋다 제발 오지마라
며느리인식들이
많이 달라져
시어머니들이 너무
피곤한 시대.
아들 부부 오면 진짜 손님입니다. 저도 생일이고 뭐고 오지 마라 했습니다. 그냥 건강하게 잘 살면 됩니다.
손주,자식, 올때 반갑고 갈땐 더 반갑고~😅
저두 애들 오면 불편하고 힘들어서 오지말라구합니다.
오면 그냥 밖에서 식사하고 바로 보내요
반찬 김장 하지 마세요
버릇을 잘못들이셨네요
동감~^^ 밥하는거 너무 힘들고 내몸도 귀찮
맞습니다.애들까지 델꼬와서 먹고갑니다.집이 엉망이고 짐스럽고 힘듭니다. 엄마는 그래도 괜찮은 줄 압니다
사먹는 김치도 맛있어요
끝까지 다봤는데 고생많이 하셨네요 힘내시구요 지혜롭게 잘하셨네요
부모에게 대접받는것만 당연히 여기는 자식들. 죽거나 요양원에 가야 끝나는 자식종살이. 자식버리고 평안한 노년 보내시길.
엄ㅁㅏ생각하는 자식 참 가찮다 기가막힌다 지들은 오지도 못하게 하면서 잘생각 했네요
65세넘으면 자식없다하구 맘비워요
애 보기가 얼마나 힘든데 애 봐주는 공도 없고
다 큰 자식 밥 차려주니 호구로 알지
진짜 스트레스받으시겠네요 사위는 백년손님인데 조심도되고 일주에 두번씩어나 오고간다디니 염치도 없다 엄마 건강도 생각하셔야지 부모된 죄인이네요
함께 모이고 싶다면 음식은 한 두가지씩 해오거나 사오거나 배달 외식도 있고 설거지 청소는 함께 하면 좋을것 같아요
와 이거 내가 엄마한테 맨날 했던 말인데 (오빠랑 새언니 개념 없이 행동하는거) 정말 너무 화가 나는데 말할 곳이 없어서 여기다 써볼게요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엄마랑 아직 시집 안 간 딸인 저랑 둘이 사는데
새언니 툭하면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애기 데리고 갑자기 아무때나 집에 들이닥치기 = 우리엄마가 타고난 호구기질이 있어서 며느리 상전 대접하느라 며느리는 안방 시어머니 침대에서 애기랑 쿨쿨 자고 시엄마는 거실 맨바닥에 누워있다가 ㅋㅋㅋ 밥 시간 되면 애기 밥 차려주고 + 아들내외 밥 차려주기
문제는 우리끼리 있을 때는 간단하게 그냥 아무거나 먹어도 되는데 아들내외 찾아오면 손님이다 보니까 음식을 해야하는데 그 조차도 미리 준비된 식재료가 없으면 급하게 뭘 사와서 해야하는데 아.... 솔직히 한두번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두번 이상을 그런다고 생각해보세요 식재료 값도 만만치 않고 체력적으로도 얼마나 힘든일인가요 어린 애기까지 있어서 이것만으로도 얼마나 정신이 없는데 ㅜ 저도 처음에는 좋게 생각했다가 점점 갈수록 이건 아닌거 같아서 아무리 제가 엄마한테 좋게 설명을 해줘도 저희 엄마가 알아듣지를 못하세요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일단 애기랑 같이 오빠네가 오면 애기 돌봐주고 + 아들내외밥차려주기 + 자고 가도 문제지만 그냥 가버리고 나면 개판 난 집 다 치우기 (지들이 자고 간 이불도 안 개고 가서 내가 진짜 너무 어이가 없고 기가 막혀서 엄마한테 이건 진짜 아니라고 뭐라하는데도 오히려 나를 뭐라함 하 너무 답답해요)
애기가 놀고간 장난감도 정말 그대로 개판 쳐놓고감 아니 나는 정말 이해가 안가서요 원래 어린 애기 부모가 되면 갑자기 개념이 없어지나요???
솔직히 자기들이 갑자기 들이닥쳐서 3식구 밥 먹고 갈거면 최소 재료라도 사와야 하는거 아닌가 아니면 배달이라도 시켜주던가 그것도 아니면서
항상 빈손으로 오고 갈 때는 한가득 싸서 감
갈 때는 엄마가 꼭 뭘 싸주는데 (우리 엄마가 갑자기 베풀고 싶은 병에 걸렸는지 굳이 안줘도 되는 것들을 이것 저것 싸줘요 과일 야채 고기 기타 반찬거리 반찬 등등 정말 쌀 빼고 거의 다 주는듯) 달란 말도 안 하는데 굳이 다 싸줘서 정작 우리집은 갑자기 먹을게 없음 그 사람들은 와서 먹고 + 싸가기까지 하니까 정말 말 그대로 그 사람들 가고 나면 냉장고가 초토화 돼서 계획에 없던 장을 또 봐야 함 *이것이 매번 반복
우리집에 올 때 매번 큰 쇼핑백을 가져오길래 엇 뭐지 싶어서 보면 빈 반찬통 한가득.... 와 솔직히 저는 저도 젊은 여자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닌거 같거든요 ㅋㅋㅋ 저라면 민망하고 창피해서 빈통으로는 못 보낼 거 같은데 어떻게 매번 이럴수가 있는지 신기함을 넘어서 이제는 혐오까지 생길 지경
애기가 귀여우니까 놀러오면 솔직히 반갑고 좋은데 날이 갈수록 생각해보면 지극히 이용당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선을 좀 그었으면 한다고 엄마한테 여러번 말하고 이번 성탄절에는 우리가 가겠다고 말하자고 했더니 ㅋㅋㅋ 와 아니나 다를까 여우 같은 며느리가 바리케이트 탁 치면서 갖은 핑계로 결국 또 우리집 와서 저녁 얻어 먹고 파티까지 하고 갔네요
이거 외에도 쓸말이 너무 많은데
엄마가 나를 속좁은 시누이 취급하길래 진짜 어이가 없어서 하
오죽하면 며느리가 시댁을 자기 발로 찾아오겠어요 그냥 적당히 잘 해주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 거의 왕비 대접을 하니까 나 같아도 그러고 싶겠네 그니까 좀 잘 해주고 싶어도 참고 적당히 선 그으라고 그렇게 말해도 막상 애기 오면 헤벌쭉 해서 말도 안 듣고 자기도 힘들어서 골골 거리면서 왜 이짓을 계속 무한반복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객관적으로 말을 해줘도 이해를 못하고 나를 꼰대 취급함 ㅋㅋㅋ 진짜 꼰대가 누구인지
우리가 원래 밥 먹는 시간은 저녁 6~7시
새언니네는 보통 애기밥을 6~7시에 먹고 자기들은 저녁 8~9시에 먹는 모양
근데 솔직히 그건 자기들 사정인거고
우리는 원래 6시 먹는데
새언니가 그런 배려나 개념도 없이 자기가 하던대로 행동하니까 엄마랑 나는 배고파 죽겠는데도 애기 밥 먹는거 다 보고 잠드는거까지 보고 하루종일 종 노릇하다가 8시 넘어서 밥을 먹어야함 ㅋㅋㅋ 새언니도 알고 있어요 원래 우리 6시에 밥 먹는거 근데 애기랑 있으면 모든게 애기 위주로 돌아가고 그걸 너무 당연히 생각하는게 참.. 한두번이 아니라서 화가나요
맨날 저 패턴을 유지하길래 언제 한 번 내가 빡쳐서 소리 지른적 있는데 그냥 나만 미친년이고 새언니는 여전히 눈치가 없음
진짜 뭐지? 출산을 하게 되면 진짜 사람 머리가 어떻게 좀 되나요? 나는 평화주의자고 사람을 최대한 이해하면서 살아오는 사람이라 어떻게 해서든 좋게 좋게 이해하면서 살았는데
새 언니는 자기들 배려 받을 건 다 받고
정작 시어머니는 푸대접하는 꼬라지가 너무 빡쳐요
우리가 그 집을 놀러갈 수 있을 때는
오직 우리의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 한 번 애기가 열이 안 내리고 며칠밤을 아파해서 엄마랑 같이 오빠집 찾아간적이 있는데
다 같이 뻗고 다음날 낮 12시가 됐는데도 ㅋㅋㅋ 아무도 이불에서 안 일어남
오빠가 자기 배고프니까 밥 안 먹냐고 해서
그제서야 겨우 차린 밥이 스팸이랑 냉장고 반찬들... 아니 뭐 그럴 수 있죠 다 같이 힘들었으니까
못 하는게 아니라 할 수 있는데 안 하는게 빡치는겁니다
자기 애기 밥은 곧 죽어도 삼시세끼 즉석으로 요리해주면서 정작 어른들은... 음...
오죽하면 엄마가 오빠집에 “노동”해주러 갈 때
뭐를 또 싸서 갑니다 ㅋㅋㅋ 그 집에 가면 자기가 배고프고 먹을게 없으니까... 시어머니가 며느리집에 노동하러 가는데 밥도 못 얻어 먹어서 음식을 싸서 가야해요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비정상적이지 않나요?
한쪽의 희생은 건강하지 못하고 비정상적인 관계인데 모자라는 저희 엄마는 그게 뭐 자기한테 굉장히 보람된 일이라고 억지로 착각하는 모습이 한심해요 자기도 집에 와서 툴툴거리기도 합니다
그럼 자기가 똑바로 행동하면 되는데
대체 내가 왜 부모를 가르쳐야 하는지
맞아요.나이드니 음식하는것도 지겹고 힘듭니다. 각자해먹고 사는게 제일이죠.
자식은 품안의 자식이란말이 딱 맞네요
백 프로 공감.
나도 이제 자식들도 귀찮아요.
이해가 갑니다 나도 그럴꺼같았요 자식들이 힘든데 외식하자해야지
부모든 자식이든 한쪽을 넘 힘들게 하면 만나는게 스트레스됩니다.
현명한 선택 잘하셨어요
자식들이 크면 자식들이 밥을 차리던지 외식이마 배달시켜드셔요 우린 명절엔 모여 외식하고 배달시키고 간단히 먹음 1년에 한번보니 편하고 좋음
옛날의 저희 부모들이 할머니였을땐 대부분 나이가 40대이고 많아봤자 50초반 이였는데,요즘 할머니들은 애들이 늦게 시집 장가를 가서 대부분 60대에 할머니가 되더라고요.그러니 몸이 노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질 때라서 내 몸도 성치않고,내밥도 해먹기가 귀찮을나이,옛날같으면 며느리가 밥해줘서 먹을 나이..손주 보는것도 금방 지치고,힘들어서..손주보는것이 머리로는 좋은데,몸이 피곤해서 손주들 왔다 간 날은 그냥 뻗습니다.그 여파가 한 이틀은 가더군요.신체의한계가 온것같아요.자식들한테 모아놓고 얘기를 하세요.이제 나도 여차해서 힘드니 밖에서 먹던지 너희들 집에서 만나자.애들집엔 애들 장난감도 많고 애들 돌보기도 훨씬 수월하니까요.
진짜 70넘은 부모님이 차려준밥만 먹고 쏙 가버리는 자식들..
다 필요없고 귀찮고 힘든거 이해됨!
이제 만 70세. 오래 암투병중입니다.
병으로인해 꽃과 나무를 좋아해서 혼자 그렇게 열심히 가꾸던 정원 손질은 커녕
종종 근처사는 딸아이 도움으로 응급실로 향하고
그리고 자주 독한 통증약에 불면증등 몸이 더 망가지고
병원에 갈수록 치료는 커녕 병이 깊어가는것을 느꼈습니다.
너무도 많은 이상증세를 여러가지 검사 그러나 거의 모든 의사선생님들은
"왜 그럴까요" 하고 오히려 제게 물었습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그렇게 몇년
종종 꼼짝못하고 누워서만 지내야하고 밥도 누워서 주로 비빕밥으로 해서 한번에 먹을수있는 음식을 취해야하고
그러니 가만히 있어도 절로 뼈가 부러집니다
화장실에 워커를 가지고도 제대로 앉아서 볼일을 보기 힘들정도의 날들속에
마지막 때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74세 3살때 심한 소아마비
평생을 목발을 짚고 살아온터라 온몸이 관절마다 아파해서 겨우 어렵게 앉아서 생활을 하는처지
그러니 오히려 제가 기어서라도 물이라도 떠다 주어야할 형편이라 누워서 정말 깊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난 그냥 떠나게되면 고통이 끝나고 좋은데..
그다지 다정다감한 남편도 아니니 더더욱
원래 낙천적이고 감사함으로 잘 살아가는 저이지만
그런 바램이 컸습니다.
그런데 간혹 비쳐지는 남편의 행여 마누라 떠나면 어쩌나 하는 어린이처럼 두려워하는
간절한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누워서라도 그렇게 옆에 있길 바라는 약한 남편을 바라보면서
그래..그래도 많은 핸디캡을 가진 남편을 먼저 가게해야지 하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착한 딸 2이 있지만 그애들한테 성격이 완만하지않고 장애인인 남편이 큰 짐이 될수있겠다는 생각이지요.
지금 전 아주 작은 방2칸 앞 뒷마당 조금있는 집인데 아주 만족합니다
그리고 다시 항암치료를 하지않고 버티는 중인데 아주 심한 고비는 아닌듯합니다
그런 때가 오더라도 더 치료를 하지않으려고 안간힘중입니다
저의 의지때문인지 그래도 숨을 헐떡이면서도 간신히 두끼 이상은 손수 만듭니다
몸을 움직일수있어서가 아니라 그렇게 하지않으면 모두가 불행해질것이라는 절절한 생각때문에
뜨거운 팩을 해서 허리에 아기처럼 동여매고 몇분이라도 서 있도록 하면서 최대한 간단한 요리를 해서 남편을 주고 저도먹습니다
포기하는 일은 가장 쉬운 선택이고
이렇게 죽기 살기로 사는것은 어려운 선택이지만
그러나 전 이런 생각을 하는 제 자신에게 종종 아주 아주 높은 점수를 주면서
프라이드를 갖습니다
그리고, 제바램대로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마지막때라도 화장실에 기어갈수만 있다면 혼자 남아 사는것은 당연하고 감사할일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리고
여전히 아프지만 이제 많은 책임에서 벗어나 맘놓고 게으름 부릴수있는 나이든 오늘을 아주 감사합니다
아프다고 누워있을수도 없었던 젊은 시절을 생각하면 말이지요
힘든 나이든 환우님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홧팅!!
힘내세요 건강하십시요❤
@@sunnyk7646 녜! 힘낼께요. 감사합니다!!
필력이 좋으셔서 글을 읽는데 많은 감정이 들고 눈물이 납니다. 멋진분이세요. 살아오신 인생 존경합니다.
@@긍정적착각 과분한 말씀요. + 말씀에 용기잃지않고 남은 삶 살겠습니다.
살아오신 날들이 찬란하지 않아도 지금 이 순간 존재하심이 거룩하십니다 버텨내신 힘과 모든 날들이 긍정적인 맘과 그 용기 그 모든것들이 함께하신거 같네요 그래도 꾸준한 치료를 하셔서 좀 더 더 낳은 더 편하신 날들이 되시길 빕니다 🙏🙏🙏
울자식들은 엄마 힘들다고 오면 무조건 외식 편하라고 배려해 주는 아들며느리가 이사연 들으니 참이쁘네요
매우 잘 하셨어요.
저랑 비슷하네요 ㆍㆍ딸시집 보내고 멀리 이사갈생각입니다
그리고 명절 없었으면 좋겠어요
손님오는것이 싫어요 ㆍㆍ
공감 공감
자식이 이제는 싫네요.
본인들만 생각해서
총 지혜롭게사는게
젤 좋습니다
상황에맞게.~사는것 지혜로운일 동감합니다
정말 공감입니다
보고픈건 잠간
그다음은-----
나도 원룸으로 이사갈려고요~^^
열번 이해 합니다
저도 올해 69세인데 자식들은 그렇다처도 형제들 때문에 명절이 무서워집니다
꼭 저희 집만 모이거든요
이사하세요
저도 그런맘입니다
어쩌냐ㅜㅜ인제 형제모임도 끊으세요 모일려면 외식이나 하던지
자식도 힘든데 형제까지는 버겁지요
나이드니예쁜사람들만 밥해주지요
미운사람 밥은 절대 하기싫어요'
요즘 누가 형제들 밥까지 하나요? 정리하셔야쥬
이제 오지마라하세요
준비과정이 스트레스고
내몸아프면 나만 서글프거든요
여러분 말씀 귀기울이겠습니다
어쩐지 작년부터는 짜증만나요 더군다나 남편이 젊은 나이인데도. 뇌졸중이 와서 간병하는데 스트레스받아 그런지 손자나 조금 이쁘지 그 외는 다귀찮아요
여러분들 생각해주셔서 고맙고 가ㅁ사해요
안한다고 정확히 말하시고 여유를 찾으세요. 다 해주면서 힘들어하시지말고요~
명절에 밖에서 만나 한끼 식사만 하고 근처 까페가거나 야외 산책후 헤어지기가 좋아요
우리가 그리살고 있습니다^^^
저희도 그럽니다 양쪽다 편해합니다
오면반갑고 가면 더반갑죠
자식은애물단지
나이가먹으니 내몸간수하는것도힘듭니다 하물며명절이니생일이니 모이는게무섭습니다 생일밥먹는다고하고 부모집으로오면 안먹고말지합니다 손주들정신빼죠 집안일많아지죠 공감합니다 생각같아서는 울릉도로 이사가고싶네요
며느리가 음식준비않하니까 명절을 기피하는 시엄니가 다 나오는구나 모든걸 저 엄청난일을 우리때 그니까 내가 며느리였을땐 일박 이릴 혹은 삼일씩 며느리들이 다 했었는데,,,,,, 대한민국 명절은 며늘이들이 죽을고생해서 이어 왔던거네요 이제곧 없어지겠네요 그냥 나가서 외식들 하세요 서로 편하잖아요!!!!
그래서 요즘며느리들이
너무똑똑한것같아요
저도명절이면2박하구왔는데 즐겁지가않고 넘힘들었던기억만있어요
애둘이 울고불고 그래도
냅두고 일했거든요
답답하다 해주지말고 혼자드실만큼만하세요.
😊
뒤로 누우면 되는데 가스라이팅 당하니 움직이니 당연시 여기죠~
엄마 잘못이죠 해주니 당연시 여기죠 뒤로 누우면 알아서 먹던지 시켜먹던지 알아서 하겠죠.
아무리 철이 없어도 그렇지
시댁이고 친정이고 부모 에대한 배려나 공감이 재로. 언젠가 집안 어른께서 명절에 자녀들도 손님이다 라는 말씀이 공감이 가더라.
잘~했어요😁😁😁😁💖💖💖💖💖💖👍👍👍👍👍👍
스물 넘으면 덩치도 크고 체력도 가장 좋은데 부모가 방청소에 매끼 다 챙겨주고도 설겆이 한 번 안시키는 부모들 책임도 있어요.
천만번 공감하고갑니다
한국음식하려면
장도잘봐야합니다
시금치도잘못사믄퍼석거리고요
아무튼 누구온다는것이 귀찮고 힘들지요
밖어서 보는것이 좋아요
자식 입장에서 들어 보는데 ...... 엄마의 속마음에 큰 공감이 갑니다
에구 저도 딸이 하나 있는데 주말마다 애를 데리고 와서 자고 가고 밥해서 먹이고 뒷치닥거리 하느라 힘들어요 오죽하면 너도 힘들어서 오는데 내가 좀 참지. 했는데
나도 저어머니처럼 정말 힘이듭니다
그래서 주말에 엄마도 좀 쉬자 이랬더니 딸이 서운해 하고. 에그 손녀는 이쁘고 보고싶은데 나는 몸이 안따라주네요
@@김숙희-x5v 한번 섭섭한게 낫습니다. 아프면 다 싫어해요. 건강 챙기세요
아주 목욕 까지 다하고 간다네요
어머니들이 마음먹지만 실행까지는 어려운데 용감하시네요
가감하게 정리하셔서 집평수 줄이고 실천하셔서 편안한 노후보내시겠네~
응원합니다
저도
아들결혼이키고
10년을 주3회
저녁을 차려주고
며느라 둘째 갖어서는 10개월
저녁밥 지어줬는데
올해부터는 싹 끊었어요
내 몸아프니 나만 서글프드라고구요
자식 소용없어요
내도 명절에 못오게 합니다. 정 노인네 보고싶다면 즈덜집으로 초대하면 될텐데. 즈덜집은 깨끗이 정리정돈해 놓코,
자식집 으로간다면 싫어 할걸요
그렇게 해보세요
잘~하셨어요
나부터 나를 소중하게 대하세요 그레야지 남도 나를 함부로 하지않습니다!
맞아요. 진짜. 내 맘 이군요. 평생 식모. 몸 힘들어요 여기저기 아프고 젊어서 모르겠지만. 귀찮고 버겁구요. 자식들 무조건 이지적이죠. 손가락부터 아픈곳만 누가 알아준사람 없고 무쇠 인줄알고 ㅡㅡ휴
참 잘하셨어요 이제 편하게 여행 다니시면서 즐겁게 사세요 손자 손녀도 봐주지 마세요 빨리 늙더라구요?
밖에서 외식하고 차 마시고 담소하다 헤어지는게 좋은듯~
제나이도 이제 70 장남이라 올 구정까지안 모였는데 이제 그만 모이자했네요 그 리고 명절때 여행가려구요 여행가려니
자식들이 상전입니다. 속이 터집니다, 해외 동포라고 생각하십시요. 아들 며느리 딸 사위 목소리까지 얄밉다.어머니 참 잘 하셨습니다,
프하하하 😂😂😂😂
해외동포😂😂😂😂
빵터짐
해외동포
좋아요
65세면 아직은 해줄만 할때죠
81세 친정 엄마도 김장은 물론이고 봄이면 파김치 여름 열무김치 깻잎 김치까지 몇번씩 택배 보내시고
더 해주고 싶어서 오래오래 살고 싶다고 하시는데요
그런 친정엄마에 비하면 나는 사위 온다고 하면 집치우고 반찬 해주려니까 힘들긴 하더라구요
진짜 공감이갑니다 그래도 우리며느린 밥은 차려줍니다
은혜의정원..
난 왜 님이 징그러울까요.
81세 엄마한테 김치 받아 먹어 좋으신지.
진짜 가서 같이 하고 받아오는게 아니라 택배로 받음?
본인이나 그렇게 살아요.
61세면 아직 더 해줄때라니.
진짜 어찌 그런 말음.
말이 좋아 부모 자식이지.
평생 엄마한테 너무 빼먹으셨네.
이런이야기는
첨히네ㅎㅎㅎ
70대후반인대요 이제는 제사안지낸다하니 아들며느리가 명절에먹을게없다면서 장만잔뜩봐와서 주방에두고 갔슴다
장봐온거 손질해서 명절에 먹도록혼자하니 여럿이하는 제사보다 더 힘들엇습니다
그다음명절에는 여행을가벼렷습니다
혼자 돌아다니다가 배고프면사먹고이틀동안 집을 비워습니다 째끔 미안하기는하더만요
미안해 하실 필요 없으세요
그래야 대접 받으실 수 있어요~👍
동감입니다~~😊
우리세대가 아이들 잘못키워서 그렇습디다
그렇다고 보기보다는 애들이 보통 영악한게 아니예요.
손해 볼줄을 몰라요.
명절에 자식들도 부모집 가는거 힘들고 부모도 음식준비 힘드니 잠시 만나서 사먹고 헤어지는게 좋아요
저 그러고 삽니다 얼마나 편한지 명절 스트래스도 없어요
백 프로 공감이 가는 사연이네요. 요즘은 자식을 낳으면 자식이 상전이라 부모가 죽을 때까지 받들어 주어야 좋다고 하지 지들은 조금만 불편하면 인연을 끊는다. 며느리라고 들여놓으면 아주 무슨 원수 보듯이 하고 이 할머니가 잘하시는 겁니다.
나이가 들면 해먹고 사는게 가장 힘들어요. 노모 집에 갈때는 음식을 싸가는게 효도더라구요. 엄마 집밥소리는 잊고. ㅂ
여기 한명 추가요. 이제 늙으니까 세상 다 귀찮아요. 생일이고 명절이고 뭐고 다 싫어요.그런거 다 없어 졌으면 좋겠어요.
공감된다..😂😂😂
며느리에게 말씀 하셔요.
전도부치라하고 설겆이도 시키구요.
그니까...자식들이 음식을해서 드릴생각은 안하고...하...진짜.... 아무것도 해주지 마세요. 그냥..
지들은 편할려고 배달음식 시켜먹고는 엄마 힘드는건 생각안하네요 스스로 챙기는게 현명합니다
엄마밥이 그리우니까
진짜 사먹고 밖에서 헤어지세요. 손주 봐주시지 말고
자식결혼하면 사촌입니다
저도 집이오피라 좁으니오지 마라햇더니 추석. 설 자식들이 전국을뒤져 모임니다
각자 맞있는것 사와 나눠먹고
전국 일년에 두번 여행다닙니다
넘좋아요. 많은가족들이 그리살고 있읍디다. 행복해요
저도 68살먹은 18안된 곡입니다 구씨아주머니 글에 공감합니다
며느리는 없는 딸둘 사위 손주가4명입니다
아들 아무 소용없듯이 딸은 더 나쁜년들입니다
나도 여행 가야겠네요
어머니 그동안 고생하
셨어요 자식들은 자기
생각만 하고 부모는
희생을 당연한거로 생
각하는지 못된것든이
많아요 은혜를 갚을 생각은 안하고 며느리
가 게으르고 못됐네요
딸.아들 다 못됐지만
앞으로는 어떤식으로
든 재산도 주지말고
어떤경우라도 호구 되
지 말고 건강하고 행
복하게 사세요
저이들이 며느리시절 며느리가 서 울 오는 그날까지 일을 다했기에 며느리 오는게 좋았겠지만 요즘 며느리 손님이네요 설거지도 안하고 먹고만 가니까 알아서 도와줄까 바라지만 할 생각도 안합니다 그래서 자식들이 오는게 힘듬니다 혼자 있는게 편하죠 갈수록 그러네요 젊어서 힘 있을때 자식이죠 내 나의 들어서 채력이 딸리니 자식 찾아오는게 그렇게 즐겁지는 않아요 엣날 저이들 시대는 며느리 오는걸 좋아하셨지요 대신 일을 다 하고 오니까요 차려준 밥 얻어드시고 지금 정 반대에요
부모자식간에도 너무 일방적이면 힘들죠...
너무공감합니다
넘 이해됩니다.
참 잘하셨어요
아주잘하셨어요.명절왜어머니가평생고생을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