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간 책 한 권도 안 읽은 사람이 52.5% 스마트폰 하나면 되는데 굳이 책을 읽어야 할까요? 읽지 않는 시대가 된 이유│ 독서 유튜브│다큐멘터리 k 책맹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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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17

  • @nathanielkwon6778
    @nathanielkwon677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33

    정작 이 영상보러 온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독서를 하고 있거나, 독서를 할 의향이 있는 사람들이라는거..ㅋㅋ 독서에 손땐사람들은 이런 다큐 보러 들어오지도 않을듯

    • @Investor_tuna
      @Investor_tun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2

      와 진짜 맞아요 독서 좋아해서 이 영상 누름...

    • @folksong20gmail
      @folksong20gmai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공감. 옛날이라면 절대 클릭 안하는데 요새 재밌어서 눌러봄

    • @쿠로-q1k
      @쿠로-q1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독서 하니까 알고리즘에 추천 뜨네요. 최근 2달동안 20권정도 읽었어요.

    • @m-falcon
      @m-falco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맞습니다

    • @honsekagaci7916
      @honsekagaci791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헛! 그런가요?! ㅋㅋㅋㅋㅋㅋ
      그럴듯하네요 정말 ㅎㅎ

  • @haroha8982
    @haroha898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1

    책은 남을 이해하고 뇌를 발달시키기 위해서라도 읽어야 합니다. 책을 읽으면 엉뚱한데 욕심이 생기지 않습니다. 지구를 아끼고 욕망을 절제하는 좋은 수단이 됩니다. 육신의 운동을 중시한다면 뇌의 운동도 중시해야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좋고 저렴한 수단이 독서입니다.

    • @donghunhaha
      @donghunhah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책 만드는데 드는 종이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기도…

    • @jen80624
      @jen8062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donghunhaha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우리가 먹고 누리는 모든것들은 어디서오나요😂 좋은핑계입니더

  • @익명-z2p9h
    @익명-z2p9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8

    지식을 얻는 수단으로서 유튜브 등 접근성이 더 높은 매체가 있어서 그 측면에서의 지위가 조금 낮아진 거지 사유하는 힘을 기르는 수단으로서는 책만 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생각이 넓고깊은 사람들, 많은 사람들한테 존경받고 있는 사람들 중에 책 없어져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직 못봤어요. 생각 없이 살아도 살아지긴 하죠ㅎ

  • @maeumpyeonhagae
    @maeumpyeonhaga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자계서나 투자서보다 철학서가 문학이 인생에 대해 더 깊은 통찰을 준다고 생각

  • @나-u5m9u
    @나-u5m9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책과 유튜브의 차이점을 아주 확실히 느낍니다 . 어떤 지식을 제대로 빠르게 습득하려면 책으로 읽는게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기승전결과 맥락이 분명하고 결론으로 집중되기 때문이고, 사소한문장에서 답이 나오는 경우도 많고 생각 조각들이 연결되는 느낌이 나기 때문입니다.
    유튜브는 조회수 나올 쉬운 주제를 뽑아 메인에 내세우니 체계적으로 깊게는 못들어갑니다.
    특히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주제선택으로 통독 속독을 하는 편이라 하루에 관련 주제로 3권 정도를 읽으면 어느정도 큰 흐름이 잡히고 답이 잘 나오는걸 느낍니다.
    유튜브는 세상과 계속 접해있기 좋습니다. 트렌드와 다수 사람들의 생각방향은 이게 더 잘 보입니다. 다재다능한 사람들을 영상으로 직접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정보 데이터와 실제현실 중심인 채널과 뉴스를 아무때나 수시로 틀어놓으면 잡다한 일을 하는 시간에도 들을 수 있고 빠른 변화들도 잘 느껴집니다.
    결론적으로 둘 다 잘 활용하면 좋았습니다.

    • @greenthumbk
      @greenthumb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사소한 문장에서 답이 나온다는 말에 완전 공감해요

    • @HanJimin0910
      @HanJimin0910 2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요. 한 주제에 대해 정확하고 깊게 알고 싶으면 책을 읽고, 여러사람의 의견을 알고 싶으면 유튜브가 좋았어요.

  • @MiKa-yg8px
    @MiKa-yg8p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책은 친구고 선배고 선생이고 도피처고 학교고 세상 그 자체였다. 그런 존재를 어떻게 안 볼수 있을까

  • @Amu_ton
    @Amu_to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문제는 책을 읽어야 식견도 높아지고, 이해력도 생격서 대화가 된다. 메타인지가 되니까, 함부로 단정짓지 않고 자기가 모르는 것에 대해 쉽게 판단하고 규정짓지 않는데...
    제일 문제는 자기가 아는 게 뭔지, 그리고 모르는게 뭔지 정리가 안되니까 토론이 안됨. 책을 읽어야 자기 생각이 정리 되는디

  • @happy25143
    @happy2514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는 아버지의 영향이 많았습니다. 아버지가 교수셔서 한 달에 100권 넘게 읽고 정리하면서 자료로 만들어 놓는 걸 봐왔습니다. 또 처음에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려고 만화라도 보아라 얘기하고 그 후에 서점에 데리고 가셔서 맘에 드는 책을 골라라 하셔서 같이 읽었습니다. 그런 습관 덕분에 초중고 때 도서관에 있는 책을 다 읽었습니다. 지금도 월급에서 30만원 가량은 읽고 싶은 책을 사고 읽는데 쓰고 있습니다. 아버지께 좋은 습관을 물려받았구나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 @이제이-j6w
    @이제이-j6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20대 후반인데, 요 몇년간은 1년에 50권 정도 분야 다양하게 읽는데, 어릴 때 부터 좋아했습니다. 초 6때는 도서관에서 살면서 100권 넘게 독후감 써보고…뭐가 낫다 뭐는 별로다 하기보다는 다 읽어보세요! 인생의 시점마다 주로 읽는 분야가 계속 바뀌고, 문학, 철학, 사회과학.. sf소설, 만화책까지도 다 다른 재미와 의미가 있더라고요. 주말 출근도 자주하고 종종 야근도 하지만 재밌고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책읽고 성찰하는 제가 좋아서 계속 읽습니다.^^

    • @Yellowden2023
      @Yellowden202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뭐가 낫다 별로다 하기보다 그냥 읽어보시라는 말에 완전 동감이요! 좋은 책이라는 것이 상대적인 거라 나에게 잘 맞는 책은 내가 찾아야하는 것 같아요. 또 책의 내용이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하고 깨닫는 과정이 독서 경험을 풍부하게 해준다고 생각해요!

    • @creamcream4705
      @creamcream470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0권ㄷㄷ 대단하시네요

  • @gagamel7441
    @gagamel744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독서가 정말 매력적인 이유는 텍스트의 이미지를 내 머리 속에서 구현한다는 점.
    독서를 많이 할 수록 이미지 구현의 확장성, 세밀함이 더해지는 건 확실한 장점임.
    하지만, 스마트폰이 내 뇌가 하는 부분을 대신 함으로서 편해지는 현실이 아이러니..

  • @뮌-v8l
    @뮌-v8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모 책을 보니 책을 1000권 10000권 읽으면 인생이 바뀐다고해서 독서를 시작한지 5 년정도 되어갑니다
    문해력은 부가적인거고
    내 인생의 꿈은 무엇인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내 인생을 산다는건 어떤건지에 관한 고민을
    조금씩 풀고 지금은 멋진 어른이 되고싶은 꿈이 생겼습니다.
    독서란 나를 성장 시키는 흙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읽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 아직도 책넘기는 소리 책을 만질때의 느낌 책에서 나는 향이 너무 좋더군요^^

  • @라일락향기-j9p
    @라일락향기-j9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 또한 독서량 부족의 심각성을 알리는 이 다큐도 유튜브 시청으로 접하고 있네요.. 정보를 검색과 동영상으로 손쉽게 접하니 눈으로 읽고 받아들이는 노동을 하지 않으려 하네요 ㅠ ㅠ 저도 유튜브 중독입니다.. 반성합니다😢

  • @hunyy7764
    @hunyy776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너진똑님이다 !!! 너진똑님 덕에 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어요 ㅋㅋ 읽고 너진똑님 해석 같이 보면 완.벽

  • @김승태-p9o
    @김승태-p9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책을 친구로 두면 인생이 행복하다

  • @heaveninthesea4914
    @heaveninthesea491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책을 읽기 보다는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먼저 정보를 찾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ㅎㅎ
    먼저 접하기 쉽고, 영상으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책으로 읽으면 만족감이 더 크게 와 닿습니다. 기억에 오래 남기려 반복해서 찾아보게 되구요.

  • @lattecream3104
    @lattecream310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원래 남자들 군대 때 독서량 ㅈㄴ 많아지는데, 요즘은 폰써서 그마저도 없어짐.

  • @minijoe9290
    @minijoe9290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책 읽을 시간이 없어서 안 읽는다고 말하는 사람중에 시간 없어서 유튜브도 안보고 쇼츠도 안본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음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차대전때 어느 영국군 사령관의 자서전을 부분 부분 읽었는데 큰 전투에 패배하고 나서 죽은 부하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절망감, 자기 자신에 대한 극도의 실망감, 그 때 이렇게 했었어야 되는데 못 한 것에 대한 자신에 대한 분노로 밤새 부르르 떨었던 걸 절절하게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사령관이 이런 모습을 보이면 절대로 안 되기에 멘탈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장면이 솔직하게 표현되 있었습니다.

  • @petricorjk778
    @petricorjk77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E북을 주로 보고 책을 좋아하지만 요즘 정보 전달의 채널이 워낙 다양해지고 유투브도 양질의 것들이 많음 또한 영상이 정보 인식 속도측면에서 비교도 안되게 빠름
    물론 사고의 깊이 차이가 있고 뇌활성화가 다르다고 하지만 독서가 최고라는 그런 뿌리깊은 생각도 버릴때가 왔음
    특히 어떤 사람은 독서에 관한 묘한 선민의식까지 있는데 지적허영을 넘어 꼰대로까지 느껴짐

  • @kariilh
    @kariil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책은 정신건강에 영양제도 제발 읽어라 30대에 죽고싶은 시간을 지나 지금은 코인으로 한달에 천만원정도로 맨날번다 책보다 깨달았다

  • @민트슈크림-k8g
    @민트슈크림-k8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스마트폰 생기고 나니까 독서를 해도 집중이 어려워 졌습니다

  • @syh478
    @syh47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Tv프로도 재밌는것, 재미 없는것 나에게 맞는게 있듯이 책도 마찬가지. 자기한테 맞는책을 읽으면 계속 읽고싶고, 끝낼때 정말 아쉬워요. 지하철에서도 읽음

  • @김동선-i8n
    @김동선-i8n 2 месяца назад

    언어영역을 위한 독서의 결과..
    그 많은 권장도서 어찌저찌 다 읽어도 안 나오거나 생전 처음 보는 지문을 출제하는 입시 제도..

  • @블루아이스-p3l
    @블루아이스-p3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책도 읽으면 읽을수록 이해력이 더 좋아집니다 여러분 짬 내서라도 책 읽는 습관을 들이셔야합니다

  • @philosophyphilosophy1484
    @philosophyphilosophy148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가 태어나서 평균 안깍아먹고 , 유일하게 평균이상하는게 독서인데 마음의 위안이되네요

  • @Donstopeenow
    @Donstopeeno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책... 읽을 필요 있나요?

  • @kirk5970
    @kirk597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지식과 텍스트 지식은 기억력 부터 다름
    굳이 추천을 하자면 라디오를 듣는게 훨씬 나음. 상상이라도 하게 되니깐.

    • @미어캣-p4b
      @미어캣-p4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이 더 오래 기억에 남으니까 영상이 좋다는거죠?

  • @sarahsong4409
    @sarahsong440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86

    사람들이 책 안읽는거도 문제긴한데 옛날에비해 쓰레기책이 많아진거도 맞다고봄 이것에 대한 다큐도 나오면 좋겠다 유튜버나 인스타스타나 좀만 유명세타면 책부터 찍어내니 책을 읽으려면 그많은 책 중 좋은책 나에게 필요한 책을 선별하는 과정부터가 지침

    • @mkas8171
      @mkas817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이거 진짜 공감되네요

    • @nxcheisdifferent
      @nxcheisdifferen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공감합니다.

    • @토끼-i9m
      @토끼-i9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옛날엔 쓰레기책 없었음??

    • @망고피치-n5q
      @망고피치-n5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ㄴ'옛날에 비해 쓰레기책이 많아진것도'
      유튜브 볼시간에 책읽으세요

    • @토끼-i9m
      @토끼-i9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망고피치-n5q 쓰레기책의 정의는 무엇이며, 시간의 흐름에 따른 쓰레기책의 양이 늘었다는 정략적인 회귀분석 결과라도 있으신지?

  • @ejl4500
    @ejl450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6

    우리 엄마는 83세신데 평소에 책읽기를 좋아하신다 .올여름 무더위에 시립도서관으로 피서를 많이 갔는데 3대가 각자 좋아하는 책 몇권 씩 들고 독서에 심취했다.이후로 매주 도서관서 한국문학 시리즈를 빌려드리면 밤을 세워 읽으신다.다음 얘기가 궁금해서 책을 덮을 수 없다고 하신다.엄마가 귀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다.계속 건강하셔서 좋은 책 많이 읽으시길 바래요♡

    • @김마실-p9z
      @김마실-p9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제가 꿈꾸는 미래입니다 ㅎㅎㅎ 제 자식과 책 보러 가는거요

    • @체리공주-i2g
      @체리공주-i2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너무 대단하시네요!😊😊 반성하구가요😂😂

  • @randyrhoads3853
    @randyrhoads385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79

    책이 사실 흥미를 느끼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렇지 일단 발동 걸리면 진짜 게임, 영화, 운동 이런건 눈에도 안차는게 사실인데 이건 이동진 평론가도 인정했다

    • @김규환-k6s
      @김규환-k6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문해력문제쥬뭐 읽혀야읽지

    • @who2423
      @who242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저도 영화, 게임 진짜 좋아하고 한평생 가져갈 취미로 열심히 즐기고 있는데요. 재밌게도 저에게 잘 맞는 책을 읽었을 때 영화, 게임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지적 재미가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인간의 최고 유희는 독서하면서 경험하는 지적유희인것 같네요.

    • @Morholt
      @Morhol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진짜 공감됩니다.
      저도 게임에 환장하고 살다가 어떤 계기로 책을 잡게 되었는데, 1주일에 한권씩 두달째 읽고 있네요.너무 재미있어서 분야도 다양하게 읽고 있습니다.
      이번주 책을 읽으면서도 다음책은 또 뭘 볼까하고 찾는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네요.

    • @toprank1463
      @toprank146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이동진 평론가가 인정한거면 그 자체만으로도 인정받아야 마땅한건가요? 책이라는게 현대, 근미래 사회와는 이제 맞지않는 도구라는 점에서 퇴보될수밖에 없는거에요. 무조건 "종이 책이 옳다 맞다 지적인 산물이다" 라는 식으로 젊은 사람들을 회유시키기에는 마땅한 근거가 없다는 것이죠. 책 또한 작가들이 경험하거나 알고있는 지식을 작성해놓은 도구일 뿐입니다. 사람들은 어떤 도구들을 통해서라도 지식을 얻을 수 있거나 경험해볼 수 있으면 그 가치는 마땅히 인정받아야 되는 것이구요. 앞서 말씀해주신 게임,영화,운동 이런것들 역시 필요에 의한 지식적 가치를 전달해주는 도구일뿐이고 책도 마찬가지에요. 책이 좋다 어쩐다를 평가하기에는 현재 종이 책은 너무 낡은 도구일뿐입니다. 이런 도구들을 하루 빨리 새로운 도구로 전환시켜주는게 좋은거죠. 있어봤자 낭비일뿐이에요.

    • @박정진-t6m
      @박정진-t6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toprank1463 1463님은 책을얼마나읽으시죠평소에

  • @jennylee9965
    @jennylee996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3

    느낌표 책책책을읽읍시다와 같은 예능 부활 해야할거같네요 ㅠ

    • @ondal8200
      @ondal8200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때 책책책에서 추천했던 봉순이언니라는 책을 읽고 진짜 개 쓰레기 책이라 생각함. 남자들이 소설을 안읽으니 책이라는것도 넷플릭스처럼 여성을 위한 책들이 대부분임. 남자들이 만화책을 읽는 이유와 비슷한듯. 남자들은 판타지책 미친듯이 읽음. 나도 500권 이상은 읽은듯. 지금도 웹소설 읽음.

  • @userxo-s4e
    @userxo-s4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10

    진짜 이게 비극인게,,,"난 아무리 바빠도 한 달에 책 1권~2권은 꼭 봐"라고 말하면 " 너 시간 많구나?" 이런식의 반응이 돌아옴. 독서는 시간을 내서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 습관인데 말이죠. 여러분..나중에 나이들어서 남한테 무식해보이고 수준 낮아 보이지 않으려면 책 많이 읽어 두세요. 40대 중반 이상 나이 들어서 어휘력 딸리고 문장력 떨리고 문해력 딸려서 애들 쓰는 말이나 농담이랍시고 툭툭 던지면요, 진짜 어디 모자라 보여요. 나이들어서 남한테 지능이 떨어져 보이는게 얼마나 비극인가요.

    • @이성범-z6g
      @이성범-z6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저도 선생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 @beenlosophy3087
      @beenlosophy308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7

      와우 ..시간이 많구나? 라고 말을 할 수 있는 무지함이 존재할 수 있군요 ㅋㅋㅋ

    • @Gloria_Aria
      @Gloria_Ari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6

      남에게 보여지는 것 때문이아니라, 본인의 내면을 통제와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서 책을 읽어야 함.

    • @Helia5
      @Helia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팩폭날려드려요 그러는 넌 시간이 쌔리삐어서 손에서 폰을 못놓고있는거니?

    • @rookery137
      @rookery13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ㅔㅣㅣ

  • @thankful_genie
    @thankful_geni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06

    학창시절에 책에 관심이 없다가 20대 중반에 취업 안되고 인간관계 다 끊기고서 방황하다가 심리학 철학책으로 마음이 다시 일어섰음.. 그때를 시작으로 편식이 심하긴 하지만 관심가는 분야에 대한 책을 꾸준히 읽음. 왜인진 모르겠지만 책을 덮을 때면 폰을 내려놓을 때보다 충족감이 생김 마음이 그냥 나아지는... 그치만 여전히 스마트폰의 노예.. 책은 의식적으로 펴려고 노력해야해요.

    • @Book_s
      @Book_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책 만큼 고전적이면서도 깊숙하게 저자와 딥 토크하는 기분이 드는 방식이 없음.

    • @giti7853
      @giti785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20대 초방에 취업도 안되고 인간관계 다 끊기고서 방황하다가 심리학 철학책으로 마음이 다시 일어섰는데, 신기하게 인간관계도 회복되고 돈도 벌기 시작하는 신기한 경험을 했었네요. 책을 안보니까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왔네요.

    • @햄보칸꼬구마
      @햄보칸꼬구마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인문학 책이 진짜 마음이 힘들거나 소진되었을 때 힘이 많이 되고 영혼을 채워주는 장르 같아요 저도 인생에서 진정으로 힘들 때 인문학 책으로 일어섰던 경험이 있어 공감됩니다

  • @오렌지나무-g2k
    @오렌지나무-g2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책의 가치는 일상에서 측정하기가 힘들다. 독서는 생존과 아무관련이 없다
    그런데 난 책을 전혀 안읽는 사람과는 결코 친해지고 싶지 않다

  • @호야아빠-e1s
    @호야아빠-e1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책 vs 스마트폰"이 아니라, "텍스트 VS 기타 멀티미디어" 로 봐야 함. 텍스트를 읽는 습관, 연습을 하는 건 정말 너무나 중요함. 텍스트를 읽는 건 다양한 장점이 존재하지만 그중 "단위 시간 당 정보의 습득량"은 텍스트가 압도적임. 관련 논문이나 조사한 것이 궁금하면 직접 찾아봐라. 귀찮다.

    • @hyeonmin90
      @hyeonmin9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맞음. 특히 남자들 읽는 거 귀찮아함. 여자들은 그래도 책이나 기사를 읽고 토론하고 쓰는게 생활화되어있는데 남자들은 야동보거나 게임할려고 생활화되어있어서 대조적임.

    • @톰톰톰-s6h
      @톰톰톰-s6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여자가토론을해? 아니던데…허접수다 수준이던데

  • @user-yj6bx7md5l
    @user-yj6bx7md5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집 근처 구립 도서관이 재건축해서 오히려 저는 더 많이 다녔습니다.
    인스타그램에 독서 기록을 올리며 북스타그램도 만들었고, 서평단 활동도 합니다.
    가까운 공립 도서관이 카페처럼 쾌적하게 변한 것이 제 독서 활동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도서 구입비는 줄었지만 책은 오히려 더 많이 보고 있습니다.
    공립 도서관 시설을 개선하고 곳곳에 어린이 도서관 등 도서관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게 하면
    저절로 가게 됩니다.
    여름엔 에어컨 빵빵하고 겨울엔 히터 빵빵하고 여러 모로 찾게 되어 있습니다.

  • @sejeong-tv
    @sejeong-t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책 읽을 시간이 없는 게 아니라 독서습관이 없는 거죠. TV나 폰 볼 시간에 책을 읽으면 돼요. 하루 30분만 읽어도 꽤 많이 읽을 수 있어요.

  • @anonymousviperlilli1l
    @anonymousviperlilli1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밥먹을 시간 똥쌀시간 담배피울 시간은 있지만 독서할 시간
    따윈 없다?? ㅋㅋㅋ

  • @SrJkim
    @SrJki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정말 심각하고 큰일입니다.
    책이 생각보다 매우 재밌습니다.
    독서는 기억에 남도록 암기하는것이 아니라 정서적 지적으로 알게모르게 쌓이는것인데 ~ 주변에도 기억이 안난다는 이유로 책을 끊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 @진주애용이
      @진주애용이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책 읽고 기억이 잘 안나서 약간의 현타를 느끼긴 했는데
      그래도 다시 책을 읽어야 겠어요 ㅎㅎ

    • @bpm8769
      @bpm876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읽고 생각하고 적고 무한반복 막 엄청재밌다 이건 아님 솔직히.. 근데 하다보니까 오묘한 재미가 있다고나할까..

  • @k1491
    @k149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백수여야 책읽는시간 날것처럼 생각하는데
    네일샵갈시간이나
    잠자기전 침대에서 30 분
    그렇게만 읽어도 돼요
    그냥 돈되는거 아니면 아무 가치가없다 생각하는 한국인들 정서탓같아요

  • @user-qu1sw9js4l
    @user-qu1sw9js4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대부분의 대한민국 학부모의 폐해...특히 공부학습에 관해서는 언행불일치
    자신들도 책을 읽지 않으면서 아이들에게 읽으라고 하는 인지부조화 미친현실

  • @Groundfloor010
    @Groundfloor01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3

    너진똑님을 비롯하여 많은 유튜버분들 덕에 책을 통한 마음의 양식을 채우는데 관심을 갖게 되고 나아가 차츰차츰 독서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독서량이 지금도 턱없이 부족하긴 하지만 적어도 한달에 1권의 책은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허인숙-y1j
    @허인숙-y1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세종대왕님이 한글창제를 하려할때
    왜 집권층이 반대했는지
    고대 중세에서 성경이 일부 계층에게만
    독점되었는지를 잘 생각해 보면 정답이 금방
    나옴 지금은 아무렇게나 쉽게 접할수 있으나
    다들 이 좋은걸 안하는게 안타깝다

  • @Jay-hn9qz
    @Jay-hn9q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책 한권 읽으면 생각 청소 되면서 스트레스 풀리죠. 카페처럼 아름다운 동네 서점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국민들의 교양이 높아지면 나라도 발전하는 것이니 국가적 지원도 필요한 것 같고요. 그런데 저도 유투브 중독이라 요즘은 독서량이 확 줄었다는 생각은 드네요. 어릴 때는 책 읽고 꿈꾸며 놀았는데...다시 책을 들어야 겠어요.

  • @MrJoongwook
    @MrJoongwook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대한민국의 교육은 시험이 모두 망쳤습니다. 시험을 왜 칩니까? 점수가 도대체 왜 필요합니까?
    시험과 점수따기에만 치여사는 학생들은 시험지와 문제지만 죽어라 들이팝니다.
    그러면, 그 학생들은 실제 "독서"라는 행위를 할 시간도, 독서가 왜 즐거운지도, 독서하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는 기회도 모두 박탈당합니다.
    그러니까, 점수따는 스킬만 익히게 되고, 실제 책을 대하는 습관과 독서의 즐거움을 얻지는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독해력이 그렇게 뒤쳐지는 겁니다. 시험이 방해하는 겁니다!!

  • @vet_plus
    @vet_plu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4

    책 재밌습니다.
    모아 읽으면 이해 정도가 깊어지고 넓어져요. 손에 잡히는 대로 읽을 때는
    다른이들의 생각을 전면적, 직접적으로 접할 수 있죠.
    나이 들면서 더 좋아집니다.
    독서 참 좋습니다.

  • @한석-u6f
    @한석-u6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나이가 들수록 책을 읽어야 한다

  • @마나-i5p
    @마나-i5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책을 안 읽는 사람들이 자꾸 늘어나니까 기본적인 문해력, 문장구사력, 상황에 맞는 적절한 어휘 선택이 떨어지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거... 문제는 책 안 읽는 사람들이 나이가 들고 부모가 되니까 그 자식들에게도 제대로 가르칠 수가 없게 되니 그 아이도 역시 부족한 부분이 많아짐. 안 그런 부모와 그런 부모의 갭이 점점 벌어지다보니 아이들 수준 차이도 너무 심해지고... 책이 주는 건 단순한 지식만이 아닌데.. 지루하다, 유튜브에 있다는 말로 퉁쳐진다는 자체가 절망스럽다.

  • @dreaminghouse9937
    @dreaminghouse993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책을 읽지 않는 독서회 좋네요~! 서점에 직접 방문해서 책을 고르는 것도 좋고 각자 책 고르는 방법이나 책을 읽는 방법이나 공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책을 읽어야하는 강박이 생기지 않고 책과 친숙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권수정거울
    @권수정거울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책 읽을 시간없다는거, 책값 비싸다는거 다 핑계다. 휴대폰은 하루종일 끼고살면서 책 볼시간 없다는건 말이 안되고, 동네 도서관가면 공짜임, 전자책도 단말기 20만원대 사면 구독서비스 이용하면 큰 부담안됨

    • @TMNT12345
      @TMNT123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근데 비싸긴 함.

    • @goodman4321
      @goodman432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그냥 노트북으로 보셔도 됩니다~~!! 예를들어 경기도 전자도서관 무료!! 전 지역 국민이 활용가능

    • @Hoi_88
      @Hoi_8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 5시에 인나서 책봅니다(미라클모닝)
      대신 10시쯤 자게됨..껄껄껄
      비싼데 정 보고싶으면
      도서관이나 알라딘 이용!!!

    • @dhfna
      @dhfna 3 месяца назад

      휴대폰이랑 책 볼 시간은 같지 않습니다 휴대폰은 굳이 집중 안해도 눈으로 보기만 해도 이해되고 책은 짧은 단편이라도 집중해야 이해됩니다 이해하게 집중할려면 정신이나 육체가 여유가 있어야 잡게 되죠 책 볼 여유와 오롯이 책에 집중할 준비가 돼있어야지 요즘 세상은 볼게 많아서 쉽지않죠

    • @세모이-h3r
      @세모이-h3r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책 읽는거 좋아하는데..
      무조건 핑계라고 보기는 그렇죠..
      다들 상황이 다르고 살아온 시절 배경이 다른데 그 순간에 책을통행 길을 찾은 사람도 있고 독서 없이도 잘사는 사람이 있고, 독서의 재미를 알지 못했을 수도 있구요.
      그리고 신기한게 독서를 좀 하시면 다양한 가치관 다양한 시각이 존재 한다는걸 알게 되고 이렇게 자기 생각과 경험에서 쉽게 판단 내리기 힘들텐데 아이러니 하내요.ㅋ

  • @kimjh4834
    @kimjh483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정독 위주로 독서를 했었는데, 열 권 넘게 쌓아놓고 다독과 재독을 해보니 독서의 재미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왜 이걸 이제야 알았을까.. 책 정말 재미있습니다 ㅠㅠ 빠지면 이만큼 저렴하고 경험 풍부한 취미생활이 있을수가 없어요...

  • @yoopearl123
    @yoopearl12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초반 남성분 말이 공감이 많이 가네요....
    비자발적이든 자발적이든 저 또한 독서가 단순히 좋다는 것만 배워서 무작정 책을 읽었습니다.
    학창 시절에 다독상 상장을 받을 정도로 책을 많이 읽는 학생이었는데요. 하지만 학창 시절에 읽었던 책 중에서 기억나는 책은 몇 개 안됩니다 ㅎㅎ....
    나이가 20대 중후반이 되어서야 책을 지식으로만 받아들이고 단순히 읽는 것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배운 것들을 일상에서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전과 다르게 시간이 지나도 책의 내용이 자연스럽게 다 기억이 나더라고요.
    책 재밌어요 좋은 책 많이 읽으세요 여러분 삶의 해상도가 올라갑니다 ㅎㅎ

  • @요마시따
    @요마시따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항상 읽어야지 읽어야지하는데 안읽히는 현실...
    정말 디지털중독인것 같아요...
    폰이없어도 컴퓨터, 컴퓨터 없으면 오디오..
    그래서 더더욱 요즘은 혼자서 사색하는 시간이 없어지니 사람들 사이가 삭막해져가는 것 같기도하네요.

  • @잿빛날개-h6j
    @잿빛날개-h6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독서는 나의 사고력과 문해력의 지평을 넓히고 깊게 해줍니다.
    젊어서는 그 진가를 알지 못하지만. 40이 넘어서는 아주 큰 자양분이었다고 뼈저리게 느끼게 되고
    충만한 정신적 행복감이 흘러넘치게 됩니다.... 이것이 행복한 노년의 삶을 좌지우지하는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 @따스한봄날의곰
    @따스한봄날의곰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꾸준히 읽으면 지금은 기억나지 않을수 있지만 읽는 그 순간 보이지않는 보물창고가 계속해서 지어지고 있어요.
    언젠가 나도모르게 꺼내 쓸수 있는 그런 보물창고 말이죠.
    저는 한 해에 읽고 싶은 책을 세 분야로 나눠 40권정도 읽고 있는데 2년정도 지난 뒤 본 사람들이 여러 긍정적 의미로 좋은사람이라고 말해주더라구요.
    감사한 일이죠.
    그런일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어요.
    다만 스스로 진심이어야 하는것 같아요.
    모두 승리하실거에요! ❤

    • @ddu_dung_here
      @ddu_dung_her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동감해요. 책을 읽고 나면 제 마음속에 빛나는 보석들이 하나둘씩 쌓여가는 만족감이 들어요

  • @태평도미닉
    @태평도미닉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독서,운동,공부는 기계부품의 닦고,조이고,기름치기마냥 인간으로써 꼭 해줘야될 기본기잇

  • @손민기-g3u
    @손민기-g3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책도 안읽고 생각도 안하고 사니 개대지로 길들여지는거임

  • @식물에진심인사람唯主
    @식물에진심인사람唯主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는 책벌레입니다.
    그런데
    새벽별 보고 출근해서 저녁별 보고 퇴근하던 직장 생활 중에는 집에 와서 도무지 책을 못 보겠더라고요.
    피곤하기도 하고, 시간도 안 나고.
    그래서 과감하게 직장을 그만 두고
    돈도 더 많이 벌면서 퇴근 시간이 빨라서 내 시간도 있는 회사로 옮겼어요.
    책을 못 읽으니까 미치겠더군요.
    이건 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도통 무슨 말인지 이해 자체를 못 할듯요.

    • @이성범-z6g
      @이성범-z6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저는 님의 말씀에 백 번 공감하고 동감해요.

  • @칠링오리
    @칠링오리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무지하다고 하지만 책읽을 여유를 안주는 사회풍토가 문제있는거같음 직장은 무한경쟁이라 끊임없이 자기계발해야하고, 그 스트레스 푸는데 책이 아니라 즉각적인 도파민 보상이 오는 쪽으로 시간을 보내게 되니까 스트레스가 그만큼 극심해서 책으로 이어지지 않음

  • @우리집고영희-r4g
    @우리집고영희-r4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도서 정가제가 다 망쳤지 독서율이 떨어지는 시기가 2013년부터네 소름끼치게 ㅋㅋㅋ

  • @박민영-b2b
    @박민영-b2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책이 진짜 맛들이면 끊기 어렵지 세상의 모든걸 담고 있어서 질리지도 않음😂 📚 📖 📘 📙 📗 📕 📚 📖

    • @미어캣-p4b
      @미어캣-p4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튜브도 마찬가지 아님?

    • @박민영-b2b
      @박민영-b2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미어캣-p4b 영상은 근데 생각할 시간적 여유를 잘 안주죠. 자극적인 컨텐츠도 많고.

    • @ruru7161
      @ruru716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혀 동의 안해요~

    • @ruru7161
      @ruru716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초에 책이라는 것은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서 책을 읽는 거지 유튜브도 마찬가지임.
      유튜브도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싫은 환경이면 자연스럽게 더 넓은 환경으로 이동할 수도 있는 것이고, 유튜브가 그런 면에 있어서 최적화된 환경임.

    • @박민영-b2b
      @박민영-b2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ruru7161 어쩌라고 하지마 어^^

  • @endeavorlee1588
    @endeavorlee158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책을 한권만 읽은 사람이 위험하다고 하는데
    요샌 한권도 안읽은 ㅅㄲ들이 설치는....

  • @gepard7659
    @gepard765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책을 못 읽는 것은 다 핑계다

  • @notmeddle856
    @notmeddle85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책을 억지로 읽게 하니 다들 책에서 해방되려하지.
    사실 환경적 영향도 크다..
    그런데 다른 매체와 다르게 스스로 사유할 수 있고, 내 리듬대로 생각하며 정보든 이야기든 얻을 수 있어서
    다른 깊이가 있다. 단순 감상이나 소화 잘되는 컨텐츠와는 다르다.

  • @597ellan
    @597ella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출근하면서 책 소개해주는 유튜브 자주 듣고, 오디오북도 구매해서 몇번 들었습니다. 따로 시간 내지 않고 배울 수 있는 장점도 있으나 내용이 조금 어렵거나 특정부분 집중해서 볼 수 있는 건 책만의 매력인 듯 합니다. 양쪽 다 적절히 자신에 맞게 활용하면 좋겠네요.

  • @헤어빠질결심
    @헤어빠질결심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스마트폰을 못 떨치겠어서 스마트폰으로 책을 보기로 했습니다.

  • @시비왕-x9q
    @시비왕-x9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책 읽는거 필요없다 = 존나 무식함

  • @CHURIHADA
    @CHURIHAD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남에게 어떻게 보이느냐가 내 가슴속에 무엇이 남느냐보다 중요해진 시대의 결말이라 봅니다.

  • @jhk9266
    @jhk926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도서정가제 폐지해주세요

  • @2ooocean
    @2ooocea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유튜브를 통해 더욱 쉽고 편하게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돼서, 정보만 얻을 수 있으면 수단은 상관없지 않냐는 의견이 많이 보이네요. 저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시대의 변화를 운운하며 독서의 필요성을 평가 절하하는 것도 반대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독서의 중요성은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결국 영상에서도 언어가 구두로 전달되는 것이니, 이를 이해하는 능력을 높이는데 독서가 좋은 디딤돌이 된다는 거죠. 시대가 변했으니 꼭 활자, 종이만을 고집하는 것보다는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좋겠습니다. 허나 그 수단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독서가 키워줄 수 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또 대학에 진학해 고등교육을 받다보면, 영상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e북으로 나오지 않은 전공 서적들이 많은데,(저는 윤리학을 전공해서 고전을 많이 읽는데, 고전문헌의 수요가 적어 그럴수도 있습니다.) 결국 모든 학문의 수학에 있어 독서능력은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night-j4t
    @night-j4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바빠서 못읽는다? 다 핑계임. 치킨먹으면서 읽는시간 있고 고기 먹으면서 읽는 시간 있다. 흥미와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ㅉㅉ

  • @안민철-w3d
    @안민철-w3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옅은 정보 수집의 측면에서는 인터넷이 훨 유용할지 몰라도 보다 전문적인 지식의 습득 혹은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이나 문해, 문장구성, 어휘력을 향상시키기에는 책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특히 문학은 나만의 해석을 곁들일수 있어서 자연스레 스스로 사고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고요 성인들과 어린 아이들에게 독서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야 할텐데 쉽지 않은 문제 같네요

  • @mintuve
    @mintuv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20대 중반까지만 해도 한달에 책 3권 이상 읽었었는데, 그 후에 피곤하고 놀거나 해서 안보게 되었음. 확실히 생각이 짧아지고 어휘력이 낮아짐을 느끼는 중..

  • @무상인생-r4t
    @무상인생-r4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굳이 책이라는 콘텐츠에 집착 할 필요가 있나? '자신의 생각과 의도를 전한다' 라는 것에 있어서 시각화 등 영상이 더 효율적인 건 사실아닌가? 공부하는 학생들이 뭐하러 공부하는데 강의까지 보나요? 책이 효율적이면 책만 읽으면 되는거죠 책팔이들은 책팔아야하니까 그렇다쳐도 책이라는 종이와 글에 집착하는건 구시대적인 발상같습니다.

    • @한승원-x5n
      @한승원-x5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보다 비교불가급으로 독서율 높은 미주유럽일본같은 나라의 국민들은 다 구시대 사람이라는거네.. ㄷㄱㄹ는 생각하고 내뱉으라고 있는겁니다😢

  • @leeultimatum
    @leeultimatu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책 읽고 기억나는게 없다고들 하는데 드라마, 영화는 뭐 보고 기억나는게 있었던가? 내 걱정은 "책이 빌게이츠나 워런버핏처럼 부자들만의 소유물이 될것"이다.

  • @Mu66388
    @Mu6638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집 주변에 도서관이라도 좀 많이 지어두면... 주말에 한번이라도 생각이나서 갈듯한데 도서관도 너무 없어요 .. 가까이 있으면 아이들과 주말에 하루는 도서관에서 책 읽고 그런 시간들이 많을거 같은데 정부에서 좀 지원들 해주면 좋겠네요

    • @ujin1983ify
      @ujin1983ify 23 дня назад

      집근처에 도서관은 많은데 평일6시, 주말에 문을닫죠. 정책담당자들 진짜 한심해요

  • @donghunhaha
    @donghunhah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읽기가 다양하게 되기 힘들거나 그런 환경이면 쓰기를 다양하게 열심히 하는 것도 대안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읽기와 뗄 수 없지만 그 효과와 유용함이 평가절하 돼있고 장벽을 느끼는게 또 쓰기의 영역인데, 쓰기를 통해 정리하고 소통하는 습관이 잘 들면 바쁜 세상을 살아가는 데도 큰 도움이 되면서도 생각을 넓고 깊게 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읽기 쓰기가 모두 장려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치맛환타-c1t
    @김치맛환타-c1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책 읽는건 개인적으로 정말 어렵습니다.
    좋다고 생각하고 책도 사고 유튜브 독서채널도 보면서 직접 책피고 읽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같은 주제를 놓고 책, 미디어, 친구와 대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화해볼수있지만 그중에서 스스로 깊게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게 책이라는걸 당연하게 알면서도 너어어어무 읽기 힘듬니다. 아마도 더 편하고 쉬운방법을 찾는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래서 이런거 한번 보거나 외부 자극이나 문득 생각날때마다 보고있긴합니다 ㅋㅋ

  • @최경민-x1d
    @최경민-x1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근데 그렇게 생각해보면 지금 알파세대에서
    책을 읽을수 잇는 행동력이 있다면 오히려 플러스 요소겟죠
    주변인물들보다 앞서나갈수 잇을테니

  • @팥칼
    @팥칼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지금도 머리맡에 책 한권은 두고 유튭하고 있어요..ㅠ.ㅠ 나름 시간이 많아서 책을 꾸준히 읽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습관이 쭉 이어진 것 같아요. 약속장소에 미리갈때나 미용실에서 머리할때 이런 날은 오히려 책읽기 더 좋은시간(생각보다 타인의 시선도 어떤 긴장감을 주는 환경) 생각하고 항상 책을 챙겨다니는 습관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 @gatsbylee2773
    @gatsbylee277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책을 참 많이 봤었는데. 이제는 있는 책을 버리고 있습니다.
    한번 봤던 책들의 대부분이 이제는 나이들면서 삶의 한 부분이 된것도 있고,
    여러 책이 말하는 이야기중에서 선택되어진 부분의 것들도 있고,
    요즘같이 디지털 시대에는 책을 첫장부터 마지막장까지 보기보다는 책의 요점만 보게 되다보니,
    요약본을 보거나, 다른 미디어를 이용해서 정보를 습득하게 됩니다. ( 특히 기술서적 )
    아마도 이게 가장 요즘 시대의 가장 취약점 일수도 있겠지만,
    요점을 제외한 나머지를 볼 인내심이 많이 줄었습니다.
    아마도 엄청난 정보가 쏟아져 나오는 요즘 시대의 부작용 일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은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읽었던 것들을 글로 정리해서 쓰는 것이 좀 더 재미가 있습니다.

  • @kank5705
    @kank570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리나라는 독서율이 안그래도 낮았는데 스맛폰의 등장으로 책을 안읽어도 자신이 무식하다고 생각하지 못하게 된게 큰거 같음.궁금하면 검색해보고 알게 되는 단편적 지식이 전부인줄 알고 독서를 폄하하고 시간낭비라고 생각함

    • @한승원-x5n
      @한승원-x5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 문해력 논란 보면 딱 들어맞죠.. 심심한과 존망의 뜻을 몰라서 엉뚱한 소리만 씨부리는 게 현실이라.. 이게 다 책이나 신문같은 근본매체를 제대로 안보니 이 사달이 나는거임...

  • @tv8877
    @tv887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책읽는 시간이 없다는건 핑계입니다. 매일 10분씩만 이라도 읽어보세요

  • @duddkfahtsewon
    @duddkfahtsewo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힘들 때 책 읽으면 힐링이 됩니다. 독서 진짜 거의 안 하던 사람이었는데 이걸 경험하고 나니까 조금씩이라도 책을 읽게 되더라구요. 읽는 동안에는 잠시 현실을 벗어날 수 있기도 하고 읽으면서 저절로 생각이 정리되는 것 같기도 하고 은근 자존감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남들이 읽으라고 하면 읽기 싫어지는데 어쩌다 해보는 좋은 경험이 습관으로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 @박민영-b2b
    @박민영-b2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꼭 종이책으로 된 것만 처음부터 끝까지 세시간 쭈욱 읽어야 된다고 생각하니 각종 전자 영상 매체가 범람하는 시대에 안읽히지..전자책으로 자신이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어야 잘 읽히고 도움 됨.

  • @Helia5
    @Helia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스마트폰 때문에 아이 성인 여럿모두를 죽인다😢

  • @베이커리카페안온
    @베이커리카페안온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책을 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쁜 사람은 극소수일겁니다. 그 바쁘다는 대기업 회장, 임원들도 독서하고, 공연에 치이듯 다니는 bts도 독서합니다.
    '못'읽는 게 아니라 '안'읽는거죠ㅎㅎ
    그 바쁜 와중에 ott 드라마도 보고 영화도 보고 유튜브도 다 보고 술 한잔은 다 하잖아요? 정말 책 읽을 시간이 없었을까요?
    북카페를 운영하고 있지만, 한국 사람들은 안 사고 안 읽습니다ㅎㅎ

    • @한승원-x5n
      @한승원-x5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술도 ㅈㄴ게 마시고 sns도 집착스러울 정도로 많이 하지만 정작 독서는 잘 안함.. 말초적 쾌락을 더 추구하는 사회니 안봐도 비디오

  • @illililllliil
    @illilillllii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일단 글자나 문장이 있으면 일단 읽는 습관이 들어야 하는듯
    말그대로 문자에 대한 호기심

  • @백만장자-w6f
    @백만장자-w6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때가 되면 다 읽게 되있음. 많이 읽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깊게 통찰하여 한권이라도 제대로 읽는게 좋음.
    간혹 책 많이 있었다고 똑똑한 줄 아는데 그건 지적허영심 정병임
    공부는 책속에만 있는게 아니고 삶 속에 이미 있다는 걸 의식해야 함
    책에만 빠진 사람은 오히려 의식수준이 편협해 질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함

  • @우클-q4f
    @우클-q4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독서라는게 다양한 취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명상, 음악, 미술, 운동 등등 자신의 삶을 향유하고 음미할수있는것이 다른것 뿐입니다. 올해 책을 몇권읽었느냐, 독서를 강요한다는건 시대착오적인 접근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을 더 여유롭게 바라보고 내자신을 돌아볼수있는 건강한 마음가짐을 같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야 올바른책을 선택해서 읽게되죠

  • @everysecond_counts
    @everysecond_count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너진똑님!!!! 😮 제 독서습관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어요. 신랑한테도 추천해서 같이 흥미를 느끼며 듣고 있답니다😊
    과거 같은 프로그램이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 @3JTriple
    @3JTripl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영상 자료는 결국 요약본이죠. 책에서 20페이지에 할수 있는 얘길 영상으로 만들려면 한시간은 필요하죠. 그래서 책으로 자세히 알아보고 영상으로 요약한걸 보면 도움이 되더라구요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문해력 0점인 인간이 있는데 바로 윤석열입니다. 검찰총장때는 물론이고 지금도 활자로 돈 문서는 전혀 안 본답니다. 그래서 정부 각 부처 보고서를 전혀 읽지않는다고 하네요.

  • @goodman4321
    @goodman432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역사속 위인과 1:1로 대면할 수 있는 기회
    동시대에 살지만 만날수 없는 인물과 1:1로 생각을 들을수 있는 기회
    그들의 평생의 노하우를
    단돈 몇만원으로 즐기는 정말 귀한 기회가 독서임...
    난 오히려 나이를 먹을수록 책이 좋아짐. 지금은 전자책 종이책 병행해서 보고 있고
    이것이 습관이 되니 어쩌다 취미가 학습이 되어가고 있음.
    일하면서 자격증 , 학위 취득 등등.... 당연히 경제적인 부분등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었음
    나이먹고 은퇴하면 딱 한달만 읽고 싶은 책 갖고 어디 무인도나 한적한 곳에서
    마음껏 읽고 사색하고 싶음

  • @마음-e9q
    @마음-e9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시간이 없어서. 책값이 비싸서. 전부 핑계죠
    자기 전에 30분만 읽어도 일주일이면 1권이고 다른 곳에는 쉽게 쓰는 돈이 책사는 데에만 아깝다고 생각하죠. 쉽게 생각하고 접근하면 독서도 가까워집니다.

  • @jwp7638
    @jwp76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국 교육이 문제라고 생각된다
    수능을 위한 "정답"위주에 책읽기..
    사람이 백명이면 책읽고 느낀점도 백개지
    정답을
    하나만 선택하라니 ㅋㅋ 웃긴 교육정책임

  • @giti7853
    @giti785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딘쿤츠가 1981년에 출간한 The Eyes of Darkness 우한폐렴 예언소설을 3년전에 읽다만게 유일하게 생각나는 독서네요.

  • @hohojinyi8282
    @hohojinyi828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독서는 나의 행복이었는데 입시로 인해 계속 못 읽다가
    요즘 문득 느끼는데
    종이로된 책을 읽는게 행복해요

  • @시반독생ReadTimes
    @시반독생ReadTim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티비를 안보면 일주일 한권은 뚝딱입니다. 그런데 이건 어릴때 읽어본 사람만 읽는것 같기도 하네요. 결국 습관아닐지요.

  • @Santiago-sb3lx
    @Santiago-sb3l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름다운 시를 시험을 위해 이리 쪼개고 저리 쪼개니 시를 통해 감동 받는 길을 막아버리지. 소설도 마찬가지고. 젊은이들 어휘력 보면 정말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