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로 몸 밖으로 물이 빠져나가면서, 필요한 전해질이 소실이 됩니다. 정확한 경구수액의 얌을 특정하기 어렵지만 물총써럼 싸는 애들은 하루 4리터, 약간 탈수가 있다면 하루 2리터, 그 미만 애매한 경우에는 하루 1리터 쓰시면 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탈수의 상태와 정도를 바로바로 확인해서 조치해주세요. ^^
읽으신 본문이 무엇인지 정화히 모르겠지만, 아마도 이런 내용일 것입니다. 크립토스포로디움에 감염이 되더라도 어린송아지는 설사라는 임상적증상을 보이는데, 나이든 개체는 임상증상을 보이지는 않는 점을 들어서 저항성이 있다고 표현하였을 것입니다. Cryptosporidium parvum is a coccidian parasite that causes diarrheal disease in many vertebrate species, including young (less than or equal to 1 month old) calves. Older calves and adult cattle are resistant to infection.
선생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 저희가 송아지 설사가 오면 콕시쥼, 로타 설사약, 지사제, 한동미 + 스티뮤로 총 4가지 방법으로 설사 치료를 합니다 당연히 약 처방은 랜덤으로 처방 합니다. 이게 저희 농가에서 처방하는 치료 방법이 많은데 확률이 높은 처방이나 어떤 설사인지 확인 방법은 체혈 밖에 없는건가요?(랜덤 처방은 거의 2-4일 만에 멈춥니다 설사가 안 멈추면 하루 2회 걸쳐서 3~4가지를 먹입니다)
댓글이라 길게 설명드릴 순 없고, 간단히 말씀드리면 기본적으로 설사는 예방 (초유,백신, 생시체중 높이기)이 잘 갖추어진 상태에서 발생하는 설사에 대해서 대응하는 수준으로 치료하는 것입니다. 보통 로타,콕시듐,크립토스포리디움의 경우 장벽이 파괴되어 설사를 하다 다시 장벽이 스스로 복원이 되어 회복되는 것이지 무슨 특별한 약으로 치료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기간에 농장에서 집중하셔야 할 것은 탈수로 인한 폐사와 체온이 매우 높아지는 경우( 이때는 수의사의 항생제처치가 꼭 필요)입니다. 실제 여러가지 치료약을 쓰시는 방법과 탈수교정과 필요시 항생제를 쓰는 방법의 치료율을 따져보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치료가 잘 안되는 송아지를 추적해보면, 태어날 때 어렵게 태어나거나 생시체중이 낮은 경우, 초유를 제대로 못 먹은 경우가 훨씬 더 비율이 높습니다. 그러니 지금의 치료방법에서 예방에 무게를 두는 방식으로 전향하셔야 경제적 지출도 줄고, 쓰는 노동력도 줄어들게 되실 것입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고정댓글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
강의요청이나 영상에 관한 내용에 대한 질문, 기타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010-9860-5640
저희 농장도 생후6일된 송아지 설사가 심하여 세균성 설사치료에 집중하였으나 차도가없어 스커가드 예방접종을 하였음에도 혹시나하여 진단키트를 사용하여 체크한결과 크립토스포르디움 병명이 확인되어 수의사님 처방약과 3일간 수액치료를 병행하여 지금은 설사가 멈추었습니다.발병즉시 격리해야하는데 여건상 격리하지못하여 전염이 걱정됩니다. 정말 골치아픈 질병입니다. 원장님 강의 정말 유익했습니다.감사합니다
@@user-yi6td5mt5b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워낙 작은 양으로도 전파가 되니, 사실상 분만이 집증되면 어려움이 있습니다. 수액으로 치료하는라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다음 영상에서는 좀더 쉽게 탈수교정하는 법에 대해서 일려드릴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보고 너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룰 전달할 수 있도록 더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읍니다.감사합니다.
영상에서 보이는 초유는 어디에서 어디에서 구하나요?
010-9860-5640 으로 문자주시면 취급처 알려드릴게요. 영상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유익합니다 많이웁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혹시 50키로 기준 송아지는 경구수액(또는 전해질) 하루 몇미리 먹여야하나요?
설사로 몸 밖으로 물이 빠져나가면서, 필요한 전해질이 소실이 됩니다. 정확한 경구수액의 얌을 특정하기 어렵지만 물총써럼 싸는 애들은 하루 4리터, 약간 탈수가 있다면 하루 2리터, 그 미만 애매한 경우에는 하루 1리터 쓰시면 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탈수의 상태와 정도를 바로바로 확인해서 조치해주세요. ^^
아!
어렵네요
어려우시면 몇번 더 들어보시고, 나중에 송아지편을 다시 만들때 기존의 내용도 조금씩 다시 다루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되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수의사이고 준비하는 시험땜에 자료를 보는데 감염 후 저항성이 생긴다는데 소가 저항이 생긴다는건지 크립토스포로디움이 저항이 생긴다는건지 이해가 잘 안가서 그러는데 물어볼수 있을까요?
읽으신 본문이 무엇인지 정화히 모르겠지만, 아마도 이런 내용일 것입니다. 크립토스포로디움에 감염이 되더라도 어린송아지는 설사라는 임상적증상을 보이는데, 나이든 개체는 임상증상을 보이지는 않는 점을 들어서 저항성이 있다고 표현하였을 것입니다. Cryptosporidium parvum is a coccidian parasite that causes diarrheal disease in many vertebrate species, including young (less than or equal to 1 month old) calves. Older calves and adult cattle are resistant to infection.
그것와 상관없이 크립토스포로디움이 잘 사멸되지 않은 점에서 약품이나 다른 소독제로 제거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이건 외부환경에 대한 저항성이 높다고 명시하였을테니 아마 그 내용을 물어보신 것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선생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 저희가 송아지 설사가 오면 콕시쥼, 로타 설사약, 지사제, 한동미 + 스티뮤로 총 4가지 방법으로 설사 치료를 합니다 당연히 약 처방은 랜덤으로 처방 합니다. 이게 저희 농가에서 처방하는 치료 방법이 많은데 확률이 높은 처방이나 어떤 설사인지 확인 방법은 체혈 밖에 없는건가요?(랜덤 처방은 거의 2-4일 만에 멈춥니다 설사가 안 멈추면 하루 2회 걸쳐서 3~4가지를 먹입니다)
연락 처좀 알려주세요
댓글이라 길게 설명드릴 순 없고, 간단히 말씀드리면 기본적으로 설사는 예방 (초유,백신, 생시체중 높이기)이 잘 갖추어진 상태에서 발생하는 설사에 대해서 대응하는 수준으로 치료하는 것입니다. 보통 로타,콕시듐,크립토스포리디움의 경우 장벽이 파괴되어 설사를 하다 다시 장벽이 스스로 복원이 되어 회복되는 것이지 무슨 특별한 약으로 치료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기간에 농장에서 집중하셔야 할 것은 탈수로 인한 폐사와 체온이 매우 높아지는 경우( 이때는 수의사의 항생제처치가 꼭 필요)입니다. 실제 여러가지 치료약을 쓰시는 방법과 탈수교정과 필요시 항생제를 쓰는 방법의 치료율을 따져보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치료가 잘 안되는 송아지를 추적해보면, 태어날 때 어렵게 태어나거나 생시체중이 낮은 경우, 초유를 제대로 못 먹은 경우가 훨씬 더 비율이 높습니다. 그러니 지금의 치료방법에서 예방에 무게를 두는 방식으로 전향하셔야 경제적 지출도 줄고, 쓰는 노동력도 줄어들게 되실 것입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고정댓글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
010-9860-5640 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영상 보다가 다른 분들께서 남기신 댓글과 답글을 보고 많이 배우고 있어서 저와 같은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주된 질문은 댓글로 하고 부가 질문은 연락 드려도 괜찮을까요?
@@유-r2b 어느쪽이든 편하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다만 댓글로 전달할 수 내용이 많지 않아서 한계성이 있으니 이점은 좀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