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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의사가 말하는 예민한 사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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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июл 2023
- #연애 #우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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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우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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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민하고싶지 않아요. 온갖냄새맡고 싶지않고 큰소리에 머리 안아프고싶어요. ㅠㅠ살기 너무 힘들어요. 남의 감정이 다 읽히는것도 진짜 피곤하고요.
저도 비슷했습니다만 냄새 말곤 대부분은 조절 가능 하더라구요 ㅎㅎㅎ 실내에서 썬구리 쓰고 있고 시끄러운 느낌들땐 귀마개 끼고 다닙니다 ㅎㅎㅎ 가방에 3셋트씩 갖고 다님. 사람 감정은 도움 될때가 더 많은듯 해요. 너무 스트레스라 생각 마시고 힘내보셔요~~~ 방법은 다 있는듯 합니다. 본인만에 방법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leong1615원댓 보고 제 이야기 같아 들어왔다가 조언 잘 보고갑니당 ㅎㅎ
소리에 넘 민감해서.. 미쳐요.. 시계초침소리 땜에 잠을 못자 시계 다 죽여놓음.ㅋ
저두그래여~~
여태표현안하고살았는데
너무피곤해여
제가 예민해서 친구가 힘들어요 ㅠㅠ
겪어보니 첫번째로 겁이없고 두번째로 남의 반응이나 의식에 둔감한 사람들이 최고인 것 같음. 이 두가지면 상대적으로 스트레스와 상처 받을 일도 굉장히 낮고 정신과 갈 일도 없음.
둔하게 살고 싶어요.
소리나 사람에 특히 예민해서 피곤해요.
둔감하려고 노력을 많이 해서
현재는 전보다 낫지만....
맞긴 한데 둔한 사람으로서는 좀 빠릿빠릿 눈치 빠르게 움직이고 싶어요
감각이예민해서 살기가 힘들어요
(금방 에너지딸림)
그래도 저를 사랑할래요
예민하게 살고싶지 않아요. 소리 냄새 극단적으로 민감해 너무 피곤합니다. 이런 예민함 때문에 항상 가족들에게 유별스럽다는 질타를 받았어요. 섬세함과 꼼꼼함이 대단하구요. 항상 걱정이 많고 불안장애같기도 하고 참 힘들어요.
예민한 게 잘 훈련하면 더 세심하게 알아차리고 챙겨줄 수 있으니까 주변사람한테는 참 좋은데 정작 본인은 괴로워요ㅠ 보고싶지 않아도 보이고 알고싶지 않아도 느껴지고 너무 많은 정보들 속에 사니까요
그래, 나 예민하다. 제가 했던 말이예요. ㅎㅎ
진짜 예술적으로 특출난 부분이 컸어요.
장점으로 보면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단 자신을 단단하고 강해질수 있도록 운동과 독서등을 통해 내면의힘 강하게 키우세요. 당신의 재능이 빛이 날겁니다.
예민함을 잘살리면 예측능력이 커짐^^ 나는 금융계 직업을 가져서 좋은쪽으로 풀었는데 동시에 스트레스로 공황장애겪었음
그래서 피로감이 커요. 직장생활 후 암것도 하기싫어요ㅠㅠ
백퍼 공감요 저도 그래요
저도 그래요 힘들고 잠도 잘 못 자고 😂
예민해서 불면증도 너무 심하고
과몰입 때문에 재난영화, 좀비영화 보면 막막하고 답답해서 좀비, 재난 영화 안봄
휴일 낮에 좀 자고 있으면 엄마랑 형 무슨 대화 하는지 다 들림..ㅠ
좀 들리다가 결국 깸
예민한 건 단점인 부분이 더 큰 것 같다. 음식 특유의 맛이 너무 잘 느껴져서 ㅇ쟈료를 가리진 않은데 음식을 많이 가리고 길 지나다닐 때 조금만 냄새나도 헛구역질는 기본이고 위약 올라옴. 애어컨이나 선풍기에 몬지 붙어 있으면 몰미하는 것처럼 속 울렁거림 조금만 시끄러우ㅗ도 깨고 조금만 밝아도 눈이 너무 부심. 몸도 예민해서 알레르기 진짜 많음. 심하진 않아서 다행이지만. 위가 안 좋아서 매일 체하고 멀미도 진짜 심함. 진짜 피곤하고 지치고 그래서 사람 대할 때 까칠해지는 경우가 많음. 나도 그러고 싶지 않은데 ㅠㅠ😭
제 얘기예요~~ㅜㅜ
예민해서 여러가지로 힘듭니당
하지만 힘을 내어볼께요
감사합니당
둔감한게 최고. 예민하면 살기 피곤함.
안그래도 하루하루 살아나가기 힘든 세상인데.
진짜 극혐. 전생에 뭔 죄를 지었길래 이런 성격인건지..피곤하고 지치는건 기본이고,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데 신경 쓰이는게 너무 많아서 힘듦. 남들은 못 느끼는걸 느껴서 너무 외롭고 소외감 느낌..그냥 제발 대충 좀 살고싶다ㅠㅜ오징어게임 같은 잔인한 거 볼때 손발이 덜덜 떨리고 심장이 두근거리고..깜짝 놀라는게 너무 싫어서 언제나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음..그래도 나이 들면서 그냥 될대로 되라식으로 눈감고 귀막고 알아도 모른척 연습하니까 좀 나아지긴 했지만 어후..
저는 오징어 게임 보다 더이상 못보고 중단했어요.
어려서는 빨간색이 혈액이라 느껴져서 화면에 빨강색이 나오면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요.
커서는 아예 그런 영화는 시청안하니까 심신의 안정을 느끼겠더라구요.
섬세한거..늘 우리 큰딸한테 예민하다했던게 미안하네요..사실 우리 여섯식구 다 섬세해요ㅎㅎㅎ
예민함의 단점이 가장 부각되는데
육아에서임 .. ㅠ
아이의 숨소리 뒤척임에도 반응하다보니
아이도 덩달아 작은불편함도 못참는다..
이걸 1년뒤에 깨닫고 알아도 모르는척하느라
손이먼저 나가지 않게
뒷짐지고 내손을 꼬옥 잡고있었음..
시선은 일부러 다른곳을 보고...
그래도 아이 아픈건 빠르게 캐치해서 다행이라 해야되나.. ㅋㅋ
저는 미혼 이모인데 지금4살인 공주조카 1살때부터 친정있었어요 레이더 작동 해서 아기앉아있다가 메트밖으로 아기 머리 떨어지는거 손으로 받았어요 머리다칠뻔
아기3살땐 아파트지에 주차하는 아파트
갑자기 차가 오는데 아기가 차쪽으로
완전 뛰어가서 아기 안았어요
이모미워하면서 안경 던져버렸지만 사고날뻔 ㅠ
예민한 저
미혼이지만 결혼해서 육아하면 예민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스스로를 수용하고 유연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좋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남들보다 유독 예민하고 감정기복까지 아주 심한 사람인데 댓글들을 읽다 보니 왠지 모르게 위로를 받는 기분이 드네요… 평소에는 정말 너무 힘들고 어쩌면 주변사람까지도 지치게 만들 수 있는 저지만 예술할 때 만큼은 그래도 이 예민함을 장점으로 역이용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오 ㅠ 예민함을 무조건 안좋게 생각했는데 좋은 방향으로 써먹어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최근 바빠지면서 남자친구가 귀찮아지기 시작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제가 너무 온 신경을 연애에만 집중한 것 같아요. 나만의 세상에선 내가 일인자가 되고, 연애에선 그냥 서포트만 해줘야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그냥 섬세하지 않을래요...ㅠ 진짜 피로감때문에 힘들어요. 특히 잠귀 밝아서.. 기침소리, 화장실 불키는 소리 등에 맨날 자다깨서 제발 푹 자는게 소원임ㅜ
출근할때도 사람들한테 치여서 회사가기도 전에 지쳐버림. 오전엔 인사도 하기싫고 말걸지 않았으면...ㅋㅋㅋㅋ
누우면 얼마 안되서 자는 사람이 너무 부럽고 딱히 예민하지 않아서 자기주관 막 내세우는 사람이 부러움..각자 장단점이 있겠지만 살기는 그게 편할거야
예술적 능력 하나도 없는데 예민하기만 해서 지내기가 힘들어요 ㅠ 으어.....
예민하다는 건 알았지만, 결혼하기 전에는 별로 불편하지 않았어요. 결혼하고 나니 둔감한 게 축복이구나 생각하게 되고, 예상 못했던 스트레스가 엄청 심합니다. 전혀 다른 문화를 가지고 살아 온 새로운 가족들에게 적응해야 하고, 남은 평생 계속 어울려 지내야 한다는 게 섬세한 사람들에게는 무척 힘든 일입니다.
피곤하고 사는게힘들어요 ㅠ
제가그래여~~~
소리냄새에너무예민해서괴로와여
칼질하는 영화 못 봐요
내가 썰리는 거 같아서😂😂😂
저도요
누굴 괴롭히고 아프게하는거 못봐요
내가 당하는것같고 똑 같이 아파요
회사에서나 점심시간 웅성 웅성 너무 시름…진짜 이어폰 없으면 회사나 점심시간 웅성 웅성때문에 머리아픔..
장점을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예술 말고는 풀 수 있는 직업이 없을까요 😢
지도 엄청 예민해서 겁나 피곤합니당
다른사람들 불편함. 금방 알아챕니다 ㅠㅠ
예민해서 공황이 와 약먹는중인데ㅡ아직도 힘들어요ㅡ대인관계에서 미리 거리두고 가까워지지못하고 포기만하고ㅡ좋은쪽으로 내 에너지를 쓰고싶네요.
난데 너무 힘들어요
아 딱 제 얘기예용. 영상 더보고 싶어요ㅜㅜ
전 제가 예민한 건지 모르겠네요...예전에 체육관에서 6학년 전체가 자유시간을 가졌거든요, 혼자 체육관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시끄러우니 머리가 울렁거리고 짜증나더라고요...그래서 혼자 밖에 나가서 앉아있었어요.
고마워요~선생님
저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싶어요😊
완전 나야....
예전엔 억지로 모임가고 웃고 했지만 이젠 저에게 집중하고 필수적인 관계아님 참여안해여 사람들만나면 표정 행동 하나하나 너무 잘 알게되니 ...피곤하고 힘들어여 남들은 별일 아니라 하는데 상처받구여
어딜가도 절 이해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거나 극소수라 고독을 즐기려구여
너무 예민해😂😂😂 나도 안 예민하고 싶어요😂😂
예술가로 돈버는 사람들은 예민보스 상위 1%지 ㅋㅋㅋ 웃기지도않은소리하고잇네진짜 ㅋㅋㅋ 다들 어쩔수없이 예민해도 꾸역꾸역참고 일하는거지
능력입니다
저요 저요~
지친 마음에 위로 되는 영상이네요~❤
고마워요:)
잘생겼어요~~❤
이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긍정적인 말 감사합니다😊
제 얘기네요
섬세한나
딱 저예요~~
냄새 너무 민감하고 자주 깜짝 놀라는데 예민한거 맞군요.. 다 제 얘기
예민한데 눈치 없다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예민해서 마음읽고 공감해주는건 좋은데, 말투 하나하나 이모티콘까지 신경쓰면서 자기 기분 거스르게 했다고 내 잘못으로 몰아가는거 보고 정 다 떨어졌네요..ㅎ..세상 모두가 자신처럼 예민하진 않다는걸 아는게 중요한듯
아 ~ 전데요 😂
딱 제 얘기네요
반대로 너무 조용해서 답답하고 숨이 안쉬어지는 강박증상도 예민해서 그런걸까요ㅠㅠ? 사람들 한숨 소리에 너무 크게 반응하게 돼요..
9시 퇴근해서 씻지도 못하고 시체처럼 누워있다 ㅠ
피해의식과 인지부조화랑 HSP랑 다릅니다. 자기입으로 예민하다고 신경질내고 합리화 하는사람은 그냥 피해망상에 이기적인거에요, 스스로 착각하고 합리화 하지마세요. 저도 민감한사람중 하나입니다. 후자는 감정적 판단을 안내려요. 그리고 장점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불편할 뿐 그거를 이유로 주변사람 힘들게 하지 않습니다. 보통은 자기의 민감도가 당연한 거기에 타인의 기준도 거기에 맞춰, 그사람에 대한 공격은 안해요. (예: 넌 이런것도 모른다고??? 내말이 맞아!!! 너 이상해!!!) 그건 인격 문제이고, 공감능력의 부재는 HSP랑 일절 상관없는 심리학에서 말하는 인격장애에 관련된겁니다. B군인 히스테리, 나르시즘 정도가 되겠네요. 이런 정보 앞 뒤 맥락없이 퍼져서 ‘가스라이팅’처럼 가스라이팅 하는놈이 상대보고 가스라이팅 한다고 투사한것처럼 아 저 원래 예민해서요 시전 시작되겠네…
나이들수록 너무 피곤해지고 쉽게 지치게 되요..ㅠㅠ 하…
제 마음이 이렇다 보니.. 갱년기도 빨리 찾아온거 같아요… 😞
귀문관살 사주가 대부분 이렇던데
귀신본적없어요 ㅎㅎㅎ 예민한뎅
공감은 잘못해
예민한거정말힘들어요 나는큰일날일도 남은 별거아니란듯이 말하더라구요 충격먹었음
공감을못한다니깐 내말을 내상황을
예민한 사람이랑 같이 생활하는데....세상 모두가 본인처럼 예민하지 않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모티콘 한개 글자 한개 점 한개 단어 한개에 기분 나빠져서 사람한테 화내고..정말 힘듭니다
그걸표현하고 호소하는 사람은 섬세한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
괴롭히는 스타일
전 그런걸로 그 사람 기분이 어떤지 구분하긴 해요. 사람마다 자기도 모르는 습관이 있어서 기분 상태에 따라 점 한개, 단어 한개를 다르게 표현하더라고요. 그런게 잘 보여서 뭔일 있냐고 물어보곤 합니다. 근데 다짜고짜 화부터 내면 정말 힘드실듯...
아.. 내가 여러모로 민감해서 밖에서 유독 피곤했구나... 민감한듯 둔감한 ㅋㅋ
와 딱 나다
구라치지 마세요. 그래서 주위사람들한테 예민하다고 자랑질하겠네. 내감정에만 예민하신분들도 많은데 무슨 남의 감정에도 공감?? 본적이 없네ㅋㅋㅋ
당연히 폭력적이고 살해하는것 안보고 거부하는게 정상아님? 이게 예민하다고???
세상에 정신이 정상적인 인간 찾는게 어렵다.....
대화가 거의 안된다......
왜그러는거예요? 저.. 좀 덤덤해질수는 없나요?
그게 접니다
나.. ㅈㄴ예민함.. 힘들어요 대강 무던하게 살고싶은데 대강 무던하면 ㅅㅂ 왜캐 무심하냐고 함;
신경질 짜증도 많음.. 울엄마가 그래..
그냥 예민말고 둔감했으면 좋겠다
예민한데 하나도 섬세하지않아 엉엉ㅜㅜㅜㅜ
Adhd
썸네일이 너무 무서워요
냄새는 담배로 커버됐는데...나머지는 졸라 똑같네!
그냥 혼자 잘 살면 되지롱
그냥 재능없고 편하게살고싶다..
저는 반대로 예민하지 않은거 같아요. 예민한 사람을 보면 갑자기 정신적으로 피로해지는 느낌이에요..
아진짜싫다 예민한사람
나네. 휘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