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싫다는 의사표현을 정확하게 했는데도 이렇게 자기멋대로 생각하는구나 싶습니다. 나도 좋아하는 것에 집착하는 편인데, 집착되어 있으면 나도 이렇게 일방통행으로 상대말이 들리지도 않아서 나도 괴롭고 상대도 괴롭힐 수도 있겠구나 질문자를 통해 나를 돌아볼 수 있고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다보면 세상에 이 사람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건 후에 돌아보면 완전 착각입니다. 정말로요. 그 사람을 만나고 있었기에 다른 사람을 못 사귀었을 뿐이지, 막상 헤어진 후 그럭저럭 살아가다보면 또다른 새로운 매력의 남성들이 주변에 많이 있어요. 또 언제 그랬냐는 듯 나한테 정말 잘해주는 남성들이 또 와요. 걱정마세요.
저도 전남친이 결혼 생각없다고 하면서도 저를 만났어요. 저는 섭섭하지만 알겠다고 했고 만나다보면 결혼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죠. 그러다 본인 일이 바빠지고 연애할 때가 아닌 것 같다면서 연락이 뜸해지다 헤어졌어요. 몇 달 뒤 제가 못잊고 연락하니 금방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더라고요. 바빠서 연애할 때가 아닌 게 아니라 저랑 만나고 싶었던 게 아니었던 거예요. 그사람은 절 만나기에 제가 맘에 들지 않았던 게 있었던 거예요. 몇 달간 울며 힘들어하다가 객관적으로 저 스스로를 돌아봤어요. 부족함도 있었고 저만의 매력이나 장점도 있더라구요. 그사람이 날 버렸다고 해서 내가 가치없는 사람이 되는 건 아니었어요. 도움이 되는 책도 읽고 운동도 하고 경제활동 하면서 내게 정말 맞는, 내가 바라는 다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이제는 더 눈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헤어지고는 내가 부족한 존재라는 생각에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사람에게 고마워요. 객관적으로 저도 상대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전에는 저의 부족한 점만 보였고 조금이라도 저를 좋아해준 이사람을 끝까지 잡고 싶었거든요. 스스로 힘든 시기였고 자존감도 낮은 시기였어요. 그래서 더 타인에게 기대고 싶었나봐요. 새 애인 생겼다는 말에 마음은 아프지만 축하한다고 말하고 잘지내라고 응원한다 말하고 끝냈어요. 지금은 정말 다행이라고 여기고 고맙게 생각해요. 덕분에 저도 스스로의 부족한 부분을 알아차리고 성장할 수 있었고 마음에 남은 상처를 치유하게 되었어요. 어디서라도 잘지내길 바래요 고맙고 응원한다 담백하게 안녕히~!
예전 만나던 사람이 딱 이 사연자분 같았어요. 저는 분명 사귀기 전부터 결혼 안한다고 말했어요. 그래도 괜찮으면 만나보자 했는데. 만나는 동안 혼자 안달복달 삐지고 기대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사연자 남자분은 사연자보다 더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사연자 님은 본인 성격과 욕망이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것 같고 남자분은 본인 의사가 존중이 안되니 사실은 더 스트레스지요.
타인을 자기뜻대로 조종하려는 소시오패스는 처음부터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여자가 분명 정신적 학대를 한 가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피해자라 생각해서 남자가 헤어지자고 하면 무고나 흉기를 들고 해코지 할 수도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 그런 사건 엄청 많습니다. 요즘 여자들 제정신 아닌 여자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조심하세요.
제가 그 남자친구분 같은 입장인데 그냥 내 라이프인데 결혼 할 생각없다고 분명하게 말했는데 결혼하자고 그러면 솔직히 짜증나고 정 떨어져요 결혼 하자는게 나쁜것은 아니지만 내가 싫다고 분명히 말했음에도 자꾸 얘기하면 정말 부담스럽고 헤어져야 한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부담주지 마세요 상대는 스트레스 받아요 내 인생 내가 선택 하는거니까 그 선택을 존중해주세요 반대 입장에서는 정말 어마어마한 스트레스 입니다 결혼 헤어짐 말고 그냥 연애하시면 될거고 결혼을 원하시면 결혼원하는 남자를 만나시는게 가장 좋을거 같네요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선택을 하세요. 나는 결혼을 할 생각이라면 미련없이 내가 그 사람을 내 손에서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 소중한 인생, 내가 살아야해요. 그리고 서장훈이 무엇이든물어보살에서 가끔 말하는 것처럼 당분간 연애를 쉬세요. 사랑이 이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아니예요. 그리고 나자신이 멋진 여성이 되어 멋진 결혼상대를 또 만날날이 있을 거 같아요
@@Indie_Forest결혼할 마음 없는데 연애는 하고싶으니 결혼 생각있다 거짓말하고 놀다가 책임안지는 남자도 많아요 ㅜㅜ 사연자님 남자분은 솔직한 생각을 말했으니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있다고봅니다. 저도 연애6개월 하다가 결혼 생각없음 그만보자 말했는데 의외로 남자가 너랑 결혼 생각있다 내년 봄에 하자 말하더니 결국엔 자긴 결혼에 자신 없다 미안하다 하더라구요 ㅜㅜ 그 남자때문에 결혼시기를 놓쳐 속상함도 있지만 요즘 스토킹이나 데이트폭력으로 죽는 사람 보면 전 인생수업했다 생각합니다.
이 사람 밖에 없으셨다니 더 내려놓기 어려우셨을 것 같네요. 어떤 선택이던 스스로 사연자님을 아끼고 위하는 선택이면 되지 않을까요? 20%의 만족이 사연자님께 필요하고 중요하다면 그 선택도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로인한 책임도 나에게 있다는 것만 잊지 않으신다면요. 사연자님이 행복할 수 있는 선택하세요. 어차피 책음은 내가 지는데 뭐든 괜찮지 않을까요? 응원합니다.
결혼해서 평생 같이 살 사람을 원하는 게 당연한 시기죠 ㅠ 일단 불안정하시니 당장 헤어지진 마시고, 결혼할 수 있는 연상의 남자로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을 소개받아서 맘에 안 차도 좀 만나 보시다가 납득이 되면 현재 남친이랑 완전히 헤어지시면 어떨 지;; 목소리도 넘 에쁘시고 실루엣만 봐도 사연자분을 좋아하고 결혼하고 싶어 할 남자가 엄청 많을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도 많이 만나보시면서 자신감을 되찾으시면 좋겠어요. 화이팅!!
서른이 넘도록 뭔갈 진득하게 해본적도 없고 의심이 많아 남자친구 외에는 친구도 없다? 책임감, 인내심 결여, 의심병, 우울증, 타인에게 지나치게 의지. 이런 여자랑 6년간 사귀면서 남자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조차 안되네요. 사연이 병원까지 갈일은 아니지만 사연자분 상태는 병원에 가야하는 상태입니다. 어떤 가정환경과 어떤 사건을 겪어서 지금에 이르렀는지가 나오진 않지만 제 직감상 아직도 과거의 트라우마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분명 자신의 꿈을 지원하지 못한 부모탓하고 계시겠지요... 그래서 더욱 남자에게 지나치게 의지하고 결혼을 지금의 현실을 타개할 유일한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사연자 같은 분이 결혼하면 여러사람을 불행하게 합니다. 남자가 마음이 약해서 동정심에 결혼을 했다면 아마 더 최악의 상황이 됐을 것입니다. 그럼 여기가 아니라 ㅇㅇㅇ의 결혼지옥에 나왔겠죠. 병원가세요. 병원다니시면서 수양을 통해 스스로 깨닫고 치유하세요. 타인에게서 행복을 찾으면 지금처럼 지옥이 펼쳐집니다. 행복은 내안에서 찾는 겁니다.
연애 초반부터 결혼 관심 없다 남자가 쐐기를 박은거 보니 사연자가 초반에 결혼 이야기를 자주 언급 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초반에 비혼을 대놓고 말하는 남자는 흔치 않거든요~ 남자가 비혼 언급 했을적 여자분이 스스로 떠나 갔으면 하는 마음도 클테고 차라리 남자를 놔버리지 그랬어요~ 비혼을 외치는 남자에게 모든걸 의지하려는 사연자는 완전 최악의 케이스라 이제부터라도 남에게 의지 하는 삶을 버리고 본인을 위한 삶을 사세요 그러다 보면 좋은 인연 만날 수 있습니다
그남자는 결혼이 싫은게 아니라 님한테 마음이 없는거에요.. 다른 여자 생기면 뒤도 안돌아보고 떠날 남자에요.. 6년연애? 에 의미 두지 마시고 다른 좋은분 찾으시길요
이게 정말 무서운게, 집착이 사랑인줄 아는 사람이 대부분이다.자기는 정말 진실되고 정말 좋은 사람이며 행복하게 해줄수있다 생각하겠지만, 상대방은 정말 공포스럽거나 고통일 수 있다는 생각을갖어야한다.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했으면 좋겠다.
말로 명확하게 의사를 표시해도 내 생각이 우선이고 자기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어리석음이라고 밖에…
남자가 싫다는 의사표현을 정확하게 했는데도 이렇게 자기멋대로 생각하는구나 싶습니다.
나도 좋아하는 것에 집착하는 편인데,
집착되어 있으면 나도 이렇게 일방통행으로 상대말이 들리지도 않아서 나도 괴롭고 상대도 괴롭힐 수도 있겠구나
질문자를 통해 나를 돌아볼 수 있고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결혼안하겠다는 남자를 6년이나 만난 본인이
희한함 대충 비비면 남자가 넘어오겠지 한거같은데 자기원하는대로 안되서 저러는거같음 지금이라도 헤어지고 다른남자
만나셈 6년버린건 자신이 자초한거임 본인매력이 없어서일수도 있으나 남자가 첨부터 확고하게 생각했던거라 내매력없어서 그렇다고만 생각하지말기를 이것도 굉장히 큰상처로 느끼고 있는것같은데 그럴필요는 없음 결혼하고싶음빨리 정리하고 결혼할사람찾으셈
어떤 사람을 만나다보면 세상에 이 사람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건 후에 돌아보면 완전 착각입니다. 정말로요. 그 사람을 만나고 있었기에 다른 사람을 못 사귀었을 뿐이지, 막상 헤어진 후 그럭저럭 살아가다보면 또다른 새로운 매력의 남성들이 주변에 많이 있어요. 또 언제 그랬냐는 듯 나한테 정말 잘해주는 남성들이 또 와요. 걱정마세요.
저도 전남친이 결혼 생각없다고 하면서도
저를 만났어요.
저는 섭섭하지만 알겠다고 했고
만나다보면 결혼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죠.
그러다 본인 일이 바빠지고 연애할 때가 아닌 것 같다면서 연락이 뜸해지다 헤어졌어요.
몇 달 뒤 제가 못잊고 연락하니
금방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더라고요.
바빠서 연애할 때가 아닌 게 아니라
저랑 만나고 싶었던 게 아니었던 거예요.
그사람은 절 만나기에 제가 맘에 들지 않았던 게 있었던 거예요.
몇 달간 울며 힘들어하다가
객관적으로 저 스스로를 돌아봤어요.
부족함도 있었고 저만의 매력이나 장점도 있더라구요.
그사람이 날 버렸다고 해서 내가 가치없는 사람이 되는 건 아니었어요.
도움이 되는 책도 읽고 운동도 하고
경제활동 하면서 내게 정말 맞는,
내가 바라는 다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이제는 더 눈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헤어지고는 내가 부족한 존재라는 생각에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사람에게 고마워요.
객관적으로 저도 상대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전에는 저의 부족한 점만 보였고
조금이라도 저를 좋아해준 이사람을 끝까지 잡고 싶었거든요.
스스로 힘든 시기였고 자존감도 낮은 시기였어요.
그래서 더 타인에게 기대고 싶었나봐요.
새 애인 생겼다는 말에 마음은 아프지만 축하한다고 말하고 잘지내라고 응원한다 말하고 끝냈어요.
지금은 정말 다행이라고 여기고 고맙게 생각해요.
덕분에 저도 스스로의 부족한 부분을 알아차리고 성장할 수 있었고 마음에 남은 상처를 치유하게 되었어요.
어디서라도 잘지내길 바래요
고맙고 응원한다 담백하게 안녕히~!
멋져요!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시는 분..
늘 행복하시길~~
@@그럼-c3e
감사드려요~~!
저도 수많은 밤 눈물로 지새우며
힘든 날들을 겪은 뒤에 저를 존중하고 아끼는 법을 하나씩 배워가고 있어요😊
댓글 남겨주신 분께서도 평안하시길 바래요🌿
이쁜 긍정 마인드..사랑받기에 충분한 분...행복하시길...🎉🎉..
마인드가 멋지십니다
원수가 아닌 은인.. 현명하세요 행복하세요❤
제 경험과 같아서 말씀 드리는데 상대의 생각은 절대 바뀌지 않아요 그리고 정신건강상 정리하시는게 좋아요 아님 자꾸 본인을 작게 만들고 우울하게 만들어요
결혼 전제로 만나도 깨지는 판에 결혼 안한다는 남자한테 결혼을 혼자 꿈꾼다니요 😢 여자가 돈이 아~주 많으시고 남자가 속물이어야 성사될 결혼.
그래도 좋아지니 기대가 생기죠. 사람이니까.
'내가 잘하면' 함정에 빠졌네
ㅂㅂㅂㄱ
ㄹㅇㅍㅌ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쳐맞기전까지는"
그런 사람이랑 억지로 결혼해봤자 결혼 너무 하고 싶어서 해도 헤어질수 있는데 원래 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사람이랑 하면 결과가 당연하겠지요.... 기한을 두고 결혼을 그때도 안하고 싶어하면 가치관이 안맞으니 헤어져야 될것 같습니다
예전 만나던 사람이 딱 이 사연자분 같았어요. 저는 분명 사귀기 전부터 결혼 안한다고 말했어요. 그래도 괜찮으면 만나보자 했는데. 만나는 동안 혼자 안달복달 삐지고 기대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사연자 남자분은 사연자보다 더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사연자 님은 본인 성격과 욕망이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것 같고 남자분은 본인 의사가 존중이 안되니 사실은 더 스트레스지요.
타인을 자기뜻대로 조종하려는 소시오패스는 처음부터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여자가 분명 정신적 학대를 한 가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피해자라 생각해서 남자가 헤어지자고 하면 무고나 흉기를 들고 해코지 할 수도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 그런 사건 엄청 많습니다. 요즘 여자들 제정신 아닌 여자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조심하세요.
헤어지고 다른남자를 빨리만나는것이 치료방법 입니다
일단 남자친구분이 반하지않았습니다 결혼은 남자가 추진해야이루어집니다
저도비슷한경험이있는데상처뿐입니다
결혼을 원하는 남자만나는게 좋습니다
본인의 가치를 높이세요
그럼 알아서 먼저 결혼 하자고 할거 같은데요
스님 감사합니다
옳은말씀입니다 손해보는결혼누구든 싫겠지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당당하게 혼자 사세요
비혼주의라고 처음부터 말했던 남친 알고보니 돌싱 이였었네요
거기다 저는 세컨 여친
이럴 가능성도 있어요
질문자에게는 지금의 남자친구가 쥐약이네요
먹고 죽던지, 버리고 가던지인데, 먹고 죽을려고 쥐약 근처를 계속 맴도는 바보같은 짓을 하고 있네요
할수있어요
병원까지 안가셔도 될것을 본인 생각때문에 힘든겁니다
결혼안하고 연애만하고 사는게 복인줄 알아야합니다 ㅋ
뒷발 빼고 있는 남자랑 결혼생활을 한다는건 석유통들고 불구덩 들어 가는거예요. 😮
나를 좋아해주고 예뻐해주는 사람이랑 결혼하셔요
결혼은 현실입니다
제가 그 남자친구분 같은 입장인데
그냥 내 라이프인데 결혼 할 생각없다고 분명하게 말했는데 결혼하자고 그러면 솔직히 짜증나고 정 떨어져요
결혼 하자는게 나쁜것은 아니지만
내가 싫다고 분명히 말했음에도
자꾸 얘기하면 정말 부담스럽고
헤어져야 한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부담주지 마세요 상대는 스트레스 받아요 내 인생 내가 선택 하는거니까
그 선택을 존중해주세요 반대 입장에서는 정말 어마어마한 스트레스 입니다 결혼 헤어짐 말고 그냥 연애하시면 될거고 결혼을 원하시면 결혼원하는
남자를 만나시는게 가장 좋을거 같네요
정말 어리석네요 빨리깨우치세요 오래 갈수록 상처가 커집니다 미련을 버리시고 내려 놓으세요
결혼해도 딴 맘 먹을 수 있으니 너무 미련갖지 마세요. 😂
질문자가 아직도
결단력이 없네요.
고생을 사서 사는꼴입니다.
그 남자는 내가 먹긴 싫고 남주긴 아깝고 그러니까 만나기만 하는 것 같은데, 얼른 정리하시고 결혼할 인연 찾으세요~ (님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남자가 자신감.책임감 부족 혹은 이기적이면 혼자 사는게 맞아요)
댓글들에도 여러가지 주관적 경험들이 많듯이
당사자분께서 후회없고, 수용할 수 있는 선택하셔서 알아차리는 삶 사셔야겠어요🙏🙏🙏
스님은 어찌그리 모든걸 잘아실까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
감사합니다. 🙇♀️🙇♀️🙇♀️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안전하시고 행복하세요. 👍👍👍
인연이 아니니 놓아 주시는게... 진짜 인연이면 6개월 안에도 결혼 이루어짐 안될 인연은 10년이 되도 안 되는거고 혼자 너무 좋아하시네
버릴바엔 친구로 쿨하게 지내든가 아니면 끝내든가 그게 그렇게 어렵나여 상대도 생각해줍시다
대단하신분. 무지한 나를 항상 돌아보게하시는분.
맘에 드는 물건으로 치면, 매수하지말고, 리스 렌트한다 생각하세요. 지금 내끼가 아니니까 너무 갖고싶고 최고인것 같아도 어짜피 살아보면 다 사람은 비슷하고 반품도 안되서 소유자로써 책임지고 귀찮을수도..
고맙습니다 스님🙏 봉사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결론이 결혼은 아닙니다. 같이 가면 좋겠지만, 꼭 그렇지는 않죠.
너무 사랑하는게 집착이라고 하는것을 이런거를 말하는거군요 저는 집착이라는 말을 제마음만으로 생각하다 상대방의 마음을 같이 생각할때 이해가 된거 같네요 나는 사랑인데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집착이라는것을😊
마음잡기가 쉽지는 않을 거에요. 저도 정리 시작했어요. 하게 되면 할 수 있어요. 힘내요! 정리해야 님이 살아요. 그래야 남자가 마음 잡아요
저도 나이 많~이 차이나는 남친 있었는데 결혼1도 꿈안꾸고 사귀다 헤어졌고 지금은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니가 엔조이면 나도 엔조이다라고 쿨하게 생각하고 즐기든지 결혼이 지상 목표라면 언능 헤어지세요~
우리 스님은 항상 옳습니다!!!❤❤❤
사람은 사람으로 극복해야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고 시도해보세요~
가려는 방향이 다른 데 멱살 잡고 자기 쪽으로 납치하면 안 되지
시간 낭비하지 말고 결혼하고 싶으면 같은 생각가진 사람 만나야지 억지부리면 상대방이 질림
날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과. 결혼하세요 . 짐 남친은 평생같이 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거. 같에요
오늘도 스님에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편안합니다
나는 편안합니다
스님 오늘 상담 따뜻❤
쏘 쿨^^
둘이 잘살려면 혼자라도 잘살수 있어 하는 자신감이 있어야 둘이서도 잘살수 있어요
질문자 말 들어보면 착각할 수 있는데 이 질문자가 남자를 안 놔주는 겁니다
남자가 이 질문자 손아귀를 못 벗어 날 겁니다..
말과 생각이 약간 무서운 느낌이 들어요..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꽉 잡고 있을 거에요
좋은 의미에서 양다리를 허용하시는(?) 법륜스님의 허용범위ㅋㅋ 좋습니다요~~
사연자님.
혹여, 사연자님 원하는대로 결혼해도
행복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남자가 걸핏하면, 너 때문에 결혼해서
내 인생 앙쳤다고 사연자님을 원망할
가능성이 무척 높아요.
가슴이 아프겠지만 지나고보면
객관적으로 보게 되죠
시간이 가야죠 홀로 당당하게.
결국은 내 마음대로 내 의지대로 하겟다는 , 오만함.. 내가 선택 하겟다는 생각이 강한 사람입니다 . 무서워요
남자나 여자나..상대를 압박하려 하니까요
진짜 사랑하면 상대를 놔줄줄도 알아야죠. 이건 나르시스고 자기애가 강한거예요.
오늘도 배워가고 깨처가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입니다 잘듣고 갑니다 행복한 날가득하시고 좋은일만 있길바래요 행복입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선택을 하세요. 나는 결혼을 할 생각이라면 미련없이 내가 그 사람을 내 손에서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 소중한 인생, 내가 살아야해요. 그리고 서장훈이 무엇이든물어보살에서 가끔 말하는 것처럼 당분간 연애를 쉬세요. 사랑이 이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아니예요. 그리고 나자신이 멋진 여성이 되어 멋진 결혼상대를 또 만날날이 있을 거 같아요
결혼 안하겠다는 사람을 왜 억지로 결혼 하려고 함ㅋㅋㅋㅋ 아닌건 아니거지 고집부리지말고 딴 사람만나던지 헤어지던지 해야지
어찌 스님께서 정답을 꼭꼭 찍어 말씀 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
정리가 힘드시면 정리 안 하셔도 됩니다. 그냥 정리 당할 때 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잔인하지만
정답입니다!
그것도 방법이지요.
맞슺니다…. ㅠㅠ 피눈물나지만
인생은 여러길이 있다라고 하시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상담자는 정말 마음이 아프겠네요.
스님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너무나 현명한 답변이라 충분히 도움되실것 같아요
같은고민이였는데 스님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연애 시작할때 결혼 관심 없다고 얘기해준것만으로도 상위 10%임 ㅋㅋ
그냥 즐기는 수준에서만 만나겠다는게 왜 상위10%임?
@@Indie_Forest결혼할 마음 없는데 연애는 하고싶으니 결혼 생각있다 거짓말하고 놀다가 책임안지는 남자도 많아요 ㅜㅜ
사연자님 남자분은 솔직한 생각을 말했으니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있다고봅니다.
저도 연애6개월 하다가 결혼 생각없음
그만보자 말했는데 의외로 남자가 너랑 결혼 생각있다 내년 봄에 하자 말하더니 결국엔 자긴 결혼에 자신 없다 미안하다 하더라구요 ㅜㅜ
그 남자때문에 결혼시기를 놓쳐 속상함도 있지만 요즘 스토킹이나 데이트폭력으로 죽는 사람 보면
전 인생수업했다 생각합니다.
@@Indie_Forest 상대를 기만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한 것 만으로도 성품 상위 1%임.
엔조이만 하고 싶다잖아요
커피 마시고 영화보고 모텔가고
위에 댓글들 깊이 생각해길..날 좋아하네? 가지고 놀까. 미리 결혼 관심없다고 말까지 해두었으니 책임도 필요없고.. 이런 성품이 상위 1%, 10% 라는게 말이됨?
인생 다시 시작하세요
자기인생을 자신이 가꾸세요
요으즘세상에 나 혼자도 잘 살수있는 것을. 배우시길 바람니다
그냥 혼자사세요.그남자는 결혼하고 싶을정도로 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큐큐따리원래 우리나라는 서약 같은 것에 목숨걸죠. 연애도 그래요. 우리 오늘부터 사귀자! 하고 반드시 말이 오가야 되죠.
사랑과 결혼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결혼한 부부가 사랑이 넘치게 살던가요? 또 결혼을 안 했다고 사랑이 없던가요?
꼭 사랑문제는 아니라고봅니다 사랑하면 결혼해야한다 사랑하면 어째야한다 이런거 그만보고싶네요
@@큐큐따리여자들이 손해 많이 보니 법으로 지켜쥬는 겁니다 과거기준
남자친구가 질문자를 결혼상대수준으로 보지 않는것
결혼하고싶으면 좀 못한 남자 찾으세요
근데 진짜 인생에 정답이 없기에 연애 시작할때 자기 가치관을 말하고 아니면 시작 조차 하지 않는게 좋을듯 결혼은 매우 현실적이니까
이 사람 밖에 없으셨다니 더 내려놓기 어려우셨을 것 같네요. 어떤 선택이던 스스로 사연자님을 아끼고 위하는 선택이면 되지 않을까요? 20%의 만족이 사연자님께 필요하고 중요하다면 그 선택도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로인한 책임도 나에게 있다는 것만 잊지 않으신다면요. 사연자님이 행복할 수 있는 선택하세요. 어차피 책음은 내가 지는데 뭐든 괜찮지 않을까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저분 여기서두 이야기 하네 이 이야기 여러 사이트에서 봤는데 저분도 웬만하면 보통분은 아닌듯함
ㅎㅎㅎㅎ 네이트판 여시 블라인드 등 커뮤니티 한번 다 돌았나보군요 ㅋㅋ
너랑 결혼할 만큼 널 좋아하지 않아 당차게 한번 놓아 보세요
결혼해서 평생 같이 살 사람을 원하는 게 당연한 시기죠 ㅠ 일단 불안정하시니 당장 헤어지진 마시고, 결혼할 수 있는 연상의 남자로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을 소개받아서 맘에 안 차도 좀 만나 보시다가 납득이 되면 현재 남친이랑 완전히 헤어지시면 어떨 지;;
목소리도 넘 에쁘시고 실루엣만 봐도 사연자분을 좋아하고 결혼하고 싶어 할 남자가 엄청 많을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도 많이 만나보시면서 자신감을 되찾으시면 좋겠어요.
화이팅!!
목소리와 외모는 반대가 많음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여런 멋진 분을 세상에 주신 우주에게 감사~^^
결혼 싫다던 사람도 사람만 좋으면 돌변하더라 헤어져야함
스님 안색이 좋아보이셔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서른이 넘도록 뭔갈 진득하게 해본적도 없고 의심이 많아 남자친구 외에는 친구도 없다? 책임감, 인내심 결여, 의심병, 우울증, 타인에게 지나치게 의지. 이런 여자랑 6년간 사귀면서 남자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조차 안되네요. 사연이 병원까지 갈일은 아니지만 사연자분 상태는 병원에 가야하는 상태입니다. 어떤 가정환경과 어떤 사건을 겪어서 지금에 이르렀는지가 나오진 않지만 제 직감상 아직도 과거의 트라우마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분명 자신의 꿈을 지원하지 못한 부모탓하고 계시겠지요... 그래서 더욱 남자에게 지나치게 의지하고 결혼을 지금의 현실을 타개할 유일한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사연자 같은 분이 결혼하면 여러사람을 불행하게 합니다. 남자가 마음이 약해서 동정심에 결혼을 했다면 아마 더 최악의 상황이 됐을 것입니다. 그럼 여기가 아니라 ㅇㅇㅇ의 결혼지옥에 나왔겠죠. 병원가세요. 병원다니시면서 수양을 통해 스스로 깨닫고 치유하세요. 타인에게서 행복을 찾으면 지금처럼 지옥이 펼쳐집니다. 행복은 내안에서 찾는 겁니다.
너무 많이 가시네요..
@@SLee-vh2jw내보기엔 상당히 적당히 말한거임
남의 과거까지 다 보이시나요? 너무 상처받을 말들이네요 ..
아파보이는 사람한테 병원을 가보라고 하는게 상처받을 말이라니..
이 분은 이 관계를 놓을 파워가 없어요.
그 남자친구가 완전 정 떨어져서 여자분이 너덜너덜하게 될만큼 버려져야 끝날 관계예요.
그 남자가 이 걸 혹시 보신다면 그래도 오래 만난 정을 생각해서 끝내주세요 여자분을 위해서.
저도 이말에 동의합니다.
여자분이 착하고 남자분이 나쁘고 무정하단 뜻이 아니에요.
저랑 같네요. 생각해 보면 남의 생각과 인생을 제 마음대로 하려면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저는 차였는데 저는 내가 할 수 있다는 집착이 생겨서 끊지 못했을 거에요. 그래서 차라리 끊어내줘서 차라리 잘 됐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애초부터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남친은 처음부터 겷혼의사가 없었습니다.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왜 그런생각을 했을까요? .
정리 잘 하셔요! 님은 남자에게, 저는 다 큰 자식애게 집착하네요.
그냥 헤어지세요 혹시 어쩌다 결혼해도 매우 불행 해 집니다
저렇게 얘기하는 남자를 뭘 믿고...
너랑은 결혼하고 싶지 않다는 뜻 아닐까요? ㅜㅜ
미련을 버리세요. 참 안타깝네요...
연애 초반부터 결혼 관심 없다 남자가 쐐기를 박은거 보니 사연자가 초반에 결혼 이야기를 자주 언급 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초반에 비혼을 대놓고 말하는 남자는 흔치 않거든요~ 남자가 비혼 언급 했을적 여자분이 스스로 떠나 갔으면 하는 마음도 클테고 차라리 남자를 놔버리지 그랬어요~
비혼을 외치는 남자에게 모든걸 의지하려는 사연자는 완전 최악의
케이스라 이제부터라도 남에게 의지 하는 삶을 버리고 본인을 위한 삶을 사세요 그러다 보면 좋은 인연 만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말씀대로 할 수 있는 분이였으면 그 남자분 아니더라도 그 누굴 만나도 결혼 해서 잘 살았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욕심때문에 소중한걸 못보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그냥 실증 날때까지 만나요 원없이 만나면 후회도 없이 헤어질 수 있어요
정답❤
남자가 비혼주의고 자시고 진짜 놓치고 싶지 않은 여자면 꼭 결혼합니다
상대방입장에서보면 무서운여자임
친구로 놔두고 결혼상대를 찾기가 최선인듯
정말진짜 자기입장에서 좋은쪽으로만 고민을 말하는데도 어찌 저리 다 아실까.. 정말대단하시다 스님.. 다 보이시나봐
결혼 안겠다는 데 자꾸 강요하는 것도 폭력아닌가? 결혼한다는 사람 찾으세요!
질문자분이 남자분을 엄청 좋아하시나봐요. 그럼 곁에 있는것만으로 만족하셔야 할듯. 상대가 싫어하는걸 계속 요구하면 결국 끝이 안좋습니다. 딩크요구 무시하고 애낳았다가 이혼하신분도 봤어요.
책임은 지기 싫고
떡은 치겠다 잖아 ...
니가 너무 많이 의지 하고 있으니 다른 친구가 않생기는 거야
그놈을 버리면 또다른 의지 할때가 필요해서
다른 친구를 만든다 ..
그놈 없어도 친구는 생겨
근데 문제는 너가 다른 이에게 의지한다는 것이 문제야
자립심을 길러라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연애는 여자가. 결혼은 남자가 결정한다는 얘기가 맞네
세상에 남자 많습니다 혼자 살 이유는 없습니다
처음부터 남자가 결혼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뭐가 문제임?
남자가 나쁜놈이라고 가스라이팅 엄청 했겠네......
연하 남자와 헤어지고 나와 맞는 남자를 만나는게 좋을뜻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