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물리치료사입니다 ㅎ 내용도 좋고, 공감이 많이가네요 ㅎ 저는 의사, 물리치료사, 한의사 등 치료접근에 있어서 위아래의 개념이 아니라 각기 다른 전문분야이고 그분야에 전문성있는 사람이 결정하고 시행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우리나라는 의사에 지시하에(?!)...한의사도 물리치료(?!)를 할수 있게 한다는게 참...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과연 물리치료라는 학문에 대해 본인분야만큼 공부를 하는지.. 치료도 진단도 계속 발전을 해가는 부분인데 계속 본인분야가 아닌 분야에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걱정이구요.. 의학이 많이 발전되고 발견된 부분이 많지만 모든 분야가 그렇듯 완성형은 아닙니다. 분야의 주인에게 주도권을 주어야 그 분야가 계속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사. 약. 수술. 도수치료. 각종 운동. 영양학. 심리 필요에 맞는 콜라보레이션 꼭꼭 환자들에게 필요하지만 의미 있고 실제로 꼭 필요한것을 콜라보해야 진짜 의미가 있을거 같습니다. 너도나도 공장처럼 돌아가거나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그사이에 적합한 타이밍을 놓치고 고통받는 환자를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13년차 치료사에 애둘 아빠 입니다. 반갑습니다. 치료하는게 참 재밌습니다. 보람도 있고요. 월급은 천차 만별 입니다. 어떤 직업 이던지 상위 1프로의 치료사가 되면 억대 연봉 이상 받습니다. 단점 이라면 너무 바쁘게 살고 있네요. 매일 풀타임에 토요일까지 일하고 연차도 없고 애들하고 놀아줄 시간이 일요일 밖에 없네요. 병원에 돈 벌어주는 기계가 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치료법은 왜 이렇게 많이 나오는건지... 평생 공부 해야 할 것 같네요. 같이 화이팅 합시다!
안녕하세요 ! 선생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간단하게 질문 몇가지만 해도 될까요 ㅠㅠ 답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간절해요 ,,ㅠㅠ 저는 군대에서 헬스를 하다가 부상을 입은 후 재활관련 영상들을 보면서 물리치료사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이 분야의 길을 걷고자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많은데요 ㅠㅠ 제가 현재 군인이고 곧 전역입니다. 학교는 명지대학교(인문) 2학년1학기까지 마치고 왔습니다. (학과는 저랑 맞지 않고 성적맞춰 간 학과입니다.) 그런데 면허증을 발급받으려면 무조건 물리치료과에나와서 국시를 합격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저는 편입을 하거나 수시원서를 다시 넣어서 다니던학교를 그만두고 새로운 대학교를가서 처음부터 새시작을 해야하는게 걱정됩니다. 물리치료사는 연차,경력이 중요하다고하던데 저는 그럼 24살에 대학교 1학년이되고 전문대에간다면 빠르면 27살에 물리치료사가 되는거니까 너무 늦은감이 있는거같습니다. 게다가 대학도 가게된다면 편입은 경쟁률도높고 힘들거 같아서 고등학교 성적을 가지고 수시로 지원해서 지방쪽 대학교를 가야할거 같습니다. 그럼 저는 여태 2학년1학기까지 공부한게 헛수고가되고 고등학교때 노력해서 간 대학교인데 이것또한 무용지물이 되는거같아서 새출발을 해야할지,, 물리치료사의 길을 걸어야할지 고민이 많이됩니다.. 게다가 대학또한 서울에서 다니다가 지방쪽으로 가기도 그렇구요. 대학은 아무곳이나 넣어서 붙는곳으로 가야할까요? 선택의 폭도 저에겐 넓지않은거같고 시작 출발선부터 남들보다 불리하게 시작하는거 같아서요ㅠㅠ 4년제 대학에 가면 28살에 물리치료사로서 일할 수 있는 시작이고 대학병원에 가고싶은 사람들만 4년제간다던데 대학병원은 상위1프로만 가는곳이라고 해서 포기하려구 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빠르게 3년제나와서 27살에라도 물리치료 면허증을따는게 답인가 고민이됩니다. 저는 팀 구단같은곳 들어가서 선수 케어하는 전문 물리치료사? 아니면 도수치료를 하는 물리치료사가 되고싶습니다! 질문이 너무길어죄송합니다. 요즘 정말 군대에서 전역앞두고 머리가아픕니다. 선생님 의견 여쭈어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ㅎㅎ 전역을 앞두고 진로고민이 많으시겠어요. 감히 제가 인생에 어떤 선택이 좋은 선택이에요 이런 선택이 고생안하고 지름길로 갑니다 라고는 말할수없지만 저는 정확히 제 인생의 진로와 방향을 결정했던게 서른이 넘어서였습니다. 이것도 늦었던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평생을 무엇을하며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방향은 모르지만 나이는 먹고 시간이 흘러가기에 쫒기듯 선택들을 만들어가는데 그럴지라도 내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놓지 않으셨음 합니다. 응원할게요~~~~~
멋지네요 우튜브로 나오셨네요 이직업은 공부를 중단하면 직업의 수명이 단축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해부하는 교육이 있으면 꼭 가려고하구요 서울성모병원에서 한번들었구요 같은 증상이지만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면 다른결과가 나온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신의 몸 상태또한 좋을때도 피곤할때도 있구요 환자의 몸상태도 그렇구요 똑같은 접근보다는 상태를 읽으면서 하면 더 좋구요 기계적으로 루틴화 되어버린 곳에 있더라도 공부할 수 있어요 그리고 무턱대고 책을 보는것보단 일하다가 이런게 있었네 하면 일끝나고 그부분만 파는 방식으로 해야 머리에 잘 들어오구요 궁금한것을 나중에 찾아보는게 실력 이론적으로요 실력향상에 도움이되고 그날그날 웃고 히히덕하다가 끝나버리면 어제와 오늘이 같게되고 내자신이 일하는 기계가 된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오래 못합니다 환자를 좋아지게 하는건 좋은데 자신도 몸이 망가집니다 많이 쓰는곳 너무 안쓰는곳은 망가집니다 이 직업은 나이팔십이 되서도 할 수있다고 생각하구요 이론 그리고 실기 모두 잘 해야죠 슬래킹건 같은 도구 체외충격파같은 도구의 사용은 치료사의 손의 감각을 둔화시킵니다 사람몸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더 배워야하는 직업이라고 보구요 이렇게까지 공부하는 사람들은 있어요 그대신 숫자가 적어요 누군가는 이 직업이 좋다고 하려하고 누군가는 이 직업보다 다른 직업이 좋아서 떠나죠
몇가지 질문이 있는데 답변 부탁드려요ㅠㅠ 1. 제가 여잔데 힘이 약하면 물리치료가 힘들까요? 2. 지금 내신 성적이 2.3인데 만약 가천대 물치과에 합격한다면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병원에 가는게 좋을까요 아님 교수가 되는게 좋을까요 아님 보건쪽 공무원을 하는게 좋을까요?? 3. 물리치료 교수가 되려면 어떠한 과정을 거쳐야하나요? 4. 저는 어딜가든 열심히 잘하도록 노력하거든요ㅠㅠ 대학병원에 가도 인간관계에 막 힘들어하진 않을거 같은데 대학병원은 안 짤리나요..??
안녕하세요 이제 물리치료학과 1학년 입학했습니다. 공부를 하는데 생리학이랑 해부학이 너무 어렵더라구요.. 대학교는 어쩔수없이 성적이 산출될수밖에없는데 성적이 낮으면 나중에 취업쪽으로 문제가 되나요?ㅠㅠ 대학병원은 어차피 갈생각없습니다. 진짜 하루에 한끼도 못먹을정도로 스트레스받는데 외워지지도않고 힘드네요ㅠㅠ
병원마다 장단점이 있어요. 대학병원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죠. 보수도 높고 정년도 보장되고 가족이 그 병원을 이용할때 혜택도 줘서 복지도 좋아요. 근데 거의 정규직을 뽑질 않아요;; 병원 선택하실 때 병원종류보다 연봉이랑 복지, 근무조건 같은 걸 잘 비교해보시고 앞으로 내가 어떤 전문성을 쌓고 싶은지를 생각하시고 쓰시면 좋을것 같아요. ^^
내년에 물리치료과을 입학할 예정인 학생입니다. 간호쪽이나 다른 보건쪽에 비해 알고있는 정보가 적어서 개인적인 의견이라도 듣고싶어서 댓글 남겨요ㅠ 만약 무례하거나 기분나쁘신 질문이라면 무시해주셔도 됩니다! 1. 제가 물리치료사로 취직을 하려면 적어도 3년뒤일텐데 그때도 물리치료사라는 직업으로 취직이 잘될거라고 생각하시나용? 요즘 물리치료과도 입결이 높아지고 물리치료사도 많아진다고 알고있어서 나중에는 취업이 잘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ㅠㅠ 2. 저도 본바디님처럼 물리치료사를 하면서 돈을 많이 벌고싶은?그런 학생인데 그런 경쟁력을 가지기위해서 따로 준비하면 좋을 거같은 스펙이 있을까요? 신경계쪽으로 가서 도수치료를 해서 부가적인 수입을 얻는 경우가 많기는 하더라구요. 3. 물리치료사가 수명이 짧다?라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물리치료사로 약 10년간 일하다가 보건직 공무원같은 다른길로 빠지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그대로 쭉 물리치료사를 하는게 더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용? 4. 병원의 연봉이나 티오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정보를 많이 얻으시나요? 5. 물리치료과에 재학을 하면서 쌓으면 유리하거나 좋은 스펙이 있을까요? 물리치료사라는 직업에 관해 늦게 관심을 가지고 진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고3의 끝에 진로를 정하게 되어서 최대한 많고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고있지만 정보에도 한계라는게 있더라구요 현실은 직접근무하시는 분이 제일 잘 알고 계실 거 같아서 여쭈어봅니당ㅠㅠㅠ
1.감히 제가 어떻게 3년뒤 취업을 전망하겠어요. 정책이 하루 아침에 바뀌면 어떻게 될지 저도 잘 모릅니다;; 2.우와~~ 구체적인 정보네요. 물리치료 분야도 알고 흐름이 어떤지도 알고있네요. 신경계치료, 근골격계, 도수치료, 이런거는 유행인거고 직업의 근본을 보고 접근하는게 좋을것같아요.남들 하는거 따라가지말고 나만이 할수있는기술을 가지면 독보적일수있다고 생각해요 3.요즘 제개인적인생각은 월급쟁이말고 내가 스스로 돈을 만드는 일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큽니다. 고용되서 돈버는게아닌 고용과상관없이 수익을 만드는게 중요한것같아요. 4.병원정보는 관련커뮤니티에 올라와요. 물리치료사협회나 관련 카페, 모임, 밴드에서 확인합니다. 5.스펙은 이력서때문에 쌓는건가요? 그냥 학교다닐땐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게 좋은것같아요. 학과내에 실험실이나 연구실이 있으면 대학원쌤들 뭐하는지 봐보고 교수님은 요새 뭐 연구하시는지 물어보면 10년뒤의 흐름도 볼수있어요. 뭐 이렇게 글 남기고 하는거보니 어련히 잘 할거같지만. ^^ 저는 이 직업에 대한 확신이 서른 넘어서 들었어요. 그 이전엔 내가 뭘 원하고 뭘 잘하고 이런거에 확신이 없더라구요. 제 생각과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래요.
생리학 해부학이 양이 많아서 좀 힘드실수 있을 것 같아요. 국시는 90프로 이상 합격률이 나오기 때문에 준비만 잘하시면 합격하실거에요. 10년차로 병원에 근무시 3~450 사이로 받습니다. 급여는 개인차가 커서 절대적인 숫자는 아니고 실력을 쌓아야죠. ^^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현재 물리치료학부생입니다 열심히 노력하시면 가능합니다! 물리치료사는 쉽게 할수있으나 좋은 물리치료사는 부던히 노력해야합니다. 밤잠줄여가며 공부하고 주말반납하고 공부하고 학회에서 비싼돈주며 공부하고 리뷰하고 환자를 위해 몸던져야하는 직업이죠 그만큼 사명감도 필요하고 보람도 매우큰직업이라 여겨집니다. 저 또한 늦게시작했고 포기하지않는다면 좋은결실이 있을겁니다
제가 경험해본 대학병원은 2007년 신촌세브란스에서 2달간 실습했던게 다에요. 그 때 느꼈던건 인턴월급이 70만원이었다는 것, 정규직과 비정규직 선생님들의 대우차이, 그리고 한참 파업중이었던터라 어수선했던 것들이 기억나네요. 이것들도 10년도 더된 이야기들이라 도움이되실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서 인턴을 뽑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계약직으로 들어가서 교육시키고, 바로 환자들 케어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제 인턴이 없어서 더 TO가 적고, 물리치료과 한해에 과탑해서 나오는 사람만 80명이라고 치면 그 사람들 중에 2~3사람이 들어가는 거라서 정말 하늘의 별따기라서 대학병원 들어가는게 더 어려워졌다고 교수님한테 들었어요~
cafe.naver.com/bonebody
작은 커뮤니티를 만들었어요.
댓글로 간단하게 답변달 수 없는 질문들이 생기면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저와 더 가까이 이야기 나누시고 싶다면 글 남겨주세요. ^^
남자 물리치료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물리치료사 정년은 어떻게 되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현재 의료기사법에서 물리치료사만 단독으로 빠져 물리치료사법이 발의중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물리치료사에게도 좋은 복지가.. 오길...
물리치료사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 고1인데 요즘 이게 나한테 맞을까? 후회하진 않을까? 뭐 이런 생각이 사실 좀 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그래도 제가 너무 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ㅜ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직 물리치료사로 7년일하다가 잠시 쉬고있는 사람입니다. 선배님이시네요 ^^ 존경스럽습니다.. 육아까지 하시면서 일하기 정말 힘드실텐데..ㅠㅠ
10년차 물리치료사입니다 ㅎ 내용도 좋고, 공감이 많이가네요 ㅎ
저는 의사, 물리치료사, 한의사 등 치료접근에 있어서 위아래의 개념이 아니라 각기 다른 전문분야이고 그분야에 전문성있는 사람이 결정하고 시행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우리나라는 의사에 지시하에(?!)...한의사도 물리치료(?!)를 할수 있게 한다는게 참...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과연 물리치료라는 학문에 대해 본인분야만큼 공부를 하는지.. 치료도 진단도 계속 발전을 해가는 부분인데 계속 본인분야가 아닌 분야에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걱정이구요..
의학이 많이 발전되고 발견된 부분이 많지만 모든 분야가 그렇듯 완성형은 아닙니다. 분야의 주인에게 주도권을 주어야 그 분야가 계속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사. 약. 수술. 도수치료. 각종 운동. 영양학. 심리 필요에 맞는 콜라보레이션 꼭꼭 환자들에게 필요하지만 의미 있고 실제로 꼭 필요한것을 콜라보해야 진짜 의미가 있을거 같습니다. 너도나도 공장처럼 돌아가거나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그사이에 적합한 타이밍을 놓치고 고통받는 환자를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13년차 치료사에 애둘 아빠 입니다. 반갑습니다. 치료하는게 참 재밌습니다. 보람도 있고요. 월급은 천차 만별 입니다. 어떤 직업 이던지 상위 1프로의 치료사가 되면 억대 연봉 이상 받습니다. 단점 이라면 너무 바쁘게 살고 있네요. 매일 풀타임에 토요일까지 일하고 연차도 없고 애들하고 놀아줄 시간이 일요일 밖에 없네요.
병원에 돈 벌어주는 기계가 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치료법은 왜 이렇게 많이 나오는건지... 평생 공부 해야 할 것 같네요.
같이 화이팅 합시다!
그렇죠^^저도 빡센15년을 보낸후 지금은 그냥 박봉에 5시30분이면 퇴근할수있는데서 일하는 19년차 애둘아빠입니다..도수없을때는 당직도했고 도수할때는 집에오면8시 늦은예약잡히면 9시 그리15년보내니 아들이 커져있더군요ㅠㅠ
매일 풀타임 토요일까지 일하시면 월급은 정해준 대로 일정 월급만 받고 하나요? 아니면 능력제인가요??
@@장성근-p1q 당연히 능력제죠. 인센티브 더 받습니다.
10년 넘게 근무하신 베테랑 물리치료사님 영상을 보니까 물리치료사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됬고
보다 흥미가 생겼고 제가 에매했는데
더 꿈에 대한 확신이 생겼습니다 ㅎㅎ!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한의사는 못하는게 없네요 ^^
탈모에 여드름에 물리치료 우울증 키크기 아주 멀티 플레이어 입니다
저는 전문분야의 의료인이 더 인정받는 사회가 맞고 더 그렇게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물리치료사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현실적인 조언 덕분에 많이 와닿았고 마지막에 직업의 가치는 내가 정하고 나의 목소리를 내야한다는 말이 감명깊었어요 감사합니다♡♡
ㅇ우와 꿀팁이네용 ㅎㅎㅎ 지금 고3인데 나중에 대학교 문제로 고민이 많습니다 대학 3.4년제 차이 있을까요?
또 제가 대학 나온 지역 말고 다른 지역으로 물치 면허를 가지고 있으면 다 취업이 되나여
물리치료사 면허는 대한민국 어디서든 인정됩니다. 대학 3,4년제 차이는 수능커트라인, 학제, 수강과목 갯수가 달라요. 석사진학, 해외물리치료사면허 취득을 생각하시는 경우 4년제 가야하구요. 국내 병원 취직하시는데는 전혀 차이 없어요. ^^
안녕하세요 ! 선생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간단하게 질문 몇가지만 해도 될까요 ㅠㅠ 답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간절해요 ,,ㅠㅠ
저는 군대에서 헬스를 하다가 부상을 입은 후 재활관련 영상들을 보면서 물리치료사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이 분야의 길을 걷고자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많은데요 ㅠㅠ
제가 현재 군인이고 곧 전역입니다. 학교는 명지대학교(인문) 2학년1학기까지 마치고 왔습니다. (학과는 저랑 맞지 않고 성적맞춰 간 학과입니다.) 그런데 면허증을 발급받으려면 무조건 물리치료과에나와서 국시를 합격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저는 편입을 하거나 수시원서를 다시 넣어서 다니던학교를 그만두고 새로운 대학교를가서 처음부터 새시작을 해야하는게 걱정됩니다.
물리치료사는 연차,경력이 중요하다고하던데 저는 그럼 24살에 대학교 1학년이되고 전문대에간다면 빠르면 27살에 물리치료사가 되는거니까 너무 늦은감이 있는거같습니다.
게다가 대학도 가게된다면 편입은 경쟁률도높고 힘들거 같아서 고등학교 성적을 가지고 수시로 지원해서 지방쪽 대학교를 가야할거 같습니다.
그럼 저는 여태 2학년1학기까지 공부한게 헛수고가되고 고등학교때 노력해서 간 대학교인데 이것또한 무용지물이 되는거같아서 새출발을 해야할지,, 물리치료사의 길을 걸어야할지 고민이 많이됩니다..
게다가 대학또한 서울에서 다니다가 지방쪽으로 가기도 그렇구요.
대학은 아무곳이나 넣어서 붙는곳으로 가야할까요?
선택의 폭도 저에겐 넓지않은거같고 시작 출발선부터 남들보다 불리하게 시작하는거 같아서요ㅠㅠ
4년제 대학에 가면 28살에 물리치료사로서 일할 수 있는 시작이고 대학병원에 가고싶은 사람들만 4년제간다던데 대학병원은 상위1프로만 가는곳이라고 해서 포기하려구 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빠르게 3년제나와서 27살에라도 물리치료 면허증을따는게 답인가 고민이됩니다. 저는 팀 구단같은곳 들어가서 선수 케어하는 전문 물리치료사? 아니면 도수치료를 하는 물리치료사가 되고싶습니다!
질문이 너무길어죄송합니다. 요즘 정말 군대에서 전역앞두고 머리가아픕니다.
선생님 의견 여쭈어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ㅎㅎ 전역을 앞두고 진로고민이 많으시겠어요.
감히 제가 인생에 어떤 선택이 좋은 선택이에요 이런 선택이 고생안하고 지름길로 갑니다 라고는 말할수없지만
저는 정확히 제 인생의 진로와 방향을 결정했던게 서른이 넘어서였습니다. 이것도 늦었던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평생을 무엇을하며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방향은 모르지만 나이는 먹고 시간이 흘러가기에 쫒기듯 선택들을 만들어가는데
그럴지라도 내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놓지 않으셨음 합니다. 응원할게요~~~~~
겁나 어려요,,한살이라도 어릴때 가세요
현실적이고 연륜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어요
저는 통증때문에 요가 시작했다가 요가강사 준비하고있는데요
채널에 좋은 컨텐츠도 많고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될것같습니다^^ 구독눌렀습니다
응원감사합니다 하시는일 열정가득 꾸준히 해나가셨음 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제가 검색하고 들어본 얘기로는 물리치료사가 수명이 짧다 들었거든요 ㅜㅜ 40대 중후반이면 짤리고 힘들다고... 정말인가요? 만일 큰 연봉을 바라지 않은다면 40대가 넘어도 취업이 가능한 건가요?
짤린다보다는 아마 40대중후반이면 이일보다 다른 일을 선택하기 때문인것같아요. 영상에서도 말했듯 근무조건이 안 좋기 때문에 2,30대에 경력을 쌓다가 다른 일을 할 때 연봉이나 근무조건이 더 좋아지니까 병원말고 다른 일을 선택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물리치료사 본바디 다른일이라면 어떤 다른일들을 말ㄹ하는건지 알수있을까요??
내년에 서른을 앞두고
물리치료사라는 진로 선택에 고민이 많습니다..
늦은 나이는 아닐지
막상 현실은 제 상상과 다를 수 있다는 생각에 결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신중하게 고민하고
나아가겠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멋지네요 우튜브로 나오셨네요 이직업은 공부를 중단하면 직업의 수명이 단축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해부하는 교육이 있으면 꼭 가려고하구요 서울성모병원에서 한번들었구요 같은 증상이지만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면 다른결과가 나온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신의 몸 상태또한 좋을때도 피곤할때도 있구요 환자의 몸상태도 그렇구요 똑같은 접근보다는 상태를 읽으면서 하면 더 좋구요 기계적으로 루틴화 되어버린 곳에 있더라도 공부할 수 있어요 그리고 무턱대고 책을 보는것보단 일하다가 이런게 있었네 하면 일끝나고 그부분만 파는 방식으로 해야 머리에 잘 들어오구요 궁금한것을 나중에 찾아보는게 실력 이론적으로요 실력향상에 도움이되고 그날그날 웃고 히히덕하다가 끝나버리면 어제와 오늘이 같게되고 내자신이 일하는 기계가 된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오래 못합니다 환자를 좋아지게 하는건 좋은데 자신도 몸이 망가집니다 많이 쓰는곳 너무 안쓰는곳은 망가집니다 이 직업은 나이팔십이 되서도 할 수있다고 생각하구요 이론 그리고 실기 모두 잘 해야죠 슬래킹건 같은 도구 체외충격파같은 도구의 사용은 치료사의 손의 감각을 둔화시킵니다 사람몸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더 배워야하는 직업이라고 보구요 이렇게까지 공부하는 사람들은 있어요 그대신 숫자가 적어요 누군가는 이 직업이 좋다고 하려하고 누군가는 이 직업보다 다른 직업이 좋아서 떠나죠
몇가지 질문이 있는데 답변 부탁드려요ㅠㅠ
1. 제가 여잔데 힘이 약하면 물리치료가 힘들까요?
2. 지금 내신 성적이 2.3인데 만약 가천대 물치과에 합격한다면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병원에 가는게 좋을까요 아님 교수가 되는게 좋을까요 아님 보건쪽 공무원을 하는게 좋을까요??
3. 물리치료 교수가 되려면 어떠한 과정을 거쳐야하나요?
4. 저는 어딜가든 열심히 잘하도록 노력하거든요ㅠㅠ 대학병원에 가도 인간관계에 막 힘들어하진 않을거 같은데 대학병원은 안 짤리나요..??
@@user-js1zi6lf5w 이과입니다
저는 고2때 적성검사에서 물리치료사 나와서 담당쌤한테 질문했다가ㅋㅋ 레포트써오라고하셔서 그 후로 장래희망으로 바로 정했는데🤭 일한지 벌써 8년되었네요
ㅎㅎㅎ 레포트 ㅎㅎㅎㅎ 전 처음 이 직업을 접했을 땐 별 흥미를 못 느꼈었는데 직접 경험해본 지금은 굉장히 재밌고 보람된 직업이라 생각해요 🤭🤭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물리치료학과 1학년 입학했습니다. 공부를 하는데 생리학이랑 해부학이 너무 어렵더라구요.. 대학교는 어쩔수없이 성적이 산출될수밖에없는데 성적이 낮으면 나중에 취업쪽으로 문제가 되나요?ㅠㅠ 대학병원은 어차피 갈생각없습니다. 진짜 하루에 한끼도 못먹을정도로 스트레스받는데 외워지지도않고 힘드네요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물치과 신입생으로써 궁금한게 있는데요
1. 도수치료사하려면 어떻게 해야되야되나요?
2. 도수치료를 하려면 졸업뒤에도 학회를 들어야한다고 했는데 이 학회가 비용이 많이 드나요?
1. 우선 도수치료사라는 부분부터 정정하심이 옳겠습니다. 일반인이 생각하기에 도수치료사라는 직업이 따로 있는줄안답니다.
물리치료과나 학과를 졸업하여 국가고시합격후 면허를 취득하여 관련학회에 가입하고
교육을 받으시러 다닌뒤에 스스로 환자를 컨택할수있는 능력이 됐다 싶을때 하시면 되겠습니다.
2. 적게는 수십 많게는 백단위 정도됩니다.
물리치료사는 평생 공부해야하는 직업입니다
근거중심기반물리치료를 해야한다는거죠
그러기위해서 연봉의 절반이상 써가며 학회에 교육에 목말라 많은돈을 쓰지요
물리치료학과 3년제와 4년제 중에 정말 고민입니다.. 어디로 가는게 나을가요 저는 빨리 취업 하고 싶습니다.. 월급차이가 있는지도 알고싶어요!
3년제와 4년제의 월급차이는 없었어요. 학제보다 우리나라에 있는 물치과를 쭉 뽑아서 정보를 모아보고 나에게 필요한 곳을 선택하시면 좋을것같아요. ^^
도수치료 급여화 된다는데 평균 달마다 500받는다 치면 얼마로 낮아질까요..? 한 300으로 낮아지나요? 감이 안와서
혹시 확실한 정보인가요?ㅜㅜ
영상감사합니다! 물리치료랑 전혀 다른과를다니고있는 4년제대학 2학년되는사람인데요!저희학교에 물리치료학과가있더라구요! 전과를준비해서...물리치료과에 갈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물리치료학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혹시 취직하는데 대학 성적이 중요하나요? 대학병원보다는 개인 병원을 가고싶은데 좀 알려주실수있으실까요?
병원 취직하는데 성적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물리치료사가 하는 일은 성적이 좋으나 나쁘나 똑같은 일을 하니까. 그보다는 어떤 경험을 쌓았고 남들과 다른 전문지식이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혼자 개원을 할 수 있다는 방향은 고려해볼만한데
만일 그렇게 될 때, 건보에 수가를 청구하는 방식은 반대합니다
솔직히 말해 국가건보 청구 직업은 의사, 치과의사, 약사만 한정짓고
나머지 의료관련 종사직종은 한다고 하면 개인보험으로 따로 운영해야한다고 봄
도수치료 쪽은 건보 할만해보이던데
영상 잘봤습니다ㅎ 제가 올해 26살인데 물리치료학과대학을 가서 자격증따고 취업하기 늦진않았을까요?ㅠ
졸업해서 자격증까지 최장 4년인데 그래봤자 서른이시네요. 자격증 딸때까지 관련 경험들을 쌓으신다면 좋으실거같아요. 저 학교다닐때 마흔넘으신 분도 계셨어요. 나이보다는 진짜 내가 뭘하고싶어하는지 아는게 더 중요한거같아요 화이팅^^
@@물리치료사본바디 감사합니다ㅎㅎ!!또 들리겠습니다!
면허증입니다 자격증 아닙이다!!
저희 물리치료학과에 31살 형님이 다니시고 계십니다. 나이 많다고 취업에 불이익이 갈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ㅎㅎ
@@물리치료사본바디혹시 관련 경험들이 어떤 것들인지 예를 들어 설명 해주실 수 있나요??
멋진 분 여기 한분 더 계시네
물리치료학과 졸업하고 종합병원이랑 개인병원이랑 대학병원 중에 어디가 더 좋나요..??개인병원이 더 좋다고 듣기는 했는뎅..
병원마다 장단점이 있어요. 대학병원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죠. 보수도 높고 정년도 보장되고 가족이 그 병원을 이용할때 혜택도 줘서 복지도 좋아요. 근데 거의 정규직을 뽑질 않아요;; 병원 선택하실 때 병원종류보다 연봉이랑 복지, 근무조건 같은 걸 잘 비교해보시고 앞으로 내가 어떤 전문성을 쌓고 싶은지를 생각하시고 쓰시면 좋을것 같아요. ^^
멋지다...
요즘에 물치vs방사선이면 어딜 추천하시요??
현실적인 답을
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병원 조건같은건 잡코리아같은 곳에서 확인할수 있는건가요??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정형외과를 그만두신 후에 혼자서 치료하시는 병원에서는 어떤 치료를 하셨나요??
물리치료사 쉬운업무부터 가장 어려운 업무까지 궁금합니다
예비물리치료사 입니다.
물리치료사가 되기위해 도움이 될 책이 있으시면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좋은 말씀 감사하네요. 저도 PT사에요.ㅎ
물리치료사는 업무시간이 9시부터 6시정도로 알고잇는데 그후에는 오직 저의시간인거에요?? 막 물리치료학회다니고 그래야하나요
근무시간 외엔 제 시간이에요. 학회활동은 내가 직함을 맡지 않는 이상 머 할거없어요.
최고의 직업은 물리치료사죠 !!
내년에 물리치료과을 입학할 예정인 학생입니다. 간호쪽이나 다른 보건쪽에 비해 알고있는 정보가 적어서 개인적인 의견이라도 듣고싶어서 댓글 남겨요ㅠ 만약 무례하거나 기분나쁘신 질문이라면 무시해주셔도 됩니다!
1. 제가 물리치료사로 취직을 하려면 적어도 3년뒤일텐데 그때도 물리치료사라는 직업으로 취직이 잘될거라고 생각하시나용? 요즘 물리치료과도 입결이 높아지고 물리치료사도 많아진다고 알고있어서 나중에는 취업이 잘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ㅠㅠ
2. 저도 본바디님처럼 물리치료사를 하면서 돈을 많이 벌고싶은?그런 학생인데 그런 경쟁력을 가지기위해서 따로 준비하면 좋을 거같은 스펙이 있을까요? 신경계쪽으로 가서 도수치료를 해서 부가적인 수입을 얻는 경우가 많기는 하더라구요.
3. 물리치료사가 수명이 짧다?라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물리치료사로 약 10년간 일하다가 보건직 공무원같은 다른길로 빠지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그대로 쭉 물리치료사를 하는게 더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용?
4. 병원의 연봉이나 티오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정보를 많이 얻으시나요?
5. 물리치료과에 재학을 하면서 쌓으면 유리하거나 좋은 스펙이 있을까요?
물리치료사라는 직업에 관해 늦게 관심을 가지고 진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고3의 끝에 진로를 정하게 되어서 최대한 많고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고있지만 정보에도 한계라는게 있더라구요 현실은 직접근무하시는 분이 제일 잘 알고 계실 거 같아서 여쭈어봅니당ㅠㅠㅠ
1.감히 제가 어떻게 3년뒤 취업을 전망하겠어요. 정책이 하루 아침에 바뀌면 어떻게 될지 저도 잘 모릅니다;;
2.우와~~ 구체적인 정보네요. 물리치료 분야도 알고 흐름이 어떤지도 알고있네요. 신경계치료, 근골격계, 도수치료, 이런거는 유행인거고 직업의 근본을 보고 접근하는게 좋을것같아요.남들 하는거 따라가지말고 나만이 할수있는기술을 가지면 독보적일수있다고 생각해요
3.요즘 제개인적인생각은 월급쟁이말고 내가 스스로 돈을 만드는 일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큽니다. 고용되서 돈버는게아닌 고용과상관없이 수익을 만드는게 중요한것같아요.
4.병원정보는 관련커뮤니티에 올라와요. 물리치료사협회나 관련 카페, 모임, 밴드에서 확인합니다.
5.스펙은 이력서때문에 쌓는건가요? 그냥 학교다닐땐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게 좋은것같아요. 학과내에 실험실이나 연구실이 있으면 대학원쌤들 뭐하는지 봐보고 교수님은 요새 뭐 연구하시는지 물어보면 10년뒤의 흐름도 볼수있어요.
뭐 이렇게 글 남기고 하는거보니 어련히 잘 할거같지만. ^^
저는 이 직업에 대한 확신이 서른 넘어서 들었어요. 그 이전엔 내가 뭘 원하고 뭘 잘하고 이런거에 확신이 없더라구요.
제 생각과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래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선배들 중 에스테틱 차린 분도 있어요~
1:41 1:41 1:41
물리치료사로 편입 생각중입니다
3학년으로 들어간다면 동기를에게 무시를 받거나
뒤쳐질까 두렵네요 편입후 국가시험에 통과할수도있을지 난이도는 어떤지 궁긍해요 물리치료사 경력이 10년정도 쌓이면 급여는 어느정도 인가요 ㅜㅜ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생리학 해부학이 양이 많아서 좀 힘드실수 있을 것 같아요. 국시는 90프로 이상 합격률이 나오기 때문에 준비만 잘하시면 합격하실거에요. 10년차로 병원에 근무시 3~450 사이로 받습니다. 급여는 개인차가 커서 절대적인 숫자는 아니고 실력을 쌓아야죠. ^^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30살이지만.... 물리치료사 공부해보고싶어요.. 힘들겠지요..? 전공은 전혀 관련없는 과 나왔어요.. ( ㅁㅇ과).. 선생님 혹시 워크샵같은거 안하시나요?
현재 물리치료학부생입니다
열심히 노력하시면 가능합니다!
물리치료사는 쉽게 할수있으나 좋은 물리치료사는 부던히 노력해야합니다.
밤잠줄여가며 공부하고 주말반납하고 공부하고
학회에서 비싼돈주며 공부하고 리뷰하고
환자를 위해 몸던져야하는 직업이죠
그만큼 사명감도 필요하고 보람도 매우큰직업이라 여겨집니다. 저 또한 늦게시작했고 포기하지않는다면 좋은결실이 있을겁니다
선생님 모든 일이 그렇지만 내가 하고자 하는 만큼 결실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과생
좋은 하루되세요.
종합병원 들어갈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종합병원이 제일가기쉽습니다 그냥 종합병원에 지원하면돼요 대학병원이어려운거지
나이 40에 도전해 보는건 어때요?
안녕하세요
한마디만 할게요
여자들에겐 정말 편하고 좋은 직업입니다
남자는 예외..
왜 그런가요??
외국처럼 물리치료사 개인센터가 가능한 전망인가요?
김솔빈 의사협회가 다잡고있어서 ㅜㅜㅜ
빨리 단독개원이 가능했으면...ㅜㅜ
지방에 있는대학이나 또는 전문대를 나와도 취직이 잘될까요...?ㅜ
꼭 알려주세용!
지금까지 물리치료사보다 병원이 많아서 전문대, 지방대 머 대학 상관없이 자격증만있으면 취직은 잘 돼요. 대학 졸업하고 병원 근무하시면서 관련 분야의 실력을 쌓는게 무슨 대학을 나왔냐보다 중요한것같아요.
물리치료사는 그만큼 취업은잘되는데 정년은 어떻게 되나요??
모든 직업이그렇지만 자기하름나름 같아요^^
여자 물리치료사는 보통 언제까지 할 수 있나요?
일하고 싶을때까지요;; 정년이있는것도아니고
대병 다녀보셨는지 궁금해욥..!
제가 경험해본 대학병원은 2007년 신촌세브란스에서 2달간 실습했던게 다에요. 그 때 느꼈던건 인턴월급이 70만원이었다는 것, 정규직과 비정규직 선생님들의 대우차이, 그리고 한참 파업중이었던터라 어수선했던 것들이 기억나네요. 이것들도 10년도 더된 이야기들이라 도움이되실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대학병원 인턴월급은 엄청 짭니다 100만원 전후쯤 하던가... 보바스 병원도 인턴월급이 롯데가 인수한 이후 100만원 조금 안되는걸로... 업무량은 많고 돈은 적고 자원봉사죠...
지금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서 인턴을 뽑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계약직으로 들어가서 교육시키고, 바로 환자들 케어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제 인턴이 없어서 더 TO가 적고, 물리치료과 한해에 과탑해서 나오는 사람만 80명이라고 치면 그 사람들 중에 2~3사람이 들어가는 거라서 정말 하늘의 별따기라서 대학병원 들어가는게 더 어려워졌다고 교수님한테 들었어요~
@@roms1204 그렇군요.. 그놈의 최저시급 인상... 하.. 문재인 용서하지 않겠다...
@@roms1204 근데 대학병원이 한 두곳이 아닌데 자리가 그렇게도 없는건가요....ㅜㅜㅜㅜ
솔직히 제대로 공부한 물치사는 무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수치료도 하셨나요?
네 도수차료도 하고있어요 좋은하루되세요
지금도 통증의학과에서 일하고 계신가요??
지금은 교육과 강의만 하고있어요. 하던 공부 마무리되면 병원이나 운동센터에서 일할것같아요 ^^
ecological이 정신적인?
psychological
통증의학과
혀차는게.너무 신경쓰여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