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또 비참해져~ 비참하다 그런 말 할 필요 전혀 없고 너네도 열심히 하면 되는거지. 남이랑 비교하지 말고 자기 페이스대로 꾸준히 공부하다 보면 좋은 결과 나올거야. 재재 언니도 그랬을거고. 재재 언니라고 공부 하는 거 안 힘들었을 것 같아? 절대 아닐걸 ㅠㅠ사람들 사는거 다 똑같으니까 너무 자기 비하는 하지말고 그냥 열심히 했음 좋겠다. 난 뭐 이제는 고등학생 시절의 디테일한 기억이 가물가물한 나이야. 근데 그때 자존감 바닥까지 떨어졌던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해. 맨날 다른 친구들이랑 나를 엄청 비교해대면서 스스로를 엄청 갉아먹었던 시절. 어떻게 살다보니까 1지망 대학교 붙어서 잘 다녔긴 했는데, 그때의 부정적인 감정은 아직도 마음 한 구석에 응어리져서 남아있는 것 같아. 어른들은 대학만 붙으면 다 괜찮아진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스스로를 잘 다독이면서 공부하고 싶어. 그러니까 이런 영상 보면서 "나는 애초부터 글러먹은 인간이야" 하며 자책할 필요 없고, 천천히 다시 시작하자. 댓글은 장난으로 저렇게 달긴 했지만, 이 세상에 노력하면 안 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 그게 누구든. 재재언니는 그 노력을 열심히 했던 사람이고, 그 노력에 우리가 박수쳐주는게 마땅한거고! 이 댓글을 몇명이나 보게 될진 모르지만 다들 힘내. 힘든 수험생활 스스로를 아껴주면서 잘 견뎌내길 바랄게 세상에! 멋있다는 소리 들으려고 단 댓글은 아니었는데.. 덧붙여서 말하자면 소위 말하는 좋은 대학 나온다는게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학교 가서도 자기 하기 나름이지. 부끄럽지만 저조차도 상위권 대학으로 취급받는 학교 나오긴 했지만, 아직도 제대로 하고 싶은게 뭔지 몰라서 방황중인걸요. ㅋㅋ ㅠㅠ 저는 맘 다 잡을 때 치열하게 살았던 고등학생 시절을 떠올리곤 해요. 부끄럽지 않게 살았던 19살의 저를 되돌아보면 더 열심히 살고 싶어져서! 지금 이 댓글을 다는 것도 아마 내일의 원동력이 되겠죠. 공부가 됐든, 뭐가 됐든 (제일 중요!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닌 사람들도 많으니까~) 인생 살면서 치열하게 살아본 경험 한두개쯤은 가지고 있는건 앞으로의 나를 위해서도 좋지않나 싶어요. 저는 제2의 치열한 경험을 하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살 거고요! 그러니 우리 모두 화이팅 ㅠㅠ
@@옹옹-r7b '하지 말라고 한다고' = '하지 말라고 시켰다고' 이니까 부정 긍정 부정 부정이 아니라 부정 부정 부정 아닌가요..? 하지말라고'한다고'에서 '한다고'는 긍정의 의미는 없는 것 같아요! '안 하라고 시켰다고 안 하면 안 되겠죠?' = '하라고 시켰으니 하면 되겠죠?' 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진짜 부정이 여럿 모여서 긍정 되는 게 신기하긴 하네요..!
@@김형섭-h7c 그래도 자신이 깨닫고 해야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그래야 오래가거든요. 뒤쳐지는건 언제가는 따라잡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주변에 보면 진짜 어릴 때부터 열심히 한 친구가 있고 진짜 놀기만 한 친구가 있는데 놀기만 한 친구가 후에 정신차리고 열심히해서 원래 열심히 하던 친구를 이긴 사례가 많아요.
공부를 딱 필요한 만큼만 하고 목표학교 들어가서 별 후회는 없지만 지나고나니까 그때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을 되게 비효율적으로 시간떼우기하듯 보낸건 좀 아깝다. 문제를 진짜 이해하고 오답노트만들고 다시 풀어보고 내 나름대로 정리하고 내 이해가 맞는지 선생님한테 물어보고 했다면 더 효과적으로 공부가 됐을텐데 싶음. 학생여러분, 시간떼우기로 공부하지 말고 "진짜 공부"하세요
공부 잘하는 애들은 놀때 쉴때 확 놀고 공부할때 확 한다.. 그게 어케 가능하디? 라는 생각이 드시면 생각 해보셈 공부를 설렁 설렁 하는게 아니라 진짜 각 잡고 집중해서 2~3시간 궁뎅이 붙이고 있으면 30분 쉴때 그넝 쉬어야댐 놀 수 있을때 마지막인것처럼 놀아야됨... 안 그러면 너무 억울하고 에너지도 충전 안되고 집중도 덜 됨 그리고 공부시간을 2~3시간으로 맞추고 대부분 시간되면 아!쉬자.. 가 안됨.. 막힌 부분 이해되어야 쉴 수 있거든.. 이게 공부하면서 안되는 사람은 집중력 부족+공부의 필요성 부족+동기 부족(같은 말이지만..)+자기 절제력 부족이니 공부보다 일단 내면먼저 다스리는 법을 배우고 공부하세요 제일 좋은 방법은 내가 애들 레슨 하면서 썼던 방법인데 누가봐도 생산성없고 실용도 없는 무언가를 열심히 시켜보세요 하다보면 끈기와 인내력은 많이 늘더라
근데 진짜 잠깐 쉰다고 성적이 훅 떨어지진 않음 그런 면에서 난 짜투리 시간에 공부하라고 하는 광고 볼 때마다 짜증났음 사람이 쉴 때도 있어야지 어떻게 공부만해 차리리 그때 쉬고 진짜 공부해야 할 때 확실히 해야지 그렇다고 내가 짜투리 시간에 공부를 아예 안 했단건 아니지만 옆에서 재촉하니까 짜증나더라고
근데 인간이라는 게 하라고 하면 하기 싫어지고 하지 말라고 하면 왠지 하고 싶어지는 청개구리 습성이 있음 나도 실제로 공부하라는 소리 많이 들을 땐 오히려 공부하기 싫다가도 몸이 안 좋아서 부모님께서 공부하지 말라고 무리하면 안 된다고 했을 때는 오히려 공부하고 싶어서 하루 열 시간 이상 공부하기도 했었음 서울대생들 인터뷰에서 학생들 부모님 대부분이 공부 안 해도 된다고 했다는 게 이 청개구리들을 공부시키기 위한 부모님들의 현명한 계략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
근데 좋아하는 연예인한테까지 욕 먹으면서 해야 하는 건 아닌 것 같음. 공부 잘 해도 솔직히 못하는데 활발하고 경험 많이 한 애가 훨 씬 나으니까. 그냥 할 거면 하고 말거면 말면 되는 거임. 음과 양을 하루에도 수십번 오가는 잼민이지만 이것 하나는 확실함. 어른들 말씀 틀린 거 하나 없음. 그냥 느껴보기 전까진 모르는 것 뿐. 주제랑은 좀 먼 얘기긴 한데, 그렇다고 빨리 아는 게 좋은 게 아님. 살아보다보니 어느순간 깨닫는 것 뿐이고 당신보다 늦게 아셨을 지도 모르니까. 너무 어른이 될 필욘 없어요. 그냥 그 전까지의 삶에 충실하는 것 뿐. -일차부등식 때문에 미쳐버린 응애가 모든 청춘들에게 😊
성인이 되고 나니까 느낀다 저건 진짜 쉬어도 된다는 뜻이다 하지만 현역때는 저렇게 들으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하 책이나 읽어야지 생각이 들게 됨
이게 맞지ㅋㅋ 비꼬는것도 아니고 그냥 순수하게 의도없이 말하는건데 현역은 그렇게 못듣는듯
ㄹㅇ
이거 진짜임ㅠㅠ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 좀 쉬어도 돼요...
마자
@@뭐요-i6g 막상 현역 입장에선 절대 그렇게 안들림ㅋㅋㅋㅋㅋ저땐 공부와 관련된 모든 언행이 압박으로 느껴짐
느낌이 좀 다름..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으면 '좀 쉬어도 괜찮아' 처럼 들리지만 나처럼 공부 드릅게 안하는 애들은 '그래~ 하기싫음 하지마~ 니인생 니꺼~'처럼 들려서 더 무서움.... 진짜 하지말라면 하고싶은게 인간인가봄..ㅋㅋㅋ
맞아요...ㅋㅋㅋㅋㅋ 잠깐 쉬어도 돼 하는 말 들으면 그래 싫음 말아~ 너 밟고 올라갈게~ 처럼 들려 ㅠㅡ
아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밟고 올라갈게 ~ 하지마욬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정우지켜 사람이냐
@정우지켜 부럽다 21살인데 고딩때가부럽다 20살되면 존나공허하다
@정우지켜 아니ㅋㅋ8등급이면 애초에 시작도 안한거잖아
학원다니기 싫다니까 그럼다니지마라고하면서 학원 다끊어버리는 엄마같음,,,,
어우 상상만 해도 등에서 땀남
ㄹㅇ 손발 줄줄 눈물 벌벌,,, 엄마 내가 미안해... 공부 열심히 할게....
ㅋㅋㅋㅋㅋ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nGook_SaRam 근데 막상 다시다니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까지 본 10분 넘어가는 공부자극 영상보다 이 10초짜리 영상이 공부자극 더 제대로 오게 함...;
ㄹㅇ 아 물론 자극은 받았은데 막상 자극영상 받고 공부한적 1도 없음 ㅋㅋ
ㄴㄴ10초영상+댓글창이죠
진짜 공부 잘했던 사람들 다 이러더라....여러분 책상앞에 앉아요...^^
네...
@멜로디 ㅋㅎㅋㅎㅋㅎㅋㅋㅋㅎㅎㅋㅎㅋㅎㅋ
앉아서 폰하겟죠....
ㄹㅇ,, 재재 이대나왔잖음,,
@@이묵킹 폰은 거실 티비 옆에 놓고 방에 들어가세요
공부 안하고 있는데 엄마가 저렇게 말하면 갑자기 등줄기에 식은땀나면서 막 공부하고 싶어짐
@@mingyuzzz 저도 먼가 엄마아빠가 그렇게말하면 하고싶어짐 갑자기 공부잘해서 엄마아빠한테 보여주고싶다는느낌 ㅋㅋ
@@mingyuzzz ㅏㅎ하ㅘ하ㅏ화하하ㅏㅎ하하ㅏㅎ하하ㅏ핳ㅎ
어쩌라고
저는 다른 타입이라 그런지 그런말 들으면 "ㅇㅋ! 오늘은 무슨 겜을 해볼까 ㅋㅋ" 하면서 쳐노는데 한달 정도 매일매일 놀다보면 좀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지고 결국 공부도 시작하게 되더라고요
저 언니는 디폴트가 공부중이어서 그래
늘 공부하다가 가끔 공부하기 싫다고 말하는 그런거라고.
우리랑은 다른 그런거 ..........
ㅋㅋㅋ ㅠㅠ이거지
이거임ㅋㅋㅋ
아 정말 비참해진다..
뭐가 또 비참해져~ 비참하다 그런 말 할 필요 전혀 없고 너네도 열심히 하면 되는거지. 남이랑 비교하지 말고 자기 페이스대로 꾸준히 공부하다 보면 좋은 결과 나올거야. 재재 언니도 그랬을거고. 재재 언니라고 공부 하는 거 안 힘들었을 것 같아? 절대 아닐걸 ㅠㅠ사람들 사는거 다 똑같으니까 너무 자기 비하는 하지말고 그냥 열심히 했음 좋겠다.
난 뭐 이제는 고등학생 시절의 디테일한 기억이 가물가물한 나이야. 근데 그때 자존감 바닥까지 떨어졌던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해. 맨날 다른 친구들이랑 나를 엄청 비교해대면서 스스로를 엄청 갉아먹었던 시절.
어떻게 살다보니까 1지망 대학교 붙어서 잘 다녔긴 했는데, 그때의 부정적인 감정은 아직도 마음 한 구석에 응어리져서 남아있는 것 같아. 어른들은 대학만 붙으면 다 괜찮아진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스스로를 잘 다독이면서 공부하고 싶어.
그러니까 이런 영상 보면서 "나는 애초부터 글러먹은 인간이야" 하며 자책할 필요 없고, 천천히 다시 시작하자.
댓글은 장난으로 저렇게 달긴 했지만, 이 세상에 노력하면 안 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 그게 누구든. 재재언니는 그 노력을 열심히 했던 사람이고, 그 노력에 우리가 박수쳐주는게 마땅한거고!
이 댓글을 몇명이나 보게 될진 모르지만 다들 힘내. 힘든 수험생활 스스로를 아껴주면서 잘 견뎌내길 바랄게
세상에! 멋있다는 소리 들으려고 단 댓글은 아니었는데..
덧붙여서 말하자면 소위 말하는 좋은 대학 나온다는게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학교 가서도 자기 하기 나름이지. 부끄럽지만 저조차도 상위권 대학으로 취급받는 학교 나오긴 했지만, 아직도 제대로 하고 싶은게 뭔지 몰라서 방황중인걸요. ㅋㅋ ㅠㅠ
저는 맘 다 잡을 때 치열하게 살았던 고등학생 시절을 떠올리곤 해요. 부끄럽지 않게 살았던 19살의 저를 되돌아보면 더 열심히 살고 싶어져서! 지금 이 댓글을 다는 것도 아마 내일의 원동력이 되겠죠. 공부가 됐든, 뭐가 됐든 (제일 중요!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닌 사람들도 많으니까~) 인생 살면서 치열하게 살아본 경험 한두개쯤은 가지고 있는건 앞으로의 나를 위해서도 좋지않나 싶어요. 저는 제2의 치열한 경험을 하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살 거고요! 그러니 우리 모두 화이팅 ㅠㅠ
@@unforgivenimafearnot 멋있는 사람,,, 감사합니다
등골 서늘해짐
저런 말씀 하실 때 정신 못차리면
왠지 못돌아올것같음
서울대 간 친구도 저랬고 상위 대학 간 애들 대부분이 온 앤 오프가 확실했음. 놀 때는 놀고 쉴 때는 쉬고 공부할 때는 공부하고... 성대쪽에 서의예 과잠 입고 카페에서 꽁냥거리던 커플이 커피 받자마자 대화 1도 없이 쭉 공부하던 거 아직도 못 잊음
설의대 혜화에 있어서 그런가
@@볶이-r9q 넹ㅋㅋ
와 멋있다
성대생이세요? 에타에서 이거 본적있는데
@@좀정-c7y 에타에는 안 올렸는데 의외로 대학로 카페에서 쉽게 보이는 상황 같아요ㅋㅋㅋ
뭔가 우린 계속 놀면서 공부하기싫다는거고 재재는 계속 공부하다가 힘들면 쉬라는거 같음ㅋㅋㅋㄱㄱㅋㅋ
공부 열심히 하다가 들으면 “에이 잠깐은 쉬어도 돼” 라는 얘기로 들려서 좀 위로 되는데
공부 안 할 때 들으면 “하기 싫으면 하지 마~ 니 손해지 뭐” 이런 얘기로 들려서 공부하게 됨 ,, ㅋㅋㅋㅋ큐ㅠ
24시간 중에 15~16시간 공부하는 전교1등이 말하는 '잠깐 쉰다'는 우리가 생각하는게 쉬는게 아니니 진짜 노는줄 알면 안 됩니다ㅜㅜ
진짜 이런 사람이 하는 이런 말이 제일 무서워
감정없이 말함 존나 무서워 언니 나 공부할께
이대간사람이 하지말라고한다고 안하면 안되겠죠...?
와 부정 긍정 부정 부정인데 결론은 긍정되는게 신기해
@@옹옹-r7b '하지 말라고 한다고' = '하지 말라고 시켰다고'
이니까 부정 긍정 부정 부정이 아니라 부정 부정 부정 아닌가요..?
하지말라고'한다고'에서 '한다고'는 긍정의 의미는 없는 것 같아요!
'안 하라고 시켰다고 안 하면 안 되겠죠?' = '하라고 시켰으니 하면 되겠죠?'
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진짜 부정이 여럿 모여서 긍정 되는 게 신기하긴 하네요..!
@@옹옹-r7b 부정 부정 부정 긍정 긍졍 긍졍 부졍 긍졍 부부정정 긍긍졍졍 졍졍졍 졍긍 졍긍 부정
근데 저 말이 맞음.공부하기 싫으면 안하는게 답이야.
하지말고 하고 싶은거 하다보면 뭔가 아 이젠 해야할 거 같아.라는 깨달음이 옴 그럼 그때 시작하면됩니다
그거 깨닫는 동안 경쟁자들은 달림. 그러면 자연스레 뒤쳐지게됨
@@김형섭-h7c 그래도 자신이 깨닫고 해야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그래야 오래가거든요. 뒤쳐지는건 언제가는 따라잡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주변에 보면 진짜 어릴 때부터 열심히 한 친구가 있고 진짜 놀기만 한 친구가 있는데 놀기만 한 친구가 후에 정신차리고 열심히해서 원래 열심히 하던 친구를 이긴 사례가 많아요.
동생이 공부하기 싫다고 시험기간에 각 가족들한테 말했는데 모두가 (서로 무슨 대답을 했는지 모른채) 그럼 하지마라고 대답하니까 이게 아닌데하는 표정으로 결국 방에 들어가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엽다 ㅠㅠ
잠깐쉬는게아니라 이러다 평생쉴거같아요 언니...
오히려 하지말라 그러면 뭔가 해야될거 같음... 학원도 가지마!!!!!! 이러면 눙물 뚝툭뚝.....
이러다 영영 쉬는 거 아니냐고....언니 말 듣고 공부합니다...
재재 공부 잘했던 걸로 아는데 공부 하기 싫을때 잠깐 쉬어도 된다는 말인듯
(바로 책상앉음)
재재님은 공부를 잘해서 그래요
우리들은 앉아서 공부해야합니다^^
팩트는 잠깐 쉬라고 했지. 계속 하지 말라고는 안했음. 결국 공부하라는거임.
공부를 딱 필요한 만큼만 하고 목표학교 들어가서 별 후회는 없지만 지나고나니까 그때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을 되게 비효율적으로 시간떼우기하듯 보낸건 좀 아깝다. 문제를 진짜 이해하고 오답노트만들고 다시 풀어보고 내 나름대로 정리하고 내 이해가 맞는지 선생님한테 물어보고 했다면 더 효과적으로 공부가 됐을텐데 싶음. 학생여러분, 시간떼우기로 공부하지 말고 "진짜 공부"하세요
엉니 나 포기하지마 끝까지 책임져줘
지금 공부하러 가야될것 같은 이 느낌은 뭐지
잠깐 쉬면 다시 공부하는 폼을 만들기까지 엄청난 시간이 들어서... 차마 마음편히 쉬지를 못함 ㅠㅠ
그건 오은영님이 말하시길. 귀차니즘 같은게 아니라 본인의 기준이 높아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완벽주의? 잘하고 싶으니깐 그런거라고.
근데... 나같은 애들은 저런 말 들으면 아 그래? 이러고 진짜 안 함
닉값ㅅㅂㅋㄱㄱㅋㄱㄱㄱㄱ ㄱ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프다
진짜 공부 해본 사람들이 하는 말..
잠깐 쉬는게 아니라 평생 쉬게될까봐 무섭`
재재가 말한 것
일상이 공부~ 잠깐 쉬기
우리가 받아들이는 것
일상이 쉼과 휴식~ 시작해야 되는데 계속 쉬기
ㅋㅋㅋㅋㅋ아요 저러고서 시험성적 나오면 실컷 놀고 자고 했으면서 뭘바래 이러면서 지나가지
포인트는 이거에요))
*잠깐* 쉬셔도됩니다
저 언니가 말하는 쉬기는 밥 먹을 때는 단어장 내려놓고 밥만 먹기 정도 잖아..
언니 진짜 너무해 그래놓고 전교 1등 하고 이대 가서 스브스 피디 됐잖아요 개나빠 진짜 이익 기만자!!!!!
이미 인스타라방을 보면서 채팅을 치고있다는거 자체가 더 격렬하게 공부 안하고싶다는 의미일텐데...
그 뒤에 이어올 말: 어차피 네 인생
공부하기 싫으면 하지 마세요~ 쉬셔도 됩니다
푹쉬셔도 됩니다. 자기인생인데 뭘
19살에 들었을때랑 20살 들었을때랑 좀 다르네 그리고 고2면 아주 잠깐 쉬는건 괜찮지
성적은 알 바 아니고 쉬고 싶으면 그냥 쉬어~ 같은 느낌이라 눈물 줄줄
저런 류의 조언 듣고 음 그럼 좀 쉴까 ? 하는 사람들 중에 9할은 자기 스스로 공부 좀 한다는걸 아는 사람임 나머지 1할은 그냥 무지성인거고 근데 역으로 성적이 안나오는 사람이 들으면 진짜 머리 속에 오만가지 생각이 다듬
근데 진짜 저렇게 말하면 아니에요 공부 할게요 해야될 것 같아요.. 하게 됨
"잠깐"쉬셔도됩니다 의 잠깐이 무서워
게속 쉬고싶은데
공부하기 싫다그라면 엄마는 항상 말씀하셨죠
"공부하기 싫으면 때려쳐"왠지 모르게 겁나서 하게됨 ㄷㄷ
제 언니도 재재님처럼 이화여대 학생인데 진짜 온오프 개쩔었어요 늘 공부하다 또 놀땐 놀고....그사세
이대나온것들은 지능순이 한심하고 형편없네 페미니즘 이런것들은 싹다 씨를말리는게 답인것이다
공부 잘하는 애들은 놀때 쉴때 확 놀고
공부할때 확 한다.. 그게 어케 가능하디? 라는 생각이 드시면
생각 해보셈
공부를 설렁 설렁 하는게 아니라 진짜 각 잡고 집중해서 2~3시간 궁뎅이 붙이고 있으면 30분 쉴때 그넝 쉬어야댐 놀 수 있을때 마지막인것처럼 놀아야됨...
안 그러면 너무 억울하고 에너지도 충전 안되고 집중도 덜 됨
그리고 공부시간을 2~3시간으로 맞추고 대부분 시간되면 아!쉬자..
가 안됨.. 막힌 부분 이해되어야 쉴 수 있거든..
이게 공부하면서 안되는 사람은 집중력 부족+공부의 필요성 부족+동기 부족(같은 말이지만..)+자기 절제력 부족이니
공부보다 일단 내면먼저 다스리는 법을 배우고 공부하세요
제일 좋은 방법은 내가 애들 레슨 하면서 썼던 방법인데
누가봐도 생산성없고 실용도 없는 무언가를 열심히 시켜보세요
하다보면 끈기와 인내력은 많이 늘더라
계속 똑같은 표정이라서 다시 틀어져도 계속 저 말하는줄 알았네 웬만한 속임수 영상보다 더 잘 속이는듯 ㅋㅋ
하루하루 꾸준히가 중요하지 시간이 몇시간인게 중요한것보다...
진짜 지금 예술을 하고있다만 세상 모든것들중 가장 일정한 계획대로 행해야 하는게 공부같음...특히 수능
그 계획안에는 휴식이 필히포함이지...암
저 언니가 말하는 잠깐은 진짜 잠깐인데 우리는 그냥 그날을 쉬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들은 공부 조언 중에 제일 좋았던게
'누군가는 그 대학 들어가야한다면 실력있는 사람이 들어가는게 맞지'
잠깐 쉬었다가는 인생을 쉬게 될것만 같은..
쉬면 당장이라도 인생 망할것같음
맞아요 ㅠㅠ
순간 울컥했어요...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공태기라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네요...
이렇게까지 공태기가 왔던 적이 없어서...걱정했는데
좋은말씀 너무 감사드리구 요번 시험 끝나면 재재님 입덕할게요ㅠㅜㅜㅜㅜ
늘 열심히 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하는 조언이죠
웁스^^ 여러분 쉬면 안돼 책상에 붙어있어야해~
공부잘하는 사람들 특징: 온앤오프 상태가 확실하게 구분됨.
난 이게안돼서 공부하기로 한 시간 돼도, '게임 아직 덜끝났는데 이것만 끝내고 시작해야지' 같은 마인드로 공부하는데, 게임하는시간이 결국 공부하는시간보다 더 많아짐 ㅅㅂㅋㅋ...조절하기 너무어렵다구요
온엔 오프를 시간 개념으로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공간도 온엔 오프를 두는게 좋은거 같아요. 학교/독서실에서 n시간은 온 집에선 무조건 오프 이렇게요. 집에서 온은 초인이 아니고서야 힘들걸요ㅋㅋ
죄송한데 평생을 쉬어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년을 쉬었네
근데 진짜 잠깐 쉰다고 성적이 훅 떨어지진 않음 그런 면에서 난 짜투리 시간에 공부하라고 하는 광고 볼 때마다 짜증났음
사람이 쉴 때도 있어야지 어떻게 공부만해
차리리 그때 쉬고 진짜 공부해야 할 때 확실히 해야지
그렇다고 내가 짜투리 시간에 공부를 아예 안 했단건 아니지만 옆에서 재촉하니까 짜증나더라고
하기싫으면 하지마세요 알아서 하게되니깤
대사도 그렇고 어두워서 그런가...더 무섭고 냉정해 보여요...
'잠깐' 쉬셔도 돼요~ 디폴트가 공부하는 상태인거임 ㅋㅋ
재재언니는 잠깐 쉬랬는데 나 21년동안 쉬고있어 언니 어떡해?
진짜 뭔가 하지말라고 무섭게 말하면 더 해야할 것 같음
나만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면서 쉴거같네
재재님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우리학교 국어쌤 목소리, 말투랑 너무 비슷함...
니가 잠깐 쉬는 동안 너의 라이벌들은 미친듯이 한장이라도 더 문제 풀고 있을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ㄷㄷ 공부하러 가야지
계속 2주동안 7시간이상 해왔는데 갑자기 쉬면서 나태해졌다고 느껴져서 영상을 봤는데
저에게 쉰다는 게 공부를 아예 안 했던 게 아니라 2-3시간 했다는 걸로도 쉬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깨달았습니다 다르게 마음잡게 된 것 같아서 감사드려요
쇼츠 내리고있는데 ㅈㄴ놀랐네
이 말을 듣고 왠지 모르게 오싹해지는 느낌이 들었고, 내 심장은 떨리기 시작했다.
토익학원 갈때만 공부하고 집에서 눕는생활한지 두달째..... 압박감 개쩌네요
나도 토익 공부라도 하려고 책 사놨는데 하는둥 마는둥임ㅋㅋㅋㅋㅋ 내적 죄책감 우울감 오지는데??ㅋㅋㅋ
일할 땐 확실히 일하고 쉴땐 확실히..
조언탓할게 아닌게ㅋㅋ열심히하는애들은 이거들어도 쉬다가 불안해져서 공부더함
이렇게 말하면 난 공부도 안하는 인간쓰레기로 느껴져서 미친듯이 함....
언니.....언니는.....좋은 대학 갓잔아........응...열심히 할게....
ㄹㅇ 엄마가 공부 하기 싫음 하지 마 그냥 포기해 하면 젤 무서움 인생의 끈을 놓아버리는 말 같음
이런 하지마 라는 말이 더 무서움
이런 말 들어도 안할 사람은 안 하더라
(그게 나ㅋㅋㅋㅋㅋ 나이 조금이라도 어릴 때 열심히 공부해서 취업걱정 하지 마세요... 저처럼 됩니다)
중1땐 놀아도 된다는 어른들과 언니들의 말에 놀다가 중2되서 고생
지금 중1인데 공부 열심흐 할게요...ㅠ
뭘하지말라고하면괜히무서워지는게사람애마음...
포기하면 편해~ 근데 진짜 ㅈㄴ편하긴함 나중에 10배로 지불해하지만 ㅋㅋ
언니.... 나 이제 시험 이주도 안 남았어... 근데 그런말을 해주면 난 또 믿고 쉬게 되잖아.... 결국 오늘 공부량 5분
공부 안하고 있을 때 저런 말 들으면 응 그래~ 그렇게 해~ 그렇게 살아 이거 같아서 무서움 당장 공부함
나한테 잠깐은 1년이라고
근데 인간이라는 게 하라고 하면 하기 싫어지고 하지 말라고 하면 왠지 하고 싶어지는 청개구리 습성이 있음 나도 실제로 공부하라는 소리 많이 들을 땐 오히려 공부하기 싫다가도 몸이 안 좋아서 부모님께서 공부하지 말라고 무리하면 안 된다고 했을 때는 오히려 공부하고 싶어서 하루 열 시간 이상 공부하기도 했었음 서울대생들 인터뷰에서 학생들 부모님 대부분이 공부 안 해도 된다고 했다는 게 이 청개구리들을 공부시키기 위한 부모님들의 현명한 계략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
이건 정말 쉬라는 뜻인데... 막상 학생들은 그렇게 들리질 않는 거지ㅠㅠㅠ 주에 하루, 부담스럽다면 못해도 2주에 하루 정도는 정해놓고 쉬는 날이 있는게 오히려 효율이 좋습니다ㅠㅠㅠ
이거 그거네... 사람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말...
나로써는 인생 조카치 살고싶으면 공부하지마 라는 느낌이라 공부가 하고 싶어짐..
우리 엄마가 딱 저럼 하 학원 다니기 싫다.. 이러면 울 엄만 그럼 다니지 마 학원 쌤한테 연락해? 이러심ㅠㅠ
근데 좋아하는 연예인한테까지 욕 먹으면서 해야 하는 건 아닌 것 같음. 공부 잘 해도 솔직히 못하는데 활발하고 경험 많이 한 애가 훨 씬 나으니까. 그냥 할 거면 하고 말거면 말면 되는 거임. 음과 양을 하루에도 수십번 오가는 잼민이지만 이것 하나는 확실함. 어른들 말씀 틀린 거 하나 없음. 그냥 느껴보기 전까진 모르는 것 뿐. 주제랑은 좀 먼 얘기긴 한데, 그렇다고 빨리 아는 게 좋은 게 아님. 살아보다보니 어느순간 깨닫는 것 뿐이고 당신보다 늦게 아셨을 지도 모르니까. 너무 어른이 될 필욘 없어요. 그냥 그 전까지의 삶에 충실하는 것 뿐. -일차부등식 때문에 미쳐버린 응애가 모든 청춘들에게 😊
저런 말 부모님께 들으면 니 인생 니가 살아라 난 포기했으니까 하는 것 같음
공부 하지 말라고하면 진짜 존나 열심히 해야할거 같음
전교1등이 저런말하면 다른 의도가 있어보인다구요....... 널 깔고 갈수 있겠군... 뭐 이런 의도.........
하기싫으면 하지마라
그리고 해야하겠으면 진짜 치열하게 하셈
습관들이면 하기싫은 날이 점점 줄어들거임
하지만 진짜 안하는새끼는 (ㅇㅎ 안해도 되구나) 생각함
ㅋㅋㅋㅋㄱㅋㄹㅇ 글러먹은 놈만
그게나임 ㅇㅇ
중고등 학생분들 대학오면 고3때보다 공부 더 해야해요..
어차피 해야하는 공부라면,
학생때 공부 열심히하고 좋은 대학가서 대딩때 대딩처럼 놀아도 좋은 스펙으로 취업하는 삶을 사세요...
저는 반대로 해서 지금 고생 중이랍니다
공부는 끝이없다...언제 그만 둬야하냐
아니 시밬ㅋㅋㅋㅋㅋㅋ잠깐 쉬셔도 됩니다 소름인데
다 울었니? 이제 공부를하자
라고 토익 점수 935점께서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