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스타일 핸드드립 방법입니다. 보통 저울을 놓고 드립 하지만, 처음 집에서 시작하시는 분들은 감으로(?) 하기 때문에 집에서 조금 더 퀄리티 있게 마실 수 있는 정도로 설명해드렸어요^^ 화이팅입니다! 사용도구 ㅡ칼리타 드리퍼 ㅡ칼리타 종이 필터 ㅡ칼리타 서버 ㅡ일반 드립포트 ㅡ원두량 15~20g 추천 ㅡ추출량: 100ml ㅡ물온도: 90~95도 This way isn't European style, but Japanese drip. I just want that people can make coffee at home easily with more quality. Enjoy your brewing coffee at home. You're a barista. Equipment 🔧 -Kalita dripper -Kalita paper filter -Kalita server -a general drip pot -coffee grounds: 15~20g -extraction: 100ml -brewing time: 2:30" -water temperature: 90~95°c
최신 버전 영상에 준비물도 나와서 공유할게요. ruclips.net/video/TpgTvrijDRo/видео.html 기본: 칼리타 드리퍼(플라스틱 추천), 칼리타 종이필터, 칼리타 서버(받침), 드립포트(주전자) 이렇게 있으면 좋구요. 드립세트는 2~4인용 추천합니다. 2인 이상 마시거나 남으면 밀봉해서 냉장보관하시면 돼요. 드립포트 가성비 좋은 만원짜리 홈아트 추천합니다. 드립포트는 쓰시다가 나중에 좋은 걸로(보나비타, 브뤼스타) 갈아타세요~ 아래 링크 겁니다~ ㅁ칼리타 드립세트102D(2~4인용) bit.ly/3rULVVY ㅁ홈아트 드립포트 bit.ly/3s0DIPU 혹시 처음부터 다 구입하기 부담 되시면, 드립포트 대신 딴딴한 종이컵 이용 가능합니다ㅎ ruclips.net/video/GuKi0dQGBYc/видео.html --> 04:20 확인하세요.
굵기가 균일하지 않거나 갈아놓은 원두를 사용하면 거품이 잘 안 올라옵니다. 거품이란 게... 가스가 배출되는 가운데 올라오는 거여서요. 그리고 로스팅 정도에 따라서 다르게 올라오기도 합니다. 화면에서는 라이트 하게 볶은 에티오피아였던 것으로 생각이 나는데, 그래서 가스가 많이 올라오진 않았습니다.
Jaehyuk Yang 옛날 댓글이라 보실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정량만 커피를 드립하고 물을 따로 희석하는 이유는 계속 원두에 물을 부으시면 원두의 잔맛이 우려나오기 때문입니다. 쉽게 표현해서 정량을 밸런스하다고 기준으로 보면 과소 추출은 산미가 약간 더 높고 과다 추출은 쓴맛이 강해집니다. 그리고 너무 과다 추출하시면 잔맛이 강해집니다. 그래서 따로 물을 희석하는거에요. ^^
원두 컨디션이나 드립 방식에 따라 300밀리 추출할 수도 있구요, 50~100밀리 정도만 추출해 희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게 정답이다..!" 규정지어 버리면 굳이 핸드드립으로 추출할 이유가 사라져요. 어떤 날은 베트남 핀 커피에도 눈이 번쩍 뜨일만큼 맛있는 상황이 있어요. 어떤 날에는 고노 추출로 35g 사용 50밀리만 추출. 희석하고 싶은 원두가 기다리죠. 전 에센스방식을 선호하고 있지만, 자주 놀러가는 '이상' 이란 카페 사장님은 숯불로 로스팅해서 진득한 푸어오버로 한잔 딱 떨어지게 추출합니다. 기가 막혀요. 이곳저곳 다녀보시는 걸 추천하네요.
사실 드립방식이 다양합니다. 저는 좀더 맛있게 마시고 싶은 분들을 대상으로 가르쳐본 결과, 저 정도만 해도 괜찮다 싶어서 올렸는데요. 저 영상만이 정답은 아니지만, 설명드리자면요~ 네 100미리 뽑는 게 더 진합니다. 그리고 아래 다른 분들 말씀처럼 맛없는 맛, 잔맛이 나오지 않기 위해서 저렇게 추천해드렸구요. 지금은 저도 드립 스타일이 조금 달라져서 조만간 새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우유 좋아하시면, 100미리 뽑아서 우유 섞어서 카페오레로 드시면 맛있어요~
2년 뒤에 답변 달아서 죄송해요~ 제가 여행 중이었어서;;; 드립포트는 물줄기를 조절할 수 있어야 좋은데, 초보시면(아~ 지금은 아니실 수도ㅎ) 1만 원대 저렴이 바리스타 드립포트(호소구치 모양) 쓰시다가 나중에 좋은 걸로 갈아타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카히로 드립포트가 짱입니다!!!
네,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다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모카포트 추천드리구요. 이 상황에서 아이스라떼를 먹고 싶다면~ 강하게 볶은 다크 로스팅의 원두를 내려서 우유에 섞으면 맛있습니다. 우유의 양은 입맛에 따라 조금씩 부어드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마시면 이탈리아 사람들이 아침에 보통 마신다는 카페오레~
냄새가 많이 안 나는 거지 나지 않는 것이 아니잖아요?? 맞는 말씀이긴 하오나.. 커피가 뜨거울 땐 덜하겠지만 커피가 식어가면서 린싱을 하지 않음으로 인한 부정적인 요소들이 더욱 드러날 겁니다. 드리퍼에 필터를 장착 후 종이 필터에 추출을 위한 뜨거운 물을 붓고 올라오는 증기의 냄새를 맡아보시고 서버에 떨어진 린싱 물만 따로 드셔보세요. 종이 필터의 냄새와 맛이 나는지 안 나는지.. 린싱을 하지 않아서 불안전한 요소를 가져가는 것보다 해서 얻는 이득적인 부분이 훨씬 많다고 봅니다. 커피의 향미와 맛을 느끼기에 방해가 되는 요소는 최대한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들고 필터 린싱도 그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잘못된 종이 필터의 보관으로 인해 나타나는 냄새는 더욱더 문제가 심합니다. 린싱이라는 작업이 큰 수고가 드는 작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맞으신 말씀입니다..! 선택의 문제 같습니다. 제가 말씀하신 부분에서 더 공부를 해보아야겠습니다. 지금 제 의견은 린싱을 하지 않아도 추출 과정에서 이미 드리퍼와 필터는 거의 부착이 되는 거 같고, 빠르다면 뜸을 위한 물을 붓고 난 후 1차 추출 이전에 이미 드리퍼와 필터는 부착이 되어 린싱한 경우와 비슷한 형태가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리브의 역할과 형태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저라면 린싱으로 인해 드리퍼의 리브와 필터 사이의 공간이 확보되지 않아 추출 시간이 느려져 과다 추출의 양상을 가져가는 등 추출이 방해된다는 생각이 들어 린싱을 하지 않아 추출된 커피에 종이의 맛이 같이 베어나도록 하는 것보다, 필터 린싱을 하여 종이 냄새를 제거하고 원두 입자나 시간 당 붓는 물의 양 (물줄기 등) 으로 원활한 추출이 되도록 유도하는 것이 저는 더 깨끗한 커피와 원두 본연의 향미를 느끼기엔 더 좋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직은 다 잘 모르겠네요..! 일단 종이 필터의 냄새가 추출된 커피에 묻어나는 건 정말 안 좋다 라고 생각이 들어서.. 더 실험하고 공부해봐야겠네요..!
물줄기가 얇게(X), 가늘게(O) 얇다의 반대말은 두껍다, 가늘다의 반대말은 굵다 얇다의 예로는 책이 얇다, 옷감이 얇다등이고 가늘다의 예로는 물줄기가 가늘다, 팔뚝이 가늘다등입니다. 허리가 두껍다, 허벅지가 두껍다라고 하는데 허리나 허벅지는 두껍다 혹은 얇다가 아니고 굵다 혹은 가늘다입니다. 가늘거나 혹은 굵은 것을 요즘 모두 얇거나 혹은 두껍다고 하는데 꼭 고쳐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6년 전에 올린 영상인데, 여긴 생초보님들이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제 커피에 관심을 갖는 분들 중 저울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지 않더라구요. 전문가 채널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고, 저울 사용과 푸어오버는 조만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모모스 커피의 커피를 집에서 맛있게 먹는 방법 [레시피 통합본]](http://i.ytimg.com/vi/QfG_JA3B-Ss/mqdefault.jpg)
![[HongCoffee] Kalita 102 brewing 3-minute recipe (How To)](/img/1.gif)
☕ 일본 스타일 핸드드립 방법입니다. 보통 저울을 놓고 드립 하지만, 처음 집에서 시작하시는 분들은 감으로(?) 하기 때문에 집에서 조금 더 퀄리티 있게 마실 수 있는 정도로 설명해드렸어요^^
화이팅입니다!
사용도구
ㅡ칼리타 드리퍼
ㅡ칼리타 종이 필터
ㅡ칼리타 서버
ㅡ일반 드립포트
ㅡ원두량 15~20g 추천
ㅡ추출량: 100ml
ㅡ물온도: 90~95도
This way isn't European style, but Japanese drip.
I just want that people can make coffee at home easily with more quality.
Enjoy your brewing coffee at home. You're a barista.
Equipment 🔧
-Kalita dripper
-Kalita paper filter
-Kalita server
-a general drip pot
-coffee grounds: 15~20g
-extraction: 100ml
-brewing time: 2:30"
-water temperature: 90~95°c
동심원을 그리며,,물을 부오주세요~목소리 귀여워요 ㅋㅋㅋ
편안하고 그윽하게 즐기시면 됩니다 모두 쑤고하셨습니다~
잘보았씁니다~^^
옥돌민 ㅋㅋㅋㅋ귀여우시죠 ㅠㅠㅠ
제가 발음이 전에 저랬군요 ㅋㅋㅋ 왜 저랬을까
알기쉽게 보기쉽게 잘설명해주시네요
no entendi ni J pero, exlente video(I didnt understand a single word, but exelent video) saludos desd Peru
잘 배웠습니다! 내일 당장 해봐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목소리좋네요
제가 찾고 있던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쉽고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잘봤어오
Coffee roasters and coffee beans
잘봤습니다...
물 얇게 직선으로 잘 내리신당
감사히 잘봤어요~!!
목소리 좋으시네 잘보고가용
8년전이네 와 ㅎ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핸드드립은 문외한인 커린이입니다...칼리타 드립퍼 서버와 드립포트 구입하려니 종류가 많던데, 어떤 것을 구입하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최신 버전 영상에 준비물도 나와서 공유할게요.
ruclips.net/video/TpgTvrijDRo/видео.html
기본: 칼리타 드리퍼(플라스틱 추천), 칼리타 종이필터, 칼리타 서버(받침), 드립포트(주전자) 이렇게 있으면 좋구요.
드립세트는 2~4인용 추천합니다. 2인 이상 마시거나 남으면 밀봉해서 냉장보관하시면 돼요.
드립포트 가성비 좋은 만원짜리 홈아트 추천합니다. 드립포트는 쓰시다가 나중에 좋은 걸로(보나비타, 브뤼스타) 갈아타세요~ 아래 링크 겁니다~
ㅁ칼리타 드립세트102D(2~4인용) bit.ly/3rULVVY
ㅁ홈아트 드립포트 bit.ly/3s0DIPU
혹시 처음부터 다 구입하기 부담 되시면, 드립포트 대신 딴딴한 종이컵 이용 가능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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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쇄된 원두로 하는데요 뜸들일때 거품이 안올라오는데 ...원래이런건가요?
굵기가 균일하지 않거나 갈아놓은 원두를 사용하면 거품이 잘 안 올라옵니다. 거품이란 게... 가스가 배출되는 가운데 올라오는 거여서요. 그리고 로스팅 정도에 따라서 다르게 올라오기도 합니다. 화면에서는 라이트 하게 볶은 에티오피아였던 것으로 생각이 나는데, 그래서 가스가 많이 올라오진 않았습니다.
그럼 가스가 배출이 되든 안되든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건 중요치않다라는 말씀인거죠?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에요. 말이 어렵죠? 죄송 💦 다양한 변수를 생각하셔야 하는데, 일단 뜸들이기를 할 때 정도는 다르겠지만, 어느 정도 부풀어 오르는 게 좋죠. 아예 안 부풀어 오른다는 건 분명 향미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 채널은 집에서 조금 더 맛있게 커피를 드시려는 분들에게 초점을 맞추다보니, 단순한 영상만 올렸거든요. 그 안에 있는 다양한 이야기는 커피를 즐기기에 넘 머리 아프지 않을까 해서요.
질문 주셨으니 관련 영상 조만간 올려볼게요~^^
추출을 추추라고 귀엽게 말하네요 ㅎ
ㅈ
ㅡ
ㄷ
ㄷ드
헉 ㅋㅋㅋ 제가 ㄹ발음을 약하게 했네요. 지금은 안 그런데 영상 다시 만들어야겠네요 ㅋㅋ
1인용은 몇 g 정도 계량하나요?
+ACE JAEIN 저희는 많이 넣는 편인데, 20g 이상 넣고 있고요. 기호에 따라 좀 적게 15g 정도 넣으셔도 돼요. 사실... 많이 넣고 짧게 뽑아 희석하는 게 제일 맛있거든요^^;;;
어떤 포트를 쓰시나요??!
저같은경우 20그람 원두쓰면. 300미리정도 추출해서 먹는데요. 100미리만뽑아서 물과 희석해마시면 100미리뽑는게 더 진하게 나오나요?? 초보라 모르는게 많아서요;;
Jaehyuk Yang 옛날 댓글이라 보실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정량만 커피를 드립하고 물을 따로 희석하는 이유는 계속 원두에 물을 부으시면 원두의 잔맛이 우려나오기 때문입니다. 쉽게 표현해서 정량을 밸런스하다고 기준으로 보면 과소 추출은 산미가 약간 더 높고 과다 추출은 쓴맛이 강해집니다. 그리고 너무 과다 추출하시면 잔맛이 강해집니다. 그래서 따로 물을 희석하는거에요. ^^
원두 컨디션이나 드립 방식에 따라 300밀리 추출할 수도 있구요, 50~100밀리 정도만 추출해 희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게 정답이다..!" 규정지어 버리면 굳이 핸드드립으로 추출할 이유가 사라져요.
어떤 날은 베트남 핀 커피에도 눈이 번쩍 뜨일만큼 맛있는 상황이 있어요.
어떤 날에는 고노 추출로 35g 사용 50밀리만 추출. 희석하고 싶은 원두가 기다리죠.
전 에센스방식을 선호하고 있지만, 자주 놀러가는 '이상' 이란 카페 사장님은 숯불로 로스팅해서 진득한 푸어오버로 한잔 딱 떨어지게 추출합니다.
기가 막혀요.
이곳저곳 다녀보시는 걸 추천하네요.
@@connorsy948 오오 따봉!
@@jclee4358 네 인정!
사실 드립방식이 다양합니다. 저는 좀더 맛있게 마시고 싶은 분들을 대상으로 가르쳐본 결과, 저 정도만 해도 괜찮다 싶어서 올렸는데요. 저 영상만이 정답은 아니지만, 설명드리자면요~
네 100미리 뽑는 게 더 진합니다. 그리고 아래 다른 분들 말씀처럼 맛없는 맛, 잔맛이 나오지 않기 위해서 저렇게 추천해드렸구요. 지금은 저도 드립 스타일이 조금 달라져서 조만간 새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우유 좋아하시면, 100미리 뽑아서 우유 섞어서 카페오레로 드시면 맛있어요~
우리집 노란주전자가 문제였네영... 주전자 사러가야징
2년 뒤에 답변 달아서 죄송해요~ 제가 여행 중이었어서;;; 드립포트는 물줄기를 조절할 수 있어야 좋은데, 초보시면(아~ 지금은 아니실 수도ㅎ) 1만 원대 저렴이 바리스타 드립포트(호소구치 모양) 쓰시다가 나중에 좋은 걸로 갈아타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카히로 드립포트가 짱입니다!!!
여기서 라떼로 마시려면 물대신 우유를 100ml 넣어주면 될까요? 아이스라떼로 마시고 싶어서요!!🙆♀️🙆♀️
라떼를 만드려면 핸드드립이 아닌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셔야죠. 저건 에스프래소도 아메리카노도 아닌 '핸드드립 커피'입니다. 카페가시면 메뉴에 있는곳도 있을거에요.
네,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다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모카포트 추천드리구요. 이 상황에서 아이스라떼를 먹고 싶다면~
강하게 볶은 다크 로스팅의 원두를 내려서 우유에 섞으면 맛있습니다. 우유의 양은 입맛에 따라 조금씩 부어드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마시면 이탈리아 사람들이 아침에 보통 마신다는 카페오레~
일본에서는 린싱을 안합니다
칼리타는 일본에서나온드립퍼입니다
일본에서 안하는 이유기있죠~~
지금은 가공법이좋아서 냄새 많이 안납니다
제가 모르는게있다면 린싱을 꼭해야하는방법좀알려주세요
냄새가 많이 안 나는 거지
나지 않는 것이 아니잖아요??
맞는 말씀이긴 하오나..
커피가 뜨거울 땐 덜하겠지만
커피가 식어가면서 린싱을 하지 않음으로
인한 부정적인 요소들이
더욱 드러날 겁니다.
드리퍼에 필터를 장착 후
종이 필터에 추출을 위한
뜨거운 물을 붓고 올라오는
증기의 냄새를 맡아보시고
서버에 떨어진 린싱 물만 따로 드셔보세요.
종이 필터의 냄새와 맛이
나는지 안 나는지..
린싱을 하지 않아서
불안전한 요소를
가져가는 것보다
해서 얻는 이득적인 부분이
훨씬 많다고 봅니다.
커피의 향미와 맛을 느끼기에
방해가 되는 요소는
최대한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들고 필터 린싱도
그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잘못된 종이 필터의
보관으로 인해 나타나는
냄새는 더욱더 문제가 심합니다.
린싱이라는 작업이
큰 수고가 드는 작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iam30-x8j 린싱을하게되면 공기의 흐름을방해함으로 푸어오버방식에는적합하나 핸드드립에는 용이하지가않죠
리브가 공기흐름과 물흐름을나타내는 길인데 린싱으로인하여 그길을막는다면 커피에 정확한맛을내긴어렵죠
맞으신 말씀입니다..!
선택의 문제 같습니다.
제가 말씀하신 부분에서
더 공부를 해보아야겠습니다.
지금 제 의견은
린싱을 하지 않아도
추출 과정에서 이미
드리퍼와 필터는 거의 부착이
되는 거 같고,
빠르다면 뜸을 위한 물을
붓고 난 후 1차 추출 이전에
이미 드리퍼와 필터는 부착이
되어 린싱한 경우와 비슷한 형태가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리브의 역할과 형태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저라면 린싱으로 인해
드리퍼의 리브와 필터 사이의 공간이
확보되지 않아 추출 시간이 느려져
과다 추출의 양상을 가져가는 등
추출이 방해된다는
생각이 들어 린싱을 하지 않아
추출된 커피에 종이의 맛이 같이
베어나도록 하는 것보다,
필터 린싱을 하여 종이 냄새를 제거하고
원두 입자나 시간 당 붓는 물의 양 (물줄기 등)
으로 원활한 추출이 되도록 유도하는 것이
저는 더 깨끗한 커피와 원두 본연의
향미를 느끼기엔 더 좋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직은 다 잘 모르겠네요..!
일단 종이 필터의 냄새가 추출된
커피에 묻어나는 건 정말 안 좋다
라고 생각이 들어서..
더 실험하고 공부해봐야겠네요..!
@@iam30-x8j 네 저도더공부하고있습니다
근데하나확실한건
린싱을했을때와 하지않았을때 드리퍼들 구조에는 리브가 하는역할이있기에
고노 하리고 칼리타 모양이다릅니다
그 이유는 특성에맞게 추출법도 다르지요~
일본에서도 얘기하는부분은 린싱을하지않아도 될만큼 페이퍼가 발달이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종이기에 냄새를 다잡았다고하는건 아니겠지요
그래도 커피의 맛의 크게 영향을줄만큼은 아니라고 생각이드네요^^
드리퍼가 세라믹이거나 필터가 갈색펄프로 되어있는 필터면 꼭 린싱을 하면서 데워주어야합니다! 드립서버를 데우는 의미도 있구요
어떻게든 뱃살을 빼려고 한다면
"해인감비환"을 드셔 보세요~
식욕 컨트롤도 도와줘서
다이어트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어요!!!!!
여기 가보고싶어요 로케이션이 어디에요?
물줄기가 얇게(X), 가늘게(O)
얇다의 반대말은 두껍다, 가늘다의 반대말은 굵다
얇다의 예로는 책이 얇다, 옷감이 얇다등이고 가늘다의 예로는 물줄기가 가늘다, 팔뚝이 가늘다등입니다.
허리가 두껍다, 허벅지가 두껍다라고 하는데 허리나 허벅지는 두껍다 혹은 얇다가 아니고 굵다 혹은 가늘다입니다.
가늘거나 혹은 굵은 것을 요즘 모두 얇거나 혹은 두껍다고 하는데 꼭 고쳐야 합니다.
앗! 참고할게요~
저는 비슷한 양의 원두로 내려도 뜸들일때 부풀어짐도 적은 것 같고 2,3차로 내릴때 거품도 거의 안나네요ㅜㅜ 왜그럴까요???ㅜㅜ
원두가 신선하지 않아서
@@_k4829 신선하더하도 원두종류와 로스팅과정등 많은요소로 원두내에 가스량이 적을수 있습니다.
굵기가 균일하지 않을 때, 갈아놓은 지 좀 됐을 때, 볶은 지 오래 되거나 갓 볶았을 때, 약하게 볶은 라이트 로스팅의 원두일 때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확인해보세요.
보통 원두는뭘쓰시나요,???
입맛에 따라 종류와 볶은 정도를고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콜롬비아 미디엄(중간) 로스팅 추천드립니다. 저는 산미 팍팍 나는 라이트 로스팅(약하게 볶은)의 에티오피아 좋아합니다^^
살을 뺐으면 좋겠지만 고민되신다면
"해인감비환"을 드셔 보세요~
체중과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되었고
식욕 조절도 잘되니까 요즘
넘 만족스러울 정도였어요.ㅎㅎ
1:07초에 원래 종이필터안넌는데여?
? 종이필터에 물 적시는 것(린싱) 말씀하시는 거죠? 네 저건 선택의 문제입니다.
요즘은 저도 린싱 안 합니다. 하지만 초보님들이 자꾸 종이 쪽으로 물을 많이 부어서 저때는 저렇게 설명해 드렸습니다. 지금은 두가지 다 알려드리고 있구요.
정확한 계량이 아니고
주먹구구식이네 ㅠ
안녕하세요. 6년 전에 올린 영상인데, 여긴 생초보님들이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제 커피에 관심을 갖는 분들 중 저울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지 않더라구요.
전문가 채널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고, 저울 사용과 푸어오버는 조만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어느천년에 커피한잔 마시겠나?컵에 원두처넣고 끊는물을 부어10분대기크레타와 함께마시면 코안까지 향이 넘치던데!편하고 빠르고
신영태 크레타 ㅋㅋㅋㅋㅋㅋ 크레마 말하려고 한거 맞죠? 그리고 드립에는 크레마 안나옴 ^^ 크레마는 원두 오일 성분이 압력에 의해 같이 추출되는건데 에스프레소랑 모카포트에서만 볼 수 있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길에 빵터졌네
병신
더 맛있게 마시는 방법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서 올린 거구요. 님이 드시는 스타일은 중동지역에서 많이 마십니다. 곱게 간 원두에 물을 부어서 원두가 갈아앉으면 먹는답니다. 하지만 맛은 없어요ㅎㅎ
편하게 물 붓고 기다리면 되는 클레버 추천드립니다.
카메라 초점이나 맞추고 올리세요
그러게요, 안습이네요ㅎ 이건 예전에 그냥 올린 거라 계정 폭파하려고 들어왔다가 남겨둡니다. 유튭용은 아니었구요. 새 영상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