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힘든 일 있을 때, 위로가 필요할 때 항상 찾는 곡 취준생 시절 서러움에 시달릴 때 듣고 월세방에서 학자금대출 갚던 시절 크리스마스에 라면을 끓여먹다가 창밖에서 들리는 캐롤에 울컥 목이 메일 때 듣고 직장에서 내가 저지른 실수도 아닌데 부정해도 거짓말쟁이로 몰리며 욕먹고 억울한 맘에 세상 모든게 싫어질 때 듣고 일 때문에 명절에 홀로 남으신 어머니 뵈러 가지 못하고 서럽게 밝은 달을 보며 어머니께 죄송하다고 전화드린 후 듣고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여자가 내 뒷통수를 쳤을 때 참담한 마음으로 전화번호를 차단하며 듣고 문득 이불자리에서 내가 잘못했지만 사과하지 못했던 미안한 일들과, 온갖 수치스러운 기억들이 떠올라 잠못 이룰 때 듣고 그리고 오늘도 여러가지 일로 비어버린 통장을 보며 또 듣고 있습니다. 내 생애 힘든 순간, 내가 사는 나라의 가요계에 박효신이란 가수와 이 노래가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세명의 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오늘 하루 쉴 숨이...오늘 하루도 또 한 번 살아가...... 사랑하는 내아이들..미안해~아빠가..못나서..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고 있지만.. 이길 너머 무었이 있는지 아빠도 모르기에...오늘 같은 밤...더욱 두렵구나... 그래도 숨을 쉴 수는 있구나...아빠의 마른 눈물을 닦아 주는 너희들이 있어....사랑해~한별 한결 다한아♡
안녕하세요. 박효신 대장님. 저는 미국 가수 제이슨 레이입니다. 저는 이번에 당신의 곡 '숨' 을 커버했습니다. 당신의 곡을 듣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한국분들을 위해 한국어로 당신의 곡 '숨'을 불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숨시기도 힘든 지금 당신의 곡은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박효신 대장님.
이게 진짜 어려운 노래인게 그냥 지르는 노래면 차라리 부를수있기라도하지. 박효신 노래 특징이 음을 당겨서 불러서 즉 횡격막이 내려간 상태에서 호흡 고음을 다 해야하기때문에 진짜 힘든노래임. 나 박효신 노래 올라가는데? 라는 애들 보면 그냥 날숨에 일반적인 고음으로 박효신 맛이 안남. 그래서 박효신 노래는 아무나 하지 말라그럼. 소음이 되기때문에.
ENGLISH LYRICS 숨 - Breath 오늘 하루 쉴 숨이 One breath I take today 오늘 하루 쉴 곳이 One place I rest today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Just like that, another day passes 침대 밑에 놓아둔 Left under my bed 지난 밤에 꾼 꿈이 Those dreams of last night 지친 맘을 덮으며 Consoling my heart 눈을 감는다 괜찮아 I close my eyes. It’s ok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A bit different from the others 나 홀로 잠들어 Alone I sleep 다시 오는 아침에 To the sun that rises once again 눈을 뜨면 웃고프다 When I open my eyes, I smile with tears 오늘 같은 밤 On a night like tonight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If I can stay in this dream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If I can desire that I cannot desire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If like you I have no fear 오늘 같은 날 On a day like today 마른 줄 알았던 Tears that I thought were dry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If that tear falls once more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 My sleepless heart 숨을 쉰다 Will take a breath 끝도 없이 먼 하늘 Through the endless sky 날아가는 새처럼 Like the bird that flies 뒤돌아 보지 않을래 I won’t look back 이 길 너머 어딘가 봄이 Somewhere past this road, there is spring 힘없이 멈춰있던 On that lifeless world 세상에 비가 내리고 Rain will fall, 다시 자라난 오늘 The day will blossom again 그 하루를 살아 And I will live today 오늘 같은 밤 On a night like tonight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If I can stay in this dream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If I can desire that I cannot desire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If like you I have no fear 오늘 같은 날 On a day like today 마른 줄 알았던 Tears that I thought were dry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If that tear falls once more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 My sleepless heart 숨을 쉰다 Will take a breath
박효신의 눈의 꽃 야생화 숨 굿바이.. 소리가 다 다름 음악의 세계관에 따라 그에 맞춤으로 소리를 쓰는 박효신의 라이브는 세계최강임 저음 중음 고음 의 디테일 깊이 공명 , 박효신 라이브를 세계의 누가 이김 ?? 그럼에도 뮤직비지니스보다 음악의 본질이 먼저인 예술가 박효신을 진심 사랑한다 40대의 박효신이 50대의 박효신으로 가는 그 길이 설레이며 기대되게 하는 대한민국의 예술가 박효신
오늘 하루 쉴 숨이 오늘 하루 쉴 곳이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침대 밑에 놓아둔 지난 밤에 꾼 꿈이 지친 맘을 덮으며 눈을 감는다 괜찮아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나 홀로 잠들어 다시 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고프다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 숨을 쉰다 끝도 없이 먼 하늘 날아가는 새처럼 뒤돌아 보지 않을래 이 길 너머 어딘가 봄이 힘없이 멈춰있던 세상에 비가 내리고 다시 자라난 오늘 그 하루를 살아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이 어린 가슴이 숨을 쉰다 고단했던 내 하루가 숨을 쉰다 출처: livemusic.tistory.com/296 [음악과 함께하는 인생]
2025년 듣고계신분💓
나두 지금 와써효
처음들을땐 말단 신입사원.
지금은 한 파트의 중간위치까지 올라왔네요.
힘들고 지치는 퇴근길. 술을 못하는저에겐 혼자 카페에앉아 지나가는 사람들 바라보며 내일도 힘내자고 곱씹으며 무대를보던 8년전의 제 모습이 아직 생생하네요.
여전히 제 퇴근길 플리 1번 입니다ㅎㅎ
왓썹
나요 나
갠적으론 목소리 너무 예쁘고 우아한데 가끔씩 긁는 소리 내줄 때 ㄹㅇ 킬포인트
갠적갠적ㅋㅋ
노래도~ 피아노 반주도~환상적이다!!
ㄱ글 에서 토카인 에서 방송하시던분 다시보러 가야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박효신 음악 일부러 피해다녔는데 또 클릭하고 말았다.. ㅠ 일단 한 번 클릭하면 며칠을 쉬지않고 밤낮으로 듣게 되는 마성이 있어서 생활에 큰 지장이 있음 ㅠㅠ
하.. 주말이라 다행
저는 두달째...
참고 피하다가 이번 주말은 또 앓느라 망친 듯요..
사실 이 댓글을 보고 설마 하고 믿지 않았지만 지금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저와 같은 분 계실까요…..
😮😮
내 인생 힘든 일 있을 때, 위로가 필요할 때 항상 찾는 곡
취준생 시절 서러움에 시달릴 때 듣고
월세방에서 학자금대출 갚던 시절 크리스마스에 라면을 끓여먹다가 창밖에서 들리는 캐롤에 울컥 목이 메일 때 듣고
직장에서 내가 저지른 실수도 아닌데 부정해도 거짓말쟁이로 몰리며 욕먹고 억울한 맘에 세상 모든게 싫어질 때 듣고
일 때문에 명절에 홀로 남으신 어머니 뵈러 가지 못하고 서럽게 밝은 달을 보며 어머니께 죄송하다고 전화드린 후 듣고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여자가 내 뒷통수를 쳤을 때 참담한 마음으로 전화번호를 차단하며 듣고
문득 이불자리에서 내가 잘못했지만 사과하지 못했던 미안한 일들과, 온갖 수치스러운 기억들이 떠올라 잠못 이룰 때 듣고
그리고 오늘도 여러가지 일로 비어버린 통장을 보며 또 듣고 있습니다. 내 생애 힘든 순간, 내가 사는 나라의 가요계에 박효신이란 가수와 이 노래가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Hold on. Things are about to get much better.
방송 보고 ㄱ글 에서 토카인 갔는데 와 ㄷㄷㄷㄷ 장난아님
요즘 박효신 노래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해..매일 몇번씩 반복 또 반복...내 슬픈감정을 이노래로 인해...위로 받는느낌..
세명의 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오늘 하루 쉴 숨이...오늘 하루도 또 한 번 살아가......
사랑하는 내아이들..미안해~아빠가..못나서..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고 있지만.. 이길 너머 무었이 있는지 아빠도 모르기에...오늘 같은 밤...더욱 두렵구나...
그래도 숨을 쉴 수는 있구나...아빠의 마른 눈물을 닦아 주는 너희들이 있어....사랑해~한별 한결 다한아♡
따뜻하네요
당신은 그 누구보다
멋있는 아버지입니다
두려움을 이기고 세명의 아이를 지키고 가정을 지키는 용감하신분🥰
영웅이 따로 있을까요. 가족에겐 아버지가 영웅인걸요.
화이팅~~!
봉석이 힘내라
꼴갑떨지말고 대리로 두탕뛰세요 배달하든가
이런거 보고꼴깝떨시간에
대장도 대장이지만, 정재일 씨 연주가 정말 멋지네요...
좀 다르게 보이고싶은ㅋㅋㅋㅋ
정재일님 피아노는 정말~~가슴을 울려요~!
박효신은 "내 목소리 멋지지?" 우와왁!!!하는 게 아니라, 멜로디를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 조화롭게 부르는 게 참 좋다.
정말.. 말 그대로 노래를 부르는 사람
아티스트
ㄹㅇ..
@@useriil00 안그런애들많던데
어느새 무대위 플레이어에서 인생의 BGM으로 바뀌신것 같아요.
From Toronto, Canada. Please consider having a concert in Toronto. Your music is incredibly beautiful.
효신아 우리 40 됐다. 서로 동갑이다. 근데 넌 왜 안 늙냐...
관리하고 마음이 편해서 ❤
박효신이라는 장르가 따로 있는듯...
인정...
ㅋㄱㄱㄱㅋㄱㄱㄱㄱㅋㄱㄱㄱㄱㄱ ㅋ
그 장르는 박효신 밖에 못해요
쌉인정
정답😃
진짜 사는게
개엿같아서 들으러왔습니다
콘서트한번안하시나
햅콘 꿈콘 럽콘
다보고와서..
형.. 공연이필요해
ㅠㅠ 언제난 곁에서 들을수 있을까…
노래도 노래지만 핀한줌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열정적으로 치시는 피아니스트분 진짜 예술인이심다~
그 한음한음 함께 나아가는 박효신씨 노래에 정말 아~ 진짜 국보급 입니다~
Peacemaker k 저 피아니스트분은 세계적인 음악가이신 정재일님입니다
유은석 이루마입니다.
@@베어그릴스-c1j 뭘 이뤄요?
정재일님이에요! 박효신님이 군생활할때 처음 만났고 그 후로 함께 작업을 하는 매우 친한 사이구요. 박효신님 인스타 들어가면 거의 자주 등장하십니당ㅎㅎ
이번에 기생충 ost도 작업하셨죠
2020. 1월에 보는분 손
아 이형은 왜 안늙냐
손
이제 마흔..
그러게요 ㅋㅋ
손
손
한순간 나를 놓아버릴것같은 두려움에 몸서리치던 시간들을 버티며 나를 위로했던 곡.
정재일과 박효신은 진짜 천상의 조합인듯합니다...군대 에서 둘이 만났다고 들었는데...군입대가 이럴수도 있군요...ㅎㅎ
신의 한수!
군대의 순기능!
소울메이트임
군대의 순기능은 ㅇㅈㄹㅋㅋㅋㅋ 저런 경우가 얼마나 있을것 같냐ㅋㅋ 저렇게 극적으로 생겨난것도 순기능이냐? 그냥 운이지 뭔ㅋㅋㅋㅋ
군대 순기능은 나라가 지켜진다는거 빼고 없음
@@eisol1266 ㅈㅈㅊ
창법 왜 바꾸냐고 말많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야생화 숨 GOOD BYE 까지 결국 그가 옳았다는 걸 우린 알고 있다
너무 잘하셨어요.진짜 이 고급스러운 아름다운 악기그자체~
오히려 창법 바꾸고 중간중간 무겁게 뮤지컬 발성 나올때 박수나옴..
어떤 목소리여도 너무 좋다는건 똑같...
무슨 창법이요? 전 악기소리밖에 안들리던데 ㅋㅋ
창법 바꾸고 진짜 박효'신'이 돼버렸지...
No one does it like PARK HYOSHIN did. Period! 박효신 최고❤💝💖❤️🔥💎
ㅠㅠ 진짜 이것만 듣고 진짜 자야해 ......
아 ........ 달달하다 .....
어떻게 소리를 이렇게 다루시는걸까 .......
발성과 소리의 경지의 경지에 달하여...
그냥 편하게 부르나 무르익음이 뚝뚝뚝... 감출 수가 없는....
진짜 잘생긴 늑대를 사람으로 바꾼느낌이랄까 ... 진짜 미쳤어
ㅇㅈ 늑대 슬퍼보이는...
표현력 봐ㅋㅋㅋㅋㅋ
해바라기 그게 아니잖아요;
다니정 왜 화내요;
떰쁘트럭 ;붙이면 화낸건가요? 그럼 님도 화낸건데요;
박효신 목소리는 들을때마다 은혜받는 기분이다
안녕하세요 실용음악과 학생입니다. 현재 연습만 8시간했는데 다하고 박효신님 노래듣고나서 기도드렸습니다. 노래 늘게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대장님
대장님ㅋㅋㅋㅋㅋ
이주하 힘내세요
쿄멘
아멘
얼굴이 잘생긴 것처럼 성대도 잘생기게 타고나는거임. 선천적인 성대 구조가 좋아야 음색이 좋고 고음도 잘 나옴. 성대가 그저 그러면 아무리 노력해도 일반인 수준에서 잘하는거임.
어줍짢게 같이 흥얼거리다 닥치고 경청중..
ㅋㅋㅋ저돜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찌찌뽕
현장에 있었던 1인으로서.. 개인적으로 이 노래가 가장 마음에 와닿았어요. 진짜 음정 하나 안틀리고 가사 너무 잘들리고 피아노 멜로디까지 완벽.. 제 인생 최대 자랑거리중 하나입니다 ㅎㅎㅎㅎ
대박이다.......
하.. 부러워.. ㅜ
부럽습니다
와 부러워요
자랑하실만합니다......👍
3:23 와 피아노치는거 보고 소름 돋는거 첨이네 몸에 전율 느껴짐..
효신 친구임
@@YoonDal0892 끼리끼리 노는구만 아주...
정재일 아닌가여
정재일님 맞아요 ㅋㅋㅋ ㄹㅇ 효신님이 오죽하면 이분하고만 작업할까 싶을정도로 대체불가하신분..
야생화 뮤비찍으러 같이 사막가신 그분 ㅋㅋ
유스케+대장 ~~~~ 한번더
하필이면 머리랑 의상도 하얘서 더 성스러워 보임 ㅋㅋㅋ
노홍철 : ??
마이크마저도 흰색임ㅋ
ㅋㅋㅋ 저거 옷이 심하게 오버핏이라 엄청넓터보이는것도 있어요 효신이형 실제로 몇번봤는데 어깨깡패는 모르겠고 밸런스가 굉장히 좋음 저런옷 어울릴려면 얼굴도 있겠지만 골격라인이 제일중요한데 그걸 충족시키심 ㅋㅋ
뚝배기 누가보면 지인인줄할겠네
Psychedelic Traveller 몇번 봤대잖아
Incredible voice beautiful words amazing pianist, voice of an Angel ⭐️⭐️⭐️⭐️⭐️🫶🫶🫶🫶🫶👌👍🇬🇧🇰🇷
언제들어도 노래 진짜 이쁘게 부른다
대체 뭔놈의 알고리즘이길래 유희열의 스케치북 관련영상 한 번 안봤던 나한테 갑자기 이게 뜨는 거지 이건 안보고 갈수가 없잖아
어쩜 이리 가사를 꾹꾹 눌러 정성껏 노래할 수 있을까요. 대체불가 박효신대장!
다른데서 누군가 박효신 노래부르는걸 들으면 꼭 원곡들으러 오게됨ㅋㅋㄱㄱ
ㅋㅋㅋㅋ
나도 지금ㅋㅋ
ㅋㅋㅋㄹㅇ
죄송합니다..
이게 인정이지
잠못자서 퀭한 두눈 그 안에서 나지막히 읊조리는 노랫말 이 무대를 준비한 그의 노력이 눈물겹다 대장! 항상 응원합니다
내가아는 신동희인가.. 이름이 같구만
피아노 진짜 멋지게 치신다 의자에서 엉덩이가 들썩들썩 고개를 까딱까딱 표정에는 삘이 충만
안녕하세요. 박효신 대장님. 저는 미국 가수 제이슨 레이입니다. 저는 이번에 당신의 곡 '숨' 을 커버했습니다. 당신의 곡을 듣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한국분들을 위해 한국어로 당신의 곡 '숨'을 불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숨시기도 힘든 지금 당신의 곡은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박효신 대장님.
무친
ㄷㄷㄷㄷㄷㄷㄷ와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He is now World-over class
형님.....
잘 부르는걸 떠나서... 저 노래를 얼마나 많이 불러봤으면 음정 하나 안 바뀌고 음원 그대로 부르냐...
I could listen to him singing every day and night, such a beautiful voice, he really touches your heart ❤️ he does mine anyway 💖
어떻게 이 노래가 낮게 들리게 만드시지.. 진짜 그는 신이야
너무 잘 불러서 쉬운 줄 알고 따라부르면 현실 직시하게 됨....
개높은데 생각보다 박자도 빠름ㅋㅋㅋ
호흡도 길고...ㅠ
코인에서 두 칸 내리고 부르시면 돼용. 저한테는 두 칸 내려도 높습니당
이게 진짜 어려운 노래인게 그냥 지르는 노래면 차라리 부를수있기라도하지. 박효신 노래 특징이 음을 당겨서 불러서 즉 횡격막이 내려간 상태에서 호흡 고음을 다 해야하기때문에 진짜 힘든노래임. 나 박효신 노래 올라가는데? 라는 애들 보면 그냥 날숨에 일반적인 고음으로 박효신 맛이 안남. 그래서 박효신 노래는 아무나 하지 말라그럼. 소음이 되기때문에.
@@한승민-m9g 이거 ㄹㅇ임 버즈노래처럼 내지르는 창법으로 부르면 절대 이 맛이 안나옴 음은 둘째치고 음역대 조절보다 강약조절이 더 헬임 시이벌 그렇다고 낮은것도 아니고
이게 라이브라니.. 와 어쩜 이리 고급스러운 목소리가 있을까
박효신도 박효신이지만 피아노 소리가 귀에 박히네여.. 연주하시는 분 너무 멋지네요
위로받는 느낌이라 종종 생각나곤하는 노래.
요즘 일이 힘들고 사람이 힘든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가 됨.
이런 가수들과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게 그저 행복할뿐....
4:44 노래 개멋있게 부르고나서 어색한듯 꿈지럭대다가 감사합니다아... 인사하는거 진짜 개귀여워ㅠㅠㅠㅠㅠ
회사 힘들때 이 노래로 항상 위로 받았어서 그런지 숨 들으면 그 날의 기분이 떠올라서 울컥하는 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엉 대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늘...대장님에 목소리로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버거운 삶에 무게를 조금은 가벼움으로 숨을 쉬게 해주셔서...
남녀 가수 통틀어서 노래하는모습 제일 예쁜거같어 아름다워
신이내린 목소리
작사작곡까지 한국에 이런 가수다 있다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노래 가사너무나 감동입니다. 너무 섹쉬한 목소리에 가창력
이런가수들이 미국에 진출해야하는데
휴.. 정말 콘서트 가보고싶다...
유튜브로 노래 들으면서 남잔데 남자 보면서 박수치고 있는 내 인생 레전드
박효신씨는 노래부르는 느낌이 신기하다. 대중가요과 종교음악 그 중간의 어느 경계선에 있는듯하다. 목소리안에 영성마저 느껴진다. 마치 중세시대 성당에서 들리는 음악같기도하다. 얼마나 마음이 맑은 사람이길래 이런가 싶다...
정말 지당하신 말씀.. 제감상과 같아 백퍼공감합니다..😮😊❤
세계대회 나가도 1등할 울 멋진 효신님~♡♡♡
20살때부터 동갑이라.. 노래와 함께 내인생을 같이 해 왔던 효신이,,,참 안늙고,, 심지어 실력은 더 좋아졌네..한 인생을 같이 해주고 기쁠때 슬플때 너의 노래가 있어서 내인생은 더 풍요로웠다.고맙고 항상 건강했으면~!
*정재일은 연주하는 모습에서 음악이 느껴진다*
이안 IAN I Am Nothing official 온몸으로 연주하는거 같음
@@김영찬-z7i 피아노 치는 윤민수 라고 해되는가?
현대음악계에 진짜 다시는 없을 사람.. 엄청난 영향력,,
2:05
음악을 느끼면서 연주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정재일님은..
2024.04.15. 00:01분 맥주 두캔 까면서 이 노래를 듣고 있자니 그냥 위로받는 기분이다 .... 내일 출근하는 나를 위로하는것 같은 이 느낌 ... 다음주를 살아야하는 나의 하루가 숨을 쉴 수 있게 해주는것 같네 ... 나 지금 뭐라니
ㅎㅎ 행복하개 사세요
노래를 부르는거 같지가 않고 노래가 그냥 있는거 같네 ..
와...ㄷㄷ 띵언
와. 표현력 쩐다.
우오..당신의 표현력 인정..굿굿
? 이해가 안 됨
@@orthographyMach 안타깝네요
백발 금발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 처음봄.. 십년전으로 되돌려서 박효신 노래 더 오래오래 듣고 싶다 시간아 가지마....
What a sweet person and HUGE vocal talent!! GOD Bless you dear soul. 💖💖
숨을 쉬라해놓고 숨도 못쉬게 집중하게 만드네ㅜㅜ
정승현 지가
숨쉰다는거죠
ㅋ
ㅋㅋㅋㅋㅋ
@@민이스 엌ㅋㅋㅋㅋㅋ 말을 ㅈㄴ웃기게 하시네요 ㅋㅋㅋㅋ 현웃터졌네
노래하는퇴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산소까지 뺏어서 쉬는건가
그 큰 무대를 혼자 채운다.
피아노 하나로 곡이 가득 찼다.
(무반주로 레전드)
-_-앉아서 부르는게 맞아 어질어질하네. 이거 조절이 너무 힘든데 어찌 저렇게 얇게 소리를 내지
피아노반주 보컬 조용히보는관객매너 그리고 효신형 얼굴까지 넘모완벽하누 크;
솔직히 조용히 보는 관객 매너 라기보다는 라이브 들으면 그냥 말이 안나올거같은데요ㅋㅋ;
맞아요 ㅋㅋㅋㅌㅋ 럽콘 갔다 왔는데
소름이 돋아서 말이 안나와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거 라이브인데 음원이랑 다른게 없네... 뭐냐뭐냐
전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잘부른것 같아요 미쳤네진짜
음원하고 다른거 하나 있어요. 너무 떨려서 키 높여 불렀데요
엄청난 무대입니다..
어떤 비용 없이 보는데 죄짓는 기분입니다
좋은 무대 잘 봤습니다.
데이타 켜고 보세요
@@hja64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ja6428 ㅋㅋㅋㅋㅋㅋ
정재일 님도 너무 멋지시다
열정적으로 피아노 치는 모습, 그리고 가수 박효신을 빛나게 해주시는 모습😍
앞으로도 두 분 함께 빛나가시길 기원합니당🙆
진짜 개 잘불러 .. 완벽...눈호강 귀호강
노래 잘한다는 사람들이 박효신 노래 커버한거 듣고 다시 박효신 노래를 들으러오면 왜 박효신이 최고의 보컬이고 노래의 신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급이 다른 수준을 넘어서 박효신은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경지를 넘은 수준이 되어버림
저도 방금 보고 왔는데.... 레벨, 그냥 수준차이가 심하네요..
솔직히 비가수중에서는 박효신 커버곡을 재대로 한놈들 절대없다.. 탑급 가수도 비비기 힘들정도로 어나더 레벨인데.
응 아님 ㅋ
노래 못하는 놈들이 커버해서 그렇게 느끼는 거 가수보다 잘부르는 일반인도 많음 ㅎ
왜 박효신이 알수 있는거죠.
다른노래 커버는 듣는데
박효신노래들 커버는 안들어요.
저 머리색은 아무리 봐도 박효신이 젤 잘어울리네 어떻게 저렇게 섹시하게 생겼냐 심지어 하키선수마냥 부러오른 옷 어깨핏도 그냥 넓은어깨 가진사람 처럼 딱히 이상하지도않음 걍 멋있다 썅 미치겤ㅅ네
하키선수마냥 부어오른 어깨핏ㄱㄱㅋㅋㄱㅋ악ㄱㄱㄱ ㅋㄱㄱㄱㄱㄱ ㅜㅜㄱㄱㄱㄱㄱㄱㄱㄱㅋ ㅋ
노래부를때 세상 대장님이었다가 노래끝나니까 머리 긁적긁적하면서 수줍게 감사합니다,, 이러네ㅠㅠ 귀엽고 멋있고 다한다ㅠㅠ
이병찬 노래듣고 원곡 들으러 왔어요. 이노래가 이병찬에게 큰 위로가 되었대요. 멋진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요.
ENGLISH LYRICS
숨 - Breath
오늘 하루 쉴 숨이
One breath I take today
오늘 하루 쉴 곳이
One place I rest today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Just like that, another day passes
침대 밑에 놓아둔
Left under my bed
지난 밤에 꾼 꿈이
Those dreams of last night
지친 맘을 덮으며
Consoling my heart
눈을 감는다 괜찮아
I close my eyes. It’s ok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A bit different from the others
나 홀로 잠들어
Alone I sleep
다시 오는 아침에
To the sun that rises once again
눈을 뜨면 웃고프다
When I open my eyes, I smile with tears
오늘 같은 밤
On a night like tonight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If I can stay in this dream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If I can desire that I cannot desire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If like you I have no fear
오늘 같은 날
On a day like today
마른 줄 알았던
Tears that I thought were dry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If that tear falls once more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
My sleepless heart
숨을 쉰다
Will take a breath
끝도 없이 먼 하늘
Through the endless sky
날아가는 새처럼
Like the bird that flies
뒤돌아 보지 않을래
I won’t look back
이 길 너머 어딘가 봄이
Somewhere past this road, there is spring
힘없이 멈춰있던
On that lifeless world
세상에 비가 내리고
Rain will fall,
다시 자라난 오늘
The day will blossom again
그 하루를 살아
And I will live today
오늘 같은 밤
On a night like tonight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If I can stay in this dream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If I can desire that I cannot desire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If like you I have no fear
오늘 같은 날
On a day like today
마른 줄 알았던
Tears that I thought were dry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If that tear falls once more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
My sleepless heart
숨을 쉰다
Will take a breath
John Han Smile with tears...? 웃고프다(웃고싶다)를 웃프다로 해석하신 것 같아요
HY R 죄송하지만 웃고프다에영
전진 “웃고프다”가 “I smile with tears”로 해석이 된다구요...? “I want to smile”이 맞는 해석 아닐까요?
ㅇㅇ
@@ST-tn3rx 의역이라는 거죠. 눈물이 나는데 웃고싶은 것을 표현. 그냥I want to smile이면 싱겁잖아요
뭐야 가요인데 왜이렇게 홀리해... 아멘 외칠뻔했네
나는 박효신이 이렇게 잘생기고 섹시하다고 생각한적이 없었는데.. 내가 몰랐던거였구나
진심 멋지다❤
피아노를 저렇게 치냐 느낌 대박....
수달 느낌?
박효신의 눈의 꽃 야생화 숨 굿바이.. 소리가 다 다름 음악의 세계관에 따라 그에 맞춤으로 소리를 쓰는 박효신의 라이브는 세계최강임
저음 중음 고음 의 디테일 깊이 공명 , 박효신 라이브를 세계의 누가 이김 ??
그럼에도 뮤직비지니스보다 음악의 본질이 먼저인 예술가 박효신을 진심 사랑한다
40대의 박효신이 50대의 박효신으로 가는 그 길이 설레이며 기대되게 하는 대한민국의 예술가 박효신
효신대장님!! 이세상에서 그누구도 대장님 따라갈사람은없을듯영원히ᆢ목소리가창력 그어느하나도ᆢ 영원한 대장님
항상 나에겐 내일이 없다는듯이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는 박효신이 너무 대단하고 멋집니다....
진짜 이게 박효신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인 것 같음 매번 무대마다 한 노래 한 노래 영혼을 담아서 부름 진짜 항상 저 몰입상태에 들어간다는거… 덕분에 나도 숨도 못쉬고 몰입해서 듣는 경험을 하게 됨..
바쿄신은 노래도 노래지만 감성이랑 음색이 진짜 좋음..
어떻게 인간 목소리가
저런 소리와 감정선이 나오지 ....
진짜 감탄밖에 안 나오네...
어느 누가 이리 부를 수 있을까
박효신이야 말로 진정한 가수다.
마지막에 감사합니다.. 하는거 왜이렇게 귀엽냐 그렇게 멋있게 노래불러놓고 끝나니까 겁나 귀여워지기있냐고요
라스에서 15세 정동원이 이노래를 듣고 눈물 흘렸다던데 동원이도 감성적으로 잘 불렀고 원곡도 궁금해서 왔어요~역시 레전드시네요~^^
아주 기대가 되는 멋진 소년가수라 느꼈습니다
@@limkim2051 감사합니다.
변성기를 잘 극복해서 박효신 님처럼 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뮤지션이 되길 동원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오늘 하루 쉴 숨이
오늘 하루 쉴 곳이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침대 밑에 놓아둔
지난 밤에 꾼 꿈이
지친 맘을 덮으며
눈을 감는다 괜찮아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나 홀로 잠들어
다시 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고프다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
숨을 쉰다
끝도 없이 먼 하늘
날아가는 새처럼
뒤돌아 보지 않을래
이 길 너머 어딘가 봄이
힘없이 멈춰있던
세상에 비가 내리고
다시 자라난 오늘
그 하루를 살아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이 어린 가슴이 숨을 쉰다
고단했던 내 하루가
숨을 쉰다
출처: livemusic.tistory.com/296 [음악과 함께하는 인생]
4:45 진짜 항상 대장은 마지막에 감사합니다 하면서 그 떨리는 귀여운 목소리 너무 멋있고 귀엽고 그냥 착하고 다 해요 ㅜㅜㅜ으ㅓㅇㅇ
누구도 커버해서 이느낌 살릴수가 없네 박효신 역시 짱
지곡이지 살리지 ㅋ
살리기 쉽숨다
그냥 박효신처럼 부르면 됩니다
아니면 박효신으로 태어나시면 됩니다
참 쉽죠?
@@user-yx1st1bn7o 지도 지 머리는 못살리면서 남한테 뭐라하고있네
왜 유미 있잖아
@@helloqaqa그야 내 머리는 내가 만든게 아니니까
창법이 정말 천상의 목소리같아.성대무리도 덜할듯하고 진짜 너무 잘하셨어요.듣기도 편하고 노래들음 위로받는 느낌
너무 한다. 너무 좋아. 너무 잘 불러. 숨 쉬라는데 나무는 숨을 못쉬겠습니다 대장 ㅜㅜ
이가수너무좋은것같애요ㅜㅠ 박효신 이렇게안보면볼수가없어요ㅠㅜ 그래서슬퍼요ㅠ
너무 좋다 정말..... 그냥 진짜 감사합니다 대장님
우리는 박효신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숨'은 후세에도 오래 기억될 듯하네요. 한숨 한숨에서 인간 보컬의 한계에 도전하는 듯한 노고가 느껴집니다.
소름 끼치네요 이 노래 정말 야생화보다 난이도는 높은 노래죠
오바하지마
@@박씨-d6pㄴㄴ 맞음 ㅋㅋㅋㅋ노래를 배웠던 사람들은 박효신의 저실력이 사람으로서는 도달할수 있는게 맞는지 의심될정도임 ㅋㅋ 콘서트도 가보고 연습하는것도 들어본 입장으로 박효신보다 노래 잘하는 가수는 단 1명도 본적없음
마음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울컥거리다가.. 어느 순간 평온이 찾아오게 하는 마법같은 노래.
진정 세상을 구하셨어요. 이런게 구원받는 느낌이구나... 메마른 나무는 오늘도 감사의 눈물을 흘립니다.
귀 녹아.....갓효신ㅠㅠㅠㅠㅠ저렇게 노래부르면서 멋있기까지 하면 우째..세상 혼자 살아
그리고 피아노 치시는분도 겁나 잘쳐서 깜놀ㅋㅋㅋ강약 조절 난리난다
신의 가창력과 더불어 우아하고, 매력적인 천재 아티스트 ... 갓 효신❤
재일 천재님과 효신 천재님 두 천재의 협연 너무 멋지네요
박효신 대장님편 유스케2 해주세요. 노래로 치유하는 진정한 아티스트😍😍
지금 필요할때예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사람들을 위로하는 것 같다
i wish he appear in this kind of music show more often, coz dont have a chance to watch his live concert.
thank u YHY sketchbook 😉
an apple agree. I hope too
Seriously cant get enough of him and his voice. 😍😍
박효신은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레전드. 이 노래는 가사가 시적이고 아름다워
박효신시대에 태어나서 감사합니다.
반주 환상적이네요 너무 멋져요 ... 노래를 빛나게 해주네요
요즘 넘 힘들어서 이런 노래가 너무 필요합니다…박효신님 언제 다시 이런 노래를 불러주실 건가요…ㅠㅠ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다 혼자만의 휴식이 필요할 때 잔잔한 노래들을 듣는데, 특히 박효신씨의 숨은 뭔가 힐링이 제대로 되는 느낌이어서 자주 듣게 되네요.
지금까지도 많은 숨 커버곡을 들어봤는데 원곡은 진짜 못따라가는구나 애절함이 진짜…
당연한걸 ㅋㅋ
원래 실력파 가수들의 원곡은 뛰어넘기 힘들쥬
원러브 아무리 커버해도 이수 못 따라가고, 같은 시간 속의 너 아무리 커버해도 나얼 못 따라가는 거랑 똑같죠 뭐 ㅋㅋㅋ
@@math_r9250 근데.솔직히 요즘폼 보면 김나박이 가아님 ㅋㅋㅋ 걍 박효신 혼자임 박효신은 다른경지에 있는 느낌. 박효신이 김나박이 곡 아무거나 불러도 압살할 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