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천 사람이지만, 인천은 가만히 놔둬도 어짜피 수도권이고 공항이나 항만 공단이 있기에, 발전은 저절로 이루어지고있죠. 수도권 신도시 인기가 서울 못지않듯이, 개인적으로 부산등 지방의 거점도시가 더 발전돼서, 많은 젊은이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먹고살기 편한 곳, 그 지역의 특색이 강점이 되는곳으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수도권 쏠림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KOREA-Love-Forever오히려 그렇게 부산 인프라가 확장되는게 서울 집중을 막을 수 있는 방법 아님? 제 2 도시권이 있어야 인구가 적절히 분배되서 출산율도 늘고 지방 소멸도 멈춘다고 생각하는데 거시적으로 생각하면 엑스포 유치에 실패했어도 인프라는 늘어나야한다고 봄
기업들은 어떤 세금 혜택을 줘도 부산으로 안갈거임. 수도권을 벗어나면 인서울 상위권 대학을 졸업한 A급 인재 확보가 불가능해지니까. 피말리는 글로벌 생존경쟁에 매달리는 기업들이 그깟 세금 혜택 받는다고 수도권을 포기한다? 말도 안되지. 몇년전 SK 하이닉스가 120조 반도체 클러스터를 신설할때 당시 정부와 정치권에서 공장을 구미에 신설하게 만들려고 온갖 혜택을 약속하면서 압력을 넣었지만, 그들은 수도권에 공장 못짓게 하면 차라리 해외로 나가겠다고 버텼다는 소문이 있었음. 결국 정부와 정치권이 굴복해서 120조 반도체 클러스터는 용인으로 확정되었지.
전 부산에서 태어나 서른이후에, 먹고살려고 조금씩 조금씩 올라오다보니 하필? 인천에서 자리잡고 살고있는 40대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ㅋ 부산 정말 살기좋죠, 진짜로... 근데 그냥 살기만 좋습니다....돈있는 사람은 부산만큼 살기좋은데가 있을까 싶습니다... 서울이랑 사실 비교가 안되요... 부산이 살기는 정말 최고입니다....그런데도 계속해서 부산인구는 줄어들고 젊은이들은 부산을 떠나고 노인들만 늘어가고 있는게 팩트입니다.... 돈 많이 벌어서 노후엔 고향에 내려가서 살고싶네요...
제2 도시의 상징성으 아무의미없습니다 인천은 수도 서울을 받쳐주며 인천공항을 통한 국제 교류의 특성을 지켜야하는 도시이고 부산은 수도권 중심의 상황에서 지방 거점이 무조건 있어야하기에 꼭필요한 도시입니다. 간단한 예로 제대로된 거점도시가 없는 강원도 같은경우 타지역에 비해 낙후된 환경이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이제는 제2, 제3의 도시란 타이틀보다 지역균형발전이 우선입니다.
예전에는 대구가 3위 였는데 대구는 완존 경쟁에서 뒤처지고 인천은 송도 ㆍ청라 ㆍ검다 ㆍ계양 ㆍ영종등 신도시급 아파트가 계속 드러오고 인구 유입이 엄청남 ㆍ부산은 산이 막혀 있어서 개발 하기가 약간힘듬 ㆍ인천에 있던 대기업 공장들이 지방으로 이전 몇개하고 송도에 대기업 제약회사 몇개 입주 ㆍ부산은 산업은행 이전예정 ㆍ돈 있으면 부산 살아야지 날씨 따뜻하고 반면 인천은 춥고 황사 많이오고
주민등록상 인천 인구가 2024년 1월에 300만명을 넘었습니다. 현재 부산인구는 329만명인데, 부산은 해마다 2~3만명이 줄고 인천은 반대로 2~3만명 늘고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인구면에서는 2030년쯤 역전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만큼 수도권 인구 집중이 심하고 서울에서 저렴한 집값을 찾아 검단 등 인천신도시에 이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죠.
@@랫서팬더-c9y이 인천 촌뜨기 여기저기 80년대 대구 떨어져 나갔다네ㅋㅋㅋ 니들이 대구보다 직할시도 늦게 승격된 주제에ㅋㅋㅋ 인천 마이 컸다? 서울에서 인천공항 지어라고 안밀어줬음 여전히 대구 밑인 촌동네. 인천은 도시 이미지 ㄹㅇ 망. 걍 여행으로도 1도 생각 안날만큼 가기 시른 도시.
부산 수영구민입니다. 부산, 인천 둘다 대한민국의 중요한 요충지적 도시이며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각각의 특색이 있는 멋진 도시입니다. 권역 기준으로 따졌을 때 부산은 세계 48위권 경제규모, 인천은 97위권 경제규모(Utonish출처)로 모두 한국의 경제를 지탱하는 중요도시이자 관문입니다. 댓글에서 보면 제 2의도시 놔두고 싸우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타이틀이 본인께 주는 건 없습니다. 광주, 대전 사이의 우위를 가리지 않는 것처럼 굳이 부산, 인천 사이의 우위를 가릴 필요도 없습니다. 이미 둘다 좋은 곳이기 때문이죠. 다만 문제는 서로의 도시를 가보지도 않고 부산은 지방 촌동네라니, 인천은 중국 마계 도시라니 등의 발언은 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안녕-z4f 현직 변리사입니다. 전문직이라서 저는 제 가족은 살기에 괜찮고 좋은 도시라는 생각이 드네요. 인프라도 서울 다음으로 국내에서 좋고요. 그치만 자식들은 결국엔 서울로 보내야죠. 이제는 "수도권"도 지방처럼 안전하지 못한게 현실이라 결국은 "서울"뿐인 한국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나저나 여담으로 저한테 도태됐다니 뭐니하는 판단은 본인께서 하시는 거는 좀 아니라고 보네요. 그렇게 따지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도시 중 부산보다 경제력이나 일자리 수준이 좋지 않은 독일 베를린, 브라질 상파울루, 터키의 이스탄불 등에 사는 외국인 분들, 그리고 한국에 사는 서울 밖의 4200만명은 다 도태된 것인지 다시 묻고 싶네요.
현재 제2의 도시를 따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확실히 인천이 부산을 따라잡는건 시간문제인건 확실하고,,향후 인구동향으로 볼때 경기도 남부쪽으로 서서히 인구가 증가하는 경향이 분명히 있습니다,,우선 화성이 신도시를 중심으로 해서 커지고 있고,,그 밑으로 평택 안성 송탄이 사실상 메가시티나 다름없고 계속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또 그밑으로 천안 아산 또 그 밑으로 세종시 이런식으로 수십년후에는 이들도시가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경상도나 전라도쪽으로도 그런 동향이 있으면 지역불균형이 해소되겠지만 두지역은 지금 급격하게 인구소멸중인듯합니다,,
그런 식이면 부산도 고작 70여년 전에 625 전쟁 피란민 여파로 커진 도시일 뿐이고, 인천광역시는 인천상륙작전으로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지은 지역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상징적으로 훌륭한데요? 한 30~40년 후에는 인천이 부산 인구의 2배 가까이 되고 GTX나 송도, 청라, 영종 같은 국제도시 개발하면서 넘사벽이 될텐데, 그 때 가서도 상징 타령 하실건가요? 그냥 부산은 베트남의 다낭처럼 관광특화도시이면서 제1의 항구도시 타이틀만 가져가면 됩니다. 제2의 도시 타이틀은 인천한테 넘기고요
@@dkdlrhgudsla고작 짧은 의견 하나에 뭐가 그리 화나셨음? ㅋㅋ 제2도시 넘기니 마니.. 결론부터 말해 인천이 '서울의 전제 없이' 도시 매력도나 발전지수 등 과연 지금 인천의 입지를 독자적으로 구축 가능함? 1. 역사성, 상징성 - 말씀주신 6. 25.는 반도의 허리를 쳐서 적의 보급로 차단, 수도 서울 탈환의 요충지로 군사전략상의 지점이지, 상륙지점에 눌러앉아 인천 그자체를 지킨게 아니었죠? (군사학적 측면은 제외) - 인천 역시 역사적으로 중요하죠 제물포도 있고, 강화도란 요충지 등등.. 역사 얘기로만 파고들면 본론에서 멀어지니 패스 2. 결국 서울의 존재가 전제 바탕이 되기에 님이 말한 인구증가, GTX 등.. 파급효과에 따른 발전지표나 가시적인 성과가 있는거 아닌가요? 이 역시 대한민국 수도 서울 없이 독자적인 인천만의 잠재적, 자생적인 영향력으로 이뤘다고 진심 생각하시는거? 3. 부산의 독자성, 고유성 - 수도 서울과 정반대 위치에서 독자적인 특색만으로 거점 성장 - 무역항, 경상권의 종주 도시, 옛날 느낌 물씬 나는 구도심과 마린시티의 신도심의 매력을 모두 갖췄기에 영화 촬영지로도 많이 선정되고, - 수도권과 다른 문화, 정서 등 인문지리 요소까지 수도권과 차별되는 다양성이란게 있으니 부산이 매력적인겁니다. - 이에 반론을 제기해서 인천이 수도 서울과 인문지리, 문화적 차별화 된 요소는? 4. 다핵도시 - 국토의 양대 축 - 진부한 도시개발 이론이지만, 여전히 영향력을 갖는 다핵 도시(multi-core) 측면 에서도 서울과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부산이 존재함으로써 중간 위성도시의 성장이나 국토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바람직한겁니다.
@@dkdlrhgudsla 시야를 넓혀서 구글어스만 봐도 작디 작은게 한반도고 그마저 반토막 나있는 땅덩어린데, 제 1,2 도시 모두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 참 보기좋고 바람직한 발전 양상이네요? ㅋㅋ 하다못해 미국 힙합도 서부-동부 스타일 자체가 달라서 매력있고 문화의 다양성이란게 주는 영향력이란게 있는데, 인천? 스타크래프트에 비유하면 본진 바로 밑에 앞마당이지 않나요? 본진 영향권 없이 독자적으로 적 본진 목덜미를 겨누는 멀티가 훨씬 매력적이지 않나요? 제가 인천 비하하거나 또는 강력하게 부산이 뭐 제2의 도시여야 한다는 의견도 아닙니다. 다만, 인천이 oo 측면에서 더 나으니 부산이 아닌 제2의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우기는 분들께 꼭 묻고 싶은게 지금의 인천의 위상을 만든게 수도 서울을 끼고 발전한게 아니라고 구체적인 사례로 자신있게 설명 가능합니까? 설령 일부 입증 가능하다해도 국토균형발전 측면이나, 인문지리 문화적 측면의 다양성 등.. 여러 요소를 검토해볼때 서울이란 큰 형님 곁에 없이도 미흡하지만 잘 성장해온 부산이 대견하다 정도의 제 생각만 말한건데 뭐가 그리 배알이 꼬여서 따지듯이 댓글 다시는지.. 그저 웃기네요? 🤣🤣
@@꼬북e-c3u 인천이 서울 덕분에 발전했다고요? 반대로 서울이랑 붙어있기 때문에 지형균형발전을 이유로 정부예산지원에서 인천이 얼마나 누락되어왔는지는 아시나요? 솔직히 인천 인구에 비해서 교통이 헬이라 서울과의 접근성이 그닥 좋지도 않은 편인데, 오히려 상경하는 사람들은 인천보다는 하남이나 일산, 화성, 수원 같은 진짜 위성도시들을 선호하지 ,인천은 딱히 서울 접근성만으로 성장했다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부산이야말로 서울과 멀다는 이유 그 하나만으로 발전한 도시 아닌가요? 625 때 피란민으로 가득 차기 전 부산은 대구나 광주보다 한참 못 미치는 촌동네였을 뿐입니다. 부산이 자력으로 발전한 것이 아니라 북쪽과 서울로부터 인구유입이 계속되고 그 인구가 빠져나가질 않으니 자연스럽게 발전한 케이스이지요. 또 일본과 가까워서 군정권의 특혜를 많이 받기도 했고요. 고작 70년 전에 전쟁으로 수혜를 입어 발전한 역사도 없는 도시가 제2의 도시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조선시대 제2의 도시는 전주였고, 근대화 이후로도 부산은 창원보다도 인구수가 낮은 소도시였습니다. 항상 제2의 도시는 지역을 가리지 않고 바뀌어왔고 지역 위치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2의 도시가 서울 옆에 붙어있다고 해서 북한군 전술이 뭐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갑자기 각종 인프라 투자가 인천에 집중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 거였으면 지금의 부산 인구 유출은 일어나지도 않았겠지요. 정리하자면 어차피 대한민국에서 서울의 영향을 받지 않는 자치구는 없고, 서울 없이 독자적으로 발전한 곳도 없으며, 해운대구 내에서도 무슨 여의도보다도 훨씬 좁은 마린시티만 한국과 달라보이지 솔직히 그 이외 부산은 한국 도시들 평균 이하로 보여집니다. 반면 인천의 송도, 청라, 영종 국제도시는 이미 탈한국급 미래도시이며 구도심 내에 있는 검단이나 계양 신도시들도 한국 내에서 높은 생활거주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평균적으로 봤을 때 인천이 부산보다 더 특색 있고 발전해보인다고 할 수 있겠네요.
@@dkdlrhgudsla 그래서 서울 근접영향을 배제한 인천만의 독자적 성장 요인은 왜 설명 못하나요?? 저는 인천도 제2도시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고 보는 입장임. 실제 님이 장황하게 쓴 인천의 긍정적 요인만 봐도 성장가능성 무궁무진하고, 서울 근접 효과 아니라도 독자적 잠재력도 큰 도시라고 생각하는데요? 님이 부산에 무슨 억한 심정을 여과없이 표현하시기에 제가 인천에 대해 반대 의견을 좀 썼을뿐, 서울 사람 시각에서 옆 인천의 발전도 뿌듯하게 보는 1인입니다. 그걸 무슨 혼자 아는거마냥 가르치듯 쓰며, 부산 깎아내리는 의견이 못마땅할뿐, 저 역시 기본적으로 인천의 발전상이 부산보다 높음을 알고 있거든요?
요코하마와 오사카를 인천 부산과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오사카는 일본내 유수대기업 본사들이 자리잡고 있고 GRDP도 요코하마보다 상당히 높은 도시입니다. 반면 부산은 인천에게 GRDP도 밀리고 오사카수준의 자체생태계가 형성돼있지 못하기 때문에 비교군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도시연구소라면 똑바른 조사를 하고 이런영상 만들기 바랍니다! 인천에 100대 대기업 본사가 없다고요? 완전 웃깁니다 인천엔 이미 삼성바이오로직스랑 셀트리온이라는 시가총액 1조원이 넘는 대기업 본사가 송도국제도시에 있습니다 제대로된 조사를 하고 얘기하십시오! 이러니깐 신뢰가 안가는 연구. ㅠ
인천은 바이오산업이라는 미래 먹거리를 찾아낸 반면 부산은 그게 없다는게 문제. 인프라야 그동안 오랫동안 2위 도시를 수성한 부산이 앞서는건 당연하나 그 격차도 계속 줄고 있음. 도시 자체의 인구, 경제 규모는 인천이 무조건 역전한다 봐야 하고 다만 인천은 수도권에 속해 있기 때문에 서울의 상업 인프라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자체 상업 인프라 발전이 다소 더디다는게 약점임. 부산은 중흥기 때 어쨌든 지역거점 도시로의 입지는 다졌으니까 인구유출과 산업유출이 가속화 된다 하더라도 경남의 다른 지역으로 그 기능이 옮겨갔기 때문에 부산권역 중점 도시로서의 역할은 한동안은 흔들림 없이 수행은 할 것임. 다만 주변도시들이 자체적으로 인프라를 확충하기 시작하면 이미 산업이 박살나기 시작한 부산이라 먼 미래에 창원이나 울산에 비해 인구 차이가 확연히 앞서는게 아닌 시점이 오면 제2도시로서의 입지가 유의미하게 흔들리는 때가 올 것이라 봐야함. 대한민국에 인구절벽이 오면 지역발전이고 뭐고 일단 수도권의 경쟁력은 어떻게든 유지하려고 할것이기 때문에 지방도시는 답이 없다는게 내 생각임. 2050~2100년 사이 어딘가쯤에 부산이 더 이상은 2위도시라고 수치적으로나, 의미적으로나 어느면에서도 말할수 없는 때가 분명히 온다.
부산의 인구가 주는 것은 출산율, 수도권 이주 등 다른 요인도 있겠지만, 인근의 양산, 김해에 이주하는 인구가 제법 많은 것도 이유입니다. 이 두 도시는 부산의 대표적 위성도시인데, 그에 반해 인천은 인구면에서는 서울의 위성도시 성격이 강합니다. 즉, 부산과 인천의 비교는 단순히 행정구역만이 아니라 부산은 + 양산,김해로 봐서 비교해야 할 겁니다.
@@냥코하는승협이그래봤자 해운대 밖에 없잖아요. 신도시가 많은 게 더 좋죠. 그리고 구도심들도 재개발 재건축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요. 대기업도 많고, 질 좋은 일자리와 임금도 부산보다 많고 높아서 부산 청년들이 인천으로 많이 몰리고 있어요. 경치만 예쁘고 일자리는 없는데, 노인들이 많은 곳은 어쩌다 한번 놀러가긴 좋아도 실거주로는 별로 일 것 같아요.
인천이랑 부산이랑 많이 다르긴하지. 근데 부산은 워낙 개성과 색깔이 뚜렷하고 인천은 그 부분은 조금 부족함. 서울에 가려진 부분도 있지 어차피 같은 나라니까 서로 선의에 경쟁하면서 발전하는 것도 재밌을 듯. 서울의 힘이 조금 분산되고 여러 도시가 발전해서 뭐 예를 들어 미래에는 7~10개 도시가 비슷비슷해서 경쟁하는 구도로 가면 좋을거 같다.
수도권을 제외하면 최대 규모의 도시권이고 중심지가 부산인 건 변함이 없겠지만, 솔직히 광역시끼리 놓고 보면 인천이 이기고 있는 게 맞다. 그래도 부산은 최근 서부산-동부산의 균형발전이나 강서구의 넓은 평야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꾸준히 하고 있다는 점은 높게 평가한다. 실제로 우리가 흔히 아는 부산의 대표 지역들이 인구의 절반 이상은 수도권으로 빠지고 있지만, 나머지는 기장군, 강서구나 부산 밖 양산, 김해처럼 새롭게 떠오르는 주변 지역으로 옮기면서 여전히 같은 생활권에 머물러 있는 점에서 희망이 보임. 특히 최근 떠오르는 기장군, 강서구 지역은 부산에서 흔치 않게 인구가 꾸준히 증가해온 사례이고, 강서구는 에코델타시티 완공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최근 강서버스공영차고지 완공과 시내버스 개편으로 특혜를 보고 있는 지역이기도 해서 앞으로 부산의 미래는 해운대로 대표되는 동부산, 그리고 강서구로 대표되는 서부산 두 개의 축으로 균형을 이뤘으면 하는 기대가 있다.
@@mandukim5377 원래 같은 부류끼리 뭐 눈엔 뭐만 잘 보인다고 하죠 ㅋㅋ 당연히 인천에도 그렇게 주장하는 소수 주민들이 있겠죠. 그렇게 반응 하는 사람들만 님 눈에 띄는것이겠구요~ 경기도민인 제가 볼땐 부산 사람들이 더 신경 많이 쓰는 게 맞아보여요 ^^ 인천은 지금 엄청난 발전으로 기존보다 삶의 질이 높아지는 추세고, 서울과도 생활권이 공유 되어 있어서 제2의 도시? 이런 타이틀은 대부분 관심이 없다고 봐도 무방해요~ 반면에 제2의 도시였던 부산이 인천에게 위협당하는 게 보여지니 신경을 많이 쓸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ㅎ
부산 경제가 안 좋다 안 좋다 해도 굉장히 고무적인 것은 부산은 대기업이 전혀 없고,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함에도 GRDP가 100조에 육박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양질의 일자리만 충분히 공급된다면 언제든지 GRDP를 큰폭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수도 서울이 한반도의 중심에서 주변 도시들을 이끌고 있다면 아래에서는 부산이 확고부동 중추가 되어 주변을 이끌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중앙정부는 수도권 1극을 바라보는 잣대로 타지역에도 같은 기준으로 정책을 할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 맞는 유연함을 발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권한들을 지방 정부에 할애하여, 지역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기업 유치 및 개발을 행사 할 수 있도록 도모하여야 합니다.
문제는 부산에 대기업들이 안들어옴. 대개 경기나 충청권에 현재 대기업들이 몰리니 현재의 추세라면 인천이 서울을 보좌하는 항구도시로 더 성장할것 같음. 몇년전 부산1등기업 한진중공업 지금은 부산은행 부산은행을 욕할 생각이 없지만 지역은행이 1등할정도로 현재 부산에 대기업이 없음. 도시보다는 기업들=일자리가 사실상 도시경쟁력같음. 일자리가 있으면 자연히 도시는 커지고 없다면 자연히 도시는 위축되는것 같음.
국제적으로 말할때도 제2도시를 인천보단 확실히 부산으로 하는게 이미지와 어필할때 더 낫지 않을까 하네요!! 난 서울 토박이지만 가까운 인천보단 부산을 더 많이 다녀왔네요. 인천은 더 가깝지만 업무차가 아니면 정말 갈데도~놀데도 없어서 거의 안가게 되는 곳이지만~~ 부산은 워낙 관광지다 보니 갈때마다 또 가고 싶어지더라구요. 글고 막상 부산 번화가나 관광지 가보면 노인들은 별루없고~~거의 대부분 젊은층과 외국인들만 바글바글이더라능 . 노인들이 모여사는 동네들이 따로 있다고 들은것 같네요. 인천은 아무래도 좀 이미지가.... 그렇긴하죠.
@@immigration_VISA 인천이 관광지가 아예 없는건 아니죠. 그렇다고 부산에 비빌 정도는 아니지만 송도 센트럴파크나, 월미도, 경인아라뱃길 운하, 청라호수공원, 차이나타운, 세계 기네스에 등재된 부평지하상가, 티비에서 많이 나오는 신포시장 등등 가볼만한 곳과 놀만한 곳은 엄청 많죠. 그리고 늘어나는 전철라인들과 GTX와 같은 굵직한 교통호재들도 개발 예정되어 있고, 청라와 영종을 잇는 제3연륙교가 개발진행 중입니다. 제3연륙교는 다리인데, 테마가 엄청나서 전국에서 많이 구경들 올거라 생각되네요. 아래 링크 올려드릴테니 시간되실때 구경한번 해보셔용 ruclips.net/video/_RJCMdalzRg/видео.htmlsi=EDgBtakVrdgPapUF 그리고 인천은 수도권 지리적 이점이 있어서 망할 일은 없을 거라 봅니다. 현재 국내 최대 바이오 사업도 인천이 꽉 잡고 있구요. 항공업과 로봇, IT 금융 등 인천에 알만한 대기업들도 많이 있습니다. 관광만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시대는 글세요. 다음 세대도 다다음 세대도 볼 수는 없을 겁니다. 아주 멀고 먼 미래가 되봐야 알겠지요.
@@immigration_VISA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당신은 무슨 근거로 내국인이니 외국인이니 판단할 수 있는거죠? 그리고 청라는 개발 할 수 있는 땅이 꽉찼어요. 알고나 말하세요. 송도가 아직 빈 터전이 많아 아직도 개발 중이고요. 그리고 집값 얘기는 어디에도 하지 않았는데, 뭘 보시고 그런 얘길 하시는지요. 교통 호재와 대기업 많이 유치 되는 것은 사실이고요. 교통이 더 좋아질 수록 서울에 놀러온 외국인들도 인천으로 많이들 놀러 옵니다. 차이나타운도 주말엔 장사 잘됩니다. 안가보셨으면 말하지 마세요.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고요~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렇게 까내리시는지 모르겠군요. 인천에 호되게 당한적 있으신가요? 또한 인천은 외국인 1만명에 다수가 동남아 사람들입니다. 조선족이 다니는 관광지라는 색안경은 쌍팔년도에 계시는지요? 부산 만큼 관광지가 활발한건 아니지만 무턱대고 인천은 조선족만 다닌다느니 그런 언행은 본인 스스로가 매우 편협하다고 얘기하는 것과 동일하다 생각됩니다. 인천이 지금 제2도시랍니까? 모든 입지가 인천에 위협당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니 하는 말이죠. 그리고 부산은 수도권의 GTX마냥 부산의 BuTX도 예정 중이잖아요? 그럴 돈 있으면 청년 인구 유출 막는데 투자하는게 더 나아 보이네요.
부산토박이로 30년 살다가 경기도로 넘어왔는데 돈만있다면 일자리만 있다면 부산만큼 살기좋은곳은 없습니다 공기좋고 날씨좋고 뷰 좋고 교통망 잘되어있고 다만 일자리가 없어서 그게 가장 큰이유로 부산은 죽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도시입니다 인천은 중국과 가깝기 때문에 환경적으로 좋을수가 없지요
국토면적 차이가 너무 납니다. 뉴욕주의 면적은 남한면적만합니다. 뉴욕시도 우연하게 서울면적이랑 비슷합니다. 메가시티는 일정한 면적 안에서는 한 곳에 집중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에서 살고 있는데 내가 제일 큰 도시에서 살고 싶다면 서울을 가야 하는데 2.5시간 ktx 타고 가면 되고 5~6만원 비용이 들어갑니다. 마음만 먹으면 본가에 가서 가족도 편하게 볼 수 있는 정도죠. 하지만 뉴욕 LA는 사정이 다릅니다. 편하게 왔다갔다 할 수가 없죠. 큰 마음 먹고 가야합니다. 도쿄 오사카 간의 거리만 해도 부담스럽긴 마찬가지입니다. 신칸센은 20만원정도 비용이 들어갑니다. 이처럼 왕래하기가 부담스러울 정도가 되어야 사람들이 모여드는 다른 메가시티가 생기는 것입니다. 전쟁시에는 지휘부와 군수 제조공장이 중요한데 오히려 대전권과 동남권에 치우쳐져있어 현대전에서 미사일전력에 쉽게 당할 수 있습니다. 국토가 태생적으로 작으니 어쩔수가 없는 부분인데 동남권에 미사일을 쏟아 붓는다면 아찔합니다. 반면에 수도권은 현재 군사시설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군수공장으로 쓸 수 있는 굴뚝 공장도 없습니다. 북한이 제정신이 아니긴하지만 최소 러시아 정도로 전쟁을 한다고 했을 때 개전 초에 동남권 군수 제조공장 도시들 부산 같은 항만도시들은 제1 미사일 타겟군에 속할 것이지만 수천만명이 살고 있는 수도권 거주지역은 민간인 지역이라 국제사회의 비난으로 개입의 명분이 되기에 러시아처럼 드론, 유도미사일 등 방공시설이나 국가주요시설 건물에 대한 정밀 타격을 실시할 것입니다. 군수제조공장 대체할 제조공장 들이 많이 있는 도시나 항만은 우크라이나의 비슷한 도시들을 보면 수도 키이우와 달리 모든 건물들이 초 토 화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과거 1988년경 부산지방철도청에서 3년 근무한 적이 있는데, 도저히 부산에 정을 못 붙여, 3년간 동대구에서 격일제 출퇴근했읍니다. 부산인 교통이 엉망입니다. 도로도 좁고, 산비탈에 집이 너무 많아요. 골목길 들어가면, 일방통행은 얼마나 많던지, 도저히 못 살겠다 싶어, 대구지방공무원으로 전직후 25년 근무하다 명퇴했는데, 대구 65년 토박이인데, 대구는 더운것 빼곤 최고의 도시입니다. 폭우, 폭설, 지진 등 자연재해로부터 자유로운 도시예요. 퇴직후 연금생활자는 살기가 끝내줍니다. KTX 개통후 가장 혜택보는 도시가 대구입니다. 부산은 Ktx 혜택도 별로입니다. 경주를 둘러서 서울가니까, 부산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 무슨 집들이 산 중턱에 있는지, 70대이상 할머니들 집으로 걸어올라 가려면 식겁한데요.
옛날옛적 말씀하시네요. 현재부산을 와 보셨는지. 산이란 산마다 터널이 없는곳이 없고 부산을 둘러산 바닷길에 다리가 무려 7개나 있습니다 강이 아니라 바다를 관통합니다. 그때를 비교하면 부산의 교통망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80년대는 그렇다치고 90년대보다 차는 수십배 늘었지만 도심의 차량흐름은 그때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부산의 가장 큰 변화가 도로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돈받는 터널이 많다는 단점은 있지만요 ㅋ
강서구란 게 김해 가덕도는 창원 땅인데 다 부산으로 편입되어 그나마 지역 총생산을 지탱해 주는 동네가 되었다 인천은 지저분한 연안부두 항구도시에서 인천공항 만들며 개벽천지 했으나 규모만 큰 서울의 위성 도시 이상도 이하도 아닌 꼴임 두 도시 차이는 인천은 대부분 직장 때문 서울로 통근하지만 부산은 창원 김해 양산으로 통근함
부산 강서구에서 창원 진해구까지 길게 뻗어있는 부산신항은 최근까지도 항구의 규모를 확장을 한 만큼 미래가 불투명해 보이지는 않고, 가덕도 신공항의 활주로가 1개 밖에 없다는 건 좀 의아하긴 하지만 지리적 요건이 주변에 높은 산이 있는 김해공항보다 나은 부분은 있어서 24시간 운영과 군공항 민간공항 분리라는 큰 그림을 달성한다는 점에서 의미는 있어보이네요. 가덕도 신공항은 좀 더 지켜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인천공항도 처음에는 1터미널 먼저 시작했고, 최근 들어서 2터미널이 개항한 거잖아요. 필요하면 활주로 더 만들겠죠...
@@myremotemng 님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답을 달면 한숨부터 나옴...뭘 관심없으면 그냥 지나가면 되지 겉만보고 한소리하고는 촌부심이 왠말입니까 촌부심이 그런거 하나 없고 국제선, 국내선 다 수용하려면 지금 김해공항 이상의 수용력을 가져야할게 뻔하고 부산사람뿐만 아니라 경남권 까지 다 이용하고 서울계시는 분들도 아래지방 비행기타고 내려오는 경우도 있는데...내가 왜 댓글을 달고있는지...아휴
저는 서울에 살고 있지만 솔직히 노후에 인천과 부산 어디에서 살고 싶은지 묻는다면 저는 부산에서 살고 싶습니다. 부산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먹거리,볼거리가 많고 물가도 서울보다 싸고, 날씨 또한 좋고요 특히 인천 앞바다(월미도)는 바다라고 하기엔 너무 물이 탁하고 답답합니다. 부산 해운대나 광안리 바다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부산은 또 산이 많아서 도시가 입체적이고 아름답습니다 야경도 멋지고요. 홍콩의 야경도 멋지지만 광안리나 해운대의 밤바다는 세계적입니다. 가끔 부산가면 외국의 유명 휴양지에 온 느낌이 듭니다 특히 서울이 최고인 줄 알고 부산갔다가 다들 놀라고 올라옵니다
저는 인천 사람이지만, 인천은 가만히 놔둬도 어짜피 수도권이고 공항이나 항만 공단이 있기에, 발전은 저절로 이루어지고있죠. 수도권 신도시 인기가 서울 못지않듯이, 개인적으로 부산등 지방의 거점도시가 더 발전돼서, 많은 젊은이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먹고살기 편한 곳, 그 지역의 특색이 강점이 되는곳으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수도권 쏠림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맞습니당
백번 옳으신 말씀.
동감합니다
인천 연수구 주민입니다
어디가 제2의 도시인게 뭐가중요합니까
옆동내도아니고 끝에서 끝인데
두 도시가 다 발전해서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지길
@@KOREA-Love-Forever오히려 그렇게 부산 인프라가 확장되는게 서울 집중을 막을 수 있는 방법 아님? 제 2 도시권이 있어야 인구가 적절히 분배되서 출산율도 늘고 지방 소멸도 멈춘다고 생각하는데 거시적으로 생각하면 엑스포 유치에 실패했어도 인프라는 늘어나야한다고 봄
@@윰메리메리 내가 부산 몰빵 싫다는데 어쩌라고. 사실 부산사람들 니들도 엑스포에 기대를 건게 그런 부분이잖아? 엑스포 유치 성공하면 SOC 예산 몰빵 받아서 즈그들만 발전하려는 못된 욕심.
그런 의미에서 부산이 엑스포 유치 실패한건 다행임ㅋ
@@KOREA-Love-Forever 부산에 악감정 있나 ㅋㅋㅋㅋㅋ 왜 그렇게 꼬이셨어요 ㅋㅋㅋ
경상도 사람들 어거지 우격담 특히 못돼처먹은 부산 심보따리들 잘되려면 반성하세요 한세상 부산이 대대손손 부귀영화 누렸으니 때로는 내려안자야 정상 아닌가여 잘나갈때는 너무나 잘잔척 떨었으니까 그동안 부자됐음 된거아님
@@윰메리메리 결국 이말 부울경, 수도권만 키우고 나머지는 다 버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인천이 부산과 비슷할 정도로 위상이 대단해졌네요
열거되었던 부산 인천의 수치를 마지막에 비교분석표를 활용하면 더 보기가 깔끔했을 것 같네요
푸르고 깔끔한 도시배경 영상 너무나도 잘봤습니다 너무 이뻐요
부산의 가장큰 문제는 일자리임.. 솔직히 부산 살기 좋고 놀거많고 인프라도 좋고한데 그럼 뭐하냐고..젊은이들이 일할곳이 없는데.. 당연히 일자리 많고 돈 더 주는 수도권으로 빠질수밖에 없지
기업들은 어떤 세금 혜택을 줘도 부산으로 안갈거임. 수도권을 벗어나면 인서울 상위권 대학을 졸업한 A급 인재 확보가 불가능해지니까. 피말리는 글로벌 생존경쟁에 매달리는 기업들이 그깟 세금 혜택 받는다고 수도권을 포기한다? 말도 안되지.
몇년전 SK 하이닉스가 120조 반도체 클러스터를 신설할때 당시 정부와 정치권에서 공장을 구미에 신설하게 만들려고 온갖 혜택을 약속하면서 압력을 넣었지만, 그들은 수도권에 공장 못짓게 하면 차라리 해외로 나가겠다고 버텼다는 소문이 있었음. 결국 정부와 정치권이 굴복해서 120조 반도체 클러스터는 용인으로 확정되었지.
공장도 없어요? 아니면 사무직이 없다라는 뜻이예요?
@@Korea-1948-o2z 공장은많은데 대기업공장하나없고 중소공장밖에없죠. 평균8000이상주는 대기업공장은 전부수도권에
세전 245만 원은 받지 않나??
좃소기업만잔뜩있고 100대기업안에드는 기업이 하나도 없음
전 부산에서 태어나 서른이후에, 먹고살려고 조금씩 조금씩 올라오다보니 하필? 인천에서 자리잡고 살고있는 40대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ㅋ 부산 정말 살기좋죠, 진짜로... 근데 그냥 살기만 좋습니다....돈있는 사람은 부산만큼 살기좋은데가 있을까 싶습니다... 서울이랑 사실 비교가 안되요... 부산이 살기는 정말 최고입니다....그런데도 계속해서 부산인구는 줄어들고 젊은이들은 부산을 떠나고 노인들만 늘어가고 있는게 팩트입니다.... 돈 많이 벌어서 노후엔 고향에 내려가서 살고싶네요...
저도 부산살다가 서른에 올라와서 어찌하다보니 계속 지내게 되네요. 부산이 참 살기 좋죠.. 근데 자족이 안되서 참 아쉬워요~
돈 있으면 어딘들 살기 안좋을까요. 그놈의 돈벌이가 문제죠.
@@김유카-t1z돈 있으면 자연환경 좋은 곳에 사는게 본능입니다. 그놈의 한강뷰에 억대 프리미엄 붙는 게 서울 아닙니까?
어쩜 이렇게 깔끔한 분석과 영상으로 두 도시를 비교해주셨는지, 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런 훈훈한 댓글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ㅜ 사람마다 의견이 다른 건 존중하지만 표현하는 방식이 너무 거친 사람들이 많은 게 안타깝네요
제2 도시의 상징성으 아무의미없습니다 인천은 수도 서울을 받쳐주며 인천공항을 통한 국제 교류의 특성을 지켜야하는 도시이고 부산은 수도권 중심의 상황에서 지방 거점이 무조건 있어야하기에 꼭필요한 도시입니다. 간단한 예로 제대로된 거점도시가 없는 강원도 같은경우 타지역에 비해 낙후된 환경이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이제는 제2, 제3의 도시란 타이틀보다 지역균형발전이 우선입니다.
지방거점? 부산 혼자 저~기 있는데
따듯한 기후의 부산 살기에는 참 좋은데 말이죠..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들이 하루빨리 해결되어 고루고루 잘 사는 우리나라가 됐으면 좋겠네요!
여름에 태풍영향권에 너무 자주 들어서 힘들어요. 살기 좋다는 것도 정신승리일뿐..ㅠ
@@뀨-d4j태풍은뭐 다비슷한데요 나머지날씨 기준으로 생각하면 좋은편인데요
@@뀨-d4j 아니 뭐 여름만되시면 야외에서 텐트치고사시나요?
부산출신 어떤애 있는데 서울에서 영하 10도 맹추위 처음 격어봤다고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도권 집중화가 먼저 해결할 문제입니다
수도권에 다 몰려 살 생각인지 이젠 서울 출발 지하철 노선이 인천.경기도로 그대로 들어가는 추세라 경계가 애매 해짐
지나가는 부산 시민입니다
제2의 도시 타이틀….?
아~~~무 의미 없습니다 각자 알아서 잘 살면됩니다ㅋㅋㅋ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부산 여행갔을때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부산화이팅
자식도 부산에서 도태 시킬껀가요?
@@안녕-z4f 니 새끼보단 잘 살겠지 걱정 ㄴㄴ
@@안녕-z4f 인천에서 문신국밥양아치로 키울까요?
의미는 있죠;; 제3의 도시 부산? 너무 어색하네요;; 안타까움
항상 좋은 콘텐츠 감사드립니다~^^
대구는 나가리 됐나보네... 얼마전까지만해도 대구랑 비교되던 인천이 이제 부산이랑 비교되네.. ㅎㄷㄷ.. 부산은 관광업에 몰빵해야 된다고 본다... 영화제도 국가적으로 지원하고...
관광업밖에 없어서 저 난리됐는데 뭔 또 몰빵임 ㅋㅋ
@@hofffnung관광업밖에 없는 도시가 이러니 난리난거지
@@쩜상-s7o부산은 물류 비중이 높지 뭔 관광 위주? 애초에 부산항이 싱가포르항과 더불어 컨테이너 환적 항만의 양대 산맥인데..
신공항을 부산신항과 10km 거리도 안 되는 가덕도에 짓는 것도 네덜란드(로테르담항-스키폴공항) 사례처럼 물류공항으로서 Sea&Air 복합운송망 구축을 위한 것이고
@@hofffnung부산을 관광업밖에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처음 보네.. 부산 경제에서 비중이 높은 서비스업에서 상당비중이 물류, 유통 관련인데.. 항만이면 바로 물류가 떠오르지 않나?
멍때리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잘 봤습니다.
예전에는 대구가 3위 였는데 대구는 완존 경쟁에서 뒤처지고 인천은 송도 ㆍ청라 ㆍ검다 ㆍ계양 ㆍ영종등 신도시급 아파트가 계속 드러오고 인구 유입이 엄청남 ㆍ부산은 산이 막혀 있어서 개발 하기가 약간힘듬 ㆍ인천에 있던 대기업 공장들이 지방으로 이전 몇개하고 송도에 대기업 제약회사 몇개 입주 ㆍ부산은 산업은행 이전예정 ㆍ돈 있으면 부산 살아야지 날씨 따뜻하고 반면 인천은 춥고 황사 많이오고
부산갈빠엔 때려친다
황사감안해도 부산살바엔 인천인 오조오억배 낫지 ㅋㅋㅋㅋ
주민등록상 인천 인구가 2024년 1월에 300만명을 넘었습니다. 현재 부산인구는 329만명인데, 부산은 해마다 2~3만명이 줄고 인천은 반대로 2~3만명 늘고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인구면에서는 2030년쯤 역전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만큼 수도권 인구 집중이 심하고 서울에서 저렴한 집값을 찾아 검단 등 인천신도시에 이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죠.
둘다 잘되어야 나라가 삽니다.... 우리나라 큰일입니다 ㅜㅜ
그건 맞는데 지금 2천년대부터 인천 제일 욕하는 곳이 부산임 대구는 80년대 벌써 덜어져나갔고 아 아니다 제일 폄훼하는 곳이 전라도지 그래서 설라도 주민이라고 인천에서 쫒겨난 설라도인들이 인천 욕하고 다니지 그러고 보니 풋싼 애들은 양반이었네 ㅋ
@@랫서팬더-c9y정신병 있음?
@@랫서팬더-c9y이 인천 촌뜨기 여기저기 80년대 대구 떨어져 나갔다네ㅋㅋㅋ
니들이 대구보다 직할시도 늦게 승격된 주제에ㅋㅋㅋ
인천 마이 컸다?
서울에서 인천공항 지어라고 안밀어줬음 여전히 대구 밑인 촌동네.
인천은 도시 이미지 ㄹㅇ 망.
걍 여행으로도 1도 생각 안날만큼 가기 시른 도시.
@@Daegu_hyuni8787 대구는 촌구석이긴 하지
@@Daegu_hyuni8787 씹깡촌 대구 커버한다고 고생이 많습니다
한국 도시들은 점차 인구가 줄어드는데 자꾸 신도시를 만들려고 하는지 모르겠네....
어차피 신도시 개발해도 구도시 사람들이 신도시 가는 효과밖에 없는데 차라리 구도심을 재개발 하는게 미래를 생각해서 나은 선택일것 같은데.....
단순하게 신도시개발이 더 싸니까요
노후화된 구도심재개발이 말이쉽지, 10년넘게 그자리에서 장사를못하게되는것이 타격이크죠. 그리고 서울구도심은 빌딩도많아 재개발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요즘 주택이 날림공사라지만 철거 후 분양되기까지 최소 4~5년은 걸릴텐데 쉽지 않죠 인구수 높이려고 혈안인데 오히려 시민들 내쫒는 꼴이 되니
구도심의 비싼땅과 많은 인구를 이주시키고 집들 다 밀어버리고 하는 개발과 외곽의 텅빈 논밭 개발하는 차이만 봐도 내가 건설사면 이미 정해진거지
보상지원금이 비싸서
부산 수영구민입니다.
부산, 인천 둘다 대한민국의 중요한 요충지적 도시이며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각각의 특색이 있는 멋진 도시입니다.
권역 기준으로 따졌을 때 부산은 세계 48위권 경제규모, 인천은 97위권 경제규모(Utonish출처)로 모두 한국의 경제를 지탱하는 중요도시이자 관문입니다.
댓글에서 보면 제 2의도시 놔두고 싸우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타이틀이 본인께 주는 건 없습니다.
광주, 대전 사이의 우위를 가리지 않는 것처럼 굳이 부산, 인천 사이의 우위를 가릴 필요도 없습니다. 이미 둘다 좋은 곳이기 때문이죠.
다만 문제는 서로의 도시를 가보지도 않고 부산은 지방 촌동네라니, 인천은 중국 마계 도시라니 등의 발언은 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도태되셨네요.. 하루빨리 부산자산 청산해서 인서울 입성하시길... 자식마져 도태한 부산인으로 만들고싶나요?
@@안녕-z4f???? 미친놈이네 이거
@@안녕-z4f 정신병잔가
@@안녕-z4f 현직 변리사입니다.
전문직이라서 저는 제 가족은 살기에 괜찮고 좋은 도시라는 생각이 드네요.
인프라도 서울 다음으로 국내에서 좋고요.
그치만 자식들은 결국엔 서울로 보내야죠.
이제는 "수도권"도 지방처럼 안전하지 못한게 현실이라 결국은 "서울"뿐인 한국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나저나 여담으로 저한테 도태됐다니 뭐니하는 판단은 본인께서 하시는 거는 좀 아니라고 보네요.
그렇게 따지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도시 중 부산보다 경제력이나 일자리 수준이 좋지 않은 독일 베를린, 브라질 상파울루, 터키의 이스탄불 등에 사는 외국인 분들, 그리고 한국에 사는 서울 밖의 4200만명은 다 도태된 것인지 다시 묻고 싶네요.
@@안녕-z4f끌베이네
지방 광역시와 도청 소재지들이 입지가 줄어드는 것은 위기입니다. 오히려 이들 지역 거점 도시들이 발전해야 지방 소멸을 막을 수 있습니다.
수도권 쏠림현상으로 한적한 곳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인천송도 라는곳에서 타협점을 찾고 살고 있지만, 오리지널 제2의 도시인 부산이 몰락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부산 몰락 안하는법: 카지노 합법화 / 공창제 시행 / 국제공항 건설
@@ililllililllililillllililllill공창제 시행하려면 ㅅㅁㅁ특별법 미국의 주 단위처럼 개정해야할듯
정작 부산은 양질의 일자리가 전혀 없다는거~~ 참 안타깝죠 어설픈 사투리가 웃기고ㅋㅋㅋ
상상도 못할일이 일어나고 있군요. 3위 대구와도 비교 안되는 4위 도시 인천시가 2위가 된다니~~
앞을로 수도권 아닌 도시는 다쇠퇴 할것입니다
울산 광역시가 수원시보다 인구가 뒤졌고 곧 용인 고양 성남등이 광역시급 도시가 될것입니다.
마약도 풀지 왜
엄밀히 말하면 인천은 그냥 서울권임. 대한민국이 선진국형으로 발전 하려면 부산과 부산권이 수도권과 차별화 되게 발전해야 한다. 서울보다 못한 2위다 이런 관점보다는 서울과는 또 다르다. 이런 방향으로 경쟁력 있게 발전 되어야 한다.
부산에서 태어나서 왜 굳이 수도권으로 기어올라오는지 모르겠네.. 초중고 다 부산에서 다니다가, 30넘어서 죄다 서울, 경기로 올라오더라..
일자리때문임. 서울에 오고 싶어서 오는게 아니라 먹고 살려고
일자리 때문이지
제2의 도시순위가 뭐가 중요할까.
지금 나라전체가 하락세인데 .
수도권집중이 되면 될수록 대한민국의 경쟁력은 떨어진다.
청년층 인구이동만 봐도 이제 인천한테 못 비비게 될 듯... 인구 줄고 있는 부산, 인구 늘고 있는 인천...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
의미없음요 다들 연말 잘 마무리 잘 합시다
인구대비 인천이 가성비가 좋네
인구만 늘어나면 역전 쌉가능😊
일자리에 비해 말도 안되는 집값을 형성하는 부산.
이제는 부산보다 인천이라고 해야 맞을듯.. 부산은 울산과 합병하지 않는 이상 수도권에 비비기는 힘들듯 청년인구는 다 수도권으로 쏠리고 노인만 남았고 도시 산업이라 해봐야 제조업, 첨단기술 IT, 조선업, 중공업 다 떠나고 관광 해양 업종만 남은 곳이라..
제발 좀 부산 울산 양산 이렇게 합병했으면 ㅡ.ㅡ
제1의도시는 우리나라 수도 서울
수도권은 서울경기인천
제2의도시는 부산
경남 사는데 엘시티 갸보고 놀랬다. 뒤에 낡은주택들은 평생 햇빛도 못받고 살겠더라. 이걸 짓게 해줫다고??
로비엄청했음 저거짓는데
이제 인천은 출생하면 18세까지 월 10만원 지급한다고 하네요 ㅎㅎ 부산은 ..??
부산은 그딴거 없음ㅋㅋ
인천에서 아이출산하면 자녀 한명당 18세까지 총 1억원이 지원되는군요.
인천 송도에 본사가 잇는 부영은 1억줘요.
@@참결 두명낳고 2억받는거 언론에서 봤습니다
그리고 인천은 천원주택이라고 신혼을 위해 월 천원씩만 받는 주택제도가 신생되었습니다.
현재 제2의 도시를 따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확실히 인천이 부산을 따라잡는건 시간문제인건 확실하고,,향후 인구동향으로 볼때 경기도 남부쪽으로 서서히 인구가 증가하는 경향이 분명히 있습니다,,우선 화성이 신도시를 중심으로 해서 커지고 있고,,그 밑으로 평택 안성 송탄이 사실상 메가시티나 다름없고 계속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또 그밑으로 천안 아산 또 그 밑으로 세종시 이런식으로 수십년후에는 이들도시가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경상도나 전라도쪽으로도 그런 동향이 있으면 지역불균형이 해소되겠지만 두지역은 지금 급격하게 인구소멸중인듯합니다,,
인천은 엄밀히 서울 근접 효과
때문이죠.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거점도시이자, 6.25 임시수도 등
역사적, 상징적 의미로 부산이
인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식이면 부산도 고작 70여년 전에 625 전쟁 피란민 여파로 커진 도시일 뿐이고, 인천광역시는 인천상륙작전으로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지은 지역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상징적으로 훌륭한데요? 한 30~40년 후에는 인천이 부산 인구의 2배 가까이 되고 GTX나 송도, 청라, 영종 같은 국제도시 개발하면서 넘사벽이 될텐데, 그 때 가서도 상징 타령 하실건가요? 그냥 부산은 베트남의 다낭처럼 관광특화도시이면서 제1의 항구도시 타이틀만 가져가면 됩니다. 제2의 도시 타이틀은 인천한테 넘기고요
@@dkdlrhgudsla고작 짧은 의견
하나에 뭐가 그리 화나셨음? ㅋㅋ
제2도시 넘기니 마니.. 결론부터 말해
인천이 '서울의 전제 없이'
도시 매력도나 발전지수 등
과연 지금 인천의 입지를
독자적으로 구축 가능함?
1. 역사성, 상징성
- 말씀주신 6. 25.는 반도의
허리를 쳐서 적의 보급로 차단,
수도 서울 탈환의 요충지로
군사전략상의 지점이지,
상륙지점에 눌러앉아 인천
그자체를 지킨게 아니었죠?
(군사학적 측면은 제외)
- 인천 역시 역사적으로 중요하죠
제물포도 있고, 강화도란 요충지
등등.. 역사 얘기로만 파고들면
본론에서 멀어지니 패스
2. 결국 서울의 존재가 전제
바탕이 되기에 님이 말한
인구증가, GTX 등.. 파급효과에
따른 발전지표나 가시적인
성과가 있는거 아닌가요?
이 역시 대한민국 수도 서울
없이 독자적인 인천만의
잠재적, 자생적인 영향력으로
이뤘다고 진심 생각하시는거?
3. 부산의 독자성, 고유성
- 수도 서울과 정반대 위치에서
독자적인 특색만으로 거점 성장
- 무역항, 경상권의 종주 도시,
옛날 느낌 물씬 나는 구도심과
마린시티의 신도심의 매력을
모두 갖췄기에 영화 촬영지로도
많이 선정되고,
- 수도권과 다른 문화, 정서 등
인문지리 요소까지 수도권과
차별되는 다양성이란게 있으니
부산이 매력적인겁니다.
- 이에 반론을 제기해서 인천이
수도 서울과 인문지리, 문화적
차별화 된 요소는?
4. 다핵도시 - 국토의 양대 축
- 진부한 도시개발 이론이지만,
여전히 영향력을 갖는
다핵 도시(multi-core) 측면
에서도 서울과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부산이 존재함으로써
중간 위성도시의 성장이나
국토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바람직한겁니다.
@@dkdlrhgudsla 시야를 넓혀서
구글어스만 봐도 작디 작은게 한반도고
그마저 반토막 나있는 땅덩어린데,
제 1,2 도시 모두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 참 보기좋고
바람직한 발전 양상이네요? ㅋㅋ
하다못해 미국 힙합도
서부-동부 스타일 자체가 달라서
매력있고 문화의 다양성이란게
주는 영향력이란게 있는데,
인천? 스타크래프트에
비유하면 본진 바로 밑에
앞마당이지 않나요?
본진 영향권 없이 독자적으로
적 본진 목덜미를 겨누는
멀티가 훨씬 매력적이지 않나요?
제가 인천 비하하거나 또는 강력하게
부산이 뭐 제2의 도시여야 한다는
의견도 아닙니다.
다만, 인천이 oo 측면에서
더 나으니 부산이 아닌 제2의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우기는
분들께 꼭 묻고 싶은게
지금의 인천의 위상을 만든게
수도 서울을 끼고 발전한게
아니라고 구체적인 사례로
자신있게 설명 가능합니까?
설령 일부 입증 가능하다해도
국토균형발전 측면이나,
인문지리 문화적 측면의 다양성
등.. 여러 요소를 검토해볼때
서울이란 큰 형님 곁에 없이도
미흡하지만 잘 성장해온 부산이
대견하다 정도의 제 생각만 말한건데
뭐가 그리 배알이 꼬여서 따지듯이
댓글 다시는지.. 그저 웃기네요? 🤣🤣
@@꼬북e-c3u 인천이 서울 덕분에 발전했다고요? 반대로 서울이랑 붙어있기 때문에 지형균형발전을 이유로 정부예산지원에서 인천이 얼마나 누락되어왔는지는 아시나요? 솔직히 인천 인구에 비해서 교통이 헬이라 서울과의 접근성이 그닥 좋지도 않은 편인데, 오히려 상경하는 사람들은 인천보다는 하남이나 일산, 화성, 수원 같은 진짜 위성도시들을 선호하지 ,인천은 딱히 서울 접근성만으로 성장했다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부산이야말로 서울과 멀다는 이유 그 하나만으로 발전한 도시 아닌가요? 625 때 피란민으로 가득 차기 전 부산은 대구나 광주보다 한참 못 미치는 촌동네였을 뿐입니다. 부산이 자력으로 발전한 것이 아니라 북쪽과 서울로부터 인구유입이 계속되고 그 인구가 빠져나가질 않으니 자연스럽게 발전한 케이스이지요. 또 일본과 가까워서 군정권의 특혜를 많이 받기도 했고요. 고작 70년 전에 전쟁으로 수혜를 입어 발전한 역사도 없는 도시가 제2의 도시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조선시대 제2의 도시는 전주였고, 근대화 이후로도 부산은 창원보다도 인구수가 낮은 소도시였습니다. 항상 제2의 도시는 지역을 가리지 않고 바뀌어왔고 지역 위치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2의 도시가 서울 옆에 붙어있다고 해서 북한군 전술이 뭐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갑자기 각종 인프라 투자가 인천에 집중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 거였으면 지금의 부산 인구 유출은 일어나지도 않았겠지요.
정리하자면 어차피 대한민국에서 서울의 영향을 받지 않는 자치구는 없고, 서울 없이 독자적으로 발전한 곳도 없으며, 해운대구 내에서도 무슨 여의도보다도 훨씬 좁은 마린시티만 한국과 달라보이지 솔직히 그 이외 부산은 한국 도시들 평균 이하로 보여집니다. 반면 인천의 송도, 청라, 영종 국제도시는 이미 탈한국급 미래도시이며 구도심 내에 있는 검단이나 계양 신도시들도 한국 내에서 높은 생활거주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평균적으로 봤을 때 인천이 부산보다 더 특색 있고 발전해보인다고 할 수 있겠네요.
@@dkdlrhgudsla 그래서 서울
근접영향을 배제한 인천만의 독자적
성장 요인은 왜 설명 못하나요??
저는 인천도 제2도시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고 보는 입장임.
실제 님이 장황하게 쓴 인천의
긍정적 요인만 봐도 성장가능성
무궁무진하고, 서울 근접 효과
아니라도 독자적 잠재력도 큰
도시라고 생각하는데요?
님이 부산에 무슨 억한 심정을
여과없이 표현하시기에 제가
인천에 대해 반대 의견을
좀 썼을뿐, 서울 사람 시각에서
옆 인천의 발전도 뿌듯하게
보는 1인입니다.
그걸 무슨 혼자 아는거마냥
가르치듯 쓰며, 부산 깎아내리는
의견이 못마땅할뿐, 저 역시
기본적으로 인천의 발전상이
부산보다 높음을 알고 있거든요?
일본의 요코하마 vs 오사카와 비슷한 경쟁구도군요
정확한 표현일듯
요코하마와 오사카를 인천 부산과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오사카는 일본내 유수대기업 본사들이 자리잡고 있고 GRDP도 요코하마보다 상당히 높은 도시입니다. 반면 부산은 인천에게 GRDP도 밀리고 오사카수준의 자체생태계가 형성돼있지 못하기 때문에 비교군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게용
도시연구소라면 똑바른 조사를 하고 이런영상 만들기 바랍니다! 인천에 100대 대기업 본사가 없다고요? 완전 웃깁니다 인천엔 이미 삼성바이오로직스랑 셀트리온이라는 시가총액 1조원이 넘는 대기업 본사가 송도국제도시에 있습니다 제대로된 조사를 하고 얘기하십시오! 이러니깐 신뢰가 안가는 연구. ㅠ
맞아요. 저도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는 어디갓지? 햇습니다
삼성바이오는 시가총액 55조로 국내 4위 기업으로써 위로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밖에는 없죠.. 셀트리온은 시총40조로 국내 5위 기업
포스코건설
인천에 대기업 겁나 많아요😂
최근에 이미 경제규모 인천이 서울 다음 최초로 100조규모 넘어서 부산 발랐음.
§§제2도시 노래불러도 결국 수도권 대도시 인천 못이김. 걍 서울 다음 인천임😮
🎉
솔직히 인천은 볼게 거의 없잖아요. 😊
서울의 위성도시인 인천이 ㅋㅋㅋ
인천이 요즘 엄청나게 천지개벽하고 있긴 하죠. 인구가 몰리는 곳이 곧 경쟁력이고, 도시 개발의 핵심이라 봅니다
똥푸산, 노인과바다 😂
제2의 도시가 그렇게 중요하진 않네요
지금현재 대한민국이 망해가고 있어서
먹고사는게 제일 걱정입니다
어쩌다 대한민국이 이지경까지되서
참고로 코로나때보다 훨씬 힘드네요
1997년 IMF때에 비하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야
1금융권 대출이자가 20% 였어
영동지역 강원도의 노력이 필요하다.부산너무최고다
인천은 바이오산업이라는 미래 먹거리를 찾아낸 반면 부산은 그게 없다는게 문제. 인프라야 그동안 오랫동안 2위 도시를 수성한 부산이 앞서는건 당연하나 그 격차도 계속 줄고 있음. 도시 자체의 인구, 경제 규모는 인천이 무조건 역전한다 봐야 하고 다만 인천은 수도권에 속해 있기 때문에 서울의 상업 인프라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자체 상업 인프라 발전이 다소 더디다는게 약점임. 부산은 중흥기 때 어쨌든 지역거점 도시로의 입지는 다졌으니까 인구유출과 산업유출이 가속화 된다 하더라도 경남의 다른 지역으로 그 기능이 옮겨갔기 때문에 부산권역 중점 도시로서의 역할은 한동안은 흔들림 없이 수행은 할 것임. 다만 주변도시들이 자체적으로 인프라를 확충하기 시작하면 이미 산업이 박살나기 시작한 부산이라 먼 미래에 창원이나 울산에 비해 인구 차이가 확연히 앞서는게 아닌 시점이 오면 제2도시로서의 입지가 유의미하게 흔들리는 때가 올 것이라 봐야함.
대한민국에 인구절벽이 오면 지역발전이고 뭐고 일단 수도권의 경쟁력은 어떻게든 유지하려고 할것이기 때문에 지방도시는 답이 없다는게 내 생각임. 2050~2100년 사이 어딘가쯤에 부산이 더 이상은 2위도시라고 수치적으로나, 의미적으로나 어느면에서도 말할수 없는 때가 분명히 온다.
부산의 인구가 주는 것은 출산율, 수도권 이주 등 다른 요인도 있겠지만, 인근의 양산, 김해에 이주하는 인구가 제법 많은 것도 이유입니다. 이 두 도시는 부산의 대표적 위성도시인데, 그에 반해 인천은 인구면에서는 서울의 위성도시 성격이 강합니다. 즉, 부산과 인천의 비교는 단순히 행정구역만이 아니라 부산은 + 양산,김해로 봐서 비교해야 할 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인천은 부천, 김포 합쳐야지 ㅋㅋㅋ
@@김유카-t1z 인천 자체가 위성도시 성격이 강해서 부천, 김포는 인구 비교면에서 인천에 합칠 여지가 거의 없음. 부천, 김포 도시지역, 인천 검단까지는 서울 베드타운.
부산은 창원 울산 거제의 인력 공급처임, 변변한 일자리가 없음
@@taepyong5103성격상 다를것도 없어요. 부산이나 인천이나 같은 광역시인데, 부산은 되고 인천은 안될건 또 뭔가요? ㅎㅎ 인천에서 김포나 부천으로의 그반대로의 인구유입좀 살펴보고오세요.
@@김유카-t1z 오히려 거기 셋다 서울권? 이라고 봐야되지 않을까요?
송도 부산 다 살아봄. 둘 다 좋지만 나의 픽은 무조건 송도ㅎㅎ
부산은 미세먼지 없고 기후 좋은거 하나는 최고임
송도 사는데 잘 모르겠네요
땅거지 되서 부산바다앞에 노인들이랑 새우깡에 노가리깔다 죽을꺼아니면 부산집살돈으로 인천에 사놓으면 자동으로 오름
음...인천은 송도가 있어 확실히 위상이 좋아지고 있고 바이오인프라 덕분에 일자리도 풍부하고 앞으로는 더더욱 인천이 뜰거같습니다.
송도가 무겁게 자리를 잡고 있고 인천 서구의 신도시 개발 추후의 계양구 테크노밸리 등등 인천의 개항장일부빼면 전체적으로 균등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인천화이팅!!
@@꾸뜨-u5c 그외 인천 구도심도 제물포 르네상스가 기대되고, 영종도의 뉴홍콩시티도 기대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인천에는 자랑스런 인천유나이티드가 있어서 좋습니다 ㅎㅎ 부산도 화이팅 하시길~~
인천에는 신도시가 졸라 많음. 그외 깔끔한 택지지구도 많고. 구도심들도 발빠르게 개건축 재개발 진행중임.
@@냥코하는승협이그래봤자 해운대 밖에 없잖아요. 신도시가 많은 게 더 좋죠. 그리고 구도심들도 재개발 재건축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요. 대기업도 많고, 질 좋은 일자리와 임금도 부산보다 많고 높아서 부산 청년들이 인천으로 많이 몰리고 있어요. 경치만 예쁘고 일자리는 없는데, 노인들이 많은 곳은 어쩌다 한번 놀러가긴 좋아도 실거주로는 별로 일 것 같아요.
@@냥코하는승협이 인천에 호되게 당한 적 있으세요?
수도권 집중화 해소 못하면
인천이고,부산이고,서울이고
다 죽는다
서울은 마지막까지 살아남음
@@EmpireProductions1 ㄴㄴ
강남만 살아남음
@@노력하는청춘 정부기관이 다 도심에 있는데 무슨 강남만
@@EmpireProductions1 그것도 낭비,
강남으로 집중 ㄱ
@@노력하는청춘 강남살바에 신주쿠삶
인천이랑 부산이랑 많이 다르긴하지.
근데 부산은 워낙 개성과 색깔이 뚜렷하고
인천은 그 부분은 조금 부족함. 서울에 가려진 부분도 있지
어차피 같은 나라니까 서로 선의에 경쟁하면서 발전하는 것도 재밌을 듯.
서울의 힘이 조금 분산되고 여러 도시가 발전해서 뭐 예를 들어
미래에는 7~10개 도시가 비슷비슷해서 경쟁하는 구도로 가면 좋을거 같다.
수도권을 제외하면 최대 규모의 도시권이고 중심지가 부산인 건 변함이 없겠지만, 솔직히 광역시끼리 놓고 보면 인천이 이기고 있는 게 맞다. 그래도 부산은 최근 서부산-동부산의 균형발전이나 강서구의 넓은 평야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꾸준히 하고 있다는 점은 높게 평가한다. 실제로 우리가 흔히 아는 부산의 대표 지역들이 인구의 절반 이상은 수도권으로 빠지고 있지만, 나머지는 기장군, 강서구나 부산 밖 양산, 김해처럼 새롭게 떠오르는 주변 지역으로 옮기면서 여전히 같은 생활권에 머물러 있는 점에서 희망이 보임. 특히 최근 떠오르는 기장군, 강서구 지역은 부산에서 흔치 않게 인구가 꾸준히 증가해온 사례이고, 강서구는 에코델타시티 완공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최근 강서버스공영차고지 완공과 시내버스 개편으로 특혜를 보고 있는 지역이기도 해서 앞으로 부산의 미래는 해운대로 대표되는 동부산, 그리고 강서구로 대표되는 서부산 두 개의 축으로 균형을 이뤘으면 하는 기대가 있다.
이런사람이 부산사람이지 인천 깐다고 부산이 오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자리는 인천압승이죠
@@랫서팬더-c9yㅇㅈ 그냥 사이좋게지내지ㅋㅋㅋ
부산오빠들 많이 올라와요~^^
부산 대구는 대도시 치고 소득수준이 낮은편임… 그만큼 소득 높은 좋은 일자리가 없다는거임 제2의 도시라 하기에는 소득이 초라한편임
울산은 소득은 높아도 인프라가 너무 없어서 떠나죠 다 장단점은 있죠
수도빨은 못이긴다고 결국 인천이 인구 수는 역전하겠지만 상징적 의미는 부산이라고 봅니다
부산 놀려갔을 때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있네요 대중교통도 잘되어있고 기본인프라도 지방 중 최고에 날씨도 너무 좋고 일자리만 있다면 부산에서 살고싶네요
저도 같은 생각임요. 부산에 일자리만 있으면 금상첨화죠
앞으로 인천이 제2의도시가 될 조짐이 보이고 있죠~
인천에서는 제2의 도시 별 신경 안씀.
다만 부산에서 신경을 많이 씀.
아니던데. 제2의 도시 타이틀 제일 신경 많이 쓰고 가져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인천 사람들이던데. 이미지도 쌈마이라서 더더욱 수도 서울 가는 제2의 도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싶어하더만.
@@mandukim5377 원래 같은 부류끼리 뭐 눈엔 뭐만 잘 보인다고 하죠 ㅋㅋ 당연히 인천에도 그렇게 주장하는 소수 주민들이 있겠죠. 그렇게 반응 하는 사람들만 님 눈에 띄는것이겠구요~ 경기도민인 제가 볼땐 부산 사람들이 더 신경 많이 쓰는 게 맞아보여요 ^^ 인천은 지금 엄청난 발전으로 기존보다 삶의 질이 높아지는 추세고, 서울과도 생활권이 공유 되어 있어서 제2의 도시? 이런 타이틀은 대부분 관심이 없다고 봐도 무방해요~ 반면에 제2의 도시였던 부산이 인천에게 위협당하는 게 보여지니 신경을 많이 쓸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ㅎ
인천사람들은 제2도시 같은거 관심도 없음.
@@mja0709 저기요 흥분 가라 앉히시구요. 왜 그렇게 풀발하시는지요 ㅠ 무섭군요. 부산 사람들은 열받으면 다 그런가요? 이성을 되찾으세요. 본인이 촌놈인거 열받나요? ㅎㅎ
@@mja0709 흥분은 본인만 하고 있는거예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 아침부터 하세요 ^^ 부산우유 덜 드셨나요? ㅎㅎ 엄마가 우유 안줘요? 사먹을 돈이 없는 걸까요? 불쌍하군요.
지금은인천이지요 아직도 , 옛날얘기하는지요
날씨로는 따뜻한 겨울부산이 훨씬좋은데 겨울에 눈내리는걸 못본다는게 많이 아쉽죠.
같은 남부지방인 전라도 광주는 겨울만 되면 눈이 엄청 내리는데도 부산은 참이해할수없는 부분이죠
저는 눈 싫어서 지진 같은 거만 아니면 부산쪽 살고 싶어요 ㅜ 유독 경상권에 지진이 집중되어서 요즘은 무섭더라고요
눈펑펑내리는게 독임
나도 부산살지만 난 눈내리는 인천이 좋음 ㅠ
@@제이로그-g9g 눈이 내리면 교통도 불편해지고 사고로 죽을수도 있어서 난 부산이 좋음
@@파이어베이스-t3p 저도 동감 눈 별로에여 ㅜ
하이튼 한국사람들 줄세우기 좋아하는건 못고치나보다. 어디가 2위인게 뭐가 그리 중요한지.
부산은 GDP는 인천이랑 비슷하면서 부자의 수만 많다는건 빈부격차가 엄청나다는 뜻
서울 아닌 이상 다 똑같이 의미없는 것을… 인천 부산 둘 다 살려서 서울에 기대지 않고 서울로 빠지지 않게 만드는게 맞는 길이다
인구수 빼놓고, 인천이 그렇게 살고 싶어하는 동네는 아직 아니다.
교통만 좋아지면 닥 송도임 인천사람들에게는
똥푸산만 할까? 😅
똥풋싼만 할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JM886지역비하 지리네 ㅋㅋ
@@랫서팬더-c9y지역비하😂😂
부산 경제가 안 좋다 안 좋다 해도 굉장히 고무적인 것은
부산은 대기업이 전혀 없고,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함에도 GRDP가 100조에 육박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양질의 일자리만 충분히 공급된다면 언제든지 GRDP를 큰폭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수도 서울이 한반도의 중심에서 주변 도시들을 이끌고 있다면
아래에서는 부산이 확고부동 중추가 되어 주변을 이끌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중앙정부는 수도권 1극을 바라보는 잣대로 타지역에도 같은 기준으로 정책을 할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 맞는 유연함을 발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권한들을 지방 정부에 할애하여, 지역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기업 유치 및 개발을 행사 할 수 있도록 도모하여야 합니다.
선생님 적은 글대로만 진행 되었다면 부산이 이지경 까지 안왔겠죠. 정치 잘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인천한테 위협 당하고 있는 거고요
대기업이 지금까지 없었다는것은 앞으로도 없다는것 ㅇㅇ
@@요리하는개구리ㄴㄴ 원래 있다가 군사정부 시절 올라간 거임. 엘지 씨제이 등등
그니까 ㅋㅋ
문제는 부산에 대기업들이 안들어옴. 대개 경기나 충청권에 현재 대기업들이 몰리니
현재의 추세라면 인천이 서울을 보좌하는 항구도시로 더 성장할것 같음.
몇년전 부산1등기업 한진중공업 지금은 부산은행 부산은행을 욕할 생각이 없지만
지역은행이 1등할정도로 현재 부산에 대기업이 없음.
도시보다는 기업들=일자리가 사실상 도시경쟁력같음. 일자리가 있으면 자연히 도시는 커지고
없다면 자연히 도시는 위축되는것 같음.
부산시민한마디합니다. 각자 잘살아여 3도시든 2도시든 뭔 의미 방어회나 먹어야지
그러게요. 무슨 애들 싸움 같아요. 다같이 발전해야죠. ㅎ
인천도 부산 사람도 아니지만 인천이 인구를 초월할지라도 제2의 도시라기엔 독립적인 위치로 성장한게 아니라서 부산이 제2의도시라는 타이틀은 유지할거라 봅니다. 일본의 오사카같이요
인천이 인구 경제등 추월하면 제2의도시지 뭔 헛소리여 여기가 일본이냐?? 맨날 반일 외치던 조선놈들이 이상하게 일본 따라하는건 좋아하네 ㅋㅋㅋ 웃기는 내로남불민족
부산은625때 어부지리로 큰도시
그러기엔 부산이 노인과바다가 됐고 ㅋ 인천은 일자리가 늘어나고
인천에 산업 공업지대 많아요 김포랑도 이제 붙어버렸고 김포사람은 인천 인천사람은 김포 이동 많이 합니다
부산이 오사카임? 진심 몰라서 묻는말
송도는 월판선으로 한국최고의업무지구인 판교접근성과 강남접근성이 그래도 출퇴근이 가능해지겠지만 부산은 답이없다
두곳 모두 발전해야합니다
특히 지방에 있는 부산 우선 지원해야함
부산은 특히 기업 유치가 절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각 지자체 별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부산에 놀러가봤는데 1호선은 노인과바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몇십년 후면 인천광역시가 인구수를 추월할것이라고 봅니다.
몇십년 후도 아님... 수년 뒤 일듯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포스코e&c는 송도가 본사가 아닌가요?
인천은 다른 건 몰라도 항구기능면에서는 부산 절대 못 따라잡음 부산이 지리적으로 위치가 좋은지라
ㄴㄴ 항구로도 인천이 추세인 중국 가깝고 동북아중심 인천이 유리.
@@제이로그-g9g그래도 현실적으로 그걸 따라잡으려면 한참 남음ㅋ
@@제이로그-g9g중국 지금 경제적으로 외면받는데
미국에 붙는게 맞지 패권국 옆으로 붙는게 무조건 이득~
@@제이로그-g9g 너네 유럽항로 없잖아 ㅋ 부산은 유럽항로 있음 ㅅㄱ
@@제이로그-g9g2만 TEU 컨테이너선이 등장한 해운업 환경에 조수간만 차가 심해 1만 TEU 컨테이너선 입항도 힘든 인천이 어떻게요?
부산이요
국제적으로 말할때도 제2도시를 인천보단 확실히 부산으로 하는게
이미지와 어필할때 더 낫지 않을까 하네요!! 난 서울 토박이지만 가까운 인천보단 부산을 더 많이 다녀왔네요.
인천은 더 가깝지만 업무차가 아니면
정말 갈데도~놀데도 없어서 거의 안가게 되는 곳이지만~~
부산은 워낙 관광지다 보니 갈때마다
또 가고 싶어지더라구요.
글고 막상 부산 번화가나 관광지 가보면
노인들은 별루없고~~거의 대부분
젊은층과 외국인들만 바글바글이더라능
. 노인들이 모여사는 동네들이 따로 있다고 들은것 같네요.
인천은 아무래도 좀 이미지가....
그렇긴하죠.
당연히 번화가 가면 젊은 사람들이 많죠 ㅋㅋ 인천은 관광보다는 그냥 사람 사는 동네느낌이 강하고, 부산은 관광지 느낌이 강한듯 합니다.
@@immigration_VISA 인천이 관광지가 아예 없는건 아니죠. 그렇다고 부산에 비빌 정도는 아니지만 송도 센트럴파크나, 월미도, 경인아라뱃길 운하, 청라호수공원, 차이나타운, 세계 기네스에 등재된 부평지하상가, 티비에서 많이 나오는 신포시장 등등 가볼만한 곳과 놀만한 곳은 엄청 많죠. 그리고 늘어나는 전철라인들과 GTX와 같은 굵직한 교통호재들도 개발 예정되어 있고, 청라와 영종을 잇는 제3연륙교가 개발진행 중입니다. 제3연륙교는 다리인데, 테마가 엄청나서 전국에서 많이 구경들 올거라 생각되네요. 아래 링크 올려드릴테니 시간되실때 구경한번 해보셔용
ruclips.net/video/_RJCMdalzRg/видео.htmlsi=EDgBtakVrdgPapUF
그리고 인천은 수도권 지리적 이점이 있어서 망할 일은 없을 거라 봅니다. 현재 국내 최대 바이오 사업도 인천이 꽉 잡고 있구요. 항공업과 로봇, IT 금융 등 인천에 알만한 대기업들도 많이 있습니다. 관광만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시대는 글세요. 다음 세대도 다다음 세대도 볼 수는 없을 겁니다. 아주 멀고 먼 미래가 되봐야 알겠지요.
@@immigration_VISA 부산이 관광도시긴 하지만 그 마저도 관광지출이 인천의 1.5배밖에 안됨. 그나마 MICE가 세계적으로 봤을 때도 30등 안에는 들어서 단가는 높은데 세간의 인식처럼 압도적이지가 않음
@@immigration_VISA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당신은 무슨 근거로 내국인이니 외국인이니 판단할 수 있는거죠? 그리고 청라는 개발 할 수 있는 땅이 꽉찼어요. 알고나 말하세요. 송도가 아직 빈 터전이 많아 아직도 개발 중이고요. 그리고 집값 얘기는 어디에도 하지 않았는데, 뭘 보시고 그런 얘길 하시는지요. 교통 호재와 대기업 많이 유치 되는 것은 사실이고요. 교통이 더 좋아질 수록 서울에 놀러온 외국인들도 인천으로 많이들 놀러 옵니다. 차이나타운도 주말엔 장사 잘됩니다. 안가보셨으면 말하지 마세요.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고요~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렇게 까내리시는지 모르겠군요. 인천에 호되게 당한적 있으신가요? 또한 인천은 외국인 1만명에 다수가 동남아 사람들입니다. 조선족이 다니는 관광지라는 색안경은 쌍팔년도에 계시는지요? 부산 만큼 관광지가 활발한건 아니지만 무턱대고 인천은 조선족만 다닌다느니 그런 언행은 본인 스스로가 매우 편협하다고 얘기하는 것과 동일하다 생각됩니다. 인천이 지금 제2도시랍니까? 모든 입지가 인천에 위협당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니 하는 말이죠. 그리고 부산은 수도권의 GTX마냥 부산의 BuTX도 예정 중이잖아요? 그럴 돈 있으면 청년 인구 유출 막는데 투자하는게 더 나아 보이네요.
@@hofffnung 오히려 서울 바로 옆에 인구가 300만명이나 되고 바다까지 끼고 있는 인천이 지방 대도시인 부산보다 관광 지출이 1.5배나 통계상 적은 게 오히려 인천이 얼마나 관광지로서 매력이 없는지를 잘 보여주는 거 아닌가요? 전 역설적으로 그렇게 와닿네요.
인천 토박이 거주민이지만 서울공화국의 우리나라 현재 상황에서 부산이 남부지방 거점도시로서 벨런스있게 자리 잡았으면 좋겠건만..
네다음 똥부산인 ㅋ
인천이 제2도시 되는건 시간 문제이고. 수도권은 형성 되어 있고 과연 부산을 중심으로 한 지방 인 동남권이 커 나갈수 있을지 의문.
인천은 심지어는 덩치도 더 안커짐. 인구정류점에 다다른 그냥 좀 큰 촌구석. 경기도의 영원한 엑스트라 인촌구석. 서울의 하나의 구区만한 역할도 취급도 못 받는 서울의 조조연도 안되는 경기도 인촌광역촌.
내가볼땐 인천이 여기서 더 커지면 걍 서울로 흡수될거같음
인천은 서울 옆 수도권 이라는 이유로 여러 국책 사업에서 제외 되는 지역임. 그나마 노후 구도심 재활 및 개발 관련하여 국가 재정 지원 받는데, 이것마저도 다른 지역 사람들이 곱게 보지 않음.
서울사는데 내가 살고싶어도 닥 인천임 왜냐 수도권이니 ㅋㅋ 부산은 완전 귀향 지방가는곳같음
제2, 제3 도시고 뭐고 뭔 소용 있음?
부산이 무너지고 있고 앞으로 인천에게 여러가지로 추월당할 것은 인천불호인 나도 어설프지만 인정함
하지만 여러 댓글에서도 이미 있는 내용이지만 오사카-요코하마 처럼 인천이 제2의 도시라고 말하기에는 애매한 듯
@@oseonbu나도 부산사람 이지만 그렇게 말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쨈뮈나
저는고향은서울이고 두번째 고향은 인천경기부천입니다❤❤❤❤❤
저는 부산을좋아합니다. 왜냐하면 부산은우리나라남부지방 의두번재 무역항구도시면서 창원에는. 마산항이있습니다❤❤❤❤❤❤
인구가 주는거보다 노인인구 비중이 느는게 진짜 문제 현재도 대도시 중 노인비율이 가장 높음.
영상 시작하자마자
살던집 두개떠서 놀람
센팍이랑 제니스
와우 부자네요 형님
어디가 더 살기 좋았어요? 궁금
@@라이프킴 저는 학생이고 해운대에서 6년 살다 송도로 이사가서
4년째 살고 있는데
사실 학군,학교,시설 생각하면 송도가 더 좋은데
마린시티는 집 자체가 너무 좋고 사람 살기 편해서
솔직히 초등학교를 거기서 다닌건 정말 부모님이 잘해주신 선택인것 같다 생각드네요
@@24hoursfloveranco 의견 고맙습니다. 그것도 다 복이죠 ㅎ 저는 아직 누려 보질 못해서 늘,궁금했거든요. ㅎㅎ 좋은 밤 되세용
@@24hoursfloveranco학군이랑 시설 둘다 해운대가 더 좋은거아닌가요?
쇼핑시설도 해운대가 압살할텐데
부산토박이로 30년 살다가 경기도로 넘어왔는데 돈만있다면 일자리만 있다면 부산만큼 살기좋은곳은 없습니다 공기좋고 날씨좋고 뷰 좋고 교통망 잘되어있고 다만 일자리가 없어서 그게 가장 큰이유로 부산은 죽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도시입니다 인천은 중국과 가깝기 때문에 환경적으로 좋을수가 없지요
부산 태풍 침수
이번생에 부산가긴글럿네ㅋㅋ
인천이 미세먼지 직격탄은 맞지만 바람의 풍향으로 빠르게 지나가죠. 대부분 동서울 쪽이 공기 흐름이 정체되어 많이 탁합니다
부산은 소멸위기 뭘 만들어도 의미없음
붓산이 붓산한 영상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이 지역 발전적균형 을 유지하려면 수도권도 중요하지만 동남권 메가시티로 글로벌 경제로 이어져야, 전국토가 아름다워 질것이 않을런지요.
부산도 도시형 스마트공장 을 건축해서, 신발,봉재,모직등과 같이
노동 집약형을 인공지능 자동화로 선진국 같은 기능성 고급제품을 생산한다면, 경쟁력이 있지 않을런지요. 직장 많아야
인구가 늘어, 도시가 발전 할텐데. 허참!
인천 송도 청라 부평등 신도시에서 곳곳에 사투리쓰는 젊은애들 보면 죄다 전라도 아니면 경상도출신들 어마무시하게 많음.
인정합니다 갱상도 인간들 인천 욕 그렇게 하면서 결국은 인천에서 자리잡음
난 수도권사람인데 외국처럼 예를들어서 뉴욕이있으면 반대편에 LA가 있어야 맞다고본다 너무 수도권화됬을때 전쟁또는 국가 경쟁력을 봤을때 굉장히 안좋음
국토면적 차이가 너무 납니다. 뉴욕주의 면적은 남한면적만합니다. 뉴욕시도 우연하게 서울면적이랑 비슷합니다. 메가시티는 일정한 면적 안에서는 한 곳에 집중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에서 살고 있는데 내가 제일 큰 도시에서 살고 싶다면 서울을 가야 하는데 2.5시간 ktx 타고 가면 되고 5~6만원 비용이 들어갑니다. 마음만 먹으면 본가에 가서 가족도 편하게 볼 수 있는 정도죠. 하지만 뉴욕 LA는 사정이 다릅니다. 편하게 왔다갔다 할 수가 없죠. 큰 마음 먹고 가야합니다. 도쿄 오사카 간의 거리만 해도 부담스럽긴 마찬가지입니다. 신칸센은 20만원정도 비용이 들어갑니다. 이처럼 왕래하기가 부담스러울 정도가 되어야 사람들이 모여드는 다른 메가시티가 생기는 것입니다. 전쟁시에는 지휘부와 군수 제조공장이 중요한데 오히려 대전권과 동남권에 치우쳐져있어 현대전에서 미사일전력에 쉽게 당할 수 있습니다. 국토가 태생적으로 작으니 어쩔수가 없는 부분인데 동남권에 미사일을 쏟아 붓는다면 아찔합니다. 반면에 수도권은 현재 군사시설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군수공장으로 쓸 수 있는 굴뚝 공장도 없습니다. 북한이 제정신이 아니긴하지만 최소 러시아 정도로 전쟁을 한다고 했을 때 개전 초에 동남권 군수 제조공장 도시들 부산 같은 항만도시들은 제1 미사일 타겟군에 속할 것이지만 수천만명이 살고 있는 수도권 거주지역은 민간인 지역이라 국제사회의 비난으로 개입의 명분이 되기에 러시아처럼 드론, 유도미사일 등 방공시설이나 국가주요시설 건물에 대한 정밀 타격을 실시할 것입니다. 군수제조공장 대체할 제조공장 들이 많이 있는 도시나 항만은 우크라이나의 비슷한 도시들을 보면 수도 키이우와 달리 모든 건물들이 초 토 화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워싱턴이 있으니 뉴욕같은 옆동네가 있어줘야지. 서울옆에 인천있듯이😅
뉴욕을 La랑 비교하네
과거 1988년경 부산지방철도청에서 3년 근무한 적이 있는데, 도저히 부산에 정을 못 붙여, 3년간 동대구에서 격일제 출퇴근했읍니다. 부산인 교통이 엉망입니다. 도로도 좁고, 산비탈에 집이 너무 많아요. 골목길 들어가면, 일방통행은 얼마나 많던지, 도저히 못 살겠다 싶어, 대구지방공무원으로 전직후 25년 근무하다 명퇴했는데, 대구 65년 토박이인데, 대구는 더운것 빼곤 최고의 도시입니다. 폭우, 폭설, 지진 등 자연재해로부터 자유로운 도시예요. 퇴직후 연금생활자는 살기가 끝내줍니다. KTX 개통후 가장 혜택보는 도시가 대구입니다. 부산은 Ktx 혜택도 별로입니다. 경주를 둘러서 서울가니까, 부산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 무슨 집들이 산 중턱에 있는지, 70대이상 할머니들 집으로 걸어올라 가려면 식겁한데요.
옛날옛적 말씀하시네요.
현재부산을 와 보셨는지.
산이란 산마다 터널이 없는곳이 없고 부산을 둘러산 바닷길에 다리가 무려 7개나 있습니다
강이 아니라 바다를 관통합니다.
그때를 비교하면 부산의 교통망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80년대는 그렇다치고
90년대보다 차는 수십배 늘었지만
도심의 차량흐름은 그때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부산의 가장 큰 변화가 도로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돈받는 터널이 많다는 단점은 있지만요 ㅋ
불편한건 맞지만 그 좁은 도로가 6.25 전쟁 때 난민들을 모두 수용한 부산의 마음이라 생각하면 생각이 바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강서구란 게 김해 가덕도는 창원 땅인데 다 부산으로 편입되어 그나마 지역 총생산을 지탱해 주는 동네가 되었다 인천은 지저분한 연안부두 항구도시에서 인천공항 만들며 개벽천지 했으나 규모만 큰 서울의 위성 도시 이상도 이하도 아닌 꼴임 두 도시 차이는 인천은 대부분 직장 때문 서울로 통근하지만 부산은 창원 김해 양산으로 통근함
다 맞는 글이긴 한데, 이제 인천 안에서도 출퇴근들 많이 하는 추세에요. 아마 반반일듯요. 반은 서울 출퇴근, 반은 인천 각 지역에 있는 산단이나 특히 송도나 공항쪽 일자리가 많죠.
창원 김해에서 부산으로 통근하는게 아니고? 부산사람 아니라서 잘 모름
@@EmpireProductions1 물론 있겠죠. 그건 소수구요. 대부분 부산에서 거제 창원 김해 양산 울산으로 출퇴근 마니 합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돼요 부산엔.
@@라이프킴 그정도일줄은 몰랐어요. 당연히 광역도시인 부산으로 출근할줄 알았죠.
@@EmpireProductions1 네 많이 심각한 상황이예요. 님이 생각하신데로 사람들이 부산으로 출퇴근 했었다면 이 영상이 안올라 왔을거예용
인구수로 2도시를 결정하나요?
네
@@jxjdjjs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xjdjjs
요코하마는? ㅋㅋㅋ
@@말랑카우-c3k
요코하마는? ㅋㅋㅋ
@@Silla_Gates5도대체 누가 요코하마를 제2도시라함....
인천도 생각보단 좋은데... 사람들의 부산사랑이 워낙 크다보니까~~
우리나라 2~3위도시에
대기업본사하나 없는게 이게
말이됩니까?
본사는커녕 대기업 공장하나없으니 ᆢ
지역 불균형이 수도권과 더욱
격차가 커지지요
지방은 껍데기 깡통일수밖에
미친 나라죠
부산이 아직도 제2의 도시였나? 부산 토박이 마저 떠나는 도시인데
수도권에 있는게 가장 큰 매력이죠
와 댓글수봐라 갈드컵이 따로없네 ㄹㅇ 부산 인천 싸움 웅장해진다
지금 국가정책 수도권 집중주의 이기주의를 극복안하는데 인천에 역전 놀랍지도않다
제 2의 도시는 잘 모르겠고, 서울,수도권 말고 부산,대구,광주 등 지방에 있는 큰 도시들이 얼른 성장해 우리나라의 국토균형이 잘 맞았음 좋겠네요...
어차피 작은 대한민국 제 2의 도시가 중요한게 아니고 골고루 발전하길 ~~
역시 해운대 마린시티 멋지네요.
엑스포 유치 못해서 명분잃은 부산항 개발은 추진력을 잃어 지지부진해질게 불보듯 뻔하다 라는 생각이 들고...가덕도 신공항도 활주로가 1개밖에 안된다는게...이해가 안되는 개발이고 무슨생각을 하는지 아무리 포장하고 설명해도 이해안되는게 많음...
부산 강서구에서 창원 진해구까지 길게 뻗어있는 부산신항은 최근까지도 항구의 규모를 확장을 한 만큼 미래가 불투명해 보이지는 않고, 가덕도 신공항의 활주로가 1개 밖에 없다는 건 좀 의아하긴 하지만 지리적 요건이 주변에 높은 산이 있는 김해공항보다 나은 부분은 있어서 24시간 운영과 군공항 민간공항 분리라는 큰 그림을 달성한다는 점에서 의미는 있어보이네요. 가덕도 신공항은 좀 더 지켜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인천공항도 처음에는 1터미널 먼저 시작했고, 최근 들어서 2터미널이 개항한 거잖아요. 필요하면 활주로 더 만들겠죠...
@@JustaVojo 기본 활주로 1개로 설계가 되서 진행한다는 뉴스를 봐서요...부산신항을 말하는게 아니었고 지금 현재 부산항을 이야기한겁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것 같네요 컨테이너 이전과 더불어 공원조성 등 엑스포라는 명분없이 진행되어야하는 상황같아 걱정입니다
@@1poomSE-YUN 활주로 1개는 일부러 사업비 낮추려고 한거죠. 가덕도공항 지을때 시작부터 '활주로 4개 짓겠다' 이래버리면 예산 늘고, 건설 시작부터 B/C값에서 막힐겁니다. 일단 짓고 나서 확장은 이후에 도모한다는 의미죠
@@ililllililllililillllililllill 그랬으면 좋겠네요
@@myremotemng 님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답을 달면 한숨부터 나옴...뭘 관심없으면 그냥 지나가면 되지 겉만보고 한소리하고는 촌부심이 왠말입니까 촌부심이 그런거 하나 없고 국제선, 국내선 다 수용하려면 지금 김해공항 이상의 수용력을 가져야할게 뻔하고 부산사람뿐만 아니라 경남권 까지 다 이용하고 서울계시는 분들도 아래지방 비행기타고 내려오는 경우도 있는데...내가 왜 댓글을 달고있는지...아휴
저는 서울에 살고 있지만 솔직히 노후에
인천과 부산 어디에서 살고 싶은지 묻는다면 저는 부산에서 살고 싶습니다.
부산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먹거리,볼거리가 많고 물가도 서울보다 싸고, 날씨 또한 좋고요
특히 인천 앞바다(월미도)는 바다라고 하기엔 너무 물이 탁하고 답답합니다.
부산 해운대나 광안리 바다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부산은 또 산이 많아서 도시가 입체적이고 아름답습니다 야경도 멋지고요.
홍콩의 야경도 멋지지만 광안리나 해운대의 밤바다는 세계적입니다.
가끔 부산가면 외국의 유명 휴양지에 온 느낌이 듭니다 특히 서울이 최고인 줄 알고 부산갔다가 다들 놀라고 올라옵니다
부산 야경은 해운대, 광안리에 있는 고층 아파트 원툴이죠. 그것도 몇번 보면 질립니다. 어딜 고층 아파트 몇개 몰려있는걸로 서울이랑 비교를 합니까 ㅋㅋ
@@jasonwilnis-i3w 딱봐도 부산사람이 서울 사람인척하고 쓴거 아닙니까.. 모른척 해주죠
부산 몇번 갔다오고 그런소리를 하는지요? 저는 수십번도 더 갔었습니다
황령산 야경이나 용두산 타워전망대에 올라가 야경을 보기나 했는지요
특히 배타고 부산항 대교와 부두의 야경을 직접 보기나 했는지요
저는 본적이 서울 잠실입니다
서울 경기 인천에서 31년 살았고요
지금도 서울에서 살고 있습니다
등초본 떼서 확인시켜 줄테니 그에 따른
책임지실래요?
말조심하세요
인천 가볼대 이쁜곳 생각보다 많아요. 바닷물은 갯뻘때문에 탁한거구요.
진짜 많지만 코스하나 알려드릴께요
당장내일 전장 23km짜리 인천대교를 건너 경치 구경하시 면서 파라다이스시티씨메르 가셔서 찜질하시고 옆에 부페에서 식사하시고 인스파이어가서 구경하시고 덕교동 바다보이는 이쁜카페에서 차한잔 하시고 BMW드라이빙센터구경하시고 와보세요. 하루엔 좀 빠듯하겠네요
너무 많은데 시간상 다음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