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심에 있던 도청이 인구 9만 소도시로 이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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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city_lab
#인구 #인구감소 #southkorea
도시연구소 - 지역 중심에 있던 도청이 인구 9만 소도시로 이전한 이유!
모든 드론 영상은 드론 원스탑에서
비행승인, 항공촬영승인을 득하고 촬영하였습니다.
오늘은 지역 중심에 있던 도청이
인구 9만 소도시로 이전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자료를 조사하여
대본을 만들고,
영상 미를 살리기 위해
Dron, Gimbal, Actioncam등 다양한 장비를 통해
영상을 대부분 자체 제작 하였습니다.
11분정도의 지역 중심에 있던 도청이
인구 9만 소도시로 이전한 이유를 담았어요.
영상 촬영은 시계가 좋아
도시들의 풍광을 드론 영상으로 즐기시기 바랍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고요,
즐거운 시청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사용장비
Dron : 매빅 3
Gimbal : DJI 포켓3
Actioncam : Gopro 8
!["부산도 사라진다"..일본의 경고 이유는? [리부팅 지방시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http://i.ytimg.com/vi/ydjYIBZS5q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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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좋고 영상 내용도 매우 깨끗해서 좋습니다 😊😊
대한민국은 수도권 서울 도시국가인데 저런영상이 뭐가 중요하지 ㅉㅉ 어차피 서울에는 질 좋은 일자리가 넘쳐흐르고 지방에 사는 청년들은 서울, 수도권에서 일해줫으면 한다 어차피 태어난곳은 성장기에 잠깐 산곳이지 자기 능력에 맞게 질 좋은 일하면서 평생 살아가는곳이 더 중요하지 안그러냐? 나같아도 지방에서 태어나면 지방버리고 수도권, 서울로 가서 평생 산다 ㅉㅉ
도시는 거대하고 인구밀도가 높아야한다
바보들에 계획이 국민에 불편함을 가속화
시키고 있어요
일단 도청신도시들이 두 지자체 사이에 걸쳐있게 만든게 문제입니다. 충남을 예로 들면 홍성이나 예산 원도심 한 쪽으로만 갔어야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텐데 어중간한 곳에다가 지어놓으니까 원도심은 더 쇠퇴하고 도청신도시도 크게 발전이 안됩니다.
옆 지자체에서 떼를 쓰니까 달래주려고 일부러 걸쳐서 짓는거같아요
충남도청은 예산과 홍성을 통합하려 계획을 세워 계획된 도시인데 지역이기심에 합병이 안된겁니다
지방 구도심은 기존 자리잡고 계시고 수도권 처럼 개발에대해 경험이 적다보니 보상이던 여러 유언비어를 걸르지못하고 고집적인 부분을 보이다보니 차라리 신도시를 개발하여 통합으로 가는것이 더 낫다는 판단을 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발판으로 구도심 개발로 퍼질수도 있기에 어떤점에서 이방법이 좀더 나을수도 있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상훈-q8r 그러고보니 두 곳은 국회의원 선거구도 하나죠. 충남 홍성예산
@@기철이삼촌 메가시티라고 하는데, 차라리 행정을 합칠려면 이렇게 지어놓고 합쳐서 메가시티 만드는 게 지향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도청이전이 결정되자 김관용 전도지사 왈" 인구 13만명이 상주하는 명품 신도시를 만들겠다 "고 하길래 내가 속으로 "저 자가 미쳤나? 급속한 인구 소멸시대에..." 안동 원도심은 인구 감소로 인해 대재앙을 맞이하고 있음.
도청소재지정리을잘들었읍니다.
혼자 퇴근하고 밥 먹을 때 켜놓고 밥 먹으면서 보는데 할머니한테 어릴 적 재밌는 얘기 듣는 것 같아서 좋고 편안해요 힐링되는 느낌이랄까.. 퇴근 후 고단함을 달래주는
일단 사람 음성으로 나와서 듣기가 편해요.
사람아니에요. 틀틀
아니라고 하면 되지 왜 타인을 비난함? 이상한 사람이네 @@g4df74g1h
@@소중이맘-j7k사람인지 아닌지도 구분 못 하는 주제에 편하니 마니 이런 소리 하니까 글치
사람같은데
이게 Ai면 진짜 엄청난 발전 아닌가?
설명도 잘해주시고 목소리도 너무 듣기 좋와요~~
대한민국은 수도권 서울 도시국가인데 저런영상이 뭐가 중요하지 ㅉㅉ 어차피 서울에는 질 좋은 일자리가 넘쳐흐르고 지방에 사는 청년들은 서울, 수도권에서 일해줫으면 한다 어차피 태어난곳은 성장기에 잠깐 산곳이지 자기 능력에 맞게 질 좋은 일하면서 평생 살아가는곳이 더 중요하지 안그러냐? 나같아도 지방에서 태어나면 지방버리고 수도권, 서울로 가서 평생 산다 ㅉㅉ
좋와요 → 좋아요
앞으로는 더더욱 재개발보다는 신규 개발이 비용이 덜 들거라 기존 도시를 버리고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람들을 그 곳으로 이전하게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혁신도시나 도청 이전을 할때 외딴 시골에 조성하지 말고 원도심과 붙어서 들어오면 좋겠어요.
내포신도시는 홍성읍내와 붙어서, 경북도청신도시는 안동시내와 붙어서 하나의 도시처럼 되면 더 효과가 좋을텐데..
도청이전이라는게 무조건 신도시 형태여야 한다는 것 부터 잘못된 출발같아요
안동은 시내주변에 입지가안되서 불가능했어요
기존 도심은 비싸서 못가요. 신도시 형태가 맞긴 한데 구도심과 붙은 신도시여야 하긴 함.
그쵸 내포 보면 싼 땅값만 생각해 지어서인지 홍성 시내와도 뚝 국도 두개와도 뚝 철도와도 뚝...
뭔가 홀로 고립무원 상태이죠.
신도시 만들어서 아파트 분양해야죠
정답주셨네요. 안동도 가봤고요 홍성도지나오며 봤는데 원도심버리고 신도시조성 큰실수 미국도 가있었을때 동부쪽 돌아보며 느낀점은 신구가 잘어우러져 도심효과가 장점을창출 할수있었단 점이우리가 배워야할점. 안동/홍성 원도심이 활력잃어 실패작 안타까웠음"
충남도청도 다시 원래 공주시로 갔어야 했음... 그래서 대전, 세종, 공주, 청주 이렇게 모여 국토의 중심에서 서울을 대체하는 제2의 수도권 역할을 했어야 했음.
경북도청도 안동시내나 주변시골에서 유입된 인구가 대부분이고..
내포신도시도 마찬가지..
정작 도청직원들은 대도시에 출퇴근함 ㅋㅋㅋ
ㅋㅋ아직 잘 모르네
내포신도시쪽 도청소속 부서 공무원입니담. 은근 주변 아파트에서 출근하는 사람많아요! 피로도면으로 아주 스트레스 받는데, 주변아파트가 거주지면 아주 편안합니다 운전하면서 출근하기도 좋고요!
지역 엉청 발전하는데 모르고 이런 글 쓰나
경북도청쪽 번화가가보면 평일이 주말보다 사람 더 많음
일단 도청이 대구에 있던곳이다보니까 대구사람들 평일에는 도청쪽에서 주거하더라도 금요일되면 대구가버리는것도 있고 대부분은 안동에서 제일번화한동네인 옥동이나 송현에서 도청으로 출퇴근을 해버리니
별 의미가 없다는거임
그래서 도청부근 아파트생길때 사놨던사람들이 아파트가 팔리질않는다고 울상임
듣기로는 몇 년전에 3억에 샀는데
지금 3억2천을 해도 안팔린다고하니 말다했지
@@별안녕
다른 도청 소재지는 모르겠지만 경북도청 경우 도청 건물은 안동시에 주거 건물은 예천군 호명읍에 건설됐는데 평일보다 주말에 사람이 없는건 사실이에요.(카페.식당도 토요일 휴무가 많습니다) 듣기로는 대구서 유입된 인구는 잘 없다고 하더라구요. 대구 안동간 새벽,저녁에 버스 운영을 하다보니 굳이 가족 전체가 도청으로 안오고 출퇴근이 충분히 되다보니 안오는거죠. 지금도 70~80%이상 상가가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직접 처리하는 행정업무는 간소화되었지만 도청 건물의 크기는 점차 커짐.. 사실상 예산 낭비
하는 일이 뭔지나 아십니까 예산만 몇배 늘었는데 쯧쯧 도청크기보다 호화청사가 문제것지요
오 은근 궁금했었던 내용입니다!!
설명 잘하시네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대한민국은 수도권 서울 도시국가인데 저런영상이 뭐가 중요하지 ㅉㅉ 어차피 서울에는 질 좋은 일자리가 넘쳐흐르고 지방에 사는 청년들은 서울, 수도권에서 일해줫으면 한다 어차피 태어난곳은 성장기에 잠깐 산곳이지 자기 능력에 맞게 질 좋은 일하면서 평생 살아가는곳이 더 중요하지 안그러냐? 나같아도 지방에서 태어나면 지방버리고 수도권, 서울로 가서 평생 산다 ㅉㅉ
@@hterius95 ㅋㅋㅋ 저도 동감합니다
충남도청도 공주에 있다가 대전을 거쳐 충남 홍성에 있지만 교통이나 편의시설 등은 아직 부족하죠
충남도청은 진짜 공주에 지어졌어야 함. 그래야 대세청 발전과 함께 공주도 떴을텐데 충남도청은 발전지역과 다 괴리되어 그냥 내포 사는 사람 말고는 좋은 게 없음.
@@강아지고양이-g3o 근데 공주 바로 옆에 세종이 신도시로 지어지면서 공주가 후보지에서 제외된걸로 알고있음. 세종에 정부청사등이 많이 옮겨가다보니까 결국 공주보단 더 멀리 떨어진 홍성,예산 지역에다가 도청을 옮긴듯... 충주나 청주가 조선시대 때 반역향으로 지정되었을 때 일시적으로 공홍도로 불렸을 때가 있는데 그만큼 충남지역에선 공주랑 홍성이 조선시대 땐 큰 고을이자 지역이었는데 지금은 둘다...
@@4920seong 그럼에도 공주로 갔어야 했어요.그래야 대전, 세종, 공주를 중심으로 충남권이 발전할 수 있으니까.
@@4920seong 맞는말씀 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수도권 서울 도시국가인데 저런영상이 뭐가 중요하지 ㅉㅉ 어차피 서울에는 질 좋은 일자리가 넘쳐흐르고 지방에 사는 청년들은 서울, 수도권에서 일해줫으면 한다 어차피 태어난곳은 성장기에 잠깐 산곳이지 자기 능력에 맞게 질 좋은 일하면서 평생 살아가는곳이 더 중요하지 안그러냐? 나같아도 지방에서 태어나면 지방버리고 수도권, 서울로 가서 평생 산다 ㅉㅉ
전북 남원시도 소개해주세요😊
오오 젊은이들을 뜯는다는
삥 뜯는 사기도시?
남원하면 춘향이 서남대가 떠오름
사실 전남도청은 동부권 여순광쪽에 와야하는게 맞는데 목포쪽 정치인출신들이 다들 한자리하고 있어서 목포로 가져갈려다가 땅이없어서 어거지로 무안으로 가져간것같은데 인구는 죄다 동부권에있으니 동부청사를 순천에 뒤늦게 만들고;;
22 초등학생 때인데 그 때 당시에도 거의 동부권으로 갈 예정이었는데 당시 정치인 때문에 아무것도 없는 무안으로 갔다 들었어요.
학교 소풍날에 무안도청 방문했는데, 청사도 내부인테리어 안된곳도 있고 주변 모든 땅이 공사중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봐도 소풍 일정 경로와 맞지도 않고, 일정 끝자락에 아무것도 없는 곳으로 간 건 정치가 다분히 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나마 서부권이 버티는 이유
김대중 한화갑 박지원 탓.. 여순광이 ㄹㅇ 진짜 소외됨
차리리 나주에 도청신도시를 만들고 목포에 혁신도시를 만들었어야 함
나주는 광주랑 다를게 없어서 의미도 없고 그냥 같은 서부권이라 정치인들이 다 그쪽에 혁신 도청 F1 다 몰빵한거같음 세수나 인구로 봐도 동부권은 돈만 바치고 혜택이 없어서 정치성향이 민주당에 옹호적이지 않음 그냥 정치인들이 서부권에 반만 여순광에 투자했어도 창원같은 통합도시 나왔을것 같음 서로 이익도 없으니 반대만 해서 통합이 안됬지만 밀어줬으면 분위기는 달랐다고봄 혁신도시가 순천이나 여수로갔다? 인구증가등 나주랑 분위기부터 달랐을거고..
내포신도시에 사람이 몰려봤자 홍성 예산에서 살던 사람이 모이는 거라 인구 유입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구도심만 인구감소가 급격하게 이뤄지고 있죠.
새로운 투기, 정략 개발
앞으로 인구감소는 피할수 없는 상황인데 행정력마저 분산시킨다? 소도시는 이도저도 안되고 기존 대도시는 쇠퇴할 뿐.
처음에 경기도청을 서울 밖으로 옮기지 말았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시대 한성은 경기도에 속하지 않았지만, 현재의 경기도청과 같은 성격의 행정관청인 경기감영은 조선시대 대부분 기간 동안 한성에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생각해보면 기존 도에서 광역시가 분리되었다고 해서 굳이 도청을 다른 곳으로 옮길 필요는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제라도 도청을 다 원위치시켜야 한다기보다는, 처음에 그런 선례를 만들지 않았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도청이 이전하면서 지방이 더욱 약화됨
과거에는 수도권보다는 못하지만 부산, 대구, 광주, 대전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서 그 주위의 농촌이나 소도시에서 지방 핵심도시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으로 몰렸으나
도청이 이 핵심도시들을 떠나면서 부산, 대구, 광주, 대전의 입지가 과거 대비 약해지고 또한 수도권으로의 교통마저 발달하면서 부산, 대구, 광주, 대전으로 몰리던 사람들이 전부 수도권으로 몰림
지방의 쇠락을 막으려면 소도시로 자꾸 확산하는 것보다는 지방의 핵심도시들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을 더 키워야함
도청을 소도시로 이전하면 그 소도시는 조금 살아날지 몰라도 그 지역 핵심도시가 죽을 수 밖에 없고 핵심도시가 죽으니 수도권으로 몰릴 수 밖에 없음
도청 등 주요 기관을 다시 핵심도시로 재이전하고 핵심도시의 지거국인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충남대에 학교별로 매년 1천억 이상씩 집중적으로 지원해서 핵심도시와 핵심도시의 지거국들을 다시 살려야만 지방 멸망을 막을 수 있음
이게맞지 지방도 잘만 보면 평야도 넓고 큰강 끼어서 수많은 인구 모일수 있는데 그런 지역을 광역 대도시로 키워야 지방사람들이 수도권으로 가는걸 막을것임
공감합니다
굳이??? 그냥 수도권으로 가게 하지 뭘... 그럴바에야... 어차피 될 곳을 키우자는 의도 같은데..
@@호소소한일상 수도권 과밀화가 오늘날 저출산 0.7 시대를 연거임 그리고 늘상 북핵 위험에 시달리는 시세가 된거고 괜히 세종 천도 시도한게 아님
가장 현실적인 댓글이네요.
대구는...
1601년부터 갑오개혁(제2차)으로 23부제가 시행된 1895년까지 294년 동안...
경상도 전체의 중심지인 경상감영 소재지였습니다.
1896년 23부제가 폐지되고 경상도가 경상남북도로 분도 되면서 경상북도 도청 소재지가 되었고...
1981년 대구직할시가 경상북도에서 분리되고도 계속 도청이 소재해 있다가...
2016년 안동시로 이전할 때까지 120년 동안 경상북도 도청 소재지였습니다.
논리가 잘못되었습니다.
전남도청이 서쪽끝인 무안군에 이전함으로서 지역민들은 많이 불편해하며
인허가라든지 각종민원을 위해 여수순천광양등에서는 초기에 3시간넘게걸려 도청을 갔습니다.(물론지금은 고속도로연결)
도청이 거리가 멀어 전남도는 순천시에 제2지역본부 제2청사를 운영하게 됩니다.
인구 180만인구에 제2청사라? 지나친 세금낭비 아닌가요?
인구 1300만 도가 2청사운영한다면 뭐 당연히 필요하고 제3청사를 만들수도 있겠지만
180만인구에 2청사라.... 이거 돈 ㅈㄹ하는거 아닐까요?
영상 잘봤습니다.
맞습니다 무안군에 무슨 공항을 건설하고 도청을 이전하고...뭐든 관공서는 접근성이 좋아야지 이거원
전남도청 같은 경우 광주가 광역시가 되면서 도청을 옮겨야 하는 상황이었고 광주 주변 지역들은 도청이 들어가기엔 너무나도 작은 도시들(나주 제외)이었기때문에 결국은 목포(무안) 혹은 여순광에 지어야했음 어느쪽이든 한쪽으로 치우쳐저 있는건 마찬가지라
@@오오오-o4n 사실 당시 전남 사람들은 왜 무안이 선정되었는지 다 알죠.
선정 당시 대통령의 고향이 무안
@@오오오-o4n순천으로 갔어야지. 완전 최고서쪽시골에 가는거는 아니지. 김돼중이 자기 고향이라고 그기 갇다준거 아니냐? 무안이 전남 한가운데 있으면 이해라도 하겠다 완전 최고서쪽에시골인데 도청이 말이되냐?
@@chicaquila /신안군, 신안특산물 홍어, 그래서 7시 1찍들을 홍어라고 하는것임
서해선 접근성 도보권이면 대박이었을텐데 교통 후져서 수요창출이 불가능.
원주에 도청이 있었다면 전주정도 인구는 되었을듯...춘천은 도청이 있지만 시군통합전에도 원주강릉과 인구가 같았고 통합된 이후에는 원주와 인구격차가 6만 이상 차이남. 춘천이 적합한 도청 소재지가 아니라는 점임. 그나마 제대로 발전하려면 홍천으로 이전하는게 맞는데 홍천에선 관심없는듯..춘천은 죽어도 못뺐긴다는식임. 춘천은 영동권에서 너무 멀고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와 너무 멀리 있음. 홍천은 영동권과도 가깝고 영서쪽 모두 가까우며 원주와 춘천을 묶을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서울경기권과도 가깝고 땅값도 저렴함. 춘천의 이기심과 엉터리 도지사로 강원도능 망해가고 있음.
원주가 맞음. 강원 남부는 접근하기도 힘든 게 춘천임.
김진태 : 내가 지금 춘천에다 몰래 투자 해놔서 돌아올 돈이 얼만데 원주로 이사를 가! 내가 지금 괜히 욕먹어가면서 레고랜드 만든 줄 알아?
이게 맞음.. 춘천이 도청이 된것은 사실 분단되기 이전이고 남북한으로 분리되면서 춘천은 강원도에서도 너무 북쪽에 떨어져있는 도시라 영동지역에서도 접근하기가 힘듬... 다만 수도권에선 원주보다 춘천이 쪼..끔 가깝긴한데 강원남부지역이나 특히 경상도랑은 너무 멀어서 접근성이 안좋긴함. 통일 한국의 강원도였으면 딱 가운데 위치한 거점도시니까 상관없는데 휴전선을 기준으로 보자면 휴전선에 붙어있어서 너무 가깝고 더군다나 정부는 오히려 역사적으로 춘천에다가 몰아주기만 했음. 수도권 광역철도도 춘천에 제일 먼저 놔주고 원주도 사실 혁신도시 없었으면 춘천이랑 인구 비슷했을 것임... 윤석열 정부 들어서 춘천에 개발제한 풀어주고 수력 클러스터 단지나 농공단지 여러개 지어주고 신도시까지 만들어준다 카고 심지어 속초 춘천 고속선까지 개통되면 영동지방에서도 춘천을 오기가 편해지고 수도권에서도 용산역에서 고속철도로 50분이면 춘천에 도착하니까 춘천입장에선 쾌재를 부를일인데 이게 과연 원주를 뛰어넘는 인구를 가지게 될지 의문임.... 수도권에서 춘천으로의 접근성은 너무나 좋아져서 유입은 늘어나긴할듯...
위에 북한 강원도가 있잖아. 왜 원주로 옮기냐
@@4920seong 말이 수도권이지 경기 북부지역과의 접근성만 좋지 대기업, 공장 많은 남부는 오히려 원주보다 접근성 안 좋습니다. 경기북부가 지금 자기 앞가림도 하기 힘든데 경기북부와 연결성 좋아져봤자..
미국의 주도들은 각 주의 청사와 중요시설들이 모여있는데도 규모가 작고 인구도 별로 없는데 도청을 사람없는 곳에 이전하면 사람이 모이겠음?
미국과 한국은 전혀 환경과 사정 나라크기 규모 전혀 다른 나라임
아무 의미 없고 대기업 공장이 생겨야지 지방 인구 소멸 막을 수 있다. 대기업 공장이 일자리가 많이 생겨요. 하청까지 1차 2차 3차 주변 상권도 살아남
저런식으로 도청 옮기면 도시 발전이 안됨. 지금은 교통이 발달해서 특정 도시를 집중적으로 발전 시켜서 광역시 수준으로 만들어야 함. 그래야 지방이 안 없어지고 살수 있음.
잘못된 정책이다. 지방을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거점을 잃어버리면 지방은 초토화된다..
오 게구라 뻥 입니다. 지방인구 소멸 앞에는 도청 소재지를 군으로 이동해도 인구 안늘어 납니다.
일반인이 도청에 갈일은 죽을때 까지 없습니다
무안군은 늘어났어요
늘어난게 아니라
그냥 주변 시골사람들이 아파트생겨서 온거임
오른쪽주머니에 있는돈 왼쪽 주머니에 넣은 꼴임
그래도 공무원들은 올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순악질 무안 공무원들 광주에서 출퇴근 함. 지방여러곳에 혁신도시 만들어놔도 주말에는 그 공무원들 다 수도권가서 의미없음.
@@순악질그래서 요즘 젊은 사람들은 공무원 안하려 합니다
어차피 모두 살릴수 없으면 기존 지방 대도시들을 최대 살려서 각 지방의 중심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안 그래도 전 지역에서 인구가 줄어드는 동네들이 인구가 너무 많아 분산시키려는 서울의 흉내를 내고있음.
대구, 광주, 대전은 바로 광역시가 된 것이 아니고 직할시로 되었고(대구 81년, 광주 86년, 대전 89년), 직할시가 광역시로 바뀐건 1995년입니다. 그리고 전남도청 이전으로 무안군의 인구는 증가하였으나 목포시의 인구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한국에서 이것을 '한일합방'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엄밀히 따지면 '합방'은 "동등한 자격으로 합친다"는 의미가 있으므로 20세기에는 많이 사용되었지만 21세기에 와서는 잘못된 것이라는 의견이 크다.
경북도청을 볼때마다 어이없네....
저 아방궁 관리하는데 쓸데없는 세금만 녹는다 녹아...
경북도청 이전에 관련하여 떨어지는 콩고물은 과연 어디로?
경북도청 건물 지은 것에 그렇게도 배가 아픕니까???
그지역주민들의 선택
경북도청이 왜 아방궁이야?대전시청 전남도청 전북도청 부산시청이 더 아방궁
김해노무현관이 진짜 아방궁
겉으로만 보면 화려해 보이겠지만 도청말고도 의회, 경찰, 소방, 우편, 교육 등의 청사도 같이 이전해서 꽤 집약된 곳입니다.
"도시연구소"다운 아주 훌륭한 교육자료네요.
추천합니다~~❤
도청은 그 도의 중심에있어야지...
중심이란게 아래, 위, 도로 모이는 곳, 철도 모이는 곳, 상황에 따라 다 다른데, 가운데 있어야 하는게, 중심인가요?
말씀하신 발언에 직접적인건 없지만 그런 뉘앙스로 해석할 수 있어 1차원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청이전특별법 만들어서 예산을 퍼주어준 이유도 있죠.
도청은 행정수요가 많은곳에 지어야 하는데 시골에 지어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균형발전 효과는 미미하구요.
대한민국은 수도권 서울 도시국가인데 저런영상이 뭐가 중요하지 ㅉㅉ 어차피 서울에는 질 좋은 일자리가 넘쳐흐르고 지방에 사는 청년들은 서울, 수도권에서 일해줫으면 한다 어차피 태어난곳은 성장기에 잠깐 산곳이지 자기 능력에 맞게 질 좋은 일하면서 평생 살아가는곳이 더 중요하지 안그러냐? 나같아도 지방에서 태어나면 지방버리고 수도권, 서울로 가서 평생 산다 ㅉㅉ
지방은 이제 모두가 잘사는걸 추구하기엔 너무 늦었다
도별로 한두군데만 집중해서 몰아주고, 지거국만 돈 지원해줘도 너무 늦은 판에
각종 지방 사학들, 유지들 뒷 돈 받아서 별에 별 대학이랑 깡촌까지 지원해주고 있으니
내포신도시가 차라리 공주시에 생겼다면 지금보다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그러게요..천안 아산은 거의 수도권 범위고, 공주는 우측에 대전 세종이 가깝게 통행가능해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었을텐데 판단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현직 내포쪽 공무원이지만 지역 인구 증가 통계로 보아봐도 미미해서 메리트가 있을지 생각하기도 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청사-p7t공주로 이전했었으면 대전에서 그대로 출퇴근했었겠네요
@@최강한화-n7i 대전도 좋고 세종도 자차로 가까워서 좋을것같네요
하..내포신도시 천안이나 공주나 이런곳 아니면 답이 없는데 ㅋ...
글쎄요.. 균형 발전이라기 보다는 부동산 개발로 이익이나 얻으려는 무리들의 농간으로 보이는데요? ㅡㅡ;; 그냥 부동산으로 뭔갈 하려다 보니.. 도청 이전같은 헛소리를 하는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세종도 부동산 투기를 원해서 내려간 것 밖에 안됨..
그나마 행정으로 동원할 수 있는 공무원이 내려가서 한 20년 정도 되면 거기에 결혼하고 가정 생기는 것으로 어느정도 지역에 발전을 할려는 그림임.
내포신도시를 홍성쪽이 아니라 공주인근에 형성하는게 우측지역인 세종/대전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텐데 많이 안타깝습니다. 지금 내포에서 살고 있지만 지역연합면에서도 혼자서 이렇게 형성되어있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네요.
공주는 산이 많아서 안돼요 애초에 대전이 발전하게된 계기가 공주는 산이 많아서 철도놓기가 힘들어서 그 옆 지역인 대전을 발전시킨거 거든요 그냥 천안아산 지역으로 했어야 합니다
@@리버쓰-x4o그렇군요 또..천안쪽을 하자니...애매하군요 천안 세종쪽은 어느정도 가까운거 같은데 대전이 애매하군요 이러면 천안쪽에선 평택쪽 경기도 생활권이군요...
@@청사-p7t 그리고 애초에 대전이 충남에서 분리 독립 해서 도청을 이전시키는건데 이미 분리된 대전과 세종을 산 많아서 개발이 어려운 공주와 함께 개발 하는건 너무 충남이 손해보는 장사입니다 도청 이전은 무조건 천안아산 지역에 했어야 하는 사업이었어요 어차피 충남 서북부지역 사람들은 다 천안쪽으로 쇼핑오거든요 대중교통도 이번에 ktx서해선 생기기 전까지는 서울 가려면 무조건 천안을 거쳐갔고요
어자피도청소재지인구는늘어도이전시청인구가그리로옴겨가는거에불과한거지. 결국구도심은죽는거지안동을보면안다
진짜 그럴까요?
한일합병 발표보다는... 경술국치 라는 정확한 표현이 있습니다 8:17
개솔 ㄴㄴㄴ 역사에 감생질해서 국치 ㅇㅈㄹ하지마라 ㅉㅉㄱㄷㅈ
충남도청 예산군안인가요
내포신도시와 충남도청 이전은 사실상 대실패한 행정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가 없음.
홍성과 예산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지방 소도시라 충남도청 이전을 계기로 다양한 인프라 확충이 필요했는데
내포신도시에 도청 짓고 아파트 짓고 상업시설만 덩그러니 조성해 놓으니까 두 도시와 연계가 안 됨.
시너지와 발전은 당연히 없고 홍성 따로 내포 따로 예산 따로 굴러가는 상황임.
젊은 인구는 주변 천안, 아산으로 수도권으로 빠져 나가는데 그들을 잡을 양질의 일자리도 없고 지원 정책도 미미하고.
신도시를 만들었지만 활기는 없고 그냥 점점 홍성, 예산과 더불어 늙어가며 함께 소멸할 작은 신도시 딱 그 포지션임.
차라리 애초에 천안, 아산으로 도청이전하고 그걸 명분으로 다른 인프라를 충남 서부권에 밀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천안 아산은 이미 자생적으로 쭉 발전하는 도시라 굳이 도청이 필요하지 않음. 도청이 필요한 건 공주임.
인구소멸 추세속에서 시골에 도청만 박아놓는건 악수 중의 악수가 된거같음. 하나의 중심도시에 몰아주고 거기에 인구를 집중시켜야 하는데, 이렇게 분산시키면 다 같이 죽자는 소리
서울로 집중시키면 해결됨?
@@호호잇-u4q 지방 도청을 서울에 몰아주자는게 아니잖아 등신아ㅋㅋㅋㅋ 전북도청은 전주에 충남도청은 천안같이 지역 거점 도시에 몰아줘야지 지역 중심역할을 하고 서울이랑 경쟁을 한다고
충남은 천안-아산 말고는 없음 😢
온라인 시대에 지방 도청 군청 다 없어져야 한다 어차피 지방은 다 소멸한다 전자상거래 자영업자 다 폐업하니 해먹고 살게 없어서 젊은이들 다 떠난다
그게 미친일이었다
1946년에 공주에 도청이 있다가 1932년에 대전으로 옮겼다니요~? 타임머신인가?
인구는 줄고 에이아이는 첨단으로 변하는데 국민혈세 적절히 했으면 한다
.나중에 관리 부실적자도 생각해야지.
돈이 남아돌아가니 저러지요. 그럴싸한 이유들은 다 허울좋은 개소리고. 뭔가 자꾸 때려지어야 관련자들 주머니도 두둑해지고 아무튼 이런지꺼리 언제까지 할지 쯧...
춘천에 도청소재지가 있는 이유는 강원도지사가 춘천 살아서 아니였나요. 심지어 이번에 새로 옮긴 땅 소유자가 읍읍..
경기도청은 수원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이용이 불편한 경기북부 주민들을 위해
의정부에 경기북부청사가 있습니다
홍성은 그나마 낫지만
무안.안동은 뭐임?
살면서 무안 갈일도 없을꺼고
안동은 그냥 관광가면서 몇번이 전부인데
이런곳에서 살라고 하면 그냥 짐싸서 서울에서 쪽방생활이 나을듯
도청신도시가 무안이랑 목포에 걸쳐있습니다
안동은 낙후지역 이라서 도청을 이전해서 발전을 시키려고 했어요
안동은 경부선이 옮겨가면서 자연스레 도시가 쇠퇴하면서 위로차원에서 지어준거같고 무안은 전남서부권이 상대적으로 낙후되서 발전시켜준다고 후보지가 된듯.
서울 쪽방에서 사세요 그러면 전 안동 아파트에서 살래요
무안을 안가본 멍청한놈 가보면 얼마나 큰데...불쌍한 인간 미국은 알어도 자기가 속한 국가는 모르는 이상한 민족
도 자체가 뭐가 필요한지???
대구가 광역시로 승격된해가 1995년입니다 1981년은 대구직할시구요 오타났어요 😢
도청이 이동한 도시는 또 공동화 현상이 발생할건데. 콘크리트 쓰레기만 늘리게 된다. 도청이 있는 큰 도시가 작은 도시에 수익을 분배하연 된다.
10만대 8-9만대 도시를 살려보겠다 인구를 늘려보겠다는 생각은 결국... 기존다른도시에 있던 인구를 빼내겠다는 건데..
그걸 하려면.. 학교, 문화생활, 일자리, 교통편등이 서울까지는 아니더라도 광역시, 특례시급으로 되어야 사람들이 이동이 가능함..
내친구도 일때문에 구례에 직장생활을 했지만..진짜 할 수 있는게 거의 없고... 가장가까운 대도시가 광주로.. 자차로 1시간 대중교통으로는 1시간 20분이 걸리는 거리였음.
시장조차 없어서.. 5일장에 물건 사야하고 문화생활즐기고 놀려면 광주원정 뛰어야 함...
제일 심각한건 연예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사실... 젊은 사람 볼수가 없다고 함...
지금 소도시살리는것보다 지방대형도시를 살리는게 급선무임... 서울, 경기도빼고는 부산, 대구, 울산, 창원, 광주... 인원이 다빠지는 상황임.
지방대도시가 살아나면 주변 중형도시들이 생활권및 산업권으로 살아나고.. 주변에 영향권을 줄 수 있음.. 이유는 지방대도시에는 아직까지
번성했던 시기의 인프라들이 다 있어서 큰 돈 안들이고 인구만 들어오면 생활이 가능함.. 하지만 소도시들은 강제를 늘리려고 하면
인구가 잠시 늘릴 수는 있으나.. 인구변화 크게 없고 세금으로 결국 인프라를 늘려 지방신도시들처럼 아파트 상가, 공장이 텅텅비는 사태를 맞이할 수 있음..
그럼.. 결국 그것도 다 소도시들 자금적 빚을 지게 되는 거임.
영상 맨 처음ㅈ드론이 찍은 지역은 어디인지요?
경남 창원에 있는 경남도청인거같아요
@@Dodohyeonn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원인들 입장에선 최악의 정책결정으로 보일 겁니다
인터넷으로 대부분의 업무처리가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지금도 많은 업무가 창구를 통해서만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구 9만명 군 정도의 지자체에서
과연 도로를 얼마나 잘 닦아 놨을까요?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인구유입 효과만 보지 마시고
부디 거기서 일할 공무원 분들과 외지까지 오가야 하는
민원인들의 노고를 생각해 주십시오
도청을 지역 균형 발전한다고 군 지역에 주지 말고 대도시 지역에 줘서 콤팩트시티로 발전시켜야 지방이 살아나는데 뭔 놈의 지역 균등 개발한다고, 모든 지역들 다 도시화 시키겠다고 하다가 다 같이 망하고 있음. 군 지역으로 이전했다가 괜히 원도심 인구나 가져가고...
강원도청은 원주로 오는게 맞는 것 같아요. 제2영동고속도로도 원주로 이은 마당에 춘천에 둘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정말 시대에 역행하는 것 같다.. 가뜩이나 출산률 나락 가서 인구소멸위기인데 도시로 몰아줘도 모자랄 판에 시골 촌구석에 누가 감 ㅋㅋㅋㅋ
가령, 도청 발령받은 청년 공무원들 결혼 생각 있으면 어떻게 결혼함...?
일단 인터넷에 약한 어르신들이 도청까지 가기위해 저 멀리 도청까지 가야하는 불편함도 커죠 그리고 경북도청 이전은 실패했다고 인정했죠
개인적으로 그래도 도청은 도심에 있는게 맞다고 봅니다 거기에 일하는 공무원들이 결국 소도시에 거주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결국 출퇴근 시간 늘어나고 기름값 더 들고 차 없는 직원들은 더 힘들고 주변 인프라 문제 해결도 안됐고
知者樂水라고 했는데,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이치가 맞듯이
각 도에 도청은 인구가 많고 행정소요가 많은 지역이 맞지 않나요?
인위적으로 억지로 원칙을 거꾸로 적용하여 정해도 되나?
그래서 망하는 중임 ㅋㅋ
같이 망함 뭉쳐야 살아가는 시대임 경북도청이 대구와 멀어져 같이 망하는중 서로 살려고 아무것도 못함
그래서 국회 대법원 검찰청 등 다양한 서울에 있는 국가기관은 지역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세종시가 아니라도
세종시 인근 쓸만한 지역이 굉장히 많죠
기왕이면 천도하는것도 좋을듯요
공공기관 강제로 이전시켜서 인구소멸 막아보려는 시도인데, 저기 다니는 직원들이 퇴근하면 고속도로 올려서 부리나케 대도시 본가로 감. 낙수효과 미미하다 봄.
ㅋㅋㅋㅋㅋ말되긴 하네
부리나케
경북도청이전신도시도 대구에서 촌구석으로 옮겨간거라 초반엔 출퇴근 버스도 있었음..ㅋㅋ
지금도 퇴근시간에 대구나 안동시내쪽 방면으로 가는 좌회전 차들이 훨씬더 많음
직원들 불만 가득
교통비 월 30만원 지원해줘야할듯
걱정마요 ㅋㅋ 그래도 있는게 나으니까 미미하지 않음 절대 유동인구 자체가 달라지는데 어떻게 미미함 도청으로 지자체에서 얼마나 많이 가서 사먹어주고 그러는디 당연차이가 나지 도청이 대도시에 있으면 무슨 효과가 있음
행정비용 생각하면 소도시에서 오히려 광역시로 행정력 옮기고 소수의 사람이 희생하는 게 국가 전체의 입장에선 절대 혈세 낭비 막는길 임.
땅값이 싸니까 그리로 이전하는것이다.
새로운 부동산 투기판을 위해서죠...이전해서 건물짓는다고 세금만 더 쓰고 분란만 더생김.. 시민들 접근성은 더 떨어지고.. 원래 있던데서 일해도 아무문제 없었음
부정적인 피드백은 자제하고 싶지만 이건 정말 현실과 동떨어 진 정보라 한마디 합니다.
지나온 역사의 진실과 거짓 카더라를 적절히 섞은 적어도 영상 제작자는 언급된 지자체에 방문조차 안했을 가능성 99%
어떤 부분이 어떻게 거짓이란거죠?
도청 주위에 땅 사둬라~
대박난다.
전남도청은
여수나 순천 광양쪽으로 이전하는것이 맞아보이는데..
무안으로 갔군요
여수.순천.광양은 도청소재지가 없어도 발전가능성이 많죠
공업지대가 있으니
무안쪽은 목포 빼고는 없어요
목포는 지역도 좁고 발전에 한계가 있죠
그런 점에서 무안으로는 최대한 지역발전을 염두에 둔 겁니다
여수 순천 광양 합병 조건 내걸고 이전 했으면 어쩌면 시의 운명이 바뀌었을지도.. 남해안 딱 중앙이라 메리트도 있고
김대중고향이 목포신안무안가까운곳으로
옮긴것
김대중이 지 고향이 신안이라 가까운 무안으로 옮긴거지. 도청이 전남중앙에 순천정도로 옮겨야지 완전 왼쪽에 치우친 시골 무안에 옮기는게 말이 되냐?
전남 중앙이면 화순이죠. 진짜 도청은 지역 중간쯤 있어야 해요. 전남은 너무 서쪽에 치우쳐 있음요.
청주시는 충주시보다 인구가 65만 명 많지만 아무도 시장의 이름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충주시장의 이름은...
청주보다 작은 충주지자체채널이 구독수가 충주인구를 뛰어넘는다는거
충주시장이 누군지는 몰라도 유튜브 배우 조길형은 알고 있다 ㅋㅋ
물론 돈 문제가 크겠지만, 충남도청이나 경북도청은 외딴 섬 같아서 너무 별로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남도청처럼 옆 도시에 가깝게 붙거나 차라리 창원, 전주, 청주처럼 대도시에 붙는게 나을 거 같네요.
물의 유입이 줄어 저수지가 말라가면 그나마 가운데 고인물을 잘 이용할
생각을 해야지 저수지 온 사방에 퍼 나른다고 해결될 문제냐.
지방 소멸은 어차피 예정된 일인데 도청 하나 짓는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애꿎은 공무원들만 인프라 열악한 곳에서 힘들게 일하겠네요. 또 쓸데없이 크기만 크고 유지비만 잔뜩 사용되고 이럴 바엔 지방 거점 도시에 도청을 만드는 게 훨씬 이득일 듯.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 -> 지역 유지들이 땅 사놔서 한탕 해먹을 준비가 된 곳
새로운 지역 개발은 지역유지들 땅투기 목적 밖에 없음
선로 직선화 한다면서 기존역 중심지에서 빼서 아무 상관도 없는 곳에다 처박아 놓음
다 죽어가는 지역 죽일 수 없어서
심폐소생술 이라도 시킬려고 이전하는거지,
대도시 만들려고 이전하는거 아님.
도청이 익산으로 왔써야했는데 아쉬고만
도라는 제도 폐지하세요.
불필요한 행정 낭비입니다.
시군이 중앙에 뭐 건의하려면 도 거쳐야합니다.
9개 받을 거 157개 받을래요?
도청이든 행정시설이든 다 필요 없음. 지역 살리는건 관광업 개발임. 안그래도 요즘 한국 관광 오는 외국인 많아졌는데 관광 할게 없음.
아니면 세종
양성이 아닌 음성이라 다행입니다.
광역시급만 남기고 시골은 싹다 정리해라. 의미 없는 짓들 그만하고.
근데 도청신도시를 지어도 좀 교통 좋은 데다 지어 놨어야
지나고 보면 서울 경기 빼고 인구수 전부 다 감소하고 소멸 되고 있는데 정부 시설 비대하게 크게 지어서 예산 낭비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사용 했으면 세금 낭비 쩌는 것 같아요
깔끔한 설명이네...충분히 이해되었고 미래도 보이는듯하네요❤
안동이라고 하는데 실제론 예천이 더 많이 먹고 예천이 더 많이 발전했습니다!
안동사람 입장으로 도대체 뭘 어떻게 많이 도움을 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도청이면 엄청 번흥해야 하는거 같은데 도청소재지 자체가 바글바글 거리지 않고 사람도 많이 없고.. 뭔가 되게 허술합니다.
도청 왔으면 대기업이라도 하나 끌고 와야지.. 대체 안동은 먹거리가 없습니다. 그러니 발전을 못하고 발전을 못하니 인구유입이 안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충남도청에 근무하는 사람이 대체 몇명이나 되길래 3000억을 들여 저렇게 지어야 하나요??
광역시 주변 도시부터
홍성군 조선시대때만 해도 홍주목으로 충남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전국에서 13번째로 대도시였다.
일제시대 홍성군으로 바뀌면서 소도시로 됨.
강원도는 도청 이전하자 하니 날리가 났음.결국 춘천 외각으로 이전
그냥 천안에하지..
충남도청은 예산도 포함되는데 제대로 하세요.
그나마 남은 대도시(그래봤자 서울 인구에 비해 1/10수준)에 집중시켜서 비대화라도 해야지 버틸 재간이 생기는데 그나마도 인구 10만 언저리 도시에 만들어 버리니 만들어 봐야 도청 관력 직장인이 거기로 이주할 이유도 없고 그렇다고 그 옆의 비대할 뻔한 대도시도 망하니 웃긴거임 이제 와서 보면 지방입장에서 서울에 맞설려면 이미 어느정도 기반도 있는 도시에 몰아줬어야 한다고 본다. 괜히 지방에서 곧 망할 도시들 배려한다고 소규모 도시에 관공서들 몰아줬다가 지방 통으로 망하고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