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한국 프로야구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는데, 메이저리그와 한국 프로야구에 관심이 많은 남편과의 대화로 한화의 성적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로열스의 위치가 한화랑 비슷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바비 있는 동안 성적이 좀 오르면 좋겠는데, 로열스의 약점은 투수가 없다는거죠ㅠㅠ 구단에서 투수 영입에 의지를 좀 보여준다면 이보다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으리라 믿어요. 다음 시즌에는 좀더 분발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우와! 추신수 선수 있을 때 다녀오셨구나! 저도 한국 선수가 뛰는거 한번 보고 싶어요!! 🤩 얼마전에 류현진에게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추천하는 기사 봤는데, 정말로 올런지요 ㅋㅋㅋㅋ 류현진이 온다면 저는 또 갈겁니다, 최대한 자주 가보려고 할거 같아요!! 😆 한국에서건 미국에서건 어느 스포츠에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는 팀이 없었는데, 인생 처음으로 응원하는 팀이 생긴게 나름 뿌듯한데, 응원하는 팀과 선수가 있다보니 야구장 가는게 너무 좋아졌어요! :)
우와아아.. 저는 여전히 야구를 잘 모르구 ㅠ 사실상 좋아하는 팀두 없지만,, 이렇게 윤님 영상으루 보니 몬가 저두 누궁가의, 또는 어떤 팀의 팬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확 드는걸요….? ⚾️ 야구장에 가득 활기두 넘치구, 너무 너무 행복해하시꾸 즐거워하시는 윤님 모습 덕분인 것 같아요 ㅎㅎ 로열스두, 바비두, 대역전 승두 넘무 멋져요! 🥹 내년시즌을 다시 기약하시는 윤님ㅎㅎㅎㅎ 너무 귀여우신걸요ㅠㅡㅠ 저두 시간이 걸리더라두, 야구가 아니더라두,,,, 어떤 스포츠든 관심을 둬봐야께떠요…🙏🏻🥲
저도 야구 룰은 체육 교과서에서 배운 기본적인 것 밖에 몰라요 ㅋㅋㅋ 남편이 워낙에 좋아하다보니 물어보며 배우고 있는데, 안그랬으면 저도 이렇게 빠져들지 않았을 것 같아요. 영상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월드컵과 올림픽 말고는 스포츠 중계 방송 보는 것도 없었고, 박지성이나 손흥민이 뛰는 프리미어 리그에도 별로 흥미 없었거든요..;; 근데 제가 직접 가서 봐보고 눈에 확 띄는 선수 하나 생기니까 애정 생기는게 금방이더라고요! 😊 주변에서 좋아하는 종목이나 팀에 울고 웃는 친구들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는데, 저도 이제서야(!) 그 맛을 좀 알게 되었어요 ㅎㅎ 이왕이면 성적 좋은 팀을 응원하고 싶어서 여름에 미네소타 트윈스 경기 보러 갔을 때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이게 또 구단마다 홈 분위기랑 응원이 다 다르다보니 안되겠더군요, 그냥 로열스에 뿌리 박아야지 ㅋㅋㅋㅋ 경기장 기웃기웃하다보면 확 관심이 가는 팀이나 선수가 생길 수 있어요~ 구경이라도 한번 가보셔요!! 😆
그러게요, 미국이라 그런지 아니면 남편 때문인건지 야구장을 가보게 되었어요 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축구장에는 꼭 한번 가보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야구장이 첫 경험이 될줄이야 😊 생각보다 재밌네요~ 살면서 스포츠팀을 응원하게 되는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선수 하나에 완전 꽂혀서(;;) 여름 내내 야구 중계를 거의 다 챙겨보며 지냈다고 합니다 ㅎㅎ 그리고 기념품 비싼데 미국 사람들은 꽤 잘 사는거 같아요! 저도 저지 하나 딱 입고 응원하고 싶었는데, 아휴.. 쉽게 지갑이 안 열리더라고요ㅠㅠ
야구는 잘 모르지만 경기장에서 맛있는걸 먹고 사람들 환호소리에 취해서 뭣도 모르고 떠들며 응원했던적이 생각 나네요 ㅎㅎㅎ 10월 인데도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다니… 저는 미주리로 이사가고 싶네요. 1도 모르는 냐구지만 굿즈를 구경하거나 스타디움을 둘러 보는 재미는 즐겁네요. 음식 시키시고 헬멧을 받으신다고 해서 어떤 헬멧인지 넘 궁금했는데… 비록 헬멧은 못 받으셨지만 맛있었다니 다행이에요, 헬멧도 못받고 맛도 없었더라면 제가 화가 날 참이었거든요^^ 이야 리뷰로 영상 돌려보고 판정도 뒤바뀌고.. 이야 ~ 열기가 대단합니다
저도 야구 잘 몰라요..😅 야구 잘 아는 남편 덕분에 모르는거 물어가면서 흥미를 갖기 시작했어요~ 학창 시절 체육 시간에 배운 기본적인 룰 밖에 모르는지라 뭐가 뭔지 여전히 물어가면서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올해 이상하게 날씨가 따뜻했어요. 아무리 미주리여도 10월에 30도가 넘어가는 낮 기온은 흔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저희 동네나 캔자스시티나 꽤 늦게까지 날씨가 여름 같았어요. 아 그리고 헬멧 못 받아서 정말 아쉬웠어요! 시즌 마지막 경기날이라서 물건이 동난건지, 죄다 그냥 종이 그릇에 담아주는거 보고 헬멧 없는거냐고 물어보는 의지도 상실했었다죠. 그치만 음식맛은 굿굿! 작년에 먹었던 핫도그가 별로였어서 이번에는 다른걸 시켜보았는데, 다음에 또 가게 되면 같은거 먹으려고요 ㅎㅎ 야구에 대해 잘 모르시는데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저는 한국에선 야구장 몇번 가봤었는데 미국에선 아직 경험이 없거든요~ 이 영상을 보니 저도 야구장 응원가고싶어지네요 ㅎㅎ 야구는 잘 몰라도 응원하는거랑 밖에서 뭐 먹는것만으로도 참 재밌는 곳이에요 ㅎㅎ 야구장을 가기 위해 3시간 반을 운전하신거보니 정말 찐팬이신가봐요. 부부가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야구장에서 어릴 적 부르던 노래도 나오고~ 분수까지 있는 야구장이니 더더욱 좋은 시간이셨을 것 같아요. 마지막 라이언킹 캠도 넘 귀염뽀짝❤ 재밌네요~^^
저는 한국 야구장 경험이 없어요 ㅋㅋㅋㅋ (먹거리는 한국 야구장이 훨씬 더 좋을거 같아요!!!!) 야구에 정말 관심 없는 삶을 살았었는데, 야구랑 축구 다 좋아하는 남자 만나서 이래저래 경기 보는 시간이 늘어났어요. 이제 야구는 직관 의욕이 뿜뿜이 되어버린! 아이오와주에는 메이저리그 구단이 없어서 미네소타 트윈스랑 캔자스시티 로열스 중에 골라서(?) 응원을 해볼까 싶었는데, 로열스 구장 분위기가 더 좋아서 로열스가 픽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한 이닝에 두자리 숫자의 점수를 내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보니 기억에 너무 확 박혀버린 로열스에요 ㅋㅋㅋ 3시간 반이 멀면서도 가깝게 느껴지는게 미국 아니겄어요! 이 정도인 것에 감사합니다 ㅎㅎ 기회되면 한번 가보셔요~ 야구팬인 우리 남편 말로는 역시 메이저리그가 재밌대요~
어렸을때 부모님이랑 가끔 야구장 가곤 했는데 (통닭 먹으러.. 후후🤤) 야구장이 스케일이 엄청나네요..거기에 파란 하늘이랑 잔디색이 어쩜 이렇게 푸릇푸릇.. 늘 먹을거 먹으러 가는 야구장이었는데..이렇게 보니 왠지 야구에 한 층 더 가까워진 느낌!! 사실 야구는 룰을 잘 모르는데 언젠가 꼭 룰을 숙지하고 저도 즐겨보고 싶어요~ 넬렌윤님 덕분에 침대에 누워서 미국 야구 직관 영상도 보고..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 야구장 경험이 없어요.. 한국 야구도 잘 모르고요, 뭐 그렇다고 메이저리그에 대해 잘 아는 것도 아니지만..ㅋㅋㅋㅋ 😅 근데 야구 좋아하는 남편 만나서 야구의 재미에 대해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야구장 가는 것도 재밌어지고~ 룰은 학창시절 체육 교과서에 나온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잘 모르겠는 룰은 남편한테 그때그때 물어가며 보니까 야구가 슬슬 보이기 시작하는거 같아요 ㅎㅎ 처음에 갔을 때는 응원하는 팀도 아니었는데, 이게 첫사랑마냥 첫번째로 응원한 팀에 정이 확 가네요 ㅋㅋㅋㅋ 사심 가득 담은 덕질 브이로그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진짜 재밌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전세계 67개국 1위"까지 한 2024년 최고의 넷플릭스 드라마 [결말포함]](/img/1.gif)
너무 멋진 하늘과 야구장이 예술입니다요~~ 너무 멋져요 같이 응원하는 느낌이에요 🩵 재밌어용 ㅎㅎ
날씨가 정말 죽여주는 날이었어요! 파란 하늘 아래에서 초록초록한 야구장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매우 힐링되는 하루였습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름귀엽다는 바비위트주니어 저선수가 사실상 캔자스시티에 미래이자 에이스입니다
맞아요 맞아요, 그나마 바비 보는 재미로 중계 방송 보곤 했어요~ 다음 시즌에도 더 활약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요즘 로열스 장난아닌데 직관 브이로그 존버합니다..
오늘(5월 24일) 경기도 이겼어요!! 원정 첫경기 이기니까 더 짜릿하네요 ㅎㅎ 저는 또 곧 직관갑니다 😆 자주 가고 싶은데 너무 멀어요…😭
@@youns.favorite 네 방금 봤습니다 ㅋ 로열스 팬인데 요즘 야구 볼 맛 나네요. 영상 기다릴게요🫡
@@morethanflower 보셨군요!! 밀린 영상이 많아서 업로드까지 시간이 걸릴테지만(;;) 다녀와서 잘 만들어보도록 할게요 😊 로열스 팬 넘 반갑습니다!!
저 야구 진짜 좋아하는데😗 와❤ 미쿡야구직관도 넘나 잼나네용❤❤❤❤❤❤
오호홋, 그러시구나! 저는 남편 따라서 야구장 한번 가보았다가 사리살짝 재미를 느끼게 되었어요! 어쩌다보니 꼴찌팀을 응원하게 되어 덕질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지만(ㅠㅠ) 스포츠팀 응원하는거 은근 재밌네요!! 😆
알고리즘 때문에 우연히 봤는데 KC가 한국으로치면 롯데 한화 느낌이라서 정감이 가네요. 힘내세요 바비있을때 컨텐더 한번 노려봐야하는데
우연히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한국 프로야구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는데, 메이저리그와 한국 프로야구에 관심이 많은 남편과의 대화로 한화의 성적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로열스의 위치가 한화랑 비슷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바비 있는 동안 성적이 좀 오르면 좋겠는데, 로열스의 약점은 투수가 없다는거죠ㅠㅠ 구단에서 투수 영입에 의지를 좀 보여준다면 이보다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으리라 믿어요. 다음 시즌에는 좀더 분발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로열스 올해는 올라가자
올라가즈아-!! 이번 시즌 지금까지의 경기들이 꿀잼이기도 해서 기대 만땅입니다! 😆
으와ㅏㅏ 야구 직관해서 그 열기를 느껴보고 싶네요 😅 야구장 진짜 큰거 같아요!!
한국처럼 치어리더는 없어서 열기가 엄청 막 화끈한지는 모르겠어요 ㅋㅋㅋ 로열스가 좀 정중하게(?) 조용히 응원하는 편인거 같기도 하고요~ 한국에서건 미국에서건 제 첫 야구장 경험이 로열스 홈구장이라 애정이 갑니다! 😊
미야구장🎉🎉 넘 멋지지요😅
Very nice👍
Much impressive🎉💜
So Cool 😎 😍
Keep in contact much🙏🙏
맞아요, 야구장 정말 멋졌어요! 한국에서는 가보지 않아서 어떤지 모르는데, 미국 야구장 나들이 매우 즐겁게 하고 왔습니다 😆
야구장 엄청크고
멋지네요😊
날씨도 예술입니다 ❤❤❤❤
잘보고갑니다 ❤❤
한국 야구장도 크겠죠?.. 지금까지 야구에 관심 1도 없다가 미국 메이저리그에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ㅎㅎ 좋은 날씨에 재밌는 경기 구경 잘 하고 온 날이었습니당~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
오 야구장 다녀오셨군요!! 저 예전에 추신수 선수 텍사스에서 뛸 때 달라스에서 경기할 때 본 적 있거든요. 한국인 선수가 있어서 인지 한인들도 많이 오고 응원도 재미있었고..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
우와! 추신수 선수 있을 때 다녀오셨구나! 저도 한국 선수가 뛰는거 한번 보고 싶어요!! 🤩 얼마전에 류현진에게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추천하는 기사 봤는데, 정말로 올런지요 ㅋㅋㅋㅋ 류현진이 온다면 저는 또 갈겁니다, 최대한 자주 가보려고 할거 같아요!! 😆 한국에서건 미국에서건 어느 스포츠에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는 팀이 없었는데, 인생 처음으로 응원하는 팀이 생긴게 나름 뿌듯한데, 응원하는 팀과 선수가 있다보니 야구장 가는게 너무 좋아졌어요! :)
우와아아.. 저는 여전히 야구를 잘 모르구 ㅠ 사실상 좋아하는 팀두 없지만,, 이렇게 윤님 영상으루 보니 몬가 저두 누궁가의, 또는 어떤 팀의 팬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확 드는걸요….? ⚾️
야구장에 가득 활기두 넘치구,
너무 너무 행복해하시꾸 즐거워하시는 윤님 모습 덕분인 것 같아요 ㅎㅎ 로열스두, 바비두, 대역전 승두 넘무 멋져요! 🥹
내년시즌을 다시 기약하시는 윤님ㅎㅎㅎㅎ 너무 귀여우신걸요ㅠㅡㅠ 저두 시간이 걸리더라두, 야구가 아니더라두,,,, 어떤 스포츠든 관심을 둬봐야께떠요…🙏🏻🥲
저도 야구 룰은 체육 교과서에서 배운 기본적인 것 밖에 몰라요 ㅋㅋㅋ 남편이 워낙에 좋아하다보니 물어보며 배우고 있는데, 안그랬으면 저도 이렇게 빠져들지 않았을 것 같아요. 영상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월드컵과 올림픽 말고는 스포츠 중계 방송 보는 것도 없었고, 박지성이나 손흥민이 뛰는 프리미어 리그에도 별로 흥미 없었거든요..;; 근데 제가 직접 가서 봐보고 눈에 확 띄는 선수 하나 생기니까 애정 생기는게 금방이더라고요! 😊 주변에서 좋아하는 종목이나 팀에 울고 웃는 친구들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는데, 저도 이제서야(!) 그 맛을 좀 알게 되었어요 ㅎㅎ 이왕이면 성적 좋은 팀을 응원하고 싶어서 여름에 미네소타 트윈스 경기 보러 갔을 때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이게 또 구단마다 홈 분위기랑 응원이 다 다르다보니 안되겠더군요, 그냥 로열스에 뿌리 박아야지 ㅋㅋㅋㅋ 경기장 기웃기웃하다보면 확 관심이 가는 팀이나 선수가 생길 수 있어요~ 구경이라도 한번 가보셔요!! 😆
@@youns.favorite 흐흐 그래야겠어요!! 진짜 좋아하는 팀이 생기면 시즌 마다 하루하루가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서 두근두근 하네요 ㅎㅎ 🩵
@@hyecheon_USAdailyVlog 경기 중계방송을 못 보았다면 경기 결과라도 날마다 확인하는 나를 발견하시게 될거에요 ㅎㅎ 은근 재미가 쏠쏠하니 마음에 쏘올 드는 선수나 팀이 생기시면 덕질의 재미를 함께 나누어 보아요~ 😆
저도 올림픽과 월드컵만 아는데 ㅎㅎㅎ
미국에서 야구는 어떻게든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팬이 된 마음이 어떤지 알 것 같아서
야구 여행하는 마음으로 봤어요. 워싱턴 디씨와 다른 분위기도 느껴지고
기념품이 비싼 것은 비슷..;; ^_ㅠ
그러게요, 미국이라 그런지 아니면 남편 때문인건지 야구장을 가보게 되었어요 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축구장에는 꼭 한번 가보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야구장이 첫 경험이 될줄이야 😊 생각보다 재밌네요~ 살면서 스포츠팀을 응원하게 되는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선수 하나에 완전 꽂혀서(;;) 여름 내내 야구 중계를 거의 다 챙겨보며 지냈다고 합니다 ㅎㅎ 그리고 기념품 비싼데 미국 사람들은 꽤 잘 사는거 같아요! 저도 저지 하나 딱 입고 응원하고 싶었는데, 아휴.. 쉽게 지갑이 안 열리더라고요ㅠㅠ
야구는 잘 모르지만 경기장에서 맛있는걸 먹고 사람들 환호소리에 취해서 뭣도 모르고 떠들며 응원했던적이 생각 나네요 ㅎㅎㅎ 10월 인데도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다니… 저는 미주리로 이사가고 싶네요. 1도 모르는 냐구지만 굿즈를 구경하거나 스타디움을 둘러 보는 재미는 즐겁네요. 음식 시키시고 헬멧을 받으신다고 해서 어떤 헬멧인지 넘 궁금했는데… 비록 헬멧은 못 받으셨지만 맛있었다니 다행이에요, 헬멧도 못받고 맛도 없었더라면 제가 화가 날 참이었거든요^^ 이야 리뷰로 영상 돌려보고 판정도 뒤바뀌고.. 이야 ~ 열기가 대단합니다
저도 야구 잘 몰라요..😅 야구 잘 아는 남편 덕분에 모르는거 물어가면서 흥미를 갖기 시작했어요~ 학창 시절 체육 시간에 배운 기본적인 룰 밖에 모르는지라 뭐가 뭔지 여전히 물어가면서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올해 이상하게 날씨가 따뜻했어요. 아무리 미주리여도 10월에 30도가 넘어가는 낮 기온은 흔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저희 동네나 캔자스시티나 꽤 늦게까지 날씨가 여름 같았어요. 아 그리고 헬멧 못 받아서 정말 아쉬웠어요! 시즌 마지막 경기날이라서 물건이 동난건지, 죄다 그냥 종이 그릇에 담아주는거 보고 헬멧 없는거냐고 물어보는 의지도 상실했었다죠. 그치만 음식맛은 굿굿! 작년에 먹었던 핫도그가 별로였어서 이번에는 다른걸 시켜보았는데, 다음에 또 가게 되면 같은거 먹으려고요 ㅎㅎ 야구에 대해 잘 모르시는데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저는 한국에선 야구장 몇번 가봤었는데 미국에선 아직 경험이 없거든요~ 이 영상을 보니 저도 야구장 응원가고싶어지네요 ㅎㅎ 야구는 잘 몰라도 응원하는거랑 밖에서 뭐 먹는것만으로도 참 재밌는 곳이에요 ㅎㅎ
야구장을 가기 위해 3시간 반을 운전하신거보니 정말 찐팬이신가봐요. 부부가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야구장에서 어릴 적 부르던 노래도 나오고~ 분수까지 있는 야구장이니 더더욱 좋은 시간이셨을 것 같아요.
마지막 라이언킹 캠도 넘 귀염뽀짝❤ 재밌네요~^^
저는 한국 야구장 경험이 없어요 ㅋㅋㅋㅋ (먹거리는 한국 야구장이 훨씬 더 좋을거 같아요!!!!) 야구에 정말 관심 없는 삶을 살았었는데, 야구랑 축구 다 좋아하는 남자 만나서 이래저래 경기 보는 시간이 늘어났어요. 이제 야구는 직관 의욕이 뿜뿜이 되어버린! 아이오와주에는 메이저리그 구단이 없어서 미네소타 트윈스랑 캔자스시티 로열스 중에 골라서(?) 응원을 해볼까 싶었는데, 로열스 구장 분위기가 더 좋아서 로열스가 픽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한 이닝에 두자리 숫자의 점수를 내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보니 기억에 너무 확 박혀버린 로열스에요 ㅋㅋㅋ 3시간 반이 멀면서도 가깝게 느껴지는게 미국 아니겄어요! 이 정도인 것에 감사합니다 ㅎㅎ 기회되면 한번 가보셔요~ 야구팬인 우리 남편 말로는 역시 메이저리그가 재밌대요~
어렸을때 부모님이랑 가끔 야구장 가곤 했는데 (통닭 먹으러.. 후후🤤)
야구장이 스케일이 엄청나네요..거기에 파란 하늘이랑 잔디색이 어쩜 이렇게 푸릇푸릇..
늘 먹을거 먹으러 가는 야구장이었는데..이렇게 보니 왠지 야구에 한 층 더 가까워진 느낌!!
사실 야구는 룰을 잘 모르는데 언젠가 꼭 룰을 숙지하고 저도 즐겨보고 싶어요~
넬렌윤님 덕분에 침대에 누워서 미국 야구 직관 영상도 보고..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 야구장 경험이 없어요.. 한국 야구도 잘 모르고요, 뭐 그렇다고 메이저리그에 대해 잘 아는 것도 아니지만..ㅋㅋㅋㅋ 😅 근데 야구 좋아하는 남편 만나서 야구의 재미에 대해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야구장 가는 것도 재밌어지고~ 룰은 학창시절 체육 교과서에 나온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잘 모르겠는 룰은 남편한테 그때그때 물어가며 보니까 야구가 슬슬 보이기 시작하는거 같아요 ㅎㅎ 처음에 갔을 때는 응원하는 팀도 아니었는데, 이게 첫사랑마냥 첫번째로 응원한 팀에 정이 확 가네요 ㅋㅋㅋㅋ 사심 가득 담은 덕질 브이로그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