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소설 같아요. 성장기가 너무나 찬란하고 다음이 기대되어서 계속해서 찾아보고 싶어요. 하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정말 치열한 날들이 많았네요ᆢ. 저는 바다님 영상을 보면서 '내 삶은 정말 우당탕탕에 아주 사소한 것을 계기로 시작하고 실패한 것들이 많고, 또 그것들이 어떻게 이어질지 감도 잡히지 않는데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게 느껴지기론 바다님은 정말 성실함에 재능이 있고, 진로가 명확해 보였거든요. 이전의 저라면, 여기서 좌절하고 자존감이 낮아졌을 텐데 이제는 압니다.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의 세월을 15분으로 압축한 영상이고, 설상 재능이라고 해도 그 시간에 담긴 고생과 깨달음이 얼마나 반복되었을지요. 쏟아지는 감정에 얼마나 불안했을지요. 저 또한 몇 년 뒤에 이 시간을 돌아볼 때 바다님처럼 발자취들이 연결되어 있길 바라며, 오늘 좋은 영상 접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처음 본 채널인데 너무너무 멋있어요 ㅠㅠ 저는 올해 학사경고까지 먹으면서 노력했던 반수를 실패하고 그렇게 돌아가기싫었던 학교로 내년에 복학하게된 20살이에요. 학부인데 학점이 낮아서 세부전공도 적성에 안맞는 전공으로 유배된바람에 복학하기도싫고 남은 대학 3년을 어떻게 버텨야할지도 모르겠고 아무런 의지가 생기지않아 많이 막막하던 차였어요. 그런데 영상 15분동안 본 바다님은 정말 끊임없이 도전하시더라구요. 저라면 쫄려서 그냥 포기했을 일들을 하나하나 도전하고 끝까지 멋있게 해내는 모습이 저한테 큰 동기부여로 다가왔습니다. 저희 엄마가 좌절감에서 못벗어나는 저를 보면서 비록 반수라는 두번째 입시는 아쉬운 결과로 남았어도, 앞으로 인생을 바꿀수있는 도전의 기회는 계속 찾아온다고, 그걸 놓치지않고 끝까지 포기하지않는사람이 결국 이기는거라고 하셨는데 그런 사람이 바다님 같아요ㅜ 저도 진짜 열심히 살아보고싶어졌어요. 어떻게든 내 자리에서 나한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고 좋은 기회들을 흘려보내지않으면 나중엔 저도 이렇게 벅찬 순간들을 만들어낼수 있을것같아서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질랜드 생활 응원할게요!! 내일이면 벌써 2025년인데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미리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안녕하세요 :) 진심 가득 담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머님 말씀에 정말 공감해요. 기회는 계속 찾아올테고, 그때마다 우리의 능력이 0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경험이 파도처럼 밀려올테니, 원하는 파도를 즐거운 마음으로 타보셨으면 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어제, 오늘 Quantum-U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인생에 대해, 그 인생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서 학습하고 왔어요. 학습이라는 명칭으로는 설명하지 못 할 제 안의 꺼내지 않고 있던 나비를 꺼낸 경험을 했답니다. 이제 다시는 내 인생을 방치하지 않겠어!라고 다짐을 했어요. 바다님의 이야기는 제게 정말 선물같이 느껴져요. ‘저는 언제나 주어진 매순간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 거예요’라는 말이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다님의 이야기 응원합니다!
우연히 들어온 영상인데 정말 멋진 삶을 살아가고 계신 것 같아요. 너무 너무 멋져요.. 저는 제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머릿 속에서 생각만 하다가 그냥 ‘원래 하던 거 하자’고 하며 마는데.. 이렇게 하고 싶은 것들 쟁취해가면서 뚝딱뚝딱 이뤄내시는 모습 보면서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혹여 실패하더라도 그런 과정들이 얼마나 값질까요.. 실행으로 옮기는 용기가 너무 부럽습니다 ㅜㅜ 뉴질랜드에서의 생활도 제가 다 기대가 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멋있는 사람,,,15분 영상동안 많은 위로와 오만가지 기분을 느꼈어요 저는 삼수하고 원하는 대학을 못가 2024년에는 학점도 말아먹고 망나니처럼 살면서 앞으로 뭐해먹고 살지 이런생각만 했는데 이런 진취적인분을 보니 제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저도 앞으로는 소소한 눈앞의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해볼려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뉴질랜드에서의 생활도 응원합니다
진짜 멋있으시네요. 영상 보다가 살짝 눈물이 나왔어요..ㅎ 저는 지금 진로를 정해야 되는 시점에서 고민이 정말 많거든요. 바다님 영상을 보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 얼마나 멋진 건지 알게 되었어요. 저도 주체적인 삶을 살며 스스로에게 할 수 있다는 믿음과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보고 싶네요. 2025년도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교대생인데 저는 교대가 세상으로 나아가기엔 종합대보다 한정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바다님같이 멋진 분도 계시는군요..! 특히나 지방교대라 근처에 인프라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자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드네오....ㅡ 저는 그래도 다시 다른 대학을 가보려고해요...! 지금 드는 생각은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대부분이지만 결국 오늘이 내가 남은 삶의 가장 젊은 날이니 사작해보려 합니다!! 좋은 기운과 용기 받고가요❤❤😊
갑작스런 알고리즘에 밥 친구로 보려고 20분 틀어놨는데 이렇게 생각이 많아진 영상은 오랜만이었습니다. 전 고등학생인데, 1학년을 완전 망쳐버렸어요. 공부보단 친구가 좋았고,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었거든요. 그러다가 1년이 훅 지나고 받은 성적표를 보고 한참이나 부정했어요. 중학교 땐 나름 괜찮았었는데, 받은 성적표에 적힌 등수가 세 자리 숫자라는 걸 깨닫고 뭔가 바뀌어야겠구나 생각했어요. 근데 불안했거든요. 공부하는 방법도 제대로 모르는 제가 과연 지금 시작한다고 바뀔까 하면서. 근데 바다님 영상을 보면서 그 생각이 부질 없다는 걸 알게 됐네요. 계속 불안해질 것 같은 미래를 생각하는 것보단, 현재의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게 결국엔 제일 중요한 일이라는 걸 조금 늦게 알아차린 걸지도 몰라요.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근래 들어 고민이 많아졌지만, 바다님 영상을 보고 발걸음을 옮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느 길이든 제가 발을 디디면 발자국이라도 생기지 않겠어요? ㅎㅎ 고맙습니다, 25년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을 하는 사람이 될게요. 그래서 25년도 말에 저를 봤을 때, 제가 이룬 것들이 단단히 저를 받쳐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바다님도 25년도 뉴질랜드에서의 생활,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긴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등학생 시절에만 느낄 수 있는 불안과 조급함이 있는 것 같아요. 영상 속에는 담기지 않았지만, 저도 중학교 시절 공부를 꽤 잘하다가 고등학교에 가서 정말 똑똑한 친구들을 보며 좌절하고 방황했는데요. 그때 더 치열하게 방황하지 않고 그저 도망다녔던 것이 지금 와서 정말 후회가 돼요. 내신 한 번 미끄러졌다고 '정시파이터'로 회피하는 게 아니라 (모든 정시파이터가 그렇다는 뜻은 절대 아니고요 ! 그때의 저는 회피였던 거 같아요) 그 때 끝까지 해 볼 걸, 지금 와서 그런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런 후회가 지금 모든 순간 최선을 다하는 저를 만든 것 같기도 하고요. 이런 말 하니 제가 제법 어른이고 또 꼰대인 것처럼 느껴지지만, 너무 어려요. 정말 뭐든 될 수 있는 나이에요. 저도 그렇고요. 내 눈 앞에 있는 것만 바라보며 한 발 한 발 걷다보면 2025년 말 훌쩍 자란 자신을 마주할 수 있을 거예요. 2025년을 돌아보는 영상에서도 만나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일 년 전쯤 인스타그램에서 바다 님 계정을 처음 만났어요. 한 계정을 그렇게 오랫동안 본 적이 없었는데, 바다 님의 글과 사진에는 자꾸 시선이 머물더라구요. 분명 제 마음에 따라 움직였던 것임에도 그 이유가 궁금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조금은 짐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바다 님과 동갑이었네요!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달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비슷한 세월을 살아온 분이라 더 마음이 갔나 봐요. 하지만 그 비슷한 세월 속 각자가 살아온 길들의 모양새는 제가 막연히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많이 달랐고, 그래서 더 흥미롭게 봤어요! 중간중간 제가 했던 고민을 마주할 때면 또 한없이 반가워하며 내적 친분을 쌓기도 하구요 ㅎㅎ 학부 졸업을 앞두고 자칫하면 불안과 방황에 휘말릴 뻔했는데, 바다 님 영상 덕분에 저도 지나온 길을 차분히 정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뉴질랜드에서도 자유로이 유영하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안녕하세요, 그저 똑같이 하루를 마무리하다가 바다 님의 영상을 보게되었음에 감사하는 하루가 되었네요 :) 저는 24년에 스무살이었고, 언젠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정당하게 인권을 보장받고,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 그런 세상을 만드는 국제 환경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어요 ! 누군가 이런 제 목표를 막연하다고 비난하기도 했지만 요즘엔 저 조차도 스스로의 가능성을 의심하게 되는 것 같아 많이 망설여지고 힘들더라구요 .. 이런 시기에 바다 님의 영상을 보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저도 꼭 차근차근 다양한 경험들을 쌓아나가 머지않은 미래에는 바다 님처럼 하루하루 나에 대해 깊이 알아가고 아이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바다 님의 2025년도, 다가올 미래들도 곁에서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
알고리즘으로 처음 알게되었어요. 항상 최선을 다했다는 말이 간결하지만 그 말을 이루기까지의 부단한 노력이 저에게까지도 느껴질 정도에요. 바다님의 앞으로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깊게 닿고싶네요. 이제는 저도 항상 최선을 다해보려고요, 물론 모든걸 내어주지는 말고요! 다가오는 2025도 바다님이 평안하게 보내기를 제가 빌게요.
저는 대학생이지만 대인기피증으로 모든 사람을 피했어요. 지금은 혼자 알바로 사람과 최대한 안 만나고 있답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 영상이 대단하게 느껴져요. 저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지도 스스로 모르겠고, 학교는 어떻게 다녀야하지 막막하단 생각이 듭니다. 나는 대학교랑 안 맞아 라는 생각까지 들었으니까요. 그래서 대외활동 등 모두 할 수 없을거란 생각도 하지만, 또 반대로 해외에서 살고 싶다는 열망은 강하게 드네요! 저는 대외활동을 피해왔지만, 항상 해야할 걸 열심히 찾고 하신 것이 훌륭하게 느껴져요! 저도 언젠간 본받겠습니다.
가장 궁금한 건 프로그램이나 자격증 등 필요하신 정보는 어떻게 찾으신건지 궁금해요! 물어보신건가요 직접 찾으신건가요? 대부분 자기소개서가 있는거죠? 그리고 내가 이걸 하고 싶다! 는 어떻게 찾으신건지 궁금해요. 저는 해외에서 살고 싶어도 뭘 하고 살고 싶다 가 있진 않거든요.
어학연수는 지자체에서 선발한 것이어서, 자기소개서와 면접 전형이 있었습니다. 저는 틈틈이 어플 링커리어, 학교 홈페이지, 지자체 홈페이지를 살펴봤습니다. 저는 하고 싶은 게 많아서 그걸 지우기 위해 여러 개를 해봤어요. 간접/직접 경험을 통해서 제가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걸 찾는 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한 발 한 발 내딛어 보시기를 응원합니다!
한 편의 소설 같아요. 성장기가 너무나 찬란하고 다음이 기대되어서 계속해서 찾아보고 싶어요. 하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정말 치열한 날들이 많았네요ᆢ. 저는 바다님 영상을 보면서 '내 삶은 정말 우당탕탕에 아주 사소한 것을 계기로 시작하고 실패한 것들이 많고, 또 그것들이 어떻게 이어질지 감도 잡히지 않는데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게 느껴지기론 바다님은 정말 성실함에 재능이 있고, 진로가 명확해 보였거든요.
이전의 저라면, 여기서 좌절하고 자존감이 낮아졌을 텐데 이제는 압니다.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의 세월을 15분으로 압축한 영상이고, 설상 재능이라고 해도 그 시간에 담긴 고생과 깨달음이 얼마나 반복되었을지요. 쏟아지는 감정에 얼마나 불안했을지요. 저 또한 몇 년 뒤에 이 시간을 돌아볼 때 바다님처럼 발자취들이 연결되어 있길 바라며, 오늘 좋은 영상 접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 이 영상을 올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귀한 마음 만나려고 용기가 났었나봐요. 이 응원 마음 속에 간직하고 2025년도 재밌게 살아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처음 본 채널인데 너무너무 멋있어요 ㅠㅠ
저는 올해 학사경고까지 먹으면서 노력했던 반수를 실패하고 그렇게 돌아가기싫었던 학교로 내년에 복학하게된 20살이에요. 학부인데 학점이 낮아서 세부전공도 적성에 안맞는 전공으로 유배된바람에 복학하기도싫고 남은 대학 3년을 어떻게 버텨야할지도 모르겠고 아무런 의지가 생기지않아 많이 막막하던 차였어요.
그런데 영상 15분동안 본 바다님은 정말 끊임없이 도전하시더라구요. 저라면 쫄려서 그냥 포기했을 일들을 하나하나 도전하고 끝까지 멋있게 해내는 모습이 저한테 큰 동기부여로 다가왔습니다.
저희 엄마가 좌절감에서 못벗어나는 저를 보면서 비록 반수라는 두번째 입시는 아쉬운 결과로 남았어도, 앞으로 인생을 바꿀수있는 도전의 기회는 계속 찾아온다고, 그걸 놓치지않고 끝까지 포기하지않는사람이 결국 이기는거라고 하셨는데 그런 사람이 바다님 같아요ㅜ
저도 진짜 열심히 살아보고싶어졌어요. 어떻게든 내 자리에서 나한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고 좋은 기회들을 흘려보내지않으면 나중엔 저도 이렇게 벅찬 순간들을 만들어낼수 있을것같아서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질랜드 생활 응원할게요!! 내일이면 벌써 2025년인데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미리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안녕하세요 :) 진심 가득 담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머님 말씀에 정말 공감해요. 기회는 계속 찾아올테고, 그때마다 우리의 능력이 0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경험이 파도처럼 밀려올테니, 원하는 파도를 즐거운 마음으로 타보셨으면 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어제, 오늘 Quantum-U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인생에 대해, 그 인생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서 학습하고 왔어요. 학습이라는 명칭으로는 설명하지 못 할 제 안의 꺼내지 않고 있던 나비를 꺼낸 경험을 했답니다. 이제 다시는 내 인생을 방치하지 않겠어!라고 다짐을 했어요. 바다님의 이야기는 제게 정말 선물같이 느껴져요. ‘저는 언제나 주어진 매순간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 거예요’라는 말이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다님의 이야기 응원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2025년 매 순간을 정성 들여 살아보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제 이야기를 경청해주시고, 따뜻한 마음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중간중간 말이 크게 다가오네요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우연히 들어온 영상인데 정말 멋진 삶을 살아가고 계신 것 같아요. 너무 너무 멋져요.. 저는 제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머릿 속에서 생각만 하다가 그냥 ‘원래 하던 거 하자’고 하며 마는데.. 이렇게 하고 싶은 것들 쟁취해가면서 뚝딱뚝딱 이뤄내시는 모습 보면서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혹여 실패하더라도 그런 과정들이 얼마나 값질까요.. 실행으로 옮기는 용기가 너무 부럽습니다 ㅜㅜ 뉴질랜드에서의 생활도 제가 다 기대가 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실패해 본적 없는 사람은 진짜 도전을 해본 적이 없다는 말을 듣고, 실패를 겁내지 않게 된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는 선순환이 된 듯 하고요. 영상 속에 담지 못한 실패의 순간도 참 많았답니다 💙 담대하고 대담한 새해 되시기를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멋있는 사람,,,15분 영상동안 많은 위로와 오만가지 기분을 느꼈어요 저는 삼수하고 원하는 대학을 못가 2024년에는 학점도 말아먹고 망나니처럼 살면서 앞으로 뭐해먹고 살지 이런생각만 했는데 이런 진취적인분을 보니 제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저도 앞으로는 소소한 눈앞의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해볼려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뉴질랜드에서의 생활도 응원합니다
그 시간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지는 우리 안에 달려있다고 생각해요. 남들이 제 삶을 방황하고 이것저것 시도만 하는 삶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한테는 제 삶이 안 맞는 선택지를 소거해가는 과정이었던 것처럼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
너무너무 대단하고 멋지세요 응원할게요! 저도 덕분에 힘 받아서 화이팅해보려고요!!
힘이 되었다니 기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언니 멋있어요… 갓 스물인데 저도 매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인생을 꾸려나가려고요…!
파이팅 •• 🩷 그대의 청춘을 응원합미다!!
거짓말처럼 바다님 영상이 알고리즘을 통해 제게 왔어요
또래로써 더 열심히 제 자신을 가꾸고 돌보고 싶은 요즘 너무 좋은 자양분이 되어주네요 ❤️
유튜브 편집이나 실력이 무슨 최소 몇십만 유튜버 같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 따뜻한 분께 제 영상이 닿았다니 알고리즘에게 감사한 마음이에요. 꾸준히 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같은 또래지만 너무 멋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년도 수고 많으셨고 내년도 같이 힘내요 !!! :)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진짜 멋있으시네요. 영상 보다가 살짝 눈물이 나왔어요..ㅎ 저는 지금 진로를 정해야 되는 시점에서 고민이 정말 많거든요.
바다님 영상을 보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 얼마나 멋진 건지 알게 되었어요. 저도 주체적인 삶을 살며 스스로에게 할 수 있다는 믿음과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보고 싶네요.
2025년도 파이팅입니다☺️
2025년 파이팅입니닷 ! 내가 선택하고 내가 책임지는 삶.. 재밌어요 :>
안녕하세요..! 교대생인데 저는 교대가 세상으로 나아가기엔 종합대보다 한정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바다님같이 멋진 분도 계시는군요..! 특히나 지방교대라 근처에 인프라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자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드네오....ㅡ 저는 그래도 다시 다른 대학을 가보려고해요...! 지금 드는 생각은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대부분이지만 결국 오늘이 내가 남은 삶의 가장 젊은 날이니 사작해보려 합니다!! 좋은 기운과 용기 받고가요❤❤😊
저도 지방교대 나와서 너무너무너무 공감됩니다아 .. 🥺 진짜 하!!!!나도 안늦었어요.. 저는 졸업하는 순간까지도 전적대로 돌아가는게 맞지 않나 수백번 생각했습니다 .. 아무쪼록 선택하시는 길에 행운과 기쁨이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갑작스런 알고리즘에 밥 친구로 보려고 20분 틀어놨는데 이렇게 생각이 많아진 영상은 오랜만이었습니다. 전 고등학생인데, 1학년을 완전 망쳐버렸어요. 공부보단 친구가 좋았고,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었거든요. 그러다가 1년이 훅 지나고 받은 성적표를 보고 한참이나 부정했어요. 중학교 땐 나름 괜찮았었는데, 받은 성적표에 적힌 등수가 세 자리 숫자라는 걸 깨닫고 뭔가 바뀌어야겠구나 생각했어요. 근데 불안했거든요. 공부하는 방법도 제대로 모르는 제가 과연 지금 시작한다고 바뀔까 하면서.
근데 바다님 영상을 보면서 그 생각이 부질 없다는 걸 알게 됐네요. 계속 불안해질 것 같은 미래를 생각하는 것보단, 현재의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게 결국엔 제일 중요한 일이라는 걸 조금 늦게 알아차린 걸지도 몰라요.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근래 들어 고민이 많아졌지만, 바다님 영상을 보고 발걸음을 옮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느 길이든 제가 발을 디디면 발자국이라도 생기지 않겠어요? ㅎㅎ 고맙습니다, 25년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을 하는 사람이 될게요. 그래서 25년도 말에 저를 봤을 때, 제가 이룬 것들이 단단히 저를 받쳐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바다님도 25년도 뉴질랜드에서의 생활,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긴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등학생 시절에만 느낄 수 있는 불안과 조급함이 있는 것 같아요. 영상 속에는 담기지 않았지만, 저도 중학교 시절 공부를 꽤 잘하다가 고등학교에 가서 정말 똑똑한 친구들을 보며 좌절하고 방황했는데요. 그때 더 치열하게 방황하지 않고 그저 도망다녔던 것이 지금 와서 정말 후회가 돼요. 내신 한 번 미끄러졌다고 '정시파이터'로 회피하는 게 아니라 (모든 정시파이터가 그렇다는 뜻은 절대 아니고요 ! 그때의 저는 회피였던 거 같아요) 그 때 끝까지 해 볼 걸, 지금 와서 그런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런 후회가 지금 모든 순간 최선을 다하는 저를 만든 것 같기도 하고요.
이런 말 하니 제가 제법 어른이고 또 꼰대인 것처럼 느껴지지만, 너무 어려요. 정말 뭐든 될 수 있는 나이에요. 저도 그렇고요. 내 눈 앞에 있는 것만 바라보며 한 발 한 발 걷다보면 2025년 말 훌쩍 자란 자신을 마주할 수 있을 거예요. 2025년을 돌아보는 영상에서도 만나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일 년 전쯤 인스타그램에서 바다 님 계정을 처음 만났어요. 한 계정을 그렇게 오랫동안 본 적이 없었는데, 바다 님의 글과 사진에는 자꾸 시선이 머물더라구요. 분명 제 마음에 따라 움직였던 것임에도 그 이유가 궁금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조금은 짐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바다 님과 동갑이었네요!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달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비슷한 세월을 살아온 분이라 더 마음이 갔나 봐요. 하지만 그 비슷한 세월 속 각자가 살아온 길들의 모양새는 제가 막연히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많이 달랐고, 그래서 더 흥미롭게 봤어요! 중간중간 제가 했던 고민을 마주할 때면 또 한없이 반가워하며 내적 친분을 쌓기도 하구요 ㅎㅎ 학부 졸업을 앞두고 자칫하면 불안과 방황에 휘말릴 뻔했는데, 바다 님 영상 덕분에 저도 지나온 길을 차분히 정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뉴질랜드에서도 자유로이 유영하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우와 저를 오래 지켜봐주신 분이군요 ! 비슷한 시간대를 살아가고 있다니 더욱 반갑습니다. 이 영상을 만들면서 저도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찬찬히 정리하시다 보면 길을 찾는데에 도움이 되실 거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5년 여러분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 🩷
경희대 꼭 가고 싶어요ㅠㅠ 캠퍼스도 예쁘고 혜택도 많던데요
파이팅 !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
안녕하세요, 그저 똑같이 하루를 마무리하다가 바다 님의 영상을 보게되었음에 감사하는 하루가 되었네요 :)
저는 24년에 스무살이었고, 언젠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정당하게 인권을 보장받고,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 그런 세상을 만드는 국제 환경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어요 !
누군가 이런 제 목표를 막연하다고 비난하기도 했지만 요즘엔 저 조차도 스스로의 가능성을 의심하게 되는 것 같아 많이 망설여지고 힘들더라구요 .. 이런 시기에 바다 님의 영상을 보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저도 꼭 차근차근 다양한 경험들을 쌓아나가 머지않은 미래에는 바다 님처럼 하루하루 나에 대해 깊이 알아가고 아이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바다 님의 2025년도, 다가올 미래들도 곁에서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
환경 분야는 앞으로의 수요가 더 높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 지금의 마음으로 전문성을 쌓아나가시면 분명 꿈을 이루실 거라 생각합니다. 응원할게요 🩷
알고리즘으로 처음 알게되었어요. 항상 최선을 다했다는 말이 간결하지만 그 말을 이루기까지의 부단한 노력이 저에게까지도 느껴질 정도에요. 바다님의 앞으로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깊게 닿고싶네요. 이제는 저도 항상 최선을 다해보려고요, 물론 모든걸 내어주지는 말고요! 다가오는 2025도 바다님이 평안하게 보내기를 제가 빌게요.
모든 걸 내어주니 몸도 마음도 참 힘들더라고요.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 이 모든 것을 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요 우리. 따뜻한 구독자님께 자주 닿는 바다가 되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바다님 혹시 개발협력 분야에서 일하려면 학벌이 꽤 중요한가요? 개발협력 분야에 관심있는 학생인데 영상을 보다 궁금해져서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사회적인 학벌의 의미도 있지만, 교대 졸업 후에 개발협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어서 남긴 자막입니다 !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 국제기구는 좋은 대학이라 불리는 곳 나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취업 준비 하시면 학사 보다는 석사를 훨씬 우대하구요
@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썸네일 편집 및 구성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 저는 캡컷 이라는 프로그램 유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어학연수는 학교에서 간 건가요?
저는 대학생이지만 대인기피증으로 모든 사람을 피했어요. 지금은 혼자 알바로 사람과 최대한 안 만나고 있답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 영상이 대단하게 느껴져요. 저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지도 스스로 모르겠고, 학교는 어떻게 다녀야하지 막막하단 생각이 듭니다. 나는 대학교랑 안 맞아 라는 생각까지 들었으니까요. 그래서 대외활동 등 모두 할 수 없을거란 생각도 하지만, 또 반대로 해외에서 살고 싶다는 열망은 강하게 드네요! 저는 대외활동을 피해왔지만, 항상 해야할 걸 열심히 찾고 하신 것이 훌륭하게 느껴져요! 저도 언젠간 본받겠습니다.
가장 궁금한 건 프로그램이나 자격증 등 필요하신 정보는 어떻게 찾으신건지 궁금해요! 물어보신건가요 직접 찾으신건가요? 대부분 자기소개서가 있는거죠? 그리고 내가 이걸 하고 싶다! 는 어떻게 찾으신건지 궁금해요. 저는 해외에서 살고 싶어도 뭘 하고 살고 싶다 가 있진 않거든요.
어학연수는 지자체에서 선발한 것이어서, 자기소개서와 면접 전형이 있었습니다. 저는 틈틈이 어플 링커리어, 학교 홈페이지, 지자체 홈페이지를 살펴봤습니다. 저는 하고 싶은 게 많아서 그걸 지우기 위해 여러 개를 해봤어요. 간접/직접 경험을 통해서 제가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걸 찾는 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한 발 한 발 내딛어 보시기를 응원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자세한 건 디엠으로 여쭤봐도 될까요?
공모전이나 대외활동은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저는 어플 '링커리어' 주로 참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