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G식백과를 알고 엄청 땡겨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보는 영상마다 좋아요를 안누를 수가 없드만요. 바로 본론 말씀드리자면, 저는 심리상담사로 본 영상과 1편의 게임장르 영상을 교육 영상으로 사용하고 싶은데요. 센터에 다른 상담사들이 너무 게임을 몰라서 게임에 대해 참교육을 시켜주고 싶어요. 말과 그림으로 설명하는게 한계가 있어 영상을 보여주고 설명해주면 좀 더 이해가 잘 될 것같아요~ 참고로 저는 패밀리게임 시절부터 게임을 즐겨하고 있는, 한때 와우져이고 지금은 스팀에서 조용히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는 게임 친화적인 심리상담사입니다^^ 협조 부탁드려요~~ ps:오로지 내부 교육영상으로만 사용할꺼에요~
언제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리듬액션이 액션과는 별 상관이 없다 하셨지만, 저는 리듬액션의 장르는 액션을 강조한 퍼즐- 액션퍼즐이라 생각합니다. 이리 생각하는 이유는 3가지입니다. 1. 정답(만점, 올퍼펙)이 존재한다 = 제작자가 제시한 정답에 도달하는 것은 퍼즐의 제 1 승리조건. 2. 조작의 타이밍에 따라 점수의 차등(패널티)이 있도록 설계 했다 = 액션게임의 구성 중 하나. 3. 음악을 듣지 않고, 채보를 보면서(혹은 외워서) 누르기만해도 플레이자체가 불가능하지는 않다 = 음악은 몰입을 위한 도구일 뿐. 1 - 만점(정답)이 존재한다는 것은 다르게 말하면- 모든 유저가 각각 모두 실수 없이 완벽했다면, 하나의 똑같은 정답(올퍼펙, 만점)이 나온다는 말입니다. 또 한번 바꿔 말하면 무승부가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는 겁니다. 정해진 규칙 안에서 정답이 기준인 장르는 퍼즐입니다. 정답이라는 제 1 목표가 있기 때문에 이것만으론 무승부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다른 조건"들을 끼얹음으로서 승패를 가르죠. 일반적으로는 순발력이겠네요.(타임어택) 다만, 일반적인 퍼즐과는 필요능력의 우선순위가 다를 뿐이라 봅니다. 리듬액션은 아마도 조작의 정확도가 1순위인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2 - 1과 맞물려 누가 더 정확한가(실수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수단인 동시에, 성공과 실패 사이를 세분화하여 난이도는 낮추면서, 몰입감은 늘리는 설계입니다. 예를 들어 시험문제의 부분점수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하네요. 또한 리듬액션에서 채용한 "다른 조건" 입니다. 타이밍 맞추는 것을 실패했을때 패널티를 주는것은 액션게임의 주된 조건 중 하나입니다. 3 - 음악을 기준으로 채보가 배치되어 있어 마치 음악에 맞춰 눌러야 하는 것 처럼 연출했지만, 사실은 음악이 갑자기 꺼진다 한들,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몰입감이 엄청나게 떨어질 뿐, "타이밍에 맞춰 정확히 버튼을 누른다"는 행위엔 변함이 없습니다. 왜냐면 리듬액션게임은 유저가 자신이 음악을 연주하고있다- 라는 느낌이 들게끔 만든 게 "전부"인 게임이라 음악이 빠진다면 굉장히 큰 부분을 잃게 되는 겁니다만, 결국엔 연출인 겁니다. 위 세가지의 이유를 들어 리듬액션은 음악을 연주하는 느낌을 주는, 액션퍼즐이라 생각합니다.
ㅎ 8비트 컴터로 로그류 하며 자라 IT 기업 종사중인 사람입니다.... 제가 빠진건 네트헥 씨리즈인데... 겜할라고 도트프린터로 영문 메뉴얼을 수십장 프린트해서 보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들이 로그류 무시하는데 자유도가 쩝니다. 마법 스크롤을 주웠는데 무슨 마법이 있는지 설명이 없어. 그럼 이걸 써봅니다. 물이 얼면.. 얼음마법. 뭔가 타거나 그을리면.. 화염마법 아무 작동도 안하면. 좀 고민해야하는데. 글자를 바닥아무데나 새길수도 있는데 글자를 새기고 마법 스크롤을 썼는데 글자가 사라지면 텔레포트 마법. 글자가 바뀌면. 폴리모프 마법. 이런게 가능한데다가. 길에 물이 흘러 지나가는데. 물이 얕으면 몰라도 깊으면 수영을 해야되고. 근데 수영하면 밀봉안된 포션병에 물이 섞여서 그냥 물병이 되기도 하고. 카누가 있으면 카누를 타고 넘어가기도 하고. 얼음마법이 있으면 얼려서 위로 지나가기도 하고. 땅을 파서 밑으로 지나가기도 하고. 동물을 길들이는것도 가능한데 심지어 훈련도 가능해. ai야 이거.. 개한테 뭘 주워오면 밥주면 뭐만 보이면 주워와.. 가게 앞에서 알짱 거리며 개를 가게안에 집어넣으면 물건을 물고 나오기도 합니다.. ㅎ 당연히 굶어죽기도 하니 먹을거 챙겨야 하는데 도저히 먹을게 없으면 몬스터 잡아먹기도 하는데 몬스터 종류도 수십...수백종이 나오는데.. 몬스터를 먹는거에 따라 능력이 오르기도 독에 걸리기도 죽기도 하고... 아참 이거 저장이.. 겜 끝날때랑 이어서 하기 밖에 없음.. 저장파일 여러개 두고 원하는 포인트로 돌어가는건 안됨.. 기억나는 몬스터중에 건들기만 하면 돌이 되는 몬스터가 있음. 만나면 장거리 무기로 잡아야 하는데... 이걸 먹으면 석화능력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먹어보는데... 시체도 닿으면 돌이됨 -_- 먹으려다 돌됨. 겜 종료. ... 담에 설마 싶어서. 장갑을 끼고 들어보니. 들어짐... 이거다! 그 상태로 이 몬스터 시체를 무기로 사용함.. 모든 몹이 한방에 돌이 됨. 쩐다! 최강의 무기가 이 시체구나! 하는데. 갑자기 겜종료.. 문구를 보니.. 내가 들고다니던 시체가 내 몸에 닿았데 -_-.. 아. 실수로 닿을수도 있구나...를 깨닳음...... 로그류 게임이.. 이런식입니다. -_- 이게 몇메가짜리 게임의 자유도 임.... 아직까지도 그때만큼의 재미는 못느껴본거 같네요.
1:22 매드 게임즈 타이쿤 하시면서 시대별로 흥했던 게임, 시대별 게임 역사, 시대별 게임 시장 흐름 이런거 같이 말해주면서 게임하셔서 자주자주 봤었는데 영상 사라진 것 같아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혹여 다시 해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devKim company 였던 것도 기억합니다!
@@기모링-p7p 음... 2차세계대전으로 설명하자면, 소련북부는 수세로, 소련 남부에 병력집중을 해 중동 남부전선을 보장하여 자원수급과 인도압박, 연합군 부담증가를 유도한다! 가 전략이고요. 전술은 스탈린그라드안에서 포격을 몇시에 하고 보병을 언제 어떻게 어디로 얼마만큼, 질은 어느정도로, 어느부대에게 진군과 사수를 명령할것인가 요게 전술의 예시입니다. 625로 설명하면, 인천상륙작전으로 허리를 끊는다!가 전략이고 전술은 하사관들이 직접 전투할때 병력배치와 역할을 그때그때 맞추는 것이죠. 줄여 설명하면. 전략은 윗분이 말하신 큰그림이고, 전술은 그때그때 세세한 대처이죠, 음, 전쟁말고 기업으로 설명하면 영업부 최고간부들과 기업 수장들이 올해는 유럽에 라디오광고와 TV광고로 유럽시장에서의 확보를 노린다! 가 전략이고, 전술은 그안에서 어떤광고를 사용할까? 연예인? 창의력? 연예인이라면 누구쓰고 무엇을 강조하는게 효과적일까? 라는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조직이 잘돌아갈려면 전략이 잘수립되고 좋은 전술이 그를 받쳐줘야되지만, 전술이 전략을 지배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이것 또한 예시로 기업을 들 수 있는데, 영업부(간부진)에서 올해는 광고를 늘려 매출을 늘린다! 라고 전략을 대충짜면, 전술가(영업사원)들은 매출을 올리기 위해 현장판매에서 개개인의 경험이나 노화후로 그때그때 땜질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일시적으로는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죠. 군쪽으로 예시는 롬멜이 있습니다. 좋댓구는 필수이기는 한데.. 이 설명에 좋아요25개는 쫌...
도키메키 메모리얼.. 유명하지여.. ㅋㅋ 후지사키 시오리...... 세계최고의 개발사 코나미 할때 자막에서 피식 웃슴니다... 뭐 다른 의미에서 악명높은게 코나미겠지만요 ㅋ 코나미의 소송에 대해서는.. 볼만했는데... 안다미로는 그것에 대해 대비를 해뒀기 때문에.. 지금까지 신작나오는거고... 펌프하니 2005년에 VJ 특공대로 멕시코의 펌프 인기도 방영한 적이 있었습죠~
진짜 로그라이크가 뭔지 모르겠다면 닌텐도 불가사의 던전을 보면 딱 로그라이크의 형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포켓몬으로 나오는데 포켓몬 모르는 사람은 없기에 친숙히 다가갈 수 있고, 게임 자체도 하드하지 않아서 접근하기도 편합니다. 본가와의 차이점은 여러개 있지만 꽤나 할만합니다.
FPS와 RPG를 섞으면 그냥 RPG가 됩니다. 대표적으로 폴아웃 시리즈는 RPG로 구분되지만 3 이후로 FPS 폴아웃이라는 분류가 생기고 스토커 시리즈는 엄연히 생존요소가 들어간 RPG게임이지만 현실적인 FPS 시뮬레이팅 때문에 FPS로도 분류되기도 하죠. 스토커 2 내놔라 GSC
좋댓구를 박아야 이 형이 3편을 만든다 이거야
@@CAff-d8s 이거 맞워요
좋!댓!구!
박아야? ㅗㅜㅑ
3편 아직 기다리는 중
연애해보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연애해보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연애해보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연애해보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연애해보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연애해보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때린 곳을 또 때리면 어떻게 해요ㅠ
ㅠㅠㅠㅠㅠㅠㅠㅠ
무방비로 이 말 들으니까 호러 게임 저리가라 할 쇼크 먹었어요 ㅠㅠ
같은곳 여섯번 때리네ㅠ
너어어어는 진짜....
2:44 7:37 셊곖쵮곲읪 갮발삾 콦낪밊 ㅋㅋㅋㅋ
0:40초 도
연예 시뮬래이션을 코나미가 최초로 만든건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ㄷㄷ;;
리겜은 DDR부터 댄스러쉬까지 1~2년에 한개 런치할 정도로 너무 많이 만들어서 말하면 입 아프고요 ㅎㅎ
매트로바니아도 나왔으면 캐슬바니아 얘기 해야되니까 한번 더 써먹을수 있었을텐데 ㅋㅋ 아쉽네요
배우신 분
괜히 셊곖쵮곲겠음? ㅋㅋㅋㅋ
영상 정말 좋네요
특히 발성이 텐션도 적당하고 듣는데에 너무 좋은거같음
게임 장르 이야기 옛날게임부터 총정리 해주시니까 꿀잼♥
3편도.... 해주시리라 믿슙니다!!
훠훠훠
메트로베니아 파트 기대했는데 안나와서 아쉽네요ㅠ
아니... 공부해야되는데 이건 봐야하자너 !!
쿨하게 3편 안하고 넘어간다는 컷에서 빵터졌네요 ㅋㅋㅋㅋ
얼마전 G식백과를 알고 엄청 땡겨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보는 영상마다 좋아요를 안누를 수가 없드만요.
바로 본론 말씀드리자면, 저는 심리상담사로 본 영상과 1편의 게임장르 영상을 교육 영상으로 사용하고 싶은데요.
센터에 다른 상담사들이 너무 게임을 몰라서 게임에 대해 참교육을 시켜주고 싶어요.
말과 그림으로 설명하는게 한계가 있어 영상을 보여주고 설명해주면 좀 더 이해가 잘 될 것같아요~
참고로 저는 패밀리게임 시절부터 게임을 즐겨하고 있는, 한때 와우져이고 지금은 스팀에서 조용히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는
게임 친화적인 심리상담사입니다^^ 협조 부탁드려요~~
ps:오로지 내부 교육영상으로만 사용할꺼에요~
공익과 교육이라면 환영입니다 출처표시만 부탁드릴게요ㅎㅎ
@@gsbg yes,sir
와 편집 왜 이래 엄청 힘줘서 했잖엉 사랑해 형
좋댓구 할테니까 제발 3편도 만들어 주세요... 학원 강사의 딱딱한 수업이 아니라 친한 형이 술집에서 한잔하면서 재미있게 썰 풀어주는 것 같아 더 귀에 쏙쏙 들어와요
8: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이거 복도 창문 개X끼 이거 그냥
언제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리듬액션이 액션과는 별 상관이 없다 하셨지만,
저는 리듬액션의 장르는 액션을 강조한 퍼즐- 액션퍼즐이라 생각합니다.
이리 생각하는 이유는 3가지입니다.
1. 정답(만점, 올퍼펙)이 존재한다 = 제작자가 제시한 정답에 도달하는 것은 퍼즐의 제 1 승리조건.
2. 조작의 타이밍에 따라 점수의 차등(패널티)이 있도록 설계 했다 = 액션게임의 구성 중 하나.
3. 음악을 듣지 않고, 채보를 보면서(혹은 외워서) 누르기만해도 플레이자체가 불가능하지는 않다
= 음악은 몰입을 위한 도구일 뿐.
1 - 만점(정답)이 존재한다는 것은 다르게 말하면-
모든 유저가 각각 모두 실수 없이 완벽했다면, 하나의 똑같은 정답(올퍼펙, 만점)이 나온다는 말입니다.
또 한번 바꿔 말하면 무승부가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는 겁니다.
정해진 규칙 안에서 정답이 기준인 장르는 퍼즐입니다.
정답이라는 제 1 목표가 있기 때문에 이것만으론 무승부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다른 조건"들을 끼얹음으로서 승패를 가르죠. 일반적으로는 순발력이겠네요.(타임어택)
다만, 일반적인 퍼즐과는 필요능력의 우선순위가 다를 뿐이라 봅니다.
리듬액션은 아마도 조작의 정확도가 1순위인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2 - 1과 맞물려 누가 더 정확한가(실수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수단인 동시에,
성공과 실패 사이를 세분화하여 난이도는 낮추면서, 몰입감은 늘리는 설계입니다.
예를 들어 시험문제의 부분점수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하네요.
또한 리듬액션에서 채용한 "다른 조건" 입니다.
타이밍 맞추는 것을 실패했을때 패널티를 주는것은 액션게임의 주된 조건 중 하나입니다.
3 - 음악을 기준으로 채보가 배치되어 있어 마치 음악에 맞춰 눌러야 하는 것 처럼 연출했지만,
사실은 음악이 갑자기 꺼진다 한들,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몰입감이 엄청나게 떨어질 뿐, "타이밍에 맞춰 정확히 버튼을 누른다"는 행위엔 변함이 없습니다.
왜냐면 리듬액션게임은 유저가 자신이 음악을 연주하고있다- 라는 느낌이 들게끔 만든 게 "전부"인
게임이라 음악이 빠진다면 굉장히 큰 부분을 잃게 되는 겁니다만,
결국엔 연출인 겁니다.
위 세가지의 이유를 들어 리듬액션은 음악을 연주하는 느낌을 주는, 액션퍼즐이라 생각합니다.
간단명료하면서 이해는 쏙쏙 남은 장르 그냥 스킵하겠다는 쿨함까지... 멋있다 이 남자
넘 재밋고 유익한데 점점 ... 점점 빨라져서 내가
뭘 들은건지 모르겠다.ㅎㅎ 힘내시게 김생^^
그 빠른 맛에 보는겁니다 낄낄
이렇게 정리를 잘해주시니 이해가 잘됩니다!
매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전게임유저로서 지극히개인적으로 최고의 RPG는 SRPG라고 생각하는데요..택틱스오우거 슈퍼로봇대전 영걸전 조조전 밴티지마스터 창세기전 파랜드택틱스 등등 ㅎㅎ 지난번 RPG설명하실때 없길래 2편봤는데 영상 마지막에 '기타'장르중 하나로 언급이라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겜잘알에 말잘하고 영상도 재밌고 설명 잘하고 매력적이고 잘생기고(?) 심지어 광고 받았다고 광고비 구독자 이벤트에 쓰질 않나 대체 이 형은 부족한게 뭘까..
역시 명불허전 성회형님 덕에 ...
'지식이 늘었(습니)다' ^^
이번에도 잘 보고 갑니다.
두근두근 메모리얼을 아시는 김성회님은...... 머리 속에 속속 들어오는 설명입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오늘도 지식백꼬ㅓ아아아ㅏ아아
ㅎ 8비트 컴터로 로그류 하며 자라 IT 기업 종사중인 사람입니다....
제가 빠진건 네트헥 씨리즈인데... 겜할라고 도트프린터로 영문 메뉴얼을 수십장 프린트해서 보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들이 로그류 무시하는데 자유도가 쩝니다.
마법 스크롤을 주웠는데 무슨 마법이 있는지 설명이 없어. 그럼 이걸 써봅니다. 물이 얼면.. 얼음마법. 뭔가 타거나 그을리면.. 화염마법
아무 작동도 안하면. 좀 고민해야하는데. 글자를 바닥아무데나 새길수도 있는데 글자를 새기고 마법 스크롤을 썼는데 글자가 사라지면 텔레포트 마법. 글자가 바뀌면. 폴리모프 마법.
이런게 가능한데다가.
길에 물이 흘러 지나가는데. 물이 얕으면 몰라도 깊으면 수영을 해야되고. 근데 수영하면 밀봉안된 포션병에 물이 섞여서 그냥 물병이 되기도 하고.
카누가 있으면 카누를 타고 넘어가기도 하고.
얼음마법이 있으면 얼려서 위로 지나가기도 하고.
땅을 파서 밑으로 지나가기도 하고.
동물을 길들이는것도 가능한데 심지어 훈련도 가능해. ai야 이거..
개한테 뭘 주워오면 밥주면 뭐만 보이면 주워와..
가게 앞에서 알짱 거리며 개를 가게안에 집어넣으면 물건을 물고 나오기도 합니다.. ㅎ
당연히 굶어죽기도 하니 먹을거 챙겨야 하는데 도저히 먹을게 없으면 몬스터 잡아먹기도 하는데 몬스터 종류도 수십...수백종이 나오는데.. 몬스터를 먹는거에 따라 능력이 오르기도 독에 걸리기도 죽기도 하고...
아참 이거 저장이.. 겜 끝날때랑 이어서 하기 밖에 없음.. 저장파일 여러개 두고 원하는 포인트로 돌어가는건 안됨..
기억나는 몬스터중에 건들기만 하면 돌이 되는 몬스터가 있음.
만나면 장거리 무기로 잡아야 하는데...
이걸 먹으면 석화능력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먹어보는데...
시체도 닿으면 돌이됨 -_- 먹으려다 돌됨. 겜 종료.
... 담에 설마 싶어서. 장갑을 끼고 들어보니. 들어짐...
이거다!
그 상태로 이 몬스터 시체를 무기로 사용함.. 모든 몹이 한방에 돌이 됨. 쩐다! 최강의 무기가 이 시체구나! 하는데.
갑자기 겜종료..
문구를 보니.. 내가 들고다니던 시체가 내 몸에 닿았데 -_-.. 아. 실수로 닿을수도 있구나...를 깨닳음......
로그류 게임이.. 이런식입니다. -_- 이게 몇메가짜리 게임의 자유도 임....
아직까지도 그때만큼의 재미는 못느껴본거 같네요.
1:22 매드 게임즈 타이쿤 하시면서 시대별로 흥했던 게임, 시대별 게임 역사, 시대별 게임 시장 흐름 이런거 같이 말해주면서 게임하셔서 자주자주 봤었는데
영상 사라진 것 같아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혹여 다시 해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devKim company 였던 것도 기억합니다!
장르 종류가 장난 아니게 많네요 ㅎㅎ 그냥 그러니함서 즐겨서 그런가 ㅎㅎ 몰랐던것도 나오고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오오 기다렸습니다 또 좋은 콘텐츠 기대할게요
성회형 영상 너무 잘보고 있어. RTS 할때 Strategy 맞춤법 오타난거 같은데 한 번 봐주고. 늘 영상 고마워 형!
편집 미쳤따리;
tcg 같은 마이너한 장르들을 설명해주시면좀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암튼 영상 잘봤어요 ㅎㅎ좋댓구 꾹!
매직 더 개더링으로 시작해서 유희왕 나오고 유희왕 나올 시절에 라이브온,카드파이트 뱅가드,포켓몬 카드게임,하스스톤..
지식백과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죄의식 없이 복돌이(불법프로그램)를 사용하는 유저가 많은데 이 복돌이를 사용함으로써 게임기업에서는 어떠한 피해를 받게 되나요??
안돼 형 3편까지 만들어줘 좋댓구 홍보해줄께 ㅠ
와 이런 굉장한 컨텐츠를 이제야보네요.. 이제야보는 저를 용서해주세요 1,2편모두너무즐겁게보았습니다. 좋은 지식들 채워가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잘봤습니다, 당연 구독자이니, 좋댓 남깁니다!
썸네일에 네크로댄서 있어서 기대했는데 없어서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은 정보 많이 알아가요! 좋댓구로 응원합니다~이마리야!
좋댓구 해드릴 테니 3편 해주세요!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뭔 장르인가요!
영상이 진짜 ㅋㅋㅋ 너무너무 재밌어서 영상 몇개 순삭
편집자분 편집 실력이 날로 늘어가시는거같아요. 오늘도 넘 재밌게 잘보고가여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정말 좋은 게임입니다.
전 많은 가르침을 얻었어요.
지켜내는 용기...
굴레를 끊어내며 공포에 직면하는 눈...
씨x...
3편 기다립니다!
재밌게 잘봤으요 ㅋㅋ
이번에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형님 3편 꼭기다리겠습니다... 오래걸려도 좋습니다 언제나 좋댓구로 응원하며
0:08 11:08 어떤 브금인가요?
이런 게임관련 주제로 특집영상 자주 만들어주세요~~ 재미있게 잘봤어요!
5:48 졸귀ㅋㅋㅋㅋㅋㅋ
실시간 전략하실때 오타내셨습니다. Real Time Strategy 가 맞는데 표기는 Real Time Stratege로 하셨어요. 4:40 경 입니다.
잘 봤습니다!! 원숭이섬 시리즈나 롱기스트 저니, 리틀빅 어드벤처 같은 류의 게임도 심도있게 파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어드벤처 제일 좋아하는데 ㅠ.ㅠ
3편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 영상처럼 장르설명을 확실히 해주는 곳이 워낙 적어서 ㅋㅋ
9:06 부적절하지만 이 장면으로 다시보니 선녀같다는 소리를 마음으로 이해해 버렸다.고대유물 게임들 나열해 놓다가 수십 프레임 단위로 움직이는거 갑자기 보니까 순간적으로 그래픽 개쩐다는 생각을 해버렸어 와우....비교가 이렇게 무섭구나...
형 저번보다 목소리 많이 좋아진거 보니까 다행이다. 많이 걱정했자너 ㅠㅠ
안아픈게 진짜 최고니까 몸잘챙기세요 형님 따뜻한거 많이 먹고요
ㄹㅇ 쇳소리가 안 나와서 안심했습니다.
???? : 어... 목 너무 많이 쓰면 몸에 해로우니까 푹 쉬세요!
형.. 상/하편으로 안나누고 1/2편으로 했다는건 3편도 나온다는거지?
좋댓구 박고 3편도 기대하겠습니다ㅋㅋ
성회님 혹시 마이크에 변화주셨나요 ㅋㅋ 목소리가 좀 다르네요 다른 영상들과 다르게
김성회는 게임 업계에서 일할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돈과 명예보다 이 업계를 올바른 방향으로 가게 해야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는거같다. 다른 예술분야에서는 "클래식" 이라는 소리 듣을만한 레전드인듯
끼욜~~~~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미연시에 엘프를 안 논하네... 겜알못 성회
야겜이라 ㅋㅋ
@@메탈솔리드 ㅋㅋ 벗기기 게임도 있었지
성회님 영상의 기획력은 최고야
3편 언제 나오노. 진짜 유익하네. 성회햄 나중에 시간되면 "해줘"
와 이 형 꿀잼 다 보여줄 것처럼 하다가 중간에 딱 끊네. 빡쳐서 좋댓했다. 구는 이미 했으니까 ㅋㅋㅋㅋ
재밌게 보고 갑니다 사실 요즘 게임들의 장르 경계가 허물어지다 보니 잘 모르겠던데 설명해주시니 조금 더 이해가 되네요!
이번영상도 재밋습니다!
사커스피리츠 화이팅~
3편 만들어주실거라 믿고 좋댓구합니다!
3편 언젠가 만들어주시리라 믿고 좋댓구로 응원하며 기다리겠습니다.
그래서 3편은 언제 해주신다구요? 해주실때까지 기다릴껍니다 다른영상 올라오는거 보면서요~
그리고 연애는 해봤는데... 처음으로 해봤는데... 처음이였... 으앙ㅠㅠ
3편 고고합시다~~~좋댓구알 까지 했어요 아 이 형 참 진행 좋단말야
형님 이번에 빨리감기 하셨습니까?ㅋㅋ목소리가 하이톤인데?
0:57 fm하면서 보다가 개뜨끔;;
편집 스타일과 디테일이 많이 바뀌었네요. 좋은 변화입니다 :)
셊곖쵮곲횞삾콦낪밊가 나온 김에 메탈기어 시리즈의 흥망성쇠도 한번 다뤄주시는건 어떤가요... 아니면 콦낪밊의 횡포라도..
궁금했던거 이상으로 알아갑니다 고마워요~~
RTS에 컴오히가 없다니... 엉엉그래도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겜돌이들의 최고의 채널ㅋㅋㅋㅋ
전략과 전술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려면
전략 = What to do
전술 = How to do 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좋댓구는 필수!
전략이 전술보다 더 세밀하고 계획적인 상위개념임
@@기모링-p7p 음... 2차세계대전으로 설명하자면, 소련북부는 수세로, 소련 남부에 병력집중을 해 중동 남부전선을 보장하여 자원수급과 인도압박, 연합군 부담증가를 유도한다! 가 전략이고요.
전술은 스탈린그라드안에서 포격을 몇시에 하고 보병을 언제 어떻게 어디로 얼마만큼, 질은 어느정도로, 어느부대에게 진군과 사수를 명령할것인가 요게 전술의 예시입니다.
625로 설명하면, 인천상륙작전으로 허리를 끊는다!가 전략이고 전술은 하사관들이 직접 전투할때 병력배치와 역할을 그때그때 맞추는 것이죠.
줄여 설명하면. 전략은 윗분이 말하신 큰그림이고, 전술은 그때그때 세세한 대처이죠,
음, 전쟁말고 기업으로 설명하면
영업부 최고간부들과 기업 수장들이 올해는 유럽에 라디오광고와 TV광고로 유럽시장에서의 확보를 노린다! 가 전략이고, 전술은 그안에서 어떤광고를 사용할까? 연예인? 창의력? 연예인이라면 누구쓰고 무엇을 강조하는게 효과적일까? 라는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조직이 잘돌아갈려면 전략이 잘수립되고 좋은 전술이 그를 받쳐줘야되지만, 전술이 전략을 지배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이것 또한 예시로 기업을 들 수 있는데, 영업부(간부진)에서 올해는 광고를 늘려 매출을 늘린다! 라고 전략을 대충짜면, 전술가(영업사원)들은 매출을 올리기 위해 현장판매에서 개개인의 경험이나 노화후로 그때그때 땜질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일시적으로는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죠. 군쪽으로 예시는 롬멜이 있습니다.
좋댓구는 필수이기는 한데.. 이 설명에 좋아요25개는 쫌...
쉽게 이해시키는 것은 좋은데, 아예 관련이 없게 요약시키는게 문제이죠.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혹시 성희님 3편에서는 굴려라 괴혼의 로멘틱 접착 액션같은 특이 장르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5:08 Stratege가 아니라 Strategy 입니다. 오타내셨네용.
vrchat 이나 코미디나이트 같은 게임들은 무슨장르라고 부르나요?
볼 준비 됐으니까 3편까지 가시죠 행님ㅋㅋㅋㅋ
9:47부터 나오는 게임 이름이 뭐에요?
와 5:23 이게임 제목 알고 싶어 죽을 뻔했는데 오늘에서야 알게 되네...
로그라이크 ㅠㅠㅠ 픽던과 돌죽 유저로서 언급된것만으로 감격
트루갓 트로그
진짜 게임장르 영상 시리즈는 대학교 강의자료로 써도 될거같아여 3탄 나올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래서 형님이 좋아하는 장르는 멉니까?? ㅎ
H..
미연시
라노벨
눈동자
도키메키 메모리얼.. 유명하지여.. ㅋㅋ 후지사키 시오리......
세계최고의 개발사 코나미 할때 자막에서 피식 웃슴니다...
뭐 다른 의미에서 악명높은게 코나미겠지만요 ㅋ 코나미의 소송에 대해서는.. 볼만했는데...
안다미로는 그것에 대해 대비를 해뒀기 때문에.. 지금까지 신작나오는거고... 펌프하니 2005년에 VJ 특공대로 멕시코의 펌프 인기도 방영한 적이 있었습죠~
성회형이 부른 삘올라잇 돈스탑미나우는 무슨 장르에요?
편집 분위기가 좀 바뀐것같네요! 잘봤습니다!
김성회님 오랜만에 영상하나 볼려고 왔는데요 영상이 안보여서 댓글남깁니다.
일본의 바보책 2위 게임을 하는 뇌는 마약을 하는 뇌와 같다는 유사과학책 언급한 영상이 안보이더군요. 다시보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 여가부 표장사를 위해 게임 까는 영상도 다시보고싶습니다.... 꼭이요
그럼 역전재판같은 게임은 어케 분류될까요...?? 추리게임이라는 장르가 따로 있나요?? 빨리 3탄 내주세요 현기증 오지게 돋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2년전 영상이지만... 어드벤쳐 게임이 소개가 전혀 안 돼서 굉장히 서운하네요. 시에라에서 나왔던 래리나 각종 퀘스트 시리즈 같은 거요. 마지막에 주르륵 나열하는 소개 안 된 장르에도 언급 안 되고.. 어디에 적당히 끼워넣기 힘든 장르가 아닐까 싶은데 말입니다.
화려한 입담 넘좋당 김성회님~
AOS 장르 설명이 흥미있게 본 거네요.
진짜 로그라이크가 뭔지 모르겠다면 닌텐도 불가사의 던전을 보면 딱 로그라이크의 형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포켓몬으로 나오는데 포켓몬 모르는 사람은 없기에 친숙히 다가갈 수 있고, 게임 자체도 하드하지 않아서 접근하기도 편합니다. 본가와의 차이점은 여러개 있지만 꽤나 할만합니다.
마비노기는 로그라이크인가요???
니어오토마타는 어딘가요? 소울라이크인가요?
전략 장르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좀 아쉽네요. 그래도 감사하게 봤습니다.
3:52
'그 게임'의 잔재가 보인다.. 그립읍니다 ..
회전하는 육각형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
FPS와 RPG를 섞으면 그냥 RPG가 됩니다.
대표적으로 폴아웃 시리즈는 RPG로 구분되지만 3 이후로 FPS 폴아웃이라는 분류가 생기고
스토커 시리즈는 엄연히 생존요소가 들어간 RPG게임이지만 현실적인 FPS 시뮬레이팅 때문에 FPS로도 분류되기도 하죠.
스토커 2 내놔라 GSC
잘봤어요. 저는 데이즈를 생존게임이라는 장르라고 생각했는데 생존을 키워드로 본다면 그럼 데이즈는 무슨장르가 될까여? MMOFPS? 아마 생존은 장르이자 키워드로 봐야할듯. 데이즈,러스트가 히트치면서 수많은 생존게임들과 생존요소를 넣은 게임들이 쏟아져나왔으니까
3편을 곧 만날수 있을것이라고 믿슙니다!!!!
좋댓구는 필수!!!
영상에 나오지않은 많은 장르들이 있고 3편이 안나온다니 아쉽기는하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인 로그라이크, 풍래의 시렌과 톨네코의 대모험이 언급되었으니 저는 만족합니다.^^ 시렌 후속편이 안나와서 고통받고있긴하지만 말이죠 ㅠㅠ 시렌6이 안나올것같아서 스위치로 나온다는 초코보의 이상한던전이라도 하고싶은데... 한글화를 안해준다네요? 전 언제까지 고통받아야하는걸까요 ㅠㅠ
외국어를 공부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