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우님이 참 마음이 예쁘신게... 김경식님의 마음 죄책감을 이해했기 때문에 더 손을 잡아주신거같아요 제가말만 듣고 상상해봤지만 그 상상만으로도 엄청 무서웠어요 그런데 진짜 친구인 김경식님은 얼마나 큰 마음의 죄책감이실까 저마음이 이해가 가요....아마도 동우님도 그때 일이 충격이셨을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그 일로 얼마나 죄책감을 느끼며 이 삼각(?)관계를 예민하게 느끼셨는지 진심을 느끼셨던거 같아요 그문제는 잊고 이해하시는 마음의 포옹이신거같아요 저기에서 김경식님의 손을 놓으면 더 큰 죄책감에 빠지실게 뻔하니까... 그리고 옆에 영민님은 이해해주실걸 아셨던거같아요 근데 세분이 우정싸움하시는게 왜 이리 귀여워 보이시는지 모르겠어요☺세분 이렇게 알콩달콩 예쁜우정 30년 더 가셨으면 해요
근데 저럴땐 경식님 편을 들어주는게 맞는 것 같아요... 영민님도 이해해주셔야 하구요... 한 번만 난 네편이야 라고 생각하면 정말 문제는 해결되거든요ㅋㅋㅋ 근데 저 상황에서 보통은 짜증나거나 지친다고 영민님쪽 선택하는 친구들이 있고 물론 잘못은 아니지만 그래서 쫑나는 경우가 있죠ㅠㅜ 가장 현명한건 가장 마음의 약자인 사람에게 손내밀고 나머지는 단 한번 응원해주고 이해해주고 잊는건데... 그런 점에서 동우님이 정말 현명한 선택 하신 것 같아요 ㄷㄷ 왜 서로 친해지고 싶어하는지 이해되는...ㅎㅎ
저도 어린시절 친구한명을 유독 애착이 심했고,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컸었는데, 내가 이런 마음을 갖고 있는데 상대방이 그렇지 않으면 작은거에 엄청 서운하고 힘들었었는데, 어느덧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니까 오히려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김경식이란 분도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셨으면 좋겠네요. 지속될수록 본인만 힘들테니. ㅋㅋ
@@haha_7530 그 애착이 가는 친구말고도 다른 사람과의 만남을 늘려보세요 또 다른 취미생활도 해보고 하면 그 친구에 대한 생각과 애착이 조금 내려놓아질것같아요 또 이런 생각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나한테도 그 애착이 가는 친구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과 지인들도 많은 것처럼 내가 애착이 가는 친구도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내친구가 다른 사람들과 연락하며 만나는건 당연하다라는 생각이요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뭐야 사랑의 삼각관계보다 더 설레자나~ㅋㅋㅋㅋㅋ 참 근데 내가 경식아저씨 같은 상황이었는데 나는 의지가 되는 친구라 그 친구도 나에게 의지하면 언제든 받아줄 수 있는 친구였는데 그게 그 친구한텐 부담이 되고 그 친구에게 의지될 친구는 내가 아니었다는게 관계가 망가질 때까지 말해주지도 않았던 관계라는게 참 힘들었다 내가 부족했던건 알지만 그래도 속상함을 감출 수 없었던 그 때가 생각나네 미안했다 친구야 좀더 나은 사람이 아니었어서 너에게 좋은 사람이 못 되어서
지나가다가 잠시 댓글 남깁니다 제가 그 친구와 비슷한 상황인거같아서요... 두분의 관계를 전혀모르기에 섣불리 판단할수 없지만 몇글자 적어볼게요 저는 그 친구에게 은연중에 표현했는데 그 친구로부터 피드백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몇번이고 시도했지만 상대방은 제가 의지가 된다하지만 제쪽에서는 그게 안되더라구요 아마 님의 친구분도 직접적으로는 아니지만 돌려돌려 여러번 시도하지 않으셨을까 합니다...ㅎㅎ 좋은사람이 못되었다고 미안할 필요도 없습니다~! 글쓴이 님도 분명 누군가에게는 큰힘이 되고 의지가 되는 분이실거에요 그냥 서로에게 그렇지 못한거니깐요 ㅎㅎ 지나가다가 옛추억이 생각나서 댓글달아봅니다~ 좋은하루되세요ㅎㅎ
이번편 보고 눈물이 많이 나네요. 저도 오랫동안 마음이통하는 친구 두명이 있는데 함께 어울리고 감정도 교감하고 어느덧 20년 10년지기가되었는데 지금 한명의 친구와 다른 친구 그리고 저 2:1로 싸우게 되어서 연락도 안하고 좋지못한 감정들이 쌓이게되고있습니다. 많이 복잡하고 그렇다고 관계를 놓치못하는 상태인데 이영상을보니 싸우기전 그때의 생각이 들면서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서로 잘챙겨주고 아끼던 관계에서 남보다 못한사이가 되버렸는지 라는 자괴감에 사로잡히게 되네요..
@@서호영-g8m 저의 옹졸함이 컸죠.. 저의 그릇이 콜라뚜껑만큼 작고 얇고 뾰족하고 얕아서 그 친구를 오롯이 다 품어주지 못했어요. 아주 사소한 일들이었는데 저 혼자 서운해하다 그냥 제 풀에 못 이겨 그냥 놓아줬어요. 이렇게 멀어지고 난 뒤 그 친구가 문자인지 전화인지 연락을 하곤 그러더라구요. 눈만 보면 제 생각이 난다고요. 가로등 불빛 밑에 비친 눈이 보석처럼 빛난다는 저의 말을 평생 잊을 수 없을것 같다고 얘기해주더라구요.. 이젠 서로 너무 먼 길을 와 버려서 다시 만나기 힘들만큼 멀어졌지만 그래도 그 친구의 삶을 늘 응원해요.. 제가 진심을 다해 좋아했으니까요..^^
@eunae kim 상대방 그 친구가 그렇게까지 계속 연락 왔지만 왜 회신을 안 주셨을까요? 서로 너무 먼 길을 와버렸다고 하셨는데 억지로 관계를 회복 하는게 지치고, 힘드셔서 관계를 놔버리신 건 아닌지 .. 구체적으로 어떤 심경으로 그렇게 흘러보내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몇달 전 제일 친한 친구로부터 제일 힘든 시기마다 위로받지 못해서 실망을 많이 했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저는 노력한다고는 했는데 제 진심을 이해받지 못하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로 벌어진 사건은 다르겠지만.. 님의 이야기를 통해 그 친구의 마음을 대충이나마 헤아려 보고 싶습니다..
@@bbobam7734 우리는 관계회복을 위해 몇번이고 애를 썼어요. 하지만 그 공백이 생기는만큼 우리의 삶의 방식도 많이 달라져있음을 뼈저리게 느끼곤했죠. 나는 진심을 다해 그 친구의 힘든 짐을 짊어져주고 있는데 그 친구는 내가 힘든 시간엔 연락조차 닿지 않는 일이 많았어요.. 첨엔 그러려니 이해하다가도 나는 널 위해 이만큼 했는데 넌 왜 이렇게 밖에 못 해주니 라는 계산적인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때 알았어요.. 우리는 이미 많이 지쳤고 더이상 회복할 수 없는 관계가 됐다는걸요.. 사랑이든 우정이든 마음을 계산하기 시작하면 그 관계는 끝을 향해 가고 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그 친구가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는게 오랜 시간 내가 내린 답이다 생각하고 지내려고 해요.. 나 편한대로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지만요.. 님께선 원한 답변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워낙 사연이 많은 관계여서 ^^;; 글로 다 표현하지 못한 점 양해부탁드려요^^
eunae kim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립니다.. 계산적인 마음이라.. 맞아요 그런 마음이 생겨서 멀어지는 거 같네요 친구는 임신, 출산하고.. 산후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대요 사실 저도 당시 굉장히 업무적으로 바쁘고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저는 그 친구가 좋은 배려자를 만나 행복의 시간에 젖어있을거라 단정짓고 방해하지 않으려고 했었고 .. 그 친구의 안부를 묻는 일이 점점 줄어들었죠.. 근데 나중에 문자로 산후 우울증을 많이 힘들었고, 힘든 당시에 자신의 아픔을 위로받지 못하는 거 같았다며 제가 진정한 친구였는지 생각해보게되었다고 장문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는 그 친구가 산후 우울증을 겪었는지조차 알지 못했는데.. 너무 당황스럽고 안부를 자주 묻지 못한 저의 무심함과 왜 그 친구는 당시에 저에게 말해주지 않았는지 섭섭한 마음도 들고..저도 복잡한 심경이 들었습니다.. 주저리주저리..이야기가 길었죠..;;( 물론 둘 사이에 이보다 더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 사건으로 결정적으로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음..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님께서는 친구분의 짐을 애써 짊어주시려고 많이 노력하신거 같은데 저는 그렇게까지는 힘이 되어주진 못 했던거 같네요.. 아직 관계 회복을 위해 나서진 않았지만 님의 이야기를 통해 실마리는 얻은 것 같습니다 타인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선글라스 준비할때는 와 했는데 굳이 동우는 눈이 아닌 마음으로 보는 친구니깐 이라는 주석을 달아 말한 부분에서 경식에 대한 동우의 평소 느낌이 살짝 이해가졌음. 아 이친구는 의리와 감동은 줄줄 아는 친구이긴 하지만 착한 거짓말이라든가 배려의 침묵을 하는 타입의 성격은 아니구나,,
경식 아저씨가 가지고 있지 않은 부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마 영민 씨이지 않나 싶네요. 그래도 그게 싫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해요. 싫었다면 그 우정이 오래 가지 않았겠죠. 다만 그 부분의 니즈가 바로 충족되니 영민씨와 기간이 짧았더라도 급격히 친해졌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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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삼각관계를 빌어 그날의 잘못을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싶었던건 아닐까
정말 그런 것 같네용
아 눈물나
헐...예리한 분석.너무 진지하면 동우님도 불편할수 있으니까 그것마저 경식님이 배려한것 같아요.동우님의 편안한 정서는 경식님에겐 선한 영향력으로 작용했을거구요.님의 짧은답글엔 많은 의미가 담겨져있네요.
그러네요.. 이게 맞는 말 같다
그러네요^^ 오상사가간다
푸근한 곰돌이와 귀여운 미어캣들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대단
세분 유튜브 해주시면 안되요??ㅎㅎㅎ 셋이 낚시가는거... 산책하는거 수다떠는거 모두 넘나 힐링일듯
정말 재밌을듯👍
맞어...웃기고 재미질듯...
와.... 기대됩니다
장영민님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다들 웃고 있는데 경식님
눈 진짜다.. 동우님을 정말 너무 사랑하나봐
경식님깨서 동식님과 틴틴파이브를하면서 더더욱 친해진거죠 진짜 친구이죠
희노애락을 함께 했기에...그런거 같네요 ㅠㅠ 찐브로멘스
유치한 대화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오네요. 세분 모두의 감정이 이해되고요. 김경식이라는 분은 사실은 사과를 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웃기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네요.
본처를 어떻게 버리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경식 어렸을때부터 보면 항상뭔가 기분조은 캐릭터
아이콘택트는 시청하는 사람도 그 안의 공기 그대로를 다 느낄수 있는것 같아요.
맞아요!
0ㄱ
질투 나는 것도 맞지만 그날 일이 마음에 계속 걸려서 정식으로 사과하고 싶었나봄ㅠㅠ 나같아도 그럴듯
동우님이... 참 좋은 사람인가보다
이동우님 너무 부럽다.... 저렇게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적어도 두 명은 있다는 게.... ㅋㅋㅋㅋㅋㅋㅋ 김경식님 역시나 입담 터지시고 ㅋㅋㅋㅋㅋㅋ 영민님 왤케 억울한 김C같지?ㅋㅋㅋㅋㅋㅋ
동우님 목소리 넘 좋다 말투도
나레이션 하면 짱일듯 세분
좋아보여요
경식씨 동우씨.영민씨 다 너무 좋은 사람들이네요
남자어른들도 저런 마음이 있다니
역시 사람은 다 똑같은 거 같아요!
네ㅡ 똑같죠. ㅎ .
하늘이 이동우씨에게 눈을 빌려간대신, 듣는귀를 즐겁게 해줄 친구분들을 곁에 보내주셨나봐요! 듣는 저도 소소하게 즐거운데 이동우씨는 매순간 그러시겠죠?
졸라 웃었음ㅋㅋㅋ
눈물나게 웃겼음
김경식 졸라 웃김ㅋㅋㅋ
근 5년 사이에 본 프로중에 역대급으로 웃겼음
저렇게 좋은 친구들이 내옆에 있다는게 너무 부럽고 좋아보여요 ㅎ
경식을 선택해도 영민이 이해해줄것을 알기에ㆍㆍㆍ🤗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ㅋ
다같은생각이네
경식님 정말 귀여우면서 좋은분이신것같아요^^
경식님 맘ㅇ진짜 이해가는게
내친한친구가있는데 전학온애랑 내찬구가찬하게지내니까 질투나는느낌이였어
아~ 핵공감
이런일 많이겪어봄 ㅠㅠ 그땐 진짜 슬펐음
이해되죠. 약할때 힘되주는 사람..👍👍
맞아요!
경식의 마음이 이해된다... ㅠㅠ
와 .. 세분 너무 동심 가득하신거 같다..
보통 친구랑읶으면 서로 쌍욕박고..
편한데 서로서로 말도 엄청 이쁘게 하신다..
이동우씬 정말 행복한 고민이 되었을듯
저런친구들있음 행복할꺼같아요
세분 우정 평생가세요👍👍👍
이런 우정 멋있어요...
동우씨 유튜브 하세요 꼭 구독할께요 저희가방송스케줄은 못잡아지만 조회수를 올려드릴께요
이 동우님이 참 마음이 예쁘신게... 김경식님의 마음 죄책감을 이해했기 때문에 더 손을 잡아주신거같아요 제가말만 듣고 상상해봤지만 그 상상만으로도 엄청 무서웠어요 그런데 진짜 친구인 김경식님은 얼마나 큰 마음의 죄책감이실까 저마음이 이해가 가요....아마도 동우님도 그때 일이 충격이셨을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그 일로 얼마나 죄책감을 느끼며 이 삼각(?)관계를 예민하게 느끼셨는지 진심을 느끼셨던거 같아요 그문제는 잊고 이해하시는 마음의 포옹이신거같아요 저기에서 김경식님의 손을 놓으면 더 큰 죄책감에 빠지실게 뻔하니까... 그리고 옆에 영민님은 이해해주실걸 아셨던거같아요 근데 세분이 우정싸움하시는게 왜 이리 귀여워 보이시는지 모르겠어요☺세분 이렇게 알콩달콩 예쁜우정 30년 더 가셨으면 해요
틴틴파이브 채널 개설 안하냐. 중년의 브로멘스 개미쳤네 ㅋㅋㅋ
Day One 개설 되면 구독하고 싶네요 ^^
너무 순수한 우정 응원해요🙌🏻
어떡해ㅜㅜ너무귀여워 뭔가동우가 아빠같고 아들들이 아빠갖고 싸우는거같앸ㅋㅋㅋㅋㅋㄱ
진짜너무예쁘다그냥♡
경식씨는 그빌미로 그날의
일을 용서를 빌려고한것같아요
세월을 떠나서 세분우정
쭉잘이어나가세요
김경식 귀엽다 ㅋㅋㅋㅋ 밉지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
세분이 같이 웃으시니까 너무너무 행복해 보이세요^^
저런친구가 있는게 어디냐
나를 저렇게 좋아하는친구가있을까싶네
나에게 1순위가되고싶어하는친구
부럽네ㅋㅋ
그렇네오ㅡ.경식씨 이해되요.
30년 vs 3개월
답은 '세월은 아무것도 아니야'
세월은 아무것도아니긴한데 그친구도 그만큼 알고지냈을때 좋은친구일까? 가 관건 처음에는 친구든연인이든 다좋음
@@six_appeal 처음엔 다 좋죠
@@six_appeal 와 ㅇㅈ
음 진짜세월이 아무것도아닐까요?
어릴때부터 지냈던 추억이 차이가 엄청날텐데
@@최진원-m5b 그추억때문에 끝내지못하고질질끄는인연도있고 한달알았는데 피같은친구되서 몇십년지기가되기도하죠ㅎㅎ 그래도 저도 진원님말처럼 아무것도아닌건 아닌거같아요!
근데 저럴땐 경식님 편을 들어주는게 맞는 것 같아요... 영민님도 이해해주셔야 하구요... 한 번만 난 네편이야 라고 생각하면 정말 문제는 해결되거든요ㅋㅋㅋ 근데 저 상황에서 보통은 짜증나거나 지친다고 영민님쪽 선택하는 친구들이 있고 물론 잘못은 아니지만 그래서 쫑나는 경우가 있죠ㅠㅜ 가장 현명한건 가장 마음의 약자인 사람에게 손내밀고 나머지는 단 한번 응원해주고 이해해주고 잊는건데... 그런 점에서 동우님이 정말 현명한 선택 하신 것 같아요 ㄷㄷ 왜 서로 친해지고 싶어하는지 이해되는...ㅎㅎ
마음의 약자에 손을 내밀어준다는 표현.. 좋네요.
삼각관계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경식님 마음을알것같아요
그쵸~!저도 알것 같아요~!
다른 방송에서도 보면 김경식씨 정말 좋은 친구더군요.. 장애를 얻은 친구를 위하면서도 기분 나쁘지않게 배려해주면서, '너는 남들과 다르지 않다'라는 식으로 대하는게 너무 멋지다 생각하곤 했어요. 인생에 저런 친구 한명이라도 있다면 성공한 인생 아닐까요..
이런 컨셉 넘 신선하고 재밋다~
엉엉 ㅠㅠ너무 눈물나요 ㅠㅠㅠㅠ세분다 우정 너무 보기좋아요~
아 진짜 크게 웃었네요 진짜 시트콤이네요ㅋㅋㅋ
이동우님 눈은 잃었지만 친구복은 진짜 많은듯
넘넘 감동이예요
눈물 날 정도로 사랑합니다
참 든든해보여요두분♡ 보기좋네요ㅠ정말로
진짜 유치뽕짝 초등학교 때 니가 좋아 내가 좋아 아님 절교 이런걸 반백살이 돼서도 하다니ㅋㅋㅋㅋㅋ 저분들은 우정을 넘어서 연인 사랑관계를 느끼시는 수준이네요ㅋㅋㅋㅋㅋㅋ
방송만 봐도 이동우가 얼마나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인지가 보입니다. 너무 좋은 친구분들을 두셨네요~!!
경식씨 맘이 200%공감된다. 지금 내상황 같아서~그래서 나는 서서히 친구에게서 정떼는중인데~순간순간 눈물이 나요.
왜요오? ㅠ
너무 이해되고.. 귀여우심ㅋㅋㅋ 참우정이라 그러함ㅋㅋ
근데.. 그친구에게 나라는 존재가 유일하니까 괜찮아. 가장 가깝다고 느껴지진않아도.. 친구는 거리감이아니라 존재감이니까.
저도 어린시절 친구한명을 유독 애착이 심했고,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컸었는데, 내가 이런 마음을 갖고 있는데 상대방이 그렇지 않으면 작은거에 엄청 서운하고 힘들었었는데, 어느덧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니까 오히려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김경식이란 분도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셨으면 좋겠네요. 지속될수록 본인만 힘들테니. ㅋㅋ
맞아요 ㅎㅎ.. 저도 친구를 소유하고싶고 다른 친구랑 있고 더 친한거같으면 질투도 나고 했는데 그런 마음을 버리니 편해진것같아요
@@haha_7530 그 애착이 가는 친구말고도 다른 사람과의 만남을 늘려보세요 또 다른 취미생활도 해보고 하면 그 친구에 대한 생각과 애착이 조금 내려놓아질것같아요 또 이런 생각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나한테도 그 애착이 가는 친구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과 지인들도 많은 것처럼 내가 애착이 가는 친구도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내친구가 다른 사람들과 연락하며 만나는건 당연하다라는 생각이요ㅎㅎㅎ
저는 오히려 비우니 사람과 관계 맺는게 의미없다고 생각들더라구요..기대도 없어지니..정말 관계 안맺고 혼자 다 하게되는..
@@yw219287 맞아요 이제더이상 깊어지지는않네요^^
동우씨는 정말 좋은 친구들이 많아서 행복할 것 같아요 ^^
오래된 친구중에 경식님 처럼 친구소유욕 강하면서 자기 힘든거 자주 이야기하고 자주 기대는친구 있는데
저도 ㅋㅋ 그친구가 좋지만 속마음을 말하게되고 투정부리게되는 친구는 또 따로 있어요 ㅡ먹이사슬 처럼 ㅋㅋㅋ
참 ㅎㅎ 귀엽네요 저 세친구분
동우씨~늘긍정적인 사람~~좋지않은 상황에서도 웃음을 지어주는 ~동우씨~항상응원할께요~~힘내세요~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뭐야 사랑의 삼각관계보다 더 설레자나~ㅋㅋㅋㅋㅋ 참 근데 내가 경식아저씨 같은 상황이었는데 나는 의지가 되는 친구라 그 친구도 나에게 의지하면 언제든 받아줄 수 있는 친구였는데 그게 그 친구한텐 부담이 되고 그 친구에게 의지될 친구는 내가 아니었다는게 관계가 망가질 때까지 말해주지도 않았던 관계라는게 참 힘들었다 내가 부족했던건 알지만 그래도 속상함을 감출 수 없었던 그 때가 생각나네 미안했다 친구야 좀더 나은 사람이 아니었어서 너에게 좋은 사람이 못 되어서
지나가다가 잠시 댓글 남깁니다
제가 그 친구와 비슷한 상황인거같아서요...
두분의 관계를 전혀모르기에 섣불리 판단할수 없지만 몇글자 적어볼게요
저는 그 친구에게 은연중에 표현했는데 그 친구로부터 피드백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몇번이고 시도했지만 상대방은 제가 의지가 된다하지만 제쪽에서는 그게 안되더라구요
아마 님의 친구분도 직접적으로는 아니지만 돌려돌려 여러번 시도하지 않으셨을까 합니다...ㅎㅎ
좋은사람이 못되었다고 미안할 필요도 없습니다~! 글쓴이 님도 분명 누군가에게는 큰힘이 되고 의지가 되는 분이실거에요
그냥 서로에게 그렇지 못한거니깐요 ㅎㅎ
지나가다가 옛추억이 생각나서 댓글달아봅니다~
좋은하루되세요ㅎㅎ
김경식 아찌 나 유딩때 내 첫사랑이었는데ㅋㅋ
곱게 늙고계셔서 기분좋당ㅋㅋㅋ
헝 저도요.. 유치원생 때 티비나오면 되게 남자로 좋았는뎈ㅋㅋㅋㅋ 신깈ㅋㅋㅋㅋㅋㅋ
나는 초딩때 ㅋ 지금도 티비에서 보면 기분좋음~♡
제 라이벌들 이였던가요?ㅋㅋ 내가 틴틴파이브때 김경식 짱좋아햇는데..ㅋㅋㅋ
옛날 우리집 갈비집할때 나없는동안 경식아찌가 손님으로 왓엇데요..근데 엄마가 싸인안받아서 겁나울엇음.. 휴.. ㅋ 그래놓고 나중엔 문희준빠됨.. 하하하
고3때 이동우씨가 저희 학교에 오셔서 멋있게 재즈 들려주셨었는데ㅎㅎ
영상에서 보니 잘지내시는 듯 하네용 항상행복하시길ㅎㅎ
이동우님 볼때마다 눈물이 남. 틴틴파이브 시절때도 누구보다 끼도 많으시고 노래도 잘 하셨는데 결혼하시고 아이 가지셨을때 실명이 되셔서 아이 얼굴도 모르고. 그래도 꿋꿋이 열심히 사시는거 보면 존경스러움. 동우님 힘 내세요
정사 중에 생긴건가요?? 애갖고 생겻다는게 먼말이죠 복상사 그런건가요?
이동우, 김경식 관계는 특별할 수 밖에 없는 게...
1. 김경식이 공채 선배지만 먼저 친구로 지내자고 했고
2. 틴틴파이브 때 가장 많이 고생한 게 두 사람
3. 이동우가 시력을 잃은 이후로 가장 많이 데리고 다닌 사람이 김경식
세분 우정에 박수를 보내며 응원합니다. 보다가 너무 웃어서 눈물이 ㅎㅎㅎㅎㅎ
이번편 보고 눈물이 많이 나네요.
저도 오랫동안 마음이통하는 친구 두명이 있는데 함께 어울리고 감정도 교감하고
어느덧 20년 10년지기가되었는데
지금 한명의 친구와 다른 친구 그리고 저
2:1로 싸우게 되어서 연락도 안하고 좋지못한 감정들이 쌓이게되고있습니다.
많이 복잡하고 그렇다고 관계를 놓치못하는 상태인데 이영상을보니 싸우기전 그때의 생각이 들면서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서로 잘챙겨주고 아끼던 관계에서 남보다 못한사이가 되버렸는지 라는 자괴감에 사로잡히게 되네요..
다시 화해하시길
상대 친구들이 말하지 못한 서운한 것들이 있었을거에요
저도 결혼후 오해로 갈아진친구가 있는데
그친구가 심적으로 엄청 힘든상태에 하필 이렇게되서 마음이 항상 무거워요
먼저 손내밀자신도없고
다시 이어갈자신은 없는데...자꾸 맘이쓰이네요
다 내맘같지않아요 그러나 이해와 용서가 답이더라구요 미안한맘 안좋은맘이 조금이라도 든다면 그 친구분도 나쁜 사람은 아닐테니
14:49 와 나 미치겠다 본처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경식씨의 심한 죄책감을 덜어주고자 선택 한것도 있는거 같아요
남편을 만나게 해주고
아이도 똑같이 낳았고
내가 제일 이쁘고 건강했던 시절의 친구와
현재는 끝난 상황인데요..
정말 연인하고 헤어진것처럼 힘들었어요.
그래서 경식씨의 마음이 조금은 이해되네요..^^
은애님 외람된말씀이지만 왜 끝난건지 알수있나요 곤란하시면 노코멘트해주시면됩니다
@@서호영-g8m 저의 옹졸함이 컸죠..
저의 그릇이 콜라뚜껑만큼
작고 얇고 뾰족하고 얕아서
그 친구를 오롯이 다 품어주지 못했어요.
아주 사소한 일들이었는데
저 혼자 서운해하다 그냥 제 풀에 못 이겨 그냥 놓아줬어요.
이렇게 멀어지고 난 뒤 그 친구가 문자인지 전화인지 연락을 하곤 그러더라구요.
눈만 보면 제 생각이 난다고요.
가로등 불빛 밑에 비친 눈이
보석처럼 빛난다는 저의 말을 평생 잊을 수 없을것 같다고 얘기해주더라구요..
이젠 서로 너무 먼 길을 와 버려서
다시 만나기 힘들만큼 멀어졌지만
그래도 그 친구의 삶을 늘 응원해요..
제가 진심을 다해 좋아했으니까요..^^
@eunae kim
상대방 그 친구가 그렇게까지 계속 연락 왔지만 왜 회신을 안 주셨을까요?
서로 너무 먼 길을 와버렸다고 하셨는데
억지로 관계를 회복 하는게 지치고, 힘드셔서
관계를 놔버리신 건 아닌지 ..
구체적으로 어떤 심경으로
그렇게 흘러보내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몇달 전 제일 친한 친구로부터
제일 힘든 시기마다
위로받지 못해서
실망을 많이 했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저는 노력한다고는 했는데
제 진심을 이해받지 못하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로 벌어진 사건은 다르겠지만..
님의 이야기를 통해
그 친구의 마음을 대충이나마
헤아려 보고 싶습니다..
@@bbobam7734 우리는 관계회복을 위해 몇번이고 애를 썼어요.
하지만 그 공백이 생기는만큼
우리의 삶의 방식도 많이 달라져있음을
뼈저리게 느끼곤했죠.
나는 진심을 다해 그 친구의 힘든 짐을 짊어져주고 있는데
그 친구는 내가 힘든 시간엔 연락조차 닿지 않는 일이 많았어요..
첨엔 그러려니 이해하다가도
나는 널 위해 이만큼 했는데
넌 왜 이렇게 밖에 못 해주니 라는
계산적인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때 알았어요..
우리는 이미 많이 지쳤고 더이상 회복할 수 없는 관계가 됐다는걸요..
사랑이든 우정이든
마음을 계산하기 시작하면
그 관계는 끝을 향해 가고 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그 친구가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는게 오랜 시간 내가 내린 답이다 생각하고 지내려고 해요..
나 편한대로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지만요..
님께선 원한 답변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워낙 사연이 많은 관계여서 ^^;;
글로 다 표현하지 못한 점 양해부탁드려요^^
eunae kim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립니다..
계산적인 마음이라..
맞아요 그런 마음이 생겨서 멀어지는 거 같네요
친구는 임신, 출산하고.. 산후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대요
사실 저도 당시 굉장히 업무적으로 바쁘고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저는 그 친구가 좋은 배려자를 만나
행복의 시간에 젖어있을거라 단정짓고
방해하지 않으려고 했었고 ..
그 친구의 안부를 묻는 일이 점점 줄어들었죠..
근데 나중에 문자로 산후 우울증을 많이 힘들었고, 힘든 당시에 자신의 아픔을 위로받지 못하는 거 같았다며 제가 진정한 친구였는지 생각해보게되었다고 장문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는 그 친구가 산후 우울증을 겪었는지조차 알지 못했는데.. 너무 당황스럽고 안부를 자주 묻지 못한 저의 무심함과 왜 그 친구는 당시에 저에게 말해주지 않았는지 섭섭한 마음도 들고..저도 복잡한 심경이 들었습니다..
주저리주저리..이야기가 길었죠..;;(
물론 둘 사이에 이보다 더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 사건으로 결정적으로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음..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님께서는 친구분의 짐을 애써 짊어주시려고 많이 노력하신거 같은데
저는 그렇게까지는 힘이 되어주진 못 했던거 같네요..
아직 관계 회복을 위해 나서진 않았지만
님의 이야기를 통해
실마리는 얻은 것 같습니다
타인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울다웃다!!정말 부러운 친구들 입니다!!♡♡♡
내 나이 30대 후반.. 어릴 때부터 방송 라디오 등 나올 때면 빠짐없이 봤던 사람입니다. 늘 웃겼다 울렸다 이럴겁니까?!?! ..... 너무 좋습니다..🤣🤣🤣
경식아저씨 웃을때 나도 웃었다... 아 즘말 귀여미 아됴띠
아저씨들 디게 귀엽네요ㅋㅋ 세분우정 더 오래오래 응원합니다
경식님께서 동우님을 정말 너무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을 하시기에 이렇게 나오실수 있는거라 생각이 되요. 세분 우정 아주 오래오래 지속 됬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너무 훈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틴틴파이브 정말 어렸을 때 기억도 나고 추억돋아요!! ㅎㅎㅎㅎ
나이 성별 불문.. 우정이라는건 참 유치뽀짝하고도 귀엽고 므흣하네요. ㅎㅎ
그쵸... 나이가 많아도 우정은 우정인가봅니다.
그냥 모두 다 행복했으면....
근데 동우 아저씨 목소리 진짜 멋있다....
김경식은 진짜 더 잘됏으면 좋겟음 빅브랜드 프로 하나더 만나길
동우씨가 1순위로 경식씨를 뽑아준게 영민씨가 경식씨보다 마음이 넓은 사람이란걸 알고 있어 그런듯 하네요.
역대아이콘택트중에 젤웃김ㅋㅋㄱㅋㄱㄱㄱㄱㅋㄱㅋ진지한데존나웃김ㅋㅋㄱㄱㅂㅋ
정말 너무 좋은 모습 좋아요.
어떻게 하든 친구를 돕고십은 30년지기 김경식씨 참으로 아름답네요. 저런질투도 좋은거 같아요. 그런데요. 영민씨도 참 좋은 분입니다.세분 우정이 더욱더 아름다우네요.
김경식님 출발비디오여행 꿀잼이예요^^!! 지금 본방 보는 중이네요!
그래서 사람 사귈때 짝수로 사겨야 된다고 하잖아 홀수로 만나게 되면 언젠가 반드시 한명이 서운 또는 질투나게 되어 있어 심하면 싸우기도 하고
00.. 맞음 격공
짝수가되면 편이갈라짐...
신(God)은 동우씨에게 완벽한 심성을 주고 빛을 거두어 가셨나봅니다..동우씨~ 의학이 빨리 발달해서 이쁜따님과 어여쁜 아내 좋은 친구들 빨리 만나볼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어제. 티브 보고 배꼽잡고 웃었는데.
경식씨 맘 이해갑니다
세분 우정 화이팅 입니다
목소리 너무 좋으시다~
보기 참 좋네 애들같은 마음.
진짜 서로에게 좋은 친구네요 부럽다
이세친구분들의 상황 대화 참 공감되네여 글고 이해되네요 누구나 느끼고 겪을만한 관계 ㅎㅎ 근데 참 이우정 정망 진실되고 웃기다 ㅎㅎㅎ귀여우시다
김경식씨가 동우씨를 가족이상이로 많이 의지한거같아요
마음적으로나 참 저마음 이해가 가네요
그냥 부럽네요
유치해도 너무 보기좋아요~♡♡♡
두분의 관계가 너무 부럽습니다..
경식씨 맘 이해하면서 세분모두 우정 사랑 넘보기좋네요 오래오래 변치마시고 홧팅
아고ㅋㅋ귀엽고멋진우정이에요~ 동우님 부럽습니다^^ 멋진분들
역시 찐~~~친구이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아재들에 우정질투
처음에 선글라스 준비할때는 와 했는데
굳이 동우는 눈이 아닌 마음으로 보는 친구니깐 이라는 주석을 달아 말한 부분에서 경식에 대한 동우의 평소 느낌이 살짝 이해가졌음.
아 이친구는 의리와 감동은 줄줄 아는 친구이긴 하지만 착한 거짓말이라든가 배려의 침묵을 하는 타입의 성격은 아니구나,,
진짜 이거다..ㅠㅠ
말하지 않았으면 몰랐는데 듣게되면 ... 밖에 할수없는 ㅠㅠ
님 말씀대로 그래서 우정이 오래간듯 싶어요.예리한분석!
경식 아저씨가 가지고 있지 않은 부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마 영민 씨이지 않나 싶네요. 그래도 그게 싫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해요. 싫었다면 그 우정이 오래 가지 않았겠죠. 다만 그 부분의 니즈가 바로 충족되니 영민씨와 기간이 짧았더라도 급격히 친해졌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아오.... 전처랑 첩이랑
대사가 사랑과 전쟁에서 한번정도 들어본거같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웃기네
아름다운 질투와 우정!
김경식은 정말 응원합니다.
뒤에서 조용히 앞을못보는
이동우를위해 늘 챙겨준거에
박수보냅니다
경식씨 이야기 듣고 눈물 나네요
동우씨에 대한 미안함~~~
세분 우정 forever 🎉🎉🎉🎉❤
보는내내 행복했습니다^^
티몬과 품바가 생각난당...
지방 휴계소에서 두분 봤는데..잠깐 보고 느낀건. 김경식님 삶의 일부가 동우님이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였음.
우정이라는 가치가 대단하구나라느걸 느낌
너무 감동적이다 ❤️ 이동우님 응원할게요 :)
저런친구가잇다는게너무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