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너무 토니 욕하는데 토니마음도 이해가는데. 관계에 있어서 생각이 많고 대범하지못해서 우울증까지 있는 사람이니 충분히 그럴수 있음. 정이 너무 많아서 상처도 많은사람. 그런 성격에 이유도 잘 설명하지 않고 거절하고 서먹해졌는데 연락온게 챌린지초대면 혼자 오만가지 생각하면서 날 뭘로 생각한건가 얼마나 우울했을지 이해가감. 사실 대부분 자기가 생각하고 고민한것처럼 남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아닌게 많지만 저렇게 생각 많은 사람은 그 자체가 고문임.
난 토니안 너무 이해가 가는데 ㅠㅠ 왠지 강남한테 애정이 많았던 것 같고 그래서 사회도 선뜻 먼저 봐 준다고 했는데 강남의 저런 속사정은 모르고 아마 미적지근한 반응 느낀것 같구 그 후로 도 연락 안 되다가 챌린지 연락 받으면 얘한테 나는 그냥 그 정도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도 ㅠㅠ
토니오빠 대인관계에 대해서 우울증 있었다라고 토크쇼에서 얘기가 있었던것같아요. 기억에.. 저 상황 이해되요. 속이 좁다? 이게 아니라 타이밍이 안맞다 보니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선뜻 누구도 연락을 못하게 되었고, 예를들어 어느날 나에게 겜추천 같은 문자만 보내고 어떠한설명도 되게 형식적인거라면 당황하죠. 욕하진맙시다! 사람마다 다 각자의 성격이 있습니다. 저들이 화풀면 된겁니다. 그만합시다.
성격문제도 있는데 문화적 차이도 좀 있지 않을까 생각함 물론 두분다 한국에서 활동하지만 미국에서 자란정서랑 일본에서 자란 정서 를 본다면 둘다 이해는 가긴해요 토니는 상황을 설명하고 "아 이랬음 쏘리" 이런게 더 익숙한 문화권에서 자랐고 강남은 구체적으로 말하기보단" 일단 최대한 피해가 안가게 이렇게 해서 풀어야지" 하다보니 서로 오해하고 안맞아서 저렇게 된게 아닌가 싶음 근데 문제는 둘다 소심한게 문제였던거 같고....
방송 보면 그냥 서로 제때 말 못해서 오해 쌓인거고 둘이 바로 풀 정도로 큰일도 아닌데 악플러들이 또 궁예하며 사람 하나 죽이려고 작정하고 달려드네 욕만 안쓰면 악플 아닌 줄 아나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얼마나 연예인에 꽁해있길래 건수만 잡았다 하면 악플 달려고 드릉드릉 그러다가 세상이 당신들과 손절할 수 있어요ㅋㅋㅋㅋㅋㅋ
1 호의를 갖고 선뜻 제안을 했는데 애매한 상태로 거절인 듯 거절 아닌듯 거절을 받아 섭섭해짐. 안 친하면 오히려 쿨하게 넘어갈 수 있는 것도 친하면 이런 저런 생각할 수밖에 없음 2 거기다 대상포진 (가볍게 앓아도 1주일, 심하면 일 년 이상 감) 애매해진 상태로 못 감 - 여기서 축의금 했다 어떴다는 말 없음, 궁예 작작들 하시고 3 강남은 강남 나름대로 친한 형인데 거절하기 애매해서 유야무야 넘어가다가 진짜 애매한 상태까지 옴 4 거기다 결혼식까지 안 오니, 많이 섭섭했던 것 같은데 이게 또 미안해서 제대로 연락을 하지 못함 이 상황에서 일의 시발점이 어디인지는 명백히 보이고 이를 통해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 할 거는 없음 팩트는 ㄱ. 1년이 지난 후에 방송을 통해서라도 화해하고 친해지고 싶을 정도로 토니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 ㄴ. 방송이라는 어려운 자리를 통해서라도 화해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강남의 착한 마음 ㄷ. 방송이 나가면 어떤 소리 들을지 뻔함에도 (여기 댓글만 봐도 알만 하지ㅋㅋ) 방송을 신청하고 방송에 응한 강남과 토니의 마음 ㄹ. 서로 오해를 풀고 이해하고 화해를 했다는 결과 이거임. 한 면만 보고 호도하는 것은 악플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3.강남이 거절 못하고 유야무야 넘어간건 아니잖아요?토니가 처음 전화했을때는 거절 못했지만 그 후에 경규형이 먼저 봐준다고 했다고 말했다하잖아요( 영상 초반에)그게 거절한거죠 거절하면서 그래도 결혼식에는 와주실거죠?한거잖아요 이어지는 영상에서 토니가 전화했을 당시 시점으로 경규형이 먼저 해주겠다고 한 걸 모르고 사회 봐주겠다는 전화를 한 거고 자기가 전화하기 몇분전에 경규형이 직접 전화해서 말한걸 몰랐다고 얘기하는 거고
@@user-nc3qb6ek2z 유야무야라고 한 것을 김수지 님이 보는 것고 제가 생각한 지점이 다른 것 같네요. 처음에 제대로 거절했으면 미안할만한 일이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친한 형이기 때문에 미안한 마음에 애매하게 넘어갔다는 것이고요. 친한 사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해야하는 것을 오히려 친하기 때문에 신경쓰고 배려한다고 하는 행동이 오히려 상대를 힘들게 하는 경우 있지 않나요? 경험이 없다 하더라도 매체를 통해서 충분히 보신 적은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여기서 저는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오해하고, 미안할만한 상황이라는 것이 댓글의 요지입니다. 그래서 상황 전체를 보라는 것이고요. 위에서도 말했듯이 안 친하면 쿨하게 넘어갈만한 사소한 일이지요. 하지만 서로 친했고 - 토니는 미우새 등에서도 강남을 상당히 신경써주고 챙겨주고 그랬기 때문에 충분히 친했을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지요 - 그렇기 때문에 토니로서는 상당히 섭섭했을 수 있겠다 싶은 거고, 방송이든 사적이든 챙겨주고 좋아했던 형에게 제대로 거절하지 못해서 절절맸을 강남의 마음도 이해가 가서 댓글 단 거고요.
@@user-eu1fo7zd2d 전 영상에 나온 사실을 말한거에요 그 때 당시 강남이 거절을 안 한건 아니라는 그리고 처음에 토니가 전화했을때 당장 대답을 달란건 아니었잖아요?상화랑 얘기해서 알려달라고 한 걸 보면 다음타임에 대답을 했어도 되는거였어요 제 생각엔 강남이 정확치 않은 건 아니었다고 봐요 첫번째 전화에서 상황을 말 안한것 뿐이지 절차대로 했다고 생각해요 토니안이 어느 대목에서 서운했는지와는 별개로
@@user-nc3qb6ek2z 그러니까 첫번째 전화에서 상황을 말했어야 했다는 게 제 말의 요지입니다. 친한 사이일수록 확실하게 해야한다고요. 그래서 그게 유야무야로 보였다고 설명하는 건데요. 거기서부터 오해가 시작된 것이기 때문에 누군가의 자잘못이라고 보기 힘들다는 거고요. 강남이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니 더더욱.
두사람이 솔직한 고백들 참 감동이예요. 두분 예전처럼 늘 깊은 우정을 다져갔으면 좋겠고요 강남씨와 상화씨 알콩달콩하는모습도 참 보기 좋아요. 그런데 토니씨 대상포진으로 많이 아프셨다는 얘기를 들으니 너무 마음아파요 저도 이병이 걸려보았어요.그러기에 이병이 얼마나 힘든 병인지 알아요.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건강하세요.
강남이 크게 잘못했다기보단 사회봐주겠다는 사람 2명이 모두 본인한테는 좋은 사람들이니까 나름대로 상처주고싶지 않은 마음 때문에 생긴 작은 실수인거같고 둘다 성격이 소심한 부분이 있어서 마음과 다르게 서운한 감정과 미안한 감정이 섞여서 멀어진거 같고 방송으로나마 오해플고 화해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지만 갠적으로는 강남의 처음 거절이 명확했어야 했다고는 봅니다. 강남 본인말대로 그날 경규선배가 사회봐준다고 했다고 말했는데 주취상태라 내일 확인하고 연락주겠다라고 분명하게 말했으면 서운할 일도 없고 만약 그 시기에 주례가 안정해졌다면 이경규님이 주례보고 토니안이 사회보는 식으로 조정해 볼수도 있었을텐데 토니안이 대상포진 안걸렷다는 전제하에..
강남이 토니안한테 이경규씨가 먼저 전화왔었다 근데 술드시고 하신 말씀이니 낼 다시 여쭤보고 말해주겠다 했으면 좋았을 거고 토니안도 대상 포진 걸려서 결혼식 못갔다면 좀 괜찮아졌을때 늦게라도 문자든 전화든 해줬어야 맞다 대상포진 감각 신경계 질환이기 때문에 고통이 엄청나다 증상은 다양하지만 호흡곤란도 오고 마비증상도 올수있고 근육통 심한 두통등등 엄청 통증이 심하다 그래서 그 당시는 자기 몸 하나 추스리기 힘들었겠지만 이후에 대처가 잘못된듯 그래도 둘이 서로 이해하고 풀어서 다행이다 두분 더 잘 지내시면서 돈독해 지시길 ^^
보험 그 이야기는 토니안이 웃기려고 한거잖아,,,ㅋㅋ 토니안은 그 일도 기억 안 났고 강남은 사회자 때문에 먼저 연락 못했고 토니안은 아프고 난 뒤에 강남이 연락이 없으니깐 서로 오해한거지 어째든 마지막에 연락한 건 토니안의 전화였잖아 그냥 서로 오해한 듯 멀 누가 맞다 아니다라고 해 둘 다 가장 친한 사람이 둘이 아니니깐 연락이 밀리다보면 저렇게 오해하는 거지
보험이라기 보다는 한쪽이 미리 말은 했는데 확신이 안 나는 상태에서 또다른 제안이 들어오니까 어느 한쪽도 확실하지 않으니까 확답을 못한 거지. 토니안님 제안을 받아들여도 경규님한테 미안하고 토니안님 제안을 거절한 상태에서 경규님이 사회 안 보겠다고 하면 토니안님 제안을 성급하게 거절한거니 토니안님한테도 오히려 또 죄송할테니. 강남 님 본인도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러웠을 듯
Развлечен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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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너무 멋있다. 토니 이런문제 불편해서 출연 거절해도 됐을텐데 강남을 진심으로 동생으로 아끼니까 출연 한 것 같다. 본인 자존심보다 사람을 챙길 줄 아는 둘.. 응원합니다. 토니 다시 봤어요
토니 진짜 착하답니다
@@user-pb2jr8cq6k ㅇㅈ h.o.t때 팬이 준 선물들 아직까지도 갖고 있더라구요.
난 의리있고 사람들 잘 챙기는 토니 모습이 좋다
강남 살은 좀 빼자.
둘다 말을 이쁘게 하네요. 서로 화안내고 경청하면서 끄덕끄덕해주는게 너무 좋아 보여요.
걍 둘다 착한데 ㅈㄴ 답답한 성격ㅋㅋㅋㅋㅋ응 나도그래...ㅠ
이경규 입장도 들어봐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답답하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타이밍 꼬이면서 오해가 있었다는거네 둘 다 소심남이라 머뭇거리면서 오래 끌었던건데 잘 풀고 화해하고 싶으니까 나온거지 이걸 왜 남들이 성격 궁예하면서 잣대질하는지 모르겠음 그저 누군가를 욕하고 싶은 심리인가...?
죄송한데 욕하는댓글이 어디에있죠??
이런댓글볼때마다 신기함,,
@@hnnolo9302 솔직히 영상 댓글에 악플 없을수가 없음. 논란 1도 안되는 영상에도 악플다는 새끼들 널렸는데... 이런 댓글에 신기하다고 말하는 님이 더 신기하네.... 그리고 유튭은 신고하기 누르면 댓글 삭제됨ㅋ
@@hnnolo9302 한쪽으로 편들면서 다른 한쪽 욕하는 애들 좀 있었던거같음
좀 시간 지나면 그런 댓글들은 저세상으로 가버려서 안보이는거야
대상포진이 왔다면 그 이상의 심적 스트레스와 방송에서는 말못하는 병명, 우울증이 있었을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냥 언제든 연락없어도 얼굴보면 반갑고 다시 얘기할수 있는 사람들이 진정한 지인이 아닐까 싶네요.
관계가 뭔가 평등적으로 수평적으로 둘이 대등하지 않은것 같음... 시소가 기울어진 느낌.. 친구라고 하기도 애매하네
맞네요
@@wow7480 에 진짜여?요정도는 형동생 정도의 무게차이??인거 같은데. 혹시 윤정수 손헌수 편 보셨어요? 그거슨 진짜 느껴졌어요
@@wow7480 동갑은 아니니까요~
나중에 얘길 했어야죠. 너의 삶의 가장 중요한 날에 내가 아파서 참석을 하지 못해서 미안하다. 라고요. 그게 정상이죠.
사람들 너무 토니 욕하는데 토니마음도 이해가는데. 관계에 있어서 생각이 많고 대범하지못해서 우울증까지 있는 사람이니 충분히 그럴수 있음. 정이 너무 많아서 상처도 많은사람. 그런 성격에 이유도 잘 설명하지 않고 거절하고 서먹해졌는데 연락온게 챌린지초대면 혼자 오만가지 생각하면서 날 뭘로 생각한건가 얼마나 우울했을지 이해가감. 사실 대부분 자기가 생각하고 고민한것처럼 남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아닌게 많지만 저렇게 생각 많은 사람은 그 자체가 고문임.
토니안 방송보면 주변사람 잘챙기고 잘퍼주는 스타일이더라. 둘이 나이차이 꽤 나는데도 강남이 저렇게 말하는거보면 정말 좋은사람인듯. 둘이 잘 풀어서 다행이다..
토니안은 아파서 못갔는데 이 말을 할 타이밍을 놓친 거고
강남은 '내가 형한테 뭔가 실수를 했나..?' 싶어서 연락도 못했던 거고
되게 둘이 뭔가 소심소심하면서도 서운한 이유마저도 귀엽다 ㅋㅋ
김범희님 생각에 한표드립니다
인간이기에 이러 저러한 이유로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있지요
토니님과 강남님의 입장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ㅋㅋㅋㅋㅋㅋ근데 둘 다 너무 착하고 은근 소심(?)해보여서 서로 상처받지 않게 오해 푸는 과정이 넘 귀엽고 맘 따뜻해진다 ㅜㅜ
좋은 사람들끼리 오래오래 서로 격려하며 잘 지냈음 좋겠다
보험이 아냐 바보!!ㅋㅋ사실 속마음을 방송에서 할수없지 답답 ㅋㅋㅋ
@좁불 컨셉인지 아닌지는 니가 어찌알고 확신함 ㅋㅋㅋ
강남 살은 좀 빼자.
이렇게 보기 편안한
오해푸는 자리가 어디있냐...ㅋㅋㅋㅋ
둘다 사건사고없이 쭉~~~지내길
그니깤ㅋㅋㅋ왤케 둘다 귀엽냐고 진짜 ㅜㅜ
난 토니안 너무 이해가 가는데 ㅠㅠ 왠지 강남한테 애정이 많았던 것 같고 그래서 사회도 선뜻 먼저 봐 준다고 했는데 강남의 저런 속사정은 모르고 아마 미적지근한 반응 느낀것 같구 그 후로 도 연락 안 되다가 챌린지 연락 받으면 얘한테 나는 그냥 그 정도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도 ㅠㅠ
이게 맞죠. 저런 상황에서 아프기까지 했는데도 결혼식 못 간거에 대해 아직도 미안해 하고 있고, 게다가 선물받고 더 미안해 하는 토니안이 정말 착하네요.
토니오빠 대인관계에 대해서 우울증 있었다라고 토크쇼에서 얘기가 있었던것같아요. 기억에..
저 상황 이해되요. 속이 좁다? 이게 아니라 타이밍이 안맞다 보니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선뜻 누구도 연락을 못하게 되었고, 예를들어 어느날 나에게 겜추천 같은 문자만 보내고 어떠한설명도 되게 형식적인거라면 당황하죠.
욕하진맙시다! 사람마다 다 각자의 성격이 있습니다. 저들이 화풀면 된겁니다. 그만합시다.
꼬마네
@@SamsungKimPro 내가 꼬마라는건가요? 무슨 의미가있나요?
@@user-sg4wc5gc4i 토니안한테 오빠라고하길래 ㅋㅋ
@Decent Lucky 아니 내가 대변인도 아니고 그 맘을 어찌 아나요? 우울증이란게 단계도 있을거고, 일을 안하면 뭐 손가락 빨고살리요? 나도 우울증있는데 먹고는 살라고 일은 합니다~ 댓글 달지마세요~ 피곤합니다.
@Decent Lucky 우울증은 흔한 질병이고 특히 연예인은 더 생기기 쉽죠
우울증 있는사람들도 대부분 직장은 갑니다, 심지어 매일매일 뒤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죽을까 생각하는 사람들도요.먹고 살아야하니까요
그게 토니안한테는 방송이고요.
둘다 개소심하다는게 밝혀졌습니다ㅋㅋ
그걸말하면 어떻게...
나뻣어....
정답
@@user-jd1yu2yc6t 어떡해
아니야 아니야 이건아니야..
근데 그냥 둘다 착해서 서로를 배려해주다가 그런것같은데
성격문제도 있는데 문화적 차이도 좀 있지 않을까 생각함
물론 두분다 한국에서 활동하지만 미국에서 자란정서랑 일본에서 자란 정서 를 본다면 둘다 이해는 가긴해요
토니는 상황을 설명하고 "아 이랬음 쏘리" 이런게 더 익숙한 문화권에서 자랐고 강남은 구체적으로 말하기보단" 일단 최대한 피해가 안가게 이렇게 해서 풀어야지" 하다보니 서로 오해하고 안맞아서 저렇게 된게 아닌가 싶음
근데 문제는 둘다 소심한게 문제였던거 같고....
보자마자 웃는거 보니까 서로 악감정있어서 멀어진게 아니네
0
방송 보면 그냥 서로 제때 말 못해서 오해 쌓인거고 둘이 바로 풀 정도로 큰일도 아닌데 악플러들이 또 궁예하며 사람 하나 죽이려고 작정하고 달려드네
욕만 안쓰면 악플 아닌 줄 아나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얼마나 연예인에 꽁해있길래 건수만 잡았다 하면 악플 달려고 드릉드릉
그러다가 세상이 당신들과 손절할 수 있어요ㅋㅋㅋㅋㅋㅋ
너무 현실적이다 너무 공감가는 상황ㅋㅋㅋㅋ 누가 더 잘못했네는 의미없고 화해하고 잘 끝내면 됨
서로 너무 좋아 해서 그런거다.
앞으로 더 잘 지낼수있다.
아이컨텍 보다가 웃은건 처음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조심성많고 너무 배려하고 그러네 ㅋㅋㅋ
이셰끼는 유툽 별의별 동영상에서 다 보이네
ㅋㅋㅋㅋㅋ 눈마주치고 서로미안하다다하고 표정이 내가 미안한일인데 상대방이 왜미안하지하는게 너무웃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엽당...ㅋㅋㅋㅋㅋㅋ
이 방송을 보면서 나도 혹시 누군가에게 섭섭하게 한것은 없는지 의도치않게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한것은 아닌지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토니, 강남 두분 다 좋은분 이네요.
와 근데 이경규나 토니안같은 한 분야의 탑을 찍었던 사람들이 먼저 사회봐준다고 제안하는게 진짜 강남이 얼마나 대인관계를 잘했는지가 보이네 보통은 사회를 봐달라고 부탁을하는데ㅋㅋ
이경규랑 토니안을 나란히 놓기엔 이경규한테 좀 실례지 이경규가 독고다이로 다 이룬거라면 토니안은 조직의 일원으로서 N빵을 했을 뿐.
@@Moganphil 이거를 그렇게 받아들인다고?ㅋㅋㅋㅋㅋㅋ
윤정수랑 손헌수보구 오니까 토니안은 확실히 동생들 대하는게.다름 수직적 느낌이 아님.
나랑 똑같네 ㅋㅋㅋㅋㅋ
수직적인건 안되는건가요??무슨 삶이 한가지 방법만 있는건가??본인부터 다평등 하다고 생각하는건가 무식하고 속좁은 사람일세~~
@@user-ve6qx8gj5c악플도 아니고 저는 그냥 두개 영상 다 보고 느낀걸 적은건데 ㅋㅋㅋ 똑똑하고 마음이 넓으셔서 좋겠네요~~
@@user-ve6qx8gj5c 윤정수 어서오고~
@@user-ve6qx8gj5c 학자나셨네요 ㅋㅋ
강남 성격 진짜 너무 좋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도 넘치고 말도 넘 예쁘게 하는.... 지하철에서 스쳐지나갈수도 있는 사람과 친구 하는거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보면 볼수록 멋있는 사람인 듯 !
와 강남씨 자기 상황 설명하는거
너무 멋있네요
안돼 안돼 형이 삐뚤어져ㅋㅋㅋ
핵심만 말하고
자기 잘못도 솔직히 설명하고
대화는 언변이 아니라 마음이라는걸
다시 한 번 배웁니다!
토니는 누구에게 선뜻 권하는 성격이 아닌것 같은데..(상처잘받고 파고드는 성격같음)자기딴애는 용기내서 아끼는 동생이라 먼저 손내밀어서 사회봐쥬겠다고 했는데 받아들이는 태도가 머뭇머뭇 거리며 회피하니 상처받은 거 같다.. 강남도 대선배가 먼저라고 생각했기때문에 머뭇거릴수 밖에 없었겠지만..말투나 화법에서 토니를 조금 서운하게 했을수도 있겠다 싶다. 그러다가 1년이 지난거고..말그대로 오해고 누구에게나 있을 수있는 사소한 오해로 인한 시간들 !!!너무 편향적인 악플달지말자
밴댕이 소갈딱지~
@@user-sb4gi7pm4f 이예슬ㅋㅋㅋㅋ대단하다 여기서 또 헛소리하니
맞아 맞아
맞아요 님 말씀이 딱 정답이네요
사회 못본게 핵심 맞음. 나머진 오해와 핑계
이예슬 ㅉ
1 호의를 갖고 선뜻 제안을 했는데 애매한 상태로 거절인 듯 거절 아닌듯 거절을 받아 섭섭해짐. 안 친하면 오히려 쿨하게 넘어갈 수 있는 것도 친하면 이런 저런 생각할 수밖에 없음
2 거기다 대상포진 (가볍게 앓아도 1주일, 심하면 일 년 이상 감) 애매해진 상태로 못 감 - 여기서 축의금 했다 어떴다는 말 없음, 궁예 작작들 하시고
3 강남은 강남 나름대로 친한 형인데 거절하기 애매해서 유야무야 넘어가다가 진짜 애매한 상태까지 옴
4 거기다 결혼식까지 안 오니, 많이 섭섭했던 것 같은데 이게 또 미안해서 제대로 연락을 하지 못함
이 상황에서 일의 시발점이 어디인지는 명백히 보이고 이를 통해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 할 거는 없음 팩트는
ㄱ. 1년이 지난 후에 방송을 통해서라도 화해하고 친해지고 싶을 정도로 토니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
ㄴ. 방송이라는 어려운 자리를 통해서라도 화해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강남의 착한 마음
ㄷ. 방송이 나가면 어떤 소리 들을지 뻔함에도 (여기 댓글만 봐도 알만 하지ㅋㅋ) 방송을 신청하고 방송에 응한 강남과 토니의 마음
ㄹ. 서로 오해를 풀고 이해하고 화해를 했다는 결과
이거임. 한 면만 보고 호도하는 것은 악플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3.강남이 거절 못하고 유야무야 넘어간건 아니잖아요?토니가 처음 전화했을때는 거절 못했지만 그 후에 경규형이 먼저 봐준다고 했다고 말했다하잖아요( 영상 초반에)그게 거절한거죠 거절하면서 그래도 결혼식에는 와주실거죠?한거잖아요 이어지는 영상에서 토니가 전화했을 당시 시점으로 경규형이 먼저 해주겠다고 한 걸 모르고 사회 봐주겠다는 전화를 한 거고 자기가 전화하기 몇분전에 경규형이 직접 전화해서 말한걸 몰랐다고 얘기하는 거고
@@user-nc3qb6ek2z 유야무야라고 한 것을 김수지 님이 보는 것고 제가 생각한 지점이 다른 것 같네요. 처음에 제대로 거절했으면 미안할만한 일이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친한 형이기 때문에 미안한 마음에 애매하게 넘어갔다는 것이고요. 친한 사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해야하는 것을 오히려 친하기 때문에 신경쓰고 배려한다고 하는 행동이 오히려 상대를 힘들게 하는 경우 있지 않나요? 경험이 없다 하더라도 매체를 통해서 충분히 보신 적은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여기서 저는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오해하고, 미안할만한 상황이라는 것이 댓글의 요지입니다. 그래서 상황 전체를 보라는 것이고요. 위에서도 말했듯이 안 친하면 쿨하게 넘어갈만한 사소한 일이지요. 하지만 서로 친했고 - 토니는 미우새 등에서도 강남을 상당히 신경써주고 챙겨주고 그랬기 때문에 충분히 친했을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지요 - 그렇기 때문에 토니로서는 상당히 섭섭했을 수 있겠다 싶은 거고, 방송이든 사적이든 챙겨주고 좋아했던 형에게 제대로 거절하지 못해서 절절맸을 강남의 마음도 이해가 가서 댓글 단 거고요.
@@user-eu1fo7zd2d 전 영상에 나온 사실을 말한거에요 그 때 당시 강남이 거절을 안 한건 아니라는 그리고 처음에 토니가 전화했을때 당장 대답을 달란건 아니었잖아요?상화랑 얘기해서 알려달라고 한 걸 보면 다음타임에 대답을 했어도 되는거였어요 제 생각엔 강남이 정확치 않은 건 아니었다고 봐요 첫번째 전화에서 상황을 말 안한것 뿐이지 절차대로 했다고 생각해요 토니안이 어느 대목에서 서운했는지와는 별개로
@@user-nc3qb6ek2z 그러니까 첫번째 전화에서 상황을 말했어야 했다는 게 제 말의 요지입니다. 친한 사이일수록 확실하게 해야한다고요. 그래서 그게 유야무야로 보였다고 설명하는 건데요. 거기서부터 오해가 시작된 것이기 때문에 누군가의 자잘못이라고 보기 힘들다는 거고요. 강남이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니 더더욱.
@@user-eu1fo7zd2d 완전 공감해요. 처음에 제안받고 바로전에 경규선배도 제안하셨다 그런데 술김이시라 정확한지모르겠다 그래서 고민된다고 사실대로 말했으면 일어나지않았을오해죠. 토니안이 그거 하나이해를 못할까봐요;;; 강남도 그부분을 인지하고 그렇게 못해서 미안해하는데 강남이 통보했다고 문제없다고 인식하는게 참 신기하네요. 토니안입장에선 제의했을때 거절안했고 고민이란 말도 없었는데 나중에 다른사람이 하기로했다고 거절당한 그 이상 이하도 아닌데요..그 정황은 저기와서 알게된거고요
강남이 토니안을 저렇게 좋아하는걸 보니 토니안이 정말 잘챙겨줬었는게 느껴진다
보니까 자기사람 엄청 잘챙기는 타입인거 같긴하더라구요. 잭키 재덕이랑 같이 살았던 얘기하는거 들어보니까요
결론적으로 서로 잘 대화해서 풀었으니 다행이다. 참 이렇게 인간 관계가 어렵다. 서로의 진심을 믿고 직접적인 대화로 풀어나가는게 얼마나 중요한건지 다시 한번 깨닫고 간다.
강남은 그냥 더 연장자이신 경규형님이 먼저 이야기하셨고 한데 거절하기가 어려웠겠죠 ㅋ
오해가 오해를 낳은거네 둘다 생각도
깊고 오해가 풀렸으니 앞으로 더욱
친하게 잘 지내겠네요.
사람이 아프다보면 전화 해야된다는 걸 알아도 인간관계에서 다시 풀고 얘기할 힘이 없을때가 있다. 너무 지쳐서 그러다 보니까 타이밍 놓치고 더더 멀어졌겠지 .
공감합니다
혹자들은 핑계일 뿐이다 연락 한번 하는게 어렵냐
라고 하는데 사람이 다 똑같고 단순하지 않죠
2:03 서로 미안하다고 하는 상황에 뭔지몰라서 으잉? 하는거 뭔가 귀엽네요 ㅋㅋ 둘다 착하고 배려심 많고 소심(?) 한게 느껴져요 ㅋㅋㅋ
[귀뚤이TV]
귀뚤이님
둘 다 좋은 분이시네
강남씨가 형들한테 잘하나보다 결혼한다고 하니깐 저렇게 사회도 봐준다도하고
토니가 완전 이해간다. 강남이 전달과정에서 실수를 했고 제대로 설명도 안 한 듯.. 그러고 온 연락이 챌린지면 정말 나를 뭐로 생각하지? 할듯.. 둘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할 상황이었네
첼린지가근데머하는거에요? 게임인가?
무조건 약간 오해가 될 상황이 되면 솔직하게 상황을 다 설명해야 빨리 풀림
그리고 나서 상대방한테도 상황설명을 듣고 참 인간관계 힘듬 ㅋㅋㅋㅋㅋ
오해가 있었는데도 서로 탓하지않고 오히려 미안해하고 있었던게 보기좋고 심성 착한게 보인다 차분히 말하고 경청해주며 풀어가니까 보는사람도 기분이 좋다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되니까 저러지... 좋아하는 마음이 없으면 쌩까면 그만이지만, 친근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있으면 최소한 한쪽이 먼저 직설화법 돌직구를 날려야됨. 약간 답답한 상황이었네
그렇구나 서로를 넘 배려해도그렇게 오해가...
토니안이 아마 보이는것보다 훨씬 어려운 상황이었을거임 난 어렴풋이 알것 같음
맞아요 때론 배려가 일을 꼬이게 만들고 오해를 낳죠.
암튼 두 분 다 귀여우셔
선함도 느껴지고~
강남 진짜 보면 볼 수록 된 사람같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놀랍네
토니안은 굉장히 섬세하고 정도 많고 상처를 잘 받기도 하는 성격이고 강남은 생각이 깊고 배려를 많이 하는 성격같네요 둘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깊이 챙기는 사람들 같아 보기좋습니다
둘다 왤케 귀엽냐고.. 이렇게 훈훈한 오래풀기, 또 없습니다, 동물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 중에 못된 사람 못봤는데 토니안 이랑 강남 ㅋㅋ 이사람들 진짜 ㅋㅋㅋ
이래서 대화가 필요하다는거죠..
말을 하지않고 상대방이 내 속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거, 가족도 사랑하는사람도 친구도 말을해야 압니다
두사람이 솔직한 고백들 참 감동이예요. 두분 예전처럼 늘 깊은 우정을 다져갔으면 좋겠고요 강남씨와 상화씨 알콩달콩하는모습도 참 보기 좋아요. 그런데 토니씨 대상포진으로 많이 아프셨다는 얘기를 들으니 너무 마음아파요 저도 이병이 걸려보았어요.그러기에 이병이 얼마나 힘든 병인지 알아요.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건강하세요.
아 둘다 진짜 너무 멋지다..
서로 진심으로 온맘다해 존중하고 배려하려고 하는게 느껴지는..
정말 멋진 우정이다..
눈물 나ㅠㅠ 두 분 다 너무 착해서 ㅠㅠ
그냥 화해했으니 된거 아닌가? 괜히 둘이 더 불편해지게 하는 댓글들이 많은거 같은디..ㅠ
두 분 다 아직 정이 많이 남아 있네요..ㅋㅋ 흐뭇하게 웃으면서 봤어요. 오해가 풀렸으니 더 돈독해지시길🦢🍃
강남이 크게 잘못했다기보단 사회봐주겠다는 사람 2명이 모두 본인한테는 좋은 사람들이니까 나름대로 상처주고싶지 않은 마음 때문에 생긴 작은 실수인거같고 둘다 성격이 소심한 부분이 있어서 마음과 다르게 서운한 감정과 미안한 감정이 섞여서 멀어진거 같고 방송으로나마 오해플고 화해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지만 갠적으로는 강남의 처음 거절이 명확했어야 했다고는 봅니다. 강남 본인말대로 그날 경규선배가 사회봐준다고 했다고 말했는데 주취상태라 내일 확인하고 연락주겠다라고 분명하게 말했으면 서운할 일도 없고 만약 그 시기에 주례가 안정해졌다면 이경규님이 주례보고 토니안이 사회보는 식으로 조정해 볼수도 있었을텐데 토니안이 대상포진 안걸렷다는 전제하에..
너무 멋있다 둘다! 진짜 서로를 많이 생각하고 좋은 남남커플인듯!
진짜 세상은 요지경인데...
서로의 진심을 이야기 할 타이밍이 없었던듯 하네요.
훈훈합니다.
너무 멋지네요~♡
충분히 서로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였어요
두분 응원합니다!!!
아유 마음 선한 사람들끼리 서로를 배려히다가 오해가 쌓였네요... 보디보니 마음 따뜻해지네 ㅠ 두 분 우정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토니님은 오죽 신경이 쓰였으면 ...ㅜㅜ !!
토니님은 강남커플 결혼식 다가오면서 스트레스가 너무심해지다보니 대상포진까지 올만큼 스트레스받은 모습이네요 ㅎㅎ~~
너무나 착하고 인간적인 순수한 모습이
감동입니다~~
강남씨도 마찬가지야^^!!
두사람 다 인간적인 모습에 마음이 흐믓해지며 즐거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멀그리 장황하게설명해 그냥둘다 존나소심한거지
강남이 결혼 하는데
토니가 왜 스트레스 받나요???
상화 짝사랑 했나요???
토니 새끼 나이 처머고 사회못한다고 삐져서 대상포진 걸린거 실화냐?
대상포진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이 프로 참 좋아요 이렇게 오해를 풀수있으니 인연 오래오래 같이 할수있어서
두분 너무 소통잘하면서 푸시는모습보니 덩달아
즐겁네요~
진심 두 분 잘 하셨어요. 역시 진심은 전해야 하는군요. 이번에 저도 한 수 배웁니다. 감사해요. 두 분
둘이 서로 사랑하고 아끼는게 느껴진다 ㅎㅎ 꽁냥꽁냥 다람쥐들이 싸우는 것 같아ㅋㅋㅋ 정말 가까운 사이일수록 작은 오해들을 조심해야하는 것 같다. 예쁜 사랑하세요
서로간의 개인적인 입장 차이
살다보면 타이밍을 놓칠수도
누가 잘못했다고 볼수는 없는듯
맞음 인간관계는 원래 타이밍이 중요함
두분의 대화에서 배운게 많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이고
두분도 참 좋은 분이시네요.
둘다 너무 착하고 남 배려하는 성격의 결이다 보니 일어난 일 :) 더 길어지지않고 풀려서 참 다행입니다
나도 좀 전런성격인데 이게 은근히 오해 많이 삼ㅜ 배려해준답시고 우물쭈물 우유부단 돌려말하거나 그러면 나중에 꼭 문제 생김 특히 나랑 정반대인 성격인 친구나 동생들은 착한척 한다고 생각할수도 있음
서로 대면하자마자 입꼬리 쓀룩쓀룩..
서로 형 미안해요 나도 미안해.. 엥??왜미안해/요??
ㅎㅎㅎㅎ서로 너무귀여벙..
모든지 입장을 서로 바꿔보면서 생각해도 공감이 안되면 그냥..
거기까지 인거예요..
서로 잘못이 있다는 이해하는데 강남만 욕하는 사람은 안보이는데 토니만 속좁은 사람만드는 건 뭐지? 대상포진 심하게 안겪어본 사람들인가???
진짜 두사람 왜이렇게 귀엽죠 ㅋㅋㅋㅋㅋㅋ
강남이 토니안한테 이경규씨가 먼저 전화왔었다 근데 술드시고 하신 말씀이니 낼 다시 여쭤보고 말해주겠다 했으면 좋았을 거고 토니안도 대상 포진 걸려서 결혼식 못갔다면 좀 괜찮아졌을때 늦게라도 문자든 전화든 해줬어야 맞다 대상포진 감각 신경계 질환이기 때문에 고통이 엄청나다 증상은 다양하지만 호흡곤란도 오고 마비증상도 올수있고 근육통 심한 두통등등
엄청 통증이 심하다 그래서 그 당시는 자기 몸 하나 추스리기 힘들었겠지만 이후에 대처가 잘못된듯 그래도 둘이 서로 이해하고 풀어서 다행이다 두분 더 잘 지내시면서 돈독해 지시길 ^^
혹시 대상포진은 어떤 검사로 알 수 있나요?
@@user-yn2by8rc5x
인터넷 검색해보세요.
피부 발진에 고통이 심하다고해서 예방접종 맞았어요.
보통 12~20 국산 이랑 수입 가격차도 있고 같이 약이라도 병원마다 금액 상이해요.
딱 한번만 맞고 한 2~3일 무리하지 않아야 해요
보험 그 이야기는 토니안이 웃기려고 한거잖아,,,ㅋㅋ
토니안은 그 일도 기억 안 났고
강남은 사회자 때문에 먼저 연락 못했고
토니안은 아프고 난 뒤에
강남이 연락이 없으니깐 서로
오해한거지
어째든 마지막에 연락한 건
토니안의 전화였잖아
그냥 서로 오해한 듯
멀 누가 맞다 아니다라고 해
둘 다 가장 친한 사람이 둘이 아니니깐
연락이 밀리다보면 저렇게 오해하는 거지
맞습니다
보험^
재치있는데요
여기서 잘잘못 따지고 악플다는것들은 뭐냐 ㅋㅋㅋㅋㅋ 니들은 살면서 모든 인간관계에 트러블없고 오해생긴적 한번도 없냐? 보니까 둘다 서로 아끼고 조심스러워서 생긴 오해같구만... 이런자리 마련해서 풀어보려고 한것도 대단한 용기임.. 각자 입장이 이해가 감..
ㅋㅋㅋ강남이 그때 대처는 못했다고 할지라도 성숙하게 의사소통하는 모습이 멋있다
토니오빠 아푸지마요ㅜㅜ
이번기회로 서로 더 잘하고
오해하지않게 잘지내세요
두사람관계는 둘만아는거지.. 잘풀고 지내세요
토니 강남 좋은 관계 계속 이어가길 바랍니다. 인간관계를 잘 풀어나가는 모습 보기 좋아요. 정말!!!
이런 케이스가 방송 취지에 제일 잘 맞네요
이상인편은 최악
모든 인간관계는 타이밍.
맞아요
타이밍 놓치면 머리아파요
그래서 고백했는데 차임
@@user-xr7zm6pn7d 그건 타이밍이 아닐수도 ㅋㅋ
@@user-xr7zm6pn7d 그건 타이밍이 아닐거야
어찌됐든 순서로 따지면 참석 못한 토니가 먼저 못가서 미안하다 식은 잘 치뤘니? 가 먼저 아닐가 싶습니다. 참석 못한 토니에게 강남이 먼저 형 왜 안왔어? 라는 말은 어떻게든 좋게 들리지 않을것 같아 먼저 말하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딱봐도 정말 서로 좋아하고 친해서 생긴 오해임 서로 안좋아하면 저런거 안섭섭하고 저렇게 오해안됨
이건 토니안이 잘못함
아무리 아파도 뒤늦게 연락할수 있는데 안한거는 강남에 대한 마음이 큰게 아니다.
대상포진 게임끝
단 통화는 할수있었다는..
그리고 둘다 너무 착하다
서로 미안해하는 마음이면 된거다 서로 니탓이다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인간적이네...둘이 앞으론 안 어색하게 잘지내면 좋게따ㅎㅎ
정말 흐뭇한 만남이되었네요. 두분 응원합니다.♡
진짜 세상 살면서 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움 가뜩이나 저런 어른들도 저러는데.
잘풀려서 다행이네 이제 오해 풀었으니까 더 단단하게 우정 다졌으면 좋겠다
아이콘턱트 최고
서로서로 잘 되어셨네요
세상에는 이런오해들들이
많겠죠~~모든상황에는 바로바로소통을해야
공감(그때 그랬구나) 오해가 풀리죠
두븐 잘 하셨어요
아이콘텍ㅌ 화이팅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보여요~^^잘 지내시길 응원합니다~사소한 문제는 얼마든지 대화로 풀면되요~ 두분다~행복하길~^^
모든지 배려보다 더 중요한건 진실한 마음을 전달하는것
둘다 이해는간다만 그래도 문자도 그렇고 이 자리를 마련한게 강남이니까 좀 더 노력했다고 본다 잘 풀려서 다행임
나이먹으면 별거 아닌데 꿍해짐 괜히 잡생각이 많아지면서 서운해지기도 하고 심리적으로도 이상해지는데 아픈거 까지 겹치니..결론은 해피해피모드여서 좋다 잘지내시길💜
나도 한표
둘 다 어쩜 이렇게 마음이 이쁘나용❤
대화의 중요성이 이분들 보며 다시한번 느낍니다 ^^
오해는 오해를 낳는답니다...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대화많이 하세요~~
우정 변치마시길 👍
둘 다 넘 착하구ㅜ귀엽다 ㅜㅜ
보험이라기 보다는 한쪽이 미리 말은 했는데 확신이 안 나는 상태에서 또다른 제안이 들어오니까 어느 한쪽도 확실하지 않으니까 확답을 못한 거지. 토니안님 제안을 받아들여도 경규님한테 미안하고 토니안님 제안을 거절한 상태에서 경규님이 사회 안 보겠다고 하면 토니안님 제안을 성급하게 거절한거니 토니안님한테도 오히려 또 죄송할테니. 강남 님 본인도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러웠을 듯
실명 걸고 악플 당당하게 다는 거 보면 평소에도 얼마나 연예인 험담을 하고 다닐지 안봐도 뻔함 으 평소에 연예인한테 열폭하고 다니는 사람들 너무 싫음
소심한게 나쁜건 아닙니다.
그만큼 조심스럽습니다.
하나하나 가볍게 던지는 것 같은 얘기도 누군가는 큰 용기를 내서 말한거일수도 있습니다.
다르다고 폄하하지 마세요
다른건 틀린게아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윤정수 손헌수 보고 여기로 왔더니 속이 다 시원하네
이게 진짜 형 동생 사이지
풀기어려운 매듭이지..못풀 매듭은 없다ㅠ
둘이 정말..사나이들이지만 진심으로 아름답다! 영원히 좋은 우정 이어나가길
대상포진 진짜 얼마나 고생스러운데... 토니 힘들었겠네
둘 다 너무 착하다 ㅠㅠ 이상화씨 결혼 잘했다 ~ 이상화님도 너무 좋은 사람이라 좋은 사람 잘 알아봤나보다 ~
토니안이 엄청 소심하고 피해의식이 있네.
그게 어떻게 강남이 보험으로 생각하고 그런거냐.
그리고 초대를 그렇게 했는데도 아파서 결혼식 못가면 전화나 문자라도 해야지
아무 연락안했던게 삐졌던거지.
이게맞지
지금이라도 서로 오해풀어서 참 다행이예요.
앞으로는 서로 잘지내세요.
화이팅.
이런 프로 보면서 악풀 달다니? 에고~ 인간사 다 오해와 사랑으로 사는건데~잘지내라고 응원은 못하고 두분 다좋은 사람들이고 좋은사람 만나기쉽지 않으니 인연소중히 여기고 비온뒤 땅 이 더굳어지고 단단해지니 악풀 신경쓰지말고 의리로 인연 이어가세요 토니안도 좋은분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