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펠프스접영 영상을 정말 많이 돌려보았는데요 ㅎㅎ 지금와서 깨닫는건 내신체를 따라 더 잘할수있는 쪽으로 연습해야한다는 것이네요 어제 선출에게 몸이 빠르지 않는데 빠른 접영을 하려고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어요 어떤사람은 얕게 가는것이 더 효율적이라고하면 저는 좀더 깊게 가는것이 효율적인 접영을 할수있다고 .. 저를 분석해주었어요 . 수력이 되다보니 빠른접영(일명 가슴누르기 접영)을 가르쳐주셔서 배우려했는데.. 어제는 그젊은 친구 말이 받아 들여지더라구요 체력조건에 따라 가는게 맞겠죠? 코치님^^
네 사실 빠른것이 좋은 것이지요 ㅎ I형태이건 S 형태이건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어느것이 비효율적이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좀무리가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본인에게 가장적합한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S 형태의 스트로크로 하는 것이 스트로크 길이가 길어져서 스트로크 수가 줄어들고 I 형태는 스트로크 길이가 짧아져서 스트로크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빠르게 돌려야만 합니다.
펠프스 기록을 깨서 저도 상당히 놀랐습니다..이제는 과학과 접목되어 갈수록 당분간은 기록이 조금씩 당겨지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한때는 펠프스접영 영상을 정말 많이 돌려보았는데요 ㅎㅎ 지금와서 깨닫는건 내신체를 따라 더 잘할수있는 쪽으로 연습해야한다는 것이네요
어제 선출에게 몸이 빠르지 않는데 빠른 접영을 하려고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어요 어떤사람은 얕게 가는것이 더 효율적이라고하면 저는 좀더 깊게 가는것이 효율적인 접영을 할수있다고 .. 저를 분석해주었어요 . 수력이 되다보니 빠른접영(일명 가슴누르기 접영)을 가르쳐주셔서 배우려했는데.. 어제는 그젊은 친구 말이 받아 들여지더라구요 체력조건에 따라 가는게 맞겠죠? 코치님^^
동의합니다. 본인 신체에 맞는 영법을 구사하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하이엘보 잘 만들면서 캐치하는 것이 쉽진 않은데.. 이런저런 시도를 하면서 저에게 맞는 자세를 찾아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크리스토퍼 밀락 선수 기억해둬야겠는데요. ^^
밀락 선수 영상이 다시 보면서 생각이 나는 게 밀락선수를 지도 하신 분이 어떤 분인가 궁금하네요.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최근욱-o2e 클라라 에게르세기(Klára Egerszegi) 코치라고 합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200m 배영에서 금메달을 땄던, 크리스티나 에게르세기(Krisztina Egerszegi) 선수의 자매입니다.
도전!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자유형에서는 과거의 S자 스트로크가 비효율적이고 현재에는 I자 스트로크가 정설이 된 것과 비슷한 맥락인가요? 펠프스의 경우 자유형, 접영에서 모두 S자 스트로크를 사용하던데 비효율적인 영법이지만 신체 스펙으로 극복한걸까요?
네 사실 빠른것이 좋은 것이지요 ㅎ
I형태이건 S 형태이건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어느것이 비효율적이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좀무리가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본인에게 가장적합한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S 형태의 스트로크로 하는 것이 스트로크 길이가 길어져서 스트로크 수가 줄어들고 I 형태는 스트로크 길이가 짧아져서 스트로크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빠르게 돌려야만 합니다.
@@류코치수영이야기
답변 감사합니다 ㅎ
본인에게 적합한 스트로크의 기준은 어떤게 있을까요?
@@bolero5722 첫째는 어깨와 허리의 유연성 , 팔의힘, 킥의 힘 등등 고려해야할 여러가지 것들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힘이 좋으면 일자 스트로크를 유연성이 좋으면 S 패턴을 사용하는 것이 좋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