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전 서초구민회관에서 공짜로 결혼식 올리고, 제주도로 신혼여행 간 친구...... 부부가 둘이 벌어 반포에 대장주아파트를 2채. 장만하더라구요. 신혼 때부터 절약!!!!!! 중요한것 같아요. 젊은분이 이리 빨리 재테크 원리를 알았다는건 저축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보여서 응원합니다.
정말 공감 100%입니다. 양가 50명씩 작은 결혼식, 혼수 없음, 반지만 교환, 원룸 신혼부부 대출로 8천300 전세, 기존 자취 살림과 주방 살림 일부 제가 지원해서 아들 결혼했는데 모두 새아기가 그러자고 해서 동의했습니다. 결혼 1년 만에 쥐어짜듯 모은 월급과 아낀 비용, 신용대출로 전세끼고 20평대 아파트를 사더라구요. 어휴~ 그 깜찍함에 놀라면서 대견하였습니다. 정말 한 푼도 허투루 쓰지 않는 새아기가 그렇게 믿음이 가고 든든할 수가 없네요. 나라탓, 부모탓 하기보다는 본인의 의지가 자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첫걸음이 아닌가 합니다.
20년4월에 결혼했는데 시댁에서 도움 1도안받고 친정에서만 살짝 도움 받고 나머지 둘이서만 준비했어요( 축의금은 모두 저희에게 준다고 하셨어요) 전에혼자 자취한 혼수+새로산 혼수(tv,청소기,음식물쓰레기처리기)등등해서 300에 해결하고, 돈아끼려고 신혼여행 안가려고 아예 준비안했는데 그후에 코로나터져서 어차피 못가게 되었어요. 예식장도 임대료30만원, 식대도 너무비싸지않은 적당한금액으로 하고, 예물도안하고, 예단뭐 아예 일절안했어요. 그래서 축의금 뺄거빼고 다 정산했을때 결혼식 끝나니까 현금3000 남았네요. 너무 만족해요. 정말 남의 결혼식에 다들 관심이 없어요. 남의 눈 신경쓰며 돈낭비보다 결혼식 후에 현금이 있는게 살면서 제일 큰 힘이 되어요. 꼭 말해주고싶네요
100% 공감하는 글입니다 긴댓글을 쓰기는 그렇지만 첫아이 낳기전에 모아야 한다는말 ~~~ 백퍼 맞는말이구요 전 50대이지만 아직도 우유배달 신문배달 새벽일 하면서 씨드머니를 모으고 있습니다. 나이들어감에 도전한다는게 어렵지만 아직 늦지않았다 생각하며 열심히 모아 꿈을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
정말 모두 맞는 말씀이세요. 신혼 초반 무조건 최대한 모아야 합니다. 결혼할때도 남 눈치 보지 말고 내가 정말 원하는 거 하나만 알차게 실속있게 하면 되는 겁니다. 집은 돈 모아서 좋은 동네로 계속 옮겨다니면 ^^ 부부 사이 관계도 좋아지고 합심해서 좀 더 나은 곳으로 옮겨간다는 생각에 사이가 나빠질 수 없죠.
남편이 연봉이 높았지만 성실해서 아끼며 신혼을 보냈어요 대출을 극도로 싫어해서 대출끼고 집을 살 능력이 충분했지만 너무 곧이곧대로 성실하기만 해서 재테크 실패했어요 적당한 허세와 적당한 대출도 때론 필요한데 곧이곧대로 성실하기만 하면 재테크는 안되는거 같아요 적당한 융통성이 필요한거같아요ㅠㅠ
1. 부부간의 갈등을 유발하는 것은 성격차이이나, 성격차이를 유발하는 것은 80%가 돈 문제이다. 2. 애 낳으면 돈 못 모은다. 첫 애를 낳기 전까지 모은 돈이 남은 인생과 결혼 생활을 결정한다 1) 첫 애 낳기 전까지 악착같이 돈을 모아라. 2) 전세는 절대 살지 말아라. 가장 좋은 것은 월세 살면서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며, 이게 힘들면 차라리 저렴한 집이라도 매수해라. 3) 신혼 때 보여주기식의 인생을 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신축아파트 매수나 자기 연봉의 배만큼 비싼 결혼식장은 피해라. 고급 가구보다는 실속있는 가구로 집을 채워라. 4) 허세는 잠깐! 돈문제는 평생! 돈 모으는 인생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자 3. 부부 자산의 90%가 아파트이다. 따라서 첫 아파트를 잘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첫 아파트 잘못 고르면 그때부터 인생 꼬인다. 될 수 있으면 작은 평수(최소 14평)에서 시작해라.
결혼 8년차입니다.. 갖고 있던 8천에 대출1억 받아서 1억8천짜리 구축에 들어가 5년 살고 다시 2억 대출받아 준신축 4억6천집으로 갈아 타서 현재 8억 정도 되네요.. 물론 주변 아파트 오른거에 비해 많이 오르진 못했지만 집에 대한 욕심이 전혀 없던 신랑 설득해 그나마 저렴하던 시절 집샀던 게 벼락거지는 면하게 된 한 수였어요.. 다만 아이 없을 때 좀 더 공격적으로 자산을 늘려야 했는데 넘 안전빵 위주로 가서 좀 아쉽네요.. 지금 신혼인 분들은 전세 들어가서 남 좋은 일 시키지 마시고 대출 최대로 활용해 자산 늘리세요.. 다시 신혼으로 돌아가라면 지금은 허허벌판이지만 개발 가능성 높은 역세권 신축아파트 매수해서 전세주고 저는 월세살이하면서 몇년간 고생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이 학교땜에 또 다시 고민중인데 시기 봐서 한 번 더 갈아타면서 점프하려구요..
이 모든게 본인이든 부모님이든 남의 시선 때문에 그리되는 거죠. 무리해서 최고급으로 결혼준비& 결혼해도 몇 년 후면 아무도 기억 못해줍니다. 거덜난 내 재정 뿐인거죠. 결혼은 본인이 벌어들인 돈 범위내에서 해야 후회 없고 집 구입으로인한 대출이 최고의 저금임을 잊지마세요.
정말이지 공감합니다. 대표님은 네비를 켜놓고 정확한 길을 알고 잘 찾아서 살아 가시는것 같이요젊은분들이 이런깊은 생각들을 행동으로 옮기지못하죠 저희때는 이런말을 해주시는 어른들의 사고가 말씀하셨듯이 한번뿐인데... 라고 했었죠좀더 일찍 이런말들을 접하게 되시는 대한민국 젊은 청춘들 저는 부럽네요 .. 앞으로 기대되네요
내년중으로 결혼을 준비하는데 결혼준비할때 사치부리고 좋은 집구하려다가 대표님 강의들으니 쪽빡날꺼같네요..대표님 다른 방송도 많이 듣지만 이편은 너무 와닿아서 여러번 돌려보고 잘때도 틀어놓고자요 "집은 자산이 아니라 부채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논리와 같은말이죠 남들하는 만큼은 해야한다는 이유로 무리한 분양과 대출 그리고 남좋은일만하는 전세로 집에 돈이 묶여 있으면 현금은 묶이고 투자할 기회는 없이 빚값다가 내인생 끝나는게 아닐까하는...
전 예비신랑이랑 이미 초반에 합의했어요~ 양가 직계가족분들만 모시고 식 올릴 예정이고 신혼집도 소소하게 시작하기로 했어요(단, 인서울 또는 경인권 비싼 신축 아파트전세보단 인서울 덜 비싼 구축 자가 아파트가 나은 것 같음). 허례허식없이 딱 필요한 만큼만 절약해서 신혼살림 시작할 거고 돈은 둘이 합쳐 차근차근 점차 벌면 된다고 생각해요. 결혼식이나 예물 구입에 쓸 돈으로 차라리 허니문이나 가전 구입에 쓰는 게 나은 것 같아요ㅎㅎ 30-40대 직장인들이면 사고방식이 실용적인 게 좋다고 봅니다. 현재 버는 돈이 많아도 더 악착같이 모아서 미래를 대비해야 해요.
40대인데 결혼 안했습니다 30대엔 난 왜 이렇지? 왜 난 다른사람과 다르지? 라고 인생을 돌아보며 자신을 학대했었는데요 이제는 결혼 생각이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회사를 때려치고 자유롭게 사니까 결혼에 목맬 필요가 사라졌습니다 남들과 똑같이 살 필요없어요. 오히려 남들보다 더 부유하고 자유로우니까요
저는 결혼하기에 제스펙이 부족합니다. 키는 162 마른몸 집은 가난합니다. 여기서부터 헉 하시는분이 많으실겁니다, 그래서 결혼 못할것같네요. 하지만, 돈은 모으고있습니다. 지금 26 작년2천 올해 3천정도 모을것같네요. 비혼인데 돈을 모으는이유는 지금은 제 노후가 목적입니다 그런데, 살면서 놓치기 힘든 여자분이 나온다는 가정에 돈때문에 놓아준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24살에 한번 그렇게 놓아준계기로 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키가부족해서 파토는 나도 돈때문에 이별이라는 말은 안들을겁니다.
결혼하는데 400만원 썼나요? 집은 장모님이 예물하라고 주신 돈으로 300/20 짜리 괜찮은 집을 구했는데요. 에어컨도 있었고 냉장고도 있었어요. 일반적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강원도로 신혼여행을 갔네요. 해외에서 오래 살다보니 해외여행을 자주 다녀왔고 한국 귀국 후 무직이 되어, 밑바닥 부터 다시 시작하여 4년차 제법 든든한 회사를 만들어 냈네요. 제가 전세자금대출을 받아 남들 다 하는 만큼 아파트에 돈을 묶어놓았다면 사업시에 필요한 자금조달이 원활하게 융통이 되었을까요? 중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들을 잘 구별하다 보니 지금 삶에 만족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가장 위험한 생각이.. 어차피 집 못사는거 명품살래.. 이거죠. 대단치 않은 직업이라도 지금 있는데 이것도 영원한게 아니지요. 어차피 집못산다고 명품사고 외제차 몰고 다니다간.. 40대에 거지가 될 수 있어요. 큰돈 모으긴 어려워도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합니다. 젊은 날은 금방지나가고 인생이 살다 갑자기 뭔 일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SNS 가 삶의 껍데기도, 통장잔액과 빚도 많이 바꿔놓았죠. 그럴싸하게 오후엔 사진찍어올리고 저녁엔 내일 모레 당장 필요한 돈걱정... 왠만한 마인드컨트롤 없이는 껍데기를 벗어버리기 힘들죠 좋은 이야기들이지만 돌아서면 그때뿐... 투자마인드 역시 누굴따라하는게 아니라 필요성을 느끼고 행동에 옮겨야만 비로소 지난날의 헛된 껍데기가 내통장잔액의 앞자리를 바꿔놓았단걸 알게되겠죠 이렇게 다아는척 이야기하는 제 자신도 조금씩 현실을 직시하며 행동에 옮기려 한발짝 내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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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하다가 헤어진 경험이 있습니다. 참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사실 돈 걱정하고 보수적인 소비를 하려는 사람은 구두쇠가 아니라, 더 책임있는 생각을 하는 사람인데 ㅜㅜ 오히려 비난받고 무능한 사람 취급받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5년 10년 20년뒤엔 자산격차가 엄청 벌어뎌있을겁니다
28년전 서초구민회관에서 공짜로 결혼식 올리고, 제주도로 신혼여행
간 친구......
부부가 둘이 벌어 반포에
대장주아파트를 2채. 장만하더라구요.
신혼 때부터 절약!!!!!!
중요한것 같아요.
젊은분이 이리 빨리 재테크 원리를 알았다는건 저축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보여서 응원합니다.
정말 공감 100%입니다. 양가 50명씩 작은 결혼식, 혼수 없음, 반지만 교환, 원룸 신혼부부 대출로 8천300 전세, 기존 자취 살림과 주방 살림 일부 제가 지원해서 아들 결혼했는데 모두 새아기가 그러자고 해서 동의했습니다. 결혼 1년 만에 쥐어짜듯 모은 월급과 아낀 비용, 신용대출로 전세끼고 20평대 아파트를 사더라구요. 어휴~ 그 깜찍함에 놀라면서 대견하였습니다. 정말 한 푼도 허투루 쓰지 않는 새아기가 그렇게 믿음이 가고 든든할 수가 없네요. 나라탓, 부모탓 하기보다는 본인의 의지가 자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첫걸음이 아닌가 합니다.
20년4월에 결혼했는데
시댁에서 도움 1도안받고
친정에서만 살짝 도움 받고
나머지 둘이서만 준비했어요( 축의금은 모두 저희에게 준다고 하셨어요)
전에혼자 자취한 혼수+새로산 혼수(tv,청소기,음식물쓰레기처리기)등등해서 300에 해결하고,
돈아끼려고 신혼여행 안가려고 아예 준비안했는데 그후에 코로나터져서 어차피 못가게 되었어요.
예식장도 임대료30만원, 식대도 너무비싸지않은 적당한금액으로 하고, 예물도안하고, 예단뭐 아예 일절안했어요.
그래서 축의금 뺄거빼고 다 정산했을때 결혼식 끝나니까 현금3000 남았네요. 너무 만족해요.
정말 남의 결혼식에 다들 관심이 없어요. 남의 눈 신경쓰며 돈낭비보다 결혼식 후에 현금이 있는게
살면서 제일 큰 힘이 되어요. 꼭 말해주고싶네요
참...주변에 이런 말을 해주는 어르신이나 지인들이 없다는것 유튜브가 인생의 멘토가 되어 주는 안타까운 이세상
왜냐하면 그사람들도 모르거든요. 이 시대에 유튜브가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주변에 인생선배로서 이런 말 해주면 꼰대라고 욕먹기 쉬운 시대에
선배의 조언을 꼰대짓이라 곡해하지 않고
인터넷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을 감사히 활용할 줄 안다면
님이 진정 괜찮은 사람인거죠.
그런 와중에 유투브가 있는게 얼마나 다행이에요?
유튜브 덕분에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애초에 작은집 갔다고 불쌍하게 여기는 친구는 이미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아는 사람일 뿐이지
1. 가능한 한 작은 집을 선택하라 (14평 OK) ->for 투자금 허세는 잠깐!
2. 새 집 x
3. 전세 x
신혼 첫 째 낳기 전이 돈 모으는 골든타임!
쉽고 명확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12년 배우고 대학 4년 배우는 동안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도움되는 이야기 입니다
100% 공감하는 글입니다
긴댓글을 쓰기는 그렇지만 첫아이 낳기전에 모아야 한다는말 ~~~ 백퍼 맞는말이구요 전 50대이지만 아직도 우유배달 신문배달 새벽일 하면서 씨드머니를 모으고 있습니다. 나이들어감에 도전한다는게 어렵지만 아직 늦지않았다 생각하며 열심히 모아 꿈을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
정말 모두 맞는 말씀이세요.
신혼 초반 무조건 최대한 모아야 합니다. 결혼할때도 남 눈치 보지 말고 내가 정말 원하는 거 하나만 알차게 실속있게 하면 되는 겁니다. 집은 돈 모아서 좋은 동네로 계속 옮겨다니면 ^^ 부부 사이 관계도 좋아지고 합심해서 좀 더 나은 곳으로 옮겨간다는 생각에 사이가 나빠질 수 없죠.
남편이 연봉이 높았지만 성실해서 아끼며 신혼을 보냈어요 대출을 극도로 싫어해서 대출끼고 집을 살 능력이 충분했지만 너무 곧이곧대로 성실하기만 해서 재테크 실패했어요 적당한 허세와 적당한 대출도 때론 필요한데 곧이곧대로 성실하기만 하면 재테크는 안되는거 같아요 적당한 융통성이 필요한거같아요ㅠㅠ
듣는내내
신혼때가 떠오르며
후회가 물밀듯 덮치네요.
정말 맞는말씀이십니다
저희 아이들에게도
꼭 들려줘야겠습니다
시행착오를 줄여야죠
부부싸움의 원인은 돈문제... 늘 돈이 끼여져 있더라구요... 정말 분수에 맞게 결혼해야합니다. 결혼 후 저희부부는 생각이 많이 바꼈습니다..
올해 가기 전 결혼을 할려고 준비 중인데
미리 이 영상을 보게 되서 다행입니다.
가진 건 없지만 지혜롭게 가정을 꾸리는 아내가 되고 싶네요.
1. 부부간의 갈등을 유발하는 것은 성격차이이나, 성격차이를 유발하는 것은 80%가 돈 문제이다.
2. 애 낳으면 돈 못 모은다. 첫 애를 낳기 전까지 모은 돈이 남은 인생과 결혼 생활을 결정한다
1) 첫 애 낳기 전까지 악착같이 돈을 모아라.
2) 전세는 절대 살지 말아라. 가장 좋은 것은 월세 살면서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며, 이게 힘들면 차라리 저렴한 집이라도 매수해라.
3) 신혼 때 보여주기식의 인생을 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신축아파트 매수나 자기 연봉의 배만큼 비싼 결혼식장은 피해라. 고급 가구보다는 실속있는 가구로 집을 채워라.
4) 허세는 잠깐! 돈문제는 평생! 돈 모으는 인생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자
3. 부부 자산의 90%가 아파트이다. 따라서 첫 아파트를 잘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첫 아파트 잘못 고르면 그때부터 인생 꼬인다. 될 수 있으면 작은 평수(최소 14평)에서 시작해라.
정말 특별한 분이시네요.
이렇게 알려주고깨우쳐주는사람 없어요
3년전 영상인데....인사이트 장난 아니네요. 이 영상 보고 2018년도에 집 사신 분들 한수네요. 미혼이지만 잘 보고 있습니다^^
돈 적게 쓰려면 지금 결혼하는게 적기인거같기도 해요 보증인원 적게 잡아도 되고 신혼여행은 자동으로 패스 혹은 (강제)제주도행ㅎ...
결혼은 SNS가 아니다 결혼은 냉혹한 현실이다
어찌이리도 맞는 말만 하시나요
진짜 교육입니다 정태익님 존경해요
결혼준비하면서 구입 후 감가상각 50% 이상되는 예물은 전부 생략하려고 기본만 준비하고 있어요.
가장 가치있는 재산은 통장에 있는 돈이나 부동산이니까요. 하지만 옆에서 자꾸 신부의 로망에
대해 강조하는 여러 사항들을 떨쳐내는건 하루하루 노력이 필요하네요;
내용에 공감합니다.
결혼식 할때 싼 혼수로 하고 이제 결혼 10년 넘어서 큰 집으로 이사하면서 좋은 물건들로 하나씩 교체하니 더 좋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혼때 혼수로 한 물건들보다 이후엔 더 좋은 것으론 사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죠.
결혼은 SNS가 아니다. 공감 ㅋ
결혼 8년차입니다..
갖고 있던 8천에 대출1억 받아서 1억8천짜리 구축에 들어가 5년 살고 다시 2억 대출받아 준신축 4억6천집으로 갈아 타서 현재 8억 정도 되네요..
물론 주변 아파트 오른거에 비해 많이 오르진 못했지만 집에 대한 욕심이 전혀 없던 신랑 설득해 그나마 저렴하던 시절 집샀던 게 벼락거지는 면하게 된 한 수였어요..
다만 아이 없을 때 좀 더 공격적으로 자산을 늘려야 했는데 넘 안전빵 위주로 가서 좀 아쉽네요..
지금 신혼인 분들은 전세 들어가서 남 좋은 일 시키지 마시고 대출 최대로 활용해 자산 늘리세요..
다시 신혼으로 돌아가라면 지금은 허허벌판이지만 개발 가능성 높은 역세권 신축아파트 매수해서 전세주고 저는 월세살이하면서 몇년간 고생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이 학교땜에 또 다시 고민중인데 시기 봐서 한 번 더 갈아타면서 점프하려구요..
와 진짜 정신이 흐리멍텅해질때 자주 들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이 모든게 본인이든 부모님이든 남의 시선 때문에 그리되는 거죠. 무리해서 최고급으로 결혼준비& 결혼해도 몇 년 후면 아무도 기억 못해줍니다. 거덜난 내 재정 뿐인거죠. 결혼은 본인이 벌어들인 돈 범위내에서 해야 후회 없고 집 구입으로인한 대출이 최고의 저금임을 잊지마세요.
한 마디도 버릴 게 없는 정말 중요한 말씀만 똑부러지게 잘 해 주시네요. 짝짝짝!
저는 부읽남 님을 신뢰합니다. 늘 진실하신 분 같습니다.
2년전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건 이 형은 진짜다 .. 선구안이 살아 있으시네
정말이지 공감합니다. 대표님은 네비를 켜놓고 정확한 길을 알고 잘 찾아서 살아 가시는것 같이요젊은분들이 이런깊은 생각들을 행동으로 옮기지못하죠 저희때는 이런말을 해주시는 어른들의 사고가 말씀하셨듯이 한번뿐인데... 라고 했었죠좀더 일찍 이런말들을 접하게 되시는 대한민국 젊은 청춘들 저는 부럽네요 .. 앞으로 기대되네요
참 좋은내용 이네요 먼저 현실을 알고 시작 하는 것과
모르고 시작 하는것은 하늘과 땅 같은 차이가 나겠지요 배움은 끝이 없겠지만 앞일을 알고 준비 한다면 좋은 미래를 맞을 수 있겠지요 좋은 내용 감사드림니다
안녕하세요 24살 취준생입니다.
이번년도 하반기 취업을 앞두고 있는데요.
공백기간에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를 알게되었고, 투자에 관심이 생겨서 자주 보고있고
초급반부터 신청해서 공부할 예정입니다.
동영상을 보다가 문득 느낀점은
부동산투자를 넘어 아닌 살아가는데에 "인생조언"을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살아본 사람으로서 백퍼 공감 입니다!!!
주변에서하는거보니 돈을돈을 . .
저는 결혼식스킵하고 집샀고요.
담달에 신혼여행 포항가려고요.
예물예단은 없었고 양쪽 집에서 1000만원지원받고 끝냈어요 . .
그냥 돈아까워요 웨딩촬영만 하려구요. 그건좀 아쉬워서.
내가 이래서..이래서 자꾸 듣는다니깐요 ~~
정대표님 짱! 쵝오!!
촌철살인이라고 할까요? 영상 보면서 무척 부끄러워졌네요. 지금 제모습 같아요. 힘들겠지만, 허례허식에 가득찬 제 모습을 버리기 위해 이런 영상을 보며 노력해야겟네요
재테크와 함께 결혼도 고민해 보아야...
와.. 내용 아직 안봤는데.. 제목만 보고도 절대공감이 됩니다 ㅎㅎㅎㅎ
정태익님 인생의 고수네요
현실적으로 똑부러지신분이네요
몇년 전 영상인데 이제라도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얼마전 김짠부님 영상에서 보고 바로 구독했어요. 책도 곧 읽으려고요 제 가치관이랑 비슷하신분이 더 많은 경험과 인사이트를 이렇게 나눠주시니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악마의속삭임ㅋㅋㅋㅋ 아 공감가는군요.. 내가 이정도 버는데 이것도 못사? 라는 생각하다가 인생 멀리보면 지갑을 닫게되더라구요. 경험상 돈이 없어도 문제지만 없이 결혼했다가 갑자기 돈복사 마냥 돈이 넘쳐나게되도 관계에 문제가 생깁니다.
부동산 공부하러 왔다가 결혼공부까지 👍
저는 어렸을 때부터 조촐한 결혼식을 꿈꿔왔는데 나이가 차서보니 오히려 양측 부모님들이 성대한 결혼식을 원하는 경우도 꽤 있더라구요~ 여러모로 결혼은 현실입니다 ㅎㅎ
내년중으로 결혼을 준비하는데 결혼준비할때 사치부리고 좋은 집구하려다가 대표님 강의들으니 쪽빡날꺼같네요..대표님 다른 방송도 많이 듣지만 이편은 너무 와닿아서 여러번 돌려보고 잘때도 틀어놓고자요
"집은 자산이 아니라 부채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논리와 같은말이죠 남들하는 만큼은 해야한다는 이유로 무리한 분양과 대출 그리고 남좋은일만하는 전세로 집에 돈이 묶여 있으면 현금은 묶이고 투자할 기회는 없이 빚값다가 내인생 끝나는게 아닐까하는...
결혼전에 봤어야했는데ㅜ 흑 이제라도 봐서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결혼하기전에 들었다면 좋았을법하네요~참현실적이고 도움이돼는 정보네요~
멋진 강연 잘 들었습니다!! 구독 누르고 자주 듣겠습니다^^
또한번의 팩트!
역쉬나 부읽남님~
와~~~ 대박~~ 제가 제일 듣고 싶엇던 내용들.. 앞으로의 저의 멘토가 되실겁니다..
전 예비신랑이랑 이미 초반에 합의했어요~ 양가 직계가족분들만 모시고 식 올릴 예정이고 신혼집도 소소하게 시작하기로 했어요(단, 인서울 또는 경인권 비싼 신축 아파트전세보단 인서울 덜 비싼 구축 자가 아파트가 나은 것 같음).
허례허식없이 딱 필요한 만큼만 절약해서 신혼살림 시작할 거고 돈은 둘이 합쳐 차근차근 점차 벌면 된다고 생각해요.
결혼식이나 예물 구입에 쓸 돈으로 차라리 허니문이나 가전 구입에 쓰는 게 나은 것 같아요ㅎㅎ
30-40대 직장인들이면 사고방식이 실용적인 게 좋다고 봅니다. 현재 버는 돈이 많아도 더 악착같이 모아서 미래를 대비해야 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강의 볼때마다 초심을 되잡게 됩니다^^
40대인데 결혼 안했습니다
30대엔 난 왜 이렇지? 왜 난 다른사람과 다르지?
라고 인생을 돌아보며 자신을 학대했었는데요
이제는 결혼 생각이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회사를 때려치고 자유롭게 사니까 결혼에 목맬 필요가 사라졌습니다
남들과 똑같이 살 필요없어요. 오히려 남들보다 더 부유하고 자유로우니까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얘기네요 두 번 세 번 더 듣겠습니다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올려주신 동영상 많이 봤습니다 현실적이시고 정말 많이 마음에 와닫습니다 친구면 소주한잔하면서 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ㅎㅎ 아직 시작하시는 분들껜 도움이 많이 될듯합니다
저는 결혼하기에 제스펙이 부족합니다.
키는 162 마른몸 집은 가난합니다.
여기서부터 헉 하시는분이 많으실겁니다,
그래서 결혼 못할것같네요.
하지만, 돈은 모으고있습니다.
지금 26 작년2천 올해 3천정도 모을것같네요. 비혼인데 돈을 모으는이유는
지금은 제 노후가 목적입니다
그런데, 살면서 놓치기 힘든 여자분이 나온다는 가정에 돈때문에 놓아준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24살에 한번 그렇게 놓아준계기로 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키가부족해서 파토는 나도 돈때문에 이별이라는 말은 안들을겁니다.
영상 절대 지우지 마세요ㅠ 미래 와이프한테 보여주고싶습니다
정태익님, 좋은 동영상 너무 감사 드립니다. 강의 최고입니다!
남들과 비교하는 마음을 버려야된다 증말 ㅠㅠ
어렵고도 어려운길....
말씀을 정말 잘하시네요.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명 강의 감사합니다.
소신발언 항상 감사해요 잘 듣고있습니다
5년.뒤에.다시.와서.또 공감하고 갑니다
작은집을 신혼집으로 구해도 이해해주는 사람이 얼마나될까
안녕하세요? 이번 2018 유튜브 팬페스트 크리에이터 캠프에서 인사했었던 장난감황제에요!! 흥미로운 정보를 많이 얻을수있는 채널이군요! 구독하고 좋아요도 눌렀어요^^
오늘도 잘 배웠습니다 선생님
댓글보면 전세안살고 월세살면서 투자하라는 기본개념도 이해못해서 헛소리하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ㅋㅋㅋ 그냥 내비두세요 다 할놈하고 안할놈은 안해요
월세보다 전세대출을 다 받아서 자기자본을 최소로 들으면서도 이자비용(월세보다 적은)을 내고 남는돈으로 투자하면 더 좋지 않나요? 반드시 전세는 하면 안되라고 하기엔 애매해서요.
결혼을 앞둔 사람인데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말씀이에요 느끼는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50만명 축하 드려용~^^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공감합니다. 우리자녀들이 꼭 들어야할 내용이네요
생각해보지 못한 관점인데 감사합니다
저 때문에 돈도 많이 못모으신 부모님한테 효도해야겠어요 ㅠㅠ
결혼하는데 400만원 썼나요? 집은 장모님이 예물하라고 주신 돈으로 300/20 짜리 괜찮은 집을 구했는데요. 에어컨도 있었고 냉장고도 있었어요. 일반적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강원도로 신혼여행을 갔네요. 해외에서 오래 살다보니 해외여행을 자주 다녀왔고 한국 귀국 후 무직이 되어, 밑바닥 부터 다시 시작하여 4년차 제법 든든한 회사를 만들어 냈네요. 제가 전세자금대출을 받아 남들 다 하는 만큼 아파트에 돈을 묶어놓았다면 사업시에 필요한 자금조달이 원활하게 융통이 되었을까요? 중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들을 잘 구별하다 보니 지금 삶에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세상어렵게변하니까 걱정이됩니다
부동산계의 법륜스님 이세요 2030세대를 위한 인생상담까지~^^
맞아요 도움받는게 당연한거처럼 자랑하듯 다들 말하더라구요- 자랑할일은 아닌거 같은데 언젠가 부터 자신의 능력이 아닌 부모님의 재력과 도움이 당연한듯 되는 사회에 조금 저두 씁쓸했네요- 심지어 일억밖에 안해줬다구 시댁 안간다네여-
김유림 공감!
금수저가 고유명사화 된것도 같은 맥락이죠... 금수저 아닌걸 부모탓하게 되고... 뼈빠지게 고생하신 부모님만 원망하게 되고... 어리석은 짓
1억밖에 안해줬다고 시댁안간다구요? 헐~ 그런 아내 맞이한 남편 안쓰럽네요 ㅡㅡ
일억씩이나 해주시는거 아닌가요
결혼은 둘이서 하는거지 양가 부모님이 하는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김치 소리 듣는거 아니겠습니까
전세 살지 말라는건, 1억이란 시드머니가 있는데 그걸 전세에 넣지말고 월세살면서 1억은 갭투자같은걸 하라는건 이해됨. 근데 시드머니가 없으면 어쩔 수 없이 전세대출받고 전세사는게 이자도 월세보다 저렴하고 낫지않나요?
좋은 말씀 나긋나긋한 목소리 잘 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요즘 결혼잘못하믄 신세조진다~남녀모두
혼자살아서 개나 키우는게 답인가요?
개도 키우면안됨
정말 감사하게도 한쪽 부모님께서 집을 사주시면, 이때는 그냥 들어가는게 맞을까요? 아님 재테크를 하고싶다면 그 집을 전세 주고 월세를 사는게 나을까요??
결혼준비중인데 정말 모든 신혼부부들이 필수적으로 봐야할 영상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가장 위험한 생각이..
어차피 집 못사는거 명품살래..
이거죠.
대단치 않은 직업이라도 지금 있는데
이것도 영원한게 아니지요.
어차피 집못산다고 명품사고
외제차 몰고 다니다간..
40대에 거지가 될 수 있어요.
큰돈 모으긴 어려워도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합니다.
젊은 날은 금방지나가고
인생이 살다 갑자기 뭔 일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멋지시네요
잘~~ 알 배우게 됩니다
감시합니다~~
인생선배의 조언, 감사합니다.
뼈 씨게한번 맞고 갑니다 👏 👏 👏
미혼분들에게 좋은 가르침이네요...
8:52
찐입니다. 경제관이 비슷하지 않으면 같이 살기 어렵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추천하셔서 대표님 동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 조언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 준비하고 있는데 많은 걸 생각하게 되네요 ..
와 4년전 영상이군요!!! 혜안이 탁월하십니다~~
SNS 가 삶의 껍데기도, 통장잔액과 빚도 많이 바꿔놓았죠.
그럴싸하게 오후엔 사진찍어올리고
저녁엔 내일 모레 당장 필요한 돈걱정...
왠만한 마인드컨트롤 없이는
껍데기를 벗어버리기 힘들죠
좋은 이야기들이지만 돌아서면 그때뿐...
투자마인드 역시 누굴따라하는게 아니라 필요성을 느끼고 행동에 옮겨야만 비로소 지난날의 헛된 껍데기가 내통장잔액의 앞자리를 바꿔놓았단걸 알게되겠죠
이렇게 다아는척 이야기하는 제 자신도 조금씩 현실을 직시하며 행동에 옮기려 한발짝 내딛습니다.
안녕 하세요 부동산관심이 있는사람에요 좋은 정보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부동산뿐만아니라 여러가지 주제로..... 많이 배웁니다.
94년생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5년전 영상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게되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5년 뒤 내 모습이 궁금하여 와드박습니다!
3040대가 능력은 안되고 눈만 높아지고 사회에선 은근히 부채질하고 집만크면 청소만 힘듬
안녕하세요 ㅎㅎ
항상 꾸준히 영상 정말 잘보고있어요
이런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년전 동영상인데 지금 새 집 들어가면서 세탁기 건조기 쌔거 알아보다가 팩트로 맞았네.... 저 진짜 10년 쓸건데..... 어우... 노옵션 전세 들어가는데..... 어우ㅠ 슬프다ㅠㅠ
대부분 그렇게 시작하죠ㅎ 저도 그러다 2년 후 뜻하지 않은 계기로 한채 장만했고, 세주고 2주택 돌리고 하다보니, 지금 이 영상을 못봐서 몸소 체득하고 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