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빠랑 차타고 가다가 싸움 시동 걸렸는데 8살 딸래미가 -엄마아빠 왜 싸우는거야? 하고 묻더라구요. 남편이 잘못한 상황이여서 남편이 -서로 사랑하니까 싸우기도 하는거야 하고 설명해주니 -나도 동생이랑 서로 사랑하는데 왜 싸우면 혼나는건데..? 그 후로 빵 터져서 남편이랑 저랑 안 싸우고 대화로 많이 풀어 나가요..ㅎㅎ
사랑은 저절로 해체된다 배우자는 내 부족한 면을 확 드러나게 하는 사람 외롭지 않을 거라는 착각 갈등은 줄어들지 않음 _긍정용어(식탁에서 먹어)/양보(내가하지모) 그 후로도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다~Xxx - 노력한 만큼만 행복해졌어요 부정적인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모름. (잘못배운 대체언어) - 침묵, 이중메시지 - 부정적 소통을 안하며 사이좋다 착각 싸우기 전 반드시 먹어야함. - 공복에 전두엽 통제x 이성적 사고 안됨 (뚜껑열린다) - 부부가 절대 회복할 수 없는 애착손상. 그러니 반드시 밥먹구 - 일일드라마처럼 해야함. 소소하게! 쏟아내지 말아야함 싸움의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기. 초두효과(태도) - 싸워도 호칭 변하지 않기 - 존댓말 나가는건 비추 - '나갔다올게'하고 나가기 마지막1도건들이지않기 -희열은 있으나 상처는 영원 자녀와 심리적 거리 유지 - 공간분리 - 부모가 왜 싸웠는지 자녀에게 설명해줘야 함(진정효과). 우리가 미숙해서 싸우는 거고 널 미워해서 싸우는게 아니야. - 화해장면도 보여줘야함-포옹,인사 - 갈등을 알려줘야 이완됨. 안 말할때가 긴장도가 높음 - 자녀에게 하소연하지말기. - 배우자 선택에 어려움
우리남편이랑 내가 크게싸운적없는데.. 남편이 노력을 참 많이했음 집안일잼병이고 게으른 와이프인데도 퇴근함 무조건 고생많았다고 꼭 얘기해주고 자꾸 들으니 나도 남편이 운전하고 멀리가던지 설거지라도함 고생했네 고맙네라고 말하게됨.. 사소한 고마움과 수고 표현함이 서로에 대한 존중의 바탕이 되는거같다
정말 드라마, 동화가 결혼에 대한 환상, 신화를 너무 심겨줬어요.. 나름 화목한 가정인데도 부모님이 다투시는걸 보면 결혼은 정말 현실이라는걸 느껴요 중년이신 부모님께 상담 가보시라고 해도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영상 공유해도 다 보시지도 않고.. 어렸을 때부터 학교에서 대화방법 필수로 꼭 가르쳤으면 좋겠네요!!!
사랑은 저절로 유지될 거라는 착각 이 말이 가슴에 남네요 지금까지 만났던 전남친들과는 거의 안 싸웠는데 현재 남친과 제일 많이 싸워요 싸울 때는 너무 지치고 힘든데 그래도 대화 끝에는 오해가 풀리고 잘못했다고 생각드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도 하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인식하고 각자가 노력도 하게 되더라구요 자존심싸움으로 번졌을 때는 브레이크를 밟지 못해서 상처주고 기분만 상하게 했었는데 지금은 잠시 싸움을 멈추고 쉬면서 각자 생각하고 후반전을 하기도 하구요 결과적으로 믿음도 생기고 더 돈독해져서 애정이 깊어지는 거 같아요 강사님말대로 제일 편하고 가까운 사이인만큼 내 바닥을 보이고 단점도 드러나게 되서 고통스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내 곁에 남아서 나를 사랑해주고 있음에 감사하게 됩니다 다시 또 싸우겠지만 그래도 사랑합니다❤️
부모님 때문에 너무 힘들게 살았어요.. 싸우는거도 많이 보면서 자랐고 하소연도 많이 들으면서 살았어요. 제가 결혼하고 결국 두분이 이혼하셨지만 전. 지금도 부모가 싫어요. 지금이라도 이렇게 설명을 들어도 별로 위안이 되질 안아요 . 그저 살아오면서 몸이 너무 약했었고. 지금 역시 몸이 약해요. 선천적인 것도 있겠지만 부모님의 영향도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냥 억울해요. 요즘은 세상 참 좋네요. 이런 교육도 유튜브로 들을 수 있고. ...
이 영상을 다시 보내요 잘 지내보자고 보던 영상인데 서로에 대한 애착손상 넘지 말아야 할 선을 건드리니 정말 상처도 많이 받고 감정회복이 불가합니다. 그것도 모르고 장난스럽게 넘기려고 하는 태도까지. . 전 바로 이별을 결심했습니다. 자존심 건드는거 아닙니다. 여자도 자존심 있어요. 말 함부로 뱉는분들 아무리 평소 잘해줘도 다 깎아먹는 분들 감정상하는거 순식간이에요 말조심들 하고 사시길
저도 어릴때 부모님 싸움을 자주 접하고 자라서 성인이 된 지금도 심리적으로 우울기질을 갖고 살아요. 어릴때 부모님싸우면 너무 불안해서 굉장히 예민한 아이가 되었고 싸울 조짐만 보여도 엄마한테 가서 막 빌었어요 제발 아빠가 뭐라고 해도 엄마라도 대꾸하지말고 넘어가달라구요 저 6살때 얘깁니다. 애들이 더 부부간의 미묘한 공기를 잘읽어요 귀신같이. 생존본능이 작동하니까요. 언제일어날지 모르는 불시에 일어나는 부부싸움 저에겐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전시상황같은 공포이자 트라우마였죠..제발 아이들앞에서 거칠게 싸우지 말아주세요
(세번째 봅니다/결혼 15년차) 저는 진짜 6년간 연애하면서 살짝 두번 싸웠고, 결혼해서는 처음 두달동안 기선제압?을 위해 좀 싸우다가 완전히 졌기에,,,그 다음부터는 그냥저냥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열심히 살았거든요...애둘 낳고 바빠서인지,,, 애들 키우는데 정신이 없어서인지여튼 뭐 부부싸움이라는 단어는 10년 없게 거의 없었던 거 같아요.(서로 이해를 잘해서 그런거겠죠) 그러다 애들이 중2, 초5 인데, 최근에 부쩍 많이 싸우는 거 같아요. 저는 좀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을 자주하는 것 같고, 와이프는 저에게 그냥 집안일이나 이런거에 갑자기 왠 관심? 이런식으로하면서... 몇달전에 한번 싸우고 소장님 강의를 같이 봤어요. 노력을 하자고 하면서,,,그러면서 화해하고, 다시 싸우고, 또 화해하고,,,그런데, 요즘 제가 우리부부의 싸움패턴을 보면, 너무 시간을 오래 끄는것 같아요. 한 두세시간은 기본이고 7시간동안 말하고 소강상태되었다가, 지쳤다가, 그런적도 있구요.(어쩔땐 너무 지루해지기도 하고, 뭐하는 건가 싶기도하고, 서로 내가 문제네, 나만 없어지면 되겠네...이런식의 자책성 말들을 무한 반복하고 다시 논리적으로 앞뒤문맥 들이밀며 싸우고) 밥먹어가면서 하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여튼 감정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맘 한구석에 남아있다가 어떤 기폭제 같은 것이 있으면 싹~ 다시 꺼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또 오랜시간동안 서로 말싸움을 하구요... (연애시절처럼 너 없인 절대 안된다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서로를 아끼는 마음을 눈빛으로나마 교환하는 관계가 되고 싶고, 오래오래 동반자로 곱게, 이쁘게 살다가고 싶은데, 감정소비,+에너지+시간+체력소비가 너무 크네요) 우리 부부는 부부싸움을 너무 오래 질질 끌어요 한마디만 쓰려고 했는데...이건 무슨 전문고민상담소로 가야할 글이 되었네요. 모두들 홧팅이에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석달뒤에 다시보러 올께요 ㅋㅋㅋ)
결혼을 앞두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희 엄마가 얼마나 별로인 엄마였는지가 눈에 보이더라구요. 평생을 저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고, 본인 힘든걸 안 들어주면 년년 거려가며 욕을 하고... 가스라이팅 하면서 매번 돈을 요구하고... 그럼에도 시댁이 가난하다며 저에게 결혼준비 자금을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본인 몫돈을 만들어야겠다고... 이 방송 끝부분 보면서 또 눈물이 납니다
강사님의 멋진 강의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결혼 생활 40년 이상 살아보니 결코 쉬운 게 아니다 ㆍ 서로가 끊임없이 인내하며 사랑하며 노력해야만 성공적인 결혼임을 잊지말고 살아야함~ 서로 성격도 맞고 비슷한 수준의 사람이 만나면 더 좋은거 같아요 ㆍ서로가 비오는날 눈오는날 맑은날 태풍이 휘몰아 치는날을 지혜롭게 잘 이겨내야만 결혼생활이 성공 가능합니다 ~***결혼이란 한쪽만이 아니고 서로가 노력해야만 가능합니다 서로 배우자를 잘 만나요
18:24 싸움에 필요한 요소 : 집중력, 공감능력, 인지능력, 소통 능력, 훌륭한 인격 20:07 부부싸움의 기술1. 먹고 자고, 싸워라 22:55 부부싸움의 기술2. 싸움의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기 26:51 부부싸움의 기술3. 초두효과(첫인상효과)를 활용하라 32:06 부부싸움의 기술4. 싸우다가 나가지 않기 35:53 부부싸움의 기술5. 마지막 1•C(도)를 건드리지 않기
코로나베이비를 연년생으로 키우는 사람입니다 지난 주말에 신랑하고 한바탕 심하게ㅠㅋ 싸우고서 주변신고로 경찰이 왔다갔습니다 당연하게 신랑은 싸우고 집밖나가면서 욕하며 나갔었고 이러기를 지금3년째인데요 주변사람들한테도 창피하지만 내자신이 이렇게 살수밖에 없다는 현실이 더 슬펐네요 저는 싸워도 집에 나갈수없고 그우는 아기들을 보면 또 육아독박을 해야하니까요 신랑은 밖에나가면 어떨땐 1주일도 안들어온적이 있었고 저는 출산우울증하고 함께 너무 힘든시간보내고. 주절주절하게되네요 기분이 풀리지않고 힘든데 신랑하고 잘 지내야만하니 아기들이 있어서 집안분위기를 우울하게 하고싶지않으니까요 요즘은 시간제보육하면서 그래도제시간이 생겨났지만 이 마음을 풀기에는 엉킨 실타래만 같네요 힘든마음을 풀기위해 영화도 보러기분전환도 하고싶지만 애기엄마는 이래서 제약저래서 제약이 있고 이렇게 좋은강연보면서 혼자울다 여기다 끄적이고 갑니다 (옛날아가씨때부터 이 김지윤쌤 강의 종종봤는데 결혼하고도 이렇게 도움받아 감사합니다)
남편도 아내를 이기적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맘에 안드는 부분을 고치려고 하지마세요. 자기습관도 못고치는 데 남의 습관을 고치려고 하는 건 욕심이죠. 행복하게 사는 건 간단해요. 상대방을 고치려 말고 내가 상대방에게 사소한 거에 감사해하면 됩니다. 말도 많이 할 필요없어요. 그냥 회사 갔다오거나 하면 고생많이 했어, 또는 시킨 일 하면 고마워, 땡큐하면 행복이 찾아 옵니다
노력한 만큼만 행복해졌어요. 이말을 들으니 결혼식때 아내가 했던 혼인서약이 생각나네요. 신랑은 신부를 영원히 사랑하겠는가? 네! 신부는 신랑을 영원히 사랑하겠는가? (잠깐 적막이 흐른후 아내는 나즈막하게 나와 주례만 들릴정도의 톤으로) "신랑이 사랑하는 만큼만." 당시 나는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다. ㅋ
결혼 만 8년 되었고 맞벌이에 아이는 셋입니다 싸운 적은 없는데 소통을 잘 하는 건 아니에요 그냥 서로 간섭을 안 하는 편이고 그냥 하고 싶은 이야기를 혼자하고 끝내기도 하고요 관심사가 다르니 저는 알아듣지 못하는 남편에게 정치이야기 하고 남편은 제가 알아듣지 못하는 축구이야기 영화이야기 해요 모르지만 그냥 듣고 넘어가요 서로 맞장구 칠 정도로 아는 게 없다는 건 알거든요 그리고 바빠서 싸울 시간도 없어요 저런 혼잣말도 주말에나 하죠 감정소모도 싫어해서 쓸데 없이 싸우고 싶지 않고 그냥 필요한 것들을 빨리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을 나누는 사이가 아니고 그냥 같이 과업을 실행하는 동료 같은 느낌이네요.. ㅋ
와이프랑 싸우고... 나와서 순대국집에서 반주하며 보고있어요.. 와이프입장도 한번더 생각하게되고 위안받고 갑니다.. 와이프좋아하는 닭강정사서 집가려고요.. 감사요
좋은남편
마싯겠다 순대국,,,
우리 남편도 이런 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ㅜ
치킨이면 더 좋았지 않을까요…ㅎㅎ 농담입니다ㅎ 훌륭하십니다!!
앗.. 제가 왜 눈물이 나지요...
이런 강의들 보면서 아무리 노력해보려해도 상대방이 안바뀌고 무반응이면, 결국 남는건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없는거 같아요. 상대방에게서만 희망을 못보는게 아니라 나에게서도 희망이 사라지는 듯..
저랑 같은 마음인것 같아요. 남편이 일방적으로 화내고 말을 몇일동안 안해요.ㅜㅜ 제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싸우기싫고 그런 공기가 싫어서 풀어주려고 했는데 안푸네요.이혼이 답인가?라는 생각을하고 있다보니 죽고싶은 마음도 듭니다.
정답: 내탓이 아닌 매사에 남탓만 하는 게 문제.
대화하지말고 원하는걸 지시하래요
그리고 스트레스받지않도록
정서적.경제적독립등 혼자서기
인생을 그사람때매 사는거예요? 인생의 주체가 되어서 살아가세요 이혼하고도 잘살수 있습니다~ 죽을생각을 왜해요~
사람 바뀌는거 힘듭니다 본인도 안바뀌면서 남을 바꾸려는거도 이기적인거예요~
결혼은 적당한 사람을 고루는 것이 아니라 사이코를 피하는 것이죠. 연예 때 싸워보면 사이코를 분별 할 수 있습니다.
애들아빠랑 차타고 가다가 싸움 시동 걸렸는데
8살 딸래미가
-엄마아빠 왜 싸우는거야?
하고 묻더라구요.
남편이 잘못한 상황이여서 남편이
-서로 사랑하니까 싸우기도 하는거야
하고 설명해주니
-나도 동생이랑 서로 사랑하는데
왜 싸우면 혼나는건데..?
그 후로 빵 터져서 남편이랑 저랑 안 싸우고
대화로 많이 풀어 나가요..ㅎㅎ
따님이 귀엽네요 ㅋㅋ
남편이 잘못한 상황이라서??
캬
따님이 너무 현명합니다~~ㅎㅎㅎ
애들한테 배우네요😂
이정도면 원래 맞는 커플이죠 ㅎㅎㅎ 찐 안 맞는 부부는 이래도 한쪽이 또 부정적인 말하고 싸움 계속시동겁니다.
우리 부모님도 정말많이 싸우시고 어린딸 나한테 꼭 서로를 욕하며 하소연하셨다.
난 아무도 안믿는 어른이 되었고 결국 두분 모두 인연을 끊어버리고 안보는 딸이 되었다!
싸울순 있지만 아이한테 하소연은 제발 하지 말자!
그렇겠네요 얼마나 맘아팠을까? 어린딸한테 양쪽에서 하소연!맘도아프고 무게가 두배...상처로남지요...힘내시고 부모님연로해가실텐데 이해해드리고 부모님을 사랑사랑해드립시다
완전 저랑 같네요.
이제 와서는 작성자님처럼 예전 이야기를 가볍게 말할 수 있지만 그 때를 회상하면 분명 굉장히 혼란스럽고 불안하고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저도 사람 참 못 믿고...부모님과도 거의 절연이네요.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작성자님의 안정과 행복을 바랍니다.
정말 맞는 말이예요 그들의 불화는 그들 선에서 끊었어야 했습니다 자녀한테가 아니구요
오늘 하소연 할까 했는데….. 아우씨!! 정신차리고 갑니다!!
그런상황에 인연을 끊어버리는 자식이있는가 하면 그런 부모라 하더라도 한 인간의 부족함을 깨닫고 부모를 인정하며 또한 나자신의 자아성찰의 기회로 삼는 사람도 있답니다 세상에 나쁘기만 한것은 없다고 봅니다
결혼은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최고난이도의 인간관계. 잘 극복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내면 굉장히 성숙할 수 있음. 단 굳이 이렇게 어렵게 성숙하고 싶지 않다! 하면 안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 ㅎㅎㅎ
사랑은 저절로 해체된다
배우자는 내 부족한 면을 확 드러나게 하는 사람
외롭지 않을 거라는 착각
갈등은 줄어들지 않음
_긍정용어(식탁에서 먹어)/양보(내가하지모)
그 후로도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다~Xxx
- 노력한 만큼만 행복해졌어요
부정적인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모름.
(잘못배운 대체언어)
- 침묵, 이중메시지
- 부정적 소통을 안하며 사이좋다 착각
싸우기 전 반드시 먹어야함.
- 공복에 전두엽 통제x 이성적 사고 안됨
(뚜껑열린다)
- 부부가 절대 회복할 수 없는 애착손상. 그러니 반드시 밥먹구
- 일일드라마처럼 해야함. 소소하게! 쏟아내지 말아야함
싸움의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기.
초두효과(태도)
- 싸워도 호칭 변하지 않기
- 존댓말
나가는건 비추
- '나갔다올게'하고 나가기
마지막1도건들이지않기
-희열은 있으나 상처는 영원
자녀와 심리적 거리 유지
- 공간분리
- 부모가 왜 싸웠는지 자녀에게 설명해줘야 함(진정효과). 우리가 미숙해서 싸우는 거고 널 미워해서 싸우는게 아니야.
- 화해장면도 보여줘야함-포옹,인사
- 갈등을 알려줘야 이완됨. 안 말할때가 긴장도가 높음
- 자녀에게 하소연하지말기.
- 배우자 선택에 어려움
부부는 메아리효과 - 준대로 받음
주기적 발작 ! 빵 터졌다
결혼전에 이런 강의를 먼저 들었어야 하는데 …
그 시절엔 이런 강의가 없었다
이제 인생의 반이상이 다 지났다
이제 부터 라도 잘 하고 살고 싶다
힘들게 여기 까지 잘 살아 왔다.
가슴 아픈 시간들을 뒤로 한채….
우리남편이랑 내가 크게싸운적없는데.. 남편이 노력을 참 많이했음 집안일잼병이고 게으른 와이프인데도 퇴근함 무조건 고생많았다고 꼭 얘기해주고 자꾸 들으니 나도 남편이 운전하고 멀리가던지 설거지라도함 고생했네 고맙네라고 말하게됨.. 사소한 고마움과 수고 표현함이 서로에 대한 존중의 바탕이 되는거같다
그게 당연한게 되지않고 바뀌는 님도 참 보기좋네요^^
참 흔치않은 분이시네요 남편분...
복잡한 부부싸움의 기술 5가지 보다 남편분 말 한마디가 훨씬 더 훌륭하네요~^^
고생많았다고 먼저 들어야 할 사람은 남편분인데 그걸 먼저했다라...
정말 흔치 않은 남편분이시네요
서로 배려할수있느냐..차이점..조그만 배려라도 서로의 마음을 녹일수 있죠..
진짜 학교에서 국영수보다 삶을 가르쳐야 된다.
同感합니다
'삶'은 '계란'이다
살면서 배우는 거죠 뭐
삶 이라는 과목이 있으면 재밌긴 하겠네요 ㅋㅋ
ㅋㅋ 철학이랑 비슷할듯
인성교육은 집에서..
외로움은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고치지 못하지만 관리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씀 ...너무 와닿습니다
강의도 너무 좋고
김원희님 진짜 엠씨로서 받아주는 역량이 최고네요 더 많이 보고싶어요 ㅠㅠㅠㅠ너무좋아요
ㅣㅣ
ㅂ
솔직한 소통은 꼭 필요합니다. 큰 싸움이나 오해가 줄어들어요. 사소하더라도 대화를 많이 하세요. 서로 오해를 풀기도하고 상대방에게 고마움을 느끼게도 됩니다.
이혼 안하고 자식 잘키우고 살아내는것도 참 훌륭한 일이고 어려윤 일이군요!
부부의 싸움의 기술..
넘 잘들었습니다..
부부는 주는 대로 받는 관계이다...
일상에서 노력하며 살아야 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미혼자들이여~~~~~~
혼자 사세요 자신이 배우고 싶은것 , 코로나 19 지나면 ,여행도 다니시고 , 본인 일에 열정을
불태우세요!
정말 드라마, 동화가 결혼에 대한 환상, 신화를 너무 심겨줬어요..
나름 화목한 가정인데도 부모님이 다투시는걸 보면 결혼은 정말 현실이라는걸 느껴요 중년이신 부모님께 상담 가보시라고 해도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영상 공유해도 다 보시지도 않고..
어렸을 때부터 학교에서 대화방법 필수로 꼭 가르쳤으면 좋겠네요!!!
부정적인 감정을 덮어두지 않고 잘 꺼내서 다듬고 풀어내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강의를 결혼 후 빨리 들었다면 자녀에게 덜 상처주고 훨씬 나은 결혼생활이 되었을거란 확신이 드네요. 현실강의 감사합니다~
😮
⅘⁵⁰0
😊
저는 침묵과 회피를 하던 사람인데 어쩌다보니 싸움을 택하는 편이 됐는데 침묵 회피가 당연히 더 어른스러운거고 좋은거라고 생각했는데 싸움파가 되고보니 침묵 회피가 진짜 나쁜거더라고요
쌈닭이란게 아니라 대화 좀 하자 이 한마디가 진짜 필요한 말이란걸 느껴요
결혼전 필수로 봐야 할듯 합니다.
공감되는 이야기도 많았고 설명도
쉽고 진짜 어릴적 그 충격이 아직도
있긴 합니다. 결혼에 대한 불신도
아직 있고 인간관계가 힘들때도 있어요.
이해되요.
? 20-40명의 아이들이 모여있는것 자체가 삶 자체임..
사랑은 저절로 유지될 거라는 착각
이 말이 가슴에 남네요
지금까지 만났던 전남친들과는 거의 안 싸웠는데
현재 남친과 제일 많이 싸워요
싸울 때는 너무 지치고 힘든데 그래도 대화
끝에는 오해가 풀리고 잘못했다고 생각드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도 하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인식하고 각자가 노력도 하게 되더라구요
자존심싸움으로 번졌을 때는 브레이크를 밟지
못해서 상처주고 기분만 상하게 했었는데
지금은 잠시 싸움을 멈추고 쉬면서 각자 생각하고 후반전을 하기도 하구요
결과적으로 믿음도 생기고 더 돈독해져서
애정이 깊어지는 거 같아요
강사님말대로 제일 편하고 가까운 사이인만큼
내 바닥을 보이고 단점도 드러나게 되서
고통스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내 곁에 남아서 나를 사랑해주고
있음에 감사하게 됩니다
다시 또 싸우겠지만 그래도 사랑합니다❤️
부부의 불안정한 관계가 아이를 아프게 할 수 있다는게 맘아프네요 ㅠㅠ 재밌게 잘 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너무나 잘들었습니다
지윤쌤 대박!입이 다물어지질 않네요 진작 이런메세지를 들었더라면 훨씬 고급진 부부쌈을 했을텐데 늦게알게되어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나이들수록 배려하게되던데~신랑도 예전에는 지입에넣기바쁘더니 지금은 제가 먹고싶다는거 먼저챙기구요^^
저는 복받았네요~한십년을 고생하긴한듯요ㅋㅋ신랑도 맞추느라 힘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서로 애처롭게 생각하는것이 필요한듯해요~
네네 너도 나하고 사느라 애쓴다 이렇게 생각하고 우주의 기운을 끌어모아 따뜻하게 대해주면 영 틀려먹은 사람 아니면 자기도 깨닫는바가 있는가 봅니다 ㅎㅎ
애인생김 ㅍㅎㅎㅎ
우와!!결혼 12년차에요 진짜 갈등하고 노력하고 또 갈등하고 포기하고 싶어질때쯤 갈등이 완만한 곡선을 그리기 시작한게 딱 10년차 넘어서니까 오더라구요 ..강의 들으며 너무 폭풍 공감!!!!!! 명강의 감사합다!!
사랑해서 결혼했다는건 대부분 거짓말이거나 착각이죠
좋아해서 결혼한거죠
신뢰와 존중이 있어야 사랑이죠
아 정말 김지윤 소장님 너무 좋음 ㅋㅋㅋ
너무 재밌게 이야기해서 알고리즘에 뜨면 보게 되네요 :)
전남친하고 싸울때도 나는 항상 자기라고 불렀는데 나는 자기에서 너로 듣는 호칭이 바뀌니까 더 울컥하고 힘들었음 서로 싸울때도 호칭바꾸지 말자고 서로 약속해둬야함 한쪽만하면 의미없음
서로가 서로를 애틋해하고 짠해하면 싸워도 금방금방 붙는 듯 합니다. 스킨쉽도 굉장히 중요한 듯 해욬ㅋㅋ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제일 사랑하지만 싸울 때는...세상 죽여버리고 싶은 .....ㅋㅋ
이래서 부부사이 함부로 왈가왈부 하는 거 아니라고 하나봅니다ㅋㅋㅋㅋㅋㅋ
정말 좋은 강의네요. 어린 시절도 돌아보고 지금 나의 어린 아이들도 돌아보게 되고 두루두루 뼈가 되고 살이 되는 강의예요
이 분 강의는 부부들이 주기적으로 들어야함
부모님 때문에 너무 힘들게 살았어요.. 싸우는거도 많이 보면서 자랐고 하소연도 많이 들으면서 살았어요. 제가 결혼하고 결국 두분이 이혼하셨지만 전. 지금도 부모가 싫어요. 지금이라도 이렇게 설명을 들어도 별로 위안이 되질 안아요 . 그저 살아오면서 몸이 너무 약했었고. 지금 역시 몸이 약해요. 선천적인 것도 있겠지만 부모님의 영향도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냥 억울해요. 요즘은 세상 참 좋네요. 이런 교육도 유튜브로 들을 수 있고. ...
저의 전쟁같은 결혼 생활 덕분에 많이 공감하고 많이 웃었어요ㅋㅋ 행복한 결혼 생활이었으면 이만큼 웃진 못했을텐데😂
인생이란 정말로 일장일단이네요ㅎㅎ
정말 진귀한 강연 감사드려요♡
공감합니다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하는데 고치려고해서 부부간에 불씨가 생겨나는것같아요 결혼자체는 좋은건데 관계의 문제에 결핍때문에 그런것같아요
결혼 50년 되었지만 많은것을 배우게 됩니다. 부부간에는 싸우는 지혜가 필요하다는데 찐 공감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힘이 되고 도움이되는 강연이였습니다 1시간이 너무 흥미진진하고 명강의 그 자체...역시 지윤 소장님 ㅠㅠㅠㅠ 건강하게 싸우고 화해하겠습미다 감사합니다
김원희 리액션 넘 좋다 👍
혼자사는게 속편하고 좋다
이 영상을 다시 보내요 잘 지내보자고 보던 영상인데 서로에 대한 애착손상 넘지 말아야 할 선을 건드리니 정말 상처도 많이 받고 감정회복이 불가합니다. 그것도 모르고 장난스럽게 넘기려고 하는 태도까지. . 전 바로 이별을 결심했습니다. 자존심 건드는거 아닙니다. 여자도 자존심 있어요. 말 함부로 뱉는분들 아무리 평소 잘해줘도 다 깎아먹는 분들 감정상하는거 순식간이에요 말조심들 하고 사시길
김지윤 소장님 강의는 귀에 마음에 쏙쏙 박혀요.
강사님 대단한 내공이십니다 ~
게스트들 강의맥을 딱딱끊어버리는데도 내공으로 다시업 다시집중ㆍ다시 원론으로 돌아가 더좋은 강의를 펼치시네요 👍대박입니닷 리얼한 예화가진짜대박입니다 ~~
드라마 한편본것같아요
강사님 정말 화면속으로 들어가게 잘하시고
리얼하게 하셔요
강의 잘 받았습니다.
결혼은 꼭하고싶을때하라
남들한다고 하는것이 아니다
불행의 늪에빠져서 숨막혀죽을수있다
나 자신을 키우기위해 노력이 있을때
나 자신을 깨우칠때야 결혼이 생각난다.
그것이 부부이고 결혼생활이다♡
준비되서 하는 사람 없더라구요
나이만 먹어가네요
부부가되는 교육 부모가 되는교육
진정한 어른이 되는교육이 절실합니다~^^ 사회의 여러가지 문제들은 이런 기본적인 교육들과도 밀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어릴때 부모님 싸움을 자주 접하고 자라서 성인이 된 지금도 심리적으로 우울기질을 갖고 살아요. 어릴때 부모님싸우면 너무 불안해서 굉장히 예민한 아이가 되었고 싸울 조짐만 보여도 엄마한테 가서 막 빌었어요 제발 아빠가 뭐라고 해도 엄마라도 대꾸하지말고 넘어가달라구요 저 6살때 얘깁니다.
애들이 더 부부간의 미묘한 공기를 잘읽어요 귀신같이. 생존본능이 작동하니까요. 언제일어날지 모르는 불시에 일어나는 부부싸움 저에겐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전시상황같은 공포이자 트라우마였죠..제발 아이들앞에서 거칠게 싸우지 말아주세요
너무좋은 프로그램이에요. 김원희씨 다시 엠씨 나오신거 너무 좋아요
222 진짜 너무좋아요 한마디한마디 받아주는거 다 너무 공감되고 재밌어욬ㅋㅋㅋ 빵터지는 웃음까지 너무 유쾌해욬ㅌㅋ
(세번째 봅니다/결혼 15년차) 저는 진짜 6년간 연애하면서 살짝 두번 싸웠고, 결혼해서는 처음 두달동안 기선제압?을 위해 좀 싸우다가 완전히 졌기에,,,그 다음부터는 그냥저냥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열심히 살았거든요...애둘 낳고 바빠서인지,,, 애들 키우는데 정신이 없어서인지여튼 뭐 부부싸움이라는 단어는 10년 없게 거의 없었던 거 같아요.(서로 이해를 잘해서 그런거겠죠) 그러다 애들이 중2, 초5 인데, 최근에 부쩍 많이 싸우는 거 같아요. 저는 좀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을 자주하는 것 같고, 와이프는 저에게 그냥 집안일이나 이런거에 갑자기 왠 관심? 이런식으로하면서...
몇달전에 한번 싸우고 소장님 강의를 같이 봤어요. 노력을 하자고 하면서,,,그러면서 화해하고, 다시 싸우고, 또 화해하고,,,그런데, 요즘 제가 우리부부의 싸움패턴을 보면, 너무 시간을 오래 끄는것 같아요. 한 두세시간은 기본이고 7시간동안 말하고 소강상태되었다가, 지쳤다가, 그런적도 있구요.(어쩔땐 너무 지루해지기도 하고, 뭐하는 건가 싶기도하고, 서로 내가 문제네, 나만 없어지면 되겠네...이런식의 자책성 말들을 무한 반복하고 다시 논리적으로 앞뒤문맥 들이밀며 싸우고)
밥먹어가면서 하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여튼 감정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맘 한구석에 남아있다가 어떤 기폭제 같은 것이 있으면 싹~ 다시 꺼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또 오랜시간동안 서로 말싸움을 하구요...
(연애시절처럼 너 없인 절대 안된다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서로를 아끼는 마음을 눈빛으로나마 교환하는 관계가 되고 싶고, 오래오래 동반자로 곱게, 이쁘게 살다가고 싶은데, 감정소비,+에너지+시간+체력소비가 너무 크네요) 우리 부부는 부부싸움을 너무 오래 질질 끌어요 한마디만 쓰려고 했는데...이건 무슨 전문고민상담소로 가야할 글이 되었네요. 모두들 홧팅이에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석달뒤에 다시보러 올께요 ㅋㅋㅋ)
결혼생활 30년정도 지나면 ~
건강만 해주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큰 문제만 없어도 더이상 바랄게 없게 됩니다.
■젊어서 어려움을 이겨내던 추억만 생각해도
고맙게 여겨 집니다.
오늘 부부 싸움하고 혼자 스시에 소주 한잔 하면서 봤는데... 물개박수치며 원헌드레드빠센트 공감 했습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나는 우울할때마다 소장님강의 찾아본다 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결혼 17년차에 부부사이가 매우 좋지만 가끔 욱할 때가 있는데, 저도 아이들에게 잘 설명해주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싸움의 기술을 잘 연마해야겠어요~
김지윤소장님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명강의네요!!! 부부뿐만 아니라, 가까운 사람이나 가족까지도 적용할 수 있겠어요 많은 사람들이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세상 살아가는 가장 지혜로운 말씀입니다..많은 반성과 가르침 얻고 갑니다..너무 감사합니다..감동적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희 엄마가 얼마나 별로인 엄마였는지가 눈에 보이더라구요. 평생을 저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고, 본인 힘든걸 안 들어주면 년년 거려가며 욕을 하고... 가스라이팅 하면서 매번 돈을 요구하고... 그럼에도 시댁이 가난하다며 저에게 결혼준비 자금을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본인 몫돈을 만들어야겠다고... 이 방송 끝부분 보면서 또 눈물이 납니다
토닥토닥..이제 본인의행복만 생각하시고 새로운가족을 만든 당신께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랄께요.우리의 자식들에겐 그런엄마가 되지않길.. 건강하세요
거리를 두셔요.. 고생많으셨네요 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셔요 !!
안아 드리고 싶네요.
결혼 하시는 분과 서로 포옹하며 사랑하며 날마다 47:09 행복하시기만 바랍니다.
연 끊는게 더 낫겠네
저렇게 불같이 싸울 때 보다 서로 말을 안하는 냉전상태가 제일 힘든거 같아요.
냉전 정말 지긋지긋하게 했어요 한마디 했죠 제발 싸워도 담날은 그냥 별일 없던듯 말하자 살면 얼마나 산다고 인생 결혼 25년차에 이뤄낸 쾌겁니다 어제도 싸웟는데 오늘아침 말하더라구요
전 냉전이 편하더라구요
@@감사하자-k6l 저는 이제2년인데 20년을 더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편인데,,,
너무 공감이되는 내용이 많아서 한줄 남깁니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강의내용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혼자 사는게 제일 행복합니다
같이 살아봐야 싸우고 헐뜯고 서로 좋은것보다 안좋은거 만 보임
혼자가 제일 편안함
잘봤어요.결혼18년차지만 그럼에도 너무많이 배웠어요.
나도 아이들에게 가르쳐줘야겠다 우리 아이들은 우리가 싸우면 싸우지말라고 하는데.. 최대한 기술적으로 고성이 오가지않게 의견만 전달하되, 화해도 아이들앞에서 해야겠다.. 이건 진짜 수능공부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다
화해를.. 안함..
정말 강의 잘 하시네요~~👍
적절한 예와 알아듣기 편한 설명
빠져들었습니다^^
절대 자식들앞에
싸우지말고
싸움이크질듯싶으면
바같공원으로 나가던지
최소한 공간분리라도해야
아이들이 나중에
큰 트라우마로남고
성격과 인격형성에
큰영향이미친다
부부싸울때 방안에
강아지도 아이도
공포에떤다
결혼전에 모두 부부교육을 받도록 하는 법률이 있어야해요
김지윤쌤의 크리스천의 연애7단계 영상 주의깊게 보고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 소장님❤
강사님의 멋진 강의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결혼 생활
40년 이상 살아보니 결코 쉬운 게 아니다 ㆍ
서로가 끊임없이 인내하며 사랑하며 노력해야만 성공적인 결혼임을 잊지말고 살아야함~ 서로 성격도 맞고 비슷한 수준의 사람이 만나면 더 좋은거 같아요 ㆍ서로가
비오는날 눈오는날 맑은날 태풍이 휘몰아 치는날을 지혜롭게 잘 이겨내야만 결혼생활이 성공 가능합니다 ~***결혼이란 한쪽만이 아니고 서로가 노력해야만 가능합니다
서로 배우자를 잘 만나요
다 쏟아내지말것! 소박하게, 미진하게 싸울것!!! 마치 일일드라마처럼!!!!!
와~~ 한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넘 웃겨요ㅋㅋㅋ싸움 재연은 실제 남편과의 실화ㅋㅋㅋ경험을 통한 명강의♡
우와~ 남편이 잘 하는 말인데 "미안해!미안하다구~ 어떻게? 죽을까!!!"소오오름
강의 잘들었어요
결혼 45년차 노후가 되어가니 감정이 쌓여서 별거 아닌것에도 부딪히고 싸우네요 ㅠ
죽을때까지 같이 살아야한다는게 숨이 막혀요 😢
저도 그래서 숨이 막혀요..
저도 결혼 40년차인데 점점 더 정이 떨어지고 있네요.
자꾸 감정의 골이 깊어져 사소한것에도 불같이 싸우네요.
딱히 큰 험은 없는데 작은걸로 서로 고집부려 싸우네요.
숨이 막힐것 같아요
정말 좋은 강의 입니다.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앞으로 가정을 갖게될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일듯 싶어요~
이런 영상들 보면 우리 부모는 빵점~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는 것도 복이다.
건방진 얘기지만
이런 강의 뻔하다고 하는편인데요
정말너무 잘들었습니다
중간에 침도 뿜었습니다 현타와서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8:24 싸움에 필요한 요소 : 집중력, 공감능력, 인지능력, 소통 능력, 훌륭한 인격
20:07 부부싸움의 기술1. 먹고 자고, 싸워라
22:55 부부싸움의 기술2. 싸움의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기
26:51 부부싸움의 기술3. 초두효과(첫인상효과)를 활용하라
32:06 부부싸움의 기술4. 싸우다가 나가지 않기
35:53 부부싸움의 기술5. 마지막 1•C(도)를 건드리지 않기
자세히남겨주셔서 죠아요구독누르고갑니다 감사해요
희수샘 왜 여기서 베댓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보고 내려왔는데 베댓이 띠용 .. 반가워용❤️
@@Vv-gj8ju 아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저 가끔 보려구 정리해놨어여ㅎㅎㅎ💕💕
@@가끔은레이첼 p
9⁹
초등학교 꼭 필요한 과목
금융교육 인간관계소통과목
난 딸사위 남편이 너무좋아요
젤 든든하고
다음달 정년퇴직 남편
직장생활 고생했으니
더 살뜰히 챙겨줘야겠어요
배우자에대해 기대를버리고 포기를하는 순간부터
결혼생활이 훨~~씬 덜힘들어졌어요
각자도생이라고 생각하셔요
제가 요즘 '바라지않기'를 작심하며
살고있습니다 몸에 서리가 서는 한이
있더라도 ..그게 맞나봅니다..
맞아요 포기 하는 법을 공부해야 해요
포기하고 살다가도 불쑥 화가 치민…
저도 기대를 버리고 포기하고 관심갖지 않으려구요
애정은 없어졌으나 편해지네요
정답. 각자도생
인성교륙은부모뿐 ..조부모도아니고 친척즐도아니고 온니 부부임응 뼈져리게느낍니다 ..층간소음도그렇고 사춘기도그렇고...대한민국 부모님들 힘내세요 화이팅♡
전 국민이 시청해야 합니다.
16년차 인데요. 정말 남편을 인정하려고 매년 노력 했던거 같아요. 남편도 마찬가지겠죠. 그럭저럭 사이좋게 살고있네요.
전 미혼인데 솔직한 성격이거든요. 근데 보통 남자들이 말을 안하고 떠나더라고요. 말을 안하는게 넘 답답했는데 이렇게 결혼생활까지 하고 있었군요. 왜 순한 사람들만 결혼하는지 알거 같네요. 잘 싸울 수 있는 사람 만나고 싶네요.
내인생의가장큰실수가 결혼이고 가장큰행복이 내자식들이다
반댄데~잘사셧네여
조곤조곤 말씀하시는데 리액션은 최고라서 넘 웃기고 재밌음ㅋㅋㅋㅋ
살아보니 서로의 살아온 환경부터가 1도 안맞고 맞춰가며 사는것도 한계가 잇더라 가정적으로 배움의 차이
우리나라결혼은 시댁관계 시어머니와 관계 너무 무서운 시댁 그 대단하다고 하는 시댁땜에 이혼 천지 남편과의 관계 위주가 중요한데 그 마마보이들이 많습니다 시댁 분리를 시킬수도 없고.....
정말 공감...
이해함
부부 싸움의 대부분의 이유가 시집 때문
시집만 아니면 우리 부부 싸울 일이 없음
@@phil_lab남편도 처가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냥 참고 넘어가는거지
남자가 부모랑 잘 지내면 마마보이고 여자가 자기 부모랑 잘 지내면 당연한거죠
18:25 이게 포인트네요
싸움에 필요한 요소
1.집중력 2.공감능력 3.인지능력
4.소통능력 5.훌륭한 인격
제일 가슴아픈게 싸움의 끝은
아이들이 상처를 고스란히 받아
마음의 병이 생긴것이다
딸아 미안해
용서해줬으면 좋겠구나
딸한테 말하셔야죠
이 영상은 결혼을 하던 안하던 아이들이건 어른이던 전부 꼭 봐야 합니다
넘 시원 시원 하게 잘 하신다. 멋지세요. 전 너무. 늦게 듣게 됐네요 ㅠㅠㅠ미리 선을 넘어 버려서. 저 유럽 사는데. ㅋㅋ 한국 사람들 여기서도 홧병 많이 걸려요. ㅋㅋ
유연한 감정표현~ 가정에서 배워야할 덕목이죠~
코로나베이비를 연년생으로 키우는 사람입니다
지난 주말에 신랑하고 한바탕 심하게ㅠㅋ 싸우고서
주변신고로 경찰이 왔다갔습니다
당연하게 신랑은 싸우고 집밖나가면서 욕하며 나갔었고
이러기를 지금3년째인데요
주변사람들한테도 창피하지만
내자신이 이렇게 살수밖에 없다는 현실이 더 슬펐네요
저는 싸워도 집에 나갈수없고 그우는 아기들을 보면 또 육아독박을 해야하니까요
신랑은 밖에나가면 어떨땐 1주일도 안들어온적이 있었고
저는 출산우울증하고 함께 너무 힘든시간보내고.
주절주절하게되네요
기분이 풀리지않고 힘든데 신랑하고 잘 지내야만하니
아기들이 있어서 집안분위기를 우울하게 하고싶지않으니까요
요즘은 시간제보육하면서 그래도제시간이 생겨났지만
이 마음을 풀기에는 엉킨 실타래만 같네요
힘든마음을 풀기위해 영화도 보러기분전환도 하고싶지만
애기엄마는 이래서 제약저래서 제약이 있고
이렇게 좋은강연보면서 혼자울다 여기다 끄적이고 갑니다
(옛날아가씨때부터 이 김지윤쌤 강의 종종봤는데
결혼하고도 이렇게 도움받아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괜찮아요.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에궁..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ㅠ 저두 맘이 아프네요..
힘들수록 나라도 내자신을 잘 챙겨주시길~~
아이구 넘 힘드시겠네요ㅠㅠ
힘 내시고 애들크면 복수하세요ㆍ
신혼때 비슷해서 안타깝네요 ㅠ
매사 이기적인 남편땜에 미래가 불행할듯해 이혼 맘만먹고 결국 아기엄마로 참고 살면서 좋은일 행복한일도많았지만 여전히 갑질
이기적인 상처로 곪은 50대을 맞이하게 되네요 ㅠㅠ
연애5년 왜 몰랐을까 속았다하며
내신세 탓하며 그때 갈라설걸
후회는 여전하고 속한번 안썩힌
자식바라보며 참고살긴했구나
최근 유툽보며 깨닳음 ~
희생만하고 나 자신을사랑하는법을
몰랐다는걸 알았네요
결론은 세월이 흘어도 절대 본성은 안변한다는거 결론 ㅠㅠㅠ
참고 후회하니 내몸과마음만 다치니
자신의 행복을 우선 생각해보세요
토닥토닥 ㅠㅠㅠ
남편도 아내를 이기적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맘에 안드는 부분을 고치려고 하지마세요. 자기습관도 못고치는 데 남의 습관을 고치려고 하는 건 욕심이죠. 행복하게 사는 건 간단해요. 상대방을 고치려 말고 내가 상대방에게 사소한 거에 감사해하면 됩니다. 말도 많이 할 필요없어요. 그냥 회사 갔다오거나 하면 고생많이 했어, 또는 시킨 일 하면 고마워, 땡큐하면 행복이 찾아 옵니다
서운한걸 미리 미리 얘기 하려고 하면
난 화나는거 없는줄 아냐? 라고 하더군요
맞아요. 그러니까 대화자체를 하 기싫죠....
그래 이번 기회에 서로 들어보자라고 말하는게 어떨까요
하하하하하하하 ❤
그니까요~ 하하하하하하하 ❤
나원참~❤
9:20 청첩장 안찍은게 답이 아니라 결혼전에는 세상 특변한 나는 다른사람과 달리 평생 행복할꺼다라는 착각으로 그냥 결혼함
딱 맞는 말씀 공감백배입니다
착각이 깨질때 너무 불행하죠
노력한 만큼만 행복해졌어요. 이말을 들으니 결혼식때 아내가 했던 혼인서약이 생각나네요.
신랑은 신부를 영원히 사랑하겠는가? 네!
신부는 신랑을 영원히 사랑하겠는가? (잠깐 적막이 흐른후 아내는 나즈막하게 나와 주례만 들릴정도의 톤으로) "신랑이 사랑하는 만큼만."
당시 나는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다. ㅋ
솔직하긴 하지만 노력은 상대방 봐서 하겠다는 거네요 ㅉㅉ
안하겠다는게 아니니까요.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처럼 어느누가 손해보진 않는거죠. ㅋ
명강의입니다 , 그리고 겸손 하시네요
결혼 만 8년 되었고 맞벌이에 아이는 셋입니다
싸운 적은 없는데 소통을 잘 하는 건 아니에요
그냥 서로 간섭을 안 하는 편이고
그냥 하고 싶은 이야기를 혼자하고 끝내기도 하고요
관심사가 다르니 저는 알아듣지 못하는 남편에게 정치이야기 하고 남편은 제가 알아듣지 못하는 축구이야기 영화이야기 해요 모르지만 그냥 듣고 넘어가요 서로 맞장구 칠 정도로 아는 게 없다는 건 알거든요
그리고 바빠서 싸울 시간도 없어요
저런 혼잣말도 주말에나 하죠
감정소모도 싫어해서 쓸데 없이 싸우고 싶지 않고
그냥 필요한 것들을 빨리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을 나누는 사이가 아니고 그냥 같이 과업을 실행하는 동료 같은 느낌이네요.. ㅋ
38:29 저거 때문에 항상 어렸을 때 부모님으로 들었던 '너네 둘은 방에 들어가 있어' 그 말이 되게 공포스럽게 들렸었음..엄마 아빠가 본격적으로 싸우려고 한다는거니까 ㅋㅋ
공간분리가 좋은것만은 아니네요
소리만 들으면 상황을 증폭해서 상상하게 되기도 할것같아요
직접 보면 별거 아닐수도 있는데..
아이들한테 설명하고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건 중요할듯요 ^^
김지윤 소장님
사랑해요~~
너무 좋으신말씀
감사합니다~~~
희극과 비극의 조화를 잘이루는것이 행복야.능력을 가져야지.그건 너로가아닌 나로야
ㅖㅖㅖ
아이들이 듣고있으니 안싸우려고 참고 평화를 위해 넘기려고 하죠 엄마는
아빠는 이때만 이용해서 애들있을때만 지르고
우리집이랑 반대네요
우리집이랑도 반대네요
그냥 딱 한번 같이 까 놓고 소리 지르세요. 아이들 있을때 안싸우려고 소리 안지르는거다. 하지만 앞으로 너 애들 앞에서 소리 지르면 나도 같이 지른다고, 너 혼자 질러서 애들 정신건강 해치나 나도 같이 질러서 해치나 그게 그거이니 같이 한번 해 보자고
자녀들이 받았을 상처를 생각하면 고개를 들수없다 미안하고 미안하다
찰나의 순간이라도 망설여진다면
결혼은 하지 않는게 맞다..
결혼은 상대가 서로가 전부여야한다.
설령 그 사랑이 결혼후 한순간에 식더라도..
사랑이 식는게 아니다.
사랑을 가장한
저정도면 배우자로 괜찮지 ~의 마음이
살다보니 기대치에 못 미치니 식는 것이라 생각한다.
@@liliilllill 이불속에서 일어나야 하나 말아야 하나~고민하는 것과 결혼생활은 달라요~~
아주 달라요~
결혼을 마트에서 순두부냐 찌개두부냐의 선택의 기로가 아니랍니다~~
@@초록귀요미가좋아 슬프네요 현실이라...
맞아요 공감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