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대는 아니지만 27살에 컴공으로 진학해서 재학 중입니다. 솔직히 늦은 나이에 새로운 길로 접어드는 거 별로 두렵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할 수 있고 여전히 잘해낼 자신 있습니다. 그런데 늦은 나이에 공부는 얼마든지 할 수 있어도 인간관계는 전혀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어린 친구들이 절대 나빠서 그런게 아니라 어쩔수없는 나이라는 벽이 생각보다 큰 거 같아요. 제가 20살 21살이라해도 본인과 7살 이상 차이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건 아니건 간에 그리 가까이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자신이 친하게 지낼 인원은 정해져 있는데 그 자리를 굳이 나이많은 사람으로 채울 이유는 없으니까요. 같이 하고 싶은 작업들이 많은데 혼자 속으로만 생각하면 조금은 서럽고 울고싶은 마음도 들어요. 어릴 때는 혼자있는 걸 자처했는데 나이 먹으니 혼자있으면 모든게 나이 때문인것만 같은 컴플렉스가 생겼네요. 그래도 쥐꼬리만큼의 연륜은 있는지 서러울때마다 그냥 스스로 달래며 마음을 단단히 먹습니다. 어쩌다가 본 영상인데 주저리 주저리 울컥하는 마음에 글 써보네요.
@@yesexecutor4180 솔직히 컴공이나 문과나 똑같음 . 취업할수 있는 방법에서 더 많은 기회가 있지만 그것도 개인 능력임. 솔직히 그 나이에 컴공갈려고 대학 준비하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프로그래밍하고 언어배우는거 구지 대학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할수 있기때문에 컴공때문에 다시 준비하는 거는 미련임. 의대면 무조건 의대를 나와야 의사를 할수 있지만 컴공은 그게 아님
@@yesexecutor4180 뭔소리하냐 이 사람은. 컴공 가면 무조건 다 성공 커리어패스 밟을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는거임? 의대 편향 풍조가 왜 이리 강한거냐면, 전문가로 커리어패스가 보장이되어있으니까임. 컴공은 실제로 커리어 개발에 있어서 변수가 정말 많고 경쟁이 극심해서 문과나 컴공이나 결국 어디가든 자기가 커리어를 어떻게 짜냐, 얼마나 경쟁력있냐에 따라 다 달려있음. 학교는 일부의 상관 관계가 있을 뿐인거고
저는 26살에 간호학과 들어와서 4학년이 되어 29살이 됬네요 ..나이 많아서 할수 있을까 잘 적을 할 수 있을까 쓸데 없는 생각 하지마시고 그냥 따라만 가시면 됩니다 ㅠ 유급먹어서 31살에 간호사 되는데.. 대학병원 블라인드도 도전해볼꺼고 종합병원 무난하게 가고싶어요..
하....정말 너무 공감이 가네요. 저도 지금 39살 한의대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합격 할수있을까..... 붙어도 혼자 다녀야 하나 이런 두려움이 있는데요. 한의대를 다니시는 분들은 그런 걱정말고 합격할 걱정이나 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걱정은 덜하는데.... 우연히 이런 영상을 보고 분야는 다르지만 그래도 너무 공감이 가고 남일 같지가 않아서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14:30 마지막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역선 예 ^^ 아이고 문과시라니...정말 힘드시겠네요 전 이과지만 머 수험생활이 정말 다 힘들죠. 이것도 언제가는 지나가니... 나중에 웃으면 말할수있는 추억거리가 되길 바라봅니다. 27살이시라니 부럽네요 ....저에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그 시절이 언제 지나갔는지 우리 화이팅해요.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지금졸업하고 취준중인데 편입해서 들어왔는데, 성격이 좋진않아서(내성적이고, 약간의 보수적인..) 좀 어울리는게 쉽진 않았네여..근데 공대특성상 팀프로젝트 과제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는 근데 편입생끼리도 그 중에 몇은 재학생이나 동아리 사람들하고만 놀려고하는애도 있어서 그렇게 단압이 잘되는것지는 않아여... 그냥 알아서 능력것친해지는듯...
혹시 적성에 안맞아서 힘드신건 없으셨나요? 전 고등학생때 꿈은 수의사였는데 막상 지금 다시 생각하니까 소동물들 병에대해 배우는거조차 상상되어서 힘들거같고 칼 대는건 더 못할거같고 맨날 아픈애들만 볼 생각 하니까 벌써 힘들거 같다는 생각도 들거든요 ㅠㅠ 가면 다 극복될까요? 그리고 제가 딱 지금 경희대 문과쪽(경제) 갈까 아니면 더 오랜 시간 투자해서 수의대쪽을 노려볼까 고민이거든요.. 경희대 영어과는 어쩌다 나오게되신거에요?ㅠㅠ
제가 안타까운 말씀이지만 10년전(2012)에 국내대학교 입시에 실패를 했던 경험이 있어서 일본어 유학원에서 추천받은 잘못된 도피유학을 했지만 아직도 학벌에 대한 병에 미쳐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현재 나이가 취준생 93년생 첫 30살인데 나중에 대학교(평생교육원)에 진학해서 학사 학위 취득후 학사로 서울권 일반대학을 3학년으로 편입할까 합니다. 예를들어(경희대 한양대 세종대) 세곳의 관광학부 쪽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30대에 무슨 대학이냐 ?? 30대에 대학을 가도 적응 못하여 외톨이로만 지낸다..... 저는 나이로 사람을 따지면서 한다면 한국사람들 진짜 반성해야 한다 생각해요..... 근데 저는 학벌을 해결하지 않는한 직성이 풀리지 않는 성격에 많은 박탈감을 받아온 사람입니다. 학창시절 왕따에 공부를 잘 못했던 사람이라 그 과거만 생각하면 치가 떨리더군요 그래서 좋은 학벌을 꼭 있어야 저 자신 스스로도 자신감을 갖고 자존감을 회복할수 있다 생각해서 이렇게 댓글을 남길려고 합니다.
![카레뉴냐[고양이하는수의대생]](http://yt3.ggpht.com/ytc/AIdro_nMjChtoTgzxxQkNlbpufnKBgBSaP1AVxFbizM-4lJdmmk=s48-c-k-c0x00ffffff-no-rj)
![[#유퀴즈온더블럭] 늦깎이 대학생에서 교수가 되기까지! 이범식 자기님이 말하는 늦은 나이의 대학생활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 #지금꼭볼동영상](http://i.ytimg.com/vi/kRCan_TDOTY/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늦깎이 대학생에서 교수가 되기까지! 이범식 자기님이 말하는 늦은 나이의 대학생활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 #지금꼭볼동영상](/img/tr.png)
![17년 직장 퇴사 후 45세에 의대 합격!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30102 방송](http://i.ytimg.com/vi/FUPeACoC224/mqdefault.jpg)
안녕하세요. 30대 초에 수능준비해서 경희한의대들어갓습니다.
들어가기전에는 걱정이 많지만 막상 들어가면 다들 잘 지내세요.ㅎ
지금은 학교생활 잘 마무리하고 한의사로 지내고 잇습나다.
홧팅입니다.
맞아요 모두 화이팅이에요 💪💪💪
대단하시네요 준비를 30대 초에 하신거에요? 그럼 졸업하고 30대 중반정도 출발하신건가요? 그 후에 적응하신 썰도 궁굼합니다
두 분 모두 좋은 얘기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팬더믹 슈퍼히로처럼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
수의대는 아니지만 27살에 컴공으로 진학해서 재학 중입니다. 솔직히 늦은 나이에 새로운 길로 접어드는 거 별로 두렵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할 수 있고 여전히 잘해낼 자신 있습니다. 그런데 늦은 나이에 공부는 얼마든지 할 수 있어도 인간관계는 전혀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어린 친구들이 절대 나빠서 그런게 아니라 어쩔수없는 나이라는 벽이 생각보다 큰 거 같아요. 제가 20살 21살이라해도 본인과 7살 이상 차이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건 아니건 간에 그리 가까이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자신이 친하게 지낼 인원은 정해져 있는데 그 자리를 굳이 나이많은 사람으로 채울 이유는 없으니까요. 같이 하고 싶은 작업들이 많은데 혼자 속으로만 생각하면 조금은 서럽고 울고싶은 마음도 들어요. 어릴 때는 혼자있는 걸 자처했는데 나이 먹으니 혼자있으면 모든게 나이 때문인것만 같은 컴플렉스가 생겼네요. 그래도 쥐꼬리만큼의 연륜은 있는지 서러울때마다 그냥 스스로 달래며 마음을 단단히 먹습니다. 어쩌다가 본 영상인데 주저리 주저리 울컥하는 마음에 글 써보네요.
컴공이니까 늦은나이여도 그나마 가능한거. 만약 늦은나이에 문과편입? 이러면 망할 수도 있는거. 그리고 나이들면 친구 그닦 관심도 없어짐 먹고사는문제가 더 중요해서
@@yesexecutor4180 솔직히 컴공이나 문과나 똑같음 . 취업할수 있는 방법에서 더 많은 기회가 있지만 그것도 개인 능력임. 솔직히 그 나이에 컴공갈려고 대학 준비하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프로그래밍하고 언어배우는거 구지 대학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할수 있기때문에 컴공때문에 다시 준비하는 거는 미련임. 의대면 무조건 의대를 나와야 의사를 할수 있지만 컴공은 그게 아님
@@yesexecutor4180 뭔소리하냐 이 사람은. 컴공 가면 무조건 다 성공 커리어패스 밟을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는거임? 의대 편향 풍조가 왜 이리 강한거냐면, 전문가로 커리어패스가 보장이되어있으니까임. 컴공은 실제로 커리어 개발에 있어서 변수가 정말 많고 경쟁이 극심해서 문과나 컴공이나 결국 어디가든 자기가 커리어를 어떻게 짜냐, 얼마나 경쟁력있냐에 따라 다 달려있음. 학교는 일부의 상관 관계가 있을 뿐인거고
@@bhorg9715일반 문과는 그만큼 밑에다 그런 뜻 같아요 어쨌든
저는 26살에 간호학과 들어와서 4학년이 되어 29살이 됬네요 ..나이 많아서 할수 있을까 잘 적을 할 수 있을까 쓸데 없는 생각 하지마시고 그냥 따라만 가시면 됩니다 ㅠ 유급먹어서
31살에 간호사 되는데..
대학병원 블라인드도 도전해볼꺼고 종합병원 무난하게 가고싶어요..
하....정말 너무 공감이 가네요. 저도 지금 39살 한의대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합격 할수있을까..... 붙어도 혼자 다녀야 하나 이런 두려움이 있는데요. 한의대를 다니시는 분들은 그런 걱정말고 합격할 걱정이나 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걱정은 덜하는데.... 우연히 이런 영상을 보고 분야는 다르지만 그래도 너무 공감이 가고 남일 같지가 않아서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14:30 마지막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역선 예 ^^ 아이고 문과시라니...정말 힘드시겠네요 전 이과지만 머 수험생활이 정말 다 힘들죠. 이것도 언제가는 지나가니... 나중에 웃으면 말할수있는 추억거리가 되길 바라봅니다. 27살이시라니 부럽네요 ....저에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그 시절이 언제 지나갔는지 우리 화이팅해요.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공부하면 이런저런 걱정이 늘잖아요! 지금하시는 걱정보다는 더 좋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화이팅!
@@CA_RE_nunna 격려 감사합니다. 카레뉴냐님도 공부 열심히 하셔서 좋은 수의사가 되길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어떻게됨?
맞아요.개인의 성격 문제인것같아요.나이는 숫자의 불과~지금나이 32살...수의대 노력해야죠 ㅎㅎ
화이팅!!! *_*
@@CA_RE_nunna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카레누나님.
수의대편입 준비중인데, 영상 너무 감사히 잘 봤습니다. 귀한 인터뷰도요^^
많이 도움 됐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공부하시는 내내 힘내시고 건승하세요 화이팅!
저도 가정환경때문에 어릴적 공부를 포기했는데 다시 공부를 시작해서 30대 초반에 약대 갈려고 하는데 영상보니 너무 자극되네요 감사합니다 :)
특히 마지막에 나오는 남자 수의대생님 보니 더더 자극되고 빨리 공부해 약대 입학하고 싶네요!!!
어떻게 됐나요?
작년에 경희대에서 수의대 가신 썰 푸신 영상 보면서 자극도 많이 받은 수험생입니다. 내년 군대에서 수능을 목표로 다시 준비해 보려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다들
화이팅!! 항상 힘내세요 *_*
분명 힘든점 있겠지만 제 주변에도 큰 나이차 극복하고 잘 지내는 동기 선후배분들 많더라구요! 잘 지내려 노력하면 나이는 벽이아니라 계단이라 믿어요 :) 행복하시길
오~~말씀 잘하시네요
저도 27인데 수능다시봅니다ㅋㅋ 공대가서 연구원 및 대기업 개발팀 가고 싶어요ㅠㅠ
화이팅 💪💪💪💪💪
지금은 가셨는지 궁금하다
안녕하세요!! 은지언니 저 19학번 진이예요!! ㅎㅎ우연히 언니 블로그 포스팅보고서 (유급 걱정으로 막 이것저것 검색하다가ㅠㅠ)유튜브 하신다는것도 알고 와봣어요!! 완전 영상 유익하고 언니는,,넘 이뿌세요,,,😚 유튜브 흥하세요!!ㅎㅅㅎ
앜ㅋㅋㅋ진이야 반가웡🥰 잘지내지ㅋㅋㅋ댓글너무 고마워!!!
@@CA_RE_nunna 넹!! 성적때문에 스트레스인거빼곤,,,괜차나여🥲 이렇게나 무지랭인데 좋은 수의사 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ㅠㅋㅋㅋㅋ
아싸되는한이 있더라도 좋은대학가면 장땡이지 친구가 중요? 취업이야 어차피 좋은대학애들도(의치한약수 설카포 연고 서성한 제외) 다 힘들어서
너무나 진솔하고 솔직하고 위로되는 얘기에요 감사합니다
너무 이뿌시고 피부좋고 동안이셔용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저도 좀 늦은 나이에 들어갔는데 아직 코로나때문에 수업도 제대로 못들어보고 동기들 얼굴도 못봐서 좀 걱정되긴 하는데요! 얼른 만나서 친구들 사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기들과 시험보실때나 보실 수 있겠어요! 언능 코로나 종식돼서 신나는 대학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지금졸업하고 취준중인데 편입해서 들어왔는데, 성격이 좋진않아서(내성적이고, 약간의 보수적인..) 좀 어울리는게 쉽진 않았네여..근데 공대특성상 팀프로젝트 과제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는 근데 편입생끼리도 그 중에 몇은 재학생이나 동아리 사람들하고만 놀려고하는애도 있어서 그렇게 단압이 잘되는것지는 않아여... 그냥 알아서 능력것친해지는듯...
정말 초반에 단톡에 같이가실분~
이러면 분위기 얼어버리는거 개인정;
흑 ㅠㅠ 너무 쓸데없이 용감해써욬ㅋㅋㅋ😭
인터뷰 하신분 멋지시네요
맞아요 ! 다들 멋진 분이세요 ㅎㅎ
네 슴다섯 한의대생인데, 저희학교는 최고 인싸가 오비 형누님들입니다
28살인데 뒤늦게 공부해서 대학가고 싶어요 너무 늦은걸까요 진짜 진지하게 고민중…😭
저희 아들 29살인데 하고 있어요
저는 응원합니다
쫄지마세요 세월 지나서 보면 파릇한 나이랍니다
나이 때문에 망설이지 마세요
저는 아들이 하고 싶다면 그냥 둘 겁니다
전 30살인데 대학다시 가려고 준비하고 닜어용 !!
@@바다야아
멋집니다 응원할게요
화이팅~^^
이거보고 직장다니면서 공부 중.
이쁘고 동안이셔서 3학년 야간반 편입하여도 힘들지않게 적응잘하실거같아요
I인 내향인은 웁니다 😂😂😂
한번친해지면 끝까지 가는 스타일인데 ㅎ
친햐지기가 힘드네요 ㅋㅋ
얘기만 들어도 이미 힘들어 😅
저는 초반에 억지로 급하게 하다가 노력은안하고 잘하고난 싶은 마음에 엉터리로하고 교수님들한테나 동기들한테 혼나고 싸우기도 했는데 ㅋ
우울해 하지마시고
4년 다녀본 결과 즐기면서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하고 갑니다. ☺️👍
대학 다시 다니고싶다😂
화이팅이에요!!🥰🥰
너무 유익해용 카레님
😛
개조아 이언니❤
공감합니다 저도친구 잘 못 사귀는편이라ㅠㅠ 대학다니다 다시수능준비하는데 나이도있고 걱정입니다ㅜㅠ
저도 친구 잘 못사귀는 편인데 그래도 그럭저럭 다니고있어요 걱정마세요 잘될거에요!
수의대 편입을 생각하고 있는데 영상 많이 도움 됐습니다~ 근데 늦게 학교들어가서 40대에 졸업하시는 분들은 보통 어느쪽으로 진로를 잡고 가시나요?? 늦게 졸업하면 동물병원에 취직은 잘 할 수 있나요??
카레누나님 혹시..나이많아도 친해질사람 친해진다면 20대 중후반
편입생은 어떤가요? 수의대 편입생들도 재학생이랑 잘 어울리는 편인가요?? 일단 수의대 편입생분들은 여쭈어보니 잘 친해진다곤 하시던데
그리고과동아리는 못하죠? ㅜㅜ
그래도 나중에 개원하시면 모든 게 다 괜찮아질 겁니다
재밌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수의대 진학을 원하는 수험생인데 혹시 탐구 과목에서 화학을 선택하지 않으면 수의대 진학 후 공부할 때 힘들까요??
녜...저는... 힘들었어요 유기화학 재수강도하고 ㅠㅠ 저는 근데 화학을 너무 싫어했어서 공부를 안한거지만!!!!!!! 오셔서 열심히하시는 분이라면 상관없으실거라고 생각해요🥰
@@CA_RE_nunna 답변 감사합니다❤️ 블로그도 유튜브도 열심히 보고 있어요!☺️
안녕하셔요 🙋 영상 잘보고갑니다ㅎㅎ✨🌟즐거운 화요일 곧 점심인데 맛있는 식사하세요😊👍🌸🌷
감사합니다 맛점하세요오~
그래도 전문직계열은 다행이지..
일반대학에 30대는 진짜 쌉죽음임
기 받고갑니다 ㅠ 수의대 편입할지 정시갈지 고민이에오 ;ㅅ;
이렇게 이쁜데.....나같으면 밥 맨날 같이 먹었다
엌ㅋㅋㅋ감사합니닼ㅋㅋㅋ
8:20 인간관계
역사학과는 초장수생들이 좀 잇나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수의사들은 치킨이나 고기 좋아해요?
아무래도 직업이 수의사라서,,
사람마다 케바케인가요?
직업과 관계없이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고 즐기지 않는 분들을 즐기지 않겠죠..?!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멍청한건지 순수한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애나애기뉴비 순수하다고 해주세요~
@@avidaaterna 너무 순수하세요^^
전 나이 많이 먹고 약대갔어요!
수의대도 가고싶어요.
약대에 수의대까지!! 욕심쟁이시군요 *_*
아무리 정신승리해도 틀딱이라는 고정관념은 무조건 있고 조금만 짬질하면 꼰대소리도 듣지
내가 느낀건
나이가 아니라 성격이 문제임.
남자면 군대를 생각해보셈
처음에는 나이 많으면 좀 신기한데
극한환경을
같이 경험하고 이겨내다 보면
신경도 안씀 나이는 그냥..
나중에 슬슬 진로 정할때는
모르겟는데
학부에서는 그냥 다 동기임..
23살에 다시 수능 봅니다 ㅋㅋ
화이티이이이이잉💪💪💪
혹시 적성에 안맞아서 힘드신건 없으셨나요? 전 고등학생때 꿈은 수의사였는데 막상 지금 다시 생각하니까 소동물들 병에대해 배우는거조차 상상되어서 힘들거같고 칼 대는건 더 못할거같고 맨날 아픈애들만 볼 생각 하니까 벌써 힘들거 같다는 생각도 들거든요 ㅠㅠ 가면 다 극복될까요? 그리고 제가 딱 지금 경희대 문과쪽(경제) 갈까 아니면 더 오랜 시간 투자해서 수의대쪽을 노려볼까 고민이거든요.. 경희대 영어과는 어쩌다 나오게되신거에요?ㅠㅠ
저는 고양이키우면서 너어무 수의사를 하고싶어섴ㅋㅋ참을 수 없어서 도전했어요 ! 공부가 힘들고 학교생활이 고달플때도 있지만 오면 어떻게든 하게되더라구요! 워낙 진로도 다양해서 오시면 하실 수 있는 일들이 참 많아요 👍
몇살때 1학년으로 입학하셨어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늦은 나이에 대학가면 등록금 같은 경우는 부모님이 도와주셨나요..? 아니면 장학금과 나머지는 대출로 하셨나요.??
각자 사정에따라 다를거같은데 30살이후면
솔직히 알아서해야하는거같아요
저 30에 4학년재학합니다ㅋㅋ
제가 안타까운 말씀이지만 10년전(2012)에 국내대학교 입시에 실패를 했던 경험이 있어서 일본어 유학원에서 추천받은 잘못된 도피유학을 했지만 아직도 학벌에 대한 병에 미쳐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현재 나이가 취준생 93년생 첫 30살인데 나중에 대학교(평생교육원)에 진학해서 학사 학위 취득후 학사로 서울권 일반대학을 3학년으로 편입할까 합니다. 예를들어(경희대 한양대 세종대) 세곳의 관광학부 쪽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30대에 무슨 대학이냐 ?? 30대에 대학을 가도 적응 못하여 외톨이로만 지낸다..... 저는 나이로 사람을 따지면서 한다면 한국사람들 진짜 반성해야 한다 생각해요.....
근데 저는 학벌을 해결하지 않는한 직성이 풀리지 않는 성격에 많은 박탈감을 받아온 사람입니다. 학창시절 왕따에 공부를 잘 못했던 사람이라 그 과거만 생각하면 치가 떨리더군요 그래서 좋은 학벌을 꼭 있어야 저 자신 스스로도 자신감을 갖고 자존감을 회복할수 있다 생각해서 이렇게 댓글을 남길려고 합니다.
관광학부..
@@rodri7808 갑자기 무슨일이죠 ??
개공감요. 인하대 나왔는데 어쩌다보니 입시강사 하게되서 퇴사후 편입 준비중입니다. 밤마다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악몽꾸고ㅋㅋㅋ 곧 죽어도 해야겠다 싶더군요.
@deo 당연히 그래야죠 사실 제가 대학을 다시 가고싶은건 좋은 간판을 얻는것도 있지만 대학생활을 더 재미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지금도 수의대에 관한거 답변주시나요?
존잼~~
나이많은 아줌마 젊은 사람들이랑 있을때 대부분 고개숙이고 맞추었나요 그리고 이상한소리 아님 어린나이에 늙은이들 보면 틀 주제예 이러거든요 아줌마는 연하들이랑 즐거운시간보냈나요 나이 비슷한 사람들하고 어울리기에는 패배자 같아서요 여러생각이 겹침
미인이시네요.
이쁘니까 상관없습니다
오수까쥐~
오랭망이엥용ㅇ
반갑습니다아🥰
ㅋㅋㅋㅋㅋㅋㅋ 너 씹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ㅋㅋㅋ이제알았니
뭐야...예의없네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냥 아줌마취급ㅋㅋ
완전 재밌게 봤네요ㅋㅋ
왜 ㅋㅋㅋ
이야기가 너무 리얼해서 와닿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