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개미그런 결론이 상상에서 비롯된 거라면 비논리적이고 죽지 않는 이유는 본능적인 생존욕 때문일 수도 있음(행복과는 무관한 자동 인형의 반응) 보다 논리적이 되려면 다시 태어나고 싶냐는 질문이 더 나을 거 같지만 그것도 부족해 보임 에이아이가 정신 육체적 노동 모두에서 인간을 능가하고 빠른 속도로 인간을 대체해가고 있음 구글의 대량 해고가 대표적 예 슈밥같은 인간들은 모든 인간의 뇌에 칩을 박아 감시 조종하겠다고 하고 15분 거리의 닭장에 가두어 관리하겠다고 함 인공자궁을 통한 출생 슈퍼베이비를 만들려고 하는데 그때가 되면 자연출산은 불법이 될거고 중국에선 실제로 슈퍼베이비가 태어남 그래서 내 자식이라는 개념은 의미가 없음 고통만 물려주게 됨 왜냐하면 이들과 경쟁이 되지 않고 그들에게 필요없는 처분 대상일테니 도망가서 살 수도 없음 전부 감시중이니까 사람들은 죽는 걸 싫어하면서 죽을 게 뻔한 아이를 낳고 행복하길 바라지만 완전한 모순이고 유치하게 느껴짐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게 하는 본능적인 장치들이 있는 거 같아 보임 이런 단순한 사실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건 낮은 지능이 원인일 수 있을 거 같고 그렇지 않더라도 출산은 이기심에 의한 전가라고 밖에 볼 수 없을 거 같음
@@뭔개미 이건 애초에 태어나지않은상태에서 처음부터 이런저런 삶의 복잡한 전제조건으로부터 속박될필요가없는 아무것도존재하지않는 '무'의 상태에서 이세상에서 아예 존재하지않게되어 첨부터 인간이라면 삶에있어서 생로병사라는 그누구도피해갈수없는것에서 조차도 속박되어지지않는 진정한 무의축복의 조건으로 해석되어야합니다 태어났으니 일단 살아야되요 본인이 잘못해석한게 반출생주의는 인생이 고통스러워서 지금부터라도 더이상 살고싶지않고 생을끝내고싶고 자살하고싶다는게 아니라 태어나지않는 고요한 무존재의 그어떠한 삶의여러피해갈수없는 어려움과 욕망이던 병이던 죽음으로부터든 그어떤세상의 복잡한전제조건에도 휘말릴필요없이 애초에 안태어나는게 좋다는게 반출생주의입니다 이것을 마치 삶을 끝내고싶고 더이상 살고싶지않다 라는식으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그건 그냥 심한 우울증말기환자죠
태어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필요없이 고요함으로 충만하다. 모든 분별과 생각, 인식으로부터 자유롭다. 절대적으로 평화롭다. 태어나면: 태어나지 않으면 존재조차 알지도 못했을 일체의 고통을 느끼게 된다. 질병, 사고, 장애, 죽음을 두려워하게 되고 필요하지 않던 것들을 필요로 하게 되고 원하지 않았던 것들을 원하게 되고 싫은 것들을 증오하게 되고 좋을 것들에 집착하게 되고 본의든 본의가 아니든 온갖 실수 잘못 죄를 수없이 저지르고 생면부지의 남과 경쟁하고 기싸움하고 악의와 부조리에 시달리고 괴롭힘 당하고 이용 당하고 배신 당하고 가끔 어쩌다 닥쳐오는 쾌락과 즐거움은 삶의 고통을 보상하거나 상쇄할 수 없으며 인간의 마음을 결핍과 불만, 중독 상태에 빠지게 만든다. 그리고 마지막엔 죽기까지 한다. 강박적 출생주의를 타도하고 번식이 죄악임을 인식하고 살아있음이 별나고도 비정상적인 상태임을 깨달아야한다.
태어나서 감사하다거나 행복함 만족감을 느껴본 적 없고 오히려 너무 죽고 싶어서 아이 안 낳을 겁니다 부모 욕심에 애 태어나게 하고 세상에 던져지는 거라고 생각해서요 < (구글 반출생주의 관련 게시물에 달린 댓글) 아기가 태어나서 불행하지 않으리란 장담을 할 수 없으니 애 낳지 말자 아기가 태어나는 것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동의 없이 강제적으로 부모가 출산을 하여 태어나게 하는 것이니까
출산은 이기적인 행동이 맞음 내 아이 내 핏줄을 남기고 싶은 욕구 옛날에 복지가 발달 안했을때 노후 대비용 실제로 20007년인가 인간극장에 허리 다쳐서 일 못한다는 아빠가 애를 8명 인가 9명을 낳았고 장남에게 나머지 자식들 뒷바라지 시키게 함 또 농경사회때 농일꾼용으로 낳았음 그리고 피임법이 없다보니 그냥 낳는 경우도 많았고 애가 생기면 이득이지 손해는 아니었음 부모라고 모성애 부성애 모두가 가진 것도 아니고 부모의 사랑도 무조건적인건 아님 예로 아들이 아니면 낙태를 시킨다던가 장애아여도 그럼 그냥 내 아이면 사랑하는게 아닌 본인들이 원하는 성별, 조건이 붙음 그걸 사랑이라고 할 수 있나? 또 남들 다 낳는데 나만 없으면 불구 취급 받을까봐 시댁에서 원해서 등 등 자식사랑을 최고의 사랑인 척 말하지만 그냥 본인 인생 2회차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고 내 새끼가 제일 이런 마인드 때문에 맘충이란 단어와 노키즈존이 생김 그거야 말로 가장 이기적인 원초적인 사랑임 아이를 낳아야 진정 어른이 된다 희대의 ㄱ ㅐ소리 옛날은 다 애 낳았지만 흉악 범죄자 사기 등 인쓰들은 넘쳐남 단순히 국가에 세금 낼 노예를 낳게 하기 위한 가스라이팅임
저도 평소 한국사람들한테 결혼해라 애낳아라 이런소리를 많이 들었는데요 재가 사는곳이 수도권 지역이고 사람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라 그런소리를 자주 듣는거 같은데 한국사람들의 결혼 출산 가스라이팅이 참 지나치네요 솔직히 결혼해라 애낳아라 흠.. 이 소리를 해석해보자면 젊은사람들은 결혼과 출산을 해서 노예를 낳아달라 딱 그거죠 노예생산을 위한 가스라이팅 국가 정부 정치인 꼰대들의 결혼 출산 가스라이팅에 속지맙시다
@@김치훈-o2c 양계장 닭이 알을 낳는다는건. 기득권 세력 좋으라고 이 나라 좋으라고 노예들을 생산하고 낳는것입니다 다들 애낳지 맙시다 애까지 낳아서 자신 인생 더 힘들게 만들지 맙시다 애까지 낳으면 애도 고생이고 부모 가족 다 고생입니다 나 혼자만 잘먹고 살다 죽으면 되지 뭐하러 애까지 낳아서 자신까지 고생하고 애까지 고생시킵니까 원치 않으면 결혼하지 마세요 애낳지 마세요 애않낳아서 인생 망하거나 망친사람 없으니까요 나 혼자 하고싶은거 하며 재밌게 살다 죽으면 되지 뭐하러 애까지 낳아서 고통을 대물림합니까
동의합니다. 행복 불행 다 떠나서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낳는다는 행위 부터가 유죄임. 고독한킴님은 채식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물들도 죄없이 길러지고 고통받다가 죽잖아요. 저는 짐승이고 사람이고 상관 없이 고통을 느끼게 한다면 다 범죄라고 봅니다. 근데 저는 육식을 너무 좋아해서 알면서도 죄를 저지르는 더 나쁜놈입니다.. 생명은 참 아름답지만 산다는건 본질적으로 다른 생명의 고통을 유발하는 행위인것 같네요. 몹쓸 놈의 dna가 차라리 없는 세상으로 돌아가면 좋겠네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에 정확하게 얘기할 수는 없지만, 저도 육식이 윤리적으로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채식주의가 옳다고 보네요. 채식도 엄연히 보자면 식물이란 생명체를 죽이고 섭취하는 행위이긴 하지만 그래도 감정과 자아를 가진 동물들을 죽이고 섭취하는 행위보다는 훨씬 나으니까요. 채식주의야말로 현실적으로 현실과 타협하면서도 도덕성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죠. 그런데 저도 육식을 끊기가 쉽지가 않네요. 현실적으로 인공육 기술이 빨리 발달되길 바랄뿐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낙태야말로 진정한 구원이자, 해방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최선은 피임이겠지만, 차악/차선으로 낙태는 필수아닐까 싶네요... 태어나지 않으면 행복이 없지만, 태어나지 않아 행복이 없는 것이 과연 나쁜걸까요? 반면 태어나지 않아서 세상의 온갖 부조리, 질병, 빈곤, 전쟁, 범죄, 폭력, 사고, 차별, 장애, 노화, 강제징병, 기후위기, 환경오염, 노화, 약육강식, 적자생존, 원치않는 노동, 죄책감 등의 고통에 시달릴 필요가 없는 건 분명히 좋은 것이죠. 이런 고통과 번뇌들에 시달리면서 소소한 행복들을 누리는게 과연 순이익일까요? 오히려 애당초 생겨나지 않은 "절대적 무"의 상태나, 생겨났더라도 뇌신경이 발달하지 않아 고통이 없는 상태에서 빠르게 낙태되어 사실상 처음부터 없었던 것과 같아진 상태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지 임신한 여성의 몸만 지장이 생길뿐, 태어났을 아이에겐 그게 최선입니다.) 최대한 임신이 안되도록 노력하되, 불가피하게 임신이 된 경우 최대한 빠르게 낙태하여 아이들에게 "비존재의 축복 받은 고요"를 선물해주는게 최선이라 생각해요. 고독한킴님의 말씀처럼 죄없는 가엾은 생명체들에게 더이상 삶의 고통과 부조리를 대물림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되려 낙태를 하는 것에 대한 윤리적 정당성을 입증하라고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낙태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한 윤리적 정당성을 입증해야 하는 것 아닐런지요. 이 세상에는 너무나 고통이 많습니다.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들, 태어난 걸 후회하는 사람들... 태어난 사람들 때문에 강제로 태어나 가둬지고 도축당하며 고통받는 동물들... 그렇기 때문에 전 "반출생주의"는 필연적으로 낙태합법화 운동과 궤를 같이할 수 밖에 없고 또 당연히 연대할 당위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고독한킴님은 낙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태어날 아이의 고통을 최소화 시켜줄 차선이라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반출생주의자이시지만 그래도 이미 생겨난 이상 낳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고 보람있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2021년도 11월 유튜브로 유일하게 반출생주의 영상을 좋은 퀄리티로 주장하시던 유일한 반출생주의 유튜버 앵그리마스크님. 이 기억나네요 젊은 남성분이였고 목소리 좋으시고 똑똑하신분이였고 말도 잘하셨고. 그분이 얼마가지 않아 반출생 유튜브 활동 그만두셨는데 앵그리마스크님의 브이포벤데타 가면이 기억나네요.
이세상을 살면서 깨달은점 절대로 이런 세상에 애를 낳으면 안된다는것 반출생주의가 왜 옳은건지 저도 고생을 하고 고통을 겪었기에 충분히 알것같습니다. 이런 세상에 애낳은거 부모잘못도 맞지만 부모도 국가 사회의 가스라이팅의 사회적인 분위기에 강요받고 어쩔수없이 그냥 결혼하고 애낳아서 살았었네요 태어나지 않으면 존재하지않으면 아무문제 없어요 불행 고통 죽음 질병에 고통받고 시달릴필요가 없습니다 태어나서 고생하며 사는것보다 애초에 태어나지 않아 아무고생 안하는거 이득입니다. 태어나지 않는 비존재의 상태가 가장 장점이 많아요.
반출생주의 : 태어나지 않는것이 낫다라고 보는 철학 입니다 인생은 반드시 하기싫은 일을 해야하고 힘든 고통이 따릅니다. 태어나서 불행하고 고생하며 사는거 보다 처음부터 태어나지 않아서 고통받지 않아도 되는 비존재의 상태가 가장 낫습니다. 고통의 대물림을 끝내기 위해서 아이낳지 않고 나 혼자만 먹고 살다 죽으면 되는겁니다.
네 맞습니다 낳지 않는것 이상의 구제 구원은 없습니다 아이를 낳지 않는 비출산 태어나지 않게 하면 무고한 생명의 죽음 고통을 막을수 있고 예방할수있습니다 태어나지만 않았어도 고통받지 않았을텐데 비존재의 상태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아무런일도 아무런 문제도 겪지 않아도 되죠 오히려 태어나지 않은 비존재가 우위에 있는듯요
나라가 원하는 건 이 나라에서 일해줄 노예들을 원하는 것 그저 국민들이 계속해서 이 나라를 위해 일하고 세금 내 주기를 바랄 뿐이라고 노예들이 계속해서 태어나야 이 나라를 위해 일해줄 수 있으니까 국가와 정부가 결혼과 출산을 하라고 국민들한테 거짓된 말로 속이는 거지 한국 이 나라에서 남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낳는다는 건 남자가 결혼으로 인해서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손해 볼 것이 맞다 굳이 여자 만나서 여자 비위 맞춰주고 자신이 고생하며 힘들게 번 돈 여자한테 갖다주며 투자를 할 필요도 없고 자신이 고생하며 힘들게 번 돈 자신이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취미에 투자를 합시다 여자들에게 투자를 한다는 건 호구 짓 바보짓이라고 생각되네요 자신을 위해 투자를 합시다 여자를 위해 투자를 하지 맙시다 결혼을 하지 않는 비혼 아이를 낳지 않는 비출산이 부정부패한 잘못된 이 나라 세력들에게 할 수 있는 남자들의 저항이자 복수이다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자면 한국 땅에서 출산이라는 건 아이를 낳아봤자 이 나라 좋으라고 일 노예 노동 노예 세금 내줄 노예 생산이라는 거다 결혼과 출산이 결국 남자들에게 있어서 얻어지고 이득 되는 게 아니라 손해 볼 것이 많은 행동이다 결혼과 출산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될 행동입니다 한국 땅에서 출산을 한다는 게 바보짓이지 고작 아이를 갖고 싶다는 자신만의 욕심으로 출산이라는 선택을 해서 아이의 동의도 없이 강제로 태어나게 해서 아이에게 삶의 고통과 죽음을 부여한 것이니까 태어나지 않은 아무런 일 아무런 문제를 겪지 않아도 되는 비존재의 상태를 출산을 통해 태어나게 해서 고통스럽게 만들고 죽음을 준다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이라고요 이것을 이해하시면 됩니다 결국 출산은 부모로 인한 이기적인 행위가 맞습니다 한국이라는 나라의 결혼과 출산을 하라는 선동에 현혹되고 그러한 말에 넘어가지 맙시다 여러분~!! 이 나라는 부정부패하고 썩어빠진 국가와 정부 정치인들 가진 자들이 자신들의 힘과 권력으로 국민들과 약자들을 착취하고 억누르고 억압하려 하는 것이니까 몇 년 전 유튜브 활동 그만두신 반출생주의 유튜버 앵그리마스크님이 유튜브 영상 첫 화면에서 나와 하는 말 국가는 국민이 원해서 만든 합의체 국민이 원하지 않는다면 소멸해도 상관없습니다 라고 말했었던 게 기억나네요 그러므로 이 부정부패하고 잘못된 나라 한국이란 나라는 계속해서 출산을 통해 이런 나라가 유지가 되고 고통받는 생명들이 태어나는 게 아니라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소멸해 버려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나라를 향해 엿 먹이고 폭력을 쓰지 않고 쉬운 방법으로 복수하는 방법이 노예 생산 중단인 아이를 낳지 않는 비출산이란 것입니다 비출산이 그야말로 남자들의 들고일어난 반란이다~!! ✊✊✊✊
국가와 정부가 원하는 건 국민들의 행복이 아닙니다 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일하고 세금 내줄 노예를 원하기 때문에 저출산 문제를 국가의 위기라 하며 선전을 하며 국민들에게 결혼을 해라 출산을 해라 그러한 말로 선동을 하죠 이 나라에서 애를 낳아봤자 이 나라의 노동 노예밖에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이 나라를 위해 일해줄 노예 생산 중단 비출산을 하여 한국이란 나라로 부터 저항하고 복수합시다 우리들은 국민들은 애 낳는 기계가 아니다 양계장 닭이 계속해서 앍을 낳는다는 건 부정부패한 이 나라 좋으라고 노예들을 생산하는 것이니까 잘못된 나라로부터 비혼 비출산을 해서 복수합시다 폭력을 사용하지 않고 이 나라에 저항하고 복수하는 방법이 비폭력적인 방법으로는 결혼을 하지 않는 비혼 아이를 낳지않는 비출산 아이는 나라를 위해 일해줄 노예이니까 노예들을 낳지만 않으면 일할 노예들이 나라에 부족하고 없어지면 나라의 경제와 시스템이 돌아갈 수 없고 무너지니까 노예 생산 중단 비출산만이 한국이란 나라로부터 할 수 있는 복수~ ✊✊✊
태어나는 아이는 동의도 없이 부모에 의해 강제적으로 태어나는것이니까요 출산이 저는 잔인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는 부모 욕심 욕망으로 낳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아이가 행복할지 아닐지 부모가 어떻게 알아요 아이입장을 잘생각하고 고려해서 아이를 애초에 낳지 않는 비출산이 아이를 위한 선택이고 선행입니다 비출산을 남들에게 강요할 권리는 없어도 아이입장을 더 생각해서 아이를 낳지 않는것이 옳은것입니다.
내가 낳은 자식이 누군가로부터 괴롭힘당하면? 내가 낳은 자식이 학교폭력의 피해자나 가해자가 된다면? 내가 낳은 자식이 교통사고로 죽거나 다치면? 내가 낳은 자식이 잘못해서 경찰서 가게 된다면? 내가 낳은 자식이 범죄의 피해자가 된다면? 내가 낳은 자식이 범죄의 가해자가 된다면? 내가 낳은 자식이 정신병원 강제입원된다면? 내가 낳은 자식이 사고 쳐서 소년원 가면? 내가 낳은 자식이 사고 쳐서 구치소 가면? 내가 낳은 자식이 사고 쳐서 교도소 가면? 내가 낳은 자식이 항상 평생 단 한 번도 실수하거나 잘못하지 않을 수도 없고 내 자식이 자기도 모르게 주변 환경의 그런 안 좋은 영향을 받아서 나쁜 길로 빠질 수도 있으니 아이의 그런 불행을 예방하고 차단하기 위해서 아이를 낳지 맙시다 여러분!! 이 세상에 태어난 아이가 완전히 행복할 거라고 부모가 어떻게 장담을 하나요 아이를 위해서 고통도 불행도 죽음도 슬픔도 아예 겪지 않아도 되는 태어나지 않는 비존재의 축복받은 영원한 평화와 고요를 아이를 낳지 않는 비출산으로 선물해 줍시다 그래도 살아가면서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은 들겠지만 내 아이를 자식을 나의 욕심으로 이기심으로 출산을 통하여 강제적으로 이 고통의 세상에 불러내지 않겠다는 것이죠 내 자식이 이 세상에 태어나 단 한 번도 나쁜 일 안 겪고 이 세상에서 영원히 건강하고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아이가 태어나서 불행을 나쁜 일을 겪을 수 있는 확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이 입장을 생각해서 아이를 낳지 않는 비출산을 실천합시다 재가 보기에도 반출생주의 논리는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 봤을 때 거의 반박될 수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다시 말해 아이를 낳지 않는 비출산을 하여 그 아이에게 고통과 괴로움 어떠한 슬픔조차도 없는 비존재의 축복받은 영원한 평화와 고요를 선물해 줍시다.
근데 우리가 평소에도 죽음을 두려워하면서 살지는 않자나요? 그런거처럼 물론 학교폭력을 당할 확률이 있고 교도소갈 확률 불행한상황이 올 확률다 있겠지만 그것 때문에 태어나는것자체를 부정하는건 너무 극단적사상 같은데요? 그리고 반출생주의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물어보고 싶은데 그럼 낙태가 좋은건가요? 얼마전 36주 산모 낙태실시간 논란 뭐 그런것도 있었는데 이런한 행동에 찬성하신가요?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진짜 띵문입니다 저는 매일 생각해요 제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텐데 하고요 아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싶어요 저는 그래서 제가 너무도 사랑하는 바다에 빠져 죽는게 제 꿈이에요 바다에 빠져죽어 바다와 하나가되면 따뜻한 햇살에 구름이되어 비가되어 내리고 냇물로 강으로 흘러 또다시 바다로 흘러가는 자유로운 존재가되고싶어요 삶은 끊임없이 경쟁해야하고 치열하고 고통스러워요 전쟁같아요 다음생엔 그 어떤 생명으로도 태어나지 않을거에요
저도 반출생주의자인데 진심 태어나서 너무 괴로워요 전 태어나보니 제 어머니가 잘못된 선택하셔서 저랑 저희가족 모두가 사이비같은 종교(건물)에서 살았는데.. 거기서 무려 20년 가까이나 살다가 운좋게 겨우 나왔습니다 이런얘기 남들에게 말해봤자 이해해주는 사람도 없고 결국 사이비에 당한 저만 억울한거죠.. 근데 정말 어린시절을 그것도 10~20대시절을 사이비종교에 갇혀서 시간낭비했다 생각해보세요 정상적인 인간으로 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전 인간이란 생물종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심지어 먹고자고 싸고 ㅅㅅ하고 공부하고 일(노동)하고하는 그 모든 행위가 저로선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무신론자이기도한데 전 신이 이 세상을 만든거 자체부터가 이해가가지 않습니다 결국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들은 고통속에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고통스러운게 바로 인간의 삶이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정말 반출생주의가 맞다고 생각해요 비존재가 가장 나아요
아이는 부모선택 환경선택 국적선택 장애 질병 유무 이러한것들을 선택해서 태어날수없다 태어나서 고생만했는데 신이 있다면 인간을을 만들어봤자 인간들이 고통받고 죽을것을 알면서도 왜 인간들을 구지 만들어서 고통받고 죽게 만들었는지 왜 불행을 주었는지 저도 신이 이해가 안가고 인간을 만든 그런 신이 몹시 원망스럽습니다 솔직히 신이란 새끼를 찢어죽이고 싶더군요..
태어나지 않아 맛있는 것들 치킨 햄버거 피자를 먹지 못해도 태어나서 온갖 불행 고통 문제 되는 일을 겪는 것보다 태어나지 않아 나쁜 일을 겪지 않아도 되는 비존재의 상태가 가장 낫다 그러므로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 애초에 태어나지만 않았어도 고통받고 나쁜 일을 겪지 않았을 텐데 그러므로 고통받을 아이를 살리고 구원하기 위해 태어나지 않은 비존재의 축복받은 영원한 평화와 고요를 선물해 주세요 임신과 출산 번식은 죄악이다. 국가의 정부의 언론의 결혼을 해라 출산을 하라는 선동에 현혹되고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여자 만나거나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다는 건 굳이 하지 않아도 될 행동입니다 자신이 고생하며 힘들게 번 돈을 뭐 하러 여자들 비위 맞춰주면서 연애를 합니까 그 돈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 투자를 하지 한국이란 나라는 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일하고 세금 내줄 노예를 원하는 것이지 국민들의 불행과 고통에 관심 있지 않으니까 아이를 낳아봤자 이 나라에 일해줄 노동 노예밖에 안 된다 노예 생산 중단 아이를 낳지 않는 비출산이 이 잘못된 나라 세력들에게 할 수 있는 저항이자 복수이다 대한민국에서 비혼 비출산을 해서 나라에 엿을 먹입시다
2021년도 11월 부터 반출생주의 유튜버 앵그리마스크님. 반출생 영상을 보고 큰감동을 받았는데도 그분이 어나니머스 해거 단체가 사용하는 흰 수염 가면을 쓰고 반출생주의 논리를 주장했는데 앵그리마스크님이 유튜브에서 반출생주의 활동하신게 딱 3개월 정도 였네요 2022년 2월 부터 그분의 유튜브 채널이 삭제 되고 없어졌더라고요 앵그리마스크님 유튜브 댓글에다 재가 반출생주의 논리를 조리있게 논리적으로 잘적어서 유튜브 댓글에다 적으니까 앵그리마스크님이 재 댓글에 감동 마음을 크게 움직였는지 재가 쓴 댓글 내용으로 반출생주의 유튜브 영상을 비슷하게 올리더라고요 앵그리마스크님 하고 저하고 솔직히 비슷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앵그리마스크님도 목소리 좋으시고 똑똑한데 저도 목소리 좋고 발음좋고 똑똑합니다 하지만 저는 목소리 좋고 발음도 좋고 말도 잘하지만 부모를 잘만나지 못해서 어렵고 불우한 환경속에서 고생하며 살아왔네요 왜 반출생주의가 진실인지 알거같네요
나라와 정부 어른들이 원하는 건 젊은 사람들이 결혼과 출산을 하여 나라를 위해 일해주는 노예 어른들 밑에서 일해주는 노예들을 원하고 바라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한테 오지랖 부리면서 결혼해라 애 낳아라 그런 소릴 하는 거지 생각을 해봤을 때 결혼하고 출산하는 거 굳이 하지 않아도 될 행동이다 결혼과 출산을 한다는 건 결국 이 나라 좋으라고 어른들 꼰대들 좋으라고 결혼과 출산을 하여 노예들을 생산하는 것이지 노예 생산 중단인 비출산만이 꼰대들한테 틀딱들 어른들한테 저항하고 엿 먹이는 방법이다 그야말로 한국 땅에서 결혼을 하지 않는 비혼 노예를 낳지 않는 비출산은 젊은 세대들의 저항이자 반란이다 기성세대들의 결혼과 출산을 하라는 말에 휘둘리지 말자
@@고독한킴 재가 미국 문화 미국 음악을 좋아해서 UFC 격투기도 즐겨보고요 격투기 선수중에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WWE 미국 프로 레슬링 단체의 브록 레스너 그리고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괴물이였던 존 존스 에미넴 린킨파크 음악뿐만 아니라 흑인 랩퍼 50센트 음악 릴 웨인 그리고 뉴 메탈 밴드 음악인 림프 비즈킷 음악을 즐겨듣습니다.
어려운 철학적인 영역 들먹이며 맞다 하면 안됨. 당장 부모도 평범하고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아무 문제 없이 평범하게 자란 나도 반출생주의가 맞다 생각함.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애가 행복할 거라 가정하고 번식하는 게 얼마나 기괴한지 다른 사람들이 왜 이해 못하는지 모르겠다. 삶에 행복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내 주변만일지도 모르지만) 대체로 행복한 사람이 많다 해도 애는 낳으면 안되지. 애를 안 낳으면 피해도 안 주지만 낳는 순간 극도로 크게 피해 받는 사람들이 생김. 반출생주의가 대다수에 비판받을 수 밖에 없고 욕 먹는 이유는 당장 대부분의 인간들이 번식 욕구가 무지막지하게 많고 본인도 애를 낳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 그런 사람들이 대다수라 반출생주의자들은 절대로 이 토론에서 이길 수가 없음. 그리고 정상적으로 잘 살아가도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들이 태어나지. 그럼 그냥 자살하지 않냐 할 수 있는데 죽음의 공포는 애를 처음부터 낳지 말자는 주장과 별개임.
결혼..? 남들하니까.. 혼자 독처하는 모습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안좋은 모습이었음ㅜ 그래 결혼까지 할 수 있음😆 혼자보단 둘이 좋으니까, 아이?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따 먹고 나서 부터 아이를 낳기 시작함. 원초적인 죄의 시작이지,, 사람이 죽으니까..? 아이를 낳으면서 인류보존해야지.. 그렇게 긴 인생 끌고끌어서 지금 이 지경까지옴.. 결혼도 주변의 휩쓸림에 하는 마당에 아이는 언제 낳을꺼냐 나오겠지ㅜㅜ 아이 낳은 주변인들 보면. 본인들 욕심에 낳았단 생각이 듦..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을 꾸려야하니까. 나 또한 그런 환경에서 자랐고 그래서 태어났으니까. 분명 내가 태어남은 부모님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기뻤지 뒤집도 기기 시작하고 말하고 아장아장 걷고 말하고.. 그 기쁨도 너무 행복하고 좋지만, 고통도 어마무시하셨을거야.. 근데 그 기쁨은 짧지 아이 때는 짦고 빠르고 금방 가니까 난 지금 서른을 한참 넘었고, 내가 받은 젊음도 거의 빛을 잃어가 이제 소화력도 떨어지고 아프기 시작해 사회에서 자리조차 없지.. 빽도없고 돈도 없지.. 하.. 근데 남들 보니 결혼 해야할것 같고 결혼하니 아도 낳아야겠고.. 아이을 낳으면 그 아이로 인한 기쁨 부모님이 느끼셨을감정 느끼겠지.. 앙름다운 그랜드 피아노 소리처럼. 그치만 내가 겪어온 삶의 무게는 매일 먹어야하고 입어야하고 씻어야하고 출근해야하는 제대로된 밥벌이는 하고 살아야하는 이 삶의 무게는 너무 무거워.. 무겁고 버거워..ㅠ 내 삶이 멈춰졌으면 좋겠지만 가족을 생각하면 그것도 참.. 그래서 아이를 낳고 싶디 않아 낳더라도 내가 안정적인 직업 직장 고루 갖춰졌을때 근데 그게 잘 될까? 내 미래는 이렇게 계획을 짜놨는데, 아이는 잘 태어나서 건강하게 잘 살 수 있을까? 밥벌이를 잘 할 수 있을까? 너는 너의 인생을 잘 살수 있을까?.. 나의 버거움이 너에게는 두배가 되지 않을까.. 난 무튼 그래,, 그래서 한번 끄적여봐써...
그동안 인생을 살아보니 인생은 지옥과 고통 태어나서 고생하며 사는것보다도 애초에 안태어나서 아무고생 안하는게 편하고 이득인듯 태어나지 않으면 불행도 고통도 죽음도 질병에 시달릴필요도 없어요 비존재의 상태는 아무런 문제를 겪을 필요가 없지요 존재 자체를 하지 않기때문에 오히려 존재의 상태보다 비존재의 상태가 우위에 있는듯 비존재 상태가 가장 편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살아가면서 한국사람들한테 결혼해라 애낳아라 이런애기 들어본적은 있는데 그런 소리하는 사람들 솔직히 불쾌하더군요 노예 생산을 위한 가스라이팅이였군요
반출생주의. 태어나지 않는것이 낫다라고 보는 철학입니다 반출생주의 논리는 결점이 없어요 태어나서 고통받고 고생하며 사는것보다 태어나지 않아 아무고생 안하는것이 낫습니다 태어나지 않으면 불행 고통 죽음 질병에 시달릴 필요가 없어요 애를 낳아봤자 고통받은 생명을 또 다시 낳는겁니다 고통의 굴레 대물림을 끊기 위해서 애낳지 맙시다.
솔직히 저도 상당히 불우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개고생하며 살아서 그런지 다음생에는 그 어떠한 것으로도 안태어닐 껍니다 사는거 진짜 ㅈ깉네요 다음생에는 절대로 다신 안태어나고 싶네요 아이는 태어날지 말지 태어남의 선택권도 없고 부모를 선택할수도 없고 좋은환경 안좋은환경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역활을 미치는 환경을 선택할수도없고 장애 질병 있을지 없을지 이러한것들을 선택할수도 없죠 태어난건 결국 아이 자신의 선택이 아닌 부모 욕심 욕망으로 낳는거라고 봅니다 저는 결혼하거나 애낳을 생각 전혀없고요 연애도 안할껍니다 그냥 저의 불행과 고통은 저의 대 저의 선에서 끊고싶고 계속 번식에서 고통을 대물림하고싶지도 않고 비출산을 하여 재 아이에게 불행과 고통이 없는 비존재의 축복받은 영원한 평화와 고요를 선물해주고싶네요 결혼 연애 애낳는거 죽어도 절대로 안할꺼고 비출산으로 고통의 굴레를 끊어버릴꺼버다 ㅈ같은 세상 저만 잘먹고 살다가면 되지 뭐하러 힘들게 어렵게 번돈 바보같이 여자 비위맞춰주면서 여자한테 돈을 쏟아붇고 투자를 하죠?.. 그돈으로 자신이 하고싶은 취미에 투자를 하는것이 가장 좋을듯 하네요 돈이 많은건 아니지만 돈이라도 있으면 그돈으로 자신이 하고싶은 취미에 투자를 하면 되네요 먹고싶은건 하고싶은것
감각은 고통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다 섹스도 고통을 뇌가 속여서 만든것 인간은 첫경험을 넘어설수 있는 만족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음 경험은 첫경험보다 더 높은 자극을 원하지만 첫자극보다 더 감각적일수 없다 감각 경험이 없는 상태는 모든 세포가 반응 하지만 이미 경험한 자극에는 이미 기억에 의한 자동화가 이루어져 일부만 반응할뿐이다 그래서 설탕을 한번 맛본자는 설탕에 대한 그리움만 있지 다시는 그맛을 볼수 없다 그냥 중독적으로 만족하고 정신승리하는거지 그 첫경험의 경이로움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나마 살아갈려면 익숙함에서 벗어나 모험적으로 살다 가는것이 차선의 행복이다
안락사의 합법화의 의의는 삶을 부정하고, 삶은 고통이니 빨리 끝내자는 것이 아니라 그것과 관계없이 누구나 고통없이 마지막 순간만이라도 편안하게 갈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지요. ㅎㅎ 안락사라 하여도 이미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타인한테 죽음을 강요하는 건 옳지 못합니다. 물론 안락사를 언제 할지는 개개인 선택이지요. 그것을 침해할 권리는 없구요.
내 자식이 태어나지만 않았어도 고통받거나 불행을 겪지 않았을 텐데 태어나지 않아 좋아하는 것들 맛있는 것들 하고 싶은 것들을 하지 못해도 태어나서 온갖 불행 고통 고생을 겪으면서 살아가는 것보다 태어나지 않아 나쁜 일을 겪지 않아도 되는 비존재의 상태가 가장 낫다 그러므로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 고통과 죽음은 좋은 것이 아니니까요 임신과 출산 번식은 죄악이다 태어난 아이가 행복할 거라고 부모가 장담할 수 있나요? 여러분들이 생각을 해보기에도 출산을 통해 태어난 아이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을 수 있는 불행 고통 어려움 등을 생각하면 아이가 불쌍하기도 하고 정말 아이 입장을 고려하고 생각해 본다면 출산을 하지 않는 게 아이를 낳지 않는 게 맞는 거라고 생각되지 않나요? 이 세상에 태어난 아이가 단 한 번도 나쁜 일 안 겪고 이 세상에서 영원히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다고 부모가 장담할 수가 없잖아요 결국 출산은 부모가 인과한 이기적인 행위가 맞습니다 비존재의 상태를 굳이 출산을 통해서 강제적으로 태어나게 할 필요가 있을까? 국가와 정부의 어른들의 결혼과 출산을 하라는 선동에 넘어가? 국가와 정부 어른들이 원하는 건 젊은 사람들이 출산을 하여 나라 밑에서 어른들 밑에서 일해줄 노예들을 원하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한테 결혼해라 애 낳아라 그런 소리를 하는 거라고요 그런 병신 꼰대들의 소리를 듣지 맙시다 들을 필요도 없고 가치도 없으니까요 뱃속에 임신되어 있는 아기가 잘못되어서 장애인이나 기형아 아픈 아기로 태어날 수도 있고 임신과 출산은 생각해 봤을 때 정말 위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를 낳다가 죽는 여성도 있고 건강한 아이로 태어난다고 해도 그 아이가 살아가면서 범죄 사고를 겪을 수 있는 확률 가능성도 있고 비존재는 아무런 문제를 겪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굳이 결혼과 출산하는 거 하지 않아도 될 선택이라는 겁니다 결혼하지 맙시다 출산하지 맙시다 국가의 정부의 어른들의 결혼과 출산을 하라는 선동에 현혹되고 그런 말들에 넘어가지 맙시다 아이는 나라를 위해 일해줄 노예이기 때문에 노예 생산 중단인 비출산만이 한국이란 나라에 엿 먹일 수 있는 저항이자 복수입니다.
이런 세상은 애낳지 않고 나혼자만 잘먹고 잘살다 가면되지ㅣ 뭐하러 결혼하고 애까지 낳아서 애까지 힘들게 고생하게 만들고 낳은 가족 부모까지 고생합니다 평소 여러분들도 결혼해 애는 언제낳을꺼야 이런소리 살면서 한번쯤은 들어봤을껍니다 결혼과 출산이 노예를 낳기위한 가스라이팅입니다 원치않으면 결혼하지 마세요 애도낳지 마세요 자신이 힘들게 번돈은 자신을 위해 먹고 투자하고 쓰면 되지 연애 비용 데이트 비용에 굳이 쓸필요가 없다라는 겁니다 결혼할돈 연애할돈 그돈으로 자신을 위해 쓰면 오히려 그게 더 이득이고 장점입니다. 재가 봤을때도 아무래도 국가와 사회의 가스라이팅이 강했기에 어쩔수없는 사회적 분위기에 강요받아서 강제적으로 결혼하고 애낳은 사람들도 있었네요 가스라이팅인거도 맞지만 재가 그동안 이세상을 살아오면서 경험하고 깨달은점이 절대로 이런 잔인한 세상에 애를 낳으면 안된다는겁니다 저는 죽어도 결혼하거나 애낳고싶지 않네요 다들 애없는 세상 만들어봐요 이런 세상에 애낳는게 부모잘못도 맞지만 부모들도 국가 정부 기득권 세력들의 강요식의 가스라이팅때문에 어쩔수없이 그냥 애낳고 사는 사람들도 많았었던것같네요 저는 죽어도 결혼하거나 애 절대 않낳을랍니다.
양계장 닭이 알을 낳는다는건. 기득권 세력 좋으라고 이 나라 좋으라고 노예들을 생산하고 낳는것입니다 다들 애낳지 맙시다 애까지 낳아서 자신 인생 더 힘들게 만들지 맙시다 애까지 낳으면 애도 고생이고 부모 가족 다 고생입니다 나 혼자만 잘먹고 살다 죽으면 되지 뭐하러 애까지 낳아서 자신까지 고생하고 애까지 고생시킵니까 원치 않으면 결혼하지 마세요 애낳지 마세요 애않낳아서 인생 망하거나 망친사람 없으니까요 나 혼자 하고싶은거 하며 재밌게 살다 죽으면 되지 뭐하러 애까지 낳아서 고통을 대물림합니까
국가 정부 기득권 세력들이 원하는건 국민들이 애를 낳아서 태어난 아이는 이 나라를 위해 일해줄 노예 세금내줄 노예 나라를 위해 희생해줄 희생양 먹잇감이라는 겁니다 노예생산 중단 일개미 생산 중단 비출산이 국가로부터 할수있는 비폭력적 저항이자 복수 결혼하지 않는 비혼 아이를 낳지 않는 비출산이 노예 생산 중단이기 때문에 결혼 안하고 아이 않낳는것이 오히려 효과적인 복수인듯요
@@고독한킴 양계장 닭이 알을 낳는다는건. 기득권 세력 좋으라고 이 나라 좋으라고 노예들을 생산하고 낳는것입니다 다들 애낳지 맙시다 애까지 낳아서 자신 인생 더 힘들게 만들지 맙시다 애까지 낳으면 애도 고생이고 부모 가족 다 고생입니다 나 혼자만 잘먹고 살다 죽으면 되지 뭐하러 애까지 낳아서 자신까지 고생하고 애까지 고생시킵니까 원치 않으면 결혼하지 마세요 애낳지 마세요 애않낳아서 인생 망하거나 망친사람 없으니까요 나 혼자 하고싶은거 하며 재밌게 살다 죽으면 되지 뭐하러 애까지 낳아서 고통을 대물림합니까
헬조선이 싫으면 다른 나라로 이민가는 탈조선 헬조선 사회에서는 결혼하지 않는 비혼 아이낳지 않는 비출산이 당연한겁니다 내가 사는 삶도 고통스러웠고 고생스러웠는데 아이를 낳으면 태어난 아이도 당연히 고생하지 않을까요? 진짜 아이는 태어남의 선택권도 없고 아이는 태어나게 해달라고 부모에게 가족에게 요청하거나 부탁한적도 없죠 출산이 그야말로 아이 동의도 없이 이루어지는 강제행위입니다 이런 세상은 결혼할돈 아이낳을돈 그돈으로 나를 위해 쓰고 나를 위해 투자하고 나만 잘먹고 잘살다가 죽으면 되지 뭐하라 자기 욕망 욕심때문에 애까지 낳아서 애까지 고생시키고 고통을 주나요 오히려 아이를 낳지 않는 비출산이 옳은것입니다 반출생주의 논리가 저는 옳다고 생각하지만 남들에게 타인들에게 강요될순 없겠지요
재가 살아가면서 깨달은게 있는데요 절대로 이런 세상에 애낳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이세상은 각종 사건 사고 범죄 재난 온갖일들이 일어나는 세상인데 이런 위험이 도사리는 세상에 아이를 낳는다고요 이런 세상에 애 낳는것도 부모 잘못인듯 살아가면서 왜 반출생주의가 옳은지 진작에 깨달았네요 다들 애 낳지 맙시다 애 없는 세상 만들어봐요 이런 미친세상이 뭔 애를 낳아 단지 기득권 세력들을위한 국가에 세금 바쳐줄 노예를 낳고 생산하기위한 가스라이팅 한국인들이 평소에 왜 남들한테 결혼해라 애낳아라 이런소리를 강요식으로 그런소리 하는지 알겠다 결혼과 출산이 노예를 낳기위한 가스라이팅이였군요 한국인들의 심보가 아주 못되쳐먹었다고 생각되네요
@@comoxvalleysdf ㅋㅋㅋㅋㅋ 사는게 ㅈ같으면 절에 들어간다 저도 사는게 힘들고 괴롭지만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미래 행복을 생각해서라도 자신이 하고싶은것 이루고싶은것을 하며 사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비출산 한생명을 아이를 낳지 않으면 그 아이의 불행과 고통을 막을수 있고 예방할수 있으니까요 출산행위는 아이의 동의도 없이 이루어지는 강제행위 입니다 아이는 부모를 선택할수도 없고 자신이 자라날 환경 장애 질병 유무 이러한것들을 선택할수없지요 건강하게 태어난다 하더라도 뭔가 안좋은일을겪거나 범죄 사건 사고 피해자나 가해자가 될수도 있는 확률도 있습니다 출산을 통해 태어난 아이가 이 세상에 행복할수 있다고 어떻게 장담할수 있나요 오히려 아이 입장을 더 생각하고 고려해서 아이를 낳지 않는게 옳은겁니다 물론 비출산은 남들에게 강요될순 없지요 그래도 아이 입장을 더 생각해서 그 아이를 진심으로 위한다면 오히려 아이를 낳지 않는 비출산이 아이를 위한 선행일껍니다.
저도 살아가면서 불우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고생만 하며 살아왔고 솔직히 저도 신이란 존재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세상을 만든건지 왜 인간들을 굳이 만들고 존재하게 해서 인간들에게 불행과 고통을 주었는지 저는 신이란 존재를 이해할수도 없고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가 저는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신을 믿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옥불에 던져버린다 근데 재가 봤을때는 저는 사후세계 그런건 없고 인간의 신체는 뼈와 육으로 이루어져있는데 뼈와 살로된 고깃덩어리 인간의 몸속에 뭐가 더있다고 뭔 죽어서 천국엘가고 지옥엘 갑니까 죽으면 그냥 흙으로 돌아가는거지 근데 확실한건 신이란 새끼한테 진짜 심한 쌍욕좀 시원하게 날려주고싶네요 신이란 새끼 갈아마시고싶습니다 후.. 피거거꾸로 솓는다 신이란 새끼 찢어죽일새끼 신이란 새끼는 병 신 신이 왜 병신이냐고 신이 있다면 고작 세상이 이모양 이따위냐 애초에 인간을 만든건 자체가 신의 잘못이지 신이있다면 그새끼는 악마같은 새끼 신이있다면 그새끼는 병 신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은 두가지 입니다. 무언가를 얻거나 가지고 있어야 행복하다는 조건은 망상이거나 어리석음 이예요. 삶 자체가 축복입니다. 과학적으로나 철학적이거나요. 행복과 불행은 한끗 차이이며 멀리 외부에 있는게 아닌 내부에 존재합니다. 여기서 비출산 주장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인생경험을 하셨는지 매우 의구심이 드네요.
@ 객관적이라는 주장은 본인의 주관적 이구요. 예를 들어 클럽에 돈을 주고 춤을 추는 고객과 돈을 받고 공연을 하는 무용수가 있다면 같은 매개변수 값인 춤을 춘다는 본질은 같고, 돈을 받는다 주다만 다른데, 돈을 주는 사람을 행복이고 돈을 받는 사람은 불행한가요? 즉, 삶은 같은 본질을 가지고도 각자 다른 해석이 들어갑니다. 출생은 본인처럼 불행할수도 누구에게는 삶이 주어진게 행복 그 자체일수도 있습니다. 대체 본인이 생각하는 반출생주의의 핵심 주장이 무엇인가요? 인류 역사상 모든 철학과 종교를 반박할 만큼 무언가 대단한 비밀이 있나보죠?
@@llollapaloozaㅋㅋㅋ 비유가 잘못됐죠. 계속 얘기하는거 같은데 고통의 도구적 가치랑 일정 이상의 중대한 고통을 헷갈려하시면 안됩니다. 님이 교통사고를 당해도 뇌손상이 와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을까요? 아무리 사람마다 가치판단의 기준이 달라도 정도껏 우기셔야지;;; 정도가 있죠. 진짜 답답한 인간이시네요. 다른 분한테도 반박당하셔서 그냥 본인 할 말만 우기시던데... 웃음만 나옵니다.
@@llollapalooza답답해서 하나만 적고 끝내겠습니다. 전 출산과 삶을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고, 부모들을 죄인취급하고 공격하고, 온갖 부정적인 관념과 불행을 사람들에게 옮기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오히려 반출생주의 사상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출산에 대해 신중히 생각하고, 새로운 생명에게 삶과 죽음을 물려주는 행위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그렇기에 아이들에 대한 연민과 사랑이 더욱 커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냉정하게도, 자의가 아니었음에도 현실적으로 삶이 정말 고통과 불행으로 가득찬 사람도 많습니다. 극복하기는 당연히 불가능하고, 온전한 죽음을 겪지도 못하고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리고 생태계의 진리는 약육강식입니다. 누군가가 행복하려면 누군가는 희생을 해야하고, 누군가가 먹을려면 누군가는 먹혀야하죠. 이런 불편한 진실을 감추고 출산은 축복이라고 선동하는 것이 오히려 세뇌이고 가스라이팅 아닙니까? 저편에선 지금도 사람들이 포탄에 맞아 죽고 굶어죽고 병에 걸려 죽고, 극단적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반출생주의 사상을 통해서 진실을 마주하고 극복하는 것이 옳은 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ssadfrty7764 강요는 할수없지요. 강제로 어떻게 하나요, 권유이지요. 비출산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영향을 둘다 줄수 있되, 선택은 개인들이 합니다. 혹시 윤회를 아시나요? 태어나서 고통받고 죽는 과정이 나쁘다라고만 볼수 없는게, 사후 세계이기에 현재 우리가 정의하기엔 다소 편협한 접근방법입니다. 차라리 객관적인 지표인, 출생을 해본자들에게 의견을 여쭤보십시오. 본인의 부모님에게 여쭤보세요. 뭐가 더 좋은것 같은지.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고를 지닌 부모들은 출산이 낫다라고 할것입니다(한국 사회에서도 종종 보이지요). 출산도 해보지 않은 자들이 비출산을 외치고 다니는 꼴은 다소 모순처럼 보여집니다.
@@llollapalooza 비출산을 외치고 다니는것이 모순이라고요 태어나서 고생하고 고통받는것 보다도 애초에 태어나지 않는 비존재의 상태가 가장 나으니까요 태어남의 선택권이 부모에게 있나요 아이에게 있나요 아이가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달라고 부모한테 요청이라도 했나요 부모에 의해 강제적으로 태어나는것이 출산입니다 저도 출산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사는 삶이 고생스러웠고 괴로웠으니 다음세대에게 인생을 고통을 대물림 하지않고 내 자식에게 고통과 불행이 존재하지않는 비존재의 축복받는 영원한 평화와 고요를 선물해 주고싶네요 비출산이 모순이다..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출산하는것도 오히려 고통받을 생명을 살릴수있고 구원할수있는 방법이니까요 태어나지 않게하면 불행 고통 죽음을 예방 할수있습니다 오히려 비출산이 한 생명을 살릴수있는 방법중 하나인데 그게 왜 모순입니까 하하하하하
아무리 그래도 낳아 주신 부모님께 너무나 감사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스스로 고통을 줄이고 행복해지려는 노력보다는 마냥 세상 탓하는 패배자의 자세를 가진 개체는 기나긴 인류 역사에서 언제나 불행한 개인이었겠죠. 각박하니 환경오염이니 뭐니뭐니 해도 인류 역사를 돌이켜보면 지금이 가장 평화롭고 좋은 시대 중 하나임을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십만년 전, 만년 전, 천년 전이 아니라 100년 전으로만 돌아가도 여러가지 측면에서 삶의 질이 압도적으로 떨어지는데. 현 시대가 무슨 재앙인마냥 적어둔게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하긴 어느 시대에나 지금 자기가 사는 세상이 최악의 지옥인거마냥 생각한 사람들이 존재하기는 했겠죠.
댓글 달아주신거 감사하고 님의 의견도 존중하지만, 반출생주의에 대해 제대로 모르시는군요. 댓글 초반부부터, 객관적으로 사상을 이해하려하기보다는 반출생주의를 지지하는 분들을 패배자로 조롱하려는 님의 의도가 보입니다. 사상을 제대로 이해한다음 깊게 생각해보시고 답글을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이미 주어진 삶을 이어나가는 명제와 강제로 타인의 삶을 시작되게 하는 명제를 구분하셔야 됩니다. 반박할 필요를 못느껴서 여기까지 할게요.
@@고독한킴 조롱하려는 생각은 아니었는데, '패배자의 자세' 라는 표현이 과격했던 것 같습니다. 엄밀히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맞는 표현도 아니고요. 사과드립니다. 다만 강제로 타인의 삶을 시작되게 한다는 것을 죄악시한다거나, 태어난 이후 삶이 행복하다고 해도 태어나기 전보다 우위점이 없다는 논리는 너무나 황당무계합니다. 30초에서 1분10초까지 이어지는 설명. 스스로 이 설명을 읽으시면서 정말 이 궤변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말 논리적이라고 느끼시는거예요? 제가 첫 댓글에서 '어느 시대에나 지금 자기가 사는 세상이 최악의 지옥인거마냥 생각한 사람들이 존재하기는 했겠죠' 라고 했는데요. 실제로 특정 시대를 지배하는 철학과 문화에 따라서 그런 사람이 많을 수 있어요. 아이에 대한 선호가 시대와 문화마다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자손을 낳는데 있어서 소극적이고, 번식 본능이 약한 개체는 어짜피 소멸하게 되어 있죠. 상대적으로 번식 욕구가 강한 개체들이 더 자손을 남기고, 당연히 그 자손들은 높은 확률로 번식 욕구가 강합니다. 결국 그런 사람들만 남아가면서 인류가 지금까지 온 것입니다. 그렇지 못한 유전자는 결국 자연 소멸이죠. 알아서 갈 길 가면 되요. 그럼에도 제가 굳이 이 영상에 댓글을 남긴 이유는, 안 그래도 결혼이나 출산이 급감하는 시대에, 이런 철학을 접하고 쉽게 빠져서, 이 소중한 인생에 아이를 가지는 기쁨을 놓치는 사람이 더 생기는 것이 결코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다른 관점들도 접하고 판단하는게 좋겠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함께 자식을 낳고 기르면서 관계를 맺고 살지 않는다면... 그럼 그 대신 뭘 하려고요? 소중한 내 삶에서 그걸 포기할만큼 더 좋고 대단한게 정말 있을까요? 물론 개인에 따라 있을 수도 있긴 한데... 그게 결코 우리가 쉽게 상상하는 평범한 삶은 아닐겁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보면 아이를 낳지 않음으로 해서, 한 인간 개체가 인생에서 맺을 수 있는 가장 엄청난 관계를 포기하고 사는 삶이 정말로 더 행복하고 나을까요? 아이의 입장에서 보면 인생을 살면서 본인에게 주어진 삶이 마냥 고통스럽고 저주스러워서 태어나지 않았으면 싶은 순간이 주를 이룰까요? 그런 사람도 당연히 있죠. 그래서 그렇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사는거죠. 내 인생에 행복이 더해지는 만큼 고달픈 면도 더해지고, 아이의 인생이라는 것도 결코 순탄하지 않을겁니다. 왜냐면 인생이 원래 그런거니까요. 하지만 그런 인생 속에서 최대한 고통을 줄이고, 가치있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면서 사는게 일반적으로 인간으로서 보다 나은 길이 아닐까 합니다. 세상 만물, 동물이고 식물이고 다 그렇게 자손을 남기고 살다가 갑니다. 이런 세상의 핵심 중 핵심 섭리에 반하는 철학을, 중요한 진리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는 않으면 좋겠습니다. 반박할 필요를 못 느낀다고 하시는데 저도 추가로 댓글 남길 생각은 없어서, 그냥 길게 적었습니다~
@@칸나바로-q5i 좋은 장문의 반박 감사합니다. 제 답글이 기분 나쁘셨다면 저도 사과드리고 싶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뭐라고 반출생주의를 다른 분들에게 강요할 수 있을까요? 다만 데이비드 베너타의 저서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 를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반출생주의는 친죽음주의, 염세주의와 엄연히 다른 사상입니다. 이미 태어난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 되, 살아보니 삶이란 것이 너무 힘들었고, 태어났다면 죽음을 피할 수 없으니 될 수 있으면 낳지 말자는 사상이죠. 간단하게 얘기해볼게요. 1.우린 태어나지도 않은 후손이 아직 태어나지 않았다고 해서 죄책감을 갖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2.하지만 태어난 아이들이 고통받고 죽는다면 우린 죄책감과 연민을 느끼죠. 3.무슨 뜻일까요? 비존재를 굳이 존재하게 할 의무는 없습니다. 하지만 부모의 일방적인 선택으로 아이들이 태어난다면, 아이들은 불확실한 생태계에 동의없이 강제로 던져지고, 결국 죽게 되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을지, 죽기 전까지 안전하게 생존할 수 있을지 우린 보장할 수 없습니다. 불확실한 도박과 크게 다를 것이 없죠. 물론 출산은 선택이고 반출생주의는 강요되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아이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서, 안좋은 변수가 나올경우 책임질 자신이 없다면 낳지 않는 것이 선행일것입니다.
한국인들이 왜 평소 남들한테 타인들한테 결혼과 출산을 강제적으로나 강요식으로 하라고 가스라이팅 하는지 그 이유를 알만하다 어른들밑에서 회사 직원들 밑에서 일해줄 노예들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일부러 결혼해라 애낳아라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 하는거군요 나는 남들한테 결혼해라 애낳아라 이런소리 아예 하지도 않는데 한국인 특징 : 결혼해라 연애해라 애낳아라 한국인들의 결혼 가스라이팅이 참 지나칠정도다.. 출산을 통해 태어난 아이는 이 나라에 고생만하다 죽어나갈듯..
태어나지 않아 맛있는 것들 치킨 햄버거 피자를 먹지 못해도 태어나서 온갖 불행 고통 문제 되는 일을 겪는 것보다 태어나지 않아 나쁜 일을 겪지 않아도 되는 비존재의 상태가 가장 낫다 그러므로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 애초에 태어나지만 않았어도 고통받고 나쁜 일을 겪지 않았을 텐데 그러므로 고통받을 아이를 살리고 구원하기 위해 태어나지 않은 비존재의 축복받은 영원한 평화와 고요를 선물해 주세요 임신과 출산 번식은 죄악이다. 국가의 정부의 언론의 결혼을 해라 출산을 하라는 선동에 현혹되고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여자 만나거나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다는 건 굳이 하지 않아도 될 행동입니다 자신이 고생하며 힘들게 번 돈을 뭐 하러 여자들 비위 맞춰주면서 연애를 합니까 그 돈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 투자를 하지 한국이란 나라는 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일하고 세금 내줄 노예를 원하는 것이지 국민들의 불행과 고통에 관심 있지 않으니까 아이를 낳아봤자 이 나라에 일해줄 노동 노예밖에 안 된다 노예 생산 중단 아이를 낳지 않는 비출산이 이 잘못된 나라 세력들에게 할 수 있는 저항이자 복수이다 대한민국에서 비혼 비출산을 해서 나라에 엿을 먹입시다
@@박영옥-x5v 애초에 태어나지 않으면 그것에 감사를 느껴 살고 싶을 마음을 느낄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인간은 본능적으로 쾌락보단 고통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고 회피하는 경향이 있죠. 치킨 피자 햄버거를 먹는 건 행복이지만 교통사고나 화상을 당하면서까지 먹어야한다면 그것을 받아들일 사람은 없을거에요
@@박영옥-x5v타인에 의해 강제로 부여된 삶을 지속하는 행위와 타인의 삶을 창조하는 행위는 다릅니다. 사전에 아이들이, 태어나고 싶으니 낳아달라고 사전에 부탁이라도 했습니까? 제 말은 아무리 행복한 삶이라도 애초에 그것을 원하고 필요로 했던 아이들은 없었다는 겁니다. 태어니지 않으면 행복의 부재로 인한 박탈의 고통을 느낄 주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백프로 공감. 이 간단한 이야기를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해를 못함. 사는건 축복이라카면서.. 근데 그게 아이입장에서 축복인지 저주인지 본인이 어찌아냐고;;
워낙 국가와 사회의 가스라이팅이 너무 강했기에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만 그래도 대부분 사람들이 스스로 깨우칠 노력을 하지 않기에 안타깝네요;;; 특히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볼려고 하지 않는 것이 너무 슬픕니다
지금 당장 고통없이 안락사를 시켜준다 하면 해달라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적어도 이 이론이 맞다는 가정하에 절반 이상은 살기보단 고통없는 죽음을 택해야한다. 상식적으로 말도안되는 궤변이다.
@@뭔개미그런 결론이 상상에서 비롯된 거라면 비논리적이고
죽지 않는 이유는
본능적인 생존욕 때문일 수도 있음(행복과는 무관한 자동 인형의 반응)
보다 논리적이 되려면
다시 태어나고 싶냐는 질문이 더 나을 거 같지만 그것도 부족해 보임
에이아이가 정신 육체적 노동 모두에서 인간을 능가하고 빠른 속도로 인간을 대체해가고 있음 구글의 대량 해고가 대표적 예
슈밥같은 인간들은 모든 인간의 뇌에 칩을 박아 감시 조종하겠다고 하고 15분 거리의 닭장에 가두어 관리하겠다고 함 인공자궁을 통한 출생 슈퍼베이비를 만들려고 하는데 그때가 되면 자연출산은 불법이 될거고 중국에선 실제로 슈퍼베이비가 태어남 그래서 내 자식이라는 개념은 의미가 없음 고통만 물려주게 됨 왜냐하면 이들과 경쟁이 되지 않고 그들에게 필요없는 처분 대상일테니 도망가서 살 수도 없음 전부 감시중이니까
사람들은 죽는 걸 싫어하면서 죽을 게 뻔한 아이를 낳고 행복하길 바라지만 완전한 모순이고 유치하게 느껴짐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게 하는 본능적인 장치들이 있는 거 같아 보임 이런 단순한 사실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건 낮은 지능이 원인일 수 있을 거 같고 그렇지 않더라도 출산은 이기심에 의한 전가라고 밖에 볼 수 없을 거 같음
@@뭔개미 이건 애초에 태어나지않은상태에서 처음부터 이런저런 삶의 복잡한 전제조건으로부터 속박될필요가없는 아무것도존재하지않는 '무'의 상태에서 이세상에서 아예 존재하지않게되어 첨부터 인간이라면 삶에있어서 생로병사라는 그누구도피해갈수없는것에서 조차도 속박되어지지않는 진정한 무의축복의 조건으로 해석되어야합니다 태어났으니 일단 살아야되요 본인이 잘못해석한게 반출생주의는 인생이 고통스러워서 지금부터라도 더이상 살고싶지않고 생을끝내고싶고 자살하고싶다는게 아니라 태어나지않는 고요한 무존재의 그어떠한 삶의여러피해갈수없는 어려움과 욕망이던 병이던 죽음으로부터든 그어떤세상의 복잡한전제조건에도 휘말릴필요없이 애초에 안태어나는게 좋다는게 반출생주의입니다 이것을 마치 삶을 끝내고싶고 더이상 살고싶지않다 라는식으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그건 그냥 심한 우울증말기환자죠
반출생주의자 특: 인생실패자들이 지네 인생론으로 전체를 일반화해버림.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경 ㅈ도 안쓰는데 지들이 옳다는식으로 윤리를 따져감
고통의 굴레를 끊어야 합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더 이상 죄없는 사람들이 태어나 고통받고 결국 죽는 비극은 없어야 될 것입니다.
태어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필요없이 고요함으로 충만하다. 모든 분별과 생각, 인식으로부터 자유롭다. 절대적으로 평화롭다.
태어나면:
태어나지 않으면 존재조차 알지도 못했을 일체의 고통을 느끼게 된다.
질병, 사고, 장애, 죽음을 두려워하게 되고
필요하지 않던 것들을 필요로 하게 되고
원하지 않았던 것들을 원하게 되고
싫은 것들을 증오하게 되고
좋을 것들에 집착하게 되고
본의든 본의가 아니든 온갖 실수 잘못 죄를 수없이 저지르고
생면부지의 남과 경쟁하고 기싸움하고
악의와 부조리에 시달리고 괴롭힘 당하고 이용 당하고 배신 당하고
가끔 어쩌다 닥쳐오는 쾌락과 즐거움은 삶의 고통을 보상하거나 상쇄할 수 없으며 인간의 마음을 결핍과 불만, 중독 상태에 빠지게 만든다.
그리고 마지막엔 죽기까지 한다.
강박적 출생주의를 타도하고 번식이 죄악임을 인식하고 살아있음이 별나고도 비정상적인 상태임을 깨달아야한다.
현명하십니다. 제 부족한 논리에 힘을 실어주시는 댓글입니다.
진짜 인생은 지옥과 고통
@@his-os8ll 삶은 부모로부터 전염된 치사율 100%짜리 성병입니다
@@his-os8ll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인생은 고통이 압도적이라는 것이 느껴지네요
@@userqwertyzxcvb 태어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필요없이 고요함으로 충만하다. 모든 분별과 생각, 인식으로부터 자유롭다. 절대적으로 평화롭다. 태어나지 않으면 이라는 가정이 불가능하다, 태어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음 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태어나서 감사하다거나 행복함 만족감을 느껴본 적 없고 오히려 너무 죽고 싶어서 아이 안 낳을 겁니다
부모 욕심에 애 태어나게 하고 세상에 던져지는 거라고 생각해서요 < (구글 반출생주의 관련 게시물에 달린 댓글) 아기가 태어나서 불행하지 않으리란 장담을 할 수 없으니 애 낳지 말자 아기가
태어나는 것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동의 없이 강제적으로 부모가 출산을 하여 태어나게 하는 것이니까
언제나 공감 감사합니다!
출산은 태어남을 당하는 아이 당사자의 사전동의없이 부모의 일방적인 선택으로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 행위라는 것이 참 잔인한 거 같아요...
출산은 이기적인 행동이 맞음
내 아이 내 핏줄을 남기고 싶은 욕구
옛날에 복지가 발달 안했을때 노후 대비용
실제로 20007년인가 인간극장에 허리 다쳐서 일 못한다는 아빠가 애를 8명 인가 9명을 낳았고 장남에게 나머지 자식들 뒷바라지 시키게 함
또 농경사회때 농일꾼용으로 낳았음
그리고 피임법이 없다보니 그냥 낳는 경우도 많았고 애가 생기면 이득이지 손해는 아니었음
부모라고 모성애 부성애 모두가 가진 것도 아니고 부모의 사랑도 무조건적인건 아님
예로 아들이 아니면 낙태를 시킨다던가 장애아여도 그럼
그냥 내 아이면 사랑하는게 아닌 본인들이 원하는 성별, 조건이 붙음
그걸 사랑이라고 할 수 있나?
또 남들 다 낳는데 나만 없으면 불구 취급 받을까봐 시댁에서 원해서 등 등
자식사랑을 최고의 사랑인 척 말하지만 그냥 본인 인생 2회차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고 내 새끼가 제일 이런 마인드 때문에 맘충이란 단어와 노키즈존이 생김
그거야 말로 가장 이기적인 원초적인 사랑임
아이를 낳아야 진정 어른이 된다 희대의 ㄱ ㅐ소리 옛날은 다 애 낳았지만 흉악 범죄자 사기 등 인쓰들은 넘쳐남
단순히 국가에 세금 낼 노예를 낳게 하기 위한 가스라이팅임
저도 평소 한국사람들한테 결혼해라 애낳아라 이런소리를 많이 들었는데요 재가 사는곳이 수도권 지역이고 사람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라 그런소리를 자주 듣는거 같은데 한국사람들의 결혼 출산 가스라이팅이 참 지나치네요 솔직히 결혼해라 애낳아라 흠.. 이 소리를 해석해보자면 젊은사람들은 결혼과 출산을 해서 노예를 낳아달라 딱 그거죠 노예생산을 위한 가스라이팅 국가 정부 정치인 꼰대들의 결혼 출산 가스라이팅에 속지맙시다
이게 진짜 딱 맞음 ㅇㅇ 그 노예라이팅이 안먹힐때쯤 새롭게 생기는게 가족의 가치를 이용한 가스라이팅이고 이건 서양 유럽같은 이미 발전한 사회에서 쓰이는 방법임. 가족을 만드는것 자체를 어떤 숭고한, 좋은것으로 포장시켜서 출산시키는것. 종교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김치훈-o2c 양계장 닭이 알을 낳는다는건. 기득권 세력 좋으라고 이 나라 좋으라고 노예들을 생산하고 낳는것입니다 다들 애낳지 맙시다 애까지 낳아서 자신 인생 더 힘들게 만들지 맙시다 애까지 낳으면 애도 고생이고 부모 가족 다 고생입니다 나 혼자만 잘먹고 살다 죽으면 되지 뭐하러 애까지 낳아서 자신까지 고생하고 애까지 고생시킵니까 원치 않으면 결혼하지 마세요 애낳지 마세요 애않낳아서 인생 망하거나 망친사람 없으니까요 나 혼자 하고싶은거 하며 재밌게 살다 죽으면 되지 뭐하러 애까지 낳아서 고통을 대물림합니까
고통의 대물림
고통의 대물림은 더 이상 없어야 될 것입니다.
동의합니다. 행복 불행 다 떠나서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낳는다는 행위 부터가 유죄임.
고독한킴님은 채식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물들도 죄없이 길러지고 고통받다가 죽잖아요.
저는 짐승이고 사람이고 상관 없이 고통을 느끼게 한다면 다 범죄라고 봅니다.
근데 저는 육식을 너무 좋아해서 알면서도 죄를 저지르는 더 나쁜놈입니다..
생명은 참 아름답지만 산다는건 본질적으로 다른 생명의 고통을 유발하는 행위인것 같네요.
몹쓸 놈의 dna가 차라리 없는 세상으로 돌아가면 좋겠네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에 정확하게 얘기할 수는 없지만,
저도 육식이 윤리적으로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채식주의가 옳다고 보네요. 채식도 엄연히 보자면 식물이란 생명체를 죽이고 섭취하는 행위이긴 하지만 그래도 감정과 자아를 가진 동물들을 죽이고 섭취하는 행위보다는 훨씬 나으니까요. 채식주의야말로 현실적으로 현실과 타협하면서도 도덕성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죠. 그런데 저도 육식을 끊기가 쉽지가 않네요. 현실적으로 인공육 기술이 빨리 발달되길 바랄뿐입니다.
이기적인 말이지만
인간이하의 지능은 어차피
스스로를 지킬수없는
이성따위없는 존재들이라
크게 신경 안써도 된다고 봅니다
식물도 고통 받아요 . 채식주의는 너무 짧은 생각입니다. 식물도 자신의 생존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어요.
이 영상을 보니 낙태야말로 진정한 구원이자, 해방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최선은 피임이겠지만, 차악/차선으로 낙태는 필수아닐까 싶네요...
태어나지 않으면 행복이 없지만, 태어나지 않아 행복이 없는 것이 과연 나쁜걸까요?
반면 태어나지 않아서 세상의 온갖 부조리, 질병, 빈곤, 전쟁, 범죄, 폭력, 사고, 차별, 장애, 노화, 강제징병, 기후위기, 환경오염, 노화, 약육강식, 적자생존, 원치않는 노동, 죄책감 등의 고통에 시달릴 필요가 없는 건 분명히 좋은 것이죠.
이런 고통과 번뇌들에 시달리면서 소소한 행복들을 누리는게 과연 순이익일까요?
오히려 애당초 생겨나지 않은 "절대적 무"의 상태나, 생겨났더라도 뇌신경이 발달하지 않아 고통이 없는 상태에서 빠르게 낙태되어 사실상 처음부터 없었던 것과 같아진 상태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지 임신한 여성의 몸만 지장이 생길뿐, 태어났을 아이에겐 그게 최선입니다.)
최대한 임신이 안되도록 노력하되, 불가피하게 임신이 된 경우 최대한 빠르게 낙태하여 아이들에게 "비존재의 축복 받은 고요"를 선물해주는게 최선이라 생각해요.
고독한킴님의 말씀처럼 죄없는 가엾은 생명체들에게 더이상 삶의 고통과 부조리를 대물림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되려 낙태를 하는 것에 대한 윤리적 정당성을 입증하라고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낙태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한 윤리적 정당성을 입증해야 하는 것 아닐런지요.
이 세상에는 너무나 고통이 많습니다.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들, 태어난 걸 후회하는 사람들... 태어난 사람들 때문에 강제로 태어나 가둬지고 도축당하며 고통받는 동물들...
그렇기 때문에 전 "반출생주의"는 필연적으로 낙태합법화 운동과 궤를 같이할 수 밖에 없고 또 당연히 연대할 당위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고독한킴님은 낙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태어날 아이의 고통을 최소화 시켜줄 차선이라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반출생주의자이시지만 그래도 이미 생겨난 이상 낳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고 보람있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늦은 답글 죄송하네요.
아이의 자아가 생기기 전의 낙태는 옳다고 보여집니다.
아이는 태어날때 울고 있지만
어른들은 아이를 보고 웃는다.
너무 서럽고 억울해서 운다고 하죠 ㅎㅎ
명언이다😀
자기들 이기심으로 아이를 희생시키는 미친 인간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이 그래서 우는거구나
@@BearFruit90 그쵸 ㅋㅋㅋ
2021년도 11월 유튜브로 유일하게 반출생주의 영상을 좋은 퀄리티로 주장하시던 유일한 반출생주의 유튜버 앵그리마스크님. 이 기억나네요 젊은 남성분이였고 목소리 좋으시고 똑똑하신분이였고 말도 잘하셨고. 그분이 얼마가지 않아 반출생 유튜브 활동 그만두셨는데 앵그리마스크님의 브이포벤데타 가면이 기억나네요.
부처님이 천년전에 이미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셨죠. 생이 있음으로 고통이 따른다 하시면서 .
고타마 싯다르타! 존경하는 분입니다
결국 부처님도 비출산이 정답이란걸 알면서도 생존욕구에 지배당해있는 미련한 중생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을게 뻔하니 그렇게 최대한 돌려말한게 아닌가란 뇌피셜 적어봄.
2천6백여년전이죠?
이세상을 살면서 깨달은점 절대로 이런 세상에 애를 낳으면 안된다는것 반출생주의가 왜 옳은건지 저도 고생을 하고 고통을 겪었기에 충분히 알것같습니다.
이런 세상에 애낳은거 부모잘못도 맞지만 부모도 국가 사회의 가스라이팅의 사회적인 분위기에 강요받고 어쩔수없이 그냥 결혼하고 애낳아서 살았었네요
태어나지 않으면 존재하지않으면 아무문제 없어요 불행 고통 죽음 질병에 고통받고 시달릴필요가 없습니다 태어나서 고생하며 사는것보다 애초에 태어나지 않아 아무고생 안하는거 이득입니다.
태어나지 않는 비존재의 상태가 가장 장점이 많아요.
반출생주의 : 태어나지 않는것이 낫다라고 보는 철학 입니다 인생은 반드시 하기싫은 일을 해야하고 힘든 고통이 따릅니다. 태어나서 불행하고 고생하며 사는거 보다 처음부터 태어나지 않아서 고통받지 않아도 되는 비존재의 상태가 가장 낫습니다.
고통의 대물림을 끝내기 위해서
아이낳지 않고
나 혼자만 먹고 살다 죽으면 되는겁니다.
낳지 않는 것 이상의 구제는 없음
맞습니다.
네 맞습니다 낳지 않는것 이상의 구제 구원은 없습니다 아이를 낳지 않는 비출산 태어나지 않게 하면 무고한 생명의 죽음 고통을 막을수 있고 예방할수있습니다 태어나지만 않았어도 고통받지 않았을텐데 비존재의 상태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아무런일도 아무런 문제도 겪지 않아도 되죠 오히려 태어나지 않은 비존재가 우위에 있는듯요
정말 공감되네요 저는 태어나서 너무 괴로워요
고통은 되물림 되지 말아야합니다
행복한 순간은 없어요
제발 안락사가 시행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사실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죠 태어나면 사느라 힘들고 고생해야 하고 고통받을 텐데 아이를 낳지 않는 비출산이 불행할 수 있고 고통받을 아이를 살리는 구원 방법입니다 정말 반출생주의는 진리입니다 더 이상 죄 없는 생명이 태어나 고통받고 죽는 일은 없어져야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안락사 합법화가 우선 절실해보이네요
@@고독한킴 저도 안락사 적극 찬성입니다 장애 질병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솔직히 죽지 못해 사는 사람들 세상에 많은데 한국에서 고통없이 편안하게 죽을수 있는 안락사를 도입했으면 좋겠네요 사는게 정말 지긋 지긋합니다
무출생은 모두의 축복입니다
우리가 증거입니다
훌륭하십니다. 현재 우리의 고통이 잘 대변해주네요
재가 그동안 한국에서 살아보니 한국인들이 평소에 남들에게 결혼해라 애낳아라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을 하는데 결혼 출산 가스라이팅이 어떤점에서 심한경우도 있더군요 오히려 한국사람들이 남들에게 결혼과 출산을 강요식으로 강제식으로 말할때도 있더군요 결혼과 출산이 노예를 낳기 위한 가스라이팅이라는걸 알게되었네요 딱봐도 남한테 감내놔라 배내놔라 이런식이지
나라가 원하는 건 이 나라에서 일해줄 노예들을 원하는 것 그저 국민들이 계속해서 이 나라를 위해 일하고 세금 내 주기를 바랄 뿐이라고 노예들이 계속해서 태어나야 이 나라를 위해 일해줄 수 있으니까 국가와 정부가 결혼과 출산을 하라고
국민들한테 거짓된 말로 속이는 거지
한국 이 나라에서 남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낳는다는 건
남자가 결혼으로 인해서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손해 볼 것이 맞다 굳이 여자 만나서 여자 비위 맞춰주고 자신이 고생하며 힘들게 번 돈 여자한테 갖다주며 투자를 할 필요도 없고 자신이 고생하며 힘들게 번 돈 자신이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취미에 투자를 합시다 여자들에게 투자를 한다는 건
호구 짓 바보짓이라고 생각되네요 자신을 위해 투자를 합시다
여자를 위해 투자를 하지 맙시다
결혼을 하지 않는 비혼 아이를 낳지 않는 비출산이 부정부패한 잘못된
이 나라 세력들에게
할 수 있는 남자들의 저항이자 복수이다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자면 한국 땅에서 출산이라는 건 아이를
낳아봤자 이 나라 좋으라고
일 노예 노동 노예
세금 내줄 노예 생산이라는 거다
결혼과 출산이 결국 남자들에게 있어서 얻어지고 이득 되는 게 아니라 손해 볼 것이 많은 행동이다 결혼과 출산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될 행동입니다
한국 땅에서 출산을 한다는 게
바보짓이지 고작 아이를 갖고 싶다는
자신만의 욕심으로
출산이라는 선택을 해서 아이의 동의도 없이 강제로 태어나게 해서 아이에게 삶의 고통과 죽음을 부여한 것이니까
태어나지 않은
아무런 일 아무런 문제를
겪지 않아도 되는
비존재의 상태를 출산을 통해 태어나게 해서 고통스럽게 만들고 죽음을 준다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이라고요 이것을 이해하시면 됩니다 결국 출산은 부모로 인한 이기적인 행위가 맞습니다 한국이라는 나라의 결혼과 출산을 하라는 선동에 현혹되고
그러한 말에 넘어가지 맙시다 여러분~!!
이 나라는 부정부패하고 썩어빠진 국가와 정부 정치인들 가진 자들이
자신들의 힘과 권력으로 국민들과 약자들을 착취하고 억누르고 억압하려 하는 것이니까
몇 년 전 유튜브 활동 그만두신 반출생주의 유튜버 앵그리마스크님이 유튜브 영상 첫 화면에서 나와 하는 말 국가는 국민이 원해서 만든 합의체
국민이 원하지 않는다면 소멸해도 상관없습니다 라고 말했었던 게 기억나네요 그러므로
이 부정부패하고 잘못된 나라 한국이란 나라는 계속해서 출산을 통해
이런 나라가 유지가 되고
고통받는 생명들이 태어나는 게 아니라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소멸해 버려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나라를 향해
엿 먹이고 폭력을 쓰지 않고 쉬운 방법으로 복수하는 방법이
노예 생산 중단인 아이를 낳지 않는
비출산이란 것입니다
비출산이 그야말로
남자들의 들고일어난 반란이다~!! ✊✊✊✊
국가와 정부가 원하는 건 국민들의 행복이 아닙니다
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일하고
세금 내줄 노예를 원하기 때문에 저출산 문제를 국가의 위기라 하며 선전을 하며
국민들에게 결혼을 해라 출산을 해라
그러한 말로 선동을 하죠
이 나라에서 애를 낳아봤자
이 나라의 노동 노예밖에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이 나라를 위해 일해줄 노예 생산 중단
비출산을 하여 한국이란 나라로 부터
저항하고 복수합시다
우리들은 국민들은
애 낳는 기계가 아니다
양계장 닭이 계속해서 앍을 낳는다는 건
부정부패한 이 나라 좋으라고
노예들을 생산하는 것이니까
잘못된 나라로부터 비혼 비출산을 해서 복수합시다
폭력을 사용하지 않고 이 나라에 저항하고 복수하는 방법이 비폭력적인 방법으로는
결혼을 하지 않는 비혼
아이를 낳지않는 비출산
아이는 나라를 위해 일해줄
노예이니까 노예들을 낳지만 않으면
일할 노예들이 나라에 부족하고 없어지면 나라의 경제와 시스템이 돌아갈 수 없고 무너지니까
노예 생산 중단 비출산만이 한국이란 나라로부터 할 수 있는 복수~ ✊✊✊
애를 낳는건 축복이아닌 일종의 살인이다. 오래된 생각이다
태어나는 아이는 동의도 없이 부모에 의해 강제적으로 태어나는것이니까요 출산이 저는 잔인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는 부모 욕심 욕망으로 낳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아이가 행복할지 아닐지 부모가 어떻게 알아요 아이입장을 잘생각하고 고려해서 아이를 애초에 낳지 않는 비출산이 아이를 위한 선택이고 선행입니다 비출산을 남들에게 강요할 권리는 없어도 아이입장을 더 생각해서 아이를 낳지 않는것이 옳은것입니다.
:나는 이 망가진 순환을 끊겠다 넌 날 막지 못하리라"
예 고통의 굴레를 끊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이를 낳지 않는 비출산을 합시다 비출산이 나라에 일해줄 세금 바칠 노예를 생산 중단하는 겁니다 오히려 비출산이 국가 상대로 할수있는 효과적인 복수인듯
고2 학생인데 삶은 고통이란걸 하루하루 느끼고있어요
네 삶은 행복과 쾌락보다는 고통의 비율이 높은 건 사실이지요. 그렇지만 원하는 일 다 이루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사시는 동안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내가 낳은 자식이 누군가로부터 괴롭힘당하면?
내가 낳은 자식이
학교폭력의 피해자나 가해자가 된다면?
내가 낳은 자식이 교통사고로 죽거나 다치면?
내가 낳은 자식이 잘못해서 경찰서 가게 된다면?
내가 낳은 자식이 범죄의 피해자가 된다면?
내가 낳은 자식이 범죄의 가해자가 된다면?
내가 낳은 자식이 정신병원 강제입원된다면?
내가 낳은 자식이 사고 쳐서 소년원 가면?
내가 낳은 자식이 사고 쳐서 구치소 가면?
내가 낳은 자식이 사고 쳐서 교도소 가면?
내가 낳은 자식이 항상 평생 단 한 번도
실수하거나 잘못하지 않을 수도 없고 내 자식이 자기도 모르게 주변 환경의 그런 안 좋은 영향을 받아서 나쁜 길로 빠질 수도 있으니 아이의 그런 불행을 예방하고 차단하기 위해서 아이를 낳지 맙시다 여러분!!
이 세상에 태어난 아이가 완전히 행복할 거라고 부모가 어떻게 장담을 하나요 아이를 위해서 고통도 불행도 죽음도 슬픔도 아예 겪지 않아도 되는 태어나지 않는 비존재의 축복받은 영원한
평화와 고요를 아이를 낳지 않는
비출산으로 선물해 줍시다
그래도 살아가면서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은 들겠지만 내 아이를 자식을 나의 욕심으로 이기심으로 출산을 통하여 강제적으로 이 고통의 세상에 불러내지 않겠다는 것이죠
내 자식이 이 세상에 태어나 단 한 번도 나쁜 일
안 겪고 이 세상에서 영원히 건강하고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아이가 태어나서 불행을 나쁜 일을 겪을 수 있는 확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이 입장을 생각해서 아이를 낳지 않는 비출산을 실천합시다
재가 보기에도 반출생주의 논리는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 봤을 때 거의 반박될 수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다시 말해 아이를 낳지 않는 비출산을 하여 그 아이에게
고통과 괴로움 어떠한 슬픔조차도 없는 비존재의 축복받은 영원한 평화와 고요를 선물해 줍시다.
근데 우리가 평소에도 죽음을 두려워하면서 살지는 않자나요? 그런거처럼 물론 학교폭력을 당할 확률이 있고 교도소갈 확률 불행한상황이 올 확률다 있겠지만 그것 때문에 태어나는것자체를 부정하는건 너무 극단적사상 같은데요? 그리고 반출생주의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물어보고 싶은데 그럼 낙태가 좋은건가요? 얼마전 36주 산모 낙태실시간 논란 뭐 그런것도 있었는데 이런한 행동에 찬성하신가요?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박영옥-x5v 태어나서 살아가면서 치킨 햄버거 피자를 먹는것은 행복이겠지만 범죄 사고 끔찍한일을 겪으면서 까지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한다면 그 누구도 받아들일 사람은 없을껍니다.
진짜 띵문입니다 저는 매일 생각해요 제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텐데 하고요
아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싶어요
저는 그래서 제가 너무도 사랑하는
바다에 빠져 죽는게 제 꿈이에요
바다에 빠져죽어 바다와 하나가되면 따뜻한 햇살에 구름이되어 비가되어 내리고 냇물로 강으로 흘러 또다시 바다로 흘러가는 자유로운 존재가되고싶어요
삶은 끊임없이 경쟁해야하고 치열하고 고통스러워요 전쟁같아요
다음생엔 그 어떤 생명으로도 태어나지 않을거에요
@@정민아-b4w 저도 사는게 참 ㅈ같습니다.. 태어나지만 않았으면 고통받지도 않았을텐데 생각해보니 이 세상은 치열한 지옥이고 전쟁터같네요.. 저도 다음생에는 그무엇으로도 안태어날껍니다 태어나지만 않으면 불행도 고통도 죽음도 슬픔도 없으니까요
@@박영옥-x5v인생에서 무슨 일이 발생할지 알 수 없는게 인생인데
당신이 인생에서 불행한 일을 경험하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 있습니까? 그렇지 않으니 그런 상황에 따른 고통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반출생주의 철학이 존재하는 근본적 이유입니다.
저도 반출생주의자인데 진심 태어나서 너무 괴로워요 전 태어나보니 제 어머니가 잘못된 선택하셔서 저랑 저희가족 모두가 사이비같은 종교(건물)에서 살았는데.. 거기서 무려 20년 가까이나 살다가 운좋게 겨우 나왔습니다 이런얘기 남들에게 말해봤자 이해해주는 사람도 없고 결국 사이비에 당한 저만 억울한거죠.. 근데 정말 어린시절을 그것도 10~20대시절을 사이비종교에 갇혀서 시간낭비했다 생각해보세요 정상적인 인간으로 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전 인간이란 생물종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심지어 먹고자고 싸고 ㅅㅅ하고 공부하고 일(노동)하고하는 그 모든 행위가 저로선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무신론자이기도한데 전 신이 이 세상을 만든거 자체부터가 이해가가지 않습니다 결국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들은 고통속에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고통스러운게 바로 인간의 삶이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정말 반출생주의가 맞다고 생각해요 비존재가 가장 나아요
아이는 부모선택 환경선택 국적선택 장애 질병 유무 이러한것들을 선택해서 태어날수없다 태어나서 고생만했는데 신이 있다면 인간을을 만들어봤자 인간들이 고통받고 죽을것을 알면서도 왜 인간들을 구지 만들어서 고통받고 죽게 만들었는지 왜 불행을 주었는지 저도 신이 이해가 안가고 인간을 만든 그런 신이 몹시 원망스럽습니다 솔직히 신이란 새끼를 찢어죽이고 싶더군요..
저도 신이 있다고 생각하지만은 인간은 신의 실패작이라고 생각이들고 신이 저지른 가장 큰 잘못이 인간을 만든게 아닐까 싶네요 인간을 만든이후로부터 인간의 역사가 전쟁 살육 학살이 가득했으니까요
@ 저는 한때는 유신론자였지만 지금은 무신론자입니다 만일 신이 정말 존재한다면 그 존재는 사이코패스일거 같아요
@@Amaterasu-ii
그런거 같습니다.. 근데 재가 만약 신이였다면 인간들을 만들지않아 인간들에게 고통받지않아도되는 비존재의 축복받은 영원한 평화와 고요를 선물해줬을것같네요 태어나지않게 하면 불행도 고통도 죽음도 슬픔도 없으니까요 아이를 낳지않는 비출산을하여 내 아이에게 비존재의 축복받은 영원한 평화와 고요를 선물해줍시다 ^^
@@ssadfrty7764 지구상에 인간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불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어나지 않아 맛있는 것들 치킨 햄버거 피자를 먹지 못해도 태어나서 온갖 불행 고통 문제 되는 일을 겪는 것보다 태어나지 않아 나쁜 일을 겪지
않아도 되는 비존재의 상태가 가장 낫다
그러므로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
애초에 태어나지만 않았어도 고통받고 나쁜 일을 겪지 않았을 텐데 그러므로 고통받을 아이를 살리고 구원하기 위해 태어나지 않은 비존재의 축복받은 영원한 평화와 고요를 선물해 주세요
임신과 출산 번식은 죄악이다.
국가의 정부의 언론의 결혼을 해라 출산을 하라는 선동에 현혹되고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여자 만나거나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다는 건
굳이 하지 않아도 될 행동입니다
자신이 고생하며 힘들게 번 돈을
뭐 하러 여자들 비위 맞춰주면서
연애를 합니까 그 돈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 투자를 하지
한국이란 나라는 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일하고 세금 내줄 노예를 원하는 것이지 국민들의 불행과 고통에 관심 있지 않으니까 아이를 낳아봤자
이 나라에 일해줄 노동 노예밖에
안 된다
노예 생산 중단 아이를 낳지 않는 비출산이
이 잘못된 나라 세력들에게
할 수 있는 저항이자 복수이다 대한민국에서
비혼 비출산을 해서
나라에 엿을 먹입시다
여자도 마찬가지임 남녀가 합심해서 출산율0퍼센트 만들어야함 피임 안하는것들은 인간이 아니다
@@정민아-b4w 솔직히 저도 한국이란 나라 저출산으로 좀 쳐망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병신같은 나라 한국 망해라..
공감
감사합니다
오죽하면 기독교는 모든 인간이 죄인, 불교는 고해라고 하겠냐
맞습니다
2021년도 11월 부터 반출생주의 유튜버 앵그리마스크님. 반출생 영상을 보고 큰감동을 받았는데도 그분이 어나니머스 해거 단체가 사용하는 흰 수염 가면을 쓰고 반출생주의 논리를 주장했는데 앵그리마스크님이 유튜브에서 반출생주의 활동하신게 딱 3개월 정도 였네요 2022년 2월 부터 그분의 유튜브 채널이 삭제 되고 없어졌더라고요 앵그리마스크님 유튜브 댓글에다 재가 반출생주의 논리를 조리있게 논리적으로 잘적어서 유튜브 댓글에다 적으니까 앵그리마스크님이 재 댓글에 감동 마음을 크게 움직였는지 재가 쓴 댓글 내용으로 반출생주의 유튜브 영상을 비슷하게 올리더라고요 앵그리마스크님 하고 저하고 솔직히 비슷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앵그리마스크님도 목소리 좋으시고 똑똑한데 저도 목소리 좋고 발음좋고 똑똑합니다 하지만 저는 목소리 좋고 발음도 좋고 말도 잘하지만 부모를 잘만나지 못해서 어렵고 불우한 환경속에서 고생하며 살아왔네요 왜 반출생주의가 진실인지 알거같네요
나라와 정부 어른들이 원하는 건 젊은 사람들이 결혼과 출산을 하여 나라를 위해
일해주는 노예 어른들 밑에서 일해주는 노예들을 원하고 바라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한테
오지랖 부리면서 결혼해라 애 낳아라 그런 소릴 하는 거지 생각을 해봤을 때 결혼하고 출산하는 거
굳이 하지 않아도 될 행동이다 결혼과 출산을 한다는 건 결국 이 나라 좋으라고
어른들 꼰대들 좋으라고 결혼과 출산을 하여 노예들을 생산하는 것이지 노예 생산 중단인
비출산만이 꼰대들한테 틀딱들 어른들한테 저항하고 엿 먹이는 방법이다
그야말로 한국 땅에서 결혼을 하지 않는 비혼 노예를 낳지 않는 비출산은
젊은 세대들의 저항이자 반란이다
기성세대들의 결혼과 출산을 하라는 말에 휘둘리지 말자
이번에 연금개혁안 꼬라지보고 태어난 애들이 불쌍하다고 느껴요 물론 잘 사는 집안도 있겠지만요 저도 21살 대학생이지만 힘이 되어줄 방법이 없네요ㅠ
네 저도 태어난 아이들의 앞날이 걱정되네요.
물론 저희 세대의 앞날도 만만치 않겠지만
아이들의 미래는 더하겠지요.
부모가 원망스러우나 우선 마음 속 증오와 한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마음이 정 힘들면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편입니다.
@@ssadfrty7764 저랑 게임&음악 취향 다 비슷하시네요 ㅎㅎ 오랜만에 에미넴 린킨파크 음악을 다시 들어야겠네요 ㅎㅎ
@@고독한킴 재가 미국 문화 미국 음악을 좋아해서 UFC 격투기도 즐겨보고요 격투기 선수중에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WWE 미국 프로 레슬링 단체의 브록 레스너 그리고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괴물이였던 존 존스 에미넴 린킨파크 음악뿐만 아니라 흑인 랩퍼 50센트 음악 릴 웨인 그리고 뉴 메탈 밴드 음악인 림프 비즈킷 음악을 즐겨듣습니다.
어려운 철학적인 영역 들먹이며 맞다 하면 안됨. 당장 부모도 평범하고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아무 문제 없이 평범하게 자란 나도 반출생주의가 맞다 생각함.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애가 행복할 거라 가정하고 번식하는 게 얼마나 기괴한지 다른 사람들이 왜 이해 못하는지 모르겠다. 삶에 행복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내 주변만일지도 모르지만) 대체로 행복한 사람이 많다 해도 애는 낳으면 안되지. 애를 안 낳으면 피해도 안 주지만 낳는 순간 극도로 크게 피해 받는 사람들이 생김. 반출생주의가 대다수에 비판받을 수 밖에 없고 욕 먹는 이유는 당장 대부분의 인간들이 번식 욕구가 무지막지하게 많고 본인도 애를 낳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 그런 사람들이 대다수라 반출생주의자들은 절대로 이 토론에서 이길 수가 없음. 그리고 정상적으로 잘 살아가도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들이 태어나지.
그럼 그냥 자살하지 않냐 할 수 있는데 죽음의 공포는 애를 처음부터 낳지 말자는 주장과 별개임.
결혼..? 남들하니까.. 혼자 독처하는 모습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안좋은 모습이었음ㅜ 그래 결혼까지 할 수 있음😆 혼자보단 둘이 좋으니까, 아이?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따 먹고 나서 부터 아이를 낳기 시작함. 원초적인 죄의 시작이지,, 사람이 죽으니까..? 아이를 낳으면서 인류보존해야지.. 그렇게 긴 인생 끌고끌어서 지금 이 지경까지옴.. 결혼도 주변의 휩쓸림에 하는 마당에 아이는 언제 낳을꺼냐 나오겠지ㅜㅜ 아이 낳은 주변인들 보면. 본인들 욕심에 낳았단 생각이 듦..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을 꾸려야하니까. 나 또한 그런 환경에서 자랐고 그래서 태어났으니까. 분명 내가 태어남은 부모님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기뻤지 뒤집도 기기 시작하고 말하고 아장아장 걷고 말하고.. 그 기쁨도 너무 행복하고 좋지만, 고통도 어마무시하셨을거야.. 근데 그 기쁨은 짧지 아이 때는 짦고 빠르고 금방 가니까 난 지금 서른을 한참 넘었고, 내가 받은 젊음도 거의 빛을 잃어가 이제 소화력도 떨어지고 아프기 시작해 사회에서 자리조차 없지.. 빽도없고 돈도 없지.. 하.. 근데 남들 보니 결혼 해야할것 같고 결혼하니 아도 낳아야겠고.. 아이을 낳으면 그 아이로 인한 기쁨 부모님이 느끼셨을감정 느끼겠지.. 앙름다운 그랜드 피아노 소리처럼. 그치만 내가 겪어온 삶의 무게는 매일 먹어야하고 입어야하고 씻어야하고 출근해야하는 제대로된 밥벌이는 하고 살아야하는 이 삶의 무게는 너무 무거워.. 무겁고 버거워..ㅠ
내 삶이 멈춰졌으면 좋겠지만 가족을 생각하면 그것도 참.. 그래서 아이를 낳고 싶디 않아 낳더라도 내가 안정적인 직업 직장 고루 갖춰졌을때 근데 그게 잘 될까? 내 미래는 이렇게 계획을 짜놨는데, 아이는 잘 태어나서 건강하게 잘 살 수 있을까? 밥벌이를 잘 할 수 있을까? 너는 너의 인생을 잘 살수 있을까?..
나의 버거움이 너에게는 두배가 되지 않을까..
난 무튼 그래,, 그래서 한번 끄적여봐써...
원치않으면 결혼 하지마세요 애도 낳지마세요 제발 주체적으로 사세요
@@정민아-b4w 맞습니다 결혼과 출산이 타인들 남들에 의해서 강요되는건 옳지안다고 봅니다 근데 한국인들은 노예를 원하고 필요로 하기때문에 젊은사람들한테 결혼해라 애낳아라 강요식으로 가스라이팅 하는듯.. 저도 마음같아서는 결혼안하고 애도 안낳고 쭉 그러고 살고싶네요 근데 주변에서 결혼해라 애낳아라 이런 소리들으면 불쾌하고 짜증나더군요..
저도 살면서 모르는 사람한테 결혼해라
애낳아라 이런 소리를 들어본적 있는데
결혼과 출산이 노예를 낳기 위한 가스라이팅이였군요.
국가에 세금바치고 일해 줄 노예.
그동안 인생을 살아보니 인생은 지옥과 고통 태어나서 고생하며 사는것보다도 애초에 안태어나서 아무고생 안하는게 편하고 이득인듯 태어나지 않으면 불행도 고통도 죽음도 질병에 시달릴필요도 없어요 비존재의 상태는 아무런 문제를 겪을 필요가 없지요 존재 자체를 하지 않기때문에 오히려 존재의 상태보다 비존재의 상태가 우위에 있는듯 비존재 상태가 가장 편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살아가면서 한국사람들한테 결혼해라 애낳아라 이런애기 들어본적은 있는데 그런 소리하는 사람들 솔직히 불쾌하더군요 노예 생산을 위한 가스라이팅이였군요
반출생주의. 태어나지 않는것이 낫다라고 보는 철학입니다 반출생주의 논리는 결점이 없어요 태어나서 고통받고 고생하며 사는것보다 태어나지 않아 아무고생 안하는것이 낫습니다 태어나지 않으면 불행 고통 죽음 질병에 시달릴 필요가 없어요 애를
낳아봤자 고통받은 생명을 또 다시 낳는겁니다 고통의 굴레 대물림을 끊기 위해서 애낳지 맙시다.
솔직히 저도 상당히 불우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개고생하며 살아서 그런지 다음생에는 그 어떠한 것으로도 안태어닐 껍니다 사는거 진짜 ㅈ깉네요 다음생에는 절대로 다신 안태어나고 싶네요 아이는 태어날지 말지 태어남의 선택권도 없고 부모를 선택할수도 없고
좋은환경 안좋은환경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역활을 미치는 환경을 선택할수도없고 장애 질병 있을지 없을지 이러한것들을 선택할수도 없죠 태어난건 결국 아이 자신의 선택이 아닌 부모 욕심 욕망으로 낳는거라고 봅니다
저는 결혼하거나 애낳을 생각 전혀없고요 연애도 안할껍니다 그냥 저의 불행과 고통은 저의 대 저의 선에서 끊고싶고 계속 번식에서 고통을 대물림하고싶지도 않고 비출산을 하여 재 아이에게 불행과 고통이 없는 비존재의 축복받은 영원한 평화와 고요를 선물해주고싶네요 결혼 연애 애낳는거 죽어도 절대로 안할꺼고 비출산으로 고통의 굴레를 끊어버릴꺼버다 ㅈ같은 세상 저만 잘먹고 살다가면 되지 뭐하러 힘들게 어렵게 번돈 바보같이 여자 비위맞춰주면서 여자한테 돈을 쏟아붇고 투자를 하죠?.. 그돈으로 자신이 하고싶은 취미에 투자를 하는것이 가장 좋을듯 하네요 돈이 많은건 아니지만 돈이라도 있으면 그돈으로 자신이 하고싶은 취미에 투자를 하면 되네요 먹고싶은건 하고싶은것
공감합니다.어렸을때 그냥 우울하게 봤던 프랑켄슈타인 영화가 의미하는 것을 나이들어 가면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각은 고통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다
섹스도 고통을 뇌가 속여서 만든것
인간은 첫경험을 넘어설수 있는 만족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음 경험은 첫경험보다 더 높은 자극을 원하지만 첫자극보다 더 감각적일수 없다
감각 경험이 없는 상태는 모든 세포가 반응 하지만
이미 경험한 자극에는 이미 기억에 의한 자동화가 이루어져 일부만 반응할뿐이다
그래서 설탕을 한번 맛본자는 설탕에 대한 그리움만 있지 다시는 그맛을 볼수 없다
그냥 중독적으로 만족하고 정신승리하는거지 그 첫경험의 경이로움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나마 살아갈려면 익숙함에서 벗어나 모험적으로 살다 가는것이 차선의 행복이다
한번 사는 인생 짧고 굵게 모험하며 사는 것이 낭만적이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그런 용기가 없네요.
선생님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만약에 선생님은 한국에서 안락사가 합법화 된다면 안락사를 바로 받으실 건가요? 고통 없는 죽음을 통해 앞으로의 고통을 없애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락사의 합법화의 의의는 삶을 부정하고, 삶은 고통이니 빨리 끝내자는 것이 아니라 그것과 관계없이 누구나 고통없이 마지막 순간만이라도 편안하게 갈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지요. ㅎㅎ
안락사라 하여도 이미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타인한테 죽음을 강요하는 건 옳지 못합니다.
물론 안락사를 언제 할지는 개개인 선택이지요.
그것을 침해할 권리는 없구요.
연명치료도 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 겁니다 만약 돈이 없으면 산소 호흡기도 계속 채울수 없습니다
근데 음성변조 하신건가요? 방송에서 나오는 전형적인 범죄자 음성변조 느끔이 나는데요
네 맞습니다.
내 자식이 태어나지만 않았어도 고통받거나 불행을 겪지 않았을 텐데
태어나지 않아 좋아하는 것들 맛있는 것들 하고 싶은 것들을
하지 못해도 태어나서 온갖 불행 고통 고생을 겪으면서 살아가는 것보다
태어나지 않아 나쁜 일을 겪지 않아도 되는 비존재의 상태가 가장 낫다
그러므로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
고통과 죽음은 좋은 것이 아니니까요
임신과 출산 번식은 죄악이다 태어난 아이가 행복할 거라고 부모가 장담할 수 있나요?
여러분들이 생각을 해보기에도 출산을 통해 태어난 아이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을 수 있는 불행 고통 어려움 등을 생각하면 아이가 불쌍하기도 하고
정말 아이 입장을 고려하고 생각해 본다면
출산을 하지 않는 게 아이를 낳지 않는 게 맞는 거라고 생각되지 않나요?
이 세상에 태어난 아이가 단 한 번도 나쁜 일 안 겪고
이 세상에서 영원히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다고 부모가 장담할 수가 없잖아요
결국 출산은 부모가 인과한 이기적인 행위가 맞습니다
비존재의 상태를 굳이 출산을 통해서 강제적으로 태어나게 할 필요가 있을까?
국가와 정부의 어른들의 결혼과 출산을 하라는 선동에 넘어가?
국가와 정부 어른들이 원하는 건 젊은 사람들이 출산을 하여
나라 밑에서 어른들 밑에서 일해줄 노예들을 원하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한테 결혼해라 애 낳아라 그런 소리를 하는 거라고요
그런 병신 꼰대들의 소리를 듣지 맙시다 들을 필요도 없고 가치도 없으니까요
뱃속에 임신되어 있는 아기가 잘못되어서 장애인이나 기형아 아픈 아기로 태어날 수도 있고
임신과 출산은 생각해 봤을 때 정말 위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를 낳다가 죽는 여성도 있고 건강한 아이로 태어난다고 해도
그 아이가 살아가면서 범죄 사고를 겪을 수 있는 확률 가능성도 있고
비존재는 아무런 문제를 겪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굳이 결혼과 출산하는 거 하지 않아도 될 선택이라는 겁니다
결혼하지 맙시다 출산하지 맙시다 국가의 정부의 어른들의 결혼과 출산을 하라는 선동에 현혹되고
그런 말들에 넘어가지 맙시다 아이는 나라를 위해 일해줄 노예이기 때문에
노예 생산 중단인 비출산만이 한국이란 나라에 엿 먹일 수 있는 저항이자 복수입니다.
이런 세상은 애낳지 않고 나혼자만 잘먹고 잘살다 가면되지ㅣ 뭐하러 결혼하고 애까지 낳아서 애까지 힘들게 고생하게 만들고 낳은 가족 부모까지 고생합니다 평소 여러분들도 결혼해 애는 언제낳을꺼야 이런소리 살면서 한번쯤은 들어봤을껍니다 결혼과 출산이 노예를 낳기위한 가스라이팅입니다 원치않으면 결혼하지 마세요 애도낳지 마세요 자신이 힘들게 번돈은 자신을 위해 먹고 투자하고 쓰면 되지 연애 비용 데이트 비용에 굳이 쓸필요가 없다라는 겁니다 결혼할돈 연애할돈 그돈으로 자신을 위해 쓰면 오히려 그게 더 이득이고 장점입니다. 재가 봤을때도 아무래도 국가와 사회의 가스라이팅이 강했기에 어쩔수없는 사회적 분위기에 강요받아서 강제적으로 결혼하고 애낳은 사람들도 있었네요 가스라이팅인거도 맞지만 재가 그동안 이세상을 살아오면서 경험하고 깨달은점이 절대로 이런 잔인한 세상에 애를 낳으면 안된다는겁니다 저는 죽어도 결혼하거나 애낳고싶지 않네요 다들 애없는 세상 만들어봐요 이런 세상에 애낳는게 부모잘못도 맞지만 부모들도 국가 정부 기득권 세력들의 강요식의 가스라이팅때문에 어쩔수없이 그냥 애낳고 사는 사람들도 많았었던것같네요 저는 죽어도 결혼하거나 애 절대 않낳을랍니다.
이딴 나라는 저출산으로 반드시 망해서 소멸되어야 할듯 ㅋㅋㅋㅋㅋ
양계장 닭이 알을 낳는다는건. 기득권 세력 좋으라고 이 나라 좋으라고 노예들을 생산하고 낳는것입니다 다들 애낳지 맙시다 애까지 낳아서 자신 인생 더 힘들게 만들지 맙시다 애까지 낳으면 애도 고생이고 부모 가족 다 고생입니다 나 혼자만 잘먹고 살다 죽으면 되지 뭐하러 애까지 낳아서 자신까지 고생하고 애까지 고생시킵니까 원치 않으면 결혼하지 마세요 애낳지 마세요 애않낳아서 인생 망하거나 망친사람 없으니까요 나 혼자 하고싶은거 하며 재밌게 살다 죽으면 되지 뭐하러 애까지 낳아서 고통을 대물림합니까
국가 정부 기득권 세력들이 원하는건 국민들이 애를 낳아서 태어난 아이는 이 나라를 위해 일해줄 노예 세금내줄 노예 나라를 위해 희생해줄 희생양 먹잇감이라는 겁니다 노예생산 중단 일개미 생산 중단 비출산이 국가로부터 할수있는 비폭력적 저항이자 복수 결혼하지 않는 비혼 아이를 낳지 않는 비출산이 노예 생산 중단이기 때문에 결혼 안하고 아이 않낳는것이 오히려 효과적인 복수인듯요
저는 낳음 당했습니다 삶이 지옥같을수 있나요
출산이 백프로 부모의 일방적인 행위라는건 팩트이지요. 쉽지 않겠지만 앞날은 행복하시길 바래요. 응원할게요.
@@고독한킴 양계장 닭이 알을 낳는다는건. 기득권 세력 좋으라고 이 나라 좋으라고 노예들을 생산하고 낳는것입니다 다들 애낳지 맙시다 애까지 낳아서 자신 인생 더 힘들게 만들지 맙시다 애까지 낳으면 애도 고생이고 부모 가족 다 고생입니다 나 혼자만 잘먹고 살다 죽으면 되지 뭐하러 애까지 낳아서 자신까지 고생하고 애까지 고생시킵니까 원치 않으면 결혼하지 마세요 애낳지 마세요 애않낳아서 인생 망하거나 망친사람 없으니까요 나 혼자 하고싶은거 하며 재밌게 살다 죽으면 되지 뭐하러 애까지 낳아서 고통을 대물림합니까
@@고독한킴 출산은 아이의 동의도 없이 이루어지는 강제행위 동의도 없이 태어난 아이를 생각해보자면 출산이 잔인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병신같은 세상은 애낳지않고
나 혼자만 잘먹고 잘살다 죽으면 되는겁니다 결혼하기 싫으면 안해도되고 애낳기 싫으면 안낳아도 되요
헬조선이 싫으면 다른 나라로 이민가는 탈조선 헬조선 사회에서는 결혼하지 않는 비혼 아이낳지 않는 비출산이 당연한겁니다 내가 사는 삶도 고통스러웠고 고생스러웠는데 아이를 낳으면 태어난 아이도 당연히 고생하지 않을까요? 진짜 아이는 태어남의 선택권도 없고 아이는 태어나게 해달라고 부모에게 가족에게 요청하거나 부탁한적도 없죠 출산이 그야말로 아이 동의도 없이 이루어지는 강제행위입니다 이런 세상은 결혼할돈 아이낳을돈 그돈으로 나를 위해 쓰고 나를 위해 투자하고 나만 잘먹고 잘살다가 죽으면 되지 뭐하라 자기 욕망 욕심때문에 애까지 낳아서 애까지 고생시키고 고통을 주나요 오히려 아이를 낳지 않는 비출산이 옳은것입니다 반출생주의 논리가 저는 옳다고 생각하지만 남들에게 타인들에게 강요될순 없겠지요
재가 살아가면서 깨달은게 있는데요 절대로 이런 세상에 애낳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이세상은 각종 사건 사고 범죄 재난 온갖일들이 일어나는 세상인데 이런 위험이 도사리는 세상에 아이를 낳는다고요 이런 세상에 애 낳는것도 부모 잘못인듯 살아가면서 왜 반출생주의가 옳은지 진작에 깨달았네요 다들 애 낳지 맙시다 애 없는 세상 만들어봐요 이런 미친세상이 뭔 애를 낳아 단지 기득권 세력들을위한 국가에 세금 바쳐줄 노예를 낳고 생산하기위한 가스라이팅 한국인들이 평소에 왜 남들한테 결혼해라 애낳아라 이런소리를 강요식으로 그런소리 하는지 알겠다 결혼과 출산이 노예를 낳기위한 가스라이팅이였군요 한국인들의 심보가 아주 못되쳐먹었다고 생각되네요
그럼 머리 깎고 절어 들어가지 왜 사람들은 속세에서 이런 미디어 접하고 댓글이나 달까요?
삶은 고통이라면서요?
실재로 본인도 무의식적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죠 우리를 구워하고자 하는 존재 또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하는 열망이 있기 때문이란걸
사는게 ㅈ같으면 절에 들어가라? 뭔 저능아같은논리임?
@@comoxvalleysdf ㅋㅋㅋㅋㅋ 사는게 ㅈ같으면 절에 들어간다 저도 사는게 힘들고 괴롭지만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미래 행복을 생각해서라도 자신이 하고싶은것 이루고싶은것을 하며 사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비출산 한생명을 아이를 낳지 않으면 그 아이의 불행과 고통을 막을수 있고 예방할수 있으니까요 출산행위는 아이의 동의도 없이 이루어지는 강제행위 입니다 아이는 부모를 선택할수도 없고 자신이 자라날 환경 장애 질병 유무 이러한것들을 선택할수없지요 건강하게 태어난다 하더라도 뭔가 안좋은일을겪거나 범죄 사건 사고 피해자나 가해자가 될수도 있는 확률도 있습니다 출산을 통해 태어난 아이가 이 세상에 행복할수 있다고 어떻게 장담할수 있나요 오히려 아이 입장을 더 생각하고 고려해서 아이를 낳지 않는게 옳은겁니다 물론 비출산은 남들에게 강요될순 없지요 그래도 아이 입장을 더 생각해서 그 아이를 진심으로 위한다면 오히려 아이를 낳지 않는 비출산이 아이를 위한 선행일껍니다.
저도 살아가면서 불우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고생만 하며 살아왔고 솔직히 저도 신이란 존재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세상을 만든건지 왜 인간들을 굳이 만들고 존재하게 해서 인간들에게 불행과 고통을 주었는지 저는 신이란 존재를 이해할수도 없고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가 저는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신을 믿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옥불에 던져버린다 근데 재가 봤을때는 저는 사후세계 그런건 없고 인간의 신체는 뼈와 육으로 이루어져있는데 뼈와 살로된 고깃덩어리 인간의 몸속에 뭐가 더있다고 뭔 죽어서 천국엘가고 지옥엘 갑니까 죽으면 그냥 흙으로 돌아가는거지 근데 확실한건 신이란 새끼한테 진짜 심한 쌍욕좀 시원하게 날려주고싶네요 신이란 새끼 갈아마시고싶습니다 후.. 피거거꾸로 솓는다 신이란 새끼 찢어죽일새끼 신이란 새끼는 병 신 신이 왜 병신이냐고 신이 있다면 고작 세상이 이모양 이따위냐 애초에 인간을 만든건 자체가 신의 잘못이지 신이있다면 그새끼는 악마같은 새끼 신이있다면 그새끼는 병 신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은 두가지 입니다. 무언가를 얻거나 가지고 있어야 행복하다는 조건은 망상이거나 어리석음 이예요. 삶 자체가 축복입니다. 과학적으로나 철학적이거나요. 행복과 불행은 한끗 차이이며 멀리 외부에 있는게 아닌 내부에 존재합니다. 여기서 비출산 주장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인생경험을 하셨는지 매우 의구심이 드네요.
객관적으로 봐도 행복과 불행은 한끗 차이가 아니지요... 반출생주의의 핵심 주장이 '삶은 불행이고 고통이다' 라는 문구가 절대 아닌데... 그냥 답답하네요.
@ 객관적이라는 주장은 본인의 주관적 이구요. 예를 들어 클럽에 돈을 주고 춤을 추는 고객과 돈을 받고 공연을 하는 무용수가 있다면 같은 매개변수 값인 춤을 춘다는 본질은 같고, 돈을 받는다 주다만 다른데, 돈을 주는 사람을 행복이고 돈을 받는 사람은 불행한가요?
즉, 삶은 같은 본질을 가지고도 각자 다른 해석이 들어갑니다. 출생은 본인처럼 불행할수도 누구에게는 삶이 주어진게 행복 그 자체일수도 있습니다.
대체 본인이 생각하는 반출생주의의 핵심 주장이 무엇인가요? 인류 역사상 모든 철학과 종교를 반박할 만큼 무언가 대단한 비밀이 있나보죠?
@@llollapaloozaㅋㅋㅋ 비유가 잘못됐죠. 계속 얘기하는거 같은데 고통의 도구적 가치랑 일정 이상의 중대한 고통을 헷갈려하시면 안됩니다. 님이 교통사고를 당해도 뇌손상이 와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을까요? 아무리 사람마다 가치판단의 기준이 달라도 정도껏 우기셔야지;;; 정도가 있죠. 진짜 답답한 인간이시네요.
다른 분한테도 반박당하셔서 그냥 본인 할 말만 우기시던데... 웃음만 나옵니다.
@ 넵 어떠한 사건 이벤트도 받아들이는게 해탈과 반야입니다. 어렵겠지만 받아들이고 일어서는게 인생입니다. 인생의 경험이 짧으신것 같은데 좀더 많은 경험과 도전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짧은 소견으로 사람들을 선동하기 전에요.
@@llollapalooza답답해서 하나만 적고 끝내겠습니다. 전 출산과 삶을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고, 부모들을 죄인취급하고 공격하고, 온갖 부정적인 관념과 불행을 사람들에게 옮기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오히려 반출생주의 사상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출산에 대해 신중히 생각하고, 새로운 생명에게 삶과 죽음을 물려주는 행위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그렇기에 아이들에 대한 연민과 사랑이 더욱 커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냉정하게도, 자의가 아니었음에도 현실적으로 삶이 정말 고통과 불행으로 가득찬 사람도 많습니다. 극복하기는 당연히 불가능하고, 온전한 죽음을 겪지도 못하고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리고 생태계의 진리는 약육강식입니다. 누군가가 행복하려면 누군가는 희생을 해야하고, 누군가가 먹을려면 누군가는 먹혀야하죠.
이런 불편한 진실을 감추고 출산은 축복이라고 선동하는 것이 오히려 세뇌이고 가스라이팅 아닙니까? 저편에선 지금도 사람들이 포탄에 맞아 죽고 굶어죽고 병에 걸려 죽고, 극단적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반출생주의 사상을 통해서 진실을 마주하고 극복하는 것이 옳은 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죽을듯이 뛰면 러닝하이도 오는데
꼭 고통이 나쁘다라고만 볼 순 없을듯
고통에서 성장이 있으니
고통의 도구적 가치를 부정한 적도 없고, 고통이 무조건 나쁘다고 언급한 적도 없습니다만? 도대체 제대로 이해 할 생각도 없으시면서 왜 자꾸 댓글로 시비를 거시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고독한킴 비출산을 조장할수 있어 다소 걱정이 됩니다..
@@llollapalooza출산을 타인들에게 강요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통으로 경험은 할수있지만 태어나지 않아서 불행과 고통을 겪지 않아도되는 아무 문제 겪지 않아도 되는 태어나지 않은 비존재의 상태가 가장 나으니까요 태어나서 고통받고 죽는게 좋은게 아니니까요
@@ssadfrty7764 강요는 할수없지요. 강제로 어떻게 하나요, 권유이지요. 비출산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영향을 둘다 줄수 있되, 선택은 개인들이 합니다.
혹시 윤회를 아시나요? 태어나서 고통받고 죽는 과정이 나쁘다라고만 볼수 없는게, 사후 세계이기에 현재 우리가 정의하기엔 다소 편협한 접근방법입니다. 차라리 객관적인 지표인, 출생을 해본자들에게 의견을 여쭤보십시오. 본인의 부모님에게 여쭤보세요. 뭐가 더 좋은것 같은지.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고를 지닌 부모들은 출산이 낫다라고 할것입니다(한국 사회에서도 종종 보이지요). 출산도 해보지 않은 자들이 비출산을 외치고 다니는 꼴은 다소 모순처럼 보여집니다.
@@llollapalooza 비출산을 외치고 다니는것이 모순이라고요 태어나서 고생하고 고통받는것 보다도 애초에 태어나지 않는 비존재의 상태가 가장 나으니까요 태어남의 선택권이 부모에게 있나요 아이에게 있나요 아이가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달라고 부모한테 요청이라도 했나요 부모에 의해 강제적으로 태어나는것이 출산입니다 저도 출산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사는 삶이 고생스러웠고 괴로웠으니 다음세대에게 인생을 고통을 대물림 하지않고 내 자식에게 고통과 불행이 존재하지않는 비존재의 축복받는 영원한 평화와 고요를 선물해 주고싶네요 비출산이 모순이다..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출산하는것도 오히려 고통받을 생명을 살릴수있고 구원할수있는 방법이니까요 태어나지 않게하면 불행 고통 죽음을 예방 할수있습니다 오히려 비출산이 한 생명을 살릴수있는 방법중 하나인데 그게 왜 모순입니까 하하하하하
아무리 그래도 낳아 주신 부모님께 너무나 감사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스스로 고통을 줄이고 행복해지려는 노력보다는 마냥 세상 탓하는 패배자의 자세를 가진 개체는 기나긴 인류 역사에서 언제나 불행한 개인이었겠죠.
각박하니 환경오염이니 뭐니뭐니 해도 인류 역사를 돌이켜보면 지금이 가장 평화롭고 좋은 시대 중 하나임을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십만년 전, 만년 전, 천년 전이 아니라 100년 전으로만 돌아가도 여러가지 측면에서 삶의 질이 압도적으로 떨어지는데. 현 시대가 무슨 재앙인마냥 적어둔게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하긴 어느 시대에나 지금 자기가 사는 세상이 최악의 지옥인거마냥 생각한 사람들이 존재하기는 했겠죠.
댓글 달아주신거 감사하고 님의 의견도 존중하지만, 반출생주의에 대해 제대로 모르시는군요. 댓글 초반부부터, 객관적으로 사상을 이해하려하기보다는 반출생주의를 지지하는 분들을 패배자로 조롱하려는 님의 의도가 보입니다. 사상을 제대로 이해한다음 깊게 생각해보시고 답글을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이미 주어진 삶을 이어나가는 명제와 강제로 타인의 삶을 시작되게 하는 명제를 구분하셔야 됩니다. 반박할 필요를 못느껴서 여기까지 할게요.
@@고독한킴 조롱하려는 생각은 아니었는데, '패배자의 자세' 라는 표현이 과격했던 것 같습니다. 엄밀히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맞는 표현도 아니고요. 사과드립니다.
다만 강제로 타인의 삶을 시작되게 한다는 것을 죄악시한다거나, 태어난 이후 삶이 행복하다고 해도 태어나기 전보다 우위점이 없다는 논리는 너무나 황당무계합니다.
30초에서 1분10초까지 이어지는 설명. 스스로 이 설명을 읽으시면서 정말 이 궤변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말 논리적이라고 느끼시는거예요?
제가 첫 댓글에서 '어느 시대에나 지금 자기가 사는 세상이 최악의 지옥인거마냥 생각한 사람들이 존재하기는 했겠죠' 라고 했는데요.
실제로 특정 시대를 지배하는 철학과 문화에 따라서 그런 사람이 많을 수 있어요. 아이에 대한 선호가 시대와 문화마다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자손을 낳는데 있어서 소극적이고, 번식 본능이 약한 개체는 어짜피 소멸하게 되어 있죠.
상대적으로 번식 욕구가 강한 개체들이 더 자손을 남기고, 당연히 그 자손들은 높은 확률로 번식 욕구가 강합니다.
결국 그런 사람들만 남아가면서 인류가 지금까지 온 것입니다. 그렇지 못한 유전자는 결국 자연 소멸이죠. 알아서 갈 길 가면 되요.
그럼에도 제가 굳이 이 영상에 댓글을 남긴 이유는,
안 그래도 결혼이나 출산이 급감하는 시대에, 이런 철학을 접하고 쉽게 빠져서,
이 소중한 인생에 아이를 가지는 기쁨을 놓치는 사람이 더 생기는 것이 결코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다른 관점들도 접하고 판단하는게 좋겠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함께 자식을 낳고 기르면서 관계를 맺고 살지 않는다면... 그럼 그 대신 뭘 하려고요?
소중한 내 삶에서 그걸 포기할만큼 더 좋고 대단한게 정말 있을까요?
물론 개인에 따라 있을 수도 있긴 한데... 그게 결코 우리가 쉽게 상상하는 평범한 삶은 아닐겁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보면
아이를 낳지 않음으로 해서, 한 인간 개체가 인생에서 맺을 수 있는
가장 엄청난 관계를 포기하고 사는 삶이 정말로 더 행복하고 나을까요?
아이의 입장에서 보면
인생을 살면서 본인에게 주어진 삶이 마냥 고통스럽고 저주스러워서 태어나지 않았으면 싶은 순간이 주를 이룰까요?
그런 사람도 당연히 있죠. 그래서 그렇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사는거죠.
내 인생에 행복이 더해지는 만큼 고달픈 면도 더해지고, 아이의 인생이라는 것도 결코 순탄하지 않을겁니다.
왜냐면 인생이 원래 그런거니까요.
하지만 그런 인생 속에서 최대한 고통을 줄이고, 가치있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면서 사는게 일반적으로 인간으로서 보다 나은 길이 아닐까 합니다.
세상 만물, 동물이고 식물이고 다 그렇게 자손을 남기고 살다가 갑니다.
이런 세상의 핵심 중 핵심 섭리에 반하는 철학을, 중요한 진리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는 않으면 좋겠습니다.
반박할 필요를 못 느낀다고 하시는데
저도 추가로 댓글 남길 생각은 없어서, 그냥 길게 적었습니다~
@@칸나바로-q5i 좋은 장문의 반박 감사합니다. 제 답글이 기분 나쁘셨다면 저도 사과드리고 싶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뭐라고 반출생주의를 다른 분들에게 강요할 수 있을까요? 다만 데이비드 베너타의 저서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 를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반출생주의는 친죽음주의, 염세주의와 엄연히 다른 사상입니다. 이미 태어난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 되, 살아보니 삶이란 것이 너무 힘들었고, 태어났다면 죽음을 피할 수 없으니
될 수 있으면 낳지 말자는 사상이죠. 간단하게 얘기해볼게요.
1.우린 태어나지도 않은 후손이 아직 태어나지 않았다고 해서 죄책감을 갖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2.하지만 태어난 아이들이 고통받고 죽는다면 우린 죄책감과 연민을 느끼죠.
3.무슨 뜻일까요? 비존재를 굳이 존재하게 할 의무는 없습니다. 하지만 부모의 일방적인 선택으로 아이들이 태어난다면, 아이들은 불확실한 생태계에 동의없이 강제로 던져지고, 결국 죽게 되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을지, 죽기 전까지 안전하게 생존할 수 있을지 우린 보장할 수 없습니다. 불확실한 도박과 크게 다를 것이 없죠.
물론 출산은 선택이고 반출생주의는 강요되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아이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서, 안좋은 변수가 나올경우 책임질 자신이 없다면 낳지 않는 것이
선행일것입니다.
@Do_Not_Bear_Humans 네 덧글 감사합니다
꼰대력 충만하네ㅋㅋ 50대 개저씬가
한국에서 사는 삶이 쌍욕이 나올정도로 힘드네요 휴 사는거 정말 고생스럽고 고통스럽습니다.. 애초에 태어나지않아 고통받지 않아도되는 비존재의 상태였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국인들이 왜 평소 남들한테 타인들한테 결혼과 출산을 강제적으로나 강요식으로 하라고 가스라이팅 하는지 그 이유를 알만하다 어른들밑에서 회사 직원들 밑에서 일해줄 노예들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일부러 결혼해라 애낳아라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 하는거군요 나는 남들한테 결혼해라 애낳아라 이런소리 아예 하지도 않는데 한국인 특징 : 결혼해라 연애해라 애낳아라 한국인들의 결혼 가스라이팅이 참 지나칠정도다.. 출산을 통해 태어난 아이는 이 나라에 고생만하다 죽어나갈듯..
태어나지 않아 맛있는 것들 치킨 햄버거 피자를 먹지 못해도 태어나서 온갖 불행 고통 문제 되는 일을 겪는 것보다 태어나지 않아 나쁜 일을 겪지
않아도 되는 비존재의 상태가 가장 낫다
그러므로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
애초에 태어나지만 않았어도 고통받고 나쁜 일을 겪지 않았을 텐데 그러므로 고통받을 아이를 살리고 구원하기 위해 태어나지 않은 비존재의 축복받은 영원한 평화와 고요를 선물해 주세요
임신과 출산 번식은 죄악이다.
국가의 정부의 언론의 결혼을 해라 출산을 하라는 선동에 현혹되고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여자 만나거나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다는 건
굳이 하지 않아도 될 행동입니다
자신이 고생하며 힘들게 번 돈을
뭐 하러 여자들 비위 맞춰주면서
연애를 합니까 그 돈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 투자를 하지
한국이란 나라는 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일하고 세금 내줄 노예를 원하는 것이지 국민들의 불행과 고통에 관심 있지 않으니까 아이를 낳아봤자
이 나라에 일해줄 노동 노예밖에
안 된다
노예 생산 중단 아이를 낳지 않는 비출산이
이 잘못된 나라 세력들에게
할 수 있는 저항이자 복수이다 대한민국에서
비혼 비출산을 해서
나라에 엿을 먹입시다
그건 사람인생마다 다르죠. 어던 사람들은 치킨 피자 햄버거 사소한거라도 그것에 감사를 느껴 살고 싶을 수 있습니다
@@박영옥-x5v 애초에 태어나지 않으면 그것에 감사를 느껴 살고 싶을 마음을 느낄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인간은 본능적으로 쾌락보단 고통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고 회피하는 경향이 있죠. 치킨 피자 햄버거를 먹는 건 행복이지만 교통사고나 화상을 당하면서까지 먹어야한다면 그것을 받아들일 사람은 없을거에요
@@진실을알리는남자 감사를 느껴서 살고싶다는 감정은 긍정적인건데 느낄필요가 없다뇨? 제가 한말은 인생의 긍정적인 순간도 부정적인 순간도 있는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므로 살고싶은사람도 많으니까 인생은 고통스럽다고 일반화하면 안된다는겁니다,,
@@박영옥-x5v타인에 의해 강제로 부여된 삶을 지속하는 행위와 타인의 삶을 창조하는 행위는 다릅니다. 사전에 아이들이, 태어나고 싶으니 낳아달라고 사전에 부탁이라도 했습니까? 제 말은 아무리 행복한 삶이라도 애초에 그것을 원하고 필요로 했던 아이들은 없었다는 겁니다. 태어니지 않으면
행복의 부재로 인한 박탈의 고통을 느낄 주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진실을알리는남자 근데 님이 살아있는것 자체가 반출생주의 모순되는것같은데요? 비존재를 존재하는 주체보다 더 좋은 관점으로 바라보는게 반출생주의인데 왜 비존재로 돌아가지않고 존재상태로 계시죠? 자의식이 없는 비존재로 돌아가는게 두려워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