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무언가를 아들, 딸에게 각각 다르게 바라기 때문이라는 건데, 정말로 좋지 않습니다 이건.. 아들이건 딸이건 가리지 말아야 하고, 아들, 딸에게 각각 다른 것을 바라지 말아야 하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아들은 이렇게 키우고, 딸은 이렇게 키우자 이런 걸 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모의 양육이 아이들이 선호하는 것이나 진로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거기에 여아와 남아의 차이를 두지 말아야 한다는 것..
단순히 간병의 문제는 아님. 그냥 태어나면서부터 자라는 과정도 그렇고 성인된 후에도 딸이 훨씬 더 살갑고 다정하고 인간적임. 친구처럼 지내는것도 훨씬 더 수월하고. 아들은 무뚝뚝하고 공감능력도 떨어지고 성인되면 나몰라라 결혼하면 아내 치마폭 딱 이러니 별로 의미를 못느끼는거지. 물론 모든 딸 모든 아들이 그런건 아니나 대부분 이렇다는거
딸이 다 애교있어야 된다는 생개 좀 버려.. 아들은 이래서 좋고 딸은 이래서 좋고 아들 딸 한테 물어 보셨나? 애들은 아빠 선호할까? 엄마 선호할까? 아빠가 능력있다고 생각할까 엄마하고 대화가 통한다고 생각할까? 아들이네 딸이네 본인들이 원하는거 바라지 말고 그냥 사람으로 키워라 좀 자식 이러내 저러내 할 시간에 부모도 공부도 좀 하고 자식들 크면 대화통하고 시대흐름 읽을 수 있는 부모가 좋지 딸이 좋네 아들이 좋네 타령하는 부모보다
나는 딸이고 위로 오빠가 있는데 뭐만 하면 엄마가 딸은 이래야지, 딸이 더 애교가 많아야지 아들은 그럴 수 있지만 딸인 너는 엄마를 이해해줘야지 딸인 입장에서 개ㅈ같다 진짜 같잖아서 정말 이런 거 너무 싫다... 그냥 아들도 얌전히 잘 키울 생각은 안 하고 편견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자식을 키우려 하네 진짜 갈 길이 멀다...
남자와 여자는 엄연히 다른 존재지만 여자아이 남자아이에게 성별에따라서 어떠한 행동을 바라거나 그렇게 할것이라고 단정지을까봐 걱정이된다... 이건 내 생각이지만 여자애들의 2차성징이 남자애들보다 비교적 빨리시작하고 또 빨리 끝나기때문에 그 천진난만할 어린이 시절때 좀 더 철들어보이고 생각을 더 해서 비교적 얌전하다 느껴지는거지 남자애들이나 여자애들 둘 다 사춘기오고 하면 힘든건 매한가지다 아들 딸 가리지 말고 그저 사랑으로 잘 키워줬으면 한다❤
@@Ho-qn3ex 그냥 부모들이 애 키울 정신머리가 안 되어있음. 애가 어떻게 되는지는 일반적으로 부모의 행실과 자녀를 대하는 태도로 결정이 되고 그 외에도 작용하는 여러 환경적인 요인들이 있는데 몇몇 딸 선호하는 사람들은 미리 본인 아이가 아들이면 범죄자로 치부해버리는 인간들이 있음. 걍 ㅈㄴ 미개함. 그런 논리는 페미들이 남성이라는 이유로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거랑 뭐가 다름??? ㅋㅋㅋㅋㅋ
난 지금 이 아이들이 날 부르고 찾고 안아주는 이때말곤 커서 날 찾으리라 기대하지 않는다. 내 아이들은 내 소유물이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 보내고 싶은 시간을 보내며 크길 바란다. 나처럼 40이 되가는 지금까지 부모에 얽메여 인생을 바보같이 살지않길 바란다. 너희는 자유롭게 날개를 달고 훨훨 날아다니길 바란다 내 아이들
반대로 저아는집은 종가집이라 무조건 아들낳아야 된다고 내리낳았는데 네명이 다 딸.... 결국 아들포기했는데 딸들이 다 착하고 야무져서 대학졸업후 좋은직장다니다 결혼도잘해서 사위들이 처가집에 엄청잘하고 집안분위기가 너무 화기애애함 딸부잣집이라고 다 그런건아니지만..... 자매들끼리 잘지내는거 너무 보기좋음
애들 감정 노동 하냐고 힘들겠네 그냥 자식은 성별이 뭐든 준비 단단히 하고 키워야지 동물하나 15년 사는 애들 키워도 제대로 못키우면 안되는 세상인데 거진 100년을 살아가는 인간을 낳으려면 하나의 인간으로 얘가 얼마나 희노애락을 즐기고 살수 있게 해줄지 베이스는 깔아줘야 된다고 본다 애들을 도구처럼 얘가 날 뭘 해줄지 바랄거면 낳지를 말길
@@dfhshxjfj8660 당연히 아들이 딸보다는 더 활동적이지만 보통 부모들은 본인의 애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는 인지하지 못하죠. 제 가족은 아들 둘이지만 말을 굉장히 잘 듣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저의 아들에게 활동적으로, 적극적으로 움직여주니까 그 아이는 본인이 와일드해질 필요가 없다는 걸 인지하고 먼저 저에게 다가오고 대화하더라고요. 하지만 제 주변의 가족들을 보면, 특히 아빠쪽이 딸을 편애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고, 아들들에겐 아빠나 엄마나 좀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아들들은 훈육을 통해서 해결하려하고, 딸들은 잘못을 해도 그저 말로만 풀려고 하는 걸 보면 얼척이 없더군요. 그렇게 되면 그 아들들은 더 와일드 해지겠죠.
나도 딸이 좋은데 다른걸 떠나서 딸이 더 살갑고 부모한테 더 다정다감 잘하는건 팩트 아님? 결혼 후에도 친정부모 챙기는건 거의 다 딸임. 물론 이거 역시 부모의 이기심이라 하는 사람도 있겠지. 어찌되었듯 지한테 더 잘하는 성별의 자식이 좋은거니까. 근데 부모도 인간이거늘 어쩌겠음
나도 자식을 낳는다면 무조건 딸..키울때 오질라게 말안듣고 힘써야하고 다 크면 부모 나몰라라하고 부모 말 들으려고조차 안하고. 물론 안그런 아들도 많겠지...살가운 아들도 많겠지. 하지만 확률적으로 딸이 키우기 더 수월하고 딸이 더 살가운건 맞는말 아닌가... 나는 무조건 딸부자집 되고싶음
살가운 아들도 많겠지 이러시면서 아들에 대한 편견을 다 가지고 계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걍 아들이 싫다 하세요ㅡㅡ 님이 어떻게 키우는지에 따라서도 아들이 님한테 효도하는 아들이 될 수도 있는건데 다 크면 부모 나몰라라 할거고 부모 말 들으려고조차도 안 할거라고 단정 짓는게 부모가 가져야 할 마인드인가요? 피임은 꼭 하시길 바랄께요^^ 자녀에게 어떻게 해줄까는 생각도 안 하고 무조건 받을려고만 하는 딱 이기적인 마인드네요.
스카이-대기업 정도만 돼도 다 아들 원함. 남편보다도 시부모 기대치가 여전함. 단톡에서 아들손주 있는 집이 위너임 그치만 다들 교양있어서 내심 원하면서도 조용히 있으니 수요가 노출이 안됨 내세울거 없는 집은 딸을 ㅈㄴ 간절히 원함 아들낳으면 백퍼 도태각이라 ㅈㄴ 절실해서 이런부류가 목소리가 커짐
울 남편이 아이 태어나기전에 아들이 더 잘맞을거 같다고 그랬는데 아들 태어나고 진짜 너무 잘 놀아줘서 저는 만족합니다 ㅎㅎㅎ 맨날 나가서 뭐하고 놀지 구상하고 집에서도 장난도 잘 치고 목욕도 시켜주고 그래서 아들이 저보다 아빠를 더 좋아해요 ㅎㅎㅎㅎ 에너지빼주고 저는 밥잘 챙겨주고 그림그리고 책읽고 만들기하는것만 신경써줍니다. 가끔 아들이 왜 저럴까 이해가 안가는데 남편은 찰떡같이 이해해주더군요… 아마 아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겠네요^^
아들 선호 딸 선호 다 웃기는 말 아들 입장 딸 입장도 부모 생각하고 같을까 딸이던 아들이던 부모 욕심 말고 애들 성향대로 모두 좋은 사.람.으로 키웁시다 부모 이기심으로 아들선호했다 딸 선호했다 하지 말자고~! 딸 중에서도 애교 부리기 싫고 부모 감정 시시콜콜 헤아리는거 지겨운 딸도 많습니다 부모들도 좀 압시다~!
애초에 이기적이기때문에 애를 낳는거죠 진정 아이를 생각한다면 세상에 아무렇게나 덜렁 못내놓죠 살아가야할 세월이 얼마고 사는 동안 해쳐나가야 할 난관과 언제 닥쳐올지 모르는 사고 등등 그것들로부터 완전히 보호할 수 있는 비출산이라는 선택지가 있는데 내가 외로우니까 내가 행복하려고 낳는거잖아요 아이 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저출생을 해결하려면 여성 경력단절 문제부터 해결해야 함. 애 낳으면 커리어 끊기는데 어떤 여자가 애 낳고 싶어하냐. 양육비 지원은 그 다음 문제임. 일단 부모의 육아휴직 사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설도 보편화되어야 함. 세종시만 봐도 공무원이 많으니 다른 지역보다 저출생 문제가 덜 심함. 공무원은 애 낳고 자리 비워도 안 잘리거든. 유럽의 나라들을 봐도 여성 경력단절 문제가 해결되고 부모가 같이 육아하는 방식으로 나아가니 저출생이었던 국가들도 출생율을 회복한 것을 알 수 있음.
난 아들 다 빼놓고 솔직히 그냥 더 귀여움 감정적인 소모와 언쟁도 덜할것같고 우리 아빠만 봐도 고모들보다 더 부모님 자주 봽고 더 살갑게 잘챙기심 난 아들을 원하지만 요즘 다 딸을 원한다고 남아선호사상 역차별 아니냐는 말있는데 그건 좀 아니라고봄. 옛날 딸들이 얼마나 하대 당했는지 정확히 알지도 못하는것들이 지껄이는것같음.. 예전에는 여아 낙태하고 여자라고 유학도 눈치보면서 가야했음. 지금은 아들을 원하는 비중이 줄어들었을뿐 아들 낳았다고 눈치보거나 낙태하지않음 둘이 동급이라고 치는건 그냥 자신이 딸이 아니거나 딸을 못가진 사람의 열등감이라고 본다
많이 걱정되네요. 향후 진리세계는 생물학적으로 여성혈통을 따를수 밖에 없을 터인데, 그래도 현재까지는 야만적 남성기득권과 남성혈통을 이어가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여초현상을 초래하고 있다면 반드시 법적으로 여성혈통에 여성상위 시대가 올 때는 그 불균형을 어떻게 할것인가? 정말 걱정됩니다.
맞아요 저도 딸키우고 있는데 진짜 아들이면 장가갈때 집도 사줘야하고 또 여자한테 잡혀살면 어휴… 전 딸 외모에 올빵시킬거에요 다행히 예쁘게 생겨서 ㅎㅎ 나중에 연애는 자유롭게 하되 결혼은 꼭 능력있고 여자경험 없는 이공계 남자만나라고 가르치고 있어요 ㅎㅎㅎ 아직 어려서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계속 얘기해야죠. 백설공주 동화속 왕자님보단 다루기 쉬운 난쟁이가 더 결혼하기 쉽다고 눈높이 교육시키고 있네요^^
출생성비가 안 맞아서 딸 선호사상을 만든 걸 수도 있습니다. 자연상태의 출생성비는 여아 100명당 남아 105명 이라고 합니다. 근데 1990년대까지 여아 100명당 남아 116명이라죠? 왜 그런지는 남아선호사상과 함께 일부에서 암암리에 행해져 온, 다들 꺼려하는 그 주제겠죠? 그냥 지금은 어른으로서 부모로서 자녀가 아들이든 딸이든 똑같이 인격체로 존중해주고 이끌어주며 사랑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건 단순히 출생성비만 비교해서 남녀 105:100인거지 유기되는 아이들이 많은 현재 고아원에서 남자애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파양률도 마찬가지구요.. 기본적으로 남자가 위험직종에 많이 종사하기때문에 남자가 비율이 높아도 30대부터는 여자가 비율 역전합니다. 그래서 엄청난 문제라고 하는겁니다.
80년대 중반에서 90년대 태어난 세대들은 젊었을때 성비 격차 못줄인다. 정상 출생성비라고 알려진 남아105:여아100으로 태어나면 우리나라 한국의 경우 60대부터 여자가 많아진다는 통계가 있는데 이는 남녀간 사망률(자살 포함)과 해외이주율 실종자 수치등을 따졌을때 한국은 그렇다는 것이다.정상 출생성비인 남아105:여아100도 그러한데 과거 남아선호사상으로 남아110~117:여아100으로 태어났었던 80년대 중반에서 90년대생들의 경우엔 성비에 있어선 더더욱 암담하다고 밖에는(특히 남자들한테는 비극이요 여자들한테는 희소식)남자가 여자에 비해 사망률이나 해외이주율 그런걸로 성비 운운하는데 의료수준이 발전한 한국같은 나라에서는 그런거 별의미가 없고 해외이주율 같은것도 어차피 대다수는 한국에 다 돌아오기 때문에 무의미함
우리나라 저출산 이유 중 하나가 자꾸 자식한테 뭔가를 바라는점이 있는게 크다고 생각함
아들들이 해주던 제사문화에서 딸이 해주는 노후 간병, 말동무노릇으로 옮겨간듯..
진짜 이게 정답이네요
정곡..
결국 무언가를 아들, 딸에게 각각 다르게 바라기 때문이라는 건데, 정말로 좋지 않습니다 이건.. 아들이건 딸이건 가리지 말아야 하고, 아들, 딸에게 각각 다른 것을 바라지 말아야 하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아들은 이렇게 키우고, 딸은 이렇게 키우자 이런 걸 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모의 양육이 아이들이 선호하는 것이나 진로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거기에 여아와 남아의 차이를 두지 말아야 한다는 것..
노후간병은 무슨 ㅋㅋㅋ 아들 낳으면 장가보낼때 집 해줘야되니깐 그렇지...
아기 성별은 정자가 xx냐 xy냐로 갈리는건데 여자가 보약먹고 몸보신 해봐야 무슨소용이냐..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있거나 전기쪽 종사하는 남성들이 딸을 가질 확률이 높다는 얘기가 있음. Y염색체가 전자파에 약하다나? 차라리 그말이 더 일리있지 여자가 특정 성별 얻으려고 백날 노력해봐야 성별엔 아무 영향 없음 ㅋㅋ
요새 딸을 선호하는 이유는 결국 노후대비 때문임.. 옛날처럼 자식이 경제적으로 부모를 부양해주는 시대는 끝났으니, 딸 낳아서 간병이라도 받아보자는거지. 그러나 그건 과거에 장녀희생 사상과 때문이었던거지 우리 미래에도 딸들이 간병을 해주는 풍토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단순히 간병의 문제는 아님. 그냥 태어나면서부터 자라는 과정도 그렇고 성인된 후에도 딸이 훨씬 더 살갑고 다정하고 인간적임. 친구처럼 지내는것도 훨씬 더 수월하고. 아들은 무뚝뚝하고 공감능력도 떨어지고 성인되면 나몰라라 결혼하면 아내 치마폭 딱 이러니 별로 의미를 못느끼는거지. 물론 모든 딸 모든 아들이 그런건 아니나 대부분 이렇다는거
딸셋인데 간병 바라지않음. 무슨소리임? 다른나라 다른지역에살수도있는데..간병이 필요해서 가족들삶이 무너질정도면 내스스로 삶을 마감함
@@witchmom3 딸셋.. 아들 없어서 딸내미 한명더 낳았나요? 원래 두명이 딱적절한데
@@witchmom3 간병자체가 물적지원인데 애초에 물적 경제적지원 안바라는데 뭔솔이노
부모들이 그리 멍청하겠음? 후에 할지 안할지 모를 간병을 생각하겠나 ㅋㅋ 아들낳으면 결혼할때 경제적 지원을 딸보다 많이 해줘야하니까 비선호하는거지.. 물론 자신의 노후대비를 위해서 라는 결론은 동일하겠지만 딸들이 간병을 해주는 풍토때문은 아님
딸들을 자신의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쓰지마라. 서비스직이 힘든 이유가 감정노동 때문인데 그걸 딸 어릴때부터 시키는 엄마들 많더이다😅
어차피 자식한테 투자했을 때 경제적으로는 안돌아오니 정서적으로라도 돌아올 확률 높은 딸을 선택하는게 현명함
정말 그런이유가 있겠군요
근데 그것도 타고난성격이좋고 부모님의 양육방식이좋음 아들도 부모님 잘챙기고 다정한분들도 있더라구요
확률적으로 딸보다 그런아들이 적다는거지......
선택은 뭔 선택이야? 그걸 어케 골라? 낙태하게? 그리고 뭐 대가 바라고 애 키우냐? 돌아오는걸 왜 기대해 미개하다 진짜
진짜 옛날에 남아선호사상 보는거같네... 조선시대때 아들은 이래야지 딸은 이래야지랑 다를게 뭐임...
딸이 다 애교있어야 된다는 생개 좀 버려..
아들은 이래서 좋고 딸은 이래서 좋고
아들 딸 한테 물어 보셨나?
애들은 아빠 선호할까?
엄마 선호할까?
아빠가 능력있다고 생각할까
엄마하고 대화가 통한다고 생각할까?
아들이네 딸이네 본인들이 원하는거 바라지 말고
그냥 사람으로 키워라 좀
자식 이러내 저러내 할 시간에
부모도 공부도 좀 하고
자식들 크면 대화통하고 시대흐름 읽을 수 있는 부모가 좋지
딸이 좋네 아들이 좋네 타령하는 부모보다
@@recycable 낙태는 안하지만 애를 버리는 짓은 많이함. 그리고 고아원 남자애 입양률도 낮고 파양률도 높음.. 부모들도 다 아는거지 자식으로 아들이 있으면 힘들다는걸. 나는 애교가 아니라 경제적으로 딸을 원한다고 생각함
아들보다 딸이 낫다는 댓글꼬라지 보니까 옛날 남아선호사상 보는거같음... 조선시대때 딸은 이래야지 아들은 이래야지 하는거랑 뭐가다름...
남아선호사상과 다른 점 : 여아 낳고 싶다고 남아 낙태 안 함
성별 뭐가 더 좋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저급해보임 못배워서 저런가보다 싶음
@@dbalsrkdtks안하고 버림
@@오르도스 그건 여아 낳고싶다고 남아 낙태하고 고아원에 버리는게 아니라 걍 애 키울 준비가 안 된 상태인 사람이 애가 생겨서 낙태하고 고아원에 보내는거라 내가 단 댓글하고 다른 맥락임
@@diwffy 딸을 원해서 아들을 버리는게 아니라 걍 지가 애 키우기 버거워서 아이 성별 상관없이 버리는거임
어렸을적에 쭈쭈바하나를 사서 아들주고 딸은 칼로 자른 꼬다리 주고 그렇게 키워놓고 이제와서 아들 필요없다고 딸이 최고라함
나는 딸이고 위로 오빠가 있는데 뭐만 하면 엄마가 딸은 이래야지, 딸이 더 애교가 많아야지 아들은 그럴 수 있지만 딸인 너는 엄마를 이해해줘야지 딸인 입장에서 개ㅈ같다 진짜 같잖아서 정말 이런 거 너무 싫다... 그냥 아들도 얌전히 잘 키울 생각은 안 하고 편견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자식을 키우려 하네 진짜 갈 길이 멀다...
그런 여자가 애를 낳았는데 똑같이 그럽디다. 배운게 도둑질이라
자긴 안그래야지 해도 그러더라고 내집사람이 ㅆㅂ
그러게요 결국 사회가 국민에게 희생을 강요하는거죠
연쓰 그래도 그것 때문에 딸내미 몸값 올라갔습니다. 막말로 님 또래 여자애도 딸 낳으려고 할껄
@@새롭게-b3y 딸 인생이 행복하지가 않다는데 몸값 ㅇㅈㄹ떨고 앉았네ㅋㅋㅋㅋㅋㅈㄹ하고 자빠졌다
@@새롭게-b3y 님이나 낳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그런 걸로 몸값 자체가 오른다는게 결국 미개한건데 정말 한심하네요 님아.
딸에 대한 환상과 딸 낳고 싶어 하시는 분들 보면 드라마나 영화를 넘 많이 보셨나? 그런 생각이 들음😶딸이나 아들이나 똑같은 자식일 뿐인데😮
남자와 여자는 엄연히 다른 존재지만 여자아이 남자아이에게 성별에따라서 어떠한 행동을 바라거나 그렇게 할것이라고 단정지을까봐 걱정이된다... 이건 내 생각이지만 여자애들의 2차성징이 남자애들보다 비교적 빨리시작하고 또 빨리 끝나기때문에 그 천진난만할 어린이 시절때 좀 더 철들어보이고 생각을 더 해서 비교적 얌전하다 느껴지는거지 남자애들이나 여자애들 둘 다 사춘기오고 하면 힘든건 매한가지다 아들 딸 가리지 말고 그저 사랑으로 잘 키워줬으면 한다❤
응 아님. 애초에 범죄율만 봐도 남자들 인간 만드는게 100배는 더 힘듦
돈 덜듬 딸이
요즘시대에는 예전과 다르게 여자들도 똑같이 돈벌어오는데 거기다 확률적으로 여자가 사고를 훨 덜치니깐 아들보다 딸이 나은게 팩트(범죄 가해자 비율만 봐도ㅋㅋㅋㅋㅋㅋㅋ)
뭔솔 ㅋㅋㅋㅋ 아들이 훨씬 더 키우기 힘들고 엇나갈 확률도 압도적이에요. 범죄자 성비봐라
거기다 남자 애들 문화가 여러모로 문제가 많아서 더 함. 10살 넘어가면서 폭력적 게임에 온갖 변태적 & 가학적 성행위로 가득한 일본 야동에. 이런거 보고 자란애들이 솔직히 어떻게 잘 자라냐
딸은이래서 딸이좋다 이말 진짜 싫음
하 조선이여
저도 그런 말 때문에 딸이랑 딸바보들 진짜 싫어짐 ㅋㅋ 아이의 행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이 얼마나 많은데 지들이 자기 아들은 그럴거라고 생각하고 혐오함 ㅋㅋㅋㅋ 따지고 보면 옛날에 아들 선호하던 사람들이랑 다를 바가 없음.
@@solitaire2341 사실상 딸바보- 페미원흉
딸이 최고다 최고다 이러면서 오냐오냐 하니깐 지금같은 저출산 여성우월주의 국가가 됬지 ㅋㅋㅋ
@@Ho-qn3ex 그냥 부모들이 애 키울 정신머리가 안 되어있음. 애가 어떻게 되는지는 일반적으로 부모의 행실과 자녀를 대하는 태도로 결정이 되고 그 외에도 작용하는 여러 환경적인 요인들이 있는데 몇몇 딸 선호하는 사람들은 미리 본인 아이가 아들이면 범죄자로 치부해버리는 인간들이 있음. 걍 ㅈㄴ 미개함. 그런 논리는 페미들이 남성이라는 이유로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거랑 뭐가 다름??? ㅋㅋㅋㅋㅋ
아들 낳으면 집 해줘야하니깐...
봉양은 딸한테 받고 재산은 아들몰빵😂😂😂
그냥 본인이 부자고 회사나 물려줄게 많다 = 아들
서민이다 = 딸
이거임
@@누가누구-e2r 남성은 사물에집중하고. 여성은 사람에 집중함 권력은 남자가차지함 상류층남자
@@누가누구-e2r=버스를 타겟다
공감
정답이네
정답
요즘은 다들 딸을 원하는 분위기가 높네. 확실히 딸이 있으면 정서적 교류가 아들보다는 잘됨
난 지금 이 아이들이 날 부르고 찾고 안아주는 이때말곤 커서 날 찾으리라 기대하지 않는다. 내 아이들은 내 소유물이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 보내고 싶은 시간을 보내며 크길 바란다. 나처럼 40이 되가는 지금까지 부모에 얽메여 인생을 바보같이 살지않길 바란다. 너희는 자유롭게 날개를 달고 훨훨 날아다니길 바란다 내 아이들
예전에 알고 지낸 형님이 있는대 그분은 재주가 좋아서 어린나이에 일찍 성공해서 그형님 고딩이던 시절때부터 만난 여친이랑 일찍 결혼해서 딸낳고 싶어서 수많은 시도를했지만 결국 아들만 4명 그뒤 포기함 ㅋㅋㅋ
여러모로 대단하시네요 ㅋㅋ
헤에ㄱ
반대로 저아는집은 종가집이라 무조건 아들낳아야 된다고 내리낳았는데
네명이 다 딸....
결국 아들포기했는데
딸들이 다 착하고 야무져서 대학졸업후 좋은직장다니다 결혼도잘해서
사위들이 처가집에 엄청잘하고 집안분위기가 너무 화기애애함
딸부잣집이라고 다 그런건아니지만..... 자매들끼리 잘지내는거 너무 보기좋음
헤엑..
ㅋㅋㅋ
딸과 아들에 차이점은 성향에따라 다른지만 공감능력이 딸이 높은건 맞음 그래서 정서적으로 교류가 잘된다는게 이 말일듯
즤랄하네 니가 남성호르몬이 없는 자집애가 아니구😂
왜냐하면 딸이 아들보다 부모의 관심을 받을 확률이 높으니까. 한국 부모들 은근 딸 편애함. 딸도 부모들이 무관심하면 거리 두기 시작함.
딸 선호하는 이유가 내 속 안썩이고 키우기 쉽고 편한데다가 내가 힘들고 외로울때 옆에와서 속닥거리고 다정하게 얘기해줄거같고 그런 이유지 키우기 쉽다는 이유로 선호하는거보면 진짜 별로임 그냥 자식한테 기대좀 안했으면
그거 개소리임 여자는 수요는있지만 애많이못남남자는 높은지위에있으면 애많이남 대부분평범한남자는 살기힘듬 그래서 평민은 여아 귀족은 남아 대기업회장들 다남자원함
현실은 성비 불균형 걱정하는것도 사치인 역대급 초초저출산시대인데? 뭘 가리는 것도 여유가 어느정도 될때나 하는 말이지, 이런걸 내놓고 있네.
뭘 내놓았다는거임? 그냥 그렇다 이야기 하는거 잖아요 ㅋㅋ
그땐 그랬고 지금은 이랬다가 아니라
서로를 혐오하지 않고 다름을 인정해주는 자연스런 문화를 만들어주는게 낫지않을까??
딸...솔직히 나도 딸 너무 예쁘다
아들은 흠 건강하군. 잘 크고있군
그냥 이 정도인데
딸은 보기만해도 눈에서 하트가 뿅뿅 생기는 느낌
어째서 옛날엔 이런 예쁜 딸들을 차별했단말인가
그거 딸한테 사심있는거 아니에요??
지금 출산율이 세계 최저인 상황에서 아들, 딸 구별을 왜? 함
아들이든 딸이든 귀한 내 자식이지
보슬아치가 좋긴하지 요샌 그마저도 경쟁률 치열해서 지금 나온애들은 어쩌려나몰라 ㅋㅋ벼슬 그시대엔 과연 통할까?
일부다처제가 괜히 만들어졌겠냐
전쟁나서 남자들 싹다 쓸어가니
풀어야겠고 그녀들끼리 암묵적인 룰이 생긴거지 암만 이론이고 정신이고 들이대봐야
생물학적으로 암수 벗어날수 없고
상황 벌어지면 불변한다 이거야
진짜 병ㅅ같긴함
맞습니다
일단 미래를 이어 나가야죠
성별 갈라치기 하는거지 딱봐도
외동딸 엄마입니다 남편이 너무 좋아해서 만족도 최오입니다 너무 행복해요 아이 바라볼때면 늘 사랑스럽고 우리집 비타민 입니다 애교덩어리 ❤
너무 부러워요
애들 감정 노동 하냐고 힘들겠네
그냥 자식은 성별이 뭐든 준비 단단히 하고 키워야지
동물하나 15년 사는 애들 키워도 제대로 못키우면 안되는 세상인데
거진 100년을 살아가는 인간을 낳으려면
하나의 인간으로 얘가 얼마나 희노애락을 즐기고 살수 있게 해줄지
베이스는 깔아줘야 된다고 본다
애들을 도구처럼 얘가 날 뭘 해줄지 바랄거면 낳지를 말길
그렇게 따지면 출산 자체가 범죄행위 살인행위 임
@@minsaria1035맞는말하셨네 ㅋㅋ 태어나서 언젠가 죽을걸 알면서 낳는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딸이 확실히 애교도 많고 세심함.... 나도 어릴때 몰래 편지써서 아빠 회사가방에 넣어두고 아빠 퇴근하면 하루종일 붙어서 애교부리고 그랬음 ㅋㅋ 아들은 그런거없음 내가 아빠여도 힘 뿜뿜나지ㅋㅋㅋ 물론 성인되면서 그런건 없지만...ㅋ
딸키우다 아들키우는데 너무달라요 신체적인 에너지 자체가 다릅니다... 아주 와일드해요 주변 아들엄마들은 둘째 생각이 1도 없더라고요....
그럼 님이 아들한테 충분히 관심을 주셨나요? 한국 부모들은 아들이랑 딸 대하는 태도 차이가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그러면서 자기 아들이 와일드하다고 하고 얼마나 웃겨요.
@@solitaire2341애 안키워보셨죠? 순한 아들도 있긴한데 키워보면 달라요
@@dfhshxjfj8660 당연히 아들이 딸보다는 더 활동적이지만 보통 부모들은 본인의 애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는 인지하지 못하죠. 제 가족은 아들 둘이지만 말을 굉장히 잘 듣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저의 아들에게 활동적으로, 적극적으로 움직여주니까 그 아이는 본인이 와일드해질 필요가 없다는 걸 인지하고 먼저 저에게 다가오고 대화하더라고요.
하지만 제 주변의 가족들을 보면, 특히 아빠쪽이 딸을 편애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고, 아들들에겐 아빠나 엄마나 좀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아들들은 훈육을 통해서 해결하려하고, 딸들은 잘못을 해도 그저 말로만 풀려고 하는 걸 보면 얼척이 없더군요. 그렇게 되면 그 아들들은 더 와일드 해지겠죠.
딸이 아들보다 더 살갑고 더 챙기되는건 맞는데, 여자라면 어쩌고 저쩌고 요구하지는 말자
나도 딸이 좋은데 다른걸 떠나서 딸이 더 살갑고 부모한테 더 다정다감 잘하는건 팩트 아님? 결혼 후에도 친정부모 챙기는건 거의 다 딸임. 물론 이거 역시 부모의 이기심이라 하는 사람도 있겠지. 어찌되었듯 지한테 더 잘하는 성별의 자식이 좋은거니까. 근데 부모도 인간이거늘 어쩌겠음
딸한테 그렇게 해야한다고 하도 말하니 그 딸들이 세뇌되어서 그러는 거지 요즘 세대들부터는 그렇게 안 하고 바뀔 수도 있음
남자는 결혼후에 부모챙김.. 물론 나도그랬음..
결혼전엔 별생각없이 살았는데.
결국 남는건 가족뿐이라는걸 느껴야하는데 남자가 그게 늦음.
@@수호아빠 남자는 그걸 깨닫고 자기 부인이랑 자식을 챙기지 자기 부모는 별로 안챙김.
@@쿨모닝 음 뭘모르심...챙길수밖에없는 이유가있음
@@수호아빠 유산? ㅋㅋㅋ
정서적 부양 완전 공감.
아들은 결혼하면 남이 됨.
딸은 커갈수록 부모와 정서적 교류가 늘어남.
에이 설마 딸에게 (정서적)봉양 받으려고 여아를 선호할까…. 요새 봉양 받으려고 애 낳는 사람 없다. 다들 하나라도 더 못 해줘서 안달이고 양껏 못 해줄바에야 안 낳겠다의 결과가 저출산인데 잘못 해석들 하는 듯
백약이 무효라는 마지막이 씁쓸해지네요
솔직히 부모가 괜찮다고 하지만 아들 둘.셋만 있는집 보면 저집은 조용할날이 없겠구나..한다 그리고 우선 엄마가 마르고 힘들어보이는경우를 많이봐서 같은엄마로서 봐도 스트레스가 많아보여 안쓰러움이ㅠㅠ
@@user-dx8fd8gw9x3대 독자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다니는 인간 아직도 있는거 보면ㅋ그때는 엄청 자랑이였겠죠 남아선호사상이 아주 극에 치닫을 때니깐
@@재인-i2c여로남불 나오네
딸한테 남부럽지 않게 먹이고 입히고 교육시켰으면 효도 받을 자격되지만 그게 아니면 부모도 한만큼 받는다.
딸 낳았는데 진심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요ㅜ❤😊
95년생인데 초딩때 여자가 14명이면 남자가 23명정도... 남중 남고 나왔고 동네에 확실히 남학생들이 많았던거 같다. 사회에서도 그렇고
다 여아낙태의 결과
금쪽이에서 엄마 때리는 남아보면 아들을 낳고 싶지가 않음. 부모죽이는 것도 죄다 아들이고.
그러게요
어린아들에게 맞고사는 엄마라니ㅠ
이래서 금쪽이 방송이 문제라는거임. 그런 경우가 얼마나 된다고. 당장 당신 주변의 아이들을 보세요. 엄마 때리고 욕하던가요? 세상이 흉흉하고 끔찍하게 보인다면 그건 당신이 문제인겁니다. 당장 인터넷 tv 끊고 현실을 잘 사세요
@@MYMOTHER892 하지만 팩트죠
비응신
여자 금쪽이도 많던데??
딸 둘 키울때 예쁜옷 진짜 많이 사줬음..그런데 그게 그렇게 재밌더라고..
나도 자식을 낳는다면 무조건 딸..키울때 오질라게 말안듣고 힘써야하고 다 크면 부모 나몰라라하고 부모 말 들으려고조차 안하고. 물론 안그런 아들도 많겠지...살가운 아들도 많겠지. 하지만 확률적으로 딸이 키우기 더 수월하고 딸이 더 살가운건 맞는말 아닌가... 나는 무조건 딸부자집 되고싶음
아들노릇 못하게 하는 배우자가 딸이랍니다. 시월드 헬시댁 이런 프레임 결혼전부터 지레 겁먹듯 하죠.
하지도 않았는데 이상한 시월드 이상한 사람 만들어버리는 요즘 며느리가 바로 딸
그래서 나도 아들 낳기 싫음 불쌍해서 나조차도 지금 불쌍한데
아들은 전시에 강제로 국가에 뺏기고
48시간 안에 죽음
딸은 보호받음
당연히 딸이지.
살가운 아들도 많겠지 이러시면서 아들에 대한 편견을 다 가지고 계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걍 아들이 싫다 하세요ㅡㅡ 님이 어떻게 키우는지에 따라서도 아들이 님한테 효도하는 아들이 될 수도 있는건데 다 크면 부모 나몰라라 할거고 부모 말 들으려고조차도 안 할거라고 단정 짓는게 부모가 가져야 할 마인드인가요? 피임은 꼭 하시길 바랄께요^^ 자녀에게 어떻게 해줄까는 생각도 안 하고 무조건 받을려고만 하는 딱 이기적인 마인드네요.
@@anonymous-yx6kf 48시간 안에 죽으면 지금 님은 왜 살아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스카이-대기업 정도만 돼도 다 아들 원함. 남편보다도 시부모 기대치가 여전함. 단톡에서 아들손주 있는 집이 위너임
그치만 다들 교양있어서 내심 원하면서도 조용히 있으니 수요가 노출이 안됨
내세울거 없는 집은 딸을 ㅈㄴ 간절히 원함 아들낳으면 백퍼 도태각이라 ㅈㄴ 절실해서 이런부류가 목소리가 커짐
80~90년대 생 전이나 아들아들 했지.. 2010년대 부터 딸을 더 조하라함..그니까 이미 10년 전부터 딸을 더 선호..
저는 자식생긴다면 아들을 더 갖고싶네요. 딸들이 애교는 더 있을테지만 저는 남자여서 아들취향을 더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어서 아들하고 노는게 더 재미있을것 같아서요.
저도 아들을 더 갖고 싶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들들의 순수함이 너무 귀여워요. 키우기도 잘 맞을 것 같고.
울 남편이 아이 태어나기전에 아들이 더 잘맞을거 같다고 그랬는데 아들 태어나고 진짜 너무 잘 놀아줘서 저는 만족합니다 ㅎㅎㅎ 맨날 나가서 뭐하고 놀지 구상하고 집에서도 장난도 잘 치고 목욕도 시켜주고 그래서 아들이 저보다 아빠를 더 좋아해요 ㅎㅎㅎㅎ 에너지빼주고 저는 밥잘 챙겨주고 그림그리고 책읽고 만들기하는것만 신경써줍니다. 가끔 아들이 왜 저럴까 이해가 안가는데 남편은 찰떡같이 이해해주더군요… 아마 아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겠네요^^
@@Jin-ci2od 아들하고 잘 놀아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아내한테도 잘해줄것입니다. 아내한테 잘해주는것은 아내를 위한것이 아닌 아내한테 잘해주면 아내도 저한테 잘해줄테니 아들이 아내모습을 보고서 미래에 어떤여자랑 결혼하는게 좋을지 배울것이라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몰론 아직은 결혼조차도 안했지만요
호주 5년 살다가 한국에서 30년째 사는데 진짜 내평생 행복했던 시간 오직 호주에 있던 5년임~진짜 우리나라 시민들처럼 일노예 불행하게사는 나라 없음 진짜 일노예들임 사는 라이프 방식이 죄수들인데 본인들만 모름ㅋㅋㅋ
결국 돌아왔다는건 한국이 살기 좋다는 뜻 아님?
@@nishida_yuji 비자문제일 수도 있죠
아들 선호 딸 선호
다 웃기는 말
아들 입장 딸 입장도 부모 생각하고 같을까
딸이던 아들이던
부모 욕심 말고
애들 성향대로
모두 좋은 사.람.으로 키웁시다
부모 이기심으로 아들선호했다
딸 선호했다 하지 말자고~!
딸 중에서도 애교 부리기 싫고
부모 감정 시시콜콜 헤아리는거 지겨운 딸도 많습니다
부모들도 좀 압시다~!
이건데 현실은 아들은 커서 부모한테 잘안해줄거라고 가스라이팅 해대고ㅋ
5:03 너무 동감하는 말씀입니다~
남편만 봐도 좀 시부모님한테 무뚝뚝하고 단답형으로 말하고 뭐좀 챙겨서 사드리자 그래도 엄마가 알아서 잘드신다 이래서 좀 놀랐음.. 우리집을 딸만 둘인데 수다떠느라 정신없고 엄마아빠 환갑 넘으시니 챙겨드릴게 많아 바쁘던데;; 딸낳고 싶음..
딸도 딸 나름이다~~~
누가 딸을 선호하는 것은 감정의 쓰레기통이 필요하기 때문 이라고 하던데
인생 중반까지 살아본 나의 견해로써는 아들 하나,딸하나가 제일 괜찮은듯!!!
병원 가서 딸낳고 싶어요 하면 의사는 그런 방법 없습니다.
한의원 가서 딸낳고 싶어요 하면 한의사는 한약 이것저것 처방....얼마입니다.
과학적으로 그걸 가를 수 있는 건 아닐텐데
@@hh9514 과학적으로 가를 수 있습니다
@@CHOEMUI 제 말은 한약으로요;;
그래서 한의사들 별명이 한무당 ㅋㅋㅋㅋㅋㅋ
있던데 우리동네 산부인과 의사가 아들 낳는 방법 딸 낳는 확률 높은 방법 이런거 저런거 진료로 넣어서 알려주던데 처방전은 없지만. 근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어차피 부부 한쌍에 출산율이 한명도 안낳는 시대에
남자애들이 여자애들보다 보통은 더 키우기 어려우니까요. 별 이유 없습니다.
근데 서양에서는 꼭 이런 얘기는 안 나오는데요? 그냥 한국만 아들 키우기 싫어서 그런거겠죠.
애들도 안낳아본사람들이 왈가왈부하는게 더웃김..ㅋㅋ 물론 남아보다 여아가 아랫동생 챙긴다던가 그런게 훨높긴함.
아이때만생각하면 여아가 편할지모르지만 아이 인생전체를 놓고봐야지 나편할생각 하는게 부모인가??
부모가 아직아니니 그런생각하겠지...?
애초에 이기적이기때문에 애를 낳는거죠
진정 아이를 생각한다면 세상에 아무렇게나 덜렁 못내놓죠
살아가야할 세월이 얼마고 사는 동안 해쳐나가야 할 난관과 언제 닥쳐올지 모르는 사고 등등
그것들로부터 완전히 보호할 수 있는 비출산이라는 선택지가 있는데
내가 외로우니까 내가 행복하려고 낳는거잖아요 아이 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QsMkDgy2827 이빙시같은ㅋㅋ 댓글은뭐야
그럼 애초애 인간은 없어져야하지 지금이 인류사상 가장살기좋은시기야 가장발전했고
80년대살수있을거같어 ?
인간이 뭔지도모르는놈이 자기못낳는걸 애생각하는척하네 ㅋㅋ
저출생을 해결하려면 여성 경력단절 문제부터 해결해야 함. 애 낳으면 커리어 끊기는데 어떤 여자가 애 낳고 싶어하냐. 양육비 지원은 그 다음 문제임. 일단 부모의 육아휴직 사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설도 보편화되어야 함. 세종시만 봐도 공무원이 많으니 다른 지역보다 저출생 문제가 덜 심함. 공무원은 애 낳고 자리 비워도 안 잘리거든. 유럽의 나라들을 봐도 여성 경력단절 문제가 해결되고 부모가 같이 육아하는 방식으로 나아가니 저출생이었던 국가들도 출생율을 회복한 것을 알 수 있음.
그러면 혼수 비율도 맞춰야지 왜 독박 육아 얘기만 함? 남자들이 결혼할 때 돈 더 많이 들어가는데 왜 이건 고치려고 안 함? 요즘 남자들도 결혼하려는 남자들 소수임 ㅋㅋ 여자들이 그렇다고 해서 유세떨지 마셈.
나도 딸아들 둘다 낳고싶지만 혹시 두명 두명 나온다면 차라리 딸둘 키우고싶음ㅋㅋ 아들 둘은 생각만해도 힘들고 키울맛 안날듯
딸 둘이 아들 하나 딸 하나 보다 훨씬 나아요
@@쿨모닝 근데 딸둘보다 아들딸 선호하는분이 백퍼!!!
그렇게 말하시는분들 치고 딸둘인 사람 단한번도 못봤음!!!
포포안 제가 죽여줘도 되나요 님 아들내미
성별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차이죠. 아들이어도 잘 키우고 교감 잘하는 애들은 딸보다 부모 잘 챙기고 집안일도 잘 도와줍니다^^ 본인이 아들 섭하게 키운건 아닌지 ㅎㅎ..
키울맛 ㅋㅋ 이지랄
겁나 웃긴게
남아선호든 여아선호든 모두 성차별임에도 불구하고
남아선호사상은 모두가 입을 모아 성차별이라고 하는데
반대로 여아선호사상은 성차별이라고 거의 지적을 안함
난 물론 자식계획 없음. 싱글이 편함 ㅋㅋㅋ
범죄 뉴스보면 대부분이 남자라서 여자로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어서 딸가지면 불안할 것 같아요ㅠ 솜방망이 처벌때문에 성범죄에 너무 취약해요ㅠ
성범죄 말고는 남자가 피해자인경우가 더 많아서 큰 차이는 안나요
@@user-abcde12345a 근거도 없이 글 싸지르는 건 고쳐야할듯
@@user-ne4uj6nz9l 나는 근거가 없는말 아닌데?
@@user-ne4uj6nz9l남자가 피해자인 경우가 많댔지 여자가 가해자인 경우가 많다고는 안했는데 다짜고짜 버릇없이 함부로 떠드는건 뭐지?
@@user-abcde12345a 남자가 피해자인 경우도 가해자가 남잔데?
아들은 집해줘야되잖아
여자도 군대갈 일이 머지 않았구만
남자는 이래야한다, 남자가 그런거가지고, 이정도는 해야지 남자가, 니가 남자니까 참아, 남자가 좀 져주지 등등 이런 사회적으로 남자에게 요구하는 포지션이 박혀있는데 여기서 귀엽고 애교있고 살갑고 다정하게 말하고 행동한다? 바로 기지배 같이 뭐하냐 소리 튀어나오지ㅋㅋㅋㅋ
한국은 그나마 나은편임. 미국 유학와있는데 여긴 마초이즘 심해서 남자가 매일 옷갈아입는거도 게이라고 함.. 남자라면 최소 5일은 같은 옷만 입어야 한다고 ㅋㅋㅋㅋ
그냥 성능 좋은 가전제품 고르는 심리로 딸 낳고 싶단 거네............... 유쾌하지 않아..... 전혀.....
니년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남아선호도 그런구조인데 내로남불임?
@@Korea-violate-male-rights 요새 남아 선호도가 어디 있냐? 아직도 쌍팔년도 시대에 살고 있냐? 좀 깨어나라 586아 ㅋㅋㅋㅋㅋㅋ
첫째 딸 둘째 아들 임신중인데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용ㅜㅜ 애교부리고 예쁜짓하면 미침ㅜㅜ❤ 아들도 기대중ㅋㅋㅋㅋ
감별 불법입니다
딸을 선호해서.. 자연성비가 된 게 아니라 걍 아이를 안 낳다보니…그런거 아닌지… 이게 딸바보랑 엮일 문제가 맞나…요..??딸 선호가 저출생을 해결하기엔 다소 거리감이 있어 보이네요..;; 갠적으로 이게 이렇게 엮일 논리인가 좀 읭스런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딸 선호는 맞음. 근데 저출생 해결책 어쩌구는 에바
맞아요 부모생각하는건 딸이최고죠
아들은결혼하면끝
성별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차이죠. 아들이어도 잘 키우고 교감 잘하는 애들은 딸보다 부모 잘 챙기고 집안일도 잘 도와줍니다^^ 본인이 아들 섭하게 키운건 아닌지 ㅎㅎ..
그거는 부모가 하기 나름이지 잘 키우지도 못하고 딸한테 효도바라면 안됨
자식 결혼보낼때도 딸은 마통 뚫으면 쉽자너ㅋㅋㅋ남자는 집10억해오라하고
@@jiwan5241 10억 벌어본적도 없으니까 그런말이나오는거지ㅋㅋ
@@jiwan5241그래서 출산율 심해로~
저출생은 뭔말임? 저출산이랑 다른 개념인가
아들이 최고! 다들 아들이 주변에 잘 안하는가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딸 낳고 싶어 하지 아들도 아들 나름 딸도 딸 나름
우리집은 내가 아들같고, 내남동생이 딸같아요😂 남동생이 오히려 더 살갑고 부모님 더 잘챙기는뎈ㅋㅋ그냥 생기면 축복이라생각하고 잘 키우면되지
난 아들 다 빼놓고 솔직히 그냥 더 귀여움 감정적인 소모와 언쟁도 덜할것같고 우리 아빠만 봐도 고모들보다 더 부모님 자주 봽고 더 살갑게 잘챙기심 난 아들을 원하지만 요즘 다 딸을 원한다고 남아선호사상 역차별 아니냐는 말있는데 그건 좀 아니라고봄. 옛날 딸들이 얼마나 하대 당했는지 정확히 알지도 못하는것들이 지껄이는것같음.. 예전에는 여아 낙태하고 여자라고 유학도 눈치보면서 가야했음. 지금은 아들을 원하는 비중이 줄어들었을뿐 아들 낳았다고 눈치보거나 낙태하지않음 둘이 동급이라고 치는건 그냥 자신이 딸이 아니거나 딸을 못가진 사람의 열등감이라고 본다
전형적인 여초식 물타기네 맘카페 년들인지
요즘 한녀들 종특이 역할구분이랑 차별을 구별하지못하는거같은데
딸이 선호된다고 해서 출생비가 50 80까지 떨어질 줄 알았더니 104면 정상아닌가. 유럽은 전쟁을 하도많이해서 여초라고 해도 95 수준임.
90년대에 비교한거지. 그 때는 여아낙태로 남자들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태어났으니
딸 선호한다고 해서 아들을 낙태하지 않잖아요
딸바보도 옛말이지..
아들 낳아봐야 경쟁속에 지치지만 딸 낳으면 나라에서 다 해줘, 잠재적 범죄자라는 타이틀도 없어, 군대도 면제야,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세상 살기 얼마나 편하냐
돈없고 빽없는 사람도 얼마든지 가능한 자기 2세의 합법적인 군면제...
아직도 아들 장가보낸다 하면 뭐 챙겨보내고 전세라도 하나 해주려하고 하는거 보면 결혼할때 자금문제때문에 꺼리는것도 있는거같음
82년생 김지영입니다. 밤에 살아서 집에가기도 힘들고 몰카의 천국인 이 참혹한 가부장제의 대한민국에서 딸을 낳는다고요? 다들 미치셨어요??
얜 진짜 트위터와 페미에 뇌가 녹았네
@@꾸꾸-f3c 컨셉아님 ? ㅋㅋㅋ
대한민국에 딸이 많아지고
아들을 수입하자 아.. 음...
말이 이상한데 ㅋㅋ😅
정서교류가아니라 돈잘버는호구남자 사위물어다가 살게하는게 가장편하게인생사는걸 알아버렷으니깐
힘들고 뭐고 아들 낳으면 나같은 얘 키우는건데 죽어도 싫다 ㅋㅋ
여자라고 다를거같냐
@@handlehandle48392 다름
이런 남자애는 그나마 주제파악 현실감각이 있는거임. 여기서 헛소리하는 남자들이 워낙 많아서 이 댓글이 괜찮아 보이는 착시 현상
@@Iamthemiracle777댓글목록보니 한심하네
둘다 아들이든 딸이든 열심히키워야지
많이 걱정되네요. 향후 진리세계는 생물학적으로 여성혈통을 따를수 밖에 없을 터인데, 그래도 현재까지는
야만적 남성기득권과 남성혈통을 이어가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여초현상을 초래하고 있다면
반드시 법적으로 여성혈통에 여성상위 시대가 올 때는 그 불균형을 어떻게 할것인가? 정말 걱정됩니다.
솔직히 남아선호사상은 젤 이해못함.
남존여비도아니고....
남존여비가 남아선호사상 이다 멍충아😂😂
그건 댁이 돈이없어서 그럼 물려줄게 많아도 과연 그럴까
딸바보처럼 아주 오냐오냐 키워서 다들 자기가 공주님 대접 받아야하는 지능 가진 애들이 늘어나서 출산율 박살난것도 있습니다^^ 괜히 마통론 퐁퐁론 퍼진게 아니지 에혀 ㅎ
퐁퐁론은 알겠는데
마통론은 뭔가요~??
@@레몬트리-l5l 마이너스 통장
한국에서는 남자로 살기가 힘들어서 딸을 낳고 싶어요
미안한데 딸 낳아도 이나라 특유 여성주의 사상때문에 나중에 커서 페미니즘 사상 물들까봐 오히려 딸 낳기도 싫어지는데요
아들은 무뚝뚝하지 사고치지 키우기고 힘들어 결혼 할때 돈도 많이 들어 역시 딸이 최고야!!우리 딸 사랑한다!!!!!
맞아요 저도 딸키우고 있는데 진짜 아들이면 장가갈때 집도 사줘야하고 또 여자한테 잡혀살면 어휴…
전 딸 외모에 올빵시킬거에요 다행히 예쁘게 생겨서 ㅎㅎ 나중에 연애는 자유롭게 하되 결혼은 꼭 능력있고 여자경험 없는 이공계 남자만나라고 가르치고 있어요 ㅎㅎㅎ 아직 어려서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계속 얘기해야죠. 백설공주 동화속 왕자님보단 다루기 쉬운 난쟁이가 더 결혼하기 쉽다고 눈높이 교육시키고 있네요^^
니새끼가 그렇게 싫어하는 아들이 나라 지키고 있는데 그런 감사함은 모르지?ㅋㅋㅋ 그 나이 먹고 왜 세상 이치를 모른까? 등신아?ㅋㅋㅋㅋㅋㅋㅋ
심각하다 진짜 저런장모만나면 숨막혀서 이혼각임. 어휴 숨막힌다 숨막혀
이제 그 아들집 부모측에서 결혼할때 호구마냥 돈 갖다 바칠거 같음?😂😂😂
좀 일반화좀 하지마라 모든 아들이 커서 사고치고 다니는줄 아냐 ㅋㅋㅋㅋ 가스라이팅 오지네
기혼 부부의 육아교육 복지.... 말 많지만,, 우리보다 열악한 환경인 국가들이 출생률이 높은것을 보면 모순된다..현실은 통계학적을 봤을때 미혼남성 결혼률만 높여도 출생률1.5%이상 오를것이다.
조카들 보면..여자애들은 이름 한번 부르면 엄마 봐주는데, 남자아이는 소리를 질러야 엄마 한번 봐주더라...그리고 한번만 부르면 안됨, 세번은 불러야지 '그래!내가 해준다!'라는 느낌으로 엄마한테 와줌..그냥..내가 본건 그랬음.
저도 딸을 원했지만 아들낳았어요. 하지만 예전 어른들처럼 아들딸차별하고 낙태하고 그러진않아요. 아들이어도 성별차이일뿐 자식인건 변함없으니까요. 제가 딸이라고 엄마랑 어른들에게 미움많이받았네요. 지우라는소리도 많이들었다고합니다..
집값 너무 비싸! 집도 없는데 애를 낳으라고? 애안낳지!!
출생율 1990년 1.6%, 1980년 2.7%, 1970년 4.5%
집값을 1990년전으로 돌려놓으라는 얘기가 아니야
강남이 2000년대초 평당매매가 1,800만원이 안됬고 2013년 2,600만원이였어 2023년 7,000만원이상???말이되냐 1/3가격으로 정상화 시켜! 그럼 낳아줄 의향이 생긴다
말도 안되는 영끌로 부동산 상승시킨 리스크인거야
그래서 키우는 강아지도 수컷은 중성화를 하죠
암컷을 더 많이 하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출생성비가 안 맞아서 딸 선호사상을 만든 걸 수도 있습니다. 자연상태의 출생성비는 여아 100명당 남아 105명 이라고 합니다. 근데 1990년대까지 여아 100명당 남아 116명이라죠? 왜 그런지는 남아선호사상과 함께 일부에서 암암리에 행해져 온, 다들 꺼려하는 그 주제겠죠?
그냥 지금은 어른으로서 부모로서 자녀가 아들이든 딸이든 똑같이 인격체로 존중해주고 이끌어주며 사랑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건 단순히 출생성비만 비교해서 남녀 105:100인거지 유기되는 아이들이 많은 현재 고아원에서 남자애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파양률도 마찬가지구요.. 기본적으로 남자가 위험직종에 많이 종사하기때문에 남자가 비율이 높아도 30대부터는 여자가 비율 역전합니다. 그래서 엄청난 문제라고 하는겁니다.
난 감정노동이 힘들어서 아들이 더 좋지만 뭐 생긴대로 낳는거지..
첫째로 딸 낳으면 세상 험해서 둘째는 꼭 가질 생각
딸낳아서 이쁘게 키워서 부자집에 시집보네서 인생 떢상한번 하려는 속샘인가 ?
뭐래 여자로 태어나면 개편하니깐 그런거지 ㅡㅡ 반박시 니말이 다 맞고 만수무강하셈
딸바보 열풍은 노후에 딸에게 기대고 뭐 그딴게 아니라 나중에 자식결혼이 걱정돼서예요심지어 입양을 할때도 딸을 우선시 합니다 왜 그럴까요? 아들을 입양하면 나중에 장가갈때 내 노후자금을 빼서 엄청난 전세금이나 집을 사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게 한국문화니까요.
집 받고 결혼하셨나봐요 ?
어차피 집해가는 사람없음 요즘
난 딸만둘인데
딸낳으면 왠만하게 사람같이 생기면 기르는데 편하고 시집보내는데도 돈이 안 든다.
아들 낳아서 속 썩이고 장가 보내려면 집도 해야한다. 그게 큰거지... 아들 키우는게 힘들어서지 뭔
대한민국 군필로써 아들은 낳고싶지 않다. 물론 난 자식을 안낳을 거지만
80년대 중반에서 90년대 태어난 세대들은 젊었을때 성비 격차 못줄인다.
정상 출생성비라고 알려진 남아105:여아100으로 태어나면 우리나라 한국의 경우 60대부터 여자가 많아진다는 통계가 있는데 이는 남녀간 사망률(자살 포함)과 해외이주율 실종자 수치등을 따졌을때 한국은 그렇다는 것이다.정상 출생성비인 남아105:여아100도 그러한데 과거 남아선호사상으로 남아110~117:여아100으로 태어났었던 80년대 중반에서 90년대생들의 경우엔 성비에 있어선 더더욱 암담하다고 밖에는(특히 남자들한테는 비극이요 여자들한테는 희소식)남자가 여자에 비해 사망률이나 해외이주율 그런걸로 성비 운운하는데 의료수준이 발전한 한국같은 나라에서는 그런거 별의미가 없고 해외이주율 같은것도 어차피 대다수는 한국에 다 돌아오기 때문에 무의미함
그냥 아들 딸 구별말고 잘만 키워도 모자람....
아들이 무슨 노후 보장.. 남녀 불평등 때문에 아들은 집 사고 딸은 뭐 혼수 비교가 되나.. 이런 사회 불평등 관념부터 고쳐야지 ㅋ
요즘 아들들이 무슨 돈이 있어서 20억 30억 하는 집을 사와 ㅋㅋㅋㅋㅋ 도대체 어느시절 망상이누
꼰대마인드. 요즘 집해오는 남자가 어디있다고? ㅋ
어차피 결혼안함.
그래서 출산률 0.6이고 자연소멸이 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