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zi-g9f 그건 IS사이비들이 지들이 만들어서 소년병들한테 세뇌하는 교리고... 일반 이슬람에선 모든 사람이 30세로 신체나이가 고정되고 남녀 한쌍씩 부부가 되어 영생하며 과일나무는 말린과일이 열리는 나무와 생과일이 열리는 나무가 갖가지 있음. 또 이것저것 있는데 기억이 안 남. 하여튼 우리가 안 믿는 종교라고 쟤네가 싹다 병신종교 믿는다고 생각하면 오판임. 쟤네도 호모사피엔스인데 저 수두룩빽빽한 인구가 다 님이 말한 교리를 신봉할 정도로 병신일 수는 없음.
@@SLS-nf7qe 이런말하며 이웃을 배척하고 욕하게 만드는 종교가 사탄이 만든 종교가 아닐까요~~? 아 물론 기독교엔 문제가 없죠~~ 사탄이라는 말을 함부로 꺼내며 욕과 저주를 일상적으로 하게 만들어 결국엔 지옥가게하는 일부 교회가 문제죠~~ 본인 천국 갈거라 생각하시나요~? 지금보니 지옥 가실거 같은데~
@@핑코구름이 제가 지옥 간다는 증거는 어디에 있으며 이웃들을 배척하고 무시하고 짓밟는 행동을 한다는 것에 증거가 있나요? 저는 천주교 교황이 지하에서 루시퍼 찬송가 부르면서 찬양하는 거 봤는데 사탄들이 아닙니까? 증거도 보여드릴 수 있어요. 정녕 천주교가 성경오리지널의 교리를 지향하고 하나님 뜻대로 산다는 증거도 없는거 같구요, 혹시 그래도 성경 원문을 가지고 그대로 쓰는게 아니라고 앎니다만 성경은 두 개가 존재할 수 없고 오직 하나의 진리의 말씀의 성경만 존재해서 그걸 바꿔서 사용하는 사이비 집단들에 속해 있다고 보여질 수도 있어요. 신부들의 성매매 교황의 성적 문란,동성애,소아성애,국제적 문제와 윤리등 여러 가지로 문제가 많은데 그런건 하나도 모르시나봐요? 천주교중에서 잘 믿는 사람들 존중합니다.존경하기도 하구요. 그러나 그들은 잘못된 형식의 믿음을 가지고 있어서 성경에서 말한 사탄과 같은 존재밑에 결국은 있는거에요. 저는 모든 기독교 종파의 기준이 성경이라 보기 때문에 성경오리지널로 안따르는 종교는 성경에서 말하는 사탄이라 하는 겁니다.
스님 신부님 두분이 유머 속에 주시는 말씀 중에 큰 깨우침이 있습니다. 불교건 가톨릭이건 개신교건 그 속에 속좁고 싸우기 좋아하며 아집과 권위와 위선이 가득한 자들은 어디에나 있기 마련이지만 이렇게 각자의 가르침을 인정하고 대화하며 함께 어울리니 우리 같은 중생들에게 큰 위로와 깨우침을 줍니다. 특히 이번 편에서 신부님, 정말 멋지십니다. 마음 속에 천국이 있는 것인데 그동안 불안을 조장한 것은 아니었는가 하는 말씀, 감사합니다.
연옥에 가더라도 두려울건 없습니다. 개신교도들이 흔히 하는 오해가 우리 가톨릭 신자들은 구원에 대해 확신이 없다라고 하는데, 연옥간 영혼들도 죄값을 다 치르고 나면 확실하게 천국이 보장됩니다. 영원히 하느님과의 관계가 끝장나버리는 지옥보다는 나은거고, 연옥으로 가더라도 구원은 보장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연옥에 떨어진 영혼 스스로는 본인의 구원을 위해 노력할 수 없지만 세상에 살아있는 사람들과 교회가 기도를 함으로써 그 잠벌이 가벼워지거나 심지어 면제될 수도 있고. 지옥불의 두려움을 강조하며 포교질하는 한국의 개신교파나 여기 터키의 이슬람교도들이 있는데, 하느님은 한없이 선하고, 한없이 자비로우시고, 한없니 자애로우신 분이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이 왜 구원에 있어서는 하느님께서 자비를 베푸시지 않는다고 말하는지는 저로썬 이해할 수 없습니다.
지옥이 인과응보를 실현시켜 주는 도구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사실, 본인이 속한 종교에서 하는 말에 대해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자유롭게 말씀하시는 것이, 신의 말을 적은 경전보다는 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신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글자 그대로의 이야기가 아니라 행간과 신이 말하고자 했던 내용에 대해 친설히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대 가톨릭 교회에서 말하고 있는 지옥은 흔히 알고 있는 불지옥과 같은 ' 장소적' 개념이 아닌 '상태적' 개념으로 설명합니다. 살아있을 때는 몰랐지만 죽고 나서 하느님이란 분을 만났는데 그분이 너무나 좋고, 그분과 함께 있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자 기쁨임을 알게 되었는데, 생전의 내 잘못으로 그 기쁨이자 행복인 하느님과 영원히 함께 할 수 없는 것 눈앞에 행복과 기쁨이 존재하지만 그것을 얻을 수 없는 것, 거기에서 오는 고통과 슬픔. 그러한 상태가 현대 가톨릭에서 말하는 상태적 개념의 지옥입니다.
@@바질토마토크림치-n5b 영상 안에 신부님이 말씀하셨죠. 전통종교의 문제가 지옥을 팔고 공포를 판 것이라고. 현대신학과 교리 안에서는 이미 그러한 공포심과 단절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지옥에 대한 새로운 정의이구요. 가톨릭 교리서라는 정식 교리서에도 상태적 지옥에 대한 정의를 담고 있구요. 그리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봐도 하느님이 사랑 그 자체이시고, 인간을 사랑하시는 분이신데 말씀하시는 것과 같은 불타는 지옥, 인간을 고통스럽게 만들기 위한 '장소 '인 지옥을 만드셨겠습니까??? 그게 사랑 전체인 하느님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
누군가 예전에 유튜브 댓글로 그런 말을 했었던게 기억이난다 사람이 죽기 직전에 기쁜 생각을하면 좋은 곳으로 좋지 못한 생각을하면 좋지 못한 곳으로 본인이 생각한 그 생각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오래전 글이지만 지금까지 생각하는거 보면 참 마음에 들었던 글이었나보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의 삶 속에서 후회를 하더라도 잘 해소 할 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다. 가장 좋은 건 후회 할 일을 안 만드는 거겠지만 .. 영상 보고 생각나서 잘 반성하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예비자교리 들을 때 신부님께서 천국과 지옥은 장소가 아니라 상태라고 하신 말씀이 떠오르네요. 자기가 지금 신과 소통하며 살고있느냐 그렇지 않고 고립되어 사느냐에 따라 마음에 천국이 있는지 지옥이 있는지 달라진다고 하지요. 불지옥이라고 하지만 사실 그보다 지옥이 더 무서운 건 더 이상 하느님과 교류할 수 없는 곳에 동떨어진다는 거 아닐까 싶어요
@KOO GOO 한 하루살이가 메뚜기를 만나 반갑게 놀았더랬습니다. 저녁이 되자 메뚜기는 하루살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 또 놀자!" 그러자 하루살이는 "내일이 뭐니?"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고 난 뒤에 메뚜기는 길가에서 개구리를 만나 한참을 같이 지내며 뛰놀았더랬습니다. 그 해 쌀쌀한 가을이 찾아오자 개구리는 "내년에 다시 만나 놀자!" 하고 반갑게 작별인사를 건넸지만 메뚜기는 시큰둥하게 "쳇, 내년이 어디 있담?" 하고 사라졌습니다. 하루만을 사는 하루살이가 내일을 모른다고 해서 내일이 없는 것은 아니고, 마찬가지로 메뚜기가 내년이 올 것을 알지 못한다고 그것이 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이처럼 우리가 모르는 곳에 계신 하느님을 우리가 보지 못하고 부정한다고 해서 그분이 계시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이렇게 믿습니다.
@KOO GOO 저도 처음에는 그리 생각했습니다. '내가 보지 못하는데 하느님 같은 것이 어디 있겠느냐?' 하며 하느님을 불신하고 종교를 미워했습니다. 그러나 그리 살던 어느날, 마음이 공허하고 허전함을 느끼던 저는 불현듯 절간엘 찾아갔더랬습니다. 그때까지도 나약한 사람들이나 신을 믿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기에, 자기수양으로 스스로 부처가 된다는 불교에 매력을 느꼈지요. 하지만 제 행복은 절에는 있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내게 정말 종교가 필요한가' 하며 고심하다가 우연히 한국과 일본의 순교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그들이 나약해서 신을 믿는다면 어떻게 자기들의 믿음 때문에 목숨까지 불사를 수 있었겠습니까? 그저 의존할 대상이 필요해 신을 만들어냈다면 말입니다. KOO GOO님의 말이 맞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직접 들을 수도 볼 수도 없지만 존재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을 더러 우리는 믿는다고 하지 않고 '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느님을 '안다'고 하는 사람은 없지요. 이미 우리가 두 눈으로 보고 듣는 것을 우리는 안다고 합니다. 하느님을 직접 보고 들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또 그럴 방법도 없지요. 그러나 매일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느님을 느끼고 체험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주님의 실존을 강하게 느끼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무신론자이던 저를 이렇게 당신 품으로 이끄신 것마저 당신의 뜻임을 제가 똑똑히 알기 때문이지요! 저는 '아, 그러니 하느님을 알지 못하고 부정하는 당신이 얼마나 어리석은지요!' 하는 심산으로 이 글을 쓴 것이 절대 아닙니다. 믿음을 강요하려는 것은 더더욱 아니구요. 단지 제가 왜 그분을 확신하는지 알아 주셨으면 하는 뜻입니다.. 요새 코로나가 많이 퍼지고 있습니다. 몸 건강히 지내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KOO GOO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이렇게 제가 댓글로 KOO GOO님과 긴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믿음이 모두 확고한 것 같으니 더이상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없을 듯 합니다. 하느님께서 정말 계시는가는 마지막 날에서야 확실히 알게 되겠지요. "젊음의 날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불행의 때가 닥치기 전에. "이런 시절은 내 마음에 들지 않아." 하고 네가 말하는 때가 오기 전에. (코헬렛 12,1)" '역시 저 사람과는 말이 안 통하는구나'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KOO GOO님이 믿으시는 바와 제가 믿는 바가 다른 게 사실이지요... 과학이 분명 이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또 믿음을 지켜나가는 과학자들과 무신론자에서 회심한 사람들도 있지요. 과학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한 오늘날까지 굳건히 섰는 저 성당들과 교회들의 십자가들 하며.. 그럼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불교에대해서 착각을 하시고 있네요? 시타르타의 가르침을 1%라도 알고있다면 불교가 어떤종교인지 알게될텐데요? 시타르타는 깨달음을 얻게되면 지옥도 천국도 없다고 하였죠 인도에서 태어나면 종교를 믿어야하며 그 종교에 얽매이다보면 지옥과 천국을 가기위한 행위를 해야하고 종교가 생활이되고 문화가 되는거죠 하지만 시타르타는 그것을 깨달았고 자신이 믿지않고 현실을 본다면 지옥도 천국도 존재하지않는다는뜻이죠 시타르타가 대단하여 영생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인간이 어떤삶을 사느냐에따라 어떤결과가 나타나는것을 깨닷게한것이죠 여기서 불교는 시타르타의 기본깨우침을 토대로 그 제자들이 종교화시킨것이 불교입니다. 불교같은경우는 그 나라의 종교를 흡수하여 융합된 종교라서 중국 불교 한국불교 일본불교 종파를 만든사람의 특색에 변하는 불교가 된것이고요 이것은 그냥 시타르타의 가르침의 토대로 만들어졌기때문에 진짜 시타르타의 가르침이라 볼수없죠 스님들이 잘먹고 잘살기위해서 머리를 굴려서 만들어낸 종교가 불교입니다. 뭐 나쁘게말하면 이렇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리 나쁜것도 아니죠 피해준것도아닌데 하지만 시타르타의 가르침은 절대 종교적이지않고 그 말을 이어간 제자들이 종교적인 인물들이라서 종교화해버린겁니다. 시타르타는 절대 종교적으로 심취하지않았으며 과학적이고 철학적이며 현실적인 사람이였습니다.
지옥으로 간다면 현세의 몸 자아 그대로의 모습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먼가 다른 성질로 변환되어 갈 것인가 타락이라는 게 내가 나가 아닌 모습 내가 나를 어쩌지 못하고 욕망에 사로잡혀 사는 거라면 타락의 끝의 결국인 지옥은 더이상 내가 나가 아닌 존재로 살아가는 것 그것이 지옥의 형벌이 아닐까 싶음
인문학 베스트셀러 성경&불경 쉽게 읽는 방법
👉ruclips.net/video/ZhKFqDuOLsY/видео.html
두분께서 함께 하시면 보기 좋은점이 서로의 종교를 존중하니까 보기에도 편안합니다. 다른분들 모시면 이런 영상 보기 어렵죠
개신교가 없으니 화목하죠.
목탁소리랑 찬송가랑 랩배틀하는것만 보다가 이런거보니까 편안해요..
ㅇㅇ 남의 종교를 원천적으로 차단해야 하는게 개신교다보니.. ㅋㅋㅋㅋ 이슬람은 뭐... 지들끼리도 배척하는거라 말할 것도 없고....
먹사요?
신도들 피빨아서 건물 세우고 외제차 뽑고 자식들 유학보내고 룸빵가서 술마시고~ 주는 사람이나 빨아먹는 사람이나 도긴개긴.
종교가 지옥을 팔았다고 하실 수 있는 자체로 저 분은 참 성직자 같다고 생각되네...
이제는 이승을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팔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jbahn1502 👏👏👏
개독교가 아니라 가능
ㄹㅇ ㅋㅋㅋㅋㅋㅋ 성직자가 저런예기하기 진짜진짜 힘든데.....
아마 저분이 기독교였으며누저런말 입에서도 안나옴
@@응가맨-c5w 기독교=천주교+개신교
ㅇ- < 찡긋
스님말씀이 참 구수하네요.
삶이 곧 지옥인 사람들도 많은데 이분들은 어디 가나요...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지옥이냐 천국이냐는 내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모르죠. 좋은 데 갔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지옥은 온갖 고통스러운 형벌로 하루에 만번씩 죽었다 만번 다시 태어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게 끝이 없습니다.
여기가 천국이고 지옥입니다. 주변과 조화를 이루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건 천국, 해산물로 태어나 산 채로 끓여지는 건 지옥. 주변을 보면 항상 천국과 지옥이 공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님은 말씀을 농담처럼 가볍게 하시는데 내용을 곱씹으면 참 깊은 말씀을 하세요
현실적으로 맞는말씀 내가 남에게 선의든 여유있는 돈이든 베풀어 내마음이 즐겁고
행복하면 그게 천국이죠
신부님과 스님이 생각이 열린? 서로의 종교의 이야기를 듣고 수용할 수 있는 분들이라서 이야기가 더 재밌어요!!! 사피엔스 컨텐츠 중에 이게 젤 재밌어요ㅠㅠ
신부가되는 과정에서 불교학? 그걸 배운다는 걸 들은거같음 과목중에 하나라고그랬던거같은데.. 무튼 서로가 서로의 종교를 이해하고 이야기를하는게 되게 멋있는거같네영
무신론자인데 영상보면서 편안함 이게 진정한 종교가 아닌가...
하나의 도피처죠 그래서 종교에 빠지는거고 ㅎ
이 두분 이야기를 들으면 이게 종교구나 싶네요.. 뭔가를 강요하고 명령하는 종교보다는 이렇게 논리와 이치에 맞게 이렇게 사는게 맞고 이렇게 하는게 맞다 라고 말해주는게.. 종교의 의미와 잘 맞는거 같네요
근대이전에는 범죄자 처벌이 어려워서 자기 신앙에따라 나쁜짓을 저지르면 무서운 지옥에간다 겁이라도 줘서 범죄를 예방한듯
인류의 단체생활을 이끈것이 종교죠 같은 것을 믿는 사람들을 모으고 겁을 줘서 질서를 유지하는...
사람이 서로를 믿고 모여 사회를 이뤄 문명을 일으킨건 종교의 힘이 맞습니다. 물론 그간 종교의 이름으로 행한 업보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인류 역사에서 종교가 있기에 가능한 것들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 줬으면 합니다.
ㅇㅇ 근데 이젠 종교는 그 힘을 다했으니 사라지는게맞다고봄 후진국은몰라도 한국같은나라는 해악이더많아짐
@@user-jy2os5jh9j 아직도 빈민가 가면 정부 지원만큼 종교단체 지원도 중요함.
여기가 연옥일지도 모르죠...
지옥일수도 있당게
헬조ㅅ
한국은 지옥이죠 하핫!
확실한건 천국은아님
오....
어떤종교든 지옥은 묘사를 잘함. 근데 천국은 뭐하는곳인지 제대로 설명하는 종교가 하나도 없음. ㅋㅋㅋ
개웃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국은 니 생각하기 나름이란건가
이슬람은 천국 묘사 존나 자세하고 디테일하게 함.
천국은 아니지만 극락세계에 대한 묘사는 불교에서 자세하게 나옵니다. (아미타경, 무량수경)
쇼펜하우어는 그 이유가 이 세상 자체가 지옥과도 같기때문에 지옥은 묘사가 잘되어있지만 천국은 아는게 없다보니 두루뭉실하게 되어있는 거랬음
@@Suzi-g9f 그건 IS사이비들이 지들이 만들어서 소년병들한테 세뇌하는 교리고... 일반 이슬람에선 모든 사람이 30세로 신체나이가 고정되고 남녀 한쌍씩 부부가 되어 영생하며 과일나무는 말린과일이 열리는 나무와 생과일이 열리는 나무가 갖가지 있음. 또 이것저것 있는데 기억이 안 남. 하여튼 우리가 안 믿는 종교라고 쟤네가 싹다 병신종교 믿는다고 생각하면 오판임. 쟤네도 호모사피엔스인데 저 수두룩빽빽한 인구가 다 님이 말한 교리를 신봉할 정도로 병신일 수는 없음.
2:34 종교 대통합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당에서 불교 의식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착화죠.
49재 미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독교는 타협같은거 안하는데 하나님의 말씀 전한다고 하는 천주교는 정말 사탄이로군요
@@SLS-nf7qe 이런말하며 이웃을 배척하고 욕하게 만드는 종교가 사탄이 만든 종교가 아닐까요~~? 아 물론 기독교엔 문제가 없죠~~ 사탄이라는 말을 함부로 꺼내며 욕과 저주를 일상적으로 하게 만들어 결국엔 지옥가게하는 일부 교회가 문제죠~~ 본인 천국 갈거라 생각하시나요~? 지금보니 지옥 가실거 같은데~
@@핑코구름이 제가 지옥 간다는 증거는 어디에 있으며 이웃들을 배척하고 무시하고 짓밟는 행동을 한다는 것에 증거가 있나요?
저는 천주교 교황이 지하에서 루시퍼 찬송가 부르면서 찬양하는 거 봤는데 사탄들이 아닙니까? 증거도 보여드릴 수 있어요. 정녕 천주교가 성경오리지널의 교리를 지향하고 하나님 뜻대로 산다는 증거도 없는거 같구요, 혹시 그래도 성경 원문을 가지고 그대로 쓰는게 아니라고 앎니다만 성경은 두 개가 존재할 수 없고 오직 하나의 진리의 말씀의 성경만 존재해서 그걸 바꿔서 사용하는 사이비 집단들에 속해 있다고 보여질 수도 있어요. 신부들의 성매매 교황의 성적 문란,동성애,소아성애,국제적 문제와 윤리등 여러 가지로 문제가 많은데 그런건 하나도 모르시나봐요? 천주교중에서 잘 믿는 사람들 존중합니다.존경하기도 하구요. 그러나 그들은 잘못된 형식의 믿음을 가지고 있어서 성경에서 말한 사탄과 같은 존재밑에 결국은 있는거에요. 저는 모든 기독교 종파의 기준이 성경이라 보기 때문에 성경오리지널로 안따르는 종교는 성경에서 말하는 사탄이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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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 계속 하는건가요?아님 끝난건가요?
천국은 내마음안에 있다
=내가 불성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불성이 있다
다만 욕심과 망상과 집착으로
나 안에 행복과불성을 보지
못한다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저희집은 불교라 49재를 지냈는데, 친구는 카톨릭이라 50일 기도를 했데요. 유족의 마음은 돌아가신 분이 좋은 곳으로 갔셨으면, 하는 마음은 똑같죠.
두 분 모두 너무나 지혜로우셔서 영상을 볼 때마다 힐링이 됩니다.
그냥 막연한 세계 였는데 신과함께 때문에 지옥에 대해서 많이 알려진것 같아요 ㅋㅋ 염라대왕이 갑자기 웃통 까고선 여기는 일천구백 어쩌고 하다가 마지막에 내가 왕이될 상이냐고 물어볼것만 같음 ㅋㅋ
통일이될줄몰랐으니까!!
@@보노보노-r1z 독립 아니고 통일인가요?? ㅋㅋ
@@PepsiZeroSugarLime1012 오 안낚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은근히 낚이는사람들잇는뎈ㅋㅋㅋㅋㅋㅋㅋ 현실에서 주변에해보세옄ㅋㅋㅋㅋㅋ 낚이는사람들잇음!
@@보노보노-r1z ㅋㅋㅋㅋㅋㅋㅋㅋ 따봉 두개 드림 ㅋㅋㅋㅋㅋㅋ 좋아요 없음 ㅋㅋㅋㅋㅋ
서로를 이해하면서 말씀을 나누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ㅠㅠ !!
스님 신부님
두분이 유머 속에 주시는 말씀 중에 큰 깨우침이 있습니다.
불교건 가톨릭이건 개신교건 그 속에 속좁고 싸우기 좋아하며 아집과 권위와 위선이 가득한 자들은 어디에나 있기 마련이지만
이렇게 각자의 가르침을 인정하고 대화하며 함께 어울리니 우리 같은 중생들에게 큰 위로와 깨우침을 줍니다.
특히 이번 편에서 신부님, 정말 멋지십니다. 마음 속에 천국이 있는 것인데 그동안 불안을 조장한 것은 아니었는가 하는 말씀, 감사합니다.
1:07
오호 저승, 이승이 한자가 아니라 순우리말
정확히 말하자면 고유어와 한자어의 결합이지요. ‘이’, ‘저’는 고유어이고 ‘승’은 生의 중세한자음 ㅅ·ㅣㅇ 에서 온 겁니다.
천국은 내 마음이라는 말씀이 정말 크게 와닿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엄청난 내공이 느껴지는 두분의 말씀 잘들었습니다. 나미아미타불 관세음 아멘~~!!!!
가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 지옥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때도 많네여~~~
신부님 마지막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이주전에 저희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이제부터라도 기도 올려야겠네요
저도 기도해 드렸는데 너무 늦었을까여ㅠ?
@@똥땅이-h6b 늦지않았습니다
할머님 좋은데 가셨겠네요 지금은
이 컨텐츠가 젤 재밌어요 오래오래해주세요
천국은 내 마음안에 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자기자신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사는지를 아는게 중요하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지금까지 연옥이 불교의 용어?인줄 알았는데 천주교의 중간영역이었네요! 제대로 배웠어요ㅎㅎ 재미도 있는데 유익하기까지..😍
착하게 살아야지ㅠㅠ
스님 그리고 신부님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국은 내 마음안에 있다...
아..행복하고 좋아여 ^^
하느님께 감사~♡
매번 재미있게 보고있어용. 감사합니다!
지옥 무섭네요....
그냥 지금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게욤.....
자신 스스로 부끄럽지 않게 사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연옥에 가더라도 두려울건 없습니다. 개신교도들이 흔히 하는 오해가 우리 가톨릭 신자들은 구원에 대해 확신이 없다라고 하는데, 연옥간 영혼들도 죄값을 다 치르고 나면 확실하게 천국이 보장됩니다. 영원히 하느님과의 관계가 끝장나버리는 지옥보다는 나은거고, 연옥으로 가더라도 구원은 보장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연옥에 떨어진 영혼 스스로는 본인의 구원을 위해 노력할 수 없지만 세상에 살아있는 사람들과 교회가 기도를 함으로써 그 잠벌이 가벼워지거나 심지어 면제될 수도 있고.
지옥불의 두려움을 강조하며 포교질하는 한국의 개신교파나 여기 터키의 이슬람교도들이 있는데, 하느님은 한없이 선하고, 한없이 자비로우시고, 한없니 자애로우신 분이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이 왜 구원에 있어서는 하느님께서 자비를 베푸시지 않는다고 말하는지는 저로썬 이해할 수 없습니다.
두분말이 맞는거 같아요 모든것은 마음 먹기 나름이다.............내 마음이 지옥이면 사는게 지옥이고 내 마음이 평안하고 나눌줄 아는 삶은 사는거 자체가 천국이라..................
지옥이 인과응보를 실현시켜 주는 도구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사실, 본인이 속한 종교에서 하는 말에 대해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자유롭게 말씀하시는 것이, 신의 말을 적은 경전보다는 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신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글자 그대로의 이야기가 아니라 행간과 신이 말하고자 했던 내용에 대해 친설히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옥도 좋으니 사랑하는 사람만 볼 수 있다면 어디든 좋다
6:24 사실 천당은 네 마음안에 있으니 지금 네가 자선을 베풀고 사랑을 하면 마음에 평정심이 생기고 그 평화를 누리는 것이 바로 천국이다
힐링이 될만한 영상입니다
6:33 진짜 현대 자칭 종교인들에게 필요한 말이다.
우리는 불만 때요.. ㅎㅎㅎㅎㅎㅎㅎ
서양쪽 천국,지옥은 단테의 신곡보면 되게 자세히 나와있는데 단테아저씨가 좀 치사하게써놈ㅋㅋㅋ
어우 두분 진짜 잼있음ㅠㅠㅋㅋㅋㅋㅋ
농담반 진담반 악마가 울고가는 지경 이라 ㅜㅡㅜ
실제로 중세 서양에는 교회가 공포를 통한 통제를 위해 지옥을 생활과 밀접한 모습으로 묘사했다고 하는 글을 읽은 적 있네요. 예를 들어서 시간이 흐를수록 지옥을 묘사한 문헌에 부엌 식기나 도구같은 것들이 점점 자주 등장한다던가..
현대 가톨릭 교회에서 말하고 있는 지옥은 흔히 알고 있는 불지옥과 같은 ' 장소적' 개념이 아닌 '상태적' 개념으로 설명합니다. 살아있을 때는 몰랐지만 죽고 나서 하느님이란 분을 만났는데 그분이 너무나 좋고, 그분과 함께 있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자 기쁨임을 알게 되었는데, 생전의 내 잘못으로 그 기쁨이자 행복인 하느님과 영원히 함께 할 수 없는 것 눈앞에 행복과 기쁨이 존재하지만 그것을 얻을 수 없는 것, 거기에서 오는 고통과 슬픔. 그러한 상태가 현대 가톨릭에서 말하는 상태적 개념의 지옥입니다.
위험하네요 예수님은 지옥을 실제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냥 상태적 개념이면 그렇게 경고하고 걱정하셨을까; 예수님 자체가 종교적으로 말씀하신적 없으세요 정말 천국과 지옥이 있다 하셨고요 기독교인 같으셔서 말합니다
@@바질토마토크림치-n5b 영상 안에 신부님이 말씀하셨죠. 전통종교의 문제가 지옥을 팔고 공포를 판 것이라고. 현대신학과 교리 안에서는 이미 그러한 공포심과 단절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지옥에 대한 새로운 정의이구요. 가톨릭 교리서라는 정식 교리서에도 상태적 지옥에 대한 정의를 담고 있구요. 그리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봐도 하느님이 사랑 그 자체이시고, 인간을 사랑하시는 분이신데 말씀하시는 것과 같은 불타는 지옥, 인간을 고통스럽게 만들기 위한 '장소 '인 지옥을 만드셨겠습니까??? 그게 사랑 전체인 하느님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
@@바질토마토크림치-n5b 성경에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가운데에 있다고 나오는데 교리적으로도 올바른 해석이죠. 삶 가운데에서 선행을 실천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면 그곳이 천국이고 악행을 일삼는 타락한 삶을 산다면 그곳이 지옥인거죠
@@바질토마토크림치-n5b 도마복음에 나와있음 만약 사람들이 하늘나라가 위에 있다고하면 하늘위의 새가 하늘나라와 가까울것이고 바다에 있다고하면 물고기들이 가까울것이지만 하늘나라는 내 안에 있고 밖에 있다
뭐 지금은 다들 여유가 있겠지만
딱 죽었더니 바로 염라대왕님이 업경에 딱 비춰보고
바로 혀부터 뽑고 밭갈이 버리실지도 모름
누군가 예전에 유튜브 댓글로 그런 말을 했었던게 기억이난다
사람이 죽기 직전에 기쁜 생각을하면 좋은 곳으로 좋지 못한 생각을하면 좋지 못한 곳으로
본인이 생각한 그 생각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오래전 글이지만 지금까지 생각하는거 보면 참 마음에 들었던 글이었나보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의 삶 속에서 후회를 하더라도 잘 해소 할 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다.
가장 좋은 건 후회 할 일을 안 만드는 거겠지만 ..
영상 보고 생각나서 잘 반성하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아비규환이라는 말 자체가 아비지옥과 규환지옥이라는 말에서 왔죠. 지금은 세상에 없는 DJ 아비치 의 이름도 아비지옥의 인도어 아비쉬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탱화들 너무 좋음
인간세상이 지옥이라 느끼는이유 악마도 오열할 정도로 사악한 것들이 천지라서 인간세상 보고 악마도 우울증 걸릴거같애
예비자교리 들을 때 신부님께서 천국과 지옥은 장소가 아니라 상태라고 하신 말씀이 떠오르네요. 자기가 지금 신과 소통하며 살고있느냐 그렇지 않고 고립되어 사느냐에 따라 마음에 천국이 있는지 지옥이 있는지 달라진다고 하지요. 불지옥이라고 하지만 사실 그보다 지옥이 더 무서운 건 더 이상 하느님과 교류할 수 없는 곳에 동떨어진다는 거 아닐까 싶어요
진정한 종교인
신부님저도 연옥 찬스 쓰고싶어요
불교 가마솥 넘.무섭네요
혀를뽑아 무셔 무셔.
그래서 착하게 살아야되는데
못된놈들이 있어서 욕도하고
미워도 하니 어쩐대요 ㅠㅠㅠ
예수님 그 이름을 믿기만해도 구원이있습니다.
신부님은 염라대왕 같으시고 스님은 아기 천사 같네요...ㅡㅡ
천국은 내마음 안에 있다.
지옥과 천국이 있다면 모든사람들이 착하게 살지 나쁘게 살아야할이유가없지
살아있을 적에 인과응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쌓이고 쌓여서 천국과 지옥이 생겼을 거라 생각하니 참 현실이 잔인하네요 ㅠㅠ
스님 신부님 신부님 스님 존경합니다
~♡♡♡
탱화 보면서 무시무시한 지옥을 그려놨는데, 색감이 예쁘다는 생각이...
그러게요 솔직히 탱화 너무 예쁜것같아요 에스닉하고 컬러도 화려..
난 그냥 지옥가도 그러려니하고 벌받겠습니다...
이야기 재밌네요. 우리 민족의 포용력은 정말 대단해요~~!
두분 너무 재밌어요ㅎ재밌게 종교를 얘기해주심
인문학.. 철학의 논문을 본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말씀들을 재밌게 볼 수있다뇨ㅠㅠ 1타강사세요ㅋㅋㅋㅋㅋㅠㅠ
원래 한국에서 가톨릭하고 불교하고 교류 많이함. 심심하면 모여서 산도 같이가고
쉽게 말하자면 좋은일하면 천국/천당 가고 나뿐일 하면 지옥가고 난중에 부관참시 당한다 는 뜻 입니다..
생각해보니 서양사상사 공부하려고 밁었던 성서에서 예수님이 천국이야기는 많이 했는데 지옥이야기는...
그럼 Full 소유하신 분 지옥에사도 FUll가마로 지내나요?
사는것도 힘든데 죽어서도 힘들어야한다니
저승 이승이
한글인거 처음 알았네
진짜 자기가 모든 진리를 다 안다고 이야기하는 어떤 쪽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아랫목이 따뜻한 지옥..
경험상 보면 뜨거운것 보다 추워서 고통 받는게 더 무서운것 같던데 추위는 서서 아프던데 추위가 더 고통 입니다
신부님 저의 꿈에서는 지옥문과 천당문이 마주하고 있었는데요 각각 문들이 여러개 였어요
어릴 때 지장경 읽었던 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선남자 선여인이 화탕지옥이 어쩌고ㅋㅋㅋㅋㅋ
삶도 어릴떄부터 시험에 죽을때까지 큰일 없으면 하루하루가 지옥인데.... 죽고나서도 시험보고 검사맡고 벌받고 ....
현대적 상상의 지옥은 사탄을 가두기 위한 냉동고랑 존재 자체를 삭제해 버리는 장소죠
연옥에 간 사람들은 이미 구원이 확정된거임 ㅇㅇ 각자 정해진 만큼 정화 과정을 거치고 천국으로 들어가는거지
@KOO GOO 존재하는지 안하는지는 지금으로선 알 수 없지요 나는 존재한다고 믿기에 하느님을 믿고 당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기에 하느님을 믿지 않는게지
@KOO GOO 그렇게 믿으신다면야 뭐..어쩔수 없지요 저도 제 믿음을 바꿀 생각은 없고 님도 그러실테니
@KOO GOO 한 하루살이가 메뚜기를 만나 반갑게 놀았더랬습니다. 저녁이 되자 메뚜기는 하루살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 또 놀자!" 그러자 하루살이는 "내일이 뭐니?"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고 난 뒤에 메뚜기는 길가에서 개구리를 만나 한참을 같이 지내며 뛰놀았더랬습니다. 그 해 쌀쌀한 가을이 찾아오자 개구리는 "내년에 다시 만나 놀자!" 하고 반갑게 작별인사를 건넸지만 메뚜기는 시큰둥하게 "쳇, 내년이 어디 있담?" 하고 사라졌습니다.
하루만을 사는 하루살이가 내일을 모른다고 해서 내일이 없는 것은 아니고, 마찬가지로 메뚜기가 내년이 올 것을 알지 못한다고 그것이 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이처럼 우리가 모르는 곳에 계신 하느님을 우리가 보지 못하고 부정한다고 해서 그분이 계시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이렇게 믿습니다.
@KOO GOO 저도 처음에는 그리 생각했습니다. '내가 보지 못하는데 하느님 같은 것이 어디 있겠느냐?' 하며 하느님을 불신하고 종교를 미워했습니다. 그러나 그리 살던 어느날, 마음이 공허하고 허전함을 느끼던 저는 불현듯 절간엘 찾아갔더랬습니다. 그때까지도 나약한 사람들이나 신을 믿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기에, 자기수양으로 스스로 부처가 된다는 불교에 매력을 느꼈지요. 하지만 제 행복은 절에는 있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내게 정말 종교가 필요한가' 하며 고심하다가 우연히 한국과 일본의 순교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그들이 나약해서 신을 믿는다면 어떻게 자기들의 믿음 때문에 목숨까지 불사를 수 있었겠습니까? 그저 의존할 대상이 필요해 신을 만들어냈다면 말입니다.
KOO GOO님의 말이 맞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직접 들을 수도 볼 수도 없지만 존재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을 더러 우리는 믿는다고 하지 않고 '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느님을 '안다'고 하는 사람은 없지요. 이미 우리가 두 눈으로 보고 듣는 것을 우리는 안다고 합니다. 하느님을 직접 보고 들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또 그럴 방법도 없지요. 그러나 매일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느님을 느끼고 체험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주님의 실존을 강하게 느끼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무신론자이던 저를 이렇게 당신 품으로 이끄신 것마저 당신의 뜻임을 제가 똑똑히 알기 때문이지요!
저는 '아, 그러니 하느님을 알지 못하고 부정하는 당신이 얼마나 어리석은지요!' 하는 심산으로 이 글을 쓴 것이 절대 아닙니다. 믿음을 강요하려는 것은 더더욱 아니구요. 단지 제가 왜 그분을 확신하는지 알아 주셨으면 하는 뜻입니다..
요새 코로나가 많이 퍼지고 있습니다. 몸 건강히 지내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KOO GOO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이렇게 제가 댓글로 KOO GOO님과 긴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믿음이 모두 확고한 것 같으니 더이상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없을 듯 합니다. 하느님께서 정말 계시는가는 마지막 날에서야 확실히 알게 되겠지요. "젊음의 날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불행의 때가 닥치기 전에. "이런 시절은 내 마음에 들지 않아." 하고 네가 말하는 때가 오기 전에. (코헬렛 12,1)"
'역시 저 사람과는 말이 안 통하는구나'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KOO GOO님이 믿으시는 바와 제가 믿는 바가 다른 게 사실이지요... 과학이 분명 이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또 믿음을 지켜나가는 과학자들과 무신론자에서 회심한 사람들도 있지요. 과학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한 오늘날까지 굳건히 섰는 저 성당들과 교회들의 십자가들 하며..
그럼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천국은 내 마음안에 있다 💕
천주교에서 말하는 지옥은.... 너무 편하게 말씀하셔서 불가마 찜질방 같아요.. ㅋㅋ
종교학 서적에는 종교가 ‘죄’라는 장치로 사람들에게 영업을하고 ‘죄책감’을 주어서 이 영업을 유지한다는 말이 나와있습니다. 종교학을 공부하면서 그때 맞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신부님께서 저렇게 이야기를 하시는 걸 보니 신기하네요
마취하면 안아파요.
몇백개의 언어가 있지만
태양은 태양이고
달은 달인 것처럼
가장 중요한건 다름을 인정하고
그 안에 숨겨진 진실된 가치를
같이 추구해야하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하나 질문 있습니다. 그렇게 지옥에서 순화가 되서 다시 태어날 터인데 왜 세상이 이 모양인가요?
지옥에 필터청소가 잘 안된거 같음 순화가 안되고 나온 사람 제법 많더라
신과함께 웹툰에서 본지옥도 많은거같은디...
신과함께 지옥이 불교를 모티브로 만들어졌기 때문이에요
@@씰룩썔룩 정확히 말하면 불교의 영향을 받은 민간신앙이죠
삶이 무한하다면 지옥이겠죠. 언제든 맘만 먹으면 떠날수 있으니 사패들이 만든어 놓은 그런 지옥은 아니죠. 대기업 직원, 공무원, 의사, 검사를 하다가도 미련 없이 떠나버리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안팔린대ㅎㅎ
그렇지만 각자의 마음무게의 지옥때문에각자의 신에게 다시 안아달라 조르게 되더라구요^^
지금 여기가 생지옥이다 하는 사람도 겁을 안먹는 이유중 하나가 아니까요
3:34 확탕이 아니라 화탕아닌가요? 자막오류..?
옛날 종교가 국가의 한축을 담당했을때 공동체의 도덕심과 규율을 유지하기 위해서 일부러 과장된 지옥을 만든것이 아닐까요
인과응보에 대해 바로바로 보이게 해야 믿지 지금 현실은 거꾸로니깐 믿지 않지
재미있네요!! 근데 참 웃긴게 그 지옥에 있는것들은 누가 심판하는지? 거기도 비리가 있을듯
다들 불교에대해서 착각을 하시고 있네요?
시타르타의 가르침을 1%라도 알고있다면 불교가 어떤종교인지 알게될텐데요?
시타르타는 깨달음을 얻게되면 지옥도 천국도 없다고 하였죠
인도에서 태어나면 종교를 믿어야하며 그 종교에 얽매이다보면 지옥과 천국을 가기위한 행위를 해야하고 종교가 생활이되고 문화가 되는거죠
하지만 시타르타는 그것을 깨달았고 자신이 믿지않고 현실을 본다면 지옥도 천국도 존재하지않는다는뜻이죠
시타르타가 대단하여 영생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인간이 어떤삶을 사느냐에따라 어떤결과가 나타나는것을 깨닷게한것이죠
여기서 불교는 시타르타의 기본깨우침을 토대로 그 제자들이 종교화시킨것이 불교입니다.
불교같은경우는 그 나라의 종교를 흡수하여 융합된 종교라서 중국 불교 한국불교 일본불교 종파를 만든사람의 특색에 변하는 불교가 된것이고요
이것은 그냥 시타르타의 가르침의 토대로 만들어졌기때문에 진짜 시타르타의 가르침이라 볼수없죠
스님들이 잘먹고 잘살기위해서 머리를 굴려서 만들어낸 종교가 불교입니다.
뭐 나쁘게말하면 이렇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리 나쁜것도 아니죠 피해준것도아닌데
하지만 시타르타의 가르침은 절대 종교적이지않고
그 말을 이어간 제자들이 종교적인 인물들이라서 종교화해버린겁니다.
시타르타는 절대 종교적으로 심취하지않았으며 과학적이고 철학적이며 현실적인 사람이였습니다.
지옥으로 간다면 현세의 몸 자아 그대로의 모습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먼가 다른 성질로 변환되어 갈 것인가
타락이라는 게 내가 나가 아닌 모습 내가 나를 어쩌지 못하고 욕망에 사로잡혀 사는 거라면
타락의 끝의 결국인 지옥은 더이상 내가 나가 아닌 존재로 살아가는 것 그것이 지옥의 형벌이 아닐까 싶음
스님 초기경전에 부처님께서 지옥에 대해서 말씀하신 부분 있어요 짧지만
저는 진짜 사망경험있는사람으로 저승갔을때 초군문에서 수명이남은자가 왜 이곳에 왔는지 귀졸이 물어보지에 오른손손바닥 생명선을보여줬더니현세에선3분이지만 들어갔다와라. 라고하며 들어가니 구경가보고싶은지옥중 두곳을고르면 한곳을 보여주마라기에 무간지옥이나 발설지옥으로 라고했더니 발설지옥서 염라대왕을 만났죠. 염라대왕이 업경을 제말버릇을보더니 거짓말을해도 상대가손해보지않고 자기에게이득이되게 만들다니 꽤실력이있는걸? 정치인들은 무조건자기가 이익이되게하려고 약속을 하고도안지키는데반해 너는계약을하면 거의무조건지키고 거짓말도 과장이나 허풍은있어도 나쁜거짓말은안해 혀뽑힐일은 없겠다만 수완은좋으니 죽은뒤에 100년정도 내옆에서 판관으로 일해볼생각없냐? 100년간업무끝내면 인간으로 환생이아니라 극락행티켓 줄게 어떠냐? 이러기에 언제죽을지는 모르겠지만 죽을때까지 생각해보고 죽고나서 답해드리겠습니다. 이랬더니 그렇게하도록하지. 죽고나서 판관일할때는 늙은모습에서 지금 이 첫스카우트때 모습으로 일하도록하고 라고하기에 회춘까지 해주신다니 저야 고맙죠. 라고답하고 병원가는응급차에서 정신을차렸죠.
사람이 동물 잡아먹는거 생각하면 불교에서 말하는 지옥이 어디서 온건지 알 수 있음
마지막에 깔리는 노래가 뭔지 궁금하네요 찾아도 안너오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