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얘기 나눴던 박선웅입니다. 한 가지 절대 변하지 않는 사실은 우리가 아무리 남처럼 살고 싶어도 우리는 결국 우리로 살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우리로 살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남을 돕는 것은 기본적으로 좋은 일입니다. 부탁을 들어주는 것은 당연히 좋지만, 자신의 정체성을 잃는 수준까지 나아가서는 안 된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얼마나 거절을 많이 해야 하는지에 대한 원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남을 잃지 않을 만큼 적게, 나를 잃지 않을 만큼 많이." 쉽지 않아도 소중한 한 평생 인생, 모두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며 사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거절하는것만큼 부탁을 하면 안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너무 무리한것만 아니면 부탁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의 시간을 뺏는건지 아닌건지 내가 상대를 알수 없을뿐더러, 그자체가 다른맥락으로는 상대를 내입장대로 생각하는거니까요. 저는 부탁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상대가 거절을 했을때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상대의 거절을 존중하면 되니까요. 내가 내입장에서 거절하듯, 타인도 타인입장에서 거절했을뿐이니까요.
우와~!! 제 이야기가 오프닝에 나오다니!! 영광이네요😍 즐겨보고 있었는데 신기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삶은 유한하다 라는걸 저는 아파서 알게 되었지만, 사실 이게 아프기 전에는 현실에 치여 알기 쉽지는 않더라구요! 모두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고 살았음 좋겠어요~! 짧지만 제 이야기 해 주셔서 감사해요 박사님😀
1) 유한성 인생은 유한하다. 끽해야 100년 산다. 인생의 유한성을 깨닫는 순간, 거절이 쉽다. 우리는 짧은시간 의미있는 무언가를 해야하므로. 2) 우선순위 나의 항아리의 큰돌은 무엇인가? 3) 미래불안 지금시대, 20년후에도 내 직업이 있을까? 4) 인생목적 '방향이 없는 배에게 순풍은 무의미' 어떤삶을 살겠다 하는 목적의식이 중요. 정보는 어차피 넘쳐난다. 찾기쉽다. 5) 정체성 내가 누구인가? 사회적역할(X) 단순명사형(X) 우리 삶의 자서전, 의미있는 순간들만 선별적기억 언제? 내 삶이 충만하고 영혼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았나? 천천히 들여다 보는것. 자기자신이 누군가에 대한 판단. 살아있는 강력한 힘. (ex. 선교사의 순교) (ex. 거짓말하지마 vs 거짓말쟁이가 되지말라) (ex. 자녀교육: 행동에 대해서만 지적, 정체성X) ㅡ마지막 당부말씀ㅡ 죽어서 단순히 이름만 남기는것이 아니라, 이야기가 있는 이름을 남기는데 어떠한 이야기를 남기고 싶은지 일년에 한두번이라도 생각하자. 삶의 유한성, 기억하자.
- 인생은 유한하다. 이것만 깨달아도 정체성을 쉽게 찾을수 있을것이다 - 3:00 큰 돌을 먼저 넣지 않는다면 = 정체성을 먼저 찾지 않는다면 - 목적지가 없는 사공에게는 어떠한 바람도 순풍이 될수 없다 - 내 자서전을 썼을때 한 주제가 그려지나? - 나의 정체성 : 언제 내 삶이 충만하다고 느꼈는지. '나의 개념' 중 가장 나에게 의미있는것. 우선순위가 정해져 있는것 - 어떤 제안이 있을때 내 정체성과 다르면 거절하기 쉬워진다. - 정체성이란 심리학에서 살아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힘 요즘 에리히프롬의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을 읽고 있는데 그 답 또한 정체성대로 살아가지 않아서라고 말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모르고, 알아도 하지 않고 살아가기 때문이래요. 공감이 참 많이되는 영상이에요.. 한번 사는 인생 전 돈 좀 못벌어도 좋아하는거 하고 살래요 감사합니다!
거절을 못하는 이유부터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보고싶지 않은 진실이겠지만 사랑받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거절로 인해 상대가 나를 싫어하게 되거나 멀어지고 극단적으로는 버림받게 되어 혼자 남게 될거 같은 두려움 때문에 거절이 어려운거 아닐까요? 무엇보다 거절을 못하는 개인적 이유부터 알아야 극복이 가능할거 같아요.
상처받는게 싫어서 고통을 회피하고자 하는행동인거같애요. 인간은 나자신을 섬기며 살아가는 존재인지라. 결핍과 목마름이 무언가를 원하고 바라보고 쫒아가게하는 힘이되고 그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바이면 그걸얻기위해 기꺼이 대가를 치룰수있게되는거 같애요. 대상으로 인해 얻는 즐거움과 잃을까봐 두려워하는 것이 지속하게하는거같애요.
사랑받고자가 아니라 거절 당하는 입장이 너무 부끄러울까봐 걱정이 되서 거절을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워낙 부탁을 못하는 성격이라 부탁을 받으면 얼마나 힘들게 부탁했을까 싶어서 제가 피해를 봐도 들어주게 되더라구요 근데 이젠 알게 되었어요 쉽게쉽게 부탁하는 사람도 많다는걸요ㅠ
@@한정민-x2t 마음이 예쁜건 알겠는데, 거절당했을때 상대방보다 본인이 얼마나 힘들지를 먼저 생각해주는게 본인을 아낄수있는 방법이 아닐까요? 남생각할 시간에 나먼저 생각하는거! 나>남 이렇게 되야된다 생각합니다~~~쉽게한부탁이 아니라 어려운부탁일지라도 내가 힘들거같다면 거절하는게 맞죠!
영상을 들으며 제 정체성에 대해 다시금 깊이 생각해보게 되네요. 한 때 거절을 잘 못했던 성격이라 지금은 날 위한 거절하는 법을 연습하고 있어요. 그렇게 거절하면 잠깐 불편하지만 길게 보면 내가 편하더라고요 ㅎㅎ 인생은 유한하다 ㅎㅎ! 15:00 정체성을 이용해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 18:45 나의 이야기를 생각하고 살기를..!!👍
거절 못하는 사람은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 모르는 사람일 수 있다. 그럼 거절 잘하는 사람은? 정체성있는 사람들 목적지가 없는 사공에게는 그 어떤 바람도 순풍이 아니다. 나의 삶의 방향, 목적지를 데려다 줄 순풍은 아니다. 내가 어떤 삶을 살아야할지, 무엇을 해야할 지를 아는 정체성을 갖는 게 중요하다. 정체성이란? : 자기개념이 내가 생각하는 나로 그 역할에는 우선순위가 없다면 정체성은 그 중에서도 나에게 의미있는 것이다. 자서전적 기억: 나와 주인공에게 의미있는 순간들만 기록이 된다. 나의 인생 이야기에는 살아왔던 모든 사건들이 기억되는 게 아니라 나에게 의미있었던 사건들만 선별적으로 들어와있다. 그 내용을 생각해보고 언제 내가 내 삶이 충만하다고 느꼈지? 언제 행복했는지? 어떤 일을 할 때 내 영혼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았는지? 그런 것들을 천천히 들여다보는 것이 자기 자신을 아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글을 써보았을 때 낱개처럼 흩어져있지않고 저절로 하나의 통합된 느낌이 들고 나라는 소설, 자서전 주제를 조화롭게 알 수 있다면 정체성이 잘 형성되어있다고 말할 수 있다. 죽어서 단순히 이름을 남기는 게 아니라 우리는 이야기가 있는 이름으로 남긴다. 그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지 어떤 이야기였으면 좋겠는지 일년에 한두번씩이라도 생각해본다면 훨씬 더 의미있고 충만하고 행복한 삶을 살 것이다. 하나 하나 적어두고 담아두고 싶은 울림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 꼭 생각해보아야겠어요:)
인생살면서 이렇게 귀한 이야길 들어서 너무 행운입니다. 거절에 대한 팁을 얻고자 터치 했다가. 인생정답을 얻고 갑니다. 두분의 깊은 대화 통해 너무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름 받아 들인 해석 이지만 인생의 목적이 없으면~~ 순풍은 존재 하지 않는다!! 더욱 깊게 남습니다.
내가 죽었을때 어떤 이야기로 남을지, 그 이야기에 집중해봐야겠습니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로 남은 생, 살아봐야겠습니다. 들으면서 제아이가 계속 생각 나더라구요. 적어도 아이와의 시간은 소홀히 하지않고 내사업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네요. 신사임당님 채널보면서 덕분에 저도 성장해가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을 열심히 달리고 달려서 어느정도의 위치에 오르고 편안하게 쓸만한 정도의 재산을 갖추게 되고 그런 시점이 왔을때 사람은 멈추고 나를 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지금 나는 무얼 위해 살고 있는가? 가진게 없고 힘들때는 그걸 위해 죽을둥 살둥 모르고 이 힘든 삶을 벗어나기 위해 살아 갑니다. 그런데 그렇게 이룬 다음에는 뭘 할까요? 그것 때문에 사람은 또 흔들릴수 있습니다. 허탈감에 빠지고 너무 힘들게 달렸으니 지칠대로 지쳐서 몸도 약간은 밸런스가 깨져 있을수도 있고요. 이런 마음이 들때는 사회로 눈을 한번 돌려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사람은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지요.. 그런데 그렇게 못하고 길을 못찾는 많은 사람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이끌어서 바르게 살아 가는 모습을 볼수 있고 내가 그걸 이끌수 있는 사람이라면 내 삶은 진정 의미가 있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돈으로 사람을 도와주는건 옳은 방식은 아닌것 같습니다. 스스로가 길을 찾을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것 , 상대방을 비굴하지 않게 하면서 나아가게 하는것 그것이 진정 사람을 돕는 방식이라 생각이 됩니다. 지금 신사임당님은 그런일을 하고 계시는 거라 생각이 됩니다. 바닥에서도 일어 날수 있는 길이 있다고 알려 주는것, 그러한 방식에는 다양한게 있다는걸 알려 주는것 이러한 일들이 사람을 돕는 방식이 될 테니까요...단 받아 들이는 사람에게는.. 항상 신사임당님을 응원 합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식민지화 한 것은 백프로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일본에 점령되기 전에는 정말 풍요롭고 아름답고 모두가 정체성을 지키며 잘 살고 있었다는 것 만큼 잘못된 역사인식도 없을것입니다. 99프로의 비 양반이 미개하고 비참하게 살아가던 것이 현실이었죠. 잘 살던 우리를 침탈해서 큰 손해를 입은게 아니란 말을 하고 싶습니다.
거절 못 하던 때가 있었죠. 부탁한 사람들에게 휘둘리다가 시간을 낭비했던 젊은 날이 있었죠. 이제 거절은 나에게 집중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낭비할 시간이 더는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내가 하고 싶은 일 몇 가지로 압축해서 하는 데도 시간이 빡빡 히니까요. 여유를 부리기도 하려면 미안하더라도 거절합니다. 선택할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저는 타인을 도울 때,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고 베풀 때 제 스스로 가장 행복하더라구요 그 여유로움도 좋고 그 편안한 감정도 좋아요. 하지만 경제적인 여유가없을 때는 제 스스로 여유로움이 없기때문에 편안하게 베풀기위해 요즘 재테크 공부를 합니다. 그 전엔 기부도 서슴없이 했었는데 지금은 망설여지고 다음에 돈을 더 모으면 하자 라는 식으로 제 마인드가 바뀌고있어요 조금씩 저의 따뜻한 면들이 사라지는것 같았는데 이 영상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네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라디오에서 거절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 게스트 분이 했던 말 거절은 상대방을 잘 모를 때 단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서로 잘 아는 친분이 두터운 사이에서는 부탁을 들었을 때 일단 첫마디만 들어도 어떤부탁인지 알지만 중간에 말을 끊을 수 없죠 실례된다고 생각하기에 내 이미지도 있고 일단 부탁을 다 듣고 난후 거절하고 싶지만 단호하게 못하게 되는 나를 나쁘다 생각하겠지 실망하겠지 미안한데 등등 하지만 우리가 광고전화를 받을때 생각해보면 상대말 다 듣지도 않고 그냥 끊어버리죠 그리고 나서도 미안한 감정없고 그건 상대방을 잘 모르기때문에 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그러니 인간관계는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적정거리를 유지하는 게 제일 좋아요 난로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춥지만 그렇다고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죠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랍니다
개인적으로 거절을 잘 못 합니다. 내가 무얼 원하는지 모르는건 아니고 상대방이 요구나 부탁하는 부분을 먼저 생각이 들어 버려요. 얼마나 힘이들면 내한테까지 부탁을 할까~하는 마음이 자동 반사적으로 제일 먼저 들어요. 상대방의 아픔이나 고통이 먼저 보이는 거죠~ 저 같은 경우는 그래서 거절을 못해요. 이런 마음은 오지랖이 넒다(?)라고 해야 하는 건가요~ 바보 머저리 혹은 멍청이라 그런 건가요~? 또 한가지 제 느낌은... 내가 백살까지도 못 사는 인생...뭘 그리 욕심을 부리며 살아야 할까~ 하는 깨달음을 얻은 어릴적 부터 그런 느낌이 들어요.
인생이 유한함이 뼈절이게 느껴져서 내가 80살까지 산다면 먹을 수 있는 밥이 생각보다 많지 않구나를 깨닫고 죽음? 디데이를 설정해놨습니다. 저는 거절을 잘 못해서 고민인 사람인데 이런 성격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또 덕분에 좋은 사람들을 많이 얻었어요. 내가 내꺼를 챙기지 않아도 나를 챙겨주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되었거든요. 몰랐는데 돌이켜보니 얻은것도 많더라고요. 물론 나를 파괴하는 정도라면 거절해야하는게 맞는데, 무조건 거절하는 것이 다 좋은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안녕하세요. 함께 얘기 나눴던 박선웅입니다.
한 가지 절대 변하지 않는 사실은
우리가 아무리 남처럼 살고 싶어도
우리는 결국 우리로 살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우리로 살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남을 돕는 것은 기본적으로 좋은 일입니다.
부탁을 들어주는 것은 당연히 좋지만,
자신의 정체성을 잃는 수준까지 나아가서는 안 된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얼마나 거절을 많이 해야 하는지에 대한 원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남을 잃지 않을 만큼 적게, 나를 잃지 않을 만큼 많이."
쉽지 않아도 소중한 한 평생 인생,
모두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며 사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분이 지루하지가 않았어요. 그리고 인상 너무 좋으세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희가 준비한 호구 성향 테스트의 문항들도 비슷한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호구 성향 테스트 문항과 보기들에 대한 교수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재작년까지 강의실에서 뵙다가 이렇게 유투브로 오랜만에 뵙게 되니까 너무 반갑네요! 종종 유투브에 좋은강연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급작히 표류하던 저에게 하시는 말씀같아서 몇번이고 돌려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 삶이 유한하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내가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되고 거절이 쉬워진다.
유한한거 알겠는데 아직도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군요
일본작가의 책에서 읽었던 글이네용
삶이 유한하다는 것을 알면 두려움이 사라진다
0:44
"목적지 없는 사공 에게는 어떤 바람도 순풍이 아니다. "
띵언 배우고 갑니다.
오와
정말이지 거절 못하는 성격인데,지병이 있어도 같이 가는거라 생각하다 어느날 갑자기 늘어가는 흰머리와 돋보기를 쓰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글을 보며 가장 무겁던 시댁을 내려놓았다.아무리 열심히 해도 만족하지않는이들! 20년 했으면 할만큼 했고 나머지는 날 위해 살고싶다
법륜스님이 아고 죄송합니다
이러며 긍정화법으로 거절하래요
우리의인생 살아용
하기 싫은건 화내며 미워하며 하는것보다
'미안합니다~~' 하고 안하는게 맞습니다..
힘들어도 내가 하고 싶어 하는일은 보람이고요~~^^
저두요!!
김봄님~잘 하셨어요!
지금까지 너무 수고하셨어요 앞으로는 좀 더 님을 위한 선택만이 남아있기를 빌겠습니다
난 (1) 이용당하기 싫고 (2) 이 부탁 들어줘봤자 이 사람이 평생 내편으로 지낼 리 없단 걸 알아서 거절 잘 함..
와 나랑 생각하는 마인드가 똑같음 나도 그래서 거절잘해서 친구가 별루 없음
상대방한테 피해주기싫어소 부탁 거의 안하고 거절 못하는데 ..
남한테 거절못하고 참고 왠만하면 질질질 도와주다 ..
스트레스 한계오면 말로 거절할 힘도 안남으있고 용기도 없어서 그냥 다 인연 끊어 버립니다 ㅠㅠㅠㅠ
거절 못해도 친구 없어요 ......
부럽
@@D학살자 친구많다고 모가 좋나요~?내가 젤 좋은 친구죠♡
반대로 다른 사람에게 부탁도 쉽게하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다른 사람이 가진 유한한 시간을 내가 뺏는다는 생각이 드니까..
근데, 거절하는것만큼 부탁을 하면 안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너무 무리한것만 아니면 부탁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의 시간을 뺏는건지 아닌건지 내가 상대를 알수 없을뿐더러, 그자체가 다른맥락으로는 상대를 내입장대로 생각하는거니까요.
저는 부탁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상대가 거절을 했을때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상대의 거절을 존중하면 되니까요.
내가 내입장에서 거절하듯, 타인도 타인입장에서 거절했을뿐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상대방에게 부탁하기전에 한 번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누군가 나한테 이런 부탁을 한다면 나는 기꺼이 들어줄 수 있을까? 생각해보고 부담스럽거나 귀찮을것 같은 부탁은 안하려고 해요~
공감합니다
부탁은 해도 되죠
단, 상대방이 거절하면 받아들여야죠.
저도 카디스님에 공감합니다
부탁만 자주 하는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민폐라고 생각해서 아예 부탁안하고 삽니다
그런 글 봤었는데..대충 내가 상대방의 부탁을 거절했을 때 상대방이 나를 욕하거나 안좋게 말하는 게 상대방이 내 거절을 거절한 거라고
상대 : 야.. 이것좀 해주라....너 밖에 없다.... 빨리 좀 해 줘
나 : 그럼 대신 니가 이것 좀 해줄래?
상대 : 내가 미쳤냐? 그걸 해주게
우와~!! 제 이야기가 오프닝에 나오다니!! 영광이네요😍 즐겨보고 있었는데 신기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삶은 유한하다 라는걸 저는 아파서 알게 되었지만, 사실 이게 아프기 전에는 현실에 치여 알기 쉽지는 않더라구요!
모두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고 살았음 좋겠어요~! 짧지만 제 이야기 해 주셔서 감사해요 박사님😀
우와~ 여기서 또 만나게 되네요^^ 이 채널도 보시는군요!! 좋은 이야기가 되어 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인생은 유.한.하다...명언이네요...ㅜㅜ건강하세요~~~~😊😊👏👏👍👍
뽀삐님을 여기서 듣게 되다니 너무 반가워요!!
응원합니다
1) 유한성
인생은 유한하다.
끽해야 100년 산다.
인생의 유한성을 깨닫는 순간, 거절이 쉽다.
우리는 짧은시간 의미있는 무언가를 해야하므로.
2) 우선순위
나의 항아리의 큰돌은 무엇인가?
3) 미래불안
지금시대, 20년후에도 내 직업이 있을까?
4) 인생목적
'방향이 없는 배에게 순풍은 무의미'
어떤삶을 살겠다 하는 목적의식이 중요.
정보는 어차피 넘쳐난다. 찾기쉽다.
5) 정체성
내가 누구인가? 사회적역할(X) 단순명사형(X)
우리 삶의 자서전, 의미있는 순간들만 선별적기억
언제? 내 삶이 충만하고 영혼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았나? 천천히 들여다 보는것.
자기자신이 누군가에 대한 판단.
살아있는 강력한 힘.
(ex. 선교사의 순교)
(ex. 거짓말하지마 vs 거짓말쟁이가 되지말라)
(ex. 자녀교육: 행동에 대해서만 지적, 정체성X)
ㅡ마지막 당부말씀ㅡ
죽어서 단순히 이름만 남기는것이 아니라,
이야기가 있는 이름을 남기는데 어떠한 이야기를 남기고 싶은지 일년에 한두번이라도 생각하자.
삶의 유한성, 기억하자.
요약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ㅋㅋ그렇구나
오우
- 인생은 유한하다. 이것만 깨달아도 정체성을 쉽게 찾을수 있을것이다
- 3:00 큰 돌을 먼저 넣지 않는다면 = 정체성을 먼저 찾지 않는다면
- 목적지가 없는 사공에게는 어떠한 바람도 순풍이 될수 없다
- 내 자서전을 썼을때 한 주제가 그려지나?
- 나의 정체성 : 언제 내 삶이 충만하다고 느꼈는지. '나의 개념' 중 가장 나에게 의미있는것. 우선순위가 정해져 있는것
- 어떤 제안이 있을때 내 정체성과 다르면 거절하기 쉬워진다.
- 정체성이란 심리학에서 살아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힘
요즘 에리히프롬의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을 읽고 있는데 그 답 또한 정체성대로 살아가지 않아서라고 말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모르고, 알아도 하지 않고 살아가기 때문이래요. 공감이 참 많이되는 영상이에요.. 한번 사는 인생 전 돈 좀 못벌어도 좋아하는거 하고 살래요
감사합니다!
Y W 정리 감사해요. 매순간 나의 정체성을 인식한 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 정체성이 좀 이기적이어도 생긴대로 살아야 하나요?
신사임당님 돈을많이버는법 빨리버는법 이런분들말구 오히려 이런 분들을 더많이 초대해쥬셔서 더 자기인생에진정하게 필요한 것들을 깨달을수있게배울수있게 해주세요
맞아요.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고, 아무리 돈많은들 개념없이 막쓰면 하루아침 망하고..돈많은게 오히려 복아니라 흉된경우도 있고..
@@subbyi2614 이말이 신사임당님 정체성이흔들리는말인가요? ㅎㅎ
맞아오 너무 좋어뇨 ㅠㅠㅠ진짜너무너무좋아뇨 ㅠㅠ
@@subbyi2614 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네
맞아요!! 정말 큰 힘 받았어요
거절을 못하는 이유부터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보고싶지 않은 진실이겠지만 사랑받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거절로 인해 상대가 나를 싫어하게 되거나 멀어지고 극단적으로는 버림받게 되어 혼자 남게 될거 같은 두려움 때문에 거절이 어려운거 아닐까요?
무엇보다 거절을 못하는 개인적 이유부터 알아야 극복이 가능할거 같아요.
사랑받고싶은 마움에 거절을 못하고 다 받아주더라도 모두 원하는 사랑을 주지는 않습니다. 주변에 그런 사람 있었는데 어떤 사람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사랑을 주지만 대체로 호구로 여기더라구요. 자신을 너무 희생하면서까지 하는 수용은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이 많더라구요.
상처받는게 싫어서 고통을 회피하고자 하는행동인거같애요. 인간은 나자신을 섬기며 살아가는 존재인지라. 결핍과 목마름이 무언가를 원하고 바라보고 쫒아가게하는 힘이되고 그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바이면 그걸얻기위해 기꺼이 대가를 치룰수있게되는거 같애요. 대상으로 인해 얻는 즐거움과 잃을까봐 두려워하는 것이 지속하게하는거같애요.
네 사실 자존감도 낮고 그래서 ... 그런것같기도 해요
쿨하면서 말도 잘하고 재치있게 상황 대응을 잘 하는 분들 부럽다 느낀적 많아요 저와 반대죠 ..
사랑받고자가 아니라 거절 당하는 입장이 너무 부끄러울까봐 걱정이 되서 거절을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워낙 부탁을 못하는 성격이라 부탁을 받으면 얼마나 힘들게 부탁했을까 싶어서 제가 피해를 봐도 들어주게 되더라구요
근데 이젠 알게 되었어요
쉽게쉽게 부탁하는 사람도 많다는걸요ㅠ
@@한정민-x2t 마음이 예쁜건 알겠는데, 거절당했을때 상대방보다 본인이 얼마나 힘들지를 먼저 생각해주는게 본인을 아낄수있는 방법이 아닐까요? 남생각할 시간에 나먼저 생각하는거! 나>남 이렇게 되야된다 생각합니다~~~쉽게한부탁이 아니라 어려운부탁일지라도 내가 힘들거같다면 거절하는게 맞죠!
시간이 많지 않다, 자신을 인정하고, 행동하라!! 좋은대화 감사합니다!
10:24 “언제 어떤일을 할때 내 영혼이 흔들리는 느낌!”
정말 내 인생에 중요한 코어가 되는거 같아요!
영혼없이 일하는 모습이 아닌...!
와 멋있는말....
정체성을 잃고 마치 바다 한가운데서 표류하는 배 신세같은 상황에서 엉엉 울다 이 영상을 접하고 다른 의미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인생을 네비없이 표류 한적이 있었지요
인생의 해답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오직 스스로가 찾아야 하는것이지요
인생은 유한합니다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돈트 크라이 세라, 아이 러뷰 베이베
@@mellomilky8621 땡스 베이비♡
목적지가 없으면 모든 바람이 순풍일 수 있지요. 모든 바람을 즐기는 법을 배우면 어디든 갈 수 있어요. 젊은이들 힘내어 즐기세요. 인터뷰 듣고 깨달음이 많네요.
지금까지 본 수백개 영상중에
가장 유익했다
난 누구냐
저는 거절할 때 꼭 그 이유를 이야기 해 줘요. 상대에게 미안한 거 보단, 제 맘이 편한 게 더 중요해요.
억지로 하는건 위선입니다
투병해본 경험자로 지극히 공감합니다. 내 주변 사람들 잘 정리되었어요. 반이상은 불필요한 의미없는 지인들이더라구요. 기준이 생깁니다.
나훈아 가황 곡 중에 “공” 가사가 생각나네요 백년도 힘든 것을 천년을 살것 처럼 ㅋ 인생은 유한하다는 것 다시 한 번 깨닫고 가네요!!
언제 충만해지는지 언제 행복해지는지
언제 마음이 흔들릴정도로 강력한 그런 느낌, 영혼을 채우는 느낌이 드는지 ..
성찰해볼게요
거절하면 상대방한테 피해갈까봐 상처받을까봐 멀어질까봐 뭐 다양한 핑계로 항상 거절하기 꺼렸는데 인생의 유한성 얘기를 듣는 순간 갑지가 거절할 자신감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들으며 제 정체성에 대해 다시금 깊이 생각해보게 되네요. 한 때 거절을 잘 못했던 성격이라 지금은 날 위한 거절하는 법을 연습하고 있어요. 그렇게 거절하면 잠깐 불편하지만 길게 보면 내가 편하더라고요 ㅎㅎ 인생은 유한하다 ㅎㅎ!
15:00 정체성을 이용해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
18:45 나의 이야기를 생각하고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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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가 없는 사람에게 순풍이란 없다.. 💫
거절 못하는 사람은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 모르는 사람일 수 있다.
그럼 거절 잘하는 사람은? 정체성있는 사람들
목적지가 없는 사공에게는 그 어떤 바람도 순풍이 아니다. 나의 삶의 방향, 목적지를 데려다 줄 순풍은 아니다. 내가 어떤 삶을 살아야할지, 무엇을 해야할 지를 아는 정체성을 갖는 게 중요하다.
정체성이란?
: 자기개념이 내가 생각하는 나로 그 역할에는 우선순위가 없다면 정체성은 그 중에서도 나에게 의미있는 것이다.
자서전적 기억: 나와 주인공에게 의미있는 순간들만 기록이 된다. 나의 인생 이야기에는 살아왔던 모든 사건들이 기억되는 게 아니라 나에게 의미있었던 사건들만 선별적으로 들어와있다.
그 내용을 생각해보고 언제 내가 내 삶이 충만하다고 느꼈지? 언제 행복했는지? 어떤 일을 할 때 내 영혼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았는지? 그런 것들을 천천히 들여다보는 것이 자기 자신을 아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글을 써보았을 때 낱개처럼 흩어져있지않고 저절로 하나의 통합된 느낌이 들고 나라는 소설, 자서전 주제를 조화롭게 알 수 있다면 정체성이 잘 형성되어있다고 말할 수 있다.
죽어서 단순히 이름을 남기는 게 아니라 우리는 이야기가 있는 이름으로 남긴다.
그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지 어떤 이야기였으면 좋겠는지 일년에 한두번씩이라도 생각해본다면 훨씬 더 의미있고 충만하고 행복한 삶을 살 것이다.
하나 하나 적어두고 담아두고 싶은 울림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 꼭 생각해보아야겠어요:)
정리 감사합니다
정체성~
잠시 잊고 살았었는데
나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좋은 강의 감사해요🙆♀️
요약도 감사드려요~~~^_^*
누구나 삶은 유한하다. 왜 쓸데없이 낭비할 것인가? 짧은시간 내에 우리는 무언가를 해야만하니까.
정말 좋은 내용이에요. ing...
어렸을때는 거절을 잘 못했는데
나이가들면서 거절을 잘하고있어서 이기적이게
보이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허나 도의적인 문제빼고
내맘이 불편한건 거절하니 마음은 편안하네요
거절 잘 합니다
그런데 상대방을 배려할땐 거절을 잘 못하겠더군요
신사임당님!!너무 솔직해서 탈이여!!
정체성 ㆍ큰돌
목적지가 없으면 어떤바람도 순풍이 될수없다 ᆢ
다시금 나의 정체성을 깨닫는시간이 되었습니다 ᆢ감사합니다~
유튜브가 참 좋네요
똑똑한 사람들 컨셉이
나을 한단계 퀄리티있는 인간으로 성장시키네요
거절 똑 부러지게 하는 예쓰 노우 잘하는 내가 되기를
이래야 내삶이 편하다
타인에게 끌려가는 삶은 무의미한 시간이지
잘 들었습니다
인생살면서 이렇게 귀한 이야길 들어서 너무 행운입니다. 거절에 대한 팁을 얻고자 터치 했다가. 인생정답을 얻고 갑니다. 두분의 깊은 대화 통해 너무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름 받아 들인 해석 이지만 인생의 목적이 없으면~~ 순풍은 존재 하지 않는다!! 더욱 깊게 남습니다.
거절하는 방법을 넘어 내 삶의 방향과 방법을 고민하게 만드는 정체성에 대한 생각에 대해 얘기해주셔서 끝까지 너무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유한한인생. 나의 정체성을 찾은 사람. 인생의 가치있는 큰돌을 찾은사람은 목적이 있는 삶을 살게된다. 좋은강의 감사드려요 최고!!!
여기서 거절 잘하는 사람이 정체성이 잡혀 있는 경우인지 아니면 그냥 불친절한 경우는 아닌지 헷갈리지 말았으면 좋겠다 요새 퉁명스럽고 불친절한 사람들 너무 많다 작은 친절이 모든 사람이 일상을 즐겁게 살수 있게하는 가장 쉬운 길이다
생각을 해보고 거절을 하는 사람이 정체성이 잡혀 있는 경우일 거 같아요 그냥 남 돕기 싫고 귀찮고 짜증난다는 이유로 거절하는 경우는(생각없이 단순히 기분에 따라) 아마 후자일 거 같고요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조금 충격적으로 와닿았어요 ㅠㅠ
내 정체성 정립하기, 정체성의 힘은 막강하다.
유투브가 있어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사임당님 이런 인생의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게스트분 정말 좋습니다.
내가 남을 이용해 먹지 않기 때문에
나도 남이 날 이용해 먹지 않길 원해서 거절을 함
어렸을 때부터 저 생각으로 지내왔더니
아주 깔끔하게 잘 사는 중!
내 삶이 유한함을 알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기 때문에 ....내 방향과 다를 경우 거절이 쉬워진다....와 진짜 거절 진짜 어려운데....딱 와 닿네요. 큰돌(정체성)을 빨리 찾아서 먼저 넣어야겟다. 👍🏼👍🏼
저는 평소 유재석씨의 화법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신사인당님은 참 말하는 사람 듣는 사람 모두를 편하고 집중할 수 있게 해 주시네요
인터뷰어로서 모든 걸 다 갖추셨어요!
결론은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결정하는게 최고 중요하다는것!
저에게 너무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에 거절을 할 때가 있는데, 그럼 거절당한 상대에게 제가 스트레스를 주는 걸까요...한 번 거절하면 받아들여 줬으면 좋겠는데 두번 세번 계속 부탁하면 정말...거듭 거절해야 하는 제가 꼭 나쁜사람이 된거 같아요
나는 누구인가?
우리 모두에게 평생의 화두 아닐까요? 좀 더 빨리 깨달을 수록 각자의 삶이 윤택해지겠지만, 평생토록 다 알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하게 되더라도 삶은 또 나를 찾아가는 과정 그 자체로 의미를 가지게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마음이 편해지네요 🖒
내가 죽었을때 어떤 이야기로 남을지, 그 이야기에 집중해봐야겠습니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로 남은 생, 살아봐야겠습니다. 들으면서 제아이가 계속 생각 나더라구요. 적어도 아이와의 시간은 소홀히 하지않고 내사업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네요. 신사임당님 채널보면서 덕분에 저도 성장해가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주 유독 거절을 못해서 후회되는 일이 많아서 영상 찾아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내가 신의 대리인이라는 정체성." 은 목숨도 바치는.
극단적이지만 가슴에 콕!박힘니다
인생을 열심히 달리고 달려서 어느정도의 위치에 오르고 편안하게 쓸만한 정도의 재산을 갖추게 되고
그런 시점이 왔을때 사람은 멈추고 나를 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지금 나는 무얼 위해 살고 있는가? 가진게 없고 힘들때는 그걸 위해 죽을둥 살둥 모르고 이 힘든 삶을 벗어나기
위해 살아 갑니다. 그런데 그렇게 이룬 다음에는 뭘 할까요? 그것 때문에 사람은 또 흔들릴수 있습니다.
허탈감에 빠지고 너무 힘들게 달렸으니 지칠대로 지쳐서 몸도 약간은 밸런스가 깨져 있을수도 있고요.
이런 마음이 들때는 사회로 눈을 한번 돌려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사람은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지요.. 그런데 그렇게 못하고 길을 못찾는 많은 사람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이끌어서 바르게 살아 가는 모습을 볼수 있고 내가 그걸 이끌수 있는 사람이라면
내 삶은 진정 의미가 있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돈으로 사람을 도와주는건 옳은 방식은 아닌것 같습니다.
스스로가 길을 찾을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것 , 상대방을 비굴하지 않게 하면서 나아가게 하는것 그것이
진정 사람을 돕는 방식이라 생각이 됩니다.
지금 신사임당님은 그런일을 하고 계시는 거라 생각이 됩니다.
바닥에서도 일어 날수 있는 길이 있다고 알려 주는것, 그러한 방식에는 다양한게 있다는걸 알려 주는것
이러한 일들이 사람을 돕는 방식이 될 테니까요...단 받아 들이는 사람에게는..
항상 신사임당님을 응원 합니다.~~
글을 잘 쓰시네요. 멋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조선시대 신분제도는 정말 나쁜것이였네요...
자유민주주의라는 것이 정말 소중하고 좋은것이네요.. 가지고 있는 자유의 소중함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선택할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일본이 우리나라를 식민지화 한 것은 백프로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일본에 점령되기 전에는 정말 풍요롭고 아름답고 모두가 정체성을 지키며 잘 살고 있었다는 것 만큼 잘못된 역사인식도 없을것입니다. 99프로의 비 양반이 미개하고 비참하게 살아가던 것이 현실이었죠. 잘 살던 우리를 침탈해서 큰 손해를 입은게 아니란 말을 하고 싶습니다.
자국 역사만 폄하하지마세요 미국유럽도 다 있던것입니다
조선시대가 현대에도 있잖아요
부칸은 3계급으로 있어요
이름도 북조선
이사람 큰일날 사람이네 모르면 가만히 있던가 500 년 동안 자국민을 노예로 삼은 다른 나라 예가 있나요 본인 조상이 노비라서 이름도 없고 재산도 없고 자식도 평생 노비로 살아야한다면 그런 말이 나올수 있나요
인생은 유한하네요...정체성은 스스로정하자..타인에의해 휘둘리지말자.. 이야기로 남는 인생..어떤이야기일지
새로이 느끼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화여대 상담심리대학원을 수료한 전공자인데요 정말 흥미롭네요! 어떨땐 대학원보다 유튜브에서 더 많이 배워가는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박선웅 심리학자 또 출연 했으면
정말 인생조언자 이셔요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영상 끝까지 곰곰 들으면서, 아 이 주제의 대화는 백년이 흘러도 천년이 흘러도 호모사피엔스라면 반복할 대화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정도로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됩니다. 이 대화를 나자신의 담화로 바꿔보며, 영상 감사. 신사님 경청과 정리의 아이콘!
무엇이 큰 돌이고 작은 돌인지 구분하는 것이 쉽지 않다. 큰 돌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지나고보니 작은 돌이 되기도 하고, 그 반대로 작은 돌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큰 돌이 되기도 한다.
아 진짜 좋은말씀.. 공감갑니다ㅎㅎ
맞아요 맞아요
우리의 판단때문에 잃는것도 있어요
그것을 구분 할 수 있게 자꾸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해요.
대학 졸업하면 망망대해에 던져진것 같다 는 말에 눈물 났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선교사님들 얘기 100% 공감해요..
좋은 컨텐츠 응원합니다.선한 영향력기대합니다^^🙈👍
맞아요 이기적인 사람, 받을 줄 밖에 모르는 사람에게는 거절을 잘 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극단적 악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는 되고 남은 안되는...내로남불 그런 사람들과는 관계도 지속해서는 안됩니다.
와우 확 와닿아서 영상 다시 돌렸어요.
교수님 감사하고요.
신사임당님도 여러 정보 감사하지만 이 영상보고 더 감사한 생각이 드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조근조근 알기쉽게 알려주셔서 잠시 저의 정체성을 되새김하는 시간이였네요^^
무엇을 하고싶은지 모르는것은
정체성의 문제네요
정체성과 내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를 지금부터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것같아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말씀많이올려주세요
네. 우리는 다른 사람이 될 수도 없고, 다른 사람은 내가 될 수 없습니다.
삶을 변화시키려면 나를 먼저 알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신사임당님=잘생김+인간적 피드백+센스있는 배려+분석과 정리의 똑똑함 ~~^^
내 인생의 큰돌은 무엇인가
목적지가 없는 사공에게는 그 어떤 바람도 순풍이 아니다.
요새 재테크 영상만 계속 보고 있었는데, 정말 오랫만에 다른 생각을 한번 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오랜만에 얼굴 뵙네요- 비록 교양 강의였는데도 느낀점 많은 강의 해주시던 분인데!
똥파리 대박 웃기네요 ㅋㅋㅋ 인생은 유한하고 큰돌부터 넣자 에 백퍼 공감. 정체성과 자기개념에서 정체성은 계속 찾아야겠네요 아직 잘 모르겠음. 행동을 나무라야 계속 할 수 있고?!?!? ㅋㅋㅋ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오늘영상 대박이다...
인생은 유한하다. 주어진 시간 속에서
나는 누구이고,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
거절 못 하던 때가 있었죠. 부탁한 사람들에게 휘둘리다가 시간을 낭비했던 젊은 날이 있었죠.
이제 거절은 나에게 집중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낭비할 시간이 더는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내가 하고 싶은 일 몇 가지로 압축해서 하는 데도 시간이 빡빡 히니까요.
여유를 부리기도 하려면 미안하더라도 거절합니다. 선택할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나라는 주인공에게 의미있는 순간들만 기억됨.
충만하다 느꼈던 삶의 순간
영혼이 흔들렸던 경험
정체성을 잘 형성해야 함
자기개념: 우선순위와 조화 없음
정체성: 가장 의미있고 선명하게 드러나는 것
(삶의 우선순위가 정해짐)
훌륭한 말씀 감사합니다. 삶의 유한함에 대해 깨닮음을 얻고나면 그게 또 삶의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타인을 도울 때,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고 베풀 때 제 스스로 가장 행복하더라구요
그 여유로움도 좋고 그 편안한 감정도 좋아요.
하지만 경제적인 여유가없을 때는 제 스스로 여유로움이 없기때문에 편안하게 베풀기위해 요즘 재테크 공부를 합니다.
그 전엔 기부도 서슴없이 했었는데 지금은 망설여지고 다음에 돈을 더 모으면 하자 라는 식으로 제 마인드가 바뀌고있어요
조금씩 저의 따뜻한 면들이 사라지는것 같았는데
이 영상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네요~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맞아요.공감해요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선물주고 뭔가를줄때의그행복감, 저도그럴때참행복을느끼는편인데 그래서 경제적으로좀 풍요로와지면좋겠다는생각을 하게됩니다.
저도 선물 주고, 사주고 이런 걸 되게 좋아해요~
(받는 건 부담스러워함 싫어함 ㅠㅋ)
그러기 위해선 준비물이 ‘돈’이라는 걸 깨닫고
취업 준비에 동기부여를 합니다 ^^ㅋㅋ
이야기가 있는 생활을 하고 싶어졌어요
감사해요
신사임당님은 참 똑똑이 같아요 정리의 마법사 ㅋ 오늘 내용 좋네요 노트에 좀 적었어요
예전에 라디오에서 거절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 게스트 분이 했던 말
거절은 상대방을 잘 모를 때 단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서로 잘 아는 친분이 두터운 사이에서는 부탁을 들었을 때
일단 첫마디만 들어도 어떤부탁인지 알지만 중간에 말을 끊을 수 없죠
실례된다고 생각하기에 내 이미지도 있고 일단 부탁을 다 듣고 난후
거절하고 싶지만 단호하게 못하게 되는 나를 나쁘다 생각하겠지 실망하겠지
미안한데 등등 하지만 우리가 광고전화를 받을때 생각해보면
상대말 다 듣지도 않고 그냥 끊어버리죠 그리고 나서도 미안한 감정없고
그건 상대방을 잘 모르기때문에 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그러니 인간관계는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적정거리를 유지하는 게 제일 좋아요
난로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춥지만
그렇다고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죠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랍니다
모니후니 말씀에 완죤 동감입니다
적당한 선~좋아하는데 현실은 아니더라구요~
신기하네요. 저는 거절을 너무 잘해서 고민이였는데.
거절을 너무 잘하게 되면, 지난번 인터뷰하신 분 말씀 처럼 하늘이 내게 주는 운을 다 못받을 수 있더라구요.
제가 감히 그게 기회인지 아닌지 판단을 해서.
참 어렵네요.
정중히 거절하면 괜찮더군요
아냐 진짜 호구로서 살아보면 저런삶도 살아보고싶다고 생각할듯
맞아요..그걸 구분하는게 힘든거 같아요 기회를 못알아보고 거절한거면 어떡하지..내가 싫은데 기회일수도 있으니 억지로라도 해야 하는건지..
거절과 정체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수 있는 영상이었어요!감사합니다^-^
저는 댓글을 잘 안다는 사람인데 처음 댓글을 달아봅니다.
인생은 유한하다.
다시금 저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자녀교육에도 좋은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거절을 잘 못 합니다.
내가 무얼 원하는지 모르는건 아니고
상대방이 요구나 부탁하는 부분을 먼저 생각이 들어 버려요.
얼마나 힘이들면 내한테까지 부탁을 할까~하는 마음이 자동 반사적으로 제일 먼저 들어요.
상대방의 아픔이나 고통이 먼저 보이는 거죠~
저 같은 경우는 그래서 거절을 못해요.
이런 마음은 오지랖이 넒다(?)라고 해야 하는 건가요~ 바보 머저리 혹은 멍청이라 그런 건가요~?
또 한가지 제 느낌은...
내가 백살까지도 못 사는 인생...뭘 그리 욕심을 부리며 살아야 할까~ 하는 깨달음을 얻은 어릴적 부터 그런 느낌이 들어요.
거절뿐만 아니라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좋은점, 나쁜점, 우선순위 등 따지는 방법에서 확장되어,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바탕으로 고민하면 결정이 쉬워지겠어요!!!
내 정체가 뭔질 알고, 진짜 원하는 것을 알아야, 유한한 시간에 내 목표를 내가 하고 싶은것을 방해 하는 요구에 대해 거절하게 된다.
아 너무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아들과 딸에게도 공유했답니다.
오랜만에 정신이 확 드네요.
거절을 못하다 손해 보고 오해받게 되는일이 많아요. 나의 목표와, 모험이 필요하다 생각 합니다.20대에 꿈이 있었는데 30대에는 좌절감과 마음이 약해지는데 다시 20대로 가서 나를 믿고 용기를 갖고 살아가야 겠어요.
남에게 부탁을 들으면 예전엔 최선을 다해 힘을 짜내 잘때 완전 소진된 상태였는데, 이제부터는 그런 부탁을 내가 남에게 하는가 묻고 아니라면 거절한다. 상대방의 기준이 내 기준을 흔들지 않게 "잠깐만요", "어려울 것 같아요" 거절하기 ✋
내가 이걸 하려고 태어났나보다....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인생이 유한하다는 것을 잘 기억하겠습니다. 삶에 있어서 정체성이라는 큰 돌을 먼저 정해봐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워낙 흑백이라 거절 잘해서 이제는 주변에서 부탁도 안해요. 삶이 편합니다.ㅋㅋㅋ
솔직히 거절도 처음이 어렵지 몇번 하다보면 쉬워지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거절 잘하면 ‘아 쟤는 저런 사람이구나.’ 라고 하기때문에 뭐라 하지도 않구요 ㅋㅋ
단호박이라는 소리도 듣지만 굳이 나쁘게 안들려요. 싫어하는 감정으로 부탁들어주는 위선적인 행동 보다야 정중히 거절하는 게 장기적으로 좋다고 봅니다.
무서버라...
잃는 건 없을까...
가장 바람직합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정중히 거절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인생은 유한하다는것을
한번 더 깨닫는 시간이었네요~♡♡♡
나 언젠가 죽는구나 ......
저도 제가 죽는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님은 죽기전에 가장 무엇을 하고 싶어요?
@@his3101 지금 너무 루즈하고 무기력한 생활을 하는데 ....불새처럼 파이어한 삶을 한번이라고 경험 하고 싶어요!
@@임시현-h2g 그런 마음가짐과 여유가 부러워요.... 저도 그런 마음이 들었던 때로 돌아가고싶어요 ㅠㅠ
죽음이후에 불멸의 세계가 있습니다.
@@his3101 지금 보니 프사가 무와 래기
무청시래기 아니고 조무래기 ㅎ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정체성에 대해 잘 들었어요
거짓말하지마세요보다는 거짓말쟁이가 되지마세요 결과ㅎㅎㅎㅎ재밌네여
"자기 스스로 에게도". 제가잘안되는 부분이기도해서 신사임당님이 짚어주셔서 느끼는바 크군요
몇십년동안 거절못해 몸과마음 고생했는데 이젠 아니요 예 하면서 대처하니 너무좋아요 ㅎㅎ
와 따끈 따끈한 영상 😊😊 오늘도 좋은영상 잘보겠습니다!!
인생이 유한함이 뼈절이게 느껴져서 내가 80살까지 산다면 먹을 수 있는 밥이 생각보다 많지 않구나를 깨닫고 죽음? 디데이를 설정해놨습니다.
저는 거절을 잘 못해서 고민인 사람인데
이런 성격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또 덕분에 좋은 사람들을 많이 얻었어요.
내가 내꺼를 챙기지 않아도 나를 챙겨주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되었거든요.
몰랐는데 돌이켜보니 얻은것도 많더라고요.
물론 나를 파괴하는 정도라면 거절해야하는게 맞는데, 무조건 거절하는 것이 다 좋은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책 10권 읽은 것보다 진한 여운이 남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체성이 이렇듯 알아야하는
중심이며 뼈대이군요
감사감사합니다 ♧♧♧
영상 너무 좋네요 깨달음을 얻고갑니다 굳입니다
정체성을 제대로 확립한 어른ᆢ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에요
자본주의 사회ᆢ정체성의 모습 마저도
돈으로 귀결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돈 중요하죠ᆢ그 이상의 삶의 가치
나를 숨쉬게하고 가치있게하고 살아갈 수 있게하는 그것ᆢ다들 찾으시길
너무 좋은 내용을 2021년 첫 날 보게 되었네요~너무 와닿고 마음을 움직이는 내용들이 많았어요 감사합니다!
유한한 인생을 좀 더 자신의 정체성을 갖고 제대로 살아봐야겠어요. 저도 요즘 자서전을 쓰면서 제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인생은 유한하다 라는 말 다시한번 되새겨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남이다 자기자신만 발전시키고 좋은것만 보고 사세효
제가 거절 못했는데 끈기로 성격이 변했답니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