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중 안좋은 일에 '우리'라는 말 써서 기분 나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이상하게 이 영상 보니까 위안 받는다... 뭔가 '우리'라는 말이 거창하게 날 나쁘게 평가해서 포함시키는 말이 아니라 그냥 본인의 상황을 남에게까지 반영시켜서 습관적으로 나오는 말인 거 같아서
그 팩트로 조지는 친구가 접니다ㅠㅠㅋ 근데 잘하고 있는 일인지 모르겠다는... 아니 정확히 말하면 동생이지만 친구처럼 지냅니다~ 제 아는 언니중에 저런 거 너무 심한 언니가 있어가지고 한 몇개월 참다가 못 참고 말했습니답~ 나 너무 힘들다고.. 언니 끝없이 하소연하고 부정적인 얘기하는거 들어주기 너무 힘들고 지친다고 말해버렸습니다 뭐라고 하면 인연까지 끊을 각오 하고요, 근데 의외로 순순히 미안하다고 해 줘서 친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근데 그 언니 옆에 있으면 소심하고 착하게 살려 노력하는 제가 자꾸 악역이 됩니다😂 (왜 눈에서 자꾸 눈물이..ㅎ) 옆에서 팩폭하는 사람도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을 위해서 해 주는 거라는 걸 알아줬음 하네요ㅠㅠ 저 나쁜 사람 아닌데 진짜
저런 에뱀들 ㅋㅋㅋㅋㅋ 다수가 본인 컨셉에 심취해 있는 것,,, 나는 비련의 여주인공,, 나는 세상에서 제일 힘든 사람,, 쟤가 나한테 지 힘든 이야기 하지만 저건 약과 내가 더 힘들어 이직해라 자퇴해라 뭐라하지만 해낼 수 없는 일들로 쟤는 날 위로하는 척 하네?? 쟤는 날 이해 못해 역시 난 비련의 여주인공 아무도 날 이해 못 해,, ㅇㅈㄹ 떠는 것,, 저러는 사람 주변에 있으면 그냥 피하세요
이건 캐붕같음.. 차라리 연희가 저런 성격인게 나았을듯 지금까지 내가 본 소현이는 남의 감정을 너무 신경쓴 나머지 남에게 하는 행동,말을 지나치게 조심함 오히려 배려했음 배려했지 저렇게 필터없이 말 절대 못 함.. 하다못해 본인한테 함부로 대하는 연희한테도 찍소리 못 하다가 손절도 겨우 했는데 저렇게 관계 좋은 친구들한테 막 대할 리가 없음 내가 소현이 성격 빼다박아서 아는데 저런 행동 절대 못 나옴 이건 진짜 소현이라는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선 없는 편이라 생각하는게 나은듯 차라리 이걸 연희 편으로 하고 고민 들어주는 사람이 우식이가 아니고 소현이었으면 더 좋았을듯
@@BeonÐ 저두요… 신나서 걔랑 영통하고 나면 맨날 끝은 자기 우울하다 뭐 하다 안 될 것 같다… 어휴… 남 얘기도 하려고 하던 거 저도 물들 것 같아 막았습니다 한 두번 들어주니까 저를 기분 알려주고 감정 털어놓을 도구?로 보는 게 느껴져서 오늘 저도 제 사정 집어넣어서 역관광 해줬는데 읽씹하더군욬ㅋㅋ 본인도 감당 못할거면서 뭐하러 저한테 그렇게 기댔었는지… 이제는 어깨 빼줄렵니다 기대지 못하게 해줘야겠어요 너무 힘듭니다 휴
이런 친구가 있었는데 나를 본인의 화풀이 대상으로 여김 내가 무슨 말을 하든 상관없이 무조건 반박하는 사람 하다못해 내 음식 취향인데도 내가 틀렸다고 말하는 걸 보고 인연 끊어야겠다 생각했고, 마음 굳게먹고 인연 끊은 뒤에는 인생이 편함 친구 자존감 갉아먹으면서 본인 기분 나아지고싶어하는 좀벌레임
저도 20대초반엔 저런 사람이었죠.. 저렇게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핀잔을 주진 않았지만 나에 대한 자존감을 계속 떨어뜨리며 친구들이 아니야 너 괜찮아 해도 아니라고 계속 말했었죠 어느날 그게 내 주변사람들을 많이 힘들게 한다는 걸 알고 나서 하지 않았지만 제 자존감은 여전했기에 결국 전 누구에도 말 하지 못하고 끙끙 앓는 성격으로 변해버렸죠.. 아직도 나아갈 방법을 찾지 못했어요 이 영상을 보며 다른 분들은 욕하시지만 전 마음이 아프네요.. 절 보는 거 같아서요
저두요. 저정도로 누군가에게 핀잔을 주거나 선물 받거나 하는 좋은일에 초치진 않았지만 T성향이 강해서 겉치레로 하는 말도 잘 못하고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편이긴 했는데… 그래도 많이 사회화되서 부정적인말은 안하려고 노력해요. 좋게말해주는게 뭐 별거라고. 근데 아직도 그냥 영혼없이 말하는 겉치레인사는 하기에도 듣기에도 좀 오글거리긴 함. 그리고 부정적인 말 해도 되는데 자기얘기 안하는 친구가 거리감 느껴져서 젤 힘듬.
정서적으로 저런 경향으로 빠지는(그러면서도 점점 그 길로 치닫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대화의 주도권을 쥐는 일이 본인이 관계에서 주목받고 존중받는다고 무의식적으로 연관짓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흘리면서도 긍정적으로 이미지메이킹 하기를 원하고 생일 날짜를 말하지 않고 누군가 생일인 줄 알아주길 원하는, 결국 계속 관계에 굶주리고 굶주렸으니 더 공격적으로 반응하며 살게 됩니다. 습관적으로 2중 메시지를 사용해 주위 사람을 괴롭히기도 하는데요. 예를 들어 - ”싫어(속마음:사실은 좋아)”, “꺼져(사실은 가지마)” - 하는 식입니다. 상대를 곤란하게 하고 진을 빼면서도 그게 나에게 관심을 유지하게 하는 길이라고 의식적•무의식적으로 연결짓고 마는 것이죠. 대개는 어린시절의 부모의 바쁨이나 무관심 혹은 잘못된 교육방법(이른바 가풍이라고도 하죠), 그리고 본인의 성향이나 관계설정의 올바른 예를 학습하지 못한 것이 성장기를 통해 반복 재생산되어 인격으로까지 굳어지게 되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이것을 본인이 성향으로 치부하기보다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인식하는 것. 그리고 나의 부분적 습관이나 경향을 바꾸는 것이 나를 거부하고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더 건강하게 가꾸는 것이라는 점을 인정하는 마음가짐입니다. 이것이 가능해지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멘토나 상담선생님을 찾아서 내면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가지고 태어난 우리 개개의 성품, 성장과정에서 고착되어버린 방어기제들, 객관적인 긍•부정적인 방향들이 잘못 연결지어진 대화습관. 이런 점들은 본인 의지여하에 따라 긍정적으로 가꾸고 가볍게 하고, 보완할 수 있습니다. 사람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은 있지만, 의지가 있는 사람에게는 그 말도 달리 적용됩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지만 사람에게 있는 습관이나 부분적 면모들은 패션을 바꾸고 스타일을 바꾸듯 바꿀 수 있습니다. 관건은 의지, 본인의 의지입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내 의지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럴 마음이 있는지 진정 더 나아지고 더 나아가기를 원하는지 원하지 않고 그저 당면한 고통을 줄이고 내편의 숫자만을 늘리고 싶은 것인지
그쵸 자존감이 낮다고 부정적인건 아니죠 대체로 부정적인사람들이 자존감이 낮은거 같다는 제 생각이고요 사람마다 보는 시각 경험 관점 성향이 다 다른데 뭐가 맞다 틀리다의 문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 전 부정적인 애들이 자기를 깎아먹는 말들과 행동을 하기때문에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해요.
투정부리는 어린아이가 그대로 자란느낌. 솔직히 말해서 라고 자주 말하지만 정말로 솔직하지도 못하고, 툭하면 기분안좋다고 말하고 그럴 때마다 안살펴주면 서운해하고, 별거 아닌걸로 확대해석해서 혼자 열받고, 감정 컨트롤 못해서 새벽에 프사바꾸고 저격글 올리고, 고의가 아닌것은 상처가 안될거라고 생각하며 내가 찔러놓고 상대가 먼저 손내밀어주길 바라는 타입.
주변에 저런 분 하나있는데 진짜 되게 지치고 기빨림..하루종일 남탓임. 자기는 늘 잘못없고 주변이 전부 문제임..아마 내욕도 어디선가 했을것임ㅋㅋㅋ 글고 본인이 100% 내뱉거나 표현한거 나는 50%만 돌려줘도 듣기 귀차나하거나 기분나빠하고 서운해하고 삐지고 ㅋㅋㅋ 피곤해에에에~~~~
저런 애들이 주변사람 진짜 기운 빠지게 함 뭐 힘들다 해서 기껏 들어주고 공감해주면 니가 뭘 아냐 왜 함부로 말하냐고 뭐라 하고 냉정하게 말해주면 자긴 용기내서 고민 말한 건데 말 심하게 한다고 뭐라 함ㅋㅋ 자기 소신이 있고 그게 정답인 줄 알고 남 잘 되는 꼴은 못보고 어떻게든 까내리고 자존감 올리는 애
가만히 참고 넘기면 사람 호구 만드는 스타일임. 저런 스타일은 그냥 대놓고 쌍욕 박으면 됨. 쌍욕 박고 반응 ㅈ같이 나오면 걍 손절치면 편하고 머쓱해 하거나 미안해 한다면 내가 뭘 잘못했지? 정도는 생각을 해보기 때문에 대화로 풀 수 있어서 갱생의 여지는 있다고 봄. 그리고 마무리로 평소 손절 마렵던 친구한테 소개 시켜주면 됨.
ㅋㅋㅋㅋㅋㅋ ㅠ 저러는데 누가 좋아해 ㅋㅋㅋㅋㅋㅋ저격글에 마빡침,,,저정도면 피해망상 아닌가 싶다ㅋㅋㅋㅋㅋ본인의 행동이나 말을 객관화해서 볼줄 아는것도 진짜 중요함. 예전에 저런 성향 가진 친구 있었는데, 주말내내 약속 잡고 맨날 지중심으로 돌아가길 바라면서 온갖 우는 소리 다 들어주다가 너무너무 질려서 일방적으로 연락 끊어버림 ㅠ본인 주변에 친구가 없으면 '난 왜 좋은 사람되려고 노력하는데 주변에 진정한 친구가 없지' 라고 생각말고 무조건 자기 잘못이다 생각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본인 문제점 묻고 고쳐나가는 노력을 행동으로 보여줬음 좋겠음,,,,
저 정도로 가벼운 주제로 계속 계속 저러는 건 아니지만 엄마한테 저렇게 하긴함. 미래라던가 성적이라던가 걱정이 많으니 불안이 불안을 낳고 어디다가 터놓을 곳 없어 엄마한테 말하는데 엄마가 뭔 해결책을 말해주면 아 그건 아니야..그것도 안될걸...이러면서 부정적으로만 말하게 됨. 나도 고치고 싶은데 습관적으로 나와서 너무 힘들어요 ㅠㅠ
진짜 대체 나보고 뭐 어쩌라는거야,, 연기인 거 알긴하는데 진짜 뭐 어쩌라는건지 화난다.. 모든 인생이 다 자기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부류들,. 본인이 제일 잘나고 옳다고 생각하는 유형,. 진짜 어울리고 싶지도 않고 안타까울뿐.. 다행히 살면서 저런 유형 만나본 적은 없는데 나중에라도 만나면 진짜 너무 화날 것 같아 진짜 그냥.. 어떤 인생을 살아온건지 궁금할뿐,,
내친구 과장없이 그냥 이사람 그자체였음. 그냥 하루종일 어떤 말을 해도 다 저런식의 말대꾸. 날씨가 어떻다,오늘 뭐했다 무슨말을해도 죄다 심드렁하고 부정적인 반응에 자기말만 늘어놓기..마치 남에게 태클걸기위해 사는것같은 느낌이었음. 그래서 얼마전에 다 얘기해줬는데 잠시 충격받고 고치는것같더니 몇일지나니까 원점......그래서 그냥 내 울타리 밖의 사람으로 치고 내보내고 신경 끄니 편하다.솔직히 못고침 저거.
신세한탄, 부정적인 말을 너무 과하게하는 사람은 멀리하는게 정답이긴 하죠 다만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먼저 한탄하면서 선수치는 방법이 제일 좋더라고요 안좋은일이 딱히 안떠오를때는 새벽 내내 잠을 설쳤다는 말이라도 하는게 편해요 상대방이 먼저 힘들다는 얘기를 해버렸다면 그거랑 비슷한 '내가 힘들었던 경험'을 꺼내서 위로해달라는 뉘앙스로 말하면 돼요 추가로 사람 은근히 깍아내리는 말 (ex. 얘 또 생각없이 말한다)같은 경우에는 한숨 한번 쉬고 진지하게 자기비하하면 역으로 무안해 하기도 하고... 옛날에는 화제를 돌리거나 긍정적으로 말해서 오히려 더 기빨렸는데 하도 맞다보니 파훼법이 생기더라고요
부정적인것까지는 그럴만한데 사람을 무시하는 행동이 문제인것이죠 부정적일수는 있지만 그것도 본인주관이라는것 본인주관으로는 본인인생만 살면됩니다 다른사람 주관까지 침해한다던가 부정적인것을 전파한다던가 다른사람 주관에 신경쓸필요 없음 본인주관이 중요 하다면 상대 주관도 중요하다는것을
모든 사람이 너를 다 좋아할순없고, 너를 미워하는사람이 한명도 없을 순 없어.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없는게 삶이기 때문에, 나를 믿고 좋아해주는 소수의 사람들이 더 소중하고, 고마운거란다. 그 사람들에게 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아낌없이 항상 표현하며 살아. 종종 가끔은 고민을 털어놓을수 있지만, 자주 그러지마. 그사람들은 너의 편이지만, 너의 감정쓰레기통은 아니야. 내친구야, 상처받을까봐 너에게 직접 말은 못하고 이렇게 댓글로 남기지만, 정말 요즘 너에게 해주고싶은말이야. 나는 널 좋아하고 평생 친구로 남고 싶지만, 요즘엔 나도 조금 힘들거든. -너의 친구 ㄱㅈ가-
저런 비슷한 애가 있었는데 맨날 병 있다함. 지 정신과 갔다왔다 약을 몇알 먹는다 하고 자랑하듯이 보여줌. 처음에야 괜히 심각해져서 걱정하구 위로해주고 그랬는데.. 지 빼고 노는꼴은 절대 못보고 남 얘기는 안듣고 자기 주장만 내새우고. 틈만나면 자해한다하고 자꾸 악몽꾼다하고. 개빡쳐서 연끊을라하니까 아픈거 핑계로 내가 우울증도 있고 그래서 그랬나봐, 그러려고 그런건 아니야, 이런식.ㅡㅡ
왠지 나도 저러는것 같아서 반성하게 되네....물론, 저격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지만, 아무도 나를 이해 못하는것같고...심리쪽 독학한 친구한테 얘한테는 내가 많이 기대고 얘도 심리쪽 독학하니까 괜찮겠지 하면서 부정적인 감정 막 쏟아내고....어떨때는 몇날며칠을 매사에 부정적일때도 꽤 있었던것 같고.....자존감도 낮아서 계속 이렇게 부정적인거에 미안하다고 친구한테 그러니깐 친구가 그만 미안하다고 하라고 그러고....친구한테 못할짓 많이 했네......
저는 자각하는 것도 굉장히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자각하지 못하고 계속 저 영상과 같이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를 자각하고 변하려는 모습이 멋지고 대단한거같아요 이런 힘으로 부정적인 일에 긍정적으로 잘 헤쳐나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자기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친구분도 노력하는구나 나한테 미안했구나를 더 잘 알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와 부정적인 거에 “우리”로 묶는 거 진짜 짜증나
진짜 개쌉인정이요
개인정 22살 됐을때 늙었다면서 징징거리던애 있었는데 난 하나도 안늙었다 생각했는데 우리 이제 늙었다 ㅅㅂ 이지랄해서 꼴보기 싫었음
ㅠㅠ 진짜인정이용 ㅠ
@@user-toZzhang ㅠㅐㅠㅐㅐㅐㅐㅐㅠㅐㅠㅐㅐㅠㅐㅐㅠㅐㅐㅐㅐㅐㅠ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
@@ffun9567 ㅐㅐㅐㅐㅐㅐㅐㅠㅐㅐㅔㅐㅐㅐㅐㅐㅐㅐㅠㅐㅠㅐㅐㅠㅐㅠㅐㅠㅐㅐㅠㅐㅠㅐㅠㅐㅐㅐㅠㅐㅠㅐㅐㅐㅐㅐㅐㅐㅠㅐㅠㅐㅐㅐㅠㅐㅠㅐㅐㅠ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ㅠ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ㅠ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ㅠㅐㅐㅠㅐㅐㅐㅐㅐㅠㅐㅐㅐㅐㅐㅐㅠㅐㅐㅠㅐㅐㅠㅐㅠㅐㅐㅐㅐㅐㅐㅐㅐㅐㅠㅐㅐㅠㅐㅠㅐㅠㅐㅠㅐㅐㅐㅐㅠㅐㅠㅐㅐㅠㅐㅐㅐㅠㅐㅐㅐㅐㅐㅐㅐㅠ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ㅠ
와 소현이 최근 화에선 호감픽으로 뽑히는데 별로인 모습도 있었구나 진짜 모든 등장인물이 선악 구분없이 입체적이어서 좋은듯..
그런 부분이 어떤 사람이든 좋은 면 안 좋은 면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 같아서 좋더라구요
완벽한사람은 없죠
입체적인게 아니고 배우가 같은 배우인거지 다른 스토리 아님..?
소현이 다른 에피에서 거절못하고 남먼저 생각하는 그런 캐릭이었는데 좀 캐릭터붕괴는 아니겠져ㅜ
@@antoniom8023 배우가 같은 배우인거고 사실상 다른 세계관 아닌가요..?
나도 이런 사람인거 아닐까 조심하게됨
그래도 이렇게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저런 사람이 아닐 확률이 높아요 보통 저런사람들은 느끼질 못해서 조심조차 안하기때문에…ㅎㅎ
부정적인애들은 자기자존감이 낮아서
자기까내리지 저렇게
남안까내려요 남까내리고 남에게 부정적인말하는건
감정 그냥 남한테푸는거예요 관심바라는건고
못받아서 화나있고
매사에 자기 화나고 짜증난거 친구까내리는데풀고 참고살거나
정신적인스트레스많이받아 못풀면 저렇게되는듯요
사회에서친해진 언니가 항상 스트레스풀사람 찾으러다녔는데 말투가 자기는 이랬는데 좋으니까너도해
헐그거왜해? 그거하다 정신이상자된다
좋은거하라할때안해놓고 이제야관심생긴거야?
이래요
고로 내정신스트레스 내가스스로풀자
그리고 그런받을일있으면 자기가해결하자
남한테풀기 ㄴㄴ
엥? 근데 조심해도 은연중에 나오지 않음? 그게 됨?
거의 대부분임..
저도요..ㅠㅠ 혹시라도..
친구 중 안좋은 일에 '우리'라는 말 써서 기분 나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이상하게 이 영상 보니까 위안 받는다... 뭔가 '우리'라는 말이 거창하게 날 나쁘게 평가해서 포함시키는 말이 아니라 그냥 본인의 상황을 남에게까지 반영시켜서 습관적으로 나오는 말인 거 같아서
여기 웹드는 진짜 풍자적으로 잘 만든닼ㅋㅋㅋㅋㅌㅋ
ㅇㅈㅋㅋㅋ
사람빡치게하는요소를 영상을 잘표현함 ㄹㅇ
가끔씩은 내가 하는 짓거리일까봐 걱정되고 가끔씩은 공감돼서 미치겠음
사람이 살면서,, 저런 유형이 될때도잇고,, 저런유형의 사람을 혐오하게 될때도 잇고.. 항상바뀐다… 난 이런거 봐도 걍 아무말못하겟다..
ㄹㅇ ㅇㅈ 인간은 입체적 안 그러려고 노력하지만
맞아요 ㅋㅋ 사람이 다 불완전하죠
맞아요
인정.. 걍.. 암 말도 못하겠음 내가 누군가한텐 저런 사람일 수도 있고.. 이런 사람일 수도 있어서
헛 무섭다 아이들.....
연기를 '정말' 잘하시네요..
어허허허.... 약간 위험할 뻔했어
??
@@딩딩잉 ?????
@@딩딩잉 ???
@@김소율-t3f 욕할 뻔했다 이런거 아닌가요
저런사람 친해질수록 사람막대하고 어려운사람일수록 친절해서 일회용으로 하루 가끔 놀기 재밌는 사람인거 빼고 친구로서 굳이 관계맺을 필요없음 비지니스관계나 그냥 지인정도로 놔둬야함
3:10 꽤 오래 본거 같은데 아직 3분밖에 안지난게 소름이다..
시간지연 발동
그만 듣고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진짜네 헐
헐.. ㅇㅈ.. 시간 봤는데 3분대인거 보고 지쳤음
팩트) 부정적인 사람은 본인이 그런줄 모르고 이 영상도 안봄. 이거 보는 사람들은 주변에 이런 사람있어서 찾게보게 된거임
제가 부정적인말을 인지조차 못하고 있었는데 주위에서 그런말을 많이들어서 고치려고 노력중이에요
@@나를알자 저두요 ㅠㅠ
@@banmung1194 같이 고쳐봐요 잘할수있을거에요~!!
ㅠ저는찔려서 보는대요... 잘안고쳐짐..
몇 달전까지만 해도 내 모습이네... ㅠㅠㅜ
이렇게 친구 감정쓰레기통으로 만들고 내가 안 받아주면 이기적인 친구로 낙인됨 ㄴㅋㄴㄴㄴㅋㅋㅋㅋㅋ진짜 저런 친구랑은 연을 아예 끊는 게 맞아요 정때문에 대부분 못 끊는데 끊으면 삶이 더 윤택해짐
그래도 힘들때 우울하다고 하는데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면 안받아주는게 이기적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그친구가 내 얘길 들어줬으면 나도 그 친구 얘기는 들어주는 게 좋죠
친구를 감정쓰레기통으로 만든거부터가 못된 심보인데..ㅋㅋㅋ..
본인이 저 캐릭일듯; 연끊은 친구들 삶이 윤택해졌을거같네유
@@ffun9567 어쩌다 한두 번 힘들다고 그러는 건 좋게좋게 넘길 수 있는데 매번 부정적인 말만 하면 감당하기 힘들어요. 덩달아 기분이 안 좋아지는 고로.. 그 친구한테 연락오면 또 무슨 부정적인 얘기를 할까 그 생각부터 드니까요. 부담되죠
ㅇㄱㄹㅇ인게 찡찡대길래 명확한 해결책 제시해주면 정없다 ㅇㅈㄹ함 지건 개마려운 스타일임 ㅋㅋㅋ
내 인생에서 싫어하는 사람들 중 한 유형이…
나한테 고민 막 쏟아내고 그에 적절한 위로와 피드백을 해줬는데 “아 난 모르겠다”며
무마시키는 소리하는 사람…큰 감사 받을 생각 1도 없지만 내 입장에서는 진짜 진빠지고 김빠짐
이런 유형한테 시달리다가 끊어냈더니 살것같음
근데 그게 당사자 입장에선 찐으로 중요하고 쉽게 내릴 수 있는 결정이 아니라서 그런 식으로 말한걸수도 있음.. 상대 말만 듣고 쌓였던 고민이 싹 사라지는건 아니니깐..
저도 두 입장 다 겪어본 사람으로서 이부분은 서로 이해해줘야할 부분인거같아요 ..
그래도 적어도 진심으로 고민을 들어주는 입장을 생각하면 저런 리액션은 그저 감정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고 자칫 진심을 다해 들어주는 이에게 무안함을 줄 수도 있어요.
완전ㅇㅈ 자기 힘들다고 불라불라하길래 공감하면서 대답해줬더니 에휴 모르겠다~하고 넘겨버리면 이때동안 내가 위로해준건 뭐가 되는지 모르겠음ㅈㄴ허무함
좋은 말은 아니긴한데 반대의 상황이 왔을때 똑같이해보셈 ㅇㅇ
저런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잘못 말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ㄹㅇ
저렇게 말하면 본인은 그런 하찮ㅇㄴ 부류가 아닌줄 암
ㅋㅋㅋㅋㄱ
알아요 .. 일부분 나랑 똑같아서 찔려서 사망할것 같음 ......... 내 얘기를 참고했나 .. 누가 내 얘기 듣고 만들었나 싶고 친구들이 볼까봐 부끄러워 죽겠네요
@Igaeun 으 제발 고쳐주세요
저런 말투로 오래 산것도 죄임
5:18 뒤에서 남자분이 같이 대사 입모양 하는 거 노린 건갘ㅋㅋㅋ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
눈썰미 대박 ㅋㅋ
저도 너무 웃었음 이거 보고ㅋㅋㅋ
하...나까지 기분안좋아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빨린다 진짜...
헐.. 마지막에 인간관계 힘들면 걍 생각안하고 유튜브 보는거 개공감…. 보면서 좋은사람이 되고 좋은사람들이 옆에 많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것도 개공감쓰 ㅋㅋㅋㅋㅋ
이거그거넹 편의점에서
"봉지드릴까요?"
"그럼이걸그냥들고가요?"
이러는사람들 ㅋ
보통은 "어네주세요"
ㄹㅇ 네 아니요 둘 중 하나면 되는 걸 굳이 트집잡고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
이번에 편의점에서 피쳐3개랑 소주5병삿는데 봉지안주고 멀뚱멀뚱 서있는 알바보고 이걸그냥들고가요?
이랫는데,, 내가잘못한건가
@@블링블링-i5z 이걸 들고가요?보다는 그냥 봉지 주세요 라고 말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당...
아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블링블링-i5z 네 잘못하신 거예요 물건 많이 사고 슬금슬금 봉투나 장바구니 꺼내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봉투 달라고 말씀해 주셔야 됩니다! 알바생이 미리 물어보면 좋긴 하지만 그러지 못할 수도 있으니 필요하면 결제 전에 꼭 먼저 말씀하셔야 돼요!!
저런 애 옆에는 팩트로 조지는 친구가 있어야됨ㅋㅋㅋㅋㅋㅋ
마치 육지담 옆의 가오가이처럼...
그 팩트로 조지는 친구가 접니다ㅠㅠㅋ 근데 잘하고 있는 일인지 모르겠다는... 아니 정확히 말하면 동생이지만 친구처럼 지냅니다~ 제 아는 언니중에 저런 거 너무 심한 언니가 있어가지고 한 몇개월 참다가 못 참고 말했습니답~ 나 너무 힘들다고.. 언니 끝없이 하소연하고 부정적인 얘기하는거 들어주기 너무 힘들고 지친다고 말해버렸습니다 뭐라고 하면 인연까지 끊을 각오 하고요, 근데 의외로 순순히 미안하다고 해 줘서 친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근데 그 언니 옆에 있으면 소심하고 착하게 살려 노력하는 제가 자꾸 악역이 됩니다😂 (왜 눈에서 자꾸 눈물이..ㅎ) 옆에서 팩폭하는 사람도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을 위해서 해 주는 거라는 걸 알아줬음 하네요ㅠㅠ 저 나쁜 사람 아닌데 진짜
나다
나
희원이같은 사람인가ㅋㅋ
자긴 말 마음대로 내뱉으면서 반대로 미워하진않았으면 하고 사랑받고싶고 ㅋㅋㅋㅋ 진짜 연기인 거 아는데 개킹받는다
모든 인간은 이기적이니까 다 해당되는듯
진짜 너무 좋아서 '화'가 날 정도네요. 하하
아 진짜 싫어 연기를 왜케 잘해 존나 빡침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뭐 먹을 때 부정적이게 계속 얘기하는거 입맛 떨어지고 눈치보이고 돈아깝고 시간아깝고 걍 존나 기분 잡침
지금 같이 다니는 친구가 저런데.. 매일 걔가 하는 말에 아 진짜? 아.. 대박이다 이런 리액션만 하고 그 이상 내 감정을 실어서 얘기하면 바로 부정적인 말로 받아침 그래서 힘 빠져
에뱀들 일방적인 대화 패턴이 있는게
전화를 받자마자 ‘휴’ 깊은 한숨 소리로 시작되는 푸념들, 카톡방에는 ‘다다다다’ 자기 이야기만 한다.
만나서 함께 서너 시간을 수다를 떨었지만, 돌아오는 길 대화를 곱씹어 보면 계속 같은 이야기를 반복했을 뿐이다.
친한 친구라면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낸다. 친구 아니라면 그사람 인간관계 끊으면댐
근데 에뱀 뜻이 뭐조
@@로체시 에너지 뱀파이어요!! 말 그대로... 에너지 쭉쭉 빨아먹고 기빨리는 ,,,
@@온또-j9j 감삼다
으악 ptsd 와요
자존감 낮고 자격지심 많아서, 본인 인생 안 풀리고 하는 걸, 괜히 저런 식으로 주변인들에게 표출함. 종특임. 내 주위에도 저런 50대 아줌마 있는데, 진짜 같이 얘기하면 전부 부정적이라서 대화하기 싫음.
저런 에뱀들 ㅋㅋㅋㅋㅋ 다수가 본인 컨셉에 심취해 있는 것,,, 나는 비련의 여주인공,,
나는 세상에서 제일 힘든 사람,, 쟤가 나한테 지 힘든 이야기 하지만 저건 약과 내가 더 힘들어 이직해라 자퇴해라 뭐라하지만 해낼 수 없는 일들로 쟤는 날 위로하는 척 하네?? 쟤는 날 이해 못해 역시 난 비련의 여주인공 아무도 날 이해 못 해,, ㅇㅈㄹ 떠는 것,,
저러는 사람 주변에 있으면 그냥 피하세요
저런 애들 특 답정너 개오짐 ㅋㅋ
저런애들 특 노력도 안하고 불평불만만 오지게 많음 ㅋㅋ
악 ㅋㅋㅋㅋ난 세상에서 가장 힘든사람 이거 공감 그냥 뭔가 자기 자신에 취해있음 혼자서 이세상 모든사람들이랑 누가 가장 힘든지 배틀뜨는중
비련의여주인공ㄹㅇㅋㅋㅋㅋ
저희 이모랑 똑같네요ㅠㅠ
이건 캐붕같음.. 차라리 연희가 저런 성격인게 나았을듯
지금까지 내가 본 소현이는 남의 감정을 너무 신경쓴 나머지 남에게 하는 행동,말을 지나치게 조심함 오히려 배려했음 배려했지 저렇게 필터없이 말 절대 못 함.. 하다못해 본인한테 함부로 대하는 연희한테도 찍소리 못 하다가 손절도 겨우 했는데 저렇게 관계 좋은 친구들한테 막 대할 리가 없음
내가 소현이 성격 빼다박아서 아는데 저런 행동 절대 못 나옴
이건 진짜 소현이라는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선 없는 편이라 생각하는게 나은듯
차라리 이걸 연희 편으로 하고 고민 들어주는 사람이 우식이가 아니고 소현이었으면 더 좋았을듯
ㅠㅠㅠㅠ연기 진짜 잘하세요...
진짜로 저런 친구들 꼭 한명씩 있는데 내가 지칠정도로 계속 자기말만 하거나 다른사람 말에 리액션도 안해주고 그런애도 있더라구요
근데 진짜 이번편은 캐붕임 차라리 옆에 이나은이 이랬으면 납득가는데 박소현이 이러는건 캐붕인듯 물론 아직 초반이라서 캐릭터들 성격 정해지기 전이긴한데 이 이후에 나오는 소현이 성격들 보면 이번편은 걍 없는편으로 생각하는게 나을듯
그냥 짧게 말해서 존나 부정적이네
나도 부정적인데 한수위.....영상이니 더 극대화 한것도 같구요;;
주변에 아무도 자기를 안 좋아해주면 자기한테 이유가 있는거란걸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진짜 ‘왜저래’라는 말이 현실에서 나와버렸다
진짜 나 연예인 ~ 좋아해 라고 말하면 굳이굳이 그 연예인 단점 찾아내서 까내리는애들
아 진짜 개싫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지금 내 무리에있는 애임 ㅠㅠ
"걔네 한물가지 않았어?" ...... 하..
굳이 논란 있던거 말하면서 "야 걔 뭐하지 않았어?" 하거나 "걔 논란 있었잖아" 라면서 걔 인성이 글러먹었다는 둥 뭐했다는 둥 본 적도 없고 잘 아는 사람도 아니면서 자기가 다 아는 냥 초치죠
연예인을 왜좋아하냐 ㅋㅋㅋ노이해
@@bluelife9513 바로 등장해버리네
저런 애들 한 두번 적당히 참아주다가 선 쎄게 넘으면 그냥 손절하는게 답임 말해봤자 모르게 대화고 안 통하고 그러다가 나중에 주변에 아무도 없는거 자기가 느낄 거임
진짜 친구들한테 안처맞은게 용하네 ㅋㅋㅋㅋ
ㄹㅇ 같이 있으면 기빨리는 유형
ㅇㅈ... 지금 제 주변에 있는데 기빨려서 너무 힘들어요ㅠㅜ
@@BeonÐ 저두요… 신나서 걔랑 영통하고 나면
맨날 끝은 자기 우울하다 뭐 하다 안 될 것 같다… 어휴… 남 얘기도 하려고 하던 거 저도 물들 것 같아 막았습니다
한 두번 들어주니까 저를 기분 알려주고 감정 털어놓을 도구?로 보는 게 느껴져서 오늘 저도 제 사정 집어넣어서 역관광 해줬는데 읽씹하더군욬ㅋㅋ
본인도 감당 못할거면서 뭐하러 저한테 그렇게 기댔었는지… 이제는 어깨 빼줄렵니다 기대지 못하게 해줘야겠어요 너무 힘듭니다 휴
@@뭐뭐뭄멈뭐 에휴 그런사람이랑은 그냥 상종하지마세요 본인 기만빨립니다 ㅠㅠ
@@뭐뭐뭄멈뭐 저는 역관광 해줬더니 되려 고립시키더군요ㅋㅋ 지들이 딱 이런 사람인줄도 모르고..
기빨리는 유형이 아니라 손절해야되는 유형임.
근묵자흑 저런 애 가까이 두면 내 속으로 짜증나면서도 시간 지나면 나도 그런 사람 되어 있음. 그게 무서운 점.
진짜 똑~같이 행동하는 친구 있어서 끊어냈더니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
혹시 뭐라하시면서 관계 끊으셨어요..?
@@몽-h4x 욕하고 끊으세요 답없음
이런 친구가 있었는데
나를 본인의 화풀이 대상으로 여김
내가 무슨 말을 하든 상관없이 무조건 반박하는 사람
하다못해 내 음식 취향인데도 내가 틀렸다고 말하는 걸 보고 인연 끊어야겠다 생각했고,
마음 굳게먹고 인연 끊은 뒤에는 인생이 편함
친구 자존감 갉아먹으면서 본인 기분 나아지고싶어하는 좀벌레임
아 진짜 저두요ㅜ
하.. 진짜 끊어내고 싶은데 직장동료라..ㅠ 다른부서가면 얼른 끊어내야죠..ㅠ
완전ㅇㅈ 아예 대놓고 화나는 일 생길 때만 와서 토하고 감
엄마가 그러는데....본인
돼지고기 못먹는다고 돼지고기 좋아하는사람들을 혐오스럽게 생각함
난우리엄마가그래서
끊지도못해요~😂
진짜 타인생각 1도안하고 배려도 없고 눈치도없고 부정적인 말 대부분인 친구있는데 우리아니면 친구없어서 적당히 받아주고있긴중인데 좀 힘들긴 함
저 부정적인 친구 역 연기자 분 잘하신다.. 저번에는 엄청 착한 역으로 나오셨는데 두 역할 너무 잘하심
저도 20대초반엔 저런 사람이었죠.. 저렇게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핀잔을 주진 않았지만 나에 대한 자존감을 계속 떨어뜨리며 친구들이 아니야 너 괜찮아 해도 아니라고 계속 말했었죠 어느날 그게 내 주변사람들을 많이 힘들게 한다는 걸 알고 나서 하지 않았지만 제 자존감은 여전했기에 결국 전 누구에도 말 하지 못하고 끙끙 앓는 성격으로 변해버렸죠.. 아직도 나아갈 방법을 찾지 못했어요 이 영상을 보며 다른 분들은 욕하시지만 전 마음이 아프네요.. 절 보는 거 같아서요
저두요. 저정도로 누군가에게 핀잔을 주거나 선물 받거나 하는 좋은일에 초치진 않았지만 T성향이 강해서 겉치레로 하는 말도 잘 못하고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편이긴 했는데… 그래도 많이 사회화되서 부정적인말은 안하려고 노력해요. 좋게말해주는게 뭐 별거라고. 근데 아직도 그냥 영혼없이 말하는 겉치레인사는 하기에도 듣기에도 좀 오글거리긴 함. 그리고 부정적인 말 해도 되는데 자기얘기 안하는 친구가 거리감 느껴져서 젤 힘듬.
다른사람들한테 피해주니까 욕하는거죠
작성자분처럼 피해안주면 아무나뭐라안해요 :)
ㅜㅜ
결국 어릴 때 뭐가 문젠지 모르고 무한정 양보하고 되도록 내 생각을 표현하지 않는 쪽으로 변해버리는 나와 같은 케이스
정서적으로 저런 경향으로 빠지는(그러면서도 점점 그 길로 치닫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대화의 주도권을 쥐는 일이 본인이 관계에서 주목받고 존중받는다고 무의식적으로 연관짓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흘리면서도 긍정적으로 이미지메이킹 하기를 원하고 생일 날짜를 말하지 않고 누군가 생일인 줄 알아주길 원하는, 결국 계속 관계에 굶주리고 굶주렸으니 더 공격적으로 반응하며 살게 됩니다. 습관적으로 2중 메시지를 사용해 주위 사람을 괴롭히기도 하는데요. 예를 들어 - ”싫어(속마음:사실은 좋아)”, “꺼져(사실은 가지마)” - 하는 식입니다. 상대를 곤란하게 하고 진을 빼면서도 그게 나에게 관심을 유지하게 하는 길이라고 의식적•무의식적으로 연결짓고 마는 것이죠.
대개는 어린시절의 부모의 바쁨이나 무관심 혹은 잘못된 교육방법(이른바 가풍이라고도 하죠), 그리고 본인의 성향이나 관계설정의 올바른 예를 학습하지 못한 것이 성장기를 통해 반복 재생산되어 인격으로까지 굳어지게 되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이것을 본인이 성향으로 치부하기보다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인식하는 것. 그리고 나의 부분적 습관이나 경향을 바꾸는 것이 나를 거부하고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더 건강하게 가꾸는 것이라는 점을 인정하는 마음가짐입니다. 이것이 가능해지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멘토나 상담선생님을 찾아서 내면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가지고 태어난 우리 개개의 성품, 성장과정에서 고착되어버린 방어기제들, 객관적인 긍•부정적인 방향들이 잘못 연결지어진 대화습관. 이런 점들은 본인 의지여하에 따라 긍정적으로 가꾸고 가볍게 하고, 보완할 수 있습니다. 사람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은 있지만, 의지가 있는 사람에게는 그 말도 달리 적용됩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지만
사람에게 있는 습관이나 부분적 면모들은
패션을 바꾸고 스타일을 바꾸듯 바꿀 수 있습니다.
관건은 의지, 본인의 의지입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내 의지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럴 마음이 있는지
진정 더 나아지고 더 나아가기를 원하는지
원하지 않고 그저
당면한 고통을 줄이고 내편의 숫자만을 늘리고 싶은 것인지
진짜 양질의 댓글이넹...감사합니당
와.. 감사합니다..
최고..
많이 배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정말 도움이 되는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런 사람 은근히 많더라..
받아줘 보기도 하고 같이 우울해 보기도했는데..
끝이 안보이고 아 사람은 고쳐쓸 수 없구나 알게됐다.
👂🏻이런 애들 말투 특징
"아 나 회사 그만둘까봐 너무 힘들어"
"여기 밥 너무 맛없다"
"야 너 그 영화 봤니? 진짜 재미없던데, 돈 아깝게 왜 봤어?"
"아 짜증나 죽을 것 같아"
이런말하면서 주변사람 기빨아감
회사는 봐주기.
마지막 내가 자주 쓰는 언어ㅡㅡ
마지막 문장ㅋㅋㅋㅋㅋ 나도 들으면 기 빨려서 싫으면서도 쟤도 힘드니까 혼잣말 하는 거라 이해는 되고... 반응하기도 안 하기도 뭐하고... 걍 ㅈㄴ 애매해 ㅋㅋㅋ
1번째랑 4번째 빼고 두개 말들은 진짜 맛없거나 진짜 재미없으면 말하는 편인데..
나도 모르게 그런말을 하고 있었다는게 무섭기도하고 미안하기도하다. 나 진짜 솔찍한 편인데.. 아 사회생활 우쨔냐ㅠㅠ
@@cheese_is_revolution 아니 근데 ㄹㅇ 맛없는걸 맛없다하지 뭐라함? 그냥 서로 생각이 다른거일뿐이지 너랑 밥먹는게 싫었단것도 아닌데 과민반응 뭐임?
1. 자기 말만 하고 상대방 말 안듣고
2. 자기 유리하게 포장하려고 묘하게 남 까내리고
3. 궤변 늘어놓다보면 앞뒤말 안맞고 이랬다 저랬다해
진짜 싫다,,, 이런 타입 묘하게 멀어지고싶은 이유가 이거구나
나도 왠지 멀어지고 싶었는데 이유가 있는 것 같음
영주 강석원
저런 애들은 딱 자존감낮은 애들임 항상 매사에 부정적이야 딱 싫어 저런 애들
저도 자존감이 엄청낮긴 하지만 긍정적인 이야기만하려고 합니다.
저건 그냥 성격이지 자존감때문은 아니네요
@@yasinl6861 ㅇㅇ자존감 낮다고 부정적인 건 아닌데
부정적인 애들이 자존감 낮음
그놈의 자존감
그쵸 자존감이 낮다고 부정적인건 아니죠
대체로 부정적인사람들이 자존감이 낮은거 같다는 제 생각이고요
사람마다 보는 시각 경험 관점 성향이 다 다른데 뭐가 맞다 틀리다의 문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
전 부정적인 애들이 자기를 깎아먹는 말들과 행동을 하기때문에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해요.
@나무혜진 음..전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안하는데
그쪽이 보기엔 그렇게 보이나보네요.
그럴 수 있죠 존중해요~
예전에는 저런 사람들 이해 안 갔는데.. 어느새 내가 저렇게 변해버렸다..ㅜㅜㅠ
스스로 부정적인 상태라는 걸 아니깐 최대한 웃으면서 지낼려고 하는데 한달에 몇번씩 가족들한테 터지고.. 빨리 이 시기가 지나갔으면 좋겠다!!
부정적인 사람에게는 그 부정적인걸 부셔버릴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세요.
강한 믿음을 가지며 한없이 옳곧고 겸손하며 사랑이 넘치는 사람을 만나야 부정적인 사람은 성장 할 수 있습니다.
맞는말인듯 생각해보니 제가 엄청 부정적인 사람이었는데 말씀하신 그대로 강한 믿음을 갖고있고 착하고 겸손한 친구를 만난 후로는 매사 관점이나 마음가짐이 완전히 달라졌네요 지금은 연락이 끊겨서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지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고있어요
근데 상대방이 진짜 그런 사람을 매우 좋아해야함 도와주는 것도 여간 쉬운 일이 아님
강한 믿음을 가지며 한없이 올곧고 겸손한 사람은 부정적인 사람 안만나죠 보통은..
부정적인 사람이 사회화가 아주 잘 되어있어서 티를 안내지 않는 이상 만나기힘듬
@@고지원-b5w ㅁㅈ…
투정부리는 어린아이가 그대로 자란느낌.
솔직히 말해서 라고 자주 말하지만 정말로 솔직하지도 못하고, 툭하면 기분안좋다고 말하고 그럴 때마다 안살펴주면 서운해하고, 별거 아닌걸로 확대해석해서 혼자 열받고, 감정 컨트롤 못해서 새벽에 프사바꾸고 저격글 올리고, 고의가 아닌것은 상처가 안될거라고
생각하며 내가 찔러놓고 상대가 먼저 손내밀어주길 바라는 타입.
하... 연기잘해서 화난다... 우리 박은우배우 현실에선 이런분 아닙니다.... 오해하지마세요... 연기.... 짱...
주변에 저런 분 하나있는데 진짜 되게 지치고 기빨림..하루종일 남탓임. 자기는 늘 잘못없고 주변이 전부 문제임..아마 내욕도 어디선가 했을것임ㅋㅋㅋ 글고 본인이 100% 내뱉거나 표현한거 나는 50%만 돌려줘도 듣기 귀차나하거나 기분나빠하고 서운해하고 삐지고 ㅋㅋㅋ 피곤해에에에~~~~
공감가요. 생각없이 부정적인 말해서 기분상하게 만들고 틀어진 사이 속에서 뒤늦게 외롭다고, 뒷담 안까이는 관계를 갖고싶다고 혼자 우는 마음이 참.. 저 영상속에 싸가지 그냥 안아주고싶네요 타인을 배려하는법 배우면 된다고 토닥이고싶네요
진짜 이런 친구 기 엄청 빨림… 특히 내가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성향이 있어서 이런 애 얘기 듣고있으면 스트레스만 왕창 받음ㅋㅋㅋㅋㅋㅋ,, 손절이 답입니다^^
친구들이 진짜 착하다
너무 자기연민이 심해.. 후 나도 빠져나온지 얼마 안됐는데 요즘 사람들 자기연민 심함. 무조건 피해자 가해자구분하도 쟤가 나한테 조금이라도 해끼치먄 나한테 왜 저럴까.. 이러고 그냥 둘이 안 맞는건데
2:35 당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알 패러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지담ㅋㅋㅋㅋㅋㅋ
근데 부정적인 말투 쓰는 사람들에게 불편함 느끼면서 배척하는것도 웃긴거임. 그냥 아 저 사람은 저렇게 느낄수도 있구나 생각하면 끝남.
굳이 기빨리면서, 또 눈치주면서 상대방 힘들게 할바에 그냥 손절해요.
손절할 수 없는 사이인게 문제ㅋ
저런 애들이 주변사람 진짜 기운 빠지게 함 뭐 힘들다 해서 기껏 들어주고 공감해주면 니가 뭘 아냐 왜 함부로 말하냐고 뭐라 하고 냉정하게 말해주면 자긴 용기내서 고민 말한 건데 말 심하게 한다고 뭐라 함ㅋㅋ 자기 소신이 있고 그게 정답인 줄 알고 남 잘 되는 꼴은 못보고 어떻게든 까내리고 자존감 올리는 애
가만히 참고 넘기면 사람 호구 만드는 스타일임.
저런 스타일은 그냥 대놓고 쌍욕 박으면 됨.
쌍욕 박고 반응 ㅈ같이 나오면 걍 손절치면 편하고
머쓱해 하거나 미안해 한다면 내가 뭘 잘못했지? 정도는 생각을 해보기 때문에 대화로 풀 수 있어서 갱생의 여지는 있다고 봄.
그리고 마무리로 평소 손절 마렵던 친구한테 소개 시켜주면 됨.
아 ㄹㅇ 저런애들 무리에 꼭 있음
아니 얘 연애하는 편 보고 개착하고 살짝 소심하고 그런 타입인 줄 알았는데 친구들이랑 있을땐 왜이래??ㅋㅋㅋㅋㅋ 너무 캐붕인데
ㅋㅋㅋㅋㅋㅋ ㅠ 저러는데 누가 좋아해 ㅋㅋㅋㅋㅋㅋ저격글에 마빡침,,,저정도면 피해망상 아닌가 싶다ㅋㅋㅋㅋㅋ본인의 행동이나 말을 객관화해서 볼줄 아는것도 진짜 중요함. 예전에 저런 성향 가진 친구 있었는데, 주말내내 약속 잡고 맨날 지중심으로 돌아가길 바라면서 온갖 우는 소리 다 들어주다가 너무너무 질려서 일방적으로 연락 끊어버림 ㅠ본인 주변에 친구가 없으면 '난 왜 좋은 사람되려고 노력하는데 주변에 진정한 친구가 없지' 라고 생각말고 무조건 자기 잘못이다 생각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본인 문제점 묻고 고쳐나가는 노력을 행동으로 보여줬음 좋겠음,,,,
저 정도로 가벼운 주제로 계속 계속 저러는 건 아니지만 엄마한테 저렇게 하긴함. 미래라던가 성적이라던가 걱정이 많으니 불안이 불안을 낳고 어디다가 터놓을 곳 없어 엄마한테 말하는데 엄마가 뭔 해결책을 말해주면 아 그건 아니야..그것도 안될걸...이러면서 부정적으로만 말하게 됨. 나도 고치고 싶은데 습관적으로 나와서 너무 힘들어요 ㅠ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나를 챙기면서 남을 배려할 줄 알아야해요
항상 부정적인 마음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안 그래도 없던 에너지가 더 없어지고 좋던 기분도 안 좋아져서 그 친구랑은 최대한 거리두게 됨
아니 삿는데 굳이 유행지났다고 말해야하나 ㅋㅋㅋ 다시 반품하라는거야 뭐야 ㅋㅋ
저분이 하는 말은 대체적으로 맞네
여기서 얻은 교훈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사실을 기분 나쁘게 말하는거 보다는
거짓을 기분 좋게 말하는게 훨신 효과적이다.
부정적인사람 곁에는 점점 사람들이 멀어지기 마련이죠^^
ㅠㅠㅠㅠ
저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속상한 얘길 자주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주변에 사람이 없나보네요 저딴에 믿고 말 하는 건데도 말이죠
내 친구중에 매일 엥 엥 거리는 애 있었는데
"엥" 이후엔 늘 부정적인 대화법이 주로 이루어졌고
감정기복도 심했고 서운함도 유족 많이 느꼈음
진짜 사람 감정쓰레기통 된거마냥 미칠거같아서 손절쳤음
절대 절대 후회 없는 선택이었따...
와 진짜 연기 잘 하시네 ㅋㄱㅋㄹㅋㄱㅋ 하 숟가락 부러뜨릴 뻔
그냥 혼자다니는게 최고입니다.
저도 저런성향이 있었는데
그냥 무리지어서 다니다 보니
이런저런말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저런거보면 인간관계가 너무 어려워요.
이거 개 병임 진짜….. 배우님이 연기를 너무 잘해주셔서 그런거지 저런 친구있으면 힘들텐데
본인의 부정적인 생각을 우리라고 묶는거 진짜싫어요ㅠㅠ 나는 잘하고있으면서도 일부러 맞춰주면서 힘든거 공감해줬는데 어느순간부터 우리는~ 뭐 안돼~ 이러면서 기운빠지게하니까 만나기싫어지더라구요ㅠㅠ
부정적인 사람을 친구로 만나서 저도 부정적인 사람으로 변해가고있는것 같은데 진짜 어떻게 성격을 고쳐야할지 막막하네요
고쳐주려하지말고 하루빨리 도망가세요...
손절하세요 본인도 그런 사람 됩니다
소현이를 아주 사회 부적응자로 만들어놨넼ㅋㅋㅋㅋ
이런사람 특징 자기한테 부정적인 소리하면 개거품물고 부정함. 자기 자존감이 낮아서 상대방 자존감 끌어내려서 자기가 우월하다 우위에 있다 생각해야 만족함. 공통점 가정교육을 못받음
... 내가 이런 사람인데... 맨날 부정적인 얘기 안하겠다 해도 자꾸 하게 됨... 죽고싶다... 이러면서... 이제부터 안해야지...ㅠㅠ..
그걸 인지하는거면 성공한거죠 습관을 조금씩 고쳐보세용
인지했으면 벌써 반은 성공이에요 응원해요 할 수 있어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ㅠㅠ
으..
아 더워
여름이니까 덥지 그럼 춥냐?
이런 식으로 말하는 인간들 결국 주변에 진심인 사람은 아무도 안 남음
와 딱 지금 나랑 반에서 같이 다니는 친구다 진짜 걔만나고 ㅈㄴ부정적이게 됐어요
진짜 대체 나보고 뭐 어쩌라는거야,, 연기인 거 알긴하는데 진짜 뭐 어쩌라는건지 화난다..
모든 인생이 다 자기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부류들,.
본인이 제일 잘나고 옳다고 생각하는 유형,. 진짜 어울리고 싶지도 않고 안타까울뿐..
다행히 살면서 저런 유형 만나본 적은 없는데 나중에라도 만나면 진짜 너무 화날 것 같아
진짜 그냥.. 어떤 인생을 살아온건지 궁금할뿐,,
저런사람들은
평소에도 말을 너무
자기생각대로 남에게 막해....
안 맞으면 손절하는 게 답.... 똑같이 부정적인 사람 만나면 되겠다..
진짜 진심으로 내 주변에 이런 사람 한 명도 못 봄,,, 이걸 보고 인복이 좋다는 걸 알았음
부럽다 난 저것보다 더한 사람들이 시비걸고 갈구고 모함 조롱에 되려 내가 비정상 죄인 정신병자 취급 받았는데 진짜 인복이 제일 중요하다 ㅠㅠ
@@김다온-q5z 다온님 좋은 사람만 곁에 머물기를 바랄게요!! 지금이 아닐 뿐이지 다온님께 인복이 꼭 들어올거예요 :-)
1:01 뭐든지 부정적으로 말하는 애들 보면 말 할 때마다 '우리'로 묶어버려서 마치 나도 부정적인 사람인 것 처럼 느껴짐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원하면 자기가 진심으로 남한테 잘해주고 챙겨야 함... 줄 만큼 받을 생각하면 진심이 아니지
내친구 과장없이 그냥 이사람 그자체였음. 그냥 하루종일 어떤 말을 해도 다 저런식의 말대꾸. 날씨가 어떻다,오늘 뭐했다 무슨말을해도 죄다 심드렁하고 부정적인 반응에 자기말만 늘어놓기..마치 남에게 태클걸기위해 사는것같은 느낌이었음. 그래서 얼마전에 다 얘기해줬는데 잠시 충격받고 고치는것같더니 몇일지나니까 원점......그래서 그냥 내 울타리 밖의 사람으로 치고 내보내고 신경 끄니 편하다.솔직히 못고침 저거.
어우 주변에 딱 저런년있었는데
자기가 인생최대 낙오자처럼말하고
자기 삶은 불행하다는식으로 말하고
남의말은 절대 안들어준다 자기얘기하고 끝ㅎㅎ
부모님욕하는거에 진짜 기뽈려서 욕박으면서 철좀들라고 하고 연끊음 ; 진짜 연끊는게 답
넌 부모사랑받아봐서 잘모르겠지
이런 친구는 손절이 답이다.
자신의 삶은 존엄한데.
이런 부류에 낭비되는 시간을
고스란히 나만을 위해 보내자.
손절한 친구 3명 합쳐놓은 캐릭터라 진짜 너무 머리아프다;;;; 진심 왜저러는지 몰라 어우
신세한탄, 부정적인 말을 너무 과하게하는 사람은 멀리하는게 정답이긴 하죠
다만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먼저 한탄하면서 선수치는 방법이 제일 좋더라고요
안좋은일이 딱히 안떠오를때는 새벽 내내 잠을 설쳤다는 말이라도 하는게 편해요
상대방이 먼저 힘들다는 얘기를 해버렸다면 그거랑 비슷한 '내가 힘들었던 경험'을 꺼내서
위로해달라는 뉘앙스로 말하면 돼요
추가로 사람 은근히 깍아내리는 말
(ex. 얘 또 생각없이 말한다)같은 경우에는
한숨 한번 쉬고 진지하게 자기비하하면
역으로 무안해 하기도 하고...
옛날에는 화제를 돌리거나 긍정적으로 말해서
오히려 더 기빨렸는데
하도 맞다보니 파훼법이 생기더라고요
나는 내 인생 괜찮고 나중에도 괜찮을 예정인데 굳이 굳이 지 인생 힘든걸 나까지 포함시켜서 우리라 하는게 제일 짜증나 ㅠㅠㅠ
부정적인것까지는 그럴만한데 사람을 무시하는 행동이 문제인것이죠
부정적일수는 있지만 그것도 본인주관이라는것
본인주관으로는 본인인생만 살면됩니다 다른사람 주관까지 침해한다던가 부정적인것을 전파한다던가 다른사람 주관에 신경쓸필요 없음
본인주관이 중요 하다면 상대 주관도 중요하다는것을
모든 사람이 너를 다 좋아할순없고, 너를 미워하는사람이 한명도 없을 순 없어.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없는게 삶이기 때문에, 나를 믿고 좋아해주는 소수의 사람들이 더 소중하고, 고마운거란다.
그 사람들에게 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아낌없이 항상 표현하며 살아. 종종 가끔은 고민을 털어놓을수 있지만, 자주 그러지마. 그사람들은 너의 편이지만, 너의 감정쓰레기통은 아니야. 내친구야, 상처받을까봐 너에게 직접 말은 못하고 이렇게 댓글로 남기지만, 정말 요즘 너에게 해주고싶은말이야. 나는 널 좋아하고 평생 친구로 남고 싶지만, 요즘엔 나도 조금 힘들거든. -너의 친구 ㄱㅈ가-
매사에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하루라도 빨리 손절 하는게 인생에 뭐 하나라도 도움된다
저런 비슷한 애가 있었는데 맨날 병 있다함. 지 정신과 갔다왔다 약을 몇알 먹는다 하고 자랑하듯이 보여줌. 처음에야 괜히 심각해져서 걱정하구 위로해주고 그랬는데.. 지 빼고 노는꼴은 절대 못보고 남 얘기는 안듣고 자기 주장만 내새우고. 틈만나면 자해한다하고 자꾸 악몽꾼다하고. 개빡쳐서 연끊을라하니까 아픈거 핑계로 내가 우울증도 있고 그래서 그랬나봐, 그러려고 그런건 아니야, 이런식.ㅡㅡ
음 근데 그건 병이 맞는 거 아닌가요?
친구들의 반응에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개선하면 정말 좋은데 그런 사람이 많이 없는듯 … ‘나는 아무 잘못 없는데 왜 날 싫어하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이런 사람이 어디있나싶죠...?겪어본 사람만이 진짜 저 상황이 순화된거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ㅎ저래놓고 자기는 배려해줬다고 너희한테 피해주기 싫어서 그런거라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생각하니 또 어이없네
질문하면 진짜 이상하게 꼬아서 답변하는사람들 있음.
왠지 나도 저러는것 같아서 반성하게 되네....물론, 저격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지만, 아무도 나를 이해 못하는것같고...심리쪽 독학한 친구한테 얘한테는 내가 많이 기대고 얘도 심리쪽 독학하니까 괜찮겠지 하면서 부정적인 감정 막 쏟아내고....어떨때는 몇날며칠을 매사에 부정적일때도 꽤 있었던것 같고.....자존감도 낮아서 계속 이렇게 부정적인거에 미안하다고 친구한테 그러니깐 친구가 그만 미안하다고 하라고 그러고....친구한테 못할짓 많이 했네......
@송아 그쵸....그래서 요즘은 자제하려고 노력했더니 훨씬 줄었어요ㅎㅎ
저는 자각하는 것도 굉장히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자각하지 못하고 계속 저 영상과 같이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를 자각하고 변하려는 모습이 멋지고 대단한거같아요 이런 힘으로 부정적인 일에 긍정적으로 잘 헤쳐나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자기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친구분도 노력하는구나 나한테 미안했구나를 더 잘 알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young530 감사합니다~
안타깝네요..
저는 약을 먹고 있어서 좀 기분이 나아지긴 했어요.
님도 약 한 번 드셔보시는 건 어때요?
정도껏 해야지 주변사람들 지친다. 저렇게 불만에 일방적인 시비에 짜증투성이인 사람 지겨워서 참다참다 절교했네요...초4에 전학와서 처음 사겨서 나름 특별한 친구였는데 50에 절교했네요...
여자들 무리중에 저런애 한명 꼭 있음.
저런말투 한번들으믄 짜증나서 두번부터는 안보는.
다른 시리즈에서는 소현이 말하는 게 저러지 않았던 것 같은 이 편만 예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