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는 보통 수십미터 이하, 수백미터에서도 지금은 물이 없어서 뽑아 올리죠... 구조물 지하주차장 7층 만들어도 30미터 넘기기 힘듭니다..... 우리가 뽑아쓰는 지하수 수십미터, 수백미터 관정공사는 일도 아니지만,,, 우리의 구조물은 아주 난공사라 말하죠... 결국 지하수가 줄어들면... 도시는 가라 앉아야 합니다..... 압력이 가해지는 공간은 비어서 남아 있질 못해요,,,, 채워야 하죠.. 무너져서 채우건 다른 물질로 채우건.
교수님!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솔직하게 하나 건의하려고 합니다 교수님의 밝고 활발한 모습이 좋긴합니다만 좀더 길게 보고 있자면 좀 산만하다고 느껴집니다 보통 카메라로 녹화할때는 흔들리면 시청할때 피로감이 빨리오듯이 교수님의 화면을 보다가 보면 너무 움직이시기 때문에 빨리 눈이 피곤해서 길게 보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제 개인 의견이긴 합니다 참고바랍니다 건강하세요!!!
1.흰색 옷을 입고 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속이 비쳐서 민망하곤 합니다. 왜 물에 젖으면 속이 비치는걸까요? 그리고 흰색 옷과 달리 검은색, 남색 등 흰색 아닌 옷은 아무리 물에 젖어도 속이 비치질 않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건가요? 2. 무더운 여름 날 에어컨은 찬 공기를 발생시켜서 우리를 시원하게 해주지만, 선풍기는 찬 공기를 발생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저 주변의 더운 공기를 이동시켜주는 것에 불과한데 왜 선풍기 앞에 있으면 시원하게 느끼는걸까요? 과학적 이유가 궁금합니다.
반지하.... 캐나다에도 많아요. 물론 건조한 기후라서 곰팡이 뭐 이런건 덜 할수있고 집 크기에서 반지하공간이 더 넓겠죠? 한국에만 반지하가 있는게 아니라 미국 캐나다 등등 많이 있어요. 영상보면 한국은 잘사는데 정부에서 반지하에 사는 사람들에게 집을 주고 반지하가 없어져야 한다고 말씀주시는데 잘사는 나라일수록 주거 문제가 심각합니다. 그건 비단 한국만의 문제도 아니구요. 그리고 집없는 사람 즉 홈리스도 사회문제가 되고 있고 엄청난 사람들이 텐트에 의지하는 곳도 있구요. 정부에서 제공되는 임시 숙소가 있지만, 안가고 싶어하는듯 합니다. 암튼 한국은 아직도 크게 발전하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곳이 될겁니다.
지하 500층이 엄청난것같지만 높이를 단순계산하면 층당3m * 500층 =1500m(1.5km) 자 이제 지구본을 보자 거기서 서울을 찾아보자! 아마 축구공만한 지구본에서는 서울이 점으로도 안보일것이다. 그런 서울도 20Km가 넘는다. 지구에서 500층 내려가는건 지구를 축구공으로 비유하면 축구공의 표면을 볼펜으로 살짝 누르면 들어가는 수준의 깊이임!
서울 주택의 반지하는 잔쟁 발생시를 대비한 임시 피난시설 반공호의 목적으로 지어진 것입니다. 또한 필요에 따라서는 군인들의 진지구축 역활도.. 그런데 서울로 인구가 급격히 집중되면서 일부 가난한사람들이 반지하 반공호에 불법으로 거주해 살게 되면서 이것이 일반화 되고 세를 주는 건물주의 이해관계도 맞아 떨이지고.. 정부의 묵인하에 자연스럽게 반지하거주 문화가 확산 된것이죠.. 분단국가의 생존 산물입니다.
1 km 지하에 100 기압은 지하수, 혹은 대수층 때문에 오는 압력 입니다. 빈공간을 만들면 (방수처리 후) 지상의 기압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아주 약간 높겠죠). 공간을 둘러싼 구조물이 받는 압력이 100 기압 입니다. 그리고 그 공간 구조물이 unconsolidated (예를 들어 흙) 아래 설치 되었다면 이라면, 약 250-300 기압 정도 됩니다(aka overburden pressure)
사실 히로시마떄 기록이나 증언을 보면 지면에서 단 1미터만 낮아져도 폭심지 주변에서 살아남을만합니다. 방사선도 폭심지 주변이라면 충분히 두꺼운 콘트리트안에 있어야겠지만 조금만 떨어져도 급감하기 떄문에 지하이기만 하다면 살아 남을 수 있어요... 실제로 미국이 했던 지상 핵실험들 유튜브에 올라가 있는데 보시면 실험용으로 세운 건물들과 자동차는 싹 날려도 흙은 겨우 몇십센티 날립니다...대략 아파트 지하주차장이면 핵전쟁에서 살 수 있다는겁니다...
교수님 무언가 놓치신 부분이 있네요... 어짜피 전공은 아니시니.... 침하는 물을 생각하시면 제일 편합니다.... 2가지 요약하면 지하수 사용으로 인한 도시침하,,,,, 도시 자체의 무계 증가로 인한 침하. 건물이나 도시는 한마디로 그냥 콘크리트 배일뿐이에요. 도시를 짓는다, 건물을 올린다.... 콘크리트로 배를 지하수위에 띄우는 것이죠. 사람이 들어온다, 사람들이 물을 사용한다, = 다른말로 지하수를 쓴다입니다. 전세계 어디를 가도 그 부분은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지표수를 사용 못한다면 모두 지하수를 써야죠. 대한민국 수도서울도 사람의 손 닿는곳은 수도물을 쓴다고 하지만 지하수를 물론 사용하죠. 상수도가 공급이 안된다,, 결국은 지하수 입니다... 우물. 도시란 지하수 위에 띄어놓은 배잖아요... 한마디로.... 그런데 사람들은 지하수를 씁니다..... 다른말로 도시는 가라 앉아야 해요. 당연한 결과이지 이것을 이상한 것으로 바라 보면 안됩니다. 지표수가 지하수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보다 인간이 지하수를 쓰는 속도가 더 빠르니까요. 우리가 오늘 쓰고 있는 지하수는 나쁜말로 단군신화에서 호랑이가 마시던 물이거나 원효대사가 목말라 마시던 해골바가지 근처에 내린 빗물, 임진왜란 시절에 내린 비가 모여 있던 것일수도 있다는 말이죠. 2번째 도시가 너무 무거워서 가라앉는것이다..... 도시가 어디에 지어 졌는가를 보면 되죠.... 우리가 3000년 전으로 돌아가서 외계행성에서 마을을 짓는다면 가장 좋은곳은 바로 단층대 위입니다..... 지진단층으로 인한 강과 모래 사장과 언덕이 있는곳이 최적의 도시를 만들곳이란 곳이죠...... 단층대 위에 강이 흐르면 도시를 건설하는것이 가장 편합니다. 물 수급이 수월하고, 농사가 편하며, 단층대는 1자로 놔져 있어서 도시가 뻗어 나가기 편하죠. 그냥 일본의 단층대 유명한곳들 보면 이해가 편하죠. 모래위에 도시 건설을 시작했고,,,, 중량이 가해지면 다른 암석 지대보다 당연히 빨리 가라 앉겠죠.
여러 TV 방송에 나오신 것도 많이 보고, 유튜브 채널도 구독해서 모든 편을 잘 보고 있습니다. 폭 넓게 여러 주제를 선정하시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본 (혹은 참고자료) 을 책상에 두시지 말고 카메라 위아래나 옆에 가까이 두시면 (프롬프트처럼) 고개나 시선이 많이 움직이지 않고 더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지하공간의 압력이 100기압 1000기압이라고 하시는것이 해저기압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압력과 온도때문에 지하공간에서의 생활이 어려운 것처럼 이야기 하셨는데 지하공간의 개념으로 이야기 하시려면 해저의 압력을 이야기 하는 게 아닌 지하에서의 기압으로 이야기 해야되는 것이 아닌지요.
뭐가 계속 허전한가 했더니,,,, 교수님 앞에 빵이 없었다....
김빵준 교수님
그거다
장범준과 브레드, 김범준과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땅위에서 살자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
15분이 짧네
이거야 말로 타임머신.. 빛의 속도보다 빠른 영상.. 중력이 강력하다.. 가 아닐까
지반보강 전문 업체로써 너무나도 흥미롭고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우리때 제물포(제때 물리 포기)라는 유행어가 있었는데
보다에서 교수님과 다른 교수님들의 설명을 듣다보면 재미있는 학문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지하수는 보통 수십미터 이하, 수백미터에서도 지금은 물이 없어서 뽑아 올리죠...
구조물 지하주차장 7층 만들어도 30미터 넘기기 힘듭니다..... 우리가 뽑아쓰는 지하수 수십미터, 수백미터 관정공사는 일도 아니지만,,, 우리의 구조물은 아주 난공사라 말하죠... 결국 지하수가 줄어들면... 도시는 가라 앉아야 합니다..... 압력이 가해지는 공간은 비어서 남아 있질 못해요,,,, 채워야 하죠.. 무너져서 채우건 다른 물질로 채우건.
교수님 빨간목도리 멋져요😻
7:51 이 부분 부터 마찰말뚝을 지지말뚝이라고 하신거 같네요
김범준 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 )
우리 백만 구독자와 함께 오래오래 봐욥 ^-^
저는 교수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보다에서도 교수님 말씀하실때 더 귀 쫑긋해서 듣게됩니다. 😊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김범준교수님!
어찌도 물리학이란 학문을 그리도 흥미진진과 아주 이해 쉽게 설명을 잘하세요?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계세요?
부럽습니다!
👏 👏 👏!!!
김범준교수님 너무 이야기를 일반인이 재미있고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집중이 잘되요 과학을 보다 보다 알고리즘 떠서 처음으로 봤는데 역시 범준교수님 이네요 너무 재미 있습니다 구독 들어갑니다
교수님!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솔직하게 하나 건의하려고 합니다 교수님의 밝고 활발한 모습이 좋긴합니다만 좀더 길게 보고 있자면 좀 산만하다고 느껴집니다 보통 카메라로 녹화할때는 흔들리면 시청할때 피로감이 빨리오듯이 교수님의 화면을 보다가 보면 너무 움직이시기 때문에 빨리 눈이 피곤해서 길게 보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제 개인 의견이긴 합니다 참고바랍니다 건강하세요!!!
1킬로미터 지하로 가면 기압이 100기압이 된다는것은 오류이신듯 물깊이에 따른 수압을 착각하신거 아닌가요? 탄광도 1킬로지하가 흔한데 그곳이 100기압이라면 작업이 안되죠
1km 깊이에서의 기압: 2.5기압
와우 벌써 8만 ㄷㄷ 교수님 쵝오
교수님 참 인상좋으십니다 항상 좋은 지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게
햇던 말 또하고 또 설명하고.. 교수라는 직업 존중합니다. 교사, 교수 교육자님들 대단하셔요
나도 했던일 또하고 또설명하고 또반복하고 또가르키고 또배우고 그러는데
꼭 교수나 선생만 존경 받아야되나요?
유럽 오세아니아는 모든직업이 존중받습니다
교수님 영상 재미있어요. ^^
덕분에 오늘도 꿀잠 잡니다
아 반지하... 저두요... 지금은 빌라하나 월룸하나. 강의 항상잘보고 있어요 돌아가기싫은 반지하...
비행기가 날고 있는데 한쪽 (왼쪽이나 오른쪽)사람들만 모두 일어나서 점프하면 비행기가 한바퀴 돌아가요ʔʔ
서울의반지하는 남침사태발생시 시가전용도로 법으로 만들었으나, 그게 부족한 집의 저렴한 수요로 변질된걸로 알고있어요!
꾸준히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해요❤❤❤
교수님 감기 조심하세요 🥰
와 구독자 벌써 8.5만!! 축하합니다 물리학도 출신으로 교수님 좋아해요~
너무재밌어요 교수님
사랑합니다 교수님!!
오늘은 배경합성 없이.자연스럽게 가네요. 개인적으로 이것도 좋네요
예!! 1등!!!!!! 선댓글후감상 갑니다 교수님 오늘도 감사해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흰색 옷을 입고 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속이 비쳐서 민망하곤 합니다. 왜 물에 젖으면 속이 비치는걸까요? 그리고 흰색 옷과 달리 검은색, 남색 등 흰색 아닌 옷은 아무리 물에 젖어도 속이 비치질 않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건가요?
2. 무더운 여름 날 에어컨은 찬 공기를 발생시켜서 우리를 시원하게 해주지만, 선풍기는 찬 공기를 발생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저 주변의 더운 공기를 이동시켜주는 것에 불과한데 왜 선풍기 앞에 있으면 시원하게 느끼는걸까요? 과학적 이유가 궁금합니다.
암막커튼을 어두운색으로 많이하듯이 밝은색은 빛의 투과율이 높아서 많이 비치는거 아닐까요?
선풍기는 수분이 증발되면서 날아가는 과정에서 시원하다고 느끼는것 같아요
물리학자 교수님 때문에 물리학을 배워보고 싶어졌어😢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학창시절때 물리과목에 호기심은 있었는데 수학을 잘 못해서그런지 너무 어려웠거든요.교수님같은 선생님이 가르쳤다면 훨씬 좋았을거같아요.
비싸요
이렇게 공부하면 시험점수가 안나와요.
마구 외워야함. ㅋ
건축가 유현준 교수님도 모셔서 같이 이야기 나누시면 재밌는 얘기도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와 저도 딱 이 생각 했어요!!
아닙니다.
한국에 반지하가 많은 이유에 대해 유현준교수님은,
한국전쟁 이후, 만약에 전쟁이 재발될 경우 시가전을 대비해서 진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당시 건축법에서 반지하공간을 의무적으로 짓도록 규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시더라고요
유현준 교수의 설명이 맞을까하고 의문이 생기네요.
아니오 워래 지하실이였는데 집값이 비싸져서 집으로 바꾼게 시작입니다.
전쟁 대비 반공호로 쓰기위해 만들어진게맞아요 그런데, 공간이 아까우니 집으로 리모델링해서 셋방으로 내놓은게 맞습니다.
글쎄..성남같은경우 구시가지에 반지하가 엄청많은데 그 이유가 지형때문입니다.
언덕이 많은데 그 경사면을 그대로 낭비없이 사용하기위해서 반지하개념이 생기는거죠.
저도 이걸로 알고있음
원래 북한침투대비 방공호 역할하다가 어느순간부터는 주거형태로 굳혀지면서
그래서 반지하는 우리나라만 있는 특이한 건취이라던데
반지하.... 캐나다에도 많아요. 물론 건조한 기후라서 곰팡이 뭐 이런건 덜 할수있고 집 크기에서 반지하공간이 더 넓겠죠? 한국에만 반지하가 있는게 아니라 미국 캐나다 등등 많이 있어요. 영상보면 한국은 잘사는데 정부에서 반지하에 사는 사람들에게 집을 주고 반지하가 없어져야 한다고 말씀주시는데 잘사는 나라일수록 주거 문제가 심각합니다. 그건 비단 한국만의 문제도 아니구요. 그리고 집없는 사람 즉 홈리스도 사회문제가 되고 있고 엄청난 사람들이 텐트에 의지하는 곳도 있구요. 정부에서 제공되는 임시 숙소가 있지만, 안가고 싶어하는듯 합니다. 암튼 한국은 아직도 크게 발전하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곳이 될겁니다.
Animation vs. Physics 라는 유튜브 영상보고 해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편집이.. 익숙한 맛이다..
교수님 귀엽게생기셨당❤
지하 500층이 엄청난것같지만 높이를 단순계산하면 층당3m * 500층 =1500m(1.5km) 자 이제 지구본을 보자 거기서 서울을 찾아보자! 아마 축구공만한 지구본에서는 서울이 점으로도 안보일것이다. 그런 서울도 20Km가 넘는다. 지구에서 500층 내려가는건 지구를 축구공으로 비유하면 축구공의 표면을 볼펜으로 살짝 누르면 들어가는 수준의 깊이임!
한국은 어떡하면 주택 밀도를 높일지 고민하는데, 미국은 그런거 없이 중산층이면 십중팔구 교외 단독주택에 삽니다. 공간을 넓게 쓸 수 있으면 쓸데없는 고민이나 마찰을 할 필요가 없는거죠. 마찬가지로, 땅 위에서 살 수 있다면 땅 위에서 사는 게 최고입니다.
울..브레드큐티박사님
인터뷰...배경이..ㅠㅠ
좀 밝고..아늑한곳을
배경으로 해주셔요
빵을 앞에두고
아늑한공간ㅋㅋ
내용은 넘좋은데
쬐금 이부분이...아쉽네요
이제조금있으면 실버버튼이시네요
미리 추카드려요
골드..다이아몬드버튼도..받으시길
응원합니당❤😊
현직 설계잡니다
고층 건물 올릴때 파일을 박거나 팽이기초 같은거로 지반 개량을 합니다 주택은 매트나 줄기초도 됩니다 근데 지반조사 보고서는 내야됩ㄴ...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범준교수님 담당하는 촬영팀이어디인지모르겠으나.
음향이 너무 먹으면서들어가는느낌이라.
계속 교수님말씀 듣는게 힘이듭니다.
마이크문제일것같은데 마이크를 바꾸시거나 하는게좋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응원헙니다~~
서울 주택의 반지하는 잔쟁 발생시를 대비한 임시 피난시설 반공호의 목적으로 지어진 것입니다. 또한 필요에 따라서는 군인들의 진지구축 역활도..
그런데 서울로 인구가 급격히 집중되면서 일부 가난한사람들이 반지하 반공호에 불법으로 거주해 살게 되면서 이것이 일반화 되고
세를 주는 건물주의 이해관계도 맞아 떨이지고.. 정부의 묵인하에 자연스럽게 반지하거주 문화가 확산 된것이죠.. 분단국가의 생존 산물입니다.
어느 영상에서 반지하는 6.25 이후 시가전 시에 전술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들었네요
구독 했어요! 앞에 빵도 놓아주세요~!
첫따봉 누르고 시청!
그 버지니아었나 버진이었나? 그 영화처럼 초열연강성 철판 개발하면 가능할듯
그 인공태양광 발전기 개발 프로젝트에서 쓰이고 있는 철판으로도 충분히 내핵까지는 뚫을수 있을거 같은데...
러시아가 실험한게 있음.
수직으로 12킬로인가 내려갈수록 지층이 딱딱한게 아니라 내부의 열로인해 밀가루 반죽 같은 형태라 했음.
깊게 들어 갈수록 시추 장비가 열로 인해 흐물흐물 해져서 더 이상 들어가지 않는다 함.
1 km 지하에 100 기압은 지하수, 혹은 대수층 때문에 오는 압력 입니다. 빈공간을 만들면 (방수처리 후) 지상의 기압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아주 약간 높겠죠). 공간을 둘러싼 구조물이 받는 압력이 100 기압 입니다. 그리고 그 공간 구조물이 unconsolidated (예를 들어 흙) 아래 설치 되었다면 이라면, 약 250-300 기압 정도 됩니다(aka overburden pressure)
버스 안에도 같은가요? 3:16
사실 히로시마떄 기록이나 증언을 보면 지면에서 단 1미터만 낮아져도 폭심지 주변에서 살아남을만합니다.
방사선도 폭심지 주변이라면 충분히 두꺼운 콘트리트안에 있어야겠지만 조금만 떨어져도 급감하기 떄문에 지하이기만 하다면 살아 남을 수 있어요...
실제로 미국이 했던 지상 핵실험들 유튜브에 올라가 있는데 보시면 실험용으로 세운 건물들과 자동차는 싹 날려도 흙은 겨우 몇십센티 날립니다...대략 아파트 지하주차장이면 핵전쟁에서 살 수 있다는겁니다...
뉴욕맨하탄은 원래 돌섬으로 농사도 못짓는 몹쓸땅이었으나 지반자체가 무지무지 안전한곳입니다 당시 별 건축술없이 높게지을수 있었을겁니다 건물하중으로 어느곳이든 완공후 지반짐하는 조금씩 있습니다
여기서 빵론
허허 오늘 목도리 잘어울리심
교수님 무언가 놓치신 부분이 있네요... 어짜피 전공은 아니시니.... 침하는 물을 생각하시면 제일 편합니다....
2가지 요약하면 지하수 사용으로 인한 도시침하,,,,, 도시 자체의 무계 증가로 인한 침하.
건물이나 도시는 한마디로 그냥 콘크리트 배일뿐이에요. 도시를 짓는다, 건물을 올린다.... 콘크리트로 배를 지하수위에 띄우는 것이죠.
사람이 들어온다, 사람들이 물을 사용한다, = 다른말로 지하수를 쓴다입니다.
전세계 어디를 가도 그 부분은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지표수를 사용 못한다면 모두 지하수를 써야죠. 대한민국 수도서울도 사람의 손 닿는곳은 수도물을 쓴다고 하지만 지하수를 물론 사용하죠.
상수도가 공급이 안된다,, 결국은 지하수 입니다... 우물.
도시란 지하수 위에 띄어놓은 배잖아요... 한마디로.... 그런데 사람들은 지하수를 씁니다..... 다른말로 도시는 가라 앉아야 해요. 당연한 결과이지 이것을 이상한 것으로 바라 보면 안됩니다.
지표수가 지하수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보다 인간이 지하수를 쓰는 속도가 더 빠르니까요. 우리가 오늘 쓰고 있는 지하수는 나쁜말로 단군신화에서 호랑이가 마시던 물이거나 원효대사가 목말라 마시던 해골바가지 근처에 내린 빗물, 임진왜란 시절에 내린 비가 모여 있던 것일수도 있다는 말이죠.
2번째 도시가 너무 무거워서 가라앉는것이다..... 도시가 어디에 지어 졌는가를 보면 되죠.... 우리가 3000년 전으로 돌아가서 외계행성에서 마을을 짓는다면 가장 좋은곳은 바로 단층대 위입니다..... 지진단층으로 인한 강과 모래 사장과 언덕이 있는곳이 최적의 도시를 만들곳이란 곳이죠......
단층대 위에 강이 흐르면 도시를 건설하는것이 가장 편합니다. 물 수급이 수월하고, 농사가 편하며, 단층대는 1자로 놔져 있어서 도시가 뻗어 나가기 편하죠. 그냥 일본의 단층대 유명한곳들 보면 이해가 편하죠. 모래위에 도시 건설을 시작했고,,,, 중량이 가해지면 다른 암석 지대보다 당연히 빨리 가라 앉겠죠.
서울에 철도가 지하 화 된 것이 도시에 개발이 먼저 러는 건 납득 하기 어렵습니다. 최초 경성에는 전차가 있었죠. 도로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도시 개발을 위해 그 전차들을 다 철거 했죠 다시 말하면 효율 때문이지 누가 먼저 생겼기 때문은 아니란 얘기가 되지 않을까요?
코페르니쿠스는
천체의 회전에 대하여 라는 이론을 발표할때
무서워서 자기 이름을 적지 않았다고 해요
자신의 건강이 안 좋아졌을때 이름을 넣어
재출판 했어요
사용후 핵연료를 굴착가능 깊은 지하에 놔두면 고온으로 인해서 무거운 우라늄은 내핵으로 가라앉을것 같은대
핵폭탄이 직격만 하지않는다면 지하50m 는 안전하다고 합니다.이정도 깊이에서 2달정도 버티면 지상의 인체에 피해를 줄정도 방사능은 사라진다고(기후,바람등 영양) 하여 지상으로 나와 핵폭발 오염지역을 벗어나면 된다고 합니다
ㅎㅎ 지하 1km에 100은 기압이 아니라 수압입니다 기압은 여전히 거의 1기압일거예요.
1km 깊이에서는 2.5기압 정도 됩니다.
@@ssisollee 1.12기압입니다. 계산하면 그래요.
반지하가 많은 이유는 인구가 밀집해서라기 보단 군사적 목적이 크다고 알고있습니다 전쟁이 터졌을때 시가지 전투를 염두해두고 만들었다고 들었어요 요즘 짖는건물들은 아니지만요 요즘은 폭격부터하고해서 의미 없어서 반지하 안짖는다고들었구요
해뜨는방향매년이조금씩달라집니까 2:38
별도 행성도 불안정하고 에너지 보존 공리를 따르면 항상 다르지 않을까요? 인간이 느낄 수 없는 수치겠지만?
오 빵준선생님 땅파는 이야기다
러시아인가 세게에서 가장깊게 뚫은거 있던데
깊어질수록 온도가 올라가고
땅이 흐물해지고 무너져서 포기했다는거 같던데
안녕하세요!
지하는 정책으로 만드는거지..
지상이 비싸서 지하로 내려가는게 아님.
적정한 정도로 파내는건 오히려 싸지만 어느 선 이하로는 파내려가는건 엄청난 시간과 금액ㅇ이 소요됨.
500미터 파내려가느니 핵방호가 가능한 선으로 더 넓어지는데 저렴함.
여러 TV 방송에 나오신 것도 많이 보고, 유튜브 채널도 구독해서 모든 편을 잘 보고 있습니다.
폭 넓게 여러 주제를 선정하시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본 (혹은 참고자료) 을 책상에 두시지 말고 카메라 위아래나 옆에 가까이 두시면 (프롬프트처럼) 고개나 시선이 많이 움직이지 않고 더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지하철에서 점프하면 당연히 뒤로 밀릴 것 같은데요.
가속도 때문에 점프하는 순간에는 지하철과 같은 속도로 전진하지만 지하철은 계속 동력을 제공 받아 앞으로 나가지만 점프한 사람은 가속도가 점점 떨어질 것이니 결국 뒤로 밀리는 것 아닌가요?
아주 적은 거리지만.
공교롭게 오늘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전세계 금 생산량이 30% 이고 금광의 깊이가 보통 4km 이상이라는 방송을 보았네요. 정답은 어느쪽 일까요?
현재 전세계 국가에서 보유 하고 있는 핵 위력이랑 과거 핵인 차르붐바 기준으로 하면 어느정도 추정이 가능할거 같은데...
사실 일본 히로시마때 기록을 보면 지면에서 단 50cm만 내려가도 생존율이 높아요 실질적으로 지하이기만 하면 생존률은 매우높다보면 되죠
한국의 반지하는 땅이 좁아서가 아니라 건축법 때문입니다. 빌라는 4층까지만 건축이 가능하므로 층수 규제에 포함되지 않는 반지하를 지어서 사실상 5층 건물과 동일한 세대수를 확보할 수 있으므로 건축법의 헛점을 이용한 편법을 사용한 겁니다.
교수님 그러면 지하철에서 드론을 날리고 있는 상태에서 지하철이 출발하는건 어떻게 되나요 창문응 닫고 열고에도 차이가 있는지요?
목도리 영창꺼 인가요?
박사님 경제 수준이 아니라 전쟁을 대비한 대피시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걸 조금 열악하지만
주거시설로 이용한거지요
핵 전쟁을 피해서 지하 공간에서 살면 지하 공간에서 나오는 방사능으로 그리 오래가지않아 지상과 비슷한 방사능 오염을 격게 될 것입니다.
특히 화강암 지역이 많은 한반도에서 지하 공간에 산다는 것은 심각한 방사능 피폭을 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튀르키예의 데린쿠유, 호주의 쿠버패디, 멕시코의 어스 스크랩퍼가 생각납니다.
반지하가 많은 이유는 물리학과 상관 없지만 차분하게 생각을 말씀해주시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예전에 영화 더 코어 라고.. 지각뚫고 맨틀에 들어가서 여행하는 그런게 있었는데,
지각을 뚫고 맨틀 내부로 소형 잠수선 같은 것으로 진입하는게 가능할까가... 궁금하긴 했어요. ㅎㅎ
슈퍼맨 정도 되면 살 수 있음. 엘리베이터 추락 순간 인간이 점프 하면 살지 않을까 생각을 하다가.. 알게됨.. 기도가 답이다….
그렇다면 달에서 기압을 맏추려면 한 1킬로미터쯔음 땅을파고 들어가면 해결되나요?
이번 영상을 보고 질문 드리는데요 예전부터 궁금한게 있었는데요 정지된 자동차 안에서 드론을 띄우고 자동차가 출발하면 드론이 뒤로 밀리지 않고 자동차와 같이 가는것은 무슨 이유때문일까요? 같은 공간에 있어서 그런것일까요 만약 창문을 열고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궁금합니다.
지히철이 아니라 자동차나 마차 오토바이 등이라하면,, 위로 뛰면 그냥 바닥에 착지하는데,,,, 지히철이랑 자전거랑 뭐가 차이일까요?
땅을 파는곳이 어디인가가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티벳고원에서 판다면 더 깊이 팔수 있지 않을까요?
핵폭탄이 터져 지하에 인류가 지하로 내려가는 대중문화가 있는데 ‘우주전함 야마토’입니다.
1980년 이 애니를 볼때 가장 황당한게 웜홀을 이용해 이동하는 워프였는데, 나중에 이 이론이 타당성 있는 이론이라고 나와 놀란 적이 있습니다.
우와 3빠네 범교수님 반갑습니다 ^^~ 오~~~벌써 8만9천
기차 지붕위에서 뛰어도 뒤로 안가나요?
지붕위는 진공상태이면 그자리에 있겠지만 공기의 저항 때문에 뒤로 갑니다.
@@wow7804 그럼 앞만 막으면요?
9:17 500증 1400m, 뉴욕에 500층 짜리 건물을 지어놓고 1400만년 기다리면 됨
미래세대를 위해 뉴욕에 500층짜리 건물을 지어 놓는 건 어떨지?~ㅋ
핵무기로 인한 피신 안전 깊이는
지하 15m 이하. 정도면 충분하답니다.
픽엽트럭 뒤에 타서 높이 점프하면 차는 지나가는데요 사람은 떨어져요
그럼 시속 150km로 달리는 트럭 위에서 류현진선수가 진행방향 반대로 150km로 야구공을 던지면 제 자리에 떨어지나요?
지하공간의 압력이 100기압 1000기압이라고 하시는것이 해저기압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압력과 온도때문에 지하공간에서의 생활이 어려운 것처럼 이야기 하셨는데 지하공간의 개념으로 이야기 하시려면 해저의 압력을 이야기 하는 게 아닌 지하에서의 기압으로 이야기 해야되는 것이 아닌지요.
교수님 오늘꺼 보고 질문 드립니다
아주 깊은 곳에서 살면 상대적으로 자전 속도가 빠르고 중력도 강하니까 시간이 빨리 가나요? 미세한 차이라도 있을까요?
반대로 아주 높은 곳에 살면 시간이 느리게 가는게 맞나요?
아니면 반대일까요?
글고 지지말뚝을 박는만큼 그쪽을 피해서 지어야겠네요
근데 커브구간은 못피하는데 어케 만들까요..
멘하탄이란 뜻 자체가 거대한 돌덩어리란 뜻이라고 합니다. 상당히 강한 경도를 가지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