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하지만 훌륭했던 주장, 채치수의 마지막 순간 [슬램덩크|채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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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91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81

    1. 채치수의 등번호는 4번입니다.
    2. (추가) 신현철은 주장이 아닙니다. 센터이기 때문에 이겨야 한다는 뜻이니 이에 바로 잡습니다.

    • @jinfdisk
      @jinfdisk Год назад +6

      4분씩 4번도...
      농담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Q-master
      @Q-master Год назад +4

      4분은 너무 짧은거 아니오 공장장양반

    • @pray4skylark
      @pray4skylark Год назад +2

      ???:4분
      ????:4분은 너무 짧소 16분 갑시다
      ???:4분
      ????:적어도 4분한편더 좀만 더 뽑읍시다
      ???:4분
      ????:알았소 4분으로 갑시다

    • @sin_zeous
      @sin_zeous Год назад +2

      아카기는 주장이죠..

    • @유도형-b9q
      @유도형-b9q Год назад +2

      정말 4분..!

  • @kimadragon6097
    @kimadragon6097 Год назад +32

    언제나 중심이어야 했고, 기둥이어야 했고, 든든해야만 했던 채치수가 지금까지의 자신의 역할을 내려놓고 자신은 질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한 것 만으로도 훌륭한 리더 같습니다. 기껏해야 고등학생인데요.

  • @문경꿀사과
    @문경꿀사과 Год назад +59

    정대만을 좋아했었는데 해남 전에서 발목 부상임에도 걷지 못하게 되어도 좋다는 그 순수함과 간절함, 가자미의 의미를 깨닫고 모두를 위해 희생하는 그의 모습이 참 좋았죠. 워낙 열심히 살아왔지만 반면에 너무 열심이라 주변을 돌아볼 틈이 없었다는 공장장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는 슬램덩크 캐릭터 중에 채치수의 그런 점이 참 좋았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9

      어떻게 보면 그 시대 아버지 같은 사람같아요...

  • @SUPERDONGDAL
    @SUPERDONGDAL Год назад +13

    눈물납니다.
    제 인생의 바이블은 항상 슬램덩크 였으나 이노우에 작가님도 얘기했죠.
    슬램덩크는 인간의 가장 긍정적인 면만 모아 그려놓은 것이라고..
    그것을 사람이 현실에서 따라갈 수 있을리가 없었지요.
    특히나 시야가 좁은 어린시절에는..
    따라가려다 입은 상처도 많았고, 그 때 가슴 속에 품었던 눈부시게 아름다운 청사진은 겨울날 얼어죽어가는 아기고양이의 끊어질 듯한 숨마냥 잦아들고 있었는데 슬램덩크의 붐이 다시 왔고 저는 이제 나이가 꽤 되어 그 동안 성장한 시야로 그 긍정적인 면들은 융통성있게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 오늘의 해석의 채치수 모습같기도 하네요.
    우리네 삶의 백호도, 태웅도, 대만도, 태섭도 모두 있겠지만은...토대....이번 채치수의 토대 해석이 참 많은 힘이 되네요.
    매번 보고 있지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bjhff76
    @bjhff76 Год назад +51

    채치수마저 승부를 포기했을때
    강백호의 승리의집념이 채치수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었음

  • @sean7082
    @sean7082 Год назад +46

    1학년 때 경험자인데도 백호급 초보의 모습을 종종 보여줬는데, 2학년 때는 적어도 변덕규는 확실히 눌렀고, 3학년 되어선 센터로서 밀리는 선수는 별로 없는 상태로 최강이라는 산왕과 싸울 때 와서야 벽을 만난 것을 보면 실력 하나는 확실한 캐릭터죠. 만화 볼 당시엔 몰랐는데, 현실에서 압도적인 실력의 경쟁자를 만나고, 이길 수 없다고 느낄 때는 꽤 한참 동안 헤매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벽을 만나고도 한 시합 내에서 멘탈 부여잡은 것 보면 참 대단하다고 느껴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9

      진짜 생각해보니 저기서 정신차린 것도 대단하네요...

  • @롸이덩
    @롸이덩 Год назад +17

    권준호도 소연이도 치수의 저런 열정과 고지식함을 잘 알고 있었기에 모두가 농구부를 떠나고 외면해도 항상 치수의 곁에 있어줬고 어떻게 해서든 치수에게 힘이 되어주려 노력했죠.만년 벤치맴버 였음에도 불평한번 안하고 치수 곁에서 힘을 보태준 준호도 오빠를 도와주려는 마음 하나만으로 누구도 함부로 말 붙이지 못하는 백호에게 선뜻다가가 농구부 가입을 권하는 동생 소연이도.치수가 꿈을 이뤘음을 깨닫고 기뻐할때 축하해 준 것도 두사람 이었죠.

  • @Anggomutti
    @Anggomutti Год назад +44

    주장 채치수는 슬램덩크내에서도 고3이라는 어리다면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팀내 안센세를 제치고 아버지같은 위치로 아버지는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는것처럼 팀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했죠 대부분의 아버지들이 그러하듯 겉으로는 강해보여도 실상 그렇지 않고 많은 고뇌와 노력을 통해 비로소 성장한 슬램덩크 최고의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 @golice
      @golice Год назад +6

      채버지.... 그는 대체...

    • @iiiwiii
      @iiiwiii Год назад +3

      형 왜 여깄어?

  • @바람속성
    @바람속성 Год назад +7

    잊고 있었다 채치수도 고등학생이었다.
    그러니 채치수도 정신적으로 미숙할수도 있는데 어릴때는 이를 간과하며 채치수를 보아 단점이 두드러져 보였던것 같네요.

  • @sh-nd2fp
    @sh-nd2fp Год назад +9

    나이를 먹고 생각해보면 고등학생들 이야기였다는거. 이 어린 친구들은 아직 그들의 인생의 정점이 아니라 아직 배우는 과정이었다는거. 그걸 생각하고 다시보니 또 다른 감동이 있었습니다.

  • @이성현-i7w
    @이성현-i7w Год назад +16

    공장장님 4분컷 내기위해서 애쓰셨습니다.
    후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디렉터즈컷도 부탁 드려봅니다~

  • @Inwoo_Song_
    @Inwoo_Song_ Год назад +3

    저는 채치수 같은 사람입니다.
    제 기준에 못 미치면 가차없이 머라했었습니다.
    너무 부끄럽고, 이미 많이 늦었습니다.
    이번에 정말로 정말로 고치고 싶습니다.

  • @쿨사-h7g
    @쿨사-h7g Год назад +4

    처음 봤을때 눈물 찡 했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산왕전에서 준호가 다섯 선수를 하나씩 응원하는 씬...
    맨마지막에 "힘내라, 치수야!" 이거 너무 감동이었음 ㅠㅠ

  • @구아바-c2l
    @구아바-c2l Год назад +12

    산왕전에서 똑똑한 채치수가 왜저렇게 헤매지...했는데 우리는 이미 변덕규와 함께 성장했고 치수는 책임감있는 성격 때문에 더욱 헤맨거였군요....ㅠㅠㅠㅠㅠ 정말 슬램덩크의 인물 개연성은 정말..ㅠ ㅠ 이노우에니뮤ㅠㅠㅠㅠ

  • @Director_LeeSY
    @Director_LeeSY Год назад +1

    분석 잘 하셨습니다. 항상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 @dhk3060
    @dhk3060 Год назад +1

    아.. 영상 디테일 너무 좋네요. 길이 마저ㅠ 매번 영상 감사합니다.

  • @user-no9ue8jl4w
    @user-no9ue8jl4w Год назад +18

    정대만은 14분
    서태웅은 11분
    채치수는 4분 👍

  • @zetta1210
    @zetta1210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지식공장장님 저녁에 이런 흥미로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공장장님의 차분한 어투덕에 평소에 라디오 틀듯이 듣고 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hipdoong
    @hipdoong Год назад +2

    커서 보니 제가 채치수더라고요. 영화 보면서 다시금 위로받았어요...만화책을 볼 때 어린 시절의 나는 그냥 캐릭터같았거든요

  • @시르케-z7f
    @시르케-z7f Год назад +7

    리더는 현실과 이상의 간극을 메워서 현장에서 원활히 돌아갈 수 있게 조율해 주는 역할도 중요하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2

      네 그걸 산왕전에서 겨우 해낸 듯 합니다...

  • @조영찬-t4p
    @조영찬-t4p Год назад +1

    슬램덩크 리뷰 하나하나가 다 마음을 강하게 흔들고 감동받았습니다

  • @yunkichoi4902
    @yunkichoi4902 Год назад +1

    4분에 맞추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뒤로 갈수록 말이 빨라지시는게 느껴집니다 ㅎ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4분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 @seannam7048
    @seannam7048 Год назад +6

    “내가 이녀석을 이길 수 있을까?” 가 왜 나왔는지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전국재패를 같이 꿈 꿀 수 있는 팀이 처음 완성되면서 느꼈을 기대와 간절함이 부담감으로 전이 되었을 수 있겠군요. 어릴땐 단순히 “그만큼 신현철이 잘한다” 라고만 이해했던 도미-가자미론이 더 명확히 이해되었습니다. 막연히 채치수도 도미라 생각했었는데 다시 원작을 되짚어보니 채치수가 도미는 아닌 모습도 많이 그려져있었네요.

  • @RoomSide
    @RoomSide Год назад +1

    4분대에 맞추려는 눈물겨운 노력에 좋아요 박고 갑니다 ㅋㅋㅋㅋ

  • @takeiteasy5651
    @takeiteasy5651 Год назад +2

    슬램덩크에서 얻는 깨달음도 있지만 공장장님이 주시는 연륜의 코멘트가 더 큰 깨달음을 얻게 합니다 응원합니다

  • @시민-k3u
    @시민-k3u Год назад +3

    해남전때 그 투지는 눈물이 나는 장면중 하나입니다 어떤면에서는 젊꼰으로 볼 수있지만 말뿐이 아닌 항상 행동으로
    솔선수범하는 사람이었기에 팀원들은
    믿고 따를 수가 있었죠 그는 좋은 리더입니다

  • @김인성-o6r
    @김인성-o6r Год назад +1

    어제 영상 보고 나서 오늘 아침에 문득 든 생각입니다. 채치수도 자신 때문에 동료들이 떠났다는 걸 알고 그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자신은 그 이상으로 더 노력해서 성과를 내야 한다는 강박에 짓눌렸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마음은 자기를 따라오지 못하는 동료들을 더 이해하지 못하게 만들었을 테구요. 악순환이죠.
    그러나 자신을 믿어준 안선생님과 동료들 덕분에 자신의 방식에 믿음을 가지고 스스로를 용서하게 되면서 꼭 내가 성과를 낼 필요가 없이 동료가 활약할 수 있는 토대가 되어줘도 된다는 깨달음을 얻은 것이겠죠.
    저는 이 점에서 사람의 성장이란 게 자기 노력도 중요하지만 주위에 어떤 사람들이 있느냐 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의 고마움을 어느새 잊고 살지 않았는지 돌아보게 되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1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내가 쫓아냈으니 그만큼 내가 더 해야지.... 충분히 그런 캐릭터입니다.

  • @소금한줌
    @소금한줌 Год назад +4

    NBA에서 빌 러셀이 월트 챔버레인이 등장한 이후 스스로도 챔버레인 더러 괴물이라며 이길 수 없다고 했지만
    승리는 빌 러셀의 몫이었죠...
    채치수가 이후 어찌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아마도 입시로 대학에 갔어도 계속 농구를 했을거 같고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좋은 선수가 되었을거 같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1

      NBA는 잘 몰라서 그런지 항상 재미있고 새롭습니다^^.

    • @HEEHEE993
      @HEEHEE993 Год назад

      빌러셀이 승리를 많이 하긴 했지만 선수로서의 평가는 체임벌린이 한수위라는 평가가 많죠~
      체임벌린을 만나 더 많은 승리를 했지만 체임벌린에게 한경기에 55개의 리바운드를 줘야했던 러셀의 심경이 어땟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 @쌍쌍바100원
    @쌍쌍바100원 Год назад +2

    채치수는 남자다.
    남자라는 근본이자 표본이다.
    즐거움으로 시작해 노력으로 이뤄낸 실력.
    노력에 답을 찾고자 한 너무 큰 목표.
    (전국대회 제패,산왕과의 승부 상상등)
    스승인 감독님에 대한 존경과 리스펙.
    사고뭉치 팀원들을 다독이고 선에 맞춰
    어떻게든 길러내는 리더쉽.
    내가 빅맨 싸움에서 지더라도(산왕 전)
    3년이라는 시간동안 땀흘리고 눈물흘린
    기간보다, 자신과 같은 팀인 팀원들의 대한 믿음.
    채치수는 그런 남자다.

    • @쌍쌍바100원
      @쌍쌍바100원 Год назад +1

      그런 선수가 도내 최고의 센터로
      우뚝 섰다.
      비록 전국대회에서 산왕을 만나
      신현철이라는 거대한 산을 만났지만,
      그래도 그는 자신이 아닌, 팀이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그 길을 걸어 나아갔다.
      강백호와 서태웅만 성장할 줄 알았던
      슬램덩크라는 만화가,
      채치수 역시 성장할 수 있단걸 알려줬다.

  • @최영-h2u
    @최영-h2u Год назад +3

    꼰대 채치수ㅠㅠㅠ 꼰대의 단점만큼이나 장점도 많이 보이는 캐릭터라 멋있는거 같아요.

  • @김범준-h7l
    @김범준-h7l Год назад +3

    멋지기도 하지만 인격적으로 존경스러운 캐릭터. 이정환도 적을 존경한다고 한건 채치수가 처음.

  • @jsbaek2260
    @jsbaek2260 Год назад +3

    채치수가 신현철한테 밀릴때 뭔가 짠했는데...그렇게 노력해도 압도적으로 더 잘하는 선수가 있다는게 ㅎㅎㅎ

  • @jkkw6141
    @jkkw6141 Год назад +2

    1. 얼굴이 저래서 그렇지 아직 고교생이니까요. 리더쉽이라는 게 어른의 관점에서 보면 한참 부족할 수 밖에 없죠. 중학교 때부터 단짝인 권준호가 부주장으로 치수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게 컸다고 봅니다. 원작에서도 한나가 치수는 채찍이고 준호는 당근 역으로 팀원들을 이끈다고 언급하지요.
    2. 채치수가 체대 진학을 포기한 게 약속을 못 지켜서가 아니라, 이후에는 자신의 투지를 불태울 만한 승부를 펼칠 수 없다고 보았기 때문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전국제패라는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봐왔던 최강팀 산왕을 꺾었으니까요. 아마 채치수 입장에선 산왕이 자신의 농구인생 라스트 보스 같은 존재였을 테지요. 거기다 자신이 최고라고 평가한 북산팀보다 나은 팀이 없을 거라고 봤을 수도 있을 거란 생각도 듭니다. 굳이 정상이 아니라도 만족하면 내려 오는 법이니까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2

      얼굴을 볼 때마다 자꾸 고교생이라는 걸 까먹습니다. ㅎㅎ

  • @즈아즈아
    @즈아즈아 Год назад +2

    정렬해야죠 맞나 거기서 우는거보고 얘도 남자고등학생이였구나.... 가슴이 뜨거워졌음 ㅠㅠ

  • @호불호가갈리는세상
    @호불호가갈리는세상 Год назад +4

    채치수는 어찌보면 리더중에서도 탁월하다기 보다 우스한 리더라고 봅니다.금새 자기의 잘못된점을 인정하고 그것을 인정하고 극복하는 모습을 보면 .솔직히 북산 고교 자체가 같은 동료의 말처럼 채치수가 뛰어난 농구 실력을 가지지 않았는데 꿈만 쫒는 모습을 보고 현실을 본 친구가 팩폭 할때 전 여기서 이만화에서 인생의 만화라 느낀점이엇습니다.내가 너무 이상만 쫒는거 아닐까?내주변은 보는거 아닌가?그때 나이 겨우 23살의나이에 꺠달은것입니다.그후 주변을 돌아보게된 채치수를 보며 많은교훈을 얻었습니다.물론 전 훌륭한 리더가 되었다거나 그런건 아닙니다.그래도 제작년 허리를 크게 다치고 허리 수술 받고 지금은 현역에서 은퇴하고 신입 사원들을 매주 월요일 수요일마다 교육하는 시간에 가르치는 입장에서 항상 가르치는게 있습니다.
    "너희 꿈을 바라보기전에 현실을 보고 너희 주변을 보라고.혼자서 다하려하지말고 너희 주변사람들의 말을 귀귀울이고 들어볼줄 알라고.그게 나이 먹어서 거름이 될거라고."

  • @최원조-k6o
    @최원조-k6o Год назад +1

    포기하지 않고 4분 안에 좋은 내용을 꽉꽉 채우셨군요 공장장님!ㅋㅋㅋㅋ
    기분 탓인가 평소보다 템포가 빠른것 같네요ㅎ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2

      포기하면 편했을텐데 말이죠 ㅎㅎㅎ

    • @최원조-k6o
      @최원조-k6o Год назад +1

      @@지식공장장 포기하지 않으셔서 더 영상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ㅋㅋ

  • @DOGPIGMAN
    @DOGPIGMAN Год назад +3

    누가 칼들고 협박했냐를 몸소 실천하신 변덕규형님

  • @휘파람-d6m
    @휘파람-d6m Год назад +1

    개인적으로 의기양양해했다가 관광 탄다거나 관중 난입으로 인한 깨달음 때문에 산왕전의 활약과 행보는 아쉽지만 그래서 더욱 완결 후를 보고 싶은 캐릭터에요ㅠ

  • @주주-g4l
    @주주-g4l Год назад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dolmaeng
    @dolmaeng Год назад

    채치수 영상까지!! 감사합니다!

  • @Song-do3mt
    @Song-do3mt Год назад +1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데이비드 로빈슨과 뉴욕닉스의 패트릭 유잉을 롤모델로 적절하게 믹스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비록 하킴 올라주원같은 화려한 기술이나 샤킬 오닐같은 압도적인 파워는 없을지라도
    로빈슨의 리더쉽과 패트릭 유잉의 열정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탄생한거 같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1

      오 NBA이야기는 생소하네요. 감사합니다^^>

  • @양광-f1e
    @양광-f1e Год назад +1

    항상 20분짜리를 보다 4분짜리를 보니 짧지만 그 감동은 같군요

  • @tmfrl132
    @tmfrl132 Год назад +2

    이번 영화를 통해서, 비로소 슬램덩크가 완성된 기분임. 나중에 외전으로 각 멤버별 관점에서 산왕전을 끝으로 자신의 한계와 좌절 속에서 어떻게 극복하는지 과정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음

  • @clown9492
    @clown9492 Год назад +1

    채치수편이 쪼금 짧은게 아쉽긴 한데 그만큼 내용이 알찬듯 보입니다 !

  • @realg79
    @realg79 Год назад

    짧지만 좋은 영상이었다!!

  • @jungyoonkim5668
    @jungyoonkim5668 Год назад +1

    3:59 그러나 이 사진이.........

  • @kdhid11111
    @kdhid11111 Год назад

    주장ㅜㅜㅜ 우리 주장 ㅜㅜ 주장은 최고였습니다~!

  • @kang_g1
    @kang_g1 Год назад

    댓글 잘 달지 않는데.....4분이라니 너무 아쉬워요ㅠㅠ

  • @Kevin-c8f4x
    @Kevin-c8f4x Год назад +1

    와 이정도 깊이의 리뷰를 채치수 백넘버인 4분만에 끝내셨네요 대단합니다

  • @유스호스
    @유스호스 Год назад +1

    채치수의 약점과 리더로써 장단점을 알게 돼는 리뷰 였습니다 .
    개인적으로 치수가 졸업했을 때 누가 주장을 물려받고 팀을
    어케 이끌어갈지 그게 궁금하네요 .
    글고 외전으로 강백호 상대를 착각해서 패스 실수로 지게 만들어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강백호의 눈물' 의 해석과 리뷰 을 보고 싶긴 하네요 .
    걘적으로 많이 뽑는 베스트 장면이긴 해요 .

  • @CGshin
    @CGshin Год назад

    뭔가 설명 탬포가 빨라 진것 같기도한게
    영상 포인트중 하나네요 대단하세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등번호가 4번입니다^^.

    • @CGshin
      @CGshin Год назад +1

      앞전커뮤에서 4분이라 힘들다고하시더니
      알차게 다 담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 @르브론제라드
    @르브론제라드 Год назад +1

    북산의 에이스는 서태웅, 천재는 정대만, 미래는 강백호 라면,
    기둥은 언제나 채치수라고 생각합니다
    3점도, 기술도 없는 올드스쿨 센터지만 그가 코트에 서 있기만 해도 화면 너머 제가 다 든든하고 안심이 되더군요
    이것이 주장의 품격이겠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저 야생마들을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죠^^.

  • @newrun7
    @newrun7 Год назад +5

    타고난 재능이 없는걸 노력으로 채웠던 채치수는 재능만있고 노력하지 않는 선수를 이해하지 못했을꺼다.

  • @캘리하트
    @캘리하트 Год назад +1

    나는 졌지만 우리팀은 지지 않는다 변덕규가 먼저 얻은 깨닮음을 채치수에게 전할때도 참 감동적이였죠

  • @겜붕이만붕이
    @겜붕이만붕이 Год назад +2

    내가 신현철한테 지더라도 북산은 지지않는다가 진짜 찡했는데 영화도 이대사는 넣어줬으면 했다

  • @미륵법사-p3h
    @미륵법사-p3h Год назад +1

    채치수 편까지 보니 슬램덩크는 주인공만이 아닌 모두의 성장이야기가 담겨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언컨대 는 스포츠/학원만화를 넘어선 최고의 민화입니다b^^b

  • @lee99701
    @lee99701 Год назад +2

    "넌 가자미다. 진흙 투성이가 돼라" 짠한 우리 번덕규 군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

  • @GAY-BAY-BO
    @GAY-BAY-BO Год назад

    1:31 공장장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하나 말씀드릴게 있습니다! 산왕주장은 이명헌입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아, 맞네요 자기가 센터라서 센터를 극복한 겁니다.

  • @Maagneeto
    @Maagneeto Год назад +2

    태산 같이 묵직하고 듬직한 채치수가 있었기에
    개성 강한 북산의 선수들이 마음 껏 뛰어놀 수 있었다

  • @leefreshpaul8711
    @leefreshpaul8711 Год назад

    엉엉엉.... 이영상을 보니 저의 과거를 되돌아 보게 되네요. 저도 저 혼자만 모든걸 짊어지려고 했던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럴 능력도 없으면서요. 공장장님 당췌 어떤 시선과 렌즈로 세상을 바라보시는 건가요? 모든것이 다 보이는 그런 만능 렌즈로 바라보시는건가요?

  • @az8077
    @az8077 Год назад +1

    잘봤습니다. 이번에 오노 후유미작 십이국기 신작이 출간된다고 알람이 오늘 뜨던데... 급! 십이국기나 작가에 관해서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보니 십이국기 애니 음악감독이 양방언씨네요... 할 얘기가 많으실듯!!!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아시는 분을 뵈어 반갑습니다... 그런데 하도 오래전에 읽어서 거의 기억이 안 나네요... 제가 읽은 시기가 애니메이션 방영전이었습니다...

  • @seongtaimoon1473
    @seongtaimoon1473 16 дней назад

    아이~~그냥 성장기 사춘기때 생기는 문제를가지고...너무 깊이들어가지맙시다... 다들 실수를 하면서 성장하는거지요.
    그래서 감독이있고 어른들이있는거지요. 채치수는 그래도 어린나이지만 신념을 가지고 뚝심을 가지면서도 선생님과 감독인 기성세대에도 깍듯하고 신뢰를 보여주는 사람인거죠.
    운동을해도 공부도 생활도 게으르지않는 타입으로 충분히 고등학생으로도 모범적인 사람입니다.ㅎ 물론 만화 케릭터지만서도.
    한나나 소연이나 부모도 그런 채치수에게 무한신뢰를 보내지않겟나 싶군요.(외전으로 채치수가 짝사랑한 대학생 누나가있었으면 졸라 웃겼을거지만...의미없는거고..채치수는 여자를 안좋아하나??? 그나이때.....ㅎㅎ)
    채치수가 그러면....
    강백호는 자기 재능을 몰라서 쌈박질만하고 시간을 낭비한거잖아요. 좀더 일찍 자기 재능을 발견하고 시작했으면 거물이되었을것을...
    사실 북산의 주전은 채치수말고는 문제아 군단 맞아요.
    서태웅에대해서는 반론이있을수있지만, 참 오만한 성격이라서 언제든 싸움에 휘말릴수있는 타입입니다.
    -정우성은 싸움을 잘못하는 타입이라서 얻어터지면서 본인을 싫어하는 사람들 관심에서 벗어나지만 , 서태웅은 싸움도 곧잘해서...까닥하면 그들에게 휘말려서 싸움판에 휘말리기 쉬운타입입니다.
    진짜 학원폭력물이면...강백호하고 북산의 자웅을 겨루게되고 지는사람은 나락으로 빠질만 하지요.

  • @pharangory
    @pharangory Год назад +1

    이번 등번호 4 번까지 깔맞춤을 하실줄이야...ㅋㅋㅋㅋㅋㅋ
    넘 짧다능~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2

      좀 힘들긴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 @pyokim4640
    @pyokim4640 Год назад +1

    슬램덩크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하필 등번호가 4번이라 짧아서 매우 아쉽네요

  • @나천기
    @나천기 Год назад +2

    승리를 위한 리더였기에 억지스럽지않고 진정한 바스켓맨들만 남았다. 산왕전에 쫄지않고 승리를 외치는 진정한 팀원들이..
    "이길 수 있는거지 고릴라?! 이녀석들은 통과점에 불가한거지?!"
    "날 최대한 활용해라.. 웁.."
    "젠장! 나를 무시하지마라!!!!"
    "나도 갈거다 미국"

  • @SsRrMm
    @SsRrMm Год назад

    이보쇼 주인장 4분이 뭐요 4분이 엉?! 당장 길게 뽑아왁!!!!

  • @박현강-z7i
    @박현강-z7i Год назад

    조별과제 팀장이 되었습니다. 리더의 자질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마무리해보겠습니다.

  • @gunbuster2683
    @gunbuster2683 Год назад

    사회생활 해보면 저런 친구 수두룩 하지~!! ㅎ
    그래도 채치수처럼 뭔가에 하나에 빠져서 미쳐본놈은 쪼매 다르긴 하드라~ ㅋ
    영상 잘보고 갑니다

  • @kimhyeonsu100
    @kimhyeonsu100 Год назад

    말이 빨라지셨어요~~ 이전 템포가 좋습니다.

  • @user-zh9wd1nl2f
    @user-zh9wd1nl2f 4 месяца назад

    해남전에서 채치수 너무 안타까웠어요 ㅠㅠ 1학년때부터 매일 꿈꿔왔던 기회였는데 2점차로..🥲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래도 최강 산왕을 이겼으니 결국 꿈을 이룬게 아닐까요^^

  • @남해용왕
    @남해용왕 Год назад +1

    안선생님이 너무나도 자유방임주의 였기 때문에, 정대만 채치수라는 상급인재가 있어도 불가능했던 전국대회가, 서태웅, 강백호라는 역대급 인재가 들어오고 나서야 북산의 팀플레이가 발동 가능 했던 게 아닐까도 합니다.

  • @ykk5241
    @ykk5241 Год назад

    어.....어... 눈물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 @pectoralis_major13
    @pectoralis_major13 Год назад

    역시 4분!

  • @깔루아
    @깔루아 Год назад

    진짜 4분대에 끊어버리시다니 ㅠㅠ

  • @seoungheonlee4110
    @seoungheonlee4110 Год назад +1

    미숙 했나요.... 거의 털리긴 했지만... 상대 팀은 최강의 팀이었구 본인 마크맨은 대학에 가도 베스트 3안에 드는 괴물이었는데.... 팀이 이기기위해 최선을 다한점 본인의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

  • @chayw0225
    @chayw0225 Год назад

    아직어린나이에 짊어져야했던 무거운 책임감..
    어쩌면 제일 안타까웠지만 제일 멋진 리더였죠..

  • @tjt89765
    @tjt89765 Год назад +1

    채치수!!!!!

  • @skyclan
    @skyclan Год назад

    이후 채치수는 수험준비하면서 금단현상애... 대학가서 결국 대학농구할듯요 ㅎㅎ 안선생님도 한번....

  • @LUMINOX.
    @LUMINOX. Год назад

    너무 짧아요 😆

  • @두두즈-q6d
    @두두즈-q6d 2 месяца назад

    강백호를 성장 시키기 위해 밤 늦게까지 개인 훈련 시키는거나 주전 멤버들 시험 공부까지 시키는 것도 리더십은 확실히 있긴 합니다.
    하지만 폭력적이긴 하죠. 강백호 머리만 몇 대를 맞았을까요? 산왕전때 백호가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산양 무찌른다고 했을 때 엉덩이 때려서 등으로 떨어졌던것도 그렇고 좀 주먹을 휘두를 땐 눈이 뒤집히는것 같기도 해요. 분조장? 까진 아니겠지만.. 이런것들 다 차치하고 능남전 끝나고 흘렸던 눈물은 진정한 남자의 눈물이였다.....

  • @이재운-f7p
    @이재운-f7p Год назад

    치수때문에 부원이 많이 나갔다던 시기는 1학년 시기때입니다..
    리더는 커녕 당시는 능력부족인 신입부원중 한명인데 리더쉽때문에 나갔다는건 너무 오바가 아닌가 하네요..
    (무엇보다 1학년 당시 채치수의 능력은 자질만 좋은 중하위권 정도였습니다..대신 1~2학년 지날때 맹연습으로
    지금 실력에 이른거죠..다만 이 시기때 부원들이 많이 줄어든건 그 당시 리더의 능력부족이 더 크다고 봅니다.
    오히려 리더가 되는 3학년 시기는 바로 만화 본편의 시간대인데 전국대회 출전으로 이끌었다면 리더쉽부족은
    아니라고 봅니다)

  • @silit4332
    @silit4332 Год назад +1

    이제 송태섭이 남았군요.. 딱히 해달라는건 아니지만 제작하고 계시다면 홧팅하십쇼

  • @dawlg3724
    @dawlg3724 Год назад +1

    치수나 덕규나 범재인 노력파 리더라서 더욱 정감가는거같음

  • @sanghahwang
    @sanghahwang Год назад

    4분 44초였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4분컷이라니 감사합니다

  • @TV5ROCK
    @TV5ROCK Год назад

    아무리 그래도 4분에 채치수를 쓰기에는 3학년이라 드라마도 많은데... 등번호 4번 ㅠㅠ

  • @채수윤-k4g
    @채수윤-k4g Год назад +1

    산왕전때 깨달음을 얻기전까지는 성실하고 바르지만 최악의 리더... 권준호가 없었으면 2학년들도 아무도 안남았을것 같습니다.

  • @구자혁-w2t
    @구자혁-w2t Год назад

    채치수가 센터가아닌 파워포워드가어떨지 미들레이지 정도괜찮으니
    키가더이상안자라도. 좋을수도

  • @kewmetal
    @kewmetal Год назад

    평소보다 좀 짧다싶더니 4번 채치수 편이라 4분대.

  • @shoutllicalee1501
    @shoutllicalee1501 Год назад

    치수가 팀을 유지하지 못한게 잘못이라는건 동의하기 어렵네요...해남의 경우 도내에서 중학교때 날고 긴다는 애들이 다 몰려오지만 훈련이 워낙 빡세서 그중에 절반이 한달안에 그만두고 한달이 지나면 그 나머지 반도 그만두고 결국 학년별로 따지면 남는 숫자가 많지 않습니다. 능남의 경우도 유명호 감독이 지금까지의 연습을 생각해봐라 했을때 다들 기겁하고 상상만 해도 토나온다고 하조. 도내 전통적인 강팀들도 그렇게 빡세게 훈련하는데 북산 같은 무명팀이 설렁설렁 훈련해서 성적이 나올까요.? 어중이 떠중이 어르고 달래서 농구부 유지 해서 대회 나가봐야 1회전 광탈입니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 @H우엉
    @H우엉 Год назад

    봄 여름 가을은 모르지만 어찌 도미가 4번째 계절인 겨을 참가자미 뼈째회를 이길소냐... 장자항,감포항 을 사랑하는 가자미를 사랑하는 하 모씨-

  • @호불호가갈리는세상
    @호불호가갈리는세상 Год назад

    진짜4분만에 끝내셨네요

  • @유좋아하는음악
    @유좋아하는음악 Год назад +1

    나이를 먹고 이걸 보니 이제서야 이해가 갑니다.

  • @이억부-w4t
    @이억부-w4t Год назад

    겉늙어보이고 우락부락해서 그렇지 채치수도 채20살도 안된 아이 라는점을간과해서는안됍니다.
    뭐 슬램덩크를 볼때 우리들은 실제 채치수와 또래였다는겁니다.
    하지만 채치수의 임펙트와 능력은 대단히 어른으로 느껴졌었죠.사실 지금도 그는 북산 인물들중 안선생님
    다음으로 어른의 역할을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그것하나만으로도 채치수라는인물의 평가는대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채치수는 능력이상의 역할을해준 좋은 선수이자 리더 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상냥하진않지만 엄한리더 팀의 중심역할은확실했고 또 실력도 있었으니까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안선생님이 엄하지 않은 만큼 그 역할을 혼자 다 했죠. 20살도 안된 아이인데 대단합니다.

  • @tiger.jh.king-6570
    @tiger.jh.king-6570 3 месяца назад

    강력함은 아주약간 부족할진 모르지만
    정말 강인한 채치수.

  • @-_-Sirius-_-
    @-_-Sirius-_- Год назад

    언젠가부터 슬램덩크 관련 영상은 재생시간을 체크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 @두대발
    @두대발 Год назад

    "다리가 부러져도 좋다" "걸을수 없게 되어도 좋다" "간신히 잡은 기회다" 해남전에서 발목부상후 라커룸에서 한탄할때 어찌나 감동적이던지 ㅠㅠ

  • @kdhid11111
    @kdhid11111 Год назад

    나이들고 보니 치수선배가 나의 최애캐릭터가 됨

  • @rottatooi
    @rottatooi Год назад +1

    오늘이 4월 1일이였남

  • @네-c5p
    @네-c5p Год назад

    이제 송태섭차래인가... 기대된당😊

  • @soojungpunch
    @soojungpunch Год назад +1

    ㅋㅋㅋ 숫자에 너무 집착하지 않으셔도 괜찮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