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미나리 먹으러 가는것도 있는데 영미 오리탕은 들깨를 따로 즙내서 끓여가지고 다른집보다 눅진하고 고소한맛이 더 강함. 집에서 끓여먹으려면 들깨+찹쌀 갈아서 들깨를 많이 써야함. 영미는 들깨즙 때문에 이제 국물 리필도 한번밖에안됨. 예전에 들깨즙 내는 거 봤는데 콩국같이 걸쭉하게 엄청 나오고 물 없이 그 들깨즙으로만 오리 끓여내더라고요. 가격이 오를만하기도하고ㅋㅋㅋㅋ 영미가면 들깨가루도 두번정도 리필하고 미나리를 많이 먹고옴ㅋㅋㅋ2인이서 반마리에 미나리 3번정도 먹는걸 더 추천드림ㅋㅋ마지막에 밥 국물 자작하게해서 죽 만들어먹으면 맛있음
여기처럼 미나리 추가해서 먹는 곳 광주에 많아요. 광주 오리탕집들은 아마 저정도로 맛이 평준화 돼있는 것 같아요. 38살 광주 아재입니다. 타지역에도 있다고 들었어요. 2년전 겨울에 퇴근하고 한잔하러갔다가 불친절해서 기분상하고 가스렌지 더러워서 별로였던.. 일하는 이모들 불친절하고 명성만큼 홀이 바빠서 주문 누락이 잦아요.
여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많이 싫어하시던데 개인적으론 오리탕집 중에서 국물이 제일 맛있는거 같음. 고기는 가끔 회전률이 안 맞아떨어지면 끓이고 시간이 조금 지난 걸 받을 수 있어서 질기기도 하긴한데 사실 미나리 먹으러 간다고 봐야해서 ㅋㅋㅋㅋㅋㅋ 여기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들깨를 싫어하시던가 미나리에 별 매력을 못 느꼇던가 준나 붐빌 때 가면 좀 복불복이라 아쉽긴함
오리는 고기가 질겨서 즉석조리가 힘듭니다. 미리 만들은 탕과 고기가 즉시 나오게한것은 미리 몇시간동안 끓여둔거라 맛은 떨어지게 됨. 다만 몇몇 식당은 다음날도 사용해서 문제임. 장사 잘되는 곳에 가시길. 탕에 거품이 많이 올라온다면 안드시는게 좋음. 들깨가루가 많이 들어감으로 여름에 상할 때가 많음
아이고 말이 짧아 오해를 드렸네요ㅠ 아쉬워하는 과거형입니다. 예전에 풍암동 성당 인근, 신암교회 맞은편에 다향오리 전문 52번가라는 오리요리집이 있었습니다. 오리 로스나 오리탕 전골, 오리백숙등 다양한 오리요리가 나왔습니다. 가 본 오리 요리집 중에서 깔끔담백하고 깊은 맛이 나서 가장 선호했던 집이었습니다. 현재는 사장님 개인사정으로 폐업한 걸로 알고 있어요. 아쉬움에 혼잣말처럼 남긴 댓글이었습니다. 광주에 오리탕 잘하는 집은 참 많이 있지만 그 집과 비슷한 스타일이 없어서 두고두고 아쉬워하는 중입니다.
8살 때부터 아버지 따라 이곳을 다녔던 75년생 아재입니다. 공식적으로 골목이 형성되기 전 한옥집이 있을 깨 부터 다녔는데, 언젠가부터 아버지께서 그집에서 일하셨던 아주머니가 나와서 차렸던 농성동 진흥원 옆 오리탕집을 다니다가 고등학고 졸업하면서 타지생활 시작하고 한동안 오리탕 먹을 일이 없었죠. 그러다 나이먹고 가끔 광주 갈 때면 저 골목에서 당시 한옥집터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영미오리탕만 자동적으로 갔었는데... 또한 서울에 유일하게(제가 알기로는) 광주식 오리탕집을 맛볼수 있는곳이 군자역 먹자골목의 동명의(친척분이라 하더라구요) 오리탕집이구요. 어릴땐 미나리 무제한에 단골들만 준다는 모이주머니를 어린이들이 자주온다고 (아들만 3형제) 주인 할머니께서 10개정도 넣어주셨ㄴ데... 광주분들 오리탕 맛집 댓글에 여기저기 써 놓으셨던데 한번 알려주세요. 고향 방문 할때 말있는 뢍주식 오리탕 먹어 보게요.
여기 광주분들 중에도 진짜 광주가정식을 드셔본 분들은 아실 듯 한데 원래 오리탕은 토란대ㆍ고구마대ㆍ머위대가 들어가는 겁니다. 동절기엔 말린 토란대ㆍ고구마대. 여름ㆍ가을엔 말린 게 아닌 걸 넣고 끓여요.된장베이스에 생들깨물을 넣습니다만, 저렇게 과하게 넣진 않습니다. 식당과 가정식은 다릅니다. 미나리는 식당에서 만든 방식이구요.
광주사람이면 저기 맛집이라고 말한 사람없다 아무 식당가도 저정도 맛이 나오기 때문이다
ㅆㅇㅈ 광주사람은 막상 저기가서 안먹음 ㅋ
30년을 엄마가 해준 오리탕 먹고 살아서. 오리탕골목 한번 가봤어요. 엄마께 훨씬 맛있었던.. 외식할때 차라리 담양에 떡갈비집 감.
ㅋㅋㅋㅋ
저기 맛 별로임
광주에 사는 친구들은 다들 맛집이라서 자주 간다던데요...
광주에서 34년째 사는 사람인데요 솔직히 영미오리탕 본점은 예전 90년대 2000년대 까지만 해도 맛있엇는데 방송타더니 손님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별로이고 차라리 상무점이 훨씬 맛있고 종업원이나 사장님도 친절 하더라구요
오호 나랑 친구네ㅋㅋ 89라인들 우리또래들 거짐 영미오리탕 맛집으로 언급안되고 오히려 타지사람들이 언급해서 아하 거기 있었지 그러는곳임
맞는듯요
84년생인데 가본적이 없음..
들깨맛 너무나고…미나리만 왕창 오리도 너무 질기고 나오는데 오래 걸리는데 ㅠ또 끓여먹으라하고 오래걸리면 끓여서 나오는줄 알았는데 저는 광주 토박이 3대가 같이사는데요.ㅜ저희할머니 오리탕 찐인데 너무맛나거든요 평생 할머니 오리탕만 먹다가 이십대초반때 여기 처음갔는데 실망했어여..저희집은 미나리가 아니라 넣어도 좀만 넣고 나머지는 오징어 무침에 양보하고 토란대나 고구마대를 많이 넣는데…진짜 엄청 맛난거든여.. 오리탕거리 오리탕은 외지인분들만 맛있다고하는거같아요.. 물론 제생각이에요😂
오 정확하다 ㅇㅁㅇ 정말 고기는 좀 질기고 그저그런데 국물에 미나리가 진짜.. 크 ㅠㅠㅠㅠ
광주 오리탕은 어딜 가나 거기서 거기다.
다 맛있다.
광주 안사시나봐
영미 오리탕 요즘 고기 질겨서 못먹겠던데 옆에 태화 오리탕인가??거기가 더 맛있는거 같아요 가격은 똑같지만..
태화 진짜 맛있죠~~
전남쪽에서 식당 아무데나가도 기본은 합니다
어떤느낌이냐면 다른지역 기사식당이나 백반집처럼 그냥 메뉴판에 흔한 뼈해장국느낌이라고생각하시면돼요 아무튼 오리탕 ㅈㄴ맛있으니 놀러가시면 비싼데건 싼데건 오리탕은 무조건 드세요
전라남도 쪽 음식이 기본적으로 맛이 있어요. 맛집여행 할때 전남쪽은 무조건 갔다와야 될곳.
광주식 오리탕은 메인이 오리가 아니라 미나리 라는게 학계 정설ㅋㅋㅋ
광주가정식과 식당식이 달라요.
원래 광주식은 생들깨물에 토란대ㆍ고구마대ㆍ머위대 등을 넣어 끓인 게 진짜 광주식입니다.
저건 식당용이고요.
올여름에 한번 가봤는데 넘 맛있었어요
만석이어서 조금 기다리긴했는데 앉자마자 바로 나오니 좋더라구요 영상보니 또 생각나네요 가고싶다
영미오리탕 별로. 넘 걸죽해. 옆집 이 나아요
@@lee-xc2fx 옆집 어디요?(영미오리탕 혹시 웨이팅있을때가려고요) 전 광주 3n년 사는데 친구가 상무영미오리탕보다 본점이 훨맛있대서 굳이 본점으로 가본건데 걸죽한걸 좋아해서인지 정말 최고였어요~
@@부덕정-c4h 태화 오리탕 ⛔ 같네요
오리탕에 들깨가루 들어가면 국물이 텁텁하고 걸죽해져서 맛없더라구요
들깨가루 안들어간 국물이 깔끔하고 담백하니 맛있지...
광주식은 생들깨물을 넣습니다.
광주분이 아니시면 그럴 수도 있어요.
부산쪽인지 경남쪽은 백숙처럼 국물이 걸죽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어요.
지방마다 다 다르니까요~
아, 그리고 지금 보는 오리탕은 광주전통식이 아닙니다.
여기말고 춘하추동이라고 옆에있는데 개인적으론 거기가 더 맛있음 현지인들 영미 잘안가유 텁텁해서
뤠알 인정. 사람들 많이가는게 신기함. 우리집 앞 오리탕집도 아주 맛있음. 오치동 사오정 식당
맞아용 춘하추동이 매콤해서 안물리고 더 맛있음
춘하추동 욕쟁이 사장님 재밌으시죠~20여년째 다니는곳 입니다
@@user-pc7dt9rt8o 1주전에 가족끼리 다녀왔는데 흠 저는 오리특유냄새라고생각하고 맛있게먹었는데 가족들은 맛이 변한거같다고 ㅜㅡㅜ 하시네여
몇년 전에 처음 먹어보고 우리 외할머니 오리탕 맛이 나서 얼마 전에 또 갔다왔는데 이번엔 뭔가.. 너무 질겼어요.. 맛은 진짜 괜찮아요!!
주변에 오리탕집 많은데 여기만 줄 서서 안타깝더라구요.. 다른데도 별반 다를거 없을텐데ㅠ
광주광역시 39년째 살고 있습니다
솔직히 주변사람중에 여기 맛있다는 사람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ㄹㅇ 할매추어탕 있는 곳이 더 맛있음
맞는 말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딱히 맛있다고는 생각 안함 오히려 그주변에 오리탕 집들이 더 맛있다고 말들이 많음
뭣때문에 맛있다는지 불가사의
존맛...
걍 엄마가 끓여주는 오리탕 맛이라 엄청 특별하진 않음 운암동에 오리탕집 있는데 거기가 더 맛있엉
광주 토백이입니다 영미오리탕은 알만한 사람 다 아니까 다른곳 추천 합니다 서방시장 근처 옥돌오리탕이라고 있는데 추천합니다 진심 먹어보면 만족하실듯!
감사합니다!!!!
서방시장 사는데 한번 가보겠습니다
@@싱크대붙박이장 넹 맛있을꺼에요
진짜 비싸기만함
ㅇㄱㄹㅇ 현지인들은 영미 안감
오리먹으러 가고싶다
솔직히 미나리 먹으러 가는것도 있는데
영미 오리탕은 들깨를 따로 즙내서 끓여가지고
다른집보다 눅진하고 고소한맛이 더 강함.
집에서 끓여먹으려면 들깨+찹쌀 갈아서 들깨를 많이 써야함.
영미는 들깨즙 때문에 이제 국물 리필도 한번밖에안됨. 예전에 들깨즙 내는 거 봤는데 콩국같이 걸쭉하게 엄청 나오고 물 없이 그 들깨즙으로만 오리 끓여내더라고요. 가격이 오를만하기도하고ㅋㅋㅋㅋ
영미가면 들깨가루도 두번정도 리필하고 미나리를 많이 먹고옴ㅋㅋㅋ2인이서 반마리에 미나리 3번정도 먹는걸 더 추천드림ㅋㅋ마지막에 밥 국물 자작하게해서 죽 만들어먹으면 맛있음
영미오리탕 서울 광진구 군자동에 분점 있어요! 가수 성시경님도 자주 가시는 맛집입니다 딱히 친절하지는 않지만 국물이 맛있어서 자주 가요ㅠ
광주광역시 토박이인데 저기 맛있다고 찾아가는 사람은 못 봤네여,,
나도 광주 25년째 살면서 영미오리탕 좋아하는 사람인데 왜이리 안티가 많나?? 다른 곳보다 국물도 진하고 맛있는데~~
고기를 바로 먹으려고하면 매우 질겨요
미나리 재주문 몇번하면서
미나리 먹고 고기는 좀더 끓이고
나중에 먹으면 오리를 부드럽게 먹을수 있습니다
저기 진짜 맛있어요 미나리에 들깨가루 뿌린 초장 찍어먹으면 맛이 확 살아남... 비싸도 추가요금 내고 미나리 추가합니다
15년 전에나 유명했지
지금은 미나리 나오고 그런 거 다 비슷합니다.
탕 자체 맛도 거의 다 비슷합니다
넘 비싸게 받는게 현실, 양은 쥐꼬리만한데
정말 한마리 맞나 싶어요~! 미나리 걷어내면 먹으것 얼마 없어요.
영계가 아니라 영덕을 주는건가 ㅋ
광주오리탕중에서는 젤루 유명하죠! 저는 한번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슴슴해서 두번은 안갔어용 웬만해선 광주 어느식당 가든 기본은 쳐요, 사람들이 왜 전남음식 맛잇다하는지 알것같기도ㅋㅋ 심지어 담양에 오리구이먹고 서비스로주는 오리탕도 존맛탱이에여!
서울 군자역 근처에도 있어요. 거의 직영같은 크라스니까 믿고 가보세여
오늘 떠서 처음인데 목소리 좋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리탕도 상향평준화가되고
예전에는 걍 미나리 무한리필이었는데
바구니값받는가게도 많아지고
미나리 리필값 받은지는 꽤 되었습니다.
저는 한번 가고 다른데 갑니다. 더 맛있는데 엄청 많습니다
어디요 ? 추천해주세요
어디요?
태화오리탕 추천이요 오리탕시키면 오리로스 서비스로 줍니다❤
영미 건너편이 찐 맛집임
예전에 유명했죠. 오리탕골목에서.. .
근데 요즘은 맛있는데가 하도 많이 생겨서요..
제가 좋아하는 곳은 수완지구..ㅋㅋ
오리탕 유진정 진짜맛있음
진짜 맛을 알면 유진정 가죠.
ㅇㅈ
거기는 청둥오리 아님????
유진정 개꿀
욤미욤미욤미
욤미이이이!!
오리탕 먹고싶다 내 최애음식... 낼 비랑 눈 온댔는데 먹으러 가야하나..
지금은 없어졌는데, '오리랑 토끼랑 '이라고 아시나?
한 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었던...
이름은 유명
주변 오리탕집과 비슷비슷함
그냥 가면 복잡하고 좁음
청결은 별로고 미나리는 맛나긴함
그냥 들깨 좋아하는 사람이 가면 좋을듯ㅎㅎ
여기처럼 미나리 추가해서 먹는 곳 광주에 많아요. 광주 오리탕집들은 아마 저정도로 맛이 평준화 돼있는 것 같아요. 38살 광주 아재입니다. 타지역에도 있다고 들었어요. 2년전 겨울에 퇴근하고 한잔하러갔다가 불친절해서 기분상하고 가스렌지 더러워서 별로였던.. 일하는 이모들 불친절하고 명성만큼 홀이 바빠서 주문 누락이 잦아요.
맞아요
저두 광주에서 오래살았는데 거기 별루임
하두 맛있다해서 가서먹어보고 ᆢ 다신안감
금호동 유진정이 훨 낫죠
들깨범벅오리. 살짝 탄부분 너무 맛있음 미나리 계속 리필해서 역시 들깨초장에 찍어먹으면 아주 맛있죠 주변식당들도 다 비슷한 레시피라 다맛있어요
여기 말고 현대오리탕이라고 옆에집있는데 거기는 오리탕시키면 오리로스랑 홍어무침 서비스로줌 둘다먹어봤는데 현대가 더 고기도 안질기고 오리로스 오리탕 개존맛
전 오리탕자체를 찾아다니면서 먹거나 하진않아요 괜스레 몸보신하고싶거나 가끔 땡길때 여자친구랑 둘이가서 반마리 먹으면 가격은 그냥저냥 먹을만하고 맛있게 먹고나오는데 입맛은 주관적인거고 그때그때 맛이 다를순있는데 가끔 심하게 까는사람보면 그사람들은 뭘 먹나 궁금하네요. (나도 먹고싶어서 궁금함)
예전에 먹었는데 맛있어요
맞아요 미나리 짱 리필두번했음
광주 음식은 어딜 가든 대부분 맛있어서
그닥 이곳이 맛집인지는 모르겠는데
건강해지는 맛은 분명함 몸에 좋음.
여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많이 싫어하시던데 개인적으론 오리탕집 중에서 국물이 제일 맛있는거 같음. 고기는 가끔 회전률이 안 맞아떨어지면 끓이고 시간이 조금 지난 걸 받을 수 있어서 질기기도 하긴한데 사실 미나리 먹으러 간다고 봐야해서 ㅋㅋㅋㅋㅋㅋ 여기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들깨를 싫어하시던가 미나리에 별 매력을 못 느꼇던가 준나 붐빌 때 가면 좀 복불복이라 아쉽긴함
영미 오리탕이 유명하긴 하지만, 미나리 많이 주는 곳이 최고 입니다.
영미 오리탕 미나리 리필에 인색해 진 뒤로 사람들이 안 가는 듯;
미나리 많이 주는곳이 어딘데요??
솔직히 맛도 별로 없음 ..
오리탕이라쓰고 미나리샤브샤브라고 읽는거죠ㅋㅋㅋ 미나리먹으러가는거ㅋㅋ
난 할매추어탕 집에 가는데 오리탕도 맛있음~미나리 듬뿍 줌~물론 미나리추가는 돈 받더라구요
오리는 고기가 질겨서 즉석조리가 힘듭니다.
미리 만들은 탕과 고기가 즉시 나오게한것은 미리 몇시간동안 끓여둔거라 맛은 떨어지게 됨.
다만 몇몇 식당은 다음날도 사용해서 문제임.
장사 잘되는 곳에 가시길.
탕에 거품이 많이 올라온다면 안드시는게 좋음.
들깨가루가 많이 들어감으로 여름에 상할 때가 많음
ㅎㅎㅎㅎ깔끔하네요! 감사합니다!
미나리는 최소 2번 리필하고 먹고 나와야함. 오리탕은 미나리 먹으러 가는..오리는 거들뿐
이거 진짭니다 국물 리필해서 미나리먹어야됨
송정동 가마솥국밥 오리탕이 존맛입니다.
저도 거기자주가는데 댓글에서 보니 반갑네요..
광주에 살아도 유튜브 쇼츠에 처음 보는게 맨날 나오네
내 최애 오리탕은 풍암동 52번가였는데ㅜㅠ
풍금로 25(풍암동) 우성오리탕 아닌가요?ㅎ
저 요즘 그집에서 오리탕먹고 다시 맛들렸거든요ㅎㅎ
내가 사는 곳이 풍임동인데 오리탕 유명한 집은 딱히 없던데,,
@@3plucy._.h 제가 사는곳은 금호지구요ㅋ 우성오리탕 먹을만 하더라 이말이죠 뭐ㅋ
 아 그쪽한테 뭐라고 한건 아니었어요 그냥 풍암동에 오리집 없는 것 같다 그 말이에요 ^___^ㅎㅎ
아이고 말이 짧아 오해를 드렸네요ㅠ 아쉬워하는 과거형입니다.
예전에 풍암동 성당 인근, 신암교회 맞은편에 다향오리 전문 52번가라는 오리요리집이 있었습니다. 오리 로스나 오리탕 전골, 오리백숙등 다양한 오리요리가 나왔습니다.
가 본 오리 요리집 중에서 깔끔담백하고 깊은 맛이 나서 가장 선호했던 집이었습니다. 현재는 사장님 개인사정으로 폐업한 걸로 알고 있어요.
아쉬움에 혼잣말처럼 남긴 댓글이었습니다. 광주에 오리탕 잘하는 집은 참 많이 있지만 그 집과 비슷한 스타일이 없어서 두고두고 아쉬워하는 중입니다.
아.. 비싸지고 양은 줄고 영미안간지 오래된듯.. 어짜피 딴데도 맛같음
고기가 메인인데 미나리에 좋은평가를 줬단건 어떤 수준인지 알겠네요. 조은 정보 고마워요
고기도 맛있고 미나리도 맛있다는거지 꼭꼬아서 듣네 ㅉㅉ
탕으로.오래 끓이고 또 미나리 먹는 시간에 고기가 질겨집니다.. 제 주변인들은 오래전 먹으러 다닐때도 국물과 미나리.영밍안에 겉절이 그런것.때문에 .맔이 갛지요
오리고기는. 주물럭도.훌륭쌉니다
광주사람이고 영미오리탕 3번정도 이용해봤어요
유명한곳입니다
갈때마다 주변 오리탕집5~6곳들중 가장 사람이 많은곳이고요
개인적으론 맛은 있는데 그 인기를 누릴 정도 인가는 의문이긴해요
인정합니다. 맛없다가 아니라 다른 가든 같은 어지간한 오리탕집들도 맛은 좋은데 뭔가 특별하다 라는 삘이 꽂힌적은 없지 말이죠.
여기 고기 심각하게 질깁니다
국물은 맛있구요
가서 국물이랑 미나리만 실컷 먹고왓네요
광주사람들은 여기 안가는뎅~~~ㅎㅎ
오리탕은 거진 다 비슷하고 개중에 탕시키면 생오리로스 구이로 조금 주시는데가 있는데 거기로가세요
정말로 배우신 분들이군여
광주진짜음식 존맛탱! 반찬자체가 너무 맛잇늠 메인은 두말할것도 없고 전남지역이 맛이 천상계
광주살면서 딱한번 가봤는데
전 그저그랬음
문흥동 강천회관 추천 합니다!
난 별 말 안하겠음 그냥 먹어 보시면 됨
와 강천회관을 아시네 ㅋㅋㅋㅋㅋ 여기 ㄹㅇ 맛나용
오리고기는 별로 안먹고 들깨 간 국물에 오리기름 앙념국물에 미나리 데쳐먹는 음식이 광주 오리탕이죠
그러니 고기가 맛이 없는겁니다
옛날에는 무한리필처럼 야채추가가 됐었는데 너무 오래된 이야기군요 송정리 떡갈비집의 무제한 뼈국처럼요
고기는 모르겟고 국물은 진짜 지린다
진짜 오리탕 맛집은 춘하추동집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그 옆 길가쪽에 황제김밥 참치김치볶음밥이 최곤데.20대 때 일주일에 4번은 다녔다.지금도 있는데 조만간 추억을먹으러가야겠군
오홍 참고할게요
참볶류 좋아하는데
밑 반찬이 많이 딸리네요. 저 광주 사람입니다.
정확한 리뷰 굳!
목포 그런데 있는데
역시 고기맛없고 미나리 먹으러 ㅋㅋ
님은 성공할수있는 멋있는 최고$
응원합니다
크으 감사합니다!!
먹다보면 오리탕인가 미나리탕인가 긴가민가 하지만 존나 맛있다는 부분은 팩트니까
ㅎ ㅎ 이해합니다.그렇지만 오리탕에 들어간 끓이는 오리탕 쇠 고기에,맛은 어딜가도 별로인듯 싶어요
광주사는 제 주변인들도 미라리 먹으러 간답니다. ㅎ 영미 오리탕집은 주물럭도 일품입니다 ㅎ
전 다른건 몰라도 오리탕은 울 엄니표가 최고네요 아직까진
울엄니표는 미나리에 토란대 두가지 다 들어감
패스트 푸드만 좋아하던 조카들도 아주 어릴적부터 오리탕 먹으러 할머니집 가고 싶다고 노래 불렀었는데 ㅋ
ㅎㅎㅎㅎ엄니가 푹 고아주신 오리탕이 제일 맛있죠!
광주 토박이인데 난 영미가오리가 가장ㅇ부드럽고 연해서 여기만가는데
오리탕은 국물에 미나리 먹으러가는거
고기가 질기다 아이가 국물은 맛있다요
영미오리탕 군자동에도있어요
아 맞아요! 성시경님 먹을텐데에도 나왔던ㅎㅎ
찐광주 맛잘알들은 광산구 신가동에 유황오리나 담양에 유진정가죠
크림파스타같은 맛!!
여기 맛녀석에서 문세윤이 가게서울로 가져가고싶다함ㅋㅋㅋㅋ 뚱4들이 역대급텐션으로 개맛있게 먹었던편이라 기억남ㅋㅋㅋㅋ
서울에 있어요
군자동에 영미오리탕 있습니다 광주본점 친척인가가 한다고 들었습니다
오리가 저리 맛 없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처음이였음
돈이 너무 아까워
이였음 아니고 이었음
친구 결혼식 광주에서 함
겸사겸사 상무지구 영미오리탕 방문
친구 결혼식보다 영미오리탕 이 더 생각남😊
서울올때 송정역 서울곱창 포장해서옴 거기도 강추
8살 때부터 아버지 따라 이곳을 다녔던 75년생 아재입니다.
공식적으로 골목이 형성되기 전 한옥집이 있을 깨 부터 다녔는데, 언젠가부터 아버지께서 그집에서 일하셨던 아주머니가 나와서 차렸던 농성동 진흥원 옆 오리탕집을 다니다가 고등학고 졸업하면서 타지생활 시작하고 한동안 오리탕 먹을 일이 없었죠.
그러다 나이먹고 가끔 광주 갈 때면 저 골목에서 당시 한옥집터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영미오리탕만 자동적으로 갔었는데...
또한 서울에 유일하게(제가 알기로는) 광주식 오리탕집을 맛볼수 있는곳이 군자역 먹자골목의 동명의(친척분이라 하더라구요) 오리탕집이구요.
어릴땐 미나리 무제한에 단골들만 준다는 모이주머니를 어린이들이 자주온다고 (아들만 3형제) 주인 할머니께서 10개정도 넣어주셨ㄴ데...
광주분들 오리탕 맛집 댓글에 여기저기 써 놓으셨던데 한번 알려주세요.
고향 방문 할때 말있는 뢍주식 오리탕 먹어 보게요.
ㅎㅎㅎㅎ형제들이 모여서 오리 뜯는 모습이 저에게도 있는 추억이라 어렵지 않게 상상이 갑니다. 저도 추억 속의 오리탕집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애정이 있든 없든 댓글을 달아주셔서 저도 나중에 정리해서 추천이 많은 곳들 찾아가 보려구요. 방문 감사합니다!
광주전남권에서 오리탕집은 유진정으로 가보십쇼 오리고기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청둥오리고기써서 진짜 잡내도없고 맛남 다만 고기양이적고 가격이좀 비쌈 미나리 초장들깨 이거때문에 거기간다면 거길가십쇼
킹정
택시타고 영미 까지만 말해도 알아듣는 곳임 ㄹㅇㅋㅋㅋㅋㅋㅋ
영미..영미!
영미와 춘하추동 35년전 두집이 쌍두마차였지
영미가 좀 순한맛인데 방송출연 많이하고
수도권사람들 입맛에 더 맞은듯 이제는 단독선두
옛날에 미나리 무한리필 맛집이였는데...지금은...
금남로 광주일고(?) 옆 연포탕 집 아직도ㅠ있나요? 느무느무 맛있었어요
거기 싹 재개발중임
광주일고 옆? 건너편 골목에.있던 유명한 낙지집. 아드님이.식당을 물려받지.않아서 문닫은지 2년 됐습니다
여기 광주분들 중에도 진짜 광주가정식을 드셔본 분들은 아실 듯 한데 원래 오리탕은 토란대ㆍ고구마대ㆍ머위대가 들어가는 겁니다.
동절기엔 말린 토란대ㆍ고구마대.
여름ㆍ가을엔 말린 게 아닌 걸 넣고 끓여요.된장베이스에 생들깨물을 넣습니다만, 저렇게 과하게 넣진 않습니다.
식당과 가정식은 다릅니다.
미나리는 식당에서 만든 방식이구요.
서구 풍암동에 우성 오리탕이 진짜 찐 입니다..
거기 오리탕 먹으면 다른 오리탕집 못 갈 정도로 국물이 정말 진 하고 잡내 하나도 없고 미나리도 싱싱하고 정말 푸짐 합니다. 꼭 한 번 가보세요 혼자 밥 3공기 먹었습니다.
진짜 숨겨진 맛집 인 거 같네요 거기가
감사합니다!!!!
가격 너무 창렬
고기는 너무 질기고 맛없음
반마리 35,000원 주고 미나리탕 먹고왔음
tv에 나오는 맛집은 거르는게 진리임
님한테 안맞는다고 다 맛없는곳은 아니겟죠 ㅎ 저는 한달에 한번씩은 가는데 정말 맛잇네요 10년 넘게갓지만 질긴건 별로 못느꼇어요 초장에 들깨가루넣은 소스를 국물에 섞어 먹으면 정말 맛잇답니다 다시 도전해보셔요~
@@ppssu21 35,000원짜리 생고무
너나 많이 쳐 드세요
식당이 양심이 있어야지
@@ppssu21 걍 사다가 집에서해먹고말지뭐 ㅋㅋㅋ 그돈이면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멀리서까지
와서 먹을 맛은 아닙니다 “광주왔으니까 그때 봤던 오리탕집 가자” 이럴정도 아니니까 그냥 적당한 한끼 대충 먹자 하면 가세요
미나리먹으러 가는곳 ㅋㅋㅋ
맛집이....
미나리 드시러가시면되요
셋이 가서 먹다가비린내 나서 먹다가
계산하고 그냥 나온기억이...
그뒤론 안가요
몇십년전 일이네요
오리탕은 국물먹으려고먹음..ㅋ한그릇은 그냥끝남
영미오리탕은 진리입니다 가격이 좀 부담스럽지만 가끔씩가면 좋은곳이에요~
가봤는데 별로던데.
오랫동안 기다렸다가
먹을 정도는 아님.
비싸기도하고.
미나리가 진리인데 추가요금줘서 바구리 받으면 진짜 쪼끔나옴.....
찐 광주사람은 한번도 안가봄…
어렸을땐 자주 갔었는데 지금은 안가요 집에서 해먹습니다~
그건 오리탕이 아니라
들깨묻힘탕이 정확함
광주에서는 평범하거나 별로인 오리탕집일뿐.
양동시장 통닭도 평범한집.
찐 맛집은 티비에 안나옴.
영미가 적극적으로 방송출연해서 맛집으로 소문난듯함. 나는 별로임. 옛날에 기억이 가물하지만 30년전에는 소규모 허름한 오리탕집이 골목 사이사이 15군데는 잇엇어요. 그때는 특별히 맛집은 없엇고 집집마다 단골들이 잇엇죠. 미나리 무한리필은 기본이고 적당히 스끼도 잇엇던 기억. 지금생각하면 그땐 정이 느껴졋엇죠.
여기 오리랑 육수랑 따로함 ㅋ
미나리 맛집
장난. 지금하냐::?ㅎㅎㅎㅎ
저 거기근처사는데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