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숨은 진짜 그냥 광할하고 조용하디 조용한 대지에 용사라는 그 책임하나에 의해 잃어버린 기억들을 찾아내며 앞으로의 하이랄의 운명을 어떻게 하느냐 인것 같고 왕눈은 다양한 신수들 그리고 고대의 현자들이 남기고 간 고대의 선물을 사용하여 과거의 실수,운명을 고치며 젤다 공주의 미래에 대해 대한 작품같음 개인적으로 야숨이 더 다크판타지에 공허함 느낌이 일품이라 좋았음
야숨은 광활한 대륙에서 아무도 나를 모르고 그저 사명 하나에 이끌려 그 속에 파묻혀 있는 이야기들, 그리고 아름답지만 비극적인 운명들을 알아가는거라면 왕눈은 새로 맺은 운명들과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그 속에서 과거의 이야기들이 엉키면서 끝내 구해야 했던 것을 구하는 분위기인듯 쉽게 정리하면: 야숨: 고요함, 고독함, 광활, 사명, 그리움 왕눈: 정겨운, 따뜻한, 웅장함, 사명, 감동적인 이렇게 될듯 (이상 젤다 오타쿠였습니다)
야숨은 갓겜을 뛰어넘은 명작임.. 명화나 명곡 잘 쓰여진 소설처럼(변신이라던가..페스트 이런) 왕눈처럼 분명 많은 요소를 넣을 수 있었겠지만 그 절제미를 위해 절제한거임 여백의 미.. 컷씬을 많이 넣지 않은것도 게임 오프닝 시작이 너무 신나지 않고 퍼지는 여운이 있는것두.. 신수 스케일이 너무 방대하지 않은것도 삼삼하고 잔잔한 맛이 단순 게임으로써가 아닌 명작으로써 야숨만의 작품성과 작품의 짙은 분위기를 내게 해주는듯.. 단순 야숨을 표절한 게임은 못 따라옴 왕눈은 게임으로써 정말 재밌는 게임이라고 다만 야숨의 그 짙은 분위기는 포기해야됐지만 그 점으로 야숨을 플레이했던 그 유저들이 질리지 않고 왕눈을 다른게임으로써 플레이 할 수 있는듯
야숨:대재앙 이후 살아남은 소수가 겨우겨우 살아가고 대부분 다 부숴진 잔재 밖에 남지 않은 하이랄의 땅에서 오는 공허함이 느껴짐 왕눈:아주 조금이지만 회복이된 느낌. 무역이 조금씩 활발해지고 자그만한 마을이 생겨나고 사람들이 한데 모여 재건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재 속에서 피어나는 새싹을 보는 것 같음
왕국의 눈물이 야숨보다는 좀 더 스토리에 비중을 둔 것도 맞음. 무기 스크랩, 운행수단 만들고, 타고 다니는 거, 시간 되돌리는거 등 디테일이나 완성도는 더 높았음. 다만 뭔가 감성?, 야숨의 최대강점인 자유도 및 자연과 어울리는 bgm? 이게 처음 플레이 했을 때 감성은 못잊지. 그냥 둘 다 플레이하면 됨.
야숨은 망한 세상에 뭔가가 혼자 여행하는 느낌. 고독하고 조용한 분위기. 쓸쓸하고 혼자 책임지고 짊어지고 가는 분위기로 느껴졌다면 왕눈은 망한 세상을 재건축 하려고 / 딛고 힘내서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 든든한 동료들. 나 아니여도 싸우려는 시민들과 용병들까지 있어서 분위기가 조금 더 밝은 느낌이였네요 ㅋㅋㅋㅋ
살짝 야숨은 쓸쓸하고 일반인도 부담감없이 하며 이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희망을 찾기위해 목숨을 걸고 여행하는 느낌이면 왕눈은 개인적으로 '너의 이름은'? 느낌도 나고 뭔가 오타쿠가 좋아하는 요소만 모아둔 느낌? 막 동료들이 가자!! 이런..ㅋㅋㅋ근데 개인적으로 분위기 자체는 왕눈이 메이저고 야숨은 좀 딥한?
둘 다 정말 재밌게 했지만..야숨의 그 특유의 잔잔한 느낌이라고 해야할지 자연의 느낌을 주는 게임을 만나기가 쉽지 않아서 야숨 쪽이 더 기억에 남긴합니다. 개인적으로 왕눈은 개별적인 게임이라기보다는 야숨+dlc를 꾹꾹 눌러서 고봉밥으로 때려박은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느껴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야숨 요약. -시작의 대지- 깨어나고 나와서 할배 만나고 할배 퀘 깨면서 중간에 각종 몬스터,탑,극복의 증표 바치는 석상등을 지나 마지막 할배의 정체와 100년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알았다 -마을- 먼저 왕이 알려준 카카리코 마을을 향해 찾아가 임파라는 족장을 만나서 더 자세한 100년전 이야기와 공주,신수등에 대해서도 알게 됬고 가논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되는데 그 후 링크는 하테노 마을을 거치고시커족의 도움을 받고 다른 마을으로 향한다(여기서 부터는 많이 스킵되고 스토리 요약이 빨라짐)그 후로 링크는 리토,조라,고론,겔드의 마을에 다녀와 신수들을 되찾게 된다.그리고...옛 친구이자 동료였던 영걸들을 다시 만나는데 이미 고인이 되셨다. 영걸들에게 능력을 전수 받고 신수들은 모두 가논을 조준한다 그 후로 더 많은 마을,영걸들의 노래,마스터 소드와 하일리아의 방패등 더 많이 게임 진행을 하고 이제 가논 뚜까패러 간다. 먼저 신수들이 반피 깎고 시작했다. 재앙 가논을 처치하자 마수 가논이 나왔고 빛의 활까지 획득하면서 마수 가논에게 대응햇다 마지막 데미지를 넣고 가논은 다시 봉인 해제된 젤다의 의해 봉인된다. -젤다를 찾아서- -가논 토벌- -The End-
야숨할 때 처음 오프닝에 온몸의 소름이 돋을 정도의 감동을 시작하여서 이후에는 고독하지만 내가 지켜내지 못한 사람들을 보며 다시 성장하는 느낌임 왕눈은 걍 오 재밌다 오 든든하다 오 쩐다 오 디테일 오 오프닝 멋있다 약간 엄청 큰 감동은 없었음... 스토리는 좋았는데 난 야숨의 미파 테마 듣기만 하면 일단 눈물부터..ㅋㅋ 갠적으로 난 야숨이 더 취향.. 게임자체는 왕눈이 재밌긴 한데.. 이야기는 야숨..
젤다시리즈를 야숨으로 입문했는데 ㅋㅋ 저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뉴비가 하루살이마냥 여기저기 치이면서 죽다 살다 반복해서 똑같이 겜 접었다 다시하기를 반복 그렇게 갓겜이라던데... 라는 자기최면으로 마을을 찾고 체력과 스테미너를 올리면서 결국 왕눈까지 완주 진짜 초반구간만 버텨주세요 여러분들
야숨이 그 특유의 아련함이 너무 좋았음.. 특히 미파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제목이 진짜 너무 잘어울렷음 진짜 야생이 숨쉬는 느낌, 야생의숨결이란 말을 어떻게 생각햇을까싶을정도로 임팩트있엇음 왕눈은 내 기준으로 제목이 너무 평범햇음.. 오프닝 둘다 미쳣지만 그래도 야숨에 저 오프닝장면은 진짜 엄청난 충격이었던.. 매번봐도 소름
스위치 산 시점이 왕눈 나오기 한 반년전이라 막 야숨 깨고 왕눈 바로 사서 해봤는데 왕눈이 야숨만큼의 감동을 뛰어넘은건 엔딩말고는 그닥 플레이 면에서도 영걸들 능력들 쓸때도 야숨은 키들 일일이 다 할당해줬는데 왕눈은 A버튼 하나로 다 찾아다니면서 현자들 능력 써야하니 혼동 생길때도 많았고 해서 야숨이 좀 더 편했던거 같습니다 조나우기어도 조나니움 모으러 지저 들어가는거 은근히 귀찮더라구요
야숨은 확실히 쓸쓸하고 고독했고 애잔했음... 그에 비해 왕눈은 사명감 같은 마음 가짐이 조금 더 우선으로 생각나는 듯함... 야숨이 스타트라 링크도 플레이어도 어리둥절하고 아무 것도 몰랐어서 확실히 링크랑 함께 모험이나 탐험 하는 느낌이 강했어서 그런지 특유의 고독하고 쓸쓸하고 좀 어리둥절한 느낌을 더 강하게 받는 것 같음 그에 비해 왕눈은 야숨도 플레이 했었고 NPC도 많아지다 보니 고독함보단 스토리 라인에 따른 사명감이나 책임감을 좀 더 강하게 느끼는 것 같구... 확실히 처음의 감동을 준 야숨의 분위기가 조금 더 좋긴 함
닌텐도의 왕눈을 통해 전하고자 하던 이야기가 새로운 시대로… 우선 사고노의 숍, 테바가 아끼던 활을 튤리에게 하사하는것 , 임파가 파야에게 족장자리를 물려주는것을 보면 야숨속 구세대에서 왕눈의 신세대로 넘어가는 것을 보여줌. 다른이야기론 종족이 달라도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달려드는 것… 대표적으로 게임이 진행될 수록 감시조망대에 모여들어 시커족, 하이랄인, 나크시족, 조라족, 리토족, 고론족, 겔드족, 코르그족 등이 젤다를 찾기 위해 합을 이룬 것을 보면 닌텐도는 서로 다른 점은 있지만 자신이 잘하는 것으로 도움을 주고 받는 화합을 말하고 싶었던것같다
링크만 고독한줄 알았으나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신수안에 갇혀있던 동료들도 똑같이 고독했고
젤다공주도 고독했음을 깨닫게 되는 야숨..
시작의 대지가 진짜 ㅈㄴ외로움
@@조-r3m하지만 그때는 다 모르는 상태라서 재미있을때
솔직히 영걸들 천국? 가면 상담사 한명 붙여줘야함… 아니 누가 자기 죽은 장소에서 100년을 갇혀있었는데 어떻게 제정신이야 ㅠㅠㅠ
원신은 안 고독한데.. ㅋ
@@켈렙벨렙슙원신이러네
스토리는 야숨이 좀더 재밌었음
신수 해방하러 가면 영걸들은 싹다 죽어서
브금도 쓸쓸하고 해방해도 어차피 만날수 없는걸 아니까 절망적인 젤다 세계관을 볼수있어서 더 몰입했던거 같음
ㅇㅈ
근데 애초에 지금 받고 있는 평가 자체가 스토리 영향은 적어서 스토리 중요하게 생각하면 다른겜이 나음요
저는 야숨하다가 젤다무쌍했는데.. 그때 함께 한 영걸들 다신 못 본다는 생각에 너무 슬퍼서 야숨 엔딩을 못 봤어요 ㅠㅠㅠㅠ 못 하고 있다가 왕눈으로 넘어간 ㅠㅠㅠ
@@harmonicfocus399 젤다무쌍은 스토리가 좀 재밌긴 했어요 ㅋㅋ
@@tlqkf663 맞아요 ㅠㅠ 그 후에 왕눈 했어도 넘 슬프더라구여 ㅠㅠㅠ 젤무가 넘 다 먹여줬습니다 ㅠㅠㅠ
야숨과 왕눈은 솔직히 뭘 먼저하든 상관은 없다고 말하곤 하지만 야숨을 먼저해야 왕눈 하면서 느끼는 벅차오름의 격이 달라짐. 황폐했던 대지와 생명이 새로 피어난 모습들이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러움.
둘 다 했음 다시 스카이 워드 소드로 가세요. 이 맛도리 서사의 시작으로 가라 모험가여...!
스토리도 그렇고 편의성도 왕눈먼저 하고 야숨하면 적응하기 힘들것같아서 뉴비 입장에서는 야숨하고 왕눈하는게 좋죠😀
애 둘 아빠에 뒤늦게 야숨 시작했어요 어릴적 몹 상대하는 피지컬은 사라졌으나 다시 해 보니까 예전 감각 돌아오면서 가논 잡기 전 더 놀고 싶어서 아이들 자면 몰래 야숨 세계에서 놀아요 다 까고 나면 왕눈 넘어갈건데 이 댓글 보니 너무 흥미롭네요
난 야숨하다 왕눈 첨했을때 겔드마을 들어간 그 처음 그 처참함이 아짓도 기억남
야숨 250시간 하고 왕눈 갔는데 적응 실패
특히 야숨에서의 개같은 모험이 왕눈 갔을 때 직관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데에서 오는 허탈함이 좀 컸음
야숨이 진짜 포스트 아포칼립스 그 자체였지.. 중상 입고 잠든 용사가 유일한 희망인데다가 이후 왕눈 스토리까지 생각해보면 재앙 가논이 아니라 마왕 부활이 예견된 수준이었으니..
가디언 디자인도 세기말 분위기에 어울려서 좋았음
재앙이랑 마왕 차이가 뭔가요??
둘다 가논아닌가요??
둘 다 가논이 붙지만 다릅니다
재앙 가논은 야숨 최종보스고 가논 돌프(마왕)는 왕눈 최종보스입니다
@@user-qm3mc1ji5s 네 그건 아는데 스토리상으로요.. 재앙가논은 진짜 마왕가논의 분신같은거임?
@@피식꽃 아마 야숨에 나오는 재앙 가논은 마왕의 원념 같은 겁니다 재앙 가논이 난리 칠 때 마왕은 성 지하에 봉인되어 있었던 거고요
왕눈은 유저들이 실제로 과거를 추억하게 만드는 거 같음. 링크로서 야숨과는 바뀐 왕눈을 보면서 과거의 스토리와 지형들을 추억하게 하는듯.
또 역설적이게도 왕눈은 야숨보다 미래이지만 야숨보다 더 과거를 찾아가는, 세 시간의 만남이 있는게 좋았던 거 같음.
왕눈에서 시자기마을 찾아갔을때 정말 반가웠죠ㅎㅎ
ㅠㅠ 진짜 인트로 저 장면은 다시 봐도 명장면이다
난 야숨 스토리랑 분위기를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함 그 특유의 아련하고 그리운 느낌...
야숨 월드 특성을 한번에 표현한 최고의 오프닝이죠...😮
개인적으로 엔딩 하나만큼은 왕눈이 더 좋았어요. 추락하는 젤다를 향해 손을뻗어 나아가는데...나이 40먹고 눈물 질질짬ㅠㅠ
저도요… 스토리가 ㄹㅇ 진국입니다.
엔딩은 ㅇㅈ 스카이다이브하면서 젤다 손 잡을 땐 ㅈㄴ 지렸다
브금까지 진짜 웅장해서 너무 좋았죠👍
저는 수미상관 엔딩에 약합니다 어흐흑 ㅠㅠㅠ
왕눈 마지막은 정말 연출과 BGM이 영화 같았습니다.
젤다가 올림머리였던 게 안타깝지만ㅋㅋ(긴 머리 성애자)
야숨이 먼가 낭만있고 공허한 분위기라 조음
분위기 자체는 솔직히 야숨이 압승인듯.. 야숨의 혼자라는 느낌과 광활한 평원 특히 오프닝은 진ㅋ자 지금도 소름돋음
완성도는 왕눈이 높을지라도 야숨 특유의 아련함이 주는 감정을 더 높게 침
야숨이 강조하는 느낌은 고독인것 같고,
왕눈이 강조하는 느낌은 함께인것 같아서…
서로 상반됀다는게 참…
야숨은 진짜 그냥 광할하고 조용하디 조용한 대지에 용사라는 그 책임하나에 의해 잃어버린 기억들을 찾아내며 앞으로의 하이랄의 운명을 어떻게 하느냐 인것 같고
왕눈은 다양한 신수들 그리고 고대의 현자들이 남기고 간 고대의 선물을 사용하여 과거의 실수,운명을 고치며 젤다 공주의 미래에 대해 대한 작품같음
개인적으로 야숨이 더 다크판타지에 공허함 느낌이 일품이라 좋았음
야숨:'혼자' 윈드봄 하고 다님
왕눈:타노스 체험판
야숨은 광활한 대륙에서 아무도 나를 모르고 그저 사명 하나에 이끌려 그 속에 파묻혀 있는 이야기들, 그리고 아름답지만 비극적인 운명들을 알아가는거라면
왕눈은 새로 맺은 운명들과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그 속에서 과거의 이야기들이 엉키면서 끝내 구해야 했던 것을 구하는 분위기인듯
쉽게 정리하면:
야숨: 고요함, 고독함, 광활, 사명, 그리움
왕눈: 정겨운, 따뜻한, 웅장함, 사명, 감동적인
이렇게 될듯 (이상 젤다 오타쿠였습니다)
좋아요는 많은데 댓글이 없네
ㄹㅇㅋㅋ
광활함은 하늘과 지저가 있는 왕눈이 더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야숨은 고독함이라는 표현이 참 와닿습니다. 플레이 한동안 외롭고 낯설다 라는 느낌을 계속 받았습니다.
왕눈을 하면서도 야숨이 그리워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인거 같음요🥹
ㅁㅈㅁㅈ
야숨 깨고서 왕눈 하면 진짜로 링크가 된 기분. 야숨때 고독했는데 왕눈에서 평화로운 하이랄 풍경과 사람들 보면 내가 야숨에서 지킨 평화가 이렇게 풍요롭게 변했구나를 느낌.
야숨은 갠적으로 영걸들이 눈물버튼임... 기억이랑 신수 찾을때 혼자 과몰입해서 질질짬... 이미 죽어버린터라 신수 되찾고, 가논 쓰러뜨려도 다신 돌아올수 없다는게... 🥲
신수 클리어하고 링크와 짧게 대화할때 감동이죠...
야숨 처음 오프닝은 못 잊어
야숨은 갓겜을 뛰어넘은 명작임..
명화나 명곡 잘 쓰여진 소설처럼(변신이라던가..페스트 이런)
왕눈처럼 분명 많은 요소를 넣을 수 있었겠지만
그 절제미를 위해 절제한거임 여백의 미..
컷씬을 많이 넣지 않은것도 게임 오프닝 시작이 너무 신나지 않고 퍼지는 여운이 있는것두..
신수 스케일이 너무 방대하지 않은것도
삼삼하고 잔잔한 맛이 단순 게임으로써가 아닌 명작으로써 야숨만의 작품성과 작품의 짙은 분위기를 내게 해주는듯.. 단순 야숨을 표절한 게임은 못 따라옴
왕눈은 게임으로써 정말 재밌는 게임이라고
다만 야숨의 그 짙은 분위기는 포기해야됐지만 그 점으로 야숨을 플레이했던 그 유저들이 질리지 않고 왕눈을 다른게임으로써 플레이 할 수 있는듯
야숨왕눈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니 같은 지상을 돌아다녀도 새로운 기분이 들었죠
둘다 엔딩보고 오열했는데... 뭐가 되었던 두 작품 다 고트라는거임
둘다 엄청난 명작들이죠👍
야숨이 나올 때 후속작 나와봤자 평가가 박할 거라고 했지만 현실은...
야숨 분위기가 애매하게 밝아서 시간의 오카리나 - 뮤주라의 가면 때 처럼 차기작이 다크할 걸로 모두가 예상했으나, 까고 보니 왕눈이 야숨보다 밝음
왕눈 첫 트레일러만 보면 야숨보다 더 어두울거라고 예상되었는데 다음 트레일러에 하늘섬이 보이고 밝은 분위기가 되었죠...
지금 야숨 다시 시작하고 있는데
야숨은 특유의 감성이 좋음. 키니까 오랜만에 고향 온 것 같더라
왕눈은 뭐라해야하나
시끌벅적한 느낌임 활기가 돌고
야숨: 난 혼자야
왕눈: 난 혼자가 아니야
혼자있게해줘
같이 따라오는 현자의 분신들...😮
그래도 난 처음 시작할때 야숨 감성을 못 잊겠다..
그때 감정이 그립네요😥
@@현타쿠 야숨 처음했을때가 벌써 몇년전이라니..😢
개인적으로 오프닝은 야숨, 엔딩은 왕눈이 대박이었음
야숨:대재앙 이후 살아남은 소수가 겨우겨우 살아가고
대부분 다 부숴진 잔재 밖에 남지 않은 하이랄의 땅에서
오는 공허함이 느껴짐
왕눈:아주 조금이지만 회복이된 느낌. 무역이 조금씩
활발해지고 자그만한 마을이 생겨나고 사람들이 한데 모여 재건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재 속에서 피어나는 새싹을 보는 것 같음
야숨이 찐이지...처음엔 그 광활한 대지를 보며 벅차오르는데 점졈 시간이 지날수록 외로워짐. 100년후 세계에 나혼자 남겨졌고 난 기억이 없는데 내가 유일한 희망이래. 근데 나만 외로웠던게 아니라 날 100년씩이나 기다려준 내동료들도 외뤘을꺼라는게 너무 슬픔ㅠ
마지막에 링크에게 말하는 대사들이 넘 슬퍼요ㅠ
야숨: 혼자
왕눈: 함께
그래사 야숨이 둘 중 뭔가요?
야숨이 감동요소가 더 많긴 했지
총정리 오프닝:야숨
낭만:야숨
감성:(무승부)
엔딩:왕눈
왕눈 마지막 보스 죽일때 다른애들 나와서 같이 도와준다고 하는 장면 보고 진짜 눈물 날 뻔 했음ㅜㅠㅠㅜㅜㅜ
왕국의 눈물이 야숨보다는 좀 더 스토리에 비중을 둔 것도 맞음. 무기 스크랩, 운행수단 만들고, 타고 다니는 거, 시간 되돌리는거 등 디테일이나 완성도는 더 높았음. 다만 뭔가 감성?, 야숨의 최대강점인 자유도 및 자연과 어울리는 bgm? 이게 처음 플레이 했을 때 감성은 못잊지. 그냥 둘 다 플레이하면 됨.
스위치 있으면 둘 다 해야죠👍
야숨은 현재에서 다죽었고 왕눈은 과거에서 다죽었네
대신 외전인 무쌍을 하면 전부 살아있죠ㅎㅎ
배경음악의 중요성
야숨은 망한 세상에 뭔가가 혼자 여행하는 느낌. 고독하고 조용한 분위기. 쓸쓸하고 혼자 책임지고 짊어지고 가는 분위기로 느껴졌다면
왕눈은 망한 세상을 재건축 하려고 / 딛고 힘내서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 든든한 동료들. 나 아니여도 싸우려는 시민들과 용병들까지 있어서 분위기가 조금 더 밝은 느낌이였네요 ㅋㅋㅋㅋ
현자 분신도 호불호가 갈리지만 같이 다니는 분위기가 나서 좋죠ㅎㅎㅎ
@ 네 저도 분신 그건 불편하다고 생각했어요 ㅋ ㅋ
살짝 야숨은 쓸쓸하고 일반인도 부담감없이 하며 이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희망을 찾기위해 목숨을 걸고 여행하는 느낌이면
왕눈은 개인적으로 '너의 이름은'? 느낌도 나고 뭔가 오타쿠가 좋아하는 요소만 모아둔 느낌? 막 동료들이 가자!! 이런..ㅋㅋㅋ근데 개인적으로 분위기 자체는 왕눈이 메이저고 야숨은 좀 딥한?
야숨 너무 외롭고 무서웠음
왕눈 수미상관 엔딩은 진짜..
게임 엔딩 보면서 그렇게 펑펑 운 건 처음😢
모든 걸 잃어버린 한 용사, 아니 한 병사가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 vs 피어나는 희망에 닥친 재앙을 극복해나가며 성장하는 이야기
야숨은 진짜 게임할 때 고독하고 외로운 감정에 휩싸였음....혼자서 대지에서 젤다를 만나려고 방황하는 링크한테 이입되고....그 아련함을 아직도 잊지 못함..ㅜ
분위기가 진짜 재앙가논으로 망한 세계라는걸 느끼게 해줬죠 근데 희망도 한스푼 들어있는...
야숨 카시와 그립다 초보때 모험하면서 무서울때 멀리보이는 노랫소리와 카시와가 보였는데 지금은 조나우 기어로 몬스터들이랑 노는 미친놈이 되어버렸네
왕눈은 악단 있긴한데 카시와 감성은 못따라오죠ㅠ
왕눈은 음! 재밌당 ㅎㅎ 이런 느낌이고 야숨은 그냥 와... 이런 느낌만 들음.... 재미는 야숨 스토리는 둘다 좋았다고 생각함... 야숨은 그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재미가 있음
둘 다 정말 재밌게 했지만..야숨의 그 특유의 잔잔한 느낌이라고 해야할지 자연의 느낌을 주는 게임을 만나기가 쉽지 않아서 야숨 쪽이 더 기억에 남긴합니다.
개인적으로 왕눈은 개별적인 게임이라기보다는 야숨+dlc를 꾹꾹 눌러서 고봉밥으로 때려박은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느껴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뇌피셜로 야숨은 감성적이고 왕눈은 감동적인 연출이 더 많은데 난 좀 감성파여서 야숨이 더 좋다...
야숨:다크 소울
왕눈:쥰내 황홀한 판타지
야숨이 아무래도 더 암울하죠....근데 진짜 야숨 그 오프닝과 명장면들 합쳐져서 분위기 크으....
왕눈은 처음에 하늘에서 지상갈때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지상에서 지저로 갔을 때도 그만큼 임팩트 있었으면 지저가 덜 까였을텐데 이건 아쉽네요😥
@@현타쿠 그건 그렇네요...지저 처음 갔을때 독기 가득이라 피회복 안됨+너무 어두워서 돌아다니 힘듬+너무 넓음..(...) 도 한몫하긴 했죠......
지저 갔을때도 그랬다면 다들 감수하고도 가지 않을까하는...
@@user-rk6tl7pe8m 지저 서사가 적었던게 아쉽죠😥😥
왕눈이 상대적으로 가벼운 분위기의
소년만화 같은 전개였다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개인적으론 스토리는 야숨이 좋음.
근데 연출은 왕눈 쪽이 눈뽕이 지림 ㅋㅋ
영걸들 서사는 솔직히 야숨이 워낙 탑이었어가지고....
설정상 비석얻은 후손들이 더 강해야하는데 4영걸이 더 강한것만 같은 느낌이랄까?
윤돌같은 경우는 능력이 변한것도 아쉬운 요소죠...
야숨이 감정적이고 자연환경적이고 무기로 전투하는 부분이 많은 느낌이면 왕눈은 '해결'하는것도 많고 인간관계적인게 많고 좀 조나우기어로 뭐든지 다하는것같은게 많은듯. 사당 분위기도 그런 차이가 왠지 남
왕눈은 사당 퍼즐도 날먹요소가 더 많아졌죠
야숨은 쓸쓸하고 고독한데
왕눈은 어려움을 점점 이겨내는 밝은 분위기임
둘을 나누는게 아니라 하나의 스토리로 보는게 맞음
왕눈 하다가 야숨의 그 느낌이 그리워서 야숨 했는데 분명 왕눈이랑 조작 다른게 몇게 있는데 왕눈에 카시와가 없다는 거 보고 진짠가 해서 잠깐 들어가서 조작 해서 다른거가 생각날 정도로 야숨 조작이 익숙 해져 있더라 고요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야숨은 (코로그 빼고) 모든걸 다했음에도 아직 새로운 곳을 여행하는 느낌이 드는 반면 왕눈은 내가 아직 다 돌아다니지 않았음에도 이미 익숙한 곳을 다니는 느낌이 듦
야숨은 세계관이랑 분위기가 진짜 찐한 포스트아포칼립스라서 아 이맛이지 하고 과몰입했었고
왕눈은 그에 비하면 조금 약하지만 마스터소드 씬이 너무 레전드임 혼자 다해먹음
영상으로 너무 설명을 잘 해주셔서 더 할말이 없네요 ㅎㅎ
감사합니다ㅎㅎㅎ
야숨 이후에 왕눈하면
감동은 2배
야숨 요약. -시작의 대지-
깨어나고 나와서 할배 만나고 할배 퀘 깨면서 중간에 각종 몬스터,탑,극복의 증표 바치는 석상등을 지나 마지막 할배의 정체와 100년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알았다
-마을-
먼저 왕이 알려준 카카리코 마을을 향해 찾아가 임파라는 족장을 만나서 더 자세한 100년전 이야기와 공주,신수등에 대해서도 알게 됬고 가논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되는데 그 후 링크는 하테노 마을을 거치고시커족의 도움을 받고 다른 마을으로 향한다(여기서 부터는 많이 스킵되고 스토리 요약이 빨라짐)그 후로 링크는
리토,조라,고론,겔드의 마을에 다녀와 신수들을 되찾게 된다.그리고...옛 친구이자 동료였던 영걸들을 다시 만나는데 이미 고인이 되셨다.
영걸들에게 능력을 전수 받고 신수들은 모두 가논을 조준한다 그 후로 더 많은 마을,영걸들의 노래,마스터 소드와 하일리아의 방패등 더 많이 게임 진행을 하고 이제 가논 뚜까패러 간다.
먼저 신수들이 반피 깎고 시작했다.
재앙 가논을 처치하자 마수 가논이 나왔고 빛의 활까지 획득하면서 마수 가논에게 대응햇다 마지막 데미지를 넣고 가논은 다시 봉인 해제된 젤다의 의해 봉인된다. -젤다를 찾아서- -가논 토벌- -The End-
영걸들하고 마지막으로 대화하는게...😥😥
스토리는 솔직히 야숨인데 왕눈은 마지막에 젤다 손잡는게 너무 인상적이여서 야숨하고 왕눈하면 더 재미있을것 같긴함
저 카시와 노래가 배경에 진짜 잘어울림.....
하이랄성에도 그렇고
야숨 분위기에 딱맞죠ㅎㅎ
확실히 왕눈은 야숨과 달리 고독하다는 느낌은 없는 것 같다.
고독한 모험하던 야숨이 갠적으론 더 좋았군요.
왕눈은 현자 분신들도 같이 다니니까 혼자 모험해도 동료들이 따라오는 기분도 들죠
야숨은 당시 인생 최고의 게임이였고, 완성도가 뛰어나 앞으로도 이 게임을 뛰어넘는 작품은 죽기전엔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왕눈이 인생 작품을 갱신해버림.
시작의 대지 할배 없었으면 어쩔뻔 했어
할배까지 없었으면 너무 쓸쓸했겠네요...😥
답글 감사해요
야숨: 마왕에게 진 왕국의 최후와 황폐함을 보여줌 쓸쓸한최후
왕눈: 새로운 시작, 반격과 역전의 시작
야숨:고독을 이겨내는 한용사의 이야기
왕눈:모두 함께 이겨내는 소년 만화같은 이야기
야숨은 예고편이였고 왕눈에서 본격적인 지금의 이야기가 펼쳐진 느낌이라 왕눈이 아주 맘에 들었음
영상 잘만들었네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왕눈이 좀 더 밝은 느낌
야숨은 몰입 그 잡채 😂
젤다는 게임성도 게임성이지만 연출이 개쩌는거 같음 먼가 벅차오르게함
야숨이 더 재밌더라
결핍에서 나오는 재미..
왕눈은 호버바이크부터 바 되니까 좀 쉬워진 느낌
개인적으로 야숨은 플레이할때마다 뭔가 황혼의 공주때가 생각나요. 아련하고 그립고 슬프고 가끔은 섬뜩하지만 그럼에도 아름다워... 빛바랜 예술품 보는 느낌
왕눈을 먼저하면 야숨은 재미없지 할건 왕눈쪽이 더 쉽고 많은 걸 할수 있으니까
근데 전투는 둘다 재밋긴한데 야숨쪽애 좀도 테크니컬한 기술이 많이 연구되서 그런지 파면팔수록 미친 링크가 나옴
마블영화로 비유하자면 야생의 숨결은 인피니티 워
왕국의 눈물은 엔드게임이였다 생각이 들어요 엔드게임에서 마지막 타노스와의 대결이 가슴 뛰게 만들은 것처럼 왕국의 눈물에서 가논과 마지막 대결도 다시 한 번 이 스토리에 설렘과 큰 감동을 준 것 같네요
야숨은 혼자 싸워서 더 긴장감있고 브금이랑 죽은 영걸들 보면 살짝 슬픔 왕눈은 현자랑 같이 싸워서
즐겜만 하는거 같음 그리고 웅장함도 좀 있음 (젤다 못생겨짐..)
야숨은 뭔가 눈물이 핑하고
왕눈은 웅장이 가슴해지는 느낌임
걍 둘다 킹오브갓 명작중의 명작 지렸죠
가장 좋았던 건 내가 구한 세상의 다음을 볼 수 있었다는 거.
과거에는 세상을 구하는 게 나의 일이였고 그것이 끝이였지만 그 다음의 세상을 직접 느낄 수 있다는 게 너무나 좋았음.
야숨할 때 처음 오프닝에 온몸의 소름이 돋을 정도의 감동을 시작하여서 이후에는 고독하지만 내가 지켜내지 못한 사람들을 보며 다시 성장하는 느낌임 왕눈은 걍 오 재밌다 오 든든하다 오 쩐다 오 디테일 오 오프닝 멋있다 약간 엄청 큰 감동은 없었음... 스토리는 좋았는데 난 야숨의 미파 테마 듣기만 하면 일단 눈물부터..ㅋㅋ 갠적으로 난 야숨이 더 취향.. 게임자체는 왕눈이 재밌긴 한데.. 이야기는 야숨..
애들 목소리 더빙 좀 해줬으면 올타임 갓겜이었다 정말..
아직도 왕눈 하는 중..
뭔가 야숨은 어둡고 힘든 면이 있으면 왕눈은 그게 다 풀린느낌
야숨은 분위기자체는 괜찮은데 엔딩이 뭔가 너무 허무했음..
그래야지만 왕눈으로 이어지니까
@@Blue_Library1 오 맞네
젤다 손한번 못잡아보고 진짜 너무 아쉬웠던거같아요 하루라도 같이 있게해주지 ㅠ..ㅠ
술직히 가논은 너무 약해 빠졌는데
돌프는 놀림거리로 정도는 쓸수있음
젤다시리즈를 야숨으로 입문했는데 ㅋㅋ 저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뉴비가 하루살이마냥 여기저기 치이면서 죽다 살다 반복해서 똑같이 겜 접었다 다시하기를 반복
그렇게 갓겜이라던데... 라는 자기최면으로 마을을 찾고 체력과 스테미너를 올리면서 결국 왕눈까지 완주
진짜 초반구간만 버텨주세요 여러분들
야숨은 우리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었고 왕눈은 그 희망의 결과를 준거같음
지나고보니 야숨은 외로움 그리고 그리움
특히나 단체사진 액자 걸때가 제일 짠하더라
야숨이 그 특유의 아련함이 너무 좋았음.. 특히 미파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제목이 진짜 너무 잘어울렷음 진짜 야생이 숨쉬는 느낌, 야생의숨결이란 말을 어떻게 생각햇을까싶을정도로 임팩트있엇음
왕눈은 내 기준으로 제목이 너무 평범햇음.. 오프닝 둘다 미쳣지만
그래도 야숨에 저 오프닝장면은 진짜 엄청난 충격이었던.. 매번봐도 소름
과거를 추억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게 야숨이고 미래에 과거를 찾아가는 게 왕눈.
스위치 산 시점이 왕눈 나오기 한 반년전이라 막 야숨 깨고 왕눈 바로 사서 해봤는데 왕눈이 야숨만큼의 감동을 뛰어넘은건 엔딩말고는 그닥 플레이 면에서도 영걸들 능력들 쓸때도 야숨은 키들 일일이 다 할당해줬는데 왕눈은 A버튼 하나로 다 찾아다니면서 현자들 능력 써야하니 혼동 생길때도 많았고 해서 야숨이 좀 더 편했던거 같습니다 조나우기어도 조나니움 모으러 지저 들어가는거 은근히 귀찮더라구요
왕눈 현자 시스템이 같이 몰려 다니는 맛은 있는데 키가 하나로 통일되어서 그게 불편했죠😥
야숨은 확실히 쓸쓸하고 고독했고 애잔했음... 그에 비해 왕눈은 사명감 같은 마음 가짐이 조금 더 우선으로 생각나는 듯함...
야숨이 스타트라 링크도 플레이어도 어리둥절하고 아무 것도 몰랐어서 확실히 링크랑 함께 모험이나 탐험 하는 느낌이 강했어서 그런지 특유의 고독하고 쓸쓸하고 좀 어리둥절한 느낌을 더 강하게 받는 것 같음
그에 비해 왕눈은 야숨도 플레이 했었고 NPC도 많아지다 보니 고독함보단 스토리 라인에 따른 사명감이나 책임감을 좀 더 강하게 느끼는 것 같구...
확실히 처음의 감동을 준 야숨의 분위기가 조금 더 좋긴 함
고독vs광활
젤다 명작그잡체!!!왕눈은 dlc나 마스터모드 추가좀 해줬으면 …
닌텐도의 왕눈을 통해 전하고자 하던 이야기가 새로운 시대로… 우선 사고노의 숍, 테바가 아끼던 활을 튤리에게 하사하는것 , 임파가 파야에게 족장자리를 물려주는것을 보면 야숨속 구세대에서 왕눈의 신세대로 넘어가는 것을 보여줌. 다른이야기론 종족이 달라도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달려드는 것… 대표적으로 게임이 진행될 수록 감시조망대에 모여들어 시커족, 하이랄인, 나크시족, 조라족, 리토족, 고론족, 겔드족, 코르그족 등이 젤다를 찾기 위해 합을 이룬 것을 보면 닌텐도는 서로 다른 점은 있지만 자신이 잘하는 것으로 도움을 주고 받는 화합을 말하고 싶었던것같다
야숨은 낭만이 미쳤음
선택적 기억상실 기술을 원해~젤다를 까맣게 잊고 다시 하고싶어.
미파=내 눈물버튼
인줄 알았는데 왕눈 엔딩보면서 진짜 꺽꺽대고 울었음
그래도 개인적으론 야숨 처음 했을 때가 진짜 좋았음.. 왕눈은 독기마보고 너무 징그러워서 엔딩도 안보고 걍 접으려다가 몇달만에 다시 잡고 함. 야숨 때의 귀여운 몹들 기대했다가 대충격..
왕눈에선 다들 몸에 재료들을 달고 나타났죠ㅋㅋㅋ
야숨은 고독한 모험이고 왕눈은 설레는 여행이야
마직막꺼는 마지막에만 볼수 있는게 제일 아쉬운 부분
야숨이 진짜 슬프고.... 너무 외로웟음
근데 왕눈이는 젤다랑 링크를 기억해주는 사람들도 많고 더욱 익숙해지니까 되게 게임하는 내내 뿌듯햇음
그치만.... 난 스토리는 야숨이 더 좋고 보스랑 엔딩은 왕눈이 진짜 좋앗다🥹🥹
야숨은 오프닝부터그렇고 링크가 처음 접하는것들과 처음본 풍경을 내가 같이 느끼고 배우는 느낌이라 더 재밌고 몰입됏던것같음
야숨하는거까진 공주님을 구해야해! 이런거였는데
왕눈은 하면서 공주님... 이런듯
야숨 외롭게 혼자 싸우는데 왕눈은 현자들이랑 같이 싸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