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디까지 해야하는 거지? 라는 물음이 확 와닿아요. 요즘 세제를 최대한 적게 쓰고, 간혹 배달음식을 시킬 때 일회용기는 주지 말라고 요청하고, 분리수거를 철저히하고, 일상 생활 속에서 아주 조금씩 실천하면서 생긴 질문들이에요. 부족하지 않은가? 내 일인분의 존재가 지구와 생명들을 얼마나 갉아 먹고 있을까? 하지만 그것들이 제게 제공하는 편의가 당장은 윤택하게 느껴지고... 또, 나의 행복감과 전지구적인 차원의 사이에서 서로 얼마나 양보가 가능한지, 그런 고민이 느껴졌어요. 하나하나 꼼꼼하게 따지며 살아가기엔 현대인들은 여유없고, 숨만 쉬어도 힘들기 때문에... 안 그런 사회에서 살고 싶다ㅠㅠ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 것에 일단 안도감을 느끼고, 또 이런 측면이 인터넷 공간의 큰 의의를 차지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삶의 철학을 이야기하는 커뮤니티, 그것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겨울님의 고민부터 댓글 쓰시는 분들의 생각까지 다채롭게 사유해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균형을 잡아야 한다는 말이 많은 공감이 되네요. 어디선가 우리에게는 끊임없이 생활 전반에서 '~ 해야한다' 라는 압박아닌 압박같은 인풋, 다양한 관점에서 만들어내는 보다 발전적인 언행들이 쏟아지는데 모든 바람직한 것,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것을 한 인간이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다양한 관심분야와 전문분야를 가진 사람들이 끊임없이 일반적으로 도출되지 않는 관점에서 말을 하고, 그들의 말에 귀기울여 들어보는 시간은 참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나만의 기준으로 발걸음으로 옮기되, 주변을 돌아보며 간다면 한 인간으로서, 그 인간이 속한 집단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합니다. 이건 여담인데 이번 영상에서 편집이 다채롭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적절한 효과와 픽토그램으로 표현해주시니 좋았습니다! 공들인 편집인게 느껴지네요!
저는 겨울님보다 스무 해 더 살았지만 지금 겨울님이 하는 고민 여전히 합니다. 아마 사는 동안 끝없이 하게 될듯... 겨울님이 철학과 출신이라서 그런지 어린 나이에도 추천하시는 책들 보면 깊이가 있고 삶에 대한 남다른 태도가 느껴집니다. 방대한 독서의 힘이기도 하겠죠. decency를 품위로 번역했다는 게 마음에 남네요. 겨울님 오래오래 북튜버 해주세요. 함께 나이들면서 얼마나 더 멋진 책들을 소개해 주실지, 그 때는 또 얼마나 세상이 바뀌어 있을지 기대됩니다. 지금 하는 고민들이 미래에는 우습게 느껴졌으면 좋겠어요. 환경이든, 차별이든, 빈곤이든, 동물권이든... "그렇게 무식하고 야만적인 시절이 있었지..." 옛말하며 살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항상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이 저의 갈망이고 고민인데 그것이 매번 내 한계를 뼈저리게 깨우치게하는지라 나의 가치지향과 나의 한계 사이 어디에 타협점을 둬야하는지 그것이 항상 어려워요. 내가 어디까지 해야하는지 (혹은 할 수 있는지), 이쯤에서 안주해도 되는 것인지, 혹여 지나치게 나를 검열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늘 고민스럽습니다. 철학은 어렵지만 😭 이번 겨울님의 책 추천은 정말 반갑고 공감이 많이 되네요. 당장 주문하러 갑니다 🏃♂️ 항상 좋은 영상 좋은 책 추천 감사해요 🌟
요즘 이 말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한 사람의 백 걸음보다 백 명의 사람의 한 걸음이 낫다.’ 저도 기후 변화, 기근, 인권 등 여러 문제들에 있어서 내가 하는 행동이 너무 부족하진 않은가라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조금씩 실천해보려구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주변에 권유도 해보면서요. 가능한 한도에서 그 영역과 범위를 넓혀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오늘 겨울님 영상 너무 좋네요ㅠㅠ 사랑해요(갑분)
와 저도 이런 생각 진짜 많이 하는데.. 균형을 잡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하나의 생각이 들어가게 하기 위해 극단적인 의견을 주입할 때가 많은데 물론 효과가 있지만 기존의 삶에 대해서 괴리감이 정말 커지는 것 같아요 극단적이지 않으면 생각조차 하지 않으니 그 고통과 혼란을 극복하는 것은 저의 몫이겠지만요.. 그냥 인생이 균형잡기에 연속인것 같아요 나의 행복을 보존하는 선에서 타인과 함께할 수 있는 선을 찾는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이미 너무도 잘 하고 있는 겨울님도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게 신기해요 . 몰랐을때는 괴롭지 않은데 점점 관심이 생기고 머리속에 깊숙이 들어오고 나서부터는 잘 못하고 있을때 순간 순간 괴롭더라구요. 일회용을 쓰고 있는 나, 동물을 먹고 있는 나, 경유차를 타는 나, (정말 필요치 않은 걸) 자꾸 사 모으는 나 가 텀블러를 쓰고, 샴푸와 바디워시 폼클렌징을 쓰지 않고, 면생리대를 쓰고, 대나무 칫솔을 쓰고, 혼자는 동물을 먹지 않으려하고, 천연수세미를 쓰고 세탁세제를 쓰지않고 등등 이런것들은 너무 티도 안나는 것 같고 이타주의라 할 수도 없는거 같아 확 바뀌고 싶은데 쉽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위와는 별개로 삶에서 도덕적으로 살지 못했던 과거의 나도 꿈자리를 괴롭히고요. 잠과 덕에 진심 공감중인 요즘입니다. 이제 곧 시골 살이를 시작하게 되는 데 인생 두번째 챕터를 여는 거 같아 생각이 많아 지는 때에 많은 도움을 될 거 같아요.
소소하게 비건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볼때마다 나도 할수있겠다는 힘을 얻어요. 겨울님을 보면서도 힘을 얻습니다! 어느 선까지 내가 도덕을 실천해야하는지 혼란스러웠는데 시/공간, 동물권.. 등 단계별로 구분하니 도움이 되네요. 책은 어려울것 같지만 고민이 깊어질때 읽어보고 싶어요!
ㅋㅋㅋ앞부분에서 책의 목차 구성 설명하실 때 이 책이 겨울님이 하시는 고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가...? 생각을 하면서 들었는데 뒤에 딱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반가웠어요. 그 이유도 너무나 명쾌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시원하게 와닿네요ㅎㅎ 사실 겨울님이 하시는 고민은 제 가치관과는 너무 떨어져 있어서 평생 안 해본 생각입니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기는 하지만, 내게 직접적으로 피부로 와닿지 않는 이 세상 어딘가를 이롭게 하는 데에 저를 희생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겨울님이 말씀하시는 '옳다고 생각하기에 기꺼이 실천하는 도덕'의 영역에 채식이나 기부가 포함되는 건, 저 같은 사람에게 있어서 분리수거나 잔반을 줄이는 것이 희생이 아니라 당연한 도덕에 포함되는 것과 비슷한 거겠죠? 저는 이것 자체가 도덕의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 개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기에 다들 자기가 행복하기 위해 살지, 자신에게 손해인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도덕적인 행위 역시 잃는 것(돈, 시간, 정성)보다 얻는 것(옳다고 판단하는 행위의 실천으로 인한 충족감)의 가치가 더 크다고 생각하는 수준까지만 행하는 거죠. 어느 쪽에 어느 정도의 가치를 부여하느냐가 개인이 행하는 도덕의 수준을 결정하고, 그건 오로지 본인의 몫이기에 답은 커녕 답 비슷한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순간순간의 선택이 자신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행복의 방향을 가리키는 선택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적정 수준의 도덕은 어디일까?에 대한 정답을 찾아 고민하는 게 아니라 내가 행함에 있어서 가장 만족스러워할 수 있는 수준의 도덕은 어디일까?에 대한 고민은 하는 게 맞는 방향 아닐까요. 남이 아닌 내 감정을 중심으로 도덕의 적정수준을 결정하는 건 전혀 죄책감을 가질 일이 아닙니다. 어쨌든 누군가는 나보다 더하고 있고 누군가는 덜하고 있습니다. 다른 객관적인 지표를 찾아 돌아돌아 고민해서 어떠한 결론을 내리더라도 결국 그 과정에서 판단의 근거로 삼을 수 있는 정보가 몇 가지 더 생겼을 뿐, 그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해서 이게 맞는 것 같은데?라는 생각까지 도달한 것 자체가 겨울님이 마음속에서 스스로 어떠한 합의점을 이끌어낸 것이니까요. 이런저런 추가적인 정보를 받아들이며 인식하고 변화하는 그 과정은 어차피 평생을 할 것 아닌가요? 그러니 지금의 나의 감정에 충실해서 무언갈 선택한다는 게 전혀 이상할 일이 아닌거죠. 정답이랄 건 원래 없고, 그 순간 직관적으로 끌리는, 그냥 '하고 싶은' 일이 나의 도덕이라고 봅니다. 음악회 표를 사려던 순간 기부를 하는 쪽이 옳은 것 같아서 후자를 택했고 뿌듯했다면, 그게 도덕입니다. 마음이 지쳐서 꼭 힐링이 필요하다 싶어서 표를 샀고 다녀오니 마음이 즐거웠다면, 그게 도덕입니다. 그런데 다음날 어떤 책을 읽고 생각이 바뀌어서 마음이 보다 불편해졌다면, 그 자체가 도덕의 기준이 바뀐 것이니 후회를 하고 다음엔 다른 선택을 하면 그만입니다. 어차피 '후회를 하지 않는' 선택지만 고르는 건 불가능하니까요. 결국은 스스로 해결해야한다는 추상적인 말이네요..ㅎㅎ 어쩌면 당연하지만요. 뭘 아는 사람의 말은 절대 아니고 제가 평소에 신념처럼 지니고 다니는 생각을 새벽에 주저리 늘어뜨려봤습니다. 겨울님의 고민은 제겐 너무 생소한 것이라 이걸 어떻게 해소하실까 궁금해지네요. 다음에 다른 책이나 매체로 인해 고민이 해결되거나 생각이 변화하게 된다면 또 소개 부탁드립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오늘(20일) 이 영상을 본 게 운명 같아요. 인턴십을 하고 있는데 제 멘토분과 저의 철학과 이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에 아쉬움과 불쾌함을 느꼈거든요. 그 분이 왜 제가 비건을 하는지, 왜 현대미술의 여러 층위들을 이해하지 않는지에 대해 화가 났는데 그걸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해결하지 못했어요... 겨울님이 추천하신 책을 읽고 나중에 제 멘토분과 찝찝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23:00 저는 이런 부분은 자신의 인생과는 좀 떨어져서 봐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물론 생존이 중요하겠지만 모두가 생존만에 집중을 한다면 예술은 필요없겠죠...ㅠㅠ 나에게 투자하고 남을 도와주고는 구분 되어야하고 어디까지 할것인가 결론을 정하기 보다는 천천히 조금더 가까워지는 삶이 나에게도 모두에게도 유익한방법이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겨울님 겨울님!! 친구들이랑 독서모임 신청할 때 겨울님 유튜브 참고하면서 책 목록을 작성했어요 ㅎㅎㅎ 지금 막 목록 추리고 책 영업하던 와중에 겨울님의 새 영상이 올라와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달아요~~ 겨울님 늘 고마워요 겨울님 유튜브 보면서 책 읽는 습관이 많이 들었다는 말 꼭 전하고 싶었어요.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그나저나 편집이 날로 갈수록 삥터지네요 너무 재밌어요🌸 여기서 겨울님이라는 단어는 몇 번 등장하는가(5점)
내가 어디까지 해야하는 거지? 라는 물음이 확 와닿아요. 요즘 세제를 최대한 적게 쓰고, 간혹 배달음식을 시킬 때 일회용기는 주지 말라고 요청하고, 분리수거를 철저히하고, 일상 생활 속에서 아주 조금씩 실천하면서 생긴 질문들이에요. 부족하지 않은가? 내 일인분의 존재가 지구와 생명들을 얼마나 갉아 먹고 있을까? 하지만 그것들이 제게 제공하는 편의가 당장은 윤택하게 느껴지고... 또, 나의 행복감과 전지구적인 차원의 사이에서 서로 얼마나 양보가 가능한지, 그런 고민이 느껴졌어요. 하나하나 꼼꼼하게 따지며 살아가기엔 현대인들은 여유없고, 숨만 쉬어도 힘들기 때문에... 안 그런 사회에서 살고 싶다ㅠㅠ
굿플레이스 진짜 인생 미드인데ㅜㅜ 진짜 보시면 겨울님도 엄청 좋아하실 것 같아요!!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 것에 일단 안도감을 느끼고, 또 이런 측면이 인터넷 공간의 큰 의의를 차지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삶의 철학을 이야기하는 커뮤니티, 그것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겨울님의 고민부터 댓글 쓰시는 분들의 생각까지 다채롭게 사유해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균형을 잡아야 한다는 말이 많은 공감이 되네요. 어디선가 우리에게는 끊임없이 생활 전반에서 '~ 해야한다' 라는 압박아닌 압박같은 인풋, 다양한 관점에서 만들어내는 보다 발전적인 언행들이 쏟아지는데 모든 바람직한 것,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것을 한 인간이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다양한 관심분야와 전문분야를 가진 사람들이 끊임없이 일반적으로 도출되지 않는 관점에서 말을 하고, 그들의 말에 귀기울여 들어보는 시간은 참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나만의 기준으로 발걸음으로 옮기되, 주변을 돌아보며 간다면 한 인간으로서, 그 인간이 속한 집단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합니다.
이건 여담인데 이번 영상에서 편집이 다채롭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적절한 효과와 픽토그램으로 표현해주시니 좋았습니다! 공들인 편집인게 느껴지네요!
이건 변호사 '삶은 왜 의미있는가'
데이비드 브룩스 '인간의 품격'
파스칼 메르시어 '삶의 격'
헌법재판소에서 기본권 충돌에 의한 재판 판결도 저는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셔서 정말 반갑네요.
저는 겨울님보다 스무 해 더 살았지만 지금 겨울님이 하는 고민 여전히 합니다. 아마 사는 동안 끝없이 하게 될듯... 겨울님이 철학과 출신이라서 그런지 어린 나이에도 추천하시는 책들 보면 깊이가 있고 삶에 대한 남다른 태도가 느껴집니다. 방대한 독서의 힘이기도 하겠죠. decency를 품위로 번역했다는 게 마음에 남네요. 겨울님 오래오래 북튜버 해주세요. 함께 나이들면서 얼마나 더 멋진 책들을 소개해 주실지, 그 때는 또 얼마나 세상이 바뀌어 있을지 기대됩니다. 지금 하는 고민들이 미래에는 우습게 느껴졌으면 좋겠어요. 환경이든, 차별이든, 빈곤이든, 동물권이든... "그렇게 무식하고 야만적인 시절이 있었지..." 옛말하며 살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올 겁니다. 선생들이 학생을 줘패는 그런 야만적인 시절이 있었지.
겨울님은 이런 유튜브시구나 정말... 최고의 유튜버.
항상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이 저의 갈망이고 고민인데 그것이 매번 내 한계를 뼈저리게 깨우치게하는지라 나의 가치지향과 나의 한계 사이 어디에 타협점을 둬야하는지 그것이 항상 어려워요. 내가 어디까지 해야하는지 (혹은 할 수 있는지), 이쯤에서 안주해도 되는 것인지, 혹여 지나치게 나를 검열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늘 고민스럽습니다. 철학은 어렵지만 😭 이번 겨울님의 책 추천은 정말 반갑고 공감이 많이 되네요. 당장 주문하러 갑니다 🏃♂️
항상 좋은 영상 좋은 책 추천 감사해요 🌟
알고리즘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마침 저도 고민하던 문제에 대해서 책으로 다루어 주시네요.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자주 오겠습니다 ㅠㅠ
요즘 이 말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한 사람의 백 걸음보다 백 명의 사람의 한 걸음이 낫다.’ 저도 기후 변화, 기근, 인권 등 여러 문제들에 있어서 내가 하는 행동이 너무 부족하진 않은가라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조금씩 실천해보려구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주변에 권유도 해보면서요. 가능한 한도에서 그 영역과 범위를 넓혀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오늘 겨울님 영상 너무 좋네요ㅠㅠ 사랑해요(갑분)
와 저도 이런 생각 진짜 많이 하는데.. 균형을 잡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하나의 생각이 들어가게 하기 위해 극단적인 의견을 주입할 때가 많은데 물론 효과가 있지만 기존의 삶에 대해서 괴리감이 정말 커지는 것 같아요 극단적이지 않으면 생각조차 하지 않으니 그 고통과 혼란을 극복하는 것은 저의 몫이겠지만요.. 그냥 인생이 균형잡기에 연속인것 같아요 나의 행복을 보존하는 선에서 타인과 함께할 수 있는 선을 찾는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헐 굿플 진짜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 저 책은 꼭 읽어봐야겠네요.. 오늘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겨울님 굿플레이스 보셔야 됩니당 꼭꼭꼭꼭꼭꼭꼭
18:54 가끔 책들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딱 언어화한 것을 들으니까 좋네요..! 이런 경우에는 초점을 다르게 맞춰서 읽어봐야겠어요!!🥺
다른 철학 영상들은 너무 다 진지하고 지루한데 겨울서점님은 듣기도 편하고 재미있어서 너무 좋아요 :)
진짜 하루종일 겨울님 영상 틀어놓고 있는데 그냥 행복해요
서늘한 공기, 따사로운 햇살, 겨울님 목소리, 핫탑과 함께
겨울님은 참 멋진 사람이에요.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고민하던 문제였는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 같아 바로 주문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원칙이 없는 것 형식화되지 않는 것
원칙이나 형식이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
겨울님을 통해서 저를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정반합을 무수히도 반복하고 있는데 그 자체가 괴로울때가 지나고 그 자체가 삶이고 성장하고 있구나 싶어요
이미 너무도 잘 하고 있는 겨울님도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게 신기해요 .
몰랐을때는 괴롭지 않은데 점점 관심이 생기고 머리속에 깊숙이 들어오고 나서부터는 잘 못하고 있을때 순간 순간 괴롭더라구요.
일회용을 쓰고 있는 나, 동물을 먹고 있는 나, 경유차를 타는 나, (정말 필요치 않은 걸) 자꾸 사 모으는 나 가
텀블러를 쓰고, 샴푸와 바디워시 폼클렌징을 쓰지 않고, 면생리대를 쓰고, 대나무 칫솔을 쓰고, 혼자는 동물을 먹지 않으려하고, 천연수세미를 쓰고 세탁세제를 쓰지않고 등등 이런것들은 너무 티도 안나는 것 같고 이타주의라 할 수도 없는거 같아 확 바뀌고 싶은데 쉽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위와는 별개로 삶에서 도덕적으로 살지 못했던 과거의 나도 꿈자리를 괴롭히고요. 잠과 덕에 진심 공감중인 요즘입니다.
이제 곧 시골 살이를 시작하게 되는 데 인생 두번째 챕터를 여는 거 같아 생각이 많아 지는 때에 많은 도움을 될 거 같아요.
소소하게 비건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볼때마다 나도 할수있겠다는 힘을 얻어요. 겨울님을 보면서도 힘을 얻습니다!
어느 선까지 내가 도덕을 실천해야하는지 혼란스러웠는데 시/공간, 동물권.. 등 단계별로 구분하니 도움이 되네요. 책은 어려울것 같지만 고민이 깊어질때 읽어보고 싶어요!
와 영상 보고 좀 망치로 머리맞은 기분이네요..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신 분을 유튜브에서도 자주뵙고싶네요😂
균형이라는 것을 전 우리가 지속적으로 실천 가능한 방법을 가리킨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방법을 계속 조금씩 늘려나야하는 거죠. 나에게 의미있는 선을 분명히 그어야하지만 동시에 조금씩 그 선을 바꿔가기도 해야할 것 같아요.
굿플레이스 제 인생 미드ㅠㅠㅠㅠ 주제의식이 담긴 듯한 마이클의 대사 "Take it sleazy."가 "천하게 지내요"로 번역되길래 어떤 의미일까 했었는데 이런 책이 나왔었네요!!ㅠㅠㅠㅠ 덕후는 얼른 주문하러 가야겠습니다,,,총총,,
겨울서점님이 고민하는 것들... 사랑스럽네요.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만 한다는 게 아쉽고 저만의 기준을 찾는 과정이 어렵지만 멈추지 말아야겠지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차근차근 환경과 타인의 삶에 대해 알고 배우게 되면서 제 신념과 현실 그리고 이상들이 충돌해서 혼란스러운 시점이었어요 좋은 책을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만의 기준을 어떻게 세우면 좋을지 많은 참고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책 재미있게 읽어 볼게요 ㅎㅎ
굿플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 꼭 읽어봐야겠네요 이번에도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새 차가워진 갈바람이
코트를 여미게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만큼이나
행복의 깊이도 더해가는
평안하고 예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흐아...큰일났어...또사고싶어....📚💜
책리뷰가 아니라 지갑에 구멍뚫는 리뷰에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겨울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가족들과도 읽어보고 싶어요. 전기장판 위에서 겨울님 영상 보면서, 들으면서 빵먹고있는데 행복해요. ㅋㅋㅋㅋ
겨울님의 다양한 책소개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리 아이가 살아가야할 미래를 위해 읽어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겨울님 굿플 안 보셨나요!!! ㅠㅠ대박 잼써요...겨울님도 좋아하실 거 같아요
ㅋㅋㅋ앞부분에서 책의 목차 구성 설명하실 때 이 책이 겨울님이 하시는 고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가...? 생각을 하면서 들었는데 뒤에 딱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반가웠어요. 그 이유도 너무나 명쾌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시원하게 와닿네요ㅎㅎ
사실 겨울님이 하시는 고민은 제 가치관과는 너무 떨어져 있어서 평생 안 해본 생각입니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기는 하지만, 내게 직접적으로 피부로 와닿지 않는 이 세상 어딘가를 이롭게 하는 데에 저를 희생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겨울님이 말씀하시는 '옳다고 생각하기에 기꺼이 실천하는 도덕'의 영역에 채식이나 기부가 포함되는 건, 저 같은 사람에게 있어서 분리수거나 잔반을 줄이는 것이 희생이 아니라 당연한 도덕에 포함되는 것과 비슷한 거겠죠?
저는 이것 자체가 도덕의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 개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기에 다들 자기가 행복하기 위해 살지, 자신에게 손해인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도덕적인 행위 역시 잃는 것(돈, 시간, 정성)보다 얻는 것(옳다고 판단하는 행위의 실천으로 인한 충족감)의 가치가 더 크다고 생각하는 수준까지만 행하는 거죠. 어느 쪽에 어느 정도의 가치를 부여하느냐가 개인이 행하는 도덕의 수준을 결정하고, 그건 오로지 본인의 몫이기에 답은 커녕 답 비슷한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순간순간의 선택이 자신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행복의 방향을 가리키는 선택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적정 수준의 도덕은 어디일까?에 대한 정답을 찾아 고민하는 게 아니라 내가 행함에 있어서 가장 만족스러워할 수 있는 수준의 도덕은 어디일까?에 대한 고민은 하는 게 맞는 방향 아닐까요. 남이 아닌 내 감정을 중심으로 도덕의 적정수준을 결정하는 건 전혀 죄책감을 가질 일이 아닙니다. 어쨌든 누군가는 나보다 더하고 있고 누군가는 덜하고 있습니다. 다른 객관적인 지표를 찾아 돌아돌아 고민해서 어떠한 결론을 내리더라도 결국 그 과정에서 판단의 근거로 삼을 수 있는 정보가 몇 가지 더 생겼을 뿐, 그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해서 이게 맞는 것 같은데?라는 생각까지 도달한 것 자체가 겨울님이 마음속에서 스스로 어떠한 합의점을 이끌어낸 것이니까요. 이런저런 추가적인 정보를 받아들이며 인식하고 변화하는 그 과정은 어차피 평생을 할 것 아닌가요? 그러니 지금의 나의 감정에 충실해서 무언갈 선택한다는 게 전혀 이상할 일이 아닌거죠. 정답이랄 건 원래 없고, 그 순간 직관적으로 끌리는, 그냥 '하고 싶은' 일이 나의 도덕이라고 봅니다. 음악회 표를 사려던 순간 기부를 하는 쪽이 옳은 것 같아서 후자를 택했고 뿌듯했다면, 그게 도덕입니다. 마음이 지쳐서 꼭 힐링이 필요하다 싶어서 표를 샀고 다녀오니 마음이 즐거웠다면, 그게 도덕입니다. 그런데 다음날 어떤 책을 읽고 생각이 바뀌어서 마음이 보다 불편해졌다면, 그 자체가 도덕의 기준이 바뀐 것이니 후회를 하고 다음엔 다른 선택을 하면 그만입니다. 어차피 '후회를 하지 않는' 선택지만 고르는 건 불가능하니까요.
결국은 스스로 해결해야한다는 추상적인 말이네요..ㅎㅎ 어쩌면 당연하지만요. 뭘 아는 사람의 말은 절대 아니고 제가 평소에 신념처럼 지니고 다니는 생각을 새벽에 주저리 늘어뜨려봤습니다.
겨울님의 고민은 제겐 너무 생소한 것이라 이걸 어떻게 해소하실까 궁금해지네요. 다음에 다른 책이나 매체로 인해 고민이 해결되거나 생각이 변화하게 된다면 또 소개 부탁드립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23:33 이 부분에서 요즘 겨울님의 고민이 확 와닿네요 저도 이런 고민을 종종 했던것 같아요ㅠㅜ
이번 영상도 너무 행복하게 봤습니다 감사해요!
오늘(20일) 이 영상을 본 게 운명 같아요. 인턴십을 하고 있는데 제 멘토분과 저의 철학과 이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에 아쉬움과 불쾌함을 느꼈거든요. 그 분이 왜 제가 비건을 하는지, 왜 현대미술의 여러 층위들을 이해하지 않는지에 대해 화가 났는데 그걸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해결하지 못했어요... 겨울님이 추천하신 책을 읽고 나중에 제 멘토분과 찝찝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책 사놓은게 아직 쌓여있는데.... 또 책뿜뿌가...ㅠ 겨울님 때믄....
최근 관심있었던 주제였는데, 감사해요.
굿플레이스 진짜재밌게봤는데 영상제목으로벌써 영업당했읍니다
지금 굿플레이스 정주행하고 있는데 보면서 느낀 생각이랑 비슷해서 놀랐어요...
막연했던 개념들이 겨울님의 이야기를 들으면 좀 구체적이 되고 , 그 후 책을 읽으면 정말 내것이 되는 거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겨울님 영상을 통해 많은,좋은영향을 받습니다!😍
겨울님이 소개하신 출판 잡지들을 구해서 읽고 있는데 겨울님 글도 있고 즐겁게 읽고 있답니다^^
겨울누나.... 왜이리 책 잘 설명해주는거에여 사고싶게
겨울님이 추천해주시는+광고해주시는 책들 다 정말 좋아요!! 이번책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ㅎㅎ
꼭 읽어봐야겠네요
제목 때문에 후다닥 들어왔어요 ㅠㅠ S2 미드 잘 안 보는데 인생미드 굿플ㅠㅠ 꼭 읽어볼게요 겨울님 ♥
겨울님 영상을 보면 단어를 되게 많이 알아가는것 같아요... 오늘은 체리피킹이라는 단어를 알아가네요! 감사해요
남자친구와 성선설 성악설 주제로 얘기했었는데 겨울님도 비슷한 주제를 고민중이셨다니 신기하네요! 이기적. 이타적. 도덕적 이야기 더해주셨으면 좋겠어요:)
23:00 저는 이런 부분은 자신의 인생과는 좀 떨어져서 봐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물론 생존이 중요하겠지만 모두가 생존만에 집중을 한다면 예술은 필요없겠죠...ㅠㅠ 나에게 투자하고 남을 도와주고는 구분 되어야하고 어디까지 할것인가 결론을 정하기 보다는 천천히 조금더 가까워지는 삶이 나에게도 모두에게도 유익한방법이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겨울서점 왕팬입니다 언제쯤 겨울님처럼 책을사유하는 깊이가 깊어질지 늘 고민이에요 늘 영상잘보고있답니다
겨울레코드 보고 한국 여성의 전화에 기부해야지!라고 생각했지만 잊고 지냈는데 이번 영상에서 겨울님 핸드폰케이스 다시 보고 생각나서 기부하고 왔어요. 언제나 저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겨울님! 이번 영상도 너무 잘 봤습니다.💜💜📚
저도 같은 고민하고있는데.... 책 한번 참고해볼게요
3:23 헐.. 드라마 제작할 때 철학 자문위원을 두는구나...
철학을 공부한 캐릭터가 나와서 그래요! 그리고 그 캐릭이 다른 캐릭터에게 철학을 가르쳐 주기도 하고요
철학을 공부한 캐릭터도 나오고 인간의 선악에 대해서도 다뤄요! 진짜 최근 본건 중 제일 안불편하면서 재밌던 드라마입니다! 굿플레이스 꼭 보세요♡♡♡!!!!
@@송곰-u3y 아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엌ㅋㅋ저도 거기서 놀랐어요!!!
영화 테넷도 물리학 자문을 뒀던 것처럼... 굿플레이스도 도덕과 선악에 관한 드라마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물론 전 아직 안봤습ㄴ디ㅏ
어쩌다가 보게된 영상인데 자기계발서만 보다가 책추천이 새로워서 보게되네요. 읽어보고싶긴한데 애를 키우다보니 그러한 도덕적?생각을 저~뒤로 일단 미루게되요. 육아를 시작하면서 거의써보지않았던 물티슈와 기저귀쓰면서 죄책감은들지만 육아가힘들어서..내가 이런책을 읽어볼까생각하는것도 조금 우습다싶기도합니다. 그래도 궁금하니까 두번째지구는없다 라는 책과같이 몰래사봐야겠어요.
좋아요 눌러 놓고 시험끝나고 볼게요~
영상 기대가 됩니다
저는 겨울서점 보면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조금 다른 얘기긴 하지만요
읭...? 책 제목은 분명 철학적 원칙에 관한 이야기 같은데... 구체적인 행동에 관한 책이라구용?? 겨울님의 의문은 잘못된 책제목에 기인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출판사 후원이 있는 줄 몰랐네요. 어디로 가면 할 수 있어요? 방법좀.
겨울님 겨울님!! 친구들이랑 독서모임 신청할 때 겨울님 유튜브 참고하면서 책 목록을 작성했어요 ㅎㅎㅎ 지금 막 목록 추리고 책 영업하던 와중에 겨울님의 새 영상이 올라와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달아요~~ 겨울님 늘 고마워요 겨울님 유튜브 보면서 책 읽는 습관이 많이 들었다는 말 꼭 전하고 싶었어요.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그나저나 편집이 날로 갈수록 삥터지네요 너무 재밌어요🌸
여기서 겨울님이라는 단어는 몇 번 등장하는가(5점)
7번이요
엥 6번인데요?
누구나 김겨울이란 단어는 가슴 속에 품고 다니잖아요...
....사랑해 김겨울
도덕적인 삶을 지향하는 건 너무 어려운것같아요 아예 그런 생각을 안 하고 살면 쉬울텐데.. 이만하면 됐지라는 생각과 그런 생각을 반성하는 과정의 연속인 것 같네요ㅠ 그치만 이런 고민 자체가 도덕적인 삶의 조건이지 않나 싶습니다
굿플레이스가 생각나는 책이네요
혹시 소개해주시는 그 책 어린이도 괜찮은지 누가 대답좀 ㅠ ㅠ 부탁드립니다
겨울서점님.... 아크릴릭문진 한달째 품절 상태예요ㅠㅠㅠ 다들 많이 사셨나봐요ㅠㅠㅠㅠ 역시 영업왕....
아 저도철학공부하고 있는데 진짜 너무 어려워욧 ㅠㅠ
제목보고 호다닥 달려왔습니다
겨울서점님 안녕하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
제목에 굿플 보고 바로 달려왔어욥!!!
책 챕터가 생활과윤리 목차같애요ㅋㅋㅋㅋ 전부 생활과 윤리에서 다루는 제재
4시에 시험인데요, 이것만 보고 진짜 공부할게요
저도욬ㅋㅋㅋㅋ 알림이 뜨는데 어떻게 안 봅니까아아
ㅋㅋㅋ 공부해야 하는데 알람이 뜨니까 ˎ₍•ʚ•₎ˏ
"저는 어릴 때부터 지킬 건 다 지켰는데 뭘 더 해야 영생을 얻을까요?"라는 질문의 느낌? ;-)
아 요즘은 사놓은 책 읽으려고 꾹 참고 있었는데
이 책도 사야겠네요.....ヽ( ᐛ )ノ
겨울님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잉글리시 코카 스파니엘 닮았어요
특히 썸네일
요즘 유튜브에 혐오와 사생활 폭로 등 윤리적인 문제가 많은 거 같습니다. 잘못되었다 생각하는데 구체적이지 못해 그 답을 책에서 찾고 싶습니다.
이 채널은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에게 도움될 만한 책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겨울님 굿플 진짜 재밌게 보실텐데...
중간중간 효과음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