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게되는 이유들은 그런것같아요 그런데 제 의견은 다시 한국에 돌아간 분들이 이민에 “실패” 했다고 보지않아요. 캐나다 한국 모두 살아보고 한국이 더 맞다 깨닫고 내나라로 돌아가거나, 언제가 될지 모르는 한국에 돌아가는 시기가 좀 빨라진거일수도 있고 오히려 한번 외국 살아봤기에 내나라에 사는게 가장 행복하단걸 깨닫고 가는 것도 있기에 실패가 아니라 선택이라고 봅니다.
저도 해외생활 오래했지만 사실 요즘 평범한 사람들은 외국에서 살만한 매리트가 크게 없습니다. 90년대, 많이 쳐줘야 2000년대 초반까지나 해외에서 살면 선민의식으로 한국에서 재고 했지 그들 중 과연 현지에서 제대로 사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아는 외국 경험 많이 해본 사람 입장에서 이민이란 장단점이 있는 것이지 어디든 지상 낙원은 없죠. 역이민은 선택의 문제이지 실패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해외에서 살다 한국에 다시 들어가는 분들은 그만한 용기와 능력이 있다는 점에서 가끔 부러울 때도 있습니다.
@@user-fn1xc1pb2l 이른바 선진국서 살다 오신 분들 보면 은연중에 자랑하고 싶어하는게 보입니다. 말투, 억양부터도 좀 남다르고(?) 안물안궁인데 굳이 어디 살다왔다는 걸 얘기하시고 그러죠^^; 공통점은 타지 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한국에 대한 가치관이나 시각이 옛날 그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 언제적 한국 얘길 하고 있는거지? 싶은 괴리감도 들고 좀 낯설고 호감이 덜 가는 그런게 있죠.^^;
확실히 예전에는 미국/캐나다 영주권 혹은 시민권 따고 돌아오면 2000년대 초반까지는 좀 먹어주는게 있긴 했었죠ㅋㅋ 저도 2021년에 코로나 사태로 캐나다 생활 청산하고 한국 돌아가서 일하다가 작년에 밴쿠버로 돌아오긴 했습니다. 사실 제 직업 자체가 한국에서는 워낙 박봉이라서 어쩔 수 없긴 했지만요ㅜㅜ 근데 확실히 한국에서 잘 살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캐나다는 굳이 올 필요없는 나라인것 같습니다. 만약에 본인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면 미국으로 가면 제일 좋긴 하겠지요.
제가 2007년 이민갈때 카나다하고 미국하고 고민약간 했었는데 미국으로 왔어요 의료보험 이런건 카나다가 좋은데 다른건 미국이 좋았어요 아들은 저하고 같이 덴탈렙을하고 딸은 치과의사 입니다 미국은 공부에 취미가 있으면 공부시키고 공부에 취미 없으면 기술 가르치면 됩니다 시장이 마국이 훨씬 컵니다
만일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한국어도 못하고 배울 의지도 없다면 우리가 그런 외국인들에게 잘 대해 줄 이유가 없죠. 외국에 거주하려면 그 나라 언어를 구사해야겠죠. 그게 아주 당연한 거고요. 저도 중국에 있지만 현지 언어를 제대로 배울 생각이 없는 교민이 너무 많아요. 캐나다도 마찬가지나 보네요.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한국이민자들이 생활비가 비싼 곳에 사는 이유가 영어가 안 되니까 무조건 한인사회가 큰 곳에 가기 때문이죠. 그리고 거기서 20년도 넘게 살아도 영어가 1도 안되고요. (그리고 13세 이상인 아이들 데리고 한인이 많은 곳에 이민가면 아이들이 영어를 빨리 못 배웁니다. 다 한인 아이들과 다니면서 한국어만 하니 영어가 안되죠. 나이가 어리건 많건 언어를 배우려면 무조건 써야하거든요) 그러다 나중에 나이 먹으면 한국에 다시 가고요. 미국에서 보험이 되어서 의료비가 비싸지 않다고 해도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영알못이면 의사와 대화가 안되니 그냥 죽게 생겼으니까요. 사실 생활비가 더 싸고 세금부담이 더 적은 곳들도 미국에 많이 있어요. 그런데 그런 곳들은 영어가 안되면 못 삽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것 = 실패 아닙니다 ㅎㅎㅎ 저도 해외 몇개국에서 살아봤고 얼마전 캐나다 들어왔습니다만 아직까지 여기가 한국보다 더 좋다고 느껴지는건 자연, 공기정도네요 ㅎㅎㅎ 한국 후진국 아닙니다 어디나 장단점이 있고 본인 개개인 사정에 따라서 캐나다나 한국 어디가 더 나은지 판단해서 결정하는거지, 캐나다있다가 돌아간다고 실패한거다?? 이거 매우 오만한 생각입니다
한국사람이 능력만 되면 한국에서 잘 사는게 제일 좋은거죠ㅎㅎ 캐나다? 저도 밴쿠버 살면서 나름(?) 만족중이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능력만 있다면 무조건 한국이 답인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역이민도 능력이 있어야 하는거지 돈없고 한국에서 일할 곳도 없으면 역이민도 마음대로 못합니다.
저도 실패라는 단언가 계속 거슬리더라고요. 그냥 단어 선택을 실패라고 이미 쓰셔서 그냥 쭈욱 가신 것 같아요 ㅎㅎㅎ 저는 5년째 아내와 아이 둘과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 정착 잘해서 잘 살고 있지만... 어디에 살던 장단점이 다 있는 것 같아요. 전 기회되면 또 다른 나라에서 살아 보고 싶기도해요 ㅎㅎㅎ
저는 아직 아이가 없어서 자녀들이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는 생각을 못해본 것 같아요 ㅎㅎ캐나다 오시는 사춘기 자녀나 기질적으로 새로운 환경보다는 익숙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편안해하는 자녀들을 가진 분들께는 도움이 되는 조언인 것 같아요 ㅎㅎ 영상 퀄리티가 나날이 더 좋아지시는 것 같아요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기러기는 정말 최악입니다. 가족이 함께하지 않는이상 그 어떤것도 아무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민을 떠나 함께하지 못한다면 돈버는 기계로 전락하는 가장은 무슨 인생에 업보일까요. 보통 엄마의 욕심으로 끝장나는 가정 수도 없습니다. 그래도 유튜브의 선순환이라면. 이렇게 현실을 보여주시는게 감사하네요.
맞습니다. 캐나다 이민간지 23년 된 지인들이 지난해 한국 왔는데, 한국이 너무 좋아져서 한국 돌아오고 싶다고, 진짜 진지하게 고민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솔직히 화가 많고 불만이 너무 많아요. 저도 미국과 호주에도 좀 있었고, 일본에서는 장기 거주한 경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가 삶의 질이 더 높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우리 국민들의 행복지수는 세계최저 수준이에요. 불만만 너무 많아서죠ㅎㅎ 진짜, 우리나라 살기좋은 나라에요!
저희는 호주에 살고 있고, 캐나다생활과 비슷한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제가 가장 한국과 차이를 느낀부분은 높은 렌트비와 비싼 bill(전기,가스,물세:냉난방 안써도 기본 한달에 40~50만원정도), 그리고 또 무서운것은 "교통위반 벌금"이어서, 처음 벌금 받고 눈물 흘리는 사람들 제법 있지요.기본 60만원정도.주차위반은 저렴한편임. 하지만, 이런부분도 있고, 병원이 비싸고 불편한점도 있지만, 이곳과 한국 생활중 어느쪽이 나은지 결정은 좀 어렵네요. 한국 편의시설은 좋지만, 경쟁과 비교가 심하고 일에도 지쳐서 몸도 힘들지만 마음의 여유도 ..
IMF때 이민 신청을 해서 1999년 캐나다에 도착해 토론토 외곽도시에서 살고 있는 이민 24년차 시민권자입니다. 얼마전 전혀 예상하지 못햤던 코로나 사태로 나의 분신과도 같은 사업체를 정리하고 지금은 우버 드라이버로 조용히(?)일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1년 365일을 하루도 쉬지않고 가게를 운영하며 40대,50대를 보내고 어느덧 세월이 흐르고 보니 이제는 은퇴를 앞둔시기를 바라보고 있네요. 물질적으로는 많은 손해를 보았지만 그래도 캐나다는 살만한 곳이고 살아갈수록 정이드는 그런 곳인것 같아요.홀로계신 어머니때문에 자주 헌국을 방문하는 편이지맘 갈때마다 느끼는건 한국이 점점 낯설어집니다. 사람들도 그전보다 친절하지 않고...고향의 초등헉교는 웬 낯선 건물이 되어 떡 버티고 있고... 여기 캐나다는 가끔 저희가 처음 정착해 살았던 나이아가라지역을 가면 그모습 그대로 나를 따뜻히 맞아주는데 .... 저와 이민답사를 같이 했던분은 한국으로 역이민했다가 다시 캐나다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힘을 내시구요 보통 이민생활의 고비가 5-7-년 정도 지나면 반드시 찾아옵니다. 아이들은 잘 적응해서 공부 열심히 하고 비즈니스는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고 ... 그런데 시간이 지나가면서 채우지 못하는 외로움 같은것이지요.그러나 결국 어디에서 사나 늙으막은 혼자 지내게되니 조금 더 먼저 훈련받는다 생각하고 마음 편하게 지낼려고 노력합니다.여기에 부부간의 사랑이 함께한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용기를 내시고 행운을 빕니다!^^
저와 똑같이 imf 당시 나와 코로나 때 회사 망한 케이스이시군요. 단지 다른 점은 제가 중국 나와서 살고 잇다는 점과 그 오랜 세월동안 시민권 따위는 당연히 취득하지 않았단 차이군요. 사업 잘 되던 시절 이곳 부동산 투기붐에 편승해서 마흔 초반에 그냥 놀고 먹을 수 있게 된 것도 다를 듯합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곳은돈 줘도 갈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돈 벌기에는 후진국이 기회가 많지요.
일단 넘어가기가 쉽기 때문에 깊게 생각하지 않고 가는 사람들이 많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가 적다는 것. 쉽게 생각하고 간 사람들이 이민 초기의 벽 앞에서 절망하고 돌아오는 거죠. 외로움? 그런 것 다 사치죠. 그리고 돈만 펑펑 벌리면 외로움 같은 건 문제도 안되죠.
삶의 환경의 변화를 위한 도전의 결과가 부정적이면 무조건 실패라고 보는 사회가 각박하네요. 삶은 모든 부분에서 특히 시공간에서 계속 변화되는 것인데 그걸 한국으로 역이민한다고 하면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안타깝습니다. 인생에서 새로운 도전은 항상 두렵기도 하지만 나를 적극적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요즘같은 글로벌 시대에 캐나다에 계속 평생을 살던 나중에 살다가보니 한국이 그리워져서 한국을 리턴하게되던 어디서든 재밌게 행복하게 잘사는게 중요한거기때문에 돌아가고 안돌아가고가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국에서 가지고 있는 집과 재산 전부다 정리하고 캐나다에 오셨다가 살면서 수십만불 혹은 비지니스까지 해서 그이상의 금전적인 피해를 보신 분들의 경우는 후회를 많이 하실수도있다는점 충분히 이해는 가는거같구요!! 밴쿠버에 부모님이 거주하시고 저는 지금은 집값이 저렴한 김포에서 지내고 있지만 제가 10년이상 살아본 결과 밴쿠버에서 사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서울에 집이나 건물들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정말 많으신거같아요 그러다보니 캐나다를 아지트처럼 생각하시고 사셔서 그런지 한국도 자주 왕래하시고 충분히 만족하시고 사시는 분들이 많은거같습니다.하지만 반면에 정말 어렵게 사시는 분들도 많으신거같아서 반반인거같아요!!
배울만큼 배운분들이 뭐하러 캐나다까지 가서 뒤늦게 고생을.... 반머슴살이 한국에 온 동남아 애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사회적 무관심 속에서... 한국 살이는 법적인 문제만 피하고 살수 있다면(법의 정의가 죽은지 오래라서) 모든게 신속하고 거의 불편한게 없는 나라져.. 타인에게 피해 안주고 뒷통수 안맞고 살아 간다면 한국인에게는 한국이 최고의 나라져^^ 삭막하다 너무 경쟁 사회다 뭐다 해도 아직도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나라는 한국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그외 불편한게 있다면 다른 나라들처럼 자유롭게 육로로 국경을 넘을수 없다는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기본 현금만 10억이상 있으신분들이 편합니다 왜 일하러 갑니까. 공부하러 갔다가 잘맞으면 취업하는거지요. 왜? 다들 한국커리어. 포기하고 외국가서 단순노동생활 하시는지 이해가 어렵습니다. 본국에서도 힘든대 타국에서의 생활이 쉽고 편하다?그건 미친생각이지요
요즘 이삼년 사이에 이런 주제로 올라오는 영상들 보면 미국, 캐나다, 호주 등으로 가는 경우와 다 정리하고 귀국하는 경우 모두 판을 치는데 누구 장단을 맞춰야 하는지… 글고 요즘 세대들은 이민과 단순한 장기거주를 구별하지 못하는 듯합니다. 제 경우 독일 13년, 중국 26년차인데 여기 이민 왓단 말은 단 한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이민이란 말은 본국의 모든 걸 정리하고 대상국의 시민권을 취득하고 아예 그 나라 국민으로 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게 아니면 이민이니 역이민이니 등의 표현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겁니다.
지금 세대는 결심, 포기도 빨리 하네! 미국 정착 삽십년 , 힘든 일도 많았지만 이루어 논 나만의 생활에 자랑스러우며 가끔 한국 방문해서 만나는 친구들 볼때마다 우물안에서만 사는것같아 대화의 지경도 공감을 못한다. 사는건 다 비슷한것, 사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며 사람들을 존중하며 살다보면 어디에 있던지 생활할수 있다고 믿으며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주고싶다.
이민갈꺼면 꼭 한국에 집 팔고 캐나다 집 사고 돌아갈 다리 끊어버리세요 한국에 집 재산 남기고 간분들이 많이 돌아갑니당 (왜냐면 잠깐 한국가서 살다와야지 하고 돌아오면 편한 한국생활에 스며들어서 다시 나가기 힘듭니다) 또 한국에서 전문직이거나 사업하시던분들은 애들 영주권만 따주고 돌아가는 분들 많아요 젊은 워홀러들 중 영주권따고나서 그동안 고생했으니까 한국가서 좀 살다와야지 하고 한국가면 반은 안돌아갑니다
제가 올해말부터 미래를 대비하고자 영어회화공부하고 있어요. 언어교환101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게됐는데 대부분 해외에 거주를 준비하시더라구요! 그 중에 친해진 한분은 내년에 미국으로 이민간다고 하시더라구요. 확실히 요즘보면 이민을 위해서 영어를 공부하시는 분들의 숫자가 늘고 있긴하던데 저도 물론 캐나다 이민을 고려중이긴하지만 나중을 위해서라도 지금 영어는 배워두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이민 실패라는 말은 좀 맘에 들지 않네요. 각자 처한 상황이 다 다르고, 삶의 방향도 다 다르기 때문에, 그것에 맞춰서 선택을 하는 것이지, 한국으로 돌아 간다고 해서 다 실패라는 표현을 쓰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민, 쉽지 않죠.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도 그렇고, 언어도 그렇고, 참 쉽지 않은 결정이죠. 어디에 살던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되는 곳에서 살면, 그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정착하지 못하고 돌아간다고 해서 너무 자괴감 가질 필요도 없어요. 다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다른 것은 다 괜찮은데 이 영상에서 이민 "실패"라는 단어는 참 받아들이기 쉽지 않는 단어 같아요. 이민이라는 것은 반드시 영주권을 얻어야 성공이라고 말을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여러 사람들마다 가치가 다르고, 단기 이민을 목적으로 캐나다에 올 수도 있고 그 사람들이 단기 이민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더라도 실패라는 용어를 쓰진 않지요. 영주권을 얻었어도도 한국으로 돌아간다면 그것이 이민 실패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settle down 하신 분들이 바라보는 시각에서 보는 오만한 단어라고 여겨지네요. 저도 캐나다에 이민해서 영주권을 받고 살아가고 있지만 감히 다른 분들을 보고 실패라는 단어를 사용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항상 유튜브 잘 만들어주시고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만 이런 답변도 피드백이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민가면 꽃길 절대 없어요. 가시밭갈이라도 해쳐나가고, 길이 없으면 만들어 간다, 하는 마음가짐이면 맨땅에 헤딩해도 잘 이겨나가고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는 케이스도 많아요. 제 이만동기 10여명 중 이민와서 골프치며 2-3년 보냈거나 불평불먼하던 사람들은 역이민했거나 돈 다 까먹고 허덕이며 살고 있고, 초기에 팔걷어 부치고 뭐든 시작했던 절반 가량은 경제적 안정을 찾고 아이들 잘커서 대학가고 잘 정착했어요.
@@kongjirang 밴쿠버 이민 4개월 후 알버타주 에드몬튼으로 이사한 ‘지훈앤 수정’ 채널 권해드려요. 태국, 호주 경험이 있는 것과 별개로 어디에서 살던 행복한 가족이겠지만 이민초기 기억도 나고 세상과 사람을 향한 따듯한 시선도 배울점이 있어요. 행복한가, 행복하지 않은가는 캐나다의 잘못이 아니라 자신의 문제죠. 캐나다를 원망하고 저주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울까요? 이 가족과 비슷한 나이에 더 나은 환경에(영주권 포함) 있었는데도 불평불만 늘어놓고 캐나다 저주하며 역이민간 모 채널 가족과 극명히 비교가 됩니다. 역이민 가서도 별볼일 없고 아이들 학교가기 시작하면 크게 후회할 겁니다.
캐나다 살면 저녁있는 삶 꿈꾸지만 현실은 영어원어민이 아닌 (것두 원래 잘해야 하는게 당연한 곳)이상 할 수 있는 일은 3D 종류의 잡임. 비자 딸라면 식당일해야 하고 (대부분) 그렇게 개 고생해서 3년 비자 따서 다른 일 할거라 전전긍긍 하지만 결국 스시집으로 돌아오게 돼어있음. 물가 비싸고, 여자들은 돌아오면 워홀녀라는 딱지 붙어서 요즘 정서엔 거르는게 필수 나또한 캐나다 5년 생활했지만 주변 보면 여자들 대부분 남자랑 동거하는 애들이 태반임. 렌트비가 비싸서 어쩔수 없는 구조, 잘되면 스시집 사장, 안 풀리면 스시맨 18~20불로(맥시멈) 월 4000불~5000불 벌어서 먹고 살아야 함
미국 의 경우 주로 종교 단체 에 연합 하면 일자리 정보 구하기 쉽고, 그리고 별의 별사람 다잇고, 열심이 살면 일자리 구할수잇고 매일이 바쁘게 지나갑니다, 미국 이나 한국 부자가 아니라면 열심이 일해야하고, 가능한 가술직 전문직 으로 직업 전환 노력 하면 된다고 봅니다, 여기든 저기든 쉬운것 없읍니다, 참고 견디며 자신 의 삶을 만들어갑시다,
20년 넘게 살면서 느끼는 건 캐나다 좋다는 사람치고 돈 많은 인간이 지금은 없다는 겁니다. 돈 있으면 살 이유가 없는 곳이 캐나다 입니다. 지금 제가 가장 잘 한 것이 20년 넘게 살면서 영주권을 2000년대 초반에 취득할 수 있었지만 군대는 다녀오라고 취득 안하고 다녀온 것이 가장 후회 안되는 선택이였네요 부족한 의료시스템 의사 수준 있기나 한 건지 싶은 인프라 지금 미친듯이 올라간 물가 인도의 점령
저 같은 경우에는 한국 문화가 아예 안 맞아서 캐나다 이민을 준비 중인 사람 중 한명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은 징병제라 군대 or 보충역을 가야하고, 유교 문화 강요, 학벌 지상 주의, 부정 부패, 건설사들의 부실 공사 등등으로 문제가 많다 보니 말입니다.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저는 군복무를 다 마쳤지만 특히 자식들 부터는 모병제라 군복무를 아예 안해도 되는 캐나다로 이민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군대는 부를때는 국가의 자식, 다치면 너거 자식, 군복무중 사망하면 누구세요? 하는 곳이기 때문이죠.
그러면 더더욱 캐나다 오시면 안됩니다 환상이 너무 크십니다. 한국에서 외노자 삶을 함 보세요. 비자때문에 매년 쫓겨다니다 싶이 살고 어디 식당이나 모텔이나 허드렛일에 힘들고 어려운 일 합니다... 한국의 문제점을 나열하셨지만 캐나다 오시면 영주권도 어려운 시기에 와보셔야 그저 외노자에 영어도 못하면 아예 사람 대접도 못 받습니다. 경찰? 공권력? 관심 없습니다. 같은 한인들이 도와준다? 오시지마자 등골 빼먹으려고 다들 눈 뻘게있습니다. 병원!? 이머전시 가셔도 10시간 넘게 대기하고 .... 각 나라의 문제를 삼아보면 캐나다는 더 심각합니다. 인종차별도 없는 것 같지만 당연히 있고요. 학벌? 심각합니다. 인종차별 당해도 경찰은 나 몰라라 하는 곳이 캐나다입니다.
@@user-gy4fp9qh9r 그건 취미인데 아직 캐나다서 봅슬레이 스켈레톤은 즐기는 사람을 못봤습니다.아이스키하기도 장비며 할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라 돈이 아주 많이 들고요. 스키나 스노우보드도 즐길 수 있고 휘슬러 가까우나 왔다갔다 차가 있어야 되고 숙박한다면 하루에 500불입니다. 단순히 취미는 한국에서 하기 더 저렴하고 쉬울 텐데요!?
와우 정확한 현실인데 부정하는 댓글들이 엄청 많네요. 다들 오래전에 와서 그나마 살만한 사람들이라 현실을 너무 왜곡하고 공격적으로 댓글 다네요. 한 역이민 요새 로컬들도 캐나다 못 살아서 떠나고 싶어하는데 당연한 추세입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로 렌트비 2배 이상 올랐습니다. 한국에 서울 강남에 20평대 오피스텔 가격이 밴쿠버 같은 대도시의 원룸이고 방 한칸이 천불, 백만원이 넘습니다. 식료품비 또한 2배 올랐습니다. 외식물가는 이미 비싸서 엄두도 못내죠. 직업!? 이민을 꿈꾸는 대부분이 한국에서 실패한 사람들이라 0에서 시작합니다. 게다가 이제 영주권도 5년 안에 나올 가능성도 전무합니다. 매달 4천 불 벌어도 1500불 렌트비에 생활비 1000불 이런저런 잡 비용 제외하면 한 달에 한 1000불 백만원 모을까 말까 인데 어쩌다 아파서 병원가거나 그러면 병생기고 한국보다 살기 좋다 자유롭다!? 아닙니다 외노자라서 방치되어있고 무관심한 것일 뿐. 나이든 늙은 노인들 80년대에 여전히 머물면서 한국 욕하면서 아프면 한국들어와서 병원 무료로 치료받으면서 야! 한국 많이 좋아졌네 그러면서 돌아가서 한국을 또 욕합니다. 캐나다 워홀 연령을 35세로 늘리고 매년 인원도 3배로 늘려서 매년 12000명을 받습니다. 그 대부분의 사람들이 와서 하는 일과 느끼는 감정이 대부분 일치합니다. 더 이상 캐나다가 한국인에게 살기 좋은 곳이 아니다. 반대로 캐나다 로컬들 미국 로컬들 한국와서 살고싶어 합니다. 헬조선이며 한국 까내리며 나는 이민 가겠다고 하겠지만 솔직히 한국에서 500이상 벌고 사는 사람들은 욕 안하고 떠날 생각 안하죠. 캐나다는 500벌어도 힘듭니다. 캐나다에서 몇년 살다가 한국 와보면 크게 느낍니다. 내가 캐나다 살면서 행복했던게 아니라 인간으로 인정받고 대접받고 존중받고 살고 있던 것이 아니다.
요즘 역이민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이렇게 살기 좋은 나라에 적응 못하고 간다니 안타깝네요, 제가 보기에 젊다면 아무 문제가 안된다고 봐요. 특히 기술쪽 저니맨으로 일하면 사람이 없어서 난리인데 2년짜리 기술과정 졸업하고 현지기업 도전하면 성공 확률 엄청 높아요, 특히 전기나 냉공조, 카펜터, software programmer, 그리고 너무 살기 좋은곳으로만 이민 정착지로 결정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등등 대도시에서는 높은 임대료로 인한 생활비가 너무 많이 들어요. 그 외 도시로 잘 알아보시면 생활비가 적게들죠. 그리고 추우날씨 이야기 하시는데 한겨울에 밖에서 노동하시는거 아니면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봐요, 주택들이 단열시설이 얼마나 잘되어 있는데 추위 이야기 하시는지!! 그리고 캐나다 좋은 이야기 많이 올리셔서 용기 백배하게 응원 글 많이 올리시면 더 좋다고 생각해요
아주 오래 전에 이민와서 집도 있고 그나마 사는 사람들은 요즘의 캐나다 현실을 모르죠 기술쪽 저니맨 ? 사람이 없다!? 게다가 2년 짜리 기술과정 졸업에 들어가느 돈이며 현지기업에 바로 졸업했다고 외국인을 쓰는 현지기업이 있을까요!? 밴쿠버 토론토 이외의 소도시 특히 캘거리보다 작은 규모의 소도시는 더더욱 이방인이 일할 곳이 없습니니다 추운날씨!? 캐나다 단열 쓰레기인거 다들 잘 아시면서 나이든 노인들은 자신의 삶을 부정당하기 싫어하셔서 현실을 너무 왜곡하십니다.
한국에서 직장 잡고 일해도 나이가 어리던 많던 집 제대로 마련 못하는것 똑같고, 지역이 크던 적던 본인이 즐기겠다 생각하면 못 갈데가 없고 못 만날 사람이 없는데, 특별한 직업 없이 애들 때문에 이민하시는 분들이 영어 못하는 케이스 빼고 현지 대학나오고 직장 까지 다녔으면 영어때문에 힘든 일은 없을것 같고. 저도 미국에서 일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와서 영어권 나라로 이민 준비중 이긴 한데. 한국에서 편한거 다 누리다가 사람사는거 다똑간다고 생각없이 외국 가는 경우 아니고서야. 한국에서 노년을 기약하는 거 보다 힘들더라도 캐나다에서 노년을 기약하는게 훨씬 비젼이 있는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가진 돈이 많아서 무작정 이민 가는 경우가 아니라면요. 본인들은 정착해서 잘 사는데 맨날 우툽에서 '여기 먹고살기 힘들어요.' 라는 주제는 좀 불편하네요. 이거 해라 저거해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오랜 시간동안 고생해서 정착하신 만큼 긍정적인 콘텐츠를 많이 부탁드립나다.
아 주. 좋 은. 것. 은. 노 바 스 코 치 아 주. 주 지 사 에 게. 건. 의. 해. 보 십 시 오. 그 곳. 한 인. 회. 와 같 이. 할 리 팍 스. 아 주. 유 명 한. 관. 광 지. 에. 카 지 노. 만 들. 면. 미 국. 라 스 베 가 스. 같 이. 온. 사. 방. 에 서. 그 곳. 으 로. 갈 것. 입. 니 다 부 동 산. 여 행. 사 업. 등 등. 정. 말. 돈. 이. 몰. 려. 갑 니 다 왜. 그 러 고 있 는지. 모 르 겠 읍 니 다 온. 세 게 가. 돈 벌 려 고. 아 우 성. 인 데. 그 좋 은. 곳. 에 서. 그 러 고. 세 월. 허 송. 하 고 있 는 지. 모 르 겠. 읍. 니 다 할 리 팍 스 같 은. 곳. 찾기. 어 렵. 읍. 니 다 카 나 다 국. 가. 차 원. 에. 서 큰. 돈. 벌 수 있 고. 그 곳. 주 민. 들. 도. 많 은. 기 회. 가. 생 기. 는. 데. 말 입. 니 다 에 서. 갈 것 입 니 다. 떼
인생을 바라보는 그대의 철학은 너무 싸 보여요. 귀하의 인식은, 가령 모든 영어권 출신 캐나다인은 단지 그 이유만으로 삶에 성공한 사람들이다는 말과 다를 바가 없어요. One of the most important variables that determines the quality of life is what I think and what I look for.
돌아가게되는 이유들은 그런것같아요 그런데 제 의견은 다시 한국에 돌아간 분들이 이민에 “실패” 했다고 보지않아요. 캐나다 한국 모두 살아보고 한국이 더 맞다 깨닫고 내나라로 돌아가거나, 언제가 될지 모르는 한국에 돌아가는 시기가 좀 빨라진거일수도 있고 오히려 한번 외국 살아봤기에 내나라에 사는게 가장 행복하단걸 깨닫고 가는 것도 있기에 실패가 아니라 선택이라고 봅니다.
캐나다는 이민은 쉽지만 미국에 비해 임금이 떨어지고 직장의 수가 비교가 안되게 적습니다.
저도 해외생활 오래했지만 사실 요즘 평범한 사람들은 외국에서 살만한 매리트가 크게 없습니다. 90년대, 많이 쳐줘야 2000년대 초반까지나 해외에서 살면 선민의식으로 한국에서 재고 했지 그들 중 과연 현지에서 제대로 사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아는 외국 경험 많이 해본 사람 입장에서 이민이란 장단점이 있는 것이지 어디든 지상 낙원은 없죠. 역이민은 선택의 문제이지 실패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해외에서 살다 한국에 다시 들어가는 분들은 그만한 용기와 능력이 있다는 점에서 가끔 부러울 때도 있습니다.
@@user-fn1xc1pb2l 옛날엔 그런거 있었죠.. 외국에 살던가 한국에서도 서양음식 먹고 이러면 뭔가 다른사람보다 앞선다 이런느낌..
지금도 비슷한거 있죠 예를들어 아이폰 같은거?ㅋ
@@user-fn1xc1pb2l예전에 한국이 못살던 시절에는 그랬어요.
엿날엔 있었죠.
@@user-fn1xc1pb2l 이른바 선진국서 살다 오신 분들 보면 은연중에 자랑하고 싶어하는게 보입니다. 말투, 억양부터도 좀 남다르고(?) 안물안궁인데 굳이 어디 살다왔다는 걸 얘기하시고 그러죠^^; 공통점은 타지 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한국에 대한 가치관이나 시각이 옛날 그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 언제적 한국 얘길 하고 있는거지? 싶은 괴리감도 들고 좀 낯설고 호감이 덜 가는 그런게 있죠.^^;
확실히 예전에는 미국/캐나다 영주권 혹은 시민권 따고 돌아오면 2000년대 초반까지는 좀 먹어주는게 있긴 했었죠ㅋㅋ 저도 2021년에 코로나 사태로 캐나다 생활 청산하고 한국 돌아가서 일하다가 작년에 밴쿠버로 돌아오긴 했습니다. 사실 제 직업 자체가 한국에서는 워낙 박봉이라서 어쩔 수 없긴 했지만요ㅜㅜ 근데 확실히 한국에서 잘 살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캐나다는 굳이 올 필요없는 나라인것 같습니다. 만약에 본인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면 미국으로 가면 제일 좋긴 하겠지요.
해외살이에 환상을 갖고 가기에는 한국이 충분히 선진국이라서 딱히 메리트가 없음 한국인만 한국이 선진국인걸 모름
1. 경제적 이유
2. 영어문제
3. 가족문제
4. 기러기부부
5. 자녀갈등
참,, 경우의 수가 많네요.
이런 부분들을 유의해서 준비해야 겠어요.
쉽지 않은 캐나다 정착 입니다. 헬렌님은 볼때마다 부럽고 참, 부지런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국 병원시스템 행정 서비스 교통 정말 좋아요~
한국최고~
이민 했다가 늙어서 애들과 떨어져 사는 지름길,,,,,,,,
조목조목 잘 정리해서, 이민 실패에 대해서 자세히 얘기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항상 응원하며 잘 보고 있어요❤
케나다는 돈을 많이 가지고 가거나 아니면 확실한 기술이 있어야 됩니다 근데 케나다는 이민자들이 할수있는 직종이 많이 없어요 어학연수나 유학이나 여행은 좋아요 이민은 미국이 더 좋은것 같아요
제가 2007년 이민갈때 카나다하고 미국하고 고민약간 했었는데 미국으로 왔어요 의료보험 이런건 카나다가 좋은데 다른건 미국이 좋았어요 아들은 저하고 같이 덴탈렙을하고 딸은 치과의사 입니다
미국은 공부에 취미가 있으면 공부시키고 공부에 취미 없으면 기술 가르치면 됩니다 시장이 마국이 훨씬 컵니다
@@user-lz7fj2gv6u미국은 다 돈 아닙니까?
만일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한국어도 못하고 배울 의지도 없다면 우리가 그런 외국인들에게 잘 대해 줄 이유가 없죠. 외국에 거주하려면 그 나라 언어를 구사해야겠죠. 그게 아주 당연한 거고요. 저도 중국에 있지만 현지 언어를 제대로 배울 생각이 없는 교민이 너무 많아요. 캐나다도 마찬가지나 보네요.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한국이민자들이 생활비가 비싼 곳에 사는 이유가 영어가 안 되니까 무조건 한인사회가 큰 곳에 가기 때문이죠. 그리고 거기서 20년도 넘게 살아도 영어가 1도 안되고요. (그리고 13세 이상인 아이들 데리고 한인이 많은 곳에 이민가면 아이들이 영어를 빨리 못 배웁니다. 다 한인 아이들과 다니면서 한국어만 하니 영어가 안되죠. 나이가 어리건 많건 언어를 배우려면 무조건 써야하거든요) 그러다 나중에 나이 먹으면 한국에 다시 가고요. 미국에서 보험이 되어서 의료비가 비싸지 않다고 해도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영알못이면 의사와 대화가 안되니 그냥 죽게 생겼으니까요. 사실 생활비가 더 싸고 세금부담이 더 적은 곳들도 미국에 많이 있어요. 그런데 그런 곳들은 영어가 안되면 못 삽니다.
아이들을 위해 선택한 캐나다인데 아이들이 적응을 못 한다면 제일. 슬플거ㅇ같아요.😢
한국으로 돌아가는것 = 실패 아닙니다 ㅎㅎㅎ
저도 해외 몇개국에서 살아봤고 얼마전 캐나다 들어왔습니다만 아직까지 여기가 한국보다 더 좋다고 느껴지는건 자연, 공기정도네요 ㅎㅎㅎ 한국 후진국 아닙니다
어디나 장단점이 있고 본인 개개인 사정에 따라서 캐나다나 한국 어디가 더 나은지 판단해서 결정하는거지, 캐나다있다가 돌아간다고 실패한거다?? 이거 매우 오만한 생각입니다
한국사람이 능력만 되면 한국에서 잘 사는게 제일 좋은거죠ㅎㅎ 캐나다? 저도 밴쿠버 살면서 나름(?) 만족중이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능력만 있다면 무조건 한국이 답인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역이민도 능력이 있어야 하는거지 돈없고 한국에서 일할 곳도 없으면 역이민도 마음대로 못합니다.
저도 실패라는 단언가 계속 거슬리더라고요. 그냥 단어 선택을 실패라고 이미 쓰셔서 그냥 쭈욱 가신 것 같아요 ㅎㅎㅎ
저는 5년째 아내와 아이 둘과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 정착 잘해서 잘 살고 있지만... 어디에 살던 장단점이 다 있는 것 같아요. 전 기회되면 또 다른 나라에서 살아 보고 싶기도해요 ㅎㅎㅎ
설명을 참 잘하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다양한 이유로 역이민 할 수가 있군요.. 저희 가족도 알려주신 사례들 속에 해당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잘 준비해야겠어요 😊
정말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기러기이다.
저는 아직 아이가 없어서 자녀들이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는 생각을 못해본 것 같아요 ㅎㅎ캐나다 오시는 사춘기 자녀나 기질적으로 새로운 환경보다는 익숙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편안해하는 자녀들을 가진 분들께는 도움이 되는 조언인 것 같아요 ㅎㅎ
영상 퀄리티가 나날이 더 좋아지시는 것 같아요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기러기는 정말 최악입니다.
가족이 함께하지 않는이상
그 어떤것도 아무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민을 떠나 함께하지 못한다면
돈버는 기계로 전락하는 가장은
무슨 인생에 업보일까요.
보통 엄마의 욕심으로 끝장나는
가정 수도 없습니다.
그래도 유튜브의 선순환이라면.
이렇게 현실을 보여주시는게 감사하네요.
가장 큰 이유는... 한국이 살만해져서 그래요. 아직도 대다수 한국인들은 선진국은 아니라고하지만, 수치상으로는 선진국으로 인정받고 있으니까요. 한국이 예전처럼 못살고 선진국과 격차가 크다면 선진국의 장점을 보고 참고 살았겠지만... 지금은 그게 아니라서 그래요
한국이 좋죠 살기…그러나 힘들기도 하고요 ㅎ
한국이 균형발전,교육시스탬 바뀌고,현재의 경쟁 스트래스 만 없다면
세계 최고일거에요,
맞습니다. 캐나다 이민간지 23년 된 지인들이 지난해 한국 왔는데, 한국이 너무 좋아져서 한국 돌아오고 싶다고, 진짜 진지하게 고민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솔직히 화가 많고 불만이 너무 많아요.
저도 미국과 호주에도 좀 있었고, 일본에서는 장기 거주한 경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가 삶의 질이 더 높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우리 국민들의 행복지수는 세계최저 수준이에요.
불만만 너무 많아서죠ㅎㅎ
진짜, 우리나라 살기좋은 나라에요!
@@user-do4qh7cx7p그 살기좋은게 모두의 높은 기준과 경쟁으로 만든거라그래요. 편의는 최고죠
현재 한국은 대놓고 선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력으로는 물론이고 그 외 다른 부분들도 마찬가지구요. 혹자들은 시민의식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사실 다른 선진국들도 시민의식 한국이랑 별 차이없고 어떨때는 더 뒤떨어져 보입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벤쿠버사는데 딴거 다 떠나서 이민생활의 드림을꿈꾸다 현실은 0부터 시작해야하니 적응안되고
제일제일 큰거는 아퍼서임 큰병얻음 끝임.
캐나다 의료시스템 최악임!
그리고한국에서 돈 많이벌면 이민생각자체를 잘 안함.
저희는 호주에 살고 있고, 캐나다생활과 비슷한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제가 가장 한국과 차이를 느낀부분은 높은 렌트비와 비싼 bill(전기,가스,물세:냉난방 안써도 기본 한달에 40~50만원정도), 그리고 또 무서운것은 "교통위반 벌금"이어서, 처음 벌금 받고 눈물 흘리는 사람들 제법 있지요.기본 60만원정도.주차위반은 저렴한편임.
하지만, 이런부분도 있고, 병원이 비싸고 불편한점도 있지만, 이곳과 한국 생활중 어느쪽이 나은지 결정은 좀 어렵네요. 한국 편의시설은 좋지만, 경쟁과 비교가 심하고 일에도 지쳐서 몸도 힘들지만 마음의 여유도 ..
저도 이번주에 한국으로 귀국했어요😂 캐나다 가기 전 상상했던 것과 실제 삶은 거리감이 크더라구요. 영상 공감 많이됩니다!
현실의 삶은 여행과 많이 다른거 같아요. ㅠ
맞습니다.
공감프러스프러스입니다.
이유 여쭤봐도 될까요? ㅜㅜ 어떤게 달랐나요
IMF때 이민 신청을 해서 1999년 캐나다에 도착해 토론토 외곽도시에서 살고 있는 이민 24년차 시민권자입니다. 얼마전 전혀 예상하지 못햤던 코로나 사태로 나의 분신과도 같은 사업체를 정리하고 지금은
우버 드라이버로 조용히(?)일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1년 365일을 하루도 쉬지않고 가게를 운영하며 40대,50대를 보내고 어느덧 세월이 흐르고 보니 이제는 은퇴를 앞둔시기를 바라보고 있네요. 물질적으로는 많은 손해를 보았지만 그래도 캐나다는 살만한 곳이고 살아갈수록 정이드는 그런 곳인것 같아요.홀로계신 어머니때문에 자주 헌국을 방문하는 편이지맘 갈때마다 느끼는건 한국이 점점 낯설어집니다.
사람들도 그전보다 친절하지 않고...고향의 초등헉교는 웬 낯선 건물이 되어 떡 버티고 있고... 여기 캐나다는 가끔 저희가 처음 정착해 살았던
나이아가라지역을 가면 그모습 그대로 나를 따뜻히 맞아주는데
.... 저와 이민답사를 같이 했던분은 한국으로 역이민했다가 다시 캐나다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힘을 내시구요 보통 이민생활의 고비가 5-7-년 정도 지나면 반드시 찾아옵니다. 아이들은 잘 적응해서 공부 열심히 하고 비즈니스는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고 ... 그런데 시간이 지나가면서 채우지 못하는 외로움 같은것이지요.그러나 결국 어디에서 사나 늙으막은 혼자 지내게되니 조금 더 먼저 훈련받는다 생각하고 마음 편하게 지낼려고 노력합니다.여기에 부부간의 사랑이 함께한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용기를 내시고 행운을 빕니다!^^
@@t89.7musd7skejf-한국 출산율 떨어져도 잘사는 사람은 잘먹고 잘사는데요..
저와 똑같이 imf 당시 나와 코로나 때 회사 망한 케이스이시군요. 단지 다른 점은 제가 중국 나와서 살고 잇다는 점과 그 오랜 세월동안 시민권 따위는 당연히 취득하지 않았단 차이군요.
사업 잘 되던 시절 이곳 부동산 투기붐에 편승해서 마흔 초반에 그냥 놀고 먹을 수 있게 된 것도 다를 듯합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곳은돈 줘도 갈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돈 벌기에는 후진국이 기회가 많지요.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 이민 가도
참 힘드시겠어요 힘들 내 세요 👍👍
경제적인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중산층 이하는
부부가벌어도
렌트비내고 차량유지,
생활비 쓰면,
저축하기 힘들어요.
같은소득이면
한국보다 50~100%
더 드는것같아요?
실제상황을 잘 알려주어 도움되었습니다.
캐나다 대도시는 초기의 렌트비 부담이 크죠 그래도 캐나다매력이 있는 나라고 어떤 선택이든 후회하지 않아야죠 ㅎ😅
유독 캐나다로 간사람들이 많이 돌아오더라고요.
실망이 커요. 사회 인프라 등 메리트가 그리 없어서인듯요.
이민가기 쉬운데가 시골같은데고 그런데가면 춥고 외롭고 그렇죠모
일단 넘어가기가 쉽기 때문에 깊게 생각하지 않고 가는 사람들이 많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가 적다는 것. 쉽게 생각하고 간 사람들이 이민 초기의 벽 앞에서 절망하고 돌아오는 거죠. 외로움? 그런 것 다 사치죠. 그리고 돈만 펑펑 벌리면 외로움 같은 건 문제도 안되죠.
호주는 어떤가요?
인구가 워낙 적고 노동력이 딸리던 6-80년대에는 출신국 가리지 않고 엄청 잘 받아주던 시기도 잇엇습니다.
준비가 안된자 힘들고 준비가 되서 성장하고 잘 사는 사람도 많음..
캐나다 떠나는 이민자들이 증가한다는걸 CTV현지뉴스에서 본거 같은데 거기 댓글보니 현지 캐나다인들도 현상황에 캐나다 떠나고 싶다고 할정도로 불만이 상당하드라고요.
공쌤~~
영상으로 공유하니 좋네요.
따님 학교 마치면 한국으로 오세요. 능력있어서 어디서도 환영할것 입니다.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져??
선생님의 유튜브 영상이 이민을 생각하고 있는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응원합니다.
백퍼 공감합니다
날씨도 빠질수 없죠... 한국사람한테는 너무너무너무너무너~~~어 무 추운 날씨.... 그래서 헬지옥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아리까리한 지옥.. 미국으로 방향을 돌리죠.
고생 하시네요.
이민 참 어렵죠.
여행 가보면 살고
싶어지지만 이민은
다른 이야기죠.
힘 내세요.
한국사람에게 너무너무너무 너~~~어무 추운곳! 어디에 사시는지요?
추운거보다는 겨울이 너무 길어요 ㅜㅜ
ㅋㅋㅋ 인생이 모두 지옥입니다
어딜가든 사회는 똑같아요. 그 사회의 부정적인 것을 지적하고 탓하는 사람은 발전이 없지요. 순응하고 최선을 다 하면 어디서든 성공하겠지요. 환경은 모두에게 같지않을까요.
삶의 환경의 변화를 위한 도전의 결과가 부정적이면 무조건 실패라고 보는 사회가 각박하네요. 삶은 모든 부분에서 특히 시공간에서 계속 변화되는 것인데 그걸 한국으로 역이민한다고 하면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안타깝습니다. 인생에서 새로운 도전은 항상 두렵기도 하지만 나를 적극적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캐나다에서 살다 뉴욕으로 와서 계속살고있다. 캐나다는 한가지단점은 많은돈을 벌수가없다. 평생살아도 그생활이기에 생활에 무료함을느낀다.
공튜브님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현실적인 부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궁금한점이
1.유치원 정교사 하게되면 1년뒤 영주권이 나온다던데 영주권 받고 야간 대학교 다녀도 문제가 없는가요?
영주권 받고 대학 다녀도 문제
없을 것 같은데요?
항상 기다려져요
헬렌이 식단이 궁금해요
뭘해서 드시는지??
캐나다는 뭐가 유명한지요 😊
맥도날드..
요즘같은 글로벌 시대에 캐나다에 계속 평생을 살던 나중에 살다가보니 한국이 그리워져서 한국을 리턴하게되던 어디서든 재밌게 행복하게 잘사는게 중요한거기때문에 돌아가고 안돌아가고가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국에서 가지고 있는 집과 재산 전부다 정리하고 캐나다에 오셨다가 살면서 수십만불 혹은 비지니스까지 해서 그이상의 금전적인 피해를 보신 분들의 경우는 후회를 많이 하실수도있다는점 충분히 이해는 가는거같구요!! 밴쿠버에 부모님이 거주하시고 저는 지금은 집값이 저렴한 김포에서 지내고 있지만 제가 10년이상 살아본 결과 밴쿠버에서 사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서울에 집이나 건물들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정말 많으신거같아요 그러다보니 캐나다를 아지트처럼 생각하시고 사셔서 그런지 한국도 자주 왕래하시고 충분히 만족하시고 사시는 분들이 많은거같습니다.하지만 반면에 정말 어렵게 사시는 분들도 많으신거같아서 반반인거같아요!!
배울만큼 배운분들이 뭐하러 캐나다까지 가서 뒤늦게 고생을....
반머슴살이 한국에 온 동남아 애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사회적 무관심 속에서...
한국 살이는 법적인 문제만 피하고 살수 있다면(법의 정의가 죽은지 오래라서) 모든게 신속하고 거의 불편한게 없는 나라져..
타인에게 피해 안주고 뒷통수 안맞고 살아 간다면 한국인에게는 한국이 최고의 나라져^^
삭막하다 너무 경쟁 사회다 뭐다 해도
아직도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나라는 한국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그외 불편한게 있다면
다른 나라들처럼 자유롭게 육로로 국경을 넘을수 없다는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기본 현금만 10억이상 있으신분들이 편합니다
왜 일하러 갑니까. 공부하러 갔다가 잘맞으면 취업하는거지요. 왜? 다들 한국커리어. 포기하고 외국가서 단순노동생활 하시는지 이해가 어렵습니다. 본국에서도 힘든대 타국에서의 생활이 쉽고 편하다?그건 미친생각이지요
독한 맘 먹고 오지 않은게 첫번째 이유이지요 캐나다 삶 25년 직장생활만 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요즘 이삼년 사이에 이런 주제로 올라오는 영상들 보면 미국, 캐나다, 호주 등으로 가는 경우와 다 정리하고 귀국하는 경우 모두 판을 치는데 누구 장단을 맞춰야 하는지…
글고 요즘 세대들은 이민과 단순한 장기거주를 구별하지 못하는 듯합니다.
제 경우 독일 13년, 중국 26년차인데 여기 이민 왓단 말은 단 한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이민이란 말은 본국의 모든 걸 정리하고 대상국의 시민권을 취득하고 아예 그 나라 국민으로 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게 아니면 이민이니 역이민이니 등의 표현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겁니다.
진짜 여러이유가있어요...
이민 실패가 아니고 제정신 차린거 아닌가요? 요즘 외국 이민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곳에서 인생 실패한 사람들이 가잖아요. 돈많은 사람이 세금 조금 아끼려고 가는 케이스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실패자들이 이민준비하죠.
이민에 실패와 성공이 어디 있어요
개인의 상황에 따라서 사는 거죠
이민실패보단 한국이 더 살기좋아서 역이민 같아요..택배되고 물가 싸고 병원도 쉽게 가고..
비교가 안되죠..ㅎㅎㅎ
유독 캐나다 역이민이 많더라구요
지금 세대는 결심, 포기도
빨리 하네!
미국 정착 삽십년 , 힘든 일도
많았지만 이루어 논 나만의 생활에
자랑스러우며 가끔 한국 방문해서 만나는 친구들 볼때마다
우물안에서만 사는것같아
대화의 지경도 공감을 못한다.
사는건 다 비슷한것, 사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며 사람들을 존중하며
살다보면 어디에 있던지 생활할수
있다고 믿으며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주고싶다.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유럽 일본 모두 그곳의 한인사회는 문화적으로 혼돈상태에 놓여져 있는 참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점이 이민생활의 가장 힘든 점입니다.
참고 삽시다.조금만 돌파구 마련해서 삽시다.제발좀..힘드네요.아이쿠야~~~
한국에서도 적응 못하면 어디가서든지 적응 못한다
저는 IT개발자 호주 연봉 센편 집샀음 싱글대디로 아이들 양육 사는게 쉽진않으나 돌아갈 생각은 없음
안돌아가는 큰 이유 두가지는 아이들 학교와 한국 돌아가면 오히려 적어질 가계수입 생각하면 못가네요
이민 1세대 입장에선 한국 살기 진짜 좋은 나라임 근데 30년 뒤 태어날 자식들한테도 좋은 나라일까? 자기 잘 살자고 오는 사람은 거의 후회함 부모님 못보는것만 해도 정말 큰 스트레스임
이민갈꺼면 꼭 한국에 집 팔고 캐나다 집 사고 돌아갈 다리 끊어버리세요 한국에 집 재산 남기고 간분들이 많이 돌아갑니당 (왜냐면 잠깐 한국가서 살다와야지 하고 돌아오면 편한 한국생활에 스며들어서 다시 나가기 힘듭니다)
또 한국에서 전문직이거나 사업하시던분들은 애들 영주권만 따주고 돌아가는 분들 많아요
젊은 워홀러들 중 영주권따고나서 그동안 고생했으니까 한국가서 좀 살다와야지 하고 한국가면 반은 안돌아갑니다
제가 올해말부터 미래를 대비하고자 영어회화공부하고 있어요. 언어교환101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게됐는데 대부분 해외에 거주를 준비하시더라구요!
그 중에 친해진 한분은 내년에 미국으로 이민간다고 하시더라구요. 확실히 요즘보면 이민을 위해서 영어를 공부하시는 분들의 숫자가 늘고 있긴하던데
저도 물론 캐나다 이민을 고려중이긴하지만 나중을 위해서라도 지금 영어는 배워두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영어는 평생의 무기...관뚜껑때 까지 계속 해야 돼요...어디에 살든...심지어 북한에서 살아도...북한의 영어능력자는 최고대우라고 하더군요...
이민 실패라는 말은 좀 맘에 들지 않네요. 각자 처한 상황이 다 다르고, 삶의 방향도 다 다르기 때문에, 그것에 맞춰서 선택을 하는 것이지, 한국으로 돌아 간다고 해서 다 실패라는 표현을 쓰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민, 쉽지 않죠.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도 그렇고, 언어도 그렇고, 참 쉽지 않은 결정이죠. 어디에 살던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되는 곳에서 살면, 그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정착하지 못하고 돌아간다고 해서 너무 자괴감 가질 필요도 없어요. 다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다른 것은 다 괜찮은데 이 영상에서 이민 "실패"라는 단어는 참 받아들이기 쉽지 않는 단어 같아요. 이민이라는 것은 반드시 영주권을 얻어야 성공이라고 말을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여러 사람들마다 가치가 다르고, 단기 이민을 목적으로 캐나다에 올 수도 있고 그 사람들이 단기 이민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더라도 실패라는 용어를 쓰진 않지요. 영주권을 얻었어도도 한국으로 돌아간다면 그것이 이민 실패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settle down 하신 분들이 바라보는 시각에서 보는 오만한 단어라고 여겨지네요. 저도 캐나다에 이민해서 영주권을 받고 살아가고 있지만 감히 다른 분들을 보고 실패라는 단어를 사용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항상 유튜브 잘 만들어주시고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만 이런 답변도 피드백이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실패라는
단어가 거슬리셨다면 죄송합니다.
점점 살기가 힘들어지는 캐나다 ㅎㅎㅋ 한국은 10년후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어서 더 힘들어질듯...
어딜가나 살기 힘든거 같아요.
그런데 한국이 살기 힘든 이유가 살인적인 인구밀도 때문이에요. 노인이 늘어나는 것이 문제이지 인구 자체가 주는 것이 문제인 건 아니죠.
이민가면 꽃길 절대 없어요. 가시밭갈이라도 해쳐나가고, 길이 없으면 만들어 간다, 하는 마음가짐이면 맨땅에 헤딩해도 잘 이겨나가고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는 케이스도 많아요. 제 이만동기 10여명 중 이민와서 골프치며 2-3년 보냈거나 불평불먼하던 사람들은 역이민했거나 돈 다 까먹고 허덕이며 살고 있고, 초기에 팔걷어 부치고 뭐든 시작했던 절반 가량은 경제적 안정을 찾고 아이들 잘커서 대학가고 잘 정착했어요.
저도 맨땅에 헤딩한단 생각으로 화이팅 하겠습니다.
@@kongjirang 밴쿠버 이민 4개월 후 알버타주 에드몬튼으로 이사한 ‘지훈앤 수정’ 채널 권해드려요. 태국, 호주 경험이 있는 것과 별개로 어디에서 살던 행복한 가족이겠지만 이민초기 기억도 나고 세상과 사람을 향한 따듯한 시선도 배울점이 있어요. 행복한가, 행복하지 않은가는 캐나다의 잘못이 아니라 자신의 문제죠. 캐나다를 원망하고 저주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울까요? 이 가족과 비슷한 나이에 더 나은 환경에(영주권 포함) 있었는데도 불평불만 늘어놓고 캐나다 저주하며 역이민간 모 채널 가족과 극명히 비교가 됩니다. 역이민 가서도 별볼일 없고 아이들 학교가기 시작하면 크게 후회할 겁니다.
저도 캐나다 18년살았는데 이분 인사이트 정확합니다 ㅋㅋㅋㅋ
영상 찍은 보람을 느낍니다…
한국식 생활
배달 택배 쇼핑
이거 좋아하면 갑니다
병원쇼핑도 넣어요...세계최고입니다...이게 가장 중요해요...병원 가도 비용이 짜장면 한그릇 값도 안된다는...
확실한 전문적이 직업 있다면 추천. 요즘은 캐나다도 서서히 맛이 가기 시작 하는것 같네요.
한국 가셔서 영어공부, 치공사 공부하셔서 다시 오세요! 이번엔 미국으로 오세요! 10년 일하면 68세에 은최금 줍니다.. 다들 후회들 안합니다. 화이팅!!
치공사로 10년 일하면 은퇴금 보통 얼마 받으시나요 십 년만 일하고 한국 돌아 와도 연금 받을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치기공사 영주권 잘 나오나요???
치기공사 기계로 대체된다고 하던데 사양 산업.
기계를 많이하면 손이 적세들고 인플로이도 적게들고 부부/가족사업최고!. 경험과 기술만있으면. 미국 박사소용없어요!
@@jessjohnson2341
핼리팍스에서 이민자들이 할수 있는 일은 거의 없으며 돈이 많아서 자연풍경 즐기며 놀고 먹든지
사업을 하든지 둘중 하나인데 사업도 인구가 적어 쉽지는 안습니다. 그래서 역이민하던가 인구많은
다른주로 이동을 하지요.
미국이민오세요 아직도 기회가 많이 있는것 같아요 저는올해로 이민47년차 들어가는군요 나의경험으로는 아무리 늦어도 20살 전에 그후는 90% 이방인으로 사는것같읍니다
미국은 강도•총기 문제가 너무 심해요 젊을 때는 그래도 어떻게 방어라도 하든지 총 맞아도 회복력이라도 좋지 노인되면 길거리만 걸어도 언제 어디서 죽빵 맞을지 모르고 언제 운 안 좋게 총 맞을지 몰라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스트레스
캐나다 살면 저녁있는 삶 꿈꾸지만 현실은 영어원어민이 아닌 (것두 원래 잘해야 하는게 당연한 곳)이상 할 수 있는 일은 3D 종류의 잡임. 비자 딸라면 식당일해야 하고 (대부분) 그렇게 개 고생해서 3년 비자 따서 다른 일 할거라 전전긍긍 하지만 결국 스시집으로 돌아오게 돼어있음. 물가 비싸고, 여자들은 돌아오면 워홀녀라는 딱지 붙어서 요즘 정서엔 거르는게 필수 나또한 캐나다 5년 생활했지만 주변 보면 여자들 대부분 남자랑 동거하는 애들이 태반임. 렌트비가 비싸서 어쩔수 없는 구조, 잘되면 스시집 사장, 안 풀리면 스시맨 18~20불로(맥시멈) 월 4000불~5000불 벌어서 먹고 살아야 함
미국 의 경우 주로 종교 단체 에 연합 하면 일자리 정보 구하기 쉽고, 그리고 별의 별사람 다잇고, 열심이 살면 일자리 구할수잇고 매일이 바쁘게 지나갑니다, 미국 이나 한국 부자가 아니라면 열심이 일해야하고, 가능한 가술직 전문직 으로 직업 전환 노력 하면 된다고 봅니다, 여기든 저기든 쉬운것 없읍니다, 참고 견디며 자신 의 삶을 만들어갑시다,
가능하면 언어사용이 많이 필요없는 기술직을 택하는게 요령입니다...
인생에서 실패라는 단어를 쓴다는 게 얼마나 무지한 건지 공부하고 대중들과 소통 하시길 바랍니다. ^^
네
결국 나는 이민에 성공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군요.
원룸 수준의 적은방조차 비쌀까요 ..가고싶은데 ..
원룸 빌리는데 시세는 어디냐에 따라 다르지만 토론토는 200만원이 훌쩍 넘는다고 하네요.
여기는 130만원대? 정도 되지 않을까요…?
20년 넘게 살면서 느끼는 건 캐나다 좋다는 사람치고 돈 많은 인간이 지금은 없다는 겁니다.
돈 있으면 살 이유가 없는 곳이 캐나다 입니다.
지금 제가 가장 잘 한 것이 20년 넘게 살면서 영주권을 2000년대 초반에 취득할 수 있었지만 군대는 다녀오라고 취득 안하고 다녀온 것이 가장 후회 안되는 선택이였네요
부족한 의료시스템 의사 수준
있기나 한 건지 싶은 인프라
지금 미친듯이 올라간 물가
인도의 점령
무슨일이 있었길래
이민에 실패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한국 문화가 아예 안 맞아서 캐나다 이민을 준비 중인 사람 중 한명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은 징병제라 군대 or 보충역을 가야하고, 유교 문화 강요, 학벌 지상 주의, 부정 부패, 건설사들의 부실 공사 등등으로 문제가 많다 보니 말입니다.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저는 군복무를 다 마쳤지만 특히 자식들 부터는 모병제라 군복무를 아예 안해도 되는 캐나다로 이민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군대는 부를때는 국가의 자식, 다치면 너거 자식, 군복무중 사망하면 누구세요? 하는 곳이기 때문이죠.
그러면 더더욱 캐나다 오시면 안됩니다 환상이 너무 크십니다. 한국에서 외노자 삶을 함 보세요. 비자때문에 매년 쫓겨다니다 싶이 살고 어디 식당이나 모텔이나 허드렛일에 힘들고 어려운 일 합니다... 한국의 문제점을 나열하셨지만 캐나다 오시면 영주권도 어려운 시기에 와보셔야 그저 외노자에 영어도 못하면 아예 사람 대접도 못 받습니다. 경찰? 공권력? 관심 없습니다. 같은 한인들이 도와준다? 오시지마자 등골 빼먹으려고 다들 눈 뻘게있습니다. 병원!? 이머전시 가셔도 10시간 넘게 대기하고 .... 각 나라의 문제를 삼아보면 캐나다는 더 심각합니다. 인종차별도 없는 것 같지만 당연히 있고요. 학벌? 심각합니다. 인종차별 당해도 경찰은 나 몰라라 하는 곳이 캐나다입니다.
@@un230skdk2jas 대신 군대 안가잖아요. 님이 한국에 와서 군대를 2번 3번 갈 수 있다면야 님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지만, 안갈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캐나다로 이민가려는 것입니다.
@@user-gy4fp9qh9r 그러면 군대를 가지 않는 수 많은나라들이 있죠. 모병제를 하는 수 많은 나라들 중에 캐나다를 고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 자식을 군대게 안 보내려고 이민을 준비한다기에 아직 결혼도 안하셨고 남자 아이도 없으신거죠!?
@@un230skdk2jas 자녀들 군대 문제 이외에도 캐나다를 선택한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인 봅슬레이, 스켈레톤, 아이스하키, 스키, 스노우보드 등등 동계스포츠를 즐기려는 이유도 있습니다.
@@user-gy4fp9qh9r 그건 취미인데 아직 캐나다서 봅슬레이 스켈레톤은 즐기는 사람을 못봤습니다.아이스키하기도 장비며 할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라 돈이 아주 많이 들고요. 스키나 스노우보드도 즐길 수 있고 휘슬러 가까우나 왔다갔다 차가 있어야 되고 숙박한다면 하루에 500불입니다. 단순히 취미는 한국에서 하기 더 저렴하고 쉬울 텐데요!?
이민 실패라고 하지 않고 제목에
역이민 사례 라고 했음 어감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응원합니다
어감이 셀수록 조회수가 올라간답니다😂
ㅋㅋㅋㅋ
시간을 좀 내어서 미국쪽으로 여행을 하고 학교나 일을 알아보면 좋겠어요. 맥도널 최저 임금이 시간당
20불이고 일할 사람 못 구해서 야단이죠. 돌아가기 전에 로스엔젤리스 켈리포니아 쪽으로 여행을 하고 결정하면 좋겠어요.
가장큰이유는 캐나다보다 한국에서 사는게 훨씬 좋아서겠지요. 지금 말씀하신 이유들 다~ 나열해봐야 캐나다가 한국보다 살기 좋으면 그런이유는 전부 이겨냅니다.
2000년대초 까지는 모르겠지만 이젠 한국이 더 낮다고 봅니다.
백프로 동감합니다
캐나다보다는 미국이 생활비 집값 일자리 기후 등에서 훨씬 낫지 않나요?
와우 정확한 현실인데 부정하는 댓글들이 엄청 많네요. 다들 오래전에 와서 그나마 살만한 사람들이라 현실을 너무 왜곡하고 공격적으로 댓글 다네요. 한 역이민 요새 로컬들도 캐나다 못 살아서 떠나고 싶어하는데 당연한 추세입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로 렌트비 2배 이상 올랐습니다. 한국에 서울 강남에 20평대 오피스텔 가격이 밴쿠버 같은 대도시의 원룸이고 방 한칸이 천불, 백만원이 넘습니다. 식료품비 또한 2배 올랐습니다. 외식물가는 이미 비싸서 엄두도 못내죠. 직업!? 이민을 꿈꾸는 대부분이 한국에서 실패한 사람들이라 0에서 시작합니다. 게다가 이제 영주권도 5년 안에 나올 가능성도 전무합니다. 매달 4천 불 벌어도 1500불 렌트비에 생활비 1000불 이런저런 잡 비용 제외하면 한 달에 한 1000불 백만원 모을까 말까 인데 어쩌다 아파서 병원가거나 그러면 병생기고 한국보다 살기 좋다 자유롭다!? 아닙니다 외노자라서 방치되어있고 무관심한 것일 뿐. 나이든 늙은 노인들 80년대에 여전히 머물면서 한국 욕하면서 아프면 한국들어와서 병원 무료로 치료받으면서 야! 한국 많이 좋아졌네 그러면서 돌아가서 한국을 또 욕합니다. 캐나다 워홀 연령을 35세로 늘리고 매년 인원도 3배로 늘려서 매년 12000명을 받습니다. 그 대부분의 사람들이 와서 하는 일과 느끼는 감정이 대부분 일치합니다. 더 이상 캐나다가 한국인에게 살기 좋은 곳이 아니다. 반대로 캐나다 로컬들 미국 로컬들 한국와서 살고싶어 합니다. 헬조선이며 한국 까내리며 나는 이민 가겠다고 하겠지만 솔직히 한국에서 500이상 벌고 사는 사람들은 욕 안하고 떠날 생각 안하죠. 캐나다는 500벌어도 힘듭니다. 캐나다에서 몇년 살다가 한국 와보면 크게 느낍니다. 내가 캐나다 살면서 행복했던게 아니라 인간으로 인정받고 대접받고 존중받고 살고 있던 것이 아니다.
꼭 이거 이유는 아니지만 한국 보다 세금을 적게 낸다고 캐나다 이민을 떠나는 한국 부자들 얘기가 나오던데
이들이 캐나다 성공 정착을 하게 되는 건지 참나
요즘 역이민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이렇게 살기 좋은 나라에 적응 못하고 간다니 안타깝네요, 제가 보기에 젊다면 아무 문제가 안된다고 봐요. 특히 기술쪽 저니맨으로 일하면 사람이 없어서 난리인데 2년짜리 기술과정 졸업하고 현지기업 도전하면 성공 확률 엄청 높아요, 특히 전기나 냉공조, 카펜터, software programmer,
그리고 너무 살기 좋은곳으로만 이민 정착지로 결정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등등 대도시에서는 높은 임대료로 인한 생활비가 너무 많이 들어요. 그 외 도시로 잘 알아보시면 생활비가 적게들죠.
그리고 추우날씨 이야기 하시는데 한겨울에 밖에서 노동하시는거 아니면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봐요, 주택들이 단열시설이 얼마나 잘되어 있는데 추위 이야기 하시는지!!
그리고 캐나다 좋은 이야기 많이 올리셔서 용기 백배하게 응원 글 많이 올리시면 더 좋다고 생각해요
불어하면 퀘벡도 괜찮습니까?
@@user-di4hh7ne7i 퀘벡에 이민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불어가 안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제 생각은 퀘벡은 차선책이라고 봅니다.
이유는 캐나다는 영어권이 우선입니다. 그래서 경제규모가 좀 작다고 봅니다 불어권은요
그런데 잘 모르겠어요, 답변이 못돼서 죄송해요
단열은 최고
@@user-di4hh7ne7i 현지 어학원 잘 알아보세요
불어 과정 졸업하면 영주권 점수 올라가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아주 오래 전에 이민와서 집도 있고 그나마 사는 사람들은 요즘의 캐나다 현실을 모르죠 기술쪽 저니맨 ? 사람이 없다!? 게다가 2년 짜리 기술과정 졸업에 들어가느 돈이며 현지기업에 바로 졸업했다고 외국인을 쓰는 현지기업이 있을까요!? 밴쿠버 토론토 이외의 소도시 특히 캘거리보다 작은 규모의 소도시는 더더욱 이방인이 일할 곳이 없습니니다 추운날씨!? 캐나다 단열 쓰레기인거 다들 잘 아시면서 나이든 노인들은 자신의 삶을 부정당하기 싫어하셔서 현실을 너무 왜곡하십니다.
한국에서 직장 잡고 일해도 나이가 어리던 많던 집 제대로 마련 못하는것 똑같고, 지역이 크던 적던 본인이 즐기겠다 생각하면 못 갈데가 없고 못 만날 사람이 없는데, 특별한 직업 없이 애들 때문에 이민하시는 분들이 영어 못하는 케이스 빼고 현지 대학나오고 직장 까지 다녔으면 영어때문에 힘든 일은 없을것 같고. 저도 미국에서 일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와서 영어권 나라로 이민 준비중 이긴 한데. 한국에서 편한거 다 누리다가 사람사는거 다똑간다고 생각없이 외국 가는 경우 아니고서야. 한국에서 노년을 기약하는 거 보다 힘들더라도 캐나다에서 노년을 기약하는게 훨씬 비젼이 있는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가진 돈이 많아서 무작정 이민 가는 경우가 아니라면요. 본인들은 정착해서 잘 사는데 맨날 우툽에서 '여기 먹고살기 힘들어요.' 라는 주제는 좀 불편하네요. 이거 해라 저거해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오랜 시간동안 고생해서 정착하신 만큼 긍정적인 콘텐츠를 많이 부탁드립나다.
돈 많은데 이민실패? 없음
아 주. 좋 은. 것. 은. 노 바 스 코 치 아 주. 주 지 사 에 게. 건. 의. 해. 보 십 시 오. 그 곳. 한 인. 회. 와 같 이. 할 리 팍 스. 아 주. 유 명 한. 관. 광 지. 에. 카 지 노. 만 들. 면. 미 국. 라 스 베 가 스. 같 이. 온. 사. 방. 에 서. 그 곳. 으 로. 갈 것. 입. 니 다 부 동 산. 여 행. 사 업. 등 등. 정. 말. 돈. 이. 몰. 려. 갑 니 다 왜. 그 러 고 있 는지. 모 르 겠 읍 니 다 온. 세 게 가. 돈 벌 려 고. 아 우 성. 인 데. 그 좋 은. 곳. 에 서. 그 러 고. 세 월. 허 송. 하 고 있 는 지. 모 르 겠. 읍. 니 다 할 리 팍 스 같 은. 곳. 찾기. 어 렵. 읍. 니 다 카 나 다 국. 가. 차 원. 에. 서 큰. 돈. 벌 수 있 고. 그 곳. 주 민. 들. 도. 많 은. 기 회. 가. 생 기. 는. 데. 말 입. 니 다 에 서. 갈 것 입 니 다. 떼
역이민이 캐나다 적응실패라기 보다는 캐나다가 한국보다 삶의 질이 많이 떨어져서 그래요. 할게 없고 물가는 비싸고 교육도 그닥.. 배울게 없어요 영어도 온통 중국인 인도인 천지라.. 무료하고 재미없는 나라에요. 자연은 좋은데 그게 다에요
그냥 경험이라 생각하면되지 실패라는 말 자체가 너무 부정적이네요.
경험이라고 하기에 손실이 어마어마하게 큰게 이민 실패입니다.
실패 맞는데 왜 자꾸 아니라고 함..? 그렇게 합리화하는게 더 웃김
여기 내용은 편견 내지 극히 제한적인 일 개인의 경험 내지 귀동냥 이야기일뿐이다.
무슨뚱단지 소리히시는지요? 내 주위에 한국 돌아가겠다? 1도 없던데요? 미국에서,
님 주위가 세상 전부임? 역이민 증가는 미국도 마찬가지임
아직 환상으로 나가는 사람이 더 많긴하지만 뭐 계속 돌고 돌겠죠
ㅋㅋㅋ 내 주변 ㅋㅋㅋ 우물 안 개구리라는 말을 아시는지?
case by case, 사람마다 다르죠.
이민가서 현지인과 섞이지 못하고 현지문화에 섞이지 못하고
한국인 상대로 한국어 컨텐츠 올리는게 이민 실패한거 아닐까요?
한국에 온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이랑 한국어로 소통하기 바쁘던데
한국인들은 이민가서도 한국인 상대로 한국어 컨텐츠 만드는거 엄청 이해안됨
Who are you ? Did you ever experience discrimination by white or Black's absurd aloof attitude?
아니에요...중국인 일본인들도 자기 나라 콘텐츠 엄청 해요..
이게 진짜 수입인 경우 많아요...
한국인이니 한국인 상대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건데 이상하게 보시네요. 이민 경험을 외국인 상대로 영어로 말해야하나요 그럼 ?
한국에서 사는 외국인들이 전보다 많이 늘었다지만 아직도 외국인들이 아주 흔하지 않으니 신기해서 그렇지.. 미국, 캐나다에서 영어 하는 아시아인이 특이할까? 신기할까? 보기 어려울까? 상황이 너무 다름
인생을 바라보는 그대의 철학은 너무 싸 보여요.
귀하의 인식은, 가령 모든 영어권 출신 캐나다인은 단지 그 이유만으로 삶에 성공한 사람들이다는 말과 다를 바가 없어요.
One of the most important variables that determines the quality of life is what I think and what I look for.
떠나씀거기서살아
이게 맞는게 이민 가놓고 한국 돌아오면 경력 단절되서 더 살기 어려움
@@migney 그래서 왠만하면 한국에서 하던직종으로 공부 해야합니다 특히 이공계 하시던분들은 특히나더요
그게 캐나다에서도 연봉 가장 빨리올리고 한국가도 바로 재취업됩니다
왜 후진국에서 사냐?? 카나다내 한국인은 한국내 베트남인이야 ㅋ 내가 캐나다 여행을 가봐서알아 , 미국과 또 다르더라구
확실히 캐나다는 이민보다는 한달살기 여행이면 충분…
이런 걸로도 유투브로 올려서 돈벌려고 하다니 정말 한심하다.
너무 심한 표현 이시다 교회 나 성당 오라고 하면 목사님이나 신부님이 헌금 목적이라고 말하지 않지요 상당히 객관적인 방송으로 여겨 집니다
넌 돈밖에 모르냐?ㅉㅉ
돈만 생각하겠어요. 이 여자도 한풀이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