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표정으로 자신의 생각을 군더더기 하나 없이 조리 있게 답하는 따님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선한 성품이 말 한 마디 한 마디에서 느껴집니다. 의견을 존중하며 차분히 묻고 경청하는 어머님 영향인 듯합니다. 최근에 알고 구독하게 되어 공튜브님 영상 자주 보고 있는데요, 산불 피해 없이 안전하게 가정으로 돌아가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한국에서 학교다니다 왔는데 따님이 캐나다 학교에 잘 적응해서 정말 대견하네요. 얼굴도 예쁘고 말도 조리있게 잘하네요! 한국에서 야자며 과외, 학원 그리고 주위 사람들의 압박이나 비교받는 것 없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은 아이 삶의 주체성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은 분명합니다. 토론토에서 응원할게요!!
자기 스스로 매니징 하면서 공부 할 수 있는 캐나다 환경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부모 된 마음은 스스로 원하는 것을 찾아 풍성한 삶을 찾아가면 그것만큼 더 바랄 것이 없고요. 뭐를 하던 자식이 가는 길에 응원과 격려만 해 줄뿐….. 응원 해 주시고 영상 시청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연말연시 되세요.
사실 딸이 힘듦의 시간을 짧은 시간에 이야기 하느라 잘 표현이 안됐을거에요. 하지만 순간을 잘 버티고 엄마 아빠와 함께 같은 걸음으로 잘 와 준 것에 감사하는 요즘입니다. 소현님처럼 딸의 꿈을 응원하시고 있는 분 잊지 않을게요. 그리고 헬렌 가족 더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와 주셔서 감동의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메리 크리스마스 🎄:)
제 딸도 초등학교 5학년에 캐나다로 이민 왔었는데 벌써 13년이 흘렀네요. 제 생각에는 아이들은 큰 문제없이 캐나다에 적응해서 잘 크는 것 같아요. 사실 이민 1세대가 문제죠. 하하하.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아 영상 잘 보게 되었습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뜻한 바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런이야기를 듣다 보면, 우리나라 공교육이 심각하게 문제 있다고 생각이 든다. 학교 선생님들 마인드도, 아이들이 학원에 가서 선행해오겠지. 그리고 선생해 온아이들을 보면서, 여긴 아이들이 알아서 잘해와서 너무 편하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던지, 주변 아이들 부모들중에 교사친구들을 보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상당히 속상하다., 처음부터 그런것은 아니였겠지만, 관행처럼 이어져온 학교내 선생님들 정서가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랫연차 선생님들한테도 전가되어 지는것 같다.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적지 않은 선생님들 마인드가, 정년되어서 연금탈 생각을 서슴치 않고 이야기 할때, 대면에서는 이야기 못하였지만 너무 씁쓸하였네요.
^^엄마와 많이 닮았어요~ 솔직하고 담백하게 대화하며 지나온 생활 느낌을 잘 표현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저도 딸이 토론토에 있답니다~ 현재는 한국에 와있는데 케나다에서 선생님이 되고싶어서 ielts 평균점수 7.5점 (4과목) 모두 통과해서 이제 케나다로 돌아갈 예정이랍니다~ 생활하는 모습 진솔하게 유튜브로 보여주셔서 케나다에 가서 살고있는 딸의 생활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저희 딸은 86년생 (37세)인데 케나다에 간지 5~6년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우와~~ 따님이 그새 많이 성장하고 숙녀티가 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이민 1세는 잘하든 못하든 그럭저럭 살아가는데 아이들은 성장기 예민한 나이에 어쩌면… 가슴 한 구석 깊숙히 피멍이 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성장해서 이곳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제 아이들도 가끔 그 어린시절 힘들었던 일들을 꺼내놓곤 합니다. 아아들이 엄마 아빠 걱정할까봐 얘기 안하는 경우가 많죠… 아이들이 선택해서 이곳에 온 것이라기 보다는 아이들을 위해 캐나다를 선택한 부모들이 대부분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대화가 필요할거에요 😊 지금도 IB프로그램이 있나봐요 ㅎ 제 아이들도 했었는데 좀 문과(art)쪽이 더 강했다고 기억나네요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응원할께요~~
반갑습니다. 저도 2003년 똑같이 4학년 하다가 초등학교 5학년으로 벤쿠버 1년, 이후 토론토로 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사춘기 무렵이라 걱정되는 시기이긴 한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도 인종차별이 없지 않았는데 따님이 문제 없이 잘 적응하고 있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딸키우는 입장에서 그리고 캐나다 가려는 계획 중인 엄마라 더 감정이입하며 봤어요 ㅎㅎ 따님 넘 이쁘고 똘똘하게 잘 컸어요!! 저희 애들도 캐나다 가서 적응 잘했으면 좋겠네요~ 따님 너무 대견해요 ^^ 보는 내내 엄마 미소 + 초반에 적응 힘들었던 부분에서 괜히 제가 다 울컥 ㅎㅎ
너무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저희는 토론토에 언니가 살고 있어서 아이셋 데리고 무상교육으로 내년에 간답니다. 둘째가 초4, 1학기 마치고 갈거라 따님 처음 정착했던 나이랑 같네요. 엄청 집중해서 들었어요. 캐나다에서 치과의사를 꿈꾸며 취미생활과 공부의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사는 따님을 보니 정말 캐나다 영주권까지 도전해보고 싶네요. 저희 언니가 1~2년 살거면 차라리 여행을 하고 진짜 올거면 영주권 딸 생각으로 오라고 해요. 늘 올려주시는 영상보며 좋아요만 눌렀는데 오늘은 예쁜 따님도 출현해서 넘 도움이 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이제 이민 27,28년차 인데요. 한국에서 고1입학하고 얼마안돼서 가족 이민을 왔었죠. 전 정말 운나쁜 케이스인게, 한국에서 10시반까지 야간자습하고 캐나다와서 영어가 안되서 매일 밤늦게까지울면서 영어로된 교과서를 통채로 외워가면서 공부하고 대학을 갔죠. ㅠㅠ 대학가서는 공부를 미친듯이 시키니 또 울면서 맨날 한국고3처럼 공부하고 ㅠㅠ. 캐나다 대학은 입학은 어렵지 않고 크게 좋고 나쁜 대학도 없고 특히 학부는 다 비슷비슷해요. 캐나다 대학=한국 고3이라 생각하시면 좋을듯. ㅎㅎ
늦게 오셔서 너무 힘든 이민 생활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짐작만 할 뿐이지 그 힘듦이 가늠은 안되지만..제 딸같이 나름 어렸을 때 와도 힘들어 하는데, 청소년 시기에 오면 다들 많이 힘들어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지금까지 잘 정착하시고 외국에서 사시는 거에 존경스럽습니다. 저희들의 목표이기도 하고요… 스텔라님처럼 저희도 성공적인 이민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 해 볼게요. 오늘 크리스마스네요…가족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메리크리마스!!!!
@@kongjirang ㅎㅎㅎ 존경까지는 절대 아니구요. 살아야하니 그냥 그 상황에 맞춰서 최대한 능력치만큼 사는거죠뭐. 그냥 사는곳일뿐 캐나다는 저에게 외국이 아니구요,.. 오히려 한국이 저에겐 외국이죠. 저도 핼리팩스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살아요. 애들 방학이나 롱위켄드때 핼리팩스가서 놀다 오곤하죠. 요즘 정말 핼리팩스에 한국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저희 집 아이들은 보통 밤 10시에는 자는데 한국에서는 보통 밤 10시에 학원 끝나고 집에 가죠. 저도 저희 집 큰아들에게 물어보니 캐나다에서 학교 댜니는 것이 훨씬 좋다고 했어요. 본인이 주도적으로 공부히게끔 도와주고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릏 주니까요.
캐나다는 전문직종(의대,치대,법대,약대등)이 모두 대학원과정으로 학부를 졸업하고 입학하는 코스로 보면되고 치대는 캐나다는 전체 10개 대학(그중 2곳은 불어권대학)으로 각주마다 1개씩이지만 온타리오주에만 워낙 인구가 많은관계로 2곳(토론토치대 &웨스턴 치대) 이 설치되어있어요. 보통 학부 4년의 성적 + DAT시험성적 으로 1차합격후 약 4-5배수의인원으로 면접시험을 차르는게 보통 일반적이에요 치대를 가고자헌다면 성적이 평점 3.8이상은 되어야 합격가능할겁니다 (제 딸애가 이제 3년차 치과의사인데 입학당시 3.84였는데 동기생들중 낮은 성적이었으니까요)
덴티스트도 학부를 졸업한 후 덴티스트리 스쿨로 가는지 몰랐어요. 의사만 그런줄 알았거든요. 소중한 정보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아이가 막연하게 꿈만 꾸는 것 같는데, 이거 말 해줘야 할 거 같아요. 하고 싶은거 하는 것이 제일 좋은데 부모로선 그래도 스스로 밥 벌어 먹기 수월하고 성취감도 있는 직업이었으면 좋겠다….하는 바램이 있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kongjirang 따님의 적성을 잘 지켜보쌔요.Biology,Chemistry 에 관심이 없거나 Science과목이 약하면 대학 성적이 4.0만점을 받아도 의대나 치대는 입헉이 불갸능이에요.대학 전공을 보지않고 Bachelor Degree만 있고 필수인 Biology,Chemistry, 등의 성적이 좋고 대학성적이 3.9이상(거의 4.0만점을 받아야됨)이면 서류전형은 합격가능권이에요. 그다음에 다양한 자원봉사 (병원이나 치과의원)와 의료선교봉사 그리고 지역커뮤니티봉사경력등이 많아야 면접을 통과할수있어요. 저희 딸애는 3수끝에 합격했고 동기생들 70%이상이 재수,3수출신들이더라구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의 막내딸은 3학년때 왔는데 인터뷰에서 비슷한 면을 볼수 있었습니다. 대학교 진로를 선택할때 잘해야 될것 같습니다. 따님이 치과를 선택할 것 같고 한국 부모님은 찬성하실 것 같아요. 저도 의대, 치대를 원했는데 딸이 싫어했고 결국은 핵 물리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딸의 결정이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는 젊은이 들에게 기회의 나라입니다.
한국은 고등학교 학생중 10명중 8~9명이 대학가려고 하고, 캐나다와 미국은 10명중 2~3명 대학가려고 하니 한국사람들한테는 천국이더라구요. 캐나다 고등학교 수학과 물리 화학 딸 가르치면서 보니 물리와 화학은 수준이 비슷하던데, 수학은 한참 밑이더라구요. 캐나다 대학갈때 우리나라로 치면 누구나 다 풀수있는 수능 1~4페이지문제 수준이라 응용문제를 전혀 다루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좋은 대학가기는 쉬운데, 대학가서 고생 많이 하더라구요. 이과인 경우에요. 참고로 의대는 대학가면 수학 전혀 필요없어요. 수능 1~4페이지문제풀다 대학가니 졸업하기가 어려울 수밖에요. 주변에 유학간 친구자녀들 보면 대부분 SKY보다 높은 순위의 대학 가더라구요. 그 친구자녀들 한국에서의 성적을 익히 아는바라..ㅋㅋ. 경제적으로 좀 무리해서라도 자녀를 위해서라면 유학이 답이긴 해요. 참고로 캐나다에서 토론토대학에 입학한 친구들도 우리나라 수학수능문제 1/2은 거의 전혀 못풉니다.^^
따님 귀엽네요 우리 애들은 중2,중1때 이민 왔는데 학교도 많이 옮겨 다녔네요. 하지만 이탈 안하고 잘 커셔 너무 행복해요. 캐나다에서 너무 공부로만 승부 안걸어도 됩니다. 좋아하는 걸 하게 해주는게 최선이고 그걸 뒷밭침해주는 게 부모의무라고 생각하구요. 우리 아이의 경우 컴퓨터 관련 일을 잼미있게 해서 그쪽으로 일하다 프로그램 공부, 대학 졸업후 정부기관에 취업 해서 일하고 있네요, 또 한 아이는 프로게이머로 LA에서 생활하다 현재는 본인이 좋아하는 쪽 공부 하네요. 모두가 자기가 좋아하는 것 지원해 줬어요. 그래서 한국식으로 공부잘한다고 의과대학 강요할 일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조사를 조금만 하면 먹고 살 직장 많습니다. 조카들은 유전공학 공부해서 두부부 모두 정부기관에서 높은 직급으로 일하고 있기도 합니다.그런데요 중요한게 있어요 언급한 모두 캐나다 유명대학 출신이 아닙니다. 단지 박사과정만 토론토 대학 학위를 땄어요. 중요한게 뭐냐하면 해당 대학에서 학부성적을 top으로 수료하면 기회가 엄청 나죠..아주 중요해요 이유는 학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교수 추천이 좋고 그리되면 일과 연결이 아주 순탄하죠. 다시 말하면 연결끈이 없이는 좋은 직장 얻기가 쉽지가 않아요 아주 절대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학부성적이 탑으로 가면 기회의 문이 저절로 열립니다.
좋은 정보과 경험들 공유 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희의 바램도 자기가 좋다고 하는 거 하는 거 하면서 사는 게 가장 바라는바입니다. 그래서 캐나다에 온 것이기도 하고요. 한국에서 치열하고 힘들었던 제 지난 학창시절을 돌아보면 별로였던 것 같아요. 저희 딸도 스스로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저는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고, 5학년 1학기 마치고 캐나다에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헬렌님 유튜브를 알게되어 좋은 정보도 많이 얻고 진솔하게 얘기해주시는 매력에 빠져 열심히 구독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헬렌님 가족처럼 남편도 다니던 회사 퇴직하고. 저는 여기서 하는 일에 도움이 되는 분야의 공부를 위해 컬리지에 입학하려고 합니다. 막상 날짜가 다가오니 두려움도 생기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네요.. 너무 예쁘고 기특하게 따님이 잘 성장한 것 같아요. 아들이 잘 적응할지 우리의 선택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도 되었는데 따님의 모습을 보며 마음을 다잡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어머님 아버님만 잘 적응하시고 학교 잘 다니시구 하시면…애들은 보통 너무 잘 하더라고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 아이들을 믿고 응원 해 주는 것 뿐인 거 아시죠? 사랑만 듬뿍 주며 키우면 어느새 우리에게 행복하게 다가와 있더라고요. 아마 잘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응원합니다. 🧡
너무 소중한 영상입니다~ 저희 아들이 한국에서 딱 4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올해 9월에 g5로 입학했습니다. 따님의 말씀처럼 지금은 영어도 어렵고, 친구도 없어서 외롭고, 3개월 정도 지난 지금까지도 많이 힘들어해요.. 학교는 카톨릭이라서 따로 ESL이 없는데, 어떻게 도움을 줘야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을 좀 부탁해봐도 될까요...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남자아이라 좀 더 적응기간이 필요할 수도 있을거에요. 저희 딸도 베프 생기고 완벽하게 적응하는 데엔 1년 정도 걸렸어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구 아이를 믿으시고 응원 많이 해 주세요. 남자아이들은 농구, 축구 하면서 현지애들이랑 많이 친해지기도 하더라고요. 응원의 한마디 중요하고, 우리 아이들의 resilience를 저는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Merry Christmas 🎄🎁
지나가다 보는데, 옛날 생각 참 많이 나네요ㅎㅎ 2010년 여름에 초딩 애들 둘 데리고 토론토 왔는데, 어느새 시간이 흘러 그 애기들이 다 컸어요. 애들 참 빨리 크죠. 마음 같아선 조금 느리게 커줬으면 하는데, 처음 여기 와서 적응한다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애들이 어느새 부쩍 커버렸더라고요. 애들이야 크게 걱정할 필요 없이 알아서들 잘 크더라고요. 첫째 큰딸은 비교적? 얌전해서 토론토에서 대학 나오고 여기서 직장 잡고 자주 왕래 하며 사는데, 막내 아들놈은 추운 거 싫다고 굳이 자기는 서부를 가야겠다며, 뱅쿠버로 넘어가 대학가고, 이젠 뭐 얼굴 한번 보기 힘들어요. 무뚝뚝한 아들놈.. 얘는 보면 아주 상팔자로 삽니다. 아무튼 사춘기 방황의 시기가 분명 있지만?ㅎㅎ 그래도 애들은 캐나다에서 지내면 행복하게 사는 법을 배우는 것 같아요. 대학을 가던 안 가던, 혹은 그 다른 무엇을 하던, 내 행복을 진정으로 찾을 수 있게 해주는 나라가 캐나다라고 생각합니다. 헬렌님도 너무 걱정마세요. 느긋하게 편하게 사는게 캐나다잖아요ㅎㅎ 따님분이 얼굴도 이쁜데 무엇보다 마음이 이쁜게 느껴집니다.
따님 귀엽. 삼촌뻘인 제 생각에는 치과의사가 되고 싶다면 그 길로 일직선으로 노력해보는 것도 좋지만 일단은 고등학교 졸업 후 평소에 관심있던 여러가지 일들을 다 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패스트푸드에 관심있다면 맥도날드 같은거부터 시작해서...다양한 일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그렇게 자신이 뭘 잘하는지를 파악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의사나 치과의사나 30대넘어서 도전해도 늦지 않은 직업이라서...그러나 반대로 의사나 치과의사는 되고나서 그 후로 다른 일 하려 하면 쉽지 않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의사는 아니고 IT쪽에서 일하는데 IT같은 경우는 학벌이 거의 필요없는 분야예요. 저는 이 일이 잘 맞고 좋아하는데 사람마다 적성이 다 다르니까요...한가지 명심해야 할 건 부모가 원하는 일을 해선 안된다는 겁니다.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해야지. 세상에는 이런 저런 다양한 일이 있으니 본인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잘 찾아서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랄께요~
지금 한국에는 촉법소년 문제 때문에 정신나간 또라이 애들이 많고 자녀가 학교폭력을 당하게 되면 뭐 어디 하소연 할 때도 없어요. 그렇다고 국가에서 가해자 학생을 제대로 처벌해주기는 하는지, 물론 어디 외국에 가든 완벽한 사회는 없지만, 한국은 법이너무 물러 터져서 부모들도 자식을 어떻게 지켜야 할지 마음이 무겁죠. 자녀가 외국에서 적응하고 생활하는데 아무 문제 없으면 그냥 외국에서 사는게 더 나아 보여요. 사는 데 문제 없는데 굳이 한국으로 들어올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현재 이민중인 3년차 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한글을 먼저 배우기전에 일본에서 유치원을 다니고, 큰아이는 일본 유치원 과정을 마치고 바로 캐나다로 왔네요. 지금 초등학교 5학년인데, 시간 엄청 빨리 가는게 너무 미울정도네요. 저도 나중에 저희 아이들과 이런 영상 찍는 날이 오겠죠?ㅎㅎ
2008년 겨울에 만2살 3살 데리고 bc. Alberta. Nova 다시alberta .bc로 왔는데요. 1세대인 저희는 아직도 힘들지만 아이들은 부모에게 제일 감사한게 캐나다 시민권 받게 해준거라네요. 풍족하게 못해주고 떠돌이 생활로 전학도 많이해서 늘 미안했는데 말이라도 그렇게해주니 힘납니다.
파이팅입니다 헬렌패밀리 ㅎㅎ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과 인도도 한국처럼 한 문제라도 더 맟추려고, 점수를 1점이라도 더 올리려고 자기 취미하고 휴식하고 여가시간까지 포기하면서 공부와 성적에 몰두하니 너무 안쓰럽다 생각됩니다. 만약에 대한민국 교육부가 늦어도 1988년 12월부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캐나다처럼 바칼로레아를 공교육레 도입해서 더 이상 어릴 때부터 경쟁, 규제, 억압, 차별, 통제, 편견으로 내몰리게 하지 않고 권리, 다양성, 건상, 배려 중심으로 교육시스템ㄹ 바꾸면서 대학 입학을 손쉽게 하고 졸업을 어렵게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야지 인구감소나 자살 및 범죄나 환경오염도 최소화됐을 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0^
네 따님이 한국 안가고싶은것에 저도 무한 동의합니다 저라도 제 자식 한국에서 키우기 싫을것 같습니다 아직 미혼이지만 한국 사회, 특히 한국 아이들 보면 정말 소름돋게 무섭고 버릇없는것 같아서 나의 아이도 그렇게 될까 겁이납니다 무엇보다 한국은 한국인밖에 없는 좁은 사회와 우물안 개구리같은 한경, 특정한 유행에 따르지 못하면 유행에 뒤처진다는 낙오자, 거기에 못되먹은 부모에게서 배운 이기적인 마인드와 공부면 다 된다는 식의 교육방식이 너무너무 싫습니다 일본에서 있다가 캐나다에 온 케이스이지만 일본부모들 볼때마다 정말 올바른 자식 교육이 무엇인지 무릎을 탁 칠때가 많았습니다 캐나다에서 태어나서 자란 2-3세 한국계 아이들 봐도 한국애들보다 너무 순진하고 물탱이같아서 바보같아보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그 순수함과 깨끗함을 내 자식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약은것보단 순수한게 훨씬 낫습니다. 한국의 20대는 고사하고 10대 청소년들 봐도 소름돋을 정도로 두얼굴, 돈이면 무슨짓이든 다 하는 과감함, 어른들 속이는 이중성 이런것 보면 아이인지 사기꾼 어른인지 분감이 안갈때가 많습니다 내 아이 때묻지 않고 순수하게 외국에서 잘 키워서 본인이 원하는 일 하면서 행복하게 살게 하는게 부모의 책임인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를 낳으면 큰 재산은 못 물려줘도 그러한 환경과 미래는 꼭 허락하고 싶습니다
![[란다Talk] 캐나다 유학 오고싶니? 캐나다 유학 선배들이 말하는 조언](http://i.ytimg.com/vi/v5LAzFXFsb4/mqdefault.jpg)
따님 거의 뉴진스이신데요 ㄷ
어머나. 뉴진스 팬들한테 테러 당하더라도 기분 좋네요. 저랑 제 딸 페이보릿 아이돌인데….. 감사합니다. 🧡
아니....ㅋㅋ
긍정 라이프가 투머치하신 건 아니죠?ㅋ
딸 아이 너무 이뻐요 ❤🎉🎉
엄마랑 넘 닮았는데, 따님 넘 이쁘당. 축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이쁘다고 해 주셔서…감사드려요 :)
딸이 이 댓글을 보면 행복해 할 것 같아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 보내시길 바랍니다.
상큼한 표정으로 자신의 생각을 군더더기 하나 없이 조리 있게 답하는 따님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선한 성품이 말 한 마디 한 마디에서 느껴집니다. 의견을 존중하며 차분히 묻고 경청하는 어머님 영향인 듯합니다. 최근에 알고 구독하게 되어 공튜브님 영상 자주 보고 있는데요, 산불 피해 없이 안전하게 가정으로 돌아가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따님 매력이 뿜뿐 하네요 ㅎㅎ
캐나다 고등학교 생활도 응원합니다
애미는 자식 칭찬 해 주면 그져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아이 둘 키우는 아빠로서 ....캐나다,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의 삶을 해보려고 고민 중이었는데....딱 아이의 입장에서 속 시원한 답변이참 좋네요....따님이 너무 반듯하고 잘 자란거 같아 부럽습니다 !! 저의 아들과 딸도 저렇게 잘 크길 ...ㅎㅎ
아마 자녀들 오시면 잘 할거에요!
한국에서 학교다니다 왔는데 따님이 캐나다 학교에 잘 적응해서 정말 대견하네요. 얼굴도 예쁘고 말도 조리있게 잘하네요! 한국에서 야자며 과외, 학원 그리고 주위 사람들의 압박이나 비교받는 것 없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은 아이 삶의 주체성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은 분명합니다. 토론토에서 응원할게요!!
자기 스스로 매니징 하면서 공부 할 수 있는
캐나다 환경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부모 된 마음은 스스로 원하는 것을 찾아 풍성한 삶을 찾아가면 그것만큼 더 바랄 것이 없고요. 뭐를 하던 자식이 가는 길에 응원과 격려만 해 줄뿐….. 응원 해 주시고 영상 시청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연말연시 되세요.
오늘 처음알았고 여러편 영상보면서 응원하고 힐링하고 갑니다ㆍ
따님이 똑똑하고 예쁘네요ㆍ
화이팅ㆍ
엄마는 자식이 이쁘고 똑똑하다고 하면 제일 행복하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따님이 너무 예쁘고 아직 고등학생 인데요 엄마 닮아서 말도 엄청 잘하네요 *^-^* 힘든 과정도 있었다는 진솔한 이야기에선 나도 절로 공감도 되고 짠하고 그러네요.... 항상 따님의 꿈을 같이 응원할게요! 화이팅~!!!
사실 딸이 힘듦의 시간을 짧은 시간에 이야기 하느라 잘 표현이 안됐을거에요. 하지만 순간을 잘 버티고 엄마 아빠와 함께 같은 걸음으로 잘 와 준 것에 감사하는 요즘입니다.
소현님처럼 딸의 꿈을 응원하시고 있는 분 잊지 않을게요. 그리고 헬렌 가족 더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와 주셔서 감동의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메리 크리스마스 🎄:)
제 딸도 초등학교 5학년에 캐나다로 이민 왔었는데 벌써 13년이 흘렀네요. 제 생각에는 아이들은 큰 문제없이 캐나다에 적응해서 잘 크는 것 같아요. 사실 이민 1세대가 문제죠. 하하하.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아 영상 잘 보게 되었습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뜻한 바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이민 1세대가 문제에요 ㅎㅎ 에휴~
하루하루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이민 선배님이시네요.
함께 응원하며 잘 버텨 내 보자고요!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성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런이야기를 듣다 보면, 우리나라 공교육이 심각하게 문제 있다고 생각이 든다. 학교 선생님들 마인드도, 아이들이 학원에 가서 선행해오겠지. 그리고 선생해 온아이들을 보면서, 여긴 아이들이 알아서 잘해와서 너무 편하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던지, 주변 아이들 부모들중에 교사친구들을 보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상당히 속상하다., 처음부터 그런것은 아니였겠지만, 관행처럼 이어져온 학교내 선생님들 정서가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랫연차 선생님들한테도 전가되어 지는것 같다.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적지 않은 선생님들 마인드가, 정년되어서 연금탈 생각을 서슴치 않고 이야기 할때, 대면에서는 이야기 못하였지만 너무 씁쓸하였네요.
알고리즘타고 왔어요~따님 너무 사랑스러워요😃💕 토론토에서 G4딸 키우고 있는데 우리딸도 헬렌님따님처럼 저렇게 의젓하고 사랑스럽게 자랐으면하네요😁 구독하고갑니당
어머~~ 안녕하세요! 유튜버 하시는 분이시죠? 토론토…그립네용 ㅎㅎ 방문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채널 구경하러 갑니다.
그리고! 메리크리스마스!!! 가족들과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kongjirang 네 ㅎㅎ 헬렌님도 메리크리스마스요🙂🌲🌲🌲
우리 애들도 커서 자리잡고 바쁘게 살지만 저도 나름대로 허무함과 괴리감이 있어요...어디던지 장단점이 항상 존재합니다...
따님이 참 아리따워요. 말도 참 야무지게 하고 단어 사이사이에 지성이 느껴지네요. 아주 공주님이예요. ㅎㅎ
칭찬…너무 감사드립니다.
딸이 댓글 보면 출현하길 잘 했다 할거에요.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
따님이 우리말을 아주 잘 하네요. 체력이 되어야 공부도 되니 운동도 많이 하시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들도 많이 하세요. 가족분들의 앞날에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초등4학년이면 한국말은 마스터 하고 왔다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ㅋㅋㅋ 그래서 그 이후로 이민을 계획한거구요. 그리고 언제나 건강이 제일이죠! 늘 건강하시구 방문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님이 엄마 미니미예요 너무 귀엽네요 고등학생한테는 칭찬이 아닐까요ㅎㅎ엄마의 유튜브를 위해서 용기내준 따님 쵝고^^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엄청 칭찬이죠!! 영상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중한 영상이네요~ 학부모로써 도움 많이되용~
좋은영상 늘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도 1년반 뒤 캐나다에 갈 예정이에요. 선배님 영상 늘 큰 도움과 힘이 되네요 😊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와 많이 닮았어요~ 솔직하고 담백하게 대화하며 지나온 생활 느낌을 잘 표현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저도 딸이 토론토에 있답니다~ 현재는 한국에 와있는데 케나다에서 선생님이 되고싶어서 ielts 평균점수 7.5점 (4과목) 모두 통과해서 이제 케나다로 돌아갈 예정이랍니다~
생활하는 모습 진솔하게 유튜브로 보여주셔서 케나다에 가서 살고있는 딸의 생활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저희 딸은 86년생 (37세)인데 케나다에 간지 5~6년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너무 예쁜 따님이에요 정말로 ~~~!!!
저 아침에 우연히 채널 알게돼서 지금 두시간째? 떠나질 못하네요 ㅋㅋ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생생한 캐나다 생활 시간내서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를게요 화이팅입니다 ❤
딸 이쁘다고 해 주셔서 엄마로서 너무 화이팅 넘치는 오늘입니다.
영상 정주행(?)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 방문 해 주세여. 😉
딸 너무 착하고 이쁘네요.자랑스러우시겠어요
너무 잘 자라줘서 부모로서 감사하고 고맙고 그래요~~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토론토에서 어린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공감 많이 되고 유익했습니다.
공감 해 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딸들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
우와~~ 따님이 그새 많이 성장하고 숙녀티가 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이민 1세는 잘하든 못하든 그럭저럭 살아가는데 아이들은 성장기 예민한 나이에 어쩌면… 가슴 한 구석 깊숙히 피멍이 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성장해서 이곳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제 아이들도 가끔 그 어린시절 힘들었던 일들을 꺼내놓곤 합니다.
아아들이 엄마 아빠 걱정할까봐 얘기 안하는 경우가 많죠…
아이들이 선택해서 이곳에 온 것이라기 보다는 아이들을 위해 캐나다를 선택한 부모들이 대부분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대화가 필요할거에요 😊
지금도 IB프로그램이 있나봐요 ㅎ 제 아이들도 했었는데 좀 문과(art)쪽이 더 강했다고 기억나네요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응원할께요~~
제 딸도 힘들었다고 깊은 이야기까진 안하는데 혹여나 상처 받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계속 딸과 대화도 나누고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뮤지기타님 오랜만에 글 보니 넘 반갑습니다 :)
따님 너무 이쁘고 똑부러진것같아요🥰
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모녀도 늘 애이프릴님 응원합니다!
Merry Christmas 🎄🎁
말도 똑부러지게 잘하고 기특하네용~^^많은 도움이 된 거같아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저도 2003년 똑같이 4학년 하다가 초등학교 5학년으로 벤쿠버 1년, 이후 토론토로 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사춘기 무렵이라 걱정되는 시기이긴 한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도 인종차별이 없지 않았는데 따님이 문제 없이 잘 적응하고 있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아! 넘 보기좋아요 따님이 너무 이쁘네요 😊 자주 출연해주세요, 말도 조리있게 잘하시고...! 준비하고 있는 플랜 다 잘되길 응원할게요 !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이 망설여서 업로드 했는데 칭찬 덕분에 올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봐 주시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학부모로써 많이 도움되는영상 감사해요 딸도넘이뿌네요~~^^*
딸키우는 입장에서 그리고 캐나다 가려는 계획 중인 엄마라 더 감정이입하며 봤어요 ㅎㅎ 따님 넘 이쁘고 똘똘하게 잘 컸어요!! 저희 애들도 캐나다 가서 적응 잘했으면 좋겠네요~ 따님 너무 대견해요 ^^ 보는 내내 엄마 미소 + 초반에 적응 힘들었던 부분에서 괜히 제가 다 울컥 ㅎㅎ
함께 공감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커 준 딸에게 늘 고마울 따름입네여.. 캐나다 올 계획 있으시다는데 잘 정착하시길 응원합니다. 🎉
따님이 너무 착하고 예의 바른 것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저희는 토론토에 언니가 살고 있어서 아이셋 데리고 무상교육으로 내년에 간답니다. 둘째가 초4, 1학기 마치고 갈거라 따님 처음 정착했던 나이랑 같네요. 엄청 집중해서 들었어요. 캐나다에서 치과의사를 꿈꾸며 취미생활과 공부의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사는 따님을 보니 정말 캐나다 영주권까지 도전해보고 싶네요. 저희 언니가 1~2년 살거면 차라리 여행을 하고 진짜 올거면 영주권 딸 생각으로 오라고 해요. 늘 올려주시는 영상보며 좋아요만 눌렀는데 오늘은 예쁜 따님도 출현해서 넘 도움이 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캐나다 오셔서 원하는거 다 이루시길 바래요.
그래도 언니가 계시다니 든든하시겠어요.
토론토 그립네요. ㅎㅎㅎㅎ
영상 봐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과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현다 카메라체질인데?ㅎㅎ차분하게 말도 넘나 조리있게 하고 이뻐이뻐~엄마가 치대에 관심있다는 부분에서 미세하게 입꼬리가 올라가는걸 발견했다ㅋ 이모도 응원하마~~♡
입꼬리 들킴? ㅋㅋㅋㅋ
엄마의 욕망이 드러나 버렸네…
역시 넌…. 🤦🏻♀️
ㅋㅋㅋㅋ
멜크멜크 🤶🏻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에드먼턴에서 영주권받고 살다가 한국다시온지 7년째입니다
가끔은 아쉬움도
많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
캐나다가 그래도 고향 같으시겠어요…
오셔서 영상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 많이 춥다고 하던데 건강 조시하시구,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용 🎄
어머님 발음이 자연스럽게 예술이네요~
국어가 어렵지... 케찹~(catch up) 하는게..
전 이제 이민 27,28년차 인데요. 한국에서 고1입학하고 얼마안돼서 가족 이민을 왔었죠. 전 정말 운나쁜 케이스인게, 한국에서 10시반까지 야간자습하고 캐나다와서 영어가 안되서 매일 밤늦게까지울면서 영어로된 교과서를 통채로 외워가면서 공부하고 대학을 갔죠. ㅠㅠ 대학가서는 공부를 미친듯이 시키니 또 울면서 맨날 한국고3처럼 공부하고 ㅠㅠ. 캐나다 대학은 입학은 어렵지 않고 크게 좋고 나쁜 대학도 없고 특히 학부는 다 비슷비슷해요. 캐나다 대학=한국 고3이라 생각하시면 좋을듯. ㅎㅎ
늦게 오셔서 너무 힘든 이민 생활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짐작만 할 뿐이지 그 힘듦이 가늠은 안되지만..제 딸같이 나름 어렸을 때 와도 힘들어 하는데, 청소년 시기에 오면 다들 많이 힘들어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지금까지 잘 정착하시고 외국에서 사시는 거에 존경스럽습니다. 저희들의 목표이기도 하고요… 스텔라님처럼 저희도 성공적인 이민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 해 볼게요.
오늘 크리스마스네요…가족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메리크리마스!!!!
@@kongjirang ㅎㅎㅎ 존경까지는 절대 아니구요. 살아야하니 그냥 그 상황에 맞춰서 최대한 능력치만큼 사는거죠뭐. 그냥 사는곳일뿐 캐나다는 저에게
외국이 아니구요,.. 오히려 한국이 저에겐 외국이죠. 저도 핼리팩스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살아요. 애들 방학이나 롱위켄드때 핼리팩스가서 놀다 오곤하죠. 요즘 정말 핼리팩스에 한국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이거 레알~~ 캐나다, 미국 대학은 공부 안하면 진짜 F 줌 ㅋ 한국은 정 문화 때문인지 불쌍해서라도 아무리 못해도 C는 주려고 하는데 캐나다, 미국은 얄짤없음 ㅋ 공부안하면 무조건 재수강 해야됨~~
아이들이랑 할리팩스 가고싶어 영상살펴보는데 언니야가 완전 이쁘네요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
잘봤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딸래미가 똑똑 하고 넘 예뻐여 🤩❤🤍💜👍
크~ 자식 칭찬에 그저 딸바보 엄마는 입꼬리가 하늘로 승천합니다 ㅎㅎ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저희 집 아이들은 보통 밤 10시에는 자는데 한국에서는 보통 밤 10시에 학원 끝나고 집에 가죠. 저도 저희 집 큰아들에게 물어보니 캐나다에서 학교 댜니는 것이 훨씬 좋다고 했어요. 본인이 주도적으로 공부히게끔 도와주고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릏 주니까요.
딸이 참 밝게 컸네요
잘 키웠어요
감사합니다 ☺️
딸래미 이쁘네요 외국에서 열심히 사시는 우리 동포들 정말 대단해요^^
따님분~~~경험담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영상 꼬박꼬박 잘 보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도 올해 핼리팩스 왔고 첫째가 Grade5예요. 따님이 나오기 힘들었겠지만 이렇게 인터뷰 해주셔서 저희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학 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따님이 너무 예쁘세요.^^
큰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할리팩스 오셨다니 너무 반갑구요.
이웃사촌이 되었네요!
캐나다에서 첫 크리스마스겠어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성탄절 맞으시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
두 분 모녀님이 너무 닮았어요 .😊. 딸내미는 벌써 혀가 꼬부라진 발음이 ㅜ
처음 유트브 시작하실때는 따님이 곧잘 나오곤했는데 좀커서 그런지 따님이 오랜만에 나왔네요
좋은 영상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유튜브도 딸 땜에 시작한건데 녀석이 첨엔 출연도 잘 하고 하더니 이제 컸다고…
한 번 출연 시키는 데 몇달을 삼고초려 했습니다.
태훈님은 초창기부터 제 영상 봐 주셔서 잘 아시겠네요
늘 찾아와 주셔서 힘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방송 첨 보는데 어머니분 정말 지혜로움이 넘치는 분 같아요. ㅎㅎ. 따님도 잘키우셨네요.
저희 모녀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딸이 너무 똘똘해보여요😍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혹시 한국에서는 영어를 어느정도하고갔나요? 영어유치원을 나왔는지도 궁금합니다^^
영상에서 말했다 싶이 ㅠ 영어를 전혀 못했어요. 병설유치원 나왔고요. 캐나다 오기 전엔 알파벳 소문자 b와 d 구분도 힘들어 했어요. 그런데 역시 아이들은 금방 적응하고 언어도 금방 배우더라고요.
아주 이쁘고 자기 생각을 또렷이 차분히 이야기 잘해주었네요 대학 잘 진학하세요 ,IB는 당연해야하는거아닐까요 대학을 준비한다면,, 잘봤고 시간나면 따님 자주 나와주세요 재미있어요. 얼굴보여주세요 아주 이쁘네요 ㅎ
예쁘게도 컸네요~ ^^
너무 감사합니다. 😂
딸에게 꼭 보여줘야 할 댓글입니다.
메리스크리스마스!!! 🎁
혹시.. 현재 고2인데 이 시기에 캐나다로 이민을 가도 괜찮은 시기일까요..?
여건도 되고 결정만 한다면 가능한 상황이라고 가정하였을 때 대입이나 고등학교 생활에 있어서 문제는 없을까요??
캐나다 이민을 갔었으나 어쩌다보니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상황입니다..😅
이건 아이들마다 적응하는
정도가 다 달라 제가 뭐라고 말씀 드릴순 없네요. ㅠ
엄마를 쏙 빼닮았네요 너무 이뻐요~ 몇년 뒤 캐나다 들어가야하는데 아이에게 영상 보여줘야겠어요 처음에는 힘들지겠지만 적응 잘하겠죠? 엄마와 따님 응원합니다❤
애들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에요.
사실 부모들 적응이 더 걱정 😅 ㅎㅎ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딸 칭찬은 애미를 춤추게 하네요.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딸이 너무 예쁘네요 미스캐나다 나가도되겠어요 ㅎㅎ
어머머 미스캐나다요? 애미로선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데, 다른 분들이 보시믄 뭐라고 하실거 같아요.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딸이랑 진짜 닮았어요 💗 애기 넘 이뻐요~
감사합니다. 🥲
취업하러 한국에 올 날이 멀지 않았어요..
거기서 젊은 날을 보내기가 너무 지루할 거에요..
캐나다 경쟁력 없는 나라에요..아직은
3:10 어머니께서 예전 생각하면서 잠시 울컥하셨네요.
Nice catch!!
캐나다는 전문직종(의대,치대,법대,약대등)이 모두 대학원과정으로
학부를 졸업하고 입학하는 코스로 보면되고 치대는 캐나다는 전체
10개 대학(그중 2곳은 불어권대학)으로 각주마다 1개씩이지만
온타리오주에만 워낙 인구가 많은관계로 2곳(토론토치대 &웨스턴 치대)
이 설치되어있어요. 보통 학부 4년의 성적 + DAT시험성적 으로 1차합격후
약 4-5배수의인원으로 면접시험을 차르는게 보통 일반적이에요
치대를 가고자헌다면 성적이 평점 3.8이상은 되어야 합격가능할겁니다
(제 딸애가 이제 3년차 치과의사인데 입학당시 3.84였는데 동기생들중
낮은 성적이었으니까요)
덴티스트도 학부를 졸업한 후 덴티스트리 스쿨로 가는지 몰랐어요. 의사만 그런줄 알았거든요. 소중한 정보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아이가 막연하게 꿈만 꾸는 것 같는데, 이거 말 해줘야 할 거 같아요. 하고 싶은거 하는 것이 제일 좋은데 부모로선 그래도 스스로 밥 벌어 먹기 수월하고 성취감도 있는 직업이었으면 좋겠다….하는 바램이 있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kongjirang
따님의 적성을 잘 지켜보쌔요.Biology,Chemistry 에 관심이 없거나
Science과목이 약하면 대학 성적이 4.0만점을 받아도 의대나 치대는
입헉이 불갸능이에요.대학 전공을 보지않고 Bachelor Degree만 있고
필수인 Biology,Chemistry, 등의 성적이 좋고 대학성적이 3.9이상(거의
4.0만점을 받아야됨)이면 서류전형은 합격가능권이에요.
그다음에 다양한 자원봉사 (병원이나 치과의원)와 의료선교봉사 그리고
지역커뮤니티봉사경력등이 많아야 면접을 통과할수있어요.
저희 딸애는 3수끝에 합격했고 동기생들 70%이상이 재수,3수출신들이더라구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의 막내딸은 3학년때 왔는데 인터뷰에서 비슷한 면을 볼수 있었습니다.
대학교 진로를 선택할때 잘해야 될것 같습니다. 따님이 치과를 선택할 것
같고 한국 부모님은 찬성하실 것 같아요. 저도 의대, 치대를 원했는데 딸이
싫어했고 결국은 핵 물리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딸의 결정이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는 젊은이 들에게 기회의 나라입니다.
한국은 고등학교 학생중 10명중 8~9명이 대학가려고 하고, 캐나다와 미국은 10명중 2~3명 대학가려고 하니 한국사람들한테는 천국이더라구요. 캐나다 고등학교 수학과 물리 화학 딸 가르치면서 보니 물리와 화학은 수준이 비슷하던데, 수학은 한참 밑이더라구요. 캐나다 대학갈때 우리나라로 치면 누구나 다 풀수있는 수능 1~4페이지문제 수준이라 응용문제를 전혀 다루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좋은 대학가기는 쉬운데, 대학가서 고생 많이 하더라구요. 이과인 경우에요. 참고로 의대는 대학가면 수학 전혀 필요없어요. 수능 1~4페이지문제풀다 대학가니 졸업하기가 어려울 수밖에요. 주변에 유학간 친구자녀들 보면 대부분 SKY보다 높은 순위의 대학 가더라구요. 그 친구자녀들 한국에서의 성적을 익히 아는바라..ㅋㅋ. 경제적으로 좀 무리해서라도 자녀를 위해서라면 유학이 답이긴 해요. 참고로 캐나다에서 토론토대학에 입학한 친구들도 우리나라 수학수능문제 1/2은 거의 전혀 못풉니다.^^
따님 귀엽네요
우리 애들은 중2,중1때 이민 왔는데 학교도 많이 옮겨 다녔네요. 하지만 이탈 안하고 잘 커셔 너무 행복해요. 캐나다에서 너무 공부로만 승부 안걸어도 됩니다. 좋아하는 걸 하게 해주는게 최선이고 그걸 뒷밭침해주는 게 부모의무라고 생각하구요. 우리 아이의 경우 컴퓨터 관련 일을 잼미있게 해서 그쪽으로 일하다 프로그램 공부, 대학 졸업후 정부기관에 취업 해서 일하고 있네요, 또 한 아이는 프로게이머로 LA에서 생활하다 현재는 본인이 좋아하는 쪽 공부 하네요. 모두가 자기가 좋아하는 것 지원해 줬어요. 그래서 한국식으로 공부잘한다고 의과대학 강요할 일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조사를 조금만 하면 먹고 살 직장 많습니다. 조카들은 유전공학 공부해서 두부부 모두 정부기관에서 높은 직급으로 일하고 있기도 합니다.그런데요 중요한게 있어요 언급한 모두 캐나다 유명대학 출신이 아닙니다. 단지 박사과정만 토론토 대학 학위를 땄어요. 중요한게 뭐냐하면 해당 대학에서 학부성적을 top으로 수료하면 기회가 엄청 나죠..아주 중요해요 이유는 학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교수 추천이 좋고 그리되면 일과 연결이 아주 순탄하죠. 다시 말하면 연결끈이 없이는 좋은 직장 얻기가 쉽지가 않아요 아주 절대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학부성적이 탑으로 가면 기회의 문이 저절로 열립니다.
좋은 정보과 경험들 공유 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희의 바램도 자기가 좋다고 하는 거 하는 거
하면서 사는 게 가장 바라는바입니다. 그래서
캐나다에 온 것이기도 하고요.
한국에서 치열하고 힘들었던 제 지난 학창시절을 돌아보면 별로였던 것 같아요.
저희 딸도 스스로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저는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고, 5학년 1학기 마치고 캐나다에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헬렌님 유튜브를 알게되어 좋은 정보도 많이 얻고 진솔하게 얘기해주시는 매력에 빠져 열심히 구독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헬렌님 가족처럼 남편도 다니던 회사 퇴직하고. 저는 여기서 하는 일에 도움이 되는 분야의 공부를 위해 컬리지에 입학하려고 합니다. 막상 날짜가 다가오니 두려움도 생기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네요.. 너무 예쁘고 기특하게 따님이 잘 성장한 것 같아요. 아들이 잘 적응할지 우리의 선택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도 되었는데 따님의 모습을 보며 마음을 다잡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어머님 아버님만 잘 적응하시고 학교 잘 다니시구 하시면…애들은 보통 너무 잘 하더라고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 아이들을 믿고
응원 해 주는 것 뿐인 거 아시죠?
사랑만 듬뿍 주며 키우면 어느새 우리에게
행복하게 다가와 있더라고요.
아마 잘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응원합니다. 🧡
어떻게 저렇게 한국말을 잘하나요? 따님이 너무 이쁘고 똑똑해보여요
초4때 왔으니 한국말은 천하무적 ㅋㅋ입니다.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Merry Christmas 🎄🎁
저도 캐나다에서 컬리지 졸업했지만 진짜 입학은 쉬워도 졸업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제가 배웠던 과도 시작할때 한국인 50명 정도였어요 (의료계열) 졸업할땐 4명이서 했네요... 하고싶은걸 찾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외국에서 공부하는게 힘들어도 잘극복한것같아요.
잘 극복해 준 딸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용 :)
엄마 판박이네요. 유전자의 위대함이란. ㅎㅎ
토론토에서 두 분 응원합니다.
닮았나요? 토론토 그리운 고향같은 곳이네요. 늘 건강하세요.
소중한 영상 고맙습니다. 저희는 두 아이(초2,초4) 때 교육 목적으로 가려고 합니다.
주변에서 캐나다, 말레이시아 2곳을 이야기 하던데.. 캐나다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
저는 영어권에서 살고 싶었고
호주나 영국같은 섬보다는
큰 대륙으로 (북미) 오고 싶었어요.
그래야 더 많은 경험과 더 많은 기회가
있을거란 막연한 생각 때문에요.
@@kongjirang호주가 섬인가!!???요??????
안녕하세요? 헬렌님 티비를 정말 잘 보고 있어요. 저도 헬렌님의 비슷한 삶을 살고 싶어요. 궁금한 것들이 있는데.. 혹시 이메일이라도 가르쳐 주시면 안 될까요?
초등학교 그레이드 1에서 부터 시작하면 몰라도 그레이드4나 5 부터 시작하면 학생들이 적응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극복했다면 칭찬받을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공부가 안힘들다라고 말할수 있는게 인상적이네요
너무 소중한 영상입니다~ 저희 아들이 한국에서 딱 4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올해 9월에 g5로 입학했습니다. 따님의 말씀처럼 지금은 영어도 어렵고, 친구도 없어서 외롭고, 3개월 정도 지난 지금까지도 많이 힘들어해요.. 학교는 카톨릭이라서 따로 ESL이 없는데, 어떻게 도움을 줘야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을 좀 부탁해봐도 될까요...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남자아이라 좀 더 적응기간이 필요할 수도 있을거에요.
저희 딸도 베프 생기고 완벽하게 적응하는 데엔 1년 정도 걸렸어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구 아이를 믿으시고 응원 많이 해 주세요.
남자아이들은 농구, 축구 하면서 현지애들이랑 많이 친해지기도 하더라고요.
응원의 한마디 중요하고, 우리 아이들의 resilience를 저는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Merry Christmas 🎄🎁
카톨릭 스쿨은 esl이 없나요?
@@kongjirang 그렇군요. 제가 해줄수 있는건 기다림과 응원이네요. 감사합니다. Merry Christmas!
@@user-or1bs3qv2y 중고등은 모르겠습니다. 초등은 프로그램 자체가 있는 건 아닌 것 같구요. 직접 상담을 통해 요청해야 하는데, 만약 국제학생이, ESL이 필요한 학생이 많지 않다면 따로 해주진 않는 것 같아요.
따님 이뻐요~
아이구….너무 감사합니다. 딸이 너무 좋아하겠어요. 행복한 성탄절 🎄맞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현이 출연 응원합니다
캐나다일상생활도 엄마와함께 찍어주세요
딸냄 브이로그 도전 해볼게요 ㅋㅋ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응원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지나가다 보는데, 옛날 생각 참 많이 나네요ㅎㅎ 2010년 여름에 초딩 애들 둘 데리고 토론토 왔는데, 어느새 시간이 흘러 그 애기들이 다 컸어요. 애들 참 빨리 크죠. 마음 같아선 조금 느리게 커줬으면 하는데, 처음 여기 와서 적응한다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애들이 어느새 부쩍 커버렸더라고요. 애들이야 크게 걱정할 필요 없이 알아서들 잘 크더라고요. 첫째 큰딸은 비교적? 얌전해서 토론토에서 대학 나오고 여기서 직장 잡고 자주 왕래 하며 사는데, 막내 아들놈은 추운 거 싫다고 굳이 자기는 서부를 가야겠다며, 뱅쿠버로 넘어가 대학가고, 이젠 뭐 얼굴 한번 보기 힘들어요. 무뚝뚝한 아들놈.. 얘는 보면 아주 상팔자로 삽니다.
아무튼 사춘기 방황의 시기가 분명 있지만?ㅎㅎ 그래도 애들은 캐나다에서 지내면 행복하게 사는 법을 배우는 것 같아요. 대학을 가던 안 가던, 혹은 그 다른 무엇을 하던, 내 행복을 진정으로 찾을 수 있게 해주는 나라가 캐나다라고 생각합니다. 헬렌님도 너무 걱정마세요. 느긋하게 편하게 사는게 캐나다잖아요ㅎㅎ 따님분이 얼굴도 이쁜데 무엇보다 마음이 이쁜게 느껴집니다.
긴글 응원의 글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현다박 잘 컸다!!!^^♡
감사 감사 🙏🏼
혹시 외동딸일까요? 저두 4살 외동딸키우고있는데 먼미래긴하지만 유학생각하고있거든요 ㅎㅎ 그런데 제가 영어를 못하는데ㅠㅠ 지금부터라도 제가 회화공부를 해야겠죠??
외동입니다 ㅎㅎ 화이팅!
거꾸로 한국에서 고교 잘 다니는 딸에게 캐나다 이민가자 하면 마찬가지 반응이겠죠. 익숙해진거죠.
올해 7살되는 아들이 있는데 한국은 기저귀떼는 순간부터 사교육 대부분 시작해요. 이런 분위기가 좀 숨막혀서 다른 나라 학교들도 살펴보고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님 귀엽. 삼촌뻘인 제 생각에는 치과의사가 되고 싶다면 그 길로 일직선으로 노력해보는 것도 좋지만 일단은 고등학교 졸업 후 평소에 관심있던 여러가지 일들을 다 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패스트푸드에 관심있다면 맥도날드 같은거부터 시작해서...다양한 일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그렇게 자신이 뭘 잘하는지를 파악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의사나 치과의사나 30대넘어서 도전해도 늦지 않은 직업이라서...그러나 반대로 의사나 치과의사는 되고나서 그 후로 다른 일 하려 하면 쉽지 않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의사는 아니고 IT쪽에서 일하는데 IT같은 경우는 학벌이 거의 필요없는 분야예요. 저는 이 일이 잘 맞고 좋아하는데 사람마다 적성이 다 다르니까요...한가지 명심해야 할 건 부모가 원하는 일을 해선 안된다는 겁니다.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해야지. 세상에는 이런 저런 다양한 일이 있으니 본인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잘 찾아서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랄께요~
삼촌의 말씀 새겨들어야 할 것 같아요 ㅎㅎ
캐나다 에 따님은 계속 살아야 요즘은 한국에 돌아와 봐야 취업도 국내 학생보다 힘들고 적응 도 문제, 외국 유학생 메리트 없어요
ㄹㅇ 똑같이 생겼네요 ㅋㅋㅋ
레알 ㅋㅋㅋㅋ 비슷한가요?
오랫만에 출연~ 중딩에서 아가씨가 되어가는 다연이 더 이뻐졌구나!! 헬렌님과 닮았고 특히 쌍수 없는 눈 이뻐요❤ 이데로 쭉쭉 커서 미스캐나다로 미코로 TV에서 만나자!!!
오호 ㅋㅋ 미스캐나다?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네요. 키님 너무 재밌으시고 늘 긍정 에너지 주셔서 너무 좋아요. 🧡
늘 건강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 보내세용 :) merry Christmas 🎁🎄
캐나다 보고싶네요
지금 한국에는 촉법소년 문제 때문에 정신나간 또라이 애들이 많고 자녀가 학교폭력을 당하게 되면 뭐 어디 하소연 할 때도 없어요. 그렇다고 국가에서 가해자 학생을 제대로 처벌해주기는 하는지, 물론 어디 외국에 가든 완벽한 사회는 없지만, 한국은 법이너무 물러 터져서 부모들도 자식을 어떻게 지켜야 할지 마음이 무겁죠. 자녀가 외국에서 적응하고 생활하는데 아무 문제 없으면 그냥 외국에서 사는게 더 나아 보여요. 사는 데 문제 없는데 굳이 한국으로 들어올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저도 노바스코샤 주에서 유학 중인데 너무 공감되네요!
현재 이민중인 3년차 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한글을 먼저 배우기전에 일본에서 유치원을 다니고, 큰아이는 일본 유치원 과정을 마치고 바로 캐나다로 왔네요.
지금 초등학교 5학년인데, 시간 엄청 빨리 가는게 너무 미울정도네요.
저도 나중에 저희 아이들과 이런 영상 찍는 날이 오겠죠?ㅎㅎ
진짜 시간이 어떻게 이렇게 훌쩍
지나버렸는지…
아직도 저도 딸 보면 애기때 아기띠 매고 아이컨택 하던 그 시절 같은데 말이죠.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즐기면서
살아가야 할 것 같아요.
가족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성탄절 🎄맞으시길 바랍니다.
@@kongjirang 저도 한번씩 아이들 보고 있으면 제 팔에 안겨서 잠들던 모습이 눈앞에 선명할때가 많더라구요.
시간 참 빠르네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2008년 겨울에 만2살 3살 데리고 bc. Alberta. Nova 다시alberta .bc로 왔는데요. 1세대인 저희는 아직도 힘들지만 아이들은 부모에게 제일 감사한게 캐나다 시민권 받게 해준거라네요. 풍족하게 못해주고 떠돌이 생활로 전학도 많이해서 늘 미안했는데 말이라도 그렇게해주니 힘납니다.
딸이 엄마와 완전 붕어빵이네유.
따님이 어머님을 닮아서 고급스럽네
최고의 찬사이십니다. ❤❤
행복한 성탄절 🎄되시기를…..
딸이 미녀 입니다 ^^
와웅 애미는 기분이 너무 좋아 오늘밤 잠들기 쉽지 않겠네요.
파이팅입니다 헬렌패밀리 ㅎㅎ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과 인도도 한국처럼 한 문제라도 더 맟추려고, 점수를 1점이라도 더 올리려고 자기 취미하고 휴식하고 여가시간까지 포기하면서 공부와 성적에 몰두하니 너무 안쓰럽다 생각됩니다. 만약에 대한민국 교육부가 늦어도 1988년 12월부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캐나다처럼 바칼로레아를 공교육레 도입해서 더 이상 어릴 때부터 경쟁, 규제, 억압, 차별, 통제, 편견으로 내몰리게 하지 않고 권리, 다양성, 건상, 배려 중심으로 교육시스템ㄹ 바꾸면서 대학 입학을 손쉽게 하고 졸업을 어렵게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야지 인구감소나 자살 및 범죄나 환경오염도 최소화됐을 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0^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넘 똑같습니다
미니미입니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와.. 따님분 진짜 배우상인대
와 🤩 캡쳐했어요!!
어.. 근데 영상과는 상관 없지만 따님 굉장히 이쁘시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애미로서 자식 이쁘다고 하면 제일 기분이 좋거든요! 캡쳐해서 딸에게 보여 줘야겠어요!
어머니 우리딸이랑 떡같아요. 4학년 1학기 마치고 9월에 그레이드5 입학 ^^
따님이 엄마 많이 닮았네요. .
딸이 엄마 닮았다고 해서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전 기분 좋네요! 감사합니다!!
엄마랑 붕어빵이다
가파른??
네 따님이 한국 안가고싶은것에 저도 무한 동의합니다
저라도 제 자식 한국에서 키우기 싫을것 같습니다
아직 미혼이지만 한국 사회, 특히 한국 아이들 보면 정말 소름돋게 무섭고 버릇없는것 같아서 나의 아이도 그렇게 될까 겁이납니다
무엇보다 한국은 한국인밖에 없는 좁은 사회와 우물안 개구리같은 한경, 특정한 유행에 따르지 못하면 유행에 뒤처진다는 낙오자, 거기에 못되먹은 부모에게서 배운 이기적인 마인드와 공부면 다 된다는 식의 교육방식이 너무너무 싫습니다
일본에서 있다가 캐나다에 온 케이스이지만 일본부모들 볼때마다 정말 올바른 자식 교육이 무엇인지 무릎을 탁 칠때가 많았습니다
캐나다에서 태어나서 자란 2-3세 한국계 아이들 봐도 한국애들보다 너무 순진하고 물탱이같아서 바보같아보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그 순수함과 깨끗함을 내 자식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약은것보단 순수한게 훨씬 낫습니다. 한국의 20대는 고사하고 10대 청소년들 봐도 소름돋을 정도로 두얼굴, 돈이면 무슨짓이든 다 하는 과감함, 어른들 속이는 이중성 이런것 보면 아이인지 사기꾼 어른인지 분감이 안갈때가 많습니다
내 아이 때묻지 않고 순수하게 외국에서 잘 키워서 본인이 원하는 일 하면서 행복하게 살게 하는게 부모의 책임인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를 낳으면 큰 재산은 못 물려줘도 그러한 환경과 미래는 꼭 허락하고 싶습니다
한국에서 키워보지도 않고 악플을 달고 하네 당신 인성도 좋아 보이진 않군요 마약이나 조심하세요 케나다 미국 호주 청소년들 마약 심각하던데 순진한게 자랑인가!! 국제사회는 정글입니다 그런 마인드로 아이들 가르치니 사기나 당하죠
가필드???
한국공사교육은 헛똑똑이 인재키우기 맞춤형이지요! 캐나다에서 학교재학하는 것이 현명한 결정입니다
딸 인기 많을 거 같은데 ㅋㅋ
감사합니다.
똑똑한 우리조국 대한민국의 딸 자랑스럽습니다. 늘 조국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을 간직하고 사실길 기원합
니다 지금 조국은 부끄럽고 어둡지만 광명은 구름에 잠시 가리지만 근본적으로 광명을 덮을 순 없습니다
승승장구 영광이 함께 하시길 두 분께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