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토론토 인근에 있는 도시에서 4년차 치과의사 딸을 둔 아빠입니다 벌써 캐나다에 온지 25년이 넘어가네요 제 딸도 맥매스터 헬스 사이언스를 나왔는데 학부 4년의GPA는 4.0만점에 3.9는 평균이고MCAT 이나 치과같은 경우는 DAT를 따로 준비를 해야합니다. 결국 봉사나 과외활동경력이 중요한데 의료관련 직종에서 꾸준히 봉사한 경력이 있어 면접할때 보여주기 스팩쌓기가 아니라 진정성있는 활동이었음을 보여줘야 면접관의 마음을 얻을수 았어요(보통 면접도 5배수를 뽑기때문에 경쟁이 장난이 아닙니다)
대학입학은 거의 다 받아주는데 의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가는 학과 멕 핼사 같은 경우는 고등학교 평균 98점 수준 아니면 힘들어요. 온타리오 주 800개 고등학교에서 전교 일등 하는 애들만 지원하는 학과인데 합격 정말 어려운 곳입니다. 이 학과 졸업생 절반 정도가 의대로 진학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위 영상 같은 경우는 축하를 듬뿍 받을 만 한 것 같습니다만.....
치과대학원의 경우가 전문대학원중에서 학비가 제일 비싼데 그 이유는 개인마다 Chair나 치과 장비가 있어야 하니 비쌀수밖에 없어요 보통 1학년 2학년은 $60,000씩이고 3-4학년은 $50,000을 생각허시면 됩니다. 저희 집 딸도 은행에서 학자금융자( 정부에서 주는 student Loan으로는 턱없이 모자람)의 마이너스 총장을 $280,000을 받았는데 졸업할 당시 시중은행 대출금이 $240,000이었어요.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니면 입학자체도 1-2명 정도 밖에 뽑질 않아 아예 가능성이 없어 미국이나 호주쪽으로 많이들 가십니다. 저희 애도 2번을 면접애서 떨어졌을때 호주나 미국쪽을 알아보았습니다 재정적인 여력이 된다면 입학은 그쪽이 훨씬 수월합니다
와~ 🎉 축하드려요~한국인 치과의사 많이 배출되기를 바라는 1인입니다 치과에서 고생을 해봐서.. 할팩 근처사는데 억양이 하두 익숙해서 친근감이 가느터라 자주 방문하고 있어요. 큰 언덕도시 ^^ 저희집에도 12학년이 있는데요 비영주권자 학비 때문에 합격 했지만 웃음이 나오지 않고 있어요..저희는 한 해 쉬고 다시 지원해야 할까봐요.
축하드립니다. 2년 전 저도 고민했던 내용인지라 공유드립니다. 저와 자녀는 온주 살고 있는데, 반대 경우로 자녀가 DAL에 입학할 지 고민했었습니다, 이유인 즉, 전문직(치과의사 등) 입학에서 노바스코셔의 거주자 우선제도가 있어서입니다. 온주에선 거주자 우선입학제도가 없고, 이 우선권이 가장 강력한 지역이 노바스코셔였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고려하시겠지만, 전문직 확율을 높이기 위해 거주자 우선 입학(제가 기억하기론 의과 대학원의 입학생 90%이상) 역시 생각해야 할 변수입니다. 추후 자녀가 치과대학원 여러 곳 지원 할 것이며 그 때까지 합격한 곳 중에서 최종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더불어, 자녀가 DAT 점수 최고점 득점(99%)하도록 조언하심이 더 유의미하겠다 생각합니다. 장담하지 못하지만, 분명 DAT와 GPA 최우수인 경우 이 그룹만을 뽑는 TO 있겠다 판단합니다. 결국 아실 내용들이겠으나, 미리 참고하십사 몇 자 적었습니다. 이상입니다.
@@watchman-t4k 같은 맥락으로 의대/치대 확율을 좀 높히려면 U Ottawa도 고려해볼만함. 강건너 Gatineau 시에 12개월 이상 거주시 Quebec In-Province 자격 부여 (McGill Quebec Residents 자격 항목 Situation 6번). Mcgill 의대 입학자수, 퀘벡 IP vs 타주 OOP, 146:10. McGill 치대 21:8. 온주GTA 지역은 지역혜택 없음. (except TMU)
와대박-!!! 고생 많았네요~ 🎉 축하해용~ 앞으로 캐나다에서 훌륭한 한인의사가 되기를 응원할게요-😊 우리나라에 비해 들어가서 졸업이 더 어렵다고 들었는데... 적응도 공부도 잘 해냈기에 앞으로 더 잘해낼거라 생각 되네요~! 그런데 영주권자 임에도 학비가 비싸네요ㅠ 이것도 과마다 다르려나...요-?
아이가 예전에 영상을 보니 참 예쁘던데 너무 축하드려요^^ 저희 신랑이 지금 한국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는데요 캐나다에 가서 살면서도 계속 의사일을 하기위해 프로그램을 진행중인데요 올해만 시험을 3번 봤어요ㅜㅜ 내년에도 시험이 남아있답니다^^; 다른직업보다 의사는 다른나라에서 자격얻기가 진짜 어려워요ㅜ 미국에서 내과전문의로 일하시던 분이 한국에 돌아오셔서 일반의로 개원은 가능하시던데 캐나다는 잘 모르겠어요;; 아이가 치과의사가 된다면 한국에 돌아오시는게 고민되실거같아요~
축하합니다. 첨언을 하자면 치과는 일반 가정의나 전문의와는 다르게 개인치과를 개원할 경우 개인비지니스 입니다.설비투자, 단골확보,써비스등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해야 살아남는 비지니스 입니다. 이거 안되는 치과의사들 너무 많습니다. 문닫는 사람도 많구요. 그냥 의사 시키세요. 의사는 모자라고,치과는 너무 많은거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친구딸이 워터루 컴싸 졸업후 마소를 거쳐 현재 아마존에서 근무 합니다. 미화 연봉40만달러에 스탁 옵션.. 그래서 그 어려운 의과대학을 가는것도 좋지만 다른 좀더 쉬운 방법도 있더라구요, 적어도 10년 이상을 투자해야하고 엄청난 자본을 투자해야 하는데 살짝 걱정이 되긴 하네요. 암튼 축하해요
@@alexangel31 저요 엔지니어 출신입니다. 캐나다에서 상위 1퍼 정도 되구요, 의학공부를 하면 삶의 목표가 있고 IT를 공부하면 목표가 없다는거에 동의 못함요, 북미에 살면서 느낀 직업에 대한 느낌은 의사는 봉급쟁이로 살지만 엔지니어는 꿈을 먹고 산다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또한 의사는 사명감으로만 공무해서 의사가 되나요? 다들 많은 연봉 받으려고 하는거지요, 제가 말씀 드리는거는 위에 언급한 것처럼 10년 이상 공부해서 의사가 되면 자기 삶을 사는 것인데 엔지니어 관좀에서 보면 의사만이 최고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말씀 드린겁니다. 제 가치관요?엔지니어를 공부해서 좀더 좋은 세상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Canada-s1n 근데 워털루 컴싸/SWE 떨어져서 하버드 갔단 말이 있을정도로 들어가기 힘든곳입니다. 쉬운길 아닙니다. 어찌되었건 본인이 열정적으로 배우고 싶어하는걸 적성에 맞게 공부하는게 맞겠지요. 저나이때 본인이 뭘 하고 싶은게 있다는게 기특한데요. FAANG 다녀도 언제 레이오프 당할지도 모르고, 곧 AI 대체 직업일수도 있고, 인도에서 tech 쪽으로 오는 애들 많고요, 미래전망 밝다고 말못할것 같네요.
다시 댓글 달아드려요. 밑에 분들 이야기가 바로 달려서..저는 이 채널 구독자 아니예요. 그냥 구글 알고리듬이 띄워서 한번 보았어요. 그런데 캐나다 어딜 가나 들어보게 되는 한국 엄마들 속마음이 다 드러나있군요. 하나같이 한국 엄마들 마음속 내딸=의사, 치과의사....최악의 경우 약사...심지어는 자격도 안되는 기러기 자녀들도 의사할거라고 합니다. 수 많은 학생들 상담해보니(저는 그저 평범한 이민자임..교육쪽과는 무관)...부모도 아는게 변호사 아니면 의사..학생도 아는게 변호사 아니면 의사...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은데...캐나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 민족별 대학 진학과 졸업율을 따져 보았는데...한국계 여학생 대학 진학율이 77%로 가장 높지만 졸업율은 입학생의 단 27%로 최하위를 기록한답니다. 한국계 남학생은 64% 진학율이 45% 졸업율이고...반대로 여성 백인계는 진학율이 30%대인데 반해 졸업율이 70% 대라고 합니다. 한국 학부모들이나 학생들이나 자신들이 왜 대학을 가는지 가서 무슨 공부를 어떻게 할것인지 전혀 고민이나 설계없이 진학한다는 증거죠. 유학생들의 경우 학교 이름만 보고 진학해서..서울 돌아가서 나 유티 나왔느니 맥길대학교 나왔느니 하지만..한국 웬만한 대기업들은 요즘 해와 유학생들의 쳐다 보지도 않아요. 그 정도로 한국계는 교육 열정에 비해 그 성과는 타민족에 비해 훨씬 떨어진답니다. 그 근본적 이유는 부모들의 무지에서 나오는 욕심이예요. 세상에 의사나 변호사만 직업인줄 아는 부모들이 대부분이랍니다. 그런데 현실은 한국계 의사가 얼마나 있나요? 실제 법정에 서서 변론하는 진짜 변호사는 몇이나 있나요?
어디에서 긁히셨는지 모르겠는데..그냥 축하만 해주세요. ㅎㅎ 알아서 잘 살겠죠다들..그렇게 따지면 요즘 그 엔지니어 업계도 레이오프 빈번합니다. 내 애들은 다를꺼야..뭐 그리 생각하셔도 할말없는거구요. 다들 각자 나름대로 생각해서 사는거 아니겠어요? 좋은일엔 그냥 축하만 해줍시다. 지금 이 엄마는 아이도 수고했고, 얼마나 좋겠어요.
아이 꿈을 지지한다 하면서도 이 댓글 읽고 뜨끔했습니다. 현재 의료쪽이나 법조계 꿈 꾸는 한인 아이들중 부모님의 바램이 진로 선택에 단 1%도 영향을 끼치지 않을 집 있을까 싶어요.(강요는 없었더라도 부모의 바램 아이들은 잘 알지요) 반성하고 뒤돌아 보며 아이에게 더 많은 선택지가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제 아들은 제가 어릴때부터 자기객관화가 잘되어야 나중에 성공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어릴때부터 차에 관심많아 엔지니어 알아보라고 했다가 자기는 공부쪽은 아닌거 같아 일반 칼리지 보내고 지금 자동차 정비공(Hyundai Dealership에서 일하는중) 현재는 다시 skilled trades 전기공 자격중 준비중입니다. 이부분에 있어서 전 전적으로 밀어줬구요 대학교나와 의사 변호사 나와 성공하는건 아니니 니가 행복하는게 중요하다라고 가르쳤습니다. 현재 너무 행복해하고 일도 즐겁게 하는거 같아 만족중입니다. 아이는 현실에 맞게 아이중심적으로 (아이가 원하는 방향) 키우는건 맞는 말씀입니다. 제 딸 아이는 어릴때는 치과 꿈이였지만 지금 칼리지 Dental Hygienist 공부중이구요. 자기 객관화 부모압박(0%) 가 중요합니다. 아이의 꿈과 진로는 도와주되 최종결정은 본인이 의사결정 100% 하게끔 유도하는게 중요하구요.
아랫 댓글 달아주신분이 어떻게 단 1불도 들지 않았냐고 질문해주신것 답글 해드립니다. 큰 아이는 고등학교 2학년부터 서비스(그로서리 스토어)에서 학기중 파트 타임..방학중 풀타임..중간중간에 유소년 축구팀 코치 및 심찬 요원등으로 대학 입학자금 마련 하고 대학 입학후 코업으로 학비 및 어코모데이션,책 구입비등...100% 교육비 자체 조달...작은 아이의 경우.. UofT 최고 학부는 엔지니어링 사이언스 학부(한국인들 잘 모름..세계적 프로그램.. UofT 는 대학원 중심대학이나 학부과정에서 이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해서 최고의 인재를 길러냄..엔지니어 출신이 유티 의과대학원에 많이 있는데 대부분 이 학부 출신들임. 이게 한국 부모들이 모르는 한가지 사실임)출신인데 고등학교 11학년부터 햄버거 레스토랑, 대학교 연구보조원,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보조 개발자 등등 수많은 필드에서 일해서 대학 입학금과 기숙사비 벌었고 1학년방학부터 인턴쉽. 교수들 연구과제 협업연구생 등으로..그리고 3학년마치고 1년간 프랑스계 군수항공업체에서 코업하는 등..100% 경제문제 해결...학부 졸업후 당연히 UofT 에서 대학원 스카웃...미국 유수의 명문 공대에서도 유혹하지만 자기 관련 학문은 UofT 가 세계 리딩 대학원중 하나라고 유티에 안착...대학원 학비 생활비 리서치 펠로우쉽으로 100% 해결..참고 바랍니다.
학비가 1불도 안들었다고 해서 무슨 말인가 보았더니 부모님들의 자녀 공부에 대한 부담이 제로였다는 말이군요. 아이들이 자기들이 벌어서 학비도 충당하고 생활비도 충당하고 인턴도 하고 등등 했다는 내용이군요. 훌륭한 자녀분들을 두셨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아이들이 자기들이 알아서 다 해결했다 해도 대학원 과정에선 뭐 얼마든지 스스로 해결이 가능한데 학부부터 그렇게 했다는 건 아이들도 상당히 힘들고 고생한 부분들이 있었을 거라는 걸 부모님이 좀 아셔야 하지 않을까요?
당연한 말씀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애널리스트직업을 하였습니다. 고로 돈에 대해 굉장히 보수적이고 엄격합니다. 한국 사람들 눈에는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주변 한인 교포자녀들중 자기손으로 용돈한번 벌어본적 없는 아이들..자기손으로 밥한번 지어본적 없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몸만 캐나다에 있지 정신은 제다 한국에 있습니다. 한국 학부모들 자기 자녀들 손에 물묻히는것 극도로 싫어하고 대신에 수학점수 한점이라도 올리라고 교육합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가장 어리석은 교육방법입니다. 자기손으로 밥한끼 지어먹지먹하는 아이들이 무슨 의사가 되고 변호사가 되겠습니까? 한번 주변을 돌아보세요. 한국 MZ 아이들 부모 손 떠나면 할줄 아는게 하나도 없어요. 여기는 한국이 아닙니다.
@@daehyunchun9772 그런데 님의 말씀은 좀 비현실적입니다. 대학원이라면 뭐 얼마던지 경제적으로 자립이 가능합니다. 학교에서 학비와 생활비에 충당되는 수준의 재정적인 보조가 있기 때문입니다만.. 학부는 이런 제도가 없고 장학금 제도가 있긴 하지만 극소소의 예외적인 학생에게 적용되고 또 대부분은 그 장학금의 액수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학부과정 집에서 다닌다고 해도 학비와 책값 용돈 최소한 3만불은 들어가고.. 만약 집을 떠나서 생활한다면 최소한 5만불은 들어가는데 이걸 학생이 혼자서 알바하고 인턴해서 번다는 건 불가능하죠. 아예 풀타임으로 알바만 한다 해도 이런 액수 버는거 불가능합니다. 웬만한 대졸 신입사원 수준인데.. 뭐 현지 학생들 부모로 부터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한 학생들.. 제이디 벤스 같이 군대몇년 갔다 오고 대학에 가기도 하고.. 아니면 학자금 융자 받아서 몇만불 빚을 지기도 하고 합니다만.. 이런 거 없이 알바와 인턴만으로는 학비도 충당하기 힘들어요. 아니면 학교를 아예 1-2년 쉬고 일을 풀타임 잡 두세게 잡아서 열심히 돈 모아서 다시 학교로 오는 경우도 있고... 부모가 자녀의 자림심을 길러주는 건 좋습니다만 애들을 너무 고생길로 내 모는 걸 모르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국애들도 여기서 태어난 애들은 고등학교 상급반이 되면 알바도 하고 운전도 하고 다 합니다. 한국에서 유학온 애들은 뭐 안그런 경우도 많긴 합디다만...여기서 태어나고 자란 애들은 그냥 여기 애들입니다. 한국애들이 아니고.....
아이고, 축하 합니다. 공부를 정말 잘 했나 봅니다.울 아들이 맥에서 레지 했는데, 지금은 의사 하면서 phd를 하면서 의사일을 하고 있습니다. 치대와 의대는 시험이 다르고 의대를 메디칼로 부른답니다. 치대쪽은 물리학을 하더라고요. 본인이 장기간 공부를 해야 하고 돈도 들고 하니 , 가끔 건강도 챙겨야하고 공부에 지칠 때 돌봐줘야해서 가까이 있는 것이 유리 할 것 같습니다. 본인은 올 에이는 물론이고 경력도 있어야 하고 건강해야하고 무너지지 않아야 하는데 깊이 생각 해 보싶시요. 저는 17 년을 돌봐왔습니다. 본인이 원해서 뒷바라지 해 줬지만 저는 의사를 굳이 권하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굳은 의지가 필요 합니다. 저는 아이가 과를 바꾸면서 의대로 가겠다 해서 도움을 줬을 뿐 입니다. 온타리오주는 경쟁도 무척 심합니다. 오랜세월 따님이 혼자서 해 낼수 있는지? 부모가 가장 잘 아시니 의논 해 보시길. 델하우지도 알아주고 , 의사는 어디서 공부해도 자격증을 따고 나면 캐나다 내에서는 일을 할 수 있어서요. 칫과는 개업을 해야 하는 경우니까 비즈니스 안목도 있고 손재주와 힘도 필요 하는. 것 같습니다. 행운을 빌며 다시 축하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다른 분들 위해 간단히 알려드리면. 1. 한국식으로 학교 이름 보고 대학가면 아이 인생 망칩니다. 2. 각 대학마다 전략학과가 있습니다. 학과를 보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3. 가능하면 남자아이들인 경우 이공계 보내시기 바랍니다. 캐나다는 더더욱 엔지니어가 필요하며 그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아들만 둘인데 큰 아이는 워털루대 컴싸 나와서 지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데 학비가 단 1불도 들어가지 않았고 둘째는 UofT 엔지니어링 사이언스 학부 나와서 지금 UTIAS 라고 토론토대 항공우주연구원에서 석사하고 있는데 학부과정,대학원과정 단 1불도 들지 않았어요.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죠. 4. 첨언하면 한국 학부모들의 머릿속엔 직업이 단 두개밖에 없어요. 변호사 아니면 의사...한국과 다를게 없는 교육관이자 직업관이죠. 부모욕심 아이욕심..단순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중간에 맥도날드가서 알해봐야한다는것..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수 많은 의대지망자들 면담해보았는데 개인적 스펙쌓기에는 열중하면서 진짜 스펙에는 무관심한 아이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제 직장동료 아들이, 인도계임, 이번에 미시간대 치의학대학원에 진학했는데 캐나다 치대 다 떨어지고 대안으로 미국 갔는데 미국에서는 웬만한 대학원 다 합격했음...그 정도로 미국 치대 가는게 캐나다에 비해서 훨씬 쉽습니다. 미시간대 치대 대학원 3년인가(4년일지도) 학비가 총 70만불입니다. US 달러로...물론 졸업후 쉽게 본전 뽑겠지만...결론 한국 부모들아..제발 생각좀 바꾸며 삽시다. 엘런 머스크도 의사 아니고 저커버그도 의사 아니며 젠슨황도 의사 아니다...
엔지니어가 가성비 비교하면 그만한 job이 없지요.저도 큰애가 치과 졸업할때 McMaster다닐때부터 OSAP 이 $63,000+ 스코샤은행의 Line of Credit대출이 $240,000을 가지고 졸업후 OSAP을 빼고 L/C을 갚는데 꼬박 3년이 걸렸어요.본인이 적성에 맞고 하고 싶은일을 하게하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그럴려고 우리모두 캐나다로 오지않았나요?
한국에서도 1도 안들이 대학다니는 애들 많아요. ㅋㅋ 내 동생도 SKY출신이지만 입학금부터 장학금 받고, 학자금대출받고 과외만 해도 그 돈 쉽게 벌어 갚아가면서 공부했고, 지금 현재 MZ조카들도 독립해서 학비 감당하며 다니고. 카이스트나 포항공대는 학비가 원래 안들고요. ㅎㅎㅎㅎㅎ 뭐 그게 그리 또 대단한것처럼..캐나다에서만 가능한것처럼 자랑삼을 일인가 싶네요. 한국에선 뭘 상상도 할 수없다는건지. ㅋㅋㅋ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시는 듯.
과외가 경력이고 향후 진로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한국 서울대나 카이스트나 포항공대에서 학부 시절 유수의 세계적 IT company 에서 얼마나 인턴쉽이나 코업을 할수 있을까요? 국가장학금? 누구나 명문대가면 쉽게 주는 비공식 학비..얼마나 이공계 지원이 없으면 그럴까요? 서울대가 융합 공학전공학부 새로 개설하면서 신입생 모집 들어갔는데 제다 미달...의약계열로 이동...입학조건에 합격생들 실리콘벨리 6개월 인턴쉽 지원..합격생들이 제다 의약계열로 가니...과외가 도대체 무슨 경력이고 자랑거리일까요? 물론 대치동 학원가로 가면 경력이 될수도 있겠죠...
현재 토론토 인근에 있는 도시에서 4년차 치과의사 딸을 둔 아빠입니다 벌써 캐나다에 온지 25년이 넘어가네요 제 딸도 맥매스터 헬스 사이언스를 나왔는데 학부 4년의GPA는 4.0만점에 3.9는 평균이고MCAT 이나 치과같은 경우는 DAT를 따로 준비를 해야합니다. 결국 봉사나 과외활동경력이 중요한데 의료관련 직종에서 꾸준히 봉사한 경력이 있어 면접할때 보여주기 스팩쌓기가 아니라 진정성있는 활동이었음을 보여줘야 면접관의 마음을 얻을수 았어요(보통 면접도 5배수를 뽑기때문에 경쟁이 장난이 아닙니다)
축하드려요. 맥메스터 핼스 사이언스가 제일 발표 늦게 나오던데..( 에세이까지 최종합격 발표..제 기억에 애가 프롬 한 날) 요즘은 빨리 나오나봐요. 저희 딸은 4년 대학 졸업후 현재 의대 2학년 입니다. 한국 의사가 캐나다에서 많이 배출됬음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시청만하고 댓글 단적은 없는데 이번엔 안달수가 없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정말 축하드려요! 엄마도 아빠도 고생하셨고 따님도 정말 고생했어요! 멋진 가족 기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축하드려요!!!! 🎉🎉🎉🎉🎉 아이를 멀리 보내야한다는 말에서 울컥했네요 곧 저에게도 닥칠 미래겠죠 ㅠㅠ
애들 3명 대학및 대학원 보낸 경험자입니다. 대학압학은 거의 다 받아줍나다.이제부터 시작입니다.갈길이 100걸음 이면 이제 1걸음 입니다.공부는 물론 의료봉사 .사회봉사.적성도 맞아야 하고...등 향후 10년정도 개고생 각오하고 열심히 해서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진쩌 이제시작이예요...졸업까지 멀고도 험한 시작입니다...그리고 봉사나 인턴쉽안하면 졸업어려워요....정말 중요...길게 장시간 마라톤 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대학입학은 거의 다 받아주는데 의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가는 학과 멕 핼사 같은 경우는 고등학교 평균 98점 수준 아니면 힘들어요. 온타리오 주 800개 고등학교에서 전교 일등 하는 애들만 지원하는 학과인데 합격 정말 어려운 곳입니다. 이 학과 졸업생 절반 정도가 의대로 진학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위 영상 같은 경우는 축하를 듬뿍 받을 만 한 것 같습니다만.....
@@operationsavekorea627 근데 맥 헬싸 발표는 5월입니다.
치과대학원의 경우가 전문대학원중에서 학비가 제일 비싼데 그 이유는 개인마다 Chair나 치과 장비가 있어야 하니 비쌀수밖에 없어요
보통 1학년 2학년은 $60,000씩이고 3-4학년은 $50,000을 생각허시면 됩니다. 저희 집 딸도 은행에서 학자금융자( 정부에서 주는 student Loan으로는 턱없이 모자람)의 마이너스 총장을 $280,000을 받았는데 졸업할 당시 시중은행 대출금이 $240,000이었어요.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니면 입학자체도 1-2명 정도 밖에 뽑질 않아
아예 가능성이 없어 미국이나 호주쪽으로 많이들 가십니다.
저희 애도 2번을 면접애서 떨어졌을때 호주나 미국쪽을 알아보았습니다 재정적인 여력이 된다면 입학은 그쪽이 훨씬 수월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꿈을 위해 노력하며 보낸 그 숱한 시간에 대한 결실인거죠. 따님의 노력과 그 노력을 서포트한 헬렌님. 행복한 이 시간 만끽하셔요~
이러네 저러네 말들 많아도 원하는 곳 있다면 가야지요.
앞으로 내 디딜 그 걸음까지도 응원드립니다.❤
공튜부님 달하우지 메싸 설명회때 저도 거기에 딸이랑 있었어요 ㅎㅎ 저희딸도 맥마스터 헬싸 넣으려했는데 전 도저히 떠나보내지 못하겠더라구요. 좀 더 수월하게 달하우지 메싸에서 걍 공부하기러 했네요. 따님 합격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멀리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축하해요 🎉
고생하셨습니다 ❤
앞으로도 건강하고 열공하셔요 딸님❤
ㅎㅎ항상 열심히 사시더니 따님도 성실히 공부하고 좋은결과를 얻었네요. 추카해요❤❤
최근에 영상이 많이 올라오지 않아 알림이 뜨고 즉시 열어보니 축하드릴 좋은 일이 생겼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
오랜구독자인데 댓글 잘안남기다가 너무 축하할일이라서 댓글 남기고갑니다 ㅎㅎ 축하드려요!! 😆🎉 제가 이때까지 유튭에서 본 공튜브님은 똑똑하고 야무진분이였는데... 그래서그런가 따님분도 똑똑하신가봐요ㅎㅎ 잘해낼거에요!! 응원합니다❤️
와~ 🎉 축하드려요~한국인 치과의사 많이 배출되기를 바라는 1인입니다 치과에서 고생을 해봐서..
할팩 근처사는데 억양이 하두 익숙해서 친근감이 가느터라 자주 방문하고 있어요. 큰 언덕도시 ^^
저희집에도 12학년이 있는데요 비영주권자 학비 때문에
합격 했지만 웃음이 나오지 않고 있어요..저희는 한 해 쉬고 다시 지원해야 할까봐요.
축하드립니다.
2년 전 저도 고민했던 내용인지라 공유드립니다.
저와 자녀는 온주 살고 있는데, 반대 경우로 자녀가 DAL에 입학할 지 고민했었습니다,
이유인 즉, 전문직(치과의사 등) 입학에서 노바스코셔의 거주자 우선제도가 있어서입니다.
온주에선 거주자 우선입학제도가 없고, 이 우선권이 가장 강력한 지역이 노바스코셔였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고려하시겠지만, 전문직 확율을 높이기 위해 거주자 우선 입학(제가 기억하기론 의과 대학원의 입학생 90%이상) 역시 생각해야 할 변수입니다. 추후 자녀가 치과대학원 여러 곳 지원 할 것이며 그 때까지 합격한 곳 중에서 최종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더불어, 자녀가 DAT 점수 최고점 득점(99%)하도록 조언하심이 더 유의미하겠다 생각합니다.
장담하지 못하지만, 분명 DAT와 GPA 최우수인 경우 이 그룹만을 뽑는 TO 있겠다 판단합니다.
결국 아실 내용들이겠으나, 미리 참고하십사 몇 자 적었습니다. 이상입니다.
Maritime spot을 생각하시다면 이제 NS는 힘들어요. 치대나 약대는 지역 어드밴티지도 없구요. 의대를 생각하신다면 이제 NS가 아닌 NB나 PEI로 가셔야할꺼에요. NL은 메모리얼 있어서 제외입니다.
@@watchman-t4k 같은 맥락으로 의대/치대 확율을 좀 높히려면 U Ottawa도 고려해볼만함. 강건너 Gatineau 시에 12개월 이상 거주시 Quebec In-Province 자격 부여 (McGill Quebec Residents 자격 항목 Situation 6번). Mcgill 의대 입학자수, 퀘벡 IP vs 타주 OOP, 146:10.
McGill 치대 21:8.
온주GTA 지역은 지역혜택 없음. (except TMU)
어머어머 축하드려요❤❤❤❤ 세상에 따님이 캐나다가서 적응하기도 힘들었을텐데 벌써 대학교까지 이렇게 딱 붙고 정말 대단하네요🎉🎉🎉
축하드려요.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의대갈려면 넘어야 할 산이 많답니다
특히 맥메스터는요. 특히 의대 면접 연락받기도 별따기예요 차근차근 알고 하셔야해요
축하해요 ❤❤❤
와대박-!!! 고생 많았네요~ 🎉
축하해용~
앞으로 캐나다에서 훌륭한 한인의사가 되기를 응원할게요-😊
우리나라에 비해 들어가서 졸업이 더 어렵다고 들었는데... 적응도 공부도 잘 해냈기에 앞으로 더 잘해낼거라 생각 되네요~!
그런데 영주권자 임에도 학비가 비싸네요ㅠ 이것도 과마다 다르려나...요-?
어머~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저희 아이도 얼리 넣고 11월에 western medical science 오퍼받았어요 ^^ 고3맘 화이팅이에요
저는 웨스턴 발표는 3월에 나는줄 알았어요!
저희 딸도 11월 초에 western medical science 입학허가 받았어요~ 한국친구들이 많이 보여서 좋네요^^
저희딸도 웨스턴 매싸,핼싸 11월에 오퍼받았는데 내 주위 매싸다니던 친구딸,목사님딸같은경우도 전과해서 결국은 목표를 이루긴 했지만 공부가 많이 힘들다고 해요.최종적으로 맥마,퀸즈 핼싸가 목표이긴한데 안되도 웨스턴 핼싸를 갈 예정입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길바래요~~
헬렌님! 따님 꼭 치과의사 되시길 응원합니다. 참고로, 제 처제가 한국이름 혜란(성은 공씨가 아닙니다), 영어이름이 헬렌(Helen)입니다. 우연의일치지만 첨에 좀 놀랐어요. ㅎㅎㅎ
맥마 헬싸아니고 라싸같은데요.
헬싸는 5월에 발표납니다.~수시가 없어요!!
좋은 일 있었네요. 축하합니다~~
너무 기쁘시겠어요
축하합니다^^ 한국에서는 수능 거의 만점 맞아도 의대 갈 수 있을지 걱정하던데..
외국은 한국처럼 입학이 어렵진 않아요. 지인도 아이가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등 의대를 다 합격했는데.. 한국에서만 2번 도전했는데 의대합격이 안되서...의사가 디고 싶어 결국 호주로 가기로 결정했어요. 한국의대 넘사벽이에요 ㅎㅎㅎㅎ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고생 많았어~~
축하합니다❤😊
반갑습니다. 저희 딸이 퀸즈에 헬스 싸이언스 다니고 있고 3학년이죠. 작년에 MCAT 시험도 봤어요. 같은 학교에서 만나면 참 좋겠네요.
퀸즈 헬싸는 gpa관리하기가 수월하다던데 진짜 그런가요?? 물론 노력하기에 달린거지만요..
축하드립니다.😊🎉
아이가 예전에 영상을 보니 참 예쁘던데 너무 축하드려요^^
저희 신랑이 지금 한국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는데요 캐나다에 가서 살면서도 계속 의사일을 하기위해 프로그램을 진행중인데요 올해만 시험을 3번 봤어요ㅜㅜ
내년에도 시험이 남아있답니다^^;
다른직업보다 의사는 다른나라에서 자격얻기가 진짜 어려워요ㅜ
미국에서 내과전문의로 일하시던 분이 한국에 돌아오셔서 일반의로 개원은 가능하시던데
캐나다는 잘 모르겠어요;;
아이가 치과의사가 된다면 한국에 돌아오시는게 고민되실거같아요~
의외네요 한국의사는 미국의사 되는건 따로 학교 안다녀도 되어서 그나마 수월한데 ... 어렵다니 이상하네요.
@@인도은주그거는 미국에서 전공의부터 시작할꺼면 시험만 치고 티오 기다리면 가능한데요
저희가 하는건 전문의과정 자체를 옮기는거라 과정이 복잡하고 시간도 걸려요~
축하해요🎉🎉🎉
축하합니다. 첨언을 하자면 치과는 일반 가정의나 전문의와는 다르게 개인치과를 개원할 경우 개인비지니스 입니다.설비투자, 단골확보,써비스등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해야 살아남는 비지니스 입니다. 이거 안되는 치과의사들
너무 많습니다. 문닫는 사람도 많구요. 그냥 의사 시키세요. 의사는 모자라고,치과는 너무 많은거 같아요.
우와🎉🎉🎉축하해요!!!
공튜브님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친구딸이 워터루 컴싸 졸업후 마소를 거쳐 현재 아마존에서 근무 합니다. 미화 연봉40만달러에 스탁 옵션..
그래서 그 어려운 의과대학을 가는것도 좋지만 다른 좀더 쉬운 방법도 있더라구요, 적어도 10년 이상을 투자해야하고 엄청난 자본을 투자해야 하는데 살짝 걱정이 되긴 하네요.
암튼 축하해요
아이마다 다를거 같은데,, 저희집은 컴싸집안으로 아이가 컴싸가서 과도하게 긴시간 공부안하고 현업에 뛰어들길 바래요(의사보다) 그러나 공튜브님네 아이는 스스로 긴시간 의학공부를 원하니까 부모가 긴시간 서포트(기다림과 여러지원)할수밖에 업써 보입니다 응원합니다 사명감있는 한국의사들이 마니 나오기를!!!
의사와 IT 는 아예 업종자체가 다른데 인생의 목표가 없고 돈만 보면 그게 나을 수도 있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돈을 목표로 생각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어떤 가치관을 가질 까 궁금하네요
덤으로 본인은 뭘 하시나도 궁금하구요.
@@alexangel31 저요 엔지니어 출신입니다. 캐나다에서 상위 1퍼 정도 되구요, 의학공부를 하면 삶의 목표가 있고 IT를 공부하면 목표가 없다는거에 동의 못함요, 북미에 살면서 느낀 직업에 대한 느낌은 의사는 봉급쟁이로 살지만 엔지니어는 꿈을 먹고 산다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또한 의사는 사명감으로만 공무해서 의사가 되나요? 다들 많은 연봉 받으려고 하는거지요, 제가 말씀 드리는거는 위에 언급한 것처럼 10년 이상 공부해서 의사가 되면 자기 삶을 사는 것인데 엔지니어 관좀에서 보면 의사만이 최고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말씀 드린겁니다. 제 가치관요?엔지니어를 공부해서 좀더 좋은 세상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alexangel31 뭘 그렇게 까지 꼬세요
@@Canada-s1n 근데 워털루 컴싸/SWE 떨어져서 하버드 갔단 말이 있을정도로 들어가기 힘든곳입니다. 쉬운길 아닙니다.
어찌되었건 본인이 열정적으로 배우고 싶어하는걸 적성에 맞게 공부하는게 맞겠지요. 저나이때 본인이 뭘 하고 싶은게 있다는게 기특한데요.
FAANG 다녀도 언제 레이오프 당할지도 모르고, 곧 AI 대체 직업일수도 있고, 인도에서 tech 쪽으로 오는 애들 많고요, 미래전망 밝다고 말못할것 같네요.
어머나 축하드려요🎉🎉🎉
너무 축하드려요. ❤
따님 미래 응원합니다.
Mac Life Sci 발표 났나보네요.
5월에 더 좋은 소식 나오길 같이 기대해요.
추카드려요~~🎉🎉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수많은 도전이 큰 보람으로 왔네요...
축하드립니다. 근데 한국이나 외국이나 자녀 교육비가 많이 드는군요. 따님 나중에 의사되면 헬렌님 부부 나이 더 들어서 캐나다에 영구 거주하실지 한국으로 돌아올지 고민하시는 날이 올수도 있겠네요.
합격해도 축하만 할 상황이 아니네요. 그래도 일단 축하드립니다.
다시 댓글 달아드려요. 밑에 분들 이야기가 바로 달려서..저는 이 채널 구독자 아니예요. 그냥 구글 알고리듬이 띄워서 한번 보았어요. 그런데 캐나다 어딜 가나 들어보게 되는 한국 엄마들 속마음이 다 드러나있군요. 하나같이 한국 엄마들 마음속 내딸=의사, 치과의사....최악의 경우 약사...심지어는 자격도 안되는 기러기 자녀들도 의사할거라고 합니다. 수 많은 학생들 상담해보니(저는 그저 평범한 이민자임..교육쪽과는 무관)...부모도 아는게 변호사 아니면 의사..학생도 아는게 변호사 아니면 의사...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은데...캐나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 민족별 대학 진학과 졸업율을 따져 보았는데...한국계 여학생 대학 진학율이 77%로 가장 높지만 졸업율은 입학생의 단 27%로 최하위를 기록한답니다. 한국계 남학생은 64% 진학율이 45% 졸업율이고...반대로 여성 백인계는 진학율이 30%대인데 반해 졸업율이 70% 대라고 합니다. 한국 학부모들이나 학생들이나 자신들이 왜 대학을 가는지 가서 무슨 공부를 어떻게 할것인지 전혀 고민이나 설계없이 진학한다는 증거죠. 유학생들의 경우 학교 이름만 보고 진학해서..서울 돌아가서 나 유티 나왔느니 맥길대학교 나왔느니 하지만..한국 웬만한 대기업들은 요즘 해와 유학생들의 쳐다 보지도 않아요. 그 정도로 한국계는 교육 열정에 비해 그 성과는 타민족에 비해 훨씬 떨어진답니다. 그 근본적 이유는 부모들의 무지에서 나오는 욕심이예요. 세상에 의사나 변호사만 직업인줄 아는 부모들이 대부분이랍니다. 그런데 현실은 한국계 의사가 얼마나 있나요? 실제 법정에 서서 변론하는 진짜 변호사는 몇이나 있나요?
어디에서 긁히셨는지 모르겠는데..그냥 축하만 해주세요. ㅎㅎ 알아서 잘 살겠죠다들..그렇게 따지면 요즘 그 엔지니어 업계도 레이오프 빈번합니다. 내 애들은 다를꺼야..뭐 그리 생각하셔도 할말없는거구요. 다들 각자 나름대로 생각해서 사는거 아니겠어요? 좋은일엔 그냥 축하만 해줍시다. 지금 이 엄마는 아이도 수고했고, 얼마나 좋겠어요.
아이 꿈을 지지한다 하면서도 이 댓글 읽고 뜨끔했습니다. 현재 의료쪽이나 법조계 꿈 꾸는 한인 아이들중 부모님의 바램이 진로 선택에 단 1%도 영향을 끼치지 않을 집 있을까 싶어요.(강요는 없었더라도 부모의 바램 아이들은 잘 알지요) 반성하고 뒤돌아 보며 아이에게 더 많은 선택지가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공감해요. 이제 한국 회사에선 유학생들 특별히 생각하진 않죠...실제 법정에서 변론하는 변호사도 몇 안되고 이혼전문이나, 이민 전문 되는것도 같고요 ㅎㅎㅎㅎㅎ
제 아들은 제가 어릴때부터 자기객관화가 잘되어야 나중에 성공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어릴때부터 차에 관심많아 엔지니어 알아보라고 했다가 자기는 공부쪽은 아닌거 같아 일반 칼리지 보내고 지금 자동차 정비공(Hyundai Dealership에서 일하는중) 현재는 다시 skilled trades 전기공 자격중 준비중입니다. 이부분에 있어서 전 전적으로 밀어줬구요 대학교나와 의사 변호사 나와 성공하는건 아니니 니가 행복하는게 중요하다라고 가르쳤습니다. 현재 너무 행복해하고 일도 즐겁게 하는거 같아 만족중입니다. 아이는 현실에 맞게 아이중심적으로 (아이가 원하는 방향) 키우는건 맞는 말씀입니다. 제 딸 아이는 어릴때는 치과 꿈이였지만 지금 칼리지 Dental Hygienist 공부중이구요. 자기 객관화 부모압박(0%) 가 중요합니다. 아이의 꿈과 진로는 도와주되 최종결정은 본인이 의사결정 100% 하게끔 유도하는게 중요하구요.
공감x100
축하드려요. 훌륭한 따님을 두셨군요
아랫 댓글 달아주신분이 어떻게 단 1불도 들지 않았냐고 질문해주신것 답글 해드립니다. 큰 아이는 고등학교 2학년부터 서비스(그로서리 스토어)에서 학기중 파트 타임..방학중 풀타임..중간중간에 유소년 축구팀 코치 및 심찬 요원등으로 대학 입학자금 마련 하고 대학 입학후 코업으로 학비 및 어코모데이션,책 구입비등...100% 교육비 자체 조달...작은 아이의 경우.. UofT 최고 학부는 엔지니어링 사이언스 학부(한국인들 잘 모름..세계적 프로그램.. UofT 는 대학원 중심대학이나 학부과정에서 이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해서 최고의 인재를 길러냄..엔지니어 출신이 유티 의과대학원에 많이 있는데 대부분 이 학부 출신들임. 이게 한국 부모들이 모르는 한가지 사실임)출신인데 고등학교 11학년부터 햄버거 레스토랑, 대학교 연구보조원,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보조 개발자 등등 수많은 필드에서 일해서 대학 입학금과 기숙사비 벌었고 1학년방학부터 인턴쉽. 교수들 연구과제 협업연구생 등으로..그리고 3학년마치고 1년간 프랑스계 군수항공업체에서 코업하는 등..100% 경제문제 해결...학부 졸업후 당연히 UofT 에서 대학원 스카웃...미국 유수의 명문 공대에서도 유혹하지만 자기 관련 학문은 UofT 가 세계 리딩 대학원중 하나라고 유티에 안착...대학원 학비 생활비 리서치 펠로우쉽으로 100% 해결..참고 바랍니다.
학비가 1불도 안들었다고 해서 무슨 말인가 보았더니 부모님들의 자녀 공부에 대한 부담이 제로였다는 말이군요. 아이들이 자기들이 벌어서 학비도 충당하고 생활비도 충당하고 인턴도 하고 등등 했다는 내용이군요. 훌륭한 자녀분들을 두셨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아이들이 자기들이 알아서 다 해결했다 해도 대학원 과정에선 뭐 얼마든지 스스로 해결이 가능한데 학부부터 그렇게 했다는 건 아이들도 상당히 힘들고 고생한 부분들이 있었을 거라는 걸 부모님이 좀 아셔야 하지 않을까요?
당연한 말씀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애널리스트직업을 하였습니다. 고로 돈에 대해 굉장히 보수적이고 엄격합니다. 한국 사람들 눈에는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주변 한인 교포자녀들중 자기손으로 용돈한번 벌어본적 없는 아이들..자기손으로 밥한번 지어본적 없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몸만 캐나다에 있지 정신은 제다 한국에 있습니다. 한국 학부모들 자기 자녀들 손에 물묻히는것 극도로 싫어하고 대신에 수학점수 한점이라도 올리라고 교육합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가장 어리석은 교육방법입니다. 자기손으로 밥한끼 지어먹지먹하는 아이들이 무슨 의사가 되고 변호사가 되겠습니까? 한번 주변을 돌아보세요. 한국 MZ 아이들 부모 손 떠나면 할줄 아는게 하나도 없어요. 여기는 한국이 아닙니다.
@@daehyunchun9772 그런데 님의 말씀은 좀 비현실적입니다. 대학원이라면 뭐 얼마던지 경제적으로 자립이 가능합니다. 학교에서 학비와 생활비에 충당되는 수준의 재정적인 보조가 있기 때문입니다만..
학부는 이런 제도가 없고 장학금 제도가 있긴 하지만 극소소의 예외적인 학생에게 적용되고 또 대부분은 그 장학금의 액수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학부과정 집에서 다닌다고 해도 학비와 책값 용돈 최소한 3만불은 들어가고.. 만약 집을 떠나서 생활한다면 최소한 5만불은 들어가는데 이걸 학생이 혼자서 알바하고 인턴해서 번다는 건 불가능하죠. 아예 풀타임으로 알바만 한다 해도 이런 액수 버는거 불가능합니다. 웬만한 대졸 신입사원 수준인데..
뭐 현지 학생들 부모로 부터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한 학생들.. 제이디 벤스 같이 군대몇년 갔다 오고 대학에 가기도 하고.. 아니면 학자금 융자 받아서 몇만불 빚을 지기도 하고 합니다만.. 이런 거 없이 알바와 인턴만으로는 학비도 충당하기 힘들어요. 아니면 학교를 아예 1-2년 쉬고 일을 풀타임 잡 두세게 잡아서 열심히 돈 모아서 다시 학교로 오는 경우도 있고...
부모가 자녀의 자림심을 길러주는 건 좋습니다만 애들을 너무 고생길로 내 모는 걸 모르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국애들도 여기서 태어난 애들은 고등학교 상급반이 되면 알바도 하고 운전도 하고 다 합니다. 한국에서 유학온 애들은 뭐 안그런 경우도 많긴 합디다만...여기서 태어나고 자란 애들은 그냥 여기 애들입니다. 한국애들이 아니고.....
학부 졸업도 어려우니까요
저희도 토대 라사인데 신분 해결 못해서 진로가 꼬였어요
아이고, 축하 합니다. 공부를 정말 잘 했나 봅니다.울 아들이 맥에서 레지 했는데, 지금은 의사 하면서 phd를 하면서 의사일을 하고 있습니다. 치대와 의대는 시험이 다르고 의대를 메디칼로 부른답니다. 치대쪽은 물리학을 하더라고요. 본인이 장기간 공부를 해야 하고 돈도 들고 하니 , 가끔 건강도 챙겨야하고 공부에 지칠 때 돌봐줘야해서 가까이 있는 것이 유리 할 것 같습니다. 본인은 올 에이는 물론이고 경력도 있어야 하고 건강해야하고 무너지지 않아야 하는데 깊이 생각 해 보싶시요. 저는 17 년을 돌봐왔습니다. 본인이 원해서 뒷바라지 해 줬지만 저는 의사를 굳이 권하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굳은 의지가 필요 합니다. 저는 아이가 과를 바꾸면서 의대로 가겠다 해서 도움을 줬을 뿐 입니다.
온타리오주는 경쟁도 무척 심합니다. 오랜세월 따님이 혼자서 해 낼수 있는지? 부모가 가장 잘 아시니 의논 해 보시길. 델하우지도 알아주고 , 의사는 어디서 공부해도 자격증을 따고 나면 캐나다 내에서는 일을 할 수 있어서요. 칫과는 개업을 해야 하는 경우니까 비즈니스 안목도 있고 손재주와 힘도 필요 하는. 것 같습니다. 행운을 빌며 다시 축하 드립니다.
인터내셔널 학비 일년 7만불이에요
우와 축하합니다 🎉
너무 축하합니다🎉🎉🎉🎉🎉🎉
👏👏👏👏👏👏🎉🎉🎉
추카 추카드립니다🎉🎉🎉
축하합니다. 학교 정하고 이사하세요.
측하드립니다.
제 아들도 유티 기다리고 있어요.
헬렌님 영주권 나오셨나요??
영주권자와 비영주권자의 자녀입학 비용이 궁금하네요
맥 헬스 싸이언스 퀸스 헬스싸이언스 가 대세입니다. 온주는 엄청 어렵답니다.
고진감래네요 ㅎㅎ 캐나다는 한국하고 달라서 공부만 잘한다고 뽑아주진않습니다. 공부만잘했다간 중도에 포기하는 한국학생 많아요
enjoy
컨그래츄레이션~
맥매스터 헬스사이언스인가요? 메디컬사이언스인가요?? 두학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맥메스터나 퀸스 헬스사이언스가 고등학교 성적 99,98이 되어야 안정권으로 알고 있습니다.
와 점수가 그렇게나 높아야되나요.
어디나 메디컬은 진짜 공부의 신들이 가는곳이군요
맥마는 헬쓰사이언쓰하고 라이프사이언쓰 있어요.
그러게요..맥마에서 헬싸와 라싸는 다르지 않나요? 헬싸가 성적뿐 아니라 주어진토픽에 에세이써야 들어갈 수 있는 과.. 아닌가요?
@@bbeonari네 맞아요 헬싸는 에세이 있어요
추카 추카 해요 저희 아이도 의대 목표로공부하고 있어요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다른 분들 위해 간단히 알려드리면. 1. 한국식으로 학교 이름 보고 대학가면 아이 인생 망칩니다. 2. 각 대학마다 전략학과가 있습니다. 학과를 보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3. 가능하면 남자아이들인 경우 이공계 보내시기 바랍니다. 캐나다는 더더욱 엔지니어가 필요하며 그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아들만 둘인데 큰 아이는 워털루대 컴싸 나와서 지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데 학비가 단 1불도 들어가지 않았고 둘째는 UofT 엔지니어링 사이언스 학부 나와서 지금 UTIAS 라고 토론토대 항공우주연구원에서 석사하고 있는데 학부과정,대학원과정 단 1불도 들지 않았어요.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죠. 4. 첨언하면 한국 학부모들의 머릿속엔 직업이 단 두개밖에 없어요. 변호사 아니면 의사...한국과 다를게 없는 교육관이자 직업관이죠. 부모욕심 아이욕심..단순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중간에 맥도날드가서 알해봐야한다는것..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수 많은 의대지망자들 면담해보았는데 개인적 스펙쌓기에는 열중하면서 진짜 스펙에는 무관심한 아이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제 직장동료 아들이, 인도계임, 이번에 미시간대 치의학대학원에 진학했는데 캐나다 치대 다 떨어지고 대안으로 미국 갔는데 미국에서는 웬만한 대학원 다 합격했음...그 정도로 미국 치대 가는게 캐나다에 비해서 훨씬 쉽습니다. 미시간대 치대 대학원 3년인가(4년일지도) 학비가 총 70만불입니다. US 달러로...물론 졸업후 쉽게 본전 뽑겠지만...결론 한국 부모들아..제발 생각좀 바꾸며 삽시다. 엘런 머스크도 의사 아니고 저커버그도 의사 아니며 젠슨황도 의사 아니다...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왜? 아이들 학비가 1불도 안드셨다고 하셔서...그게 가능한가요? 전액 장학금을 받고 학교 다녔나 해서요?
엔지니어가 가성비 비교하면 그만한 job이 없지요.저도 큰애가 치과 졸업할때 McMaster다닐때부터 OSAP 이 $63,000+ 스코샤은행의
Line of Credit대출이 $240,000을 가지고 졸업후 OSAP을 빼고 L/C을 갚는데 꼬박 3년이 걸렸어요.본인이 적성에 맞고 하고 싶은일을 하게하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그럴려고 우리모두 캐나다로 오지않았나요?
처음에는 축하드린다고해서 저처럼 오랜구독자이신가보다 ㅎㅎ 하고 댓글 두세번읽고나서 이게 진정으로 축하해주는 댓글인가..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네요.
그냥 축하한다고 말씀해주시면 안되는건가요?🧐 이렇게 구구절절 쓰실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따지면 요즘 미국이든 캐나다든 개발자 레이오프 빈번합니다. 예전에비해 잡마켓도 활발하지도않구요...
한국에서도 1도 안들이 대학다니는 애들 많아요. ㅋㅋ 내 동생도 SKY출신이지만 입학금부터 장학금 받고, 학자금대출받고 과외만 해도 그 돈 쉽게 벌어 갚아가면서 공부했고, 지금 현재 MZ조카들도 독립해서 학비 감당하며 다니고. 카이스트나 포항공대는 학비가 원래 안들고요. ㅎㅎㅎㅎㅎ 뭐 그게 그리 또 대단한것처럼..캐나다에서만 가능한것처럼 자랑삼을 일인가 싶네요. 한국에선 뭘 상상도 할 수없다는건지. ㅋㅋㅋ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시는 듯.
과외가 경력이고 향후 진로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한국 서울대나 카이스트나 포항공대에서 학부 시절 유수의 세계적 IT company 에서 얼마나 인턴쉽이나 코업을 할수 있을까요? 국가장학금? 누구나 명문대가면 쉽게 주는 비공식 학비..얼마나 이공계 지원이 없으면 그럴까요? 서울대가 융합 공학전공학부 새로 개설하면서 신입생 모집 들어갔는데 제다 미달...의약계열로 이동...입학조건에 합격생들 실리콘벨리 6개월 인턴쉽 지원..합격생들이 제다 의약계열로 가니...과외가 도대체 무슨 경력이고 자랑거리일까요? 물론 대치동 학원가로 가면 경력이 될수도 있겠죠...
왜 떳는지 모르지만. 애도 아니고 부모가
ㅎㅎ
대학...이제시작이죠
축하합니다. 하하 캐나다 대학 졸업하는게 더 힘듭니다. 열공해야할듯...